계명지킴


선지자선교회 1979년 9월 14일 금새

 

본문: 요 14:21-25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어찌 여러 가지  애로가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뜻을 버리면 평안 무사한데 그때에 하나님의  뜻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여러 가지 고통되는 일과  거리끼는 일들이 많이 있게 됩니다.

그런고로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계명을 주신 이 계명은  우리가 살아 나가는 데에 많이 거칠게 된다. 계명은 또 우리에게 무거운 짐이  된다. 예수 믿어도 이 계명이 아니면 참 좋겠는데 계명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이  까다롭고 괴롭다 해서 하나님의 이 계명을 아주 괴로운 것으로 무거운 짐으로  자기를 해롭게 하는 것으로 이렇게 오해를 하는 사람이 되면 참 불쌍하고 가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내가 망할 길을 갈 때에 이 망할 길을 가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담과 같고 울타리와 같은 말씀입니다. 내가 망할 길을 못하도록 막아 주는  담과 같고 울타리와 같은 말씀입니다. 내가 망할 길을 갈 수 있는 망할 길이 내  앞에 닥쳤을 때에 이 망할 길을 막아 주는 것이 이 계명이요. 그런데 망할 길이  이 계명을 막으니 저 가고 싶은대로 못 가게 하니까 강퍅한 자는 이 계명을 뚫고  아무리 이 계명이 가지 말라고 해도 이계명을 뚫고 어겨서 저 가고 싶은 대로  갑니다. 그러면 그 길이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다 망치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서 다 불행스럽고 비참한 것이 닥아  오느냐 오는 것은 불행하고 비참한 일이 앞에 닥쳤을 때에 반드시 이 계명이  그때 막았습니다. 가지 마라 이 길 가면 안된다. 이 계명이 막았습니다.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제 마음대로 이 계명을 뚫고 어기고 버리고 나간 그 길에서  다 자기가 망하고 천해지고 무능해지고 무가치해지고 고통스러워지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명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 아니요. 이 계명은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요. 우리를 해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계명은 나에게 망할  길과 실패하는 길 이 길을 막아주는 계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망하고 화가  되는 그 사망의 길을 막아주는 것이 이 계명입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이 계명은 참 나는 아무것도 아닌 거짓, 하나님은 모든 것이  구비한 부요자인데 이분과 나와 사궤서 한테 탈수 있는 이 분의 능력과 내  능력을 이분의 지혜와 내 지혜를 이분의 존영과 내존영을 이분의 부요와 내  부요를 한테 타서 합산할 수 있고 합할 수 있고 지혜를 합할 수 있는 이길을  열어 주는 것이 이 계명입니다. 우리에게 지혜가 적게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우리에게 전부 무지한 것뿐이요.

그런고로 우리는 무지무능 사망 이것 뿐인데 무지무능 사망의 나와 전지 전능이  영생의 하나님과 나와 한 덩어리를 만들어서 내 더러운 것은 다 하나님이  차지하시고 하나님의 좋은 것은 하나님과 나의 것이 하나 되어도록 이렇게 하는  이 방편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계명을 지키면 자기에게 오는 모든 패망을 다 막을 수 있고 또 이  계명을 지키면 뭐 우리가 상상도 못할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뭐라고 비유 할까. 어떤 무지 무능의 것의 그참 천하고 몹쓸  아주 못난 더러운 그런 여인이 하나 있었는데 아주 부자 존귀한 이 부자와  결혼을 해비렀어. 결혼이 됐어. 결혼이 되니까 이제는 그천하 것이 당장 결혼한  그 이튼날 부터 그 회사 제 회사요. 그재산은 제 재산이요. 그 존영은 제  존영이요.

아 이래 가지고 어제까지 야야 야 이놈아 저놈아 이 계집아야 저 계집아야 이  가시나야 저가시니야 뭐 가다가 욕도 하고 잘못한다고 쥐 박기도 하고 이랬는데  아 그날 밤에 이제 그 사장하고 결혼식을 이행했어. 다른 사람 몰랐는데 결혼식  해 가지고 부부가 됐습니다. 이제 그 이튼날 떡 회사로 나오니까 아 이기  사장이라. 그만 아 어제 모양으로 만일 그라면 당장 그거 쫓가낼 것 아니겠소.

아 이라니까 우습기는 우습지 우습지마는서도 어제와 오늘이 아주 달라졌으니까  아 사모님 나오십니까 어랄 것이 고 이것은 이래 하십시오, 예 저래 하십시오.

예 그러면 그 여인이 아주 결혼 잘했다고 복되다고 할 것 아니겠소.

이와 비유컨덴 이와 같이 우리 천하 기독자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만유의 대  주재시요 창조주시요 주권자이시요 영원히 왕이 되신 이분과 이와 같은 결합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중매쟁이가 이 계명이요 중매 쟁이가 이 계명이요 이분과  결합을 가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계명이요. 이분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방편으로 주신 것이 계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명은 얼마나 우리에게 귀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시고 그때에 참사랑하실  때인데 거역이 없는 사랑하실 때인데 첫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신 것이 이  계명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오순절이라는 그 절기를 지킵니다. 애굽에서 나온지 오십일만에  오순절이라는 그 절기를 지금도 지킵니다.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셋 절기를 지키는데 오순절은 애굽에서 나온지  오십일만에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이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 계명을 당신이 친히 돌비에다 기록해 가지고 모세에게  주셨어. 모세가 백성들이 죄 짓는 것을 보고 마음에 자기를 억제하지 못해  가지고서 이 돌비를 던져서 깨졌다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돌비가  없어지고 이제는 인간이 기록한 돌비가 됐습니다.

이렇게 이 계명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주 큰 선물을 준 것이요. 요 계명은  간단하지마는 고개 조금만 더 첨부하면 신구약 66권도리가 다 이 강령 속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 가지 계명을 말씀하시고 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 같이 하라 하는 요 말씀으로 계명을 완료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계명을 대할 때에 자기가 아 이 계명은 나에게 거리낀다 할  그때는 거리낀다 할 그때는 그때가 이 계명이 자기를 망하지 않게 하는 길이요  아 이럴 때는 고마 거짓되지 말아라 탐하지 말아라 거짓되지 말아라 도적질하지  말아라 음행하지 말아라 주일을 지키라 아 요럴 때는 참 한번만 요 계명을  어기면 내 팔자가 펴겠는데 요럴 때는 요 계명이 참 거리낀다 그때 한번만 요걸  지키지 않하면 팔자가 피일때가 아니고 고때가 막바로 요 계명을 한번만 지키지  안하면 자기 일생이 망쳐질 그 길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한번 잘못지켜 가지고 일생을 망치는 사람많소. 그때에 그 일생이  망할 수 있는 그 길인데 이 계명을 지키므로 일생을 망칠 그 길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기요.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이 계명이 우리에게 방해할 때는 어떤데 방해하는냐  고걸 기억하고 네가 망할 길을 갈라 할 때에 망하는 것을 방해하지요. 이 계명은  나 망하는 걸 방해하요. 망하지 못하도록 나 죽는 것을 방해하요. 죽지 목하도록  나 천해지는 것을 천해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이 계명은 내게 방해하는 것도 다 나에게 유익되게 좋게  방해하는데 내가 방해로 생각하는 내 자체가 어리석고 삐뚤어져 그런 것이지 이  계명이 틀린게 아니라 기요. 또 이 계명대로 내가 어려워도 지키면 그기  하나님을 얻는 것이요.

따라 합시다. 계명은 사망을 막고 계명은 하나님과 하나되게 한다. 요것을  기억해야 될 것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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