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와 길흉사 폐단

 

1984. 6. 8. 지권찰회

 

본문 : 로마서 8장 4절∼7절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우리가 주님을 위하지 안하고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은 다 자기 망하는  일입니다. 거기에는 자기 골만 빠지지 이 일도 저 일도 하나님이 동행하지  않습니다. 자기 위해서 하는데는 하나님이 가만히 둬서 자기를 다 망쳐서 자기가  절단나면 이제 하나님을 위하게 되고 부르짖게 되기 때문에 자기 위하는 일에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고 오히려 대적이 됩니다. 이러니까, 무엇이든지 '이게  내 중심인가, 하나님 중심인가? 이게 구원 중심인가, 내 무슨 육신주의, 내 무슨  사욕 중심인가?' 그런 걸 잘 구별 해서 하는 사람이 평안한 사람입니다. 그 일은  이래 하나 저래 하나 뭐 당장에는 표가 안 나지마는서도 끝이 다릅니다.

불택자들은 자기 위해서 일생을 살아도 모든 게 형통치 않습니까? 그러나 끝에  지옥가는 게 다르요. 또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에서 별 표가  없지마는서도 죽어서 천국 가는 게 다르다 그거요. 노아 때도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흥수 내렸을 때에 거기에서 멸망하는 것이 그게 달랐고, 또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홍수 때에 그때 방주 구원 얻은 그게 달랐다 그거요.

 그래서  이번에 교역자회에서 이 다노모시인가 뭐인가 이 계 그걸 금하도록  그렇게 오년 전인가 칠년 전인가 한번 교역자회에서 결의를 하고서 그렇게  했는데 이제 지금도 그게 들어서 사람들을 망치니까 이걸 금지하자. 새로 인제  그 교역자들 가운데에 그런 말이 나서 그것을 금지하기로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했습니다.

 그 다노모시를 하면 왜 해가 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그 말을 해야 억지 해석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뒤에 결과를 보면  간단하게 말하면, 경제 손해 안 보는 사람은 남의 것을 도적질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자손대에 망하고 경제가 망하고, 또 경제에 손해 보는 사람은 경제  손해 보는 사람은 경제는 안 망했습니다. 그때는 망한 것 같지마는 뒤에는 그  원인은 없기 때문에 괜찮지마는서도 사람을 버립니다. 자기 구원을 절단내는  거니까 다노모시를 안 하도록 하고, 이미 시작 한 것이면 빨리 끝내도록 하고,  똑똑히 알면 다노모시한 것을 본전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찾고 못 찾으면 다 내  버리고라도 마는 것이 그것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그 뭐 세상 사람들은 관청에서도 무슨 지방 장관들도 지방 장관들 무슨 심지어  여기 군수, 도지사, 대통령이 한다고 해도 누가 한다고 해도 그거는 그만 계는  그거는 하면 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명 나라에서는 그것 들을 다 금지하고  이랬는데 또 부패해지면 또 나서고 또 새로와지면 그걸 금지하고 그렇습니다. 계  하는 거 그거 안하도록 그렇게 하고,

 또, 한 가지는 우리 교역자회에서도 그것을 말했는데 먼저 그 결혼에 대해서  결혼이나 또 그 흉사 장례에 대해서 우리 교회에서 하는 그저 그게 성경은  아니지마는 우리가 내놓은 제도가 있는데 그 제도대로 하기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고 손 든 것이 뭐 주일날입니까? 수요일입니까? 언제요?  금요일입니까? 몰라요? 좀 큰 소리로 한번 해 보라고. 새벽 예배 때. 예, 새벽  예배 때. 새벽 예배 때에 결혼을 우리 교회에서 정해 놓은 그 규정대로 실행하자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약속을 했습니다.

 또, 실행 안한 그 구역장에게는 무엇을 해서 뭘 하기로 했습니까? 상 주기로  했소? 벌 주기로 했소? 벌 주기로? 무슨 벌을 주기로 했습니까? 무슨 벌 주기로  했지요? 아무도 몰라? 권찰들에 대해서 구역장에 대해서 뭐 하기로 했지? 아무도  모르고 있나요? 아무도 몰라? 결혼식에 대해서 우리 교회의 그 지시하는 그  규정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구역장으로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누가 벌 주는 게  아니라 벌을 받기로 하자고 그리 약속한 일이 있었는데 손들었지요? 그때 모두?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여기에 ○○○씨, 몰라요? 육 개월 어째하기로 했소?  또 ○○○씨. 몰라? 또 ○권찰 저 뒤에 ○○○인가 뭐, 몰라? 허, 이거 참.

뭐이고 좀 의논해 봐요. 뭐라고 했지 치리를. 뭐하기로 했지? 아무도 모릅니까?  ○○○권사님 구역에, 어? 내가 이 귀가 어두운지 내 귀가 어북 밝기는 밝은데.

참가를 안해서? 새벽 기도에. 새벽 기도에 우리가 손들었는데. 내가 권사한테만  묻는 게 아니라 전부 다 묻는 거라. 권사한테 묻는 게 아니고 구역장을  사면시키구로 했어? 그랬는가? 그 벌이 대단히 큰데. 사면시키기로 했어? 그렇든  안 할건데? 어? 육 개월 동안 사면하기로. 삼 개월 동안 사면하기로. 삼 개월  동안 사면하기로. 이거는 그럴 듯 하다 말이오. 그런데 육 개월 동안은 너무  과하고 그런 사면은 아닌데. 저 ○집사 저 ○집사 한번 대답해 봐요. 말도 잘 못  알아듣는 모양이라. 몰라? 저 ○집사 또 몰라? 모두 귀는 어데 보냈던 거로구만.

누가 잘 들을 사람이 있는데 잘 들을 만한 사람이 그 말씀 잘 들으면 딴것도 잘  듣는 사람인데. 저 ○○○권사님, 범하는 사람이 돼 놓으니까 모른다. 어쨌든 요  다음에 딱딱 치리해서 고대로 할 터이니까. 어떻게 했지요? 얼마지? 삼 개월  구역장 사면 하기로 했오, 육 개월 하기로 했오, 뭐 아주 사면시켜 버리기로  했소? 어떻게 했소? 그때 뚜렷이 말했는데. 그거 똑똑히 들을 건데. ○○○씨  어데 있어, 그래 뭐라고 했어요 그때? 삼 개월 사면하기로 했어요? 맞아 그래?  우리가 그때 그래 했나요? 저 ○○○권찰. 몰라, 어기는 사람이 돼 놓으니 몰라.

인제 그런 사람들 딱딱 오그라 붙여 버려야 되지. 내가 알아요 다 누구는 어기고  누구는 안어기는 사람 다 알아요. 그거 어겨 놓으면 나중에 가서 제가 그 구역  식구 처리하는 것이 대단히 곤란하다고. '아 교회에서 말하는 거 우리 구역장도  뭐 요거 어기나 조거 어기나 요거 어기나 조거 어기나 다 같지 요거는 어기면 안  되고 조거는 어기면 될 건가? 구역장님도 뭐 교회서 말하는 거 다 그대로  안하더구만 뭐.' 그걸 어떻게 감당할 건고? 어리석지 마십시오.

 우리 다시한번 약속합시다. 혼사나 장사에 대해서 우리 교인들이라면 뭐 다른  사람들은 말할 필요 없어. 우리 교인들이라면 우리 교회서 작정한 대로 접수부  없고, 또 피로연 없고, 또 그 정도에 따라서 오만 원에서부터 삼십만 원까지  최고 삼십만 원 이상은 없어. 최고 삼십만 원까지 한정해 놓고 고것 가지고  결혼식 시키고 저거끼리 뒤에 좋으면 뭐 빌딩을 사든지 뭐 비행기를 사든지 뭐  그거는 저거 마음대로 할 일이고 그것까지 금하는 거 아니고 결혼에 대해서는  그와 같이 하고 예단 전혀 없고 이래 교회서 이래 놓으면 그만 아무 일이 없는데  살짝살짝 하는 그 사람들 때문에 지금 이혼하는 것이 전부 그거 때문에 이혼이  되고 있어 지금. 다 언제 싸움 일어나는 것이. 그것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그말이오. 그것 때문에 저거 부부 싸움도 일어나지 시가 싸움도 일어나지  사돈끼리 싸움도 일어나지, 구역장 싸움도 일어나지 구역장들 회개 많이 해야  돼요. 아주 그 인본주의로 그래 가지고 나중에 그 일이 터져 놓으면 감당을 못해  가지고 남의 가정을 망치고 자기 망하고 골빠지고.

 고 한정대로 하고, 그 예단 전혀 없고 이래 저거가 뒤에 가서 살면서 뭐 부모를  금방석에 올려 앉히든지 뭐 어데 세계 일주의 여행 뭐 한번 여행을 시키든지  그거는 자기네들 효성 있는 거 얼마든지 효성 못 하게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결혼을 인해서 뭐 하는 그런 것은 그 삼 개월 말 난 것이 해놓고 이 해놓은 거  어짭니까?' '안 된다. 그건 도로 물려라' '그러면 만일 삼 개월 안에 그런 걸  했다가는 우리 교회법을 어기게 된다. 이라니까 삼 개월 안에 하면 어기는  거니까 삼 개월이라 하니까 삼 개월 후에는 얼마든지 된다. 또 그래 빠져 가지고  나갈라고 말이지. 내가 보니까 구역장들 가운데서도 아들 있는 구역장은 자꾸  하기를 주장하고 딸이 있는 구역장은 안하기를 주장하고 그 도둑놈들 아니요? 그  도둑놈들 아니요? 그게 도적이 아니냐 그말이오. 왜 그따위 짓을 하고 있어  있기를. 이 다음에는 석 달 치리 그거 치리해 가지고 그 구역장 없어도 좋아요.

그 교회 제도를 순종치 않은 그 구역장이 있으면 교회 망치지 뭐할 건가? 싹  없애 버리고 그만 다른 데로 가도 좋고 저거 뭐 또 저거 구역에 있는 사람  데리고 가도 좋아요. 여기 ○○○씨 있는 그 구역에 다 데리고 가지만 데리고  가도 교회 될 거는 되고 안 될 거는 안되고 그러니까 데리고 가든지 제것으로  팔아먹든지 하나님이 네 이놈 하고서 대가리를 때려서 납창개이가 돼 가지고  그만 죽을 지경이 되든지 뭐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뭐 데리고 가는 거  어짜겠습니까? 그 식구 다 데리고 가도 어쩔 수 없어. 우리 교회는 교회 서  그래도 성신의 감동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이래 가지고 모든 사람의  공력을 위해서 정해 놓은 것이면 그대로 실행을 해야되지 제 개인의 사욕을  가지고서 이러니까 저거 집애 아들 장가 들일 게 있으면 장가 들일 게 있으면  어짜든지 많이 하도록 쏘래 또 슬그머니 운동을 합니다. 딸 치울 때 있으면 또  안 해 주기를 운동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그보다 더 초월해서 설마 그거보다  더 넘어가서 아들을 장가를 보내니까 또 얼마든지 부조를 많이 해 가지고 해  주어야 되니까 많이 해도 또 딸집에 많이 부조를 많이 하기로 또 이래 가지고  아이고 추접하게 예? 그 그런 것을 어데 하나님 앞에 거리끼게 할 게 뭐 있는가?  아주 좀 못 났어? 너무 못났다 말이오 못나기를.

 자. 예단 없기로 하고 그라고 인제 뭐 집이야 그거는 얼마든지 그건 좋은 집을  사든지 그런 거 문제까지 우리가 간섭합니까? 저거 재산 있는 대로 하지요.

그라고 어쨌든지 길흉사에 대해서 우리는 간소하게 하고 그저 성의만 기울여서  그렇게 하도록 해서 폐단되지 안하도록 벌써 우리 교회도 서로 저거 연애 해  가지고서 결혼비가 없어 가지고서 결혼을 못하고 아이를 낳은 사람이 있다  그말이오, 그걸 누가 책임질 건고? 이대로 하면 아무 일이 없을 건데 그래  가지고서 암만 그래 쌓아도 결혼할라 하면 그래도 뭐 예단이 있어야 되고 뭐이  있어야 되고 뭐 있어야 되고 뭐이 있어야 되고 이라니까 이거 둘이 젊은 것들이  만내 놓으니까 견디지 못해서 동침은 하지 이러니까 아이는 배었지 결혼식은  못하지 아이까지 낳은 사람이 있다 그말이오. 내가 알고 있어. 그 책임은 누가  질 거요. 이 약속한 이 약속을 어긴 구역장들이 다 뒤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다 벌을 내야 되지. 자기 상급 만들어 놓은 거 그때 싹 제해 버리면  얼마나 제할는지 모르겠움니다. 정신 차려서 살아요.

 자 우리 교희서는 계를 하는 사람을 하지 말도록 권면하고 구역장은 계를  해서는 안 되고 구역장 자기가 계하면 그걸 금하지 못합니다. 또 인정에 끌려서  인정에 끌려서 불의를 용납하면 뭐 될렵니까? 그 계를 안하는 게 좋습니다.

적금은 해도 돼요. 계는 하면 안 돼요. 자, 계 안하기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약속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이제까지 뭐 한 거는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안 할 사람, 앞으로 안 할 사람. 네, 또 놓읍시다. 그라면, 우리 교회서  규정하는 대로 그 뭐고? 접수부에서 부조 받는 그 거는 저거 뭐 사적으로 하는  건 모르지마는서도 공적으로 내 놓고서 접수부에서 부조 받는 그런 거 못 하는  거. 또 결혼식 하고 낮 다음에 잔치하는 그 잔치하는 그런 거 못하는 거 그거 다  폐단돼요. 그만 교회서 그랬으니까 핑계대고 그래 하면 좋지 안해요? 그라고  나서 속으로 대접하고 싶으면 그뒤에 얼마든지 대접할 수 있지 뭐 하필 결혼식에  그랄 건가? 피로연 없는 것, 또 결혼비는 교회서 정해 주는 대로 그대로 할 것  또 결혼할 때에 혼인 신고는 먼저 하자 하는데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데 그거는  뭐 안 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어. 나는 내가 결혼식하는데는 혼인 신고 안되면  안해 줍니다. 안해 줘요. 우리집 어느 아들인가 내가 주례를 해야 되겠고 저거도  원하고 이런데 해줄 건데 고것이 혼인 신고 고것이 하기는 했는데 여기 회신이  안 와서 그날까지 기다리다가 내가 안해 줬습니다. 나만은 혼인 신고하지 안하면  결혼식 안 해 준다 이러는데, 또 그거 뭐 다른 사람은 그거 마음대로 해. 그래,  가지고 혼인 신고 안해 가지고 뒤에 가서 일이 나서 뭐 나는 그것도 얼마나  많은지 그런 거는 자유로 하지마는서도, 또, 우리 교회서는 안 믿는 사람  결혼식은 여기 교회서 못 합니다. 안 믿는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믿기로  작정하면 그저 작정하고 난 다음에는 결혼식을 교회서 할 수 있습니다. '아,  나는 결혼식을 못 했으면 못 했지 나 예수 믿기로 작정은 못 합니다' 하면 그  사람은 교회서 결혼식이 안 되는 거라. 이 예배당을 결혼식장으로 빌리지  못해요.

 자, 다른 거 다 냅두고 이 제일 폐단이 뭐이냐 하면 예단 이게 폐단이고 예물  그게 폐단이라. 그래 가지고 뭐 보석 반지를 도로 무르니라고 뭐 무르고 달코  아니면 유언까지 내가 하는데까지 가도 원수가 돼지고 이렇게 까지 돼지고  이래하면 그 뭐 한다고 그랄 거라 그라기를, 사람 좋으면 되는 것이지. 그거 다  그게 값입니다. 우리가 교회서 작정해 준 대로 정도 따라서 아, 그 사람들은  얼마만 하면 되겟습니까?' 고것도 결혼부에서 꼭 물어 보십시오. 결혼 상담회  회장이 내니까 나한테 물어요. 이 사람들은 얼마로 해라 하거든 고대로 해요.

내가 정도를 똑똑히 모르지만 대강 알고 말하니까 정해 주는 액수 안에서 예단  없고 또 접수부 없고 또 피로연 없고 요렇게 하기로 다시 한번 더, 그때는 새벽  기도니까 그렇게 작정 하기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는 사람들 손듭시다. 저  ○○○씨는 또 아주 많이 치울 사람 있어? 손을 드는데 뭐 들기 싫어서 이러고  있다가 이제 살 모시 끝에만 든다. 들어 얼른. 예, 다 들고 다 들었습니다. 또  안 지킬 때에는 치리를 한 달 할까요? 두 달 할까요? 석 달 할까요? 석 달이면  너무 많다. 한 달만 하는데 광고합니다. 한 달만 하고 아무것이는 이 법칙을  어겨서 한 달 동안 치리 받아 가지고 권찰직 보지 못 합니다. 석 달 하면은 그  식구 죽기 때문에 안 돼. 식구 죽어 안 되니까 한 달 동안은 구역장 구역장 직을  사면하고 권유 사면하고 한 달 후에 복직 할 것. 이렇게 한 달로 권찰 사면 한  달 동안하기로 그렇게 하는 것이. 그렇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좋다고 생각하는 분. 그거는 안 든다. 자. 그만 그거 자, 손놓고 그거  싫어서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반대하는 사람? 와 이것도 저것도.

지권찰들이 있어 놓으니까 구역장들 문제니까 자기네들이 손 들기가 미안해서  그런 모양이로구만. 그래도 옳으면 해야지요.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옳다고 생각하는데 다 손 드는구만. 놓읍시다.

그러면 옳은 거면 또 순종해야 되는 줄 알고 옳은 거면 순종할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예? 이제 다 들고,  그라면, 이제 이 다음에는 누가 그럴 건고 하나 딱 고르면 .내가 광고를 고날  내가 할 거요. '우리 교회서 규정지어 놓은 그것을 아무 구역장이 이리 이리  범했으니까 이분은 한 달 동안 구역장직을 사면으로 치리됩니다. 그리 내가  광고를 할 거라. 그것 때문에 싸움이 얼마나 일어나고 폐단이 얼마나 일어나고  모두 눈이 뻐끔하이 들어가 가지고서 뭐 이러니 저러니 시비해서 오기 때문에  그런 소리 듣기 싫어. '뭐 하라 하는 대로 하지 뭐 지금 그래 가지고 자꾸 말썽  있게 하느냐고서.' 좋지 안해요? '우리 교회 서는 그렇게 다 규정이 되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게 모두 다 하나님 은혜로 다 넓게 깊게 생각을 하고서 하는  것이니까 그만 할 수 없이 거기에 따라서 복종해야 됩니다.' 하면 이 안 믿는  사람이 많이 뭉쳐 있어도, 교회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다 되는 건데 어짠다고  그걸 깨트려 가지고 사람들에게 그렇게 감옥을 만드느냐 그거요. 또 돈이나 뭐  있느냐? 돈도 없어. 무슨 돈이 그리 많이 있어 있기를, 찍해야 해봐야 나중에  보니까 전부 원망이라 불평이라 다 시비라. 그래 가지고 없는 걸 빚내 가지고  해놓고 빚을 못 물어서 오니라 가니라 감옥에 오니라 뭐 경찰서 붙들리고 뭐  어짜고 시비하고 그런 짓 하지 말고 이제는 작정해 놨습니다.

 그러고, 또 흉사에는 우리가 될 수 있는 대로 가서 보고 그 혼사는 길사에는  우리가 그 뭐 부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부조 있소? 없소? 우리 길사에 교회서  부조하기로 했소? 없소? 교회서 부조하기로 했습니까? 안하기로 했습니까? 안  해야 됩니다. 우리가 다 마음으로 찬성하면 되지 그 뭐한다고 우리가 부조할  겁니까? 또 흉사에는 교회서 부조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여기 이 일  해야 됩니다. 적어도 성의대로 해야 됩니다. 이게 다 옳고 바르게 판단해  가지고서 다 성신의 감동 받아 가지고 한 것이요 그렇게 아무나따나 시행  아닙니다. 뭐 세계 드러나도 큰 소리 할 수 있소. 왜 그런데 그걸 어깁니까?  흉사에는 우리가 될 수 있는 대로 가서 참석을 하고 가급적이면 출상 예배에도  참석을 하는 것이 자기 믿음에 유익이 될 것이고, 또 그 산에도 자기 일에  지장이 없으면 놀라고 가지 말고 그래 하지 말고 지장만 없으면 같이 가서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같이 협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흉사라고  해서 자기가 남한테 맡은 일 지장 봐 가면서 자기 맡은 일 못해 가면서 가  가지고서 남한테 예수 믿는 사람이 저렇게 불신하다 하는 그런 소리 듣기까지  해서는 안 된다 그거요.

 인제 오늘 작정 세 가지 했습니다. 계 안하기로, 이제 우리가 앞으로 지금 좀  잘 믿어서 우리 서부 교인이 막 복을 받아 가지고서 전부 복을 받아서 다 됐는데  이거 인제 자꾸 하나씩 정리해서 복 받도록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결혼에서  고대로. 또 제 안할 것, 또 흉사에 대해서도 그렇게 폐단되게 지나치게 그렇게  하는 일 하지 말 것. 그 흉사에 대해서 우리가 거기에 가서 무슨 음식을 해  가지고서 안 믿는 사람 있으니까 고래 하지마는서도 그런 폐단하지 말고 그저  간소하게 하자 하는 고것을 고대로 지켜 나가요.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그래 조그만한 일에도 이게 복 받을 일이냐 못 받겠나 이걸 생각해서  복 받을 일만 자꾸 해요. 다른 일 하지 말고.

 자,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들은 세상의 빛이요 또 남을 위해서 하고 싶은 거나 하기 싫은  것이나 무슨 명예나 사정의 여러가지 희생을 당해도 이 복을 운동의 전체를  위해서 녹아지는 소금으로 달게 녹아지는 저희들 되도록 하여 주옵소서.

 이제 결혼에 대해서 또 흉사에 대해서 이 계에 대해서 저희들이 주 앞에서  작정하였사오니 이대로 실시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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