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의 경건

 

1980. 3. 6. 목새

 

본문: 행 10:1- 4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처음에 경건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경건은 어떤 것이 경건인고 하니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법칙대로 선하게 사는 것을 가르쳐서 경건이라 말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아무리 그 사람이 옳고 깨끗한 행동을 한다 할지라도 그  중심이 무엇을 두고 하는지가 문제입니다.

 저 잘될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고 또 누구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것도  있겠고 또 제 성격상 제 본질의 그 인간성에 맞아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그런 것은 다 하나님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상관없습니다. 지어주셨고 구속해 주신 주님을 위해서 하는 것 그것만이  하나님은 관계를 가집니다.

 사람이 올바른 행위로 인정을 받는 그런 행위가 힘들지마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 하나님에게는 상관이 없고 또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  그래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은 아니지마는 어떻습니까? 그래도 그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그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것은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분 여반에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어째 그렇습니까? 남반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그래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닐지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라면 없는 것보다도 더 됐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여반에 많이 안 드네요. 녜, 없는 것보다도 못합니다. 그것이 제일  두통거리입니다. 왜? 그렇게 하는 가운데서 누가 커집니까? 누가 커집니까?  하나님 앞에서 멸망 받을 하나님의 대적인 왕이 커집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왕이 커집니다.

 그것이 모두 땅위에 세력 잡고 인정받고 있는 종교 창설자들 도덕가들 철학가들  정치가들 제 나름대로 그저 크던지 작던지 그 단체 속에서 제가 왕이 되어  가지고 있는 그런 자들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통계하기를 소선은 대선의  적이라 안 믿는 사람들 그분들이 계산될 때에 그렇게 계산 됐습니다. 작은 선은  큰 선의 적이라. 작은 선은 큰 선에게 딿지 않은 그대로 독립해 있는 것  아닙니까? 예수를 바로 믿어야 됩니다.

 제것이 아니면 좋아하지 않는 것 그거 틀립니다.

 내가 ○○○목사의 설교한 것 그렇게 말하니까 '아, 우리는 다 은혜를 받았는데  목사님 자기가 설교한 것보다 나았었는데 자기가 설교한 것이 아니라서 그래  하는가베' 시기같이 생각을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그 사람은 아직까지 도에  도달을 못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만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왜? 그는 좁게 가깝게 보는 소경이요. 그는 한군데 치우쳐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고 하나님의 해놓은 일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하나님의 하시는 일도 해놓은 일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을 안다는 그것이 제 주관 대로지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으로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막 바로 저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요구하고 명령할 것이 있어서 명령하신 하나님이신데 명령받은 자인데  자기가 그 말씀을 들으려면 나는 이렇게, 이렇게 오늘날까지 이렇게 살았는데  주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니 나는 어떻게 하면 이것을 할는지 거기에  대해서 자기가 다 했다든지 못했다든지 어떻게 해야 된다든지 그 말씀하면은  그것이 제게 해당된 것이지 하나님은 저한테 네가 이렇게 되기를 원한다. 이걸  해라 하니까 바로 그 자리 나서 가지고서 이렇게 하라고 하나님 대리자로서  명령하는 그것이 제 입장이 아니란 그 말이요. 설교 하나 들으면 그 사람이  뭐이라 하는 것을 환하게 다 알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전국이 떠들면서 은혜라고 떠드는데 가서 한 시간 딱 들어보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예언을 합니다.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될 자이니까 네가  앞으로 삼가라'

 양도천 목사가 거세했고 그 사람이 칠 계에 대해서 자기가 용기가 없다고 해  가지고서 성기를 잘랐습니다. 거세란 말은 그것이요 산 속에 숨어 있다가 해방  직후에 나와 가지고서 설교를 하는데 전국에서 굉장했습니다. 삼각산에서  오랫동안 굴에서 파묻혀 있던 그 부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부인이 이제  하나님께서 동삼을 나에게 일곱 개를 줬는데 하나님의 종들에게 줘서 하나님의  종들로 이 한국을 위해서 일하고 넘쳐서 세계를 위해서 일하도록 일곱 개를  주셨는데 제일 처음에 주라고 명령하신 분이 누구냐? 일호가 양도천 목사입니다.

일호가 양도천 목사고 그 다음에 따라서 누구누구 이렇게 있는데 그 여자가 제가  보는 그 세계 제가 보는 대로에 귀중히 여기는 그 세계의 그 사람 그  인물들입니다.

 이래서 어떤 유명을 바래고 돌아다니는 목사 중에는 그 여자가 헤아리는 일곱  수에 들어간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기를 끌었고 엑스포 칠십 사이니 빌리 그레함이니 하면서 모이는  숫자가 많았지마는 그것은 그 후고 그때에 그 집회에 십만 명 모인 집회는  기독교 집회로서는 없었고 또 이방인 집회로서도 그때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국가에서 무슨 예사로운 일 한다 하면은 몇 십만 명 모이지마는 그때는 그런  때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때에 십만 명을 모여서 전국을 놀래게 했습니다.

 그때에 그 주체자가 양도천이요 또 설교자가 양도천이었습니다. 그렇게 대  인기를 끌어서 그분을 중앙교회 옆에 광장이 있었는데 그 광장에서 고신에 있는  목사님들이 청해 가지고서 집회했습니다.

 그랬는데 서울에 원남교회를 우리 서부교회서 돈을 들여서 세웠습니다. 그래 그  교회에 한인숙 집사님이 있었는데 그 교회에 그분이 세워서 후임을 저한테  말하기 때문에 제가 어떤 사람을 천거했습니다. 이인재 목사님이 가셔 가지고  너거 그 사람보다 백영희 조사가 났지 않나? 백영희 조사님을 네가 이리 가도록  보내 줄 터이니까 너거 교회에 재산 모아놓은 것 그것 내 동생 미국 가는데 보태  달라 양도해 달라 그러면 내가 백 조사님을 이리 이동해 주겠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온 교인들이 좋다고 그 재산을 다 그 동생 이명재 목사님, 지금은 돈이  많소. 모두가 다.

 그때는 미국 갈려면 여비가 없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헛일이요. 그랬는데 돈을  다 끌어 모아 가지고서 여비를 마련해 주고 이제 올 것이라고 기뻐 즐거워하고  오게 되었다고 이러 하니까 즐거워하고 돈 다 주고 그때 제가 성결교회에 집회를  갔는데 이복순씨 그 무슨 성결교회요? 혜화동 성결교회 제가 집회를 청해서  갔었습니다. 이복순 권찰님이 아는 것은 자기 가족들이 그 교회에 있기 때문에  그 청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니까 집회 중에 원남교회  교인들이 거의 싹 다 왔습니다. 다 오고.

 밤 집회를 마치고 그 이튿날 오전 공부를 마치고 오후에는 쉴 판인데 그  재직들이 다 들어와서 말하기를 '아이구, 조사님 참 감사합니다. 우리 원남교회  볼라고 이렇게 허락해 줘서 참 감사합니다. 이사는 언제 됩니까?' 그래 내가  '뭐라고 내가 언제 간다더냐? 나는 간다 소리 한 일이 없고 그리 가면 어떠냐  하는 말을 하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이 내게 지워주신 서울은 아니고 지방은  지방이지마는 서부교회를 하나님이 내게 일을 맡겼는데 내가 어찌 서울에  가겠습니까 내 안 갑니다. 못 갑니다. 내가 그 뭐할려고 가겠습니까?' '아, 가면  좋을 텐데' 그런 말은 있었지만 나는 안 간다는 것을 바로 첫 마디에 내가  잘라서 말했습니다. 온 교인들이 깜짝 놀랍니다. '어찌된 일이냐'고 이인재  목사님 아우 이명재 목사님이 그때에 그 교역자로 있었습니다.

 내가 다른 교역자를 보낼려고 했는데 이인재 목사님이 먼저 자기 동생을  가로치기로 넣어 놓고 나한테 말하기 때문에 우리가 개척교회 세운 것이지마는  거부를 못해서 그만 내버려두었습니다. 그때 이인재 목사님 동생이 그 교역자요  온 교인들이 그를 원치 않습니다.

 모두다 깜짝 놀라면서 낯이 새파랗게 해서 이명재 목사님이 그때 목사님이요.

이 목사님이 '이 어짠 일입니까?' 하니까 '네, 실은 미안하게 됐습니다. 이인재  목사님이 이동을 하도록 할려고 애를 썼지마는 백조사님이 아예 말도 못 내게  하고 이동을 안 하신다고 이래서 할 수 없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갔습니다.

 지금 내가 발표합니다. 가서 원남교회 교인들에게는 물어 보십시오. 내 말이  조금도 가감이 있나 제가 그렇게 세운 교회이기 때문에 바로 그 무렵입니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인데 집회를 하면서 나한테는 말하지 안하고 양도천 목사를  모셔다가 집회한다고 내가 서울 가니까 그래서 이명재 목사님이 강사로 청했고  모든 교인들이 그 소문 듣고 청했는데,  이랬는데 가서 한 시간 참여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거기에 대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제가 한 시간 참여하고 난 다음에 그래도  거기에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거기 가 있고 또 은혜 받은 분도 저한테 은혜  받은 사람이고 하니까 그 예배가 끝나고 나니까 저녁예배 때 강사는 강사실로  가고 그 교회 이명재 목사와 그 모든 재직들이 같이 모여서 절 조금 쉬어 가라고  청했는데 저는 그때 동문교회로 가야 될 그때입니다.

 동문교회 그때 내가 얼마동안 설교해 준다 했기 때문에 내가 그래 안 해도  들어가야 할 판인데 들어가서 그것을 말했습니다. 내가 설교를 들어 보니 '이  사람에게는 성령이 없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고 자기중심이다  말하자면 그 모든 하는 일이 경건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한 그런 일이 아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 말 딱 하고 떠났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 내가 거기에 대해서 그분에 대해서 말을 안 했습니다.

사석에서나 공석에서나 말하지 안 했습니다. 왜 말하지 안한 것은 나 보기에는  그렇고 내가 길러놓은 양떼이기 때문에 내가 말해주지 그 사람이 참 그런지 안  그런지 내가 절대성 있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는지 그렇츰  절대성 있게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말 안 했습니다. 그 뒤에 그럭저럭 십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기 어데 대청동인가 어디 와 가지고서 가 가지고 집회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재직들을 다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가 한 시간 들어 보자' '그때  이동근 장로님 갔었습니까?' 못 갔어 그때 참석 못했구먼. 추순덕 권찰님은  갔어요. 우리 이동근 장로님은 그때는 그 축에 못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한 이십 사오 년 전입니다. 가서 집회 참석하니까  새벽집회인데 사람 우리 외에는 두 사람인가 세 사람인가 있고  우리들뿐이었습니다. 그분은 내가 누군지 모르지 가니까 완전히 민족주의자라고  인정을 할 수 있는 그것은 대의명분이고 그 속에는 정감록 비결 그런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으로 계룡산에 도읍하려고 그게 예수님이 강림하셔서 계룡산에  도읍 될 거라고 하는 그런 완전히 탈선자가 돼 가지고서 벌써 그때 하나님이 다  집어 던져서 버림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십 년 이십 년 전에 전체가 위대하다 할 때에 그때에 알아보는 그게  선지자의 눈입니다. 여러분들 또 제 자랑한다. 여러분들 때문에 내가  미친소리합니다. 그것이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마는 그것을 뽑아서 고쳐 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고 그것을 고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제일 위에 머리가  됐으면 그 사람 틀림없이 멸망입니다.

 내가 시정해 줄 수 있는 내가 있을 때 되어져서 그것이 아닌 줄 알고 회개를  하니까 그렇지 안하고 그대로 나가면 안하고 그대로 가면 멸망 받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이란 것은 그 뭐 위대하다 인정받는다 큰소리친다 오묘하다 그  가치가 있는 것 같지만 허무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해야 돼요. 하나님이  같이해야 돼요. 그 설교를 하고 난 다음에 4 층에 올라갔을 때 내가 뒤에 말  들으니까 목사님들이 가서 그만 나서 가지고 김 조사 오늘아침 설교가 그게  뭐꼬? 회개해야 된다. 다 그랬는데 여기서 또 은혜 받았다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뭐인지 아직까지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도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디 가서 뭐이 되고 어디로 가면 어찌 될는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그 한 고함 소리에 한 오묘한 말에 다 요동되니 체계 없는 신앙입니다.

그런 것이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그게 불경건이란 말입니다. 양도천 목사가  경건치를 못했어 경건이 없었어. 하나님을 위한 그 모든 옳은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외면했어. 하나님이 같이 하지를 안 해. 경건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이 외면한 것 하나님을 외면한 것 이것을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이면은  봅니다.

 나운봉 장로 용문산에 그 기도원 할 때에 그때에 마구 유명해서 고신에 있는  학생들 전부 고신 목사님들이 동원해 가지고 용문산에 간다고 전부 운동해서 다  갔습니다. '추순덕씨 그때 갔었소?' 갔었답니다. 그때 고신 학생이니까 저는 안  갔습니다. 왜? 나는 만나지는 못했지마는 들으면 불운동이라고 다 야단이  났지마는 아니라는 것을 짐작했기 때문에 나는 안 갔습니다.

 그 뒤에 저 충무동입니까? 남포동입니까? 충무동인가 그렇지 광장에 천막 쳐  놓고 집회를 하는데 뭐 전국이 다 모여서 움직이고 대 집회인데 뭐인고 싶어서  한 시간 갔었습니다. 가니까 이거는 정치 운동이지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  정치주의였소. 갔다가 나오면서 들어가서 만났습니다. '장로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아무것입니다' 하니까 자기도 어연 중 내 소문을 듣고 있었습니다.

 게 반가워하면서 '녜, 그렇습니까?' 인제 반가워하고 이러는데 내가 그  말한다는 것이 그 사람에게 거슬린다는 말을 한다는 그것이 참 못할 일이지마는  하나님의 사명이라 이것을 내가 안하고 가면 나팔 불지 않는 자라 정죄 받는다  해서 그분에게 말했습니다. 몇 가지 들어서 말하면서 '정치주의 민족주의가 되고  말지 기독교는 아닙니다.' 말하니까 그분이 내 한테 말하기를 '녜, 각각  깨달음이 다 다르지요. 그래 보는 사람은 그래 보고 나도 나대로 깨달음이  이렇기 때문에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때 고것으로 딱 나뉘어졌습니다.

오늘에는 그 나운봉 장로라 하는 그 복음 운동이 그것이 무엇이란 것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6.25 나기 전에 십자가 군병으로서 십자군을 만들어 가지고서 월북해서 간다고  이래 가지고 그때 이승만 대통령 있을 때 파고다 공원에서 정치 앞잡이 강의를  하고 난 다음에 이제 마구 들고나서 가지고 지금 한다고 십자가 군병 가지고서  모아 가지고서 월북을 할려고 하는 것을 중지를 시키고 가기는 갑니까? 공연히지  그러고 난 다음에 6.25가 나니까 그분들에게 또 앞잡이 했습니다. 할 수  없으니까.

 인간은 자기를 부인할 때에 하나님과 자기와의 사이에 문이 열려지지 자기  두고는 헛일입니다. 자기를 높여도 주를 위해서 높이고 자기를 죽여도 주를  위해서 죽이고 모든 것을 이것저것을 해도 근본 나를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을 또 창조해 봤자 영원 멸망이 있으니까 창조 안 된 것만 같지 못하지  않습니까? 주님이 가룟 유다에 대해서 '너는 나지 안한 것이 좋을 뻔했다'  하시니까 창조 안 받은 것이 낫지 그런 가운데에 우리가 잘못해서 빠진 것을  다시 십자가의 대속을 했기 때문에 내가 보이고 뭐고 할 것이 아니라 주님  위해서 하지 않으면 살수 없는 그게 예수 믿는 사람이요 기독교입니다.

 경건이란 것은 그것이 경건입니다. 주를 위한 선이 아닌 자기 위한 선, 주를  위해서 깨끗지 안하고, 자기 위해서 깨끗한 것 자기 높이려고 자기 알리려고  선전하려고 인정받으려고 그것이 자기 왕 되는 운동이요 기독교는 이용당했소.

성경이 이용당했소. 자기 커질려고 하는 운동입니다. 고것이 이단 되는 요소인데  ○○○목사도 거기 있었기 때문에 내가 그전부터 수십 번 말했어. '너는  위험성이 있다 네가 그것을 고쳐야 된다. 너는 네가 왕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그러니까 교회 가는 곳마다 배척입니다. 배척인데 꼭 제 사람 두 사람인가 세  사람 있소 그 사람이 늘 갔다가 오지 안 했소. 한 교회 두 교회가 아닙니다.

많은 교회를 이동해 다녔습니다. 가는 곳마다 다 교회를 절단 냈고 지금은 이제  좀 낫습니다.

 청도에 가 가지고도 사람 두 사람만 제 사람되고 다른 사람 다 배척하고 그  사람 두 사람 이 사람 하나는 회계 남자 회계 양복 하는 사람, 돈 좀 내는  사람이고 하나는 어떤 사람인데 그 이동하고 난 다음에 이동시키려고 하니까  나한테 와 가지고 항의를 하고 이랬는데 그 사람 그 뒤에 낙심해 가지고 이  년인가 삼 년인가 예수 안 믿고 다니더마는 내가 저 먼저 물으니까 지금은  사직동 교회인가 뭐 어느 교회에 나오기는 나온답니다.

 눈이, 널리 보면 사람이 다 나오는 것이요 나오는 것이요 일시에 어떻다 한다고  그렇게 악인이라 죄인이라 우리는 속단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이 오래 전부터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해 나오면서 지금 어떻게 둔갑을 했는지 또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며 지금 그 사람이 어떻게 이외에 변질됐다고 하면 그렇게 과거가  그런데 변질 될 리가 있냐? 살펴보고 말해야 됩니다. 인간은 참 몇 닢푼치 밖에  안돼요. 말 한 마디에서 그저 제게 유익하게 해 논 한 마디에서 빼쪽 빼쪽  이렇게 참 바람에 나는 갈대와 같이 움직이는 그것이 뭐이냐? 하나님에게  불변자에게 속하지 안 했기 때문에 불변자 말을 보지 안 했기 때문에 그렇게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경건한 사람이라 그 사람이 모든 것 하는 것이 제 올라 갈려고 저 높일려고 저  인정 받을라고 저 기분 좋게 제 멋이라고 저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를 좋아 하니  '그것 좋다' 하고 저를 싫다 하니 '나쁘다' 하고 저 높이니 좋아하고 이게  뭐입니까? 이것을 이름을 가르쳐 뭐이라고 했지요? 남반에 ○○○목사님 그게  뭐입니까? 저 좋아하면 좋아하고 저 높이면 좋아하고 저 위하니 좋아하고 저  성미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 뭐지요? 여왕, 여왕인데 그 다른 이름 있는데 아무도  모르요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까 귀넘어들어 너무 도가 멀어. 여반에 그 뭐지요  그게 뭐이요? 예, 악인데 원죄 그게 원죄입니다. 그게 원죄요.

 하나님, '그 선악을 아는 것이 우리중 하나'란 그 말은 하나님이 선악을 그  규정 지우는 것같이 그래 규정 지운다는 말 아니요. 하나님이 당신을 중심해서  선악을 결정 지우는 것처럼 사람이 자기를 중심해서 선악을 결정지었기 때문에  그 말입니다. 그것이 원죄입니다.

 원죄를 돌이키는 것이 기본회개입니다. 평생 그것이 잠재해 가지고 우뚝 우뚝  솟아 나가는 원죄 이것을 버리고 돌아서는 그것이 기본회개입니다.

근본회개입니다. 자기와 하나님이 바꾸어지기 전에는 안됩니다. 이거 바꾸는  이것이 중요한 문제요 바꾸고 난 다음에 사람이 다시 되돌아가서 개가 토했던  것을 도로 먹는 것처럼 그럴 수 있지마는 바꿔야 된다는 것을 알고 바꾸기를  노력하고 자기를 원수인줄로 이렇게 인정하고 자기를 미워하지 않는 자 자기  아닌 자기라는 것 이제까지 조직신학에 세계조직신학에 발표되는 것이 자기 아닌  자기 원수인 자기란 말은 없습니다. 그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온 줄 압니까? 그  제가 한 말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해 놓은 일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이 한 일을  사랑하게 됩니다. 자기 아버지를 존경한다 하면서 아버지 해 놓은 일은 멸시하고  하는 일은 멸시하고 하는 그것이 아버지 존경입니까? 그것은 행동이나 본질이나  본성이나 인품이나 아무 것도 아니고 개망나니 같지마는 날 낳았기 때문에  존경한다 하는 그것은 존경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격 존경이 아니고 짐승과 같이  자기를 낳았기 때문에 그게 존경입니까? 그 좋아하는 거, 존경은 인격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게 다 거꾸로의 말이라 말이요.

 그러므로 경건 없으면 헛일입니다. 여러분들도 경건이 아니면 헛일이요. 왜  제가 벌써 근 삼십 년 전입니다. 여기 김재순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사람들은 아주 생활이 개망나니입니다. 그때에 아주 철두철미한  신앙가로서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털끝만큼이라도  흠이 없는 사람이라 전적 부패를 부인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존경합니다.

둘을 놓고 이 사람은 신앙 있는 사람이요 이분은 신앙 없는 사람이다 이분은  행위가 엉망진창이라도 이분은 기본회개를 통과한 사람이고 이분은 통과하지  않은 사람이다.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같이 대심방 할 때 따라다니면서 놀랬습니다. 이 하나 살아 있습니다.

신윤필, 살아 있어. 신윤필씨도 그때 일반적 행위는 장사하고 뭐 먹고살고  그랬지마는 뒤죽박죽이었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그 집에 가서 '이 집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은 신앙이다 그러나 행위는 미치지 못했다 행위는 볼 때에 이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지마는 이 하나님과 연결은 돼 가지고 있다 고걸 고쳐야 된다'  말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요 실수 많지요 이렇지만 하나님과 연결된 그것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있는 여파인 그 자손들이 다 신앙가라 아들 사위 다 지금 신앙가라  그 끝이 자꾸 보여져 끝에 맺어진 열매가 사위 둘이 목사지 그때는 그런 희망이  있을 때가 아니라 그때는 아무 그런 혐의가 하나도 안보일 때입니다.

 사위 둘이 목사지 아들이 목사지 또 뭐 또 하나 인제 사위 하나 또 목사 될  겁니다. 수원에 있는 그 사위 목사 됩니다. 제가 그것을 되리라 인정을 보고  있습니다. 싹수를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이 세상을 떠나보면 더 크고  무궁세계에는 더 크지만 하나님과 절단되어 있는 그까짓 것은 아무리 크다  해봤자 세월이 지나가면 절단입니다. 허무한 것입니다. 뭐 자기가 왕이라고  자기주장을 세워 살 것이요. 아예 빨리 돌아가야 됩니다. 예,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중심해서 살아야 되지 자기를 하나님 앞에서 나타낼 것이 뭐  있겠소?

 그런고로 경건이 아니면 헛일입니다. 없는 것만 못합니다. 없는 것만 못 하요.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해 놓은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고넬료의 가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했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비유를  맞출꼬 하는 일을 했소   이러니까 하나님이 고넬료의 가정에 대해서 하나님이 발벗고 당신이 친히  나섰지 당신이 친히 나서지 안 했소? 고넬료의 가정을 위해서 나서지 안 했소  고넬료의 가정을 위해서 천사를 움직이지 안 했소 고넬료의 가정을 위해서  사람을 움직이지 안 했소 베드로가 교회 터입니다. 고넬료의 가정을 위해서  짐승이니 보자기니 모든 물질을 움직이지 안 했습니까? 수천 년 동안 내려 와서  수천 년 동안 내려와 고넬료의 가정은 이방 가정이기 때문에 그 면에 있어서는  고넬료 하고 담을 헐 수 없는 것입니다.

 수천 년 내려와 생명이, 어기면 생명이 끊어지는 그런 문제지마는 생명 내놓고  고넬료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수천 년 내려온 장벽을 무너뜨린 것이 그것이  고넬료 가정으로 인함입니다.

 고넬료의 가정을 위한 그것이 고넬료 중심이 바로 되었기 때문에 그를 위한  것이 이방인 전 인류를 위함이 되어졌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일천 척을  내려가니까 발꿈치가 올라오고 또 일천 척 올라가니 무릎이 올라오고 일천 척  허리 올라오고 더 일천 척 가니까 둥 뜨고 하는 이것은 시간이 갈수록 장소가  옮겨질수록 금생에서 내세로 옮겨질수록 공간이 바꾸어질수록 시간이 지나가고  바꾸어질수록 모든 상대가 달라질수록 자꾸 커져! 하나님과 관련된 것은 그런  것이요 하나님 관련 없는 것 그까짓 것 암만 커 봤자 장소 옮기면 그만이요.

시대가 바꾸어지면 그만입니다. 금생에서 내세가면 그만이요 교만하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 모르고 날뛰면 안됩니다.

 겸손이란 말을 입에 듣도록 말했고 그 설교를 얼마든지 말했소 이번에 웅양교회  집회 가거든 뭐하는가 네가 꼭 이것 하나만 증거하고 오라 말했는데 그 말 듣고  그것 하나만 증거해서 큰 부흥이 일어나서 그러면 뭐인지 제가 알 터인데

 내가 이번에 교역자 회의 때 말하기를 이것 네가 자기네들 가르칠 마음이 지금  절망이 된다 왜? 모든 전국에서 내가 가르칠라고 여기서 월요일이나 모이고  서울에 모이고 몇 군데 모인다면 지금 교역자라는 것은 고신 말고 싹 다  모입니다. 이런데 이래 봤자 이것 팔아먹고 이용해 먹고 더 악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금지하고 대 집회 오는 것은 용납하고 이렇게 몇 모여서  가르치니까 너거는 교만해져 가지고 지식으로 받기 때문에 교만해지고 이  복음으로 받는다면 두렵고 떨 것인데  그 날 밤에도 나는 떨려서 그 말했는데 내가 떨려서 말했는데 나는 고함지를  용기가 없어서 내가 했는데 떨려서 내가 말했는데 하나도 제가 명령 이대로 해야  되겠다는 복음으로 받지 아니했으니까 '목사님이 저렇게 저리 떨리면서 말하니까  나는 담대히 말해야 되겠다' 설교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란 말이요 여러분이 뭘  듣고 있어 있기를 그래 가지고 부끄러운 구원을 면해요 어림도 없습니다. 그것은  팔방 미인격 기회주의자요 전체면을 평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 말이요 복음을  책임 있게 듣지 않기 때문에 그래.

 복음을 제가 지킬 것으로 제게 명령인 부담된 하나님의 명령인 것으로 듣지  않는 사람은 남의 복음입니다. 제게는 상관이 없어 뭐 말 잘하는 것이 구원이  됩니까 성경 잘 아는 것이 구원이 됩니까? 아닙니다. 사람부터 되어야 됩니다.

그 사람이 구원 얻는 것은 사람된단 말입니다.

 사람이 사람부터 되어야 합니다. 사람 안되면 헛일입니다. 사람되는 것이  대번에 됩니까 그 행동이 있습니다. 제가 암만 성경 외어 봤자 소용없고  통달해도 소용없어 아무 소용없어 어떤 사람은 '성경 집어 던져 버리라 네 성경  불에 태워버려야 된다 필요가 없다' 왜 사람이 안되는데 성경이 무슨 소용 있소  행위가 고쳐지지 않는 그 성경이 무슨 소용 있겠소. 안됩니다.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 없으면 다 헛일입니다. 어리석게 많이 준  자에게는 많이 받습니다.

 여기 서부교회에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많이들은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많이  요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아무나따나 얼렁뚱땅으로 되는 천국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과학이라는  것도 틀리면 안 되는데 그것에 주인공이신 이 기독교 구원인데 아무나따나  얼렁뚱땅으로   그저 내가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그래도 하나님이 나를 세웠기 때문에 나는  무지한 자인데 나는 국민학교도 졸업 안한 사람이라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했지 그렇기 때문에 설교를 나는 한 번도 다른 사람은 월요일부터 제목 정해  놓고 연구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걸 못해, 못해 무슨 말씀을 하나님이 하실는지  나는 몰라 대개는 주일아침에 한 한 시간전 반시간 전 그때사 하나님이 허락해서  그래 내게 깨달음 주기 때문에 그거야 그게 아니면 내가 설교가 안 돼.

 다른 사람은 준비를 하는데 준비 안하고 이러니까 나는 성경보고는 준비를 안  하나 내 마음에는 항상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지금 전할 것이며 하고자 하시는가  하나님이 하실 말이 뭡니까 가르쳐 주시지 않으니 네게 뭐 거리낌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봐야 우리 교회에 그게 안보여 다는 아니지마는 몇 사람이 보이지 안 해  지식으로는 나는 받아서 그 사람이 요래 전하니 나는 요래 전할 수 있다 각도가  달라 그때 하나님이 주신 거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그 말씀을 주셨는지  한 말씀에 여러 각도가 있는데 이 각도 때문에 하나님이 그 시간 증거 하라  하는지 저 각도 때문에 증거 하라 하는지 그게 문제라

 하나 죽으면 그만이라 하는 그것이 여기에 뿐 아니라 다른데도 그렇습니다.

다른데도 그렇소 그 여파 가지고서 움직이지 그 하나님이 주지 않으면 그 앵무새  모양으로 원숭이 모양으로 녹음 모양으로 고대로 해 봤자 하나님이 거기 안  계시면 다 껍데기입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감 말한 그것은 영감 말한다 그 표시는 그래 했는데  엘리사가 엘리야의 하나님을 엘리사가 엘리야 하나님을 원한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 원한 것이요   예수님 안에 역사 하는 그 하나님을 너희들 받아야 되지 안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 그 날밤에 설교의 요지였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 다 깨트려 버렸어  교역자 속에 들어가서 다 헤쳐버리고 없앴어. 이러니까 그 설교 할 때에  알아들은 사람도 설교하는 것이 미워서 '저 무슨 소리를 전하느냐?' 이랬으니까  자기 받아 가지고 있는 것은 쏟아 버리고 또 그 생각 없는 사람은 다  뒤죽박죽으로 '아따야, 목사님은 하나 말했는데 김응도 목사님은 여러 가지  말하니까 훨씬 앞섰다 나도 저래 해야 되겠다' 배나 지옥의 자식으로 변화되었을  것 해놓은 것은 다 갖다 줘서 까무라져 버렸어  옳은 사람이면 '자, 저분도 그걸 명령으로 받지 못했구나 나도 명령으로 받지  못하고 이런 악한자가 아닌가?' 마음에 도사려서 '주님이 이렇게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나에게 명령했으니 이 명령이 지상 명령이라 과연 내게 뭐이 필요한가?'  이것이 중요한데 내가 졸업만 하고 나서면 내가 나중에 사람을 얼마나 죽일지  모른다 그것을 그 느껴졌으면 더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하는 것은 지난밤에 이렇게 설교했는데 나는 지금 너무 거리가 멉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이것이 될는지 명령해서 내가 서기는 섰는데 나는 참으로 이 영감이  빈약한 사람인데 여기 대해서 아무런 사모나 동경도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실패에 어떤 그것을 간증했으면 그것이 불을 쏟은 것이라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은 다 묵살시켜 버리고 엉뚱해서 자기 자랑하고 고함 내가 들으니까  고함 지를 때에는 이것은 내가 가르쳐 주지 안한 것은 한마디도 없었어 이럴 때  이렇게 설교하고 저럴 때에 저렇게 설교하고 다 간추려서 이렇게 했었지 제가  새로 어떻게 한말은 한마디도 없었어. 없었으나 어제 저녁에는 이게 빠졌는데  오늘 아침에는 이것을 나는 이면을 첨부한다 할 때에는 고함을 질렀소 또 어제  저녁에 그 명령받고 다른 데서는 그래도 여기서 어디라고 그렇게 말해 거기 벌써  위를 눌리고 위에 있어서 그 심리를 환하게 보는 사람은 너무 가증스러워서  보지를 못해.

 그러니까 교역자 가운데서도 말했지 '○○○조사 회개해라 너만치 고함 못 지를  사람 어디 있겠노? 너 엊저녁에 다 우리에게 하나님명령 주시는 것 다  묵살시켰다 그 회개 안 하면 너는 멸망이다' 그 말까지 교역자 가운데서  났답니다. 그 사람들은 다 눈이 밝은 사람들이라.

 우리가 정신 차리고 살아야 돼. 껍데기 소리 크다고 사람 많다고 뭐 큰 병원  차렸다고 거기야 세상이 더 크지. "외모를 취하지 마라 외모를 취하는 것은  하나님이 죄 없다고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정신차리고 믿어야 됩니다. 자기 행동에 자기라는 사람은 환하게 다 나오요. 몇  해를 통계해 보면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 것도 또 환하게 다 나옵니다. 하나님은  구변에 설복을 당하지 않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감언이설에 간교한 그 간사에 미혹 받지 않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좋소 아무도  몰라도 그 중심에 진심을 다 바로 아시고 그대로 대우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좋아. 어쨌든지 세상에 세상을 보면 하나님 한 분이 계시기 때문에 좋고  이분이 계시기 때문에 소망이 있소.

 이분이 없이 이래 매수 당하고 저리 충격 받고 저래 미혹 받고 그런 분이면  살맛이 없어 살면 뭐할 것이요   테레비에 옛날 무슨 무슨 그런 거 나오는 것 보니까 전부 우리나라는 간신으로  다 망했는데 그 간사들 보면 남자 간사 여자 간사 그것 볼 때에 어떻게 참  불쌍하고 가련하고 가련한지.

 인간이 그렇게 그저 가룟 유다가 오니까 예수님께서 '형제여 무엇을 할는지 할  대로 하라'고 그렇게 입을 맞추어 주니까 입을 맞춰 주니까 모르고 속은 줄 알지  왜 몰라요? 말씀했는데 그래도, 그래도 부드럽게 사랑으로 안된 것은 그래 돼  가면 호령을 쳐 된 것은 야단을 쳐 부쳐서 앞으로 갈 것이라 되지.

 제가 목회자로 처음에 안 나서려고 했다가 목회자로 나서려고 할 때에 내가  기도 가운데에 이상함을 봤는데 큰 강이 있는데 거기 보니까 그 모든 물새들이  헬 수 없을 만치 많이 있어. 있는데 그 물새가 저 밑에 있는데 내가 중간에  작지를 가지고 내가 후출려고 하니까 내게 와서 지금 후추면 뒤로 물러간다  가만히 있거라 이 물새가 나를 지나가고 난 다음에 뒤에 호령을 치고 고함을  지르니까 마구 앞으로 달려 그라고 난 다음에 끝나.

 이것이 무엇이냐고 오랫동안 헤매었는데 사람이 되어갈 때에 책망이 있지  그리가면 책망하면 이것은 뒤에 도리어 돌아가 버리고 만다 그것을 나에게  알려줘서 그래서 이래 내버려둬 이래 내비두고 된 게 뭐 없어서 책망할 것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책망을 받을 자격이 없어서 안하고 있어.

 우리가 조심해서 예수님을 바로 믿어야 되지 자기 현재 인정이나 뭐이냐 그것은  아주 사소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제일 보배는 하나님이요 하나님 계시면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면 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면 됐소.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면 됐지 하나님 외에 인간이 만들어 놓은 엿새 동안에 만들어 논 것인데  만든 인간에게 있는 것 다 가지면 뭐할 것이요 좋지마는 하나님 내놓고 가질  것은 없단 말이요 하나님 가지고 난 다음에 그것들이 다 제 이차적으로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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