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준비의 때, 기도의 권세

 

1984. 10. 6. 토새

 

본문: 요한계시록 8장 1절∼5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시록에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일곱 천사 이렇게 뭐 칠 수를  가지고 늘 나타냈습니다. 그 중에 일곱째 인이라면 인으로서는 제일 마지막  인입니다. 뗄 때에 일곱 나팔을 일곱 천사들이 받아 가지고서 일곱 나팔을 불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여기에 '마자막 인을 뗄 때에' 인으로 이렇게 상징해서 계시 한 것은 인간들의  모든 범죄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우주를 지으실 때에 피조물인 이 우주 중에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워 가지고 모든 것들을 정복하며 통치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작정을 하셨습니다. 사람 중에도 성도들은 우주만이 아니고  영계 것까지도 다 성도들을 통해서 정복하고 통치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우주는 범죄한 우주가 됐습니다. 모든  만물은 저주를 다 받았습니다. 이래서, 이 죄로 인해서 모든 것이 인봉되어  사망뿐이지 생명이라는 그 생명 빛이라는 그 밝음은 다 가리워져 가지고  인생들에게 오지 못하게 된 것을 표시해서 인봉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인봉했는데, 이 인봉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이 인봉이 열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인봉이 하나씩 열리는 거,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은  택자의 대속만이 아니고 우주와 영계의 모든 전체의 대속이 되는데, 지옥 가는  그 불택자들의 대속은 대속은 대속인데 어떤 대속인지 그것은 성경에 똑똑히  나타나지 안했습니다. 그들도 대속인 것은 그들도 다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해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돌렸다 했습니다. 영광 돌린다는 것은 감사 돌렸다는  것입니다.

 이랬는데, 이 인에 대한, 일곱 인에 대한 것은 인간의, 배암 마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가로막힌 것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다  개봉되는, 인봉이 떼어지는, 개봉되는 이 면을 나타내서 일곱 인이 떨어졌다  그렇게 말씀을 한 것입니다.

 혹 생각하기를 여기에 기록되기가 처음에는 인, 그다음에는 나팔 그다음에는  천사, 그다음에는 대접 이래 되니까 이 순서가 다 끝나고 그다음 순서가 끝나고  그렇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다 이루어져 나가기 때문에. 인이 먼저 순서적으로 그렇고 단편적으로 말하면 그  문제가, 인봉된 게 해결되고 그다음에는 나팔 문제가 나오고, 나팔 문제를  말하는 것은 경고하는 걸 말합니다. 경고. 자는 것을 깨우고 또 마음이 방심한  것을 또 깨우고 모든 전쟁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준비를 일으키는 그 준비성에  대해서 계시한 것을 일곱 나팔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인을 뗄 때에 반시 동안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그렇게 상징했습니다. 반시 동안  고요했다 하는 이 말도. 일곱째 인봉이 떨어지니까 일곱 나팔 부는 것과  고요함이 거기에 있었다 그 말은, 일곱 나팔은 모두 다 경고의 깨우치는,  준비시키는 이 나팔인데. 그 준비 시키고 깨우치는 데에는 반드시고 요한 때가  있다. 준비할 수 있는 그 안정 시기가 있다 그 말입니다. 준비할 수 있는 안정  시기가 있다.

 그런데, 안정 시기가 있는데 그 안정 시기를 '지금은 평안하니까 잘 먹고 잘  입고 공부나 많이 하고 지위나 권세나 높아지자' 하는 그런 자들은 다 땅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 성령으로 경고하시면  경고하시는 그 음성을 듣고 준비하는 자들은 준비합니다. 지금 기독자들  가운데에 땅의 것을 준비하는 자들도 있고 하늘의 것을 준비하는 자들도 있고,  또 자기 위해 준비하는 자들도 있고 대주재이신 주님 위해서 준비하는 자들도  있고, 지금 인간들의 그 입술과 귀와 눈 그런 것을 상대해서 그것을 막고  그것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기 위해서 하는 자들도 있고.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을 상대해서 그분의 눈초리에 걸리지 안하도록, 그분에게 거리낌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심판을 두고 준비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여기 반시 동안 고요한 시기를 어떻게 이용할는지 오늘 우리 남한에는 반시  동안 고요한 때와 같은 그런 시기입니다. 지금은 대단히 평안해서 제 마음대로  제 명예 영광 지위 권세, 땅의 것을 위해서 온갖 준비를 해도 할 수 있고 온갖  제 자랑을 해도 할 수가 있습니다.

 요새 보면 어떻게 편지가 날아오고 뭐 광고지가 날아오는지, 그거 전부 보면,  '이거는 뭐인가' 떼보면 전부 사다리요 사다리. 전부 사다리 만든다 그 말이오.

사다리 만든다는. 사다리는 높은 데 올라갈 때에 사다리 타고 올라갑니다. 이와  같이 자기 높이는 운동이라. 자기 높이는 운동, 자기 자랑하는 운동 이것만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볼 때마다 참 한심합니다. 얼마나 자기를 자랑할 게 있는가?  아무것도, '저희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고' 하는 그 말은 영광이라고 견해하는  평가하는 것은 다 죽고 나면은 부활 심판 앞에서 부끄러울 거 그것을 지금  부끄러울 것인 줄을 모르는 근시자요 소경이기 때문에 그것이 영광인 줄 알고  자꾸 야단을 지기고 또 자기는 거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또 그것으로써 자랑을  하고 또 그걸 부러워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다 소경이요 근시자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반시 동안 고요하더니 나팔 불기 시작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시록은 꼭  기록 순서로만 봐서 안 됩니다. 기록 순서로만 봐도 안 되고 또 글자대로  그렇게만 봐도 안 됩니다. 이는 신구약 성경을 많이 읽은 사람이라면 자기 읽은  대로 자기가 깨달은 대로. 모든 것을 결론 지운 성경이기 때문에 이 성경에  간단하게 한 마디가 온 육십 육 권에 다 들어 있는 그런 단절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시 동안 고요한 일이 있고 난 다음에 나팔 분 일이 시작했다  이라면 나팔 부는 것은 고요한 일이 한 번 있고 난 다음에 한 나팔 두 나팔  이렇게 부는 줄 알지마는, 나팔은 전부 다 경고인데, 요 면을 경고시키고 조  면을 경고시키고 모든 면을 경고시키는데 경고시킬 때마다 반시 동안 고요한  기간이 있다 말입니다. 경고시킬 때마다 반드시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다 그 말이오. 기회가 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깨닫는 자는 깨닫고, 들리지 않는 자는 내나 땅의 인본을  가지고서 자꾸 이래 하면은 저는 기어서. 엉금엉금 기어서 돌아다니는 자인데 이  계시록은 다른 성경보다 달라서 날아다니는 성경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시작에다가, 시작, 끝, 중간 뭐 이런 면 저런 면 이래서 날아다니기 때문에 기어  돌아다니는 자는 어디로 가 버렸는지 떨구고 알지도 못합니다. 도리가 그렇다  말이오.

 그런데 그 반시 동안 고요한 일이 있다 그것을 여기에 1절에 말해 놨고, 반시  동안 고요한 일이 있다 말은 1절에 말해 놨고, 또 3절에는 제단 곁에 선 그  천사의 하는 일이 기록 돼 있습니다. 반시 동안 고요함이라 말은 이 일곱 나팔  다 일곱 나팔 불기를 시작하기 전에 예비할 수 있는 반시 동안이 있다 하는 그걸  총론으로 말합니다. 총론으로 말했고,  고다음에 3절에는, 여기에 보니까 '제단, 향로' 하는 이 기도. 기도에 대한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한 나팔에 속한 것이 아니고. 나팔에  속한 것이 아니고 일곱 나팔에 다 속했다, 일곱 나팔에 마다 처음에 준비해야  된다는 것이 다 기록 되어 있으니 어느 나팔이나 다 준비하는 준비가 있어야  된다. 또 그다음에는 어느 나팔이든지 기도로 해결 짓는다 하는 그것을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 기도에 대해서 여기 본문 해석은 간단하게 했습니다. 간단하게 했으나  기도에 대해서 세 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가르쳐 말했습니다. 세 가지 종류.

 하나는 금향로, 금으로 만든, 향로라 말은 향을 피우는 화로라 말이오, 화로.

로 자는 화로 로(爐), 자입니다. 향을 피우는 금으로 만든 향로라 그 말이오.

금향로가 있고, 그다음에는 금으로 만든 제단이 있고. 또 그다음에는 금으로  만들지 안한 단이 있습니다. 금으로 만들지 안한 제단이 있습니다. 이래서  성도의 이 기도는 세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가 있다. 하나는 금향로 기도.

하나는 금단 기도. 하나는 그저 금은 붙지 않는 제단 기도 그렇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금이 붙지 안한. 금이 붙지 안한 제단. 금이 붙지 않는 향로. 금이  붙은 것이 둘이고 금이 붙지 않은 것이 여기 둘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다  성도들의 기도를 말합니다.

 성도의 기도는 지극히 크신 분으로부터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대화의 그 길이  열린 것을 가리켜서 성도의 기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난밤에도 서로 대화하는  이 대화가 중대한 문제다 그렇게 하는 것을 간단하게 이 세상을 들어서 소개를  했습니다.

 일차 대전이나 이차 대전이나 삼차 대전이나 뭐 6·25전이나 저 월남전이나  전쟁이라 하는 그런 모든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이 그것이 무슨 수많은  사람들이 일으켜 가지고 일으킨 것 아닙니다. 내용을 찾아보면 꼭 한 사람이  일으켰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하고 둘이 대화해서 두 사람이 만나서 얘기해  가지고서 그 일들이 다 일어난 일들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뭐 수뇌니 정상이니 그 나라에 제일 머리되는 정상회담이라  하면은 사람들이 거기다가 주목을 두고서 그렇게 어떻게 되나 하는 그 주시를  안할 수 없다 그거요. 그게 뭐 아무 저거가 권리는 없지마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 때에는 그것들을 통해 가지고서 이 모두 움직이는 역사를 하기 때문에 그  정상된, 정상이라 말은 제일 산으로 말하면 만당 꼭대기 모양으로 그 나라에서  제일 대가리 되는 사람이라 그 말이오. 대가리되는 사람들이 주 모여서 의논하는  걸 가리켜서 정상의 의논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그것을 무시할 수가 없소. 왜?  그로 인해서 모든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이 세계에서 지금은 모두 다 원자탄이 제일 세력이 있다 이라지마는  어림도 없습니다. 원자탄이 세력 있는 것 아니오. 원자탄이 세력 있는 것  아니고, 제일 정상의 그 사람의 입이 세력 있습니다. 제일 머리되는 그 사람,  머리되는 사람도 입으로 머리 됐고, 입으로 머리 됐다 말은 그 속에 있는  거짓말이든지 뭐이든지 사람을 속일 만한 그만한 그 속에 비밀이 들어 있는 그  비밀을 발표할 때에 어느 사람이 모든 사람을 많이 미혹을 시키느냐, 마귀가  누가 많이 들었느냐, 마귀 제일 많이 든 사람이 세상을 점령합니다.

 그거는, 세상은 속이는 일을 많이 해야 점령하고 거짓말 많이 해야 점령하기  때문에, 실은 이북에서 공산주의는 거짓말을 하지마는 그 사람들은 거짓말이  서툴러 그렇습니다. 서툴러서 그만 당장 사람들이 거짓말인 줄 알기 때문에 안  속지, 모두 땅위에는 거짓말하는 거요. 속이고 속고 하는 거짓말이라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불신자 속에는 공중의 권세 잡은 악령들이 다 점령하고 있는데,  악령은 거짓말하는 자요 거짓말하는 자의 애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거짓말을 서투르게 하기 때문에 그걸 세상에서 인정 안 하지 모두  세상 권세는 다 거짓말들이 다 점령하고 있습니다.

 왜 거짓말인가? 이거 들리지 안할 자는 있지마는 안 들리는 자는 소경이라,  마음의 눈이 소경이라 안 들린다 그거요. 거짓말은 예수님의 대속 외에는  피조물이 복받을 길이 없는데 예수님의 대속을 빼놓고 다른 걸로 분주하기  때문에 그것이 음행의 포도주도 되고 음녀도 되고 간부도 되기 때문에 그게 다  거짓말쟁이들이라 그 말이오.

 여기 성도들이 대화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데 누구하고 대화 권세를 가지고  있느냐 하면은 자존자하고 서로 대화되는 그 대화의 길이 열렸고 권세를  가졌습니다. 자존자와 대화의 권세, 또 목적을 정하신 그분과의 대화의 권세,  예정자와 대화의 권세, 창조주와 대화의 권세. 주재자와 대화의 권세, 주권자와  대화의 권세, 모든 것을 보존하고 관리하고 섭리하시는 자와 대화의 권세.

앞으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그리스도 안에서  졸며 들으면 안 들려!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무슨 일 할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선천 고을에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안하고 예수 믿었는데 자기 건설 구원을 보존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지, 다 뺏겨 버리고. 마귀의 입에 다 톨톨 털어 넣어  버리고 말았지 뭐. 천국 가보면 기이할 거야. 여기에도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많이 나왔지마는. 지난밤에는 아마 내가 보기에 아마 한 약 이천 명 안 되는가  이랬는데, 이천 명 가운데에 요 사람만 새벽기도 나오지 나머지기 사람들은  나오지 안해. 제까짓 게 나오고 싶어도 못 나와. 잠이 들어서 못 나와. 사건이  분주해서 못 나와. 사정이 딱해서 못 나와. 제가 나오고 싶으면 나올 줄 알아?  어림도 없어. 붙드는 세력에게 붙들려서 자유가 없어서 못 나온다 그거요.

연약하고 불쌍하고 가련한 자라 그 말이오. '나 같은 귀골이' '야, 너는 너 같은  귀골이 너 같은 천물이 없는데 네가 너한테 속았다' 그거야  참 정상 회담은 여기에 있소. 정상 회담은 여기에 있어. 자존자, 제일 크신  분과 크신 분 다음의 자가 누구냐 하면은 교회입니다. 크신 분 다음의 자가  누구냐 하면 교회인데, 하늘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 통일 될때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할 자가 누군가? 교회요. 하늘에 있는 천군 천사나  우주에 있는 모든 만물들은 뭐이냐? 발등상 될 것이요 수종자들입니다. 천군  천사가 영원히 성도를 옹호하고 호위하고 호위병으로서 수종들고 있고 천군  천사들을 성도들이 재판해서 다 판정 합니다.

 성도의 위치가 뭐인지를 모르고 산다 그거요.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부러워서, 세상 권세 잡아 가지고서 그 사람이 돈이 많다든지 정권을  무슨 좀 권세를 잡았든지 이러면 그게 부러워서 막 거기에 속해 가지고서, 요새  보니까 뭐 책에다가 사진을 박아서 번들번들 나왔는데 참 좀 마음에 안타깝고  기찹니다. 어쩌든지 지금은 자기는 죽을 때요 주님을 나타낼 때요, 자기는  내려갈 때요 주님은 올릴 때요, 자기는 주님과 모든 사람을 올리고 북돋을 때요  자기는 자꾸 내려가서 거름이 돼야 될 때 인데, 이걸 알지 못하고 세상 법대로,  '너희들의 나라는 그렇지 않다. 으뜸이 되고저 하는 자는 종이 돼야 되고 상전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돼야 된다. 나는 세상에 섬기러 왔다' 이러니까  만물 위에 뛰어났는데, 이 법칙을 전혀 잊어버리고 있다 그 말이오. 다 여기도  잊어버리고 있어. 아는 것 같아도 다 잊어버리고 있어. 그러기 때문에 생활에  변화가 안 돼지. 만날 동경은 거기 가 있지. 이러니까 땅의 것을 준비하는 데에  대가리를 든거지 하나님의 그 뜻을 깨달을라고서 대가리를 들지를 않는다 그  말이오.

 어린 양떼들은 알아 양떼들은 알기 때문에 제가 아무리 청산유수의 말을 하고서  온갖 광문다학한, 광문다학한 그 지식을 내품어도 양떼들은 안 된다 그거요.

'은혜가 없더라. 뭐 소용없는 소리만 하더라.' 아주 떠듬떠듬 그래 해도 기도  많이 하고 주님의 뜻을 나타내서 영감으로 하는 사람들은 '아, 은혜가 있더라'  그란다 그거요. 그러니까, 양떼들은 그 사람들은 환영하지마는 저런 사람들은  환영하지 안해. 그러니까, 이런 사람은 이런 것들만 주 모우고 저기에는 저런  것들만 모우고 저거 동무 저거 찾아 가지고 동무끼리, 개는 개하고 모우고 닭은  닭하고 모우고 부랑자는 부랑자 하고 모이는 거 모양으로 저거 동무끼리 모인다  그거요. 정신을 차려야 돼요. 뭐 꾸벅꾸벅 졸면서 들어도 될 줄 압니까?  아무나따나 성경을 이러나 저러나 말하는 줄 압니까? 아니야. 스승된 자는 받을  심판이 많아.

 여기에 금향로를 말했는데, 금향로, 3절에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금 향로라는 향은 향기라 말이오. 뭐 쉽지 않습니까? 향기, 향기 반대는  뭐입니까? 악취지.

 아따 그분이 이름이 뭐이지? 그때 수염 깎고 단식 투쟁하던 사람이, 그 노인  거석한 소리, 뻐끔뻐끔한 소리 좀 잘하고 하는 사람이 뭐이니라? 함 석헌씨,  옳지. 함 석헌씨가 -그 말이 유명한데 -○○대학에 와 가지고서 집회 하면서 척  들어오더니마는 ○○대학의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아! 아! 내음새야!,  아이구! 내음새야!. 아, 코를 못 대겠다' 이래 싸면서 '아, 내음새야. 내음새가  독하다. 내음새 독하다' 이러며 한참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 무슨 내음새가?  ○○대학의 이 썩는 죄악의 내음새가 코를 찔러서 못 맡겠다 그렇게 그것을  표시를 그렇게 해요. 그런 표시는 잘했어요.

 향이라 말은 이 온갖 죄악의, 그 모든 풍기는 죄악의 운동들 역사들 그것의  반대를 가리켜서 향으로 말한 것입니다. 향으로 상징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들을 다 제거하고 참 옳고 바르고 참되고 거룩하고 깨끗한 그런 것으로 이렇게  풍겨서 충만하게 하는 것을 가리켜서 향이라고 말했는데,  '금향로가 있다.' 금향로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고 영원무궁세계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영계와 물질계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영원무궁한 그 세계에,  그 세계에 모든 더러운 것들이 일어나지 못하게 그런 것 들을 다, 그런 내음새를  다 제거해 버리고 어두움을 다 물리쳐 없애 버리고 그때에 영원한 빛이 되고  영원한 향기가 되고 모든 피조물들의 다 좋아하고 행복을 누리고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누가 하느냐?  그 모든 것을 누가 하느냐? 그 모든 것을 자존자 지존자로 더불어 대화자,  지존자로 더불어 대화, 정상회담, 정상회담! 오늘 성도들의 기도! 이  정상회담이라! 이 정상회담으로 이 영원무궁세계의,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에 향이 될 수 있고 빛이 될 수 있는 그것이  오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성도들의 그 기도대로 된다 그거요. 성도의  기도가 얼마나 권위가 있는 것인데! 이렇지마는 저거야 듣든지 말든지 뭐  비웃든지 말든지 천하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안하고 가감도 없습니다.

 금향로의 사실, 금향로는 영원무궁한 세계, 지금은 무궁한 세계가 아니라  하룻밤 나그네 같은 세상이라 했어. 영원무궁한 세계의 빛을 누가 만들며 그  향을 누가 만드는가? 만드는 거는 성도들이 만드는데. 성도들이 만들다니?  성도들이 만드는 것은 성도들이 절대자에게 간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니까  성도들이 소원하는 대로 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성도들은 이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무궁세계를 바라보면서 그  수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뭐 에이 비이 씨이 배울 여가가 없어 사실. 에이  비이 씨이, 우리나라 어학이면 족해. 그거 배울 동안에 기도하지. 귀한 것과  천한 것을 둘을 발견하면은 귀한 거 위해서 욕심을 부리고 그 노력을 하지 천한  거 위해서 노력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있기를? 이러니까, 박사 학위를 딸  만한 그런 것이 얼마든지 있어도 그거 안 따고 그라 해도 그거 주면 뒤에  후유증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안하고 단순하게 얼마든지 자유롭게 하나님 앞에 이  무궁세계의 금향로를 지금, 금 향을 만들라고서 거기에 주력을 하고 있는 것이  성도들인 것입니다.

 내가 어떤 목사님 어디 가서 '박사 학위를 줄라 하는데 박사 학위 어떻게  할까요?' 이래서 '따지 마라. 하지 마라. 하지 말고 여기에 주력해라' 이라니까  순종을 해서. 그 사람 학위로 말하면 요새 학위 같으면 따고도 뭐 몇 개 따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이런데 학위를 땄는지 내말을 듣고 '그라겠습니다.' 했는데.

안 땄는지 모르겠어.

 저도 학위 딸라면 두 개는 따요. 명예 학위, 박사 학위 자꾸 줄라 해도 나는  그런 거, 그런 말하는 사람하고는 대화도 안 해. 뭐 거기에 미혹받을까 싶어  대화 안하는게 아니라 언제 쓸데없는 말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하고 얘기할  여가가 없어. 대주재하고 얘기해서 거기서 지금 대화의 길이 열렸는데. 지금  말하면 말한 대로 척척 다 해 줄라 하니까 그 일 하지 언제 그 썩은 일, 가치  없는 일 그 일 할 수가 있는가? 세상 지식으로 보니까 그것이 가치가 있지  하나님의 지식으로 보면 그것이 가치가 없어. 모두 음행의 포도주, 음녀, 간부,  '썩어질 것을 위해서 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했지 뭐 가치가 있는 것이  있는가요? 어리석지 말아요. 예수 잘 믿는 사람 못나서 잘 믿는 것 아닙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과 진리와 피의 능력으로 인해서 참 잘난  사람이오. 하나님 다음으로 높은 사람들이 예수 잘 믿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금단이라, '합하여 보좌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금단은.

이거 단이라 말은 제단이라 말입니다. 제단인데, 세상에서 있는 제단은 제단이라  이렇게, 그저 단이라 이렇게 말했고, 금단은 무궁세계의 제단을 가리켜서  금단이라 이렇게 했습니다.

 무궁세계,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될 때에 그때에 누가  있습니까? 그 존재들이 어떤 존재가 있습니까? 자, 두 가지로 나누어서 말해  봐요. 두 마디로 두 가지로 나눠 가지고 한번 대답해보십시오. 그때 있는  존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한번 말해 봐요. 자, ○○○목사님 한번 말해 봐.

어디 있지, ○○○목사님? 그때에 두 가지만 있는데 뭐 있습니까? ○○○목사님,  하나님과 피조물? 창조주라 해. 피조물 하면 창조주라야 대조가 되지. 창조주와  피조물 둘뿐이라. 창조주와 피조물 둘뿐인데,  둘뿐인데 금단은 뭐이 금단이냐?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서로 마찰되고  충돌되고 이해 못 하고 또 막혀 있고, 막혀 있고 오해하고 이해 못하고 또  충돌되고 충격되고 이런 문제들이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일어난다 그거요.

일어나는테 일어나면은 창조주하고 피조물하고 둘이 마찰되면 피조물은 박살되는  것 아닙니까?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막혀 있고 마찰되어 있는 그것이 사망입니다.

첫째 아담은 그거 했어. 누가 들어서? 배암이 와 가지고 그거 시켰어. 했는데  둘째 아담인 예수님은 그것을 틔우려고 왔다 말이오. 그것을 틔울라고. 이래서,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막혀 있는 거 틔우신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단  생활입니다. 당신이 제물을 삼으시고 제단에서 제사 드려 가지고서 그 일을 해결  지었다 그거요.

 그런데, 금단은 뭐이냐?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말미암아 대속받은 성도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기도하는 그 기도 가지고서 무궁세계의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모든 조화. 난제가 다 해결되어서 영원토록 영생으로 살고 거기에는 다시  사망이나 쇠하는 것이나 낡아지는 것이나 병드는 것이나 모든 더러워지는 것이나  이런 쇠해지는 것이 없는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성도들의  기도대로 돼요.

 지난밤에 약간 말했는데 이렇게 될 때에 모든 피조물들이 그 어떤 분의  노력으로 인해서 창조주와 마찰되지 안하고 모든 것이 화해가 되고 이렇게  풀어졌으니까 그 피조물들이 그에게 대해서 감사할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다 그리스도에게 무릎  꿇고 머리 숙이고 주라 시인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린다 그렇게  말했어요.

 소경된 사람은 몰라요. 소경된 사람은 자꾸 파고 들어가. 과학자가, 예수 믿는  도는 과학자는 참 모릅니다. 과학자는 지금 물질 그것만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거는 기어서 다니는 앉은뱅이 누운뱅이 같이 그와 같이, 저거 딴에는 명철하다  하지마는 누운뱅이 같기 때문에 이것을 뻐뜩 뻐뜩 떼서, 이 절정 저 절정과 아주  높은 만당을 뛰어서 이렇게 훌훌 날아다니는 그런 도에 대해서는 참여를 못 해.

그러기 때문에, 과학자가 과학을 부인하지 안하면 소경과 앉은뱅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걸 부인해야, 부인한다 말은 무얼 부인하는가? 과학 만능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과학도 만들었으니까 '그분은 참 크시다'  이래야 그 과학을 창조주보다도 이제 밑에다 두고 하기 때문에 그게 부인하는  거라. 하나에 하나 보태는 것이 과학인데 그거 부인한다는 말이 아니고. 그것도  말을 잘 알아들어야 돼요.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이 금단의 뜻, 금향로의 뜻 이것을 짜다라 제가 성경  많이 보면 알 줄이요? 세상 학문을 광문다학 하면 알 줄 아요? 점점 알지  못하도록 꺼꾸로 만들어 버립니다. 몰라. 그 지식을 많이 가질수록이 여기는  어두워져. 왜? 반대되는 지식이기 때문에. 금향로의 비밀을. 금단의 비밀을 가서  좀 깊이 좀 생각해 보라 그 말이오. 여기에 우리 소망이 있는데 뭐 엉뚱한 짓  하고 있어.

 그다음에는 보니까, '하니 성도의 기도를 합하여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여기는 금향로가 아니라 향로, 향로  이거는 뭐이냐 하면은 세상에서 쓰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향로를 가지고 단  위에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이 향로 가지고서, 성도의, 이것도 성도의  기도인데, 성도의 기도는 무궁세계의, 무궁세계의 향으로, 무궁세계의 향으로  향을 만드는 기도도 있고, 또 향단을 만드는 기도도 있고, 향단을 만드는 기도도  있고, 향로와 향단이 달라. 금향로 금단을 만드는 기도도 있고, 또 향로를  만드는 기도도 있고,  그러면 이 세상에서 뭐 이렇게 해서 정화한다 이렇게 해서 화합한다 이렇게  해서 어찌한다 하지마는 그거는, 마귀는 언제든지 세상에서 불을 일으켜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마귀지 세상을 정화하는 거는 마귀가 아닙니다. 세상 정화  운동은 누가 하고 있느냐? 이것도 성도의 기도로 하고 있습니다. 정화 운동  안하면 당장 바싹 부서져 버리고 절단 나 버려요. 정화 운동을 언제까지 하느냐?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정화 운동을 하다가 예수님이 재림하면은 후유하고 정화  운동 끝마치고 이제 하나님의 심판을 거쳐서 무궁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정화 운동 하는데 어떻게 정화 운동 하는가? 정화 운동을 하는데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을 가지고서 정화 운동을 하더라. 뇌성은 뭐인데? 뇌성은 세상에  두렵고 떨리는 모든 무서운 모든 그 악한 운동들,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서로  죽인다고 항상 저거 큰일 하는 줄 알아도, 만날 백성들 기름 짜 가지고 큰 일  하는 줄 알아도 큰 일 하지 안하고 백성들 기름짜 가지고서 항상 사람 죽이는 일  합니다. 사람 죽이는 운동 하면서 말은 하기를 '우리를 죽일라 하니까, 우리를  죽일라 하니, 우리를 죽일라 하는 원수들을 방어 운동 한다' 말은 다 하지마는  할 수만 있으면 '우리가 다 세상은 다 죽여 버리고 우리만 살아야 되겠다.' 일차  대전의 뜻인 그 독일의 사상과 같은 그런 사상이라 말이요.

 그런 것이 눠이냐? 뇌성에 속했어, 뇌성, 그게 뇌성에 속했습니다. 세상을,  뇌성이 우르르 딱딱딱 하면은 겁이 나지 안해요? 사람들이 아무리 거석해도 그만  되게 뇌성을 하면은 그때는 천하사람 마음이 같다 그 말 합니다. 되게, 뇌성이  되게 우르르 치면 그때 다 쫑긋 해 가지고 뭐 사람들이 정신을 목차려, 신앙  있는 사람은 안 그렇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은 다 놀래서 하나 된다 말이요. 그런  걸 말합니다. 와 세상에 이 공산주의 떠들고 무시무시한 이런 운동들이 자꾸  일어나느냐? 세상 정화 운동이라. 정화 운동. 그게 없으면 무슨 짓을 할는지  몰라. 남한에도 지난밤에 말했지마는 이런 지금 남침의 운동이 없으면 이제 밥  먹고 배 부르고 등 따시고 평안하니까 이제 정권자들이 '정신 집중을 나한테로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국신이 생깁니다. 국신이 생겨요. 뭐 국신이 한국에  단군 말하는 이 국신만 생겨요? 나라가. 나라마다 망할 때마다 국신 말해 가지고  국신으로 망했어. 이 말 자꾸 외쳐야 돼. '나라마다 역사에 망한 나라는 다 국신  위하다가 망했다! 우리나라도 망할라면 국신 위해라!' 미리 말하라 말이오.

 세상 정화 운동을 하기 위해서 이 뇌성을 하고, 뇌성 다음에는 뭐입니까? 뇌성  다음에는 뭐 있소? 음성. 음성은 세상을 이와 같이 다 살풍경화 하는 이런  운동을 일으키는 동시에 영원히 가도 변하지 안하는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을  역사하는 이 구속의 음성, 이 복음의 음성을 가리켜서 음성이라 말해 복음  운동을 가리켜서 음성이라 해, 이런 가운데 복음 운동이 돼. 이런 가운데 복음  운동이, 밀고 당기는 가운데에서 복음 운동이 되도록 하는 이 복음 운동. 세상  모든 악독의 이 모든 운동. 복음 운동.

 번개, 번개는 성령의 감화를 말한 것입니다. 왜 성령의 감화를 번개라고  말했는가? 번개는 하나가 번쩍 하면 동에서 서로 번쩍 하는. 번개는 아주, 빛은  아주 속도 중에는 제일 빛의 속도가 제일 빠른데, 이렇게 이 사람이 동양에 있는  사람이 서양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은 기도가 되어지고 동양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하고 원수를 됐는데 내가 회개하면 그 회개가 성령이 퍼뜩 가  가지고 그 사람 회개하도록 하고, 이렇게 이 성령의 운동,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안하는 이 성령의 운동을 가리켜서 번개로 상징했다 그 말이오. 번개.

 그다음에는 지진. 지진은 뭐이냐? 이러다가 이제 하다 하다 안 되는 그런 것은  끌어 엎어서 다 파괴를 시키는 파괴하는 이런 일들도 생기는 '이게, 이게,  장생불사하고 이게 참 좋다' 하면은 그 나라를 바짝 부셔서 파괴를 시켜  버립니다. 이라니까 '아이구! 그것도 바라볼 눈치가 없구나. 아무것도 없구나.'  이렇게 만든다 그거요.

 그런고로, 기독자들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지존자로 더불어 대화하는 지상  참으로 지상의 회담입니다. 정상 회담이 아니라 지상 회담이라 지상 회담 성도의  기도의 권세를 가지고, 무궁세계의 빛과 사랑의 향기로운 그 모든 것은 오늘  성도들의 기도가 그것을 조성하고, 또 무궁세계의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의  모든 완력있는 그런 것을 다 해결짓는 것은 성도의 기도로써 금단 문제가 해결  되어지고, 또 이 세상 망할 세상이지만 망할 세상 이것을 그동안 보존을 하고  이거 정화 운동 하는 것은 성도의 기도뿐이라.

 이러니까, 우리에게 이런 권세를 줬으니까 우리가 이 권세를 가지고 쉬지  안하고 하면은 무궁세계에도 영광스러운 사람 될 뿐 아니라 이 세상도 성도의  기도대로 절대자 주권자가 '성도 너 기도하는 대로 내가 들어주마 했으니까  성도가 기도하면 될 것 아닙니까?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공산주의  다 섬긴다 말이오. 뫼 소련에 믿는 사람들이 다 몰사를 당했고 이북에 몰사를  당했고 중공에 몰사를 당했느냐? 몰사를 당한 것은 저희들이 저희들의 정상  회담의 대주재로 더불어 대화 할 수 있는데 대화 할 수 있을 때에 그분에게  부탁해 놨으면 다 되는 건데 부탁을 안 해 놨다 그 말이오. 오늘이 부탁할 때라!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라는 것이오! 공연히 할 말이 없어 그라고 있는 줄 압니까?  어리석지 말아야 돼요.

 오늘 아침에도 봐. 여기 온 사람 찍해야 얼마 돼? 몇 명 안 되는데, 보니까  사분지 일은 왔고 사분지 삼은 오늘 아침에도 또 안 나왔어. 저거가 뭐 할 거라?  어떻게 할 건데? 어리석게 먹을 거만 있으면 되는가? 마치 비유컨댄 새  덥치기라는 그 새가 있는데 그놈이 앞에 참새가 있으니까 참새 고놈만 잡아  먹을라고서 용을 쓰고 요래 가지고 있는데 포수는 뒤에서 '아, 조놈 참새 노리고  있으니까 조 때에 놓으면 되겠다.' 뒤에서는 공기총을 가지고 요래 딱 겨누고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제딴에는 새 보고 노리는데 뒤에서 탁 하니까 톡  벌어진다 말이오. 새 챌 여가가 있는가? 이렇게 지금 이런 입장에 있으면서  이것도 알지 못하고 지금 땅에 있는 욕심만 가지고 날뛰고 있다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깨야 됩니다. 예수 믿는 거는 참 땅의 것 가지고 믿는 것 아니오. 하나님의  법칙이오. 네 선지라고 했어 네 선지. 네 선지 거짓 선지 거짓 선지. 거짓  선지자들이 다 하나님이 주시는 거 아니고 꺼꾸로 모두 다 계시 받고 잘못  깨달아 가지고서 백성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 기도할 수 있는 기회 다 세상  물질 세상 것만 탐하라고. 돈 많이 연보 많이 하면 이렇게 올려 주지. 부자 되면  이래 올려 주지, 지위 올라가면 이리 올려 주지 이래 놓으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거 탐하다 보니까 그만 죄를 지어서 치료할 기회를 다 잃기 때문에 치료할  수가 없어. 너희들에게 오는 재앙을 치료할 수가 없다. 왜? 네 선지자들이  들어서 그렇게 만들어 놨다 이랬어  기도록에 등록된 사람은 육천칠백육십육 명. 이래도 아직까지 칠천 명도 안  됐어. 칠천 명도 안 되고. 기도록에 등록된 사람이, '나도 매일 기도  하겠습니다.' 하고서 등록해 가지고서 매일 기도하는 사람이 칠천 명도 아직까지  안 된다 그 말이오. 우리 교회 재적수로 말하면 삼만 사천여 명 되는데 요래밖에  안 돼 가지고 있어. 나머지기는 어찌 될는지. 물론 여기 안 하고도 기도하기는  하지마는. 어쩌든지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는 어떤 기도가 참기도인가? 기도하면은 회개가 되면 그게 기도가 그래도  괜찮은 기도요. 또 회개가 되고 난 다음에 기도하면은 자꾸 땅의 것은 이것은  불탈 것이라는 것이 똑똑히 보여지면 기도를 바로 하는 사람이오. 또 기도하면은  우리의 소망과 참것은 하늘나라에 있다 하는 것으로서 욕심이 바꾸어지면 그것  기도가 그냥 괜찮은 기도요. 자꾸 기도하게 되면 자기는 부인하고 절대자이신  그분 외에는 없으니까 그분에게 내 모든 것을 맡겨야 되겠다, 맡김이 자꾸  강해지고 심해지면은 기도를 그래도 산 기도를 좀 하는 사람이라 그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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