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신조

 

1984. 11. 15. 목새벽

 

본문 : 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믿는 교의 이치 교리, 믿는 우리 예수교의 이치 이것을 가리켜서 교리라  그렇게 말합니다. 교리는 성경이 아니나 성령의 사람들이 성경을 보고 깨달은  그것이 다 이렇게 저렇게 깨달음을 가지고, 서로 각각 다른 깨달음을 가지고  이래 있다가 그 깨달음이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서 차차 차차 수정이 되어서  깨달음이 두 가지 성격을 입어야 교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는 역사성을 입어야 합니다. 역사성이라 그 말은 몇백 년 전에도 그대로  깨달았고 몇십 년 전에도 그대로 그 깨달음이 다 틀렸다 한 것이 드러나지  안하고 몇백 년 명십 년 몇 해 이렇게 내려오면서 그 깨달음이 틀렸다 하는 그런  정죄를 받지 안하고 여러 해를 지내와도 ' 아, 이는 성경 대로라'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역사적인 그 권위를 가졌을 때에 교리로 인정할 수 있는 반은  됩니다.

 또 그 다음에 하나는 공통성, 한 사람만 그래 깨달은게 아니라 차차 차차  세월이 지나가니까 많은 사람들이 다 '그 깨달음이 옳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공통성을 가지게 되면 그때 이는 교리라 그렇게 제정도 하는 것이고 또  그 교파에서 자기네들이 믿는 교리로 그렇게 작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리라는 것은 사람이 한 사람이 대번에 깨달았다고 그것이 교리  되는 것 아닙니다. 한 사람이 깨닫고 그 깨달음을 듣고 여러 사람들이 깨닫고  많은 사람들이 '그 깨달음이 옳다'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이 되면 그걸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그 깨달음을 옳다고 인정하는 거 보니까 옳은 가 보다'  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또 '옛날에도 그렇게 깨닫고 지금도 그래 깨닫고  하니까 그것은 세월이 지나가도 틀렸다는 것이 발각되지 안하니 그건 우리가  교리로 정할 수 있다' 그래 가지고서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교리라는 것은 세월이 지나가도 또 많은사람이 들어도 다 '그거는  옳다' 이렇게 인정이 돼야 교리가 되는 것인데, 그 교리는 세월이 지나갈수록  점점 새로운 교리가 나오게 됩니다. 새 교리가 나오게 됩니다. 또 사람들이  시대가 달라지고 또 점점 먼저 사람들이 깨달은 그 깨달음을 토대로 해 가지고  그 깨달음 위에다가 또 새로 연구하니까 거기에다가 더 깨달음이 더하게 됩니다.

깨달음이 첨부하게 됩니다. 깨달음이 더 보태게 됩니다. 이래 가지고 새로운  교리와 신조가 나오게 됩니다. 신조라 하는 것은 어떤 어떤 조목으로 우리가  믿는다 하는 내나 같은 종류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월이 갈수록 예수 믿는 것은 이래 믿는 것이 옳다 저래 믿는 것이  옳다 하는 그 교리와 신조가 자꾸 새것이 나오게 됩니다. 새것이 나오게 되는데.

새것이 나올 때에, 참 옛날에 없던 새로운 교리와 신조가 나올 때에 그것이  이제까지 파묻혀 있던 옳고 바른 것이 나왔다고 하면 그것은, 그것이 나오지  안했으면 우리가 옳고 바른 것을 그것은 몰랐으니까 그 면에 대해서는 준비를  하지 못하고 회개도 못 하고 주의를 하지 못했을 터인데 우리가 이제까지 모르던  세로운 교리와 신조가 옳은 것이 나왔다고 하면은 그거는 우리에게 얼마나  보배가 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보배가 됩니다. 그것을 몰랐으면 모른 것만치  준비를 못 하게 되기 때문에, 사도들이 사도들은 특별히 성신의 감화를 입어서  성경을 기록할 수 있고, 교회를 세울 수 있고, 또 직접 주님에게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을, 이 세 가지 요소가 갖추었을 때에 사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깨닫지 못한 것도 또 그 후 세대 사람들이 깨달아서  사도들보다 더 깨달을 수 있고, 또 칼빈이 지금으로부터 사오백 년 전에 있는 참  신학자인데 대단히 훌륭한 깨달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칼빈이 훌륭한 깨달음을  가진 것은 칼빈 자기가 단독 다 깨달음이 아니고 많은 성도들이 이런면 저런면  깨달은 것을 그것을 책은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마는 그것을 그저 조그만한  수첩에다가 적고 자기 노트에다가 적고 이래 가지고 노트에 적은 그것이 차차  전달돼 나왔을 때에 이 신앙생활 한 분의 노트를 죽고 난 다음에 가서 좀 얻어서  뒤벼 보고 저 노트를 뒤벼 보고 하는 가운데에서 그 모든 것이 많은 사람의 그  깨달음을 이렇게 다 종합을 해 가지고 보니까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이래  가지고 그 모든 것을 다 연구하고 종합해서 체계적으로 그것을 편집한 분이 칼빈  선생입니다.

 그때는 왜 그 깨달음이 다 뉘든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마음대로 설교를 하고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깨달아 봤자 깨달은 자기 혼자 자기 수첩에 기록하고  자기 노트에다가 기록하고 또 몇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서 방안에서 어느  산골에서 이래 모여 가지고 설교할 때에 그 설교를 들어서 기록하고 그렇게  일반적으로 다 알 수 있도록 이렇게 널리 퍼지지를 못하게 되는 시대였습니다.

 왜 그랬는가? 그것은 지금 천주교입니다. 천주교가 '천주교에만 구원이 있다.

다른 데는 구원이 없다. 천주교에만 구원이 있다' 이래 가지고서 안 된 교권을  써서 천주교 밖에 구원이 있다고 하면 죽여 버립니다. 또 천주교에 틀린 교리를  말하면 당장 죽여 버렵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은 또 생각하기를 '이 천주교가  이것이 예수 바로 믿는 옳은 길인데 이것을 반대하는 그런 것을 내버려 두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것을 내버려 두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  앞에 불충성이다. 이것을 죽여 버리고 없애 버리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을  위함이요 복음을 위함이 된다' 그들은 그렇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 반대되는 그런 교리를 말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죽이게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처음에는 대면해 가지고 틀렸다 이라다가 죽은 사람이, 한  달 동안에 죽은 사람의 수가 십만 명이 죽었습니다. 한달 동안에 십만 명이  죽었으니까 두 달이면 아마 뭐 이십만 명. 어쨌든간에, 이 상은 안 됐을 터이고,  제일 많은 숫자를 헤아려서 십만 명이라 했소니까. 십만 명 두 달이면 십 구만  명 또 석 달이면 이십 칠만 명 뭐 또 어떻게 이렇게 해서 여러 달 동안, 여러 해  동안을 그래 죽으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씨가 거의 말랐습니다. 전부 천주교만  믿는 사람이지 천주교 외에 다른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이래서  '성경을 보고 이 사람들이 자꾸 우리가 믿는 이 교리를 반대하니까 이 성경을  없애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성경을 없앤 것이 천주교입니다. 성경을  없앴습니다.

 없애고, 그들은 '천주교에만 구원 이 있다. 또 천주교에서 세운 신부, 신부가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정할 수 있는 그런 권리가 있다.' 이래  가지고서 저거들끼리 모아서 저거들의 법령을 지켜서 그 순서를 받은 그 종들은  아주 권위가 있고 존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걸 가리켜서 신부라 하는데,  신부는 개혁교로 말하면 목사와 같은 것이 신부인데 신부 가 될라고 하면은  얼마가 걸리느냐 하면은 삼십 사 년이 걸렸습니다. 신부 준비를 할라 하면은  삼십 사 년이 걸리는데 삼십 사 년이 걸리면 날 때부터 신부 될 사람은 구별  있게 길러 가지고서 기르기도 구별있게 기르고 먹이기도 그래 먹이고 또 거처도  그래 하고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게 하고 이래 가지고서 어짜든지 천주교의 이  교리와 신조를 그대로 속에다 집어넣어 가지고서 삼십 사 년 동안을 구부니까  완전히 그 사람을 만든 것입니다. 천주교 교리와 신조대로의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외계를 모르니까 그것이 그만 절대적인 옳다고 생각을 하도록  그런 사람이면 천주교의 신부를 만들고 일군들을 만들어 세우고 그외에는  일군들로 세우지를 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서도 자꾸 반대되는 이런 주장들이 생기니 우리로 말하면  지금 이단이라 하는 거와 같습니다. 반대되는 주장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다  어디서 하고 있느냐? 성경을 보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니까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자 이래 가지고 성경을 보는 사람은 발견만 되면 죽여 버렸습니다.

 그때 그들은 세상 권세하고 합해 가지고서 로마에서는 얼마나 권리가 있었는고  하니, 로마의 교황이, 로마의 황제, 로마의 세상 정부의 황제가 왕이 황제인데  황제가 있었고. 교회 안에서는 또 이제 저거들이 황제 있으니까 우리 교회  안에서는 교회 안의 황이라, 임금 황(皇)자, 황이라 해서 교황이 있었습니다.

요번에도 교황이 왔다 갔지요? 교황이 있어 가지고 그러면, 교황의 세력과 로마  황제의 세력이 그 세력 균형이 어찌 됐더냐? 교황 세력이 훨씬 세고 황제의  권위는 그 밑에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황이 안수를 해 줘야 황제가 되지  안수를 안 해 주면은 황제가 안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황은 그 세상  황제를 통치하고 지배하는 그런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뭐 죽일려면 죽이고 살릴려면 살리고 그거는 마음대로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달 동안에 제일 많이 죽인 숫자가 십만 명인데 그렇게 죽여도 거기에  대해서 아무도 이의를 하지 안하고 의례히 죽여야 된다 하는 것으로서 다 일치가  돼 가지고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돈을 내면 어떤 죄를 지어도 사함 받는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돈 가지고 흥정을 합니다. '내가 살인죄를 지었는데 어찌 됩니까?' '네가  살인죄를 지었으면 돈을 얼마를 네가 하나님 앞에 바치고' 속전 속전이라 말은  죄를 속하는 돈이라 해 가지고서 속전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 재산이 얼마밖에 없으니까' '그러면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팔아서, 큰 죄를 지었을 때는 돈을 내면은 죄가 속하게 됩니다.

그래서 속전이라 그렇게 이름하는 돈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죄든지 짓고.

자, 이 죄를 짓는 데에는 돈 얼마만 하면 될 터이니까 이 죄 지어서 속전 내고  남는 것이 저에게 있으면 저에게 개인 수입이 됩니다. 이러니까 그 교회가  얼마나 타락하고 얼마나 더러워지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된 것이 천주교입니다.

 그래서 이제 구원은 천주교에 있어야 구원을 얻는다. 또 교황의 말에. 신부의  말에 순종해야 구원을 얻는다. 또 신부는 교황의 말을 복종하는 자라야 신부가  된다. 교황이 하는 말은 절대성이다. 절대 교황이 한 말은 틀림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교황이 한 말은 절대성을 가진, 정확 무오치 절대성을 가진 것이 교황의  말이라. 이러니까 교황은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러면,  교황의 말과 성경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다를 때가 있을 때에는 교황의 말을  그를 인정하느냐 또 성경을 인정하느냐 그 둘이 시비할 때에 천주교에서는  교황은 살아 있는 권세가 있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마는 뉘가. 주장하는  하나님이 보이지 안하고 이라기 때문에 두 주장이 맞설 때에는 교황의 주장을  세우고 성경 주장을 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일반 사람들이 보는 것은  안 된다.

 이런 것을 모르면 구원이 안 이루어져. 참 구원 구원 하지마는, 7내가  엊저녁에.도 참 탄식을 많이 했지마는, 구원 구원 하지만 구원이 뭐인데? 구원,  죄 짓지 말아라 도적질 하지 말아라 이 까짓거 가지고는 구원의 근방에도 안  믿는 사람들도 그거 있어. 그거는 세상에 속한 하나의 인간에 대한 도덕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좋지마는 도덕 그까짓 거 가지고는 다 죽는 것입니다.

도덕이 어떤 때 가치가 있느냐? 하나님으로 더불어 연결된 그것이 인간의  도덕에까지 끄트머리가 뻗어 나와야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 뿌럭지에서  거기에서 뻗쳐 나온, 뻗어나온 것이 도덕이 돼야 가치가 있는 것이지, 뿌럭지  없는 도덕 그까짓 것만 가지고서는 줄기도 없고 뿌리도 없고 다만 잎사귀 같은  거와 같은 것입니다. 잎사귀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까짓 거에게는 생명이 없어.

이러니까, 그런 거는 말 하면 잘 듣지마는 참 기독교의 외나 근본을 말하면  듣지를 못한다 그거요.

 그러니까, 새벽 기도 안 나오는 사람이, 서부 교인으로서는 새벽 기도 안  나오는 사람이 절대 올바른 구원은 이루지 못합니다. 절대를 붙일 만치 올바른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는 바른 진리를 절대 깨닫지 못합니다. 그 소리를  얼마나 사람에게는 절대자가 없는 것인데 그런 말 하는가? 네, 그만치 그런  중에도 절대는 사람에게 없다고 하는 걸 압니다. 그러나, 새벽기도 나오지  안하면 절대 구원이 없다고 할 만치 강합니다. 왜? 하나님이 다 성령으로 깨닫게  해 가지고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깨달음을 배우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그러면, 그런 거는 말하면 잘 듣지마는 도무지 하나님과 근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들려지지를 안해.

 그래서 성경을 보는 사람은 다 죽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없었습니다. 성경이  없어서, 성경을 박지도 안하고 성경이 없었는데, 성경이 없었는데. 속으로 숨겨  놓고 성경을 보고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성경 보다가 발견되면 성경도 뺏겨  버리고 사람도 죽이고 이것이 천주교입니다.

 이래 나오다가 그때에 죽임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한마디 한 마디  깨달은 것을 어디 휴지에다가 적어 놓고 뭐 노트 쪽지에다 적어 놓고 종이  쪽지에 적어 놓은, 이거는 요긴하니까, 자기 딴에도 요긴하다고 적어 놓은 그런  것을 전부 모두 다 수집을 해 가지고서 모아 가지고서 그것을 대조를 하니까  그것이 다 옳아서 그것을 다 수집해서 나열해서 체계적으로 다 종합을 해  가지고서 이렇게 편집해 놓은 편집자가 칼빈입니다. 그 사람이 혼자 깨달은게  아니고.

 이렇게 성경을 못 보게 이렇게 하다가 그다음에는 성경을 아주 못 보게 하니까  루터가 개혁은 했습니다. 루터가 개혁을 해서 성경대로 믿음으로 구원 얻지,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 얻지, 믿음에 구원이 있는 것이지 천주교에 구원 있는  거 아니다. 또 성경대로 믿는 그 믿음에 구원이 있지, 또 하나님 앞에 대속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서 공로로 죄사함을 받아야 죄사함을 받지 돈  가지고는 사죄가 되지 않는다 이것을 루터가 구십 종류나 그때 선포를 해  가지고서 개혁을 할 때에 루터를 죽일라고 그들이 그렇게 했지마는 하나님이 못  죽이게 하니까 루터는 죽이지를 못했습니다. 루터가 뭐 위대해서 죽이지 못한게  아니고 하나님이 교리를 선포한 자를 죽이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못 죽이게  하니까 그들이 암만 죽이고 싶어도 죽이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성경을 보는 것을 봐야 되나 안 봐야 되나 이라다가, 벌써  성경은 그때 없어졌는데. 처음에는 성경을, 성경을 못 보도록 해 놓고 성경을  처음에 보는 사람에게는 '몇절 몇절만 봐라' 성경 보는 절수를 선택해 줬습니다.

요 절수는 보고 요 절수 외에는 보지 말아라 이라다가 나중에는 성경 다  줄이고고 절수만 기록을 해 가지고 고것을 외웠습니다. 외워서, 천주교 교인들은  성경을 다 보는게 아니고 천주교에서 교독문으로 이렇게 이거는 외워라 해  가지고서고 몇 가지 천주교를 믿어야 구원 얻고 천주교 믿지 안하면 구원 얻지  못한다는 거기에 합당한 고런 절수만 몇 가지 가지고서고 몇 절만 외웁니다. 고  몇 절만 외워서 천주교는 그저 성당에 가 가지고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 이래  이래 가지고서 그저 물을 들어가면서 이걸 찍어 가지고서 이래 이마에 양쪽에  이렇게 찍어 흩으면서 교독문 고거 몇 절을 외우고,  이제 또 고다음에는 미사 하는 것은 뭣을 하느냐 하면은 천주교면은 천주교에  이리 주루루룩 사진을, 초상을 걸어 놨습니다. 이래 걸고 이래 걸고 걸어  놨는데, 그것도 이제 좀 교회가 크고 부자가 되면 여러 사람을 걸어 놓고 그리  아니면 작은 데는 몇 사람만 걸어 놓고 이런데 뭐 베드로니 요한이니 사도 선지  모두 이런 사람들의 초상을 걸어놓고 들어가서 처음에 들어갈 때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렇게 자기가 미사를 드리고, 고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모두 다 첫째는 마리아에게 미사를 드립니다. 고 초상을 보면서 거제서 겸손히  하는 사람들은 꿇어서 꿇어서 절을 하고, 절을 두 번 하는 사람도 있고 세 번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바쁘면은 한 번씩 해서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꿇어 절을 하고 고다음에 엎드려 꿇어 절하고 또 절하고 절하고 하면서  이렇게 삥 돌아가면서 절을 하는 그 일을 아침마다 합니다. 해서 제일 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잘 믿는 사람이냐? 한 초상에 세 번 이상을 아침마다 해서  제가 가서 헤아려 본 데에는 칠십 몇 명인가 사진이 몇개인가 보자. 칠십 몇  개인가 붙었습디다. 칠십 몇 개 인데 한 번씩 절 할라 하면은 칠십 몇 번이 요  두 번 절 할라 하면 백 사십 번이요 세 번씩 절할라 하면 이백 십 번될  것입니다. 그렇게 아침에 일찍 가 가지고서 이제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보면  마리아를 보면서 마리아를 생각하면서 절을 하고 또 그다음에 뭐 사도들을  선지들을 다 이렇게 다, 모세도 있고 아브라함도 있고 다 전부 다 거의 초상화로  그려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절하는 그게 미사입니다. 그러면 이제 잘  믿는다 하는 것이고  또 그 사람들은 기도라고 없습니다. 천주교는 기도를 못 하게 했습니다. 기도가  없었습니다. 기도가 없고 이랬었는데, 그 뒤에 천주교가 둘로 갈라 졌습니다.

천주교에서 벌써 개혁교가 이래 가지고서 자꾸 성경을 다 박아 가지고서 다  읽도록 하고 또 성경을 보고 성경을 주장하고 이렇게 하니까 '우리가 성경을  못보게 하는 이거는 예수교가. 이거는 예수교가 아니다.' 이래 가지고서 저거가  시비가 나 가지고 갈라진 것이 성공회하고. 성공회라고 갈라졌습니다.

성공회라는 천주교가 있었는데, 천주교에서 성공회로 갈라진 그 사람들이 비로소  '성경을 봐야 된다' 이래 가지고 성경 보는 것을 주장해 가지고 천주교에서 성경  보는 일을 처음에 겨우 허락을 했습니다. 그 일 할 때도 많이 죽어도 성경은  봐야 된다는 성경을 보는 걸 주장하다가 죽겠다 이래 가지고서 주장하다가 많은  사람이 죽음으로써 비로소 성공회에서 성경을 보는 일을, 암만 죽어도, 죽여도  주장을 하니까 그게 퍼져 나와 가지고 성경을 보게 됐습니다. 성경을 볼 때  그때도 성경을 다 보지 못하게 하고, 성경은 성경대로 했지마는 너희들이 다른  성경은 베드로서에 다른 성경과 같이, 무식한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벌로  보다가는 그 죄를 짓기 쉬우니까 벌로 보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을 근거해  가지고서, 성경을 박을 때에 먹으로 박은 것 있고 붉은 줄로 박은 것 있습니다.

붉은 줄로. 그만 천주교 성경을. 그때는 나는 믿음이 어려서 그걸 보지는  못했는데, 지금 뉘가 천주교 성경 가지고 있는 사람 있습니까? 여기 있습니까?  하나도 없습니까? 거기에 보면 붉은 글로 박아 놓은 거 있고 검은 글로 박아놓은  거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붉은 글로 박아 놓은 그거는 보고 다른 일반으로  해놓은 것은 볼 것 없이. 이게 제일 요절이니까 요절이니까 이것만 보면 된다  그렇게 해 가지고서 성경을 박았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라다가 나중에 성공회에서 '이런게 아니라 우리도 주일을  지켜야 되겠다,' 그래서 주일 지켜야 된다는 것을 가졌습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천주교에서는 성공회까지도 주일 지킨다는 그것이 술 장사하면서 주일 와서  지키면 됩니다. 술 장사를 하든지 뭐 사창굴을 해도 관계 없습니다. 사창굴을  해도 그만 속전만 내면 그 죄는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천주교가  얼마나 더러워지고 얼마나 속화되겠습니까? 그러기에, 속전 내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천주교인들 술장사 많습니다. 보면 전부 술 팔면서 천주교에서  '아, 오늘은 이거 미사를 드리러가야 될 터인데 아직까지 미사드리러 못 갔다.'  가서 절만 하고 오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주교는 불교 중의 불교입니다.

불교 중의 불교요. 우상 종교가 됐습니다. 이런데, 지금 천주교를 우상 종교라  하다가는 모가지 달아납니다. 지금은 여기서 그라는 것이지 뭐 천주교가 만일  우상 종교라 했다가는 마구 들고 나서면 그 세력이 굉장합니다. 천주교 세력이  천주교는 그래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세계가 이제 통일이 되는데 천주교가  주권을 잡아 가지고서 천주교로 통일이 되느냐. 또 그렇지 안하면 회교로 통일이  되느냐? 옳은 기독교로는 절대 통일이 안 됩니다. 기독교는 외롭습니다.

진리대로 나가기 때문에. 이렇게 강성해 가지고서 이라다가 '아무래도 주일  지켜야 된다' 하면서 주일을 지키되, 주일을 지키되 주일은 일하지 안해야 되는  것이니까 그날 일을 하는 사람은 속전을 내야 됩니다. 그러니까 돈이 가속도로  천주교에 몰려 들어갔습니다.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도적질을 해  가지고서도 속전만 내면 된다 그거요. 천주교가 돈이 굉장히 많습니다. 천주교는  돈이 많습니다. 그게 전부 죄 모은 돈이오, 죄 모은 돈 알고 보면 말이지.

그러기 때문에 천주교에서 강낭 가루 죽을 끓여 주는 그 죽을 먹는 자는 죄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죄로 모은 돈이요. 전부 속전. 속전 받은 그 돈이라 그  말이오.

 이것을 늘 남 듣기 싫은 소리 소용 없는 그 소리만 자꾸 할 수 없으니까 이것이  일 년 만에 한번 나올지 십 년 만에 한 번 나올지 나오지 늘 나오는 것이 아니지  이러니까 그만 그게 실실 파묻히고 만다 그 말이오. 이제 또 자꾸 말하면 그  세력들이 강하기 때문에, 요새는 천주교 세력이 얼마나 세상 정권을 잡고  있던지, 제가 말 들으니까 부산에 OO 국장으로 있던 그 분도 서부 교회를 잘  알고 저를 잘 압니다. 잘 아는데, 예수 믿을까 어짤까 이래 쌓다가서 지금은  천주교 교인이 됐다고 합니다. 천주교 교인. 이러니까, 세상에 권세를 잡은  사람들은 천주교는 얼마든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천국 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천국 가고 제사도 지내고 싶은 대로 지내고 천국 가고, 예수 믿는 것은  너무 까다롭기 때문에 쉽고 천국 가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이라기 때문에 그리,  거짓부리 세상 정 권자 또 택한 자로서도 세상에서 권리 가진 자 그자들은 전부  천주교에 가서 몰리기 때문에 천주교의 세력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런고로 개혁교에서 천주교하고 둘이 합동해서 성경 번역하지 안하면 안 된다  합동 번역 하자 이렇게 시비를 해 가지고서 개혁교에서 져서 천주교하고 합동  번역 하기로 됐습니다. 합동 번역 하기로. 합동 번역 하면 안 된다 이라는데,  합동 번역 하면 안 된다고 이라는데  거기에 세력이 있는 사람. 개혁교 가운데서도 말 잘하고 돈 많고 권세 있고  세력 있고 또 지식 있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신앙이 없는 거짓부리들이라  말이오, 전부. 외식자들이 세상 주장 하고, 성경을 참 믿거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아니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런 자들이 세력을 가졌어. 그러기  때문에, 그 교파의 총회장이 누구냐? 가 보면 거짓말 잘하고 말 잘하고 지식  있고 권세 있고 활동성 있고 운동 많이 하는 그 사람이 전부 다 총회장입니다.

그러면, 그 총회에, 어떤 교파든자 그 총회장만 보면 압니다. 그 총회장이  믿음의 사람이 총회장이 됐느냐 그 사람이 세상 부강자가 총회장이 됐느냐? 이거  보면 그만 그만하면 다 알지마는 모르는 자는 모른다 그 말이오. 모르는 자는  모른다. 예를 들면은 비유컨데 황달병이 뭐이 황달병이요? 황달병이 간과 쓸개를  조사를 해 봐야 되는데 조사 해 볼 것 없이 그만 눈만 노래도 '아, 이거  황달병이 들었구나' 또 가죽만 노래도 '이거 황달병이구나' 아는 사람은 그거  그만 퍼뜩 지내보고 '아, 저 사람이 황달기 있는데' 대번 안다 그 말이오.

모르는 사람은 암만 누렇기는 누렇지마는 황달이 그러면 황달이라 하는 그걸  모르지 않습니까?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아는 사람은 알기가 쉽지마는.

 이래 가지고서 번역을 합동 번역을 하자는 이것 때문에 OOO 목사님 이라고  여기에 그때 박사, 박사 붉은 테 두르고, 여름에 붉은 테 두르고 설교하느라고  대단히 더웠을 것입니다. 두르고 그거는 다른 거는 그래도 그런게 나는 맞아서  세웁니다. 합동 번역 하는 데에 반대를 해 가지고서 메시지를 자기가 개인 돈을  가지고서 냈었습니다. 그라다가 쥐어박히고 주먹을 많이 당하고 이라고 난  다음에는 그만, 힘이 있습니까, 혼자 무슨 힘이? 이러니까, 그럴 때에  개혁교들이 다 일어나서, 그게 참 생명 내놓고 싸울 일인데. 다 일어날 터인데  아무도 안 일어나고 이라니까 그만 혼자 하다가 말았습니다.

 이래서, 이젠 성경이 천주교하고 개혁교하고 둘이 번역을 해 가지고서 합동해  가지고서 요 개혁교대로 할라 하면은 '안 된다' 천주교 대로 할 라하면 '안  된다.' '그라면 반반이 하자.' 이러니까 천주교 교리에 맞도록 번역된 것이  반이요 개혁교 교리에 맞도록 번역된 것이 반이요 이러니까 벌써 그 번역이라  하는 것이 천주교화 됐다 그 말이오. 천주교화 됐어.

 이러니까, 천주교가 어떤 것이라 하는 것을. 과거에 그렇게 생명 내놓고 싸워  가지고서 이 개혁이 됐지, '돈만 내면 된다, 천주교만 들아가면 구원이 있다'  하는 멸망시키는, 또 '미사 절을 하면은 구원 있다' 이렇게 멸망을 마구 쏟아  부어 가지고 교회를 죽이던 이것을 거기에서 빠지지 않도록 개혁교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기울이고 지켜 놓은,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이렇게 순교하면서 지켜 놓은 이 교리를 멋도 모르고 이래 가지고서  오늘 이 천주교가 어떤 것인 줄 대적하지도 안하고 천주교에서 그라니까 '그래,  그게 좋아.'  산업 전도라 해 가지고서 '주일을 꼭 하루만 지킬 건가?어데? 화요일을 주일로  지키든지 수요일 지키든지 그 회사의 뜻에 맞아서, 회사형편에 맞춰서 하루만  지키면 되지' 하는 그게 산업 전도입니다. 이 산업 전도 그것이 이렇게  나왔는데. 내가 언뜻 누구한테 말 들으니까 산업 전도가 큰 죄를 범해 가지고서  좀 한번 꺾어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산업 전도, 대학생 전도 이거 다, 세계에  무슨 운동. 내가 사람은 말 안 하지마는 무슨 뭐 유명한 인물 운동 뭐 저 운동  이라는데 요새 빌리 그래함 운동이 여기 뭐 OOO교회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  운동이 와 가지고서 세계가 단합이 돼 가지고서 이렇게 움직이는데 그 반대로 또  요번에 무슨 운동이 나왔는데 내가 뭐 몇 번 안 들어서 잘 모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운동은 또 여기 유력한 개혁교 정통이라 하는 사람들도 거기 들어  가지고서 '우리는, 이 정통 운동이다' 이랬는데 그거나 그거나 내나 연극입니다.

연극. 야바우 놀 음이라. 야바우 놀음.

 야바우 놀음은 내나 저거 편이 와 가지고서 돈을, 저거 편이 와 가지고서  이렇게 자꾸 돈 따 가지고 가니까 '아, 나도 하자' 그래 가지고 하나  달라들었다가는 폭 속고 하는 그게 야바우 놀음 아닙니까? 나는 그 야바우  놀음을 몰랐어. 야바우 놀음을 몰라서, 제일 처음에 그때가 해방 직후에 부산을  내려온다고 내려오니까 무슨 시비가 일어나는데, 버스에서 내려 가지고 보니까  시비가 일어나. 시비가 일어나는데 그래 가지고서 가만히 가서 보니까 야바우  놀음이 있어. 있어서 보니까, 거기에서 내가 자세히 보니까 저거끼리 돌려빼기  해 가지고 사람을 속여 먹는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그게 분해서 한번  달라들었습니다. '이놈의 새끼들, 어데 이런 수가 있나?' 이라고 보니까 전부 그  파라. 전부 그 파인데 백지 소용 없는 가치 없는 거 가지고 하다가는 그  모듬벌에 맞아 죽겠어요. 이래서 그만까 짓거 감을 것 없다 하면셔 크래 그만  차를 타고 왔었습니다. 그래 내 야바우 놀음에 대해서는 야바우 놀음에 대해서는  절실히 느껴요.

 그런 것입니다. 다 저거꺼지 내나 악령에 소속해 가지고서 이름만 예수교지 참  예수교는 아닙니다. 이래 가지고 벌써 돼 가는 이런 세대가 됐고.

 이래서, 뭐 교리가 자꾸 이래 별별 것을 마귀란 놈이 만들어 가지고 이래  유혹하고 저래 유혹하고서 자꾸 유혹을 합니다. 천주교는 이단인 줄 알 았지만  천주교를 이단이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지금은 지금 이단이라 해도 괜찮지마는  천주교를 이단이라 하다가는 마지막에는 죽습니다.

 순교를 어데 당하는가? 순교는 전부 예수교에게, 예수교 기독교, 어쨌든가 예수  믿는 자들에게 성도들이 순교를 당하지 이방인에게 순교를 당하지를 안 합니다.

성경에 다 그렇게 해 놨어. 그러면, 옳은 교리와 신조대로 믿을라 하다가 다  죽는다 그 말이오. 얼마나 바른 교리 대로 믿기가 힘든다는 것을 이것을 알고  생명 내놔야 믿는 건데 지금 듣는 것도 듣기 싫어서 자꾸 이라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내나 천주교인이라 말이오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지금 이 올바른 교리를  듣기 싫어 하고 하는 그 사람이 내나 천주교 가면 그 사람 편 당장 될 사람이라.

그러니까 택함을 받았는지 택함을 안받았는지 모른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제가 지금 신문을 가지고 왔는데 그 신문을 내가, 거기에는 그런  말이 기록해져 있어요. 그 사람이 아주 정통 신학자이고 아주 잘 믿는 사람이고  좋은 교파에 정통 교파에 속한 사람인데, 성경을 이용해 가지고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님 한 분뿐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님  한 분뿐이 아니고 얼마가 되는지 모른다.' 그 성구가 어디 냐 하면 '우리가  사람을 어떻게 창조할꼬 할 때에 우리라고 했으니 다수의 복수 아닌가? 그  누구인가? 하나님의, 하나님은 한 분뿐이신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주 모아  가지고서 그래 했다. 장자의 총회라 하는 것이 그 총회 아닌가' 이래 가지고서  해서.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지구 외에 지구 외에 사람이 살고 있는 그 세계가  몇억억만인지 모른다.' 이래 놨습니다. '모른다. 그 수를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여기에서만 와 가지고서 이 지구에만 구주가 되지 딴데 또  구주가 또 있다.' 얼마나 사람에게 번민을 주고 있습니까?  그러나, 성경을 바로 아는 사람 믿는 사람들은 고것이 악령인 줄 알고 고거  발을 버티고 대적인 줄 알고 이렇게 싸우지마는 이거 싸울 사람이 적다 말이요.

이것을 믿음을 가지고서 깨닫고 성경을 가지고 깨달아서 대항할 사람들이 적어.

대항할 사람들이 없어. 별로이 없어. 대항할 만한 사람들은 다 늙어서 골팡골팡  하지, 나 같은 사람도 한 지금 삼십 세나 되면 그런 걸 뭐 죽든지 살든지 대항해  말하지마는 말을, 아침에 설교하고 가면은 그만 드러 누워야 되고 그래 가지고는  다시 말 못 하고. 공과 그것도 하나 기록할라 하면은 벌써 이틀이고 사흘이고  그만 드러누웠어야 되고 이래 하니까 내가 뭘 하겠습니까? 못 한다 그 말이오.

그러나, 하나님이 다 해 주시기는 해 주실 것인데, 어쨌든지 보면 주님의 재림  때에는 예수 믿는 사람이 참 믿는 사람이 횐 쌀에 뉘 모양으로 그렇게 적은  숫자가 된 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요새 주는 말씀도 하나라도 지켜 행하면 될 터인데 지켜 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요. 시편 136편도 참 그걸 깨달을라 하면은 우리 명상이 있어야  됩니다.

 모든 예정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있는 것을 우리가 증거했습니다. 모든 예정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있다 하는 그 교리가 교리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조직 신학  교리에 나와 있지 안해. 나와 있지를 안해. 모든 예정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예정되어 있다, 우리 구원이 먼저 있고 예정은 구원을 위해서 그 후에 있었다.

존재 순서가 그 다음이다, 창조도 그 다음이다 이렇게 한 교리가 세계의 지금  조직 신학에 이게 안 나와 있습니다. 안 나왔어. 이것도 지금 알면 정죄를  하지마는, 정죄하지마는,  그러기 때문에 여기 웨스트 민스트 신학교가 아주 정통이라고 말하지마는  거기에서 후택설을 말합니다. 후택설. 창조 후에 선택했다 이렇게 후택설을  말합니다. 우리가 존재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타락하고 나서 타락 가운데에서  우리를 선택했다 그렇게 말합니다. 타락 가운데 우리를 선택했기 때문에 '누구는  선택하고, 누구는 왜 선택 안 해 주느냐?' 거기에 대해서 '타락 후의 선택이기  때문에, 타락은 다 제대로 했는데 선택이야 하나님께서 그 타락자 가운데에서  당신이 선택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당신 마음대로 하지 우리들  마음대로 할 건가? 타락은 제가 했지 하나님이 시켰는가' 그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일반 교리들입니다.

 모순되어 있었어. 칼빈이, 전적 하나님의 주권, 전적 은혜, 제한적 구원 이것은  참 누가 말했는지 말한 걸 칼빈이 주장을 해 놨지마는 칼빈이 알고 그걸 썼는지  안 썼는지 그건 모릅니다. 다른 사람이 기록한 걸 거기 다가 그렇게 편집할 때  넣어 놨는지 모른다 그거요. 그러나, 그 모든 걸 종합해 놓으면 환하이 다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이 눈이 가리워져 있기 때문에 모른다 그 말이오. 제한적 구원이라  하는 것을 알면 알 수 있고 전적 주권으로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도, '우리를  택함이, 택함이 시공 창조 전이지 하나님의 의지 세계의 창조 후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이렇게 앞으로 이 싸움이 어떤 싸움이  나오느냐? 이제까지 천주교를 개혁할 때에는 그 개혁의 싸움이 심히 맹렬  했었는데 그 뒤는 그만 가라앉았다가 또 8.15 해방이 되고 나니까 이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의 교리들이 이렇게 많이 분쟁과 투쟁이 있어 가지고서  교리 싸움이 있었고 신조 싸움이 약간 있다가 지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 날마다 지금 우리가 싸워야 둬 우리 생명을 노리고 있는 마귀란 놈들이  거짓을 이리 주장 저리 주장 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유혹하다가 그것을 나중에 안  들으면 안 들은 사람은 몇이든지 죽인다 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그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지 않는 사람은 몇이든지 죽인다,' 이마에 표 받지 않는 사람이라  그 말은 그 사상을 가지지 안한 사람은 다 죽인다 말이오. 그 교리와 신조를  지식적으로 그 사상을 안가진 사람은 다 죽이요. '내가 행동은 안 하지만 나는  그 사상은 나는 옳게 찬성합니다. 하는 사람은 안 죽이요. 손에 표 받지 안했다  그 말은 그 행동을 하지 안하 사람. 행동을 하든지 사상을 가지고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 죽여 버린다 말이오. 몇이든지 죽인다. 몇이든지 죽인다 했어.

 이런 어려움이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될 때에 통일 된 그 모든 것을 통치할 수 있는, 천군  천사를 통치하고 모든 이 우주에 있는 것을 통치할 수 있는 그런 실력가가 될 수  있는 것이지 아무나따나 그래 가지고 그런 실력가가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그러면, 실력가 되는 것은 세상 마귀 공부 그까짓 거 하나도 못 해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인 것을 믿고 그분을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이면 다 되니까, 일자 무식이 하늘과 땅의 것을 통치할  것이고, 이 세계에 제일 유명한 박사가 아주 저 밑에 발의 발등상이 돼 가지고  발의 찌꺼러기 발새 때와 같은 그런 천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지었기 때문에 당신의 지식만을 높이고 당신의 지식 아닌 거는 다  부인하는 그 사람을 높이지, 당신의 지식을 천대하고 인간의 지식을 높이는 그런  인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보라 그거요. 인간의 지시이 많이 들어 있는 사람이 목회를 못 해.

교회서 자꾸 쫓겨나. 배척을 당해. 하나님만이 전적 바라보는 그 사람은 이제,  양떼들은 다 그 사람의 은혜를 좋아해. 좋아하니까 이 세상 권세 있는 이 자들이  교권을 해 가지고 총회장 노회장 해 가지고서 '그런 거 안 된다. 신학교는 이  세상 지식이 높아야 되지 믿음 그까짓 거 가지고 안 된다.' 이래 가지고서 얼마  전에도 '신학 수준을 높여야 된다.' '수준은 뭘로 높일래? '신학 수준을 높이자  해 가지고서 성경으로나, 영감으로, 성경 지식으로 수준을 높이고 영감으로  수준을 높이고 그 사람의 행위로 수준을 높이고 그 사람이 변화됨으로 수준을  높여야 되지, 전부 순저히 세상 지식으로 높일라 하기 때문에 이거는 참된  신학의 수준을 높일라 하는 것이 아니다. 이거는 인본의 수준을 높이려 한다' 그  신학에서 그때 OOO 목사님이 나한테 왔을 때에도 내가 거기에 대해서 뭐 그때  몸이 아파서 겨우 깨어난 때인데도 내가 역설을 많이 했습니다. 그분도  동감이라.

 이러니까, 앞으로 여러분들. 교리 싸움이 얼마나 싸움이 있으며 신조 싸움이  얼마나 있으며 이렇게 이단들이 얼마나 밀고 들어올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도 안하고 있는 이 세대로. 그저 예수 믿는다는 것이  불교에도 있고 유교에도 있고 다른 데도 있는 인간도덕 인간 도덕 그것만  설교하면 '설교 잘한다.' 불교 설교나 기독교 설교나 다른게 뭐 있소? 이름만  다르지. 불교는 이름을 불교라 했고 기독교는 이름을 기독교라 한 것뿐이지 그  내용에 하는 설교는 꼭 같은 설교라 그 말이오. 불교에도 도덕이 있고 회교에도  도덕이 있고 공산주의도 도덕이 있고 도덕 없는 단체가 없습니다. 다 단체마다  도덕 다 있소. 윤리도 다 있소. 사회성도 다 있소. 다만 영원 자존하신 그분이  말씀하신 신구약 성경대로의 고대로 믿는 겆이 예수를 믿는 것이라 그 말이오.

 오늘 아침에는 또 증거할라 하다가 다 못 했습니다. 이러니까, 여기에, 가서  읽어보면 여러분들이, 요다음에, 지금 내일 아침에도 요 말씀을 증거하게 될  터이니까 에베소서 1장 3절로부터 그 다음 14절까지를. 몇십 번이든지  읽어보십시오. 읽어보고 오면은 거기에 대한 진리를 가르칠 때에 좀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은 쉽고 어렵습니다. 그만 이 성경 말씀 보고,  다른 해석 하지 말고 성경 말씀대로 고대로 다 믿으면 믿고 고대로 살면  쉽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 말씀을 가지고서 이렇게 저렇게 미혹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에 장 해석하는 것은 '이 미혹은 이거 틀렸다. 이 깨달음은 틀렸다' 장 그런  거는 배격하는 그런 것이 힘이 들어 그렇지. 그런 것들만 없으면, 이 성경만  보고 믿으면 그만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식한 사람이 예수를 잘 믿지 유식한 사람이 예수 믿기가 심히  힘듭니다. 그러나, 무식한 사람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 이 세상 지식에 유식한  사람들이 이 성경을 꺼꾸로 해석해 가지고 아주 감언이설로 이렇게 다 말을 해  놨기 때문에 이 말을 반박을 해야 되고 변증을 해야 될 터이니까 아무 세상  지식이 없으면 그걸 할 수가 없다 말이오. 이렇기 때문에 이제 그게 또 필요하다  그 말이오. 그렇지만 지식 있는 사람이 믿음을 가진 사람이 심히 적어, 성경에  말한 대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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