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와 교회의 비밀

 

1980. 10. 26. 주일오후

 

본문: 요한계시록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게 일곱 별 일곱 교회라고 일곱 수를 말한 것은  숫자 그대로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일곱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만수요 열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만수로 계산합니다.

사람은 아홉 열 하면서 열하나, 또 둘 이라다가 이십 다음에 이십하나 그래서 만  수로 한 것처럼 하나님은 칠 수를 만 수로 해서 성경에 표현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일곱 별과 일곱 촛대라 하는 촛대는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이  촛대인데 그 촛대는  별은 교회의 은사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별이라 이렇게 상징했고 이  촛대는 환하게 불을 비추는 것과 같이 세상을 비추고 있는 교회들을 가리켜서  촛대라 그렇게 상징한 것입니다.

일곱 별 일곱 촛대라는 것은 신약교회에 몇이되든지 예수님이 승천이후 오순절  성령강림때부터 예수님 재림때 까지의 모든 교회를 총 합해서 일곱교회라 또  그때 까지의 교역자를 총합해서 일곱 별이라 그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여기에 일곱 별의 비밀이라 그렇게 말씀해 놓고 그 다음에 금 일곱 촛대라 하는  데서는 비밀을 붙이지 않했습니다. 안 했어도 실은 다 붙여서 한 말입니다.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촛대의 비밀이라 그렇게 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일곱  별도 주님의 오른 손에 들려 있고 또 일곱 촛대도 주님의 오른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비밀이라는 말은 깊숙히 깊숙히 감춰 있어서 알기가 어려운 것을 말합니다. 알기  어려우나 그것이 알기에 어렵지만 있다가 없어질 것이 아니고 알기 어려운  깊숙히 숨어 있으며서 장차 나타날 어떤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을 표현할 때에  비밀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은밀한 역사가 있어 앞으로 나타날 터인데 사람들이  그것을 보기가 아주 어렵고 듣기가 어렵고 알기가 어려운 그런 것입니다.

7별의 별이란 말은 교회에 은사위치에 있는 첫째는 목사가 되겠고 교역자가  되겠고 둘째는 그 모두 권찰님들 장로님들 또 반사 선생님들 모드 이런 분들도  다 부분 부분의 별이 되겠습니다.

또 그 교회 교역자에게 대해서는 온 교인이 다 불켜는 촛대가 되겠고 또  구역장에게는 자기가 관할하고 있는 그 교인이 자기에게 있어서 촛대가  되겠습니다.

(장로님도 다른 교회는 장로님은 행정만하고 총괄적으로 이래가지고 있는데 우리  서부교회는 앞으로 차차차차 장로님이라면 다 자기가 맡아 가지고 돌보는  교인들이 있어서 그 교인들을 맡아서 잘돌봐 기루는 그런 직책을 해야 장로가  되지 그것을 하지 못하면 장로의 자격이 없다 그렇게 지금 앞으로는 해나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맡은 직분은 자기에게 대해서 촛대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은사위치에 은혜기관으로 되어있는 그 사람과 그를 통해서 은혜를  입고 있는 사람 가운데에 이 비밀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가르쳐서 말씀하는  것인가 이것은 거게에 소속한 그 식구와 그를 하나님 앞에서 책임맡고 있는  인도자와 그 둘이 각각 이름은 다르지만은 흥하고 망하고 죽고 사는 것이 하나인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그 신앙 지도자가 자기 맡은 사람을 또 자기 맡은 가정을 자기  맡은 교회를 아주 망치고 있지마는 서도 망치고 있다는 것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비밀입니다.

그러나 그 망치는 것이 그것이 지금은 망치는 것을 망치는 줄 모르고 사람들은  왜 그 교역자가 와 교회를 망쳐 왜 그 권찰이 교회를 망쳐 장로가 교회를 망쳐  이렇게들 생각하지 마는 교회를 망치는 것은 교역자 외에 망칠 자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를 망치는 것은 교역자요 또 교인의 가정을 망치는 것도 교역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구역의 개인의 개인이나 가정이나 뭐 사업이나 경제면이나  활동면이나 출세면이나 어떤 면이든지 맡은 구역 식구 혹은 교인 교계 또는 가정  개인 그것을 망치는 것은 어디서 망해 들어오고 있으며 어디서 망치고 있느냐  하면 신앙 지도자 일곱별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비밀이라 그러나 이 망쳐지는 것이  언제까지나 모르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는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비밀 공작한 것이 뒤에 이제는 그 공작하는 데에 그 진노가 빠르도록  손해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비밀로 하는 것이 망할 것이 망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망치고 난 다음에는 환하게 다 알게 하고 망칠 때만 모릅니다.

이와 정반대로 그러면 그 교회의 교인이나 그 교회속한 가정이나 그 교회 속한  모든 사업들이나 그런 것을 그러면 잘 되게 흥왕하게 하는 자는 누구냐 흥왕하게  하는 자도 교역자요 권찰이요 신앙지도를 맡은 그 사람이 흥왕시키고 부흥시키고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와 교인과 가정과 믿는 사람의 모든  움직임의 그 사업이나 그런 것들의 망하고 흥하는 이것이 신앙 그 지도자에게  있다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는 것입니다.

불택자는 그 속에 주관하는 신은 공중에 권세잡은 악령이라고 에베소 2장에  말씀해놨습니다. 악령이 그를 이렇게 망하게 하든지 저렇게 망하게하든지  결과적으로는 다 망하는 것인데 그렇게 여러모양으로 그를 따라서 성공같다가  망하는 것 처음부터 망하는 것 다 마지막에는 멸망이지만은 택한 자들은 그와  달리 이제 말씀하신대로 이 말씀에 다 소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택한 자라고 하면 택한자의 개인,택한 자의 가정, 택한 자의 사업, 택한 자의  출세활동, 그 전부는 일곱별에 달렸다 흥하는 것도 일곱 별에 달렸고 망하는  것도 일곱 별에 달렸다 일곱별 없이 망하는 일이 없고 일곱별의 그 깊숙히  들어서 비밀이 역사하는 그것을 사람들이 알기 어렵다.그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택한 자라고 하면 자기의 흥망성쇠는 신앙지도자에게 있다하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다른데 없습니다. 거기 매였습니다. 그것이 일시는  모르지마는서도 장차는 나타납니다. 세상에 있는 것으로 흥해지는 것은 그것은  이 세상에서 나타나고 영원히 흥해지는 것은 심판 넘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택함을 입은 자의 영과 육 금생과 내세 모든 흥하고 망하고 또 성하고  쇠하는 그 모든 것은 교역자에게 있다. 그렇게 일곱별과 일곱 촛대는 망하면  같이 말하고 흥하면 같이 흥한다. 그런데 이것이 깊숙히 들어가지고 역사를 해서  나중에 시기 다 지나가 버리고 망하고 난 다음에야 표현이 되니까 방비를 못한다  또 흥하고 난 다음에야 표현이 되니까 벌써 흥하게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 지도자는 거기에 소속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사흥망 흥쇠  화복 이것이 다 그에게 매여 있고 그의 어깨에 매여 있고 그에게 달려 있다 그로  인해서 흥하고 그로 인해서 망하는 것이다. 이것이 은밀히 역사하기 때문에  망해도 망하는 줄을 모르고 흥해도 흥하는 줄 몰라 망치는 원수를 원수로 모르고  흥하는 은인를 은인으로 모르고 그날 그날의 지나가다가 인생일생도 다 헛일하고  또 영원한 구원도 헛일하고 이렇게 되는데 이것이 깊숙히 들어 있어서 사람들이  알기 어렵게 비밀히 일이 이루어진다. 그러기에 이것을 잘살펴 봐야 한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레위기 4장에 보면 이 평민이 죄를 범했을 때에는 암염소로 속죄제를  지내라 그렇게 말씀했고 또 평민보다 좀 많은 사람을 통치하고 있는 족장이 죄를  범했을 때에는 흠없는 수양을 가지고 속죄제를 지내야 된다 이렇게 말씀했고 온  민족이 전체가 한 몫은 민족이 죄를 범했을 때에는 멸망하지 안하려면 흠 없는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려야 속죄가 된다. 말씀했고 제사장은 한 사람이 범죄했을  때에 제사장 그 한 사람이 범죄 했지마는 제사장 범죄는 흠없는 수송아지라야  속죄제물이 되지 다른 걸로서는 안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거기에 짐승을 들어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만 이 속죄가  되어지는 것인데 예수님이 오시기전이기 때문에 한 번 만 와서 대속하실 이  예수님을 예표로 짐승으로 그 모형예표를 해가지고 하나님이 약속을 하셨을 때에  짐승에 그 죽음을 자기 죽음을 자기죄값으로 죽는 죄의 값은 사망인데 자기가  죄값을 사망할 그 대신 짐승이 사망을 하고 그 사망을 면케된다 . 하는 그것으로  하나님이 예표적인 미래를 소망하는 모형적인 약속을 선포해서 짐승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죄로 죽는 죽음을 대속해서 면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제사장 한 사람이 범한 죄는 온 민족이 다 범한 죄다 제사장 하나가  범죄해서 멸망하면 그 사람만의 범죄와 제사장 한 사람의 범죄와 제물이  같았습니다.

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언제든지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신앙에 근원이 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그 행위는 다 우리가 한 행위와 같이 우리에게 효력을  나타냈습니다.

또 신앙의 지도자가 되는 고라 그 한사람이 범죄한 그 죄값으로 고라 한사람만  아니라 그 사람의 그 나쁜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도 물들어 이백오십명이  땅 속에 산 매장을 당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27장에 가보면 지중해에 행선하던  이백일흔여섯명 탄 배가 대 풍랑을 만나 가지고 다 죽게 되었는데 한 사람 그  책임자 사도 바울이 있었음으로써 이백일흔여섯명이 한 생명도 상하지 않고 다  구출되었습니다.

이것이 다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교회의 비밀입니다.

이뿐아니라 요한복음 10장 4절에 보면 목자가 양을 둘러매고 앞서가면 모든  양떼들이 따라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 은사위치에 있는 신앙의  책임자가 지도자가 그가 먼저 복 받는 길을 걸어가야 그 다음 사람들이 복 받는  길을 걸어가고 그가 성화가 되야 그 다음 사람들이 그 다음 사람들이 따라  성화되지 교역자 보다 교인이 교인의 구원이 앞서지 못합니다.

만일 그 교역자가 구원으로 의로 깨끗으로 하나님을 향하여서 앞서가지  아니한다면 교인들의 걸음은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그가  중단하면 교인들이 중단되고 그가 후퇴하면 교인들은 후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슬기있는 교인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신앙지도자의 구원보다  앞서 이뤄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무엘은 엘리제사장의 신앙지도를 받는 사람이나 엘리 제사장보다  사무엘은 뛰어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태어나기 전에 벌써 선언을  했습니다. 사무엘아 너의 제사장 그 엘리의 가족과 엘리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그것을 네가 가서 말을 해라 너로 세워서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시겠다는  선포하시고 그렇게 한 일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역자 된 사람이나 신앙지도의 구역장된 사람은 자기에게 소속한  온 교인들의 흥하고 망하는 것이 자기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고 또 온  교인들도 자기들의 흥하고 망하는 것이 교역자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교역자와 교인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 비밀을 모르고 그 교역자는 그 교인을 지금 망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을 모르고 제가 안 망할려고 흥할려고 아무리 애써봤자 골만 빠지지  안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정해놨기 때문에 닭을 잡을 때에 제가 보니까 피  먹으면 안 된다고 도마위에 두고서 목을 끊으니까 목은 끊겼는데 몸둥이는 살아  보겠다고 마구 훌훌 뛰고 야단을 지겨도 결국은 쭉 뻗어 죽고 맙니다.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신앙지도자로 정해놨는데 그 교역자가 망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교인이 그 문제를 해결지을라고 하지 않고 제가 살아 보겠다고 아무리  날뛰어 봤자 멸망을 피하지 못합니다.

또 교역자가 살리는 일을 하고 있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몰라서 사는 일이  이루어지고 성공이 되어 지니까 제가 훌륭하고 잘나고 위대해서 되어지는 것으로  영광을 자기에게 돌리고 하는 것을 다 섰다가 넘어지고 맙니다. 섰다가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선 것이 신앙지도자로 말미암아 선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제 단독이 섰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자는 그 생각을 뽑지 않으면  넘어진다 그 말입니다. 제 단독이 섰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라 그  다음에 넘어질까 조심하라 말은 그 너의 성공이 택한자의 성공이 어디서부터  왔느냐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신앙지도자를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의  백성을 살릴때에 그들을 통해서 살리시고 하나님께서 벌써 그 백성이나 그들을  저주하실 때에는 하나님의 종들부터 어둡게 만듭니다. 이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지자가 있고는 망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선지자는 있고는 망하는 일이 없었고  선지자의 말을 오랫동안 듣지 안 할 때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부터 없애고 그  다음에 이스라엘을 망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흥망성쇠가  목사에게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각 구역의 흥망성쇠가 신앙지도의 그  구역장 남녀 구역장에게 있습니다. 이러니까 망하기 싫으면 망하지 아니할 일을  신앙지도자에게 대해서 해야 됩니다. 망하기 싫거든 또 자기가 영이나 육이나  금생이나 내세나 가정적으로나 출세적으로나 영광적으로나 명예적으로나  권세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을 할려고 하면 힘을 먼저  교역자에게 대해서 힘을 써야 됩니다. 거기가 바로 되어야지 거기가 바로 되지  않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골만 빠지지 그것은 헛일입니다.

(제가 종종 말하는 것은 서부교회교인들은 백목사에 대해서 백목사 가정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한다해도 하나님이 들을 만한 그런  간곡한 간절한 기도가 아주 허무합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기도는  오히려 지금 다른 교회서 많이 합니다. 집회를 참석하고 간 사람들 중에 기도를  많이 합니다. 제가 오월 집회, 팔월 집회가 가까워지면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도의 힘이 저에게 오는 것을 제가 확실히 느낍니다. 영과 육의 모든 일에  느낍니다. 확실히 초월한 은혜의 힘이 옵니다. 또 그 집회를 마치고 난 다음에도  얼마동안 그 일이 계속하다가 차차차차 식어져 갑니다. 왜 여러분들에게 내가  여기에 대한 설교를 하지를 못하고 가끔 가다가 뜨문 뜨문 이래 말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에 지금 목사 위해서 기도하고 목사 가정 위해서 기도하고  이래하라 하면은 목사를 위한 것으로 이렇게 왜 자기 위하는 자기중심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것을 목사 자기 위하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아는 자들이  거의 대다수니 말해봐야 효력이 없기 때문에 그 말을 별로이 안 했습니다. 오늘  내가 서전교회 가서는 내가 설교를 했습니다. 하면서 철수 목사님하고 같이  갔었는데 오면서 본 교회 내가 이 설교를 할려고 해도 그들이 사실은 이런데  오해를 하고 거꾸로 깨닫기 때문에 해야 역효과가 날거라 하들 못하는데 별로 안  했는데 너거 서부교회서 하는 것 아니라 다른 교회서도 이렇게 했다 하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러 서전교회 설교한 것을 녹음한 누가 녹음을 했으면 테이프를  서부교회 갖다가 녹음기로 들려서 어디든지 이런 설교를 하는 것이로구나  그러니까 우리에게도 자기 지금 갖다가 있다고 하는 것 아니라 다른 교회에도  교역자와 관계가 이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테이프를 돌릴까 이라니까 그 목사님 녹음 안 했습니까 이라니까 나는 안  했습니다.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그런 말했습니다. 얼마나 여러분들이 강팍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겠습니까 네 세월이 얼마든지 있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교역자에게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교역자는 하나님의  종은 첫째로 성결해야 됩니다. 교역자가 더러워지면 여러분들도 다 더러워져서  망합니다.

교역자의 성결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사업보다도 하나님에게 울부짖어 기도해야  됩니다. 저 교역자가 조금만이라도 부정해지면 안되니 도덕면이나 경제면이나  이런 것도 부정하면 안되지마는 하나님과의 사이가 부정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 서부교회 교인으로서 교회교역자의 이 성결에 대해서 교역자가  성결해야 되는데 교역자가 혹은 언행심사가 조금만이라도 더러워질까 부정해질까  하는 그 면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를 했습니까 여러분들은  거미 속에서 당기면 거미줄은 줄줄 나온다 그것도 한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식물을 먹으면 줄이 되어 나옵니다. 교역자에게서 은혜있는 설교가 나올라고  하면은 진리와 성령의 하나님으로 양식된 그 양식을 먹어야 나오지 안 먹으면 못  나옵니다.

주일날 목사님이 은혜있는 설교를 하도록하기 위해서 여기에 기도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관심없습니다. 뭐 설교 그것이야 몇해 하면  익숙해서 할 수 있는데 아니요. 그 시간 하나님에게 받지 못한 설교는 다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좀 웅변만 있으면 언변만 있으면 언재만 있으면 요새는  목사하는 것이 돈벌이가 제일 낫다고 안 믿는 사람들이 어떤 잔치에 와 가지고  그러더라고서 그분들이 그래 보이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목사는 말만 잘 하면  되는 것 또 목사는 말 잘하고 이러니까 아주 대우좋고 아주 돈벌이 많이 한다고  그래 생각하는 것 그 생각 버려야 됩니다. 나 망하면 여러분들 망합니다.

여러분들의 멸망과 내 멸망이 하나지 내 부정과 여러분들의 부정이 하나고 내  성결과 여러분들의 성결이 하나입니다. 내가 영광스러워지면 여러분들이  영광스러워지고 내가 천해지면 여러분들도 천해집니다.

이 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고 오히려 목사님이 자꾸 우리 책망해  쌋고 저라고 책망해 쌓으니까 목사님이 한 번 실수나 한 번 해서 죽는 것은 원치  않지마는 실수나 해서 한 번 실수나 해가지고 한 번 갖다가 딱 오그라지면  좋겠다 그런 마음들을 해석은 안 해도 저거 집에 불타니까 이웃집에 불타면  불댕기는 것 좋다 소리는 안 하지마는 그런 맘 먹지 마십시오. 그런 맘 먹을 수  있는가 그래도 저거집 하나만 타는 것보다 옆에 집 많은 집들이 다 모두 타고  나니까 마음이 안됐다고 말해도 속으로는 그것이 걱정이 덜하고 시원해지는  것처럼 그런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회개해야 됩니다. 목사가 실수하면 여러분들이  다 실수합니다. 여러분들도 멸망하고 흥함은 목사에게 달렸습니다. 왜! 목사는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요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야  됩니다. 목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온교인을 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목사를 미워하고 뵈기 싫으면 교인들은 더 보기 싫습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신앙 지도자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야  되겠는데 어떻게 하면 기뻐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섭섭함을 끼칠까 여기에 대ㅐ해서 여러분들의 흥망이 여기에 달린 줄을 알고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도록 원하고 배후에서 노력해야 됩니다.

만일 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행동을, 사람이 된다면 막바로  여러분들의 가정이나 사업이나 구원이나 모든 것이 망하는 것인 줄 알고 여기에  대해서 분발해야 됩니다.

목사가 더러워지면 여러분들의 사업에 불이 붙습니다. 불이 붙어 타버립니다.

가정에 멸망의 불이 붙어 탑니다. 모든 출세나 사업이나 모든 것 다 그렇게  됩니다.

이런 연관성있는 것을 알고 기도하고 노력하고 살피고 협조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인데 도무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이래서 전부 저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라서 이기주의 때문에 이기주의는  망합니다. 자기중심은 망합니다. 자기부터 내놔야지 되지 이러니까 기도할 때에  제일 먼저 목사 위해서 기도하라 하면 그 말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나는 믿은 날부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기도할 때에 제일 처음은 절 위해서  기도합니다. 절 위해서 기도하다니 뭐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거리끼는 자가 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의 기관으로 세운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내가 맡은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멸망시키는 자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복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나 위하는 것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해서  나를 일차로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의 기도입니다. 일차도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하고 이차도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하고 삼차는 모든 지교회들 위해서  기도하고 사차는 한국교회 세계교회 위해서 기도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내게  가까운 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것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모두 다 위해서 교회 위해서 기도할 때에 그 안에 다 들어서 기도 했고  그러면 나 위하는 기도는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제물이 되며 어떻게 하면 그들  위해 다 죽을 수 있으며 다 줄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이것을 바칠 수 있을까  그것이지 내 욕심의 기도는 하나도 없습니다. 응 벌써 교역자가 부정하면  여러분들은 망합니다. 그런 줄 알아야 됩니다. 교역자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면 교역자와 여러분들은 같이 망합니다.

교역자는 신령한 눈과 귀가 밝아야 되고 그 일이 진실해야 됩니다. 신령한 눈이  어두우면 귀가 어두우면 하나님의 말을 그대로 전하지 안 하면은 망합니다 .

그러기 때문에 일곱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을 네가 봐라 흥망 성쇠가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복의 기관에 교역자가 은혜 신앙의 지도자가  깨끗하기를 위해서 여러분들의 사업 힘쓰는 것보다도 가정을 위해서 힘쓰는  것보다도 교역자의 성결을 위해서 제일 주력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역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력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신령한 그 심령이 밝은 교역자가 되도록 하기위해서  주력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할 것은 내가 혹 교역자의 성결에 조금만이라도 침해가 될라  방해가 될라 교역자의 성결에 조금만이라도 내가 때를 묻히고 내가 침노함이  될라 내가 하는 일이 교역자로 하여금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지 않고 하나님이  섭섭해하는 그런일이 될라 내가 교역자의 심령을 어둡게하는 것이 될라하는  이것을 여러분들의 가정이나 사업이나 모든 면에 실패될까 주의하는 그 주의보다  앞서 주의해야 됩니다.

거기에 주력하는 것보다 앞서 주력해야 합니다. 이래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일곱교회의 사자와 일곱교회가 신약교회의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심부름꾼과 하나님의 교회의 비밀입니다.

요사이 기도를 시작했는데 차차 줄어지지 않느냐 여기에 하는 일에 이것 우리가  원하는데 기도회를 시작했으니까 교역자가 이 일을 시작했으니 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우리가 따라서 또 전부 갖다가 합력해가지고 이렇게 해야  하나님이 교역자를 기뻐하시지 기뻐해야 우리를 기뻐하지 이러므로 교역자  심령이 밝아져야 우리가 밝아지지 교회가 깨끗해져야 우리가 깨끗해지지 이런  생각 가지지 않고 뒤에서 망령과 패역을 부리고 뭐라해도 나는 내대로 한다  나대로 해보지 가롯유다는 배가 터져 죽었어 안되요 성령이 같이 하지 않는  교회는 마귀교회요 뭐 말할 것 없지마는 서도 하나님이 같이 하는 데에는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해 그렇지 눈을 뜨고 보면 똑똑히 보일 것입니다.

미워하는 자는 삼사대 보면은 벌써 그 기 이세는 하는 움직임의 역사가 절단나고  삼세는 나는 자녀의 나는 꼬라지가 뭐 아무 희망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에누리하는 그런 버릇을 그런 버릇을 그런  나쁜 그 강팍한 마귀가 주는 습성을 버리십시오. 지금은 그렇게 서로 이 사람이  저 사람 좋게 서로 육덩이로 이 세상 육덩이로만 서로 좋게 하는 그런 시기가  지나갔습니다. 되든지 안 되든지 지금은 급속히 준비를 해서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것이 판가름 나는 이 준비가 있어야 되지 그것 안하고 강팍하게 있어  보십시오 나중에 녹아나기는 그 사람이 녹아나지 누가 대신 녹아줄 사람  없습니다.

밑에 교인들은 교역자가 무엇을 갖다가 좀 이렇게 좀 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안해서 애가 터지고 하면 좋아서 막 이 기뻐하는 일을 했는데 이 일에  대해서 우리가 협조해서 막 함께 갖다가 협력하지 않으면 교역자 힘이 떨어질라  그 무엇이 갖다가 어떻게 될라 이런 마음을 가져야 여러분들이 복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아니요 나는 사람입니다. 나도 여러분들이 하는 데 따라서  약해지기도 하고 흥해지기도 하고 강해지기도 하고 소망에 견고해지기도 하고  낙심도 되고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과 꼭 같은 사람이여 여러분들이 옳은  일에 협력 않으면 나 힘없어 나도 넘어집니다. 넘어지면 여러분들이 갈곳이 없어  고기 덩어리 밥만 먹고살면 그것으로 단줄 합니까 그까짓 것이야 아무  병신이라도 다 우리나라에서는 벌써 굶어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저 먼데서 기도하러 온다고 일을 마치고 저녁도 먹도 않고 오는 사람도 보니까  기쁨이 충만해서 날러 오듯이 올라와 기도하고 난 다음에 갈 때도 참 무슨 큰  공로의 상을 타 가지고 가는 것처럼 기뻐 가고 그 한 사람 볼 때에 나도 힘이  납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고 근심되게 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들에게 복이 없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왜 옳은 일을 시작했는데 왜 협력 안 합니까 안 하기를 뭐 할라고  마지막에 어떻게 녹을려고 멸망으로 녹을라고 어리석소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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