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가정의 목적과 성공

 

1988. 6. 5. 주후.

 

본문: 엡 6:1-4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차차 이렇게 번식시키는 일도 하나님이 예정을 세워놓고  하시고 또 목적 이 있어서 계획을 가지고 역사하시는 일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났든지 저렇게 났든지 또 이런 처지 저런 처지  이런 지역 저런 민족에서 난 것을 그것을 외모대로 생각해서 판정하고 거게서  불만이나 불평이나 원망할 것이 아니고 그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절대자,  전지자의 그의 가장 으뜸되는 계획으로 그 모든 것을 다 번식시키는 역사인  것이니까 우리는 그 사랑과 그 지혜와 능력을 믿음으로 자기는 어떤 소속, 족속,  방언, 입장, 처지에 났을지라도 만족하고 거게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많은 사람을 번식시키는 것도 당신이 계획하신 대로 하나님의  교회 곧 천국을 건설하시는 그 계획에서 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역사인  것입니다.

 이렇게 많이 퍼져서 번식을 시켜 놓으시고 번식된 그대로 있다가 끝장나서  멸망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번식시킨 것을 다시 주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빛으로, 또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또  하나님이 자유 자재로 쓸 수 있는 하나님의 지체로 몸으로 이렇게 삼으셔  가지고서 영영한 광대한 하나님의 목적의 뜻을 이루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혹 모르시고 계획한 일이 없고 또 모르시고 이루시는  일이 없습니다. 다 아시고 다 절대적인 필요성에 조금도 착오가 없이 옳게  바르게 다 예정하셨고 또 그대로 창조하셨고 그대로 분열되어서 번식돼 가지고서  많은 남녀로 이렇게 번식돼 나가도록 이렇게 당신이 하나 하나를 주장하셔서  이루셨고,  또, 이루신 그것을 하나님이 목적하신, 곧 그것들이 뭉쳐 가지고 빛이 되고,  그것들이 하나만 있어도 빛이 되지마는 하나도 빛이요 둘도 빛이요 천도 만도  뭉쳐서 한 빛이 되어 모든 수많은 피조물들에게 환하게 모든 것을 보여 줘서  옳고 바른 것과 옳고 바른 움직임을 보여 줘 가지고 모든 것이 바로 하도록  이렇게 하시는 빛이 되게 하시는 것과,  또, 하나님이 그 안에 계셔서 그들을 통치하고 주관하여 가지고서 하나님의 그  존재를 나타내는 성전이,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집이 되어져  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요 그것이 또 하나님의 곧 지체요 하나님의  몸이 되어 완전자의 지체가 되어 완전자의 그 완전 행위를 나타낼 수 있는 이런  존귀한 자가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로 뭉쳐 결합을 시키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누는 것이 하나님이시오 이것을 뭉치는 것이 하나님이신데 나누는  역사도 그분이 하셨고 또 뭉치는 역사도 그분이 하십니다.

 뭉치는 역사에 제일 일 단계가 뭐인고 하니 이 결혼이라는 이것으로써 뭉치는  역사의 그 방편을 삼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개인이 가정 교회로, 다시 말하면 부부 교회로, 개인이 이 부부  교회로 또 성장돼 나가고, 부부 교회가 이 가족 교회로 또 성장돼 나가고, 가족  교회가 이 사회 교회로 성장돼 나가고, 이 사회 교회가 세계 교회로 성장돼  나가는데 이 모든 교회가 수많은 다 분자가 되어있으나 그것이 단일 교회가  되어져서 하나 곧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 가고 성전을 이루어 가고 한  금등대를 이루어 가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이 일은 아무도 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혼자 하시는 것인데 당신이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 가정이라는 이 결혼이라 하는 것을 이것을 통해 가지고서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 시조 대부터 두 사람이 합하여 하나를 이룬 것이 곧 가정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은 외부적으로는 육체가 두 육체가 합하여서 부부가 되나 여기  성경에 두 육체가 합하여서 한 육체가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이 비밀이  크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두 육체가 한 육체가 된다. 이 비밀이 크다. 이것 이 곧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지금 내가 말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있으면 그것이 그 단독 개인 교회가 되고 개인교회 그것이 둘이 합하면 부부  교회가 됩니다. 그것이 이제 가정 교회가 되고 이래서 합해지는 것인데 이 일도  곧 하나님이 하신다.

 하셔 가지고서 어데까지 되게 하시느냐 하면은 그것이 진리로 하나가 되어서  마지막에는, 진리인지 그 사람인지, 영감인지 그 사람인지, 예수님의 대속인지  와 사람인지 사람들이 구별 못 할 만치 그 모든 것이다 밀접해져 가지고  차차차차 점점 성화돼 나가게 된다.

 그러면, 겉은 한 사람이 나뉘어서 아담 해와, 아담 한 사람이 나뉘어서 해와와  두 사람이 되었고, 또 겉은 한 사람이 그것이 또 두 사람으로서 그와같이  성장되었고, 또 두 사람이 한 육체로 성화되는 역사가 되고 한 육체가 되어서는  한 진리 한 영감 한 대속이 이루어져 가는 이것이한 교회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라. 이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지극히 큰  소망이라.

 가정이 교회라 말은 그 가정이 등대라 말이요 그 가정이 하나님의 지체요  몸이라 말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진리라 말이요 영감이라 말이요 곧 예수님의  완전 대속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존귀하게 됩니다  곧 진리의 가치를 가진 진리의 권위를 가진 것이 그것이 가정이요 교회요 또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 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이 대속 덩어리 그것이 곧  교회요 가정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큰 소망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껍데기로만 알고 잘못하면 이리저리 불평하기도 쉽고 하나의  저희들의 소욕을 이루기 위해서 살기도 쉬운 것인데 이것은 그런 아주 낮은  차원에 있는 게 아니고 높은 차원에 있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지극히 큰 이 욕망을 달성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이 일을 달성시키시지 인간으로는 달성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달성하시도록 하는데에는 하나님이 조건을 말했으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이 와서 일하고 하나님이 달성시키기에 방해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이  달선시켜 주심을 받을 수 잇는 그 방편은 아내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방편을  가르치셨고 남편에게 대해서 방편을 가르치셨기 때문에 그 방편대로 하면,  인간이 그 방편대로 한다고 해서 그 방편이 뭣을 이루는 게 아니라 그 방편은  곧 이 전지 전능의 사랑의 하나님이 방편으로 정해 주셔서 남자 너는 이리 해라  여자 너는 이리 해라, 아내 너는 이렇게 해라 남편 너는 이렇게 해라 하신 그  정해 준 방편을 순종하는 그 순종을 통해서 그 지극히 큰 영화로운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혹 사람이 잘못하면 외모를 가지고, 외모를 가지고 사람의 지식대로  모든 것을 지식하고 사람의 지식대로 구별하고 판단해 가지고서 우리는 공연히  낙망하기도 쉽고 또 우월감을 가지기도 쉽습니다.

 이는 내가 어떻게 이 일을 이루며 또 우리는 다른 집보다도 허무한 집이니까  어떻게 우리 이 가정에야 이런 일이 이루어지겠나 하는 스스로 낙망하기도 쉽고  또 인간 생각으로 판단해서 이렇게 차이가 있으니, 이렇게 차이가 있으니 이  차이 있는 이 차이점을 어떻게 이렇게 다른 사람들은 서로 상호 비중이 맞고  서로 견제할 때에 서로 맞아서 그 일에는 이상적으로 뭐이 돼 가겠지마는 여게는  너무 남녀의 차이가 많으니까 이것이야 무엇이 되겠느냐 하는 인간 생각으로  낙망하기 쉽고 불평하기 쉽고 또 스스로 사람들이 외모를 가지고서 높다 낮다  악으로 모든 걸 평가하기 쉽습니다. 이런 일을 전혀 금해야 될 것을 말했습니다.

 여게서 보면 그저 무조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경외하라, 또 섬기라, 또  남편은 그리스도가 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사랑하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그렇게 해라 하는 것을 이렇게 했습니다. 그거 뭐한다고 되는 것이 뭣이 아니고  무슨 힘 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요것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그것이 사람의 하는 것으로 되면 사람 생각에는 서로 양편이 구비하면 하기  쉽겠고, 구비하면 하기 쉽겠고, 또 그것이 서로 비중이 같으면 하기 쉽겠고,  그게 너무 얼토당토 안하게 차이 있으면 하기가 어렵겠고 가능성이 없겠고  이렇게 보여지나,  그것은 주님이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서 그 일을 책임지시고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네들 할 일만, 우리 사람이 할 일만  하면 하나님은 거게 대해서 당신이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서 하셔서 이루시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 말고 요 일을 순종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부부에게  우리 가정에 와서 하실 일을 하실 수 있도록 방해하지 말고 되게 하는 그 방편인  그 방편을 지키라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그러면, 가정이 소망하는 것은 무슨 네피림, 유명한 자녀를 낳아서 한국으로  말하면 서울 대학에 모두가 다 출생이 되어지고 또 세계에 뭐 이런 유명 대학  저런 유명 대학 그렇게 또 세상에서 고관대작을 하고 모든 재벌들이 되어지고  건강이 되어지고 하는 이것이 가정을 허락하신 가정의 목적이 아니고 또 이것이  가정의 성공이 아니고 다만 가정 교회를, 가정을 이걸 결혼이라 하는 것을  허락한 그 목적은 하나님의 가정 교회를 이루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

 그러면, 이 가정 교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가정 교회, 교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피조물인 사람이 이 창조주의 요소로 승격되고 성화돼 가지고서 비록  피조물이나 그 속세 창조주 그 안전자가 내재해 가지고서 완전화 되어지는  그것이 교회의 그 가치요 실력이요 영광이기 때문에 교회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인고 하니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계와 물질계 예수 많은 피조물들이 가득 차  있는데 그 수많은 피조물들을 하나님이 베푸시는 그 은혜로 피조물 하나  하나에게 충만케 하는 그것이 교회의 직책입니다.

 그러면, 영계의 천군 천사나 저 우주에 있는, 하나의 잔디 하나나 저 있는  바위돌 하나나 조그만한 곤충 하나나 이것이 새 하늘과 새땅이 됐을 때에는 그  모든 존재를 다 먹이는 것이 교회요 그 존재를 살리는 것이 교회요 그 존재를 다  평안하게 보장하는 것이 교회라, 그 모든 존재에게 하나님 노릇 하는 것이  교회라.

 이래서, 영광이 충만하고 그 모든 것이 다 교회를 우러러 존귀히 여겨서 다  주라고 시인하고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지극히 큰 소망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니까 이것이 가정의 존재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목적하지 안하고 사람들은 심령이 어두워져서 이 목적을 가정의  목적으로 삼지 아니하고 다만 타락해서 악령이 순전히 사람들을 지배해서 가정의  가치는 여게 있다, 가정의 또 성공은 여게 있다, 그렇게 가정의 소망은 여게  있으니까 이것을 위해서 주력하고 전력해라 하는 그것이 다 악령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부 멸망입니다.

 전부 멸망을 지금 목적하고 망하는 것을 자구 성공이라고, 또 망한 것을 잘  됐다고. 망하는 것을 보고서 잘 돼 간다고 부러워합니다. 그러기에, 이 가정에  최고의 목적은 뭐인고 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어루어지는 것입니다. 가정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개인 교회가 가정 교회가 될 때에 비로소 이것이 교회로 성장된 것이요 가정  교회가 사회 교회로 되는 것이 구 가정 교회가 성장된 것이요 그것이 전  우주교회, 역사 교회, 한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서 하나가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성장의 성공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억할 것은 교회는 둘이 아니고 교회는 하나다, 단일  교회다, 단일 교회다 단일 교회요 단일성의 교회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면 서부교회도, 우주에는 교회는 하나뿐인데, 예수님의 몸은 하나뿐인데,  예수님의 성전은 하나뿐인데, 이 서부교회도 하나뿐인 하나님의 성전 속에  들어갈 때에 아무 마찰이 없고 이색적인 것이 없고 이질이 없고 동질, 동성,  동행으로서 하나가 되어질 수 있는 고것이 되어지는 교회가 아니면 다 그때 삣겨  깎여 나갑니다. 하나된 것만 남겨 놓고 나머지기는 다 깎여 나갑니다.

 오늘 모두 사람들이 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서 교파가 여러 뭐 백도 뭐  수십도 이렇게 돼 나가지마는 실은 그것이 하나가, 그 단일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거는 다 깎여 버립니다. 단일 교회에 들어가는 것만 남고 단일성의  교회에 들어가는 것만 남으니 곧 진리 안에 들어갈 수 있고 영감 안에 들어갈 수  있고 예수님의 대속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 남아 있지 거게 들어가지 못하는  거는 다 삣어 깎아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교파와 교파 사이 서로 마찰이 있고 또 기독자와  기독자 사이에 마찰이 있는 그것은 둘 다 틀렸든지 하나는 옳고 하나가 틀렸든지  어쨌든지 마찰되는 거는 이질이라 말인데, 본질이 다르다 말인데, 이질된 것은  둘 다 틀렸든지 그리 아니면 하나는 맞고 하나가 틀렸든지 한 것이니까,  우리는 동일질이요 동일성인 이 단일성 단일 교회에 나는 들어가서 단일 교회의  한 분자가 되어서 단일 교회와 이렇게 합치될 때에 아무 마찰이나 배치되는 것이  없는 이 사람이 되도록 자기 구원을 이루어 가야되지 그렇지 않으면 그거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온 천하를 점령해서 뭐 그 교파의 교회가 여러 수천 교회 수만 교회가 돼도 다  깎여 버립니다. 다 깎여 버리면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영과 또 그 형체만  들어가지 아무 기능이라 하는 것은 다 깎여 버리고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하나님의 피조물의 목적이요,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당신이  목적을 정했고 모든 것을 예정, 창조, 보존, 섭리, 대속, 이 성화 역사를 하고  있는가 하면 당신의 단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니 단일 목적  이것이 무엇이냐? 곧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몸,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지체.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 이것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인데,  이거 위해서 사람들이 자꾸 나뉘어서 아담 한 사람이 아담하고 해와하고 두  사람 됐고 또 두 사람이 그 다음에 많은 자손으로서 이렇게 번식이 됐고 또  번식된 그것이 자꾸 이래 합해 가지고서 하나를 이루는데 하나 이루는 그 방편을  첫째로 취한 것이 남녀 부부입니다. 그것이 에덴동산에서 시작하신 그것인데  이것을 가리켜서 가정 교회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것의 목적은 뭐이냐? 가정은 자기네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도 주님이 붙들고 하시는 것입니다. 붙들고 하시는데  요사이는 지금 산아제한법을 해 가지고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이렇게 제한하시는 것인지 인간이 하는 것인지 모르기는 모르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그 일이 안 될 터인데 하나님이 허락하시니까 그 일이 돼지니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 진노를 쌓고 있는 것인지  하나님의 뜻을 순순히 이루고 있는 것인지 하는 그것은 우리는 판단 못 하나  대개 십분의 칠팔은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 좋은 대로 하고 하나님 좋은 대로 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우리는  심판거리라고 알고 미리 단속을 하는 것이, 예비하는 것이 그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가정에 부부라 하는 것은, 이 가정이라 하는 건 이거 지극히 큰  희망을 가진 것이요 아주 지극히 큰 목표를 가진 것인데 이것이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도록 그 분이  우리에게 명령해 주신 그 명령을 우리에게 그대로 순종하는 것은,  요 순종하는 것이, 아내가 남편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것도 남편이 아내에게 대해서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도 이것이, 모르는  사람은 모를지라도 이미 성경을 보고 아는 우리들은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부부에 와 가지고서 당신의 뜻을 역사해서 이루도록, 당신의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보기에는 뭐 아주 참 너무 거리 먼 것도 있겠고 또 사람 보기에  이런 거는 참 아주 이거는 가장 쉽겠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도 있으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대로 평가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을 보고서 이렇게 순종을 해서 그 목적인, 목적인 결과를  맺도록 하라 하는 것을 권면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33절에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가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이랬습니다  ‘경외하라’ 이랬는데 그 남편이 어리석어서, 남편이 어리석어서 똥을 먹고  앉았습니다. 똥을 먹고 앉았으면 그게 옳다고 찬성을 안 해도, 찬성은 할 수  없습니다. 또 그 사람이 화약을 짊어지고서 불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 옳은 일  한다고 그렇게는 찬성할 수는 없습니다. 찬성할 수는 없어도 경외는 할 수  있습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분별하십시오,  아주 틀린 노릇하는 것을 그것을 옳다고 할 구 없을지라도 경외는 할 수  있어요. 경외라 말은 존경할 수 있고 틀려도 존경 할 수 있고 틀려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또 그러면 그거는 그 사람의 하는 일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무슨  계획이나 행동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경외라고 하셨기 때문에  경외의 대상을 삼아서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보기에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는 것은 그것은, 될 만한  가능성이 보여져서 하는 것은 혹 그 순종하는 일에 보기에 가능성이 보여지니까  하는 것은 그 되어 있는 그 자체를 보고 하는 것도 있지마는 천부당 만부당으로  불가능한 데에 순종하는 것은 그것은 전적 하나님만을 믿고 바라보고 그분의  솜씨가 와서 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됩니까? 그러기에  우리는 요 도리를 기억합시다.

 그래서, 이렇게 되는 이것이 다 이 세상 어떤 풍속으로 말미암아 되는 게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눠지고 합해진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대로  당신이 이 일하도록 또 합해 가지고서 단일성의 그 정금 등대, 단일성의 교회,  이는 참 피조물이면서 하나님처럼 완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하고 능력있고 모든  존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수 있는 이런 가치 있는 영광스러운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정의 목적이라. 그러기에, 그 자녀 낳는 것도 그것도 목적이 아니요 또  세상적으로 볼 때에 어떻게 뭣이 됐다 하는 그런 세상적 아주 번영되는 것도  그게 성공이 아니라. 다만 목적이 교회라 하는 것을 기억하고, 이와같이 되면,

 6장 1절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주 안에서 순종하라 그말은 이 제도 안에서 순종하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위에 이것이 안 된 것은 지금 가정 교회가 새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면은 위에서 벌써 부모가 가정 교회가 돼 가지고 있으면 껍데기는  사람이지마는 속에 알맹이 역사는 곧 하나님의 역사, 진리 역사요 영감 역사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역사가 그 속에서는 역사하고 껍데기는 사람이라.

껍데기는 아버지 어머니지마는 그 속에는 곧 진리요 ‘영감이요 예수님의 대속이  그 속에 역사하는데,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 말은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되  부모에게 순종하는 그 순종을 주 악에서 순종하라, 위에 계통적으로 내려오는  너거 아버지 어머니 속에 있는 그 능력에게 순종하고 그 올바른 진리에게  순종하고 그 깨끗인 그리스도의 대속에게 순종하라하는 것을 가리켜서 주 안에서  순종하라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부모네들이 이거 온전한 교회를 이루어갈 때에 그  밀에 자녀들은 자꾸 부모에게 거게서 뻗쳐 나오는 지교회가 돼 가지고, 그것이  또 지교회와 지교회끼리 합합니다. 그런 자녀하고 그런 자녀하고 모이면은 이 집  지교회하고 저 집 지교회하고 두 지교회가 합해 가지고 또 단일 교회가  이루어집니다.

 이래 가지고서 우주의 교회는 하나인 단일 교회가 이루어지는 이 역사가 있는데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하는 이것은 그 순종을 할 때에 위에서  계통적으로 내려오는 그 줄기, 부모 속에 역사하는 그 영감 그 진리 그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순종하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적으로는 사랑에게 순종하는 것  같지마는 속으로는 진리에게 순종하는 것이요 대속과 영감에게 순종하는 것인데,  만일 고 부모가 이렇게 되지를 못하고 비진리를, 비영감을, 악령의 감화를 또  악령의 이치 그 불법을 가지고서 명령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은  여게서 주 안에서 순종하라 했기 때문에 그 순종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순종이 안 되면 어떻게 하느냐? 그 순종이 안 되니까 아이는 그 순종을  할라고 애를 쓰고 부모는 엉뚱한 것을 명령한다고 하면은 그 아이가 앞섰습니다.

그 아이가 앞섰기 때문에 그 아이의 할 일은 부모에게 순종할 일보다도 그  부모로 하여금 바른 명령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까지 그 제가 책임을  져야 되니까 껍데기로는 자식이요 부모지마는 알맹이 실상 이 교회를 이루는  데에는 자식이 부모요 부모가 자식으로서 지금 꺼꾸로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표준삼아 가지고서 네가 하고 만일 그리 되면은 그 가운데  있겠습니다.

 부모가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뜻은 동으로 가라 하는데 부모는 서로 가라고  합니다. 그라면 그 아이가 그걸 모르면 서로 가 버립니다. 그 사람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고 그 아이가 벌써 먼저 도를 받아 가지고서 동으로 가야 되는데  부모가 서로 가라고 하니까 ‘이거는 틀린 것이니 순종할 수가 없다’ 할 때에  그때에 어떻게 되느냐?  그때에 그 아이의 할 노릇이 뭐인가? 거역하는 것이 할 노릇인가 또 순종하는  게 할 노릇인가? 그 순종할 수도 없고 그 부모로 하여금 옳은 명령을 할 수 있는  그 부모가 되도록 그것을 목표로 삼아 가지고서 노력을 해야되니까, 노력을 해야  되니까 그 순종하는데 순종을 안 하는 그것이 그 부모가 자기와 같이 그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에게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는  노력해야 되니까 그때 순종을 하든지 거역을 하든지 그것을 목표로 삼아  가지고서,  혹 바울이 말하기를 율법 아래 있는 자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는 것 같이  하고 또 그 야만에게는 야만인 것같이 하는 것처럼 이래 가지고서 부모의 그  명령에 틀린 것을 자기가, 틀린 것을, 순종하는 그것이 겉어머리는 순종하는 척  하고서 속으로는 순종 안 하고 속으로는 그 부모가 옳은 자리로 돌아와 가지고서  옳은 명령을 할 수 있는 성화운동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라면 그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해 가지고서 그 일을  이룹니다.

 그래서, 우리는 혹 안 믿는 윗사람들이 틀린 일을 말할 때에 틀린 지도를 할  때에 틀린 지도를 받아도 죄, 또 틀린 지도를 안 받아도 죄, 죄 입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랬는데, 부모를 공경하라 했는데 그 틀린 지도를 하니까  순종해도 하나님 앞에 죄 또 불순종해도 하나님 법도에 또 죄.

 이러니까, 거게서 죄되지 않는 길은 어떤 길이냐? 그거는 아니니까 순종을 안  해야 되지마는 그 부모를 성화시키기 위해 가지고서 바른 길로 돌아오기 위해서  바른 길로 돌아오는 그 목적을 가지고 그 방편으로 순종한 듯 하나 목표를 달리  두고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것을 하나의 써서 이렇게 하면 사람  보기에는 순종하는 것같이도 보여지지마는 하나님 보기에는 그거 순종하지  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 부모를 돌이켜서 순종케 하는 역사가  되어지는 그게 되기 때문에, 이 성화 운동, 회개 운동 그것이 그 속에 중심이  있어 가지고서 그렇게 하도록 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그러면 이렇게 부모에게 순종할 수 있는 이런 부모를 가진 사람은 참 복입니다.

가진 사람은 복이요 그 사람은 이제 그 남은 실력을 딴 데다가 퍼쳐서 역사해야  되겠습니다.

 또, 순종할 수 없는 부모, 순종할 수 없는 부모가 되어 있을 때에는 그때에는  어떻게 하느냐 내가 거역하느냐? 거역을 해도 죄 순종해도 죄입니다. 그거  이해가 됩니까? 삐뚤어진 데 순종해도 죄, 또 거역하라 하니까 부모를 공경하라  했는데 또 죄가 됩니다. 이래도 죄 저래도 죄됩니다.

 그러면, 거게서 죄가 되지 않는 길은 무슨 길이냐? 거게서 자기가 깨달았으니까  깨닫지 못하는 그 부모를 옳은 데로 돌아오기 위해서 이런 저런 방편의 노력을  하는 그런 것은 그것이 제일 하나님 앞에 죄가 되지 않는 그런 옳은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요 말씀에서 안 믿는 부모들이 교회 나가지 말아라 이렇게  말하면 안 나가도 죄 또 나가도 죄입니다. 안 나가면 하나님께 죄, 나가지 말라  하는데 교회 나가니까 나가면 하나님께는 바로 되지마는 부모에게 죄, 또 안  나가면 부모에게는 또 괜찮지마는 또 그 하나님에게 죄가 되는 것,  이래 죄가 되니까 요것은 이래도 저래도 죄가 되는데 죄되지 않은 방편은 무슨  방편이냐? 속에 중심은, 속에 중심은 부모가 옳은 데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그것을 틀렸으니까 틀걸 것을 속으로는, 속으로는 그것을 반대하고 그것을  뿌리뽑아서 부모에게 그것이 없도록 하려는 그 목적을 가진 중심을 가지고  껍데기만 부모에게 순종하는 듯 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그러니까, 겉사람으로서는 죄의 법을 순종하고 속으로는 하나님 법을 순종한다  하는 거와 같은 요런 그 방편을 써 가지고서 하면은 그것이 사람은 보기에  판단하기에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그것이 하나님께 순종도 하고 부모에게도  순종도 하고 두 가지 순종이 되어지는 것으로써 좋은 결과를 맺게 됩니다. 요거  여러분들이 잘 이해가 돼야 될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돼요? 저 O집사  이해가 돼? 이해가 돼야 돼.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하는 그 말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하는 말은 곧, 첫 계명이라 하는  것은 이거는 오 계명인데 왜 첫 계명이라 썼는가? 오 계명인데 첫 계명입니다.

오 계명인데 첫 계명이오.

 부모를 공경하고 거게 순종하는 것은 오 계명이면서 제 일 계명입니다. 그것은  영원 자존하신 한 분이신 하나님, 영원 자존하신 한 분이 그분을 공경하고  그분을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을 구경하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그것이  내려와서 자기로서는 부모에게 나서 부모가 지금 자기로서는 제일 근원이 되기  때문에 거게 순종하는 것은 일 계명 순종이 되어지는 것이고 일 계명 하나님  공경하는 것이 되어지는 이 깊은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우리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하는 것은 혹 오 계명은 인간과 인간 계명에  첫 계명이라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네, 인간끼리의 계명으로서는 오 계명이  첫 계명입니다. 그러니까,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하는 이 첫 계명이라는 데에는  인인 관계에 첫 계명이라는 거기에 뿌리를 두지 안하고서 신인 관계에 첫 계명인  제 일 계명에 뿌리를 둡니다. 일 계명에 뿌리를 두는 것은 왜?  그 부모에게 전달 돼 내려오는 것이 혹 부모가 그것이 아직까지 성화되지  안했어도 내려오기는 저 위에 하나님,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부터 당신이  목적하신 목적을 계획 세워 가지고서 내려오는 그 계통이기 때문에 여게 오 계명  순종이 곧 자존하신 그 하나님 그분에게 순종이요 그분의 뜻을 달성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그러기에, 하나님의 계명은 통틀어 말하면 하나님의 계명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계명은 자존하신 그분을 공경하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공경한다 말은 무슨 자존하신 분을 우리가 뭐로 공경합니까? 우리에게 있는 것이  다 그분의 것인데 뭐 우리 것 가지고 공경할 게 뭐 있습니까?  공경한다 말은 그분의 지대하심을 인정하고 존대한다 말입니다. 그분의 지극히  크심을 인정하고 지극히 크심을 이렇게 숭배한다는 말이오. 지극히 크심을  인정하고 그분을 알아서 높인다는 말입니다.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이래서, 계명의 모든 전부는 자존하시고 유일하신 그분의 이 크심을 이렇게  존대하고 인정하고 바라보고 섬기고 높이고 하는 이것이 제일이고, 둘째는  그분을 따라서 피동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의 지극히 크신 것을 인정하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을 소망하고  ‘그분에게 모든 게 다 있다’ 그분에 전, 그분을 지극히’ 크신 분으로, 그분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요 행복의 근원이요 모든 성공의 근원이오, 그분이 완전의  근본이시라 하는 것을 인정하고, 인정하고 소망하는 것이 그것이 공경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그분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를 공경하라 말은 부모를 존경하고 거게 순종하는 것을 가리켜서  공경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경하라는 것은 그분을 자기가 위대하게 크게  존대하고 그분에게 순종하라 하는 것을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을 썼습니다.

 공경하라는 말을 쓴 것은 부모를 왜 그렇게 공경해야 되느냐? 그것은 저  하나님에게서부터 줄기가 이 줄기가 쭉 내려오는데 그 부모에게는 하나님의  줄기가 거기 와 있기 때문에 부모를 높여 이렇게 바라보고 순종하는 것은 곧  위에 자존하신 그 근본을, 근본의 줄기를 바라보고 거게서 소망을 가지고 거게  순종하는 것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 공경이요 하나님 공경하는 자는 그  부모에게 공경을 해야 그것이 연결돼서 계통 돼 내려온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네가 잘  되고’ 네가 잘된다 그 말은 하나님이 당신이 목적이 이것이요 당신의 예정이  이거 위해서 예정했고, 또 창조가 이거 위해서 했고 섭리가 이거 위해서 했기  때문에,  뭐? 이거 뭐? 당신의 목적 곧 교회, 아, 진리, 인간을 진리화, 인간을 영감화,  인간을 죄에 대해서 완전하고 의에 대해서 완전하고 하나님과 완전돼서 공변된  공심판에도 완전한 이렇게 완전자 이것을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기  때문에 이 계통에 네가 소속해 가지고서 이 계통 법칙을 네가 사용하니까 ‘네가  잘되고’  ‘네가 잘되고’ 잘된다 말은 사람들이 육체가 잘되고 뭐 잘되고 그런 껍데기  아주 껍데기의 먼지 같은 그런 것이 잘된다고만 이래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이제 위에 쭉 내려오는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분의 목적이 그 목적이 잘되고 그  목적대로 잘되고 그 이치대로 잘되니까 진리대로 잘되고 영감대로 잘되고  예수님의 대속대로 잘된다. 죄없는 것으로 잘되고 의로운 것으로 잘되고 또  하나님과 결합되는 것으로 잘된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자녀가 부모를 볼 때에 부모만 볼 게 아니라 그 부모는  위에서 쭉 내려오는 그 계통이기 때문에 그 계통을 어기면 그 계통을 어기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면 잘되고 그 계통을 받으면 잘 되고  어기면 안 된다 하는 말입니다.

 ‘땅에서 장수하리라’ 땅에서 장수한다 말은 이것은 그에게 아무런 땅 위에  존재 기간에도 장애가 하나도 없고, 땅 위에 존재하는 그 기간에도 아무 장애가  없고 영원히 그에게는 장애가 없다. 왜? 원줄기에 붙었기 때문에, 원줄기에  붙었기 때문에.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노엽게 하지말고  이 말은 그 자녀를 성내게 하지 말아라 하는 말인데 성내게 하지 말라 말은  그라면 얼마든지 자녀 좋도록 하라는 그 말이 아니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골로새서에는 보면은 자녀로 격노케 하지 말아라 그랬습니다.

 그 말은 부모가 제일 주의할 것은 자녀에게, 자녀가 아직까지 어려서 비판 못  한다 할지라도 자녀에게 제가 잘못 깨달아서 원망이나 불평이나 혹은 그 뭐  시비나 그런 일을 한다 할지라도 너는 첫째가, 자녀에게 실족하지 말아라,  자녀에게 실족하지 말아라. 자녀에게 말이나 행동이나 성질이나 마음이나  행동이나 태도에 있어서 네가 자녀에게 실수하지 안하도록 해라. 제일 실수하지,  자녀가 너를 훼방할 수 있는, 비웃을 수 있는, 업수히 보일 수 있는 그런 일이  네게 없도록 해라.

 그러면, 자녀에게 얼마든지 존대하고 다 평가적으로, 제가 어렸을 때는 몰라서  혹 이해를 못 해도, 이해를 못 해도 잠깐이면 자라서 다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짜든지 자녀에게 네가 조심없이 거칠게 대해서 잘못을 저지르기가 쉬우니까,  저지르기가 쉬우니까 자녀가 너를 평가할 때에 과연 그들이 모를지라도 나중에  평가하면 ‘옳다’  있어 갈수록 이 부모의 행위에 대해서는 정당하다 옳다 이렇게 존경할 수 있는  그런 호평을 받을 수 있는 네 행위가 있어야 되지 만일 정죄받을 수 있는,  업수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라 그것을 첫째는 말을  하고,  또, 둘째로는 자녀에게 대해서 급속히 그렇게 네가 속단적으로 뭣을 이렇게  과격하게 책망적으로 이렇게 할라고 하지말고 어짜든지 사랑과 화친을 가지고서  해라. 네가 사랑과 화친으로 가지고서 어짜든지 부드럽게 유하게 대하는 방법을,  유하고 부드러운 방편을 취하도록 노력하고 그에게 평가적으로 잘못이 하나도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면,  부드럽게 하는 것은 우선 악령이 틈탈 기회를 주지 않아서, 부드럽게 하는 것은  그에게 오해나 혹은 일시에 마귀가 틈을 타 가지고서 잘못된 감정이나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안하도록 그렇게 언제든지 부드럽게 그래 하고 아무리 부드럽게  해도 속에 알맹이에 네가 잘못이 없도록 그것을 해서 평가적으로는 네 행위가  옳아야 언젠간가 그게 돌아오게 되고 바른 길을 인도함을 받지 그리 안 하면 안  된다, 부드러워야 인도를 받는다, 부드러워야 인도를 받고 평가적으로 옳아야 그  인도 받는 것이 뿌리가 깊어서 뒤에 요동하지 않는다.

 이래서, 이 두 가지를 하면은 뒤에 가서 잘 자랄 수가 있다. 할 수가 있고  자녀가 부모를 존경하고 공경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그의 평가로써 되는 것이요. 그의  평가의 행위로써 되는 것이고,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그 은혜를 베풀 때에 그  은혜가 효력있게 건너가는 데에는 유하게 부드럽게 사랑으로 이래 하는 데에서  그것이 작용된다.

 만일 그 유하게 하여 사랑하여 부드러움이 없으면은 부모가 그에게 주는  그것이, 줘야 되고 그는 받아야 될 터인데 주는 그것이 잘 줘, 지지 안하고  받아지지 안하기 때문에 자라는 그 기회를 자라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아무리  부드럽게 해서 주고 주고 이렇게 줬다 할지라도. 뒤에 장래에 존경을 받고  봉양을 받는 일은 너 부드러움 가지고는 안 되고 네가 옳은 일이, 옳은 일을  하고 잘못됨이 없도록 평가적으로 네가 행위해야 그것으로써 뒤에 존대를  받는다.

 대우받는 것은 평가적이고 내가 자녀에게 주는 데는 부드러움의 방편을  가지고서 줘야 된다 하는 그것을 여게서 말씀합니다.

 그라고 그 다음에,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주의 교양이라 말은 주님이 가르치는 거 있다. 가르칠  교(敎)자 기를 양(養) 자, 주님이 가르치고 기른다. 또, ‘훈계로 양육하라’  양육이라 말한 것도 기를 양(養)자 기를 육(育)자, 기를 양(養)자, 기를  육(育)자입니다.

 그러면, 자녀를 기르는데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말은 주님이 그 자녀를  계통적으로 이렇게 가르치고 기르는 그 계통이니까 네가 그 계통에 이탈되지  안하도록, 그 계통에 탈선되지 안하도록, 그 계통에서 탈선이 되지 안하고  거게서 연결된 연결로 이렇게 하는데, 그 계통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는데 그  방편에서는 주님이 이렇게 저렇게 말했기 때문에 그런 교양 가지고서 해야 되지  그런 교양 가지지 안하고 하면은 네가 그 계통을 가지고서 그 교통으로 자녀를  기를라고 아무리 애를 쓸지라도 네가 혹 사사로운 교훈이나 또 이 훈계,  사사로운 훈계로 이래 하면 안 된다. 꼭 거게서 나오는 줄기로 훈계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그 교양 과목을 했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교양 과목이기 때문에 이  하나님 말씀하신 그 교양 과목을 가지고 그들에게 이렇게 훈계를 해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육신의 자손이든지 믿음의 자손이든지 기를 때에는 꼭 하나님이  우리를 교양하는 이 계통, 이 줄기 그 줄기로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자기가  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르치는 그 줄기에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 줄기에 떨어지지 않도록 그 줄기의 힘으로 가지고서 하도록 하고, 줄기의  힘으로 하도록 하고 그 방편은 네 생각대로 네 감정대로 일시로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미 교양 과목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주신 교양 과목 그  과목대로 자녀를 교양을 하고 훈계를 해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 기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정하고 창조하시고 대속하시고 내려온 그  줄기가 쪽 내려옵니다.

 그 줄기가 쭉 내려오니까 그 줄기를 바라보면서 그 줄기에 떨어지지 안하도록,  그 줄기에서 이탈되지 안하도록, 그 줄기에 끊어져서 탈선되지 안하도록, 그  줄기에 끊어지지 않도록 언제든지 그 줄기가 그 속에서 역사할 수 있도록 그것을  명심하고 그 줄기에 연결시켜서 교훈하는 데는 그분이 그 줄기에 연결시키는  방편을 우리에게 성경에 가르쳐 놨기 때문에 이 성경 말씀으로 그래 하고서 네가  일시 감정을 가지고서 그렇게 하는 그런 실수하지 않도록 하라 하는 것을 여게  가르쳐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오전 오후에서 우리가 배운 것은 가정이라 하는 것은 그 목적이  어데 있으며, 가정 성공은 어떤 게 가정 성공이며 가정의 존재 목적은 어데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 부부 결혼이라 하는 그 목적은 어데 있었는가?  또 그러면, 이것이 지금 어떤 그 작용을 하는가? 육 속에 이제 신령한 이  능력이 역사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는 이 역사가 있는 것이니까  언제든지 그 역사를 바라보면서 그분이 와서 일하도록 하라.

 그러면, 만일 자기가 ‘에 이, 이거는 너무 층하가 있어서 이거는 너무  무식하니, 이거는 너무 거리가 머니.’ 할 게 아니라, 사람을 상대할 게 아니라  사람으로서는 잘난 것, 못난 것, 유식한 것, 또 지혜로운 것, 악한 것, 선한 것  별별 종류가 있지마는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분열시켜 놨다.

 그렇게 분열시켜, 왜 너는 그런 자를 만났느냐? 그런 자를 만난 거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나게 해 놨다. 만나게 하는 건 당신의 광대한 목적에서  필요가 있어서 그런 걸 다 만나게 만들었고 이렇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것은  상관하지 말고 네가 볼 때는 이게 무슨 사람이 되겠나? 이까짓 게 무슨, 일이  뭐이 되겠나? 너무 하나님의 교훈을 볼 때에는 하늘같이 높고 이제 자기네들은  개골창 속에 떨어져 있으니까 이게 뭐 되겠다고 그렇게 생각지 말아라.

 그래도, 그 속에 역사하시는 이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너 할  일만 네가 하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네 할 일만 네가 하면 그분이 그 일을  담당해 가지고서 하여서 마지막에는 흠없는 온전한 교회를 하나님이 이루셔서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도 자유되고 거침이 없는 단일 교회와 동질 동성의 그  교회, 동질 동성의 사람, 진리의 사람, 영감의 사람, 사죄, 칭의, 화친의 사람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흠없는 당신이 거처하실 수 있는 당신의 성전, 당신의  궁전, 당신의 지체, 당신의 몸, 당신의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서 당신이 만드시기 때문에 네가 이 도리를 깨달아서, 방해하지 말고, 네가  인본적으로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네가 방해하지 말고 원대한 이 소망을 가지고서  그렇게 하라.

 이 계통이 내려와 가지고서 자녀가 나오고 이 가정이 되어 나가는 그것이  성공이지 이 세상에서 마귀가 지금 범죄케 해 가지고 어둡게 해서 하는 이것은  아니라. 껍데기 속에 알맹이 부부가 되고, 껍데기 속에 알맹이 가정이 되고,  껍데기 속에 알맹이 성공을 해라.

 그래서, 그 자녀가 유명해서 네피림이니 용사니 뭐 유명한 사람이니 그게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구원이 있기 때문에  요것을 목표로 하고 네가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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