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간부 음녀 음행의 포도주 하나님의 선물

 

1984. 8. 12. 주일오후

 

본문: 호세아 2장 1절∼7절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 말라 죽게 할 것이며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이번에 거창집회에 따라간 사람들은 여게 대해서 공부를 했지마는 가지 못한  형제들은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알아야 되겠다 해서 이 말씀을  다시 증거합니다  이번에 가서 공부한 중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과 세상 찬란한 그  문화들은 성도에게 있어서 어떤 신앙의 사람들은 그것을 간부로 상대해서 망하고  또 어떤 성도들은 그것을 음녀로 상대해 가지고 음행해서 망하고 간부로 상대해  음행해 망하고 음녀로 상대해 음행으로 망하고. 또 어떤사람은 그것을 주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상대해서 참 하룻밤 나그네와 같이 신속히 지나가는 짧은 이  한 토막에서 영원 무궁을 행복되게 마련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설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획 하나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다시 우리에게 또 말씀해 주셨습니다. 천지가 없어지는 것은 없어질 수도  있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질 수가 없다 그랬습니다. 왜?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없앨려면 없애고 하지마는 하나님의 뜻인 진리는 없앨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리는 그대로 이루어지고 고대로 있지 진리는 가감이나 없애거나  그렇게 될 멸해지거나 또 변해지거나 그럴 수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진리입니다.

 그래 여게 초두에 2절에 보면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신앙의 후배들은 신앙의 선배에게 무조건 따라갈 것 아닙니다 모두 위에 신앙  선배들이 다 위에 무슨 총회장, 노회장, 또 시찰회장, 당회장, 목사, 전도사, 권찰,  또 신학교 교장, 교수, 강사 이런 사람이 말한다고 맹종적으로 그렇게 따라 가지  말아라. 자세히 살펴서 어미 가운데에 참 하나님으로 더불어 밀접한 그 부부가  되어서 하나님의 배우자가 되어 하나님의 짝이 되어서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을 다 그에게 제공하고 안보하고 동거 동락 동행하고, 또 그 천한  인간이지마는 그 인간이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친밀한  교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돕는 배필로 이렇게 사는 참 우주보다 가치가 귀한 그런  참된 성도들도 있지마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올수록 그렇지 못한 거짓부리 신앙  선배들이 많이 있으니까 무조건 맹종하지 말아라.

 하나님으로 더불어 그 부부라는 것은 변할 수 없이 돼 가지고 있는데 영원히  성도는 하나님의 신부의 위치에 있고 하나님은 신랑의 위치에 있는 것인데, 신랑  신부하면은 우리는 타락 후에 육체의 그 정욕 생활하는 그런 것을 부부인 줄  알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도 그런 정욕적인 그런 부부로 이렇게 생각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인간도 처음에 지음을 받을 때에 타락하기 이전에는 아담과  해와도 정욕 생활이니 그런 거는 없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고 한 몸과 같이 꼭 같은 희로애락을 누리고 행복을 누리고  그저 둘이 서로 책임져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해와가 범죄한 것을  아담이 책임지고 아담이 죽었습니다. 죽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와같이 그것이 인간의 그 부부라 하는 이것이 아주 형편 없는 여자와  비교도 안 될 그 위대한 남자와도 정상적인 결혼이 돼 버렸으면 그 다음에 둘은,  한 몸이라. 이래서 남편이 아무리 고귀해도 아무리 천한 여자라 할지라도 결혼을  했으면은 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부족점이나 미달점이나 약점이나 어리석은  점이나 더러운 점이나 추한 것이나 모든 것을 다 남편이 책임지고, 또 아내는  남편의 그 좋은 것 모든 것을 다 제것을 삼고 또 남편은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을  아내에게 주어서 다 자기 것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이 세상에서 결혼하는 그  부부의 관계 정상적인 부부의 관계, 이거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하나  가르쳐 주는 하나 계시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형은 하나님과 성도와요. 또 그  계시로 하나의 그 사실을 보여 주기 위해서 나타난 것은 인간의 그 부부인  것입니다. 이거는 모형이요 하나님과 성도와는 원형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도에게 남편된 그 이유로서 당신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지마는 성도의 그 모든 잘못한 것 영원한 형벌과 영원한 멸망과  영원한 가난 그 모든 것을 다 당신이 책임지시고 사람되기까지 하시고 죽기까지  하시고 또 영원히 피조물로 살아나시기까지 하시고 모든 온갖 영광이나 존귀나  권세나 능력이나 모든 부요를 내어놔서 가난하게 됨으로 성도들이 그 무한한  부강의 존재가 되도록 그렇게 한 것이 그 관계로 그런 것 입니다.

 그래서, 혹 우리는 잘못 해석하고 육신같이 생각해서 주님은 교회의 신랑이요  교회는 주님의 신부라는 그것을 혹 할 때에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서  주저주저하게 생각을 가지나 그거는 아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다만 타락 이후에 육신의 부부로 이제 타락 후에 되어진 모든 부부 이성  동침이나 하는 것 그런 것. 그 뭐 모든 것 나쁜 것, 모두 변질되는 것 또 정조를  파는 것 그런 것만 자꾸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러하나, 하나님과 성도와의 사이는  그것이 어떤 관계를 맺는가. 그 관계의 그 신비하고 참 이해 못 할 관계. 어떻게  그렇게 높으신 하나님이 그렇게 천한 성도와 그렇게 관계를 맺어지는가 하는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아주 높은 그 존귀한 총각이 아주 천한  처녀에게라도 결혼을 하면은 그만 그때부터는 천하고 높은 것이 다 천한 것도  둘이요 높은 것도 둘이 하는 것이요 부자도 둘의 것이요 가난도 둘의 것이요 죄  지은 것도 전부 둘인 것이니까 아내는 담당 못 하니까 남편이 다 담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런 밀접한 관계로 비록 피조물이지마는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 되어  창조주 하나님의 유일한 그 상대로 배우자로 이래 되어지는 것인데. 이것이  변질된 자꾸 이렇게 타락으로 변질 돼 나가니 그런 것을 용납지 말아라 하는  말입니다.

 계시 14장에 보면은 시온 산에 간 사람이 누군고 하면은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는 자라 그렇게 말했어요.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한다는  말은 그러면 결혼을 안 한다는 말인가? 혹은 여인으로 말미암아 실수가 없다는  말인가?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인으로 더럽히지 않는다, 그 상징적으로 여인을  말한 것은 성도들이 가지고 사는 이 세상. 하나님의 모든 선물인 온 세상은  성도들의 신부라, 성도들의 배우자라. 그래서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접촉하는 그  접촉에서 성도들이 실수함이 없이 만물과의 관계를 바로 맺은 것을 가리켜서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했다 그렇게 상징적으로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도 저의  남편이 아니라' 이 말은 예수를 믿는다고 이렇게 말하지마는 아무리 높은 성직을  가지고 직책을 맡아 가지고 유명하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이 참 하나님으로  더불어 부부의 관계를 가지고 한 배우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한 짝이 돼  가지고 이렇게 사는 사람인지, 그 사람이 간부를 사귀어 가지고-간부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가리켜서 간부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간부요 또 하나님은 신랑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도 될 수 있고 세상의  계집도 될 수가 있는 것이 성도인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간부라고 하면은  하나님이 우리 신랑이라 한데 대해서 조금 이해가 간 것입니다.

 이래서, '쟁론하고 쟁론하라' 아무리 선배라도 그 세상을, 하나님 대신 세상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상대하는 그 상대를 세상에게 상대하고 있으면 그거는 간부를  딿는 아주 음녀이기 때문에 그는 음탕스러운 더러운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비록  거기서 전도 받아 가지고 나왔고, 또 계대해서 교회나 오고 예수님을 믿는다  할지라도 네가 전도해서 거게서 전도받아 나왔다 할지라도 그런 자들로 더불어  쟁론하고 쟁론해 가지고서 그걸 고치도록 해라  그러면, 어떤 것을 고치도록 해야 되겠는가? 그 얼굴에 음란을 제하도록 해라.

세상이라는 이 간부하고 접해 가지고서 얼굴에 음란한 그 음란성이 가득히 차  가지고 있으니까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고 정절 부인의 안면을 가지도록 그렇게  하라. 이 세상과 세상하고 단짝이 되어서 세상을 애착하고 세상을 상대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에게 상대하고 하나님에게 관계 가지는 관계를 세상에게  관계가지고, 하나님을 사랑치 안하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그것이  간부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더러운 안면이 있는 그것을 꼭 그 얼굴에서  제하도록 네가 너거 어미로 더불어 다투라.

 또, 그 유방 사이에 음란이 있다. 너거를 먹이는 그 젖을 먹이는데 그 유방 속에  음란이 가득찼다. 간부가 와 가기고서 사랑하는 것과 간부를 사모하는 그 더러운  음란성이 그 유방 사이에 가득히 찼다. 너희들을 교훈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진리로 교훈하고 뭐 설교해 주고 이렇게 해도 하는 것이 그게 다 세상으로  더불어 짝하게 하는 세상을 좋아하고 세상에게 하나님의 성도들로 하여금 미련을  가지도록 세상을 애착하도록 세상을 사랑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그런 더러운  교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유방 사이에 음란이 가득하니까 그런 걸 다  제하도록 너희들이 쟁론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만일 너거 선배가 그런 것을 후배가 들어서 선배의 그  더러운 것을 고치지 못한다고 하면 말입니다. 고치지 못한다고 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나던 날과 같다는 것은 사람이 날 때는  발가쟁이로 아무것도 안 가지고 빈손으로 오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완전히  그것을 성도들이 그거 회개치 안하면 완전히 망해서 세상에서 천물 중에  천물이요, 아무 무능한 자 아무 것도 없는 거지 가난뱅이가 되게 하겠다는 그  말씀인 것입니다.

 나던 날은 사람이 아무것도 가지지 아니하고 그저 발가쟁이 빈손으로 아무것도  없는 거지로 다른 사람이 길러 주지 안하면 살지 못하고 제 목숨 하나도  유지하지 못하는 그런 것이니까 그 갓 낳았을 때에야 그게 뭐 제까 짓 게 안  죽을 그런 박력이 있습니까, 제가 무슨 의식주를 할 박력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안 먹여 주면 당장 죽을 그런 자라 그런 말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

가장 약하고 약하고 아주 힘 없고 불쌍한 자 아닙니까? 만일 아이를 낳아  가지고서 그 애미의 보호가 없으면 그거는 그대로 죽지 뭐 제까짓 게 뭐 어짤  것입니까? 요새는 그러니까 모두 영아원이 있고 뭐 고아원이 있고 이렇게 하지만  그거는 다 변질이고 원리적으로 말하면 갓난아이는 벌써 길러 줘 어머니가  없으면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거는 죽을 수밖에 없지 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이래서, 믿는 성도들이 안면에 음란한 안면, 음란한 간부를 좋아하고 연연한  음란한 간부. 음란한 안면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나님을 좋아하고 사랑치 않는 그 더러운 안면 그런 정신. 그런 습성 그런 마음,  그런 행위 이것을 회개치 아니하면, 또 유방 사이에 있는 음란을 제하지 아니하면  이 믿음으로 낳은 자녀들을 권면한다고 심방 가서 권면한다고 해야 심방가서  권면한다고 해야 실컷 세상 사람 만들고, 가면은 그게 한 번 접촉하면 세상 사람  만들고 두 번 접촉하면 세상 사람 만들어서 자꾸 가면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과 가까와지게 되지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만들어 그런 자는 화를 받습니다.

그 자는 내가 벌거벗겨서 나던 날과 같게 하겠다. 그는 저로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그런 가난하고 천하고 무지 무능자로 아주 아무도 도와 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그런 가련한 자를 만들겠다. 그렇게 만드신 분이 또 뭐 때문에 도와 줄 자를  놔 둡니까? 도와 주는 자를 쳐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인을 도우면 악인을 도우면 하나님께서 치십니다. 악인을  도와도 그가 불쌍하고 가련하게 있는 것을 하나님이 그를 도우실 때에 도울 때에  하나님이 보시고 네가 긍휼과 자비를 가졌으니 내가 기쁘다 이럴 수 있는 자가  있고, 하나님이 분해서 분해서 하나님이 멸망시키는 자를 사람이 도우면 돕는  자도 멸망을 시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진노해서 멸망시키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네가 기도하지 마라 했습니다. 기도하면 내가 진노한다, 기도하지 말아라,  어떤 자에게는 '그가 회개하고 돌이킬까 두렵다 회개 안 하고 아주 망하기를 내가  원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이 음란한 행위를 했기 때문에 음란한  행위라 말은 세상을 간부로 삼았다 그말이오-세상과 세상의 있는 걸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될 자가 세상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할 자가 세상을 위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자가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덕택으로 사는 자가 세상  덕택으로 산다고 생각하는 요것이 음란인데,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을 하나님이  망칠 때에 유대인들을 박해 주는 그 나라를 잘되게 했습니다. 유대인을 박멸을  하고 유대인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잘해 줬습니다. 아주 축복해 줬습니다.

그러다가 유대인이 회개하고 난 다음에, 뒤에 그 사람들을 버렸지 유대인들이  회개하기 전에는 그런 것들을 다 잘해 줬습니다.

 '저로 광야가 되게 하며' 광야가 되게 한다는 말은 빈 들판이야 뭐 있습니까? 빈  들판에는 짐승이나 있지 거게 사람들로 말하면 집이 있습니까? 토지가 있습니까,  식물이 있습니까? 그저 맹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그러면 맹수밖에 없는 곳이다.

이래서 저로 광야가 되게한다. 이렇게 광야와 같이 비참하게 쓸모 없는 가련한  자가 되게 하겠다.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아주 농사짓는 오뉴월에 땅이 빠짝 마르면  있는 식물도 다 타 죽고, 또 나무도 타 죽습니다. 언제 한 해 가물 때 보니까 전부  산에 있는 나무 다 죽어 버렸습니다. 나무 다 죽고저 깊은 골짜기 있는 것 약간  있지 다 죽었어.

 '마른 땅같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인제 여기  뭐 물이 없어 목마른 거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도 없어 놓으니까 제가 뭐  살 도리가 있습니까? 그래 가지고 비참하게 망하게 하며,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그 자녀들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그 선배들은 그래 망하고, 선배뿐 아니라 인제 난 것, 이제 예수 믿기  시작한 것 이런 것도 내가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이  전도를 해 가지고서 교인을 만든다 해도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인도자라 하는  것이 세상을 제일로 삼고 예수 믿는 거는 그거는 부로 삼고 하나님은 말로만  그렇게 하고 세상의 소망 세상 애착, 세상 의지 이것만 가지고 하나님은 탁명만  그렇지 하나님 의지하고 믿고 바라보지를 안하기 때문에 거게 전도 받은 그  자녀들도 더럽고, 또 그 전도한 애미들도 더럽다.

 이러니까, 후배들이 깨달으면 그 선배라고 맹종해 따라 갈 게 아니라 선배하고  싸워라. 싸워서 선배를 당론해 가지고서 회개 안 하면 그런 걸 집어 던져 버리고  버려 버리라. 회개하도록 그렇게 쟁론하라. 그러면 그들도 회개하면 하나님  앞에서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 있고 너희들도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 있지마는.

이렇게 제가 음란했으면 회개해야 되고 신앙 선배가 음란했으면 말해 가지고  회개하도록 해야 되겠고 이렇게 어쨌든지 음란을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전멸하겠다. 갓난 어린 아이와 같이 그렇게 내가 멸해 버리겠다.

 갓난 어린 아이는 모두 다 여러분들이 혹 그런 생각을, 혹 갓난 어린 아이는  부모네들이 있으니까 그걸 잘 보호도 하고 하지 않습니까? 갓난아이에게 엄마가  없고 아무 부모가 없으면은 얼마나 비참해집니까? 그보다 더 비참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 갓난아이와 같이 그렇게 부모 없는 갓난 어린 아이와 같이 낳아  가지고 내버려 던진 것, 그때 언제도 아이 낳아 가지고 요게 던지고 고아원에  그런 게 있지마는 고아원에 주워다 키워 그렇지 냅두면 그건 그만 꼴막거리다가  빨닥빨닥하다가 죽어 버리는 거 아닙니까?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갓난 어린  아이와 같이 그런 것 아주 아주 무의무탁의 가난하게 무능하게 만든다 말이오.

무능하게 만들고 마른 땅과 같이 이렇게 만들어서 다 죽게 하겠다. 광야같이  만들어 가지고서 아주 완전히 멸하게 하겠다.

 그러고 그 자녀들도 불쌍히 여기지 안하겠다. 왜 그들은 한꺼번에 애미나  자식이나 모두가 다 음란으로 가득 찼다. 안면에 음란이 가득찼고 유방 사이에  음란이 가득 찼다 교훈 속에도 음란이 가득 찼다 말이오. 음란이 가득 찼다는  말은 성도는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고 자기 전부를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이렇게 사는  게 성도인데, 말로만 그라지 하나님은 말로만 그리하고 온전히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맡기고 그로 더불어 연애하고 그로 더불어  상종하고 그만 이제 실력 있는 걸로 알고 하나님은 무슨 아무 무능한 이름뿐인  거와같이 그렇게 멸시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게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어쨌든지  그 음란한 것은 망합니다.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신앙 선배는 세상과  한덩어리 돼 가지고 세상과 음행하였고, 세상과 음행하였고 이제 교회들이 모두  세상에 있는 권세들 하고 이래서 뭐 중앙청에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큰  대단한 데 갔다 온 거와같이, 중앙청에서도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여기지도  안하는데 공연히 이것들이 가 가지고서 중앙청에 들어가 가지고서 뭐 '내가  이렇고 이렇고 이래서 정부에 유익되도록 이렇게 하겠고 내가 무슨 장자를  가졌고. 뭐 내 밑에 무슨 무리가 어떻게 되고 하니까 내가 이런 권세가 있고  하니까 이제 날 좀 대우해 주면 내가 정치에도 움을 주겠다.' 이렇게 해서 그래  가지고 갔다 나오면 내가 중앙청에 들어갔다 나왔다고서, 그 중앙청보다 더 높은  데는 없소? '내가 청와대 들어갔다 왔소' 이래 가지고 신문을 내고 이래 가지고  언제도 말이요, '이 조그만한 교회들 다 없애야 된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 교단  등록을 제일 큰 교단 셋 교단만 등록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기 교단은 전부 문을  다 닫도록 하고 그리 안하면 이리 폐합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서 청와대 가  가지고 이렇게 말해서 그런 막간에 신문이 한 번 났다 그거요. 신문이 나서  '그러면 거게 합하지 안하면은 안 된다 또 신학교도 다 이렇게 이런 교파 한 제일  큰 교파 서너 교파가 있어 가지고 신학교 맡으고 세 군데만 세워야 된다. 이  신학교 모든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래야 된다.' 이라니까 신앙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라 합니까? 모두 말하기를 '아, 그거야 우리는 교단 등록 안 하겠다.

우리는 우리대로 신학교 하겠다 할라면 해 봐라.' 이라며 들어 가니까 우리가  그라는 게 아니라 밑에 있는 그 교회서 모두 와 가지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랬지  거게서 발기 한 게 아니고 교회들이 이렇게 해 주십시오 해 가지고 그렇게 했다  그말이오  그 ○○○목사님도 여기 왔다 가 가지고서 한번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신학교나  교파 되는 것은 자기 깨달음의 그 교리가 달라 가지고 그래 하는 것인데 다 생명  내놓고 믿는 신앙인데 그 자기 양심대로 깨달은 대로 믿는 것을 어떻게  비양심적으로 남의 양심에게 따라 가라고 그렇게 하겠느냐? 이게 되겠느냐? 안  된다. 암만 해 봐라 되는가.' 그래 지금 그거 말았습니다.

 고게 못 된 것들 몇이 들어 가지고서 그렇게 한다 그말이오. 고거 다 음란의 못  된 것들이라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한국 교회를 순 신신학 그런 자들이 한 서너  뭉텅이로 똘똘 뭉쳐 놓으면은 제가 그 대가리 돼 가지고서 이것을 완전히  마귀에게 줘 가지고서 팔아서 먹을라고서 하는 이런 것이니까 하나님이 그래도  그 모가지를 끊어 죽이지 안했으니까 다행이오. 좀 심한 거는 하나님이 죽여  버립니다. 오늘이라도 목숨 딱 끊으면 제가 뒤지면 뭐 코르르 팩 하면 그만이지  무슨 인간이 힘이 있습니까, 있기를?  그런고로, 요한 1서 2장에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말라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안하니라 세상 사랑은 안목의 정욕과  육체의 정욕이니 세상도 가고 정욕도 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의 모든 것을 나 위해 피흘려 구속해 주신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그저 내게 대해서는 주님에게 내어 먹는 것이나 굶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높아지는 것이나 낮아지는 것이나 그저 주님에게 맡겨서  사랑하시는 주님이 전능 전지자시요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맡겨 놓으면 그 분이 내가 이해 못 하더란대도 그분은 다 아시니까  내기에 가장 좋도록, 금생과 내세 영원에 좋도록, 나만 좋을 게 아니라 내게  관련되는 모든 것도 좋도록 이떻게 잘해 주실 주님에게 맡겨놓고, 우리 할 일은  그 분만 바라보고 그분만 의지하고 그 분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이것만 하면  국민으로서도 일등 국민, 아버지로도 일등 아버지 어머니라도 일등 어머니,  아내라도 일등 아내, 남편이라도 일등 남편 형제라도 일등 형제, 친구라도 일등  친구,  세상에 자기에게 대한 것을 전능자에게 맡겨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 분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심대로 살아도 그래도 세상의 사람들이 그 사람은  서로 사귈 만한 사람인데 하나님의 진리 영감대로 사는 사람이면 얼마나  깨끗하고 옳은 사람입니까? 이러면 이것이 참 옳은 국민이요 이것이 충신들이요  이들이 다 열녀들이요 이들이 다 좋은 부모요 좋은 친구 좋은 백성들이 되어지는  것인데, 요 간교한 것들이 자꾸 교회서 와 가지고서 세상 사람하고 의논해 가지고  가룟 유다 모양으로 다니면서 이래 거석해 가지고 교회를 팔아 먹고 교회를  이용해 먹고 교회를 제 사전에 뭐 '내 밑에 이렇게 이렇게 됩니다' 이래 가지고  과거에도 보니까 어떤 사람 보니까 '내가 지금 이 지방에서는 무슨 장로 무슨  장로 교회 장 자리는 내가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날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시켜주면 당장에 내가 당선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좀 운동비, 좀 좀  선거 운동비 좀 주시오' 몽땅 들어가 털어 먹고 나중에 뭐 선거했는데 서른 몇  표라든가 서른 뭐 몇표인가 되고 아무도 안 찍어. 서른 몇 표야. 여러분들 이렇게  아주 극단으로 이렇게 된 것은 여러분들의 눈에 보이지마는 그렇지 아니한 그런  것은 안 보이기 쉽습니다. 어쨌든지 성경에 그래 놨어. 정신 차려야 됩니다.

 여게 5절에 5절에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이제 전도도 이런 자들은 전도 안 하는 게  좋아요. 세상과 세상에 소망을 두고 세상을 애착하고 하나님 말씀이야 뭐  어기든지 말든지 상관도 없이 이렇게 세상에만 소망 가진 자들이 전도해 놓으면  내나 그 사람 전도 해 가지고서 또 세상 끌어 당길라고 이용해 먹을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삯군이요, 그거다.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를 따르리니' 나를 사랑하는 자를 따르리니 나를  사랑하는 자를 따르리니, 연애하는 자를 따르니리, 이거는 연애하는 자가 누군가?  세상입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거, 하나님은 저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사랑하셔도 하나님은 저를 사랑했다는 걸 생각지 안하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저를 등치고 간 내먹는다고 이래도 세상이 절 사랑하는 줄 알고 꼬우는 게  절 사랑하는 줄 알고 마귀가 절 사랑하는 줄 알고 이렇게 하는 그걸 가리켜  말합니다.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그것이 나를 먹고 살게  했다, 그것이 나를 먹고 살게 떡을 줬다. 세상에 있는 그것이. 하나님이 준 거  아니라 이 직장 이것이 들어서 날 먹고 살게 했다, 어떤 사람이 들어 먹고 살게  했다, 내 기술이 들어서 먹고 살게 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머리만 팩 돌리도  그만 그냥 정신병자가 되니까 병원에 가야 됩니다. 신경만 팩 돌려도 누워서  누운뱅이 일어나지도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간섭을 하시고 한  사람 두뇌에 천억이라는 컴퓨터를 만들어 넣었다 하는데 그 하나님이 운영하지  안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이런데 이거는 생각지 못하고 세상이 '내게 떡과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모두다 제가 먹고 입고 사는 모든 것은  세상이 준 것이지 주님이 줬다고 생각지 않는 요것이 바로 간부와 사귀는 그  신자입니다. 이 신자는 망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와 망하느냐? 망하는 이유가 자기에게 닥친 모든 것이 세상과  세상이 줬지 주님이 줬다고 인정하지를 안하기 때문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만 귀중히 여겨서 그것이 뭐 조그매서 삐꿀까 돌아갈까 그게 뭐 자기와  멀어질까 이렇고 하나님에 대해서야 뭐 뭐라고 해도 하나님 말씀을 암만 어겨도  하나님이 어떻게 돼도 그거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내가 직장 때문에 사는데 직장에 조금이라도 암만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주일을  범할지라도 직장에는 어기면 안 된다. 직장에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 직장을  자기의 그 기술을 자기의 사업을 자기의 재물을 자기의 지식을 자기를 귀중하게  여기지마는 하나님은 귀중하게 여기지 안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귀중히 여기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걸 가리켜서 간부라 그렇게 말했어. 하나님께서 얼마나  분개하시겠어요? 그 남편이 간부에게 대해서 얼마나 분개함을 가지겠습니까?  이러니까, 믿는 사람들이 전부 세상과 세상에 있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그것을 간부를 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안하고  거게 사랑을 다 기울이고 하나님에게 관계 가질 걸 그에게 관계를 가지고  이라니까 하나님이 분노해서 다 뺏들어 버린다 말이오. 갓난 아이와 같이  뺏들어서 아무것도 없게 만들어. 목말라 죽도록 만들어.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자꾸 이거 하나님은 돌아보지 안하고  하나님이 모든 걸 주시는데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감사치 안하고 그것들이 준다고  자꾸 그렇게만 기어 들어가고 거게만 비유 맞출라 하고 거게만 좋도록  알랑지기고, 여인이 간부에게 간부 좋도록 얼마든지 알랑거려서 거게서 다 덕을  보고 그 덕으로 산다 싶으니까 얼마나 그 간부에게 잘 하겠소? 하나님에게 잘할  것을 전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게 다 그말이오. 그 하나님은 되기  시기합니다.

 '그 길을 막으며' 자꾸 자꾸 가니까 그렇게 못 가도록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이러니까 이제는 세상이 줬다 이라고는  하지마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그만 주시지 안 하고 세상을 찾아도  세상에게 한 내끼도 덕을 보지 못하고 세상에게 과거에 그렇게 농사지으면 잘  됐는데 지금은 농사지으면 살지, 농사지으면 농토만 먹고 산다 이랬는데 농사  암만 지어도 안 되지. 공장하니까 돈이 척척 벌리니까 이 공장만 하면 먹고 산다  이랬는데 암만 공장을 해 봤자 하나도 수입이 없지. 나는 이 직장이 좋아서 내가  뭐 직장에 죽자건 하나 나중에 무슨 일이 나 가지고 감옥소나 끌려가지 아무  소용이 없고 안 된다 그거야. 하나님이 그래 만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하리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이제 세상이  자기에게 무엇을 준다고 해서 세상이 준다고 하니까 이 세상 저 세상 찾아  다니면서 이 세상이 준다고 아무리 기다리고 바라야 한 내끼도 들어 보는 거는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이 주는 하나님이 세상을 통해서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통해서 주시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을 통해서 주시니 통해 주신 세상 그것도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이라면 자꾸 되는 것인데, 그렇지 안하고 하나님은  부인하고 세상에서 하나님이 세상으로부터 오니까, 부모가 어머니가 자녀에게 밥  숟가락으로 떠 먹이니까 '너, 밥을 누가 주더냐?' '밥 숟가락이 주더라.' '너, 밥을  누가 주더냐?' '밥 식기가 주더라' 이러니까 밥 식기, 밥 숟가락에만 감사하지  어머니는 '내가 너 밥 먹이지?' '언제 밥을 줘? 나는 밥 숟가락이 날 줬는데'  이라면 그 바보 아닙니까? 하나님이 이런 직장, 저런 사업,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는 것이 그것은 밥 숟가락, 그거는 밥 그릇과  같은 거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이걸 모르면 성도가 망합니다.

 '찾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이제는 세상이 준다고  하고서 세상이 주니까 '뭐 주일 범해도 내가 직장에만 알뜰하게 다니면 된다, 주일  범해도 내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주일 범해도 내가 장사만 잘하면 열심히  하면 된다, 주일 범해도 이 공장만 부지런히 하면 된다' 이라는데 하나님께서  그것도 못 오게 딱 막아 버리니까 암만 돌아 다녀야 만나지 못한다 했어. 자꾸  빚만 지고 부도만 지고 이러니까 나중에 감옥소 가야 되지 아무 수입이  있어야지? 왜 예수 믿는 사람이 뭣 때문에 하다가서 부도가 나고 망하고 자꾸  이래 자빠지냐 말이오.

 내가 그런 사람 많이, 우리 서부 교회에도 그런 사람 많이요. 저게 틀렸다,  하나님이 복되게 하시면 뭐 고물 장사도 부자 될 수 있고. 그냥 쓰레기 통을  끌어도 부자 될 수 있고, 또 직장 생활해도 부자 될 수가 있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지, 안하면 일등 직장도 일등 사업도 많은 재물도 그것이  어디로 갔는지 그만 전대 밑구멍 뚫어진 거와같이 다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찾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안  됐다.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되겠다. 암만 세상 바라보고 나는 그게 준 줄  알고 암만 세상 친하고 암만 좋도록 소원 들어 주고 어짜든지 세상이 하라 하는  대로 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소용 없다. 이제는 예수나 잘 믿어야 되겠다고서  주께로 돌아 온다 그말이오.

 돌아 오면서 말하기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 가니리  그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처음에 그때에 예수 믿고 처음  예수 믿을 때 그때가 지금보다 나았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줄 모르고 세상이  줬는 줄 알고 솔솔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서 세상이 줄줄 알고 이랬더마는 나중에  아무것도 안 되고 이렇게 망했으니 그때 하나님만 믿던 그때가 낫다 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그래 하나님은 우리의 본 남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본 남편 자 따라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본 남편! 하나님은! 우리의 본 남편!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우리의 생명이나 건강이나 평강이나 의식주나 형통이나 명철이나 모든 주는 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알고 하나님에게 감사하지 안하고 세상과 세상의 어떤  인간이 어떤 뭐 기관이 어떤 단체가 어떤 세력이 어떤 사업이 이렇게 자기를  부강하게 해 줬다 하는 고렇게 세상을 생각하는고 세상은, 따라 합시다. 간부!  간부! 간부! 연애하는 간부! 요거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8절에 말하기를, 8절에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주님이 주셨지 세상이 준 게 아니라 말이오. 세상을  통해서 주님이 주셨지 주님이 안 주시면 세상 그까짓 거 아무것도 주지를 못해.

아무 것도 주지를 못하는 거요.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이렇게 이런 죄 저런 죄 죄 짓는 것도 주님이 다 주시니까  주님이 주신 줄 모르기 때문에 그걸 제 마음대로 죄 짓는데만 자꾸 쓰고 이래  만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오늘 오후에 이 호세아 2장을 집에 가서 읽어 보십시오. 말하는 거는  그겁니다. 주님은 우리의 본 남편이요, 본 남편이라 말은 우리는 당신만 상대해서  살아야 될 존재들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이 신비한 관계가  맺어져서 하나님의 무한한 충만을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이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만 복종하고, 그만 사랑하면 하나님의 그 충만한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본 남편이 그 아내가 모든 걸 주니까 아내가 그저 감사하면서 남편의 것이라  소중히 여기고, 아내에게 성심 성의를 기울여서 아내를 돕고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만 바라보고 이라면은 그 남편이 있는 거 다 주지 않겠습니까? 우리  성도들이 금생과 내세에 행복된 비결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 분에게 모든 걸  맡겨 놓고 그분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분에게 복종하고 그분을 위해서  사는 이것이 뭐 제가 암만 벌어 봤자 일생 동안을 벌어도 그 몇억이나 벌어?  사람 버는 그까짓 거 뭐 얼마 안 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은혜  받는 것은 뭐 몇억이 아니라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을 모든  것을 다 그에게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면 되고 안 주시면 안  되고. 오전과 같이,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면 되고 복 안 죽시면 안 되고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내 생사 화복, 존비 귀천이 달려 있으니 그 분만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만 바라보고 의지하면 모든 것이 다 잘되는데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말로만 하지 하나님은 무슨 능력이 있으리라고 세상에 눈에 보이는 사람이나  무슨 물질이나 기관이나 단체나 사업이나 뭐 자기 지식이나 공부나 이까짓 게 다  자기를 먹여 살리는 줄 알기 때문에 그때부터 곤고해집니다. 왜 이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천해집니까? 천해지고 아주 무능해지고 하는 것은 간부를  연애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간부를 연애하기 때문에 그렇고 믿는 사람이  영과 육이 아울러 존귀해지는 것은 본 남편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하나님에게  정절 부인으로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복종하고 사는 이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요거 똑 가지십시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간부는 어떤 것이 간부냐? 내가 그것의 덕으로 산다 하는  거는 세상과 세상의 있는 그것을 내가 그것으로 그것 덕으로 산다 나는 그에게  속했다, 그를 높여 섬겨야 된다. 세상과 세상의 있는 것을 높이 섬기는 거, 거게  속했다고 인정하는 거. 그것의 덕을 보고서 그것의 덕으로 산다는 것 이게 전부  세상을 자기의 간부로 삼았기 때문에 그 뒤는 망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다른  거는 없습니다. 또 음녀를 세상을 음녀로 가지고 사는 거는 뭐입니까? 그거 덕  보는 것도 아니고 거게 속한 것도 아니고 그를 섬기는 것도 아니고 세상과  세상의 있는 것이 나 좋게 편리하게 재미있게 아름답게 좋게 재미있게 이떻게 나  좋게 하는 그 세상과 세상의 있는 그것이 나를 좋게 하고 기쁘게 하고 재미있게  하니까 내 마음과 정성을 거게다가 기울여 쏟는 이것이 다 음녀입니다. 간부  음녀.

 선물은, 선물을 가지고 사는 것은 세상의 어면 것이든지 사람이 나에게 좋게  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좋게 하도록 해서 그런 것이니까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좋게 하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도 하나님이 내게 은혜  베풀어 주시는데 그 사람을 도구로 쓰고 그 사람을 기관으로 썼기 때문에 그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모든 내게 좋은 것이 다 하나님에게서 왔고, 내게 나온  것도 하나님이 나쁘게 하시기 때문에 내게 나쁜 걸 주어서, 미워하니까 나쁜 것  줬으니까 나에게 나쁜 게 왔으면 하나님께서 내가 범죄해서 나쁜 게 왔으니까  회개해야 되겠다. 또 좋은 게 오니까 '주님이 나에게 좋은 걸 주셨다' 이렇게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얼마든지 더하여  주신다 말이오.

 그런고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간부로 상대해서 살면 끝이 영육이 망하고,  벌거벗어 망하고. 또 음녀로 상대해서 살면 하나님 앞에 받을 기업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인데 그 음녀에게 꼬여 가지고서 그만 아버지  눈에 띵 해 가지고 탕자와 같이 되어지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유업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 믿는 사람들이 뭣 때문에 망하느냐? 간부 때문에 망하고 음녀  때문에 망합니다. 자기를 살펴 봐요. '나는 간부 때문에 망하나, 음녀 때문에  망하나?' 그것을 살펴요.

 여러분들이 테레비를 여게 보면서도 '아, 하나님께서 이 테레비 한 대를 주셨으니  고맙습니다.' 그걸 보면서 거게서 하나님께 대한 것을 깨닫고 진리를 깨닫고, 또  '아 이렇게 참 이거 유혹에 빠져서 간부에게 빠질만 하구나' 하면서 '내가 이런 데  취미에 빠져서 진리 잊어버리고 기도 할 시간 잊어버리고 잊어 버렸지' 또 거게서  보면서 뭣을 배운 것 좋은지, 지식 배우는 거 있습니다. 문화 그것 테레비 같은 것  배울 거 있으니까 '아, 이 하나님께서 이걸 통해서 나에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좋은 설비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러면 되고,  그것 때문에 신앙생활하는 것 손해 보이면 그것이고 내나 음녀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또, 거게서 테레비 보고서 차차 믿음이 흐려지고 그만 거게 취미붙여서 신앙이  흐려지고 하나님께 열심이 없어지고 세상과 점점 가까와지고 이라면은 고거는  뭐이냐? 고거는 뭐이냐? 고 뭐이요, 그 사람이? 뭐 마셨소? 음행의 포도주 마셨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테레비로 하나님의 선물도 될 수 있고 음행의 포도주도  될 수 있고 음녀도 될 수 있고 될 수 있고. 고거는 간부되지는 안해. 음녀나  음행의 포도주나 그거 될 수 있어. 하나님의 선물도 될 수 있고,  이 모든 지식이라 하는 그 지식을 가지는 것도 ' 네가 지식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 네가 지식을 가져야 살지 공부해야지 공부 안 하면 안 된다, 그러니까  주일을 범하고라도 공부를 해라. 주일날 시험을 쳐도 공부해라. 그 공부 해야  되지 공부 안 하면 네가 못 산다.' 이렇게 말을 하면 그것은 고 사람에게 뭐이  됩니까? 간부가 됩니까, 음녀가 됩니까, 음행의 포도주가 됩니까? 음행의  포도주가 되지. 여러분도 그만 잘 안다 말이오. 그러니까 핑계 못 돼요. 음행의  포도주가 돼요,  그 사람이 공부를 하고 난 다음에 공부를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아, 나는 뭐  공부를 이만치 해 지식을 이만치 가지고 있으니까 나 먹고 살기야 문제 없다  내가 이만치 과학자가 됐으니까 공산주의가 되든지 뭐이든지 과학자야 박대하는  사람이 어데 있느냐, 나는 이 과학만 하면 실컷 먹고 산다 이랬으면 그 사람의  가진 지식이 간부가 됩니까, 음녀가 됩니까, 음행의 포도주가 됩니까? 간부,  여러분도 잘 아네요. 간부,  이러니까, 간부와 음녀와 음행의 포도주와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잘 구별해서  요것만 바로 가지면 왜 하나님이 모든 걸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독생자도 아끼지 안하시고 너희들에게 주셨거든 하물며 있는 모든 만물이겠느냐?  우리가 다 잘못해 가지고 이랬으니까 지금 뭐이 더운 데서 여게서 회개할 수는  없고 여게서 잠깐 새김질하고 회개하고 집에 가서는 오늘 오후에 그만 덥다고  이럴 게 아니라 이 문제를 해결해요. 아 문제. 안 되면 저 수원지 그늘 밑에  가서라도 가 가지고서 '나는 보자 내게 있는 음녀는 내게 몇 개나 되느냐? 이  음녀 이 년을 죽여 없애야 되겠다 음녀를 죽여 없애 버리자. 또 내게 간부가 이  간부 이것 완전히 떼어 버려야 되겠다. 음행의 포도주에 내가 취했구나.' 확확  개우면서 음행의 포도주를 다 개워 버리고 하나님의 선물로 하나님의 신부로  하나님의 장자로 이렇게 살면 우리는 금생과 내세가 다 형통하고, 하나님이  이렇게 사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을 봐라. 이래 이래 살기  때문에 봐라. 이 사람 봐라. 이 사람을 봐라. 하나님을 남편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음녀와 간부와 음행의 포도주에 취할까  두려워서 멀리하는 이 자를 봐라.' 하나님이 높이 둘어서 축복하시고 형통한 것을  보여 줄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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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감사에서 시발하라/ 시편 136장 1절-26절/ 880201월새 선지자 2015.10.22
683 감사와 긍휼로 심판 준비/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21128주후 선지자 2015.10.22
682 감사하며 십자가를 지고 가자/ 누가복음 14장 27절/ 800718금야 선지자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