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음녀 음행의 포도주에 대한 죄

 

1984. 8. 17. 금밤 

 

본문: 호세아 2장 2절∼23절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 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 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 말씀은 여러 시간을 거듭거듭 증거한 말씀입니다.

 2절로부터 봉독합니다.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선배에게 맹종, 하지 말고 안 되는 점이 있거든  얼마든지 쟁론해라. 말하고 또 간청하고 의논하고 해서 어쨌든지 너거 신앙의  선조 선배가 바로 돼야 너희들이 바로 되니까 바로 되게 하는 이 일을 너희들이  사람 안면 보고 권세 보고 인정 보고 네게 그 결과가 어떻게 올까 그런 수지  제산 하지 말고 잘못된 게 있으면 쟁론하라.

 '저는' 너희들이 딿고 있는 너희들의 선배는 너희들의 신앙 선배는 너희 들의  신앙 조상은 너희들의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권찰 집사 모든 너희등의 은사  기관은  '내 아내가 아니요' 하나님의 짝이 아니라. 하나님하고 결혼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모든 것을 그에게 맡겨 놓고 그 분에게 복종하는 것으로만  사는 이런 너희 선배가 아니고 너희 선조가 아니다.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나도 저의 남편이 되어 저에게 모든 것을 다 내가  첵임지고 해 주는 이런 하나님 아니다. 왜? 저희가 세상만을 바라 보고, 의지하고  딿고 그것만 하면 살겠다고 하는데 내가 저희들에게 대해서 첵임져 줄 이유가  있느냐?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피부에게까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 있는 것에게 대한 애착과 욕심이 가득 배여 있으니 그것을 다  뽑아라.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너희들에게 양식을 먹이고 지도를 하고  뭐 교훈을 하고 한다는 그 유방 사이 그걸 가리켜서 유방이라고 말 한 것입니다.

젖 먹여서 기르는 것처럼, 너희들을 교훈하고 지도하고 또 살피고 뭐 다스리고  한다고 하는 그들의 젖통 사이에 음란이 가득 찼다. 너희들이 설교하는 것이나  지도하는 것이나 모두 가르치는 그 전부가 다 세상 욕심. 세상 탐심. 세상 애착,  세상 소망, 세상으로 연연해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 다 제해 버리라. 세상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맡기고 세상을 하나님처럼 상대하는 그것을 다 회개해  버리라. 하나님의 아내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든 것을 그에게 다 맡겨 놓고 내게  대한 것을 맡겨 놓고 그 분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순종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정절 부인 인데 이게 참 신부인데 세상에 대해서 이래 하지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지를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거 신앙 선배가 회개치 안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에게 아무것도 없는 가련하고 비참한  자를 만들겠다. 갓난 아이에게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지. 전부는 다 삼의  덕으로야 살 수 있는 건데 아무것도 없으니 그거 죽는 것밖에 더 됩니까?  '저로 광야같이 되게 하며' 저에게는 하나도 저 돕는 자는 없고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없고 저에게 유익은 끼칠 것은 하나도 없도록 내가 하겠다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모든 면에 다 안 되니까 이 면  저 면 모든 것 없으니까 모든 것 다 갈망을 가지지마는 제 갈망하는 제 소망하는  것, 이거 필요하다, 저거 필요하다지만 저 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게 해서 죽게  만든다 그 말이오. 하나도 없게 해서.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렇게 너거 신앙 선배가 이러니까  그 자녀들은 너거도 내가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런 미움의 대상이되면 우리 뭐 주일 학생  지금 이만 사천이니 삼천이니 해도 그것도 다 불쌍하고 가련하고 하나님이  하나도 보기 싫답니다. 우리가 회개해서 어짜든지 그 저 이 간부로 더불어  음행하는 이 간부로 더불어 음행하는 걸 회개를 해야 신앙의 자손이나 육체의  자손을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지 그걸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지 않겠다.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하나님하고 단짝 돼 가지고서 사는  성도가 아니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 가지고 단짝이 돼 가지고 살고  행음하였고. 단짝이 되어 살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저희를 배었던 자가 너희들을  잉태한 자가 너거 신앙의 선배 선조가 너거를 잉태할 때에 부끄러운 일 했다 왜?  무슨 부끄러운 일? 세상하고 짝이 됐고 하나님하고 짝이 되지 안했기 때문에  그는 내가 가장 미워하는 흉칙한 일을 했다.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신랑과 신부 이 사이를 계시하기 위하여  세상 인간 남녀 부부라는 것을 하나의 계시의 형식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알 수 있도록 그것은 하나와 계시  기관입니다. 그 남편이 자기 아내가 간부로 더불어 하는 음행하는 그거보다 더  미워할 것이 없고 또 성경도 그보다 더 미운 것이 없다 했습니다. 그것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이혼하라 했습니다. 이혼할라면 이혼해라, 이혼하는 것을 금하지  안했습니다.

 그러면, 성도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는 거와 같이  그렇게 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제일 미워해요. 뭐 인간이 약간  도덕의 이런 죄 저런 죄 지었다 해도 그런 것도 죄지마는 그까짓거는 참 뭐  하루살이 같은 죄악이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를 딿고 그거 좋아하고 그를 섬기고 그것의 덕택으로 산다 하는 고거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이거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대개 보면 교역자들이나  교인들이 그런 교역자 그런교인들이 많습니다. 거의 백의 구십 구는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거 회개 안 하면 믿는다고 해야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선천 고을 같은 데는 그 고을에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없는데 그 행위 구원을 얻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사 참배할 때 다  거게 다 머리 숙였으니까 다 마귀된 것 아닙니까? 이번에 내가 도평 가서  ○○○집사라 하는 이를 봤어. 육체의 복은 받았는가 신체는 튼튼하고 몸은  건강합디다. 하지마는 그만 하나님이 버려서 그 형편이 참 비참한 것을 봤습니다.

고 신사 참배하기 전에는 그 사람이 그 면에서 일등 인물이라. 그 면에서 일등  안물인데 신사 참배 딱 하고 난 다음부러는 그만 등신이라. 고만 천물이라.

 '대개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이 하나님보다 나를 연애하는 자를 딿겠다, 나를 사랑하는 자를  딿겠다, 하나님은 저 위해서 생명까지 버려서 사랑하셨지마는 하나님이 절  사랑하는 거는 부인하고 세상이 저를 사랑하고 제게 필요하고, 유익 준다고  이렇게 해서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나를 사랑하는 자를 내가 따르리니,  세상이 나를 사랑하고 나는 세상 사랑하니까 나는 세상 딿겠다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새 술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간부, 세상이 날 줬다. 우리 회사 때문에 우리가 잘 먹고 산다.

우리 직장 때문에 우리가 잘 먹고 산다. 우리 자본이 얼마 있어 자본 때문에 잘  먹고 산다, 우리 남편 기술 때문에 잘 먹고 산다 그저 행복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때문에 행복스럽지 하나님 때문에 행복되다고 생각지 않는 요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요렇츰 미워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남편이 자기 아내가 간부로 더불어 연애하고 간부를 사랑하고 자기에게는  껍데기로 실실 하면 그거 어찌 되겠습니까? 요새는 모두 정조 관념이 없어서  그렇지 옛날은 두 말할 것 없이 죽여 버렸어. 부부 관계 외의 이성 관계는 그만  죽였습니다. 지금도 참 순진한 이 개명한 이 더러워진 인생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안하지마는 깨끗한 인생관을 가진 더러워지지 안한 그 야만이라 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정조 관념에서 죽입니다.

 '그러므로' 6절에,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세상이 절 잘 먹이고  잘 살리고 영광되고 존귀케 한다 하기 때문에 세상이 저희에게 그렇게 해 준다  하기 때문에 제가 자기에게 그렇게 해 준다 하는 고 세상을 없애 버립니다.

세상을 깨어 버립니다. 자기를 위하는 세상을 없애 버리고 자기를 복되게 한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없애 버리고 자기를 잘 먹고 잘 믿겠다는 그 세상 없애  버립니다. 이러니까 회사가 없어지고 직장이 없어지고 자기의 자본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이것 때문에 나는 산다' 하는 이것 때문에 살고 이것 때문에 복되다  하는 이것 때문에라는 그것을 하나님이 다 멸하는 걸 말합니다. '가시로 막아서'  그런 걸 만나지도 못하게 된다.

 또,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그런 것을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그런 것을 만나러 가는 길도 못 찾도록 해 버린다 그말이오  이라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가련하게 돼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이여 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살려 주옵소서 나를 공부를  시켜 주옵소서. 나를 의식주를 해결 해 주옵소서. 나를 병을 낫게 해 주옵소서. 내  형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래 가지고 잘 되고 난 다음에는 그만 하나님이  그렇게 해 줬다는 것은 생각지 안하고 전부 제가 잘 나서 그렇고, 또 좋은 직업을  붙잡아서 그렇고, 좋은 직장을 가져서 그렇고, 제게 실력 있으니 그렇고 하나님이  그런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고 세상에 무엇이 들어서 자기를 그렇게  해 줬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없애는 걸 말합니다. '담으로 막아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그만 길도 찾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니까,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회사가 날 호의  호식 시켰다 했는데 그 놈의 회사를 없애 버리니까 그런 회사를 만나지를  못합니다. 다시 한번 만나지를 못해. 내 직장이 호의 호식하게 놨다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그 직장 그것을 바싹 깨어 없애 버리니까 그런 직장을 다시는 만나지  못합니다. 내 모든 기술 내 지식 이것으로서 내가 잘 산다 이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지식을 무용지물을 만들어 버리고 그 기술을 무용지물을 만들어  버려 놓으니까 쓸모가 있어야지. 누가 써 줘야지. 암만 있어 봤자. 꼭 실력이  있으면 실력 있으면 쓰이는 줄 압니까? 아니오. 실력이 암만 있어도 한 푼을 받고  일할라 해도 일 할데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용 지물로 만들면은 다른  사람이 다 마음을 하나님 이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 너희들이 세우면  망한다' '이렇고 이렇고 하나님께서 그걸 사용 못하도록 하니까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없어지는 걸 말해서 말합니다. 담으로 막았다.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이제는 무엇 때문에 내가  잘 살았다, 무엇 때문에 잘 살았다. 무엇 때문에 잘 살았다 무엇 때문에 잘  살았다, 무엇 때문에 평안하다, 무엇 때문에 영광하고 존귀하다 하는 무엇  때문에라는 그런 것을 다 없애 버렸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제가 만날래야 다시  만나지도 못하게 하겠다. 그래 가지고 못 만난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왜 이리 천하고 왜 이리 가난하고 이꼴입니까? 다 그것  때문입니다. 그것 때문이오. 예수 잘 믿은 사람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갈수록이  존귀해지지 왜 천해지겠습니까? 뭣 때문에 사업이 안 되겠습니까? 왜 안 돼요?  자꾸 잘 되지.

 만나지 못하니까 이제는 내가 그 직업 그것 때문에, 그 직장 때문에 내 기술  때문에 기술이 있으니 무용지물 회사가 있어도 그 회사가 방하니까 부도가 나서  감옥소에 묶여 가기나 할까 아무 효력이 없어. 기술이 있어야 내가 밥 한 그릇  줄라 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암만 지식이 있지마는 누가 등용해 줄라 해야지.

요새도 대통령 맡기면 잘 할 수 있고 뭐 장관이니 지사니 그런 것 맡기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그런 실력가들이 꽉 찼습니다. 우리나라에. 맡겨 줘야지  누가, 제게 와야지. 닥쳐야지, 소용이 있습니까? 어리석게.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본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아무리 해도 안 되니까 이제는 내가 회개하고  회개해야 되겠다. 아무리 해도 안 되고 옛날 그렇게 잘 되고 이라던 것이 암만  해도 안 되니 내가 주님에게로 돌아가야 되겠다. 안 되니까 하나님이 안 되게  하신 것이니 여게 산부이기 때문에 안 되게 하신 것이니 못 만나게 하신 것이너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다. 이제는 하나님에게 모든 것 맡겨 놓고 그분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분에게만 복종하겠다.' 이게 돼야 될 터인데, 인제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께로 돌아가면서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래도 그때 신앙을  지키고 할 그때는 참 형편이 그리 괜찮았는데' '그때가 지금보다 낫다 하리라'  얼마나 망했기 때문에 이제 그때가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제가  판정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들을 사람은 들어서 복을 받고 안 들을 사람은 안 들어서, 안 들어도 염려할 것  없어. 뭐 자꾸 맷정 쓰는 거, 사람이 말이지요 옳은 건 옳다 아닌 건 아니다.

그렇게만 하지 그 이상 가슴을 앓으면서 아끼고 하는 그 사람은 믿음 없는  사람이라. 이것 틀렸다, 이리 해라 저리 해라 하고서 안 들으면 말아. 그대로 둬.

그대로 두면은 자연히 하나님께서 섭리하실 터인데 그 이상 뭣을 제가 할라고  빡빡 쌔우고 하면은 다 악으로 좇아 나서 안 돼요. 자기 주관이 되고 말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거라.

 8절에,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 이것은 내가 모든 좋은 것은 다 돈이든지 권세든지 지위든지 금이든지  은이든지 지식이든지 모두 다 좋은 것은 내가 다 줬는데. 내가 다 줬는데, '내가  저희에게 준 것이어늘' 내가 저희들에게 다 준 것인데,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준 것이어늘'  모든 것 다 주님이 주셨는데 주님이 주셨는데 주님에게 받아 가지고 무슨  일하는고 하니 주님에게 받아 가지고 돈 주니까 돈 가지고 세상 사귀고 세상에  제가 나타나서 세상에서 높아질라고, 세상 더 차지할라고, 세상하고 연애할라고,  세상 차지할라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 다 가지고서 세상 마련하기 위해서 쓰지  하나님의 주신 것 가지고서 하나님과 자기와 더 친밀해지기 위해서 쓰지는  안하고 세상하고 친밀해지 기 위해서 쓰니. '바알을 위해서 쓰니'  '쓴 은도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알지  못하도다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절에 내가 도로  찾으며, 그때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준 것을 도로 찾으며, 이제 부자되어 있을  때에는 부자되어 있는 그것을 찾고 권세가 있을 때 있는 자에게는 권세 있을  때고 권세 고걸 찾아 버려요. 그러니까 이렇게 태산 같았는데 당장에 가서 골짝이  돼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막 존귀하고 위하고 이라다가 모든 사람이 빚고 깎아 버립니다. 모든  사람이 빚고 깎아. 모든 사람이 빚고 깎아서 아주 천물 중에 천물인 데 하나님이  척 돌보면 돌변이 돼 가지고서 빚고 깎던 사람들이 다 위하고 빚고 깎은 그것이  들어서 다 행복이 돼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사면 죽음도  복이요 염병도 복이요 화병도 복이요 암병도 복이요 병도 복이요 건강도 복이요.

주님이 저주 주시면 건강도 화요 화도 화요 병도 화요 모든 것 다 형통도 화요  다 화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이 복되게 하시면 복 안 될 게 없고 하나님이 화되게  하시면 화 안 될 게 없습니아. 이분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십니다.

 나는 신앙 행위에 그렇게 잘하질 못하고 뮈 예수 잘 믿지 못하지마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 요것 때문에 살아요, 요것 때문에 나는 세상에 간부가 없어. 간부 안  써 간부 안 맞아요. 이제까지 믿은 이후 간부를 내가 사귀어 보고 간부하고  음행하는 일이 없었어. 그러기에 어째 보면 염세주의 비슷하지마는 왜? 알았기  때문에.

 음녀와 음행하는 것은 내가 종종 있는 것 같애요. 지금도 내가 오늘 아침에도  내가 말하기를, 내가 올라가 가지고서 나무를 이래 돌아보면서 기도하고 나서  말이오. 기도하고 나서 나무하고 고기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하루 한 시간  반입니다. 내게 한 시간 반이라. 한 시간 반을 그걸 돌아 봐. 한 시간 반을  돌아보는데 그것 보다 보니까 시간이 그만 한 시간반이 넘어서 하루 계산 대면은  두 시간이 됐다. 두 시간은 그것이 내게 음녀 노릇 했다. 그것으로 인해서 고만  거게 재미에 빠져 가지고서 주님 잊어 버리기를 반 시간 잊어 버렸어. 반 시간은  거게 빼서 허비했다. 시간표대로 못 하고 허비했다. 이러니까 이게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는 것이니 여게 대해 정신 차려야 되겠다 그라면서 그런 것을 늘 회개를  하면서 그래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음녀를 따라가는 것보다 간부에게 음행하는 걸 더  미워하시오. 더 미워 하셔. 사람이 취미로 인해서 그만 무슨 재미로 인해서  하나님 잊어버리고, 또 재미로 인해서 진리 잊어버리고, 재미로 인해서 기도할 것  잊어버리고, 재미로 인해서 성경 볼 시간 잊어버리고 재미로 인해서 설교 준비할  것 설교 준비하지 못하고 그러면 그것은 음녀의 유혹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기를 뭘 미워하시느냐? 음녀에 빠지면 장자의 기업의 그  실력을 상실해요. 간부에게 빠지면 하나님세서 성경 본문에 말한 거 보면은  전멸을 시켜요.

 '시절에 내가 내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이제는 홀딱 벗겨 놓습니다. 고만 이 하나님이 성도를  홀딱 벗겨 버려요. 하나님이 주시니까 간부가 줬다 하면서 그라니까 다 도로  찾아. 왜 믿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복을 받았다가 왜 그 복을 왜 뺏깁니까? 뭣  때문에 옛날이 오늘보다 낫다고 합니까? 왜 자꾸 점점 좋아질 터인데 왜  나빠지겠습니까? 예수 믿으면 적은 것이 차차 많아지고 작은 것이 커지고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자꾸 바꿔지고 점점 좋아집니다. 왜 안 좋아지겠습니까? 점점  좋아지지.

 '이제 내가' 열절에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연애하는 자가 누굽니까? 간부지. 간부가 누굽니까? 세상이지. 세상에게 제  간판을 드러낼라고 제 명예를 드러낼라고 오만 장식 다해 가 가고 오만 것 다  꾸미지마는 하나님께서 발가벗겨서 세상에게 천대 천대, 간부에게 천대 천대.

처음에는 본부(本父)가 하나님께서 오만 은혜를 주시니까 번들번들하고 이러니까  그 간부 세상이 자꾸 위하고 높이고 이랬지마는 그러니까 그 세상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나가니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걸 도로 찾아 버려요. (○○○씨  졸면 소용 없어. 그 구역 식구들 다 뺏겨. 진리를 가르치지 않는 그 권찰에게  누가 붙어 있을거야.)  '연애하는 자 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좋아하고 세상을 높이고 사랑하고 그것만 제일이라고 세상만  상대하고 세상에만 마음을 붙이고 정열을 붙이고 정신을 붙이고 힘을 기울이고  모든 심신의 그 정력을 기울여서 세상만 위해서 사는 그 자에게 세상에게 천대를  받도록 벌거벗겨서 벌거 벗겨서, 돈 있던자 돈 벗기고 권세 있던 자 권세 벗기고  지위 있던 자 지위 벗기고 지혜 총명 있던자 지혜 총명 벗기고 명예 있던 자  명예 벗기고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 볼 때 우러러 보는 것 벗기고 다른 사람이  환영하지만 환영 뺏겨 버리고 다른 사람이 존귀하게 여겼던 것 존귀 벗겨 버리고  홀딱 벗겨 놓으니까 그보다 더 못난 게 어데 있습니까? 못난 게 어데 있어?  '그렇게 천하게 만으는데 내 손에서 구원할 자 아무도 없다' 이랬습니다.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사람이 없으리라' '낼 사람이 없으리라' 정신 차립시다, '하 내야 튼튼하다'  튼튼한 거 어데 있습니까? '내 직장이야 튼튼하다' 내 회사야 튼튼하다, 내  사업이야 튼튼하다, 내야 내 그 기능이 있으니까 의사 기능이 있다, 나는 무슨  예술의 기능이 있다, 어떤 과학의 기능이 있다 나는 좋은 학위의 그 학벌이 있다'  그거 가지고서 하나님 근심하시게 말아요. 쏵 뺏들이면 당장 없어져 버리요.

그까짓 거 뭐인데? 어데라고 지금 하나님을 하나님 앞에서 망령을 부리고 있어.

그 뭐인데? 요새 내가 서부 교인 가운데서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 있는데. 그 참  오늘도 누구에게 말했어요. '저거 저거 불쌍한데 저거 지금 곧 하나님이 매를  때리겠는데 저거 탈이다, 탈이다.' 그런 얘기를 하고 걱정을 했는데 그 구역장과  걱정을 했는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게 제딴에는 지금 많아서 아주  풍성하다고 대가리 버쩍 들때 그때 확 다 뺏들어 버리요.

 '그 시기에' 어떤 시기에? 어떤 시기에? 나는 요 지식 가지고 내가 산다 하는 고  말하는 고 시기에 지식을 홀딱 뺏겨 버리요. 나는 이 기술이 있어서 잘 산다 할  때고 잘 산다 할 고때 고 기술을 확 뺏들어 버리요. 고 시기에 홀딱 뺏들어  버리요.

 여러분들, 하나님이 어떤 분인 줄 알고 하나님이 땅 위에서 성도의 이런 저런 참  의를 이루기 위해서 내비두시지 하나님이 일시에 없앨라면 이거 우주는 당장에  불 되라면 불 되고 없어질라면 없어지고 재 될라면 재 됩니다. 뭐이 힘 있습니까?  무엇이 '나는 이만치 건강이 있으니까 나는 이만치 청춘이 있으니까, 나는 이만치  이 기술이 있으니까 이만한 직장이 있으니까, 이 만한 사업이 있으니까, 이만한  자본이 있으니까,' 어리석어. 하나님이 뺏들면 누가 건지요?  '내가 그걸 도로 찾으니리 내 손에서 건질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저를 귀걸이도  해 주고 코걸이도 해 주고 또 뭐 팔지도 해 주고 목걸이도 해 주고 오만 장식  좋은 의복 해 주니까 요렇게 잘 입고 하나님 섬기라고 해 주니까 그것 가지고  세상 간부하고 붙어 가지고서 세상이 좋다 하거든, 곱다 아름답다 아주 참  미인이다 좋다 하거든, 이러니까 세상이 절 좋아하고 절 높이니까 제 딴에는 그  세상과만 살 줄 알고 하나님이 주셨지 직장이라도 찾으면 아무것도 없으리라  그거는 생각지 못하고 망령을 부리다가 홀딱 뺏져서 뺏기고 난 다음에사 '주여,  잘못했습니다. 다시 한번만 둬 주십시오. 다문 몇 달만 더 살려 주십시오.' 하나님  살려 주십니까? 안 살려 줘.

 '이제 내가 그 수치를' 홀딱 벗겨서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이래 놓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고 자유롭게 예배 볼 수 있고 뭐 새벽 예배 볼 수 있고,  이런데 세상에 연연해 가지고서 세상 재미, 세상 욕심 세상 애착, 세상 연애 이것  때문에 시간 거게 다 둘여 버리고 하나님 섬길 여가가 있어야지? 예배 드릴  시간이 있어야지? 자유 시간 있어야지?  이래 가지고 이북에는 그 시간 다 뺏겼어. 주일도 하나님이 다 뺏들어 버리니까  주일 못 지켜. 새벽 예배는 뭐 시간 다 뺏기고 새벽 예배못 드리요. 삼일 예배도  못 드리요. 성경도 못 봐요. 찬송도 못 해요. 뺏들어 버렸어. 얼마든지 하나님 섬길  수 있는 이런 시기에 주시니까 천하게 보고 세상만 좋다 하니까 '그래 나 없이  세상만 좋다 하니까 나 없이 세상만 가지고 살아라.' 세상하고 딱 거석해 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확 다 뺏들어 놓으니까 세상에 천물 중에 천물이지.

하나님께서 세상에게 천대하도록 해 놓으니까 천해져 가지고서 얼마나 천대  받습니까? 이북에서는 예배 볼 자유 한 시간도 없습니다. 뭐 중공도 교회가 있다  하지마는 있어야 그것 옳은 신앙가야 뭐 목숨 내놓고 다 보니까 관계 없지마는  무슨 교회며 무슨 설교가 있는 줄 압니까?  '폐하겠고 저가 전에 이르기를'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요 얼마나 분해서, 하나님이 주셨는데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내 간부. 내가 애정을 기울인 내 직장, 내가 애정을 기울인  내 직업 내 공장, 내 사업, 내 기술 이것이 내게 주었다.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며 수풀이 되게 하고' 이제 다른 나무가 꽉  있고 그거 그만 과일나무는 없어져 버립니다. 다른 나무 있으면 그거 없어지지  않습니까? 이제 과수원이 다른 수풀 돼 버리고 말아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이제는 방해 놓으니까 고만 과수원 주인이 없어져  버려요. 제가 세상 좋아하고 살던 세상도 재 세상은 없어져 버리고 자기도  망하니까 고만 자기 있는 것 다 쑥대밭이 돼요. 요렇게 하나님이 망칩니다.

 '들짐승들도 먹게 하리라 저가 귀고리와' 하나님이 귀고리를 주시니까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귀고리와 패물로 잘 꾸미고, 잘 꾸미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가서'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향을 피우면서 향내를 살살 내놓으면서  어쨌든가 세상에게 잘 보일라고서, 세상에게 잘 보일라고 세상에게 존대 받을라고,  세상에게 환영 받을라고, 세상이 좋아서 이렇게 하는 고 시일, 하루면 하루.

열흘이면 열흘, 일 년이면 일 년, 한 시간이면 한 시간 고렇게 한 시간 그만치  그대로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뭐 내일은 월요일인데 내일 가면은 회사에 간 것이고 직장에 갈 거고 하니까  그때 가서 사람에게 더럽게 보이면 안 되니까 '어라, 목욕도 해라, 기름도 발라라  옷도 갈아 입어라, 머리도 싹 하이칼라로 빗어라, 넥타이도 잘 매라.' 이렇지마는  '그까짓 거 하나님 앞에 가는 거야. 내일 하루만 가는 거 아니가? 오늘 저녁에  실컷 자고 밤새도록 그래 가지고 눈이 뻐꿈하이 똑 까마귀에게 빼인 눈구멍  모양으로 뻐꿈하이 그래 가지고 밤새도록 죄만 짓고 이래 가지고서 와 가지고  주일날 오전에 꾸벅꾸벅 졸기만 졸고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분노와 징계를 받을  거라고. 얼마나 진노를 받을라고. 하, 이거 뭐 토요일은 내일 뭐 교회 갈 건데  교회 가서야 뭐 교회 갈 때야 옷 단속할 거 뭐 있는가? 몸 단속 할 거 뭐  있는가? 얼굴이 찌그러지든지 눈이 뻐꿈하게 들어 가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월요일날은 직장에 가니 그래 안 되지. 저녁부터 조심해서 뭘 잘 먹고 좀  쉬고 이래 가지고 내일 그래도 직장에 가든지 회사 가든지 하면은 다른 사람들이  보고 날 얼굴이 번들번들하다고 그저 좋게 보이야지. 하나님 앞에야 하나님  앞에야 고까짓 거 뭐 이라나 저라나 있나? 옷도 제일 더러운 것 입고 아무나따나  해 가지고 아무나따나 입고 이세상 간부한테 갈 때는 쪽쪽 빼어 입고 아주 정신  차려서 정신도 가다듬어서 조심해서 가고 하나님 앞에는 조심하지 않는, 고  하나님이 업신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 합시다. 스스로 속지 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이 심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나니! 자기 행위의  열매는! 자기가 먹을 것임이니라! 행한 대로 내가 갚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너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버르쟁이 없습니다. 너무 없어.

 우리가 주일 지키는데에는 매매하던 것도 쉬고. 또 업도 쉬고, 의복도 깨끗하게  몸도 깨끗하게 정신도 깨끗하게 해 가지고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생각하면서  눈물이 안 나오면 마음에 깊은 감동이라도 해서 주님이 이렇게 죽고 사신 이  공로를 가지고서 우리에게 이 복된 주일욜 허락해 주시고 주일날도 자기가 참  성화를 받고 성화된 새사람에게 필요한 보배로운 모든 진리,-그게 실물인데 진리  그게 실물인데-실물도 받고 이렇게 주시니 감격해서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 나와  가지고 모든 걸 다해서 하나님께 정성되게 예배 드리고 받은 은혜를 오전  오후에도 새김질하다가 저 혼자 하다가 했으면 다른 사람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가서 가르쳐 주고서 또 새김질하고 이래 가지고서 주일을 깨끗하게 이렇게  거룩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서 예배 보고 그래 준비한 그 마음과 정성과  지식과 간절과 소원 가지고 월요일부터 실천하기를 시작해 가지고서 이렇게  실천하도록 이렇게 우리가 살아야 될 터인데 뭐 하나님 앞에는 너무 더럽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보면은 그래도 돈이 없어도 꼭 토요일 날은 보니까 목욕을 해요.

토요일은 목욕하고 헌 옷이라도 빨아서 기워서 입고 정성을 드려서 아이들도  주일날이니까 주일날 아이들이 불쾌하게 하면 안 되니까 없는 거라도 주일날은  잘 음식을 해 가지고서 아이들이 '언제 엄마 주일이고?' 하면 엄마 주일이 보고  새어서 주일이라 하는 거 아니라 주일날 잘해 주니까 주일 좋은 거 별미 얻어  먹을라고서 '주일날 언제?' '어, 주일 며칠 남았다.' 또 있다가 '주일 며칠 남았노? '  '주일이 기다려지나?' '아, 그래 또 뭐 해 줄 거야?' '좋은 거 해 주지.' 이래 가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자꾸 정을 붙여서 주일을 자꾸 기다리는 사람 되고 나중에  고라다 보니까 주일날 예배 잘 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 복 주신다, 은혜  주신다 이래 가지고 자꾸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만들어서 이래 하는 것은 엄마가  합니다. 아버지는 소용 없어. 아버지는 소용 없어.

 보니까 성경에 봐도 위대한 아버지로 말미암아 신앙가된 사람들은 별로이  없어요. 그 어머니가 신앙가면 그만 그 자손들 다 잘돼. 집이 잘되는 것은 그  엄마 때문에 잘돼요. 그러니까 성자 성녀는 반드시 그 배후에 어진 어머니가, 있는  것은 다 필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정치가 정치가 정치가의 어머니는 다 그렇지  안해요. 정치가의 어머니는 왕방울이고 아주 부랑하고 억센 그 여인이 정치가를  많이 낳아요. 그러나 성자 성녀는 그렇지 안해. 위대한 부흥사는 그렇지 안해요.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4절에,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들로 데리고 가서' 이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거친 들로 데리고 갔다는  요것은 에스겔 20장 35절 이하에 보면은 고 해석을 해 놨습니다. 거친들이라 말은  아주 맹수만 가득 차고 험악한 세상으로 이끌고 간다 그말입니다. 이스라엘이  독일로 가 가지고서 독일에서 독가스로 이스라엘을 학살하기를 어떻게 했습니까?  소련에서도 어떻게 학살했습니까? 학살을 당하니까 죽을 지경이니까 죽을  지경이니까 그때사 하나님을 부르짖기를 옛날 애굽에서 그들이 죽을 지경에  하나님께 부르짖음 같이 고렇게 부르짖도록 만드는 것을 열국에 내가 데리고 가  가지고서 너를 국문하겠다. 고 국문한다는 말을 많이 해.

 국문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중한 죄인을 국청에서 따지고 다스리고  치리한다 말입니다. 국문이라는 말은. 너를 열방으로 데리고 가 가지고 내가  국문하겠다. 애굽에서 애굽에서 너를 국문한 것같이 내가 국문하겠다, 애굽에서  남자는 다 날 때부터 죽이라고 이래 가지고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사 그때야  사람입니까? 짐승만도 못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국문하는 거라. 그 죄를 거게서  지금 반성 하도록 하는 거라.

 그러니까, 그때 회개할 때에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지 안했습니까? 그렇게 꼭  당하고 우리가 할게 뭐 있습니까? 그런 일 당하기 전에 지금 하면은 더 좋을  터인데 왜 그렇게 멸망을 당하다시피 그리 당하고 난 다음에 꼭 멸망 가운데  회개할 게 뭐 있느냐 그 말입니다.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이제 이렇게 국문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 거게서 참 나는 죽은 자입니다 하고서  이제 세상과 완전히 정을 딱 끊고 세상에서 무시무시하고 하나 애정도 미련도  하나도 없고 어서 세상에서 죽으면 싶으고 하나님 밖에는 사모가 안 되는 요렇게  될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권고해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니리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어렸을 때와'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같이 하리라' 그때사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그때와 같이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죽자 살자하고 부르짖는 고거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죽겠다고 이제는 뭐 저기는 뭐 전멸이니까 전멸 아닙니까? 벌써 남아는  없어. 청년은 없어. 다 죽여 버리고 청년은 없어. 늙은 것들 거게 몇 있지 그 뭐  청년 다 죽이고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곧 전멸을. 씨족을 멸할 지경이니까  그들이 얼마나 등이 탔습니까? 이러니까 저희들이 하나님에게 마구  부르짖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권능을 가지고서 이스라엘을 해방 시키고  구출했습니다.

 그거 우리가 그저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평안히  살면서 하나님 당신 아니면 죽습니다. 당신 아니면 안 됩니다. 당신 외에는 맡길  데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 외에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크고 작은 것을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크고 작고 맡길 자 하나도 없어. 전부이 거짓부리입니다.

또 능력 있느냐? 능력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구를 내가 의지 하겠습니까? 누구를  믿겠습니까? 누구를 바라보겠습니까? 누구의 인도를 받겠습니까? 땅 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만입니다' 하는 요 사람을 원합니다. 요 사람 원합니다.

 우리가 꼭 애굽과같이 이스라엘이 독일이니 소련에서 전멸을 당하다시피 한  그런 학대 박해 가운데에서 하나님에게 부르짖을 그때 그런 형편이 돼 가지고서  부르짖는 그 매를 맞을 거 뭐 있습니까? 좋을 때 부르짖지 망하게 되고 위급하고  다급할 때 그때 하나님께 부르짖을 거 뭐 있습니까?  지금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 하면 에헤, 나 같은 장로가 하나님께 기도 해? 그  소리 듣고. 한 달에 한 번이나 하면 다행이지. 나같은 위인이 새벽 기도 가? 뭐  기도는 자유지 기도록에다 뭐 등록을 하니 마니 별스러운 소리를 다 한다고서.

별스러운 소리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걸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하나님이 날  통해 그렇게 하라 하는 거 내가 확실히 믿습니다.

 이래도 내가 지금 염려는 과거에 하나님이 온 전국이 떨고 온 전국이 떨고 벌벌  떨고 꼼짝 못 할 그때도 자유롭게 하던 그때와 같이 하나님이 나에게 긍휼을  베푸셔도 하겠느냐? 그런 자신이 없습니다. 왜? 그때는 경남서는, 경북은  성경이요 경남은 기도라고 그래 말했는데. 그래도 그때에 기도를 제가 알기로는  저같이 기도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같이 기도한 사람을 내가 들어보지를  못했어. 왜? 제가 인도할 때에 온 교인들이 산에 가서 금식하고 그저 언제든지  산에 그래 살다시피 살았습니다. 그때에지 금은 뭐 산에 가 기도한다는 말이 있고  산 기도 말이 많이 있고 금식 기도니 말이 많이 있지마는 그때는 산 기도니 금식  기도니 하는 그런 소리가 별로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참 기도에 특수해서. 제가  그때 부산에 내려오니까 말하기를, 아, 얼마나 소문이 났는지 나는 그렇지 않는데  '아니 그 뭐 금식 기도를 얼마나 산기도를 얼마나 했습니까?' 모두 기도한 거는 나  한테 물어. 소문이 얼마나 퍼졌는지. 어째 퍼져 갔는지 그것도 몰라요  이렇게 기도하고, 참 그때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뭐 일하러 가도 내가  그때 짐을 지고 이래 농사를 짓는데 그 짐을 져 등어리에 쇠장 닿는데 여기가  터졌어. 그래도 짐 지고 가면서도 한번도 그냥 가지 않습니다. 짐지고 가면서  '주님' 찾아 가지고 주님하고 소원의 기도하고 가고 이래 가면서 내가 짐을 지고  갈라 하니까 밤 나무 가지가 요런게 딱 있는 것이 요것이 요래 갈키고 가니까  고게 눈을 탁 탱가서 고만 눈이 어찌 아파. 아프니까 그래 내가 밤 나무 가지를  꺾을라고 딱 거머줬다가 나 그거 못 꺾었어. 거머쥘 생각하니까 '내가 요놈을  죽여야 되지 내 눈 탱겼다고 요것 내 오기대로 내 기분 좋게 딱 꺾어서 팩 던져  버리면은 내 기분은 좋지마는 이것이 자살 행위고 주님은 섭섭해 하신다' 내가  도로 놓으면서 밤 나무 가지야 내가 주의 잘못해 그렇다. 내가 널 꺾을려고 했던  걸 용서해라' 내 혼자 군담을 하고서 그래 올라가고 그랬습니다  그때는 주님을 떠나지 안했어. 이런데 지금 신앙 생활이라 하는 거뭐 그때보다  영 내가 부산 와 가지고 백 목사 영 버렸어.

 그러니까 처음에 부산 내가 올라고 그때 점심을 중간에 먹어야 되니까 밥 싸  가지고 올 수도 없고 뭐 떡을 싸 가지고 온다고 송편을 했늘데, 저녁에 송편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송편이 발게. 똑 붉은 물 들인 것 같애. '아, 이거 못  먹겠다' 하고 먹어 보니까 맛은 괜찮은데 색깔은 변해져 버렸어. 완전히 변해졌어.

맛은 괜찮은데 색깔은 완전히 변해졌어.

 내게 해석이 나오기를 내가 부산 가면 신앙에 속 본질이나 뭐 그런 건 어찌  될란지 몰라도 외모는 절단이 나 버린다. 외모 요놈이 빨갛게 요래 완전히  변해지겠다. 그게 내게 지금도 늘 궁금한 수수께끼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신앙 생활과 지금 신앙 생활이 아니라. 요새 뭐 하루 삼십 분씩 기도해라  하는 그것도 모두 하지도 안하고 이래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이기겠습니까?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하는 그것으로써 전지  전능의 창조주의 진리가 내 속에 와 있으니까 창조주를 누가 때리겠소? 창조주를  누가 망치겠소? 창조주를 누가 치겠소? 대통령이 옷을 입고 있는데 그 나라의  백성이 그 옷을 뭉둥이로 뚜드리겠소? 옷 같으면 몽둥이로 뚜드리고 불로  사르기도 하지마는 대통령이 입고 있으니까 대통령이 입고 있으니까 몽둥이로 옷  때리다 대통령 때리면 벌 받을라고? 사형 받을라고?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옷  입듯 입고 계시면 세상이 해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14절에,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거게서 다 이제 거친 들, 이 거친 들을 꺾어야 회개하니까 위로를 주십니다. 이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소. 우리가 좋을 때 지금 호의 호식하고 지금 평안하게 살지  않습니까? 양심 자유, 신앙 자유. 예배 자유, 언론 자유 성경 연구 자유, 기도 자유  전부가 자유가 있으니까 이럴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 맡겨 놓고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꼬박꼬박 순종하는 일  하면은 모든 게 형통하게 될 터인데 자꾸 우리가 맷정 쓸 거 뭐 있습니까?  15절에 '거게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리니 저가 거기서 웅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 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이제 그때같이 하나님을 부르짖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이면 다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의에 뭐 있습니까? 딴거  아무것도 없어. 양식도 하나님, 옷도 하나님, 전쟁도 하나님 물도 하나님, 떡도  하나님 전부 하나님이라. 하나님 한분으로 전부를 다 했어요. 모지람이 있습니까?  '하리라' 하나님은 기어코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요렇게 만들고 맙니다. 멸망할  자는 멸망하지마는 사랑하는 자는 기어코 요렇게 만들어요.

 애굽 사람들이 거게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시대에 유대인들이 하나님에게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 갔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다 들어 갈 거 아닙니까?  그때에 부르짖음 같은 그런 부르짖음을 당신에게 하고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에게만 속하여야만 좋아하시고 모든 걸 든든히 믿어서 맡겨 놓고 이런  신부를 좋아합니다. 이런 성도를 좋아합니다. 이런 성도만 되면 다 돼요.

 하나님은 참 전능하신 동시에 욕심도 유일하십니다. 특심해. 마음 다하고 뜻  다하고 성품 다하고 힘 다하고 목숨 다하고 다해서 다해서 날 사랑 해라 했어요.

왜? 당신이 모든 것 다해서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에 우리가 다하지 안하고  찌끄러기 사랑하는 것 당신의 비유에 맞지 않습니다. 찌끄러기로 사랑하는 걸 다  전멸합니다. 다해서 사랑하는 그 자를 높여서 그 자만을 인도하는 하나님이요,  이러니까 오늘 우리가 참 이것 뮈 기본구원은 우리가 얻어놨지마는 건설구원은  얻었는지 안 얻었는지 압니까?  17절에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희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다시는 하나님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고  세상을 연연하는 고 마음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 간부의  생각을 함부래 가지지 못하도록 조아 대. 한 번도 하지 못하도록, 생각도  못하도록, 하나님은 요렇게 의에 욕심이 강하신 분이십니다. 이러니까 간부로  더불어 죄를 지을나 할 때에 문제지 당신에게로 나아가서 당신의 사랑을 받고  당신을 좋아하는데야 이럴수록 좋아하지. 아내를 전적 이렇게 뜨겁게 사랑하는  남편이 좋습니까, 있거나 말거나 사랑하거나 말거나 그런 게 좋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자는 얼마든지 좋고 하나님 떠나서 간부에게 가고자  하는 자는 큰 고통입니다  18절에, '그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이렇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는 그와 같은 심정으로 요런 참 알뜰한 신부가 될 때에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끼지 않습니다. 요 보십시오. 18절에,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무슨 언약,  무슨 언약? '너거 신부 성도들에게 털끝만치도 해 하면 안 된다, 곤충 너도 해하면  안 된다. 새 너도 해하면 안 된다. 짐승들도 해하면 안 된다, 털끝만치도 해하면  안 된다. 위해야 되지 털끝만치도 해하면 안 된다.' 이러니까 충재가 있을 수가  없겠지.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활과 칼을  꺾어서 전쟁을 없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되면 고만 이북도  소련도 전쟁을 제까짓 거 암만 준비해 봐야 헛일이라. 하나님이 다 없애 버리요.

다 없애 버려. 우리 밥이 되도록 다 없애 버리요. 이럴 수록 이분이 거짓말쟁이가  아니고 이분이 할라면 당장에 할 수 있는 이분이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을 하시고  지금 이렇게 하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왜 우리가 이 일을 안 하겠어요? 우리가 참  미친 자요 우리가 정신 빠진 자라. 누가 미쳐? 우리가 미친 자라.

 '평안히 눕게 하리라 내가' '내가 네게 장가 들어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장가 들어 영원히 산다. 우리는 우리는 백 년이 못되는 수명을 가졌는데 백  년이 못 되는 수명을 가졌는데 그 분은 영영하는 영생하는 생명을 가지고 장가  왔어. 이러니까 내 단명하고 그분 영생하고 둘이 한테 합하니까 고만 영생이 돼  버려요.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나는 주홍같고 진홍같은  붉은 죄 가지고 당신에게 시집 갔는데 당신은 대행으로 지공과 지성법에도 내  죄를 없이 하는 사죄로 우리에게 장가 왔습니다. 우리 남편은 사죄 가지고 장가  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하나도 행하지 못하고 불순종의 이 불순종의  불의의 신부로 주님 앞에 시집 갔는데 주님은 대행의 완전 의로 우리에게 장가  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원수, 하나님의 원수된 이 망령되고 참  비참한 이 계집아이가 주님 앞에 시집 갔는데 주님은 하나님으로 화친한  대주재자로 장가 왔습니다. 우리는 거지로 왔는데. 당신은 대주재자로 주권자로  우리에게 장가 왔습니다. 나는 거짓으로 시집 갔는데 당신은 진실로 우리에게  장가 들어 왔습니다. 나는 악독으로 시집 갔는데 당신은 완전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에게 장가 왔습니다. 이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장가 왔어. 주님하고 우리  하고는 이래 결혼된 거라.

 이런 결혼돼서 내게 모든 것 더러운 것 가지고 당신에게 가고 당신의 좋은 것  다 한테 다 가지고서 당신의 좋은 것 다 내것 됐고, 내게 더러운 건 둘이 갈라  하는 거 아니라 내게 더러운 것 당신이 다 책임 져서 죽기까지 해서 그 더러운  것을 다 도맡아서 변화 시켰어. 이런 남편이 어데 있습니까? 이런 신랑이 어데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이런 남편으로 장가 왔고 나는  이런 더러운 신부로 시집 가서 결혼된 이것을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눈물을 금치  못해서 얼마 동안 주님 앞에서 울면서 감사하고 참 머리를 들지 못하는 그런  성도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하나님이  계약하신 대로 이 계약이 이렇츰 큰 계약이 어찌 되겠느냐? 이렇지만 네가  이렇게 되고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약한 계약은 털끝만치라도 가감이 없고  고대로구나 하는 것을 되고 난 다음에 제가 알 것이라.

 21절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어떤 날에? '그 날에' 우리가 전적  당신에게 다 맡겨 놓고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만 의지하고 당신만 좋아하고  당신에게만 복종하는요 자 될 때에 정절 부인이 신부가 될 때에 아름답게 꾸민  신부가 될 때에 당신은 우리에게 이렇게 합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내가 응하리라' '내가 응하리라' 누구에게? 성도. 네게 내가  응하리라. 내가 네게 붙어 살겠다. 응한다 말은 내가 네게 응한다 말은 네게 붙어  살겠다, 네게 속해 살겠다, 내가 전부 네게 편리의 것이 되어 네 소원 성취의 것이  되어 내가 네것이 되어 너 좋도륵 너만 위하는 너 좋게 하는 것이 되리라. 내가  네게 응하리라. 네게 내가 응하리라. 네가 뭐이든지 이라면 이래 하라 하면 얼른  시간이 얼마라도 '주님' 하면 '오, 뭐이지?' '아, 이것 좀.' '아, 그래 그래.' '뭐  저거는?' '아 그래 그래.' '우주는 내것이라' '아, 그래 그래 다 네것 해.' 참 주님을  자기의 신랑으로 사실 알고서 믿고 의지하는 자 뭣이 부족이 있으며 뭣이 다른  게 탐할 거 있겠습니까?  '웅하리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나는 하늘에 응하고' '나는 하늘에 응하고' 내  전부는 하늘에다 다 기울이고, 하늘 하자 하는 대로 하늘 하자 하는 대로 전부이  하늘에게 다 응하고, 내 전부는 하늘에 응하고, 내 전부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하늘은 땅이 원하는 대로 땅에 전부 다 기울여서 땅에 전부이 다  기울여서 땅에게 다 응하고 땅을 위해서 있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땅은 이제 곡식, 포도주, 기름 이게 전부인데 막 그것만 잘 되게 그거 잘  되도록, 땅이 뭐 받았어? 하나님이 거게 다 전력 기울였지. 하늘이 전력 기울였지,  이 전력 다 기울인 걸 똘똘 뭉쳐서 쌓여 가지고 이 전부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다 기울여. 뭐 할라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게 웅하리라' 이것들은  이스르엘에게 응하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신부의 처지요 행복입니다. 행복입니다.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이 모든 것은 이스르엘에게 응하고 '웅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우리가 이 재미는 음녀에게서 음녀에게서 돌아서서 이버지의 유업 받는 것도  좋지마는 간부에게서 돌아서서 하나님으로 내 본남편 하나님으로 남편 삼아서 참  하나님이 나에게 사랑으로 장가 왔고 진실로 장가 왔고 거룩으로 장가 왔고  영생으로 장가 왔고 전능으로 장가 왔고 전지로 장가 왔고 대주재로 장가 왔고  주권자로 장가 왔고 나는 아무것도 없어. 더러운 것만 가지고 가. 더러운 것만  가지고 가니까 그 분이 더러운 것 다 당신이 벌 받을 것은 벌 받고 수고할 것은  수고하고 땀 흘릴 거는 땀 흘리고 죽을 거는 죽어 가지고 다해서 이걸 완전케  해서 아무것도 없이 당신으로 더불어 하나 되어서 영원히 살게 하려는 이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있는데 우리는 여게 대해서  너무 망령입니다  이래서, 앞으로 하나님이 간부에 대한 죄, 음녀에 대한 죄 음행의 포도주에 대한  죄 이 죄를 엄격히 다룰 것입니다.

 이런데, 이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셨고 그전에도 주셨지마는  말씀을 주셔서 특별히 우리에게 준비케 하는데 이번에 여게서 준비하지 못하고  망령과 패역을 부리면 다입니다. 비참하고 가련하게 하지 마시고 우리가 어짜든지  회개합시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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