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감사

 

1984. 11. 18. 주일오전

 

본문 : 시편 136편 1절∼26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위에 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 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데를 홍해에  엎드러 뜨리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왕들을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 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산왕 옥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시편 136편을 여러 시간 계속해서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혹  여러분들이 깨달아 가면 좀 세밀히 차차 차차 깊이깊이 증거를 하게 될 것이고  증거해 봐야 깨닫지 못하면 그만 얼마 가다가 중단할란지 모릅니다.

 여기에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고 그래 기록한 것이 몇 번이나 기록됐느냐  오늘 아침에 세아려 봤습니까? 몇 번입디까? 네, 세아려 보니까 스 물 여섯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기록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아껴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그 종류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 종류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마치 이 세상에서 사람들도 이런 것은 뭐 학교에서도 이런 뭐 자연과에 속했다,  사회과에 속했다, 인문과에 속했다, 기술과에 속했다, 과학과에 속했다, 뭐  신학과에 속했다, 또 나무도 이는 솔과에 속했다, 이거는 포도과에 속했다,  이거는 감나무과에 속했다 이거는 대나무과에 속했다 뭐 그런 것이 모두 그런  종류라 말이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위에 스물 여섯 가지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그와 같은 이치의 종류들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있어서 필요한 모든 것은 그 종류가 하나도 빠짐없이 이  가운데에 다 포함됐습니다. 포함됐는데, 그 종류의 것은 그 종류를 만드신  하나님과 그 종류와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다 연결되어 있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된 그것을 받아 가지고 이것이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이 지으셔서  이렇게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다 하는 것을 깨닫고, 사람 보기에는 이런 것  저런 것을 통해서 보이는 면으로서는 여러 가지들을 통해 가지고서 되는 것 같이  보여지니까 사람들은 육체의 눈만 있고 믿음의 눈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이 다  사람이 지어냈다, 어떤 또 물건들과 그런 것들이 지어냈다 이래 가지고서 그것을  자기에게 주신 그 주신 분 하나님을 깨달아서 그분에게 감사하지 못하고. 또  그분이 주실 때에 주신 목적이 있고 또 그분의 요구가 있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고만 받아 가지고는 그것을 제가 한 것이라. 어떤 사람이 만든 것이라  이래 가지고서 그 소유권 주인을 도적질하는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서 저주를  받고 또 그런 것들을 하나님의 것인 줄 안다 할지라도 주실 때에는 주신 자의  목적이 있으니까 그 목적이 달성되도록 주신 자의 요구에 따라서 그렇게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게 되면 주님의 목적인 그 좋은 결과가 맺게 되는 것인데 사람들이  주인을 알아서 그분의 것인 것을 알아 감사치 아니하면 제마음대로 그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소유권 도적질을 한 것과 용도 도적질을 한 그 두 가지  때문에 모든 신불신자는 다 저주를 받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회개해서 근본 그분이 지으신 그분의 것인 것과 또  그분이 그분의 것 중에 내게 주셔서 내가 가지고 있는 그분의 것인 것과 또  그분이 내게 줄 때에 목적과 요구가 있으니 그분의 요구대로 내가 사용하여서  그분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보라 말은 무한정으로 주실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감사하라는 말 한 마디로 감사하라 하는 그 말은 주인을 알라 말이요,  주인의 요구대로 용도를 바로 알라는 말이요 그래서 주인을 바로 알아서  감사하고 용도를 바로 하면 얼마든지 준다 그 한 마디를 그것을 한 마디로  말해서 감사하라 그렇게 말했고. '인자함이 영원함이라' 말은 인자함이라 말은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아끼심과 그분이 공으로 베푸시는 그 은혜가 영원하다,  영원하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먼저 각자들에게 처음에 싹으로 종자적으로 주신 것이  있다. 모두 다 종자적으로 주신 것은 사람들이 구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다  각종의 종자적으로 주셨다. 그래 믿음도 종자 믿음이 있습니다. 종자적으로  주셨는데, 고 종자를 잘 키워 나가면 얼마든지 커 나가는데 고 종자를 그만 키워  나가지 안하고 종자를 꺾어 썩혀 죽여 버리면 그만 그것으로서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종자적으로 주었으니 네가 네게 무엇이 필요하든지 또 무슨 어려움이  있어서 해결하여야 할 그런 문제가 있든지 필요한 것이 있든지 필요하여야 될  난제가 있든지 하거든 네게 이미 종자적으로 그 면에 그 종류에 대해서 주신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네가 찾아라. 그러면 그걸 찾아 가지고서 네가 거기에  대해서 '아, 주님이 나에게 이걸 주셨는데 내가 감사 하지를 못했다.'  감사함으로써 그분의 소유권 도적질 하는 것을 회개를 해라. 또 그분이 주실  때에 요구가 계셨는데 내것인 줄 알고 내 마음대로 사용해서 이것이 잘못돼  가지고서 은혜의 길이 막혔으니까 잘못됐으면 회개하고 벌써 잘못 써서  없어졌으면 회개하고 또 있으면 네가 바로 쓰도록 착수를 해라. 그러면 그렇게  하면 너에게 그와 같은 종류의 것이 너에게 얼마든지 그와 같은 종류의 은혜가  그와 같은 종류에게 속한 사랑이 보호가 얼마든지 무한정으로 오게 된다.

 하나님이 너에게 각종의 그 종류의 너에게 필요한 것을 종자적으로 줬는데 그  종자적으로 준 그것으로써 네게 연결이 돼 가지고 있다. 그 종자를 창조하신  창조주와 그 종자와 네가 연결이 되어 있다. 되어 있기 때문에 네게 대해서 이미  창조되어 있는 그것에는 한정이 있고 얼마 안되지마는 그와 같은 종류를  무한정으로 영원히 창조하실 수 있는 창조주와 그 연결이 돼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으니 고 종류를 찾아 가지고 주인을 주인을  바꾸어서 남의 것을 제것이라고 어떤 자의 것이라고 한 도적질이 되어지는 그  행위를 네가 회개를 해서 똑똑히 그것에 대한 소유권주를 네가 바로 찾아  가지고서 네가 그분을 대적해서 그 은혜로 줬는데 네가 그 댓가는 낼래야 낼  것이 네게 없기 때문에 은혜로 주셨으니 진정 네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도적질이 네가 사유함을 받게 된다. 또 그것을 잘못 썼으면 회개를 해라.

아직까지 쓰지 안하고 네 것인 줄 알고 네가 보관하고 있으면 그것을 쓰라는  것이 있으니 용도를 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으니까 그 용도대로 잘 써서  용도를 네 마음대로 도적질하는 그런 일을 하지 말고 그것을 바로 써라. 주인을  바로 찾아서 감사하고 거기에 대한 용도를 바로 해라.

 그러면 감사하라는 말 속에는 둘이 들었습니다. 감사하란 말은 주인을 똑똑히  알고 또 주인이 주실 때에 그 용도를 똑똑히 알고, 이제 거기에 대한 너 할일은  뭐이냐? 감사하는 것과 그것을 앞으로 조심 있게 그분의 욕구에 맞도록 이렇게  용도하는 그것이 너 할 일이니까 그리 해 봐라. 네가 힘을 써 가지고서 뭣을  얻어 보겠다고서 애를 쓰고 안 되면 사기, 협잡, 횡령을 해 가지고서 날뛰고 또  다투고 시비하고 피를 흘리기까지 네가 암만 해도 되지는 않는 것이다. 모든게  그분에게 있는데 네가 그리 해도 안 되는 것이니까 네가 그분을 찾고 그분의  것인 것을 알아서 그분에게 감사하여 그 소유권주를 똑똑히 밝히고 네게 은혜로  줬으니까 네가 그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조심 해서 그것을 사용하도록 하라.

그러면 영원히 주신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들아 네가 욕구되는 것이 있으면 욕구되는 그것을 네가  바로 네가 아주 도박적으로 도둑질하는 도박적으로 뭐 네게 욕심나는게 있으면  그걸 한 번 해 보겠다고서 욕심을 내 가지고서 날뛰는 그런 도박적인 그런  행위를 하지 말아라. 또 네게 원치 안하는 것이 있으니까 이것을 그만 어짜든지  벗어 버려야 되겠다 하는 그걸 가지고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 하고 날뛰는  그런 망령을 부리지 말아라. 암만 해 봐도 벗어지지 않는다. 암만 네가 가질려고  해도 가져지지 않는다. 혹 가져지는 것이 있고 벗는 것이 있기는 있다. 벗어지는  것은 작은 것을 벗고 큰 것을 입게 된다. 작은 환난을 받아서 큰 환난을 입게  된다. 또 네가 요구대로 해서 갖추어지는 것 있다. 갖추어지는 것은 그것은 네게  적게 화근될 것이 큰 화근이 되기 위해서 너를 망치는 것으로 자꾸 올라가고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그것을 알아라.

 이래서, 그 스물 여섯 가지 종류를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 종류 한 종류에 거기에 뭐 제가 그 제 1절에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한 시간 말  하다가 말았는데, 열 시간 말해도 모자랄 것이고 스물 시간 말해도 모자랄  것이고 또 내 지식이 좁아서 거기에 대해서 범위 넓게 그렇게 몰라 그렇지  한정이 없습니다. 한정이 없어.

 이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눈 감고 명상하면서 이 모든 못쓸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온갖 그 온갖 욕심, 온갖 육체의 정욕. 육체의 소욕, 온갖 소욕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참 겸손히 거기에 대한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가르쳐 주시면  내가 어떤 뭐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고대로 내가 실천을 하겠습니다.'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하여 오직 새롭게 되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내가 알도록 네가 노력해 봐라. 하나님이 얼마든지 가르쳐  주신다. 이래서, 그 외부적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 근거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근거해 가지고 네가 감사치 못한 거. 주인을 내가 알지 못하고 월권 행위  한 거. 네가 용도를 네가 바로 하지 못하고 용도를 범한 것 그것을 네가 찾아서  이미 네게 와 있는 걸 찾아 가지고서 그것을 바로 잡도록 해라. 바로 잡도록  하면 차차 차차 그것이 바로 잡혀갈 때에 네게는 너를 가둔 그 어두움이 차차  물러가게 될 것이고 너를 살리는 광명과 그 천래의 힘이 너희에게 오게 될  것이고 너희에게 모든 소망이 생겨지게 될 것이고 하나 하나가 너희에게, 서서히  오게 되리라. 오게 되면 해결 안 될 문제가 없고 우리가 소원하는 데에 우리에게  유익된 소원이라면 안 될 것이 하나도 없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걸 가리켜서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공과를 가르치는데 제가 들어봤는데 그 사 층에 중간반에서  가르치는, 그 조사님은 보니까 외부를 잡았습니다. 외부를 잡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껍데기도 하나도 잡지 못하고 그냥 지금 말하기 때문에 자기 네들이  말하는 그것을 본인들이 모른다는 것을 확실히 인정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얼마나 그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암만 들어야  모르는 자는 모릅니다.

 그런고로, 오늘도 다른 각도면에서 말씀하는데, 이번에 공과에서는 힘을 하나  들어서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지으시고 또 지어 놓은 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이런 거 저런 거 하나 둘 구비해서 그렇게 하나님이 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지은 것은 다 삼중적이라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지은 것은 제일 외부에는 형체가 있습니다. 이러 저런 형체가  있고, 또 형체 속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는 것이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또  보이지 일는 그 힘 속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라는 것이 그 속에 내재해 가지고서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떤 그형체의 것이든지 가졌을 때에 그 형체의 것이 내게 올  때에 내가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고 용도를 바로 알고 할라고 하면은 그 형체  속에 그 형체의 힘이 우리에게 점점 이루어져서 알맹이가 차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 힘을 가지고 형체와 힘을 가지고 내게 주신 분을 찾아서 감사하고 그분의  목적 그분의 요구대로 그것을 해볼라고 애를 써도 그 형체 속에 들어 있는  힘이라 하는 것은 그거는 극히 미약한 것이요 아주 제한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는 나에게 그것을 베풀어 주신 그분의 요구에 만족할 만한 그런 결과를  맺을 수가 없고 그분의 목적에 도달 할 쑤가 없는 것을 깨닫고, 또 당신에게  요구하고 갈망할 때에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지극히 큰 능력을 부여해 주십니다.

이는 지극히 큰 능력을 부여해 주면 그 능력이 와 가지고서 이제 지극히 큰 능력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그 지극히 큰 능력을 통해서 그 능력이 모든  형체를 가진 그 형체들의 험 속에 들어가서 역사하고, 또 그 능력과 힘이 그  형체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역사할 때에 그 일이 하나님이 주신 자의 소원과  목적을 달성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것이 다 영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고 형체만 볼 줄 알고 형체 그 속에 힘은 보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형체를 탐하는 사람 안에서 형체는, (저 아이들 좀 왜 복도에  뛰어 다니며 자꾸 고함을 지르게 하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그 아이에게  좋아하겠소? 왜 사랑하는 자녀들을 복 없게 만드느냐 그거요. 그거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단속해요. 다른 사람들을 감동을 줘야 그 아이에게 축복이 자꾸 가지  다른 사람들에게 애터지개 은혜 받는데 아, 자 자 자 하면은 그게 역연 저주인데  뭐이 되겠어? 어짜든지 슬슬슬 좋게만 추 올리면 좋아하는데 그게 뭐이냐?  요한계시록 18장에 저 원하는 자 자기를 영화롭게 사치했기 때문에 고것으로  망한다 고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거 하지 말아요.) 사람들 중에는 고 형체만  평가할 줄 알아서 그 형체가 없으니까 그 형체를 부러워서 날뛰는 사람  있습니다. 그 형체만 볼 줄 아는 그 저급의 지혜의 안(眼). 마음의 안을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형체만 보고 탐할 줄 알고 형체 속에 힘이 있는 것은  전연히 보지 못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뭐 물질도 형체를 가졌고 사람도 형체를 가졌고 지위도 형체를 가졌고 권세도  형체를 가졌고 또 사회도 형체를 가졌고 지구 땅 덩어리도 형체를 가졌고 우주도  형체를 가졌고 이런 설교도 형체를 가졌고 단체도 형체를 가졌고 국가도 형체를  가졌고 모든 지식도 형체를 가졌고 뭐 과학도 형체를 가졌고 모든 거 다 형체가  있고 형체 속에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형체 속에 힘이 있다는 거기에  대해서 착안을 해 가지고서 형체 속에 힘이 있다  그런데, 고 형체 속에 힘이 없으면 그 형체는 죽게 됩니다. 형체 속에 힘이  없으면 그 형체는 죽었습니다. 죽었으면 힘 없는 형체를 가진 그 사람은 그 송장  치르기에 크게 많은 고난을 겪을 것입니다. 권세도 권세에 힘 없는 힘이 없어진  권세 가진 그 사람은 그 권세로 말미암아 심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또 재물도  그 재물에 힘이 없는 재물을 가졌으면 그 사람은 그 재물로 인해서 송장  치르다가 자기는 망하고 말 것입니다. 지위도 그 지위에 힘없는 지위를 자기는  탐해 가지고서 가졌으면 나중에 그 지위 송장 치르느라고 그 사람은 고통을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 말씀에 마지막에 말세가 될 때에는 이런 모든 다스리는 왕을  서로 하라고 해도 아무도 안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도 안 할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고관 대작을 아무리 하라고 해도 아무도 할 사람이 없다. '너는 밥을  먹을 것이 있으니까 이 직을 좀 이 지위를 좀 차지 좀 해라.' '아, 나는 밥  먹을게 있어도 나는 순종치 안 한다.' 이러니까 아무도 차지 할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없으니까 그 다음에는 아이들이 차지했다가 아이들이 차지했다가 그  다음에는 망한다고 이랬습니다. 지금은 실력 없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차지하는  세대가 차차 차차 되어져 가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이래서, 형체는 있고 힘이 없으면 그는 송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는 그 힘이  없어졌으니까 그 힘이 없어지니까 다른 힘이 들어옵니다. 다른 힘이 들어오는데  무슨 힘이 들어오는고 하니 산 힘이 빠져 나가고 나면은 거기에는 죽는 힘이  들어옵니다. 사람에게도 시체에게도 산 힘이 빠져 나가면은 그 썩히는 힘이 그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자꾸 썩어집니다. 그의 인격에도 산 인격이라는 그  형체가 있는데 형체 있는 그 인격 형체 속에 그 산 힘이 없어지게 되면 그,  인격에는 그 죽음. 죽은 힘이 그속에 들어가서 자연히 그를 썩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힘은 뭐인가? 죽은 힘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그 모든  죄악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비어 있지는 못합니다. 그게 이거  담았던, 그릇이라 하는 것은 이거 내놓으면 저게 담기고 하다 안 되면  마지막으로 공기라도 담겨지지 공기라도 안 담겨지고 아무것도 빈 거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능력과 힘과 형체를 지어 주시는데 그 사람이  형체를 받아 가지고서 조심 있게 할 때에 그 형체 속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적은 물질이나마 큰 힘을 가진 것이 있고, 또 적은 아주 낮은 지위나마 큰 힘을  가진 것이 있고, 또 큰 지위나마 아무 힘이 전혀 없는 것이 있습니다. 또 힘  있는 힘 속에서 그 사람이 차차 차차 형체가 형체가 자라서 형체가 평가적으로  자라고 그 형체가 참 그것이 모든 면으로 깨끗으로 자라고 이래 돼지면 그 형체  속에 힘이 차차 생겨지는 것이고 형체와 힘이 그것이 깨끗하게 자라가면은 그  속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그 속에서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 형체의 힘이 없으면 그는 송장 되어서 썩는 것이기 때문에 썩는 것만  하지 다른 거는 하지 못하고, 또 형체와 힘만 있고 지극히 큰 능력이 없으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인정할 수 있는 세상 표준의 것만 되어지지 세상을 초월한  사망을 초월한 이 자연을 초월한 하나님의 심판을 이길 수 있는 것들은 거기에서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존재는 형체와 힘과 능력이 있다.

 능력은 무엇이 능력이냐? 능력은 영원한 능력, 완전한 능력인데 그 능력은  진리의 힘이요 성령의 힘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힘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얼마나 범위가 넓으며 얼마나 세미하며 그 공로가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하며 얼마나 그 공로가 어데 까지 쓰여지는가. 그 공로의  범위와 길이와 넓이와 높이를 아는 자가 별로이 없습니다. 세상에 뭐 아무리  대대 박사 어떤 학문이 있다 해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억억 만분의 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거는 아주 손바닥같은 좁은 지식입니다. 그 지식에서 파묻혀서  그 지식에서 혜엄치고,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는 그 사람은 마음이  그것으로 가득 찼기 때문에 더 큰 것은 들어가지를 못 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라' 그것으로 이제 만족된 자는 하늘나라는  그속에 들어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제딴에는 제가 위대한 줄 알지마는 없는  가운데 모든 걸 창조하신 조물주도 모릅니다. 조물주의 그분의 주재자된  주재권도 모릅니다. 그분의 주권 권도 모릅니다. 그분의 개별 섭리도 모릅니다.

저는 보이는 것으로서 하나의 저 모퉁이 요게 아니냐, 조게 아니냐? 뭐 어떤  천계에 있는 어떤 별들을 알고 어떤 물질의 자질학의 모든 지질층을 알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그 실존의 뭐 이런 모든 것들이 층계적으로 되어 있는 그런 뭐  지질학을 아마 한다고 해도 그거는 소경 놀음입니다. 그걸 한말로 주님이  지으시고 주님이 관할하시고 그게 뭣 때문에 있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것을 자꾸 말하면 뭐인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존재  끄트머리 그 형체를 가지고 있다. 사람도 그 형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형체  속에는 뭐이 있느냐? 힘이 있습니다. 그러면 형체보다 힘이 많으면 그 사람은  강건하고 참 용감스럽게 됩니다. 형체보다 힘이 적으면 그 사람은 그 형체  감당하기도 어렵습니다. 형체보다 더 힘이 작으면 그 사람은 누워서 있아야  합니다. 그보다 힘이 작거나 힘이 떨어져 버리면 송장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형체와 힘이 그 속에는 무한한 지극히 큰 능력, 그  안에는 자존자 그분으로 더불어 연결됨이 모든 것이 이렇게 피조물은 삼중적으로  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이 자존하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아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형체만 보는 눈을 가지고 있지 말고 형체는 이래 가지고  있지마는 재물에만 재물의 그 힘 그 힘이 있어야 되는데 힘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자기를 유익하게 하는 것이 힘이지 자기를 해하는 것은 힘은 아닙니다.

자기를 망하게 하는 거는 힘이 아닙니다. 여기 모든 존재의 힘이 있다 그 말은.

그 모든 존재가 자체를 유익되게 하는 힘 또 그것을 가진 자가 그 어떤 형체를  가졌던지 그 형체를 내가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유익되게 하는 힘 그것이  힘입니다. 그 힘이 빠져 나가면 그 힘이 빠져 나가면 거기에 빈 자리에 그 산  힘이 빠져 나가면 죽은 힘이 들어옵니다. 죽은 힘이 들어오는 것은 죽은 힘이  들어오면 그것은 자꾸 썩히고 죄 지어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 위에는 많은 형체들이 있는데 그 형체만 가지고 힘을 가지지  못해서 힘을 가지지 못해서 힘이 들어가야 될 자리에 힘이 없으니까 모든 이  사망이 들어가 가지고서 있는 사망이 가득 찬 형체를 가진 사람도 있고 또 그  형체와 자기를 유익케 하는 힘을 가지고 이 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또 이  둘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여기에 지극히 큰 능력이 와야  되겠다 해서 능력까지 욕구해 가지고서 이 세 가지를 가진 사람이 있고, 이 세  가지를 가져 가지고서 뭘 하느냐? 나에게 창조해서 힘과 형체를 창조하시고  지극히 큰 능력을 나에게 부여해 주신 그분의 욕구와 그분의 목적에 만족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그 자는 하나님과 연결된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 모든 피조물은 힘과 형체 그 두  가지로 창조하시고 그것만으로서는 그 힘은 있지마는 그 힘은 다 유한한 힘이기  때문에 형이상학적인 그 사망을 초월한 생명에 관련된 그런 역사를 이루지를  못한다. 이루지 못하는데 그거는 지극히 큰 능력만 이룬다.

 그러면 지극히 큰 능력이 뭐이냐? 그거는 참 이치의 능력입니다. 진리 이치의  능력이 있고, 이치의 능력 안에는 성령의 감화 감동의 능력이 있고, 성령의 감화  감동의 능력 안에는 그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모든 것의 완성을 이루어 놓은 그  그리스도의 대속이 있다. 그리스도의 대속 다시 말하연 제사장의 완전, 선지자의  완전, 왕의 완전 이 세 가지로 모든 존재들은 영원히 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영원히 중보자 되어 있는 것인데 이것으로 가득 차 있는  자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형체가 없어서 우는 사람도 되어야겠고, 형체가  없어서 좋은 형체가 권세 형체가 없다. 지식의 형체가 없다. 물질의 형체가 없다  또 그 이 인체의 형체가 없다, 사회의 형체가 없다 모두 다 형체 없는 데에  가난성을 느껴서 형체를 욕구해야 되겠고. 형체만 있어도 그까짓 거 다 속에 힘  없으면 소용 없기 때문에 그 속에 힘을 더 욕구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고 아무리  형체가 힘만 가지고는 결국은 다 사망선 아래에서 멸망하는 것만 하지 그 이상은  못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지극히 큰 능력의 그 능력이 그 속에 있어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한 가지 예를 든다고 하면은 사울 왕을 사무엘이 가 가지고서, 왕이  하나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버려서 왕을 왕되지 못하게 하셨다.

왕되지 못하게 하셨다. 그렇게 하신 것은 사울 왕의 그 형체는 뺏들지 아니하고  그 속에 힘을 뺏들었고 그 속에 능력을 뺏들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울  왕에게 그 형체를 주고 힘을 주고 능력을 거기에다가 부여해 줬었는데 그 힘과  능력은 없고 형체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울 왕은 왕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비참하게 됐습니다. 왕이기 때문에. 그는 힘과 능력을 뺏긴 왕이었습니다.

 그 벨드사살 왕은 어떤 왕이냐 하면은 그 사람은 벌써 적은 그래 가지고  있지마는 제일 먼저 능력이 없었습니다. 벨드사살 왕에게는 하나님이 달아  보시고 틀렸다 해서 능력을 거둬 버렸습니다. 능력을 거두고 그 다음에는 힘을  거둬 버렸습니다. 힘을 거두니까 적이 왔을 때에 대항 해서 이기지는 못하고 그  다음에는 형체까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벨드사살 왕은 능력이 먼저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힘이 없어졌고 그 다음에는 형체가 없어졌습니다. 그  바벨탑을 쌓는 것도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쌓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능력은  주지를 아니했고 그들에게 힘을 줘 가지고 했는데 힘을 줘 가지고 하시는데 '이  보자. 가서 보고 능력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 내려가 보시고 능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능력을 아야 주지 안하고 힘을 빼 버렸습니다. 그 바벨탑을 쌓는 데에  형체는 가만히 둬 두고 힘을 뺏습니다. 힘을 빼 버리니까 그 사람들이 과거에  쌓던 그 바벨탑을 쌓는데 힘을 빼 버렸으니까 그 여러 가지 힘. 뭐 체력도  뺏겼고 능력도 뺏겼고 깨달음의 힘도 뺏겼고 그 뺏아 버리고 나니까 그만 스스로  거기에서 시시하이 나뉘졌습니다. 그러면 그 힘이 없어지고 난 다음에는 그  형체의 존재들은 있지마는 그것이 차차 차차 분산돼 가지고서 없어지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냐? 다니엘은 그 사람이 능력은 가지고 있었고 힘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총리 대신의 삼분지 일, 총리 중에 삼 총리 중에 한  총리의 힘도 가졌고 그 속에는 지극히 큰 능력도 가득 차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만 그 모든 백성들과 다리오 왕으로 인해서 껍데기 형체는 뺏겨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총리에서 완전히 총리대신을 박탈 당해서 그  형체는 박탈당했습니다. 형체는 박탈당했지마는 그 속에힘은 그대로 남아 있고  능력은 남아 있기 때문에 결국은 그 능력이 그 힘을 통해서 역사했기 때문에 그  모든 다른 힘들은 다 패배를 당하고 그래서 마지막에는 혼자 단독 총리역을  지위를 가지게 됐던 것입니다. 그 다니엘은 형체는 빼앗겨도 힘을 안 뺏길려고  애를 썼습니다. 또 힘은 뺏겨도 그는 능력을 안 뺏길라고 애를 썼습니다. 그  힘은 힘은 그들이 형체 뺏들고 힘은 뺏드는 것 같았지마는 힘은 그들이 빼앗은  거 같았지마는 힘은 아직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었어. '어찌  되는고 보자. 저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는데 어찌 되는고 보자.'  아직까지 다니엘의 총리대신의 그 힘은 다 없어지지 안하고 있었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그 능력과 힘이 나타날 때에 그형체는 당장 갖추어지게 되어 졌던  것입니다.

 홍포 입은 부자는 그 사람은 능력은 맛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능력은 맛 보지  못하고 힘과 형체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힘만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 자기의 가진  모든 형체, 모든 거, 자기의 가지고 있는 온갖 구비한 그런 것들의 그 형체와  그것들의 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껏 한 것이 지극히 큰 능력 초자연의  능력이 없었고 생명선 이상의 능력이 없었고 완전성 이상의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다 죽을 것만 만들어 가지고 이랬으니까 나중에 가다가 힘과 능력이 한목  없어졌습니다. 없어지니까 그분은 후회해서 옛날 힘과 능력을 가졌을 때에  누리던 그 사실만 자기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옛날 생각이 나 가지고서  나사로를 보내서 나에게 좀 혀끝에 물을 주어 시원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말했지마는 그는 그 습성만 남아 있고 그 힘과 형체를 가지고 누렸던 그 존영심,  교만심, 그 모든 안락심 그것만 가지고 있었지 실은 형체도 없고 힘도 없었기  때문에 그는 아무것도 취하지 못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사람들 보기에 형체는 대단히 미약했습니다. 그저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진 거 그런 것을 주워 먹는 그런 그저 근근 연명하는 형체를 가지고  있었지마는 그 형체 속에는 실력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형체 속에는 실력이  들어 있어서 그 구걸해 먹고 있는 그런 것으로 그는 하나도 썩는 일을 하지  안했습니다. 그 형체 있는 그런 얻어 먹는 그 밥 한 주먹을 먹어도 그 밥은 힘이  있어서 산 일을 했지 그 밥은 썩는데 이르지 안했습니다. 산 일을 했습니다. 또  그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은 그 속에 역사해 가지고서 나중에 보니까 아브라함  품에 앉았으니 나사로와 그 부자는 비교할 수 없는 자가 되어졌던 것입니다.

 또 사렙다 과부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은 가지고 있었고 힘은 가지고 있었지마는  형체는 없었습니다. 형체는 가루 한 웅큼과 물 기름 한 방울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형체는 없어졌지마는 그 속에 하나님이 부으신 힘이 있기 때문에 힘을  따라서 형체가 삼켜졌고 그 속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는 그대로 계속해서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 속에 능력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는 떨어지지  안하고 삼 년 동안을 삼 년 몇 개월 동안을 계속해서 그 없어진 가루는 계속  있었고 없어진 그 기름은 계속 있어서 그는 그 능력과 힘으로서 삼 년 육 개월  동안인지 몇 달 동안이 됐는지 똑똑히는 나타나 있지 안하지마는 그 동안에  그것으로서 넉넉히 먹고 마시고 그저 풍성하게 지내왔던 것입니다.

 엘리야도 그런 사람입니다. 엘리야도 모든 그 식물에 대해서 식물에 대해서  능력은 가지고 있고 식물에 대해서 그 힘도 가지고 있고 식물에 대한 형체만  없어졌어 형체가 없어지니까 능력 있고 힘 있으니까 능력으로 말미암은 힘  힘으로 말미암은 형체기 때문에 그 형체는 까마귀가 그 형체를 물어다가서  엘리야 입에다 넣어줘 가지고서 엘리야가 먹게 되었던 것입니다.

 윌리엄 부드라고 구세군 창설자가 있는데 그 사람은 형체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형체가 아무것도 없었으나 능력을 가졌습니다. 지극히 큰 능력을  가졌습니다. 모든 이 물질의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서 아무것도 없는 것이  나서면서 '네가 뭐 가지고서 지금 이제 구제 사업으로서 너는 일생을 마치겠다고  하느냐? 네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네가 무슨 구제 사업하느냐?' 나는 지극히  큰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분으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있다는 그 소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처음에는 조그마한 힘이 나왔고  조그만한 힘이 조그만한 형체를 갖추었고 이래서 참 보잘 것 없는 그 형체에  있었고 그 형체에는 힘과 능력이 있어서 그 형체를 가지고서 주신 분에게  감사하고 주신 분 그분의 목적과 소욕에 합당하도록 모든 것을해서 소유권의  도적질도 하지 안하고 용도 도적질도 안하고 그분의 뜻에 합당하게 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나섰지마는 그는 이제까지 전무 후무한 물질로서 봉사한  봉사로서는 욀리엄 부드보다 더 이상 봉사한 사람은 없습니다. 역사에 없을  것입니다. 역사에 없을 것입니다. 그분은 물질로서는 심히 큰 봉사를 했습니다.

그분이 구세군 창설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요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살펴 봐야 됩니다. 우리는 형체의  가치보다 그 속에 있는 힘의 가치가 크고 힘의 가치보다 지극히 큰 능력의  가치가 큰데, 불택자들에게는 그 형체의 가치와 그속에 있는 그 형체의 힘  그것만 가지고 있지 지극히 큰 능력은 그들은 하나도 가지지를 못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나고 못 나고 다 심판 이하 사망 이하의, 것만 가지지 사망  이상의 것을 조성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한계되어 있지마는  우리는 그 형체 속에 힘이 들어 있고 힘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서 이  삼중적으로 우리는 가질 수 있는데 삼중적의 것이 내게 와 가지고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연결돼 있는 삼중의 그것에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거기에 대해서 그 소유권을 도적질 말고 용도를 도적질 말고 네가  그분에게 은혜를 입은 자로서의 합당한 자로서 그분에게 대해서 네가 그  가치관도 가지고 용도관도 가지고 그래 가지고서 합당한 줄 알아라. 그리 하면은  너에게는 영영 무한히 연결돼 있다. 세상에서 끝나는게 아니다. 세상에서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영원 무궁세계에서도 영원히 계속되어 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믿음 사랑, 소망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 말은,  소망이라 하는 것이 세상에서 끝난게 아니고 세상 너머도 또 바라고 바라는  그것을 얻는 믿음인데 소망을 자기의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인데 소망도  영원히 계속되고 소망을 실상으로 만드는 믿음도 영원히 계속되고 사랑도 영원히  계속된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기에서 우리는 생각해 봅시다. 내가 가진 것은 형체뿐인가? 왜 이  재물이 나에게 유익되게 하지 못하고 이 재물이 나에게 거친 것이 되어서 이  재물이 나를 고통을 주고 나를 이제 밤잠을 못 자게 만들고 이 재물이 들어서 날  이 모두 원수만 만들고 이 돈이 들어서 이 재물이 나를 감옥에 가게 만들고 이  권세가 들어서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나를 돕지 못하고 이 권세를 내가  썼음으로 유익을 보는 거 아니라 이 권세 때문에 내가 죽을 지경이니, 사울 왕이  왕권을 가졌기 때문에 사울이 죽을 지경입니다. 만일 사울 왕이 그때 왕권을  가진 거 집어 던졌으면 좋을 것인데 집어 던 지지도 못합니다. 왜 집어 던지면  당장에 왕권을 가졌을 때에 제가 자기에게 왕권을 주신 분의 그 목표가 있고  요구가 있으니까 그의 요구대로 했으면 하지마는 제 사욕대로 했기 때문에 전부  잘못 이용해 가지고 원수가 가득 찼기 때문에 그거라도 내놓으면 당장 죽는다  싶으니까 안 내놓는데 내 놨으면 살지. 내놨으면 살지. 내놨으면 살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마귀란 놈이 꼬아 가지고 도적하고 도적해 가지고서 멸망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것을 살펴 봅시다. 나는 종류대로 나는 지식이든지 내가  지식을 가졌으면 이 지식으로 말미암아 내게 이 세상에서라도 도움이 돼야 될  터인데 이 지식으로 말미암아 고민입니다. 지식으로 인해서 자기는 밤잠 자지  못하고 고통을 항상 가지고 번민 가지고 쉬지 못하는 그런 저주스러운 사람  있습니다. 지식이 저주스런 사람 있고, 지위가 저주스런 사람 있고, 직책이  직업이 저주스런 사람 있고. 자기의 모든 재벌이 저주스런 사람 있고, 자기의  가족이 저주스런 사람 있고, 자기의 건강이 저주스런 사람 있고 뭐 그것이 그  속에 힘이 빠져 나가 버리니까 참 자기를 유익케 한 힘이 빠져나가 버리고  나니까 빈데 뭐이 들어옵니까? 빈데 들어온 걸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왔다 하는  것은 우리에게 그것을 모형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제 힘이 나갔으니까 그  더러운 것이 자꾸 들어와 가지고서 이것이 점령되니까 그 힘이 주관하기 때문에  차차 차차 자꾸 모든 것이 오늘보다 내일이 안 됐고 내일보다 안 됐고 점점  감옥에 깊이깊이 모든 원수의 밧줄에 깊이깊이 첩첩이 첩첩이 결박 결박당하고서  이라는 것이니 내가 가진 종류는 몇 가지나 가졌으며 내가 가진 종류는 과연  그것이그 종류의 힘이라도 가지고 있나? 그 종류대로의 힘을 가져서 그 종류의  힘이 과연 내게 유익을 주고 내게 도움이 되고 없는 것보다 내게 훨씬 낫은 것이  되어 있나? 그 종류의 힘이 빠져 나가 버리고 사망이 들어와 가지고 있어서 그거  있으므로 내게 자꾸 사망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걸 잘 살필 것입니다.

 그런고로 형체를 살피고, 형체 안에 있는 힘을 살피고, 우리 택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힘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을 살핍시다. 여러분들, 형체 크고 작은 것을  그것을 보고서 평가하는 것이 눈이 어두워 그런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형체  속에 형체 속에 고 형체 실은 큰 힘을 가지고 있고 고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 가지고 있는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 있으면 지극히 작은 걸 가지고서  지극히 큰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허약하면 절단납니다. 우리는 형체만으로 허약해도  망하는 거 또 형체와 그 형체의 종류의 그것들이 그 자체의 힘만으로서 허약해도  망합니다. 그 형체와 그 형체 그 종류의 힘과 그 종류 안에 역사하시는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가 연결되어 있는 이 세 가지 삼중의 것을 보고서 나는 지금 뭘  보고 있느냐, 무슨 힘을 보고 있느냐? 형체를 보고 살고 있느냐, 힘을 보고  살고있느냐, 지극히 큰 능력을 보고 살고 있느냐? 그것을 우리가 잘 평가해서  소경되지 안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반드시 힘없는 형체는 조만간에 저는  송장이 되고 나가고 맙니다. 또 형체와 힘만 있고 지극히 큰 능력이 없으면  반드시 심판거리만 만들어 가지고서 다 사망으로 다 끝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러 각도로 많이 말을 했는데 고요히 명상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밝은 빛을 주실 것입니다. 모두 다 이 현상 세계에  가리워지고 있는 현상 세계에 가리워지고 있는 이 모든 보따리 이 모든 수건이  다 벗겨지고 모든 것이 환하게 광명하게 보여지는 그 광명 세계에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광명 세계에 보면 평가도 다르고 비판도 다르고 욕망도  다르고 계획도 다르고 다 달라지고 모든 희로애락의 행복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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