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대로 설교할 것

 

1988. 10. 2. 주일새벽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기도)   주님께서 하나님으로 사람 되어 오사 죽기까지 힘써서 우리 구원을 이루셨고 또  삼일만에 하나님이 영원한 피조물의 형상을 입기로 작정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이 지극히 큰 구원을 날마다 이루어 가도록 은혜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 주일은 주님이 사활하심으로 베푸신 이 구원을 우리들에게 실지로 가져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복주시는 이 날인 것을 저들이 믿습니다.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이 구원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증거하여 우리 것 되게 하시고, 진리가 또  구별하여 우리 것 되게 하사 세상에 있는 동안에 주님의 이 사활의 구원을  완전히 가져 누리고 이 구원을 완전히 이루어 가는 이 은혜를 주일날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주일의 뜻을 깨닫고 우리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한사람 한사람이 이 주일의  지극히 큰 구원의 복된 날임을 깨닫는 은혜를 주사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한  사람도 주일을 범하는 자가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고 가는 데에도 교통에  안보를 주시고 미아나 유괴나 이런 사고가 없게 하시고 악의 세력으로 더불어  분쟁하는 일도 없고 모든 상함도 없이 다 평안히 오고 갈 수 있도록 지키시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가 다 같은 이 주님의 대속에 관계 맺어 주님의  것된 자들이오니 성령님으로 충만시켜서 오늘 사활의 구원을 다 자기 것 삼은  것을 확실히 믿고 소망하는 은혜를 주시고, 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엿새동안의 전  자기 전생활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 남녀 반사 선생님들과 보조반사 선생님들과 이 모든 부장 선생님들이  저희들에게 가르칠 때에 자기가 살아 보고 확신을 하고 경험하고 체험한 이  사실의 지극히 큰 성도의 다섯 가지 성공과 실패의 이 사실을 가르치고 배우는  저희들 되게 하사 먼저 들어 깨닫는 은혜를 주시고, 기억하는 은혜를 주시고,  소망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주셔서 실상을 이루어 가는 학생들이 되어 세상을  이기고 죄와 사망과 마귀를 이기고 주의 뜻을 이루는 학생들이 되도록 주께서  사랑하는 종들을 통하여 오늘도 새롭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견고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본문은 이 본문을 봤고 내용은 여러분들이 벌써 두 주간을 학생들로 따라 읽게  하고 그들에게 주입시켜서 알렸습니다. 이런데 인제 오늘 주일에는 그런 가르치는  식을 이제는 하지 말고 이거는 쉬운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우리 믿는  사람들에 대한 원리가 여게 나타나 가지고 있는 도리를 가르친 것이니까 그것을  생각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기 바랍니다.

 인류 시조 아담 해와, 이제 그 공과대로 그대로 읽고 따라 읽도록 그래 하는  것은 두 주간 했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억하는  아주 그 능이 있어서 장년반과 같지 않고 한번만 들어도 잘 기억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게 대한 뜻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해서 증거를 해 가지고 학생들에게  간직하도록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무오해서 하나님이 말씀한 그대로 되는  그것,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전 자기와 대대손손이 다 멸망받고 한다는 요것을  하나 가르칠 것,  하나님 말씀은 사람들 보기에는 뭐 어겨봤자 뭐 그대로 되겠나 이렇지마는  그대로 된다는 요 사실을 지금 전 인류가 당하고 있습니다. 이 선악과 먹으면  네가 죽으리라 했는데 뭐 그거 먹는다고 죽겠는가 이랬지마는 선악과 먹은  값으로 전 인류는 다, 아담 해와의 자손인 전 인류는 다 사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람들이 안 죽을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다 죽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먹으면  죽으리라' 하는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요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하나님 말씀 뭐 어떤 말씀이든이 그 말씀에 말씀하신 그대로 다  되는 것 요 사실을 인식을 시켜 주십시오. 제일 큰 것이 뭐이냐?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된다 하는 요것을 아이들에게 인식을 시키고, 되는데 그 크게 말하면  뭐이냐? 하나님에서 하지 말라는 것 하면 죽고 하라는 것 하면 축복받는다.

 말씀대로 된다는 것, 그뭐 무신론자들도 죽고 있는, 죽는 그것은 늙어지고 죽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너도 이루어지고 있다 꼼짝 못 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  하는 그것을 알려 주는 것이오. 그 학생들에게 첫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되는 요 사실, 말씀대로 되는데 실지로 말하면 뭐인가? 죄지으면 사망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흥왕된다는 그것을 아이들에게 인식을 시켜 줄 것,   둘째로는 교회는 지금 뭐 오늘도 많은 교회들이 있지마는 교회는 인본주의의  교회와 신본주의의 교회가 있다. 인본주의 교회는 가인이 인본주의 교회요 아벨은  신본주의의 신앙으로 산 그 교회의 조상인데, 이 세상적으로 보면 인본주의가  세력이 강하고 신본주의는 세력이 약합니다.

 그러면 신본주의가 세력이 왜 약한가? 신본주의의 세력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을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 강하게 돼 가지고 있고,  인본주의는 이 세상 피조물과의 관계가 강하게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인본주의입니다. 이러니까 보이는 모든 것을 크게 여기는 사람들은 인본주의  따라가고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크게 믿는 사람들은  신본주의 따라갑니다.

 그런데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는 대립이 된다. 대립이 되는데 왜 대립이 되느냐?  인본주의는 신본주의로 신앙 생활하는 것을 저와같이 인본주의로 하자고 이렇게  하는데 신본주의가 인본주의를 따라가지 않고 양보하지 않으니까 핍박이 있고  환난이 있어서 죽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아벨은 죽지 않았고 죽인 그것으로  말미암아 순교가 돼서 그는, 인류 중에서 제일 행복된 성공 구원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아벨입니다.

 아벨이 뭐 아브라함보다도 훨씬 위에 있고 노아보다도 훨씬 위에 있고 뭐  다윗이니 뭐 이 사도들이니 사도 선지 모든 사람들보다 큰 구원을 이루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벨입니다. 아벨은 그래서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증거를 했습니다.

 이것이 둘째고, 그러면 그 아이들에게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있다는 그거는  이렇게 말하든지 저렇게 말하든지 그 아이들에게 인식이 되도록 그때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는 대로 이렇게도 말해서 알릴 사람, 저렇게 말해  알릴 사람, 이러니까 우리가 사람을 대해서, 하나님의 도를 증거할 때에 어떤  사람에게는 이렇게 증거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증거하게 하시고 이래서,  진리가 어겨지는 게 아니고 한 진리를 이렇계 이해시키도록 저렇게 이해시키도록  그렇게 방편은 여러 가지를 쓴다 그말이오.

 집짓는 방편도 쓰고 농사짓는 방편도 쓰고 고기잡는 방편도 쓰고 이 모든  식물들의 방편도 쓰고 여러 가지를 해서 배우는 그 학생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여러 가지로 말해서 가르쳐요.

 이러니까, 처음에는 내가 먼저 읽고 그 다음에 아이들에게 따라 읽도록 했지마는  지금은 인제 두 번이나 했기 때문에 알고 있으니까, 자꾸 그것만 하면 권태나니까  이제는 자기가 깨달은 대로 학생들에게 요걸 넣어 줘야 되겠다, 조걸 넣어 줘야  되겠다 하나님이 넣어 주라 하신 대로 그렇게 넣어 주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또 셋째는 뭐이 셋째냐? 셋째는 사람들이 그만 나면 자라고 자라면 또 시집가고  장가가고 또 시집가고 장가가면 또 아이 낳고 또 아이 낳고 나면 또 아이  키우다가 늙고 죽고 그것이 인생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에녹과 다른 사람들이  다른 것은,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가고 자녀도 낳고  기르고 이래 살았으니까 그는 죽지 않고 산채로 승천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이것 저것 세상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외에는  다 할 수 있어.

 그러면 하지 말라는 것이 많습니까 하라는 것이 많습니까? 어떤게 많소? 하지  말라는 것은 선악과 한 나무뿐이지마는 먹으라 하는 것은 에덴 동산에 꽉 찼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런 행복 저런 행복 갖추어 가지고 살라 하는 것은 많이  있고 하나님이 요거는 하지 말라 하는 고런 것은 드물다 그말이오.

 마귀가 들어가 놓으면 그만 하지 말라는 것 그것이 그렇게 하고 싶소. 왜 아담  해와가 왜 선악과를 안 먹고 안 됐습니까? 안 먹고 못 견뎠어. 선악과 먹으면  멸망하는 것인데 왜 멸망할 짓을 안 하고 못 견뎠느냐고? 멸망할 짓을 왜 안  하고 견디지를 못해서, 하고 싶어서 못 견뎠느냐 그말이오? 왜 그렇습니까? 왜  그렇소? 배암의 유혹을 받고 난 다음에 그래요. 사람이 마귀 유혹을 받으면 망할  일은 안 하고는 못 견뎌요. 망할 일 그 일이 하고 싶어서 못 견뎌요. 배암 마귀  그놈이 떠나가고 나면 그것은 망하는 줄 알기 때문에 그 일을 안 합니다.

 거게 보면 므두셀라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았는데 사람이 나 가지고 구백육십구  세면 서른한 살만 더 먹으면 천 년 사는 거라. 천 년 살고 만 년 살아도 그거  소용없어. 그 다음에 멸망이면 무슨 소용있소? 그것도 소용없고 자녀 많이 낳고  뭐 훌륭한 자녀 낳는 것도 그것도 소용없고 또 잘먹고 잘입는 것도 소용없고,  인생의 땅위에 생활에 대해서는 무엇이 가치 있습니까? 뭣 만 가치 있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 가치 있다는 요것을 그 학생들에게 가르쳐요. 사람들은  뭐 하고 있는가 하면 어쩌든지 잘 자라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뭐 별별 일 다 해.

요새 또 말 들어 보니까, 내가 어제 어떤 말 들었는데 전부 생식한대요, 생식.

뭣이 고기도, 뭐꼬? 생선 그런 것도 생걸로 먹고 쌀도 뭐 채소도 생걸로 먹고  이래 생식하는데, 생식한다는 그것 지금만 아니라 옛날부터도 다 그러고 있는  거라. 그거 어쩌든지 오래 살라 하는 것인데 절대 하나님이 그런다고 해서 수명  일 초도 더 못 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죽으리라 하는 그대로 죽고 맙니다.

 이러니까, 오래 사는 것도 인생의 가치 아니고, 결혼 그거 미남 미인 만나는 것도  인간의 가치 있는 행복이 아니고, 또 자녀 많이 낳는 것도 인간의 행복이나  가치가 아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이 인간의 결혼하는 것은 망할 행동이라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요새도 말 들어 보니까 저게 어떤 장로인데 그 가정이 마구  망했어. 뭐 전멸이라. 전멸인데 그 남자는 신앙이 좋은데 그 아내 그게 들어서  예수 믿는 걸 정반대 해 가지고 어쩌든지 못 믿도록 만든다 말이오. 예수 믿는  신앙 생활 못하게 해. 이래 놓으니까 신앙 생활 버리고 했지, 신앙 생활 버렸지  그러니까 하나님 버렸지 인제 마귀 달려들었지 이래 놓으니까 어떻게 살거라?  그래 가지고 돈보고 결혼하고 믿음보고 결혼 안 해 가지고 아주 뭐 벼슬은 높은  벼슬 올라갑니다. 자꾸 올라가고 올라가서 뭐 장관이라 또 무슨 사장이라 자꾸  이래 올라가지마는, 그 세상 썩을 거는 올라가지마는 신앙 생활은 자유가 없어.

이래 놓으니까 뽈끈 붙들려 가지고 주일을 바로 지킬 수가 있나 새벽기도를  자유로 나을 수가 있나 또 기도를 자유 할 수 있나 산에 기도하러 갈 수가 있나  이거 뭐 어데 집회도 자유 할 수 있나? 그놈에게 매여 가지고 꼼짝 못 하고 이래  가지고 눈이 생그래 요래 가지고 돌아다니며 그래도 옷은 잘입고 좋은 차는 타고  다니지. 차 타고 다니면 제까짓 게 뭐할 것이고? 오늘도 죽으면 그만인데.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믿음을 가치로 삼아서 믿음보고 결혼하지 않고 어쩌든지  세상에 뭐 대학을 했나 뭐? 대학하면 그까짓 게 뭐할 건데? 믿음은, 하나님의  지식 있고 배암 지식, 자, 이 세상 대학은, 학생, 세상 대학은 죽은 지식이야 산  지식이야? 저 검은 옷 입은 학생 죽은 지식, 마귀의 지식, 사람 죽이는 지식이라.

그까짓 놈의 지식 많이 있으면 뭐할 거라? 보자, 그 사람이, 그 처녀가, 그 남자가  성경 많이 보나 안 보나,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나 없나, 하나님으로 부자가 돼  있나 하나님은 하나도 없고 마귀만 가득 차 가지고 있나, 천국의 모든 소망이  크게 부자돼 가지고 있나 땅에 썩어지고 없어질 그 풀과 풀의 꽃이 많으나, 이  하나님과 진리가 많으나? 이것을 가지고 선택하지 않고 꼭 세상 사람과 같이  선택한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망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제 마음대로 택하여 아내를  삼았으므로 하나님께서 노아 홍수의 심판을 줬다 그거요. 일백 이십 년으로  정한해 가지고 심판 안 했습니까? 그것을 말하고,   또, 그 다음에 뭐입니까? 그 다음에 뭐이요? 그 다음에 이제 마지막인데  바벨탑인데 노아의 자손은 다른 사람 다 딴것 하다가 멸망받았고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다가 구원받았으니까 그걸 저거 자 손들에게 자꾸  말했을거라 그말이오. '야, 봐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 어기고 나는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이 하라는 그 배 모으는 일 해 가지고 이 홍수 심판에 다  멸망하지 않고 구원 얻었다. 너거도 꼭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 이래 자꾸  교훈을 했을 거라 말이오.

 교훈했기는 했는데 그때 그래도 하나님께서 노아의 자손은 저주를 하나도 주지  않고 이래 있으니까 언어도 하나지 마음도 하나지 생각이 하나지 이래 놓으니까  뭐 가정이나 이 모든 사회나 그것이 한마음 한뜻이,  한마음 한뜻 한 행동이 되면 그만 성공합니다. 어떤 회사라도 벌써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시면 그 회사에 있는 직원들이 마음이 뭉치고 생각이 뭉치고 소망이  뭉치고 모든 노력들이 뭉치도록 이 축복을 해 주시오. 그러면 그까짓 거 잠깐  되는데 뭐.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면 자꾸 퉁통 나온다 말이오. 마음이  달라지지 생각이 달라지지 욕망이 달라지지 모든 노력이 달라지지 이래 놓으니까  쩍 쩍 해 가지고 다 망하고 만다 말이오. 여기 노사분규 나고 하는 그런 것이 다  그런 거야.

 그래 가지고 그들은 자기 선조가 하나님 말씀 순종해서 그렇게 멸망받지 않고  구원 얻었으니까 자기네들도 하나님 말씀 순종할라 하는 요 마음을 먹어야 요게  옳은 마음이고 사는 마음인데 그렇지 않고 '야, 하나님이 언제 멸망시킬런지, 또  홍수 같은 멸망시킬런지 모르니까 우리가 탑을 쌓아 가지고 탑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도록 이렇게 쌓자. 이렇게 쌓으면 하나님이 그렇게 멸망시킬 때도  그때 탑 꼭대기가 하늘까지 을라갔으니까 우리가 탑을 타고 올라가도 되고 또  속에 이래 둥그렇게 이래 크게 만들어 가지고 우리 모두 다 그 탑 안에 들어  가지고 있는데 숨은 저 위세 하늘에 닿도록 했으니까 홍수같이 암만 하나님이  홍수를 내려도 그래 홍수가 와도 우리가 숨을 쉴 수가 있고 살 수가 있겠다.'  그렇게 꺼꾸로 하나님께 순종해서 구원얻는 요 방식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이  멸망시키는 그것을 방어할라 하는 그런 망령 부려 가지고 멸망했다 말이오.

요새도 하나님에게 순종해서 병을 없애고 또 하나님에게 순종해서 풍년져서 잘  살도록 하지 않으려고 하고 어쩌든지 어겨서, '하나님이. 가뭄 주면 우리가 땅에서  지하수 파 가지고 살겠다' 지하수는 많이 가물면 지하수가 나오는 줄아요? 안  나오요. 내나 비가 땅에 배 가지고 있다가 그게 나와서 지하수지.

 이러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병을 자꾸 이래 거석하니까 '우리가 회개를 해야 병이  없어지지' 이걸랑 생각지 않고 자꾸 이 과학으로 위생주의 뭐이 해 가지고 찰  살려고만 이러고 그게 전부 그거라.

 바벨탑 쌓은 게 뭐이냐 하면 오늘 이십세기의 문화를 자랑하고 있 지마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은혜로 긍휼로 잘살라고 하지 않고 인간들의 모든 과학이나  노력 가지고 잘 살라고 하는 그게 뭐이냐? 바벨탑 쌓는 것인데 그것은 뭣  받았소? 바벨탑 쌓아 가지고 그들이 홍수를 면했소 구원을 받았소 뭣 받았소? 저  뒤에 뭣 받았습니까, 반사 선생님들? 크게 말해 봐요 내 안 들려. 크게 말해 봐.

바벨탑 쌓아 가지고 뭣 받았어. 저 뒤에 반사들은 전부 알지 그리. 자, 바벨탑을  쌓아 가지고 뭣 받았어, 저 뒤에? 모르는 모양이라, 뭐. 뭐 받았어? 따라해. 저주!  저주! 저주! 왜 소리가 다 죽어가는 소리하고 있어? 가르치는 소리가 시시해  그래? 이것이 인생의 살고 복받는 원리라.

 거게서 멸망 취한 사람이 몇이요? 멸망취한 사람이 몇 종류? 자 아담 해와는  멸망이오 멸망 아니오? 아담 해와 멸망 취했지. 또 가인 멸망 취했지. 또  하나님의 아들들 멸망 취했지.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바벨탑 쌓은 것 다 멸망  취했지. 그러면 구원 얻은 사람이 몇 사람 있어? 성공한 사람이 몇 사람이라?  아벨, 또? 에녹, 또? 노아. 아벨, 에녹, 노아 셋뿐이라. 아벨, 에녹, 노아 셋은  성공했고 나머지기는 다 멸망 받았어.

 이러니까, 이것을 십오 분 동안에 어쩌든지 자기 하는 대로 그래 가지고 아는  대로 가르쳐서 속에 박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웅변 연습할 때에는 시간이 딱  있거든. 너는 삼 분이라 오 분이라 십 분이라 요러니까 자기가 그 내용을, 내용을  다 만들어 가지고 원고를 딱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연습하면서 십오 분이라 이십  분이라 이러니까 자기가 한번 해 보는 거라. 이러니까 삼십 분이 걸린다 어라  십오 분 줄여야 되겠다. 이러니까 이십 분이니 오 분 줄여야 되겠다. 이래 하니까  너무 십 분밖에 안 되니까 오 분을 늘여야 되겠다. 이래 연습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시간에 딱 하는 것처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시간이 십오 분이니까  십오 분 동안에 가르칠라면 요만 요만한 정도로 가르쳐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자기가 다 연습해 가지고 그 시간에 딱 들어맞게 그래 가르쳐요  가르치는데, 아이들은 좀 말을 지금 요새는 고속 시대가 돼 놔서 느릿느릿하면  안 들어요. 이래서 나도 그거 지금 시간, 하기는 시간은 짧지 많이 말하려 하니까  느리게 해 가지고 안 되니까 데데데데 이래 말하니 알아 듣기가 좀 힘들고  그렇지마는 바쁜 시간에 자꾸 그리 말 안 하면 다 말 못 하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 마음은 자꾸 할라고 이거 가는데 혀가 잘 따라가지 않아요. 이러니까 말  어음이 잘 안 들려. 그것을 요새는 기도하다가 자꾸 따라 안 가고 이러니까 그거  방언한다 합니다. 그 방언은 다 소용없는 거라. 방언은 사도행전 2장에 있는  방언이 진짜 방언이라. 그 방언은 무슨 방언인가? 그 방언은 가르치는 거나  배우는 데에 성령의 감동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방언이라고  말합니다.

 이래서 그 다섯 가지 요것을 이제는 따라 외우도록 그래 하지 말고 자기가 있는  대로 하나님이 힘 주시는 대로 마구 열변을 토해. 하나님 말씀을 강하게 증거를  해. 이래 가지고 뭐 소리 시합하는 거는 아니지마는 내가 더 똑똑히 가르쳐야  듣지 그리 아니면 안 들을 터이니까 그 큰 소리로 가르쳐요. 옆에 사람 그 사람  소리에 다 들어가 버리면 나는 가르치지 않고 그 소리 다 가지 않아?  이러니까 또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강한 소리로 힘있는 소리로 가르치고 그보다  더 알맹이 거석한 거는 성신의 감동으로 가르치고 요렇게 가르치면 그 학생들이  듣습니다.

 나도 이 설교하면서 이 영감으로만 설교해서 어려운 설교는 할 때는 영감으로만  설교하면 재미가 없는 모양이라. 어찌됐든간에 고함을 지르는 그 재미로 또 거게  따라서 은혜받는 사람 있어. 이러니까 강하게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오늘 주일이 마지막 될지 모르니까 어쩌든지 가르칠 때에 이모저모로 이렇게  가르치고 저렇게 가르쳐서 아이들에게 요 다섯 가지에 대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첫째 이 다섯 가지를 먼저 가르쳐 주신 그 이유가 뭐인가? 본 뜻이 어데 있나  그뭐 목적이 어데 있는가 그것을 잘 알리도록.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은 따라 읽는 그 주입식으로 하지 말고 자기가 거게서 깨달은 대로 설교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속에 박혀지도록, 이 진리가 어쩌든지  그 속에 박혀져서 뽑혀 나가지 않도록 세상에 암만 돌아다녀도 뽑혀 나가지  않도록 그렇게 해요. 요 아주 중요한 공과입니다. 이런데 이 보니까 목사들도 그  뜻을 잘 모르고 있어.

 요거 속으로 자꾸 자기가 외우고 자꾸 요래 읽히면 '요거 참 요거 모르면 안  되겠다.요 학생들이 요거 모르면 안 되겠다 요거 알면 세상을 이기겠다. 시험에  빠지지 않겠다.' 요게 자기 속에 강하게 느껴지고 깨달아지는 요 경험하고 체험한  것도 또 요걸 보태서 합해 가지고 '요 학생들에게 요걸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강한 깨달음과 속에 느낌과 뜨거운 그 불이 속에 있어야 학생들에게  또 불이 일어납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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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깨달음-결실/ 히브리서 10장 26절-31절/ 840310토새 선지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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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깨끗케 하는 현실/ 요한 1서 3장 1절-3절/ 840820월새 선지자 2015.10.27
687 깨끗은 본질과 본성대로 된 것/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810410금새 선지자 2015.10.27
686 깨끗/ 야고보서 2장 10절-13절/ 890127금새 선지자 2015.10.27
685 깨끗/ 요한복음 15장 1절-4절/ 791116금새 선지자 2015.10.27
684 깨끗/ 요한일서 3장 1절-7절/ 820706화새 선지자 2015.10.27
683 길이 참아라/ 야고보서 5장 7절-12절/ 830724주후 선지자 2015.10.27
682 길과 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315화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