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신앙

 

1986. 1. 9. 목새

 

본문:누가복음 11장 5절∼13절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8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씀을 했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씀을 했고, 또 9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이 두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 비유를 했습니다. 밤에 자는데 친구가 와서 친구를 대접을 해야 될 터인데 대접할 것이 없어서 그 벗에게 가서 구했습니다. 구하니까, 다 누워 자니 줄 수 없다고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벗으로 말하면, 벗으로 말하면 벗은 서로 동무가 되겠습니다. 같은 동무가 되고 자주 같이 있는 그런 사람들인데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이렇게 말씀하신 거 보면, 벗도 참 친하면 생사를 같이하는 그런 벗도 있는데 이 벗은 그렇게 뭐 특수하게 그런 친분 있는 것은 아니고 보통 그저 서로 알고 지내는 자기네들의 동무와 같은 그런 동무입니다.

한 동리에 같이 살면, 별로이 특수한 특별한, 그런, 내가 그에게 끌리고 그가 내게 끌려서 서로 그런 참 힘 있는 그런 연결된 그런 벗은 아니고 그저 알고 지내는 벗 정도인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친하면 밤중에라도 없으면 해서 줘도 만들어 줘도 줄 터인데 있는 떡을 안 줄 리가 없는데, 있는 떡을 벗됨을 인해서는 주지 안한다는 거 보니까 그 벗의 서로 친분이라는 것이 그것이 그렇게 두꺼운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벗됨을 인한 것보다도, 벗됨을 인해서는 주지 안하지마는 강하게 청하는 그 강청으로 인해서 줬다 하는 이 비유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벗됨은 뭐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되 그저 예수님을 압니다. 알고 말로 믿고, 그저 또 인제 뭐 주일이나 지키고 이렇게, 주님을 어떤 분이라는 걸 알고 구주로 믿고 주일이나 지키고 하는 이런 보편 신앙을 여게서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보통 친분, 보통 신앙, 보통 신앙 생활을 일 년을 하고 십 년을 하고 평생 그 신앙 생활을 하는 거 그것보다 하나님에게 강하게 청하는 그 한 번이 낫다 그런 것을 우리가 여기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 그저 부모 따라서 유전 신앙으로 믿는 거, 또 다른 사람이 가자 하면 가는 거 오자 하면 오는 거, 또 냅두면 식어지는 거, 이런 환경 속에 들어가면은 이런 환경 속에 끌리고 저런 사람 만나면 저런 사람에게 끌리고 하는 그런 거 보편 신앙, 보편 신앙 그거 평생 그 보편 신앙 가지고 있는 것보다 주님에게 강청하는 한 번 신앙 그게 낫다 그말이오. 한 번 신앙은 무엇을 하나님에게 얻을 수 있지마는 그저 강청이 없이 보편적으로 믿는 그런 신앙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을 여게서 비유로 가르친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 보면은 그저 유전적으로 부모가 믿으니까, 믿고, 자기가 또 이제까지 예수 믿으니, 믿으면서 아무 거리낌 없으니 주일 지키고 거리낌 있으면 주일 지키지 못하고, 또 아무 어려움 없으니까 죄 짓지 안하고 죄를 지어야 될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상관 없이 죄를 짓고 그런 것이 다 일반적인 신앙 보편 신앙 가진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 것은 주님을 움직일 수가 없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벗은 예수님을 상징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신앙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일반적으로 믿는 그런 것보다 하나님 앞에 강청하는 그 신앙이 낫다, 강청이 낫다. 강청이라 말은 강할 강자, 굳셀 강자, 청할 청자입니다. 하나님에게 강하게 청구하는 거, 강청 신앙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아무 굴곡이 없어서 그저 일반적으로 예수 믿으면서 형편 되는 대로 그렇게 믿는 그런 신앙, 이런 형편 되면 이런 신앙 저런 형편 되면 저런 신앙, 그저 사람들 보기에 얌전하기나 하고 또 그저 사람이 참 모 없이 둥글둥글 하게 그렇게 사람 좋다 그저 그렇게 하는 그런 신앙은 그거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 신앙은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믿는 사람 보면은 이런 형편 되면 이래 하고 저런 형편 되면 저래 하고 형편과 사정을 따라서 움직이지 도무지 자기 속에 뭐인가 ‘하나님에게 이를 받아야 되겠다, 얻어야 되겠다 하는 그 강한 요구하는 그 요구가 없는 신앙은 그 신앙은 주님에게 얻을 것이 없고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아무 주님과의 그렇게 맺어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 신앙들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저 주일이나 지키고, 주일 지키는 게 그거 주일 지키느냐 하면은 아무 어려움이 없으니까 주일을 지키지 어려움만 있으면 다 주일 빼 버립니다. 그런 신앙 아무 소용 없다 그말이오. 요걸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그저 이렇게, 예수 믿는 뾰족한 것이 없고 강한 강기가 없는 그 신앙 생활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고것을 반사들도 잘 챙겨야 됩니다.

자기 맡은 학생의 이런 형편 되면 나오고 주일 지키고 저런 형편 되면 주일 지키고 또 그리 안 하면 또 안 지키고 또 이런 형편 되면은 또 이리 하고 저런 형편 되면 저리 하고 하는 그런, 그저 속에 뼈가 없는 그런 신앙, 그런 신앙을 가진 학생을 잘 살펴서 그런 것을 자꾸 깨우쳐서 고쳐 줘야 되고, 또 권찰들도 자기 밑에 있는 식구에 대해서 그런 것을 잘 고쳐 줘야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또 말씀하시기를, 9절에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랬는데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다 받을 것이요 그말이오. `구하는 이마다 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이 세 가지로 하나님을 향하여 노력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한다는 말은 하나님 앞에 얻을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얻을 것이 많은데 이 얻을 거 이것은 우리가 자꾸 달라고 구해야 되지, 하나님에게 얻을 것이 뭐인지 모르는 그 사람이 뭘 구하겠소? 하나님에게 우리는 얻어야 하겠고. 또 우리는 찾아서 만나야 하겠고, 또 우리는 문을 열고 한 층씩 더 들어가야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구할 것이 무엇이냐? 구할 것은 우리가 많이 있습니다. 구할 것을 모르면 구하지 않습니다. 구할 것을 알아야 되지.

그러면 구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구할 것도 성경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구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구할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구하는 것은 내나, 내게 없고 주님에게 있는 것은 내가 주님에게 구해서 받아야 되겠고, 주님에게 받아야 되겠고, 주님에게 없는 것이 내게 있는 그런 것들은 다 주님에게 이걸 뽑아서 없애 달라고 또 구해야 되겠고, 내게 없는 주님에게 있는 것은 내가 주님에게 구해서 달라고 해서 받아야 되겠고, 그러면, 주님의 것은 다 좋은 겁니다. 지혜도 좋고, 능력도 좋고, 또 생명도 좋고, 평강도 좋고, 기쁨도 좋고, 평강도 좋고, 사랑도 좋고 뭐이든지 주님의 것은 다 좋지마는 내것은 다 죽은 것이요 썩은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것을 내가 구해서 받아 가져야 되겠고, 주님에게 없는 것이 내게 있는 그런 것은 다 마귀가 준 것이기 때문에 세상이 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뽑아 버려야 되겠습니다. 어떤 거? 이 마귀가 주는 모든 사욕, 물욕, 정욕, 그 더러운 그런 모든 이 세상에 속한 그런 것, 죄악에게 속하고, 마귀에게 속하고 자기 중심에 속한 이런 것은 다 더러운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우리가 뽑아 달라고 구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해서 다 주실라고 준비해 가지고 있지마는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또, ‘찾으라’ 찾을 것도 이것도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내게 주실려고 가지고 있는 것, 내게 주실라고 가지고 있는 그것을 뭣인지 내가 찾아야 돼.

주님이 내게 주실라 하는 내 모가치가 뭐인지. 나로 더불어 약속되어 계약되어 있는 것이 뭐인지, 나로 더불어 계약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또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또 주님이 내게 명령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내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주님 앞에서 할 의무와 책임이 무엇인지, 주님이 내게 주시기로 계약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걸 알야야 되지요. 그러면, 그거 아는 것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것도 성경을 읽고 마음을 써서 생각하면 알아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아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찾으라 찾을 것이요 또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있기는 세상에 있는데 세상에서 한 걸음씩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어데로 들어갑니까? 세상에서 천국을 향해서 점점 들어가야 합니다. 또 이 모든 불신 세계에서 믿음의 세계로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점점 믿음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주님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진리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내나 한가지입니다. 들어가는 것도. 그러면, 알기 쉽게 할라면 주님의 속성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주님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영감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주님의 대속의 공로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진리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하나님의 속성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또 구하는 것도 그겁니다. 또 찾는 것도 그겁니다.

그러면, 한가지인데, 왜 그러면 구하라 하면 될 터인데 구하라, 찾아라, 문을 두드리라 이렇게 세 가지로 말했는가? 그 각도가 다르다 그말이오. 다 같은 것이지마는 내가 구해 가지고서 얻는 그 각도가 있고, 내가 찾아야 또 얻는 각도가 있고, 또 내가 그리 자꾸 들어갈라고 애를 쓰고, 들어갈라고 애를 써야 이루어지는 일이 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말했는데, 그러면, 구하는 것은 뭐이냐? 구하는 그게 내나 찾는 것이고, 또 구하는 그것이 뭐인가? 내가 지금 들어갈라고 하는 그것이라 그말이오. 자꾸 점점 들어가는 거. 그러면, 찾는 거는, 찾는 그게 내나 들어갈라고 하는 그것 찾는 것이요, 구하는 그거 찾는 것이요 그것들입니다.

그러면 한 말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모든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구하는 방식이라야 되는 것도 있고, 찾는 방식이라야 되는 것도 있고, 또 문을 두드리는 방식이라야 되는 것도 있으니 그 방식이 다르다 그거요. 각도가 다르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의 노력을 말한 것이요.

그러면, 우리가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데에는 또 뮐로 해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우리 마음으로 해야 되겠고, 또 우리 몸으로 해야 되겠고, 또 우리 행동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로 해야 되고 행동으로 해야 되고, 구하는 것도 그저 우리는 잘못하면 이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만 하면 되는 줄로 이래 아는데, 기도만 하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기 쉽겠는데 기도로만 구해 가지고 안 됩니다. 입술로만 암만 구해도 소용 없습니다. 속에 진정 간청, 간절한 마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과 입으로만 구하면 될 건가? 자기가 행동으로 주실 수 있도록 그렇게 행동을 해야 되지 행동하지 않으면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돈 빌리는 사람에게 돈을 빌리러 갔습니다. 돈을 구하러 갔습니다. 구하러 갔는데 한 사람은 돈 구하러 새벽부터 가서 기다리고 앉았고 조르고 있어도 돈을 안 줍니다. 그저 날마다 옵니다. 날마다 와도 올수록이 돈은 더 안 줍니다. 올수록 ‘저놈 돈 줬다가는 틀림 없이 떼인다’ 안 준다 그거요. 안 주는데, 어떤 사람은 돈을 구하러 오지도 않고 전화를 해 가지고서 전화를 해 가지고 ‘내가 돈이 얼마나 필요가 있으니까 혹 있느냐?’ 이라니까, 있다고서, 그거 왜 그렇겠습니까? 예? 하나는 행동이 없어서, 그 사람한테 돈 주면 갚지 안할 거라 그말이오. 이 사람은 돈 주면 틀림 없이 잘 갚을 사람이라.

이러니까, 그러면, 입으로 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하는 그것도 중요하지마는 행동이 또 중요한 면도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구하는 것도 마음으로 구하고, 입으로 구하고, 행동으로 구하는 그런 것이 다 구하는 방편들입니다.

찾는 것도 그래요. 찾는 것은 대개는 성경 가운데서 찾아야 되는데 성경을 읽어야 내가 할 의무를 찾지요. 주님 앞에서 내가. 예수 믿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될까 내 의무를 찾고 내 본분을 찾고, 자기 책임을 찾고, 또 주님이 나에게 뭘 명령했는지 그 명령을 내가 찾아서 그 명령을 행해야 되지 그 명령을 행하지 안하면 주님과 나와 멀어질 거 아닙니까? 명령도 찾고, 또 요구도 찾고, 내 본분도 찾고, 책임도 찾고, 또 찾을 거 있는데 또 찾을 거 뭐 있습니까? 말해 보이소. 또 찾을 거 뭐 있지? 내가 오늘 아침에 말했는데. 뭐? 주님이 내게 줄라고 계약한 게 있다 말이오. 계약한 그거는 내거 아닙니까? 주님이 나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시고 있는 그 계약되어 있는 게 있는데 그걸 찾아야 내걸 달라 하지, 달라 하면 대번 주는데 성경을 봐야 그 약속된 걸 알지요.

그러면 나에게 주기로 계약된 것 그걸 찾아야 되겠다 말이오 또 주님이 나는, 나는 주님에게 모두 다 얻어야 되겠는데 주님이 내게 금한 거 있다 말이오.

‘그거 하면 안 된다. 그거 하면 안 준다’ 하는 거 있다 그말이오. 또 그걸 찾아서 그거는 또 안 해야 되지, 그런 거는 다 성경 가운데서 찾아야 되겠고, 또 양심을 써서 찾아야 되겠고, 자기가 눈 감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안다 그거요.

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네가 남을 먼저 대접하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했으니까 우리 속에 선지자가 다 들었고 우리 속에 하나님의 율법이 다 들어 있어. 생각하면 나올 수가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찾는 노력, 또 문을 두드리라, 문을 두드리면 차차차차 내가 세상은 뒤로 두고서 천국으로 깊이 들어가야 되겠고, 또 나는 부인하고 하나님 안으로 자꾸 들어가야 되겠고, 모든 세상 지식 속에서 헤어나서 하나님의 지식 속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하늘의 소망 속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하늘의 기쁨과 하늘의 평강 속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하나님의 보호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고, 뭐 들어가는 것도 한이 없다 말이오. 이것이 다 성경에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내 마음으로 구하고, 내 입으로 구하고, 내 행동으로 구하고, 성경을 봐 가지고서 성경으로 구하고 이렇게 우리가 구하는 이것은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 노력을 해야 되는데, 강청보다 노력이 더 중요하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처음에 뭐이요? 벗됨보다 뭐이 강합니까? 강청이, 벗됨보다 강청이 더 힘있고, 또 이제 강청보다 뭐이 힘이 있습니까? 노력, 이 노력이 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일반적인 보편 신앙을 가지고 이래 강청함이 없는 사람은 그것이 안 됩니다. 제가 양산동에서 보니까, 내가 거기 있으면서도 서로 서로 가는 시간이 다르니까 잘 못 만난다 말이오. 못 만나는데, ○○○ 목사가 보니까 차가 있는데 그 차가 밤새껏 안 가요, 보니까 안 가고, 밤에 아마 양산동 그 산 천막에서, 산 천막에서 거기서 하나님 앞에 구하고 있는 모양이라. 그거 강청이라 강한 청 보통보다도 강한 강청이라. 강청인데, 그때가 어느 때인고 하니 저 ○○ 교회로 집회가기로 그렇게 작정되어 있는 때라 말이오. 그러니까 그때 강정하러 갔어 그래 가 가지고 나중에 말 들어 보니까 은혜를 끼치고 왔어. 그와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이 그거 할 수 있다 그거요. 그러면, 집회 맡아 가지고서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만 기도하면 교회가 당장 부흥될 터인데 게을받게, 그때만 가지 다를 때는 안 간다 그거요. 그러면, 그런 게 다 강청입니다. 또, 얼마 전에 보니까 ○○○ 교회에 ○○○조사님이 내가 어둡게 내려오니까 어두울 때 그때 산으로 올라가요. ‘그러면, 갔다 내려올 것이가?’ 하니까 ‘아, 내일 아침에 내려가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그것도 강청할 수 있는 그런 기회와 사정을 마련하는 거라. 그런 것이, 평소 신앙 생활에 이 모든 거 그런 것보다 그런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강청 생활 그것이 우리가 계속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고 계속 못할 것도 있는데 자기가 계속할 수 없는 그런 걸로 하는 것보다는 계속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강청이 없고 속에 뼈가 없는 그 신앙 생활이, 그저 평범하게 나가는 그런 신앙 생활이 못 쓰는 것이지 자기 정도로서, 자기 건강이나 자기 모든 입장이나 처지에서 요 이상 요 수준 이상으로서는 힘쓸 수 없다 하는 그런 수준, 그런 정도에서 계속할 수 있는 자기로서 계속할 수 있는 그 정도의 강청을 계속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강청하는 그게 있어야 되지 강청이 없는 그런 신앙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강청 없는 신앙은 그 신앙은 교역자들도 보면, 애를 먹여요 그 사람은 가면 교회를 떨어 트려. 가면 교회를 떨어트려. 의수이 잘 하던 사람들도 고만 그래 버려.

그래서, 어제 내가 ○○ 교회에, ○○교회 때문에 내가 어제 공과도 못 하고 아레부터 한 이삼 일 동안 내가 지금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 교회에 ○○○ 목사님이 거기서 예배당 짓느라고 힘을 쓰고 그랬는데 예배당 지어 놨으면 벌써 일 년이면 그 부채 다 없어지고 교회가 벌컥 불었을 것입니다. 이랬는데, 그 ○○○ 목사가 후임으로 가 가지고 그만 허리띠를 풀어 놓고서, 저 서울 갔다 오더니마는 교만해 가지고서 그만 그래 가지고서 영 허리띠를 풀어 놓고 마귀 시험에 들어가지고 그 꼬라지로 해서 있었다 말이오. 나는 다 청산되지 이랬는데 거게 돈을 내가 말을 해 준 데가 있었는데 돈이 한 삼천여만 원인가 얼마인가 됐는데 이자가 하나도 안 나오니까 그 사람 생활 못 한다 말이오. 그 사람 그거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인데, 다른 돈 없고 그거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인데 생활이 안 돼. 그걸 처음으로 들었어.

그래 내가, 요새 지금 집회하고 있어요. 그걸, ‘어찌 돼 가지고 있노?’ 이라니까, 내가 그 보고서를 보니까 교회가 도무지 부흥이 안 되고 그까짓 걸로 가라앉아 가지고 있다 말이오.’ 있는데, ‘얼마나 되느냐?' 지금 빚이 칠천만 원 있대요.

칠천만 원 있는데, 예배당은 그때 여기 저 ○○○ 집사가 가 가지고 모두, 일행들이 가 가지고 지었는데 소문 듣기에 밤잠도 안 자고 짓는다고서 그 사람들이 모두 감탄을 하고서 저렇게 일할 수가 있을까 보냐고 그렇게 참 전심 전력 기울여 놨으니까 감사해야 될 터인데 이 교역자라 하는 것도 마음에 ‘이렇게 빚이나 많이 지워 놓고’ 또 뭐 교인들도 `이래 집만 지어 놓고 그만 목사가 가 버리고’ 저거가 그 목사를 원해서 그 목사를 보냈다 그말이오. 또 가는 목사도 이리 부목사로 오라 하니까 그리 가기를 원해서 지금 그리 갔다 말이오. 또 ○ 목사는 거기 있으면서 먼저 세위 놓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또 원한다 하니까 제가 또 비워 줘야 되지 또 안 비워 줄 수 없어 이래 됐다 말이오.

원해 가지고 갔는데 그 꼬라지라.

그래, 내가 야단을 쳤습니다. ‘예배당을 준공하고 새 예배당이 그래 됐으면 교회가 벌컥 불을 터인데 뭐 이런 짓을 하고 있느냐? 너거 지금 귀신이 들어서 원망 불평하고 있는 거 아니냐? ○ 목사가 갈라 해서 간 거 아니냐? 원망 불평이 있는 거 아니냐? 너거 교인들도 원망 불평 있는 거 아니냐?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될 터인데 감사는 안 하고 원망 불평하니까, 원망 불평이 그게 마귀가 그게 성령이가? 너거가, 마귀가 너거 속에 가득찼으니까 무슨 목사 속에서 진리가 나오며 또 너거 교인들 속에 마귀가 가득찼으니까 무슨 너거들에게 은혜가 갈 수 있느냐? 축복이 오겠느냐? 전부 망할 것뿐이지.’ 그래 가지고 이번에는, ‘집회해 가지고서 연보해서 `안 되거들랑은 예배당 당장 팔아라. 예배당 팔아 가지고서 빚 갚아라. 갚고, 남은 돈 가지고, 팔면 그전 택은 더 될 거다. 그전의 짓기 전 택은 더 될 터이니까 그 돈 가지고서 너거가 판자 집을 하든지 말든지’ 그래 하라고서 야단을 쳤습니다.

○ 목사 야단을 치고, ○○ 목사도 함부래 정신 차려 요번에 연보 시켜 가지고 다 거석해라’ 그래 야단을 쳤었는데, 그래도 걱정이 돼서 자꾸 기도하고 이랬는데, 그래 내가 또 어제 또 전화를 했어. 전화를 해서, 뭐 설교를 내가 전화로 얼마를 설교를 했는지, 그래 인제 마지막에 하고 난 다음에 ○○○ 목사한테 전화하니까 ‘녜, 뭐 보니까 아주 딱 가라앉아 가지고 있습니다. 딱 가라앉아 가지고서 있는데, 그래도 보니까 질이 좋아서 은혜는 받습니다. 또 그 뒤에 물으니까 ‘은혜를 받는데,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이번에 어짜면 아마 그것이 조금 남고 거의 청산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 희망이 있나?’ ‘지금 뭐 벌써 거의 돼 가지고 있는 것이 한 서이는 돼 가지고 있으니까 남은 것도 제가 있는 동안에 어떻게 될 거 같습니다.’ 잠깐 가면 그래 되는데 왜 그까짓 걸로 해 가지고 늘 있는 게 교역자가 그 꼬라지냐 말이지.

그러니까, 죽이는 거는 자꾸 죽입니다. 살리는 거는 자꾸 살리고, 또 죽이는 그게 제가 들어서 죽인 줄 모르고 회개는 안 하고 저는 또 좋은 자리 안 보냈다고 또 원망 불평하요. 큰 교회 안 보내 준다고, 좋은 데, 안 보내 준다고 아, 제가 작은 교회를 큰 교회 만들라고는 하지 안하고 큰 교회 만들어 가지고, 만들어 놓은 데 가면은 그 교회 낮추고 죽이고 이라면서 그것만 원하는 그거는, 자, 그자가, 뭐 어째야 되겠습니까? 허욕쟁이 도독놈이라 말이오. 강도, 절도요 강도라고 성경에 말하지 안했어요, 요한복음 10장에? 그것 모양으로, 오늘 믿는 사람들도 그래요.

어짜든지 하나님의 도에 대해서 원망과 불평 하면은 그 사람은 망합니다.

하나님이 잘못한 게 있습니까, 제가 잘못했지? 진리가 잘못한 게 있습니까, 제가 잘못했지

이러니까, 그저 보편적인 신앙 그까짓 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강청하는 그 신앙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게 없으면 하나님이 움직이지 안해요. 사람 만들기 위해서 그런데 흐리멍덩한 그까짓 거 암만 줘 봤자 안 될 터이니까 불에 쓸어 넣어 버리든지 하지 그거 뭐 할라고? 노아 홍수 때 여러 수십억 되는 것을 홍수로 다 쓸어 넣어서 다 몰살 시키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시요. 하다 하다 안 되면 멸해 버린다 말이오.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보면 신앙에서 강청하는 그 신앙이 있어야 됩니다.

강청하는 신앙이 있어야 되고, 강청 신앙보다 뭣이 더 낫습니까? 꾸준히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노력, 구하는 노력, 찾는 노력, 문을 두드리는 노력, 그러면, 구하는 것이나 찾는 것이나 문을 두드리는 것이나 다 한가지라. 다 예수님의.

주님의 고것을 내가 찾고 주님의 것을 발견하고 주님에게로 들어갈라 하는 그것이라 그말이오.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갈라 하는 그것이오. 주님 앞에 모든 것 좋은 게 다 있거든. 주님 앞에는 기쁨도 영원한 기쁨이 있고, 사랑도 영원한 사랑이 있고 소유도 영원한 소유가 있지마는 이 세상은 속일 것이라 다 있다가 없어질 거. 망할 것뿐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 속는 더러운 이 거짓부리에서 이것을 헤쳐 버리고 예수님 안에 있는 참을 자꾸 구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찾는 것이나 문을 두드려서 열어 달라고 자꾸 문을 두드리는 데 대해서 우리가 뭣을 가지고 해야 됩니까? 뭘로 가지고 해야 됩니까? 자, 한번 가리켜 봐요. 뭘로 해야 돼요, 첫째? 말해 봐요. 첫째 뭘로 구할 것이오? 지금 우리가 구해야 되겠고, 우리가 찾아야 되겠고, 우리가 또 문을 두드려야 되겠는데 뭘로 해야 되겠소? 마음으로, 강청이 있어야 됩니다. 간절한 마음, 간전한 마음이 있어야 되고, 또 그다음에는? 입이 먼저 있어야 돼. 입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돼요. 기도도 안 한 게 뭐 행동만 되는 줄 압니까? 또 이제 입으로 해야 돼요. 말로 말로 자꾸 간구해 기도해야 된다 말이오. 마음으로 해야 되고 기도로 해야 되고, 고다음에는 행동으로 해야 되고 이라면 다 됩니다. 그라면 차차차차 그 사람이 점점 세상화되겠소 사람이 변화되겠소? 변화된다 그말이오.

이런데, 여게 소망 두지 안하고, 여게 가치 두지 안하고 가치를 엉뚱한 데 둬 버려, 가치를 엉뚱한 데, 가치를 엉뚱한 데 둬 가지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거, 그런 거 그런 데다 가치를 두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런 데다가 가치를 두고, 사람에게 가치를 두고, 하나님께 가치를 두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실패하는 것입니다. 요런 걸 회개해서 그래 하면은 기적과 축복이 자꾸 나타나 가지고 우리는 모든 게 성공될 터인데 여게서 떠나면 죽는 거라. 가치 아닌 것을 가치로 삼으면 헛일입니다. 자기가 돈에다가 아무리 욕심을 품어 봤자 돈 그거, 돈이 제 소원대로 되면, 돈 있으면 또 뭐할 겁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돈이라야 필요하지 주시지 안한 돈은 그 돈이 화가 되는 것입니다. 권세도 그런 것이오. 지위도 그런 것이오. 그거 가지고 또 짜다라 자기가 권세 있는 사람 배경 있으면 뭐할 것이오? 주시는 배경이라야 되지 주시지 않는 배경은 그걸로 망하고 맙니다. 일생 동안 그 종이나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거 결혼 상담에도 그만 결혼이 안 돼. 낯짜구 그까짓 거 뻔지르르 하면 뭐할 것이오? 이 권찰들도 보면, 권찰도 보면은 신앙 보고 기르는 인간이 있고 낯짜구 보고 기르는 인간이 있어. 낯짜구 보고 기르는 인간은 판판이 속습니자 낯짜구 보고 기르는 그거는 제 눈에 환하이 보여서 낯짜구 보고서 길렀던 거 이거 전부 다 헛일이라는 걸 환하이 봐도 그래도 죽는 날까지 거게 있어. 죽는 날까지 해 봐라. 너 망하지 안 망하고 마는가? 전체가 망한다. 사람이라는 것이 가치라는 것을 첫째 하나님에게 가치를 두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그걸 가치로 봐야 되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는 그까짓 거 무슨 가치가 있어요, 가치가 있기를? 이런데, 돈이 있으면, 지식이 있으면, 학벌, 학벌 그까짓 거 뭐할 것이오? 돈 그거 뭐할 것이오? 하나님 없는 돈은 그거 뭐할 것이오? 하나님 없는 지식 그까짓거 뭐할 것이오? 하나님 없는 미남 뭐할 것이오? 하나님 없는 그 미인 그까짓 거 뭐할 것이오? 그러기에, 우리가 평가하는 것이 주님과 같이 평가해야 됩니다. 비판하는 것도 주님과 갈이 비판해야 되고, 소원하는 것도 주님과 같은 소원 해야 되고, 욕심도 주님과 같은 욕심이라야 되고, 주님이 욕심 품는 거 내가 욕심 품어야 되지 주님의 반대되는 그 욕심은 저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도 주님이 원하는 그것 내가 원해야 돼. 주님이 가치로 여기는 것 그걸 내가 가치로 여겨야 돼. 주님은 가치로 여기지 않는 그걸 제가 가치로 여기고 날뛰면 저 망하지 어짤 것입니까?

이래서, 평범하게 그렇게 흐리멍텅하이 더웁지도 안하고 차지도 안한 그따위 신앙보다 간청이 있어야 됩니다. 이 일시적으로 간청 있는 그것보다도 꾸준히 구하는 것 찾는 것 문을 두드리는 것, 이것 다 주님에게 있는 거라. 딴데 있는 게 아니고 주님에게, 구하는 것도 주님에게 있는 것이요 찾는 것도 주님의 것을 찾는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것도 주 앞으로 가까이 나갈라고 하는 거라. 이게 다 주님과 주님의 것이오. 주님과 주님의 나라요, 주님의 소유요. 주님이 내게 주실 것들이라.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구하는 것은 소원 아닙니까? 내 소원이 거게 있어야 되고, 지금 찾아서 갈급한 것이 거게 있어야 되고, 내가 가고저 하는 세계가 거게 있어야 되고, 이래 가지고 꾸준히 이걸 노력을 해야 되는데 도무지 이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라 그말이오.

평범보다 강청이 가치 있다. 강청보다 꾸준한 노력이 가치 있다. 꾸준한 노력보다 뭐이 가치 있다 했습니까? 예? 인연, 인연이라는 거는 일반 사람들이 연고로 그래 말하지마는 내가 말하는 것은 그 원인이라는 인자하고, 연결이라는 연자 하고 그래 인연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거 세상 사람이 다른 말로 할상바르면 연결이라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다. 연결,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된 그 연결점을 그것을 내가 점점 또 생각하고 또 연구하고, 그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이 있다 말씀하신 것은 주님의 피로 인해서 뭣 됐습니까? 주님의 피로 인해서 연결됐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됐고, 하나님이 우리 구주됐고, 주님의 피는 중보자신데 주님의 피로 인해서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된. 피를 먹어라 그 말은 주님의 피로 인해서 무슨 결과가 맺어졌으며 무슨 인연이 맺어졌느냐, 무슨 연결이 됐느냐 하는 그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는 그거는 할 수가 없고, 시간이 없으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요것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제 아침에도 말했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그 모든 부요를 나 위해서 투자했고, 모든 존영을 나 위해서 투자했고, 생명을 나 위해 투자해 주셨고, 그렇게, 이렇게 이런 걸, 자기의 소유를 다, 거게 다 밀어 넣어 놨고, 또 자기의 모든 지위와 권세도 다 거기다가 다 투자해 놨고 자기의 생명도 투자해 놨으면, 해 놨으면 그것을 버리겠소 안 버리겠소? 거게 대해서 관심이 있겠소 없겠소? 안 버립니다. 이 관계를 자꾸 생각 할 때에 우리는 주님과의 관계를 바로 내가 깨닫게 되기 때문에, 능치 못함이 없는 중요한 그 관계성을 자꾸 내가 깨달아서 더 확고한 신앙을 가지는 것이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아침에 보편 신앙 그게 아무 소용이 없어. 그 신앙 가지지 말고 강청이 있어야 돼요. 간절한, 강한 하나님에게 요구가 있어야 돼.

강한 요구가 있어야 되지 그게 없으면 안 돼요. 그것보다 우리 마음과 우리 몸과 우리의 입 요거 다 해서 우리가 노력하는 거, 노력하는 거? 주님의 것 내가 얻을라고 찾을라고 또 그 세계로 들어갈라고 이 세 가지로 노력하는 이 노력이 있어야 되지 그것 없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분 기도 후에 결혼 상담 있습니다. 이거 결혼 상담도 암만 해야 헛일이오.

정신이 바꿔져야 되지. 자기가 일생 동안 사는데 결혼이 중요합니다. 결혼 가지고 가정 망하고 흥합니다. 자손은 결혼 가지고 됩니다 그 아내에 따라서 자손이 돼지지 남편 그까짓 거 신앙 암만 좋아야 소용없어. 남편 신앙 소용없어. 아내 신앙 따라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장가 잘못 들면 신세 갑니다.

그러면, 장가 잘 들어서 자손이 잘되고, 가정이 잘되고 할라 하면은 뭐이냐? 신앙 있는 사람이오. 바로. 용모 잘난 게 아니야. 용모 잘난 게 소용없어. 물론 용모도 잘나고 신앙도 좋고 뭐 박력도 있고 날쌔고 하면 좋기는 좋지마는 그중에 제일이 신앙이라.

신앙 다음에는 뭐입니까? 신앙 다음에는 뭐이겠소? ○○○선생, 뭐이라? 예? 신앙 다음에는 건강이야. 신앙 있고 건강 있으면 다 돼. 얽어도 좋고 쭈그러져도 좋고, 좋아. 신앙 있고, 건강하면 그것만 하면 다 일등이야.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이거 뭐 평가를 꺼꾸로 하기 때문에 다 망하고 만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암만 좋은 데는 말해도 망할 데만 갈라 하는데 어짤 거라. 제가 갈라 하는데 제가 가고 싶은 데로 가지 어짤 거라. 망할 데만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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