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개인신앙 성공의 요소

 

1988. 6. 12. 주전.

 

본문: 엡 6:10-2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종말로 말한다 하는 그 위에는 하나님의 단일 교회가 개인과 가정으로 성장돼  나가고 또 가족으로 성장돼 나가는 것을 위에 말씀을 했습니다. 이런 것이  구비하게 될 때에 신앙도 온전해지고 구원도 온전해집니다. 이제 그라고 나서  사회 제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사회는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교회가 된다는  것을 말씀했고 ‘종말로 너희가’ 하는 말은 위에 다른 것 다 말씀한 끝에 이제  종말이라 말은 네 개인 자체가 바로 돼야 구원이 바로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종말로 너희가’ 하는 말은 너희 개인 자체의 신앙이 바로 돼야 구원이 바로  되지 이 신앙 개인 자체가 안 되면 안 되는 것을 여게서 결론으로 말을 하면서  ‘종말로’ 말씀한 것입니다.

 종말로 개인 신앙에 있어서는 첫째가 ‘너희가 주안에서와’ 했습니다.

‘주안에서와’ 주안에서라 말은 주님의 보호 안이요 은혜 안이요 이 생명 안에  사는 것을 말씀했는데 다른 말로 말하면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 안에, 주님을  사모하는 사모 안에, 주님을 생각하는 생각 안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그  안에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끊어질 때에 우리 자신들과 모든 소행은 다  후퇴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안에 내가 살아야  합니다. 말세가 되어 갈수록 주님은 그 원하심이 더욱 정확합니다.

 ‘너희가 주 안에서와’ 주 안에 있어야 되는 이것을 첫째 말했는데 주 안에  있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안에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떠나면 그 시간부터 썩습니다.

 별수 없이 제가, 복음의 일을 하고 전도의 일을 하고 구제의 일을 해도, 성경  연구를 하고 목회를 하고 설교를 한다고 해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안에  있지 안하면 다 헛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안에 주님을 바라보는, 주님이 우리에게 구원해주신 그  구원을 바라보는 그 소망 안에 또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그 사모 안에 이 안에  사는 것이 이것이 우리 개인 구원에 있어서 첫째로 중요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하루 스물 네 시간 해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 지식을 충분히  가졌다 할지라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의 마음은 없이 그 사랑 밖에서 열심히  복음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 소용없습니다. 주님은 천하를 움직이는 그  충성된 능력의 역사보다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가치로 보십니다.

 왜? 그분이 우리 사랑을 받아서 뭣이 좋겠다고 하는 것 아접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구원코자 하는 이것이 그분의 전부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 구원에 제일 중하고 그 은혜를 제일 많이  받고 멸망을 벗어나는 제일 좋은 방편이기 때문에 당신이 이것을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그 사랑 안에 우리가 사는 것을  원하는 것은 이것이 당신이 우리에게 주시는 온갖 은혜와 축복을 받아 감당하는  데에 제일 좋은 첩경이 되는 방편이기 때문에 주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혹 생각할 때에 우리 타락한 죄인처럼 하나님도 당신 사랑하는 걸 좋아하는가  그렇게 우리가 악령적인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가질 때에 우리는 깨끗해집니다. 우리는  평안해집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가질 때에 우리를 멸망시키는 모든  악령의 역사는 다 사라지고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주 안에서와’ 주  안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이 사랑하는 안에, 사랑하는 마음 안에, 자기. 마음  안에, 사랑 안에, 사랑 사랑하는 마음속에, 사랑하는 마음 안에, 주님을  소망하는, 주님 외에 소망할 게 없어. 주님을 소망하는, 이것도 주께 있고  저것도 주께 있고 주님에게 소망하는 이것만이 참 소망이지 주님 외에 땅위에  소망할 것이 많아서 모든 사람들은 분망합니다. 나는 날부터 죽는 날까지 뭐 다  제게 필요한 것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어린 아이대로 소망하고 학생은  학생대로 청년은 청년대로 노인은 노인대로 사호하는 것 않습니다. 바라보는 것  많습니다.

 바라봐서 모든 사람들이 저 사람은 어데 가느냐? 제 소망하는 그것이 따로 모두  있기 때문에 소망 때문에 갑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통틀어 결론으로 다 사망을  이루는 것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 그러면 이런 저런 분야에서 이런  직업 저런 직장 이런 형편 저런 현실에서 이런 거, 저런 거 모두 다 소망하는  것도 그 소망하는 것은 하나의 무대요 소망하는 건 하나의 장소요 거게서  주님에게 소망하는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희망찬, 다른 사람 볼 때에 천하에 그 청년이 제일  유망하다 희망찬 천하가 놀라는 희망 그 속에서도, 그 속에서도 그걸 소망하지  안하고, 그거는 찌끼라. 그거는 껍데기 똥오줌이라. 그거는 배설물이라. 그  속에서 주님 소망하는 것을 그 속에서 소망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사람들입니다.

 바라보는 것, 바라보는 안에, 주님을 사모하는 안에, 주님을 자꾸 생각하는  안에 이것이 우리 개인 구원에 제일 중요한 것이요 이것이 모든 멸망을 벗어나는  제일 좋은 길이요 이것이 자기를 영광스럽게 존귀케 만드는 데에 제일 유일한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세상에는 힘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과학이 힘이 있다 해서 과학의 힘으로써  자기를 강건하게 할라고 애를 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물질이 황금 만능이라고  물질의 힘으로 자기를 강건케 할라고 애를 씁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사람들의  그 세력 사람들로 자기를 옹호하는 인성을 만들어 가지고 사람들로 성을 만들어  가지고 사람으로 자기를 강건케 할라고, 아주 천한 인간은 자기 고깃덩어리  힘으로 강건케 할라고, 자기의 이런 저런 기술, 이런 기술 저건 기술 그런 어떤  과학의 한 쪼갱이의 기술을 가졌으면 그것 가지고서 강건케 할라고 애를 쓰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게 있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다만 거게서 그 주 안에 생활을 그 장소에서 하고 그 무대에서  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건함을 받는 것을 거게서 받고 그런 것은 하나 껍데기  한 장소에 지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함을 받는 한 그 장소,  받게 하는 거게 모든 필요한 모든 설비들 그런 것이지 그것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않습니다.

 그까짓 거 힘을 암만 삼아봐도 이 시간에 주님이 그 힘으로 효력없게 하실 때에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노아 홍수 심판 때에 인간들이 그때는 지금보다 과학이 혹은 어렸을란지 모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왜? 그 마귀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이기 때문에 비슷합니다.

 그러기에, 천하에 제일 구비한 수양가의 그 인물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기역자도  모르는 저 산골에서 큰 그 사람이나 차이 별로 없습니다. 만일 한 달을 같이  살면 꼭 같습니다. 같이 살면 오히려 세계의 지식을 다 가진 그 사람을 글자 한  마디도 안 배운 그 사람이 다 멸망을 시킬수도 있고 통치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람의 비밀 이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자기 힘으로 삼은 그  힘으로 강건해야 홍수 심판도 멸하지 못하고 불심판도 멸하지 못하고 사망도  멸하지 못하고 늙음도 멸하지 못하고 과학도 멸하지 못하고 온 세계가 다 달라  들어도 멸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는 게 무엇인가? 일음으로 강건하여지는  것인데 하나님과 자기와 연결로 강건하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로.

 이 연결이 힘이라야 능력 있지 온 세계 그까짓 거 다 해도 하나님과 떨어지면  멸망입니다. 알겠습니까? 앞으로 다가올 이 불심판은 하나님과 연결되지 안한  것을 전부 소멸시키는 것이 불심판이오.

 모든 것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의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는 그 의는, 모든 것을 이기고 남음이 있는 그 끝는  하나님과 연결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연결.

 이 의는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자기와 하나님과 연결된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요것으로 연결됩니다. 제가 예수님의 대속을 평생 가르친다 할지라도 현실에서  사죄를 벗고 칭의를 벗고 화친을 벗고 입술로만 예수를 믿고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을 벗었으면 그 사람은 아무 힘없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하는 말은 하나님과 연결 그  힘으로 하나님과 연결돼서 전지에 연결되니 전지의 지혜가 자기 것이요 전능과  연결되니 전능의 능력이 자기 것이요 대주재자와 연결됐으니 그 주재의 모든  세력이 자기 것이요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자와 연결돼서 같이 동하고  정하니까 그 모든 주권이 자기 것이라. 이것이 기독교에는 가능합니다.

 기독자에게는 이게 가능합니다. 기독자는 이것을 바라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보기는 천치 바보 같습니다. 왜? 자기에 있는 것을 뺏겨도 주님과 연결이  끊어지지 안할라고, 그거 안 뺏길라면 주님과 연결 끊어지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리석게 자기의 모든 가진 것을 다 초개와 같이 버리는 것 미친 사람같이  보여지지마는 미친 사람이 아니오.

 그 사람은 그걸 버리지 안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또 그것을  가졌을 때에 가진 것이 하나님과 연결될 때는 뺏기지 않습니다. 생명을 내주지  그걸 뺏기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전생애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하나님과 연결  이것으로서’ 자기를 강건하게 만들라고 하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이 제가  공부하라 할 때는 공부를 함으로 하나님과 연결되기 때문에 공부하고 공부하지  말아라 할 때는 하나님과 연결되기 위해서 공부를 안 하고,  당신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해서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 이동하는 데  나는 정하면 연결이 꿇어집니다. 그분이 서는데 중지하는데 나는 움직이면  그분과 연결이 끊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자기와 함께 동하고 정하는  그것이 전능의 능력의 힘으로 강건하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자기를  강건을 만듭니다. 이것으로 자기의 강건을 만듭니다.

 이것으로 강건을 만든 사람은 오늘까지 하나님과 자기와 연결돼 가지고서  피조물 중에 제일 강건한 능력을 가진 것이 주님에 연결이었습니다. 가졌지마는  지금도 똑 떨어지면 아무것도 없는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제 개별적으로 제 힘으로 가진 능력 있는 사람과 달라서 그 사람은  교만할 때가 없습니다. 교만할때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시험에 들 때가  없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항상 떨면서 그분이 안 주면 그만이고 끊어 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이것이 장생불로입니다. 쇠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마귀는 천하에 있는 인류를 다 제 군대를 삼았습니다.

에덴동산 인류 시조도 마귀의 것이 돼 버렸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것이 됐다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은 완전히 해방 받았지마는 법적으로는 우리 심신이 해방  받았으나 실상은 우리 심신이 해방받지 못하고 마귀에게 지금 붙들려 있습니다.

 마귀에게 붙들려 있는데 우리 해방은 언제 해방 당하느냐? 자기 현실에서  예수님의 대속과 성령과 진리에게 내가 속해서 그대로 움직이느냐 진리와 성령과  주님의 대속을 버리고 자기 주관대로 움직이느냐 세상 주관대로 움직이느냐?  움직이면 그는 법적 구원 얻은 것이 완전히 죽기 때문에 둘째 사망의 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법적으로 구원 얻은 것이 그 현실에서 진리로 움직였고 영감으로 움직였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움직였으면 그 움직인 요소는 영생이 됐습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죽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마귀의 이 마귀는 이렇게  모든 인류를 다 모아 가지고서 제 부하와 제 종을 삼았는데 우리를 거게서  해방시켜서 이제 마귀의 부하가 되느냐 하나님 부하가 되느냐, 마귀의 종이  되느냐 하나님의 종이, 되느냐 하는 것을 우리 현실에서 판가름하고 있는  것인데,  이 마귀는 이렇게 능력 있는 마귀는 마귀의 궤계라, 궤계라 말 꾀울 궤(詭)자,  사람을 꾀운다고. 꾀울 궤(詭)자 계획 계(計)자입니다. 꾀계(計)자 계획  계(計)자. 마귀는 항상 우리를 꾀울 때에 단수로 꾀우지 않습니다. 단수로  꾀우지 안하고 수많은 그 순서를 통해서 꾀웁니다.

 그러니까, 일차는 좋은데, 그놈 시키는 대로 하면 일차는 좋은데 이차부터 나쁜  거, 일차 좋고 이차 좋고 삼차 좋고 사차부터 나쁜 거 그 계획이라 하는 것은  단수가 아니요 단 이단도 아니요 삼단만도, 아니요 사단만도 아니요 오단만도  아니요 신앙이 높아 갈수록 그 단수를 높이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현재는 보면은 요게 좋지마는 고다음은 요게 위험하다. 고  다음도 좋지만 그 다음이 나쁘다. 이것을 마귀가 사람을 꾀워서 멸망시키는  마귀의 궤계를 누가 계산을 대 가지고 이 궤계에 빠지지 안할 사람이 있을까?  없습니다.

 요새 뭐 콤퓨터를 말하고 있지마는 콤퓨터 만든 사람도 그 사람도 역연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지금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머리를 써서  좋은 거 만들어 내니까 고 좋지마는 고 전체가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지 그것이  콤퓨터가 사망선을 뛰어 오른 것은 아닙니다. 사망을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이러기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마귀가 그런 꾀우는 계획을  가지고 그 계획은 하루 계획인지, 일 년 계획인지, 십 년 계획인지, 몇십 년  계획인지 그 사람을 지금 시작해 가지고서 한 몇십 년 후에 그를 박살내기  위해서 몇십 년을 시간으로 두고 계획한 그 계획인지, 혹은 그 사람 죽을  때까지의 계획을 가지고 계획한 것인지, 우리는 내일도 모르는 인간이 우리가 그  계획을 알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우리를 꾀우는 것은 단수가 아니고 수많은 그 수를 단계수를  가지고 있는 그 계획이기 때문에 그 계획이 일 년 만에 달성되는 것도 있고 십  년 만에 달성되는 것도 있고 ‘요 사람은 지혜가 있으니까 요거는 당장은’ 요  궤계로 죽이지 못할 터이니까 요 사람은 십 년 계획해야 되겠다’ 해서 구  년까지는 그 사람 좋도록 이렇게 해놓고 마지막에 십 년으로 멸망을 시킵니다.

아무리 쫓고 좋고 좋아도 마지막에 결말에 멸망이면 멸망 아닙니까?.

 마귀의 꾀우는 그 단수가 몇 단이나 되는지 그걸 알 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또  그 길이와 높이와 넓이가 크기 때문에 아무도 측량 못 합니다. ‘요거는 마귀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요 내가 안 빠져야 되겠다’ 그라는 사람은 다 빠져  죽습니다.

 이 마귀의 궤계는 온 천하를 다 점령해서 제것으로 통치해서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궤계입니다. 이래서 이 수를 가리켜서 육백 육십 육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온 천하를 제것으로 삼아서 통치할 수 있는 이런 넓고 깊고 높으고  길게 광대한 계획인데 이 계획을 이긴 자는, 이 계획을 이긴 자는 우주와 영계를  통치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마귀의 이 광대하고 길고 높고 한 이 깊고 한 이 마귀의 궤계를  우리가 대적하는 데는 어떻게 대적할 수가 있느냐?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진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거는 자기를, 갑주라 하는 것은 갑옷과 투구를 가리켜서 갑주라  이렇게 말합니다. 갑옷은 저 원수들이 나를 어떻게 화살로 쏴도 그 화살이 내  몸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갑옷이요 또 원수가 내 머리를 어떻게  뚜드리고 해한다 할지라도 내 머리가 상하지 안하도록 하는 것이 투구입니다.

 그러면, 갑주라 하는 것은 투구와 갑옷을 가리켜서 갑주라 하는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너를 보호하는 데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된다.

 마귀란 놈이 수많은 궤계를 가지고서 너를 꾀우는데 아주 달콤한 거 꾀우기도  하고 아주 참 산뜻한 걸 가지고도 꾀우기도 하고 거기는 마귀가 꾀우는 것은  도덕을 가지고 꾀우고 도덕의 궤휼로, 도덕의 궤휼로 가지고 꾀우고 또 이  자선의 궤휼로 꾀우고 또 봉사의 궤휼로 꾀우고 또 정의의 궤휼로 꾀우고 공의의  궤흘로 꾀우고 또 사랑의 궤휼로 꾀우기 때문에,  왜 사랑이야 좋지 않습니까? 정의야 좋지 않습니까? 공의야 좋지 않습니까?  이런데 그것을 단편을 보면은 좋은 것도 있고, 단풍부터 나쁜 거 이거는 아주  일학년 이거 지저분한 그런 거 꼬우는 것이오. 단편은 좋은데 고 다음이  멸망시키는 게 나오는 것도 있고 벌써 몇 십 차례 지나가 가지고서 멸망시키는  것도 있으니 우리는 단편으로 움직이면 죽습니다.

 ‘아! 이거야 민족 운동 아니냐? 이거 민족을 위함이 아니냐? 이거는 교회 부흥  운동이 아니냐? 이거는 복음 운동이 아니냐? 이것은 지금 중공에 선교 운동이  아니냐? 이것은 교회 운동이 아니냐? 이것은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게 아니냐?’  그런 거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따라 갔다가는 멸망 받습니다.

 이러니까,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는 그 방편은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는 것 뿐이라.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는 것 뿐이라.

 그러면, 전신갑주는 어떤 게 전신갑주인가? 세 가지가 전신갑주입니다.

전신갑주는 세 가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과 성신의 감화와 진리 요 세 가지가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원수들이 화살로 찌르는데, 화살로 찌르는데 내가 그 활살에  찔려서 죽지 안하고 상하지 안하는 데는 마귀란 놈이 나를 꾀워서 멸망을  시킬라고 하는데 그 꼬임에 빠지지 안할라고 하면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뭐이냐? 네가 그리스도께서 너를 사랑하시도록 너를  죄에서 건져 주셨으니 주님이 너를 대형으로 사죄 주셨으니까 네가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대형으로 사죄 주셨다. 그러면, 이것이 이  도덕 행위가, 이 민족을 위하는 것이, 이 국가를 위하는 것이, 이 자선이, 이  구제가, 이것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해서 대형하신 이 대형에, 이 대형에  배치되지 않느냐?  네가 이 대형으로 사죄받은 대형 사죄 행위를 할 때에 대형 사죄 행위를 해도  되는 것이면 그거는 네가 얼마든지 해라. 그러나 이가 대형 사죄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것을 할라고 하면은 거게 배치되는 거 있다. 사랑은 사랑인데  배치된다, 도덕은 도덕인데 배치된다, 자선은 자선인데 배치된다, 구제는  구제인데 배치될라. 네가 사죄를 칭의를 화친을 이렇게 네가 생각하고, 그러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이 세 가지 대속을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의  대속과 그 운동이, 그 운동이 일치되는 것이냐 그 운동이 대립되는 것이냐? 이거  좀 알기 어렵습니다. 일치되는 운동이냐 대립되는 운동이냐?  또, 이것이 네가 가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대립이 되느냐 진리의 말씀과  일치가 되느냐? 또 너에게 주신 영감과 일치가 되느냐 대립이되느냐?  너는 진리대로만 움직이고 또 예수님의 대속으로만 움직이고 영감으로만  움직이면 너를 꾀우는 것은, 꾀우는 것은 당장에는 좋아하지마는 이거는 보니까  예수의 대속밖에 모른다. 진리밖에 모른다. 영감을 놓지 않는다. 영감 밖에는  모른다. 이 영감에 틀리니까, 뭐 뭐인지 영감에 틀리니까 그만 발동을 하고  반대를 한다.

 이렇게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 이 세 가지로 너를 보호하면은 마귀의  수많은 궤계가 너를 들고 들어오지 못한다.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요새는 우리나라에서는 사상으로 혼잡합니다. 뭐 어뜩 보면은 자본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몇 가지 이거같이 보이지마는 이제는 모든 인간들의  생각의 타락한 인간들에게 속에 들어 있는 인간들의 수천만도 넘은 사상, 주의,  욕심 이것들이 마구 발동을 하고 있는 때입니다. 마구 발동하는 때입니다.

 지금은 어뜩 보면은 공산주의 민주주의 둘 뿐이라 하지마는 아니오. 인간의 그  두뇌에 있는 사상은 있는 대로 다 발동을 하는 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면은 악령이 저희 때가 얼마 남지 안했는고로  있는 힘을 다 발악한다는 것은 잘못된 사상은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네가 네 신앙을 보호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야 된다.

전신갑주 속에 있거라. 너는 진리 속에 있고 영감 속에 있고 예수님의 대속 속에  있거라. 대속 속에 있고 그밖에 나가지 말아라. 그러면 이걸 껍데기로 네가 이걸  가지고 있으면은 악마의 계교가 들어왔다가는 다 쫓겨나가 버립니다. 그들이  가져야 소용없는 인간이오. 그거 죽여 버리든지, 죽이면 순교니까 값있을 것이고  그걸 만일 저거 당파 속에 하나 넣어 놨다가는 뭐 아무리 무슨 단체라도 몇 만  명 몇 십만 명 단체라도 폭발이 돼서 그만 그게 다 깨져 버리고 말고 고 하나로  말미암아 고 전체가 다 깨져 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용납을 하지  않습니다.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그러니까 여게서 전신갑주라 말이 둘이 있는데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는 말씀이 있고,  또, 12절에 보면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우리가  육박전으로 싸우는 게 우리 싸움 아니라.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  정사라는 것은 가정에도 정사가 있고 사회에도 정사가 있고 공장에도 정사가  있는데 이것은 사람을 이렇게 다스리고 저렇게 다스리는 것을 말합니다.

다스리는 일들을 말합니다. 정사,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하는 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에 대한 것이 우리의 씨름이라. 씨름이라.

 씨름이라는 것은 싸움이 아니오. 싸움은 죽이고 어짜고 하지만 씨름이라는 것은  네가 지느냐 내가 지느냐 하는 그것입니다. 씨름은 안 죽이고 승패만 결정되는  게 씨름입니다.

 우리는 지금 뭐와 더불어 씨름하느냐? 정사와 씨름하고 세상 권세와 씨름하고  어두움에서 세상을 주관하는 모든 이 어두운 것들과 씨름하고 하늘에 있는 악한  영으로 더불어 씨름하는 것인데 이것을 대적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러면, 네가 모든 대적을 대항하는 데도 전신갑주를 가지고 대항해라. 네가  모든 것을 대항하는 데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하나님 전신갑주를  가지고 대항해라. 네가 모든 원수의 그 대적에게서 피난하는 것도 하나님  전신갑주를 입고 피난하라.

 그러면, 처음에 말한 것은 ‘전신갑주를 입으라’ 그 다음에 두 번째 말한 것은  ‘전신갑주를 가지라’ ‘취하라’ ‘전신갑주를 가지라’ 대항하는 것은  전선갑주로 대적을 쳐서 내가 멸할 수 있고 대적이 나를 칠라. 하는데도 그  박해에 내가 박해받지 않는 것이 하나님 전신갑주를 입는 거 외에는 다른 것이  없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처음에 거는 내 몸을 보호하는 전신갑주요 내 자체를 보호하는 전신갑주요 두  번째 전신갑주는 대적을 멸하고 내가 승리하기 위한 전신갑주라. 대적을  대항하는 그 전투하는 전신갑주요 처음에 말한 전신갑주는 대적에게, 피해를  받지 안하도록 자기를 보호하는 호신의 전신갑주라 이렇게 그 두 가지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이 세상에는 우리를 삼키는 자들이 어떤 자들이 우리를 삼키느냐?  우리를 삼키는 것은 마귀가 우리를 궤계로 가지고 삼킵니다. 궤계로. 꾀로  가지고 삼킵니다. 꾀로. 우리를 꾀우는 그 계획을 가지고서 삼킵니다.

 우리가 무슨 자기 돈이나 뺏들고 자기 팔이나 끊고 하면 그것만 원수로  알지마는 그런 것은 손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마귀에게 꼬임을  받으면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자가 다 전멸이 됩니다.

 이러기에, 그 교회에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 하나가 마귀에게 꼬이면 별수  없이 거게 교인들은 전부 마귀밥이 다 되고 맙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세 많고  뭐 세상으로 출세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일대 적이 뭐이 일대 적이냐? 일대 적은 마귀가  우리의 적인 술 알아야 됩니다. 마귀. 악령이 우리의 적입니다.

 악령이 우리의 적인데 악령의 군대가 내 속에 있습니다. 내 속에 악령의 군대가  있는데 악령의 군대는 내 속에 있는 악령의 군대는 내 중심, 내 위주, 내 욕심,  내 주관대로 할라는 그놈이 바로 악마의 마귀의 군대입니다. 나를 죽일라고 내  속에 들어와 가지고 있는 군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놈부터 우리가 쫓아내고  난 다음이라야 내 심신을 구원하지 그놈을 쫓아내기 전에는 우리의 심신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옛사람을 죽이라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 악령이라는 것은  공중에서 떨어져 내려온 천사 제 중심 제 위주의 영을 가리켜서 악령이라고  말하고 타락한 천사를 말하고,  악성이라 하는 것은 인간이 범죄 이후에 인간의 본성이 악성이 됐습니다.

악성이 됐다 말은 사랑이 자기중심의 본성이 돼 버렸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피조된 것이니까 하나님 중심이라야 될 터인데 자기중심의 인간성이 됐습니다.

인간은 자기중심의 본성이 됐기 때문에 고것을 가리켜서 악성이라 하는데 다른  말로 말하면 고것이 원죄라.

 또, 악습이라 하는 것은 악령과 악성, 악령과 자기중심의 인간이 합작돼  가지고서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행동한 것을 가리켜서 악행인데 악행이 두 번  하면은 악습이 됩니다. 세 번 하면은 악습이 더 됩니다. 악을 범한 것이 자꾸  연습이 돼서 자꾸 습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습성이 되어지면 습성은 제 이의  천성이라고 사람의 습성이라 하는 것은 나중에 가서 보면은 그 사람의 천성같이  되어지는 것이 사람의 습성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제일 큰 원수가 마귀요 둘째로 원수는 내 안에 있는  원수이니까 악성, 악습입니다. 내 안에 있는 원수. 내 안에 있는 원수,  그것이 둘째로 우리의 원수인데 악성 악습 그것은 자기를 죽인 원수인데 그것이  꼭 자기처럼 가장해 가지고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자기중심 자기 위주로 살려고 하는 고 마음, 고 마음이 자기를  죽이려고 들어와 있는 그 원죄와 본죄입니다. 또 악령은 내 속에 원죄와 본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속에 우리 중생된 사람들은 자기중심의 자기가 자기가  아니고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된 것, 주님의 종이 된 것, 주님의 성전이 된 것,  대속을 받아서 진리로만 사는 것, 영감으로만 사는 것, 이렇게 의로만 사는 것,  그것이 우리입니다. 그게 참 자기인데 자기와 자기를 혼돈합니다.

 이래서, 제일 큰 원수는 마귀요 둘째 원수는 옛사람 자기라. 옛, 사람 자기는  마귀의 꼬임에 잘 복종하도록 만드는 내 속에 있는 나 아닌 나 그놈이 나로  가장을 해 가지고서 들어 있는 나 아닌 나 원수 그놈이오. 악령은 뭘하는가?  악령은 우리를 꾀웁니다. 꾀우는 것으로 우리를 삼킵니다. 그러면 악령의 꾀임에  들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악령의 꾀임에 들지 않는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진 사람은. 그 사람은 이게 깨어지기 전에는 그 마귀의 궤계가  가까이 오지를 못합니다. 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사람은 마귀의 그 궤계의  활살이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여게 16절은 보면은 ‘악한 자의 모든 화평과’ ‘화전’ 불화(火)자 화살  전(전)자, 화전이라는 것은 활 끝에 폭발물을 넣어 가지고서 폭발적인 그 모든  탄환을 가리켜 말합니다. 요새는 그런 탄환이 많습니다. 이제 이것은 지금으로  있기 전 일찍부터 벌써 한 근 이천 년 전에 기록한 말씀인데 이 화전이라 하는  것은 활살이 저 콱 꼽히면 거기 가서 폭발되는 그 화살 그런 폭발력이 있는  활살을 가리켜서 화전이라 하는데 이 화전은 마귀란 놈이 우리를 꼬우는 것은  화전입니다.

 마귀란 놈이 우리를 꼬우는데 꼬우니까 어리석게 이걸 좋다 싶어서 받아  들였는데 받아들여 가지고서 나중에 보니까 자기가 거기 폭발해서 전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무엇으로 방어할 수 없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서만 방어하지  딴걸로서는 방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진리 밖에를 안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밖에를 안  나가야 됩니다. 말씀에 위반되는 행위를 안 해야 됩니다. 말씀에 위반되는  행위를 안 해야 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말씀대로 다 살수가 있는가? 그것은 살수가 없는 게  아닙니다. 말씀대로 다 살아야 합니다. 두 가지로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라고 했는데 실수했습니다. 실수했으면 즉시 예수님의 사죄에 고해  가지고서 사함을 받습니다.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만일 말씀대로 살다 안 되면 즉시 고해 사함  받고 우리가 말씀대로 살고 싶은 것은 간절하고 말씀대로 살 그런 담력을  가집니다. 이랬는데 우리가 가다가 실수를 자꾸 합니다. 자기는 그때는 몰랐는데  뒤에 지내고 보니까 패전했다 싶을 때는 즉시 고해서 사함 받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표준은 어찌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다 살 수가 있겠느냐 하는  그것이 마귀가 준 표준이오. 표준 아니오. 하나님 말씀대로 다 살 수 있습니다.

다 살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되는데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게 있으면 고것은 우리가 즉시  주님이 피에 고해서 사함을 받아서, 사함을 받아서 말씀대로 산자가 되고  말씀대로 살아서 산 자 돼 가지고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신앙의 표준입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너를 보호할라면, 네 몸을 보호할라면,  네 마음을 보호할라면, 네 정신을 보호할라면, 네 명예를 보호할라면, 네 생명을  보호할라면, 네 영광을 보호할라면, 네 소유를 보호할라면, 네 회사를  보호할라면, 네 사업을 보호할라면, 모든 보호입니다.

 어쩌든지 나와 내게 속한 모든 것을 보호하는,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  전신갑주 안에 있는 것이다 요거 단단히 기억해야 돼. 하나님의 전신갑주 안에  있는 것이라.

 내가 내 명예를 보호하는 것도 하나님 전신갑주 안에 있는 외에는 보호하는  길이 없어. 내 사업을 보호하는 것도 하나님 전신갑주 안에 있는 외에는 내  사업을 보호하는 길이 없어. 내 생명도.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나를 하나님 전신갑주 있는 사람을  칼로 찔러서 죽였으면 하나님 전신갑주 입은 사람 찔렀으면 그 사람 생명이 해를  받습니까? 한없이 영광스러워졌습니다. 불로 태워봤자 한없이  영광스러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안에 있는 사람은 해하는 길이 없습니다. 금생도 내세도  영원히 해하는 길이 없습니다. 요 진리의 비밀을 깨달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자기는 자기의 현재에 입장이나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영광이나  존귀나 행복이나 자기 가정이나 자기 육체의 생명이나 자기의 구원이나 뭐  무엇이든지 자기의 사업이나 어떤 것이든지 택자들은 마귀란 놈이 우리를 해할  때에 달리 해하지 안해. 꾀워 가지고 해합니다. 꾀워 가지고.

 우리 교회는 사장이 많았는데 지금 사장이 인제 많이 줄었습니다. 그때는 사장  뭐, 둘만, 둘 데리고 있는 사장, 그 밑에 직원 서이 있는 사장, 하나 데리고  있는 사장, 모두 사장이 돼 가지고서 다 모두 멋지게 활동을 했는데 다 망해  버렸어. 다 망했어.

 그 망한 그 사장을 망친 그 사장의 그 권리 그 소유 사업 그것을 누가  망쳤느냐? 마귀의 궤계에 빠져 가지고 다 망했어, 마귀의 궤계에 빠져 가지고 다  망했어.

 마귀의 궤계는, 궤계라 말은 그 계획이 마귀의 계획이 어데까지 ‘계획을  합니까? 단번 합니까? 아니오. 그 사람에 대해서 계획할 때에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계획합니다. 천로역정에 보면은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나서 천국 문에  들어가도 오른발 들여놓고 나도 아직도 안떨어집니다. 왼발 있을 때라도  그때라도 꼬우면 될까 싶어서. 낙망하지 않소. 왼발 다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서  문을 착 닫으면 아이구 그놈은 헛일했다 하고서 간다고 그렇게 천로역정에  기록했습니다. 마귀는 그렇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의 궤계, 이 궤계라 말을 잘 알아야 돼요. 궤라 말은  꾀운다는 말이요, 꾀운다는 말이요, 이 계라 말은 꾀 계(計)자인데 그 계획  계(計)입니다. 그거는 시간을 막 모든 그 사람의 시간을 망라해 가지고 그  사람의 시간이 땅위에 백 년 살든지 뭐 오십 년 살든지 칠십 년 살든지 남은  여생이 얼마가 되든지 그 사람의 시간을 다 계산해 가지고 그 시간을 망라해  가지고서 자기가 꾀우는 그 일을 달성할라고서 그렇게 계획하지 당장 꾀울라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누가 그 마귀의 권세를 알 자가 있나? 측량할 자가 있겠느냐?  알지도 못하는데 누가 그걸 방어할 자가 있겠느냐? 아무도 방어 못 해. 그러니까  마귀의 궤개를 방어하는 데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뿐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뭐이냐? 세 가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요 세 가지.

요 세 가지로 뭣이든지 네가 사업 경영해도 요 세 가지 안에서 경영해라. 네가  어떤 회의에 나가도 네가 말할 때에 미련한 거갈고 뺨을 맞고 발길로 차이고  침뱉음을 당해도 너는 요 새 가지로 말해라.요 세 가지 밖에 나가지 마라. 요 세  가지 안에 있거라. 네 사업도세 가지 안에. 요 세 가지 안에 있으면 그때는  실패하는 것 같지마는 조만간에 성공이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내 자아와 내 자아의 생명 마음 몸, 마음도 상하지  안하고, 마음. 몸, 내 소유. 내 활동, 내 사업. 내 명예 내 지위, 권세. 영광,  존귀, 평강. 쾌락, 내게 따른 내 가정, 내 사회 뭣이든지 내게 속한 것을 원수가  죽일라고 할 때에는 다 꼬움 가지고 죽여, 전부 꾀임 가지고.

 꼬움 그놈, 꼬움 그놈은 어떤 놈하고 합작이냐? 내 속에 악령, 악성, 악습이 내  속에 있기 때문에 그놈하고 합작합니다. 밖에서 꼬우지 내속에 그놈하고  합작되는 거 있지 둘이 만나면 딱 들어붙습니다.

 자기중심의 뭐 생각, 자기중심의 욕심, 자기중심의 성질, 자기중심의 뜻,  자기중심의 비위, 자기중심의 감정 이런 게 다 악성으로 된 건데 이놈하고 밖에  마귀놈하고 꼬우고 하니까 둘이 딱 들어맞소. 이거하고는 진리만 안 맞고 영감만  안 맞고 예수님의 대속만 안 맞지 나머지기는 딱 들어맞아.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네가 하나님 전신갑주를 입으면  네 자체와 네게 소속한 것들과 네 소유를 다 보호할 수 있다. 그놈은 너를 해할  때에 윌로 해하느냐‘? 당장 뺏들어 도적질해 가는 모양으로 해하느냐? 그걸로  해하는 게 아니고 너를 꾀우는 걸 해한다. 끝우는 거로.

 이래서, 요새 학생들은 학교에 가서 공부는 안 하고, 공부는 안 하고 지금 뭐  이 데모 저. 데모 그래 하는데 학생들은 공부하는 게 옳아. 자기 부모네들은 너  가서 공부나 알뜰히 하고 그런 데는 싸잡히지 말고 어짜든지 공부 부지런히 해라  이랬는데 자기 보기에는 그게 좋은 상 발라 그랬지마는 세월은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럭 저럭 그러다 보니까 일 학년이나 이 학년이나 삼 학년이나  그만 공부할 시기 다 지나가 버리고 나면은 그 사람은 지식에 대해서는 아주  전능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때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어서  예수님의 피공로에 맞은 것이면 나서. 예수님의 피공로에 맞은 것이면 성신의  감동이면 나서. 자기 양심을 꼭 쓸 때에 양심에. 맞은 것이면 나서. 신구약 성경  말씀에 맞은 것이면 나서.

 이러니까, 학생들이든지 뭐 국민학생이나 뭐 대학생이나 또 사회인이나 또  사업가들이나, 정치가들이나 어떤 사람도 없이 뭐 그거 다 도매금이라. 그게 뭐  사람 보기에는 크다 작다 하지만 그까짓 거 크고 작은 거 없어. 코에 호흡이  있는 거는 다 도매금이라. 한가지라. 가치 없어. 코에 호흡이 있는 것은 ‘아,  천하 위인이다.’ 그것도 내나 도매금이라. 이러니까, 전체에게 망라해서 네가  어데까지 네대로 큰 줄 알고 어데까지 능한 줄 알든지 말든지 너를 삼킬 마귀는  지금 너를 궤계를 가지고 너를 삼킬라고 하고 있으니까, 꼬우는 꾀 가지고 너를  삼킬라하고 있으니까 네가 이 하나님의 전신갑주 이 세 가지로 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벗어나지 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 속에 있거라. 하나님의  전신갑주 속에 있고 전신갑주 밖에 나오지 말아라.

 이랬는데, 죽자껏 그 부모네들이 뭐 사업한다 하니까 있는 것 톨톨 팔아 가지고  자본 해 주니까, 자본 해 주니까 아주 처음에는 잘되는 척 하고 이랬지마는  마귀의 궤계에 다 넘어갔어. 다 넘어가 가지고서 이라면 더 잘된다 해 가지고서  대개는 보니까 초단에 다 떨어져. 초단에 다 떨어져. 초단에. 초단에 다  떨어졌어. 허욕이라는 초단에 다 떨어지고 말았어. 허욕이라는 초단에. 그거는  아주 초단이오.

 이러니까, 자기가 과거를 생각하면서 ‘나는 뭣에게 실패를 당했는가? 나를  꾀워서 멸망케 한 놈은 어느 놈인가?’ 내 몸 밖에 있지 않습니다. 내 몸 안에  있는 악령, 악성, 악습. 나 아닌 나 나름 죽인 원수 놈입니다. 그놈이 왜 그러면  그놈이 그랬는고? 그놈이 내 밖에서 마귀의 궤계가 삯, 밖에서 충격을 줄 때에  둘이 합작해 가지고서 그 폭탄 속에 나는 타고 망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이 어리석게 과학을 연구하고 학문을 연구하고, 뒤  자빠졌다. 뒤 자빠졌다. 네가 꺼꾸로다. 그것보다 이억만 배도 더 큰 보배가  네게 있는데 뭐 연구해?  글자 몰라도 좋아. 무식해도 그만 자기가 자기의 과거를 연구해. ‘나는 그때  볼 때에 미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현재 될 때는 요래 되더니마는 또 과거  될 때는 이리 돼 버렸다’ 자기의 미래 현재, 과거, 미래가 현재 됐고 현재가  과거 됐으니까 자기의 미래 현재 과거 요것만 연구를 해도, 연구하면 자기를  바로 알고 원수를 바로 알고 살길을 바로 알기 때문에 천하 인간 과학자를 전부  주먹에 놓고서 다 종으로 잡아 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연구하는 것이 이것이 둘째로 보배입니다. 자기 연구하는  것이. 자기의 생활을 연구하고 성공도 요리 요리 됐는데 또 실패도 연구하고  자기 연구하는 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그보다 더 큰 것은 조물주 보이지 않는 그분 연구해. 그분이 어떤가?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들어보면은 ‘그분이 요래서 요 기적이다. 내가 요래서 속았다.

그분이 요래 노하시더라. 요래 됐다.’ 다른 사람 보면 켸케묵은 거짓말  같지마는 그 사람이 정신 차린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 분도 떠나지 안하고 한 건도 떠나지 안하고 세밀히  우리를 간섭하고 있다는 고것을 발견해서 ‘내가 요랬더니마는 하나님이 요렇게  간섭해서 요런 피해를 받았고 조런 유익을 봤고 요렇게 됐다’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이 촌분도 떠나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관리하시고 정당하게 말씀대로  보응을 하셔서 관리하고 간섭하고 계신다는 요것을 깨달은 사람은 그 사람은  영원무궁토록 우주와 영계의 주인이 돼. 그 사람 것 다 돼.

 그러니까, 그 사람은 항상 기적에서 살고 항상 하나님의 징계에. 살아.

‘아이쿠, 내가 하나님께 징계 받았다. 하나님의 기적아 나타났다.’ 기적과  징계 외에는 없어 기적과 징계 외에는. 다른 사람이 보면 미치괭이라. 저자 뭐  저거 미치광이같이 저런 소리 하는가? 너는 몰라. 눈이 어두워서 너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당해도 몰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안해요.

 하나님을 연구하고 자기를 연구하는 이것이 제일 큰 연구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 사건 연구해. 사건 연구. 그래서 ‘법을 공부해라. 사학을 연구해라.’ 사학  공부하라 말은 사건 연구하라 말이오. 법을 공부하라 말은 사건 연구를 하라  말이오. 그것이 이 타락한 죄악의 세상을 연구하라 말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맨 꼼뱅이가 물질 연구라. 그러면 인공위성이 저 별에 왔다  갔다 하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불심판 면하겠습니까?  못 면해. 과학을 하나님께서 불심판으로 바짝 태워 버리고 ‘말 거라. 어리석지  맙시다.

 이제, 오늘 오전에는 주 안에 있는 거. 주 안에 있는 거.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거. 그분과 연결된 힘이 힘이지 그거 그분과 연결되지 안한 거,  ‘나는 미국 대통령하고 연결됐다’ ‘나는 소련 수상하고 연결됐다’  연결됐으면 어짤거고, 네까짓 게? 다 힘 없어. 다 힘 없어. 오늘 하나님이 불러  버리면 그만 송장돼. 하나님과 연결된 힘.

 ‘주 안에’ 주 안에 뭐인데? 주 안에 거기가 피난처라. 거기가 행복지라.

거기가 낙원이라. 주 안에가 뭐인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안에. 주님을  사랑하는 자기 안에 들어. 주님을 사랑하는 안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안에.

주님을 소망하는 그 소망 안에, 소망의 마음 안에. 주님을 사모하는 그 사모  안에 거게는 낙원이야. 사망이 없어. 실수가 없어. 나는 것마다 생명이라. 그  사람 마음에 나오는 것마다 빛이고.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자기의 피난처는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것이요 자기를  보호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뿐입니다. 사업도 이것으로  보호하십시오. 명예와 직위도 이것도 이것으로 보호하십시오. 영광과 존귀도  이것으로 보호하십시오.

 (기도)  말세가 되어 갈수록 하나님의 전신갑주 안에만 생명과 평강과 승리와 성공이  있기를 노아 홍수 때에 방주 안에만 다 이건 것들이 있었고 밖에는 사망뿐이었던  거와 같이 주님의 재림이 가까와 올수록 하나님의 전신갑주 밖에는 다 사망뿐인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저들이 모든 원수의 온갖 궤계와 대적에서 피하는 것도 하나님의 전신갑주요  원수를 대적하여 싸워 이기는 것도 하나님의 전신갑주 외에 다른 게 없는 이것을  확실히 믿는 저희들 되게 하사 말세에 미혹당하지 아니하고 염려없는 믿음의  평강 속에 살아 마지막 불심판에도 평안함으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 주심을  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많은 형제를 불러서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들은 주님이  피난처오니 주님 안에 있는 자마다 천지가 어떻게 될지라도 요동치 않고  평안하고 가면 갈수록 행복과 성공뿐이지마는 주 밖에는 생명이 없는 것을  깨달아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고 마귀의 궤계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범사를 주님에게 의논하여 주의 보호를 입는 주님의 전능의 기적 속에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인간들을 구원코자 하는 마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복된 마음에  점점 뜨거워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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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거룩과 경건이 자기수입/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850816금새 선지자 2015.10.22
664 거룩과 진실/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31202금야 선지자 2015.10.22
663 거룩의 방해물과 긍휼을 입는 법/ 고린도전서 4장 3절-5절/ 830617금새 선지자 2015.10.22
662 거룩한 행실과 경건 연습/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870714화새 선지자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