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과 경건을 만들어야


선지자선교회 1987년 8월 23일 주일오후

 

 본문 : 마가복음 10장 29절∼31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우리는 하늘나라에 관한 준비를 하려고 하면 세상 나라에 준비가 등한히 되는 것 같고, 또 세상 나라를 위해서 철통같이 준비하다 보면 하늘나라에 대한 준비가 등한히 돼서 이 두 모순 가운데에서 고민하는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칠 수 없는 모순이 아니고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모순이기 때문에 이것은 다 기독자들이 잘못 깨달은 연고요, 또 자기가 실제로 신앙 생활을 해 보았으면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고 안 받고 할 것 없이 각자들의 경험에서 다 깨달을 수 있고 체험에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이지만 믿는 사람들이 말로만 믿고 입으로만 믿고 이름만 믿는 사람들이지 실지로 믿는 생활을 하지 아니하는 가운데에서 이런 모든 모순을 꿰뚫고 나가지를 못하고 다 주저하고 방황하고 좌절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전부 이 물질계는 일단 완전히 소멸돼서 원소만 남게 됩니다. 수많은 종류의 그 형태로 있으나 그것들은 일단 다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다만 인간들의 행위만 그대로 남아 가지고 심판받게 됩니다. 그럴 때에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한 사람은 이 어려움을 당하지 안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가고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은 다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 비유가 잘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비유로 쓰라고 이렇게 그런 것들을 다 자연계시로 줬습니다. 특별계시에 대한 뜻을 모를 때에는 자연계시를 가지고 해석하면 깨닫게 되고 또 자연계시를 깨닫지 못할 때에는 특별계시를 가지고 해석하면 바로 깨닫게 됩니다. 특별계시는 신구약 성경 말씀과 영감이 특별계시요 자연계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온갖 섭리와 인간들의 천태만상으로 변해나가는 마음의 구조들 이런 것들이 다 자연계시입니다 그것으로써 영감과 진리의 도리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땅 속에 있는 굼벵이가 이것이 햇볕을 쪼우면 그만 죽어 버립니다. 땅 속에 못 들어가면 그만 죽습니다. 그러나 그 굼벵이가 벌써 햇볕에서 연단을 받아 가지고 그것이 매미로 부화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된 것은 햇볕을 쪼울수록 그것이 매미로 부화해 가지고 굼벵이로 있을 때보다 그 영광스러운 것으로 부화됩니다.

다 같은 굼벵이지만 그 준비가 안 된 것은 햇볕을 쪼우면 거게서 타서 말라 죽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에 불심판이 올 때에 미리부터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한 사람들은 그 불로 인해서 조그마치도 해를 보지 안하고 기쁘고 즐거움으로 이 방해하던 육체의 생명을 벗어버리고 영생하는 생명으로 영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거룩과 경건으로 평소에 성화를 받는 그 노력을 하지안한 자는 그때에 육의 생명은 끊어지고 영생하는 생명으로 바꾸어 질때에, 그 생명이 바꾸어질 때에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연단 받아서 성화된 자는 마치 자기에게 지장 많은 그 더러운 의복과 지장받던 모든 장애물들을 입고 있던 이런 것들을 확 벗으면 자유롭고 기쁘고 즐거운 거와같이 그때에 육의 생명은 벗어버리고 영생하는 생명만으로 살 때에 기쁘고 즐겁지만 이것이 완전히 되지 못한 자는 그때에 고통과 고민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다 끝장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영계 것과 이 물질계의 것이 통일되는 영원한 나라가 수립되는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그날, 땅의 것은 다 원소로 돌아가 가지고 새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새 창조를 일으키십니다.

이 준비를 우리들이 하는 것은 두 가지밖에 없으니 그 방편은 거룩과 경건입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이 선포해 놓으신 성도의 생의 법칙인 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현실에서 사는 것이 거룩입니다. 자기 현실에서 어떻게 살면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이 안 되고 정죄받지 안하고 이 말씀대로의 이 법칙을 따라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자기 현실에서 구별하고 구별해서 따져 가지고 말씀대로 그 현실에서 사는 그것이 거룩한 행실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거룩한 행실을 해서 산다 할지라도 사는 목적이 다른 것을 위해서 사는 그런 사람되기 쉽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므로 땅위에 무슨 축복을 받겠다. 또 이렇게 살므로 내가 하늘나라에 영광스러운 구원을 얻겠다 그런 그 욕망에서 살기 쉽습니다. 그것은 경건은 못됩니다. 거룩한 생활은 됐다 할지라도 경건은 되지 못합니다.

경건은 나를 영원한 멸망에서 하나님이 사람돼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의 구원을 주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자기는 거룩한 행실 하는 그 전부가 주님을 위해서 하는 이것이 될 때에 경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먹어도 주를 위해서, 마셔도 주를 위해서, 살아도 주를 위해서, 죽어도 주를 위해서 하라고 했습니다. 왜? 그분이 영원한 멸망에서 우리에게 완전한 영원한 구원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위해서 살 때에 그분이 대속해 준 것이 내것이 됩니다. 만일 내가 나를 위해서나 어떤 인류나 민족이나 무엇을 위해서 살면 나 위해서 대속해 주신 그 공로는 내것이 말뿐이고 이름뿐이고 법적뿐이지 실상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두 가지 생활을 힘써야 합니다. 나를 대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사는 생활을 힘써야 되고, 주님을 위하여 사는 생활은 어떤게 주님을 위해 사는 생활인가? 거룩한 생활이 주님을 위하는 생활입니다. 거룩한 생활이라 하는 것은 구별하고 구별하고 따져서 사는것이 거룩한 생활입니다.

무엇을 표준해서 따지는가? 신구약 성경 말씀을 표준해서 `이라면 말씀대로 되나 안 되나? 이라면 말씀에 위반되는 것이가 이라면 말씀에 일치되는 것이가?' 이렇게 말씀을 법칙으로 삼아서 말씀에 준해 가지고 현실 현실을 따져서 말씀대로 사는 그것이 거룩이요, 그렇게 살아 가지고 옳게 바르게 된 것이 그것이 거룩한 행실이요, 그렇게 사는 그것을 주를 위해서 그렇게 사는 그것이 경건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그 후부터는 이 생활이 제일 복된 생활인 줄 사람들이 알지만 이 생활을 알고도 잘못 깨달아서 담대히이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거룩과 경건 생활 할라 하니까 당장에, 말씀대로 사니 마구 수단 방법을 가루지 안하고 그저 양심도 다 죽여버리고 욕심대로 주관대로 뭐 하나님에게 거슬리든지 사람에게 거슬리든지 죄가 되든지 말든지 이렇게 마구잡이로 살아도 근근히 먹고 살았는데 이렇게 말씀대로 현실마다 거룩하게, 거룩하게 말씀대로 깨끗하게, 깨끗하게 이렇게 살라고 애를 쓰고, 또 깨끗하게 사는 중에도 하나님을 위한 깨끗한 생활 할라고 이렇게 애를 쓸 때에 이 생활로써는, 내가 죄를 지어 먹고 살던 내가, 죄에 이 범죄를 방편으로 삼아 가지고 내가 살던 자가 이렇게 살면 물론 그 생활이 깨끗하고 좋고 또 예수님 재림할 때에 멸망받지 않는다고 하니까 그것도 좋고 물론 영원한 무궁세계 가서 좋고 이럴 줄 알지만 우선 그렇게 하면 `내가 이 가족을 어떻게 하며 또 이 자녀 공부를 어떻게 하며 이 세상살이를 어떻게 하나? ' 하는 거게 대해서 사람들이 걱정이 돼서 `뭐 세상에 이런 것만 아니면 어짜든지 예수님을 잘 믿어서 재림 주를 영접할 그 준비를 하면서 사는 것이 좋지만 이래 살라고 하니 세상이 낭파가 되고 세상 낭파가 안 되구로 살라고 하니 예수 믿는다는 이름만 가졌지 실상은 뭐 전 생활이 양심에 가책되는 구원 생활은 안 되니까 이것이 문제다.' 하는 이런 모순 가운데서 사람들이 모든 세월을 헛되이 보내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악령이 이렇게 유혹을 해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또 생각하기를 `예수 믿는 뭐 목사나 전도사나 이런 사람 같으면 예수 믿는 일만 하고 예수 믿으라는 그런 거나 권면이나 하고 또 생활은 교회서 당해 주니까 그뭐 문제가 있나? 그런 사람들은 그래 살지만 일반 백성들은 이렇게 살지 못한다. 참 살라 하면 고민한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는 그런 어리석고 유치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은 다 이렇게 살아 가지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살면서 온갖 어려움을 다 겪고 어떤 어려움을 겪어도 생명이 끊어져도 거룩과 경건을 버리지 안하고 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다 헌신해서 삽니다.' 그런 거룩한 경건한 생활을 성공한 사람들이 다 목회자로 삽니다.

오전에도 우리 서부교회서, 중간반에 헌신하다가 교역자로 나간 사람들이 열셋이 있는데 금년에 꼭 일곱 나갔습니다. 금년에 일곱 나갔으니까 그 제일 좋은 일꾼들만 일곱이 나갔습니다.

이러니까 이 서부교회는 남은 사람들이 힘을 써야 되지 힘을 쓰지 안하면, 그 한 사람이 뭐 이 백여 명씩을 다 거느리고 출석시킨 사람이 나갔으니까, 이백 명, 몇백 명, 또 백여 명, 이런 사람들이 나갔으니까 천 수백 명 근 이천 명이 다 교인들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그래도 그들을 여기 붙들고 있으면 여기서는 좋지만 저 교역자가 없는 그런 벽지에서 일꾼들이 안 가면 그들이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것도 어려움을 당해도 일꾼을 양보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지금 아직까지 이제 나가는 그 병아리 일꾼, 병아리 일꾼들도 다 처음에 여기 일꾼되는 중간반 반사로 들어올 때에 내가 보면 거의 다 사장입니다. 거의 다 사장이었습니다. 뭐 요새는 거떡 하면 사장이니까. 사람 한 여남은만 쓰고 거기 머리되면 그만 사장이라요.

그래 가지고 모두, 그때 돈 사오십만 원이면 요새 돈으로 아마 한 뭐 이삼백만 원 될 겁니다. 사오십만 원 다 수입하는 그런 사람들, 또 제대로는 다 대학 졸업 맡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오만원씩 받고 있으니까 배를 뭐 진뜩 곯았습니다.

쫄쫄 곯고, 그러나 아주 박하게 받는 그 박봉 가지고도 사람들이 절제 생활을 하고 이렇게 절약을 해서 사니까 맞춰 사니까 때는 굶지 안하고 근근히 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다 그런 것을 다 극복하고 거룩과 경건의 생활에 전력 기울이던 사람들이 다 그렇게 헌신해 사는 것입니다.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에 헌신해 사는 사람 그 사람들의 십분의 일만 한다 해도 평신도는 잘살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다 마귀 유혹이니까 어쩌든지 거룩과 경건 생활을 하지 안하는 사람은 앞으로, 택한 자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만 비참한 구원을 얻어 가지고 갑니다.

세상에 사람은 다 사람이지만 비참한 사람이라고 그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서 비참한 것 아닙니다.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기능이 모자라니까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이 됩니다. 꼭 같은 사람이지만 기능이 능할 때에는 이 세상에서 그 사람이 위대한 사람으로 존귀한 사람으로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갈 이 기능을 많이 준비를 해 가지고 간 사람은 하늘나라에 영광과 존귀 있는 영광 있는 부활을 받고 이 기능을 마련치 안하고 다 기능을 죽여버리고 가는 사람은 비참하게 됩니다.

기능을 죽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사람이 이 현실에는 자기의 심신의 정력이 듭니다. 심신의 정력이 드는데 그 심신의 정력 가지고 현실에서 어학을 공부해서 어학의 기능을 가진 사람, 과학을 공부해 가지고 과학의 기능을 가진 사람, 어떤 실지로 기술을 연습해 가지고 手材로 기술 기능을 가진 사람, 별별 기능을 가지는데, 또 어떤 사람은 그 현실에서 진리대로 사는 기능을 갖추고 영감대로 사는 기능을 갖추어서, 다 같은 현실에 살지만 썩어지고 없어질 땅의 것의 기능을 마련하는 사람도 있고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하늘의 것의 기능을 마련하는 사람도 있어서 하늘의 것을 마련한 사람은 부활할 때에 기능 있는 부활하고 땅에 것만 마련하는 사람은 그거는 다 예수님이 오시고 죽을 때는 다 두고 가고 불타야 되니까 기능 없는 부활을 하기 때문에 그사람은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은 자와 같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밤과 같은 이 세상 천대도 사람들이 천하다고 하거든 영원 무궁한 천대는 어떠할 것이며, 불과 하루 밤과 같은 이거 뭐 찍해야 삼사십 년, 그 사람이 세상으로 뭐 성공했다 할지라도 팔십을 산다고 할지라도 성공할라 하면 거의 사십이나 돼야 성공하니까 사십돼서 성공해 가지고 팔십 산다고 해도 성공한 것 팔십 정도만 누리고 나면 끝나버립니다. 그런 것도 영광 있는 걸 부러워하는데 무궁세계에 끝이 없는 그 영광이야 얼마나 부럽겠습니까? .

이것을 믿음으로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은 틀림없기 때문에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여게 준해서 사는 사람은 영감받아 지혜 있는 사람이고 이것을 무시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를 당합니까? 인간이 제가 무시한다고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주 주재자가 그것을 변동을 합니까? 변동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쩌든지 이 나그네 세상에서 우리는 거룩과 경건은 준비해야 됩니다. 뭐 어떻게 하든지 거룩과 경건은 준비해야 됩니다.거룩과 경건이 어떤게 거룩과 경건인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구별해서 사는 것이 거룩과 경건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구속하신 주 하나님을 위해서, 그분이 나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기까지 오셔 가지고 죽기까지 하셔서 나를 영원한 죄에서 해방시켰고, 영원한 사망에서 해방시켰고, 영원한 마귀의 종에서 해방을 시켰고, 하나님의 공심판의 정죄에서 대신 행하셔서 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셨고, 하나님과 화친을 주셨고,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하는 생명으로 우리를 중생시켰습니다.

중생했으나 그 어릴 때는 중생된 것을 모릅니다. 어릴 때는 중생된 것을 모르는 것이 마치 아이가 생명을 가지고 모태에서 출생했으나 제가 살아 있는 걸 모릅니다.

차차차 자라면 `내가 살아 있다. 내게 생명이 있다. 내가 있다.' 아는 것처럼 중생된 지 오랜 후면 압니다. 신앙이 자란 사람들은 자기가 중생된 생명으로 살아난 걸 확실히 알고 이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저 두려워하는 것은 범죄할까 두려워하는것, 하나님 말씀 어겨서 범죄할까 두려워하는 거, 하나님을 노엽게 할까 두려워하는 것, 혹 내가 들어서 형제를 멸망케 하는 그런 것이 내가 거리낌이 될까 두려워하는 것 그런 것 때문에, 뭐 안 믿는 가정에 그 남편 보면 막 벌벌 떱니다. 그 떨어서 `행여나 내가 조그매라도 어떻게 해 가지고 거리껴서 나 때문에 쪽 믿음으로 믿는 그 신앙 생활이 지장이 됐을까?' 싶어서 뻘뻘 떱니다. 떨면 `이거 내가 대단해서 나한테 겁이 나 그렇다' 알지만 뭐 저 같은 거 천명 만명이라도 눈도 꼼짝거리지 안하지만 쪽 믿음으로 믿는 사람의 믿음이 멸망받을까 해서 그렇게 떠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중생된 지 오래 돼서 성화된 사람은 땅위에 어떤것도 두려워하지를 안합니다. 그저 `사람의 구원을 방해할까, 또 하나님을 노여워하시게 할까, 자기가 하나님 앞에 어기는 죄를 지을까?' 그렇게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거룩한 행실과 경건은 마련해야됩니다. 밥을 굶어도 마련하고 또 감옥에 갇혀도 마련하고 또 어떻게 자유를 뺏겨도 마련하고 가정에서 쫓겨나도 마련하고 사형을 받아도 마련하고 어찌 됐던간에 거룩과 경건은 이것만 마련하면 우리의 성공은다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게 대해서 오늘 본 말씀입니다. 혹 사람들이 거룩과 경건은, 경건은 주 하나님을 위함이요 거룩은 주 하나님을 위해서 그의 법도대로 사는 것이 거룩인데 거룩한 생활 하면 어찌 되느냐 하는 것을 요게 지금 말씀해 놨습니다.

29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나는 주 하나님을 말합니다.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복음을 위한다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함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거룩과 경건입니다. 알겠습니까?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하는 말은 거룩과 경건을 위하여 하는 말입니다. 거룩과 경건을 위하여 나는 주 하나님을 가리켜서 당신이 말씀하신 것이고 또 복음은 신구약성경 말씀을 가리켜서 복음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이렇게 주님 위하여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 별별 일 다 있습니다. 별별 일 다 있어. 집도 뺏기는 수 있습니다.

집도.

한상동 목사님은 여기 다대포에서, 다대포 사람들은 다 어부들이요 어장들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굉장한 부자들이 많습니다. 이런데 대 어장의 또 지주의 아들로서 큰 부자의 집에 양자로 들어갔습니다. 한상동 목사님. 양자로 들어갔는데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제사 지내는 것이 거리낌이 돼서 `제사를 안 지낼라면 네가 양자 재물을 다 내놔라' 해서 그 많은 재물을 두 내외분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다 내놨습니다. 다 내놨습니다.

이런 유가, 그런 게 많습니다. 예수를 믿을라 하면 참 자기 집에서 쫓겨나는 일도 있고 또 예수님 믿을라 하면 유업도 타지 못하는 일 많이 있습니다.

여기 신용인 목사님도 예수님 믿을라고 함으로 자기 아버지가 제법 시골에서 재산을 가졌는데 그 유업을 하나도 받지 못했어. 예수님 믿는다고 하나도 받지 못샜어. 또 ○○○집사도 그 아들인데 예수 믿는다고,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너희들이 예수 안 믿으면 내가 다 네 모가치 다 줄 터이니까 믿지 마라' 할 때에 예수 믿기 위해서 그런 것 다 안 받았습니다. 안 받았는데 지금은 그 아버지가 아들이 뭐 일곱인가 여덟인가 되는데 아무 집에 가도 살 데가 없어서 유업 안 준 예수 믿는 그 아들네들 집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또 제일 잘삽니다.

잘 사는데, 신용인 목사로 말하면 지금 자기가 자기 재산 하나도 아니지만 이제 자기가 지금 빈손 들고 나와 가지고 교회 세운 것이 그것이 아마 좀 있으면 수 십억이 될 것입니다. 그만한 재산 있지만 또 자기 재산으로는 한 푼도 안 합니다.

다 거게서 인간 구원 위해서 바치지. 이렇게 다 깨달은 사람들은 이렇게 삽니다.

이래서,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요거 똑똑히 아십시오.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나'라 말은 주 하나님을 위하는 경건을 말하고 또 '복음을 위하여' 하는 말은 거룩한 행실을 말합니다. 경건과 거룩한 행실을 위하여 "집이나" "집이나" 집을 이래 가지고도 손해보고, 또 왜정 말년에도 `네차 지금' 서영수 목사님이라고 지금 세상 떴습니다. 서영수 목사님 뉘가 아는 사람 있습니까? 손 들어 보십시오. 서영수 목사님 아는 사람 있어? 손을 버뜩 들어야지, 네, 많이 봤지요, 서영수 목사님. 찬송 잘하는. 서영수 목사님도 왜정 말년에 이 부산서 가구점으로서 제일 큰 가구점을 했습니다. 뭐 굉장히 돈을 많이 벌고 그랬었습니다.

이랬는데, `신사참배 안 하면 너 가구점 업을 못 하고 정지되니까 신사참배 해라' 할 때인데 `나는 이 가구점을 못 하고 내놔도 신사참배는 할 수 없습니다' 해서 그때에 가구점을 떼였습니다. 내놔 버렸어.

내놓으니까 부인은, 이 남편이 젊을 때인데 이 남편이 예수 믿는다고 이 큰 가구점으로써 막 돈 방석 위에 올라 앉았는데 내놓으니까 그 부인이 '이 신사참배 하고 이 가구점을 하면 내 남편 삼을 것이고 이 신사참배 안 하고 이 가구점을 내놓으면 내 남편 안 삼을 거다'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아들이고 딸이고 전부 다 싹 다 뺏겨버리고 내놓고 그래 가지고 혼자 그래 생 호부래비로 목회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뭐 이런 일이 뭐 천도 만도 넘습니다.

그랬는데 그분도 그라고 난 다음에 큰 목사 돼 가지고 아주 큰 교회를 잘 받들고 그 다음에는 자녀들도 다 회개하고 죽고 난 다음에는 다 돌아 왔습니다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거룩과 경건 위해서 살라 하면 형제들에게도, 형제를 잃어버릴 수 있고 형제에게 버림당할 수도 있습니다. 뭐 여러분들은 눈이 어두워 모르지만 진리 하나 양보하지 안할라 함으로써 부자간에 원수되는 일 많습니다.

여러분들 이 눈이 어두워 모릅니다. 그걸 못 봐요, 여러분들은.

딴거 뭐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진리 하나를 양보 아니 할라 함으로써 부자간에 원수되는 일도 많고 부부간에 원수되는 일도 많고 형제간에 원수되는 일도 많고 그런 것 많이 있습니다.

이러기에 이 거룩과 경건을 장만할라 하면 이 세상에서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를 다 돌보지 안해야 이 거룩과 경건을 마련하지 아무나 따나 마련되는 것 아니오.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거룩과 경건을 위해서 이것을 버린 자는, 손해 본 자는, 이것을 손해 본 자는, 똑똑히 봐요. 이거 하나님 말씀이라요. 틀리지 안해요.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금세에 있어 금세라 말은 이제 금(今)자 세상 세(世)자, 지금 이 세상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뭐 죽어서 천국 가서 좋은 게 아니라, 그거 내비두고 이 세상에 있어서 말이오.

세상서부터,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부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백 배나 받되" 백 배나 받습니다. 백 배나 받습니다.어떤 사람은 영적 권위로 수천 배 받는 사람도 있고 물질로 또 수백배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예수 믿어 부자된 사람, 거지가 예수 믿어 부자된 사람, 천한 인간이 예수 믿어서 존귀하게 된 사람은 다 이런 고비를 넘기고 이런 연단을 받아 가지고 이래도 거룩과 경건을 가지는 그 자가 참 거룩과 경건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그자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한상동 목사님도 다대포 부자라 해도 그분이 고신에서 개혁을 해서 고신에 제일 머리된 그분의 물질이나 모든 거 그분이 가진 것은 다대포 동네를 다 뚜드려 팔아 붙여 봐야 그분의 가진 십분지 일도 안 될 것입니다. 십분지 일이 어디 어림이 됩니까? 그래도 또 그거 가지고 자기 위해서 사욕으로 하나도 안 씁니다.

하나도 안 쓰고 마지막에는 그 진영에서 자꾸 줄라 하니까 집 한 채 지어서 딱, 저 동래인가, 어디요? 수영. 수영에 하나 지어 가지고 거게서 영감 할멈 이렇게 마지막에 기도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 하늘나라를 본 사람들은 이렇게삽니다. 어리석지 마십시오.

백 배나 받되 백 배나 받아. 그러니까 이 거룩과 경건을 마련해서 살면 굶어 죽을 줄 알아도 세상에서도 백 배나 받아. 가다가 낙심해서 말아서 실패를 당하지 이렇게 끝까지 하는 사람은 여러 배 백 배 안받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어.

저도 처음에 예수 믿을때 그런 시험 다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거지 돼서 -많이 안 지냈어- 거지돼서 삼 년 지내고 나니까 막 부자가 어떻게 되는지! 어디서 오는지를 몰라요. 우리 이 서부교인들이 이 성경 말씀을 믿고 요대로만 살면 이렇게 되는데 모두 안 믿어. 입술만 그렇지 그래 믿지를 안해요. 거룩과 경건을 위해서 조금 손해갈 상바르면 거짓말 살짝 붙여 가지고 속으로 엉뚱한 죄를 지으면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속습니까? 안 되는 것이지. 참으로 이제 거룩과 경건을 위해서 거지 돼 보십시요, 부자가 안되는가? 거룩과 경건을 위해서 세상에서 천대가 돼 보십시요, 정말로 존귀해지지 않는가! 거룩과 경건을 위해서 아주 권세가 있어도 권세 없는 자로 무능자로 무지자로, 거룩과 경건 때문에 권세 있지만 권세 부리지 못하고, 자기에게. 지능 있지만 지능대로 마음대로 못 하고, 왜 ! 하면 거룩과 경건이 걸릴 때에. 걸리지 안할 때야 얼마든지 하지요.

이래 가지고 주를 위해서 손해 본 사람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 받지못한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정말로 이래 나서 보십시오. 주를 위해서 자기가 손해 봤는데 이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를 받지 안한 사람이 있는가! `나는 주를 위해서 손해 봤는데 못 받았다.' 나서 보십시오. 내가 심사 해봐. `너는 이런 죄를 회개하지 안하니까 이게 무슨 거룩이요 경건이냐? 요걸 회개하라. 지금이라도 된다.' 요걸 회개하라. 지금도 당장 된다.'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요걸 잘 알아야 됩니다. 핍박을 겸하여 받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여러 배 백 배를 주시는데 어떤 방편으로 주시느냐? 주시는 그 방편이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야, 너 공연히 예수 믿는다고 그렇게 이런 거 저런 거 다 손해보고, 손해보고 요번에 또 무슨 일 닥쳤는데 그 일 닥친 거 거게서 거짓말 한 마디를 한다든지 그만 거룩과 경건을 팔면 이전에 손해 많이 갔지만 손해 그걸 무를 수 있고 그럴 건데 이번에는 어짜노? 네가 과거에 그래 살았기 때문에 요번에는 거룩과 경건 그것을.' 저거는 거룩과 경건 모르지만 `야 예수 믿는 거 엔간히 믿고 요번에는 그만 좀 이래 합리적으로 살아 봐라' 할 때에, 그때에 `예, 할수 없습니다. 그라면 그만 그래 살겠습니다.' 한 사람은 그때 핍박을 통해서 오는 백 배를 받지 못합니다. 왜? 핍박을 자기가 받지 안할라 했으니까.

고럴 때에 `나는 죽어도 좋습니다. 나는 핍박 아니라 어떤 거라도 나는 어길 수 없습니다.' 핍박을 무릅쓰고 멸망을 무릅쓰고 거룩과 경건을 지킬 때에 그것이 고개입니다! 그게 크라이막스요! 그게 고개라! 그럴 매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네가 나를 경외하는 것을 이제 사내가 알았다" 말씀하신 거와 같이 네가 이 거룩과 경건을 인하여서 이런 여러가지, 거룩과 경건만 당장에 그것만 버리면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전토나 집이나 그런 것 다 다시 복구할 수 있을 터인데 또 거룩과 경건 때문에. 네가 이것을 취하지 못해도, 네 앞에 닥친 것을 이거 거룩과 경건 때문에 취하지 못하고 버리니 다른 사람들은 어리석다 미련타 욕합니다.

그래도 거룩과 경건을 지킬 때에 그것이 핍박을 통해서 당신이 주는 그 축복 그 구멍을 자기가 차지한 것입니다.

이라고 보니까 다른 사람은 다 망했다 했는데, 이제 다니엘 사자구덩이에 들어가서 인제 죽어서 이제 끝장났다 했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솟아났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 시킨다고 거룩과 경건 지킬라 하다가 불미 속에 넣어서 지금 이제 넣었으니까 탔다 했는데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큰 승리를 이루었어 기독교는 다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어. 당신을 위해서 손해보고 당신을 위해 희생하고 당신을 위해서 자기를 낮추고 당신을 위해서 자기를 꺾은 자를 당신이 올려 세우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아니라!! 전능자가 아니라!! 주권자가 아니라!!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요 주재자요 주권자시요 전지 전능자십니다.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이거 세상도 성공 하늘나라도 성공입니다. 알겠습니까? 예수 믿는 것은 세상도 성공 하늘나라도 성공입니다. 세상도 성공 하늘나라도 성공이오. 내가 뭐 나도 예수 믿지 안했으면 저 시골에서 술이나 먹고 또 시골에 그때는 지금과는 달라요. 그때는 작은 마누라 얻어 가지고 뭐 술장사도 하고 또 마누라 둘 서이 얻어도 되고 이러니까 그짓이나 하고 술장사나 하고 이래 가지고 술만 먹고 깩깩거리고 하다가 나중에 비참하게 죽을 터인데, 주를 위해서 살고 보니까 이 아무것도 아닌 이것이 말이지요. 세계에서 압니다. `이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이 한국서만 지금 이거 소문이나 가지고 숨을 자리가 없는 줄 알았더니만 미국서도 서부교회라 하면 다 안대요, 어떻게 유명한지. 서부교회 다 알고 백 목사라면 다 안답니다.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 알 것 있어, 또 하나.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될 자가 많으니라" 예수 믿으면 믿음에 나이를 가지고 세어서 `나는 몇 해 믿었다. 몇 해 믿었다.' 믿음의 나이 가지고 자랑하지만 신앙은 믿음의 나이가 소용없다. 먼저 된 자라 말은 먼저 믿은 자 그 사람이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뒤떨어진 자 있고 나중 믿어도 먼저 믿은 자보다 앞에 빨리 가서 구원 잘 이룬 사람 있다 그말입니다.

믿고 행하는 자라야 되지 믿고 행하지 안하고 교회만 설설 다니는 그까짓 거는 아무 소용없어. 사람 앞에서 요렇게 조렇게. 수단 부려가지고 뭐 집사도 되고 장로도 되고 목사도 돼도 하나님은 거게 속지 않습니다.

이래서 제가 말하기를, 예수 믿는 표시판이 뭐입니까? 예수 믿는 표시판이 몇 개이지요? 다 잊어버렸어? 예수 믿는 표시판이 몇 개요? 손가락으로? 예수 믿는 표시판이 몇 개야? 또 다 잊어버렸어? 예수믿는 표시판이 몇 개지? 그라면 한번 씩 세어 봐요. 제일 껍데기 표시판이 뭐 이요? 재물, 제일 껍데기 표시판이 재물이라.

예수 믿는표시판이 제일 껍데기가 재물이오. 재물 성공하는 것이 제일 쉽습니다.

재물 성공.

또 그 다음에는 무슨 성공입니까? 뭐? 네, 그 다음에는 건강 성공입니다. 뭐라고 쌓아도 예수 믿는 사람이 건강하고 오래 삽니다. 알겠습니까? 왜 서 목사는 일찍 죽었는가? 그 사람은 하나님의 정한 생명이 있어서 그렇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생명 안에 죽지 않습니다. 자기 정한 생명대로는 다 사요.

보십시오. 예수 믿고 있는 사람들 다 건강 안 한가? 내가 시골에 가 보니까 우리 동갑되는 사람 다 죽고 없어. 고제면에 가도 하나도 없지 주상면에 가도 하나도 없지. 여자들은 있는지 몰라도 남자들은 하나도 없어.

건강 표시판. 예수를 잘 믿으면 그 사람의 수명은, 수명은 고거는 하나님이 정한 대로 가지만 예수 잘 믿는 사람은 건강해요. 건강 축복을 받아요.

이러면 둘 자, 물질 축복 건강 축복, 또 하나는 뭐이요? 형통해요. "무릇 그 행사가 형통하리로다" 하는 일이 슬슬 펴여서 형통해요, 형통. 셋째 표시판은 모든 일이 형통해요.

또 넷째는 뭐입니까? 넷째는 뭐이요? 넷째는 그 사람의 행위가 다 온전해져요.

행위가 온전해져. 행위가 온전해져. 아무가 지금 다른 사람이 핍박을 해도 실은 제가 핍박해도 그 사람의 생활을 흠점을 뜯을라 해도 흠점이 없습니다. 생활이 깨끗해지고, 다섯째는, 그라고 나니까 뭣 됩니까? 의인 돼. 그라고 나니까 의인돼.

예수 잘 믿으면 제일 껍데기가 뭐이냐? 부자돼요. 여게 예수 믿는 사람들 이대로 거룩과 경건을 할라고 노력하면 삼 년 만이면 다 부자가 돼요. 이런데 이 구역장들이 어찌 되는지? 나는 부자가 되는가 안되는가 이거 좀 거룩과 경건 생활 하나 안 하나 뭘 보고 나는 지금아느냐? 그걸 볼라고 종종 묻습니다.

`십일조 그거 지금 십일조가 어찌 됩니까?' 이래 묻는 것은 `목사님은 십일조를 차지하기 때문에 십일조 연보 많이 나오는가 그거 조사하는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터인데 나는 그게 아니고 십일조가 어찌 되나 하는 것은 `저희들이 자꾸 부자가 돼 가면 십일조가 많아질 터인데 저거가 부자가 돼 가나 빼빼 말라 가나?' 이제 그걸 묻기 위해서 그거 묻는 것입니다. 뭐 십일조 많이 나오면 뭐, 많이 나와봤자 내가 그거 또 다 먹지 안하고 또 적게 나와봤자 내 모가치는 줄지도 안하고 그렇습니다 나는 매월 윌급 이백만 원 받아요. 이백만 원 내가 정했어요.

정했는데 다른 이 교회에 비교하면 나는 적어요. 그래도 이백만 원 받아도 그거 내 가정에는 쓰지 안하고 이리저리 다 썼는데, 또 나머지기 있으면 또 개척 교회도 쓰고 이랬는데 이제는 내가 좀 빚이, 요걸 또 계산하니까 이백만 원이 있어, 백육십만 원에서 사십만 원 더 빚이 올라갔어. 나는 채해 쓴 줄 몰랐는데 오십만 원을 채해 썼어, 저 OOO권사님한테서. 그래 보니까 이백십만 원 이라.

그래도, 이제 달리는 좀 쓸 일이 좀 못쓰게 되겠다. 좀 적게 쓰게 되겠다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그래서 내가 바쁜 가운데서도 이 도평도 오만 원 붙이는 게 있는데 이거 내가 붙였나 안 붙였나 그만 정신이 없어서 그래 지금 오늘 새벽에 생각이나서 오늘은 주일날이고 내일 전화를 내가 해 볼 것입니다.

이래서,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된다. 이 신앙 성공은 신앙의 나이 가지고 따져서는 안 된다. 신앙의 나이가 어린 사람도 성공한 사람 있고 신앙의 나이가 많은 사람도 실패자 있다. 어쩌든지 믿고 그대로 단행해서 실행하는 거게서 되는 것이지 실행하지 안하면 안 된다 한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거룩과 경건! 거룩과 경건! 거룩과 경건 생활은! 금생에 있어서도! 여러 배 백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 하나도 없느니라! 그러나!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요게 중요해, 핍박 겸하여 받으니까 핍박스러워서 지금 거룩과 경건 생활 하던 사람이 핍박 그거 버리고 나니까, 그 핍박 그게 부자도 되고, 권세도 되고, 지위도 되고, 모두 다 복구인데, 핍박 속에 들었는데 핍박버리고 나니까 그거 다 버려 버렸어. 요걸 알아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버리면 아무것도 없어요. 십자가 죽었는데 삼 일 만에 영생하지 안했습니까?

또, 따라합시다.

먼저된 자! 나중될 자 많고! 나중된 자! 먼저될 자 많으니라! 먼저될 자 많으니라! 신앙 연령 가지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믿고 행하지 안하면 안 돼. 믿음이라 하는 것은 알고 그 다음에는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실행이라. 믿음 없으면 안 돼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껍데기 신앙으로 예수 믿어 부자부터 돼요. 그거 안 되면 거짓부리 신자라. 그거 되고 난 다음에 알맹이, 점점 행사가 형통하고 행위가 깨끗해지고 그 다음에는 의인 되고 다 돼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81 강도/ 본문: 누가복음 23장 39절-43절/ 800324월새 선지자 2015.10.22
680 강청신앙/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860110금새 선지자 2015.10.22
679 강청신앙/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860109목새 선지자 2015.10.22
678 개교회-1계명-하나님의 속성/ 출애굽기 20장 3절/ 870325수새 선지자 2015.10.22
677 개인 교회를 건축해 나가는 방편/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880615수새 선지자 2015.10.22
676 개인신앙 성공의 요소/ 에베소서 6장10절-20절/ 880612주전 선지자 2015.10.22
675 개인과 우주의 종말/ 베드로서 3장 8절-13절/ 820101금야 선지자 2015.10.22
674 개인과 우주의 종말/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811227주전 선지자 2015.10.22
673 개인과 우주의 종말/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811227주전 선지자 2015.10.22
672 개인과 우주의 종말/ 베드로후서 3장 8절-12절/ 820102토새 선지자 2015.10.22
671 거듭남/ 요한복음 3장 3절-8절/ 880717주새 선지자 2015.10.22
670 거듭남/ 요한복음 3장 3절-8절/ 880629수야 선지자 2015.10.22
669 거룩과 경건/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830613월새 선지자 2015.10.22
668 거룩과 경건으로 주의 날 준비/ 마2장 42절-51절/ 890514주전 선지자 2015.10.22
667 거룩과 경건으로 주의 날 준비/ 이사야 53장 4절/ 890420목새 선지자 2015.10.22
» 거룩과 경건을 만들어야/ 마가복음 10장 29절-31절/ 870823주후 선지자 2015.10.22
665 거룩과 경건이 자기수입/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850816금새 선지자 2015.10.22
664 거룩과 진실/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31202금야 선지자 2015.10.22
663 거룩의 방해물과 긍휼을 입는 법/ 고린도전서 4장 3절-5절/ 830617금새 선지자 2015.10.22
662 거룩한 행실과 경건 연습/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870714화새 선지자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