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명령과 건설명령

 

1985. 1. 21. 월새벽

 

 본문 : 신명기 28장 1절∼6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 '네가' 하는, '네가'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 이신  주님이 우리를 대해서 이렇게 '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그저 말로만 그렇게 하고 주님이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로 인해서  우리가 이렇게 가까워졌고 밀접해진 이 사실을 안 믿으면 그 효력은 우리에게 올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그 효력은 우리에게 역사하실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이것은 어데까지나 행위구원을 이루는 그 부분에 속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행위구원.

 우리의 기본구원은 우리가 원한다고 온 것도 아니고 원치 않는다고 해서 안  오는 것도 아닙니다. 이거는 하나님의 주권 일방적으로 된 구원입니다.

기본구원은 일방적으로 된 구원이기 때문에 이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이 택한  자들에게 이 기본구원을 주셨습니다. 기본구원을 주신 건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기본구원을 부인해도 와서 있고 또 예수님을 안 믿고 죽는 날까지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무신론을 주장해도 기본구원은 그에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대적하는 것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옛사람 그것이 강해 가지고  가로막아서 자기의 중생된 새사람이 머리를 들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 그 구원이  변동된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언제가 제일 약한 때인고 하니 약한  때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 육이 죽음이 올 때에 마지막으로 죽는 그 시간이면  제일 약해집니다. 죽으면 그것은 죽음으로써 아주 약해져서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장 옛사람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이  언제가 제일 강한 때인고 하니 이 심신으로 된 육이 강건 할 때가 제일 강한  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강건할 때에 제일 강퍅하고, 약할 때에  예민해지고 좀 그 마음이 슬기로워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지 죽음이 가까웠을 때에 그때에 제일 그 사람으로서는 좀  악이 적어지고 또 좀 부드러워지고 모든 것에 대해서 그렇게 악독한 배짱이 없고  사욕이 없고 조금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사람은 죽을 때에 최고로 선하다.' 그래서 죽을 때에 하는 그 말을  가리켜서 유언이라고 하는데 유언은 그 사람으로서의 제일 귀한 말 선한 말 옳은  말을 한 것이기 때문에 유언은 들어서 지켜야 된다 이렇게 사람들이 통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기본구원을 입은 사람은 왜 기본구원을 입었는데 그  사람이 예수님을 못 믿고 있느냐 하면은 그 사랑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강해서 둘째 아담에게 속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 머리를 들 수  없게 위에서 눌리고 묻어서 쳐박아서 일어나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세력이 체력도 있고 재력도 있고 권력도, 있고 지식의 힘도 있고  별별 힘이 있는데 그런 것이 많은 것을 가리켜서 부자라 그렇게도 말씀했습니다.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어렵다. 그것은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부자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것을 완전히  부인해 버리는 것이 그것이 이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려운데, 어려우면  그라면 어떻게,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 가는 것으로 비유 했으니까 그거는  절대 불가능을 말한 게 아닌가? 녜, 불가능을 말한 것입니다. 절대 못 합니다.

그런데 다만 하는 길을 하나님께서 피공로로 인해서 열어 주신 것 있으니  뭐인고?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구하는 자마다 주시고 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에 주님께서 시행해서 그 일을 주신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와서 해 주시는 것으로서 비로소 옛사람 그놈을 누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거 성령님으로만 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다 그런 면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본구원 얻은 사람은 그 사람이 힘이 있으면 강퍅해서  그라다가 마지막에 죽을 때라도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야 죽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증거를 하고,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시고 또 당신의 택함을 받은  일군들 하나님의 종들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동원시켜 가지고 이렇게 역사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신앙을 고백하도록. 예수님을 믿는 이 신앙을 자기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해서 그 행함의 구원을 미약하나마 이룰 수 있도록, 조그만한  미약한 행위 행한 구원이지마는서도 그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예수님을 자기  구주라 이렇게 시인하는 고 행동을 조그마치라도 하고 세상을 떠나도록 그렇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중생된 사람인가 중생되지 못한 사람인가 하는  것을 뭘로 가지고 판단하느냐? 그 사람 입으로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시인을  하면 중생된 중표입니다. 그러면 시인한다는 것이 마지막에 운명하면서,  죽으면서 그때사 비로소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고 또 찬송하라 하고 위해서  기도해 달라하고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고저 하는 그러 갈급을 가진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한 대로는 삼 분 동안 예수님 믿고 떠나는 사람 봤습니다. 그  사람이 그전에는 절대 반대했는데 믿기를 원하고 회개를 말하니까 눈물을 흘리고  그렇게. 말은 하지 못하고 이라면서 삼 분 동안 예수님을 믿었을 때에 그때에  악령이, 믿으니까 즉시 악령은 거게서 물러가야 되고 도망쳐야 되기 때문에 그  안색에 아주 얼굴 빛깔도 변해지고 용모도 변해지고 사람도 완전히 변해지는, 삼  분 동안 변해지는 그것으로써 구원 얻은 것을 봤습니다. 그뿐 아니라 며칠 동안  구원 얻고 간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몇 시간 동안 믿고 구원 얻은  사람 많습니다. 몇 시간 동안 마지막 죽을 때에 예수 믿어라 하면은 이제는  예수님을 믿겠다고 말 하고 아주 그만 예수님에게 속해 가지고 예수님의 편이  되어서 그 사람의 말하는 것이나 소원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이 예수님을 향하고  예수님에게 속하고 의지하고 그 구원을 바라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기본구원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강제로 입힌 것입니다.

이것이 뭐 본인이 입고 싶어 입은 게 아니라 강제로 입혔습니다. 왜? 기본구원은  중생에 관한 것인데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은 중생의 근거입니다. 이 세  가지가 안 되면 중생이 안 됩니다. 사죄가 없으면 의를 가질 수가 없고 또  사죄와 의를 가지지 안하면 하나님과 화친할 수가 없고 하나님과 화친이 되지  안하면 새생명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그새생명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 새생명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죽어 있는 자에게, 그  사람이, 죽어 있는 자가 행위 한다면은 죽어 있는 자는 행위 한다면 죽은 행위나  하지 산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죽은 것이 산 행위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영이 주격이요 육은 소유격이기 때문에 영육이 다  죽었으니 거게는 생명이 없는 자를, 살라 해야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본구원은 하나님께서 죽은 주격체인 영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그 사람에게  대속의 공로를 입히서새 생명을 그에게 불어넣어 가지고서 살려 주신 것입니다.

 인제 이렇게 대속을 받아서 중생을 입은 자는 자기에게 하나님이 힘쓰지 안하고  힘쓸 만한 것도 없고 이러기 때문에, 강제로 일반적으로. 그러기에 기본구원은  순전히 객관의 역사입니다. 객관의 역사라 말은 내 주관 역사가 아니고 순전히  객관 역사로만 된 것이 이 기본구원입니다. 객관 역사로 된 이 기본구원이 와  있기 때문에 기본구원이 와서 있는 사람은 이 기본구원 영이 중생됐기 때문에  중생된 영이 산 행위를 합니다. 산 행위를 이렇게 하는데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협조하는, 응원하는 응원이, 많으며 중생된 영이 빨리 힘을 얻어서  활동할 수가 있고 중생된 영일지라도 외부의 협조가 적으면 그것이 더디됩니다.

 비유가 뭐 똑 바로 되는 건 아니지마는서도 계란이 이것이 부화가 될라 고 할  때에 속에 생명이 없는 계란은 그것은 부화가 안 됩니다. 그것을 모두 말하기를  무정란이라 정충이 없는 계란이라. 이래서 무정란은 온도속 에다 넣어 놓으면  썩어 버리고 속에 생명이 있는 유정란은 온도를 가하면 그 속에 있는 생명이  차차 차차 고것이 커서 힘을 얻어 가지고 이제 그 속에 있는 계란을  잡아먹습니다. 고 생명이 처음에는 횐자를 잡아먹고, 흰자를 잡아 먹고  고다음에는 노란자를 차차 차차 먹으면 고 생명이 커집니다. 생명이 커 지는데,  고 생명이 커져 가지고서 계란 밖에 나올 때에는 고 노란자는 어느 정도 고것을  가지고 나옵니다. 나와서 처음에 공기의, 안에서 있으니까 산소를 먹어야 되지  산소 호흡을 안 하면은 그것이 살 수 없기 때문에 그 자리 고 순간만 넘기면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에서 발동을 해 가지고서 있는 힘을 다 발동을 하면  그 계란이 터져 버립니다. 계란이 터지는데 처음에는 조그만하게 한 세모배기로  톡 터집니다. 터질 만한 그거는 속에 새생명 그것이 자라 가지고서 그 힘으로써.

죽을 지경이니까 숨을 못 쉬어서 죽을 지경이니까 발동을 하면은 그게 터집니다.

터져 가지고서, 터져 가지고, 터지면 숨이 들어오니까 약간은 숨을 쉬지마는서도  더 못 견디니까 더 또 힘을 해 가지고서 발동을 하면은 그 계란이 꼭 갈라져  버립니다. 고 계란 이 한 가운데 또로록 갈라져서 탁 갈라집니다. 뭐 큰 닭이  가서 이렇게 까는 것 아닙니다. 속에서 그 힘으로 가지고 터졌습니다. 터주는데  터줄 만한 터줄 만한 그런 자체의 그 실력이 생겨지기 전에는 나오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호흡 때문에 급해서 못 견뎌서 터져 나와 가지고 나오지마는서도 나와  가지고는 그때에 이 사료를 먹을 수 없고 공기 호흡을 하고 난 얼마 후에라야  사료를 먹지 그래 안 하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나오고 난 다음에 한 몇 시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식을 가지고 나옵니다. 고때에 노란 자가 보면 들어  있습니다. 고것을 해부를 해 보면 노란자가 들어 있는데 노란자 고것이 나와  가지고서 몇 시간 동안 있는 동안에는 그것을 먹고 공기 호흡을 하고 이와 같이  하면은 비로소 사료를 먹을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면 그렇게 속에 있는 생명이 자라는데, 생명이 자라는데 그 자라는 것은  따뜻한 온도가 있으니까 그거 자라지 온도가 있지 안하면 자라지 못합니다.

중생된 중생된 영이지마는, 영을 하나님이 중생시키고 난 다음에 속에 이제 죽은  자에게 생명을 넣어 줘서 생명이 속에 들기는 들어 있지마는 그 생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그 생명이 먹고 먹고 자라고 자라서 이제 비로소 계란이 병아리로  이와 같이 변화될 수 있는 그 과정의 온도를 이렇게 넣어 주면 그러면 그것이  도움을 입어 가지고 이것이 됩니다. 그런데 그 온도를 넣어 주는데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죽고 또 너무 약하면 그것이 죽지 안하고 근근히 있지마는서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온도가 적합하게 되면 그 속에 있는 생명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빨리 자라 가지고서 빨리 나오게 됩니다. 그래 그것이 정상적으로  그 온도가 되면은 한 이십 일 일 되면은 터져 나오는데 잘못 돼서 그것이 온도를  잘 받들 못해 가지고 된 것은 이십 일 일 만에 나오지 못하고 이십 삼 일 만에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로 이렇게 부화시키는 것은 그 온도를 꼭  일정하게 하기 때문에 이십 일 일 만이면은 다 동시에 다 부화돼 가지고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중생된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 주위 환경에 있는 믿는 사람들이  자꾸 이렇게 권하고 또 믿음의 말을 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 믿는 말을 하고 또  기도도 하고 이러면, 기도하면 하나님이 또 헙조하는 가운데에 꼭 인간을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에 기도가 없이는 당신이 직접 하시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왜?  계약이 그렇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도하고 또 위해서 권유하고 자꾸 이렇게  하는 가운데에서 중생된 그 영이 빨리 자라게 됩니다. 이래서, 협조가 있는  사람은 중생되기 전에 억지로 끌려나오는 사람 있습니다. 중생되기 전에 억지로  끌려나오는 사람은 중생되면 그만 중생된 신앙 행위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중생되기 전에 끌려 나오지 안하고 옆에서 믿는 그 협조가 있지를 못하는 사람은  중생되고 난 다음에 한 몇 달 몇 해, 십여 년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서는 지금 경험해 보면은 중생된 지, 열 세 살 먹어서 중생이  됐는데 스물 다섯 살 먹어서 믿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안에는 예수  믿는 것을 반대를 하기는 반대를 하면서도 내 속에서는 예수 믿는 것이 제일  평가적으로 제일 높다 하는 것이 벌써 점령돼 가지고 있어서 반대하는 것이  예수를 믿기 위하는 것이요 핍박하는 것이 예수 믿는 도를 사모하기 때문에  동경하기 때문에 자꾸 지금 찾고 있는 역사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생된 사람은 옆의 협조 권유로 인해서 그것이 빨리  장성해집니다. 반신 불수를 다른 사람이 메어다가 들어갈 곳이 없으니까 지붕을  뚫고 위에서 달아 내리니까 그 사람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뭐  힘으로가 아니고 옆의 사람들의 협조로 들어다가 위에서 내리니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예수님 앞에 꽉 옹호해 있으니까 들고 들어갈려 해도 못 들어가니까 이  사람들이 지붕을 올라가 가지고, 메고 지붕 위에 올라가 가지고 지붕을 뚫고  위에서 달아 내려 버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모든 사람보다 예수님 앞에 가까이  나아 왔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살아남을 받았습니다. 그래 주님이 칭찬하고  살려 주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힘이 아니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힘을 입어서 그  사람이 병고침을 받았다는 그것은 뭐이냐? 그 본인 아닌 옆에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그 협조의 노력이 효력이 있다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또  나면서 앉은뱅이된 사람도 다른 사람들이 메어다 놓음으로써 비로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게 됐습니다. 만일 그대로 뒀으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삼십 팔년 된 병자는 다른 사람들의 협조가 없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더뎠다가서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비로소 구원이 됐습니다. 그러기에, 이 기본구원을 얻은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단독 역사이고 우리 행위는 하나도 거게 가담되지를 안한  것이 기본구원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네 하나님은, 과거에는 우리는 '너희는  하나님도 없었고 소망도 없었고 이런 이방인이었는데 하나님도 너거 하나님은  없었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 말은 저거 하나님이 안 됐다 그말이오. '너거는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그런 자들이요 하나님의 권속 밖에 있던 자인데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속이 됐고 하나님이 너희 하나님이 됐고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됐고 또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됐고 하나님은 너희의  아버지가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인고 하니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나의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라' 하는 이 말씀을 제일 먼저 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원수되어 있는 그것을 깨트려서 화평하기를 원해서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하시고 이래 가지고서 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부활까지 하셨기 때문에 그 입에서 제일 소원하는 소원이 터져 나온다는 것이  '이제는 내 하나님이 너희 하나님 됐고 내 아버지가 너희 아버지가 됐다' 하는  것을 제일 먼저 하시고 '내가 아직까지 아버지에게 올라가지 못했으니까 나를  만지지 말아라' 하시고 난 다음에 잠깐 후에 다시 이제 나타나셔 가지고 '나를  만져 봐라 내 옆구리를 만져 봐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네가 네 하나님' 이제 하나님이 이로써 하나님 됐습니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하나님 된 자에게 한해서 하나님께서 계약을 맺어  줬습니다. 중생된 자들에게 계약이 맺어져 가지고 있지 중생되지 아니한  자에게는 이 계약이 맺어져 있지를 않습니다. 이 계약은, 신구약 성경의 계약이  이 계약인데 이 계약은 불택자 들에게는 맺어져 있지 않습니다. 또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라도 이 계약은 아직까지 중생되기 전에는 이 '계약이 상관이 없습니다.

이 계약이 상관 없고. 그는 목적 구원 예정 구원 창조 구원 섭리 구원을  얻었지마는서도 아직까지 거게는 계약은 거게 해당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생한  후에 이 신구약 성경의 계약은 우리에게 해당이 되고 이 계약에 우리가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이 계약의 말씀을 삼가 듣고' 삼가 들어라는  그 말은 조심해 들어라는 말인데, 이 조심해 듣는 것은 이 계약으로 말미암아  어떤 중대하고 중대성과 어떤 그 결과성이 있는 이 사실을 주님이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으면 이 계약은 삼가 듣게 되고 이 계약을 믿지 안하면 이  계약은 등한히 듣고 뭐 업신여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  계약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 많고. 어떤 사람은 이 계약을 돈 백  원만치도 여기지 안하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것은 이 계약에 대해서 어떤  결과를 맺을 수 있는 중요한 보배라는 것 예수님의 대속이 우리에게 제일 귀하고  그다음에는 성령과 진리가 있는데 진리가 먼저 귀하고 그다음에 영감이  귀합니다. 왜 그러냐? 우리가 영감은 먼저 받지 못합니다. 이 진리로써 영감에  들어가기 때문에 진리가 그다음에 앞잡이이고 고다음에 진리로 인해서 영감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하나님이 지금 요렇게, 다른 데에  이런 성구가 그렇게 많이 있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대해서  '내가 네게' 이렇게 단둘이 대화적으로 대면적으로 이렇게 말씀한 일이 별로이  다른 데는 없습니다. 다만 여게는 지금 한목 많이 있기를 여게는 세 번이  있습니다. '내가 네게, 내가 네게, 내가 네게' 이렇게 말씀하셨고 한 번은 '내가  너희에게' 너희라고 이거 다수. 대중에 대해서 말씀하신 일은 네 번 말씀한  가운데 한 번만 있습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게 명하는' 요 명한다는 것은 여게 단수입니다.

요 명령이 여럿이 아니고 요 명령 고 한 명령을 말합니다. 한 명령.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그 모든 명령이라는 명령은 이제 많은 명령들입니다. 그러면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시간에도 명하고 저 시간에도  명하고 그렇게 많이 명하는 그런 명령 아니고 바로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네게  명하는 명령, 요 명령은 고 시간도 동시요, 장소도 고 한 자리요, 또 사건도 한  사건, 동시 또 동장소 동 모든 존재 고시간 바로 고 즉시. 직장(直腸) 또  직소(直所) 모든 직물(直物) 거게, 바로 거게 하나님이 명한 고 명령을 지켜  행하고, 그러면 한번 행함으로 되느냐? 지켜 행하면 고다음에 현실이 바꿔지면  고다음에 또 새로운 현실에 대한 것이 있으니까 고다음에 현실 그러면, 요  현실에 지키고 고다음 현실도 지키고 고다음 현실도 지키고 고다음 현실도  지키는 것이 내가 네게 명하는 모든 명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만 지켜  되는 것이 아니고 명령 지키는 것으로 계속하면 모든 명령이 되겠습니다.

 요 명령올,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면 네 하나님' '행 하면  네 하나님'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이제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이 된 중생된  자, 기본구원 얻은 자라 말입니다.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네 하나님  됐으니,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네 하나님이 됐고, 하나님이 네  하나님이 되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네게 계약을 서로 맺은 일이 있다.

여호와께서, 계약 맺은 하나님이 계약대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이래서, 아무래도 그저 지나가 가지고는 여러분들이 자꾸 모르고 지나가는  것같고 그렇기 쉽겠고, 이래서, 오늘날 네게 명하는 고 명하는 명령. 요 명령을  어떻게 하면 요거 좀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요 명령을 바로 찾기 쉽고 찾아서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이렇게 생각하다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고 명령을 두  가지로 분류해 가지고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는 뭐이라고 했지요? 하나는 기본 명령, 하나는 건설 명령. 그러면, 기본  명령은 성경에 여러분들이 찾아 볼 때에 계속하라는 것이 있습니다. 계속  하라거. 어떤 것은 그런 장소를 따라서 고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일이 있고.

네가 무슨 물질을 가지고서 정직하게 하느냐 거짓되게 하느냐 하는 고런 장소  왔을 때에는 네가 정직하게 해라, 또 네가 사람을 원수로 삼느냐 원수를  용서하느냐 하는 그럴 때에는 원수를 용서해라 고렇게 때를 따라서 요렇게 해라  조렇게 해라 하신 그런 계약이 있고, 명령이 있고. 때를 따라서 요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는 고런 명령이 있고, 그렇지 안하고 이거는 뭐 밤이고 낮이고  계속해라 하는 명령이 있다 말이오. 계속해라 하는 명령, 계속하라 하는 그  명령이 기본 명령입니다.

 그 기본 명령은 어떤 명령인고 하니 기본구원을 얻은 기본구원의 생활을 하라  말입니다. 기본구원을 네가 효력있게 힘 입어라. 기본구원,이렇게 효력있는 참  큰 효력이 나오는 기본구원을 얻었으니 이 기본구원의 효력을 네가 입어야  사는데 이 기본구원의 효력을 네가 입지 안하면 살지 못한다. 기본구원을  얻었으니까 기본구원의 효력을 입어라.

 그러면 기본구원의 효력을 입는 것은 마치 속에 생명 있는 병아리의 정충이고  생명이 들어서 자꾸 따뜻한 온도를 주니까 온도도 입어서 제가 발육을 해야  되겠고 또 고 생명이 그 계란 속에 있는 횐자를 먹어서 제가 자라야 되겠고  노란자를 먹어서 자라야 되겠고 이렇게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기본구원 얻은  네가 그 기본구원 얻은 그 생명이 이렇게 온도를 받는 것처럼 또 양식을 먹는  것처럼 그렇게 자꾸 네가 받고 먹어서 자라라 하는, 먹고 받아서 자라는 것을  고것을, 고 명령을 가리켜서 분류하면은 기본 명령이라 그는 기본구원을 자기가  이용하는 거, 기본구원의 혜택을 입는 거 그것을, 그 방편을 가리켜서 성경에  보면은 계속하라 말이 있습니다. '항상.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요렇게  말씀하신 그런 명령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항상 계속하라 하는 것은 뭣을 계속하라 했느냐 하면은 감사를  계속해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라 하는 항상이라 말은 그칠 시간이  없이 감사하라 말인데, 감사하라는 말이 있고 또 항상 기도하리는 말이 있고, 또  항상 기뻐해라 하는 말이 있고, 항상 양심에 거리끼지 않도록 해라 하는 그런  말이 있고 그렇게 항상 계속하라 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계속하라는 그것은 뭣을 말하는 것인고 하니 기본구원을 얻은 사람이  기본구원으로 살아라 하는 말입니다. 항상 감사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하나님이 안 택해 줬으면 우리가 어떻게 택함을 받겠습니까? 그런면  기본구원을 자꾸 생각하라 그말이오. '아,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없는  가운데에서 나를 택정하시고 이 예택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나를  창조했을까?' 내가 없을 때에 목적 안에서 나를 창조했기 때문에 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내가 무슨 노력을 해 가지고 되는 것 아니라 그말이오.

순전히 당신이 나를 예택하셔 가지고서, 예정하실 때에도 당신이 내가 없을 때  예정하실 때에 나를 구원할 자로 이렇게 예정하셨고, 창조하실 때에도 구원하실  자로 창조를 하셨고, 또 내가 창조되고 난 다음에 나는 몰라도 중생되기 전에도  벌써 당신이 택자에게 대해서는 이렇게 저렇게 섭리를 하셔 가지고서 나를  구원하셨다 하는,  자기를 구원한 것을 위에서부터 죽 구원한 것을 자기가 사모하고 생각하면서  사죄 받고 칭의 받고 화친 받고 또 주님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자기가  중생돼서 새생명이 자기 속에 들어와 있고, 또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것은  옛사람이요 자기 아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요놈인데 요놈을 자기인 줄 알고  요 마음은 어리석게 요것을 주인으로 모걱 가지고서 요놈이 말하면 마음은 전부  제 주인이 말하는 것인 줄 알고 자기가 말하는 것인 줄 알고 요 악령이 시키는  대로 요 마음은 고 소원을 따라서 악령의 소원을 제 소원으로 악성의 소원을 제  소원으로 악습의 소원을 제 소원으로 또 요 행동도 그렇게 하는 것이 제  행동하는 것인 줄 알고 요렇게 해 가지고 나갔던 고 옛사람을 분별해 가지고서  이것을 비로소 아닌 줄 알고 옛날은 그놈만 욕을 하면은 싫어했는데 이제 깨닫고  난 다음에는 고놈을 누가 쳐주면 좋아하고 욕을 해 주면 좋아하고, 그러기  때문에 욕을 얻어 먹어도 좋아하는 그 이유가 뭐이냐 하면은 욕을 하는 것이 그  사람이 욕하는 것이 옛사람 욕하지 새사람 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모르고라도 모르고라도 나는 옛사람이 없었었는데 옛사람을 욕을 하면은 고대로  고거 감사하다 그말이오.

 자기에게 옛사람이 없는데 욕을 했으니까. 자기에게는 욕을 얻어먹을 사람은  없는데 욕을 했으니까 감사한 것은 그래도 그 동기와 목적이 자기는 몰라도  옛사람을 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자기에게는 유익되고 자기에게는 자기편이지,  웅원이지 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의 상급이 크다  그 말은 옛사람을 치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옛 사람을 침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은 장성해졌고 또 새사람은 더 힘을 얻었고 이러기 때문에 네가 당할 때에  옛사람이 없었으니까 맞지 안했고, 새사람은 맞는 것이 아니니까, 아니니까 그로  인해서 네가 새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되고 웅원을 네가 만났기 때문에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기본 명령은. 자기가, 그러니까, 죽 연상해서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러면 현실에서. 현실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이 현실에서,  현실에는 기본 명령을 고 현실에 지키라 하는 기본 명령이 우리에게 대부분이고,  기본 명령이 대부분이고, 변동하지 않는 기본 명령이 대부분이고. 고때에 건설  명령 이라는 건설 명령은 요렇게 조렇게 바꾸어 가는데 바꾸어 가는 때에 바꾸어  가는 데 따라서 거게 해당된 명령이 건설 명령입니다. 그러면 해당된 건설  명령은 비유컨데 거게서 한 십분지 한 삼 사가 될 것이고 기본 명령은 십분지 한  오륙이 됩니다. 오륙이나 육 칠이나 되고. 기본 명령이 딴다 그말이오.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이 양식을 먹는 자는 죽어도 산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주님의 피와 살로써 우리를 대속하신 것은 우리를  대속하신 제일 마지막 대속입니다. 우리 대속을 완성한 것이 예수님의 피를  츨리고 살을 케어서 이렇게 죽으심으로써 끝을 난 고것이, 죽은 고것이 우리  대속의 완성이라 말이오. 그러면 우리 대속이 어데서부터 배어 가지고 나와  가지고서 하셨느냐? 저 하나님의 목적에서부터 당신이 배 가지고 나오셔  가지고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고,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서 이렇게 삼십 삼 년  동안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는데, 이 대속의 공로도 사람 되어 오시기전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창조하신 것도 당신이 창조하셨고 예정도  당신이 예정하셨고 예정하시고 창조하신 거게서부터 예수님의 피공로를 이래  들면.

 예를 들어서 시골에서 삼이든지 모시든지 이렇게 가래라고 있습니다. 삼가래  라는 것은 삼을 베를 만들라고 가늘게 째 가지고서 끄트머리를 뽈끈 짜맨 것을  삼가래라 하는데 볼끈 짜매 놓으면은 요게 조그만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고거  하나이지마는 이걸 흔들면 그밑에는 수많은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 이 삼가래를  꺼꾸로 든 것 같다, 이놈을 꺼꾸로 들어 놓으면 뭐 뭐이 뭐인지 모릅니다. 주  헝클어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삼가래 하나 그 위에 삼가래 머리를 딱  거머쥐고 하면은 이 밑에 수많은 것이 달린 거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수백 개가.

뭐 수백 개가 달렸습니다. 달린 거 와 마찬가지로.

 요렇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피와 살을 요렇게 들어서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이 우리 양식 된다는 말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요렇게  든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에게 속한 것이 뭐이냐? 여게 속한 것이 제일 깊이  속해 가지고 있는 것이 뭐입니까? 예수님의 피와 살로 우리를 구원했는데 제일.

제일 깊이 속해 가지고 있는 제일 맏머리가 뭐입니까? 제일 끝이 뭐이요? 이  피에서. 대속하신 피에서 말하면 제일 끄트머리 역사가 뭐입니까? 그거 한번  대답해 봐요. 저 ○집사, 저 ○집사 그래. 와, 와 퍼뜩 대답 안 해? 하나님의  목적! 알겠습니까?  이 삼가래로 비유하면은 제일 전부 짜매 놓은 마지막의 결말인데, 마지막의  결말. 완전히 결말 완성한 이 완성이 예수님의 피와 살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써 이제 완전,히 우리 구원을  완성했습니다. 이 완성을 들어서 말하는데 이 완성에서 제일 먼 것은 뭐이냐  하면은 목적 아닙니까? 뭐 대답 다 바로 했어. 목적. 고 안에 좀 들어오면은  무엇입니까? 고보다 조금 가까운 거는 뭐입니까? 이 피에서 가까운 것이  뭐입니까? 예정. 그보다 더 가까운 거는 뭐이요? 창조. 그보다 더 가까운 거는  뭐입니까? 섭리. 그 보다 더 가까운 것은 뭐입니까? 도성인신. 그보다 더 가까운  거는 뭐입니까? 삼십 삼년 사 개월 동안 사 생활로 대속한 거. 이제 그러면  그보다도 이제 더 가까운 것은 뭐입니까? 정죄. 그보다 더 가까운 거는  뭐입니까? 십자가 못박힌 거. 이제 더 가까 운 거는 뭐입니까? 물과 피를 흘려서  정죄받아서 형벌을 받는 거. '그러면 고다음에는 뭐입니까? 이제 고다음에  뭐입니까? 물과 피를 흘려서 했으면 고다음에 이제 고다음에 뭐이지요? 죽음  아닙니까? 고다음에 죽음으로써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양 식이라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이 대속을 죽 연상해서 이걸 네가 생각하고, 연상해  생각하고 이 대속을 이루는 것이, 이 대속을 네가 입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이  대속을 네가 완전히 이루는 것이, 이루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일이라.

그래서 양식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내게 있다.' 그 양식을  뭐이라고 했습니까?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과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내 양식이라.' 그 양식은 신인 양성  일위가 되신 그 인격, 인격, 그 생명의 존재의 양식입니다. 그런데. 이 떡과  고기 이것은 무슨 양식입니까? 인격의 양식입니까 마음의 양식입니까 영의  양식입니까? 이거는 무슨 양식입니까? 떡과 물고기는 무엇의 양식입니까? 마음의  양식입니까? 고기덩어리 양식입니다. 고기덩어리 양식. 고기 덩어리의 양식인데,  이 양식은 마음의 양식이요 영의 양식이요 우리를 살린 새생명의 양식이요,  이러니까 이 고기덩어리의 양식은 되지 안하지마는서도 거게 양식이 되면은 이  고기덩어리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 양식을 먹어서 건강할 때에는 밥을 덜  먹어도 되고 밥 안 먹고 사십 일이고 이십 일이고 견뎌도 배고픈 줄 모르고  견디기도 합니다.

 이래서,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우리 중생된 자는,  우리 중생된 새생명을 가진 새사람은, 참사람 새사람은 죽을 사람이 아니요 늙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뭣 먹고 사느냐? 이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먹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먹 고 살기 때문에, 피와 살을  먹어라 그 말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먹어 라는 것을 표시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현실에서 명령하는 기본 명령이 있다는  것은 항상 기뻐하라 하는 것도 이 기본 명령인데 그것이 뭣 때문에  기뻐하겠느냐? 주님이 나를 구원하신 이 구원을 죽 연상함으로써 마음이  기뻐지는 것, 연상함으로 기뻐지는 것. 그런고로 연상을 네가 계속해라, 연상을  계속해라 하는 말입니다. 연상을 계속해라.

 연상을 계속할 때에 얼마나 계속을 해야되느냐? 계속하는데, 계속함으로써 그  결과로 감사와 기쁨이 너희에게 열매 맺어지도록. 연상하니 참 감사하고,  연상하니 기쁘고,. 또 연상하니 담력 나오고, 연상하니 소욕나오 고 자꾸 이래  돼지면은 사죄가 자랍니다. 우리에게 사죄가 점점 죄 없는 사죄가 장성해 가고,  칭의가 장성해 가고. 하나님과 화친이 장성해 가고 이라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피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 사죄로 장성해 가고 칭의로 장성해 가고  하나님과 화친으로 장성해 가는 이것은 뭘로 장성해 가는 것입니까? 이 셋이  합해서 뭐입니까? 이 셋이 합해서 뭐입니까?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를  합해 가지고 뭐이라고 합니까? 예? 예수님의 대속. 이 대속, 그러면 대속으로  우리가 자랍니다.

 피로 자라고, 대속을 인해서 우리에게 온 선물이 뭐입니까? 영감입니다. 또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선물이 뭐입니까? 진리입니다. 그러면 진리와  성령은 뭐 하러 왔습니까? 진리와 성령은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에게 확실히  인식시키고 강하게 인식시키고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이 대속의 피, 이 피를 협조하고 있는 영감과 진리 이  세 가지로 우리가 자라게 됩니다.

 자꾸 자라게 되는 것은 생각하는 것으로 자라게 되고, 또 고 뜻을 행함으로  자라게 되고, 또 그 일을 온전히 이룸으로 자라게 됩니다.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여게 있으니 곧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 내 양식이요  너희들은 내가 보냈기 때문에 내가 보낸 내 뜻을 행하는 것이 너희들의 양식이요  내가 너희들에게 맡겨 준 이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그 일은 뭐입니까?  주님의 대속의 이 구원이니 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말이오.

그것이 우리의 양식이라 그말이오. 그로써 우리가 자라간다 그말이오. 그로써  우리가 자라가. 양식이라 말은 비유입니다. 먹으면 자라기 때문에 이것으로써  속에 있는 이치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말씀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기본 명령, 이러니까 주님의 대속을 생각함으로 우리에게  감사와 기쁨이 나오고 대속을 생각하고 보니까 이 대속의 참 굉장한 권세요  굉장한 능력인데. 이 권세와 능력 우리가 써먹으면 굉장하겠는데 이 권세와  능력을 두고서 써먹지 못한다면 이거 기막힐 일 아닙니까? 이 권세를 써먹는 것.

이 능력과 권세를 써먹는 것.

 그 능력과 권세가 뭐입니까?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밀접한 결합이  됐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할 수 있는 거, 우리가 기도하면은 당신이 구하는  것마다 주시마 했으니, 구하는 자마다 얻는다고 말씀했어요. 내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런 큰 권리를 가지고, 우리가 못 할 것이  얼마나 많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가 못 할 거 필요한 것이  그까짓 거 뭐 이런 빌딩 하나를 차지하는 거와 같은 그런 게 아니고 한 번  기도함으로써 그 기도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은 이 빌딩이나 부산시 한국 땅덩어리  차지하는 것보다 더 크다 그말이오. 이렇게 큰 효력이 있는데, 이런데 '내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이렇게, '너희들이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은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배암을 줄 자가 있겠느냐 너희들이 악할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이러나 네가 올 때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이 사실을 믿고  기도하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본 명령은 뭐인고 하니 이렇게 당신이 나를 대속해 주신 이  구속을 자기가 생각하면서 기뻐 감사하는 이 감사의 결과가 나오도록. 자꾸  생각하니까, 생각하니까 감사가 나오는 이것은 항시 해야 됩니다. 이거는 상존  명령이라. 이거는 항상 명령이라. 항령이라. 이거는 기본 명령이라. 이러기  때문에 항상 내가 지켜야 되겠고,  이렇게 기본구원을 생각함으로 그 결과에 맺어지는 것이 뭐이냐? 감사가  맺어지고, 또 기본구원을 생각함으로써 감사가 맺어진 그다음에는 뭐이  맺어지느냐 하면은 기쁨이 맺어지고, 또 기쁨이 맺어지고 난 다음에 뭐이  맺어지게 되겠느냐? 이제 욕망이 맺어진다 말이오. 욕망이 맺어지고 욕망이  맺어지고 보니까 자꾸 주님에게 기도해야 되겠다 말이오. 자꾸 기도해야 되겠고,  쉬지 말고 항상 찬송하라 했습니다. 항상 찬송하라. 이러니까 항상 감사하고  항상 찬송하고 이것은 기본 명령이라, 기본 명령. 이 현실이 당했을 때에 우리가  기본 명령을 지켜 행하면 이 건설 명령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필연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제도 말했지마는서도 기독자의 구원은 뭐라 했습니까?  강제성입니까 이것은 요행성입니까 이것은 노력성입니까 이것은 다  필연성입니까? 뭣입니까? 기독자의 구원은 뭐이요, 이루어지는 방법이?  필연성입니다. 필연성. 제일 쉬운 거, 당신이 제일 쉬운 것을, 얼마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쉬운 걸 말씀했는데, 쉬운 것을 우리가 하면은 고다음에 고다음에 좀  어려운 것은 애쓰지 안해도 어려운 거는 저절로 되어지고 저절로 되어지고 전부  필연적으로, 안되려야 안 될 수 없는, 걸어가지 안하려야 안할 수 없는, 자라지  안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이렇게 되어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 기독자의 구원을  주신 방편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이 필연성으로 이루어지도록 고런  방편을 우리에게 택해 가지고서 주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요것을, 기본구원,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여러분들이 읽을 때에  항상, '아. 요것은 기본 명령이로구나. 기본 명령이기 때문에 이것은 환난  가운데에서도 이 명령은 지켜야 되고, 지켜 행해야 되고. 기쁠 때도 이 명령은  지켜 행해야 되고, 바쁠 때도 지켜 행해야 되고, 아무리 어려울 때도 지켜  행해야 되고 이 명령은 내가 항상 지켜야 되겠구나. 이 명령을 계속 하라는구나'  하는 것을, 이 명령을 계속하는 것이 그것이 뭐이냐? 깨어 있으라 하는  것입니다. 이 명령을 계속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오. 깨어 있으면 도적이 오는  것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본 명령을 지키고 있으면은 고 현실이 바꾸어짐에  따라서 거게 해당된 명령은 필연적으로 알게 되고 필연적으로 고 명령을 지키게  된다 그거요.

 그런고로, 기본 명령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고 또 건설 명령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서 요 두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현실에서는 기본명령 지키면  현실 명령이라 하는 거, 건설 명령이라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자기가 지키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지키게 돼 가지고 안 지킬 수가 없어. 왜? 기본  명령을 지켰으니까 살았다 말이오. 산 자가 죽은 일을 할 수가 없어. 자, 산  자가 죽는 불에 들어갈 수 있소 없소? 산 자가 죽는 불에 안 들어갈라고 해서 안  들어갑니까 누가 잡아다 넣을라, 해도 안 들어갈라고 합니까? 산 자는 죽는 데에  들어가지 안할라 하는 것이 본능입니다. 본능이고 이거는 필연성으로 이렇게  자꾸 돼 나가는 것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오늘 아침에 고다음을 말할라 했는데 말할 시간이 없어 못 했습니다. 요  다음에. 어제 말하기를 명령을 지키면 복이 오는데, 복이 오는데 이 복을 다른  말로 하면 뭐이라 했습니까? 자, 이 복을 다른 말로 하면 뭐이라 해요?  따라 합시다. 복은! 지극히 큰 능력! 복은 지극히 큰 능력! 복을 준 다 그 말은  지극히 큰 능력을 준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데 어제 말 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능력이 우리 안에 와 가지고서 우리 자체를 이렇게  변화시키는 역사를 하고, 우리 밖에 와 가지고서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와 가지고 이 능력이 모든 것들을 변화 시켜서 날 대적 하던 것을 나를 옹호  협조하도록 이래 변화를 시키고, 또 이 지극히 큰 능력이 내 안에 와 가지고  나를 통해서 이렇게 모든 일을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것이요  다음에 있다고 말했는데, 물론 상고해 가지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마는서도 내일  아침에 고것을 몇 가지를 들어서 거게서 따까리만 떼 주겠습니다. 따까리만 떼  주면 여러분들이 다 알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성경 보면은.

 이제 기본 명령과 건설 명령을 말했습니다. '아, 요것은 항상 지킬 것이  아니다.' 항상 지키면 미친 사람이 됩니다. 고 때를 따라서 지켜야 되지. 건설  명령은 요 명령 지키라 할 때 요 명령 지켜야 되지 아무나따나 항상 지키면  그것은 미친 사람 된다 그거요. 그러나 기본 명령은 항상 지켜야 됩니다.

계속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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