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회개-회개의 기쁨


선지자선교회 1987 3. 17 새벽 (화)

 

본문:마태복음 4장 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천국의 반대되는 곳은 지옥이요 지옥의 반대되는 곳은 천국입니다. 천국이 가까왔다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하실 그때에 온 세상은 다 지옥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어떤 게 지옥인고 하니 악령이 주관하고 있는 곳이 지옥이요 사망으로만 계속되어 있는 것이 지옥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그 모든 것은 다 악령에게 속했고 사망만 이루어 나아가는 세상이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는 이 천국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나라요 또 하나님에게 속한 나라요 또 생명과 평강만 이루는 나라입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가 하나님에게 속하게 되고 사망에 속한 자가 생명에 옮겨 속하게 되고 모든 더러운 데에 속한 더러운 것이 깨끗해지는 것이 그것이 하늘나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은 회개로만 이룰 수 있지 회개 외에 딴것으로써는 이룰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없을 때에는 인간이 아무리 힘을 써도 회개할 권세가 없습니다.

인간보다 강한 악령이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회개할 그런 자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하여 회개할 자유를 우리가 얻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악령에게 매인 것은 죄값으로 매였고, 죄값으로 인해서 사망하게 되어 사망에게 매였고, 죄와 사망으로 인해서 마귀에게 매여 있는 것을 예수님이 대신 형벌을 받으셔서 우리를 거게서 해방과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죄와 사망과 마귀가 왕노릇하지 못합니다.

왕노릇하지 못한다 말은 주권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만 그런 것들을 배척해 버리고 부인해 버리면 그런 것들은 우리를 강제할 만한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 왜? 예수님이 다 대형해 놨기 때문에, 죄는 형벌받으면 없어지는 대형해 놨기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게 꼬여서 마귀와 죄 사망에게 꾀여 가지고 끌려 들어가는 것이지 우리만 거기에 스스로 기어 들어가지만 안하면은 우리를 점령이나 관할할 권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못한 자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면 회개는 어떤 것이 회개인가? 회개는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하나는 기본회개요 하나는 평생회개입니다. 기본회개는 한 번만 하는 것이지, 기본회개는 여러 번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번만 하는 것이고 평생회개는 죽는 날까지 회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본회개는 어떤 것이 기본회개인가? 회개라 말은 돌아선다 말이요 고친다는 말입니다. ○○○ 손 들어 보시오. 요새 빠지는 거 같애. 그 사이에서 살며시 빠져. 그거 뭐 조그매 형통해지고, 나는 바보로 취급한 건데 바보로 취급한 것이 차차 차차, ○○○목사님 사위인데 내가 그때 말은 안 했지마는 ‘사위 보지 마라. 바보같은 거 뭐 할라고 사위 보나?’ 이럴 만치 그렇던 게 조금 몸에 병이 있어 가지고 열심을 내서 예수를 믿으니까 그게 뭐이 조그매씩 거석해서 요번에 말 들으니까 그 선출이 돼서 멀리는 못 가도 여기 홍콩으로 어데로 이래 파송을 받아 가지고 돌아다니다 왔다 하더니마는 그게 또 지금 아마 안 보이는구만. 안 보이면 또 처박히거나 또 병이 들거나, 참 하나님이 애터질 거라. 이 안 되면 이걸 뭐 그냥, 그러니까 병도 들리게 해야 되지 이래 간섭이 얼마나 심한지.

저 지난 주일인가 우리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올라가는가? 올라가면 한 번에 얼마나 올라간다고 배웠어요? 얼마나 올라간다 했어, 남반에? 남반이 등신이라.

남반이 못 깨달아. 또 여반은 깨닫기는 잘 깨닫는데, 남반보다 더 잘 깨달아. 잘 깨닫는데 여반들은 못된 그 잔꾀가 있어 가지고 제 꾀에 제가 자꾸 넘어가서 진실하게 쭉 가지를 못하기 때문에 헛일하고, 남반은 깨달으면 좀 가기는 가는데 그 둔해서 깨닫지 못해.

왜 깨닫지 못하는가? 남반은 왜 깨닫지 못해요? 여반만치 왜 깨닫지 못해요? 깨닫지 못하는 걸 누가 좀 말하면 알까? 그 고집통 때문에 깨닫지 못해. 고집통 교만 그것 때문에 깨닫지를 못해요.

몇 배나, 몇 배씩이나 왈칵왈칵 커올라간다 했어? 여기 남반에. 열 배. 십 배씩.

모든 사람보다 제일 작은 것이 십 배가 푹 커올라가면은 제법 큽니다. 또 십배 또 십 배, 열 번 커올라가면 얼마 됩니까? 예? 십 배씩 열 번 커올라가면 얼마 돼요? 백 배. 보통 사람 백 배 되면은 얼마나 탁월하요? 이러니까 포로된 인간이 총리대신이 됐지.

조금 커올라가면, 그만 처음에 요량하면 십 배 커올라가면 그만 그게 교만해 가지고 망령을 부립니다. 제꾀 쓰고 저를 앞세워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제가 경영하고 제가 생각하고 제가 할라 하고 제가 주장하지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그 사람이 변해져 버려.

다니엘이 십 배 올라간 건 그것 때문에 십 배 올라갔어. 딴거 아무것도 없어 뭐.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연보를 했소 뭘 했소? 그거 아니야.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믿고 바라보고 그분에게 모든 걸 맡겨 놓고 그저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뿐이었어.

그거 가지고 십 배씩 자꾸 올라가.


기본회개는, 회개라 하는 것은 돌아선다는 말이요, 동으로 향하던 것이 서로 돌아선다는 말이요, 동으로 향해 가던 자가 빽 돌아서서 꺼꾸로 돌아서서 서로 간다 말이요, 이래 돌아선다는 말이요 또 고친다는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회개는 기본회개가 있는데 기본회개는 이것을 가리켜서 회개의 씨라, 종자 회개라 그렇게 말합니다. 기본회개가 돼야 평생회개가 되어지는 것이지 기본회개가 안 되면은 평생회개가 안 되는 것입니다.

기본회개는 어떤 것이 기본회개인가? 타락한 후에는 모든 피조물을 상대하던 것이 이제는 빽 돌아서 가지고 창조주를 상대하는 것이 그것이 기본회개입니다.

과거에는 피조물을 두려워했고 이제는 돌아서서 창조주를 두려워하고, 피조물을 사랑하던 것이 빽 돌아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피조물을 소망하던 것이 돌아서서 하나님을 소망하고, 또 피조물을 필요로 하던 것이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피조물을 구하던 것이 창조주를 구하고, 이것이 다 기본회개입니다.

먼저 강도사 시취할 때에 ○○○조사님이 설교를 잘했는데 모든 사람이 보고서 그거 설교를 아마 제일 잘했다고 할란지 모르는데 그 기본회개에 대해서 설교를 했는데 회개 기본회개를 틀리게 말해서 점수를 좋게 주지를 안했습니다, 제가.

그래 내가 본인에게 말했어. ‘너 기본회개가 뭐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기본회개하고 나서 기본회개한 회개한 자의 생활을 너는 말했지 기본회개가 뭐인지를 말하지 안하고 그 생활만 말했기 때문에 벼릿줄이 없는 그물이기 때문에 그래서 안 된다.’ 내가 본인을 만나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해 준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가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의 지체가 되고, 주님의 몸이 되고, 주님의 신부가 된다. 그 신부라 말은 옛날은 저 혼자 살다가 결혼하면은 남편하고 둘이 한짝입니다. 둘이 부부 일신이라. 한 몸이 돼. 부부 일신이라는 거라. 한짝이 돼. 이 둘이서 한짝.

이와같이 신부된다 말은 이제는 하나님만을 상대한다 말입니다, 하나님만을 상대하는 것.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바라보고 또 모든 것을 다 맡겨 놓고 의지하고 거게 따라서 움직이고 그를 좋아하고 그만 사모하고 이렇게 모든 문제가 있어도 그만 다른 이에게 가서 의논하지 안하고 그만 거기 의논합니다.

그렇지 않소? 결혼하고 나면은 아내가 무슨 일 있으면 자기 남편에게부터 먼저 의논하지 안하요? 요새 남편은 뭐 남편 같잖은 게 많고 도로 인제 그만 꺼꾸로 돼서 여존남비가 됐어. 여자가 높고 남자가 천하게 됐어. 천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여자들은 딱 거머쥐면 좀 의지가 있어 좀 이래 뭐이 있지마는 남자라 하는 이거는 덩더꿍이로 등신같이 그저 말하는 대로 이리 저리 흔들리고 하니까 그까짓 게 가치가 있소, 어데? 그러니까, 속담에 과부 집에는 은이 서 말이고 호부래비 집에는 이가 서 말이라, 이가 서 말. 그거 게으르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뭐 아무 계속성이 없고 요 두려워 조심성이 없기 때문에 천해져, 자꾸. 이러니 실력이 천하니 천하지 어떻겠습니까?

기본회개는 피조물을 향하던 것이 돌아서서 창조주를 향하는 그것이 기본회개입니다. 평생회개는 이것은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니 기본회개는 중생된 영이 기본회개를 했고 평생회개는 자기의 심신이 회개해야 되는 것인데 회개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가 거처하는 처소를 청소를 하면 깨끗해지고 깨끗해지면, 청소를 깨끗하게 하면은 기쁜 그 기쁨이 있어요. 자기 있는 처소를 다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고서 깨끗이 청소하면은 마음이 상쾌하고 기쁜 것이 있습니다.

또 죄를 지어서 기쁜 것 있습니다. 사람이 방종해서, 그 사람하고 만나 가지고 깨끗이 하면은 그만 재미 없이 여기요. 깨끗이 하면은 그만 띠하이 재미 없게 여기기 때문에 이거 아무래도 같이 살라 하면 재미 없게 해서는 안 되겠고 이러니까 기분을 좀 좋게 할라고 조그매 헐어 놓으면, 조그매 헐어 놓으면 기분 좋아합니다. 사람이 흐리면 좋아해요. 흐리면. 흐린다 말 무슨 말인지 압니까? 나사를 조았다 나사가 풀리는 거 모양으로 사람이 흐리면 좋아해요. 흐리면 좋아해요. 조금 나사를 조으면 그만 거석해. 발끈 조아 놓으면 그만 재미 없어 못 산다는 거라.

그런 것은 다 사람이 흐려짐으로 재미 있는 거, 방종함으로 재미 있는 거, 방탕함으로 재미 있는 거, 마구잡이 사람이 되어짐으로 재미 있는 거, 자꾸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말 한 마디라도 죄가 섞여야 재미가 있고 행동 하나라도 죄가 섞여야 재미가 있지 죄가 섞이지 안하면 재미가 없어서 사람이 이래 가지고 어찌 사느냐 하는 그런, 범죄함으로 재미 있는 일도 있지마는 깨끗이 함으로 재미 있는 일은 더 재미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자기 처소를 깨끗하게 청소하면 마음이 쾌합니다. 또 목욕을 하고 하면은 쾌합니다. 또 이발을 하고 나면은 또 쾌합니다. 또 자기의 무슨 일을 다 깨끗이 하고 나면은 쾌합니다. 일을 깨끗이 뭐? 일을 물로 씻어 깨끗하는가? 일을 깨끗이 하는 것은 자기의 할 일을 못 하면은 깨끗지 못하고 그거 정리 안 됐기 때문에 더러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시간이면 할 일을 그 일을 하지 안하고 있으면 열 시간이면 열 시간 그거 할 때까지는 항상 께꾸름한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고 완전히 타락한 거는 그거 짐승이기 때문에 그거 뭐 짐승이 무슨 기억이 있소? 짐승은 뭐 추억이나 기억이나 그런 게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할 일을 안 하고 지나가도 시간 지나가 버리면 그만이오. 그만 그 시간 지나가 버리면 잊어버리요.

정신 이상자가 뭐이 정신 이상자인가? 그만 시간만 지나가면 그만이오. 엊저녁에 누가 저를 정신 이상자라 한다고서 항의를 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또 안 나왔네, 보니까. 그게 정신 이상자지. 어데 있노, 엊저녁에 나한테 꾸중들은 사람? 손 들어 봐. 안 보이네. 그게 정신 이상자라.

뭣이든지 계속성이 없는 그런 것이 다 그거 뭐이냐 하면은 정신 이상자입니다.

의지 약한 그것도 병이오. 정신병이요, 그게. 또 약한 것도 정신병이요 기형적인 것도 정신병이요 모든 것에 공평이 없는 것은 다 정신병입니다. 공평이 있어야 되는데 공평 없어. 모든 걸 비교해 가지고 공평된 공평이 없어. 다 치우쳐서 기형적인 그런 것이 다 병신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사람이 자기 할 일을 뭣이든지 가정에서든지 교회에서든지 학교에서든지 자기 사회에서든지 직장에서든지 자기 무슨 그뭐 부부에서든지 무엇에든지 자기 할 일을 자기가 그것을 딱 완료를 할 때에 그 완료의 기쁨, 자기 할 일을 완료한 그 완료의 기쁨 이 기쁨이 천국 기쁨입니다. 요것이 천국 기쁨이오.

또 자기가 요런 일은 잘못됐다. 잘못된 일을 정리하는 그것이 기뻐집니다. 잘못된 일을 정리하면 기뻐집니다. 또 자기에게 어려운 난제 있는 것을 정리하면 기뻐집니다. 사람이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그 좋아하는 덕을 세웠다든지 혜택을 입혔다든지 다른 사람을 돕는 그런 봉사하는 일을 할 때에 기뻐집니다.

아주 많이 타락한 인간은, 아주 많이 타락한 그거는 죄뭉텅이는 남을 봉사하면 불쾌합니다. 그날 봉사를 받아야 기쁘지 봉사를 하고는 불쾌해서 못 견딥니다. 그 인간은 순전히 악덩이리요, 순전히 악덩어리. 알겠습니까? 순전한 악덩어리.

악덩어리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받아야 기쁘지 다른 사람을 봉사하면 기쁘지 않습니다.

악이 좀 적고 악 반 선 반 둘이 이래 있는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봉사하면 기쁜 것이나 다른 사람에게 또 대접이나 도움을 받으면 기쁜 것이나 그 기쁨이 아롱아롱하지마는 자기가 자기 중심인 악이 좀 십분지 사가 되고 또 하나님을 위주로 하는 그것이 십분지 육이 되면 그 사람은 그만 인인 관계에서 봉사하면은 기쁘고 봉사를 못하고 남에게 누를 끼쳤다든지 남에게 손해를 보였다든지 자기가 마땅히 할 의무를 하지 못해서 손해 보였다든지 그럴 때에는 불쾌합니다. 불쾌해 께꾸름해 못 견디는 것이라. 그래 그것을 가지고 자기에게 악이 몇 프로며 선이 몇 프로인가 하는 것을 그것을 판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의 할 일, 모두 다 이런 인인 관계에 할 일, 그러면 자기가 할 일을 안 한 것은 벌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누를 끼친 것입니다. 자기 할 일을 했으면 그것은 남에게 봉사를 한 일이요 자기 의무를 했기 때문에 남에게 유익을 끼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일에 대해서 일을 고침으로 기쁨이 오는 것이 그것이 천국 기쁨입니다. 일을 고침으로. 일이라면 일이 많지 않소? 이 반사들도 제가 주일학교 반사 일을 알뜰히 했으면 분명히 자기 맡은 학생을 위해서 기도를 했다든지, 또 그 학생을 위해서 염려를 했다든지 그 학생을 이것을 바로 지도하고 바로 고치기 위해서 심방을 했다든지, 전도를 했다든지 이라면은 그 기쁨을 반드시 볼 것입니다.

그것도 뭐냐 하면 천국 기쁨이오. 고거 자기 할 일 의무를 책임을 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이러니까, 이 권찰들도 반사들도 보면 자기가 할 일을 하게 되면은 처음에 심방 나갈 때에는 다리를 질질 끌고 나갔는데 나중에 돌아다니면 약해질 것인데 심방 같은 거는 하고 돌아올 때는 집에 왔어만 뭐 턱 드러눕지 어찌 됐든가 돌아다닐 때는 더 힘이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 심방하니까 주일학교 반사든지 뭐 이래 심방을 하든지 또 남을 봉사해서 남을 위해서 남에게 유익을 끼쳤다든지 그런 일을 해서, 그런 것을 함으로써 기쁨을 맛본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여기 기쁨, 손을 좀 높이 들어야 되지. 높이 들어.

높이 들어야 다른 사람들이 되지. 다 요래 가지고 있으니 다 안 든 거 같애. 뻐뜩 들어 봐, 높이 좀. 쭉쭉 펴 봐. 아이들이 병신 모양으로 요래 가지고. 곰배팔이가? 일에서 일을 깨끗이 함으로써 기쁨이 됩니다. 그러나 일을 잘못된 일이 있으면 잘못된 일을 다른 사람이 보지 안해도 자기 그 마음이 불안하기 때문에 얼굴에 다 나타납니다. 그 피부에 다 나타나요. ‘저 사람이 뭐인가 잘못됐다.’ 세밀히 보는 사람은 잘못됐다는 거 얼굴에 다 나타나. 제가 아무리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어. 자기 혼자 일을 잘못해 놓은 그 잘못 저질러 놓은 그것을 아무도 안 봤지마는, 아무도 안 봤지마는 자기가 그것을 캄프라치 할라고 안 그런 척할라고 아무리 애를 써도 눈이 흐미한 사람은 그걸 보고 잘 모르지마는 눈이 밝은 사람은 그걸 다 알아.

그 눈은 이거 자잔한 글씨 못 봐도 봐요. 그거는 나이가 많을수록이 잘 보지 나이 어린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못 봐. 그 눈은 차차차 뜨이요. 사람이 사람을 보는 눈 일을 보는 눈은 차차 차차 커 가면서 그 눈이 뜨여집니다.

또 자기가 행동을 깨끗이 하는 데에서 천국을 만납니다, 행동을 깨끗이 하는 데에서. 하나님께 대한 행동도 있고, 사람에게 대한 행동도 있고, 또 자기에게 대한 행동도 있고, 가정에 대한 행동도 있고, 사회에 대한 행동도 있고, 교회에 대한 행동도 있고, 구역 식구에 대한 행동도 있기 때문에 그 행동을 깨끗이 함으로써 그 자기가 쾌감을 받습니다.

이래서 늘 말하기를 반사회 때에 반사 수첩 자기 학생 수첩을 이것을 가지고 하루 한 번씩 읽으면서, 한 번 이상 읽으면서 ‘아무것이는 이거 참 안 됐는데 이 학생이 어떤 나쁜 동무를 친해 가지고 이래 되는데, 요 학생은 어떤 나쁜 동무가, 요 학생은 지금 뭐 전자 오락실에, 요 학생은 지금 무슨 나쁜 잽손 요런 거, 또 요 학생은 나쁜 버릇,’ 어떤 학생은 사먹는 버릇 가지고 나빠지고, 또 돈 가지고 잽손거리 하는 걸로 고거 나빠지고, 또 요 학생은 공부할 학생이 공부하지 안하고 요래 나빠지고 그 나빠지니까 요거 나빠지는 요거 때문에 걱정을 하는, 걱정을 하고 반사가 기도를 하면은, 걱정하고 기도하면은 그것이 뭐라고 가르쳤습니까? 뭣하는 거라고 가르쳤소? 저 ○선생. 큰 소리로, 안 들려. 한번 더 크게 해 봐. 그래. 자연히 그래 돼야 되는 건데, 나락 이삭이 확 피어야 익어. 꽃도 확 피면. 이 소리도 핀 게, 확 핀 게 있고 그 피지 못하고 앙을거리는 거, 막 크게 한번 해 봐. 더. ‘돈벌이’ 이래 할 게 아니라 ‘돈벌이!' 이래 좀 크게 한번 그거 좀 벌려 보라 말이오. 그 돈벌이라고 가르쳤소, 돈벌이라고.

돈벌이라고 가르쳤는데 아마 어떤 목사는 그 소리 들으면 ‘야, 그 백 목사는 참 그거 사기꾼이다. 아이들을 꾀워도 분수가 있지 반사들 저거 학생 명단 수첩을 보고서 읽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몇 번씩만 읽으면 돈벌이 된다 하니 그래 가지고 꼬우니까 주일학교가 잘 되는구나. 그래 가지고 꼬우니까 거기 꼬여 가지고 힘을 내는구나. 나도 그래 꼬와 볼까? 그렇지만 그래 꼬울 수가 있나?’ 자, 그 목사가 목사입니까 껍데기 목사입니까? 저 ○목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껍데기 목사야, 껍데기 목사.

그래 보지. 다른 사람의 구원에 걱정하고 그 사람이 탈선된 걸 걱정하고 그 사람이 망하는 길을 걱정하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옳게 바르게 고쳐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그 걱정을 하다 보니까 남을 보아서 자기를 깨닫게 됩니다. 남을 보아 깨치라 그말 있어. 남을 보아서 자기가 깨달아져요. 남을 보아서.

이러니까 그걸 잘못된 점을 걱정하다 보니까 알지 못하는 가운데에 자기 잘못된 것이 고쳐져 버렸지 ‘그 사람이 바로 요렇게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 생각 가지다 보니까 자기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벌써 자기는 고쳐져서 자기가 옳은 사람이 돼져 버렸지.

자, 자기가 옳은 사람, 바른 사람, 곧은 사람, 깨끗한 사람, 참 사람 이거 돼지면 돈벌이가 돼요 돈이 도망을 쳐요? 우리 ○장로님? 이 소리가 좀 피었어. 어짜면 목사가 될란지 모르는데 내 사상과 꼭 같다면 목사되지마는 나와 반대되면 목사 안 된다. 반대되면 목사 안 돼. 지금 아들 여게 다 냅두고 서울대학 보내기 위해서 간 거 어째 좋아요 다행이라요 행복이라요 마음에 후회가 돼요? 그러면 나하고 같애. 나도 후회라.

그게 돈벌이라, 돈벌이. 그러니까 점점 자꾸 그라고 보니까 이 사람이 회사에서는 자꾸, ‘별일이다.’ 자꾸 수첩만 보고 지금 일하고 있는데. 자꾸 그라니까 ‘저 사람 뭘 올려 줘야 되겠다. 또 그 중직은 저 사람을 시켜야 되겠다.’ 점점 사람이 돼지니까 다른 사람들이 압니다. 알고 직위도 높아지고 또 실력도 있어지고 일도 진실해지고 모두가 다 모든 면이 자꾸 사람이 돼져. 왜? 그것을 자기 맡은 학생을 고칠라 하는데 학생의 단점을 보는 데서 자기가 깨달아졌지 학생을 바로 옳게 고칠라 하는 데서 자기가 옳게 고쳐졌지 이게 복받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자기의 행동을 모든 걸 고쳐서 정리하는 거, 나쁜 행동을 고치고, 나쁜 행동을 고치고 옳은 행동을 할 때에 기쁩니다.

내가 여기 설교하는 가운데에, 교역자들 설교하는 데 그때 언제 ○○○목사님이 한번 설교를 하는데 회개에 대해서 설교할 때에 그 설교를 하는 것을 내가 기뻐했습니다. 무슨 설교? ‘회개하면 기쁩니다.’ 회개하면 기쁩니다 하는, 앵무새 모양으로 들어서 말하는 게 아니라 회개하면 기쁜 그 체험을 제가 가졌어.

‘한번 회개를 해 보니까 참 그 기쁨이 솟아오르더라’ 하는 회개에 상급의 그 기쁨을 자기가 실지로 체험한 것을 말해. 설교 들으면 조거 가짜배기다 진짜배기다 다 알아.

하나도 제가 실행해서 경험하고 체험하지 안하고 그 앵무새, 앵무새 그거 시키는 대로 다 하데요, 보니까. 새집에 떡 들어가니까, 이래 떡 들어가니까 ‘어서오십시오’ 또 이라더니마는 또 나오니까 그 새가 있다가 ‘안녕히 가십시오’ 이렇게 말하데요, 보니까. 그 자꾸 연습을 시켜 놓으니까 인제 그래 되는 거라. ‘문만 열거든 그래라.’ 이것 모양으로 속에 아무 깨달음이 없이 자기가 그 사람, 경험했다 말은, 경험 없이 체험없이 설교한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이요? 경험 없이 체험 없이 설교한다 그 말은 무슨 말이지? 요 말 알면 제법 괜찮은데. 여게 또 목사 누가 있나? 옳지. ○○○목사님? 경험 없이 체험 없이 설교한다 그 말은 무슨 말이지요? 알지 못하고? ○○○목사님? 경험 없는 설교 체험 없는 설교란 말은 무슨 말이지요? 자기 설교 안 하고 남의 설교한다? ○○○ 요게 여기 있으면 잘 대답은 하는데, 고거 잘 대답하는데. 그래 놓으니까 교만해서 벌써 새벽기도 안 나와. ○○○? 안 나왔어? ○목사님? 나온 줄 알고 있지? 어데 갔습니까? ○○○새벽기도 나온 줄 알고 있지? 안 나왔어? 내가 보니까 안 나오는 거 같애. 안 나왔지 싶어 내가 딱 부르니까 안 나왔네. 그라면 또 떨어집니다. 떨어지면 병들고 또 나중에 그래 버려. 그게 그래도 그 병 안 들고도 잘 믿는 사람 있는데, 자꾸 그래도 그까짓 걸로 믿으면 되는가? 뭐 언제, ‘너는 결혼 못 한다. 너 결혼해 가지고 어짤래?’ 결혼 했다 말이오.

‘결혼하면 너는 너거 마누라는 여기 부산 두고 너는 저 거창 가 가지고 다 낫도록 가서 있다 오너라’ 한 적이 어제 아레인데. 인제 다 나아 가지고 하니까 그만 요거 또 그짓 하는 거라. 말해야 안 들어.

지난주에 그 설교를 했는데, 좀 될 상바르면 망령부려 가지고 폭 내려가고 깨진다 하는 그것을 지난 내가 주일에 뭐 목이 쉬도록 내가, 참 바울이 내 목소리를 변하게 하겠다고 말한 대로 그렇게 고함을 질렀는데도 귀속에 그 전에도 들어가지 안하는 거라.

또 뭐 홍콩 갔는가? 집에 있어요? 당장 가요. 설교 딱 마치거든 당장 가 가지고, 그뭐 사위거든. 야 이놈아! 너 때문에 오늘 내가 막 불리기까지 다 하고 목사님이 ‘○○○목사’ 불러서 내가 불리고 내가 이랬다고 그래. 혹 저 뒤에 와 있는지 몰라. 왔거든 손 한번 들어 봐. 그라면 지금이라도 왔거든 손 한번 들어 보라고.

봐 안 왔어. 아직도 안 왔어.


그래, 체험 없이 경험 없이 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 일을 체험하고 경험하면 그 결과가 뭣 돼요? 저 ○선생? ○○○고등학교 ○선생? 체험하고 경험하면 뭣 돼? 그래, 경험하고 체험하면, 실행하면 사람 돼. 알겠소? 경험 체험 없이 설교한다 그말은 사람 안 돼 가지고 설교한다 그말이오. 남의 말 한다 그말이오. 알겠소?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은 경험하면 사람 돼. 체험하면 사람 돼.

‘저거는 사람은 안 돼 가지고 남의 말 하고 있다.’ 설교는 간증이라야 합니다, 간증.

자기 행동을 깨끗이 회개해. 자기 행동을 고쳐. 자기의 말을 고치고 자기의 그 모든 눈버릇을 고치고 안 볼 걸 안 보고 눈버릇을 고치고 자기에게 귀버릇을 고치고, “귀가 눈이 할례받지 못했다” 요놈의 귀는 어데든지 죄된 거라야 듣기 좋아하지 테레비 소리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잘 들어오는데 설교 소리는 안 들어옵니다. 그것이 귀가 깨끗지 안해 그렇습니다. 알겠습니까? 깨끗지 않은 귀를 고쳐서 깨끗하도록, 이 눈은 안 볼 걸 봐. 다 같이 가도, 다 같이 가도 한 사람은 그 사람의 나쁜 점을 봐서 ‘저 사람은 저것 때문에 멸망받겠다. 저 사람은 저것 때문에 복을 받는구나.’ 멸망받을 것을 보는 눈이 있고 또 그 사람의 복된 걸 보는 눈이 있는데 이 눈이 복있는 눈이요 깨끗한 눈인데, 이놈의 눈은 더러워서 어데 사치하는 것이나, 어데 사치하는 것이나 음란하는 것이나 더러운 것이나 요 망할 것만 자꾸, 망할 것만 보면 좋아서 입이 벙긋거리고 기분이 나고 그런 건 마음도 더러워. 마음도 더러워. 가다가 이 길을 가도 그 망할 것 그런 것만 생각나면 재미가 있어. 그러니까, 하루 종일 눈을 뜨고 이 명상해도 일을 하면서도, 일을 해도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은 망할 일 했던 거 죄 지었던 거 그것만 자꾸 생각해. 그라면 취미가 있어.

그 취미보다 자기가 마음에 깨끗한 걸 생각하고, 좋은 걸 생각하고, 옳은 걸 생각하고, 또 주님을 생각하고, 좋은 거 성자 성녀를 생각하고, 요런데 생각하는 거 중에 제일 좋은 거 깨끗한 거, 제일 생각해서 수입 많은 게 뭐입니까? 제일 생각해서 수입 많은 것이 뭐이지? 제일 생각해서 수입 많은 것이 뭐이야? 요 ○선생 요거는 알아듣기는 잘 알아듣는데 요거 똑 토끼 모양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안 돼. 고거 ○선생 말해 봐. 대속? 됐지마는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말해. 오늘은 오십점밖에 안 됐다.

○ 뭐꼬, 이름이? 네 이름이 뭐꼬? ○○○ 조거 팍 꺾어서, 못을 이래 박다가 꺾어 가지고 대갈빼기를 요래 가지고 꺼꾸로 요래 푹 파 들어가도록 그렇게 조놈을 한번 내가 꺾어서 푹 한번 들어가 보면 좋을 건데 뭐 예민해서 뭘 잘 알지 또 민첩하지. 그런데 나 보는, 내가 속으로 보는데 내 눈에 보이는 데 육안에 보이는 데는 좋은데 내 마음의 눈으로 볼 때는 제로라. 내 마음의 눈에서 아름답게 보여야 돼. 내 육안에 아름답게 보이는 그거 가지고 안 돼.

사람은 나이가 많으면 겉사람은 후패해져. 육안은 어두워져. 육안은 어두워져도 그 마음의 눈은 밝아져. 이러기 때문에 뭘 말하면 ‘누가 고자질했는갑다. 가서 말했는갑다.’ 고자질은 뭐, 그 사람 만나보지도 안하고 했지마는 이상하게 아는 게 있습니다. 그 말 있어. ‘가재 물종 잡는다.’ 가재가 가재 그놈이 그라면 이 물이 깊으다 얕다 하는 거 그놈은 그거 잰다 그말이오.

가재 물종 잡는 거 모양으로 이제 이 영안으로 보는 것은, 육안으로 보지 안하고 영안으로 보는 거는 봅니다. 안 보는 데도 ‘저게 요새 지금 점점 어떻게 지금 돌아다닌다. 어데로 돌아다닌다. 뭘 돌아다닌다.’ 만나 놓으면 안 그렇다고 똑 잡아 떼지요. 똑 잡아 떼는 그거 꼭 강제로 그렇다 소리는 못 하지마는 ‘네가 요런 요런 결과로 요거 봐서 요리 되는 걸 알 수가 있다’ 이렇게 해서 그게 고쳐지면 다행이고 안 고쳐지면 뭐 할 수 없어.

그래서 나는 그 죄를 많이 지어.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만 해라.

이에서 지내치면 악으로 좇아나느니라.” 그라고 난 다음에 그 이상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 걸 말해 가지고 안 되면 말고 이렇지마는 그거 또 안 되면 못 견뎌서 말한다 말이오. 그게 내나 자기 중심으로 하기는 하는 것이지마는 그래도 자기에게 가까울수록이 그 나쁜 걸 보면은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그 어른은 방법 쓰기를 당신이 희생해서 고쳤는데 우리는 가까울수록이 나쁜 거 있으면 그만 상대방을 공격을 하고 내가 희생을 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 방편이 틀려서 나는 그런 죄를 많이 지어.

인제 그러면 뭐 그거 내가 밥을 굶든지 눈물을 흘리든지 자꾸 이래 가지고 나를 희생해야 그 효력이 날 터인데, 희생은, 희생도 하기야 하지마는 그만 대뜸 그뭐 자꾸 이래 나무라고 이래 놓으니까 효력이 적어요.


눈을 깨끗하게, 이 귀를 깨끗하게, 얘기합니다. 쓸데 없는 얘기하면 아예 같이 얘기해도 다른 사람은 주고받아 좋아서 뭐 귀를 이거, 귀가 더러워져 놓으니까 더러운 게 들어오니까 좋아서, 속에 있는 옛사람이, 옛사람의 숟가락이, 옛사람의 밥숟가락이 뭐입니까? 옛사람의 밥숟가락이 귀요 눈이라, 옛사람의 밥숟가락이. 옛사람 그거는 귀로 들어오고 눈으로 들어오는 그놈 먹고 사는 거라.

가면서 얘기를 하고 이래도 아예 거석하면 ‘아이고 또 저 소용 없는 소리 한다’ 하니까 그저 이래 눈 뜨고 있어도 이거 안 그러면 ‘안 그렇습니까?' 또 조져댄다 말이오. 자꾸 또 다져대. 다져대니까 그걸 그럴 수는 없고 그저 뭐 웃으면서 ‘어, 허허.’ 이래 웃기만 웃지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귀가 할례를, 성경에 “귀를 할례 받아라” 해. 할례 받는다 말은 죽이고 살아야 된다 말이오. 할례라 말은 세례라 말이오. 죽여 장사지내고 또 새로 살아나야, 귀가 죽고 귀가 살아나야 된다. 눈이 죽고 눈이 살아나야 된다.

마음도 죽고 마음이 살아나야 된다.

이래서, 마음을 깨끗하게 해, 또 자기의 행동을 깨끗하게 해, 자기 생각을 깨끗하게 해, 자기 욕심을 깨끗하게 해, 욕심도 흉측한 거 있습니다. 인간의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무슨 죄입니까? 원죄가 큰 죄입니다. 원죄는 뭘로 범했습니까? 원죄는 욕심으로 범했습니다. 마귀란 놈이 욕심 가지고 꼬와서 원죄를 만들었습니다. 둘째 큰 죄는 뭐입니까? 시기를 가지고 만들어서 멸망을 시켰습니다.

제일 큰 욕심 가지고 죽인 것은 영을 죽였고 둘째 큰 죄인 시기 가지고 죽인 것은 육을 죽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기심을 뽑기 전에는 절대 영생이라는 건 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일등 부흥사라도 영생은 안 되고 아무리 일등 구역장이라도 영생은 안 됩니다.

속에 미워하는 자는 뭐라 했어?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그 속에 없느니라” 했어. 정신 차려서, 어짜든지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이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이러면 천국은, 천국은 뭐 그거 언제 ○○○목사님 독창했지? 그거 뭐 조금, 그 ○○○목사님 독창 좀 시키면 좋겠더라고. 독창은 제일이더라고. 이런 사람 많아, 칭찬하는 사람 많았어요.

뭐 ‘장생불로, 몸 신령하여서 장생불로, 병 안 들어서 장생불로, 항상 마음 기뻐 장생불로.’ 이랬는데 이제 “천국이 가까왔다” 그말은 천국은 다 살고 좋은 곳이라. 생명과 평강과 영광과 존귀라. 뭘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러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이러기에, 사람이 이런 재미 저런 취미, 내가 그때 저 내원사 옆에 있는 거게, 그 무슨 여관이지? 여게 누가 간 사람들이 없어 모르는구나. 영생 뭐 여관이라던가? 누가 알아요, 내가 거기 한 달 있다 왔는데. 거게 보니까 그 날마다 모두 오는 사람이 막 춤을 추고 노래 부르면서 막 이래 그 기뻐서 못 견디게 이래 사는데, 그래 내가 그랬어. ‘사람이라는 것은 기쁨이 없으면 못 사는 거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저 기쁨은 금해 놨지 이래 놓으니까 옳은 기쁨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비참하게 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기쁨을 찾아야 될 터인데.’ 그들은 더럽힘으로 기쁜 거,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더럽힘으로 기쁜 거, 자기와 자기에 속한 것을 죽임으로 기쁜 거, 예수님 안에는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을 살림으로 기쁜 거, 흥하게 함으로 기쁜 거, 복되게 함으로 기쁜 거, 유익되게 함으로 기쁜 거, 그 기쁨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천국에는 모든 거 좋은 걸 다 총칭해서 한 말로 말한 것이라. 생명으로 말하면 영생이고 몸으로 말하면 영원히 죽지 안하고 늙지 안하는 거 이걸 말하는 것인데 회개하면은 그것이 네것되니까 회개하라.

이래서, 이런 거 다른 거 취미 붙이는 것보다도 자기가 회개함으로 복된 요 회개 취미를 맛보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회개하니까 한 기쁨이 오고, 회개하니까 한 행복이 오고, 회개하니까 한 쾌감이 오고, 회개하니까 하나 만족이 오고, 회개하니까 아주 즐거움이 오고, 회개하니까 시원함이 오고, 회개하니까 하나 쾌함이 오고, 요렇게 회개함으로 얻어지는 요 천국 요것을 맛을 봐야 되지, 고침으로 보는 거, 고치는 거 자기로부터 고치는 게 돼야 돼. 제일 자기 껍데기부터 고쳐. 제일 껍데기가 뭐이야? 자기의 제일 껍데기가 뭐이요? 말해 봐. 이것도 모르면 안 돼.

자기 제일 껍데기가 뭐이요? 어? 봐, 내가 여기 삼십육 년이나 가르쳐도 몰라, 암만 말해도. 자기에 제일 껍데기가 뭐이지? 예? 일? 너는? 요거 바로 대답했어.

제일 껍데기는 물질이오. 물질에 관련된 물질 수준이 그거 제일 껍데기요 그 껍데기 안에 알맹이는 뭐이야? 일이 알맹이라, 일이 알맹이. 그 안에 알맹이는 뭐이라? 행동이 알맹이라. 그 안에 알맹이는 뭐이라? 자기 마음이 알맹이라. 행동 이런 거는 고기덩어리라. 고기덩어리 이것이 껍데기요 고기덩어리 안에는 알맹이 마음이라. 마음의 그 모든 거 마음을 깨끗이 하는 거. 고거 알맹이야.

마음 속에 알맹이는 뭐이요? 예? 마음 속에 알맹이는 뭐? 아니야. 양심 그것도 마음인데. 마음 안에는 또 뭐이야, 알맹이는? 영. 또 영 안에는 뭐이야? 진리.

진리 안에는 뭐이야? 영감. 영감 안에는 뭐이야? 하나님. 이렇게 돼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왜 자기를 뭣 때문에 더렵혀, 더럽히기를? 여게 처녀들 자기 더럽히지 말아요. 남자놈이 요렇게 꼬우고 조래 꼬우지마는 절대 연애해 가지고 첫 연애에 결혼한 사람 없습니다. 자기 깨끗한, 첫 여자의 깨끗한 거 첫 것 그것만 뺏겨 버리고 말지 그 결혼되는 건 아니야. 어리석어.

껍데기, 자기에 대한 물질면, 물질면을 깨끗이, 그 다음에는 일면을 깨끗이, 행동면을 깨끗이, 이런 거는 다 그 몸에 가진 거라. 그 다음에는 자기 몸을 깨끗이, 마음의 요소의 모든 거 깨끗이, 영은 깨끗이 돼 가지고 있어. 점점 그라니 영에는 영을 깨끗이 하는 거는 영을 더 실력 있게 또 진리로도 충만케, 이제는.

영감으로 충만케, 하나님으로 충만케.

그런고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자기를 깨끗이 해야 됩니다. 깨끗이 하면 돼. 모든 정신병자들 자꾸 깨끗이만 하면, 나쁜 것만 자꾸 이래 정리만 하면 자연히 깨끗해져 버려, 자연히. 완전해져.

사람들이 뭐 미치괭이 아닌 사람이 별로이 있는 줄 압니까? 모두 이 면은 미치괭이 저 면은 미치괭이, 그런데 그걸 하나씩 우리가 고쳐 나가는, 그러기에 자기를 깨끗게 하는 데에 요 재미 붙이는 요 재미 붙이는 것이 땅위에서는 제일입니다. 그게 천국 재미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양산동 가서는 몇십 명인지 아마 상당히 많이, 어제는 몇백 명 와서 기도하러 온 거 같은데. 거게 가도 되고 여게 있어도 되고 어짜든지 쉬지 말고 죽기 전에 자기를 깨끗이 해 가지고 가야 합니다, 마귀에게 꼬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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