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더해지는 순서

 

1987. 12. 13. 주일오후

 

본문:빌립보서 4장 4절∼7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항상 기뻐하라” 계속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요  기뻐하라는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 기쁨이 점점 더해지는 그 순위를 여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 일은 기뻐하면 그 일이 아무리 기쁜 것이라도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네가 또 생각하고 또 알고 또 인정하고 또 행하고 그러면 그  기쁨도 끝이 없습니다. 점점 커지고 점점 충만해집니다.

그 기쁨은 무슨 기쁨인가? 그 기쁨은 곧 주 안에 있는 기쁨, 주님이 우리를 구원  주신 그 구원에 대해서 몇 가지를 오전에 말했습니다. 이 구원을 우리가 성경을  보고 또 아는 지식 구원에 대한 지식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또 인정하는 그  믿음이 또 더 넓어지고 새로와지고 견고해지고, 자기 실행하는 것이 차차 차차  양적으로도 커지고 질적으로도 높아지고 이렇게 하면 기쁨도 거게 따라서 점점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게 말씀합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우리가 이런 큰 구원을 얻어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구원보다 가치가 적은 것에 대해서 그렇게 욕망도 품지 안할  뿐만 아니라 또 경거망동을 안 합니다.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지극히 큰 구원이기 때문에 그  구원을 차차 차차 알아가고 또 믿어가고 또 실행해서 실상을 만들어 가져가고  이러면 세상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 자기 육체에 속한 것, 그런 것에 대해서는  차차 차차 상대하는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또 그것을 자기의 욕망으로 삼아서  노력하거나 또 시비하거나 무슨 투자하거나 그 분쟁하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이래서, ‘저 사람들은 사는 것이 이상하다, 땅의 것을 가치로 삼지를 않는다.

땅의 것을 상대로 하지 않는다. 또 그 사람들은 보니까 인인 관계를 그것을  상대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에게 대해서 조심해서 잘하는 것은 하지만 뭐  사람하고 뭣을 다 해결을 짓고 또 조성을 하려고 하지 안하고, 우리는 알지도  못하고 우리는 다 부인하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 하나님이 참  계시는가보더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 그분을 상대해서 그분에 뭐 혹 뜻에 어긋날까? 또  그분에게 혹은 노여움이 될까? 또 그분에게 어떻게 하면 기쁨이 될까? 이러니까  우리는 인인 상대를 해 사는데 그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 하면서 저거  하나님을 상대해서 살더라.’ ‘또 우리는 인간끼리 무슨 땅의 것을 소망 두고 서로 경쟁이나 또 시비나  이렇게 하는데 그분들은 땅의 것이 아니고 우리가 모르는 아마 뭐이  있는가보더라. 그들 말로 말하면 하늘의 것이라고 하고, 또 영원한 것이라 하고,  불변의 것이라 하고, 온전한 것이라고 하는 그런 것이 뭐 있는갑더라.’ ‘그런 것을 상대해서 그 사람들은 거게 손해갈까 싶어 벌벌 떨고 거게 대해서  조그마치라도 해가 될까 해서 뭐 거게 대해서는 생명도 애끼지 안하고 지위고  명예고 권세고 그런 것도 다 상관하지 안하고 그것만을 소망하고 노력하고  있더라.’ 이래서, 우리의 구원은 이 땅에 속한 게 아니고 하늘에 속한 것이니까 하늘에  속한 이 소망을 받아 가지고 이 소망으로 노력하고 또 사람들이 모르는 하늘의  것을 소유해 가지고서 이 소유가 점점 부강하게 되고 또 이 소유가 점점 커지고  이 소유가 견고해지는 그런 것들을 가지고 ‘그 사람들은 상대해서 살더라’ 이렇게 우리의 구원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이 아주 지극히 높은  차원에 있는 이것을 우리가 가진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이 소망을 향하여서  달리는 것을 보여 주고 이것들에 손해갔다 유익됐다, 또 얻었다 잃었다, 실패했다  성공했다 그런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그런 것을 상대해서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것을 그들에게 보여 줘라. 보여 줘라. 그것을 첫째  말합니다. 보여 줘라.

그러기에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라. 왜?  보이는 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들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함이라.

이라니까 그 사는 것이 아주 딴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것을 가리켜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또 이제 그뿐 아니라 ‘사는 것 보니까 참 미련하고 어리석더라. 마치 미련하고  어리석은 등신같은 사람 하나 왔다 갔는데 그 누군가? 세상에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 다 원수 위해서 대속하는 제물로 바쳐서 산 그 예수님이라 하는  그런 비이해적이요 비계산적이요 도무지 비손익적인 그런 어리석다 미련타 하고  있는 그분 똑 비슷하게 살더라.’ 이래서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그와 같은 그 행동을 너희가 모든 사람에게 보여  줘라, 이것을 가리켜서 여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이것도 점진적이요  점차적이요 향상적이요 성장적인 것이요 무한까지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그것은 네가 이렇게 큰 지극히  큰 구원 받은 것을 다른 사람들이 몰라도 ‘그 이상하다’ 그렇게 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짜든지 그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은 아니다. 우리가 가치로 삼는  것을 그 사람들은 가치로 삼고 있지 않다. 우리가 지금 소망하는 것 그 사람들은  소망하지 않는다. 어짜든지 그 사람들은 별개의 사람이다.’ 이렇게 지극히 크고 높은 고차원의 것을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바라고 있는  것과 이것을 가치로 삼아서 이것을 상대하여 손익을 따지는 그런, 세상에 없는,  세상이 모르는, 그런 지극히 높은 이 하늘의 구원에 속해서 살고 있는 것을  너희들이 모든 사람에게 좀 알려줘라. 이것이 기독자의 빛의 생활입니다.

이렇게 알고 인인 상대에 상대할 때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또 “구하는  자에게는 주라. 또 주고는 다시 받으려고 생각하지 말아라.” “주는 것이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또 “네가 상전노릇 하지 말고 종노릇 해라. 위에 있지 말고  너희들이 많은 사람을 섬겨서 모든 사람 밑에 있는 자가 되어져라.”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을 돌려 향해라. 오리를 가자거든 십리를 동행해라. 억지로 송사하여  속옷을 취하고자 하거든 겉옷을 주어라.” 이러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살았으니 이 사는 것을 세상이 이해를 못 하고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라,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도라 이렇게 볼 수밖에 없지마는  인간이 모르는 그 속에 전투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네가 뺨맞아도 좋고, 종노릇  해도 좋고, 내가 있는 것 다 뺏겨도 좋은데 너는, 그들은 그런 걸 상대해 가지고 가치로 삼아서 시비하고 있지마는 너는 죄, 마귀,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네기 때문에 다 줘도, 그가 악을 가지고 네게 달라들  때에 네가 거게 피동되고 감염돼서 악의 종이 되지 마라. 또 그가 죄를 가지고  네게 왔을 때에 네가 다 뺏겨도 죄에 감염되지 말아라. 어떤 일 해도 네가 죄만  짓지 말고 마귀에게 이용물만 되지 말고 사망의 것이 되지만 말고 죄와 사망과  마귀를 이기는 자가 되어져라.

이러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아주 고차원에서 상대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기독교는 무저항주의라, 대항하지 않는  것이 기독교라.’ 뭐 오른뺨 때리고 왼뺨 때려도 그만이고 또 발길로 차도  그만이고 그런 게 아니라 그 속에는 ‘네가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나는 네가  악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악에 감염돼서 악에 종이 되지 않겠다, 네가 죄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돼도 내가 네 죄에게 감염돼서 죄에 종이 되지  않고 죄짓지 않겠다.’ 그러면 싸우는 상대가 다르다 그거요.

그와같이 예수님께서 너희들에게 한 것을 인간 계산으로 세상 계산으로서는  도무지 이해 못 하고 맞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시는 그 방편 가지고 모든  사망을 깨뜨렸고 죄와 마귀를 깨뜨렸고 하나님의 뜻 영생하는 하늘나라를  건설했다.

이러니까, 너도 이렇게 고차원의 것을 가진 자로 소망하는 자로, 또 네가 전투하는  방법은 세상이 모르는 참 십자가의 도로 네가 전투하는 방편 네 생활의 법칙을  삼아 가지고 살아라. 그러면 다른 사람은 미련타 하지마는 실상 이것이 구원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하는 요 절수를 여러분들이  깊이 새기게 되면 이것 간단한 시간에는 다 말할 수 없으나 여러분들이 가서  새기면 이 속에 한없는 깨달음의 양식이 나올 것입니다.

또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또 새기면 참 한없는 권능도 나오고,  지혜도 나오고, 부요도 나오고, 평강도 나오고, 나옵니다.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이렇게 당신 사상 따라, 당신 주의 따라, 당신 정신 따라, 당신의  그 목적 따라, 당신의 방편 따라, 당신의 제자가 되고, 당신께 속하고, 당신이  주시는 이 구원을 세상 모든 것보다 귀하다는 것을 이제 참말로 믿고 깨닫고,  세상 사람은 울 만한 처지서라도 이 구원을 인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아브라함이 백 세에 얻은 독자를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 하니까 이 밤새도록 잠도  못 자고 큰 탄식할 건데 아브라함은 밤새껏 좋아서 못 견딥니다. 도무지 이것은,  왜 그런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신실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자기에게 무엇이든지 유익하지 손해갈 게 하나도 없다는  이 사실을 아브라함이 믿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이렇게 당신 닮은 사람, 당신 닮은 사람, 당신 본받는  사람, 당신 교훈대로 하는 사람, 당신의 법칙대로 사는 사람, 당신의 사상으로  변화된 사람, 천국 제자된 사람, 이 사람들을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가 하늘과  땅의 것을 통일시키시고 그 나라에서 이런 사람들을 마구 등용해 가지고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그이에게 맡겨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 가지고서  하신 것과 같이 그렇게 영원 무궁토록 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사람 등용하러  오신다 그말이오. 이런 사람 등용하러 오신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등용하러  오신다.

예수님의 구속을 인해서 다른 사람이 보면 ‘저 사람 미쳤네, 저거. 뺨을 맞고도  좋아하네, 저 사람. 오늘 바쁜 데 일하지 안하고 지금 자기 받을 돈을 오늘 안  받으면 떼이는데 제 재산 뭐 얼마 되지도 안하는데  e 천만 원짜리 재산이라면낏   i 지금 이것 돈 안 받으면 천만 원 떼이는데 오늘 천만 원을 돈을 못 받고  떼여놓고 난 다음에 좋아서 벙긋벙긋하니까 저 미친놈이라.’ 이래.

왜 미쳤어? ‘주여, 내 재산 전부지만 주님 주신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이 전부를  다 포기하기까지 주의 계명을 지키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니 이 감사를  다른 사람이 이해를 못 하겠다 그말이오. 이해가 됩니까? 이런 사람을 당신이 하늘의 것과 영계 것과 물질계의 것을 영계와 우주를  통일시켜 놓고 그 나라에서 당신 닮은 사람, 당신 제자된 사람, 당신 본받는 사람,  당신 법대로 된 사람, 당신과 꼭 같은 당신 새끼, 소 새끼는 소, 사람의 새끼는  사람인것 모양으로 당신과 꼭 같은 당신 새끼, 당신은 첫째 열매고 그다음에 둘째  열매, 이런 자들을 이제 뽑아서 영광의 나라에 세우기 위해서 주님이 곧 오신다.

문 앞에 와 있다! 너희들이 이렇게 기뻐하는 일, 세상이 이해 못 하는 기뻐하는 일, 모든 사람에게  세상이 모르는 것 받아 가지고 좋아서 못 견뎌 하는 이런 일,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하신 것과 같은 그런 생애를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행하는 일, 이 일을 하는데 “네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라” 이러다가 여러가지  어려움이 오고 또 하기가 힘들고 이러면 네가 잘못하면 피곤해 하기 쉽다.

피곤해지기 쉽다. 권태나기 쉽고 영 짜증내기 쉽고 낙망하기 쉽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님이 지금 곧 문 앞에 닿고 있다. 잠시 후면 만난다.

우리가 떠나도 만날 것이고 주님이 오셔도 만날 것 아닙니까? 뭐 세상에서  십자가의 도의 걸음을, 참 전도인의 걸음을, 주일학교 반사들 요새, 하루 두 시간 반, 세 시간 반 떨라 하니까 지금 뭐,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뭐 아주 그저 머리를 내흔듭니다. 네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 겨울에 추운데 주일날  새벽에 여섯시에 나서니까 일곱시, 여덟시, 또 아홉시, 아홉시 반이라야 마쳐.

이러니까 세 시간 반. 세 시간 반 주님을 위해서 벌벌 떨고 인간 구원을 위해서  떨고 하는 이 일을 이 수고가 오늘 끝날지 내일 끝날지 모른다!! 오늘 하고 더 못  할지 모른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님 곧 와서, 곧 와서 너를 만나게 된다!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이 생활 좀 하다  보니까 피곤하니까 이런 걱정 저런 걱정, 귀신이 들어와 놓으면 이런 모순 저런  모순, ‘이것도 모순이다. 이것 이치에 안 맞다.’ 뭐 원망 불평 이렇게 하기 쉽기  때문에 그다음에 인간의 약함을 통해서 또 위로를 주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제 아무것도 염려 없는 사람이 돼. 주님의 구원을  자기 것을 삼으면 염려 없는 사람이 돼. 우리가 그분의 성전이요, 그분의 지체요,  그분의 몸이요, 그분의 제사장이요, 그분의 선지자요, 그분의 왕이요, 영계와  물질계 것을 다 상속받아 가지고서 우리가 주권으로 다 처리할 자들인데 뭐 염려  있습니까? 마귀란 놈이 자꾸 이걸 가루어서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근심  걱정에 싸이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모든 일에 어떤 일이든지  “염려하지 말고” 기도는 하나님에게 의논하는 것 아닙니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고, 하나님에게 구하고, 기도도 간구도  다 하나님에게 의논하고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에게 의논하는 것이요  상의하는 것이요 간구는 내게 뭣이 모자라니까 하나님께 해 달라 하는 것이  간구라 그말이오.

그런데 “기도와 간구” 애가 터지니까 ‘하나님이여 이것 좀 해 주십시오’  이런다 그말이오.

그러나 “간구로 너희의 구할 것을” “너희의 구할 것을” 너희의 구할 것이라  말은 네게 있어야 할 것을. ‘아무래도 이게 좀 돼야 되겠는데’ 있어야 할 것을,  구할 것은 네가 지금 ‘이것은 해야 되겠는데’ 하는 것을 그말이오.

‘이것은 해야 되겠는데’ 하는 그런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요게  인제 중요합니다. 요걸 깨닫기가 어려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러니까, ‘이런 과거에 이런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하면서  기도해야 된다 말인가? 이게 아니오.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말은 항상 기뻐하라는  그 기쁨, 주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것, 하나님께서 영원 전 목적을 정하셨는데 그 목적이 우리 선택이 됐습니다. 목적  선택구원.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우리 구원 위해서 모든 것 예정하신 예정구원,  예정은 우리 구원 위해 예정했어, 예정구원. 모든 창조 우리 구원 위해서  창조했어, 창조구원. 도성인신구원. 신인양성일위의 죽고 사신, 우리 위해서 죽고  살았어. 하나님과 사람이 사활하신 구원, 이 구원.

또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하여 모든 완전히 대심판에서 하나도 걸릴 것 없는 의,  하나님과 화친, 죄에서 해방, 마귀에서 해방, 사망에서 해방, 하나님을 향한  영생하는 생명으로 중생, 또 하나님을 향한 진리로 영생, 영감으로 영생, 하나님의  제사장, 선지, 왕직.

이것을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독생자도 너희 위해서  애끼지 안하고 주셨고, 또 너희 위해서 생명을 바쳐서 너를 구원했고, 밤낮 쉬지  안하시고 기도하시고, 지금도 아버지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시고, 세상 끝날까지  신인양성일위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영으로서 항상 동거 동행하고 계시는  이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다 알고 계십니다.

이런데 “감사함으로 아뢰라” 요것을 요 실지로 느껴야 됩니다. “감사함으로  아뢰라” 이것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그것을 생각하고  깨닫고 보니까 어떻게 감사한지, 어떻게 감사한지! 감사하면 뭣 나옵니까? 감사하면 뭣이 나옵니까? 감사하면 기쁨 나옵니다.

감사하고 기쁘고, 자기에 구원받은 입장과 처지를 생각하니까, 생각하니까 뭐 이런  염려 문제 이것, 처음에는 ‘아이구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되겠다, 구해야  되겠다.’ 이랬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큰 구원으로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니까 구할 것이 없어. 이렇게 사랑하시는 분이 전지자시기 때문에 구할  것이 없이 내게 필요한 것은 말하기 전에 필요한 것은 있을 것을 다 아시고  말하기 전에 해 주시요.

이런데, 말 안 하고, 말을 안 해도 당신이 다 아시기 때문에 다 해 주시는데  주님과 나와의 관계,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된 관계를 그걸 생각하고 보니까 뭐  주님 앞에 이런 것 있다고 염려하거나 또 이런 데 대해서 염려하는 것도 주님  앞에 대실례요 또 이것 해 주십시오 하는 것도 그것 주님 앞에 망발이라  그말이요, 실은. 할 게 없어.

이 “감사함으로” 이 구원을 내가 생각해서 이 구원을 깨달아 참 이 구원으로  인해서 감사, 기쁜 네가 되면 고하는 것도 너무 심하다 그말이오. 고하는 것도  심하다 그것 무슨 말이요, ○○씨? 고하는 것도 너무, 아버지가 아들에게 뭐  배고프면, 배고픈지 몰라 그렇지 조금만 이래 해도 ‘아, 배고프나?’ 이 뭐  주려고 이러는데, 배고프다 하면 으례히 줄 터인데 ‘아이, 배가 고픈데 안  줄랍니까? 나를 죽일랍니까? 굶겨 죽일랍니까? 안 줄랍니까?’ 이것 과격한  말이라 그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구할 필요가 없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요 구원받은 요것을 깨닫고 구원을 가진 사람으로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한 사람이 되어 있으면 주님과 나와의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 뒤에는 그저 고하면 되는데 고하는 것도 고할 필요도 없어. 그래도  “구하라” 했기 때문에 구해야 돼요.

저는 처음에 예수 믿을 때에 아이들이 아파서 죽을라 해도 제가 하나님께 기도  안 했습니다. 황보기 장로님이 오셔 가지고서 ‘이럴 때는 집사님 기도를  하십시오’ 이럴 때에 나는 그때 속으로 비웃었어. ‘기도는 뭐하려고 기도를  해요? 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나보다 더 염려하고 계시는데 내가 이런 일  가지고서 걱정하는 것은 당신 앞에 미안스럽기가 짝이 없고, 당신을 믿지  못하니까 미안스럽기가 짝이 없고 이런데 또 달라기까지 해요? 필요하면 주실 것  아닙니까? 뭐 꼭 달라 해야 주시겠습니까?’ 그래 나는 기도를 안 했어요, 그때.

뭣이든지 내게 필요한 건 기도하지 안했었어. 인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건  기도하지 내게 필요한 건 하나님께 기도하지를 안했었어.

그러니까 황보기 장로님이 ‘그래도 구해야 됩니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구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 구해. 왜, 내가 구하고 돼져야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기억할 내가 됐기 때문에, 그냥 구하기 전에 오면  저절로 됐는가 이런 마귀란 놈이 와서 유혹 줄 것이기 때문에 구해야 된다는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니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만하면 돼.

이러니까 우리가 제일 권위 있는 것은 뭣이냐 하면 이 구속의 은혜를 인하여서  감사하고 기도하고 이 구원의 은혜로 내가 충만한 사람, 구원의 은혜로 충만한  사람 돼 가지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사람이면 당신의 이 힘들여 만들어 주시는  구원을 감사하니까 당신 대접이라 그거요.

그 남편이 아내가 하도 원해 쌓아서 보석반지 그걸 하나 해 주려고서 이 요새는  돈만 주면 있지만 없는데 보석 이걸 할라 하면 바다 물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그러는데 거기 들어가다 죽는 사람 많고 잘못하면 보석 캐러 가다 죽고 이러는데  남편이 아내를 하도 사랑해서 보석반지 주려고서 물 속에 보석 파러 조개 잡으러  들어갔다서 바로 사람이 죽는데 거게 아내를 위해서 생명을 내놓고 들어가  가지고서 보석을 캐 가지고 와서 보석반지를 만들었다 말이오.

만들어 놨는데, 만들어서 주니까 얼마나 좋아하고 감사할 줄 알았는데 거게  대해서 그리 감사하지도 안하고, 나중에 가만히 들으니까 혼자 있다가 ‘이까짓  것 뭐한다고 이것 가지고 있어?’ 가지고 수체에 휘뜩 집어던져 버리고 이러면  그 어떻게 생각하겠소? 그 남편이 섭섭할 것 아니겠어? 이런 것도 그런데 하물며 우리 이 큰 구원을 주셨는데 이 구원을 아주  업신여기고 예사로 여기고 이 구원 이것으로는, 이것 참 좋은 건데 이것으로  만족하지 안하고 업신 천하게 여기면 주님은 그것이 주님 박대하는 거라  그말이오.

또 이것 보고 아이구 이걸, 이것은 보면서 ‘이것은 우리 남편의 생명 팔아  가지고서 이걸 해 준 것이다.’ 이렇게 자기 남편의, 그게 보석이 귀한 게 아니라  자기 남편의 생명같이 귀중히 여길수록 그 귀중히 여기는 것이 이것 누구  대접입니까? 귀중히 여기는 게 누구 대접이지?  봐라, 너거 학생들? 보석을  귀중히 여기는 게 누구 대접하는 거라? 장꾼 대접이야? 시장꾼 대접이야, 뭐 누구  대접이라, 이게? 그 보석을 보고서 참 기뻐하면서 ‘이 보석은 참 이게 우리 남편이 생명을  기울여 가지고서 이걸 이것 나한테 해 준 것이다.’ 이러니까 보석반지가 귀한 게  아니라 그 남편이 그 보석반지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그 생명을 기울였으니까  귀중히 여기고 자꾸 그 보석반지를 아주 귀중히 여기고 소중히 여겨서 잘  간수하고 보면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누구를 대접하는 거라? 요 학생?  큰 소리로 한번 해. 맞았어. 큰 소리로 말해. 남편 대접이라. 인제 그것도 알아.

너거도 좀 있으면 장가가고 시집갈 거라 말이라. 다 안다 말이오. 그게 남편  대접이라. 그거 박대가 그거라.

이런데 하물며 하나님이 사람되어 도성인신 돼 오셨지, 신인양성일위로 죽었다가  부활하셨지, 영원히 또 창조주가 피조물 형상됐지 이래 큰 힘 들여서 이루어 주신  이 구원을 귀중히 여기고 이 구원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게 당신을 대접하는  것이오. 이 구원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면 그 사람은 주님하고 딱  들어붙은 사람이라.

이러니까 뭐 구할 것이 없어.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셔. 그러니까  “염려하지 말고” ‘이런 것, 이런 것, 이런 것,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것도 미안하다 말이오. 왜? 그런 말 하기 전에 주님이 다 아실 터이니까.

뉘가 있다가 ‘이런 것 있거든 너거 서방님한테 좀 알려라’ `남편이 다 아시는데  그걸 내가 또 어떻게 말합니까? 말 안 해도 다 알고 계시는데.’ ‘야, 알려  가지고 안 된다. 달라 해 가지고 안 주거든 목을 매달아라. 내가 그러면 죽겠다고  목을 매달아라.’ 그러면 남편 대접이요 대접 아니요? 남편을 불신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여게서는 네가 그렇게 이 구원에 대해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기뻐하고 이 구원  얻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 줘서 ‘저 사람들은 이상하다. 저거  이상한 것 보고 산다. 이상 세계에서 산다. 저 사람들은 소망은 우리와 같지 않다.

저 사람들 가치관은 우리가 가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은 우리가  모르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걸 좀 보여서 좀 이 고차원에서 살아라.

이러고 아무 염려도 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너희에게 필요하거든, 필요하거든,  “염려하지 말고” 요 말이 그만 됐어. 염려 안 하는 사람이 일등 신앙입니다.

알겠습니까? 주님이 다 알고 계시는데, ‘이 문제가 이것 어찌 될 건가?’  `주님이 다 알고 계시고 주님이 다 잘해 주실 터인데 무슨 염려야?’ 이게 참  신앙이라.

그 염려하지 않는 그 신앙이 안 되려면 염려하고, 염려해도 또 안 되거든  하나님께 구하고, 구하되, 네가 구하되 그냥 사생 결단으로 구해도 소용 없다.

알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에게 사생 결단으로 기도해야 소용 없어.

요 ○○교회 어떤 장로 한 분 있었는데 그분이 자기 목적을 달성하려고 산에  가서 ○○○집사님 알아요? 알아? 알고 있어? ○○○권사님은 알고 있어요?  몰라? 저 참 아주 망각성이 많으네. ○○○권사님은 알고 있어요? ○○교회,  ○장로? ○장로. ○○“장로 그래 맞았어. 하나님 뜻이 아닌 것을 얻으려고서  금식기도 하다가 죽어버렸어. 금식기도 하면 죽지 하나님이 알아 주는가?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제 제일 권위 있는 것은 뭣이 권위 있는  것입니까? 감사가 권위야, 감사. 여러분들, 감사하는 그자가 하나님께 구할 때에  하나님과 상관이 있지, 감사하지 않는 자는 이렇게 큰 힘 들여서 준 구원을 아주  똥덩이같이 집어던져 버리는데 그자가 주님을 박대하는 것이지 뭐 주님의 생명도  죽는 것도 상관 않는 건데 그자가 주님과 무슨 상관이 있어? 이 구원에 대해서 기뻐하지 않는 자, 항상 근심 걱정하는 자, 그자가 주님 앞에  구해 봤자 주님과는 천리 만리 거리가 멉니다.

이 구원을 가졌으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자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자는 “모든 염려를 말아라” 주님이 다 아시기 때문에  염려할 것도 없어.

아이가 죽는다고 개글개글해도 기도할 것도 없이 ‘나는 이것 이해를 못 해서  이런데 이것 주님이 좋기 때문에, 죽으면 주님이 유익 있기 때문에, 저에게  유익하고 다 유익되기 때문에 죽는 것이고 살아 있으면 또 그게 유익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주님의 사랑을 든든히 믿는 사람은 염려할 필요가 없어.

염려 안 하고 사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못 되거든 네가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 하되 빡빡 조우는 그것보다도 “감사함으로 아뢰라” “감사함으로 아뢰라” 이것은 주님이 자기에게 이 큰 구원 주신 자기 입장과  처지를 생각하니까 도리어 걱정했던 것이 기쁘고 즐겁고 염려 하나도 없고 이런  모든 관계를 가졌으니까 자기가 뭐 그렇게 꼭꼭 세울 것이 아니라 그만 아뢰도  되겠고, 아뢸 것도 없어. 이것이 믿음입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식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지식에 뛰어난 평강이라 말은  인간 지식이 사상도 못 하는 평강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기쁘고 즐거워 못 견뎠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러니까 이 모두 해석을 ‘예수님이 그렇게 참 위대한 신인양성일위의  주님이시지마는 하도 고통이 심하니까, 하도 고통이 심하니까 못 견뎌서 그래  원망같은 그런 말 했다.’ 원망했으면 죄지. 칼빈도 그래 해석해 놨어. 읽어 보라  하니까. ○○○, 그래 읽어 봤지? 그래 해석해 놨다 말이오. 그러니까 인간  생각으로 하는 거라.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하나님의 원수이며 이  죄인의 영원 멸망받을 이것들을 구원하는 제물로 나를 삼습니까? 이렇게 어떻게  내가 모든 멸망자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이용이 되고 원수를 사랑함으로 내  전부를 바칠 수 있는 이런 입장을 나에게 줘 가지고서 이런 일 합니까?’ 그러면  그 일 했으니까 영광스럽소 수치스럽소? 예수님이 그와같이 했으니까 영광스럽소  수치스럽소? 한없이 영광스럽지.

이래 놓으니까 ‘나를 어떻게 이렇게 대우를 해 주십니까?’ 좋아 못 견뎌서  지금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이렇게 나를 대우해 주십니까?’ 기뻐  즐거워하는데 이 인간 생각으로 하는 사람은 주님이 아버지에게 원망한 것으로  그렇게 성경 해석을 해 놨다 그거요. 이것도 다 인간 차원에서고 예수님의 높은  차원에서 지금 말씀하고 있는 그 세계를 몰라서 이러는 것이라 그거요.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러니까 인간이 이해 못 할 초인간의 지식, 하나님의 영감이라야  알 수 있는, 하나님이라야 아는, 하나님만이 아는, 이 타락한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피조물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감이라야 알 수 있는 지극히 고귀한 이  평강으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고귀한 평강의 마음과 생각으로  그는 살 수 있는 이런 지극히 고귀한 구원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각을 뛰어난” 뛰어나다 말은 초월하다 말이오.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하나님의 평강이” “하나님의 평강이” 하나님의 평강이니까 인간은  몰라요. 인간이 가지는 평강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가지시는 평강이라. 전지  전능자 완전자가 가지는 평강이라. 이 평강을 우리 마음도 이 평강을 가질 수  있고 우리 생각도 이 평강을 가질 수가 있어.

그런데 이 평강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가 누리게 되리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에 이 평강이 있도록 지켜 주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이라  말은, 그리스도라 말은 영원 전 예택할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택했습니다. 하나님의 예택에서부터, 예택에서부터라 말은 어데서부터라 말입니까? 예택에서부터라 말은 무슨 말이요?  무슨 말, 예택에서부터라 말이 무슨 말이야? 이것 모르네. 예택에서부터라 말은  어데서부터라 말이야, 어데부터 시작해?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이 자존하신  하나님이 당신이 유일한 목적을 딱 정하셨는데 그 목적이 바로 우리 예택이라.

하나님의 유일하신 목적,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당신 목적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서 전부를 다 투자하는데 이 목적이 얼마나 크며 얼마나 고상한 것입니까? 이런데, 이 목적하신 그때 거게서부터, 거게서부터 시발된, 하나님이 유일의  목적으로 삼은, 유일의 소망으로 삼은, 소망으로 삼은 거게서부터 시발된 이  평강이, 시발된 평강이, 도성인신으로서 추진된 평강이, 사활로 또 이루어진 이  평강 이 지극히 고귀한 평강이, 이 평강이 너희들 마음 가운데 생각 가운데  충만하게 있으리라. ○○○조사, 이해가 돼? 이것을 여러분들이 그냥 가지지 말고  새기고 새기고 얼마나 깊은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자꾸 인간의 주관이라는 이것  모든 이것을 다 헤쳐내고 헤쳐내야 이 가운데에서만 생명의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읽고 또 믿고 행하면 또 알아져요.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성화된다  말이오. 또 “진리를 알지니” 하나님 말씀을 알고 인정하고 행하면 우리가  변화되고, 변화되고 나면 또 그것을 또 더 알고 더 알고,  이러니까 한 진리를  알고 나서 또 알고, 또 더 알고, 더 알고, 더 알고, 더 알고, 그 깊이가 무한하고  높이가 무한하고 길이가 무한해.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명상하는 일이 많아야 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날 돈 돈 세상 것만 하고 있는데 언제 하늘나라가 제게 비춰집니까? 비춰질  리가 없어.

한번만 더 읽고 그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이 구원을 네가 받아  가졌으니까 좀 다른 사람에게 좀 구원 받은 자로 좀 보여 줘라, 그들이 보고  부러워서 뭐 못 견디도록. 이게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구원을 줄 수 있지 이것도  없이, 구원 없는 게 뭐 남한테 뭘 줍니까?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이렇게 사는 사람, 이렇게 산  사람, 이렇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이등. 살기를 ‘그렇다’  알고 있는 그 사람이 꺼꾸로 일등, 또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꺼꾸로 이등,  또 그렇게 살라고 애쓰는 사람이 꺼꾸로 삼등, 그렇게 산 사람이 꺼꾸로 사등,  꺼꾸로 사등이면 옳게 하면 뭐이요? 옳게 하면 일등이라.

이 사람 맞이하러 와요! 주님이 이 사람 맞이하러 와! 뭐 가지고? 영계와  물질계를 다 통일시켜 놓고, 이거 뭐 세상 나라 이거 하루밤 나그네인데 무슨  가치 있어? 다 통일시켜 놓고 그 나라에서 당신 닮은 분 당신의 제자 이거  데리러 온다 그말이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 사람으로 살아야 돼.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네게 있어야 될 것을, 달라고 하나님께  조아넘기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뢰라” 자기 입장과 처지된 걸 생각하니까 뭐  구할 것도 없어. 구하기 전에 당신이 더 애터져 하고 이럴것인데. 이것을  “감사함으로”라는 요 도리를 똑똑히 깨달아야 됩니다.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녜, 감사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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