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 복음 세 가지 우리 할 일 두 가지


선지자선교회 1982. 5. 22. 토새

 

본믄: 베드로전서 122절-25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는 세상 살이를 할 때에 세상 살이를 하는 그 주체가 영인지 육체인지 늘 구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구별하지 아니하면 육체도 인간으로서 최고의 걸음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666에 속한 것이요 멸망입니다.

육체의 사람이라는 이 육체는 악령과 심신이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악령과 심신이 주장이 돼 가지고 생각도 하고 말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만하면 여러분들이 다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를 모르면 남은 보면 더 잘 알 것입니다. 악령은 보이지 않지만 성령의 역사 없는 곳은 다 악령이 역사합니다. 악령을 모르면 몰라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 자기 마음이나 자기 생각이나 자기 주장이나 자기 뜻이나 자기 의지나 자기 자존심이나 어쨌든지 안 믿는 사람들이 자기라고 하는 그 자기입니다.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 둘이 주권을 가지고 그것이 주장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것 반대는 영의 사람인데, 영의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라고 기록된 데도 있고, 성령의 사람을 영의 사람이라고 기록된 데도 있고, 중생된 사람의 영을 가리켜서 영이라고 한 데도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중생된 영이 그 사람에게 주체가 돼 가지고 사는 것도 있고 제 마음의 요소 그것이 주장이 돼 가지고 사는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말하고 듣는 것을 요렇게 구별하면 낱낱히 구별돼집니다.

그런데 이걸 구별해서, 어떤 육체의 움직임이든지 그것은 다 풀과 같습니다. 우리의 심신이 생명에서 끊어지면 이것은 하나의 풀과 같습니다. 인간의 존귀성이라 하는 것은 없어지고 하나의 물질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정한 때가 있어서 말라집니다. 육체가 죽는 것도 죽기 전에 생명에 연결된 그 심신이 되면 그 심신은 죽지 않습니다. 죽는다고 보여지는 것이 온전한 세계에 나아갑니다. 그러나 생명에 연결되지 못한 그 심신이 늙는 것은 늙습니다. 죽는 것은 죽었습니다.

육체를 중생된 영, 육의 생활을 영의 생활과 육의 주장을 영의 주장과 구별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혼돈됩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 믿기 전에 본질 본성, 그 모든 인적요소 그것이 풍성한 사람도 있고 아주 빈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대개 풍성한 사람은 그것만 해도 처세하기에 능하기 때문에 풍성한 인적요소로 사는 사람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문벌적으로, 학벌적으로, 세상적으로 풍성한 그 사람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사람이 많지를 못하다 이랬습니다. 오히려 인적요소에 빈약한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의지로 신앙생활 하기 쉽습니다. 자기 신조로, 또 자기 자존심이 신앙생활 하기 쉽습니다. 어떤 자존심이라도 그거는 죽은 것입니다. 그건 사망에 속한 것입니다. 원죄의 지체입니다. 원죄의 지체.

그런고로 육체와, 하나님의 영 말고 육체와 영을 구별해야 되고마음이 영이라, 영이 마음이라, 영혼이 영이라.’ 이러는 사람들은 그것은 구별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원어에는 그것이 별로 구별이 되어 있지 않다고 이럽니다. 그래도 약간 구별이 되어있는 것을 물어보면 표가 납니다. ? 원어는 미개어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거 알아야 됩니다. 원어는 미개어요. 고전어입니다. 옛날말이오. 그 후에 이것은 이렇게 발표를 하자, 저렇게 발표를 하자.’ 히브리어는 헬라어보다 더 옛날말이기 때문에 그 말이 아주 미개적입니다. 상고의 언어입니다. 신약 기록 헬라어도 지금에 비해서 아주 미개한 말입니다. 그때로서는 그러하지만.

이것을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렇지 않다하면 그 사람이 어학을 가지고 자기가 어리석은 자 된 그 어리석은 고집입니다. 미개어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언어는 문화인데 그때의 문화가 지금의 문화와 같다는 그말입니다. 그 사람이 벌써, 1세기를 두면 심히 차이 납니다. 1세기 전의 영어와 1세기 후의 영어가 나는 몰라도 그 단어의 숫자가 심히 많아졌을 것입니다. 2세기는 2세기 전과 후는 더욱 그럴 것입니다. 3세기 전과 후는 더 그럴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기록한 것은 최종기록이 천사오백년 전이니까 지금으로 이천 사오백년 전 문화와 이천 사오백년 후 문화가 같다고 생각하는 그것은 아주 말이 현실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고집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실상은 맞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인간의 방언으로 표시할 수 없는 그 무한함의 지식을 아주 좁고 숫자가 몇개 안된 인간의 언어에다가 꾸겨 넣어 가지고 인간의 언어로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축소된 것인데, 이러기에 이 성경 말씀은 그 속 있는 것을 인간의 방언이 아니고 직접 그 사람에게 알려주는 내재적 영감을 힘입지 아니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을 바로 깨달을 자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영과 마음, 영혼, 양심 전부 하나로 이렇게 보는 것은 거게 그렇게 구별이 되어 있지 않답니다. 또 눈을 뜨고 거게다가 착안을 하고 보면 말을 들어보면 다 구별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과 육 이것을 잘 구별해서, 내가 지금 이 말하는 것은 중생된 영이 주체가 돼 가지고 말하는 것인지, 영이 말하는 것인지, , 성령이 말하지 않고, ‘영의 생각은하는 그 영은 인간의 영을 말함이 아니고 성령을 말함입니다. 그러나 영의 생활, 영과 육 우리는 구별을 해야 됩니다. 영과 육을, 성령 말고 자기의 중생된 영, 참 자기 이것을 바울은 속사람이라 겉사람이라 이렇게 말했고 옛사람이라 새사람이라 말했습니다.

새사람은 영과 육이 하나가 되어서 움직이는 사람은 새사람이고, 육은 중생된 영과 인연을 끊고 안 믿는 사람과 같이 심신이 주장해서 움직일 때를 육의 사람이라, 육의 생각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영과, 중생된 영과 육을 구별해야 되고, 중생된 영에게 속한 그 영광과 영에게 소속하지 못한 그 육의 영광, 육의 영광이라 하는 것은 육이 주체가 돼 가지고 거게 속한 영광이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불신자의 가진 모든 영광이 다 육의 영광인 것입니다. 이것을 구별을 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일어서지 못합니다.

브라질에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지난밤에 선교사 파송될 분을 결정을 했습니다. 거게서도 그 담임 목사님이 세상을 떴는데 그 자제분이 후임으로 올려고 와서 들장 마찰되는 것이 구원이면 구원이지 뭐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그렇게 구원이 둘이 될 턱이 있느냐?’ 이렇게 말을 하면서 자기와 마찰되는 것이 그것이라고. 그러면 그것은 아직까지 둘로 쪼개서 말할 필요가 있다는 거게까지 나아가지 못한 이 두 구별에까지 나아가지 못한 깨달음이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육은 풀과 같이 마르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이 떨어지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한 이 말씀이 곧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니라복음이 뭐이냐? 복음이 지난밤에 증거한 대로 세 가지 자본과 두 가지 건설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자본, 사활의 공로를 입은 자를 그리스도가 책임을 지고 하나님을 원형으로 두고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소망으로 두고 이 원형과 꼭 같은 모형,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갖추는, 또 하나님의 온갖 충만 이것을 자기의 소망으로 삼아 자기 것을 삼는 이 일을 책임진 착공자, 시공자, 그리스도의 은택을 힘입어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는 이것을 어떤 자는 가지지 못하고 택하고 중생된 자는 다 가졌습니다. 제가 인정 않고 써 먹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인정하고 이 사람으로 살면 꼭 같은 자원을 가졌습니다.

또 하나는 자본 두 가지,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의 씨로 났는데 하나님의 살아 있고하는 요것을 잘 깨달아야 됩니다.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살아 계시는 그분으로 중생됐다는 말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으로하면 말이 틀립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음으로 거듭났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영원 불변 완전의 그 무한함의 능력으로 영원히 움직이시는, 움직이시는 그 움직임으로 살았다 그말입니다. 그 움직임으로,그러면 오늘은 오늘 움직임으로 살았고, 내일은 내일 움직임으로 살았고, 모레는 모레 움직임으로 살았고 그분의 움직임으로 산 이것이 그분에게 피동으로 살았다 그말이오. 그분에게 연결 피동으로 살았다. 이러기 때문에 그 움직임이 세상의 빛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영원히 이렇게 역사하시는데 이 역사하심에 연결돼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 역사에 연결이 돼 가지고 살았습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단단히 깨달아야 됩니다. 연결돼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연결로 살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억만년 있다가 끊어져도 끊어지면 내나 그대로의 사망의 사람입니다.

이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 데에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대속의 근거가 없으면 끊어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삶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었기 때문에 끊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상 있는 말씀으로 살아났느니라이 말씀은, 이미 한번 있는 그 말씀은 진리인데 한번 선포된 그 진리도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오늘 나타난 진리로 그 사람이 한번 거듭났으면 그 사람은 고 말씀으로 항상 거듭나 살고 또 내일은 내일 나타날 그 말씀으로 거듭나고 그말이 아닙니다. 계속 하나님의 나타나시는 진리, 나타나시는 진리로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시는 고 진리, 오늘은 오늘 나타나는 그 진리로 살았고 내일은 내일 나타나는 그 진리로 살았고 현재는 현재 나타나는 그 진리로 살았고,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중생되기 때문에 산 생활은 어제까지 잘했다고 오늘 계속되는 것 아닙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타나신 그 진리로 살았기 때문에 그 진리로 살면 영생이 됐고 그것이 아니면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의 씨로 너희들이 살아났느니라하는 이 말씀이, 이것이 잘 구별돼야, 이 말귀를 알아들을 줄 알아야, 말귀, 말의 각도 말이오, 각도. 말의 모배기. 그 말에는 무엇이 중심이며 무엇이 그 목적이냐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서 알아듣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마구 두루뭉실입니다. 이것 전혀 구별없습니다. 구별없는 설교, 구별없는 가르침, 구별없는 신앙 이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갈지자 걸음을 걷는 것이고 그 신앙생활이 이런 비판같다 저런 비판같다 그렇지, 이게 되면 이런 비판이나, 비판이 고범죄는 될지라도 그 비판이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그 어두운 것을 또 잠시 환경의 충격을 따라서 어두워졌다 할지라도 그 어두워짐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머리 숙였을 때에 바로 수정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중생된 자로 사는 자는 실수는 있을지라도 아무것도 상전 노릇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음과항상 줄줄줄줄 나오는 진리, 항상 줄줄 나오는 진리 줄줄줄줄 나오는, 줄줄줄 나오는 그 진리, 줄줄줄 거게, 그로 살았습니다. 줄줄줄 그로 살아났다 그말이오.

인간의 말은 이것 참 표시하는 그 표시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표시에는 만분의 일도 해당치 못합니다. 너무, 이 책상 위에 지금 한 너덧가지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현상세계 있는 것을 표현하라 하면, ‘! 이것이 나라인가, 이게 민족인가, 이것이 불교인가?’ 몇 가지 있어야지? 표현해야 될 것들은 한 만가지도 더 되는데 책상 위에는 한 너덧가지 밖에 안되니까 너덧 가지를 가지고 그러면 이와 같은가, 저와 같은가?’ ‘아이, 그것도 아니다. 저것도 아니다.’ 하니까 그러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도 아니면 뭐이 그거냐?’ 인간이 미련한 것이 이것입니다. 인간의 알고 있는 것이, 아주 말하고 있는 그 말이 너무도 단순합니다.

마치 미개한 새는 우리 말만치도 모릅니다. 그는 짹짹짹짹 하는 것 그것 가지고 다 표현하요. 예를 들면 원시 때는 문이라는 것이 뿐입니다. ‘하면 추우면 열렸으면 닫으라는가 보다.’ 더울 때는 하면 더우니까 열라 하는가 보다.’ 이렇지만 이제 그 뒤에 차차 문화가 건설돼 가면서 문을 열어라, 닫아라, 잠가라, 반츰만 열어라, 조금 빨름하이 해라, 확 열어라.’ 뭐 거게 대해서 실지로 살아 보니까 그 사실이 있기 때문에 거게 대한 표현을 요래 하자, 요래 하자.’ 해 가지고 이것이 복잡해진 그것이 생활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복잡해진 그것을 가리켜서 문화라, 문화건설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학 가지고 다라고 무슨 말 하면 그 원어를 떡 말해 놓고 이렇게 말하는 그것이 좋은 참고는 되지만 그거 가지고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시야가 심히 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함정가운데로 몰아넣는 사람입니다.

성경 말씀도 요 대소지를 내놓고 그것을 이것뿐이라이렇게 대소지를 내 가지고 하는 것이 정확한 것 같지만 그 대소지 외에 다른 대소지를 열이고 백이고 낼 수가 있는데 그거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신앙을 감옥에 가두는 그런 어리석은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 가지 자본을 가진 이 사실을 인정하고 실행해야 됩니다. 세 가지 자본, 하나님의 살아 있음으로 거듭난 것은 그것은 자체를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자체를 온전케 하는 것이오. 항상 있는 말씀의 씨로 거듭난 것은 그 움직임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자본을 가지고 우리의 할일이 뭐이냐?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진리 순종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이 영혼 깨끗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하늘나라의 실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 영은 진리로 중생됐기 때문에 진리 순종은 말하자면 중생된 영에게 순종입니다. 영감에게 순종입니다.

그러면 순종하면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진리 순종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그말은 하늘나라의 실력을 갖춘다 말입니다.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말은 심신을 깨끗하게 한다 말인데, 심신을 깨끗하게 한다는 말은 심신의 잡것을 제해 버리고, 심신의 잡것을 제해 버리고 그 심신에게 연결되어 무한함이 나오기 때문에 연결만 바로 됐으면, 연결됐다고 그것이 만들어져 있는 거 아니고 하나님과 연결이 바로 되면 하나 연결됐으면 하나 연결은 그 심신을 통해서 하나 연결 생활합니다. 백을 연결했으면 백 연결 생활합니다. 그 연결이 그것이 심신의 잡것이 제해집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현실에서 진리 순종함으로 자기 심신의 잘못된 지식이 부인되어지고, 사상이 부인되어지고, 욕심이 부인되어지고 이런 것 저런 것 잡것을 제해 버려서, 마치 불로 금을 연단할 때 금에 은이나 구리쇠나 쇠나 돌이나 잡것이 섞여 있는 것을 불로 구우면 잡것은 타 버리고 순전한 금만 남는 것처럼, 진리를 순종하면 우리의 심신의 못쓸 것이 들어 있는, 못쓸 것 들어 있는 것은 뭐인데? 첫째아담의 것은 다 못씁니다. 첫째아담의 것은 다 못씁니다. 다 못쓰는데 그것이 살아나면 쓸 수 있습니다. 살아나면 쓸 수 있다 말은 다 떨어져서 죽은 송장된 것이 송장이 생기 오르면, 생기가 돌아 놓으면 그 산 사람 아니오?그 모양으로 모든 이 죽고 썩어 더러워진 것이 살아나면그말은 하나님과 연결이 되면말인데 하나님과 연결은 어찌 되느냐? 진리의 그 소개의, 진리의 시공 역사를 힘입으면 진리가 하나님과 연결시켜 준다. 진리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해서 역사하실 때에 역사의 유일한 방편이 진리입니다.

이러기에 진리를 순종함으로 심신이 깨끗해진다. 영혼이 깨끗해진다.’ 영혼이 깨끗해지는 것은 영혼의 온갖 더러운 것이 다 제거되어지고 그 심신이 참 하나님으로 인하여 존재케 된 그것만 존재하게 된다. 그러면 깨끗합니다. 잡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연단받은 금보다 더 보배로워하는 것, 금보다 가치있다 그말은 그거는 금보다 더 보배롭다 말이오. 금보다 더 세밀히 철저하게 정선됐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기에 영혼은 마음을 말한 것인데 마음을 말한 것은 그 몸까지를 다 포함했습니다. 그런데 영혼이라는 것은 영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너는 독립자가 아니라 아무것이의 사원 아무것이, 아무것이의 아들 아무것이, 아무것이의 종업자 아무것이, 아무 학교의 학생 아무것이거게 소속했다 말입니다. 영에 소속한 혼이라. 혼은 마음을 말합니다, 마음.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이것이 우리가 할 일 중에 하나인데 이것은 영과 육이 단합되는 이 일을 성공한다 그말입니다. 영은, 중생된 영은 깨끗해질 것은 없습니다. 중생된 영은 깨끗해질 만한 더러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중생된 영에게는 버려야 될, 소멸되어야 될 그런 요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중생된 영이 자라기는 자랍니다. 중생된 영이 자라기는 자랍니다. 중생된 영이 자란다 말은 영 자체가 자란다 말이 아니고 영의 실력이 자랍니다. 영의 실력이라니? 영의 실력은 중생된 영이 자기의 소유인 심신을 어느 정도 지배할 수 있고 어느 정도 통치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을런지 그것이 영의 실력입니다.

하늘나라 가서 중생된 영은 꼭 같습니다. 깨끗도 꼭 같소. 덩치도 꼭 같소. 모양도 꼭 같소. 생명도 꼭 같소. 이렇지만 실력은 다릅니다. 무슨 실력이 다르냐? 중생 된 영이 자기의 심신을 하나도 지배하지 못합니다. 하나도 지배하지 못합니다. 또 지배할려고 해도 지배해도 써 먹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세상에서 살려놓은 게 없기 때문에, 이 심신의 기능을 살려놓은 것이 없고 이 심신은 형체만 부활해 가지고 있지만 속에 기능은 없습니다.

나는 그 전에 뚱뚱하면 그 사람이 힘이 세겠다 했고 빼빼 마르면 저거는 빼빼 말랐기 때문에 그까짓 거 힘이 없다 약하겠다 했는데 지금은 요새 좀 깨달음이 좀 달라졌습니다. ? 빼빼한 그 속에 힘이 많습니다. 뚱뚱한 그 속에 힘이 있는 게 아니라 빼빼한 그 속에 힘이 많아요.

덩치 커도 대개 보니까, 목욕탕에 가 보니까 걸음을 옳게 걷지 못하고 벌벌벌벌 떠는 그 사람이 뚱뚱하게 살은 쪘는데 힘 하나도 없어. 이러면 쿵 넘어갈 거라. 그러니까 그 사람 옆에 갈 때에는 조심해 가야지 근방에 가서 닿으면 넘어가면 큰일납니다. 이런데 빼빼 말라붙은 그것이 어떻게 힘이 센지? 심신의 형체의 덩치는 다 부활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죽을 때에 그것이 다 하늘나라로 옮겨져 그대로 갑니다. 마음의 형체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기능은 같은 몸둥이지만 힘은 다른 것처럼 마음의 덩치는 같지만 실력은 다릅니다.

키도 너와 같고 체중도 너와 꼭 같은데 네까짓 거야, 너 하는 걸 내가 못해?’ 하는데 그 사람은 수십년 공부를 해서 세계 제일의 과학자가 됐는데, 나는 하라 해도 내가 시뻐서 제가 아는 대로 주먹을 거머쥐고 이러는 데는 뭐 같겠다 싶었지만 그 사람의 아는 거 만분의 일도 모릅니다. 이러니까 바보 아닙니까?그 사람이 앉 아서 주먹을 내는데 요러니까 퍽 꺼꾸러지고 또 그 사람이 육체 연습도 해서 손가락 한번 이러면 휙 날라가 버리고 이러니까 속의 실력이라 말이오, 체육의 실력. 또 지식의 실력 지혜의 실력, 실력이 얼마나 다릅니까? 몸뚱이는 같아도 다른 거, 마음은 다 인간이 같은 마음을 갖지만은 마음의 실력이 다르다 그말이오.

진리를 순종함으로 깨끗하게 한다는 이 말은 더러워 있는 것이 제거된다 말이요, 잡것이 제거된다는 말이요, 그 병이 다 치료된다 말이요, 저에게 참 필요있는 것이 아닌 그 외의 것이 병으로 붙어 있는 것, 때로 묻어 있는 것 이런 것이 다 제거되어지고, 온전함을 갖추는 것이 진리 순종으로만 됩니다.

진리 순종이 뭐인데? 진리 그것이 뭐인데? 옛날 있던 진리? 바로 지금 진리, 현실의 진리. 다른 사람 진리? 아니 내 진리. 내 진리는 뭐이요? 현실에 지금 자기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뜻 그것이 자기 진리인데, 우리가 거듭난 것이 이 시간에 나타나고 다음 시간에 나타나고 항상 계속해서 나타나는 그 진리로 살아났기 때문에 그 진리대로 삶으로 우리 실력이 갖추어진다 그말입니다.

귀가 열려 알면 이 논리 외에는 되는 논리가 없어. 알고 보면 성경이 전부 이거 가르치고 있습니다.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것 하나 하고, 또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뜨겁게 사랑하라사랑하는 이거는, 사랑은 무궁세계의 영광을 마련합니다. 영광을 마련하는 것은, 영광은 하나님이 인정하면 영광있고 피조물들이 환영하면 영광 있습니다. 그 영광은 뭘로 마련하느냐? 사랑으로만 마련합니다. 사랑 뭐? 지난밤에 내가 주석 읽은 주석도 그 주석이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주석은 강하게 주장할수록 인간의 사랑이 됩니다. 뭐 정욕의 사랑, 혈육의 사랑, 동류의 사랑을 이제는, 옛날 깨달은 사람이, 그 사람은 참 바로 깨달았는데 깨달은 사람이 말하는 그 껍데기만 가지고, 형체만 가지고, 문서만 가지고 말은 하지만 그러면 그 사랑이 아닌 사랑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구별할려고 생각지도 않고 그 사랑을 말하면서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진 내나 그 사랑을 사랑하면서 그 사랑은 배재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뭐인 줄을 모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하는 그 사랑, 요번에 대구집회에서도 늘 말한 것 거짓없는 사랑, 거짓없는 사랑은 사죄를 주고 받는 것, 칭의를 주고 받는 것, 화친을 주고 받는 것 이것만이 사랑입니다.

? 사죄는 성결케 하는 것이요, 칭의는 하나님에게만 피동되는, 하나님에게 밀접하게 딱 들어 붙어서 그가 움직이는대로 안 움직일 수 없는 그 소속을 마련하는 것이요, 화친은 하나님과 친근해지는, 친밀해지는 하나님과 요렇게 밀속되어지는, 하나님과 이렇게 결합 되어지는 요것이 사랑입니다. 이것은 참 사랑입니다.

이 일을 하는 것은, 아버지가 이 일 했기 때문에 주님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만족히 여기시고 다 주셨소. 아버지와, 아버지가 인정하니까 아버지로 말미암은 영광이 자기에게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사람들에게 역사하니까 그 사람이 입었든지 못 입었든지 이 세 가지 역사를 했으니까 여게 대해서는 찬성하고 감사하고 존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칭찬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물도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러므로 그를 지극히 높여 만물 위에 뛰어나고 모든 만물을 그 앞에 무릎을 꿇게 하고 만물로 주라 시인하게한 그것이 이 역사했기 때문에, 그를 깨끗게 하는 역사에서 다 바쳤고, 하나님에게 속한 자, 하나님께서 떨어지므로 죽었는데 하나님에게 소속을 시켜, 우리 소속이, 같은 사람인데 이는 미국에 소속한 시민권이 있는 자라 하는 것이 다릅니다. 빌립보 옥중에서 바울이 나는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라 하니까 고만 그 관리들이 벌벌 떨었소. 소속, 이 소속이 뭐, 저 사람이 무슨 소속 , 그 사람이 대통령 소속이라.’ 요새 지금 무슨 뭐 여자가 들어 가지고 그 무슨 돈 때문에 야단지기는 그것이 , 저 사람이 전 대통령의 무슨 친척 아닌가?’ 이래 가지고 거게 소속했다 해 가지고 떨었소.

경주에서 나는 이대통령의 양아들이라하는 바람에 거게 소속인 줄 알고 막 서장이 오고 군수가 오고 마구 휘뜩 뒤집어졌는데, 그때 그 이름이 뭐이지, 표어가? ‘귀하신 분옳지. 귀하신 분. 귀하신 분이라는 말이, 나는 그때는 신문 안 봤는데 기차를 타니까 귀하신 분이, 청년들이 귀하신 분하는데 뭐 귀하신 분이 뭐인가? 이거 조롱하는 말은 말인데 무슨 말인지 몰랐다 이랬는데 물어 보니까 그거라. 거게 소속했다고 벌벌 떨면서.

이번에 거게 소속했다 해 가지고 막 은행에서 지금 전부 뭐 얼마든지 지출해 가지고 이런 파란을 일으키게 됐다 말이오. 그런데 전대통령 위대한 이요. 거게 대해서 하나도 가감 안하고 처리해라, 낱낱이 후벼 파라.’ 그분에게 속했기 때문에 자꾸 후벼 파 가지고 지금 막 떠드는 거라 그말이오. 그분이 하라 하기 때문에 그래.

그분 결백은 결백입니다. 결백은 결백하다. 그런데 뭐 공산주의에 대해 하는 것 나는 모르겠소. 그거는 모르고 자꾸, 용서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면 용서 좋은데, 모르지만 이번에 ○○에서는, 그 말이 뭐 사실인지 몰라도 또 무슨 큰 난리가 났다 해 가지고 목사들이 모여 가지고 난리가 났답니다. 목사님 거게 참석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그게 목사요, 그게 목사. 그 아주 공산주의, 멋도 모르고 지금 하는 거라. 공산주의 오면 당장 공산주의 깃발 들고 앞에 나가서 환영할 그자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저 ○○의 교회들이 참 허무합니다. 인민군들이 내려와서 말하기를, ○○ 주변을 둘러온 사람이 말하기를 거게는 예배당 점령 못한 거 없고, 이용 안한 거 없고, 신자들 전부 예수믿는 것 다 서약서 받아서 예수 믿지 않겠다는 것, 공산주의적인 예수 믿겠다는 것 그것으로서 서약 안한 사람을 못 만났다.’ 합니다. 못 만났어. 이래도 이 경상도로 오니까 아니라. 생명 내놓고 뭐 이 교회도 오니까 하루 세번씩 예배보고 저 교회 가니 세번씩 예배보고 이래 가지고 꼼짝도 안하네.

? ○○이 신경이 예민한 좋은 점을 가졌는데 감정이 예민하기 때문에 예민한 감정적인 신앙으로 갔고 의지적인 신앙으로 가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 설교 잘하는 사람들도 감정적인 그것으로 예민하게 깨달으니까 옹글종글하게 증거는 잘하지만 그 속에 튼튼한 뼈다귀 의지가 없으면 안돼. 그게 사람의 중량이라. 그것은 좋은 칼은 여문 것을 빚어봐야 우그러지지도 않고 썩썩 벗겨지는 것을 봐야 아는 것처럼 이제 시험을 당해보면 안다 그말이오. 환란을 당해보면 알아.

이 정권 때에 국기배례 때문에 그때 전국이 싸웠는데 위천교회에서 피를 많이 흘린 지 나흘 만에 가슴에 손들어 얹는 주먹으로 국무회의에서 결정됐습니다. 그때에 부장으로 있으면서 잡혀가고 끌려가고 경찰서 가고, 경찰서 경관들이 와 가지고, 그때는, 총이 지금은 하도 많지만 그래 총 보면 겁을 냅니다. 뭐 총 착 메고 경관들이 나와 가지고 그 학교 와 가지고 예수믿는 사람 나오라썩썩 다 나오고 이제 예수 안 믿을 사람들 들어가라하니 하나도 안 들어가고. 이래 놓으니까 그들이 통탄해서 마구 교장이 끌어다가 사무실에서 얼마나 뚜드렸든지 그 유혈이 한강이라. 그때 막 사무실에 교무실에 줄줄줄 흘러내렸소.

이러니까 부장들 반사들이 끌려 갔습니다. 그때 부장으로 끌려가서 경찰서 나흘인가 있다가 그래도 굳건히 이기고 나온 그 장로이기 때문에 저 천세욱장로님을 내가 그때 인연있기 때문에 오라 해 가지고 귀중히 여겨서 1년이고 이태고 내가, 지금 형편이 안되니까, 요번에 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있다가 이리 됐는데 그뭐 내가 약속한 것은 1년이고 변하지 않습니다.

? 그때에 생명 내대고 예수믿기를 같이 믿은 내 밑에 주일학교 부장이기 때문에. 그 요소가 지금 그대로 자랐으면 굉장할 건데 나 이별하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없어졌어. 끊어져 버렸어. 그만 중단돼 버렸어. 다시 불을 일으켜 가지고 이제 생명 내놓을 순교자 하나 만들 그 욕심입니다. 딴거 아니야. 겪어 봐야 실력을 알지.

6·25때도 같이 있었어. 같이 있었지만 6·25 인민군들이 점령하고 난 뒤 오랜 만에, 오래 됐어. 두달인가 넘어 됐는데 그 속에 있으며 우리는 꼭 하루 세번 예배봤어. 마지막 예배시간은, 그날 인제 마지막 마치는 날인데 그날은 뭐 설교 다 했기 때문에 할 설교가 없어. 암만 해도 설교가 안 나와. 할 소리가 없어.

마태복음 51절에 산상보훈을 한번 읽고 말려고 이러니까 뭐 철컹하는데 보니까 예배당 이 문에도 인민군이 총을 쾅 놓으며 섰고 저게도 섰고 딱 포위당했는데, 나오라고, 설교하는 걸 나오라고 고함을 질러. 하거나 말거나 설교 하고 있으니까 여기 ○○○목사님이 안 데리고 나오느냐?’ 하니까 나 데리러 인제 들어와요. 들어오는 걸 강단을 크게 두드리면서 어딜 들어오느냐고 안 나가느냐고함을 호통을 치니까 고만 겁이 나 가지고 옹그리고 달아났어. 그러니까 그 사람들도 우리도 예수믿는 사람이오. 우리도 예배봅시다.’ 앉아요. 못견뎌 또 중간에 그러기 때문에 앉으라고.

그래 주기도문으로 폐회 다하고 나서 나가니까 앞세우고 총을 대고 사택에 가자그래 사택에 가니까, 사택에 가서는 괜찮기 때문에 좀 앉으십시오.’ 그뭐 나는 그때 하나도, 믿는 동족이요 또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들이기 때문에 , 여기 좀 앉으십시오.’ 나는 사랑으로 친절로 앉으십시오.’ 이러면서 앉으니까 떡 보더니만 사택을 보고 , 이거는 착취는 안 했다.’ 너무 사택이 허무했거든. 나쁜 사택이 그때는 좋다 말이오. 그때는 더 허무했으면 싶어요. 이러니까 착취는 안 했다이러더니만 갑시다.’ 가자 하기 때문에, 줄줄, 앞세우지 않아요. ‘따라 오십시오.’ 그래요. 따라오십시오 하는데 그때 도망갔으면 그저 그만 참 죽기는 죽는 거라. 뒤에 가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저 믿는 도리를 말하니까 우리도 믿는 사람이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가십시오.’ 그래 왔어.

그래 오니까 예배당에서 다 도망 다 쳐 버리고 몇 남아 있는 사람은 인제 죽었다고 막 곡성이 진동하고, 그때에 같이 저 참관한 장로님 ○○○목사님.

연단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된 것만 남아 있지 인간의 의지로 결심으로 된거는 안 남아 있어.

해방 직후에 그때 모였는데 신사참배 진 모든 패전자들, 간 작은 자들 그자들은 보니까 그때에 어떻게 미련한 배짱들인지? 보니까, 옆에서 내가, 상선을 좀 봤기 때문에 봤어. 보니까 위에는 좁고 옆으로는 이래 생겼소. 코 있는데 이래 넓어. 이러면 배짱있다는 것이오. 배짱있다는 그 증거입니다. 또 앞으로 보니까 위는 떡 벌어지고 앞이 쭉 뻗었어. 이거는 아주 용감스럽다는 것이오.

용감스럽고 배짱있는 사람들은 전부 패전 다하고, 승리했다는 것은 어찌 그리 인물도 못났고 오그라졌고 못났는지 턱도 하나 옳게 못생겼고 뒤꼭지 하나 못생겼고 순 못난 거지 같은 그것들이, 그들이 다 신사참배 이기고 다 담대하게 승리하고 나온 사람들이라.

여러분들, 자기의 선천이나 후천이나 인적요소를 의지하고 믿는 자 패전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자가 승리합니다. 오늘에 썩지 아니할 것으로 육체로 하지 않고 영으로 마련해야 되지, 뜨겁게 사랑하는 이것은 영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이것은 무엇을 마련합니까? 이것은 무엇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목사님?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그거는 뭘 마련하는 것입니까? . 그것은 실력, 실력이 뭐이 실력인데? 영으로 말미암아 심신이 살고 심신으로 말미암아 영은 영원히 써 먹을 수 있는 부자가 된다 말이오. 실력있다 말이오.

마련하고, 또 뜨겁게 사랑하는 거짓없는 사랑은 예수님의 구속인데 이 구속을 가지고, 구속에서 투자 다 하고 구속을 열심히 해라. 사랑이, “사랑 외의 다른 빚은 지지 말고 사랑의 빚은 져라그말은 네가 사랑을 얼마든지 받으라 그말이오. 형제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성결 받아라, 형제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하나님에게 소속되는 거, 하나님에 소속을 받아라, 형제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하나님과 결합되라. 그것은 받을수록 그 사람도 좋고 나도 좋고 나도 그걸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뭣 마련하는 것이지요. ○○○목사님? 영광 마련입니다, 영광 마련! 요게 길이라. 이 외에 길이 없어! 변해 보지 다른 뭐이 있는가?여게에 도달하지 않고 이것을 이단시 하는 것은 참 이 세대를 바로 파악이나 승리라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저 집사님이 됐는지? 됐어, 저 목수? 손 한번 들어봐요. 집사님 됐습니까? 나는 집사인지 그거 많아서 모릅니다. 미안합니다. 우리가 이제 집을 짓기 시작했으니까 와서 좀 협력을 해야지? 어떻습니까? 참가하고 있어? 뭐라 하노? 장사하고 있습니까? 인제 목수 안하고? 목수했으면 좋을 건데.

목수하시는 분들, 우리 교인으로 목수하는 분들은 좀 이 목수일도 도우고 모든 잡부일도 도우고 그래서, 아무나따나 하지 말고 그것을 자기 구역장에게 명단을 해주면 때를 따라서, 지금은 작업이 안되지만 좀 있으면 큰 작업이 많이 서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모두 여게 와서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 안 믿는 사람들을 전도해 가지고 예배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건축으로서는 제일 양이 많습니다. 이거 본 건물 지을 때도 한 400여평 밖에 안됐고 요 건물 지을 때는 한 300여평 밖에 안됐고 이번에 짓는 것은 한740여평이기 때문에 제일 건축량이 많습니다.

그러고 ○○○조사님 날 좀 만나고 가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목사님은 ○○교회로 가서 수고하시게 됐습니다. 부득이 일거리 때문에, 우리 부산지방에 있으면서 양성원을 좀 적극 책임지도록 이래 할려 했는데 형편상 할 수 없어서 그렇게 됐습니다. ○○교회 가 가지고 교회를 많이 부흥시킨 실력있는 ○○○조사님은 저 지금 제일 고생 많은 ○○교회로 그리 부임하기로 작정됐습니다. ○○○목사님은 브라질로 선교사로 파송되기로 작정됐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교학실에서는 우리 총공회 임시회의에서 결의된 것을 그대로 보고하면서 빨리 수속을 보내기를 그렇게 접수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학실장.

 

그래서 무엇이 잘 되어 나갑니다. 지금까지는 고장 없고, 아예 고장 낼 것은 하나님이 자꾸 제거해 버립니다. 우리가 제거하지 않아. 자기네들이 제거해. 우리가 제거하지 않았어. 자기네들이 다 달아났지. 우리는 붙들려고 붙들려고 해도 달아났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나님이 다스리고 있는데, 여러분들 속에 이 복음이면 딴길 걸을 수 없습니다. 새사람이면 절대 못 걷습니다. 지금 왜 주체가 나가는데 여게서 딴 걸음 걷는 것은 옛사람입니다. 아무리 신령한 목사라도 옛사람이 지금 그때는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옛사람 새사람을 잘 구별해서 이 복음을 지식으로만 가질 게 아니라 자기가 믿어야 됩니다. 믿는 것을 인정하고 실행하면 능력 나옵니다.

이래서 앞으로도 깨어보면 너무 위험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을 많이 볼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때가 되면 우리를 연단시킵니다. 미국이 암만, 미국은 아직 소용없어. 연단에 공산주의 나라 오면 당신이 당장 공산주의 끌어다가 연단시킵니다. 연단시키면 알곡과 쭉정이가 날아가고 거게 차여 있고 다 표가 납니다.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승리했지만, 그때는 하나도 두려움 없이 참 기쁨으로 승리했고 담대히 승리했고 그들이 굴복했고 이랬는데 딴거 생기면 안돼. 꼭 처어치라든가 뭐이라든가 영어로 예배당 위에 백목 가지고 교회라는 거 그거 기록한 그때에 그거 인본행위를 해 가지고, 내가 기도하지 않아서 고것이 내 눈에 찌르는 가시가 돼 가지고, 승리는 했지만 꼭 한달동안은 참 가슴이 도곤거리면서 살았습니다.

그전에는 언제든지 평안했습니다. 인민군 만나도 전도하고, 그들이 와서 풍금을 타. ‘그거 거룩한 성물인데, 성물을 그렇게 와 가지고 지금, 사람을 죽이는 군인이 탈 수 없다고. 타지 말라. 타지 말라고 해도 또 와서 타고 이러기 때문에 부숴라그래 오르간을 부숴 버렸어. 장로님 알아요? ○○○목사님 압니까? ○○○목사님 오르간 부순 것 알아요? 몰라? 치우기는 ,뜯어버렸는데? 어데 치워? 다 뜯어서 치워 버렸는데. 그래 그러고 예배당에는 그들이 기도하러나 왔지 점령 못했습니다. 달라고 해 쌓는 것 안 줬어. 그러고 우리 헛방이 있는데 그것은 너희들이 사용해라재미있습니다.

그렇게 될런지, 지금은 내가 부산 와 가지고 뭐 참 있기 싫은데 있는데 그거나 하나 공로가 될런지, 부산에 큰 교회 있고 싶어 있는 것 아니라. 예배당 짓고 싶어 짓지 않는데, 그만하면 되겠는데 자꾸 예배당에 숫자가 많아 놓으니까 올 여름에는 이제 떠 죽는다고 야단이 나고 뭐 당국에서 금지를 시킬 판이니까 이러는데 예배당 짓는 것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양이라. 말 들어보면 연보에 대해서 모두 교인들이 기뻐하고 이러는데, 기뻐하고 즐거워서 연보를 한답니다.

인제 내일 연보할 터인데 3억이 나올런지 3억이 더 나올런지, 분명히 하나님께서 3억이 필요없으면 덜 나올 거고 3억이 더 필요하면 더 나올 것입니다. 당신이 맡아서 주관하고 역사하신다는 것은 제가 보고 믿습니다. 또 모든 일이 다 잘 되어져요.

위해서 기도 몇가지 기도하라 했지요? 몇가지? 일곱가지. 일곱가지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자 첫째가 뭐이지요? 하나님,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이 일을 하셔야 돼. 또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되어져야 돼.

둘째는 온 교우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가지고 성전 지으면서 어떻게 기쁘고 감사한지 울음인지 웃음인지 눈물인지 뭐인지 몰랐어. 무슨 소리인지 몰라, 구별 못할 만치. 그 감사와 기쁨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이거 하나도 못 짓고 가 버렸으면 우리의 보관물을 저축 못할 거, 하늘나라 옮겨서 영원히 우리의 것으로 상속 못 받을 것 아니겠소? 또 사람을 그만치 적게 구원했을 거 아니오? 하나님이 해 주시니 이렇게 커졌다 말이오.

또 셋째는 뭐이요? ? 셋째는 시공자들에게 지혜와 총명과 건강을 달라고 기도할 것. 또 넷째는 뭐입니까? 넷째는 이 관민들이 협조해야 된다는 관민의 협조를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고, 또 다섯째는 뭐이지요? 좋은 재료를 하나님께서 구입해 주시도록 또 기도해야 돼. 그것 거꾸로 되면 그만 일 망쳐 버립니다. 하나님이 이 재료 구입에 함께 해 주시는 것을 흔적을 보면 알아요.

또 여섯째는 사고가 나지 않고 안전보장을 해 주셔야 되겠고, 또 일곱째는 뭐이지요? 좋은 일기, 좋은 일기는 우리 보고 비온다 비 안 오게 한다 말 아니오. 비 안 오게 할 때에는 안 오는 일 하고 비올 때는 비오는 일 하고 이게 맞아 들어가면 기이합니다. 감사가 되어져. 보니까, 일 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주관대로 하다 보니까 그거 맞아 들어가고, 어쩌든지 비 안 오는 날 안 오는 일 하고 오는 날 오는 일 하고 또 어떨 때는 또 비로 가지고 한번 또 뿔근 눌러서 한번 또 연단 한번 시키고, 뭐 하나님이 하시는 그 섭리를 보면 어떻게 재미있게 하는지. 그 모든 자연을 하나님이 다 움직여 주셔야 됩니다. 요 일곱가지 위해서 기도하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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