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집회


선지자선교회 1981년 8월 11일 화후집회

 

본문 : 사 53 : 10-12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사야서에 말씀하신 이 대속제물로 바치신 분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오신 그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 곧 택함을 입은 백성들을 대속하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택한 자들의 세 가지 그 값을 세 가지 잘못된 벌을 대신  받으셨으므로 예수님이 이 세 가지 죄 불의 하나님으로 더불어 불목한 이 세  가지를 예수님이 대신 담당해 주심을 받은 사람들은 본인이 거기에 대한 그  행동의 어떠함이 있던지 없던지 다 그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게 됩니다.

이 대속의 공로를 입게 되는 것은 자기의 노력이나 공로나 그런 것은 하나도  거기에 가담되지 아니하고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아서 죄없는 자가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완전 순종의 의로운 자가 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그 친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에 대한 형벌이 다시 있을 수 없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예수님이 다 미댕겨 정죄받고 죄에 대한 형벌을 받으셨고 또 영원히 각자에게  하나님이 분담시키고 요구하시고 명령하시는 그 모든 것의 완전 순종으로 의를  입혀 주셨고 또 원수된 거기에서 완전 원수의 형벌을 받고 화목을 이루었기  때문에 영원한 화목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고로 새생명을 받는 것이나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나 영생을  가진 것이나 중생하는 것이나 이런 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로 그저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본인이 몰라도 택한 자들은 다 받고 또 알아도 받고 그러기에 그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되었다가 만일 유산이 되었다 또 나고 난 다음에  해산하다 즉시 생명이 끊어졌다 또 얼마동안 자라다가 아이 때에 세상을 떴다  그런데 대해서 어떤 사람이 묻기를 그것은 그 사람에 대해서는 구원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렇게 묻는다고 하면 우리는 성경대로 대답해 줄 것은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택함을 입은 사람이라면 구원을 얻었고 택함을 입지 아니한  사람이라면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대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믿던 사람이 낙심을 하고 고만 죽을 때에 낙심을 하고 세상을 떴습니다.

그러면 남은 가족들이 안타까와서 그 사람은 구원을 얻었겠느냐 안 얻었겠느냐  물을 때에도 우리는 그 사람이 신앙생활하다가 낙심을 했지마 그 사람이 택한  사람인지 안택한 사람인지 우리는 모르나 그것이 벌써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택한 사람이면 구원를 얻었겠고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우리 사람 보기에는 예수님을 잘 믿은 것 같아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  이렇게 답을 해주는 것이 성경대로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만 가는 것인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은 자기의 행동여하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나님이 영원 전 당신의 정한 그 목적 안에서 그 사람이 창조함을  받았는지 목적 밖에서 창조함을 받았는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에 목적 안에서  창조함을 받은 사람은 벌써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도록 되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의 근거는 하나님의 택하심에 있고 또 구원의 권위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기본구원이라  근본구원되는 기본이 되는 밑천이 되는 터가 되는 구원이라 이것이 터가 되는  구원이라. 히브리서 6장에 되면  구원의 터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고 열심히  건설했고 또 고린도전서 3장에를 보면 이미 닦아 놓은 터가 있기 때문에 그 터  위에 누구든지 조심히 세우라 하는 그 터는 기본구원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구원 다음에 건설구원이 있으니 집짓는 비유를 말씀하신 것 또 심는  비유를 말씀하신 것 이런 것은 다 건설구원에 대해서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본구원을 얻은 사람이 기본구원을 힘입어 가지고 기본구원을 잘  사용해서 건설구원을 이루는 사람도 있고 건설구원 이루는데 전혀 힘쓰지  아니해서 기본구원은 똑같이 얻었지마는 건설구원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건설구원 차이가 있지 기본구원 차이는 없습니다. 마치 땅 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지마는 다 사람은 사람이지마는 사람으로서 모든 실력 차이  그의 덕망 차이 영광 차이 모든 사명 직책 그의 업의 차이 그런 차이는 다 같은  사람 중에도 차이가 각각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 중의 가치요 사람이라고 해서  꼭같은 것이 아니고 많은 차이가 있는 것처럼 기본구원을 얻어서 하늘나라에  갔다고 꼭같은 것이 아니라 사람이지마는 사람 중에 많은 차이있는 것처럼  기본구원은 얻었지마는 기본구원 얻은 자 중에 건설구원의 그 차이는 이렇게  많은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사람과 사람 차이가 많은 그와 같이 이 기본구원은  얻었지마는 구원과 구원의 차이는 그렇게 큽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에 지극히 작은 일컬음을 받을 것이고 또 큰 자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또 금 닷냥 중에 열냥중 만든 사람 두냥 중 만든 사람  넉냥 중 만든 사람 땅에 파묻어 둔 사람 그것이 다 주님께서 기본적으로 주신 그  기본 은혜를 받아 가지고 그 은혜를 어떻게 활용을 했나 하는 활용에 대한  대우를 하늘나라에서 해 주시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거기에 닷냥 중이니 두냥 중이니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본을 준 데에 전심을  다 기울여 가지고 자본의 배를 했으니까 넉냥중 한 사람이니 열냥중 한 사람이나  자본 차이가 있어서 힘 다 써도 차이가 있는 그것은 꼭 동등대우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본구원은 꼭같고 이 건설구원에 대한 선천적인  후천적인 나기 전에 타고 난 것이 나 가지고 또 마련된 모든 자연은총 이런  것들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타고 날 때부터 훌륭하고 또 조건이  좋아서 나고 난 다음에 많은 좋은 수양을 받았고 또 어떤 사람은 타고 날때부터  좋지 못했고 타고 난 다음에도 조건들이 좋지를 못해서 좋은 수양을 받지 못한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그렇게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참 인간  중에 가장 그 모든 것이 아주 나쁜 그런 조건에 있느 사람도 있고 좋은 조건에  있는 사람도 있는 그것은 하나님이 닷냥쭝 준 것 두냥쭝 준 것 같은 것이기  때문에 원망없이 하나님이 줬으니 그것 있는대로를 다 가지고 충성한 하면  무궁세계의 대우는 꼭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백만원 가지고 이백만원 만드는 것보다 백원 가지고 이백만원 만드는 것이  쉽습니다.

이러니까 오히려 이 세상 자본을 많이 받은 사람 적게 받은 사람이 있는데 적게  받은 사람은 불행감을 느끼지 말고 (저 조는 분 아까 왔다가 금방 다 내놔 버리면  안돼) 이 자연자원이라 말하면 이 세상에 속한 그런 것을 가리켜서 자연자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인 그 자연생활 자연자원 이것이 많이 받은 사람 적게 받은  사람 있으니까 많든지 적든지 있는 힘을 다 써서 배수만 늘여뜨렸으면  하늘나라에서는 좋은 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적다고 불만하지 말 것이고 많다고 어리석게 교만하지 말 것이고  많으면 더 힘들게 됐고 적으면 좀 수월하게 되었고 이러나 결국은 많아도 마음  목숨 힘 뜻 성품 다해야 되고 적어도 다해야 되고 다해야 되는 것은 일반이니까  그 자연자원에 대해서 많다 적다 자기는 좋은 그 입장 처지 형편을 주었다. 다른  사람은 어려움을 주었다 그렇게 원망하면 자기는 심판을 면하지 못합니다. 그  말은 이 비밀을 깨닫고 감사히 여기면서 목표는 이것 다하는 것이 문제이니까  다해서 꼽으려는 것이 문제이니까 꼽으려는 다는 것은 그에게 이 자연은총을  주시고 이 자연은총으로 신령한 은총을 만드는 썩을 걸로 썩지 아니할 것을  만드는 썩을 것 종류대로 썩지 아니할 종류를 만들고 이것대로 영원한 것을  만드는 그것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요 할일입니다.

이러니까 적다고 제가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나 이것 적은 것 하면서  불만불평을 품고 요것이라도 잘만 하면 천하에 제일 많이 자연은총 받은 사람과  꼭 동등대우를 받을 수가 있는 건데 이걸 깨닫지 못하고 이 자연은총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그것이 제 것인 줄 알고 그것만 가지고 사 것인 줄 알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긴 일 보관시켜서 그것 가지고 지금 영원을 마련하라고  영원무궁을 마련하라고 주신 것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나는 적게 주네  아무것이는 많이 주고 이렇게 불만을 하면 반드시 저는 구원의 실패를 해 가지고  뒤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정죄받을 것이 있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나 저러나 있는 것을 다해 가지고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할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본구원을 얻은  사람들이니까 건설구원에 전력을 기울여서 해야 후회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교회에서도 가만히 보면 참 많이 가진 사람은 있는대로 다 바치기가 어려운데  적게 가진 사람은 다 바치기가 쉬워요. 재산 털털 다 털어봤자 돈 만원밖에  안되는 사람은 만원 톡 털어 바치기가 쉽지마는 여러 수십억되는 사람은 그 털털  털어 바치기가 좀 힘든다 이거요.

그러니까 적은 사람이 불만하지 말고 오히려 가난한 사람이 믿음에 성공하기가  쉽다 해서 가난한 자에게 믿음의 부요를 줘서 하나님의 후사가 되게 했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기본구원은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로 됐고 건설구원은 예수님의  공로를힘 힘입은 자기가 주님의 인도하시는 그 인도를 받아서 가면 모든 부족한  것을 주님이 다 보충해 주셔 가지고 잘 이루도록 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들이 신앙생활 해 나갈 때에 자기 힘으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완전에 속했고 영원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 단독으로는 할 수가 없고 성령과 진리에 무한한  분의 도움을 입어서야만 영원 완전한 것이 양이 많든지 적든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마는 자기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인도를 감당했으면 인도를 고대로  실행했으면 구원이 되어지고 인도를 순종하지 못했으면 순종하지 못한 고것은  영원한 멸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현실에서는 영원한 죽음과 영원한 구원 이 둘이 이게 아니면  저것 저게 아니면 이것이 반드시 영원한 결정이 되어지고야 끝나는 것입니다.

이 현실에서 이것이 다 순종의 완성이 돼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마는 자기  현실에서 자기 힘으로 되는 것이 없지마는 자기 힘으로 될 것같이 보여지는 그런  작은 것이 있습니다. 자기 힘으로도 할 수 있겠다 싶은 고런 매우 어렵지  아니하고 쉬운 일이 있습니다. 또 이거는 절대로 자기로서는 할 수 없는 참  산벼락 같은 어떤 어려운 일이 자기에게 태산같은 어려운 일이 앞에 척  부딪쳐지는 이런 일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걸 원하는고 하니 쉬운 일 작은 일 그것보다 더 저절로도 설설 될  수 있는 수월한 일 아주 평안한 일 그런 것을 사람들은 원합니다. 그러나  지혜있는 사람은 그것을 원치 않습니다. 왜 원치 안하는고 하니 쉬운 일 되는  그것은 하나님의 전적 도우심이 아니면 안되고 그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쉬운 일이지마는 자기의 인격을 다 기울여야 하나님의 도우심을 주는데  이거는 적고 작은 일이기 때문에 시뻐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그렇게 간구하는  그런 간구가 희미해집니다.

이래서 그럴 예사롭게 여겨 일을 하니까 됩니까? 되지마는 하나님과 진리가  도와서 완전무결의 것으로 되지는 안했고 사람 눈가림만 해서 껍데기만 됐지  속은 알맹이는 딴 거란 말이지요. 딴 거.

이러니까 사람 보기에는 그 사람 참 구원 이루었다고 그렇게 알고 자기도 그렇게  알았지마는 나중에 그래 가지고 주어모아 놓고 보니까 풀이요 짚이요 다 불탈  것들이라 다 외식이라. 완전자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어떤 목사가 말하기를 사과나무 밭에 도적이 와 가지고 거두로  베어 넘겨서 사과나무가 넘어간데 아니고 눈에도 안보이는 소스락 벌거지 그게  들어서 사과나무는 전부 다 끊어 넘겨 버린다 하는 것처럼 인간이 쉽게 보이는  것 이거야 뭐 하나님에게 기도할 게 뭐 있나 이게야 뭐 안해도 될 걸 하는 그런  부스러기가 모여 가지고 태산이 된다고 하는 말들처럼 지극히 작은 것을  사람들이 소홀히 하고 아주 쉽게 여기고 낙관하다가 그것으로써 일생동안 모든  구원이 다 헛일이 되는 그런 일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하나님도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작은데 주의해라" 우리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작은데 주의해라" 지극히 작은 것 잘 하면 지극히 큰 것도  잘 할 수 있다. 지극히 작은 그것을 쉽게 여기고 하다가는 나중에 지극히 큰  것까지 다 실패된다 그렇게 주님이 누가복음 16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사람들은 작은데 떱니다. 작은 게 오면 떠요. 쉬뻐 봤다가  넘어갈까 해서 작은데 떱니다. 제가 여기에 그전에 어릴때 최항목이라 하는  사람이 월천 사람인데 어데든지 가면 상 씨름 소를 따 옵니다. 이런데 그 사람이  뭐 그때 여 와 가지고 마구 자꾸 주어내는데 뭐 들어가면 집어넘기고 집어넘기고  이래 주어 내 버리는데 거기 백장옥이라 하는 조그마한 사람이 하나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이까짓거야 하고 시퍼보다고 아 그만 넘어갔다 말이오.

넘어 가지고 그만 상 씨름판을 떼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몸이 좋고  그런 사람인데 나 조그마 국민학교 다닐 때인데 그래 가보니까 여 생에  깽볕이라는 거기서 씨름마당을 하나 차렸는데 그 모래바탕에 사흘을  드러누었어요. 너무 원통해서 누어 가지고 옷을 이래 가지고 똥을 질질 싸고  말이지 거기다가 막 누워서 사흘동안 똥을 싸고 있으면서 분해서 그래 가지고  사흘동안 가만히 드러누웠어. 모래밭에 원창 분해서 말이지요. 시퍼보다가 그만  넘어갔다 그 말이오. 그래서 그 속담에 황우가 산을 뺀 그런 역발산 짐이  있지마는 황우가 장드래미 넝쿨에 걸려서 자빠졌다 하는 그런 말은 다 사람들이  하나 예화를 들어서 하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 사소한 일이 문제란 말이오,  사소한 일.

이러기 때문에 주님도 지극히 작은 일에 주의해라 지극히 작은 일에 주의해라  지극히 작은 것. 잘하면 큰 거는 뭐 저절로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 실패되면 큰  것 실패된다. 이래서 그 사소한 그런 평범한 평소생활 사소한 생활 거기에 참  넘어지기도 쉽고 또 성공하기도 쉬운 것입니다.

그러기에 덕도 그렇습니다. 그게 사소한 것이 수입이 적은 줄 알아도 사소한 것이  큰 일을 이룹니다. 내가 어떠한 사람한테 만나서 그 사람이 그 사람에게 대해서  은혜를 받고 아주 감동이 되어서 그 사람을 성녀라고 성자라고 말을 하는데 게  어떤데서 은혜를 받았노? 나도 좀 은혜를 받고로 말 좀 해보라 이러니까 아  그분이 그 옆에 사람이 밥을 하다가 조금 그 사람이 잘못해 가지고 뭐 쌀을  쏟았던가 뭐 어쨌던가 했는데 그래 어른들이 와 가지고 쌀 쏟았다고 야단을 치고  마구 꾸중을 하고 이렇게 대노를 하고 이러니까 이러니 그 사람한테 하니까 그  사람이 아주 그만 제가 잘못해 그렇습니다 잘못해 그렇다고 이렇게 말을 하고 아!  내가 쏟은 게 아니라 저 사람이 쏟았다 이 소리 안하거 저가 아니고 내가  잘못해서 그리됐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고 내가 같이 일했으니  내가 관심을 가지고 이 좀 관리를 잘하고 했으면 안그럴건데 잘못됐다고 그런  넓은 범위에 책임을 지고 자기가 말을 하는 것이지마는 아 자기가 잘못해 그리  됐다고 말을 하고 그 사람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저 참  이상한 사람이다.

저게 저러고 난 다음에 이제 잘못한 그 사람한테 그 얘기를 하고 그 값을  받으려고 하는가 하고 보니까 나중에 그 사람이 와 가지고 오니까 꾸지럼들은  소리는 한마디도 안하고 쌀 쏟은데 대해서 아 그만 내가 그걸 주의를 안 시켜서  쌀을 쏟았지 아 이렇게 말하는 걸 보고 야 저 사람이 참 성녀로구나 고 사소한  일에 그 사람이 어북 큰일 같으면 이 다른사람이 주목해보는 사람이 많고 여기선  어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게 잘못되면 큰 손해 간다. 이게 잘 되면  (유창님)목사님 그리 자버리면 (청량리)교회 가라앉는가 헛일이라. 목사가 조는거  뭔가 안 좋아서 눈이 가물하는데 그러니까 그런데 사람이 다 주의하니까 실수할  사람이 없습니다. 다 실수 안해요. 그건 주의해요.

그러니까 잘해봐도 다른 사람이 알기를 아예 아무것이 잘하더라 야 그 사람 일  일신전력을 다 기울여 하는데 수가 같다. 그리 한할 사람이 누가 있겠노? 아무  덕이 없다 그 말이오.

사소한 일에 그걸 보고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요. 어떤 사람이 감동을 받았는데  어디서 무슨 감동을 받았노 나도 그 은혜 좀 받자 이러니까 아 그 사람이 바쁜데  사람을 부르는데 그 부르는데 급하니까 부르긴 불러야 되고 아무리 불러도  저기서 대답은 조그매 하고 대답만 하고 오지도 안하고 대답만 하고 이래도  끝까지 보니까 부드러운 음성으로 순한 말로 이렇게 부르고 부르는데 절망이나  낙망이나 악독이나 미움이나 그런 것이 없이 끝까지 그 사람을 부르더라. 나는  거기에 감동 받았다. 사람 부르는 거 무슨 큰일이라서 뭐 거 감동받겠소? 이러니까 그 사소한 일에 그런데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는 주의를 안하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잘 하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서 감화를 받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게 참 사소한 그것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성과도 실패도 내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은 이 사소한 일을 벌벌 떱니다. 아까 씨름하다가  사소한 사람 작은 사람을 시퍼 여겼다고 져노니까 분한 것 모양으로 이 믿음의  사람들은 이 사소한 것에 패배를 한 것을 자기가 한 번 두 번 봤으니까 고만 그  사람 모래밭에 드러눕는 것 모양으로 원청 분개해 놓으니까 이 사소한 것 만나면  벌벌 떱니다.

그러기 때문에 평소에 벌벌 떠는 그 사람은 성공을 하는 사람이고 평소의 사소한  일을 시프게 예사롭게 사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대개가 다 실패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신앙의 사람들은 사소한 일을 겁내고 사소한 일은 그래서  겁을 냅니다. 그래서 겁을 내고 또 이 큰 일이 닥칩니다. 큰 일이 닥치면 또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느냐 하면은 야 이거야 이 일 하려고 하면 이 일을 하는  데에는 지혜도 비유컨데 지혜도 만원짜리가 들어야 되고 또 힘도 만원짜리가  들어야 된다. 이런데 나는 일전밖에 없으니까 어떻게 되겠느냐? 이런 일은 내게  왔으니까 이 어찌 되노? 아예 이거야 내가 하도 못하는 일이니까 달라들 필요가  뭐 있나? 아 만원 들어야 지혜 능력, 이만원 들여야 할일은 일전 밖에는 없는  저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이러니까 이 일이야 내가 아예 할 수 없는 일이니까 고만 하나님이 이것까지  내게 요구하시겠느냐? 이렇게 큰 일을 요구하시겠느냐? 이래 가지고 아예 자기는  안해도 될 줄로 알고 이렇게 그만 낙심하는 사람 예사롭게 여겨서 포기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는데 성령의 지혜의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왜 기뻐하고  즐거워하겠소? 실패하라고 일전만 딱 내 놓으면 일전만 내 놓으면  일만구천구백구십원 이거는 하나님이 딱 해줄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아주 노다지를 만났거든 이제 큰 수입을 만났단 말이오. 그러니까  어짜든지 닥치기만 하면 좋아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사람들이요. 자기 있는 것 다  바쳐서 모자란 것은 하나님께서 담당할 것이기 때문에 자기 수입은 많이 모자란  것이 고만 수입이 많습니까 모자란 게 없는 것이 볼때 수입이 많습니까? 어떤  것이 많습니까? 저 뒤에. 모자란 것이 없는 자기 힘에 딱 맞는 것 오는 것이  수입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이소. 많이 모자라는 것이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많이 모자라는 것 많이 있는 것 그것을 자기 있는 거만 다  들여서 하면 나머지기는 하나님이 다해 주시기 때문에 그 사건으로 인해서는  얻을 수입이 많은 것인 것을 이제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다. 저 뒤에도  다 들었습니까? 놓읍시다. 수입이 많습니다. 그러면 무슨 수입이 많습니까? 무슨  수입이 많습니까? 무슨 수입이 많지요? 돈 수입이 많습니까 능력 수입이  많습니까 지혜 수입이 많습니까? 뭘 많습니까? 뭘? 많지요? 무슨 수입이 많지요?  참 이거 알면 백점짜리 된다.

이거 알면 무슨 수입이 많지요? 아는 사람 목사님들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무슨 수입이 많아요? 그만 겁이 나서 못든다 들어봐요? 무슨 수입이 많나 쉬운데  뭐 ( )이면 다 아는데. 그래 아 또 이건 돈 가지고 하는 건데 돈이 일전 밖에  없는데 그 이만원해야 될 일입니다. 그런데 돈 일전 가지고 떡 달라들면 야 네가  뭐 하는데 돈 일전 가지고 제가 하려고 달라드노? 하 전주가 있거든. 그거 그때는  주님이 도와주시면 뭐 도와 주시겠습니까? 돈 도와줬지 돈 도와줬어. 이거 돈  수입이라. 무슨 수입인고 하니 그때에 당한 그 사건에 대한 해결 수입 성공  수입이야.

이거는 도무지 이런 모욕을 당하고는 참고 견딜 수가 없는 일인데 그 모욕을  당한 그것은 죽은 송장이나 견딜까 견딜 수 없는데 자기에게는 조금 억울한 것  참을 성질은 있지마는 그렇게 억울한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억울함을 그 분함을 참는 것은 참는 그 실력의 백분지 일도 저는 못 가지고  있는데 이 어려움이 왔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자기에게 있는거만 와 해 놓으면 나머지기 그 일을 넉넉히 참고  남음이 있도록 턱 해 주는 보충해준 것은 하나님이 뭐 보충해줬습니까? 뭐  보충해줬소? 뭐 보충해줬소? 하 이거 뭐 보충해줬습니까? 참는 거 보충해줬지.

참는 거. 그 쉽지 안해 참는 거 보충해줬지.

돈 모자라면 돈 보충해줬고 참는 것 모자라면 참는 것 보충해줬고 사랑 모자라면  사랑 보충해줬고 지혜가 모자라는데 지혜 보충해줬고 거기에 뭐든지 거기에  모자라는 걸 보충해준다 그 말이오.

그러면 여러분들 모자란 것을 하나님이 주시면 모자라는 현실을 주시면 좋겠소  자기 것만 해도 넉넉한 현실을 주면 좋겠소? 넉넉한 현실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소원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만날 등 따시고 배부른 것을  원하면서 뭐 안 그렇긴 안그래 많이 모자라는 그런 현실을 자기로 감당못할  모자라는 그런 현실을 주기를 우리가 다 원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한 가지 모자라는 고것만 자꾸 주면 좋겠습니까 골고루 모자라는 것을  주면 좋겠습니까? 자 골고루 모자라는 것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이소. 저 뒤에. 안들면 동참 못해. 예 놓읍시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당한 일이 항상 일생동안 등 따시고 배부른 고 일만 와야  되겠소 이런 저런 모든 일들어 섞여 와야 되겠소? 녜 섞여와야 되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참 생각도 못한 일이 자꾸 턱턱 닥치지 생각못한  일이 척척 닥칩니다. 뜻밖에 일이 척척 닥칩니다. 상상도 못할 기막힌 일 것들이  기막힌 일 같지만 좋은 것이요 나쁜 것이요? 좋은 것이요. 나쁜 것이요? 수입이  많소 적소? 많지 많애.

이런데 여기서는 환하게 다 알고 이러는데 고만 가면 마귀란 놈이 깜박 검정  보제기를 툭 뒤집어 씌워서 고만 캄캄해져 버린다 이거요.

그러기 때문에 성도는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뭘 무서워해요? 제일 뭘  무서워해요? 사소한 일을 무서워합니다. 사소한 일 무서워해요. 거기에만 걸려  자빠졌거든. 그러니까 회개하기 어려운 것은 제 경험으론 그래요. 회개하기  어려운 것은 그걸 거기에서 회개하려면 힘도 들도 안하고 쉬운건데 아 쉬운건데  그거는 하려면 당장 할 수 있는 쉬운 건데 그것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가장  쉬운 그것이 제일 하기 어려워요. 회개하기 제일 쉬운 게 제일 어려워요.

이러니까 회개하기 쉬운 것이 제일 회개하기 어려워요. 회개하기 어렵다 함으로  그런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회개할라 하면은 참 돈이 든다든지 뭐 생명이  든다든지 자기 병신이 된다든지 뭐 어떻든지 이런 것은 쉬운데 아 뭐 안 하려면  안할 수 있는 것 그 사소한 그게 어렵다 그 말이오.

우리는 사소한 일이 무섭습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 평범한 일 평소생활 이것이  두렵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가랑비 옷 젖는 줄 모른다 그 말이오. 이렇게 사소한  일 이것이 주어모여 가지고 사고한 여기에서 그까짓거야 하고 한시간 그대로  지내고 두시간 그대로 지내고 놀래야 되는 사소한 평범한 일에서 이제 실패한  그것이 이제 십년도 이십년도 사십년도 이렇게 계속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참  죽을 일이요 기가 차는 일입니다.

이러기에 돈을 모은 사람은 큰 돈을 아낍니다. 작은 돈 아낍니다. 작은 돈 아끼는  사람이 부자됩니다. 작은 돈 나중에 부스러기 돈인데 아 어디로 간 줄도 모르게  모래밭에 쑥 물 새는 것 한가지다. 조사해 봐야 쓴데도 없어. 적어놔 보니 쓴 건  다 썼는데 게 이치가 꼭 같은 이치입니다.

그런고로 성령의 사람은 사소한 일을 두려워하고 이 평범한 일 두려워하고  평소에 이 보편의 일을 두려워하고 거기에 떱니다. 장드레미 넝쿨에,  장드레미라고 하면 도시 사람들 모른지 몰라요. 장드레미라고 요 실라끈 고런  풀줄이 있습니다. 풀로 되어 있는 줄이 있는데 그거 가지고 아들이 면류관도  만들어 쓰고 족대로 주머니도 만들고 이래 만드는데 아 고게 아 어북 질깁니다.

고거 그만 땅에 딱 붙어 있으니 거기에 황우가 자빠졌다 그 말이오. 이 모양으로  사소한 그것이 우리를 망치고 평범한 그 실패가 우리의 일생을 다 까먹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지극히 작은데 불의한 자는 마지막에 큰 것까지 다  불의해집니다. 지극히 작은데 의로운 자는 충성된 자는 지극히 큰 데도 충성되다  거기에는 불의의 반대를 충성이라 했소. 이러니까 우리의 의는 충성이라  그말입니다.

인간의 의는 힘쓰는 그게 의요 인간이 아무리 의를 했다고 해도 하나님 눈으로  되면  그 충성한 그것을 하나님이 귀하게 보는 것이지 해 놓은 의 그까짓거야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뭐 흠 투성이인데.

그러니까 우리는 평소를 두려워해야 되고 사소한 일 주의해야 되고 조석으로  만나는 그 사람에게 주의해야 되고 가족에게 주의해야 되고 같이 있는 사람에게  주의해야 되고 늘 일하는 직장 거기에서 주의해야 되고 이래서 원수가 누라  했지요? 네 집안 식구니라 아 거기에서 소스락 고만 소스락 실패로 일생동안  실패를 해 버리고 만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큰 일 만날때 두려워해야 됩니까 작은 일  두려워해야 됩니까? 작은 일을 두려워하고 우리가 기뻐할 것은 작은 일을  기뻐하고 수월한 일을 기뻐해야 됩니까? 크고 어렵고 힘들고 이래 인간이 할 수  없는 그런 큰 일 어려운 일 두려운 일 무서운 일 참 이스라엘이 홍해바다에서 그  애굽 병정 만난 것 같은 그런 일 그런 일을 두려워해야 됩니까 어떤 일을  두려워해야 됩니까? 작은 일 기뻐하기는 어떤 일을 기뻐해야 됩니까? 큰 일을  기뻐해야 됩니다.

큰 일 거기에는 수입이 많습니까 큰 일 거기에는 수입이 많소? 또 큰 일은 큰  일꾼이란 대청소를 해 대청소.

아! 내 저 중간반 학생들한테 가 가지고 보니까 요 그릇에도 쪼박쪼박 밥을 모두  다 돼아지를 먹일란가 개를 먹일란가 모두 쪼박 쪼박 이러니까 조게 모인다고 또  거기에 또 하나 더 모이라고 이라고 이러니까 일하는 사람이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빠져서 그걸 모른다 그 말이오.

내가 가 가지고 구더기 파라 저 구더기 하나 파고 이거 들고 가자 이거 들어보라  부셔 그 매장해버렸습니다. 그런 그 서주 부어서 매장하고 여기 막 쓸어 넣으소  이러니까 집집마다 뭐 요런 나무 부스러기 이런 걸거치지마는 처분한 데 없으니  옆에 푹푹 재어 놓은 것 다 가져 오십시요. 이거 내가 막 구더기에 쳐넣고  묻어버리니까 그만 깨끗해진다 말이오.

이스라엘 백성에게 골치가 누가 골치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골치가 뭘  골치입니까?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골치가 뭐야 모릅니까? 골치 아픈 일이  뭐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바다에서 골치가 뭣이 골치입니까?  애굽 사람들이 골치지 애굽 사람들이 골치지 골친데 애굽 사람들을 어디다  쓸어버렸소? 자기네들이 두려워 떤 어려운 그 일에 자기의 대적이 다 쓰리당해서  다 소제를 다 해지고 깨끗해졌습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들 성도에게 어려움 닥치는 그 일에 대해서 모든 쓰레기를 다 쓸어서  사소한 자 돼 다 해결돼 가지고 청소해서 딱 가다가 여 버리고 깨끗해지고  이러니까 대청소가 되니 좋지. 또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해지지 좋지. 그러면  성도에게 여러분들은 어려운 일을 원합니까 쉬운 일 원합니까? 뭐 원하요?  정말로 어려운 일 원합니까? 어려운 일이 뭐 좋은데 어려운 일은 거기에 내가  골치아픈 모든 것이 다 매장되어버리지 그 어려운 일에 그들이 애굽 사람 때문에  어려웠지 또 앞의 홍해바다 가로막고 있으니까 어려웠지 이런데 어려움 속에  어려움을 싹 묻어버려서 모든 것이 해결이 되니까 평안하고 즐겁습니다.

어려움의 이 비결을 말이오. 어려움은 자 어려움은 따라 합시다.

어려움은 대청소! 어려움은 대수입! 어려움은 큰찬송! 참 좋습니다. 이러니까 성도들이 이런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십자가의 이 비밀을 죽으면 살고 잃어버리면 찾고 빼앗기면 취하고 하는 이  십자가의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 못합니다. 어디든지 십자가만 떡  가져가면 세상이 벌떡 떠요. 왜? 세상은 내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전법을 가진  사람은 마귀란 놈이 죽자껏 해야 유익만 해주지 세상에 십자가의 전법을 가진  사람은 해할 마귀도 없고 해할 죄도 없고 해할 인간도 없고 아무도 없습니다.

전부 유익만 주지 해할 자가 하나도 없어. 십자가의 전법은 백전백승이라.

이런데 사람들이 십자가를 겁이 나서 뻘뻘 떨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기본구원은 꼭 같으나 이 건설구원은 자기 십자가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에게 채운다 고 말은 주님이 우리에게 건설구원 이루는 것 기본구원은 다  이루어 주셨지마는 건설구원은 이루도록 자본만 대주는 그것이 그리스도가 하는  남은 고난입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그것이 제사장 고난이요, 선지자 고난이요, 왕 고난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의 하늘나라에서 선지자직 제사장직 왕직 그리스도로 왕노릇하는  그 기능을 이 세상에서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 오묘의 비밀.

그러기에 이 모든 선교사들이 뭣 때문에 문명국 선진국에서 좋은 자기 나라의 그  안일 향락 그런 것을 다 버리고 미개인들한테 가 가지고 죽자껏 해도 감사한  마미도 없고 원망 불평으로 마지막에 거기서 목숨까지 빼앗는 배은하는 그런  족속들에게 가 가지고 자기 당대를 바치고 이대를 바치고 삼대를 바쳐서 이렇게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분들이 다 십자가의 전법을 안 연고입니다. 그들이  하늘나라가 있는 것을 안 연고요.

너희들이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생각해라. 땅의 것을  찾지 마라. 위의 것을 찾으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그  전법 가지고 승리했다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지금 이룰 구원은 기본구원입니까 건설구원입니까?  건설구원입니다. 건설구원은 무엇으로 이루는고 하니 십자가로만 이룹니다.

십자가는 처음이 좋습니까 나중이 좋습니까? 세상은 처음이 좋습니까 나중이  좋습니까? 세상은 처음이 좋고 나중에는 영원히 안됐고 십자가의 도는 처음에는  나쁜 것 같으나 영원히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러니까 이 도를 우리가 받아 가지고 '주여 이제 나도 십자가 군병으로 한번  전투해보겠습니다 주십시요' 하면 주님이 적당하게 현실을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줄 때에 요게서 조게서 자꾸 십자가 전법을 쓰면 백전백승이요. 참 백전백승이라.

그 이상하지 모두가 그래. 아 세상에 높아지므로 높아지는 것이 높아지므로  높아지는 것 쉽습니까? 낮아지므로 높아지는 것이 쉽습니까? 내려가기가 쉽소  올라가기가 쉽소? 내려가기가 쉽지 뭐 올라가기보다 내려가기가 쉽지 않소.

내려감으로 올라가는 좋은 이 쉬운 방법을 우리에게 주지 않았소. 세상은 막  대가리로 싸우면서 올라갑니다. 서로 싸워서 올라갈라 하니까 여간 큰 힘 센 사람  아니고는 올라가지 못합니다. 서로 올라올라 하니까 그때 대가리를 대고 올라  가려고 올라가는데 올라가는데 올라가면 그것이 끝까지 올라갑니까 올라가다 뚝  떨어집니까? 올라갔다 뚝 떨어지니까 힘들여 올라가 봐야 뚝 떨어지는데 아  예수님 안에서는 올라 가는데 아니라 자꾸 다른 사람이 올라가게 하고 나는 안  올라갑니다. 안 올라갑니다 하고 내려갑니다. 이 높은 자리 앉으이소. 아이고 나는  여기 거기 못 앉아 이 낮은 자리 앉아야지.

이러니까 그래도 억지로 끄집어 올리니까 아 나는 안 앉아 앉으면 안되는데 여  앉을 자격이 못되는데 앉을 자리가 못됩니다. 또 끌어올려 하니까 안올라 갈라  하니까 자꾸 끄올리고 안올라 갈라 하니 끄올리고 내려 가니까 더 끄 올리고  내려가니까 더 끄올리고 이것이 믿는 사람입니다. 주면 금새 없어버리지 주면 남  줘 버리지 주면 남 줘 버리지 이거 애먹겠네. 주면 남 줘버리지 주면 남 줘버리지  주면 남 주고 남 주고 이러니까 제 주시는 하나님께서 미워서 안줍니까 더 줄라  합니까? 거지같은 사람들에게 서로 싸워서 지기가 쉽소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진  대주재이신 이분에게 얻는 것이 부가 많겠습니까 거지끼리 싸워 가지고 피 흘려  싸워 가지고 얻은 그게 부가 많겠습니까? 뭘 부가 많겠소? 만주에게 부가 많지.

이런데 하나님이 주시니까 또 줘버렸습니다. 이러면 씨는 심어 버렸으니까 없소.

또 뭐라고 했습니까? 또 준다고 했지. 여러분들 제한되어 있는 없어질 것 썩은 것  약한 것 욕된 것 혈육의 것 그것은 주면 없어집니까 안없어집니까? 주면  없어졌소 안없어졌소? 주면 없어졌어. 옷없는 사람이 있는데 옷 한 벌 줬으면 그  옷이 없어졌소 있소? 없어졌지 뭐 없어졌어.

자기에게 있는 재산 내놓고 멸망받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사업에  바쳐서 다른 사람을 구제하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그 일에 바쳐서 썼으면  없어졌습니까 있었습니까 없어졌습니까? 그대로 있습니까? 없어졌지 뭐 없어졌어  없었습니다. 이거는 약한 것 욕된 것 또 썩은 것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이것은  쓰면 없어집니다. 주면 없어집니다. 주면 없어져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대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심같이 나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인간을 복되게 하기 위해서  인간을 돕기 위해서 이것을 써버렸으면 없어졌습니다. 없어졌어. 없어졌는데  안됐는데 이게 떡 다른 사람을 주어서 없애버렸어.

너희 있는 것을 흩어 가난한 자에게 주었으니 말했습니다.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아직까지 없어지지 아니할 때인데 없어졌으면 줘서 없어졌으면, 정집사 살림  사는데만 애착으로 살지 하나님 말씀 듣는 데는 그까짓거 살림 아무리 모아봤자  그것으로 되는 것 아니야. 고런 것이 여생이 바른데 말씀 안들으면 되는가 요거  잘 듣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몰라요. 썩은 것 약한 것 욕된 것 모든 물질계의 것  이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을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주님이 기뻐하시는대로  이웃을 구원하는 이웃을 구원하는데에 써버렸으면 없어졌지요. 없어졌습니다.

없어졌는데 없어질 때가 안됐는데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면 어찌 됩니까? 없어질 때가 안됐는데 없어졌으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시 보충해 준다고  했습니다. 보충해 주는데 없어진만치 보충해줍니까 좀 더 많이 해 줍니까? 얼마나  여러배 어디 그런 말이 있어 여러배 혹 백배 이렇게 채워줍니다.

아 보니까 하나님께는 무한히 있는데 무한함이 있는데 이걸 주니까 저걸  형제끼리 잘 갈라먹습니다. 저 나쁜 놈 주는가보다 이걸 주니까 제가 잘 갈라먹고  아주 보니까 조그마니 저 보니 저거 형제끼리 잘 갈라먹고 의논좋게 요렇게  화목하고 아주 됐습니다.

그러니까 좀 더 많이 줘 봅니다. 많이 줘도 권세 부리지 아니하고 자세 부리지  아니하고 잘 갈라 먹였어. 그러니까 하나님이 애쓸 필요가 없단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것 통해서 잘 갈라 먹어요. 또 주니까 잘 갈라 먹어요.

이러니까 보자 둘이 갈라 먹을 걸 주니까 둘이 잘 갈라 먹고 열이 갈라 먹을 걸  주니까 열이 잘 갈라 먹고 만 명이 먹을 걸 주니까 만 명이 잘 갈라 먹고 자꾸  이러니까 자꾸 이럽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욕심이 있습니다. 소원이 뭐냐? 아 요것은 무궁세계 가 가지고  하나는 누구에게 뱉겨 가지고 갈라 먹일 수 있겠구나. 내 일이 하나는 일을  덜었구나. 열 명을 전부 은혜를 베풀어 줄라 하면 힘이 드는데 요것에게 맡기면  열 명은 내가 안가도 요 하나에게 하면 되겠구나. 차차 해 봅니다. 해 보니까 열  명 맡겨도 잘 해. 백 명 맡겨도 잘해. 천 명 맡겨도 발발 떨면서 잘 해.

이러니까 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대행할 일꾼이 생겨지니까 얼마나 좋아하겠소?  기뻐합니다. 자꾸 줘서 만들어 봐요. 이러니까 이제 이 사람이 자꾸 그리 하니  하나님의 대행 하나님 대리하는 실력이 점점 갖추어지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시은의 실력이 갖추어지지 또 자기에게 요만치 있을때 자세 안부리고 저만치  있어도 자세 안부리고 점점 자기가 복의 기관이 점점 되어져가지 하나님  대리자가 점점 되어져가지 요모로 조모로 제사장도 점점 되어져가지 선지자도  되어져가지 왕도 되어져가지이렇게 자꾸 키워나가지 자꾸 키워나가지 이러니까  점점 할수록 더 많이 옵니다.

이런데 마지막에 그 사람이 없어져야 될 때가 될 때에는 없어져야 그에게 딴 걸  훈련을 시키지 만날 그것만 훈련시키면 일방적으로 그것밖에 못한다 그 말이오.

또 없는 훈련을 시켜야 된다 그 말이오. 없는데도 만족 없는데도 만족 이 물리  곤란을 어떻게 시켜도 요만한 곤란을 줘도 만족하고 감당 요만한 곤란 줘도  만족하고 우주에 예수님 다음으로 제일 큰 곤란을 줘도 그 곤란을 꿈적없이  짊어지고 나간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이 좋아도 감당 나빠도 감당 이거 양면감당이 다 된거라. 이러니까  그 면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어떤 때는 없애는 시기가 또 옵니다. 그랬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준 거는 없어질 것들입니까 그것은 영원히 있을  것들입니까? 없어질 것들인데 요렇게 가난한 자에게 흩었으니 주었으니 구제를  했으니 그것이 영원토록 있다 했습니까 없다 했습니까? 영원토록 있다 했습니다.

그것은 어디 갔다 쌓아놨다 했습니까? 보물은 하늘나라에 쌓아두라 거기는  무엇이 해를 못해요. 동록이 해를 못한다 그 무슨 말이오? 동록은 지저분하니  바꾸다리 그게 많으면 이게 썩습니다. 그게 동록이 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썩어지는 동록인데 이런 죄악 저런 죄악이 해할 수 없다 그말입니다.

일단 이렇게 심어 가지고 되면  그거는 그것이 썩을 걸로 심어서 썩지 아니할 것  약한 거로 심어서 강한 것 욕된 것으로 심어 가지고 영광스러운 것 이 물질계  혈육의 것 심어 가지고 신령한 것 이렇게 바꾸어지는 것이란 말이오.

그러면 이 바꾸어지는 것 바꾸어 놨으면 그것은 동록도 못 슬는다. 그 어떤 죄악  마귀 불의한 것이 와도 이거는 해하지 못한다. 이 세상 것은 죄악이 와서 죄악이  물들면 썩어 버립니다. 또 좀도 못먹는다 좀은 시간이 지나가면 좀 먹지 이것  모양으로 아무리 영원무궁토록 가도 상하지 않는다. 도적이 구멍 뚫어 도적질도  못한다. 아무리 뺏들어 갈 자도 없다. 그러면 영존 아니요, 영존.

그러면 자기의 있는 것을 이것을 가지고 심는 일을 할때 심는 것은 소망 중에  심는 것입니다. 심는 것은 없애기는 없앴지마는 가지고 있는 씨를 심으면서  없어지기는 없어졌지마는 없애진 게 아니라 더 큰 소망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  심는 것 아닙니까? 자기에게 가진 모든 것을 주 뜻대로 사용할 때에 이거는 심는  비결을 알고 이 소망을 가지고 심어야 됩니다. 소망을 가지고 구제도 해야 되고  소망을 가지고 봉사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다른 사람을  섬기는, 그러므로 내가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요하고 동정하는 자가 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자기를 위하여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 이것이 영원한 터를 닦는 것이니라 그런 뜻으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자기에게 있는 이것을 들여 가지고 이것을 투자해 가지고  이루는데 투자해 가지고 이루면은 무슨 구원이 이루어집니까? 기본구원이  이루어집니다. 투자를 하니까 투자된 것은 어찌 됩니까? 어디 가 있습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이제 투자했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당신이 받으시고 영원무궁한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자 그것을 무궁나라에  가 있고 그렇게 투자하면 다른 수입이 뭐 있습니까? 씨와 양식을 또 주님이  주시니까 또 그 수입이 있습니다. 또 무슨 수입이 있소? 무슨 수입이 있소?  하늘나라 가서 하나님의 대리자 아 대통령 부대통령이 대통령이 죽으니까  부대통령이 대통령 서리 되니까 그것도 막 영광이라. 그러는데 하나님 서리 되  놓으면 하나님의 대리돼 놓으면 영광이 굉장합니다. 하나님의 대리자 하나님의  대리자 또 뭣 돼요? 또 뭣 돼요? 선지자 되지. 제사장 되지 그리스도로 왕노릇 왕  되지. 또 나 사랑하는 자 그분을 만족하게 해주지 그를 기쁘시게 하지 또 그분만  기뻐하고 한쪽은 삐꾸고 돌아갈란가? 모든 만물은 뭐라고 하지요? 만물은  어짜요? 만물은, 자 만물은 좋아합니까 시기합니까? 만물 좋아합니다. 세상에  이런 수입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이 건설구원 이루는 여기에 대해서 건설구원 이루는 것은 이 기본구원  받아 가지고 자기에게 있는 썩을 것 약한 것 더러운 것 혈육의 것 물질의 것  이것을 이제 이용해 가지고 건설구원을 이루는 건데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이  기본구원에게 이 이용이 당할 때면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알아 듣겠소?  이것을 기본구원에게 이용이 되면  건설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건설구원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고대로 가지는 것이요 있는 걸 없애는 것이요?  저 뒤에도, 있는 것 없애는 것입니까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없애는 것 망령된  농부가 (망령된 농부가) 씨앗을 다 주니까 씨앗을 달달 볶아서 다 그만 꼬시다  하면서 가 볶아 먹어버립니다. 그것도 망령된 농부가 그 사람 씨앗을 아끼지  아니하고 볶아 먹네. (씨앗을 아끼지 아니하고 볶아 먹네) 씨앗을 대롱대롱  천장에 달아 놓고 심을 시기가 돼도 일년 내 심지 아니하고 달아 둡니다. 그것도  망령된 농부 달아 놓으면 소용 있는가? 아껴도 소용없고 그것을 벌로 써도  소용없고 안되고 우리의 가진 것 썩어질 것 욕된 것 약한 것 제한된 것 유한한  것 세상 뜨면 두고 갈 것 이런 것 아끼면 안됩니까? 아껴도 안되고 그러면  아무나따나 써버리면 됩니까 안됩니까? 그래도 안되고 어짜란 말입니까? 심어야  됩니다. 심어야 돼요. 요거 잘 배워요. 심어야 돼요. 심어야 됩니다. 그래 심는  것이 어따가 심으는데 심으는 그 심으는 것이 말이오 어따가 심습니까? 현실에  심으는데 그 밭이 옥토인데 어따가 심으지요? 누구에게 꾸어 주는 것이라  합디까? 꾸어주는 것 지금 이렇게 인간 구원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은 누구에게  꾸어주는 것이라고 여호와께서 꾸어주는 것이라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하나님과 진리의 밭에다 심어 놓으니까 막 무럭무럭 마구  자라요. 하나님과 진리 밭에 이렇게 있는 것을 인간 구원에 투자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떡 맡겨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심으는 것이라.하나님의 계약에  심는 것이라. 진리에 심는 거라. 인간을 미워하는 것이지마는 실은 같다. 그것이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저가 어디서?  영원한 집으로 영접하리라. 영원한 집으로 영접한 게 그게 눈데요. 내가 목마를때  마셔줬다 벗었을때 입혀줬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 그분이 누구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라.

이러니까 이것이 이러니 참 아! 서로 뺏들라 하는 세상에 다 주니까 얼마나 좋고  얼마나 좋소. 척 주니 인간 좋아하지 다른 사람 보고 칭찬하지 하나님 좋아하시지  속으로 실속기는 딱 차려서 막 옥토에다 심었으니까 몇백배 몇천배 무한으로  자라간거나 수입이 되어지지. 또 굉장한 것이 이루어지지 자! 그러면 이제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것 자기의 재산을 심는 사람, 자기의 권세를 심는 사람,  자기의 지위를 심는 사람.

아! 카터 대통령이 그분이 주일학교 반사랍니다. 우리 나라에서 그 어떤 기자가  거기에 갔는데 (김경려)씨라 하는 그 장로가 거길 갔는데 가 보니까 주일학교  학생들을 놓고 열심히 주일날 가르치고 있더래요. 그 똑 보고 저분이 꼭 카터  대통령 닮았다 바로 카터 대통령 아닙니까? 그분이 대통령 노릇을 해도 주일학교  반사 노릇은 (한번도 뺀 일이 없대요) 이러니까 대통령 권세에서 주일학교 반사 노릇을 한번도 안 뽑았다 그 회의에도  빠지지 않았다. 그러면 그 권세가 심었소 안 심었소? 하 이게 굉장히 움이 날  겁니다. 나는 그 소리 듣고 난 다음에 만날 이분이 사랑정치 도덕정치를 해  가지고 바보같은 짓을 해서 이 바보를 내놨다 했지만 아 그 사람이 딴사람이라.이  새술이니까 새술을 새 부대를 넣는데 저는 새부대 운동 하니까 이 헌부대  운동이니까 세상에는 맞지 않는다 그 말이오. 그 사람 큰 수입 봤어요. 큰 수입  봤어. 권세 짐으는 사람 그 사람 권세 가지고 자 주일학교 반사들에게 이제 이  소리 들을때 미국의 세계 제일 큰나라 대통령이지마는 주일학교 반사직이 크니까  반사직 사면 안하고 반사직에는 한번도 결석한 일이 없어 결근한 일이 없어.

이 대통령 권세 복음 위해서 투자했소 안했소? 투자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자  우리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반사 선생님 전부 손 한번  들어봐. 반사 선생님들 전부 손 한번 다 들어보이소. 반사 선생님들 자 놓읍시다.

여럼분들 아! 내가 이런 높은 자 위에서 반사 노릇을 해 아 내가 지금 장관  자리에서 내가 반사노릇 그게 뭔데? 이 국회를 놔두고 반사회에 참석을 해  그러면 그때에 누가 나오겠소 누가 나오지요? 카터 대통령이 턱 나오면 고만  쥐구멍을 찾지 못할 핑계 대지 못하게 된다 이말이오. 이것이 노아가 세상을  정죄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권세에 심는 사람 돈 심는 사람 자기의 건강 심는 사람 자기가 알고 있는 진리를  심는 사람 나도 그 수입이라. 이 진리 나만 아는게 아니라 다 이거 여러분들에게  자꾸 여러분에게 주니까 이것은 썩을 것이요 썩지 아니할 것입니까? 그러면  이거는 주면 없어져요 없어지지 아니해요? 주면 없어집니까 당장 많아집니까?  당장 많아지거든.

이거는 양면으로 더 좋은거라. 이거는 신령하기 때문에 하늘나라엔 사랑은  하늘나라의 것입니다. 사랑을 주면은 하늘나라 것인데 신령한 것인데 사랑을  주면은 이것은 돈 모양으로 주면 없어집니까 이건 또 이건 없어지지 않습니까?  줄수록 커지고 많아집니다. 신기하지 이러니까 욕심쟁이들은 이 땅의 그것 다  심고 심을수록 자꾸 많아지는 것 일거양득 양득 심거든 이걸 떡 차지하거든.

그게 다 목사 노릇하는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포부에 있어서 아는거야.

(황길태) 장로님 그 설교 제법 잘합니다. 잘해. 그래 내가 딱 함부래 점을 꼭 찍어  놨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는 일어서라 출발 그러면 순종 안 하는 건 자기  마음이지 뭐 하나님의 명령대로 딱 하나님이 명령하니까 딱 명령을 내릴테니까  이제 신박사님 신도관 장로님도 지금 그래 놓으니 푹 쳐박아 앉았는데 이거 언제  때가 되면 일어섯 이사야 일어섯 가 하면 대번 다 정리하고 나서야지 안나서고  어짤거고? 이렇게 심는 것 심으면 건설구원이 됩니다. 심으면 건설구원이 돼요. 이러니까  심으는데 여기에 대해서 수입이 뭔지 한번 손가락으로 꼽아 볼까요. 자 한번 꼽아  봅시다. 첫째 그게 영원한 것으로 영원한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 또 둘째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던 것이 영원히 자기 것이 되는 것. 또 셋째 더 많이  주시는 씨와 양식을 더 많이 주시는 것.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하시는 것  모든 인간과 만물이 좋아하고 환영하는 것 또 하나님의 대리의 실력이  갖추어지는 것. 복의 기관이 되어지는 것 하나님과 점점 연결이 더 되어져서 점점  연결이 더 되어져서 어디든지 껍데기는 그 사람이요 속은 하나님이라. 그  사람에게 역사는 전부가 속은 알맹이라. 하나님 역사하시는 역사라.

제사장이 돼 선지자가 돼 왕이 돼 하나님 신성화돼. 또 뭐 있습니까? 시은자가 돼  또 찬송받는 자 돼. 감사 받는 자 돼 뭐 꽉 찼어. 세상에 좋고 이렇게 구비하게  이런 좋은 게 어데 있소? 세상에 있는 좋은 거는 요만치 좋으면은 고만치는  싫어하는 자가 있습니다. 반드시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만치 영광이  있으면 고만치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디비씨 봐도 좋고 엎어 봐도 좋고 위에 봐도 좋고 껍데기 봐도 좋고  알맹이 봐도 좋고 쪼개보면 더 좋고 임시 좋고 뒤에 또 좋고 영원도 좋고  하나님도 좋아. 아 세상에 이런 구원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기본구원은 더  좋지마는 건설구원도 기본구원에 못지않게 좋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아는  사람은) 그래서 박사도 알면 왕도 알면 욕심쟁이도 알면 독한 자도 알면 아는  자는 있는 것 다 팔아요. 있는 거 다 팔아서 밭 사고 있는 거 다 팔아서 진주를  사는 거 같다 비유했어.

밭 산다는 그 밭은 세상을 말한 것입니다. 자기 있는 것을 다해서 있는 것을  다해서 이 건설구원이 쌓여있는 그 세상을 산다 그 말이오. 생명이고 뭐고 다  들여 가지고 건설구원이 쌓여있는 그 현실을 자기가 턱 취득하고서 자기 것을  삼고 말지 현실의 종이 되지 않고 현실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는 것 생명  내대면 현실을 이용할 수가 있어.

이것이 밭을 사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소원도 다하고 다해서 이 구원을 삽니다. 이걸 모르고  마귀가 어둡게 해서 깜깜하니까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렇게 돈밖에 모릅니다. 자나  깨나 돈돈돈 어찌든지 쾌락만 생각하고 이러지마는, 여러분들 이번에 배운 것을 놓지 마십시요. 놓으면 안됩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그  사람들에게 몰라 그런 것이니까 미혹을 받지 마십시요. 그들은 몰라서 말한  것이니까 상관이 없소. 몰라서 말하니까 알고 여기서 배워보고 들어보고 진리  깨달아보고 영감이 자기 속에 감동시켜 주는 것을 깨닫고 여기 성경대로 이치를  알고 옆에 사람들이 안알아 준다고 옆에 사람들이 훼방한다고 옆에 사람이  이단이라 한다고 끄덕끄덕 끌려가는 그러 어리석은 자가 어디 있어 안돼요.

그러면 어떤 사람이 시골 사람이 서울에 갔는데 배가 고프다 보니까 뭘  날캉날캉하니 먹기 좋은 게 있더래요. 그래 그걸 이래 좀 사 가지고 이래 먹은 게  그게 풀이라 배가 고프니까 먹고 앉았으니까 어떤 사람이 떡 오더니마는 와  가지고 이 정신 빠진 인간이 풀을 타 먹고 앉았나 하 맛이 참 좋은데 참 맛이  좋아 나도 한번 사먹을까 해서 사 먹으니 뺨을 때립니다. 나는 풀이 풀인 줄  모르고 사 먹었지만 너는 풀인 줄 알고 사먹냐 하면서 뺨을 때렸다 그 말이오.

이것 모양으로 이게 진리요 정통이요 생명의 도인 줄 알고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데 끄덕끄덕 끌래야 뺨 맞아야지 어쩔거라. 어쨌든지 나그네 세상입니다.

잠깐 지나갑니다. 녜? 잠깐 지나가요. 뭐 뻐떡하면 그만 일생 가버립니다. 한 눈을  뜰 일이 없어 참 날라가는 것 같애 내가 서부교회 부임할 때는 그래도 젊어서  화선간 만당을 사십분이면 올라갔는데 요새 보면 올라갈라 하면 하루종일 걸려야  될거요. 이런데 와 가지고 한 사십년 가까이 됐는데 뭐 한 것도 아무것도 없고  그만 곧 지금 오늘 내일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 젊어도 잠깐입니다. 스무살 먹은 사람들 언제고 내가 아홉살 먹은  학생을 데리고 앉아서 '너 나이가 멸살이지' '아홉살입니다' 구년을 살았으니까  많이 살았다 싶어 뭐 그 구년 동안 살면서 뭐 했노? 뭐 했는지 그만 구년이  돼버렸습니다. 자 그렇게 구년이 됐는데 앞으로 열여덟살 또 구년도 그렇게  지나간다. 나이가 많이 먹어갈수록 할 일이 분주하기 때문에 세월 지나가는 것을  더 모른다. 더 빨리 자나간다. 그러니까 잘 믿어야지 어리다고 세월이 많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앉아서 이런 이야기를 했지 빨라요.

허송하지 맙시다. 세월을 아낍시다. 왜 세월을 아끼라 왜? 때가 악하니라  악하다니 무슨 말이요? 악하단 말 무슨 말이요? 자기 중심이라. 이 시대가 전체가  높은 자 낮은 자 유식한 자 전체가 자기 중심으로 사는 이 시대를 당했으니 네가  조심 안하면 너도 네 중심에 물들어 가지고 네 중심으로 전부 그래 사니까 나도  그래 살지 하고 이제 자기 중심으로 살면 전부 악이요 멸망인데 구속하신 주님  중심으로 살기가 힘든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하루 살고 난 다음에 계산을 해봐요. 계산을 대 보니까 날마다 실패라  그만 이 세속에 물이 들어서 구속하신 주님 중심으로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그게  아니고 땅의 것을 인해서 정신없이 지나가버리고 말아요.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이것이 얼마나 수입이 큽니까? 그런데 현실에서 이게 이루어지는 것인데 우리가  이 건설구원을 이루면서 제일 두려워할 것은 뭐이지요? 자 그 뒤에 제일  두려워할 거는 뭡니까? 제일 두려워할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 저 뒤에 손  드이소 하나도 안드네요. 그러면 건설구원을 이루는데 제일 두려워할 것은 평범한  일 사소한 일 평소의 일 늘 접촉하고 있는 그 직장 그 사람 그 식구 그 자리가  그것이 제일 두려워할 곳이요 두려워할 사건이요 두려워할 때라는 것을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요. 저 뒤에, 저 뒤에 뒤에도 들었습니까? 듭니까? 녜 잘  배웠습니다. 손 놓읍시다. 기억하십시요.

또 제일 반가와할 것은 무엇입니까? 제일 반가와할 것은 자기 힘으로도 안되는  어려운 그것을 제일 반가와해야 합니다. 수입이 큽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기서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되새겨봐요. 되새겨봐야 여기서 되새겨야 되지 이  자리 떠나면 여러분 심령 속에 이 말씀이 들어 있지 못해요. 마귀란 놈이 얼른  들어와요. 마귀란 놈이 들기 때문에 이 말씀이 떠나기 전에는 마귀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 말씀이 떠나기 전에는 사욕이 물욕이 세욕이 육체의 소욕이 뚫고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것 못 떠나면 마귀 못들어 옵니다. 여기에 능력있는 사람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능력있는 사람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요. 같이 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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