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구원

 

1989. 7. 19. 수새벽.

 

본문: 디모데전서 6장 20절∼21절.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우리가 지극히 큰 구원을 이루는데 이미 받은 바의 구원도 지극히 큰 구원이니  하나님이 하나님만으로도 안 돼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신인양성일위가 있는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이렇게 이 구원을 하나님이 설정하시는 데도 그 힘이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완전의 힘만 가지고 안 됩니다. 전지 전능의 완전의 힘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멸망은 당신이 대신 받아도 우리의 멸망을 멸망으로  그대로 포기해 둘 수 없는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의 사랑과,  또 하나님이 전지 전능자요 대주자시기 때문에 그분이 뭐 말만 해도 다 할 수  있고 명령만 해도 다 할 수 있는데 지극히 큰 공의를 가졌기 때문에 죄지은 값은  사망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되어 있는데 이 죄의 댓가를 내지 않고는 그것을  삭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친히 십자가의 대속의 이 고난을 받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이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이 구원은 이것은 인간의 피조물의 요소 무엇이라도 하나  들면 이 구원은 방해가 되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순전히 하나님께서 홀로  이루셔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구원입니다.

 기독교는 은혜로 주신 구원이라고 하니까 천해서 그런 줄로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인적 요소로는 거게 털끝만한  것도 가하면은 안 됩니다. 왜?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로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은  완전 입법인데, 완전 입법인데, 완전 입법, 저 중간반 반사들 너무 일을 되게 해  놓으니까 된 모양이라, 조는 것 보니. 완전 입법인데 이 완전 입법은 이것은  인간으로서는 그거 털끝만한 것도 상관하지 못합니다. 왜?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전지 전능의 완전자라야 그 입법은 이행할 수가 있지 다른 이는 이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전적 대신 하신, 하나님 이 베풀어 놓으신 그  구원을 인간에게 공으로 주고 인간은 공으로 받는 것뿐이지 그 댓가를 하면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혜로 되는 것이오. 어렵기 때문에 은혜로  되는 것이고 귀하기 때문에 은혜로 되는 것이지 뭐 천하고 쉬워서 은혜로 되는  것 아닌 것입니다.

 순전히 은혜로 우리에게 주셨고, 또 이 구원에 영은 완전히 은혜로 구원을  얻었지마는 이 심신은 은혜로 구원은 얻었기는 얻었는데 이 심신이 끝이 나지  안했고 이 심신이 땅위에 또 살아야 됩니다. 사는 동안에 은혜로 주신 이 구원을  벗지 안해야 제것이 되는 것이지 벗으면 반대하고 대항했기 때문에 반대하는  그자가 어떻게 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분류해 가지고 기본구원이라, 기본구원은 순전히  은혜로 된 구원이라. 그러면 기본구원을 받은 우리들이 이 건설구원을 주님에게  받은 바의 은혜를 힘입어 가지고 우리가 이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건설구원 이루어 가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를 자기가 어떻게  힘입을 수 있는가? 이 구원은 무엇이 그 구원의 능력이 돼 가지고 있는고 하니  예수님의 완전 대속의 공로가 힘이 돼 가지고 있고 또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역사가 은혜가 돼 가지고 있고, 진리가 은혜가 돼 가지고 있고, 또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소망 이것이 은혜로 된 것인데 이게 힘입니다.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힘이요 기본구원은 순전히 이 힘 덩어리가 기본구원입니다.

 이러니까 이 네 가지 구원, 예수님의 대속의 구원, 대속은 완전 아니요? 죄에  대해서 완전, 의에 대해 하나님의 뜻에 대해 완전, 하나님과 동행에 대해서 연결에  대해서 완전, 완전이라 말이오.

 이 완전의 능력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인데 이 주시는 그것은  영이 받는 거 있으니 영은 믿든지 안 믿든지 은혜로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은 순전히 하나님의 객관의 역사로 이 구원을 줘서 우리가 받게 됐습니다.

 받은 우리들이 이제 이 건설구원이라는 육의 구원이라는 것은 이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 있기 때문에 육의 구원 이것은 벗을라면 벗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남아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안 벗으면 되는데 벗기 때문에 안  돼.

 이래서 이 건설구원은 기본구원을 네가 믿나 안 믿나? 인정 하나 안 하나?  인정하면은 되고 인정 안 하면 안 돼. 하나님의 이 구원을 자기가 거게 대한  확고한 지식을 가지고 인정하면, 확고한 지식을 가지게 됐으면은 필연적으로  인정하게 되고 인정하게 되면은 필연적으로 안 행하고는 안 되기 때쭌에 자기가  원하는 마음 가지고 전심 전력 다 기울여 가지고 이행하는 거게 기울이게 되고  이라면 이게 믿음이 되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그 믿음을 통해서 우커에게 올 수가  있고 역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치 아니하면, 인정치 아니하고 반대하는 데는 역사가 할 수가 없어  왜? 인간에게는 또 자유성을 줬기 때문에.

 이러니까 순전히 우리의 기본구원 얻은 것은 은혜로 얻은 것이요 은혜로 얻은  이 구원을, 이미 제가 얻어 가지고 있는 이 구원을 자기가 믿는 믿음으로서  건설구원이 생겨나옵니다. 믿음으로 건설구원이 생겨나옵니다.

 아무리 자기가 백만 원짜리 수표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벌써 그 수표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니오. 수표 속에 벌써 그만한 현금이 속에 들어 있어. 금화가  들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금이 들어 있어서 현금 들어 있는 그 표가 이 지화요.

지화의 표가 또 뭐이냐 하면은 수표라. 지화의 표가 수표라. 그것이 거게 속에  들어 있다 말이오.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수표를 가지고 있으면은 수표 속에는 뭐이 들어  있습니까? 수표 속에는 뭐이 들어 있어? 저 중간반 반사? 어? 맞기는 맞은데 큰  소리 해 봐. 돈 들었어? 수표 속에는 그래 돈 들었어, 돈. 지화. 지화든지 뭐  은전이든지 들어 있다 말이오.

 또 은전 속에 지화 속에는 뭐이 들어 있느냐 하면은 금으로 만든 또 금화가  들어 있다 말이오. 금화가 들어 있어 금화가 들어 있는 그것은 또 그것은  세계적으로 통일해서 보존하고 있는 보존에서 인정하는 그 인정이 들어 있어.

그러기 때문에 수표 그게 돈이라. 돈 한가지라.

 이런데 백만 원짜리 수표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수표를 '이거는 백만 원짜리 돈,  이거는 종이 쪼가리 조그만한 것이지만 이게 돈 백만 원을 표해 놓은 그 표이기  때문에 백만 원 표이기 때문에 이것은 백만 원과 꼭 같다. 이러니까 이거 가지고  네가 여비도 하고 아무 데 갔다 올라 하면은 한 오십만 원 들 터인데 오십만 원  여비하고 오십만 원 너 또 잡비 쓰고 뭐이만하면 실컷 쓸 수 있다.' 하며 수표를  준다 말이오.

 그런데 그 어찌 돼요? 그걸 그 사람이 그걸 믿고 은행에 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상점에 가 가지고라도 내밀면서 이걸 믿고 '이게 돈이다' 믿고 그걸 사용을 해야  되는데, 나갔다 오라고 하면서 돈은 뭐 백 원짜리 하나도 주지 안하고 이 순 뭐  종이 조가리 이걸 주며 갔다 오라 하니까 그렇다고. 그래 그만 그 사람이 찢어  내버려 버렸어. 그거 아무짝도 소용없다고 이거.

 그라면 어찌 돼요? 그 사람에게 백만 원짜리 수표를 줬지만 그 효력이 있어요  없어요? 예? 효력 없어요. 왜 효력이 없어요? 왜 효력이 없습니까? 안 믿고 사용  안 하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 그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야.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으로 선포해 놓은 것은 마치 비유컨대는 적절한 비유는  뭐 될란지 몰라도 비슷한 걸 말하면 이 수표 한가지라. 이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은 것은 이 말씀 속에는 뭐이 들었어요? 말씀 속에는 성령의 역사가 들었어요,  영감이 들었어요. 영감 속에는 또 뭣 들었습니까? 영감 속에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완성이 들어 있어. 이거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진리가 합해  가지고 역사해 놓은 이 완성이 그게 예수님의 대속이라.

 예수님의 대속을 성자 예수님이 혼자 하셨습니까 하는 데에 성령이 같이  역사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같이 했어 안했어? 에베소 1장에 보면은 이 지극히  큰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해서 죽는 일 부활하는 일 전부 다 했다 그  말이오. 그러면 진리가 같이 했어? 진리가 같이 했어. 삼위일체 하나님이 같이  했어? 같이 했어.

 그런데 이제 그 십자가에 못박히는 표현만 예수님이 제이 성자가, 제이 성자가  책임져 가지고 했지 제이 성자가 책임지고 하는 그 배후에 전부는 전부가 다  들어서 그렇게 하신, 해 가지고 완전을 만들어 놓고 있어.

 이 수표 속에는 뭐 들어, 수표 속에 뭣 들었어요? 자, 돈 들었고 돈 속에는 또?  돈 속에는? 금으로 만든 금화가 들었어요. 은행에 그만치 보존을, 이 백만  원짜리면 백만 원짜리라 하는 그 가치를 딱 지금 금으로 보관을 딱 해서 금으로  딱 금화로 딱 보관해 놔서 금이 있기 때문에, 되나 안 되나 종이만 만들어 내면  되는 게 아나라. 또 그것은 한국 저거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온 세계가  통일돼서 인정할 수 있는 전체 인정이 돼 가지고 인정권을 가지고 있어. 완성돼  가지고 있는 거라.

 그러면 알고 써 버리면 돼. 믿고 쓰면 되는데 그거 안 믿으니까 어찌 그거  효력을 낼 거라? 또 안 쓰니 효력을 낼 거라? '이거 네가 오늘 저녁에 숙박비  줘라.' '이까짓 거 누가 숙박비 받을까?' 안 믿고 그걸 사용 안 하고 그만 집어  던져 내버리니까 소용이 없다 말이오. 그거 백만 원짜리는 백만 원짜리라,  틀림없는. 안 믿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우리 기독교의 지금 애쓰고 있는 것은 건설구원을 애쓰고 있는 건데  건설구원을 애쓰고 있는 이 건설구원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으니까 사람의 힘으로  됩니까 이거는 속에 있는 걸 내 쓰는, 공짜배기로 내 쓰는 것입니까? 내 쓰는  것이라.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

 건설구원을 자기가 성화시켜서 하나님같은 온전한 자가 되어지고 전지 전능자가  되어지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가 되어지는 것이 인간이 이 세상 공부하듯이  노력하는 그 노력 가지고 됩니까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되면 노력은 뭐할라고 하요? 노력은 뭣 하는 겁니까?  어? 내 쓰는 건데 노력이라 하는 그것은 받는 방법이라, 공짜배기로 받는 방법.

공짜배기로 받는 방법이라. 인정하고 수표 쓰는 그거뿐이라. 인정하고 쓰는 것.

 인정하고 쓴다고 수표가 돼졌습니까? 그 안에 수표가 돼 놓은 거 공짜배기로  줬는데 인정하고 쓰면 되는 것이라. 그게 뭐이냐 하면은 믿음이라 그 말이오 안  믿으면 안 돼요. 안 믿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믿어야 효력이 나오지.

 왜 이 말을 하는고 하니 20절에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부탁한 것은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어느 절수만 말한 게 아니고 신구약 성경 전체를  지금 말씀하고 있는 거라. 하나님의 계약 전부를 말하는 거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해 주신 모든 성경, 신구약 성경 계약  전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오.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그러면 열심히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나타내신  말씀을 한 말씀 한 말씀 알기를 힘쓰고 아는 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라.

실행하는 게 뭐이요? 실행하는 게 뭐입니까? 그대로 알고 실행하는 것이 수표 뭣  하는 것이요? 어? 수표 사용하는 거라, 사용하는 거. 공짜배기로 사용하는.

사용하는데 이 사용 안 하면 어째요? 사용 안 하면 소용 있는가? 사용 안 하면  그게 뭐 그게 밥을 갖다 주요 옷을 갖다 주요?  '지키고' '지키고' 요것만 지키고, 지금 믿음 떠나서 멸망받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 길을 피하라 했어. '지키고'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 되이' '거짓되이' 참이 아닌 거짓말만 자꾸 해 가지고 사람들 속여서 일생을  멸망시키는, '거짓되이' '거짓되이 일컫는' 거짓되이 말하는 '거짓되이 일컫는'  거짓되이 말하는, 거짓말하는, 거짓말하는, 뭐입니까? 뭐이요? 거짓되이 일컫는 그  뭐라 했어, 밑에? 거짓되이 일컫는 뭐라 했어?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 그러면 지식이 전부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이라 말이오.

실상이 없는 전부 거짓말이라.

 이 지식이 무슨 지식입니까?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요? 저, 모두 대학 졸업한  사람들 한번 물어 보자. 거짓된 지식, 너 대학 졸업했나? 어? 했나? 그러면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라?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 세상에 하나님의 성경 말씀 외의  지식은 전부 이 지식이라.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 외의 것을 다 총칭해서 이  지식으로 말한 것이야.

 그런데 하나님 말씀 그 외에 거는 전부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이라 요걸 믿어야  돼요, 요걸 믿어야 돼요. 자, 또 대학 졸업한 사람 보자. 자, OOO장로님? 그래  인제 이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 이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 외에 거는 이 지식이라  하는 것이 믿어집니까?  여게 대학생들 지금 공부하는 사람들 그것만 가지면 다 안다하지마는 OOO선생?  OOO조사님?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야? 외에 지식 그 무슨 지식인데? 세상의? 그  지식이 무슨 지식인데? 세상의 지식인데 진실한 지식인가? 그걸 속에 박아야 돼.

OO선생 그 속에 요게 꼭 박혀 가지고 있어야 돼. 그까짓 거 세상에 미국 가서  공부하고 어데가 공부하고 실컷 돌아다니면 그것 가지고 될 줄 알고, 에이 나는  불쌍하고 가련해서.

 좀 박사들이나 뭐 좀 가진 거 있으면 그놈, 거짓된 줄 알고 그거는 '거짓 것이  이런 것이 있다' 해 가지고 거게 빠지지 안해야 되고, 이것 다 이거 거짓된  것입니다. 거짓되지 안한 게 어데 있어?  자, 그 지식은 전부 뭐할라고 배워요? 행복될라고 배우지. 행복된데 그 지식  가지고 행복의 억만분의 일이라도 털끝만치라도 행복을 만듭니까 못 만듭니까?  못 만들어. 전부 멸망만 만들지 하나도 못 만들어. 이러기 때문에 거짓된  지식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걸 좀 눈을 넓게 보고서 이렇게 알아야 되는데  어리석어서 이것을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이라는 것을 믿지 안해.

 미국에 가 가지고 제딴에는 '헤, 내가 이 졸업만 하면, 이 지금 뭐 면허증만  있으면, 뭣만 있으면,' 야 이 어리석은 자식아. 어리석은 자식아. 하나님이 그걸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이라고 말씀했다. 그것 가지고 네게 구원의 털끝만한 것도  이를 줄 아느냐? 인생 문제에 복된 것을 털끝만큼도 할 줄 아느냐? 다 속여서  꼬와서 그것 가지고 될 줄로 알았는데 전부 성공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실패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안한 사람들이 전부 다 멸망입니까 구원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한 사람들 가운데 구원 얻은 사람이 하나라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하나도 안 들어 있어. 요걸 믿어야 돼. 요걸 믿어야 돼.

 이걸 믿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나는 학위가 몇이다. 이 뭐이다.

뭐이다.' 하는 그 사람을 보고 불쌍하게 여기고 그리 하지 말라고 자꾸 말해.

말하는데 제딴에는 이게 됐거든. '나는 이 학위가 있는데? 나는 뭐이 있는데?'  너 그거 사람 죽이는 거짓되이 일컫는 거짓말 지식만 있으니까 네가 사람에게  하루 살면 그만치 너 속이고 남 속이고 열흘 살면 그만치 너 속이고 남 속이고,  네가 또 활동을 넓게 하면은 그만치 너 속이고 남 속이고 너 죽이고 남 죽이고  한다고 하는 이걸 암만 말해도 '체, 목사님은 지금 공부를 안 해서 저래 하고  있지.'  저거 썩은 공부 나는 안했지마는 성경 공부는 금년에 내가 공부한 것이 오십  그러니까 오년째인가 오십육 년인가 나. 나는 이것만 전공했어 다른 것 전공하지  안하고. 아예 볼 때에 딴거는 가치 없는 줄 알고 여게만 전공을 했어. 전공하고  난 다음에는 뭐 쉬지 안했어. 그저 시간 있는 대로는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고  익히고 그라지. 그런데 다른 것만 실컷 하고 이것은 저 분석해 보면 며칠도 안 해  가지고 제가 어찌 다 알 거라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그 지식이 무슨? 그 지식은 뭣 하고 있어요?  '망령되다' 이 망령은 뭐이 망령되다 말이요? 망령은 뭐이 망령돼요? 저 안경쟁이  중간반 반사? 자기. 이 망령된 건 뭐이 망령돼? 누가 망령돼? 어? 지식이 망령돼,  지식이 망령돼. 그 지식이 뭐인데? 이 지식이 거짓된 지식이라. 망령은 뭐인데?  이 지식이 망령되다 그 말이오. 망령돼.

 '망령되고 허한 말이라' 이 말이 허한 말이라. 이 지식이 허한 말이라 허하다  말이 무슨 말입니까? 허하다 말이 알맹이가 꽉 찼다 말이요 퉁 비었다 말이요?  빌 허(虛)자, 통 비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네 퉁 비었다 그  말이오. 통 비었어. 깡통이라, 깡통. 아무것도 안 들은 빈 깡통과 한가지라.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이런 말 가지고 네가 이러니 저러니 아예 그걸  상대해서 '변론을 피하라' 말은 그거하고 네가 변론하지 말라 그 말이오. 상대하지  말라 말이오. 아예 그거는 순전히 거짓되이 일컫는 허한 말이요 망령된 말이기  때문에 그와 네가 뭐 변론하지 마. 옳으니 그르니 되느니 안 되느니 그런 것을  변론하지 마라.

 아예 그거는 거짓말인 걸 알고 헛된 말인 걸 알고 망령된 말인 것을 알고 알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그거 닥쳐서 봐야 될 때는 보고 들을 때는 듣고 이걸 암만  대학 공부를 제가 해도 그 시절에는 그것을 공부해야 되고 그런 순서를 겪어야  되는 것이니까 그와 같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지,  대학에 일류대학하면서 이런 이 지혜는 배암같이 하라고 이 지식으로 상식으로  알아서 '인간들이 여게서 다 들어 죽는다. 인간들이 다 요것을 의지해서 죽는다.'  그러면 지식에 예를 들면 백 가지 지식을 배웠다 합시다. 백 가지 지식을  배웠으면 이 백 가지 지식 가지고 사람들이 죽으니까 그 사람은 백 가지 지식을  이거는 죽이는 지식이라 배웠으면 그 사람 죽는 것을 한 가지 알았소 백 가지  알았소? 어? 백 가지 알았어.

 그러면 그거 많이 아는 것이 좋은가 적게 아는 것이 좋은가? 많이 아는 게  좋은가 적게 아는 게 좋은가? 저 OOO집사? 많이 아는 게 좋아? 많이 아는 게  뭐이 좋은고? 많이 아는 게 좋아. 죽는 걸 많이 아니까 죽는 걸 많이 아니까 많이  피하지. 죽을 구멍이 백 개 있는데 백 개 아니까 그걸 피하지. 그것은 세상에  허한 말이기 때문에 피할라고 아는 거라. 알겠어? 거게 들어가면 죽기 때문에 안  돌어갈라고 아는 거라. 안 들어갈라고 아는 거.

 그거 가지고 구원 이룰라고 알아요 거게 들어가면 죽는 줄 알아서 안 들어가 안  죽을라고 지금 알고 있어요? 그런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안 죽을라고 죽음을  피할라고 아는 거라. 생명은 없어. 이걸 믿어야 돼.

 '변론을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라, 뭐 좇는  거?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이것을 좇는 사람들은 뭐이지? 뭐 좇는  사람이지? 이 OO교회서 온 사람? '이것들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이것이 뭐인데?  이 지식을 그만, 지식이라 해요, 지식 그만. 헛된 거라 하면 그런데, 지식.

 하나님의 지식 외에 지식. 그 지식을 아는 사람들이 믿음을 떠났다 했습니까  헛된 지식을 좇는 사람들이 믿음을 떠났다 했습니까? 뭐라고 했어? 좇는  사람이면 좇는 사람이 아는 사람입니까 그거 따라가는 사람입니까? 따라가는  사람. 그저 따라가면 죽어. 알겠어요? '이것들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이것을 좇아가면은 믿음에서 벗어납니다.

 자, 기차를 타는데 서울로 가는 기차 있고 부산으로 가는 기차 있고 기차가 둘  있는데 그러면 서울로 가는 기차 타면 부산은 멀어져요 가까워져요? 멀어져요,  멀어져. 부산 가는 거 타면 서울은 멀어져요. 부산은 가까워지고.

 이러니까 이 지식을 좇으니까 믿음에서 멀어집니까 가까와집니까? 멀어져.

믿음을 떠난 것이라 믿음 떠난 게 뭐 떠난 것이지? 믿음 떠나면 뭐 떠나는  것이지요? 믿음 떠나는 게 뭐 떠나? 믿음이 뭐 믿는 건데? 네 가지 믿는 거라. 뭐  믿는 거? 피. 성령, 진리,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 네 가지를 떠나요. 이 네 가지  떠나. 이 네 가지와 멀어져.

 맞아요? 확고해요? 예? 이 해석이 틀리요? 확고해? 확고해. 저희들이 눈이  어두워서 자꾸 반대하거든. '지식이야 세상 지식이 참 좋은데 이게 지금 이러기  때문에 신학교 가도 지식 배우기 위해서 가는 것이지 신구약 성징 배우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라.'  OOO목사님이 나한테 편지했는데 '참 목사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와 보니까  정말로 그렇습니다. 이 신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혹 어떤고 싶어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하니까 나는 성경 한번도 안 읽었다고. 성경 한번도 안 읽었으면  어찌 신학을 합니까? 신학은 성경이 아니고 신학이라는 그 학문을 공부하는 게  신학이지 성경을 공부하는 게 신학입니까? 무식한 소리 한다고 그래 코빵  맞았다.' 이래.

 그 사람이 그랬는데, 그때는 그랬는데 여기서 가 가지고 그만 그 지식을  따라가다 보니까 어두워져 가지고 그만 모른다 그거요. 알겠소? 여러분들 정신  차려야 돼!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믿음에 벗어나면 구원이라요 멸망이라요?  멸망이라. 요걸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이 참 안 믿기 때문에 일이 나는 거라. 어짜든지 이 '헛된 지식. 요걸  자꾸 인제 외워야 돼요. '거짓되이 일컫는 망령된 지식' '헛된 지식' '믿음에서  떠나게 하는 지식'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학생들 보내줘요. 좋은 대학 가는 것보다도 여게 보내. 보내면 고장이 안 나고  찌끄러지지 안해요. 삐끄러져도 결국은 제가 안 돌아오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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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거창집회준비/ 마태복음 25장 7절-10절/ 88061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2
637 거창집회준비/ 고린도전서 15장 42절-49절/ 880617금야 선지자 2015.10.22
636 거창집회준비/ : 이사야 26장 1절-4절/ 840630토새 선지자 2015.10.22
635 거창집회준비/ 마태복음 23장 1절-7절/ 840605교역자회 선지자 2015.10.22
634 건설구원/ 마태복음 7장 22절-27절/ 800825월새 선지자 2015.10.23
633 건설구원/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800824주후 선지자 2015.10.23
632 건설구원/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800824주전 선지자 2015.10.23
631 건설구원/ 마태복음 5장 27절-30절/ 870319목새 선지자 2015.10.23
630 건설구원/ 야고보서 4장13절-17절/ 831004화새 선지자 2015.10.23
629 건설구원/ 야고보서 4장 13절-17절/ 831005수새 선지자 2015.10.23
628 건설구원/ 마태복음 5장 27절-30절/ 870320금새 선지자 2015.10.23
627 건설구원/ 히브리서 10장 32절-39절/ 890212주후 선지자 2015.10.23
» 건설구원/ 디모데전서 6장 20절-21절/ 890719수새 선지자 2015.10.23
625 건설구원/ 히브리서 10장 32절-39절/ 880212주전 선지자 2015.10.23
624 건설구원 새 진리/ 사도행전 1장 4절-1절/ 820410토새 선지자 2015.10.23
623 건설구원 이루는 방편/ 사도행전 1장 6절-11절/ 820407수야 선지자 2015.10.23
622 건설구원,기도제목 7가지/ 야고보서 4장 13절-17절/ 831009주전 선지자 20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