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참된 성공은 무엇이냐

 

1988. 9. 18. 주일오후.

 

본문: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오전에 증거한 말씀을 계속해서 좀 다른 각도로 또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을  증거합니다. 오늘 증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담 해와, 가인과 아벨, 또 모든  사람들과 에녹, 또 노아와 하나님의 아들들, 또 노아 후 바벨탑을 쌓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 여게 대해서 세 가지로 여러분들이 생각해서 구별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증거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거게 껍데기가 무엇이며 알맹이가 무엇인가? 다시 말하면 쭉정이가  무엇이며 알곡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알곡은 어떤 게 알곡인고 하니  껍데기와 알맹이가 함께 있는 살아 있는 것을 가리켜서 알곡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쭉정이가 없는, 쭉정이를 벗겨 놓은 알맹이만을 가리켜서 알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껍데기 벗겨진 알갱이도 살지는 못합니다. 또 알갱이 없는 껍데기도 살지는  못합니다. 알갱이와 껍데기가 한테 하나가 되어 있어야 그것은 비로소 생명 있는  알곡이 되는 것입니다. 농촌에서 모를 부을 때에 껍데기 없는 그 벼종자가 땅에  뿌려지면 움은 나기는 납니다. 나나 그것이 쓰지 못해서 열매도 안 맺고 그거는  또 아주 못쓸 것이라고 농부들이 다 뽑아 버리는 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 알맹이에 대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마귀 유혹을 이길 수 있고, 또  하나는 거기에서 인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인인관계에 대해서 바로  깨달아서 바로 가져야 우리가 구원을 이루게 되고, 또 거기 하나는 마귀의 유혹이  어떻게 들어왔나 하는 것을 깨달아서 그런 것을 방어해야 우리 구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알곡과 쭉정이, 또 인인관계, 또 마귀의 유혹 이 세 가지 면으로 오후에는  간단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 깨달으면서 해야 되지  아무나따나 생각지 아니하고 그저 귀에 듣기 좋은 것만 자꾸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망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짐승 한가지라고 말했습니다. 멸망할 짐승  한가지같이 멸망하고 맙니다.

아담 해와의 생활에는 그들이 에덴 동산, 그 선악과 생명과가 있는 그 에덴  동산에 살고 있는 것은 껍데기입니다. 거게 하나님이 다스리라 지키라 먹으라  먹지 말라 하는 그 교훈과 그들이 일치가 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알곡입니다,  알곡.

또, 쭉정이는 어떤 게 쭉정이인가? 에덴 동산 생활을 하고 있기는 있지마는  하나님의 명령 따라 다스리는 일도 지키는 일도 먹으라 먹지 말라는 그 명령을  그들이 지키지 안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있는 그들은  쭉정이입니다. 다 날아가 버리고 망하고 맙니다.

그러면, 알곡은 뭐인가? 에덴 동산 생활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명령하신 그  도리를 그들이 잡고 있으면 그것이 알곡이요 천국 갈 알곡입니다. 마태복음 3장에  보면은 타작마당을 정리하고 키로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어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고 알곡은 하나님의 곡간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비유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알맹이도 중요하고 껍데기도 중요합니다. 알맹이와 껍데기가 둘이 한테  붙어 있으면 그것을 가리켜서 알곡이라 이렇게 말하고 알맹이 없는 껍데기를  쭉정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또, 껍데기 없는 그 알맹이만 있는 것은 벼든지 무엇이든지 그것을 알곡이라 하지  안하고 벼는 쌀이라 하고 또 콩은 껍데기 없으면 그걸 콩껍데기 없는 것은  그것은 뭐 까져 가지고 놓여 있으면 아무짝도 못 써. 깍대기 말고 속에 겉껍데기  속껍데기 있는데 껍데기 없어 놓으면 콩 그거는 콩 종자로서는 구실을 못합니다.

그거는 사람들의 먹을 식품이지 종자는 못 됩니다. 알맹이와 껍데기가 한테 붙어  있어야 종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에 대해서는 에덴 동산 생활을 하는데 하나님과 하나님의  명령을 그들이 가지고 지키면서 에덴 동산 생활 하면은 그것은 알곡이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에덴 동산 생활은 그대로 했는데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들은 쭉정이라서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됩니까? 오늘 우리들의 생활도 꼭 같습니다. 그저 교회 나오고 뭐 집사, 장로, 권찰, 또  목사 이렇게 하면 그 신앙 생활 되는 것인 줄로 이렇게 생각하지마는서도 그것은  속에 알맹이가 있나 없나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렇게 예배 보러 와 가지고서  예배 보고 앉았지마는서도 목사, 장로, 집사, 전도사, 권찰, 반사, 뭐 평신도 이렇게  하는 이 생활은 외모의 생활입니다.

속에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모셔서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가 살라고 노력하는 고것이 있어야 알곡이지 고거 없으면 다 쭉정이기  때문에 날아갑니다. 몇십 년 신앙 생활해도 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합니다.

앞으로 환난이 오면은 다 절단나 버리고 맙니다. 여기서 알맹이와 쭉정이 알곡  이래 세 가지로 구분해서 여러분들이 잘 판단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인인관계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인인관계는 어떤 점을  우리가 거게서 배워야 할 건가? 인인관계는 아담이 자기 아내 해와니까 해와를  친합니다. 뭐 해와가 말하는 것이라면은 그저 백프로 듣습니다. 또 아담이 말하는  것이면 해와도 백프로 듣습니다. 이것이 잘못입니다. 성경에는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삼가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거게서 인인관계에 깨달을 것은 아무리 부부간이고 형제간이라도 사람 관계에  조심할 것은 뭐이냐? 거게서 구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어버리고  인정에 끌리면 헛일입니다. 인정에 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사람을  아무리 친구로 친한다 할지라도 지방 정실에 끌리지 안하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도 보면 뭐 그만 경상도 사람 하면은 저거끼리는 그만 하나입니다. 또  이북 사람 하면은 그만 저거끼리는 하나입니다. 또 이남 사람 하면은 하나입니다.

또 전라도 사람 하면은 하나입니다. 그것이 다 잘못입니다.

지방 정실 또 혈육 정실, 이거는 뭐 이가라 하면 그만 하나요. 그만 심가라 하면  하나요. 백가라 하면 하나요. 이제 아무리 혈육이 한 데 나와서 한 형제간이라도  혈육 정실을 조심해야 됩니다. 지방 정실을 조심해야 됩니다. 저거와 친하고  가까운 동류의 정실을 조심해야 됩니다. 인인관계에 혈육 정실, 동류 정실, 지방  정실 이렇게 인인관계에는 정실이라는 문제를 조심하지 안하면은 그 사람은 언제  멸망받을란지 모릅니다. 이래 놓으니까 이거 암만 뭐 진리를 가르쳐 놔 봐도 그만  ‘물보다 진한 것은 피다’ 물보다 진한 것은 피지마는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절대다. 그거면 뭐 피면 제일인 줄 아느냐? 이래서, 여러분들이 에덴 동산 아담 해와에서 인인관계를 배울 것은 그 정실  문제를 조심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여게서 이 정실 문제에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또, 마귀의 유혹은 뭐입니까? 마귀의 유혹은 뭐이지요? 하나님이 금한데도 욕심  나는 그것은 마귀 유혹인 줄 아십시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금한  사업이지마는서도 그 사업은 하고 싶고 하나님이 금한 일이지마는서도 그 일은  하고 싶고 하나님이 금한 것이지마는서도 그것은 내것을 삼으면 싶고 그런  그것이 마귀의 유혹입니다. 아담 해와에 대해서 마귀의 유혹은 무엇입니까?  무엇이요?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을 때는 두말 할 것이 없이  그것은 마귀의 유혹으로 단정지워야 됩니다.

하나님이 금하는데도 꼭 결혼은 하고 싶다. 저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 하나님이  금하는데도 이 연애는 하고 싶다. 하나님이 금하는데도 주일을 범해서라도 이  시험은 치러야 되겠다. 하나님이 금하시는 데라도 나는 취직은 해야 되겠다.

출세는 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금하셔도 나는 공부는 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금하는 일이지마는서도 아무래도 이 사업은 해야 되겠다. 그것이 막바로 마귀의  유혹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해가 됩니까? 아담 해와에서 세 가지 배웠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과 아벨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농사 짓고 목축하고, 목축도 할 수  있고 농사도 지을 수 있고 이렇게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그들이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는 그 제사 생활을 했습니다. 제사 생활하는 것, 또 이런저런 사업을 하는  것 이거는 껍데기입니다. 이거 쭉정이가 아닙니다. 껍데기입니다. 껍데기인데 속에  알맹이가 들어 있지 안하면은 쭉정이가 되고 맙니다.

거게 알맹이는 무엇입니까? 알맹이는 아무리 사업을 하고 아무리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를 드려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당신의 선포한 계약에 준해서,  당신의 뜻에 준해서, 당신의 법도에 준해서 하는 그것이 생명인데 그것 없으면  아무리 웅장한 하나님 섬기는 제사를 드리는 몇십만 명 몇백만 명이 모아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웅장한 그 제사를 드리고 동서양을 휩쓰는 복음 사업,  개혁 사업, 전도 사업 아무리 한다고 해도, 아무리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지 안하면은 그것은 뭐입니까? 껍데기입니까 쭉정이입니까? 그거  뭐입니까? 껍데기입니까 쭉정입니까? 껍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쭉정이라고 아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녜, 바로 들었소. 쭉정이오. 그거는  쭉정이입니다. 쭉정이는 모아다가 불에 넣어서 사른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아벨은 천국에 들어갔고 가인은 불에 넣어서 사뤄서 저주받아 탔습니다.

거게 또 인인관계는 어찌 됐습니까? 인인관계는 거게서 우리가 배울 것이  뭐입니까? 인인관계는 배울 것이 뭐입니까? 아무리 형제간이지마는서도  형제간이라고 해서 진리를 거게 어누리할 수 없습니다. 형제간 이치가  좋지마는서도 형제간 이치로 진리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없습니다. 형제의  윤리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인 이 진리는 무한히 크기 때문에 형제의 그 윤리,  그래서 형제는 일기연이라, 형제는 그 뿌럭지가 하나라, 한 부모에게 나왔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얼마나 윤리가 가까운 윤리지마는서도 아무리 톡톡한 그  형제의 윤리지마는서도 그 윤리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는 이렇게 저렇게 양보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거게서 배워야 합니다.

만일 자기가 신본주의로 갈 때에 인본주의가 거게서 핍박을 하고 또 달래고  위협도 주고 형이니까 어떤 짓을 한다 할지라도 그때에 아벨을 죽이기까지  했으니까 무단히 죽일 것이 아니고 말하다가 하다가 안 들으니까 나중에 죽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생명이 끊겨지기까지, 딴 남이 그라는 게 아니라 형제끼리  그래도, 형제끼리 자기 생명을 끊는 그런 지경까지 나가도 하나님 앞에 받은 바의  진리는 양보를 안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게 인인관계요. 이라다가  거게서 죽었습니다.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있을 때에 반드시 인본주의는 세상적으로 강하고  신본주의는 하나님편에서 강합니다. 신본주의는 영원 무궁토록 강하고 인본주의는  없어질 임시 세상에서 어리석게 어둡게만 강합니다. 이래서 인본주의가  신본주의를 죽일 때에 신본주의가 죽기가 두려워서 그 인본주의에게 아부하고  굴하지 안하고 죽었습니다. 죽음으로써 그것이 끝났습니까? 끝나지 안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4절에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예수님의 피는 아벨의 피보다 좀 증거하는 권위가 큽니다.

증거하는 범위가 넓습니다. 이러니까 아벨의 피와 이 예수님의 보혈 공로와  그렇게 비교는 안 되지마는 비교할 만치 이렇게 아벨은 진리를 인해서 죽어서  없어졌으나 그는 예수님의 피의 증거 다음으로는 광대하고 권위 있는 증거를  했다 이렇게 여게 성경에 기록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인본주의에게 반드시  박해를 당합니다. 인본주의에게 박해를 당하는데 신본주의로 가는 사람들이  인본주의에 박해를 당할 때에 고독을 두려워하거나 죽음을 두려워하면은  헛일입니다. 고독도 좋고 죽음도 좋습니다. 고독해도 대주재 주권자인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이 혼자 계실 때에 제자들이 아이구 모두 다 달아나고 주님 혼자 계시니  이거 안됐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를 다  버리고 다 가나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고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진리를 지키고 나갈라고 할 때에 그때에 우리는 고독한  것이나 또 자기가 현실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나 또 죽는 것이나 그런 것이  자기에게는 상관없고 그 너머 성공이 있고 거게까지는 건설이라 하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이 진리를 지키지 그리 안 하면 못 지킵니다. 가인과 아벨에서  인인관계에 대해서는 여게서 우리가 깨달으면 진리를 지키기가 쉬울 것입니다.

또, 가인과 아벨 사이에 마귀의 유혹은 뭐입니까? 마귀의 유혹은 뭐이  들어왔습니까? 시기. 마귀의 유혹은 시기가 들어왔습니다. 가인에게 마귀 유혹이  들어와 가지고서 ‘야, 동생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시고 네 제사는 물리치니까  그거 참 분하지 않느냐?’ 고게서 시기심을 일으켰습니다. 시기심 일으키는 것이  고것이 뭐이냐? 가인이 마귀의 유혹받아 가지고서 시기로 분노함이 그에게  충만했던 것입니다.

그럴 때에 아벨은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신본주의 그 생애와 사상이 자유를  했습니까 자유를 못 했습니까? 자유를 못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아벨은 신본주의 신앙에 자유를 했다고 생각이 되는 분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아주 잘 알았습니다. 신학 박박사보다 낫소. 거기 가도 몰라. 이것이  자유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너희를 자유 하게 하기 위하여 부르셨으니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이랬어.

우리가 신본주의 신앙을 해 나갈 때에 형제끼리 윤리가 절단나고 부자끼리  원수가 되고 부부끼리 이혼이 되고 사업이 절단나고 감옥에 갇히고 사형을 받고  해도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진리를 양보하지 않고 그대로 지켜 나가는 것이  고것이 진리에 자유하는 사람이요 신앙에 자유하는 사람입니다. 이 자유를 갖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많이 준비하십시오. 앞으로 곧 진가의 시험이  닥쳐 올 것입니다.

셋째로, 창세기 5장 에녹 시대인데 거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나서 나니까  자라고 자라니까 또 시집가고 싶고 장가가고 싶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또  시집가고 장가가고 나니까 또 자녀 낳고, 또 자녀 낳고 좋아서 둥개둥개 하고서  키우면서 살다 보니까 또 죽어야 되기 때문에 죽고 이랬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껍데기는 뭐입니까? 껍데기는 뭣이 껍데기입니까? 껍데기는 나고  자라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녀 낳고 자녀 기르고 살고 하는 이것이  껍데기입니다. 그러면 이 껍데기는 있어야 됩니까 없어야 됩니까? 없어야 됩니까  있어야 됩니까?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껍데기는 있어야 되는데 쭉정이는 안  됩니다. 쭉정이는 안 됩니다.

그런데, 거게 알맹이는 무엇입니까? 알맹이는, 그 안에 생명 있는 알맹이는 하나님  모시고 동행하면서 시집도 장가도 자녀도 모든 의식주의 생활도 사업도 할  것입니다. 이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게만 도취해서 살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다 잊어버리고 시집 장가, 가정 생활, 자녀 양육  거게만 도취돼서 전심 전력 기울이고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은 에녹 한  사람밖에는 없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해서 죽음 보지 안하고 승천했고 남은  사람들은 다 죽었다 죽었다 이렇게 말했어.

그러면, 그 창세기 5장 에녹의 역사에서 거게서 알곡은 누가 알곡입니까? 알곡은  누구요? 에녹은 알곡이오. 남은 모든 사람들은 뭐입니까? 껍데기입니까  쭉정이입니까? 껍데기입니까 쭉정이입니까? 쭉정이!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립니다! 타 버립니다. 자기가 택한 자라도, 택한 자라도 그 영은 구원  얻지마는서도 기능은 지옥불에 가서 탑니다.

우리 진영에서 지금 제가 ‘범죄한 기능은 지옥불에 탄다’ 하는 것을 반대해서  서울에서, 학자 많은 서울에서 야단입니다. 학자 아니라 학자의 뭉텅이라도  소용없어요. 마지막에는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 머리를 무릎 꿇고 빌어야 됩니다!  그냥 말 게 아니야! ‘너거는 이렇게 말했으니까 맞는가 보자 심판 보자.’  재판해서 심판하면 저희들이 잘못 주장했으면 복음을 가로막았으니까, 그래 하기  때문에 백 목사 설교가 많이 훼방받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서울은 물씬물씬하요, 지금. 이 진리가 벌써 병이 들어서  골케골케합니다. 서울은 더 그렇고 대구는 조금 그렇고 부산은 아직 안 그렇고  시골도 안 그렇고, 그러니까, 이것이 어디서 나왔는가? 인간의 대가리에서 나온 모든 학자들의 학을  많이 들은 학박사에게서 나왔습니다. 알겠습니까? 천하 교회들이 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그저 범죄한 기능은 지옥 간다 하는 것은 외롭게 저 혼자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 말하고 있소. 아무도 말하지 안해. 칼빈도 말하지 않소.

아무도 말하지 안해. 그러나 절대 승리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데 왜 지겠소? 에녹은 알곡이오!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녀 낳고 사업하고 먹고 사는 것 껍데기가  없으면 알갱이가 자라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외모 생활이기 때문에  외모 생활 있어야 되는데 외모 생활에 치우치고 속에 생명인 그 알갱이가 없어져  버리면 그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탑니다. 알갱이가 뭐인데? 하나님이지.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 명령하신 대로 순종 생활 하는 그것이 알갱이 생활이지. 알갱이  생활.

이러니까, 에녹은 알곡이요 하나님의 곡간에 들어갔어. 남은 사람들은 쭉정이기  때문에 택한 자라도 그 심신의 기능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들어가서 탑니다.

이래서 부활할 때에 그 심신의 본체는 부활합니다마는서도 기능은 쏙 빠졌기  때문에 그까짓 거 있어도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들이 본체와 그  기능을 잘 구별하지 못하면 진리를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쉽게 알아지는 진리가 아니오. 생명 내놓고 다 그렇게 나갈라고 하는  데에서 하나님이 줘서 알아진 것이지 그렇게 쉽게 책상 위에 앉아 가지고서 명예,  지위, 권세 지금 이래 내가 지금 무슨 보좌를 차지하고 내가 패권을 잡겠나 내가  권세 잡겠나 그따위 도둑놈의 생각 가지고서 책 보고 앉아서 있는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깨닫습니까? 저 뒤에 들립니까? 그래, 거게서 인인관계는 뭐입니까? 인인관계서 깨달을 것은 뭐입니까? 그거야  첫사랑, 결혼의 첫사랑이라 하니까 자기 마음에 또 맞은 대로 결혼하니까 결혼의  첫사랑이 얼마나 맛이 있을 것이며 또 옥동자를 낳아 놨으니까 얼마나 맛이  있겠습니까? 재미가 줄줄 흐르지요. 사업을 하니까 재미 있지요. 사업도 재미  있어, 가정도 재미 있어, 자녀도 재미 있어, 아내도 재미 있어 재미 있다가 보니까  이 재미에 고만 하나님 모시고 그분에게 예예 하면서 따라가는 그분의 뒤를  따라가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잊어버렸어. 이것이 거게 인인관계에 조심할 일이라! 땅에 있는 인인관계의 재미에서 신인관계를 잊어버렸어! 여게 대해서 싸우는  버투는 게 없는 사람은 그까짓 거 천 명이고 만 명이고 모조리 유황불  구렁텅이만 채우지 아무 소용없어. 아무리 택하고 중생된 사람이라도 그러합니다.

그의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야.

거게서 미혹은 마귀 미혹은 뭐입니까? 마귀 미혹은 뭐이요? 그거 하나만 누가  알아 보이소. 거게 마귀 미혹은 뭐이요? 어떤 게 마귀 미혹이요? 마귀 미혹은  뒤로 돌아봐도 그 사람, 앞으로 넘어다 봐도 그 사람, 옆으로 봐도 그 사람 모든  사람이 천하 사람이 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 내버려 버리고 인간 재미에 도취돼  가지고 있는데 나만 홀로 그럴 게 뭐 있는가? 모든 사람 다 그라는데. 천인 만인  다 그래도 너만이 안 그러면 너만이 살지.

여게서 우리는 노아의 그 신앙 인격을 생각해 봅니다. 온 천하가 다 반대하고  돌아갔는데 자기 여덟 식구만 한 가정만 똘똘 몰렸으니까 그분의 고독이 얼마나  하며 그분의 핍박이 얼마나 했으면 반대가 얼마나 했겠는가? 했지마는 요동치  안했어! 이것이 노아의 위대라! 노아는 신앙에 자유를 했어. 온 천하가 다  조롱하고 비웃고 이렇게 해도 하나님이 방주 지으라 했기 때문에 짓는 거게  대해서는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짓다가 죽었으면 죽었지 그는 양보하지 안해.

그것이 신앙의 자유입니다.

거게서 유혹은 노아의 유혹은 암만 봐야 뭘 만들라 하는데 배를 만드니 그 배  가지고서 아무것도 쓸모없는 배로 만들어. 아무것도 쓸모없는 배로. 그거는  화물선도 안 되고 뭐 사람 타고 다니는 무슨 연락선도 안 되고 뭐 그래 배를  모으는데 그 모으는 것이 이제까지도 없는, 하나님이 뭐 끊으라 삣으라 붙이라 뭐  이래 하는 거 다른 사람 보기에 만판에 아무것도 합리적이 아니고 비합리적이오.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조롱했어.

‘노아 영감탕구’ 다 `저거 미친 영감탕구' 조롱하고 별별 있었지마는서도  노아는 사람들의 유혹에 빠지지 안했고 자기가 짓는 배가 자기 이치 자기 지식에  합당치 안한 그 유혹도 받지 안했고 자기에게도 유혹받지 안했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유혹받지 안했기 때문에 마귀의 유혹이 그리 들어오는데 모든  사람의 중론, 천인 만인이 틀렸다 하면 그만 따라가는데 여러분들! 온 세계가  틀렸다 해도 자기 맘에 옳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거게 피동되지 안해야지. 그게  자유지.

이러니까, 제가 ○○교파에 있을 때에 오종덕 목사님이 ○○교파에서는 제일  고집쟁이라고 ‘아, 오 목사님은 아무도 꺾을 수 없다. 그는 고집이다.’  오고집이라고 했는데 그 어른이 말하기를 ‘하, 나는 오고집인데 백 조사  백고집에는 근방에 가지도 못한다. 백고집이는 그거는 뭐 오고집이야 뭐스물이  달라들면 얼마입니까? 오고집 오 다섯 스물이면 얼마야? 백이가?스물이  달라들어도 안 된다.’ 이래, 백고집 못 이긴다고. 그래 왜? 옳다 하면 절대 내가  어때도 양보 없어. 요동치 안했어.

○○교파하고 그렇게 싸워서 전국 교계가 뭐, 오늘 어데서 뭐 이단이니 핍박이니  그런 소리 오는 그런 것이 그저 근지러울 때 긁어주는 것뿐이지 좀 힘이 안 날  때 그래 하면 힘이 버쩍 나는 것뿐이지 그것 가지고서 어데 뭐 사형이나 뭐 그런  거 가지고서 꿈쩍도 안 합니다.

6 5 때 공산주의들이 와서 인민군이 와서 저게여게 그 출입구가 세 군데인데 막  총 가지고 꽉 이래도 그런 데에 피동되지 안해. 나오라고 고함 지를 때에 내가  고함 두 번 질렀어. 한 번은 ‘거게 앉아!’ 고함 지르니까 주저앉아. 하도  조우니까 이만기 목사님이 저 뒤에서 나를 아마 가서 잡아 가지고 나오라고  저거가 하는 것이 데리고 나오라 하니까 들어오는 모양이라. 요거 들어올 때 내가  그것 때문에 들어오는 줄 알기 때문에 고함을 질러. 어데라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데 들어오노! 안 물러가느냐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만 뒤로 물러갔어. 그  사람 지금 목사 됐어요.

그 사람은 나와 같이 생활 하는 걸 봤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배신이나  배반하지 않습니다. 왜? 환난 때에 보니까, 환난 때 보니까 사람이 다르거든.

왜정말년 때에 같이 해 본 사람은 알아. 이게 뭐이냐? 신앙의 자유라.

그 다음에 노아 때에 그때에 인인관계는 유혹이요, 그때에 마귀의 유혹을  받았는데 마귀의 유혹받은 것은 뭐입니까? 마귀의 유혹받은 거는 뭐이요?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마귀의 유혹받은 거는 뭐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마귀의 유혹받은 거는 뭐이요? 노아는 유혹받지 안했어. 하나님의 아들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았어. 무슨 유혹받았습니까? 이 선생. 사람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취하여 아내를 삼았음으로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다 하시고 일백이십 년으로  정한하고서 노아 홍수로 전멸시키고 말았어. 그게 유혹이라.

어데서든지 저 좋아하는 게 유혹이라. 어데서든지 내게 이라면 좋겠나 저라면  좋겠나? 저 좋은 거 취한 게 유혹이라. 저 좋은 거 취한 것이. 요래야 내 명예가  올라가겠나 지위가 올라가게 되겠나 출세를 하겠나 내 무대가 넓어지겠나 내  발판이 든든해지겠나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알아 줘서 명예가 올라지겠나? 그놈도  다 마귀에게 다 끌린 자요. 어데서든지 어떻게 하면 나 좋은 거 취할까 하면은  그게 마귀 유혹이라! 어데서든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주님만 존귀히,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님만  기쁘시게, 어데서든지 주님만 기쁘시게 좋게 하려는 고것이 성신의 감화인데  어데서든지 저 좋도록, ‘여게서 이 말 들은 데는 내가 요래야 요 말 해야  유익되겠나 조 말 해야 유익되겠나? 요렇게 하면 재미 있겠다 조래 하면 재미  있겠다.’ 죄 지으면은 오만 소리 다 합니다. ‘야, 우리만 죄 짓는 게 아니라 누구도 누구도  이래 죄 짓는단다.’ 또 그 거짓말 하고 장사하면은 ‘아무 장로도 이렇게  장사하고 아무 장로도 저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공연히 거짓말로 다른 사람  그런 삐뚤어진 죄 짓고 산다고 요렇게 요런 말까지 해 가면서, 하나님은 들어!  하나님은 환하게 들어! 알고 있어! 들어! 어리석지 말아요. 감추인 것이 다  드러납니다.

마지막 다섯째로, 창세기 11장에 있는 말씀인데 바벨탑을 쌓을 때에 그때에  껍데기가 무엇입니가? 껍데기가 사람들의 말이 하나고 마음이 하나고 일심단결해  가지고서 지금 탑을 쌓고 있습니다. 이라니까 뭐 탑이 왕창왕창 쌓여 올라갑니다.

자, 기초 놓자 하니까 쫙 기초가 놓이고 또 쌓아 올리라 하니까 척척척 쌓아  올려서 뭐 그저 일취월장으로 막 쌓아 올라갑니다.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이요?  그것이 뭐입니까? 껍데기라, 껍데기. 껍데기.

그런데, 알갱이는 뭐이요? 하나님과 함께 쌓아 올리고 하나님의 명령 따라 쌓아  올리면 그것은 나쁘요 좋소? 좋습니다. 알곡 됩니다. 다 천국 갑니다. 그러나  그들이 단합해서 열심히 일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이 거게 계시지 안해. 하나님을  잊어버렸어. 저거 단합에서 하나님 잊어버렸어.

저거끼리 야, 지금 박사들끼리 모여서 박사회가 모이고 뭐 또 뭐뭐 신학교  총장회가 모이고 대교파들이 모이고 세계에 정계에 수뇌들이 모이고 뭐 모이고  아따 굉장히 모였다 됐다, 해도! 하나님이 거게 계시나 안 계시나, 하나님이 거게  계시나 안 계시나, 하나님의 명령 따른 것이냐 저거끼리 하는 것이냐 요걸  구별하지 못하는 자면 소경이라. 송장이라! 존귀한 지위에 있으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받을 짐승과 꼭 같애. 좀 있으면 멸망받아.

거게 알맹이가 뭐이야? 하나님의 뜻이라. 하나님과 동행했으면 문제 없지.

그러면, 거게서 마귀의 유혹은 뭐이요? 마귀의 유혹은 뭐입니까? 마귀의 유혹은  하나님의 뜻이야 어쨌든지 저거 살 요량 저거 피난할 요량,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저거 힘으로 저거를 피난할라고, 저거 수단과 방법으로, 저거 가족들이  똘똘 뭉치니까, 저거 친구들이 똘똘 뭉치니까, 저거 지방이 똘똘 뭉치니까, 그  나라 사람 한 일국이 똘똘 뭉치니까, 전인류가 뭉치니까 ‘이만하면 됐다’  피조물의 숫자를 보고 안심하게 하는 그것이 마귀의 유혹입니다. 알겠습니까?  알겠소? 피조물의 뭉텅이, 피조물의 숫자, 피조물의 단결 보고 안심하는 그것이 마귀의  유혹이오. 피조물 전체가 단결해도 하나님 거게 없으면 생명이 없기 때문에 썩어  버리고 맙니다. 아무리 장사라도 생명 떠나면 썩습니다. 무슨 소용 있소? 이거를  볼 줄 알아야 돼! 한국교회가 뭉치는 게 뭐이 문제야! 세계 신학자가 뭉치는 게 뭐이 문제야!  신불신자가 뭉치는 게 무슨 문제야! 하나님이 계시나 안 계시나! 하나님이 그걸  주관하시나 안 하시나! 하나님 명령에 순종이냐 순종 아니냐 여게서 판결을  지워야지!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하고 하나님 명령에 위반되는 거 그까짓 인간들이  단합하면 제까짓 게 어짤 건가? 단합하면 세력이 있으니까 가두기도 하지,  죽이기도 하지, 아마 갈기도 할 거로구만. 갈아 가지고 둘러마시기도 할 거라.

마셔도 좋고 좋다. 생명은 죽는 법이 없다. 진리는 죽는 법이 없다. 한 번 죽었다  살아나면 더 영광스럽고 또 죽었다 살아나면 더 영광스러워. 알겠소? 생명이신  예수님이 죽었다 살아나니까 살았을 때가 좋아요 한번 죽었다 살아나니까 더  좋아요? 어때요? 더 좋아. 더 좋아.

유혹은 그것이오. ‘우리가 이만치 됐으니까 뭐 문제가 있나? 탑을 하늘에까지  꼭대기를 닿도록 해 가지고 하자.’ 이라는데 갑자가 산 벼락이 내릴 줄 몰랐거든,  산 벼락이 내릴 줄. 하나님이 내려오셔 가지고서 ‘이놈들 지금 축복으로 마음이  하나요 언어가 하나요 생각이 하나돼 가지고서 하나님 섬겨서 저거 조상  노아와같이 하나님 섬기는 순종하는 자 되게 할라고서 모두 다 하나로 단합을  시켜 줬더니마는서도 요놈들이 나 빼놓고 저거끼리 요거 나쁜 행세 하고 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와서 당장 저주를 내려서 그때에 인간들의 말이 다 나눠져  버렸어. 인간의 방언에 혼잡을 줬지 생각을 줬지 단합이 안 돼. 그때부터 단합을  못 해. 단합은 없어. 예수 안 믿는 사람으로서 단합은 없어. 절대 단합은 없어.

아무리 저거 부자간에 ‘우리 집안이야 뭐, 우리 형제간이야, 우리 단체야,’  ‘어리석은 놈아 하나님이 아니라 해도 너까짓 놈이 있다 한다고 되느냐?' 단합  없어. 절대 단합 없어. 예수 안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고 사람된  것만치만 단합입니다. 단합이오.

그래도 천하에 수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등소평이가 십억되는 이 중공 백성들을  다 통치하고 있지마는서도 그와 속속들이 마음 생각이 단합된 사람은 백영희  근방에 따라오지도 못합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백영희와는 심신이 단합된 사람  많습니다. 많아요. 죽는 데까지 단합된 사람 많이 있어. 죽는 데도 같이 갈 사람  쌨어. 속속들이 단합 있어. 다 껍데기야. 하나님이 저주했으니까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제 구속받은 거 외에는 단합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여게서 우리가 인인관계에 대해서, 마귀의 유혹에 대해서 쭉정이,  알맹이, 또 껍데기, 알곡 요것을 구별해서 알곡은 껍데기가 없으면 알곡이 아니야.

생명이 없으면 알곡이 아니라.

주님 모시고 주님 명령 따라서 살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고 얼마든지 싱싱하게  살 수 있는데 뭣 때문에 하필 주님 배반하고 말씀을 어겨서 자살 행위를 우리가  합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요. 어리석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아예 확정을 지워.

작정을 짓고 요대로 꼬박꼬박 살면 사는 생활이고 안 살고 그만 제 재미대로  살면 멸망입니다. 당장에는 멸망이 안 나타나도 조만간에 그만 멸망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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