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행복


선지자선교회 1985년 1월 25일 새벽

 

본문 : 신명기 28장 15절-19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성경을 들고 우리가 고 한절 한절을 생각해 나갑시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축복은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를 돕는 것을 축복이라 그렇게  표시했고, 저주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를 대적해서 해 하시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하나님이 내게 명하시는 기본 명령을 지키면 건설 명령은  필연적으로 지켜집니다. 안 지킬래야 안 지킬 수 없습니다. 기본 명령은 우리가  벌써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건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 명령만 지키면 건설  명령은 기본 명령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고 참 그 모든 은혜를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기도하고, 또 그 은혜를 감사하고, 우리 안에 와서  계시는 성령넘이 우리를 그때 그때 자꾸 감동시켜 주시는 그 감동을 소멸하지  아니하고, 내가 아는 대로의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지 아니하고. 여게 저게서  우겨 들어오는 모든 피조물 중심 자기 중심 이런 것을 배격하면 필연적으로  건설 명령은 지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면 모든 저주가 임한다 그 말은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를 방해합니다.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를 방해하는데 그 방해하는  것은. 당신이 없는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지으셨는데 당신의 지으신 모든 것을  다 당신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움직여서 우리를 방해하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를 방해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축복하시면 우리를 돕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축복하시면 우리를 돕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고 당신이 저주하시면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를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를 방해하지 안하는 존재가 하나도 없게 됩니다.

 16절에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우리가 부산, 부산이라면 부산이  성읍 아닙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그 분위기 이 부산이라는 분위기 부산이라는  공기, 부산이라는 사회. 부산이라는 모든 정치. 부산에 있는 모든 과학. 모든  만물, 심지어 당신이 만드신 공기. 햇빛 뭐 전체가 다 우리를 해하도록 돼  가지고 있으니까, 지극히 큰 능력이 그것들을 통해서 우리를 해하니까 우리가  어떻게 빠져 나가며 어떻게 견딜 도리가 있겠습니까? 알지도 못하는 가운데에  슬슬 말라서 절단나 버리고 말게 됩니다.

 그 반면에 성읍에서도 복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이 부산이면 부산에 있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다 하나님이 그것을, 지극히 큰 능력이 움직여서 그  전부가 다 나를 돕도록, 나를 위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드시니까 어디서  뭐이 되는지도 모르고 뭐 뚜렷이 봐야. 꼭 그것을 뭐 형언할라면 바다에.

바닷가에 우리가 가서 샘을 파 보면 물은 들어오는 데도 하나도 없는데 암만  파도 물이 안 딸립니다. 얼마든지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구멍은 하나도 안  보여도.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도, 그 모든 것이 협조도  그렇게 우리에게 어디로 뚜렷이 들어오는 걸 모르게 그렇게 전체가 분위기가 다  우리를 도우니 우리가 되는 줄도 모르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이 도와서 되는 것은 눈에 뚜렷이  보이는 무슨 형체가 없으니까 다 우연히 됐다고, 제가 잘나서됐다고 고만  이렇게 오해를 해 가지고서 교만하기 쉽습니다. 또 우리를 해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 모든 존재를 지극히 큰 능력이 붙드시고 우리를 해하도록  역사하시니까 그것이 우리를 해하지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게 슬슬 말라서 그만 절단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가 살고 있는 사회에 어떤 것이라도 나를 방해하는  것이 있고 나를 해하는 것이 있는 것이 내게 보여졌으면 그거는 벌써 확실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주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지금 나를 대항하고 있다.

그러면 대항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것만 날 해하고 있지마는서도 자세히  보자.' 이것만 해하는 게 아니라 전 분위기가 해합니다. 전 분위기가. 뭐  공기도, 사람도, 사회도, 정치도, 관서도, 관청도. 백성들도, 이웃도, 또  자기가 장사하는 사람이면 모르는 저 손님들도 공연히 안 옵니다. 내 상점에는  안 옵니다. 하나도. 공연히 나를 헐고 해치고 자꾸 이렇게 전 분위기. 전 사회,  전 기관, 전 운동, 전 움직임, 전 기후, 모든 자연 전부가 다 해하니까 그것은  제가 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혹 경험할 때 보면 참 자기가 바르게 살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 싶을  때에는 모든 것이 또 그렇게 믿어집니다. 바람이 불면 '아. 이 바람도 내게  결과적으로 유익을 주기 위해서 부는 바람이다. 이 비도 뭐인가 좋을 것이다.'  그러니까. 무엇인가 내가 이해 못 하는 그 해로운 것도 그것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이것이 생겨지고 일어난다 하는 것이 믿어집니다. 또, 믿어지고.

믿어질 뿐만 아니라 또 그대로 돼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사람은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전체가 감사요 전체가 하나님이 자기를  돕고 계신다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속에 마음에서 부터 믿어지고 인정이 돼지고  그렇게 소망이 돼집니다.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들에서는 농사짓는  사람 들이니까 장사하는 사람은 자기의 그 상점에서 저주를 받을것이라. 무슨  공장하는 사람은 그 공장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이러니까 모든 것이 자꾸 안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무슨 조그만한 자기, 요거는 몸 밖의 것인데 자기몸 밖에서  자기 몸 밖에 분위기로 무엇이든지 잘못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우리는 내게  직접 관련된 잘못되게 하는 방해하는 그것을 원수를 삼습니다. 그거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믿는 자를 해하는 사람이라든지 만물이라든지 기제라든지,  자기가 공장 하는데 고만 덜컥 그만 사람이 치어 버렸습니다. 일생 동안 그걸  물어 줘야 됩니다. 그걸 '아, 치었으니 이거는 하나님이,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 이렇게 분위기를 조절해서 이 기계를 이래 가지고' 그 사람도 그만  정신이 빠지게 만들어 버리고 기계도 그래 움직이게 만들고 이래 가지고서 병신  하나 내놨다 그말이오. 내놨으면 '아, 이것은 지극히 큰 능력이 지금 나를  진노하셔서 나를 저주하는 것이니 내가 이것을 찾아서 고쳐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지 안하고 오히려 그래 됐으면 저 때문에 그래 된 줄 모르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떻게 하든지 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시켜서  자기가 거기서 손해를 보지 안할라고 해를 보지 안할라고 애를 써서 그렇게만  노력합니다. 그럴수록 저주하신 조물주는 더 밉게 봅니다. 더 밉상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면 다른 방법으로 또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주를 그렇게  기울이니까 견딜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우리가 책임지고 '이거 나 때문에 이렇다.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나를 치는구나.' 우리가 그럴 때에도 크게 치면 봅니다. '아' 이것도  보고 보니까 '아. 하나님이 지금 나를 기뻐하지 안해서 치신다. 이것도  치신다.' 하나님이 나를 치신다 하는 것을 느끼는 것이 많은 사람이 그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공연히 그렇게 말하는 것 아니오. 이것도 '아 주님이  내게 대해서는 기뻐하지 안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 음식이 되는 것도 사람이  그와 같이 잘못한 그것은 사람이 못 했으니까 사람에게 이래 돼서 주의를  시키지마는 속으로는 압니다. '하나님이 날 기뻐 하시지 안하셔서 이렇다.'  우리 몸밖에 있는 모든 분위기, 이것 저것 모든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아니하실 때에 그분이 들어서 내게 그렇게 저주로 조종하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저주하면 될 도리가 없습니다. 하나로만 오는 게아니고 전  분위기, 당신이 만든 전부를 총동원합니다. 내 몸 밖에 있는 당신이 만드신  전부를 지극히 큰 능력 당신이 총동원해 가지고서 나를 해하니까 내가 뭐  어데다가 무엇을 붙여 가지고 어떻게 할 것입니까? 당신이 축복하시면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전체를 다 지극히 큰 능력이 총동원해 가지고 나를 돕도록 해  주시니까 뭐이 돕는지도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참 우리의 생사 화복 승패 존비 귀천이 요 주님 한 분에게  달려서 당신이 복을 주시느냐 저주를 주시느냐 여게 달린 요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규정 짓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금년 초두에부터 여게 대해서 말씀을 했는데, 어짜든지 주님이  미워하시는 거 자기 현실에서 뚜렷이 '요거 주님이 미워하신다.' 자기가 알게  비워하시 거 그것을 금하지 안하고 그것을 고치지 안하고 계속 한다면 저는  늙이 죽을 때까지 골만 빠지고 다른 사람에게 이용만 당하지 저는 망하고  맙니다.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요거는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하는 그것을 깨달을 때에 그때에 그것을 다 청산해 버리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이고,  그걸 청산하지 못하게 악령과 세상은 막 달라듭니다. 청산하지 못하게 막  달라듭니다. 악령도 달라들고, 또 세상도 달라들고 예수믿는 사람도 옛사람은  다 총동원해 가지고 달라들어 가지고서 그것을 안 되게 만듭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잃어버런 양을 찾았을 때에는, 양의  목자에게로 돌아갈 때에는 양은 과거에 목자를 피해서 갈 때에 당한 그  어려움을 당하면 목자에게 안겨진 거는 알지 못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에 놀라서  뻐뜩거립니다. '삐득거리지마는서도 그 어려움이 목자를 피해서 달아났을  때에는 그 어려움이 어려움이 됐지마는 거게서 목자에게로 돌아오는 데에는  어려움이 어려움 되지 못했습니다. 어려움이 어려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잘못된 것을 회개하는 데에는 담대히 해야 됩니다. 잘못됨을  회개할 때에는 천하가 다 달라든다 해도 하나님이 잘못됨을 회개하는 자를  해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전 분위기를 조절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하지  못합니다. 제가 공연히 놀라 그렇지 담대히만 나가면 거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좋은 결과를 맺게 하십니다.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그러니까. 우리 먹는 데도. 참 우리가 성경에 보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아라'  뭐 요새 별스러운 의복들이 나와 가지고 입는 것은 그거 떨어지도록 입을라  하면 뭐 끝이 없습니다. 몇 벌 안 해도 됩니다. 언제 한번 어떤 사람이 나한테  와 가지고서. 그 사람이 발명을 해서 '이렇게 우리 나라가 경제를 해야  되겠는데, 산에는 전부 밤나무를 심으면 되겠다' 하는 그것을 지금부터 한 아마  이십 한 칠 팔 년 전입니다. 그 사람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그때 밤나무 심으는 것이 한창 그 사람이 한 삼 년 외치고 난 다음에 그게  정해졌었습니다. 그 사람이 또 그때 말하기를 '베를 짜는데, 직조 공장들을  전부 이렇게, 가서 모두 다 정부에서 권해 가지고, 이것을 뭐 강제라도 해서  직조를 할 때에 씨가. 씨가 강하면 날이 여리고 날이 강하면 씨가 여리도록  이래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것이 암만 질긴 것이 있어 봤자 약한 걸 따라가지  소용이 없으니까 이 씨와 날을 다 질긴 걸로 하면은 뭐 질긴 그것을 따라서  사용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된다' 그런 말 했었습니다. 그때는 벌써 이십 한 칠  팔 년 전이기 때문에 그때 우리 경제로서는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그렇겠다 나도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그것을 모두 안  합니다. 왜? 옷을 만일 그렇게 다 질긴걸로 해 가지고서 한번 사 놓으면 일생  동안, 그것은 뭐 적어도 한 이삼십 년 입을 수 있으니까, 암만 해도 안  떨어지니까 그런 옷이 만일 있다고 하면은 아무도 들여다 보지도 안할  것입니다. 그저 금방 입었다가 금방 떨어지고 금방 입었다가 떨어지고 그렇게  사치품이라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상품이 안 되기 때문에,그라면 그 나라는  세계를 향하여 하기 때문에, 모두 세계가 다 고렇게만 하면 잘 삽니다. 이런데.

서로 도적질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어짜든지 도적질하는 그런 일이 능해져야  돼지는 것이지 도적질 안하고 저 혼자만 정직하게 암만 경건히 해 봤자 소용이  없다 그거요.

 그런데 제가 미국 나라의 소식을 차차차 들어 보니까 그 나라도 자꾸  변해집니다. 변해져서, 요새는 미국에서는 옷을 살라 해도 옷 살 것이  없답니다. 비싸기만 비싸고. 옷을 그렇게 만들지 안해요. 그래서 미국 사람  들은 옷을 사서 요 옷 입어 보고 조 옷 입어 보고 요렇게 저렇게 하는. 입으면  떨어지도록까지 입는 그것이 그 사람들의 습성이고, 영국 사람은 더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국제 양복 기지를 사 가지고, 양복을 사서 입으면  고만 골탕을 쥐 먹습니다. 안 떨어져요. 그 다음에는 미국이 좀 더 하고. 우리  한국이나 이런 데서는 입어 놓으면 즉시 그것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두 그것을  사서 입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입는데 그런 데 관심을 가지지  안하고 지금 고차원에서, 딴. 차원에서 다른 것을 욕심내고 다른 것을 지금  욕망하고 있기 때문에 의복 그런데 가지지 안 해. 그 사람들은 지금 먹는  데다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먹는 데다가.

 이렇게 사람들이 어짜든지 자기의 의식주라 하는 거 이런거, 이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먹을 것과 입을 거 있으면 된다. 그 이상은, 먹을 거 입을 것만, 네가  암만 많아도 네가 네게 필요한 것은 먹을 거 입을 거 고것 만 필요하지 그 이상  것은 네게 짐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라. 그러면 족한 줄 알고 뭐 할 건가? 그 나머지기 힘은 거게 기울일 게  아니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기의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여게  기울일 일이지, 네가 암만 가져 봐야 어리석게, '야 요게 필요하다. 너  필요하다.' 네가 돈이 필요하다 필요하다 해도 돈은 네가 그저 먹을 거 입을  거, 먹을 것은 네 영양에 모자라지 않도록 먹으면 되고, 입을 것은 다른 사람이  뭐 이래 보나 저래 보나 혹 그런 것도 있지마는서도 춥지 안하면 되고 이러니까  고것이면 족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그 남은 힘은 옳은데다 기울이라  이랬는데,  우리가. '하나님이 미워하시면 떡반죽 그릇과 모든 광주리에 저주한다.'  광주리에 저주한다 이걸, 하나님이 광주리 떡반죽 그것도 당신이 주권하고  계신다 그말이오. 주권의 능력이 거기가 가지고서 복을. 그 사람에게 복되도록  역사할 수도 있고 그 사람에게 저주가 되도록 역사할 수도 있어. 저주가 되도록  역사하는 그것은,  어떤 사람은 보면 말이지요 외농 그것, 그 전에 추 집사 봤는데. 추순덕  집사님, 내가 그 집에 가 보니까 뭣이 묘한 농이 있어. '아, 이거 참 이거 무슨  농이 이런 농이 있오?' 이라니까 그래 썩 열어 보이면서 이거 돈 뭐 오천 원  줬다든가 삼천 원 줬다 하든가 '오천 원인가 삼천 원 줬습니다. 이런데 이사 갈  때 좋고' '이거 뭐 입니까?' 보니까 뭣을, 베쪼가리로 했는지 뭐 했는지 이래  쑥 여니까 이래 되고 이러니까, 착착 접어 가지고 이라면 그렇고 그만 뭐, 사천  원인가 오천 원인가 돼요. 비니루로 했다던가? 아무것도 들어가지도 안하고  좋다고 이라는데,  그 사람이 뭐이냐?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에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어짜든지  뭐 농은 옷 넣어 놓고 있으면 되는 것이고 간편하고 이사 가기 간편하고  거천하기가 간편하고 그저 옷을 간직하면 되는 것이지, 그 이상, 뻔들뻔들 해  가지고서 이사 갈라 하면 들어내기도 힘이 들고 거창도 하고 이런, 농 한  바리에 요새 오백만 완이니 천만 원이니 이걸. '다른 사람은 저 천만 원짜리  단스 들여놨는데 우리 남편은 이거 뭐 구백만 원밖에 안 되는 거. 내가 남 뒤에  갈 사람이오, 내가 앞서 갈 사람이지? 그 사람들은 이런데. 이거 얼른, 이거  더러워서 보기 싫다고 내버려 버리고 이거, 그 사람들은 천만 원짜리인데  우리는 천 이백만 원짜리를 했으면 좋겠다' 그게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  그말이오. 저주 기구에다가 자기 일생을 바치 게 되는 그게 저주요  자기 또 음식도 자기 몸에, 몸을 위해서 영양, 그거, 그게 좋은 것인데.  나  지금 식품을 조금씩 바꿔 갑니다. 바꿔 가는 것은, 내 소원은 그런 데 그게  몸이 안 들어 줘요. 다른 사람.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 소원은  뭐이냐 하면은 그만 여름에는 저 논두렁에 가 가지고 논두렁에 가 가지고서  자꾸 이래 뜯어서 소 뜯어 먹듯이 이래 뜯어 가지고서 자꾸 그만 한참 뜯어  먹고 나면 그만 되고 이래 살았는데. 이놈의 저주를 받아 가지고서 지금 뭐  이래 가지고 뭐 뭐 뭐 이래 가지고 이래 해서 살지. 또 요새 현미 밥을 제가  먹는데 그건 돈이 적게 들어요. 반찬이 필요가 없어. 그만 그거 그래서 이제.

그것도 할라 하니까 밥 하는 사람도 괴롭고 이래써 '이거 떡을 좀 이거 했으면  좋겠다, 이랬디마는서도 ○○○ 집사님이 현미 떡을 해 가지고 왔어. 뭐 팥,  콩, 뭐 서숙, 기장 이래서 섞어서 여덟 가지라 하던가 아흡 가지라 하던가 이래  섞어 가지고서 이래 갈아 가지고서 이래 했는데, 가지고 오지 말라 했는데  두번째 가지고 왔어요. 이제. 이제 가지고 오지 마십시오. 가지고 왔는데  나만치 못 했어. 내가 시킨 것은 그래 시키지 안하고 소금만 조금 넣고 설탕  하나도 안 넣고, 설탕 그것 또 해롭거든요. 돈 드는데. 돈 들고 해로워. 몸에  해롭다 말이오. 안 넣고 이랬는데 거기 뭐 설탕을 좀 넣었어. 맛은  있지마는서도 그거 해로워. 이제 이래 가지고 떡을 해서 그만 그거 먹고, 또  이렇게 반찬도 뭘 자꾸 이래 씹으니까 그만해도 달고 뭐 있는데 다른 거 반찬을  먹을라 하니 먹어지지 안해.

 이래서, 어짜든지 우리가 그래 못 해도 될 수 있는 대로 기구는 기구는  간략하게 자기 생활에, 그저 자기 생활 감당할 만한 그런 기구면 되고 그  이상은 폐단되는 것이고, 그 이상 하는 그것 만드는 힘 가지고서 구원 이루는  데에 기울이고, 또 음식도 가급적이면 요것 조것 맛있는 거 자꾸 사치스럽게 뭐  이럴 게 아니라 자기 몸 영양에 부족함이 없는, 영양에 족해서 몸에 위생도  되고 몸도 좋고, 몸에 좋고   자연식 말하는 사람, 내가 엊저녁에도 누구하고  얘기를 했는데 그 사람이 지금 디스토마가, 디스토마 균이 꽉 들어 가지고  있지, 또 장티푸스 균이 파 들어 가지고 있지, 또 간 경화증이지 뭐 어짜고  이런데, 도무지 그거는 치료할 수 없는데, 가서 물으니 이거는 달리는 안 되고  그저 험한 음식 먹고 또 밥 굶고 그것밖에 길이 없다 이라더래요. 단식하는  그것밖에 길이 없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실상 가난한 사람이 다 행복되게 살고 부자가 전부  자살 행위만 하고 있는 거라. 이런데. 거기에 눈이 떨어져 가지고서 단스하고  모든 가정에, 가정에 그거 뭐 뭐라, 하요? 기구라 하요 뭐라 하나? 가구가?  가구라 하나? 가구, 가구 사치에 눈이 떨어져 가지고서 거게 일생 동안 그  경쟁해서 천하의 제일 좋은 가구 가지면 제까짓게 뭐 할 겁니까? 참 어리석기  짝이 없소. 그게 다 떡반죽 그릇, 광주리에 저주 받은 거라. 그게 축복 받은  거는 뭐이냐? 아, 자기에게 알맞는 거, 알맞는 거 그거면 족하지 그 이상 구할  필요가 없고, 나머지기는 뭐 할라고? 놀라고? 그거 있으면 겸손해지지  우쭐해지지 안하지, 허영 허욕 없지, 그래 가지고 그 힘은 전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거. 하나님의 명령 지켜서 건설구원 이루는 거 여게다가 기울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고 현실에 지키지 안하면 모든 것이  삐뚤어지게 정신이 삐뚤어지고. 생각도 삐뚤어지고, 욕심도 삐둘어지고 소원도  삐뚤어지고 비판도 삐뚤어지고, 평가도 삐뚤어지고 전체가 삐둘어 지니까 제가  안 망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만 그 현실에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게 되면은 모든  것이 자꾸 바로 돼지니까, 전체가 바르니 제가 성공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

 이러니까 광주리에도,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이러니까  우리는 저주 받는다는 것을 그만 그게 없어지면 저주 받는 것이고 많아지면  축복 받는 건 줄 압니다. 어떤 집에는 보면은 '저놈의 집구석은 저거 피아노  저거 한 대 가지고 망한다. 저거는 무슨 악기. 악기 저거 하나 가지고 망한다.'  저거는 뭐 옷. 의복 그것 때문에, 척 입고 나갔다가서 다른 사람 보면은, 뭐  좋은 것도 아니오. 이래 보고서 '얼마 줬지?' 만나면 저거끼리 장 여자들  모이면 그 얘기다. '얼마 줬지요'? '아, 이거 백만 원 줬는데. 백만 원.' 고만  백만 원 줬다 하면 저는 구십만 원짜리 옷을 입었으면 백만 원 줬다 하면 그만  이래 탁 숙여가지고서 그만기를 못 폅니다. 그만. 딱 오그라져 가지고서 기가  죽어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집에 가서 남편 조웁니다. '아무것이는  요새 뭐, 우리는 참 살아 봤자 이까짓 거 뭐 이 시골에서 이거 아주 쾌쾌묵게  시대에 떨어져 가지고서' '뭐이 떨어졌는데? 여보, 뭐 그래 쌓소?' '여보,  당신도 다른 사람 옷 입고 다니는 거 보지 않아요? 아무것이는 그 옷 백 오십만  원 줬답니다. 그런데 내가 구십만 원이 뭐이요? 나는 그사람보다 못하요?' 디리  조아 댄다 말이오. '그거야 사 입지요.' 이놈은 죽자 살자 하고 그것만 지금  일등 만들기 위해서 합니다. 그거 일등, 이제 뭐 가구 일등, 또 아무것이는  학교에 아들 한 번 찾아 가는데 두 번, 또 아무것이네 아들은 일류 대학에  다니는 데 우리는 이류 대학. 일류 대대학에 암만 들어가 봤자 복 없으면 그놈  그것 때문에 망하고 맙니다.

 요새 우리 교회서도 보면 이 지식 우상이 돼 가지고서, 엊저녁에 내가 어떤  사람하고 전화하면서 '꼭 좋기는 중학 맡고 말았으면 그걸 신앙으로 지도하기가  쉬울 것이고, 고등학교 졸업 맡으면 신앙 지도하기가 벙벙해서 힘들 것이고  대학 졸업 맡으면 네가 그 종이 안 되면 안 된다. 신앙이 종이 안 되면 안  된다. 신앙을 잡아 먹고 신앙을 다 종으로 잡아부리지 절대 신앙에게 사로  잡히지는 않는다' 하는 그런 성격의 말을 했습니다. 동감이라 나도 그런 줄  알기는 알지마는서도 벌써 안 된다 그거요. 지금 안 되면 자꾸 커지면 더 안  되지 뭐 어쩔 것입니까?  그러니까, 공부를 자꾸 시켜 가지고, 자, 공부 시켜 가지고 그 사람 망하는  것은 그 공부가 저주요 저주 아니오? ○○○ 집사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공부도 공부 시켜 가지고, 공부 시켜 가지고 망하면 공부 그게 저주지 그게  축복이겠오? 그러면 돈이 많아져 가지고서, 돈이 많아져서 돈으로 그 사람  망한다면 돈 그게 저주겠오 축복이겠오? 한번 말해 봐요. 여반에 한 번 말해  봐요, 유물주의들. 한번 말해 봐요. 저주요 저주. 뭐이든지 그렇습니다.

'직장이 올라가면 좋다, 자꾸 올라가니까 좋다.' 자, 그올라가니까 새벽기도도  못 나오지, 올라가니까 기도도 못 하지, 올라가니까 성경도 못 보지,  올라가니까 주일도 간신히 지키지, 을라가니까 거짓말 악하고 못 견디지  올라가니까 위조 안 하고 못 견디지, 올라가니까 성경에 위반되는 행동도 안  하고 못 견디지, 그러면 그 직장이나 지위나 권세가 저주입니까 축복입니까?  자,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봐요. 저주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그런데 왜 우리가 자꾸 이래 하지 안하고 엉뚱하게 합니까, 하기를!  여게 축복이고 저주라는 것은 저주는 망하는 것이요. 축복은 금생과 내 세  영과 육이 훙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마귀란 놈 지식을 가지고서,  자, 돈은 내 구원 이루기에 알맞게 있는 게 좋지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더 한다는  그 해석에 대해서 해석이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해석하기를  '그라면 자꾸 부자 된다.' 이북에서는 성경을 그래 가르쳤어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부자된다 이래 가지고 거게서는 '예수 믿은지 십 년 만에 부자  안 되면 예수 잘 못 믿었다' 이래놨다 말이요. 남한에서는 가르치기를 뭘  가르쳤느냐 하면은 '예수 믿고 거지 될 사람 없나?, 예수 믿고 거지 된 사람  있나, 예수 믿고 거지 된 사람? 예수 믿고 거지 되고 싶은 사람 있나?' 이래  가르쳤다 그말이오. 예수 믿고 거지 되고 싶다니? 그래 여기 서부 교회에서  ○○○ 목사님이 그래 와서 설교를 하니까 ○○ 교회 장로님 부인이 와서  보고서 '강사도 더런 놈의 강사 데리고서,예수 믿어서 자가용 타다 놓고서 이래  살아야 되지, 예수 믿어서 거지 되고 싶은 사람 없느냐? 거지 되고 싶은 사람  없느냐? 그런 그런 놈의 강사 데리고 왔다고 욕을 하며 가더래요.

 그게 진리입니다. 주를 위해서 가난해지고 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고 주를  위해서 죽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요 그게 축복 받은 사람이라.

그렇지 않습니까?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이 복을 받을 것이요' 소생이 복 받으면, 요새는  자꾸 산아 제한 해 가지고 '적게 낳는 게 좋은데, '몸의 소생이 복을 받을  것이요' 이거는 보면은 많이 낳는 게 복입니다. 많이 낳는 게 복인데, 그라면.

소생이 복이면 뭐입니까? 아주 세계의 참피언를 해 가지고서 그놈 딸라고 예수  믿는 것도, 주일도, 성경도 볼 여가 없고 나가는 그게, 유명해지는 그 네피림,  홍수 가운데에 매장된 네피림이 축복입니까? 홍수 가운데에, 네피림이라 말은  영웅이라 말이오 영웅. 위인이라 말이오. 위인들이 전부 홍수 속에  매장당했습니다.

 이러니까, 몸의 소생이 복을 받는다 하는 이걸, 이 견해가 어찌 됐든 간에  부자 되는 거, 또 지식에 높아지는 거, 지위 권세 가지는 것이 세상적으로  잘되는 그거, 그거 잘되는 거 복인 줄 알았지 세상 것 잘 됨으로 써 천국에,  하나님께 향해서는 거지가 되고서 망해지는 그거는 망하는 것인 줄 모르니까,  몸의 소생이 복을 받는 그것은 어떤 것이 복 받겠는가? 몸의 소생이 적은  것보다 많이 낳는 게 좋고,' 그것이 첫째 하나님으로 부자되고, 진리로 부자  되고, 참된 인격으로 부자 되고, 하늘나라의 성화로 부자 되고, 천국을  기본으로 해 가지고서 거게 부자 되는 그게 축복 아니겠습니까?,  어쨌든지, 그 사람이 이렇든지 저렇든지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고 또  자기가 하나님께서 요래 충격이든지 조래 충격이든지 줘 가지고서 복이  될라면은, '예. 거게는, 거게는 그래 가지고 잘 믿으니까 나는 이래 가지고  어쨌든가 나도 죽자 살자 하고 예수를 잘 믿어 봐야 되겠다.' 이래 충격 주든지  저래 충격 주든지 줘 가지고서 하나님과 진리와 천국에 전적 그 소망이 거게  매달리는 그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오. 그 사람이, 그런 자손이면 다 복 받은  자손들입니다. 그러나, 자꾸 세상 일이 슬슬 펴여 가지고서, 퍼여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도록,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도록 그렇게 잘되는 그거는  진짜 축복은 아닙니다. 성도들이 부러워 하도록 돼지는 그것이 진짜 축복이지.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지극히 큰 능력 가지고서, 요 현실에 내가 계명  지키면 지극히 큰 능력 가지고서, 우리 몸 밖에 있는 분위기 전부를 다 이것을  지극허 큰 능력이 움직여 가지고, 빠짐없이 전부 움직여 가지고서 나를 돕도록  하고, 고 현실에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 지으면 하나님께서 몸 밖에 있는 전  분위기 전체를 다, 당신이 지은 것이기 때문에 당신 명령에 복종해. 안 할 수  있습니까? 지극히 큰 능력이 그걸 붙들어 가지고서 이 분위기, 사회 분위기,  경제 분위기, 이 자연 분위기 모든 거 전체가 다 자기를 마구 말려 죽인다  말이오. 이렇게 저주를 하니까 제가 어떻게 살 것입니까? 그걸 본다 그거요.

'아 이게 뭐이 안 된다' 하는 그 걸 본다 그거요.

 보면 어서 거게서 돌아서서 회개할 일이지 거게 뭐 그러니까 '장소가 틀렸다  장소 찾자. 사업의 종류가 틀렸으니까 사업의 종류 찾자 또 기술이 없으니까  기술 배우자 뭐 인간에게, 사람에게 뭐 교제하자.' 하나님은 내버리고 자꾸  세상으로 나갑니다. 제자들이 바다 건너로 가라 할 때에 주님이 가라고  했으니까 주님이 가라고 하는 주님과 그 명령만 생각하면 저절로 술술 갈  터인데 자기네들이 가다 보니까 자꾸 배 젓는 기술 옛날 예수 믿기 전의 기술  그 기술만 써 재끼니까 써 재낄수록이 풍랑이 더 이니까 조금도 가지 못했다  말이오. 마지막에 죽을 지경이 아닙니까? 그때 예수님 안 찾으면 빠져 죽는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가 이 신명기 28장을 어짜든지 우리 교회서는 한번좀 외웠으면  좋겠습니다. 외우도록 해 가지고서 그만, 양성원에서는 다 외웁니다.

양성원에서 외운 사람 많았습니다. 학생들, 양성원 학생들은 거의 다  외웠습니다. 뜨문 뜨문, 떠듬 떠듬 하면서는 다 외웠어요. 하나도 틀리지  안하고 쪽, 한 자도 안 틀리게 외운 사람, ○ 목사님 한 자도. 안 틀리게 외운  사람 있습니까, 28장? 한자도 안 틀리게 외운 사람 아직 없습니까? 한 자도 안  틀리게는 외운 사람 없대요. 강(講)을 받아 가지고서 다 외우기로 했습니다.

 어짜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지킬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되 전  분위기를. 또 내 안에 있는 내 자체를 변화시켜. 계명을 지킬 때에 그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 내 자체를 변화시키니까 내 자체가 꼭 옳은 것은, 참 옳은  것은 좋아하고 나쁜 것은 싫어하고, 다 같이 이렇게 이 세상에서 아주 망할짓,  자기 주장, 자기 위주로 이렇게 살고 있는 걸 볼 때에 한 사람은 부러워 환장을  하는데, 부러워서 환장을 하는데 그 사람 보고 '아이구야. 참 불쌍하다. 나도  주님 아니면 저런 사람됐을 것 아니가?' 마음에 불쌍해서 견디지 못하는데 한  사람은 부러워 못 견디니까 사람이 딴사람 아닙니까? 자기가 고 계명을 지키면  그 나쁜 거는 보고서 참 불쌍해 못 견디고. 이 세상이 다 내버리는, 싫어하는  예수님의 형상대로의 그거는 부러워서 못 견디고, 이러니까, 우리 자체가  변해져야 행복이 돼지고 또 우리 모든 환경에 있는 분위기가 변해져야 행복이  돼지지 그래 안 하면 안 됩니다.

 행복이라 하는 것이 뭐이냐 하면 행복이라 하는게 하나님 많이 차지하고, 진리  많이 차지하고, 성화 많이 차지하고, 금생과 내세의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많이  차지하는 그것이 행복이라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가서 자꾸, 읽읍시다. 읽으면서. 거게 몸밖에서 몸 안에서 하는 거 있어.

 기본 명령만 지키면 돼요. 하나님 중심으로, 그 모든 유래를 생각하면서  자기가 어떻게 돼 있는 걸 자기를 생각해 자기가 자기된 게 하나님이 자기  만들어, 놓은 것을 생각할 때에 기뻐 못 견뎌. 그라고 보니까 이 큰 권리를  가졌는데 돈벌이 할라고 자꾸 야단 지길 게 아니라 기도 안 할 수 가 없어. 뭐  기도는 얼마나 큰 수입이 오는데 기도 안 할 수가 없어. 그라 다 보니까 또  감사치 안할 수가 없다 그말이오. 그라고 보니까 속에 성신이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성신의 감화를 소멸할 수가 없어. 그라다 보니까. 자꾸 성신의  감화 소멸 안 하다 보니까 '이거 성신의 감화가 뭐꼬? 악령의 감화가?' 이랄라  하니까 예언을 멸시치 안하고 예언을 자꾸 참고 안 할 수가 없어. 그라다  보니까 자기 중심 자기 위주는 근방에 가 기도 싫어. 보기도 싫어. 모양이라도  버리는 그 사람이 자꾸 필연성으로 된다 말이오. 이 기본 명령 지키면 건설  명령은 그때 가서 하라 하지 마라 단 둘뿐이라.

 이러면 되는데, 그거 안 하고 자기가 하나님의 노여워하시는 고것을 하는 고  악령으로 말미암은 욕심, 고 소망, 고 눈이 뜨인 고 밝은 눈, 아담 해와가 눈이  밝아져서 죽지 안했습니까? 눈이 밝아져 죽었습니다.' 안 볼 거는 안보여야  되고 눈을 안 떨 거는 안 떠야 되지 안 볼 데에 눈이 띄여 놓으면은 자기  망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요거 보면서 우리가 금년에는 회개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저도 힘을 내는 대로 내 가지고서 복의 기관이 되도록 할  것이고 또 권찰님들도 힘을 내 가지고 복의 기관이 되도록 하고, 모든  장로님들도, 목사님들도 다 복의 기관이 되도록 하고, 우리 평신도도 다 복의  기관이 돼 가지고 어짜든지금년에는 복을 받아서 우리 서부 교회가 모든 교회의  등불이 돼서 높이 비취어져서 환하이 비쳐짐으로서 우리만 살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도록 이렇게 목표를 하고 어짜든지 우리가 신명기 28장에 있는  말씀을 우리가 실천합시다. 실천해서 요대로의 사람이 되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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