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준비

 

1980. 8. 18. 월새

 

본문 : 마태복음 25장 7절 - 12절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이 기름은 준비를 미리했지. 그때는 준비하러 갔다고만 했지, 기름을 준비해  가지고 왔다는 말은 없습니다. 이제는 문은 닫히고 벌써 다른 처녀들은  들어갔으니까 그때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그리 했지만 그들이 그때 가 가지고  기름을, 기름을 살 수는 없습니다.

벌써 준비하는 그 시기만 준비하지 그 밤중에 그때 기름을 살 수가 없는 긴데  여기 사러 간 동안에 그러면 사 가지고 온 것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도  쉽지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기름은 꼭 준비로만 할 수 있는데 기름 준비는  언제해야 되느냐? 밤중이 닥치기 전에 자기로서 최종적으로 네가 믿음을 가졌나,  안 가졌나, 합격이 되느냐 낙제가 되느냐? 그 최종 시험기 최종으로 결정이  되어지는 그 시기가 오기 전에 기름 준비를 해야 되지 그 시기가 오고 난  다음에는 준비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게 혼인 잔치에 들어가서 신랑과 같이 혼인 잔치에 들어갔다 하는 이  들어간 것은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처녀들이 혼인 잔치에 들어가서 신랑을  맞이한 그것은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자기가 이제까지 하나님을 모시고  진리대로 산 요 생애를 얼마 동안 계속해서 연습을 했는데 이제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가 완전히 완전히 결합이 되어지는 고 결합, 이제는 하나님이 인정을 하셔서  성령의 인을 쳐주시는 그 인, 요한계시록 7장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기를 기다려라 이랬습니다. 인 맞도록 기다려라. 도장, 인을  맞도록 기다려라. 나중에 보니까 인 맞은 자의 수가 십사만 사천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면 합격이 되면 인을 친다. 인친다. 그 말은 도장을 찍으면 그  계약시에도 도장 찍으면 그 계약은 도장 찍은 그 사람의 계약 아닙니까? 둘이  쌍방이 계약을 도장을 찍었으면 도장 찍은 그 쌍방이 그 계약의 책임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인을 치면 이제는 하나님의 것이 돼 버려서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그것을 표시한 것인데 그러면 이 밤중을 통해서 완전히 고 부분적으로 말이요.

이제까지 연습한 고 부분 고 분자 그러면 하나님과 완전한 결합이 됐다 안됐다.

하나님의 것이 됐다 안됐다 하는 고기 결정짓는 것인데 고 결정짓는 고것은 언제  되는고 하니 밤중에 된다 했습니다.

밤중에 왜 밤중이라야 되고 어떻게 해서 밤중이라야 하나님과 자기와 고 면으로  한 덩어리가 되고 또 진리와 자기가 그 면으로 고 면으로 그 하나된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예를 들면 이 사람은 참 정직하기는 하지만 이 사람이 충성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직하기는 하지만 충성은 못하는 사람, 또 충성되게  일은 잘하지만 말에 대해서는 실수가 많은 사람, 이러니까 고 사람이 성화되는  면이 하나님과 결합되는 면이 요 면이 결합되는 사람도 있고 조 면이 결합되는  사람도 있고 고 결합이 일면이 된다고 다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고 결합은 언제나 될 때에는 밤중에 된다. 제일 지키기 어려울 그때에  된다. 아주 제일 지키기에 최고로 어려울 때 예를 들면, 자기가 말에 이기 제일  어렵고 제일 끝이 되는데 말에 대해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결합이 될려고 하면 고  말에 실수하지 안하기가 제일 어려운 때 고 밤중인데 고 밤중이라야 결합이  된다. 자기가 또 주일을 지키는 요것으로 말하면 주일 지키는 고 면만 하나님과  진리와 결합이 되는 고것도 주일 지키기 제일 어려운 밤중이라야 그 일이 된다.

밤중이라야 된다. 밤중이라야 되는데 왜 밤중이라야 되겠습니까? 한 번 말해  보십시오. 왜 밤중이 아니면 안 될까? 요 그만 초저녁에 하든지 낮에 결합이  되든지 하면 좋을 터인데 꼭 밤중이라야 돼지니까 왜 그 밤중이라야만 되는지  공연히 우리를 괴롭혀 가지고 최고로 어려울 그런 지경까지 끌어 가지고 최고로  어려울 때 그때사 하나님과 진리와 우리와 결합이 되어지고 그 전에는 결합이  안되어지는 그거 왜 그걸까? 왜 그 밤중에라야 될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말로 그런가 안 그런가 시험해 보시기에만 위해서 그런지,  또 그 외에 안 그러면 안될 수 있는 것인지 시험해보나 안해보나, 하나님  모릅니까? 다 알지요. 그러면 본인에게 알리기 위해서 본인에게 알리든지 안  알리든지 이 다음에 심판대 가면 본인들이 다 알게 됩니다. 뭐 하나님이 심판을  해서 나는 안 그렇습니다 하는데 하나님이 너 그렇지 않느냐? 이렇게 강제되는  그런 시험이 없고 아 심판이 없고 그럴 때는 환하게 심령이 밝아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그렇게 판단하나 안하나 고만 제가 스스로 다  압니다. 나는 이렇습니다. 다 알 수 있도록 그때 심령이 밝아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제일 천한 자리에 가도 이의가 없습니다. 불평이  없소. 왜 제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왜 그 밤중이라야 고렇게 결합이 돼질까요?  ○○○선생, 밤중 기도를 많이 해쌌디만 고건 아는구먼, 모를 줄 알았는데, 네,  그때가 아니면 마음이 마음을 다하고, 그것은 그리 안하고는 안되는 것이 왜 그러뇨 하면 그 전에는 마음에 백분지  일만 해도 그 계명을 지킬 수가 있고 또 더 그보담 거석때는 그 계명을 안  지킬래야 안 지킬 수 없도록 지키는 것 보다 안 지키자고 끌고 가고 마구 안  가면 꾸중을 하고 밥을 안 주고 이러니까 어쩔 수 없이 주일가지 않습니까?  그거는 주일 안 지키는 것이 지키기보다 어렵다 그말이오.

안 지킬라고 아무리 빼몰아쳐도 빠지지 못하고 지키게 된다 이거요. 지키는 거  보다 안 지키기가 어렵다가 또 지키기가 아주 또 쉽다가 지키기가 조금 어려워서  어북 힘을 조금 들여야 되다가 주일 지키는 데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려고 이렇게 하면 주일 지키기가 아주 쉬운 그때에 그것을  다 할 수가 있겠습니까? 자기가 몸과 생명과 소유 모든 것을 다 돌보지 않으면 이것을 다 바치지 않으면  이것을 다 포기하지 않으면 주일 지킬 수 없는 그런 때에 이것을 다 할 수가  있겠습니까? 언제가 다하기가 쉽겠습니까? 주일 지키기 쉬운 때에 자기를 다하기가 쉬운지 자기를 다하지 아니하면 주일을  지킬 수 없는 그런 때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하기가 쉬운지 어느 때가 다하기가  쉽겠습니까? 저, 자기 전부를 다하지 않으면 주일을 지킬 수 없을 때 그때가  다하기가 쉽다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이 맞습니까? 맞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네, 맞습니다.

자기가 예를 들면은 장골인데 장골인데 빈 쌀포대기를 세 개를 빈 쌀포대기 세  개를 짊어졌습니다. 이놈 세 개를 짊어지고 짊어지고 있는 힘을 다 들일라고  애를 씁니다. 그 있는 힘이 다 들여집니까? 빈포대기 세 개를 등에다가 짊어놓고  쌀을 여기 쌀을 세 가마니를 지면 다리가 뿔라질라 해서 약간 약간해서 조심  안하면 대번에 다리가 자끈 뿔라질 수 있는 그런 쌀 세 가마니를 넣어가지고 질  때는 힘을 다하지 않을래야 안 할 수 없어. 힘을 다 들여서 그 쌀가마니를 져야  되지. 조금매만 덜 들여도 고만 까닥하면 다리 뿔를기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있는 힘을 다 들여 발발 발발 떨면서 요래 가지 가는데 고렇게 세  가마니 쌀을 지고 가면서 고렇게 힘 들이는 고만침 힘 들이는 것을 자기가 뭐  무거운 짐을 지나 적은 짐을 지나, 힘을 그래 들일 수 있다 생각해서 빈  쌀포대기 세 가마니를 짊어지고 쌀 세 가마니를 짊어지는 거와 빈포대기만 세 개  짊어진 거와 빈포대기 세 개 짊어졌을 때에 쌀 세 가마니 짊어진 것만치 그만침  자기가 힘을 들여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힘을 다 쓸라고 애를 쓰면 그만치 힘이  쓰여집니까? 암만 많이 이래도 딱 이래싸도 배만 터졌으면 터졌지 그 힘이 안  쓰여집니다. 힘은 안질라해도 이기 닥 이래 가지고 있는데 쌀을 위에 한되 두되  백 오십 되니까 그러면 세 가마니면 두되 하니가 암만 힘을 안 쓸라 해도 자꾸  무거워지니까 힘이 쓰여진다 그말이오.

나중에 백 오십 되를 위에다가 드리 얹으니까 막 발발 발발 떨면서 있는 힘이 다  쓰여진다 그말이오. 무거운 짐을 지고 힘을 다하는 것과 힘들지 않는 짐을 지고  힘을 다드리는 것과 어느 것이 어려우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힘을 다 들이지  않으면 질 수 없는 그럴 때 다 들이는 것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고 가벼운 걸  짊어지고 무거운 짐을 진 것 만침 그 힘을 들인다는 것은 이건 인간은 안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안되는 것이요. 할 수 없는 기라.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고 가실 때에 제일 어려운 점이 어떤 점이 있느냐  하면 그 시골에 있는 그 이름이 뭐이지요. 이름이 뭐꼬? 구레네 시몬,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른 사람들이 대신 내다 지었습니다. 대신 지고  갔어.

이러니까 예수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를 구레네 시몬이 지고 갈 수 있습니까? 그  십자가는 창조주의 능력을 나야 그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는 우리 전부가 지고  가는 억억 만 명도 더 되는 사람이 지고 가는 그것을 대신 지고 가시는 것인데  구레네 시몬 제까짓기 그 십자가 만든 그게야 지고 가지 지고 가지마는 그  십자가 만든 그 속에는 우리 전부를 대신하시는 그 어려움이 있는데 그 어려움을  저는 지고 가지 못하는데 고기 예수님에게 큰 시험이었습니다.

구레네 시몬이 지고 가든지 말든지 예수님은 당신이 지고 가는 당신이 그대로  우리를 대신해서 짊어지고 가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기 조금이라도 쉬웠더라면  그것은 헛일이라. 고만 예수님의 구속은 고거는 흠점이라 기요. 그러기 때문에  고것이 시험 중에 제일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이제 짐지고 가는 그와 같은 그러면 자기의 마음, 목숨, 힘, 뜻 고만 자기  전부를 다 기울여서 몸도 생명도 소유도 하나도 남김 없이 전부다 기울여  기울이지 안하면 지킬 수 없는 그런 시기에 자기의 전부를 기울이기가 쉽지 다  기울이지 안해도 주일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쉬운 때에는 자기의 전부를  기울인다는 것은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밤중인 그 밤중이라야 신랑을 맞이하게 되는 진리와 결합이 되고  하나님과 한덩어리가 되어지는 이 역사는 밤중이 아니면 안되는 것입니다.

밤중이 아니면 그 일은 안된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여러분들이 이해가 돼요.

자 밤중은 최고로 그 계명 지키기 어려운 때를 가리켜서 밤중이라 말하는데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기가 최고로 어렵고 자기가 하기 싫은  그것을 하는 그것이 최고로 어렵고 참 자기를 전부 부인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자기의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전부 보다 자기와 자기 세상보다  주님과 주님의 계명을 크게 여기지 아니하면 지킬 수 없는 자기와 자기 세상  전부와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 그거와 둘이 저울질할 때에 이기 무겁지 않으면  그 걸음을 걸을 수 없는 그런 단계에 가서 하나님과 진리와 결합이 되는 밤중에  신랑을 맞이하게 된다는 그 밤중이 아니면 안된다는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선생의 고 대답은 바른 대답했는데 고것이 이해가 됩니까? 자기가 주님과  결합이 되는 데에는 지식적으로 안다고 결합이 안 됩니다. 결합이 될 때에는  고것이 자기 부분과 결합이 될 때도 자기를 그 진리보다 자기보다 진리가 크고  자기보다 하나님이 커서 하나님과 진리는 자기보다 큰 인정이 되고 자기와 자기  세상보다 하나님과 진리를 더 좋게 여기는 보다 어느 것을 사랑하나 보다 어느  것을 중히 여기느냐? 보다 어느 것을 잡느냐 하는 자기보다 세상보다 크게 낫게  인정하는 고때에 결합이 됩니다. 그게 아니면 결합이 안 됩니다. 이게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은데, 밤중이 아니면 신랑을 맞이할 수가 없다는  요 사실을 여러분들이 인정이 돼야 될 것입니다. 그게 인정 안되면 안 됩니다.

그 인정 안되면 도인이 아니요. 도가 아주 안 뚫혔소. 그러면 도가 안 뚫혔어.

그러면 짐을 지는데 쌀 세 가마니를 있는 힘을 다 들이지 아니하면 질 수 없는  그게 밤중입니까? 자기가 빈 포대기를 짊어지고 힘을 다 쓸라고 하는 그게  밤중입니까? 어느 밤중입니까? 쌀 세 포대기를 짊어질 때에 자기 힘을 다 들이는  그것이 밤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봅시다. 예. 그게 맞습니다.

그러면 자기 힘 다 들이기는 쌀 세 가마니를 짊어질 때 그때에 힘을 다 쓰지  아니하면 짊어질 수 없는 그럴 때에 힘을 다 들이기가 쉽습니까? 세 포대기 그걸  빈 포디기를 짊어지고 힘을 다 들이기가 쉽습니까? 힘을 다 들이기에는 어느  때가 쉽습니까? 빈포대기 때입니까? 쌀 세 가마니졌을 때입니까? 어느 때가 다  들이기가 쉽습니까? 쌀 세 가마니 질 때가 다 들이기가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  한번 손 한번 들어봅시다. 그게 이해가 됩니까? 네, 그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밤중이 아니면 다 들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다 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때에 다 들이기가 쉽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밤중이 될 때에  그때에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평소에는 지키다가 그럴 때에는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넘어지는 그 이유는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평소에는 잘 지켰는데 고만  밤중이 되니까 가장 어려울 때가 되니까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 어려울 때 어려우니까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됐어. 못하게 된 그 이유가  뭐인지? 저 ○선생, 기울이지를 않기 때문에. 예,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고 말도  되기는 됐습니다. 기울이기가 싫어서 그렇지요.

자기를 다 부인하기가 싫고 부인이 안 돼지고 세상을 다 포기가 안 돼지고  자기와 세상에 애착이 있기 때문에 다 내놓을 수가 없어서 다 내놓을라고 다  내놓지 안할려고 하니까, 다 내놓으면 될텐데 다 내놓지 않을라고 하니까 그  사람은 그때 계명을 지키지 못하지요. 다 내놔야 지킬 수 있을 그런 형편이니까.

그게서 마음을 주께 주의 계명 지키는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욕심을 다하고 전부를 다해서 주의 계명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 하는 것이 그때에 결정이 된다 그말이오.

그때 결정되는 것은 그때 하나님께서 지키나 안 지키나 보자하고 시험해 볼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시험해 볼라고 그러는게 아니고 그때가 아니면 다 지키지지  않기 때문에 다해서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과 진리와 결합이 될 수가 없다  그말이오.

다 지키지 않으면 전부 다 하나님에게 하나도 안 드릴 때는 하나님은 하나님  저는 저 이렇습니다. 이제 고게서 차차 차차 드리니까 하나님과 가까와지는데  이제 조금 덜 드렸다 말이오. 조금 다 드리지 않고 조금 덜 드렸으면 하나님하고  딱 드러붙습니까? 고 사이가 가깝기는 가깝지만 고 사이가 조금 비어 가지고  있습니까? 조금 비어 가지고 있다 말이오. 다 드려야 딱 들어 붙는다 기요. 다  드리지 안하니까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안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밤중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장생골 가 가지고 가르칠려고 하는 것이 요것이었는데 이것을  고만 가르치지를 못하고 말았습니다. 왜, 너무 어두어져 가지고 있으니까  가르쳐봐야 이해를 못할 터이기 때문에 가르치지를 못했다 그거요. 아는 사람  알지마는 전체면으로 볼 때에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과 결합되는 데에는 힘을 다  쓰는 데에는 짐이 무거워져야 됩니까 가벼워져야 됩니까? 무거워져야 되지요.

우리가 있는 것을 다 드릴라고 하면 다 드릴라고 하면 계명 지키기가 어려운  형편이 되어야 자기와 하나님과 진리와 결합되기가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네, 쉽습니다. 그러면 주님과 결합을 원한다면 어려운 것이  좋습니까 평안하고 수월한게 좋습니까? 어려운게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게 되고 성도를  짐승으로 더불어 싸움을 붙이고 또 성도들을 짐승의 손에 붙이고 이래서 짐승이  성도들을 이기고 이긴다 말은 성도들이 그때에 신령적으로 진다는 말이 아니라.

그들이 자 다니엘을 기도하면 사자구덩이에 잡아다 넣을라고 이렇게 할려고  했는데 다니엘이 기도를 하겠다고 이러니까 그들이 이제는 기도하겠다는 이  사람은 사자구덩이에 집어넣어야 되지 않습니까 할 수 없어 왕이 허락을 하니까  다니엘을 사자구덩이에 잡아다가 던졌으니까 저거는 목적 달성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그러면 그들은 성도를 이겼습니까 안 이겼습니까? 성도를 이겼습니다.

저거 법으로 성도를 이겼소.

또 다니엘은 하나님 법으로 이겼습니까 졌습니까? 네, 다니엘은 하나님 법으로  이겼고 저거는 저거 법으로 이겼고, 사자구덩이 집어넣었으니까 이제 뭐  성공했지 뭐. 저거는 저거 법으로 이기고 저거 법으로 이기야 다 이기야 성도는  하나님 법으로 다 이기는 것입니다. 요것이 말세에 종말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것을 깨달아야 되요. 요 면을 깨닫지 못하면 안 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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