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연보

 

1982. 5. 23. 주새 

 

본문 : 마 28:16-20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승리하셔서 영계와 물질계의 크고 작은 것, 나타난 것과 은밀한 것 모든  것을 다 당신이 상속받아서 주권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든지 짐승을  만나든지 버러지를 만나든지 사건을 만나든지 그 전부가 다 주님이 주권하시는  주의 것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우리의 주관과 맞지 않는다고  '이것은 마귀가 주장한 것이니 사람들이 주장한 것이니'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주관대로가 아니고 절대자이신 무한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당신의 복음을  위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조브라운 우리의 주관에 맞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일  많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내게 주셨고 내가  상속받았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가지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함께 해야 됩니다. 믿을 때에 지극히 큰 능력은  역사할 수 있고 믿지 아니할 때에는 역사하지 못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인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따르는 것이요  순종입니다. 그러면 인정하고 실행하는 것, 무엇을 인정할 건가? 내가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에 내 앞에 보여지는 햇빛도, 모든 공간도, 바다도, 강도,  사람도, 짐승도, 바람도, 비도, 물건도 모든 것 다 주님의 것이요 주님이 지금  주권하시고 주님이 주장하시고 주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이 사실을 인정을 해야  되고 또 이런 것인 것을 알고 자기가 상대해야 됩니다. 인정하고 실행하라.

실행은 자기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런 것인 것으로, 이런 것인 것으로 자기가  상대해야 됩니다. 여기서 능력이 옵니다.

 모든 것을 다 주님이 다 당신의 것으로 받아 가지고 당신이 주권하는 것, 내가  복음을 전한다고 주먹을 내고 욕을 하는 것도 주님이 가지신 것이요 주의 것이요  주님이 그렇게 하신다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렇게 실상으로 상대해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당신이 가지신 이 사실,  당신의 것인 이 사실, 당신이 운영하고 계시는 사실 이 사실을 인정을 마음으로  할 뿐만 아니라 인정을 하고 실상으로 그대로 상대해야 됩니다.

 이것이 중요하고, 또 하나는 '세상 끝날까지 내가 같이 하겠다' 그러면 주님이,  이 주님이 나와 지금 함께 하시는 것을 인정하고 또 실행해야 됩니다. 인정하고  함께 해야 됩니다. 실행이라 말은 인정하고 함께 해야 됩니다. 함께 하라니?  내가 함께 할 때에 당신이 함께 하십니다.

 아무리 내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안팔에 같이 계셔도 내가 인정을 안 하고  나 혼자 있는 것으로 알면 주님은 역사할 수 없습니다.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자기가 실행을 해서 함께 계셔야 됩니다. 주님이 자기와 함께 동행해야  됩니다. 동행하는 것을 인정하고 실은 동행해야 됩니다.

 동행하다니? 자기가 동행하면 동행합니다. 자기의 주관이 동행을 부인할 때에  주님은 동행 못 합니다. 자기 주관이 동행을 인정하고 주님이 지금 나와  동행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자기가 동행하면 주님이 동행합니다. 이것이  중요하고,

 오늘 제목은, 주의 말씀으로 자기를 깨끗게 합니다. 주님의 재림도  가까왔으니까 거룩한 행실, 우리는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를 거룩케 만들어야  된다. 모든 환란이 오기 전에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를 거룩하게 해야 된다.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가 거룩해지는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인정하고,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러기 때문에 주일을 지금 거룩하게 지킬려고 내가 노력하는 이  실행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킨,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가 거룩해지는 것 이것을  오늘 말하고,  또 하나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은 것, 주의 재림이  잠깐 잠시 후에는 오시는 것.

 그러면 주님이 어떤 주님이 지금 나와 동행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실행하고,  자기 혼자 간다고, 만일 거기서 세상 어떤 강한 세력이 복음 전하는 것을 강하게  막는다든지 크게 방해하는 것. 방해할 그럴 때에 그 방해하는 그것보다도 주님의  능력이 더 크시고 방해하는 그 자체가 주님이 시켜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때 인정하고 실행할 때에 거기 능력이 나옵니다. 인정과 실행이  없으면 능력이 안 나옵니다. 인정하고 실행하는 것, 하나는 이 주일을 지킴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는 것 이것을 가지고 가서, 인간이 다 하나님의 법 앞에서  정죄 받아서 다 참 흐려지고 더러워지고 모두 다 추해졌습니다. 그런 말은 하면  안됩니다. '주일을 지킴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하자. 주일을 지킴으로 자신이  깨끗해진다, 거룩해지고 깨끗해진다 우리는 자신을 어쩌든지 주의 말씀으로 씻고  닦고 잘못된 것은 치료하고 빗고 깎아서 깨끗게 하자. 주님이 오시기 전에  자기를 깨끗게 하자. 주일을 지킴으로써 모든 깨끗이 다 시발되는 것이다' 주일  지킴으로 깨끗해지는 이 사실 여러분들이 믿고 인정하고 '주일을 지켜야, 주일  안 지키면 너는 오늘 어떻게 더러워질런지 모른다.' 하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인정하면서 두 가지를 믿고 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들과 동행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동행해야 됩니다. 아무리  인정해도 동행 안 하면 안됩니다.

 어린아이가 자기 동무들이 와 가지고 나쁘게 때리고 이래 하니까 세력이  모자라니까 욕을 하고 도망을 쳐 가지고 자기 아버지가 옆에 있으니까 아버지  사타리 사이에 꼭 와서 끼이면서 이제는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이와 같이  지금 조롱을 합니다. 그게 뭐이냐? 그것이 아버지 품안에 든 사실을 인정하는,  인정을 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 품안에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다는 것, 들어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지금 담대함이 나오고 오히려 상대방을 멸시함이  나옵니다. 이와 같이 주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인정하고 동행해야 된다 말이오.

동행하면 자기에게 변화 사람이 나옵니다. 동행하는 것. 그러면서 오늘 아침에  권면할 것은 '주일 지킴으로 자신이 거룩해진다. 깨끗해진다. 그 외에는 자기를  깨끗게 하는 길이 없다. 주일을 지킴으로 자신이 깨끗해진다.' 하는 이것을  그들에게 가서 권면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지극히 크신 주께서, 모든 것을 다 주관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되신  주께서 우리에게 제일 크고 영화로운 일을 맡겨 인생을 모든 더러움에서 깨끗게  하여, 더러움으로 멸망받는 인생을 깨끗게 함으로 영원히 구원하는 이 크고  영화로운 직책을 우리에게 맡겨 주시고, 오늘도 이 거룩한 주일날 이 역사를  위해서 저들이 방문하고 권면 하겠사오니 주님이 우리들과 동행하시는 이 사실을  확실히 인정하고 동행하는 저희들이 됨으로 같이 말하고 같이 권면하고 같이  걸음 걷는 저희들인 것을 확신하고 동행하게 하여 주시고, 주일을 지킴으로만  인생을 깨끗게 할 수 있는 이 사실을 저들에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982. 5. 23. 주전  본문 : 고후 8:9-1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 일에  내가 뜻만 보이노니 이것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이제는 행하기를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성취하되 있는 대로 하라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은 하나님이시요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것이 다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종류와 면이 무한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부요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다 내어 희생하셔서 쓰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요를 그대로 가지고 계셨다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할 터인데 예수님이 가지신 부요를 우리 구원 위해서 다 희생하시고  투자하셨기 때문에 우리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사랑과 이 구원하는 도리를 깨닫고 주님의 사랑의 구원 역사에 깨달음과  감격한 우리들이 연보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연보는 오래 전부터 연보를 하기를 원했고 또 하여야 할 것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서부교회는 교인들은 이제 처음 나올려는  사람이 많이 있고 교인들은 모여 들지마는 예배볼 장소를 먼저 믿는 우리들이  마련을 못해서 장소가 좁아서 왔던 사람이 도로 되가고, 또 와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너무 비좁아서 여름에는 참 견딜 수 없을 만치, 마치 떡시루를 열면  김이 솟는 것처럼 문을 열어 보면 창문에 뜨거운 김이 푹푹 솟아오르는 그런  형편에 있었습니다. 아마 그것을 다른 사람도 봤을 것입니다. 작년에도 좀  날씨가 더울 때에 창문에 보면 김이 그저 참 무슨 시루 연 것처럼 김이 쏵쏵  이래 나가는데, 그 속에 있는 그 학생들 이 어떻게 그래도 병나지 않고  배겨냈는지 그것도 기적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기에 아무래도 예배 처소가 좁으니 처소를 넓혀야 하겠는데 그 형편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이러다가 이번에 저 모배기에 있는 그 집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도록 해 주셔서 그것을 사서 우리 이름으로 이전을 넘겼습니다. 이전  넘긴 것은 서부교회 이름으로 넘겼기 때문에 서부교회 2만4천여 명이 되는 그  교인은 다 자기의 것입니다. 장로도 더 권리 많이 가지지 못하고, 목사도  2만4천분의 1의 재산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때도 주시고 우리에게 지혜도 주셔서 이리 넓힐려고 늘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때 두 사람이 절 찾아 와 가지고 같이 의논하는 가운데에 제 속에  이리 해야 되겠다는 그 생각이 나서 이 앞으로 이렇게 짓자 하는 것을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 이번에 증축되는 것이 연평 740평쫌 됩니다. 이렇게 증축하면 현재  숫자로서는 넓지는 않지만 여름을 지낼 때에 너무 이것은 지나친 무례다 하는  그런 원성은 듣지 아니할 정도입니다.

 그런고로 연보는 어떤 것이 연보인가 하는 데 대해서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9장 9절에 보면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토록  있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연보는 주님이 당신의 가지신 모든 것을 우리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낌없이  희생하시므로 우리 구원이 된 꼭 이와같은 성질로 첫 열매되신 주님의 그 사랑과  은혜에 깨닫고 감격해서 자기에게 가진 것을 형제 구원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보입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로 죽는 데까지, 생명까지 우리 구원을 위해서 내어 놓으시기를  원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신 것은 예수님이 그 모든 것을  우리 구원하시기 위해서 다 투자하신 것을 제일 기뻐했고, 또 그를 따라 이 구원  받은 자가 자기에게 이미 있는 것, 어떤 사람은 건강이 있고, 총명이 있고,  구변이 있고, 정치성 활동성 물질이 있고 어쨌든지 자기에게 있는 것을 멸망  속에 있는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것을 쓰는 이것을 하나님이 예수님  다음으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연보는 돈 연보도 있고, 몸 연보도 있고, 자기의 모든  기능의 연보도 있고, 생애의 연보도 있는 것입니다. 자기에 모든 가진 것을,  예수님의 사랑의 구원을 알기 전에는 가진 그 모든 것을 전부를 자기 위해서 다  쓰고 또 마련도 자기 위해서 더 충족케 하려고 마련하고, 자기 위해서 쓸려고  마련하고, 있는 것도 자기 위해 쓰고 이러다가 영원한 지옥에 갔던 인생이요  우리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여기서 돌아서서 자기 분수대로 자기 있는 대로, '나는 돈도, 지혜도,  명예도, 권세도, 구변도 없고 건강만 있으니 이 건강을 가지고 형제 구원하는  일에 나는 바쳐 쓰겠다.' 어떤 사람은 돈을, 어떤 사람은 자기의 기능을, 일생  생애를 이렇게 바쳐서 형제 구원에 쓰는 이것이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는 일이요,  이것이 연보인 것입니다.

 이래서 연보는 하나님께 바친다는 말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쓰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이지, 하나님은 가져가시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저에게 있는 걸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형제를 구원하는 이 일에 쓰니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하십니다.

 이런고로 이 사람이 영원 무궁세계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는 이러한  실력이 많든지 적든지 그 실력만 무궁세계에 가서 영생하고 자기를 위하여, 다른  사람을 자기 위해서, 하나님도 이웃도 생각지도 알지도 못하고 저만 위하려는  이자를 모조리 몰아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영원히 넣는 것이 하나님이 심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연보하는 것은, 우리 예배드릴 장소는 있습니다.

넉넉합니다. 이러나 아직까지 죄가 뭐인지 모르는 그 사람을 죄에서 구출하려고,  어리석게 자기 욕심대로 자기 주장대로 사는 사람을 거기서 구출하려고, 대주재  하나님이 계신 것도 모르고 피조물끼리 날뛰는 이 하나님과 원수된 데서 구출을  하려고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장소도 있어야 되겠고  사람도 있어야 되겠고 하기 때문에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서 우리가 연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구제 중에 구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를 배고픈 자의 입에 밥을 넣어 주는 것, 옷을 벗은  자에게 옷을 입혀 주는 것, 병든 자의 병을 고쳐 주는 것 이것만 구제로  알지마는, 그것도 구제라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을 했다고 하면 저는  일생을 바쳐서 했더란대도 저는 다른 사람을 속이고 죄우고 어리석은 일을  했습니다.

 이래서 고린도전서 13장에 '자기 소유를 다 형제를 위해서 바치고 몸과 생명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 없으면' 사랑이 뭐인데? 인간을 죄에서 건져내는  것이오. 자기 중심으로 사는 데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건져내는 것이오.

하나님을 대적하고 잊어버리고 사는 데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도록 하는 이것이  사랑인데, 이 역사가 없으면 헛일입니다. 일생을 자기의 소유를 다른 사람에게,  배고픈 사람, 옷 벗은 사람, 병든 사람 치료해 됐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 사람을  죄에서 구출하는 일이 되지 못했고 그 사람을 하나님과 결합되는 하나님에게  소속한 사람으로 만든 일이 없었고 하나님과 화친케 하는 그 결과가 없는  것이라면 그 사람은 지옥갈 일 만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연보하는 것은 보다 더 중요하게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이  구원으로 인간을 구원시켜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하려는 이 목적으로 우리가 몸도  바치고, 시간도 바치고, 기능도 바치고, 구변도 바치고, 돈도 바치고 이래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먹이는 것도 이렇게 함으로 그 사람과 나와  친근해져 내가 전하는 도를 그 사람이 받아, 밥만 먹일 게 아니라 참으로 인격의  양식을 먹여서 구출하기 위해서 육체 구제가 된다면 이것도 귀한 것이지마는  이것이 없이 육체만이라 생각하는 이것은 구제가 아니라 사람을 속이고 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녀에게 대해서 일생을 얼마나 바쳐 살았지마는 이것이  없으면 젖먹인 여인에게 화가 있고 아이 밴 여인에게 화 있고 자녀를 기르는  것이 다 화가 있어 멸망이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선을 보고 말하는데 낙제를 했는데, '제일 좋아하고 섬길 분이  누구냐?' 이러니까 '나는 우리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으로 길렀든지  하나님보다 부모님을 더 나는 소중히 여기고 더 사랑하고 섬기겠다' 하니까 그만  그 한 마디에 딱 단절해 버렸습니다. '나는 이 사람과는 결혼 안 하겠다.' 옳게  단절했소.

 연보는 이것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주님 나 위해서 있는 것 다 바쳐 날 구원했으니 나도 있는  대로 물질부터 먼저 다 바쳐 형제 구원에 투자하고 그다음에는 내 생애와 내  몸과 건강과 생명까지 형제의 구원에 바쳐서 주님이 날 사랑한 것처럼 나도 날  사랑해서 구원하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이 소원하시는 대로 내게 있는 것  다 형제 구원에 바치겠다.' 하는 그 소원을 가지고 여러 가지로 나한테 말하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별별 모양의 외식에, 명예심이나 무슨 허영심에서 하는 것은 다  헛됩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내게는 조그만한 집 한칸이 있고 피아노가 있으니까 이것을  어쩌든지 바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 사람은 진정 원하고 원하고, 전에도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자유로 하라' 해서 바친 사람을 봤습니다. 다른  사람도 그런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특수요.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일생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자기와 자기 가정만 위해서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도  가정 생활을 주님을 위해서 살아 그 가정으로 인해서 복음이 영광스러워지고 그  사람의 생애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 예수믿는 사람이 그 본을 따서 예수를 잘  믿는 이 평신도의 신앙생활을 잘 하게 하는 본을 보이면 그 사랑의 생애도 다  귀한 십자가의 생애요 복음에 헌신한 생애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 몸을 바쳐 살되 평생 목숨까지 바치지 못한 것이 유한이라  그런 기회를 원하고 기도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각자에게 은혜 주신 그 자본인데 은혜 주시는 대로 하고  공연히 남을 따라서 허영심에서 허욕심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러니까 있는 소유를 다 바칠려고 하는 자에게는 우리가 말은 '네가 어떻게  바치려느냐?' 바치지 못하도록 권하는 것이 우리의 권면이오. 그래도 제가 꼭  속에 깨달음이 있어 '주님 날 사랑하시니 나도 주님을 이렇게 사랑해 보겠다'  하는 그것이 있는 소원하는 사람은 자유입니다. 또 헌신하는 사람도 '나는 일생  목회에 바치겠다' 해도 '너는 안된다 하지 마라.' 그러기에 양성원에 입학을  하지 말라 합니다. 또 '목회자 네가 되겠느냐?' 못하게 합니다. 이래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 자유로 합니다.

 어떤 사람은 주를 위해서 6·25때 같은 때는 다 모두 피난가는 데, 네가  목회하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 공산주의는 무신론이라고 반대하는 말을  많이 했는데, 공산주의가 오면 너는 첫째로 죽임 당할 터이니까 피난 가자고  많은 사람들이 말해도 여기 남아 있는 양떼로 더불어 살면 같이 살고 죽으면  같이 죽고, 이제 그들에게 생명을 전해 놓고 내가 피난가면 가지 못하는 그들이  다 내가 증거한 증거에 대해서 오해를 할 터이니까 생명을 나는 여기서  바치겠다고 그래 가지고 안 가는 그런 사람들, 옆에 다른 사람이 그러지 말고  같이 피난가자 해도 안 가는 사람, 생명 바치는 별별 사람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깨달을 것은 연보는 자기에게 있는 그것을 주님이 자기를 사랑하여  구원하는 이것을 깨닫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어떤 사람은 백분지 일, 어떤  사람은 천분지 일, 자기가 깨달은 대로 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그것을 하나님  앞에 연보하되 이것은 형제를 구원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깨닫고 원하는 대로  있는 대로 해야 되지 억지로 하거나 아까운 마음을 가지고 하면 연보해도  헛일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연보를 해서 액수는 많아졌지마는 실은 그것 가지고  하나님이 일하시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연보할 때에 주의할 것은 고린도후서 8장 12절에 보면 "있는  대로 하라" 이랬습니다. 할 마음이 있는 대로 하고 인색한 마음으로 아까운  마음으로 하는 것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오늘 지금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은 우리가 모처럼 연보하면서 헛 연보 할까  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헛 연보 하지 마십시오. 헛 연보 하면 안됩니다. 억지로  하지 말것. 인색한 마음으로 하지 말 것.

 고린도후서 9장 7절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했습니다.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참 헛일합니다. 억지로  하는 연보가 하나도 없어야 될 것입니다. 또 아까운 마음 가지고 하는 연보가  하나도 없어야 될 것입니다. 주님이 날 구원하신 이 일을 생각하면서 참  감사해서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될 것입니다.

 거기 7절 하반절에 보면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리라. 즐거워서 내는 것,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도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서 내 소유 한번 다 바쳐 이웃 구원에 다 바쳐 보자. 내 일생을 다  바쳐 보자. 하나님도 나 구원하기 위해서 다 바쳤는데 내 몸과 생명도 다 바쳐  보자.' 그거는 자유로 하십시오. 원하는 마음 가지고, '참 내가 어떻게 땅의 것  가지고 있다가 썩는 데 던져 버리고, 오늘 세상 떠나도 다 썩어지고 말 터인데  이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의 형제 구원에 쓸 수 있는 기회와 권세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는 진정 감사와 기쁨과 다행스러운 그 행복감을 가지고 즐겨  내는 이 연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 연보에 대해서 하나만 더 여러분들이 기억하시기를 원합니다. 9장 10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연보 제도를 내셨느냐? 자기에게 있는 것 이것 가지고 사욕으로  저만 생각하고 쓰다가 망할 자가 이제 구원 얻어 진리를 깨닫고 자기에게 있는  것 가지고 자기보다 먼저 하나님 생각하고, 다음에 자기보다 이웃, 이웃 구원을  생각하고 이 두 가지를 생각하여 자기의 있는 것을 위로 하나님의 소원하시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이웃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바쳐  쓰는 자에게 하나님이 더 주시고 더 주셔서 점점 더 주어 의로운 열매,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을 구원하는 사랑의 열매, 구제의 열매, 의의 열매 이것이 점점  풍성하게 하시기 위해서, 조그매 가진 것 하나님과 이웃 위해서 바쳐 쓰니까  하나님이 좀 더 주시고 더 주시니까 이것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 위해서 쓰니까  하나님이 더 주시고, 있는 대로 하나님과 이웃 구원하기 위해서 쓰니까 하나님이  더 주시고 더 주셔서 점점 더 받고 더 받아서 의의 열매가 가득하도록 하나님이  하시기 위한 이 사실을 또 여러분들이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8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이 말씀을 믿으므로 연보하십시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연보는  이것 때문에 연보 제도는 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연보할 때에 꼭 오늘 말씀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연보할 때에 그 동기가 주님이 모든 부요 나 구원하기 위해서 이것을 내놔 쓰지  않았더라면 나는 멸망 가운데 있었을 것이라 하는 이것을 깨닫고, 그분이 있는  것 다 들여 나를 구원하실려고 투자했기 때문에 내 구원이 됐다는 이 사랑을  깨닫고 나도 주님이 소원하시는 이 소원대로, 내가 구원을 받았으니 있는 것  다해서 주님이 소원하시는 대로 형제 구원을 위해서 내가 바쳐서 주님을 위로는  기쁘시게 하고 옆으로는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가 하겠다 하는 이 깨달음에  입각해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면 연보가 바로 됩니다.

 하는데, 또 하다 보면 공연히 자기가 억지로 뉘 권면에서 또 아까운 마음  가지고 이렇게 하면 또 헛일입니다. 나 여러분들이 연보를 많이 내기를 내가  원하는 그거 아닙니다. 연보를 하는데 바로 해서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고 인간  구원이 되고 여러분들에게 더 복이 되어지도록 하려는 그것이 내 책임입니다.

 뭐 짓다가 중단해도, 여러분들이 예배 처소는 마련할 책임이 있고 나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해서 가르칠 책임있는 이것뿐입니다.

 이러니까 연보를 하되 바로 연보를 하게 하려는 그것입니다. 억지로 뉘  권면에서, 만일 연보하는데 그게 들어감으로써 억지가 되거든 억지된 그것  깎아내버려 버리고 억지 아닌 정도에서 하십시오. 또 아까워서 하는 것은 아까운  그거 다 끊어내버려 버리고 아깝지 아니한 자기가 원하고 기뻐하고 즐거워 내는  이 범위 내에서 하도록 하십시오.

 즐거워 내는 범위 내에서 할 것, 연보하는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과 이웃에 있는  것, 그다음에 한 가지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 제도는 자기에게 있는 것을,  과거에는 저만 위해서 쓰고 하나님과 이웃도 예수믿는 사람들도 저를 위해서  이용해서 해 먹을려고 하는 이런 악한 세상인데 자기에게 있는 것을,  창조주가 뭣 때문에 창조했느냐? 인간 구원 때문에 창조했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 구원 이 소원을 가지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웃을 구원하는 일이 되는 이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나 가지고 이  일하는 자에게는 둘을 주어 둘 다 가지고 하게 되고, 둘 가지고 하는 자에게  열을 주어서 열을 다 가지고 하고, 열 다 가지고 하는 자에게 백을 주어서 백 다  가지고 하고, 백 다 가지고 하는 자에게 천을 주어서 천 다 가지고 하고, 만을  줄 때 만 다 가지고 하고, 억만을 줄 때 억만을 다 가지고 하고, 그의 역량있는, 그의 역량있는 대로 정력있는 대로, 액수도 많은 액수 하면 안돼. 지위도, 권세도 자기 역량 이상에 가면 도로 감옥이 돼 버려요.

이러니까 그 실력을 길러 가시면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위로 하나님과 옆으로 이웃을 생각하면서 이 선한 일에, 인간을 구원하는, 멸망에서 구원하는 이 일에 투자해 쓰는 자에게 투자해라또 주고 또 주고 해서 의의 열매가 가득차게, 넉넉하게, 풍성하게 하려 하시는 이 목적으로 이 제도와 방편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선지자선교회

이러기에 연보는 위로 하나님과 이웃을 자기보다 낫게 생각하여 자기에게 가진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이 둘을 위해서 쓰려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되고 이 목적으로 이 동기에서 해야 연보가 바로 됩니다.

그다음에는 둘째로는 있는 대로 하고 인색함으로나 억지로나 부득이로 하지 말고 즐겨 감사함으로 내가 어떻게 여기 참가하게 됐느냐?’ 하는, 참 깨닫고 감사와 기쁨으로 낼 것.

어떤 권찰님이 전화를 할 때에 눈물을 머금고 ! 내가 죽을 때가 가까왔는데 죽기 전에 서부교회 증축하는 이 일에 내가 참석하게 됐으니 어떻게 감사한지? 내가 그만 죽고 난 다음에 했으면 내가 거기 참석 못할 터인데 어떻게 감사하다.’ 하면서 전화를 저에게 일부러 걸어 가지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게 돼야 됩니다.

두번째 것 이것 다 기억해야 합니다. 억지, 인색, 강제로 하지 말 것. 그것은 다 삣어 깎을 것. 만일 자기가 삣어 깎기 싫거들랑 그것을 두고 깨닫고 깨닫고 해 가지고 , 내가 가지고 있다가 오늘 생명 부르면 다 죄인들에게 다 줘 버리고 다 썩는 데 던져 버리고 말 터인데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형제 구원에 바치게 됐으니 감사하다.’ 진정 인색한 것이 감사가 되고 억지가 원함이 되어지면 낼 수도 있고 더 많이 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남을 따라서 공연히 나는 있는 소유 한번 다 바치겠다.’ 그것 가지고는 안됩니다. 함부래 그렇게는 하지 마십시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연보할 때에 모든 사람이 다 바쳐서 연보하니까 , 나도 따라 한번 바쳐 보자해 가지고 다 바쳐 놓고 나중에 그것을 다 매매해서 갖다가 연보하려 하니까 아까워서 얼마는 뒤로 돌려 놓고 얼마를 갖다 냈습니다. ‘이게 다냐?’ 베드로가 물을 때에 , 다입니다.’ ‘네가 네것으로 있을 때에 연보 하나도 안 해도 되는데 왜 네가 그렇게 해 놓고, 다라고 하는 것이 인간 속이고 하나님 속였기 때문에 너는 여기 대해서 하나님 뜻이 무엇인가 보라.’ 할 때에 즉사했습니다. 자기 부인이 왔을 때 물으니까 또 그렇다 해서 또 네 남편을 장례하고 오는 사람들이 오면 다시 너를 장례하리라같이 동시에 다 살해의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여기 연보에는 거짓이 없어야 됩니다. 외식이 없어야 됩니다. 억지가 없어야 됩니다. 강제가 없어야 됩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구속의 이 사랑에 감격해서 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이것이 첫째, ‘나도 이 사랑으로 이 구원 받았으니 형제를 구원하는 데에 나도 투자하겠다하는 이 두 가지 동기에서 이 연보가 되어야 하고, 또 그다음에는 억지로나 강제로나 아까운 마음 가지고 하지 않고 즐겨 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되니까, 그 연보해서 아까운 마음에, 마귀란 놈은 자꾸 아까운 마음 들도록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이러니까 그럴 때에 기도하고 생각하고 다 생각해서 아깝던 것이 , 내가 오늘 떠나도 그만일 터인데 이것을 형제 구원을 원하시는 주님의 소원대로 형제 구원에 이거라도 바치게 됐으니 참 기쁘다 즐겁다.’ 하는 이 마음이 돼 가지고 뒤에 후퇴하지 말고 이것을 가지고 할 것이고, 깨닫고 보니까 이 하나가 인색했던 것이 열도, 깨닫고 보니까 더 바치고 싶습니다. 이래서 바치면 됩니다.

 

이러니까 동기가 주님의 사랑에, 이웃 구원에 대해서 동기와 목적이 여기 있어야 되겠고, 우리의 마음 자리는 깨닫고 원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원하고 원함으로 해야 되는 이 내 인격의 준비가 돼 가지고 해야 될 것이고, 셋째는 이렇게 내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있는 것 다 바쳐서 의에 행했는데 죽을 때가 됐으면 그 사람에게 그것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죽을 때가 안 됐으면 또 이거 네가 하나 가지고 이렇게 하니까 둘이 주겠다.’ 둘 주니까 또 둘 가지고 하니까 천, , 억만 이래 가지고, 구세군 창설자 그분이 이 성구를 믿고, 윌리암 붓드라는 그 사람이 이 성구를 믿고 , 나는 형제 구원에 있는 것을 다 바치되 이제 물심양면으로 하겠다.’ 해 가지고 아무것도 없으면서 나는 세계의 모든 감옥소 앞에마다 그 감옥소 죄인들이 만기되어 나오면 그들에 다 실업을, 다 직업을 맡겨줄 만치 이렇게 하겠다.’ 해 가지고 감옥마다 그 앞에 큰 공장들을 설치하고 또 의사가 없는 곳마다 병원을 설치해서 했는데, 물질 가지고 인간 구원에 제일 많이 한 사람은 윌리암 붓드라고, 제가 20년 전에 볼 때에는 역사에 제일 그 사람이 물질 가진 인간 구원에는 액수가 많았다 하는데 그 뒤는 또 어떤 사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러니까 셋째로는 이렇게 즐겨내는 이거, ‘, 주님이 내게 주시면, 건강 주시면, 물질 주시면, 권세 주시면 내가 이것 가지고 나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인간 구원에 쓰겠습니다. 날 대통령을 주면, 이제 주님께서 주신 나의 대통령 가지고 내 영광스럽게 내 욕심 차리지 않고 어쩌든지 대통령 지위 권세 이것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인간 구원에 이 힘을 권세를 다 기울여 쓰겠습니다.’ 이러는 자, 이렇게 하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더 주시고 더 주시는 이 연보를, 연보 제도를 하나님이 내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어서 더 풍성케 하는 것, ‘너희에게, 네가 가난한 자의, 있는 것을 흩어서 가난한 자를 구원했으니 네 의가 영원히 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에게 능히 모든 것을 풍성케 하실 분이, 너희에게 모든 것이 다 하나로 했는데 하나 다 하니까 둘, 이 면으로 하니까 이 면, 경제면 하니까 경제면 나중에 건강면 지능면 모든 것 다 해 가지고 의의 열매를 가득하게 맺게 하기 위함이라.’ 하는 이 연보 방편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의 방편인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면서 연보를 해서 인색하거나 그런 것이 나오지 않도록 하십시오.

 

또 그리고, 이 시간에는 깨달아서 첫째 동기 목적이 바로 되고, 연보하는 자세가 바로 되고, 셋째는 하나님이 이 제도를 주신 것은 의의 열매가 더 가득하기 위해서 하신 이 사실 이 세 가지를 믿는 믿음에 입각해 가지고 연보를 할지라도 연보하고 난 다음에 뒤에 변질이 되도록 마귀라는 놈이 자꾸 미혹을 시킵니다, 변질이 되도록. 이것은 다 경험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러니까 이게 잘 안되니까 나중에 가서 자꾸 환경을 인색하게 만들고 후회하게 만듭니다. 후회하고 인색하게 만들었으면 저는 낙방해 떨어졌소. 마귀는 성공했습니다.

이럴 때에 자기가 깨달아서 다 주의 것이요 있는 것 가지고 인간 구원에 주님의 기쁘심에 썼으면 다행이지 딴게 뭐 있느냐?’ 인색함을, 인색함의 미혹이 들어오는 것을 물리치고, 억지라는 내가 뉘 권찰이나 뭐 그래서 억지로억지라는 그런 마음을 물리치고, 후회가 오는 것을 물리치고 이 세 가지 성격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또 주시고 또 주시고 이래 가지고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할 수 있는 이 축복이 우리에게 오지마는 마귀라는 놈은 이걸 알기 때문에,하나님은 계약을 위반하지 못합니다.알기 때문에 마귀라는 놈이 이게 되지 않도록 자꾸 하니까, 우리가 스스로 깨트려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망치는 일이 많다 말이오. 그런 사람들은 그런 시험에 들지 말고, 아예 그럴 사람은 그렇지 아니할 것으로 하고 이 세 가지를 겸전해 가지고 연보를 하도록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고, 이 시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기록할 터이니까 기도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에 종소리가 날 때까지 연보 봉투에다가 기록을 하십시오. 기록을 할 때에 현금은 현금으로 기록하고 약속은 약속으로 기록하고, 현금으로 하는 사람은 자기 이름을 기록해도 좋고 안 해도 좋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는 대로 이름을 기록하라 하는 것은 그것은 무슨 뒤에 가서 누가 얼마 냈다 따지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다. 그런 야비한 어두운 생각을 버려야 돼요. 그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이오.

이것은 자기가 이름을 기록하는 데에서 또 자기에게 조절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구역 이름 기록하고 자기 이름 기록하고, 이 시간에 기도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내게 대한 것은 어떤 것을 정해 주시는가?’ 하는 이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거기 명중해서 자기가 연보하도록 그렇게 하고.

만일 부동산이나 그런 걸 했으면 그것은 거기다 이름을 기록하십시오. 무엇을 무엇을 종목을 기록하고 처리는 그다음에 하면 될 것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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