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물질생활

 

1987. 7. 31. 밤 <금>

 

본문:마태복음 6장 19절∼34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여기에는 특히 물질 취급을 우리가 어떻게 하며 또 물질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데 대해서 여러모로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간단하게 강령만 들어서 증거하겠습니다.

물질 저축을 이 세상에다가 하는 사람 있고 또 물질 저축을 하나님에게 하는 사람 있고 두 종류로 살고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물질 저축을 다 땅에다가 합니다. 자기가 은행에다가 하든지 법원에다가 하든지 자기 소유권을 거기에다가 다 등록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 명예나 지위나 무슨 공로를 위해서 이 사람들에게 구제나 이 무슨 봉사나 이런 것으로 하든지 어짜든지 물질을 땅에다가 저축하는 사람 있고 하늘에 저축하는 사람 있다, 요래 두 가지가 있다고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하늘에 저축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접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물질로 이렇게 저렇게 쓰고 이렇게 저렇게 사용해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그대로 하면 하늘에 저축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상관치 안하고 자기를 위해서 그 물질을 이렇게 저렇게 사용하든지 저축하든지 하는 것은 땅에다가 저축하는 것이며 자기에게 저축하는 것입니다.

물질 가지고서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대접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 물질을 바쳐서 하나님에게다가 저축하는 사람 있고 또 자기를 위하여 모든 이 세상에다가 저축하는 사람 있고 둘 있습니다. 그 세밀한 걸 말할라 하면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말합니다.

그러면 물질 가지고 자기를 위하여 이 세상에다가 써서 저축하는 사람 있고 또 그 물질을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는 그 하나님의 법도, 하나님의 법도 그 진리에다가 저축하는 사람 있고 꼭 두 종류뿐이지 딴것은 없습니다. 이거 아니면 저거 저거 아니면 이거 두 종류뿐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위하여 땅에다가 저축한 것은 그것은 자기가 그 효력을 가지는 것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만 가지지 세상을 떠날 때에는 동시에 다 없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하여 진리대로 그 모든 것을 다 투자하는 것은 그것은 죽을 때에도 영원히 없어지지 안하고 영원히 보존됩니다.

도적이 구멍 뚫는다는 것은 죽음을 가리켜 말하고, 또 좀과 동록이 해한다 말은, 동록은 썩는 것인데 이 세상 죄악으로 인해서 그런 게 없어진다는 걸 말하고, 좀은 세월이 지나가면 그런 것이 다 없어진다는 것을 말을 하고, 좀도 동록도 도적도 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진리대로 쓴 것은 진리 속에다가 저축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영원히 가도, 세월이 영원히 가도 변동 없고, 또 아무리 죄악이 많은 죄악 세상에도 상관없고, 또 무궁에도 그 죄악이 상관하지 못하는 것을 말을 합니다.

또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물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 이렇게 했습니다. 자기가 뭐 보물이라면 이 세상에 물질 그런 건 다 보물이요 자기의 무슨 기능도 다 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보물을 하나님께 드려서 저축하는 사람도 있고 세상에다 두어서 자기 위해서 저축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이 자기 보물을 하나님을 위해서 진리대로 하늘에 저축하는 것과 자기를 위하여 땅에 저축하는 것과 그 결과에 영향이 다르다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했어. 요것도, 요거는 사람들이 경험해 봐야 되지 경험하지 안한 사람들은 믿어지지를 안합니다.

자기가 자기의 보물을 자기 위해서 하면 마음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진리대로 그 모든 것을 사용하게 되면은 그것이 하나님께 저축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를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그 모든 것을 다 운영하는 것은 그것은 하늘에다가 저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질 생활을, 이거 다 해석을 하면 깊으지만 그거 다 내비두고 물질 생활을 하늘에 저축하는 생활과 땅에 저축하는 생활 알기 쉽게 그만 그렇게 둘로 말할 수 있는데 물질을 하늘에다가 저축하는 생활 하면은 자기 마음이 밝아지고 또 땅에다 저축하는 생활을 하면은 자기 마음이 어두워진다 요렇게 여기 말했습니다.

하늘에 저축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용하는 것을 하늘에 저축이라고 말하고 땅에 저축은 자기를 위하여 자기 생각대로 모든 물질을 사용하는 것을 가리켜서 땅에 저축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또 말씀하시기를 눈은 온 몸의 등불이라, 눈이 성하면 온 몸이 환하게 밝고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두워진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마음이 어두워지면 그 사람의 인격도 경영도 소원도 비판도 평가도 생활도 생애도 전부가 다 어두워진다 이랬어. 마음이 어두우면 그 사람의 움직이는 전움직임은 어두워진다, 또 마음이 밝으면 그 사람의 전생애가 다 밝아진다 이랬습니다.

육신의 눈이 어두우면 눈이 어두운 걸 인해 가지고서 그 온 몸이 어두워지니 그 해가 얼마나 크냐? 그보다도 마음이 어두우면 모든 전인격과 사상과 사색과 연구와 모든 사고 방식과 경영 전체가 다 어두워지기 때문에 그 어두움은 심히 큰 해가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육신의 눈 어두운 것보다 마음의 눈이 어두운 것이 더 큰 병신이고 손해가 많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다 마음의 눈이 밝기를, 심령이 밝기를, 마음의 눈이라면 마음의 지혜의 눈을 말합니다, 지혜의 눈. 마음의 지혜의 눈이 밝기를 모든 사람들은 다 원하고 있습니다.

어짜든지 지혜의 눈이 밝아서 자기가 비판하는 그것도 평가하는 것도 틀림 없이 정확한 비판과 평가를 가지고, 또 경영하는 것도 정확한 경영을 가지고, 또 자기가 소원하는 것도 삐뚤어진 걸 소원하지 안하고 정확한 복된 거 참된 것을 소원하고 요렇기를 사람들은 다 원합니다.

그 심령이 어두워져 가지고서 나중에 보니까 비판한 것 보니까 뒤에 보니까 비판한 것도 잘못했다, 평가한 것도 잘못했다, 소원한 것도 잘못 소원했다, 욕심부린 것도 잘못 욕심부렸다, 경영도 계획도 다 잘못됐다, 인인 관계도 모든 전체가 다 마음의 눈이 심령이 어두워 가지고서 잘못됐다 하는 그것을 사람들은 다 손해가는 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심령이 밝아지기를 모든 사람은 다 원하고 있지 심령 어둡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신의 고기덩어리의 눈이 어두운 것보다 마음의 눈 어두운 것은 더 큰 병신이다 이라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음의 눈이 밝기를 다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달라서 육신의 눈이 어두운 것보다 마음의 눈 어두운 것은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안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 육신의 눈이 어두운 것보다 마음의 눈 어두운 것을 더 중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 각각 다릅니다.

육신의 눈이 어두운 것은 나타난 현상에 이런 것들을 보는 것이 좀 잘못 볼 수 있지마는 심령의 눈이 어두운 것은 자기가 모든 경영하는 것이나 생활 하는 것이나 소망하는 것이나 계획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이 다 깜깜 어두워지기 때문에 그 사람의 생애는 정 그만 다 실패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육체의 눈이 어두워도 그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은 육체의 눈 밝은 사람들보다도 훨씬 뛰어난 그 성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조금 지혜로워가고 차차 지능이 장성해 가면은 그 사람이 좀 철학적인 면이 좀 자라서 철학성이 있어서 심령이 조금 밝아져 가면은 육체의 눈이 밝은 것보다 심령의 눈 밝은 게 낫다, 육체의 눈 어두운 것보다 심령의 눈 어두운 것이 더 크다, 이렇게 육체의 눈보다 심령의 눈에 가치를 더 높이 두는 이것이 대개 문화인이요 위대한 인물들이요 또 철인들이요 유력한 인물들입니다.

그러기에 이 두 가지를 평가해서 두 가지를 놓고 평가할 때에 육신의 눈보다 마음의 눈을 높이 여기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마음의 눈이 밝기를 원하는 것은 다 원하고 있습니다. 그 심령이 밝기를 원한다.

다 원하고 있는데 심령이 밝아지는 방편이 다른 데도 몇 가지 있지마는 오늘밤에 봉독한 말씀 가운데서는 심령의 눈이 어떻게 하면 밝아지느냐? 물질 생활을 바로 하면 심령이 밝아진다 여기 그렇게 말했어.

그러면 물질 생활을 어찌 하면? 물질 생활을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욕심, 자기 생각, 자기 위주로 자기만을 생각해서 그렇게 물질 생활 하게 되면은 점점 그 사람이 어두워지고 이 형태가 없는 감옥 속에 자꾸 갇히게 됩니다. 자꾸 자기가 좁아지게 되고 어두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물질 생활을 나보다 크고 나를 창조하신, 나를 구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물질 생활을 함으로, 주님을 위해서라 말하면 주님이 뭐 우리 물질 가져가는 것 아니오. 대접해도 당신은 그 물질을 가지고 대접받지 않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드신 분이 무슨 물질이 필요하며 모자라겠습니까? 이러니까 주님을 위한다는 것은 어떤 것이 물질로 주를 위하는 것이냐 하면은 자기가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교훈대로 법칙대로 이 물질 생활을 하지 안하고 당신의 교훈과 법칙을 어겨서 물질 생활 하는 것은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거역하는 게 되기 때문에 이것은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물질을 하나님의 뜻대로 취급하고 이와 같이 관계를 맺어서 물질 모든 활용을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겠다 하는 그 사람이 하늘에 쌓아 둔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하는 사람이요 요것을 요렇게 하면 사람의 심령이 밝아진다 이랬어. 마음이 밝아진다.

그러기에 사람이 요 마음이 밝아진다 하면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어둡겠느냐? 네게 있는 빛이 밝으면 전생애가 다 밝아진다.” 자기 속에 있는 빛은 뭘 가리켜 말했느냐 하면 양심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양심이 밝아지면 모든 그 생애가 밝아져서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실족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뭐 천 명이고 만 명이고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실패하고 마음에 아파하고 가슴치면서 후회하는 사람, 대개 젊을 때는 철이 없어 벌로 날뛰지마는 사람이 벌써 오십이 넘어 육십이 되면은 다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후회하는 모든 잘못된 그 실패는 어데서 실패했느냐 하면은 조사해 보면 전부 양심 생활 하지 안하는 그 토막에서, 그만 양심 잠깐 안 쓴 거기에서 실수해 가지고서 일생을 망치고 마는 것이 인생들의 통계입니다.

이래서 물질 생활을 하나님을 위하는 생활, 하나님을 위하는 생활이 뭐인데? 하늘에 저축하는 생활, 하늘에 저축하는 생활이 뭐인데? 하나님의 법도대로 물질 생활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생활이요 하늘에 저축하는 생활이라 말입니다.

왜 그러면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것을 하늘에 저축하는 생활이라 했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그 사람의 생애는 하나님이 그 한 생애도 버려두지 안하고 하나님의 법도대로 물질 생활 한 것은 하나님이 뒤에 다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 상으로 갚아 주시는 걸 가리켜서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요 영원히 쌓아두는 것이요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서는 물질 생활을 바로 하면 그 심령이 밝아진다, 그저 그 많은 해석이 있지마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간추려서 줄기만 잡을라고 하면은 물질 생활을 바로 하면은 그 심령이 밝아진다. 육체의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은 것처럼 심령이 밝으면, 심령이 밝다는 게 뭐인데? 양심이라 말입니다. 심령은 양심을 말합니다. 양심이 밝으면 전생애가 환하게 밝게 돼진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양심이 밝아지면 뭐인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그 마음이 곧 신앙 양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제 똘똘 뭉쳐서 하나 결론을 짓습니다. 물질 생활을 바로 하면 양심이 밝아지고 양심이 강건해진다. 물질 생활을 잘못 하면 양심이 죽어서 어두워져버린다. 그러면 그 사람의 전생애가 어두워진다. 양심이 밝으면 그 사람의 생애가 전부 다 후회할 것이 없는 복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것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물질 가지고 뭘 말했느냐?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러면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라 하면은 이 주인을 사랑하면 저 주인을 사랑하지 못하게 되고 또 저 주인을 존귀히 여겨 대우하면은 이 주인에 대해서는 성글게 된다 그렇게 말했어.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은 한 종이 뭐 열 주인도 섬길 수 있습니다. 열 주인도 섬길 수 있는 것은 이 주인에게는 하나 섬기고 저 주인에게는 둘 섬기고 저 주인에게는 셋 섬기고 이래 섬길 수 있는 건 몇이든지 섬길 수 있지마는 여기에는 하나밖에 못 섬긴다 하는 그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은 그 종이 주인을 섬기는데 그 주인이 ‘나는 찌끄러기 가지고 섬겨도 좋다. 나는 또 반만 섬겨도 좋다.’ 그게 아니고 요 주인은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말은 여기에 다른 말로 말하면은 이 주인보다 저 주인을 사랑하든지 저 주인보다 이 주인을 귀히 여기든지 보다가 붙습니다, 보다. 알겠습니까? 보다가 붙는데 이것보다 저것, 저것보다 이것, 그러기 때문에 보다가 붙어서 보다, 보다 낫게 섬기는 것, 보다 잘 섬기는 것 그것을 여기에서 찾는 것이기 때문에 열이라도 요 주인보다는 요 주인을 더, 요 주인보다는 요 주인을 더, 자꾸 이렇지마는 나중에 가서 보면은 다 아홉은, 아홉은, 마지막에 제일 섬기는 거 한 주인이라면은 이 주인은 나머지기 아홉 주인보다도 더 낫게 섬긴다. 그러면 그 단일성 하나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취급할 때에 네가 제일이 어데 들어가느냐? 제일을 어디다 갖다 붙이느냐? 수지를 어디다가 바치느냐? 네 중심이 어데 있느냐 그걸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시지 찌꺼기를 원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 섬기는 데는 이것 저것 다 섬길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돈도 섬긴다, 하나님이 볼 때에 ‘저거 돈을 섬긴다?’ 보니까 그러면 돈 섬기는 일 하고 하나님 섬기는 일 하고 둘이 딱 하나님이 만듭니다.

그 현실을 만들기를 돈 섬기는 일 하나님 섬기는 일 둘을 섬기는 일이 되는데 돈 섬길라 하면은 하나님 못 섬기고 하나님 섬길라 하면 돈 못 섬기고 요렇게 둘이 되어질 때에 그때 하나님 섬기는 것보다 돈 섬기는 게 낫다 해서 하나님 섬기는 거 버리고 돈 섬겨버리면 그만 하나님은 삐꿔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다시 안 믿는 사람으로 취급해 버립니다.

그러나 이 돈을 섬깁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시험합니다. ‘네가 돈을 섬기고 나도 섬기는데, 보자 네가 누구보다 누구를 더 섬기느냐?’ 둘을 딱 놓고서 돈 섬기면 하나님 못 섬기고 하나님 섬기면 돈 못 섬기게 될 때에 둘을 놓으니까 두말 할 것 없이 돈은 딱 떼걸어 버리고 하나님 섬긴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은 만족하십니다. 만족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섬기고, 섬기고,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다음으로 그 모든 어떤 것을 섬긴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제일로 섬기고 제이 제삼 제사 제오를 가지고서 다른 것을 섬기는 그런 사람 있고,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도와 주실 때에 돈보다는 더 도와 주시고, 지위보다는 더 도와 주시고, 모든 것보다 하나님 제일 높이 섬기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많이 도와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전적 책임은 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도 취급하고 이 세상에 많은 걸 취급하지마는 하나님 한 분만 섬깁니다. 한 분만 섬겨서 하나님 섬기는 일이 되면은 이것 저것도 할 수가 있고 하나님 섬기는 일에 방해되는 일이면 아무것도 안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한 분만 섬김으로서 하나님을 섬겨 하나님을 위해서 이것도 저것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전적 책임을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 다음에 해석하기를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요것을 딱 결론해서 붙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는 사람은 물질을 섬기는 자든지 하나님 섬기든지 둘뿐이지 뭐 사람이 이 사람은 학을 섬긴다, 명예를 섬긴다, 지위를 섬긴다 말하지만 그것 아닙니다. 따져들어가고 보면은 물질 섬기느냐 하나님 섬기느냐 둘뿐인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요것도 결정을 해요.

그 사람이 과학공부합니다. 과학 공부하는 사람도 그 사람이 따져들어가 보니까 그 과학 뭐할라고? 과학 해 가지고서 물질 벌기 위해서. 그 물질 벌어 가지고 뭐할라고? 물질 벌어 가지고 또 이렇게 저렇게 모두 다 권세를 잡고 이리 저리 하는 것도 그것도 뭐 그것도 나중에 보면은 물질.

그러기 때문에 인생은 물질을 섬기는 자가 되든지 하나님 섬기는 자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딴거는 없다, 하나님이 요렇게 판정했기 때문에 우리가 요 말을 믿어야 됩니다. 거기서 뭐 그렇지만 물질 섬기는 자도 있고 또 딴것 섬기는 자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나 그것은 하나님이 한 종이 두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은 둘뿐이지 셋이 없다는 것,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 물질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 두 종류밖에 없는데 물질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는 물질의 종이니까 물질이 그 사람을 책임을 지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후원해 줄 것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이 책임을 지고서 그 사람에게 대한 모든 후원을 해 주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은 이 물질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자기가, 이 물질이라면 과학도 물질입니다. 돈도 물질이고 이 모든 이 자연도 다 물질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이 물질 생활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책임져 주게 하든지 그렇지 안하면 물질이 자기를 책임져 주게 하든지 둘 중에 하나다 요것을 말합니다. 요거 아주 어려운 설교입니다.

처음에는 뭐입니까? 물질 생활을 바로 하면 그 심령이 밝아진다, 물질 생활 잘못하면 심령이 어두워진다. 요 두번째는 물질 생활을 물질 위주로 살게 되면 물질이 책임을 지지 하나님은 책임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위주로 살면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그러기 때문에 금생과 내세에, 또 자기 이런 일 저런 일,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사업에서나 모든 자기의 금생 내세 전체에 하나님이 자기를 책임져 주도록 하시는 방법은 물질을 주인으로 삼아서 살지 안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아서 사는 요것이다, 요것을 여기에서 단정지워서 말합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것 뭐 너무 좀 높은 말이 돼 놔서 아주 좀 알기 어려운 말입니다. 사람은 천 인이고 만 인이고 따져보면은 ‘저 사람은 아직까지 물질 위주로 살고 있다.’ 의지하는 것도 물질, 자랑하는 것도 물질, 바라보는 것도 물질, 자기 힘으로 삼고 있는 것도 물질, 전부 물질로 자기의 전부를 삼고 있는 사람 있고 하나님으로 자기의 전부를 삼고 있는 사람 있고 인생은 두 종류뿐이다.

하나님을 자기의 전부로 삼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대한 모든 걸 책임져 주신다. 또 물질을 자기가 자기의 이모 저모에 모든 면에 필요한 전부로 삼고 있는 사람은 물질이 책임져 준다.

물질이 책임져 주는 것은 암만 져 봤자 자기가 살아 있을 때뿐이지 죽고 난 다음에 영원 무궁토록은 져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은 금생과 내세 영원 무궁토록, 또 인생의 아는 면 모르는 면 하나님이 전지의 지혜로 가지고서 다 책임을 져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물질 생활이 물질을 바로 쓰면, 물질을 하나님을 위해 쓰면은 심령이 밝아진다. 또 사람이 물질을 위주로 하지 안하고 물질을 자기 주인으로 삼지 안하고서 하나님으로 자기 주인을 삼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책임져 주고 물질을 주인으로 삼는 사람은 물질이 책임져 준다.

물질이 책임져 주면 물질은 다 썩은 것이기 때문에 썩은 것이 책임지면 결국은 썩은 것밖에는 얻지 못하고 하나님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완전이 책임져 주니까 완전이 돼진다 또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물질에 대해서 또 해석을 합니다. “보라 공중에 나는 새가 농사 짓지 안해도 잘 먹고 산다. 또 백합화가 길쌈하지 안해도 잘 입고 산다.” 요건 또 무슨 말입니까? 요것은 모든 피조물이, 피조물이 창조주가 각각 그에게 생애 법칙을 줬다. 생애 법칙을 줬다. 새는 새의 생애 법칙을 줬고, 물고기는 물고기의 생애 법칙을 줬고, 이런 초목은 초목의 생애 법칙을 줬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생애 법칙대로 살아야 되지 하나님이 주신 생애 법칙을 어기고 제 맘대로 살면 다 망하고 만다.

그러기에 이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지으시면서 각각 생애 법칙을 주신 거와 같이 사람도, 사람은 몇 종류입니까, 손가락으로? 녜, 이 두 종류입니다. 택자 불택자 이 두 종류입니다.

두 종류인데 불택자에게 생애 법칙으로 주신 법칙이 있고 또 택자 중생된 영생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생애 법칙이 있다, 그걸 여기에 말합니다.

보라 백합화가 그것은 길쌈 안 해도 얼마나 잘 입노? 또 새는 농사 짓고 곳간에 모아들이지 안해도 잘먹고 살지 안하느냐? 새 그놈은 법칙을 그래 줬기 때문에 농사 지을라 하면 그만 죽어버립니다. 또 백합화도 길쌈할라 하면 안 됩니다.

자기 법칙대로 살면 잘 살 수 있다.

그런데 사람도 일반인과 하나님이 선택한 특수인이 있다. 일반인의 생애 법칙은 뭐이냐? 여기에 말했습니다. 31절에,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거는 불택자들이 생애 법칙이다 그말입니다. 불택자들의 생애 법칙이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이방인들의 생애 법칙이다. 이방인들의 생애 법칙이다. 택자들의 생애 법칙이 아니고 이방인들의 생애 법칙이다 그말입니다.

또 그라고 “너희 천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들이 구하기도 전에 “독생자도 애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줘서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대속하셔 가지고 구원해 주셨는데 하물며 만물 이까짓 거야 은혜로 너희들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로마서 8장에 말씀했습니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 아시느니라” 그러니까 이 모든 물질이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줄 안다. 안다 그말은, 안다 그말은, 아버지가 안다 그말은 아버지가 책임진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아버지가 이 모든 것이 너희들에게 있어야 될 줄 안다” 아버지가 엿새 동안에 이 모든 만물을 창조했는데 그뭐 어려울 게 뭐 있겠습니까?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그라고 33절 요거 단단히 읽어보이소. 자, 33절 모두 한번 읽어 보십시오. 한번 읽어봐요, 33절. 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요게 보니까 ‘먼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먼저 할 일 뒤에 할 일이 있다 그 말이오. 먼저 할 일 뒤에 할 일이 있다. 원이 있고 부가 있다. 원동이 있고 피동이 있다. 공장에 가면은 모타가 있지 안해요? 모타가 빙빙 돌아갑니다 그 모타가 돌아가면 그 모타에 따라서 다른 기계들이 다 따라 돌아갑니다. 그러면 모타가 돌아가는 그 모타는 원동이요 그걸 가리켜서 원동기라 그래, 원동. 그 원동기라 그거 말해. 원동기라 말은 그게 처음에 빙빙 돌아가면 거기에 따른 모든 다른 기계들이 따라 돌아갑니다.

그러면 먼저 할 것과 다음 것이 있다. 원동기와 거기에 피동될 게 있다. 원동과 피동이 있다 그말입니다. 먼저 할 것, 그 다음에 다음에 할 거는 말을 안했습니다.

안했지만 거기 연맥을 보면 다 나타나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 원동기를 가지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원동기를 가지라, 모타를 가지라. 이 모든 것이 저절로 다 점점 더해지고 잘 된다. 이 모든 것은 뭐입니까, ○○○목사님? 이 모든 것이라고 한 것은 뭐입니까? 의식주 그거라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을 원동기 모타로 네가 삼아라. 그러면 거기에 소속된 모든 기계들과 같이 거기에 원동이 있으니까 피동될 것 있으니까 이 모든 것은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거처할 것 이러니까 의식주 이것을 네가 피동으로 해라, 그러면 이런 것이 점점 더 잘되고 잘돼진다. 그것을 여기에 말했습니다.

요 말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요거 알기 쉬운 것 같지마는 요것 똑똑히 아는, 참 또 이거 말하면 지금 이게 설교록에 나갈 터이니까 또 ‘이 백 목사는 또 제 자랑한다’ 이래 할 터이니까 이거 참 곤란하지만 여러분들이 참 기가 찬다 그거요.

‘먼저’ 하는 것 보니까 그 다음에 또, 먼저니까 그 다음, `먼저' 하니까 뒤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먼저’ 하니까 그 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먼저' 또 `그 다음' 이게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원동기 그것이 능동이라. 그것이 원 주가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의식주는 거기에 따라서 해라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 말이 이해가 됩니까? 딱 맞아야 돼요. 안 맞기 때문에 사람이 안 해. 안 하기 때문에 실패해. 요 본문에 그걸 확실히 해야 되는데.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했으니까 그 뒤가 있다 말이요 없다 말이요? ‘먼저’ 했의니까 그 뒤가 있다, 먼저 할 일 또 뒤에 할 일 있다 말이오.

마태복음 4장 4절에 보면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했으니까,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살 것이니라” 했으니까 떡은 사는 데 필요 있다 말이요 없다 말이요? 없다 말로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다. 어데 없다 말이 있습니까?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는 것 보니까 떡도 필요하다 말이오. 떡으로만 살게 아니라 떡 외에 딴것도 또 있어야 된다 그말이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그게 뭐이냐?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이라.

말씀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은 그것이 원동기입니까, 그게 모든 소속한 피동기입니까? 자, 하나님의 말씀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이 저 공장으로 보면은, 공장으로 말하면 그 원동기 있고 거기에 또 피동기, 피동되는 모든 기계들 있습니다.

그러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니까,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떡만 가지면 살 줄 아는데 “떡만 가지고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했으니까,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했으니까 말씀하고 떡하고 둘 다 필요 있다 말입니까 없다 말입니까?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니까 떡도 필요 있다 말 아니요? 떡으로만은 안 된다. 떡도 필요하지만 떡으로만은 안 된다 그말 아닙니까? 그러면 떡하고 하나님 말씀하고 둘이 있는데 어느 것이 원동기고 어느 것이 피동기입니까? 말씀이 피동기입니까 떡이 피동의 것입니까? 자, 떡이 원동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말씀이 원동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잘 알았어. 이러니 여러분들이 핑계 못 한다 말이오. 요래만 살면 당장 부자가 될 터인데 뭣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부자가 못 되고 이렇게 찡찡해 가지고 천하게 거지같이 살고 있어요? 여기, 나도 그랬는데 우리 교회 저아래, 이 삼 년만 하면 부자 되는데 우리 교회 제일 부자 하나 있었어. 그 사람 요새는 다 정리하고 지금 그라는데. 우리 교회 교인들 그때 한 삼백 명 됐습니다. 삼백 명 될 때인데 연보할 때 언제든지 그분이 삼분지 일 했습니다. 총액의 연보 뭐 만일 삼천만 원 하자 하면 ‘예, 제가 천만 원 하지요.’ 언제든지 삼분지 일은 담당하겠습니다 하고서 이랬어.

그런데 그 부자된 것이 뭣 부자 된 게 아니라 감옥 가운데 들어 있어. 빚을 져 가지고 감옥에 갇혀 앉았었어. 거기에서 예수 믿기로 회개했어, 어릴 때부터 믿었는데 그만 낙심해 가지고 그라다가.

그래 가지고, 그래 내가 물어봤어. ‘몇 해 만에 그렇게 부자가 됐습니까?’ 손가락 서이 가리켜, 삼 년 만에. 삼 년 만에 됐어. 삼 년 만이면 부자 됩니다.

바로 믿어보십시오. 삼 년 만이면 그까짓 거 뭐 다 이름나는 부자 다 됩니다.

저도 경험을 했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은 원동이요 떡은 거기에 피동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이 떡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서 말씀대로 사는 생활로 떡을 준비해라. 하나님 말씀 떠나서 준비할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그 생활을 하면서 준비해라. 이라면 부자 됩니다.

여기에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모든 것이라고 말한 것은 이것은 뭣을 말합니까, 저 새파란 옷 입은 이? 뭣을 말합니까? “이 모든 걸 더하시리라” 이 모든 건 뭣 말이지요? 의식주. 말은 대답은 옳게 했어. 옷은 새파랗게 예쁜 옷 입고 왔는데 그라면 좀, 예쁜 옷 입고 와 가지고 꾸벅꾸벅 졸면 유명해져 버려. 아, 저거 예쁜 옷 입고 와 가지고서 꾸벅꾸벅 존다 해 가지고서 그 어떤 물건인가 다 그만, 물건이라 하지 그것 뭐 누가 사람으로 여기는가? 안 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했으니까 이 모든 것은 그 위에 말하기를 뭣을 먹을까 뭣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랬으니까 그 모두 의식주라 말이오. 이 모든 것이라 말은 그 위에 말해 놨기 때문에 의식주라 말이 틀림없어요.

그러면 의식주, 그러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랬으니까 그 나라와 그 의 의식주 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러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원동으로 삼으라 말입니까 의식주를 원동으로 삼으라 말입니까? 뭘 원동으로 삼으라 말입니까? 의식주를 원동으로 삼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원동으로 삼는다고 아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봐, 저 뒤에까지 다 들어. 이러니 핑계 못 해. 다 알기는 다 알아. 다 아는데 행하지 않기 때문에 거지가 돼. 왜 그깟놈의 거지로 뭐, 아무리 부도가 나 가지고서 뭐 빚투성이 돼도 잠깐 벗어넘겨 버려. 그래 해 봐요.

나는 우리 ○목사, 자꾸 ○장로를 자꾸 ○목사 소리가 나와. 저 ○장로님, 지금 빚 다 벗어넘겼어 아직 좀 남았어? 좀 남았어? 몇 해 됐지? 이 년 됐어? 아직 삼 년 안 됐구나. 삼 년 되면 다 벗어넘기고 부자가 돼요.

예수를 잘 믿어서 삼 년 동안 예수 잘 믿어 가지고서 그 부자 안 됐으면 거짓말쟁이라. 잘 못 믿어 그래요. 하나님이 거짓말 해 그런 게 아니라 잘못 믿어 그렇다 그거요. 나도 경험해 봤어요.

내가 우리 ○○○장로님 오늘 저 지금 산에 가 있어요. 그 장질부사 했어, 장질부사. 내가 자꾸 막 광고를 합니다. 그거 지금 부끄러워서, 본인은 나 모르는 줄 알지. 그래 놓고 부인 ○집사는 나한테 아마 알려 놓고서 가슴이 도근거렸을 거라. ‘아이구 목사님한테 얘기를 해 놔서 또 장질부사 한다고 이거 해서 이 교회서 광고하는 날이면 이거 이제 뒤에 왜 그런 소리 뭐할라고 했느냐고서 내가 야단만날 것이고’ 가슴 도근거리는 것도 내가 알아요. 도근거려도 나는 또, 도근거려도 나는 말하거든. 말해.

장질부사 하는데 장질부사 하면서, 장질부사 하면 전염 잘 돼요. 장질부사 하면서, 저 장질부사는 뜨신 데서 이것 뭐 아주 바람 쐬면 안 되고 이런데 장질부사 하면서 넷 주간 저 산에 가서 그 태풍 불 때도 산에 가 있어. 태풍 불 때도 산에서 거기에서 넷 주간 거기에서 천막에서 거기에서 천막 생활 하면서 그랬는데 아마 인제 장질부사 다 도망가 버렸을 거라. 다 도망 갔을 거야.

그래 다 아무라도 하나님 찾아 만나는 데는 그렇게 쉽지 안해요. 그분이 세상 일도 삼 년 동안에 그래 된 것은 뭐이냐 하면 믿음을 독실히 지켰기 때문에 그렇지 그리 안 하면 안 됐어요.

이러니까 그래 내가, 나는 또 자랑하고 싶거든. 장질부사 하면서도 산에 태풍, 요번 태풍 아니요? 태풍 때 산에 있었어. 거기에서 천막에서 있으면서 그날 밤에는 바람이 되게 불어서 천막이 날아갈라고 왈칵 들리더래. 아, 이제는 이 폭우는 쏟아지는데 이 천막이 달아나는 날이면 큰 문제다 이래서 뭐 그때 나가 가지고 말뚝 칠라 해도 안 되는 것이고 해서 이거는 주님 앞에 부탁해야 되겠다 이래서 ‘주님, 여기 만일 천막이 날아가는 날이면 이거 폭우는 쏟아지는데 깜깜한데 어데로 갈 수도 없고 어찌 됩니까? 이거 좀 천막이 안 날아가도록 해 주십시오.’ 그거 그라고 말이요, 그랬데요, 그만. ‘안 날아가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말 했는가 몰라요, 뭐. 그래 말했데요. 그래 말하고 나니까 바람이 그렇게 불어도 천막은 꼼짝도 안 하더랍니다.

그래 와 가지고 쫓아와서 나한테 와서 ‘목사님 참 내가 신기한 꼴 봤습니다.’ ‘왜?' 이라니까 `태풍이 그날 밤에 불어서 뭐 나무도 뿌러지고 야단이 나는데 천막이 들려올라갈라고 들컥거리는데 그래서 그만 어떻게 염려돼 놨든지 ‘주님이여, 이거 천막 날아가면 큰일 납니다. 안 날아가게 해 주십시오.’ 그라고 난 다음에 천막이 까딱거리지를 한번도 안 했다’고.

그거 그래 아는 거는 아는데 모르는 거는 ‘아따 태풍이 조그매 더 불었더라면 큰일 날 건데’ 그뒤에 얼마든지 불었는데. 하나님이 돕는 걸 모르는 자는 몰라.

그 부자 된 그거 동기 좀 내가 알아 볼까요? 내가 가르쳐 줄 터이니까. 그때 그래 가지고서 장사한다 하는 것이 여기 화공약품, 약품 한다 하면서 나와 가지고서 조그만한 점포 얻어 가지고, 돈이 한푼도 없어. 한푼도 없어. 그때 조금 화공약품 조그매 졸락졸락 해 가지고서 나중에 돈 번 것이 삼백만 원을 벌었어. 자본이 삼백만 원이라. 삼백만 원인데, 그때 건축 연보했거든. 건축 연보했는데 그때는 부자되기 전이라요. 건축 연보했는데, 그 부인이 ‘있는 대로, 우리가 없어도 이만치 있게 했는데 한번 다 털어 바쳐 봅시다. 삼백만 원 이거는 연보 다 해 봅시다.’ 이라니까 그렇지만 그거 삼백만원 있는 거 톨톨 다 털어 하는 날이면 아무것도 없는데 그 되느냐고 안 된다고 뜅 하며 안 된다 하더래요.

안 된다 하는데 자꾸 이래 쌓아니까 안 된다 했는데 그래 자다 보니까 그만 마누라가 없어져 버렸어. 이래 가지고 그만 이 뭣이 업고 갔는가 싶어서, 그거 또 부인이 또 미인이거든. 또 업고 갔는가 싶어서 막 바깥에 나가 찾아 돌아다니까 없더래요.

이래 가지고서 그만 후회를 하는 거라. ‘그거 내가 그 연보를 해 준다 하는 건데 그거, 없는데 내가 감옥에 있다 나와 가지고도 그 벌어 그 삼백만 원 벌었는데 그거 말한 대로 하나님께 바치는 건데 그거 잘못했다고 내가 어데 만나면 지금 바친다고 내가 말하지’ 하고서 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나중에 보니까 저 뭐 문은 잠겼어. 대문은 잠겨. 바깥에 나와보고 뭐 어떤 놈이 업고 갔는가 싶어서 돌아다니고 이래도 없어 지금 뭐 가슴이 도근거리고 날이 새야 어짜지 하고 있는데, 대문에 들어오며 보니 뭐이 훌쩍훌쩍거리더래. 가만히 보니까 이 무슨 소리인가 이래 보니까 대문 내나 대문 옥상에, 옥상에 스라브로 했는데 스라브 해 놓은 데 거기에 올라가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 거라. 가만히 보니까 기도해. 얼마나 반가와 놨든지 그 붙들며 ‘여보 여보 내가 그 삼백만 원 할 터이니까 갑시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싹싹 빌고 그 삼백만 원 바쳤어. 그 한푼도 없지.

이라고 나서 이래도 인제 화공약품 장사 하는데 그때 인제 어데 집회 갔다 왔던가 이랬었는데 일본서, 일본은 그때 우리 나라보다 훨씬 선진국이요 지금은 우리가 급진적으로 따라갑니다.

이랬는데 거기에서 화공약품의 이제 그뭐 원 대가리가 ‘한국에 이 제휴를 해야 될건데 어떤 사람을 손을 잡아 가지고서 이거 제휴를 할까?’ 이걸 하고 있다 하니까 이 광고가 나오니까 뭐 한국에 있는 화공약품 장사는 다 모였어. 어짜든지 거기 지금 한번 딱 들어붙을라고 말이지. 제휴만 하면 그만 거기서 다 특매점으로 뭐 직매점인가 뭐인가 하나 해 놓으면 그만 전부 그때 화공약품이 그 일본서 다 나왔는데 다 도매하니까 뭐 돈은 벌어 놓은 건데, 이래 놓으니까 굉장했었어.

굉장했는데 올까 올까 기다렸는데 토요일날 올라 했는데 기다리고 그저 있으니까 토요일날 안 와. 안 오니까 벌써 가만히 계산대 보니까 ‘지금은 와도 그거 한다면 내가 주일을 못 지킬 것이고 어라 안 됐다. 주일 지키러 가야 되겠다.’ 그래 그만 냅두고 주일 지키러 와 버렸어.

왔는데 딱 요게 주일날 왔어. 요 일본 사람이 주일날 딱 와 가지고서 명단을 보니까 한 사람이 없거든. ‘왜 요 사람은 없느냐?’ `예,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인데, 예수 믿는 사람인데 주일이라고 어제 부산 내려갔습니다.’ 거기에 매력이 걸린 거라, 거기에 매력이.

이 사람이 가만 있으니까, 주일 지킨다고서 이런 참 중요한 자기 일생 동안에 참 이것만 하면은 굉장한 이거 지금 노다지가 쏟아지는 이 구멍인데 이걸 두고 주일 지킨다고 갔어, 이 사람이 알아볼 만한 사람이다.’ 속으로 말 안 하고서 ‘오늘은 천상 사정이 그러니까 오늘은 우리가 의논을 못 하겠습니다. 내일 의논을 해 가지고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연기했다 말이오. 다른 사람은 그것 모르지.

하나님이 그래 딱 했다 말이오. 그래 여기 전보 오기를 하루 연기해서 내일 한다 했으니까 올라오라고. 올라갔다 말이오.

올라가니까 떡 묻기를 ‘왜 어제 그러면 여기 참석 안 했었습니까?’ ‘어제 주일이라서 천상 주일을 범할 수 없어 그랬습니다.’ 그만 그걸로 다, 그만 백프로 딱 점찍어 놓고, 점을 찍어 놓고 백지 방편상으로 이리저리 이리저리 해 가지고서 마지막에 ○○○장로님에게 똑 떨어져 버렸다 말이오. 그라고 가만 앉아 돈벌지 안해요? 그래 놓으니까 자꾸 이 돈이 기어들어오고 이래 가지고서 밑에 이 사람도 점원 시키고, 점원 시킨 사람마다, 자기만 부자 될 게 아니고 점원 시킨 사람 ‘너도 하나 해라, 너도 하나’ 이래 가지고서 그 밑에서 내가 알기로 화공약품 분점을 내줘서 저거 장사로 모두 이렇게 분점을 내준 것이 서이인가 너이인가 됐어.

서이인가 너이인가 됐는데 다 부자라. 처음에 부자됐어.

부자 됐는데 부자가 처음에는 됐는데 나중에 하기를 하나님 말씀 어겨서 그거 그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지 안하고서 돈을 먼저 구했다 말이오.

이라니까 돈벌었다 하더니마는 나중에 그만 다 말라빠져 버려서 없어.

그거 내가 하나 물었어. 하나 ○○○장로님 동생이 얼마나 돈 좀 많이 벌었다 이라는데 그거는 보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데, 아니야. 그 나라와 그 의 반 또 의식주 반, 반반이기 때문에, 반반이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이 가만히 둬 두지마는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 반반 하면 ‘네 이놈의 새끼 내가 뺏들어 와 버린다.’ 뺏들어 와 버리고 헛일되면 거지될 거라. 여기 와 앉았을 거라. 거지 돼.

틀림 없어.

이러니까 차차 차차 원동기로 옮겨야 돼요 이제 거기 피동기로 옮겨야 돼요? 어데로 옮겨야 돼요? ○○○목사님 말해 봐. 원동기로 옮겨야 돼 피동기로 옮겨야 돼? 원동기로 옮겨야 돼.

자, 원동기로 옮겨 올려야, 옮겨야 “그리 하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이 더해 준다 말 아닙니까? 더해지리라 아니고 더하시리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해 주신다 그 말이오.

자, 그러면 그 우리 저 ○○○장로님 동생, ○ 뭐이더라? 이름이 뭐이지? ○○○.

○○○그 집사님인데 원동으로 옮겨야 망하겠습니까 피동으로 옮겨야 망하겠습니까? 뭘로 해야 망합니까? 남 망한다 소리는 그뭐 하지 못해서. 나는 이렇츰 잘할까? 왜 못 해? 피동으로 옮기면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왜 말을 못 해? 고함질러 봐. 피동으로 옮기면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피동으로 옮기면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저뒤에도 크게 말해 봐. 피동으로 옮기면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에이고 말도, 이렇게 처세술이 능해. ‘아이구 그 남 망한다 소리야 어찌 해?’ 그까짓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헛일이라. 이 진리와 하나된 사람은 그래. 만일 아마 여기에 ○○○장로님 있으면 막 ‘망합니다!’ 이랄 거라. 피동으로 옮기면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장로님? 좀 크게 해 봐요, 좀. ‘망합니다’ 어북 하기는 하는데 속에 아직까지 좀 알맹이 덜 찼어. ‘망합니다!!!’ 뭐 이랄 거라.

원동으로 옮기면 성공됩니까 실패됩니까? 성공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원동으로 옮기면 성공 돼. 이 사는 길이 여기에 있는데 이대로 안 해서 못 산다 그 말이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더하시리라 했으니까 하나님이 더해 준다 말이요 저거 힘으로 더한다 말이요? “더하시리라” ‘시’자를 바쳐 존경을 했으니까 하나님이 한다 말이요 인간이 한다 말이요? 하나님이 한다 말이라.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생애 법칙을 줬는데 불택자의 생애 법칙은 뭐입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데 살까 하는 그것입니까? 어느 것입니까? 일호입니까 이호입니까, 불택자들은 생애 법칙이 일호힙니까 이호입니까? 일호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자, 일호입니까 이호입니까,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모두 다. 저 뒤에 손가락으로? 다 둘 들었어요, 둘? 저게도 둘 들었어? 녜, 둘 맞아. 이호가 불택자의 생애 법칙이라.

또 택자들의 생애 법칙은 뭐라요? 일호입니까 이호입니까? 일호. 일호가 뭐인데?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것이 일호라. 일호가 택자들의 생애 법칙이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게 뭐인데? 그 나라는 하늘나라를 말합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나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 돈을 자기의 주인으로 삼고 그것을 자기의 능동으로 삼는 사람은 항상 ‘야 이라면 돈벌이 못 할라?’ 공부 하다가 잠이 오는데 `아이구 이라면 내가 뒤에 가서 인제 상급 월급 못 받는다.’ 공부하는 것도, 잠 오는 것을 잠을 그치는 것도, ‘오늘 저녁에는 그만 밥을 안 먹고 자면 싶으다마는 아이구 이라면 내일 또 학교 가 가지고서 피곤해 공부 못 할라?’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일하는 것도 전부 자기 돈을 위주로 해 가지고서 돈벌이 못 할까 해서, 학교 학생 때부터 말이요, 이래 하는데, 먼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것은 뭘 구하는 거냐?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이라면 하나님 나라에 손해갈라? 하나님 나라에 성공 못 할라? 이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할라? 하나님 섭섭하게 할라?’ 만날 놀라고 떠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할라? 하나님이 섭섭해 할라? 하나님의 축복 못 받을라? 하나님에게 축복받도록 해야지.’ 뭣을 먹을까 뭣을 입을까 뭣을 마실까 염려하는데 이 사람은 하나님 기쁘시게 못 할라 염려, 하나님 영화롭게 못 할라 염려, 하나님께서 축복 못 할라 염려, 하나님을 노엽게 할라 염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는 복받지 못할라 염려, 이것이 그 나라 구하는 것입니다.

그 의 구하는 건 뭐이요? 그 의는 예수님의, 예수님의 그 구속이 몇 가지라요, 손가락으로? 다 잊어버렸나?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보고 들지. 손가락으로 들어 봐요. ○○○씨, 잘 든다. 어떻게? 들어 봐. 어떻게, 들어 봐. 요래 들면 둘이지. 요라면 둘이라. 그라면 못 써. 둘 요라면 안 돼. 새로 들어 봐. 요 둘이라도 요래 들어야 돼, 요래 들어야. 그래. 요래야 열하나인 줄 알지. 요라면 둘로 알아요. 요라면 열하나고.

주님의 우리 구속이 몇 가지라요? 손가락으로? 내가 보니 그래, ‘손가락으로?’ 하니까 요래딱 들어. 그 됐어. 내가 요거 여반에서 배웠어요. 요래 들면 돼.

열하나.

열하나 가운데 하나 예를 들면은 하나 하나님과 화친 아닙니까? ‘아이구 내가 이라다가는 하나님하고 화친이 깨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하고 화친되겠나?’ 또 ‘이라면 죄의 종될라? 이라면 내가 이라면 내가 죄지을라? 이라면 마귀에게 내가 종될라? 또 이라면 사망에게 종이 될라? 이라면 영감대로 못 살라? 진리대로 못 살라?’ 항상 그것만 연구합니다.

자, 그 의를 구하는 것은 몇 가지를 구하는 것입니까? 몇 가지 구하는 것이요? 그 의 구하는 건 몇 가지 구하는 것이요? 백 번 들어도 남아. 백 번 들어도 아깝지 안해. 손 그까짓 거 무슨 가치 있어? 그 의를 구하는 것은 몇 가지 구하는 것이요? 이거. 열한 가지.

자, ○○이도 이래 들어, 열한 가지 들어, 이래. 들어 봐. 열한 가지 들어 봐. 인제 들고 배워. 열한 가지가 뭣뭐 열한 가지인가? 한번 해 보자. 제일 처음에? 뭐? 죄에 대해 자유? 자, 한번씩 해 봐. 한번 일어나서 한번 해 봐. 못 하나? 할 수 있어? 못 하겠어? 자신 없나? 자신 없어? 이거 가짜배기로구만, 내가 인제 보니까. 나는 영 진짜로 알고 있었는데. 이거 참 탈났네. 너는? 해 봐. 죄에서 해방 자유, 거기서부터 시작하나? 그래 또 열한 가지 해 봐, 그래.

자, 우리 다 열한 가지 해 봅시다. 어데서부터 시작입니까? 자, 죄에서 해방 자유, 또? 사망에서 해방 자유, 또? 마귀에게서 해방 자유, 또?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 자유, 또? 하나님과 화친돼서 하나님의 아들된, 또? 다섯째입니까? 그게 다섯째가? 또 여섯째는? 중생한 영생의 생명으로 중생 또 여섯째, 뭐? 진리로 영생 또 일곱째, 또? 영감으로 영생 또 여덟째, 또? 하나님의 제사장, 또? 아홉째, 또? 선지자, 또? 열째, 또 열한째는? 왕. 그게 열한 가지 구속이라. 열한 가지 구속.

그 의를 구한다 말은 이 열한 가지를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부활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이 열한 가지 손해보면 안 돼. 죽어도 이 열한 가지를 내주지 않는다 말이오.

이 열한 가지를 안 내 주고 열한 가지로 살기 위해서 힘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거기에 손해 안 볼라고 애를 쓰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생활 하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생활을 하면은, 요 생활을 하면은 모든 물질에 대한 생활은 요 생활 하다 보면은 물질이 저절로 옵니다.

알겠습니까? 요 생활 하다 보면 물질 저절로 와요.

자, ○○○장로님이 일본 사람하고 처음에, 지금은, 지금은 시시하지만 그때로 말하면 굉장한 때입니다. 그 화공약품에 서로 이거 특약, 한국에 지금 이 특약점을 하나 세울 건데 이 특약을 정하는 거 그거, 그거 가지고 부자됐어.

부자 됐는데 자, 그것을 뭣 하다가 줬습니까? 운동해서 줬습니까, 뇌물을 써서 줬습니까, 그 변호사를 대 가지고 얻었습니까? 뭣 하다가 얻었습니까? 뭘 얻어? ○○○목사님, 뭣 하다 얻었어? 의를 구하다가 했는데 의를 무슨 의를 구했는고? 또? ○○○목사님? 인제 굵닥굵닥한 뭐, 안 들려, 좀 크게. 찬송가는 크게 하는데 크게 한번 해 봐요. 주일 지키다 그랬어, 주일 지키다가. 주일 지키면 망할 건데 주일 지키다 그랬거든.

다니엘이 총리대신 하다가 총총리가 된 것은 뭐이라? 하나님에게 기도 안 하면, 사자구덩이 집어넣는다 하는데 기도할다 하면 사자구덩이 넣어 망하는 건데 기도할라 하다가 총총리 됐어. 기도할라 하다가 온 전국민이 다니엘 앞에 발발 떨게 됐어. 이게 예수 믿는 비결이라.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이제 이 설교를 듣고서 ‘옳다, 요대로만 해 보자.’ 하면 삼 년 안이면 부자가 되는데 그까짓 걸 못 해요? 저도 예수 믿은 지 삼 년 만에 부자 됐으니다.

다 술도가 하던 거 다 집어던지고 다 없애버리고 삼 년 만에 뭐 어째 부자가 됐는지 모르지.

여기 ○○○씨, ○○○집사, 우리 그 삼농사 지은 거 알아요? 알아? 길동빼미 삼농사 지은 거 알아? 그런 삼은 전무후무합니다. 없습니다. 반동가리 삼농사 지어 가지고서 골짝에서 제일 유명한 논 길동빼미라 하면 제일 좋은 논인데 그 논 서마지기, 돈 대 사 가지고서 반동가리 삼농사 지어 가지고 그거 하니까 논값이 훨씬 더 돼 버려. 이래 하나님이 불궈 주시요.

이러니까 봐, 그 양반은 주일 지킬라 하다 그만 부자 돼 버렸어. 주일 지키다가 하나님이 주일 지킨다고 부자를 만들어 주니까 ‘몇 해 만에 됐습니까?’ 하니까 어제 요 앉아서 손가락으로 삼 년, 그라고 삼 년 하고 난 다음 그 다음에 그분이 신앙 생활만 했지 별 다른 것 하지 안했습니다.

이제 저아레는 와서, 인제 나한테 반했어. 이제는 내가 뭐 욕을 해도 아무 일 없어. 나한테 반했어. 어짜든지 천막에 있으면 귀찮아 못 견디겠어. 귀찮아서. 또 쫓아와 가지고 ‘목사님 계십니까?’ 이래 가지고서 얼른 얘기하면 가면 좋을 건데 지척치적 앉아서 자꾸 뭣 또 얘기할라고. 그리 됩니다. 그리 돼.

‘저는 이제 이거 목사님에게 뭐 하나 물어볼라고 이라는데 이거 그만 제가 이거 살림은 전부 아내에게 다 맡겨버리고 나는 그만 손 다 떼버리고 이제 이 일 하면 싶은데 어떻습니까? 그라면 어떻겠습니까?’ ‘좋지, 그래 봐.' 이랬더니만 그만 딱 해서 그만, 내가 그 ○집사에게 다 맡았나 하니까 맡았대요.

다 떼버리고, 그라고 난 다음에 딱 장질부사 걸렸는데 그만, 그라고 난 다음에 그만 장질부사 걸려 가지고서 출발하는 출발 시간에 기도하고 출발해야 된다고 하면서 넷 주간 산에 가 있어요. 요번 주간까지 산에 가 있어요. 인제 집회까지.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 말씀대로 믿어보면 참 재미 있습니다. 참말로 재미 있어.

자, 이렇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그 모든 걸 더해 주시도록 자기의 모든 생활에 그 나라와 그 의 구하는 것을 그것을 원동으로 삼아서 살기로 작정하는 사람들 한번 손 들어 봐요. ○목사님, ○○교회 가 가지고 하겠어? ○○교회 가 가지고 그거 시켜. 그거 시키면 ○○교회가 막 이렇게 올라간다고서. ○○교회 오래 돼 뭐 신앙이 있어요. 신앙이 있으니까 가 가지고서 그 나라와 그 의 구하지 안하거든 막 벼락을 뭐 호랑이를 잡아. 고함을 질러, 어쨌든간에.

내가 오늘도 고함 지른다고 어떤 양반이 떡 와 가지고서, 새벽기도 나오십시오.

새벽기도 나올 사람 손 들라고, 새벽기도 안 나오면 거짓말쟁이라고 막 이라고 안 나온 사람 밥을 좀 굶으라 이래 한다고서 ‘그래 고함을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 놓으니까 교인들이 그만 하도 고래고래 고함 지르니까 반감을 가지고 반동할까 싶어 염려가 됩니다’ 하기 때문에 ‘사탄아 물러가라.' 내가 있다가 `사탄아 물러가라’ 말은 안 해도 내가 속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나 그래 안 한다, 내가.' 내가 힘이 없어 그렇지 하나님이 힘 주셨기 때문에, 자, 오늘 저녁에 또 한번 연습합시다. 내일 아침에 새벽기도 안 나오면 밥 굶고 아침 굶고 또, 아침도 안 굶고 새벽기도 안 나오면 거짓말쟁이 새벽기도 그만 잠이 들어 못 나왔으면은 밥이라도 굶고 아침밥이라도 굶고. 그리 안 하면 나오고. 내일 아침에 새벽기도 나올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자, 손 들어 보십시오. 거짓말쟁이 안 될 요량하고 손 들어. 녜, 됐어. 이제 안 나오면 거짓말쟁이입니다. 알겠어요? 안 나오면 거짓말쟁이지요? 자, 안 나오면 거짓말쟁이라고 긍정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거 봐, 이 옳은 소리 하는데 뭣 때문에 못 할 게 뭐이야? 이런 소리 옳은 소리 자꾸 하지. 이 소리 하니까 여기 이 뭐 무슨 집사지? ○집사요 ○집사요? ○○○씨 어머니 뭐이지? 성이 뭐이야? ○집사라? ○집사님 말 옳애요 안 옳애요? 뭐라 하노? 옳애요 안 옳애요? 왜? 대답을 똑똑히 해. 옳애요 안 옳애요? 내가 항복을 받을 거야. ○○○장로님 장모라. 자, 내가 하는 말이 옳애요 안 옳애요? 똑똑히 대답 해. 틀립니까? 뭐라 하노? 어? 몰라요? 뭐라 하노? 어데서 하노? 딸이 하나 누가 하나? 옳애, 옳애.

그 떼수러기가 많아. 떼수러기가 많아서 딸이 어떻게 많이, 아들딸 많이 낳아 놨는지 막 우글우글해. 우글우글한데 이거 하나 대들보 하나가 예수를 잘 믿어야 그 모든 것들이 다 복을 받지 이거 잘못 믿으면 헛일이거든. 내가 그래 지금 따지는 거라. 옳애요, 옳애요.

자, 이 말씀 듣기 싫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듣기 좋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듣기 좋으면 내가 번번히 말해 줄 건데 힘이 없어 말 못 해. 금요일마다 수요일마다 주일 오전마다 오후마다 이 고함 질러 주면 여러분들 좋겠어요 싫어요? 좋으면 좋다고 왁짝하게 데모를 하면 내가 자꾸 말해 주지. 좋아요 싫어요? 허, 그라면 내가 안 잊어버리면 말해 주지요, 안 잊어버리면. 이렇게,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요대로 믿어 가지고 안 되는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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