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생애 열쇠


선지자선교회 1982년 1월 17일 주전

 

본문 : 신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우리는 우리의 좁은 이 사회적으로나 또 한 민족 한 국가 안에서나 이 세계  국제적으로 경쟁과 투쟁이 극심한 때에 머물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경쟁과 전투에 수단과 방법과 선악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상대방을 꺾어  취하고 이용하는 데까지 목표를 세우고 상하고 죽이는 그런 것은 가리지 않는  아주 말세지 말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승리와 탈환만 위해서 아무 수단이나 아무 방법이나 쓸  수 없는 것이 믿는 사람들이요 또 잔인 무도한 그런 정신으로 투쟁하고 경쟁할  수도 없는 것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라 하는 이런 잘못된 관념을 완전히  벗어나야 합니다. 사람은 택자와 불택자가 있다고 성경에 밝혔습니다. 택자는 이  세상이 준비 세상이요 떠날 나그네 생활로서 영원을 향하여 준비해 가지고  천국으로 갈 사람들이고, 불택자들은 내세에 소망은 없고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든지 살다가 세상 끝마치고 심판받아 유황불 구렁텅이로 같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택자와 불택자는 우리가 현재를 토고는 구별을 할 수 없습니다. 왜?  마지막에 세상을 떠날 때에 그때에 택자의 행의를 해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 얻는 사람도 있고, 또 평소에 믿는 척하던 사람이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에  예수님을 배반하고 멸망으로 가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비록 무신론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불택자라  그렇게는 우리가 단정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저 우리는 믿는 사람이면 다  택자로 인정을 할 수밖에 없고 안 믿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기독교를 반대한다 할지라도 '저 사람도 택자인지 불택자인지 모르나  아직까지는 주님 앞에 부름을 받아 구원을 이루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불택자로는 우리가 단정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끝까지 저 사람도 택자인 줄  우리는 인정하고 택자에게 대해서 구원 이루는 그 일을 끝까지 협조하는  것으로써 그 사람과 관계를 끝내는 것이 그것이 우리가 마땅히 할 일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다 택함을 입었고 또 중생을 받아 가지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모든 멸망을 피하고 하늘나라의 구원을 바라보고 오늘도 이 주일날 바쁜  중에 예배당에 온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택한 자라는 것은 우리가 단정을 짓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세상 살이를 하는 법칙을 정해  주셨고 또 불택자들이 세상에서 사는 그 법칙은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지 않고  일반 법칙으로 줘 줬습니다.

 불택자는 수단과 방법을 도덕을 어떻게 해도 그는 큰 고기가 중간 고기를 먹고  중간 고기가 작은 고기를 먹는 것처럼 생존 경쟁이요 또 힘의 투쟁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께서 다 자유에게 그 실권에게 맡겨 두었습니다. 너무 옆에 피해가  크면 하나님이 제재해도 그대로 둬 두십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의 생의 법칙은 확고히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안  믿을 때에 어두울 때에 생각하는 것과 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일을 못 합니다. 또 잔인 무도한 그런 일도 못 합니다. 남에게 해를 가하는 그  가해도 못 합니다. 침략을 못 합니다.

 이러기에 이것을 세상은 보고, 이번에도 보니까 소련, 중공, 동독, 북한에서  단정을 짓기를 '기독교는 아편이다. 기독교가 들어오면 그만 거기에 도취가 되면  우리가 세상에 실력이라고 하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것을 포기해 버리지,  잔인 악독을 포기해 버리지 이러니까 아무짝도 쓰지 못할 무능한 사람들이 되기  때문에 이는 과학과 진전에, 과학과 진보 진전에 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하나도 뿌스러기도 남구지 않고 전멸을 해야 된다' 동독에서는 설교하는  것을 낱낱이 간섭해서 그 동독의 적화 사상에 위반되는 것은 다 이것은  전멸하기로, 중공에서도 음성적으로 은밀히 기독교라 하는 것은 완전히 제거해  버리기로 이렇게 단정을 지운, 기독교는 아편이라 하는 그 말이 기독자는 성경에  그 생의 법칙 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일을 못 한다. 하나님의  수단과 방법을 벗어나면 안 된다 잔인무도 악독도 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도덕에  위반된 일도 하지 못한다.' 하기 때문에 강대국 미국서 하는 것을 누가 봐도  그것 천치 바보 같습니다. 하는 일이 바보입니다.

 혹 상대방에게 좀 마음에 염려되는 말을 한다는 것도 실행이 없이, 실행은 못  합니다. 이러니까 말뿐이고 실상은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기어 들어가면 됩니다.

 이러니까 '미국 사람들 예수 믿는 사람들 그런 정신, 그런 사상, 그런 방편을  우리 나라에서 가진다고 하면 우리 나라는 절단 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아편  중독 되는 것과 중독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전혀 용납지 않아야 되고  전멸을 시켜야 된다.' 하는 것이 그것이 그들이 기독자의 생의 법칙을 지키는  일부를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세에 경쟁과 투쟁이 심한 이 속에 끼어 있는 우리들이,  성도들이 인간에게 대해서 하는 방편은 백전 백제의 방편입니다. 칼을 들고 와서  찔러도 찔리지 칼로 찌르지 말아라 하는 이것이 성경이니 이것 망하는 법  아닙니까? 그가 칼을 가져오면 피했으면 피했지 상대방 안 죽이고 방어하려면  방어하지마는 대항해 죽이지 못한다 하는 이것이 기독교 법칙이기 때문에 기독교  법칙은 실은 우리 나라에서도 국민이 이 정신 가지면 패망할 수밖에 없다고  인정을 합니다.

 자, 그러면 이걸 버리고 우리 기독자들이 안 믿는 법칙과 같이 수단을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 사람을 어떻게 하든지 상대방을 멸하고 꺾고 점령하고 내가  살리라는 이런 일을 하지를 못합니다.

 왜?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또 멸하신다고 했습니다. '네가 기도해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또 네가 아무리 어려움을 당해서 호독거려도 내가 너를 건지지  않는다. 왜? 그것은 네 손에 피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네가 잔인무도한 이  비도덕 악독의 이런 행위를 하여 사람에게, 네가 성경대로 사랑을 베풀고,  봉사를 하고, 원수가 주리고 목마르면 먹이고 마시우고 이렇게 하라고 하신 이  법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네 기도도 안 듣겠다. 네가 어떤 어려운 어려움이  있어도 내가 도와주지 않겠다.'  이러니 이렇게 세상 법대로 하면 하나님에게 진노를 받을 지경이고 또 하나님의  법을 맞추면 가만히 앉아 죽고 앉아 망하고, 힘을 두고도 슬슬 피해서, 불량자가  칼 한 개 가지고 날뛰는데 100명이 있다 할지라도 그걸 하나도 대항하지  않으니까 찌르고 자꾸 찌르면 시간 문제이지 결국은 그것 다 죽고 망하는 것이지  될 길이 없다 그거요.

 자, 이러니 세상 방법을 쓰면 하나님 앞에 진노 받아 절단 나겠고 그 방편을 안  쓰면 앉아 죽겠고,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서 살게 하는 하나님의 법칙은  무엇입니까? 앉아 죽으라는 법칙입니까? 아닙니다.

 신명기 28장을 지난 금요일날 밤에도 이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모든  축복을 주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만 바로 맺는다고 맺고 인간과의 관계는 무시해서 바로 맺지  아니하면 그것이 치우친 것입니다. 인간과의 관계만 바로 맺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지 않으면 그것도 치우친 것입니다.

 믿는 모든 나라들이 왜 이렇게 점점 패망을 당해서 무신론주의  유물주의자들에게 유일신 사상 신앙 사상을 가졌다고 하는 기독교를 인정하는 이  모든 나라들이 점점 그들 손에 점령을 당해서다 그들이 탈환하게 되는가?  어떻게 해서 비교 못 할 그런 탁월한 우위에 있던 미국 나라가 저렇게 지금  절단이 나서 참 위기에 달렸습니다. 그들의 경제는 극도의 위기에 달해  있습니다. 벌려 놓기는 했지 여기에서도 큰소리 하다가 다 쫓겨나 버리고 낭패만  당하지, 이번에도 폴란드도 참 미국을 의지하다가 절단 나 버렸습니다. 월남도  그랬습니다.

 왜 이럴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과연 죽었는가? 없는데 우리가 공연히  하나님 하나님 이렇게 말해서 우리의 추상이나 가상으로 만들어 놓은 이런  허무한 것인가? 왜 이런가? 이것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후 하박 하지 않고  한번 선포해 놓은 그대로 불변적인 이행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다 치우쳤기  때문에 이런 것입니다.

 어떻게 치우쳤던가? 치우친 이유는 인간에게 대해서 하는 방편은 다소라도  지켰지마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참 공중에 띄워놓은 집과  같기 때문에 그는 떨어져 파괴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지 않고 인간에게 대해서만 성경대로 한다고 하니까 그는 약자가 될 수밖에  없고 패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에게 대해서 하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라 했으니, 원수가 칼을 들고 오는  그자도 사랑하라 했으니, 또 원수가 주리고 목마르거든 먹이고 입혀 주라 했거든  이것 망하는 일로 아닙니까? '그들은 너에게 거짓말 하고 속여도 너는 그들에게  거짓말 해서는 안 된다. 속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너희에게 약속을 어겨도 너는  약속 어기면 안 된다. 그들은 너희에게 잔인 무도한 일을 해도 너는 그에게  후하게 화목하게 관용하고 이해하고 참고 견디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흔  번씩 일곱 번,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너에게 잘못한다 할지라도 이해하고  용서해라' 자, 이 방편이 망하는 길 외에 무슨 길이 있습니까? 우리가 가는 인간  대 인간의 방편은 천 가지 만 가지가 다 망하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망하는 것  손해 가는 것밖에 없습니다.

 이랬는데 왜 이 방편을 우리에게 생의 법칙으로 주셨는가? '너희들은 인간에게  대해서 아무리 그렇게 해도 나와의 관계를 많이 바로 맺어 있으면 너희들이  그들에게 주는 것보다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것이 많으니 모든 것이 풍성할 수  있다. 그들에게 암만 뺏겨도 내가 너희들에게 보상해 주는 것이 크니 넘침이  있고 그들에게는 빌려 주고 꾸어 줄게 있지 모자람이 없다. 또 그들이 너희에게  아무리 잔인무도의 해를 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을 내가  가졌기 때문에 내가 방어해 주고 안보해 주니 그들의 그 악이 너희들을 침노하지  못하리라. 원수가 주리고 목마르거든 마시워 줘라. 또 그들을 위해서 축복을  해라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다 감사치 않는 자에게 주는 것은 내가 말에  넘치도록 눌러서 갚아 주겠다.' 말씀을 하니 이 관계가 맺어져야 되는데 이  관계는 맺지 않고, 무진장으로 시은의 주님과 관계는 맺지 아니하고 제게 있는  것만 주면 없어지는 것은 필연한 일 아닙니까? 전능자의 안보는 입지 아니하고,  대적에게 상할 것 생각지 않고 그에게 화평만 취하면 죽음 외에 더 있겠습니까?  이것이 오늘 현재에 세계의 기독교, 남한의 기독교, 잘 믿는다는 사람들은  이렇게 치우쳐서 다 실패하고, 또 다수는 치우친 것이 아니라 양면을 다 버리고  안 믿는 법칙과 같이 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인간 대 인간으로 하지마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기 때문에 절단, 이 두 종류로 우리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영국이 북해에서 해적질 해먹던 해적이지마는 그들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 복음대로 사니 하나님이 그들편이 되셔서 도와 주시니까 그때는 세계  모든 영토들이 '우리 나라도 좀 통치해 주십시오.' 속하려고 해서 세계에 영토가  제일 많은 것이 영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그들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인간에게 대해서도  하나님 법칙을 떠났을 때에 그 나라는 지금 이름만 유명한 영국 나라지 참  비참한 곤고한 아주 약소국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믿는 신조나 교리나 이런 것은 대부분이 영국에서 나온 교리와  신조들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잘 믿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국의 그 믿음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뭣한 사람들은 매일 영국의 신앙에 대해서  기도하는 것을 빼지 않고 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는 그 청교도들이, 그렇게 쫓겨나서 향방 없이 달리다가 아무 것도  그저 토인만 있는 그런 미개지에 가 가지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법도를 양편으로  다 지키니까 아무 것도 없이 쫓겨난 그 무리들이 강대국을 이룬 것이 미국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남에게 침략하지 아니했고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로만 강대국이  됐습니다. 지금까지도 주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자비, 은혜, 용서,  관용, 화평, 이러기 때문에 키신저나 닉슨이 공산주의에 가 가지고 손을 잡고  화목하자 하는 그것도 그런 정신에서 하기는 한 것입니다.

 좋습니다. 그 방편 좋습니다. 미국이 모든 국제간에 하는 일 어느 나라보다도  제일 후한 나라요 선한 나라라고 다 누구든지 자칭할 것이요 어리석은  사람들이라 그렇게는 봅니다. 그건 왜 그러냐? 기독교라는 아편에 중독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말합니다.

 과연 그들이 인간에게 하는 그것이 잘못이냐? 그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라고 성경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점점 쇠약해 갑니다. 지금은 어쩔  줄을 모르게 허덕거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베풀 만한 아무런 자원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 없으면 당장에 다 배신을 당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한 편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편 무슨 편? 하나님으로  더불어 관계를 바로 맺지 아니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미국에는 제일 싼 짐이 예배당입니다. 다 그 나라가 왕성 될 때에는 큰  예배당을 지었지마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차차 성글어지고 하나님에게 대한  관심도 열심도 성의도 없어지기 때문이 나는 자손들은 과학 만능을 주장하고  물질 만능을 주장을 하지 그들이 하나님을 만능의 주로 모시는 신앙들이 다 차차  차차 쇠약해 가니까 천 명 모여서 천 명이 세운 예배당을 이제는 한 2, 30명  모이니까 그 예배당을 현재 유지를 못 하니까 세로 줍니다.

 우리 재미 교포들이 '우리가 예배볼 데가 없는데' '지금 우리는 이 유지  만이니까 유지하기에 심히 어려우니 월세 얼마씩만 주고 그만 여기 와서  예배보십시오.' 한국 교회가 미국 교회를 세로 얻어 가지고 예배보는 그 수가  아마 통계가 나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적어도 수백은 넘을 것이고 수천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백이 넘은 줄은 제가 또 알고는 있습니다. 이것이 그  원인입니다.

 예배당에 가면 늙은이들만 모여 가지고 있지 젊은 사람들은 없답니다. 또  거기는 믿는 것을 믿어 주는 것과 같이 그 사람들에게 다 사정해서 믿어 주는  걸로 예배당에 오지 하나님께 뭘 바라고 예배당에 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부  오는 사람은 차로 다 태워 가지고 와야 되고,  한국에 있는 교인들도 가 가지고 그 버르징이가 물이 들어서 목사가 교회를  세우려면 일주간 내 두 부부가 죽자껏 벌어 가지고 '이만하면 내일 주일날 교인  몇 사람 오는 데에 점심 대접 오차 대접 이것을 할 수 있겠느냐? 근근히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오는 사람을 예를 들면 천 원어치밖에는 대접을 못  하는데 저 교회서는 2천 원어치를 대접을 하니까 그리 안 뺏기겠느냐?' 여기에  한번 가 보고 저기 한번 가 보고 대접 좋은 데로 간답니다.

 가속도로 이렇게 참 상상 못할 만치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횐쌀의 뉘와 같이 미국 사람들로서도 이것을 깨달아 '우리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우리 전체가 비참하게 되니 하나님을 찾기 전에는 이것이 회복이 안  된다. 하나님을 찾자.' 하는 그 운동으로 어떤 교회는 몇천 명이 모이고  거기에서는 밤 예배도 새벽 예배도 삼일예배도 성경 공부도 한답니다. 그러나  일반 미국 교회는 일주간 내내 있다가 주일 오전예배 아, 오후예배 오후예배인가  오전예배인가 한번 딱 보고 그만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1년 내내 있다가 성탄 때 되면 한번 출석하는 것으로써  그것으로써 믿는 자인 줄 알고, 또 어떤 사람은 성탄 때도 가지 않고 집에서  앉아서 방송 듣고 그것도 1년에 한 번 듣거나 몇 번 듣거나, 다른 과학적인  문화적인 이런 것 들을게 많기 때문에 이거는 소용없다고 보기 때문에 참 큰맘  써서 1년에 한번 설교 방송을 듣거나 말거나 하는 이런 정도로 되어 가니 이  나라가 어찌 되겠느냐?  우리 한국에서 간 목사들도 다 거기서 선교를 위해서 간 목사들이 아니고 피난  간 목사들은 벌써 참 신앙에서는 죽은 목사들입니다. 신앙이 있으면 왜 여기에서  이런 위기를 당했으니까 초지장도 마주 들면 낫다고 힘을 써 가지고, 지금  우리가 신앙으로 국방 해야 되고 신앙으로 지금 북진해야 되지 다른 걸로써는  하는 길이 없는 것인데 왜 이 길을 버리고 그런 데로 피해서 강대국으로  가겠습니까?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노여워하십니다. 노여워하시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고로 우리 나라에도 제일 중한 문제가, 지금 뭐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소문을 다 듣고 있습니다. 예수교라는 걸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예수교는  예배당에 가야 예수 믿는다. 또 주일날 예배본다.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  이만하면 중생 될 수 있습니다. 이만하면 '예수님을 주로 믿으면 천국 간다.'  하는 이만하면 중생 됩니다. 이 진리와 도리면 중생이 넉넉히 됩니다. 뭐 전도할  필요 없습니다, 사실에는.

 예수 믿구로 전도하는 일은 벌써 끝났고, 예수 믿는 이치는 다 알지마는 구원  이루는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원 이루는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오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들으십시오. 주일을 지키십시오. 회개를 하십시오.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우리 남한에 있는 모든 우리 국민들 우리 민족들, 세계에 제일  위급한 정치 변동, 정권 변동에서 위험한 일을 당할 위급한 일이 우리에게  세계에서 제일 위급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왜? 지금이라도 이북에서 만일 이남을 적화 통일을 시킨다고 하면 그 사람들이  뭐 '야, 이러면 잔인이다, 동족끼리의 싸움이다, 뭐이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할 힘이 없고 기회를 노리지 못하고 안 될까 싶어 못하고 있는 것이지  된다면 오늘이라도 마음에 주저해서 그런 것 아닙니다.

 자, 이런 위기를 당하고 있지, 우리의 국력으로써는 당할 수 없다고 벌써  발표에 우리의 2배니 3배니 세력을 가졌다고 말하지, 그들의 또 정신은 잔인  악독을 이것을 한 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이쪽에서는 기독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지마는 그렇게 잔인하게 할 수  있느냐?' 하기 때문에 이것이 큰 약점입니다. 이래 가지고 있지, 미국에서  후원을 한다고 하지마는 폴란드 보니까 레이건 대통령이 막 각오도 하고 선포도  하고 몇 번 했지마는 그들이 밀고 들어오니까 그만 꼼짝 못 하고 다  후퇴했습니다. 먼저 언제 신문에 보니까 그 나라의 이제 수상이 소련에 가  가지고 서로 타협하려고 거기에 가 가지고 회담한 것이 나왔습디다.

 이러니 우리가 땅에 있는 무엇을 믿고 의지하고 안심을 하겠습니까? 그리 되면  우리의 빌딩집도 회사도 뭣도 재미있는 것도 뭣도 예배당도 다 절단 나  버립니다. 다 그들의 사상과 그들의 주장대로 완전히 그들화 시키고야 맙니다.

 그러면 땅에 있는 무엇을 의지하겠습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적인 그 면밖에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제 성장도 시켜야 되겠고,  또 모든 이 전쟁하는 전력도 점점 성장시켜야 되겠고, 강대국으로 더불어 아주  밀접한 그런 인연도 맺어야 되겠다 이렇게 말을 하지마는 우리는 성경을 봅니다.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렇게 똘똘 뭉쳐서 세계에 제일 위험한 위기로  몰아 세우는 이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위기로 몰아 세운 이것이, 다니엘이 가장 위기에 불행스러운  사람이었지마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실 때에 그 불행스러움을 인해서 다니엘과  다니엘뿐만 아니라 거기에 있는 유대인들과 심지어 이방인들까지도 하나님에  축복 받는 그 한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전국에 복의 기관이 됐습니다.

정반대로 뒤벼졌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그 나라에 임하게 됐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똘똘 뭉친 이 위급하고 불행스러운 형편은 성경에 보면  "너희들을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 이리한테  잡아먹히라고? 이리한테 보내는 것은 이리 가운데 가니까 이리가 무서우니  목자에게로 죽자 살자 하고 목자에게로 달려서 목자에게로 가까이 가면 그  목자가 이리 그런 것을 다 제거할 수 있는 전능자이기 때문에 이리로 인해서,  이리의 두려움을 인해서, 이리의 그 위험을 인해서 목자에게로 가까이 가도록,  주님하고 가까이 붙도록 하기 위해서 당신이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마태복음  10장에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어려움을 당한 이런 입장에 있으면서 어리석게 땅에  있는 어떤 세력이 큰소리 뻥뻥하니까 안심이다 하는 그것도 어리석은 노릇, 또  '이러니까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니 희망이 없으니까 그저 순교할 준비나  하자.' 그것만 하고 있는 것도 어리석은 일,

 우리의 나아갈 길이 무엇인가? 우리의 나아갈 길은 온 성경이 분명히 말해  줍니다. 우리의 나아갈 길이 뭐입니까? 신명기 28장 한 장만 봐도 환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 번 경영해도 이것을 잘 못 하는데 신명기 28장 15절에서부터 죽  읽어보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법칙을 무시하고 인간 대 인간으로  '나도 과학으로 살겠다. 인간의 실력으로 살겠다 나도 수단과 방법을 연성해  가지고 살겠다 누가 오면 송충이 모양으로 터래기를 얼험해 가지고 막 이를  부리고 악독을 피워서 악을 선전시켜 가지고 내가 이렇게 지금 독하게 날뛰니까  나한테 함부래 달라붙었다가는 절단날 것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 산다는 것도  헛일입니다.

 자기를 악하게 만드는 것도 우리로서는 헛일이오. 자기에게 다른 사람을  침략하는 수단과 방법을 아주 교묘하게 탁월한 수단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헛일이오. '인간들이 똘똘 뭉치면 되어지니까 우리가 단합해 가지고 적으로  더불어 싸워서 단합하자.' 하는 이것만 단합하는 것도 헛일입니다.

 자, 인간 대 인간으로 인간 힘 가지고 뭐 가지고 하려 하는 그것도 헛일, 악독  가지고 하려는 것도 헛일, 단합 가지고 하려는 것도 헛일, 연단 연습 가지고만  하려는 것도 헛일, 이것은 헛일이라고 성경이 말합니다. 왜? 하나님의 도우심  밑에서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하나님 도우심 밑에서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하나님과 적이 된 자로서는 하나님의 법도를 버린 자는 하나님이 망치기 때문에  대적이 없어도 관계 없다. 대적을 하나님이 강하게 해 가지고 하나님 백성을  망친다 했습니다. 대적을 강하게 해 가지고 하나님 백성을 망친다 했어.

 15절 이하에 죽 읽어보십시오. 어쨌든지 오늘은 이것 읽어봐야 됩니다.

읽어보십시오. 보면 우리를 사랑함으로 우리가 잘되기를 원해서 우리를 돕던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수를  잘되게 강하게 해 가지고 우리를 뚜드리는 몽둥이를 삼겠다 이렇게 말씀했어.

우리를 뚜드리는 절단 내는 몽둥이를 삼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 법칙을 버리고 인간 대 인간으로 인간의  실력을 길러 가지고 대항하자 하는 이것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이것도  다 무익한 일입니다. 이것도 하나님 앞에 맷정을 쓰는 것뿐입니다. 모르는 안  믿는 사람들은 이 방편을 취해야 됩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것도 방편이 아니오.

그러면 그들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고, 이해하고, 관용하고, 봉사하고, 죽고,  피해를 당하고, 5리를 가자면 10리를 동행하고, 속옷 달라 하면 겉옷도 주고  이렇게 양보주의, 무저항주의로 이렇게 할 건가? 그것도 망합니다. 그것도  망해요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양보하고, 사람에게 후대하고, 사랑으로  베푸는 것도 좋고, 인간의 실력을 여러 면으로 갖추어 기르는 것도 좋고,  하지마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고 난 다음에 이런 젓이 필요하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지 아니하고 이것만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맷정 쓰는  일입니다.

 여기에 15절 이하에 보면 '너희들에게 오래 참아 먹고 입고 살 것을 넉넉하게  해 주면 더 하나님 법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섬겨야 할 터인데 넉넉하니까 더  망령을 부려서 잔뜩 네 욕심과 너 좋을 것 너만 생각하고 하나님은 생각지 않기  때문에 이러므로 너희들에게 내가 재앙을 내리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15절에 "네가 만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밭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었음으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은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그  위에 멸할 것을 쭉 말해 왔습니다. 읽어봐야 됩니다. 쭉 멸할 것을 말해 놨어.

피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리도 못 가고 이리도 못 갑니다. 가운데로만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어려움 가운데 있는 우리들은 할 길이 없습니까? 우리의  살 길이 있습니다.

 1절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오늘날이라 그 말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요 오늘날은 자기 현실에,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령하시는 자기 현실에 지킬 이 법도를 말합니다.

오늘날을 말씀을 많이 합니다.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청교도들이 이 약속을 받지 않았습니까? 청교도들이 세계 민족 위에  아주 인간들로는 아주 심히 탁월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전쟁을 해서 그런 것  아닙니다. 악독으로 그런 것 아니었습니다. 청교도들이 시작한 때부터 사랑으로  사랑으로 은혜로 은혜로 이렇게 베풀어 나왔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이거는 식물이 다 복 받는다  말입니다.

 "네가 들어와도 복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우리는 지금 큰 대적을 두고 있습니다.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 하면"  너를 치려고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니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7배나 망해서 간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계약입니다. 우리 앞에 원수가 있으면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하나님만 찾으면 되는데.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이 남한을 우리에게 줬는데 누가 탈환하겠습니까?  아무도 빼앗아 갈 자 없습니다. 만 가지가 축복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하나님 믿는 이것  하나밖에는 안 되는데 모든 것이 잘 돼지지 그들을 해하려 하면 저거가 망해  버리지 그들을 협조만 해도 잘되지, 이러니까 그 나라를 하나님으로 인해서 '저  하나님 섬기니까 저와 같이 됐다. 하나님이 같이하는 나라다.' 세계 모든 민족이  다 두려워한다 했습니다.

 그때 미국은 모두 말하기를 '누워서 눈 감고 있는 산 호랑이라.' 그렇게 세계가  말했습니다. 눈 감고 있으니까 순하기가 짝이 없고 털은 북슬북슬하지마는  일어나서 한번 고함 지르면 전체가 절단 난다 이렇게 두려워 했는데 요새는  깔봅니다. 아주 업신여깁니다. 완전히 미국의 국력은 아주 허무하게 세계에서 다  멸시를 하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게 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또 말했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인간에게  대한 계명만 지키고 하나님께 대한 계명 지키지 않고, 하나님과는 친교를 안  맺지만 인간과는 친교 맺고, 또 하나님과 친교만 맺고 인간과는 친교 안 맺고,  인간과 친교 맺고 하나님과 친교 안 맺고 이게 다 치우치는 것입니다.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다른 신을 따라  섬긴다, 너를 구원할 자도 하나님 뿐이요, 너를 부하게 할 자도 하나님 뿐이요,  너를 잘되게 할 자도 하나님뿐이요, 너를 위할 자도 하나님 뿐인데 이분 외에 말  것이, 과학이, 황금이, 무엇이 무엇이 하는 그게 다 다른 신이라. 이러면 망친다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에 세계에 제일 위급한 입장에 있다는 것 우리가  첫째로 알아야 됩니다. 모든 지식보다도 이것 첫째로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의 안보도 우리의 모든 승리도 아무 데도 있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 이 두 가지에 있는 이 사실을 확고히 잡아야 합니다. 저도 매일,  그래도 세계에 모든 나라에 인간적으로서는 미국이 제일 선한데, 믿을 만한  선한데 점점 가라앉습니다. 이 나라가 청교도와 같이 하나님을 찾아서 우위를  가지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매일 합니다. 하루도 안 빠집니다.

 그러나 이대로 나가면 아무리 높아도 높은 것을 헐어 땅에 떨어뜨려서 모든  빈곤한 자와 궁핍한 곤핍한 자들의 발로 지끈지끈 밟도록 한다 했습니다. 큰게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떨어뜨리면 당장에 천해집니다. 약한 자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들면 피조물 중에 가장 높은 자가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첫째가 세계에 제일 위기에 있는 우리들이라는 것과, 둘째로  우리는 아무 방편도 우리를 도울 자는 없고 우리를 도울 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 이외에 없다는 것을 둘째로 견고히 잡고, 오늘날이라고 하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에 대한 이것을 다시 찾아가지는 것이 외에는 아무 것도  우리 할 일이 없습니다.

 왜? 그러면 먹고는 어떻게 살고? 이렇게 하면 그분이 우리의 정신을 밝게 해  가지고 망할 일은 피하고 잘 될 길만 알려 주시고, 하나님이 천지를 움직여서  우리의 손으로 하는 모든 것, 우리 저장하는 창고, 인인 관계, 모든 자기 자손,  소유, 전체에게 복을 줘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고 이렇게 당신이 모든 것을 풍성하게 하시겠다고 했으니까 그분과 그의  계명만 찾으면 가정도 잘 되지, 사업도 잘 되지, 몸도 건강해지지, 자기 사회도  잘 되지, 국가도 잘 되지, 민족도 잘 되지, 자기 위신도 잘되지, 권위도 서지,  다른 사람에게 신빙도 얻게 되지, 모든 사람에게 사모의 대상도 되어지지,  존경의 대상도 되어지지 모든 게 다 되는데 이분을 찾고 이분의 주신 이 법칙을  찾아 이 둘을 우리가 가진다고 하면 세상에서도 하늘나라에서도 원수에 대해서도  우리가 총 가지고 싸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감동시키면 그들이 다  우리 따라울 것이오. 우리를 정말로 해할 불택자들은 다 물러가게 하실 것이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것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우리 한 일은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지식으로 알고 있을 것은 세계에 제일 위험한 그 위급한 입장에 있는  것이 우리들이다 하는 것 이것 알고,  우리의 생사화복 승패는, 승리하고 원수에게 패전하는 이 승패는 오직 하나님과  그 계명에 있다는 이것 알고, 이것은 알고만 있으면 되고. 이것은 이 둘은  알고만 있으면 되고.

 그 다음에 우리 할 일은 무엇이냐? 우리 할 일은 세 가지입니다. 알고 있을 것  두 가지, 우리가 할 일 세 가지입니다. 알고 있을 것 두 가지 우리가 할 일 세  가지입니다.

 할 일 세 가지는 무엇이냐?  첫째는 우리 당한 현실, 지금 우리가 예배보는 이 시간도 우리의 현실입니다.

내게 대한 현재라는 시간과, 현 장소라는 현장과, 여기에 관련된 모든 것은 내  현실입니다. 이 현실에서 첫째 할 것이 나를 구원하신 이 하나님과 그분이  나에게 주신 이 법칙 생각할 것이오. 첫째는 생각할 것입니다.

 사람이 왔으니 사람 생각하고, 급한 사건이 있으니 급한 사건 생각하고, 돈이  왔으니 돈 생각하고, 손해가 왔으니 손해 생각하고, 원수가 왔으니 원수만  생각하고, 내가 죽음이 왔으니 죽음 생각하고 하면 망합니다.

 우리 현실에서는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부도 가난도, 사람도 사건도, 친한 자도  원수도, 이것은 내가 첫째 생각할 일 아닙니다. 내 현실에서 여기에서 첫째  하나님 생각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이 가운데 계셔 내 생사 화복  승패는 이분에게 달렸다.' 하는 이분이 주권 가지고 계시는, 이분이 약속을  계약을 선포해 놓은 이 분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면 이분이 이 현실에서 나에게  명령하신 그 명령은 무엇이냐?' 첫째 이 두 가지 생각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이  내게 명하는 이 명령 생각하고, 이것이 첫째에 생명과 승리와 성공으로 나가는  첫 발자국입니다! 이게 첫 발자국이오! 여러분들, 현실에서 이것 둘을 생각하는  이것을 자기 현실에 생각이 되지 못하고 아무리 다급한 죽음에서 살아날 걸  생각해도 저는 죽었습니다! 저는 실패자입니다! 인간에게는 자기의 손에서  자기를 구원할 힘이 없다고 이 28장 15절 이하에 얼마든지 말했습니다! "네가  비참하고 원통하고 분하지마는 네가 너를 구원할 힘이 네 손에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어리석은 생각에서는 요긴하고 필요하고 급한 것이 많지마는  성경은 우리 현실에서 첫째 나에게 계약을 선포하고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시고 약속하신 이 하나님을, 나를 구원하신 구주의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내게 법도를 주신 이 명령이 뭐인가 이것 생각하고, 현실에서 두  가지를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이 둘을 모든 것보다 우리는 사랑해야 됩니다. 이  둘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제는 나를 구원하신 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신 이 생의 법칙은 내가 보기에는 현재 이 법칙이 나를  죽는 구덩이로 몰아넣는 이 법칙이라 할지라도 이 법칙은 분명히 영생의  말씀입니다! 영생케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이 계명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셋째로 할 일은  내 마음과 목숨과 소유와 힘과 정성 전부 다해서 이 현실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이 모든 것 다해서 사랑함으로 내가 지킬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만성의 길이요, 모든 만치료의 길이요, 모든 난제에 해결의  길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힘이 없습니까? 길이 없습니까? 강한 대적을 정복할 능력이  없습니까? 우기에게 모든 궁핍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없습니까? 모든 충만과  풍부와 행복과 생명을 얻을 길이 없습니까?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현실에서 모든 것을 다 벗어나 모든 것을 초월해 구주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계명을 생각하는 것이 첫 시작이오.

 그 다음에 생각해서 궁구해 보면 이분만이 사랑해야 되고 이 계명만이 이  법칙만이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사랑하려 하니까 방해하는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생사가 나옵니다. 생사 문제가 나와도 '아니다! 뭣이 나와도 모든 걸  마음을 다하고, 소유를 다하고, 몸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내  모든 걸 다해서 무엇이 와도 나는 하나님 사랑하겠다. 돈이 와도 돈 이것보다  하나님 사랑하겠다. 내 생명 문제가 왔지만 생명보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계명을 사랑하겠다.' 이것이 우리의 최후의 승리입니다!  이 방편 외에는 없습니다! 오늘 한국 교회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만 교회  운동하는 이것도 좋지마는 하나님과 화친하고 난 다음에 그게 문제지 하나님과  원수가 돼 있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공산주의의 세력이 칼을 심하게 갈거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노함이  크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들이 쇠잔해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심이  크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렇게 원수의 세력이 강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달려오라고 이리떼를 많이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현재 현황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바로  정견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을 인간에게 선포하는 선지의 말입니다!  우리는 작든지 크든지 가는 곳곳마다 이 사상을 가지고 행할 것이요 이  사상으로 전파해야 됩니다! 한국의 목사들은 이걸 전해야 됩니다! 미국의  목사들도 이걸 전해야 됩니다! 미국에 하나님을 도로 찾기 전에는 절대 희망  없습니다! 하나님을 도로 찾았을 때에 아무도 망칠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도  그러합니다! 우리를 도우려는 것은 고맙지마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자기 개인, 자기 가정, 자기 교회, 자기  민족, 자기 국가, 세계를 구출하는 길입니다. 저만 구원 얻고 마는 것이 아니라  택한 자들은 다 구원하는 것이요 불택자들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이 길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걸 잡으십시오! 이 길 외에 다른 길은 다 속이고 속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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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기독자의 방편/ 야고보서 2장 22절/ 880722금새 선지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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