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믿음-현실관


선지자선교회 1985년 12월 14일 토새 

 

본문 : 출애굽기 20장 1절∼3절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자들이 이 믿음의 가치를 점점 깨닫고 예수님에게 믿음이 더 많아지기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음이 어떤 것인지 그 실상은 알지를 못하고  예수님이 믿음에 대한 이 보배성을 늘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니까 믿음이 보배니  믿음만 가지면 되겠다 해서 주님에게 믿음을 더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럴 때에  주님은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너희들이 믿음을 구하기는 구하지마는 믿음의 그  보배성이 얼마나 한지 거게 대해서 너희들이 알지도 못하고 지금 구하고 있다  믿음의 가치성을 너희들에게 말해 주겠다 하시고 말씀을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너희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있었더면' 이것도 다  과거사입니다. '있었더면' 과거사입니다.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이것도 과거사입니다.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이것도 과거사입니다.

 주님이 믿음의 그 역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믿음이 자기에게 있으면. 믿음이  자기에게 있으면 있는 것만치, 자기에게 이미 믿음이 있다고 하면 믿음이 있는  것만치 이 세 가지 역사에 대해서는 모든 세상을 다 부인할 수가 있다, 이 세  가지 역사에 대해서는 온 세상의 지식이 다 반대할지라도 그런 것에게 반대를  당하지 안하고 그런 것들을 다 능가할 수 있다. 이겨 낼 수 있다. 또 이제까지  수천 년 동안 내려오면서 세상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는 모든 자연의 그 법칙도  다 이겨낼 수 있다, 온 천하의 반대도 다 이겨낼 수가 있다, 또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은 어떤 피조물이든지 다 명령할 수 있다, 명령할 때에  그것이 항거하지 못하고 명령 한 대로 그대로 복종하게 된다. 너는 명령할 수  있고 명령하는 데에 그것들은 복종하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여게서 지금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는 이것은 이  역사에 반대되는 것이요. 세상 모든 이제까지 내려오는 것을 다 계산하는 그  통계에도 반대되는 것이요, 인간들이 아는 자연 법칙에 도무지 일치되지 안하고  자연 법칙을 거스리는 것이요, 대적하는 것이요, 그러면 모든 피조물과  이제까지의 피조물들이 역사한 그 모든 역사와 이렇게 비교하면 그런 것들과  정반대라 그말이오. 그런 것들과 정반대라. 그런 것들과 일치되지 안하고 그런  것들에게 정반대되는 역사지마는 그 역사는 이루어진다 그거요. 그러면 이 말씀을  새겨보면 모든 피조물은 다 호령칠수 있고 모든 피조물은 이 명령에 복종하게  된다 하는 말이오.

 그러면, 명령하게 되고 그 명령에게 복종하게 되는데 어떤 종류의 것을 명령하게  되는가? 명령하게 되는데 물론 다른 것들도 많이 있지마는 주님이 이 요긴한 것  세 가지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뽑히는 것. 또 옮기는 것 또 심기워지는 것이 세  가지 종류로 말씀을 했습니다. 그 외에 딴것들이 있지마는 그것들은 뭐 피조물이  다 복종한다 할지라도 그 외의 것은 우리에게 필요가 없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필요 없는 것 못쓸 것 방해하는 것 그런 것들을 다 뽑아 버리는 것 다 제거해  버리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는 첫째로 중요합니다. 제거하는 것, 또 우리는 양면  나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양면의 나라를 가지고 있지 또 양면 소유를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또 양면의 사람이 되어 있는 우리들입니다. 전부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어떤 것은 일면의 것을 그것을 뽑아야 될 것도 있고 어떤  것은 그 일면의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 우리에게 주어진 그  일면으로 옮겨야 될 것들도 많이 있다 말이오. 옮겨야 될 것들 도 있고 또 이제  내게 있는 못쓸 것 이런 것을 다 하나님 속으로 옮겨서 거게다가 심어야 될  것들도 있다 그말이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썩을 것으로 섬고' 이랬어. 썩을  것으로 심고. 또 약한 것으로 심우고, 욕된 것으로 심우고, 혈육의 것으로 심우고.

그렇게 심으면 뭐이 되는가? 썩을 것 심으면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움 돋아  가지고 새로 나게 되고, 또 약한 것 심으면 강한 것으로 그것이 자라게 되고.

더러운 것으로 심으면은-깨끗한 것으로 자라게 되고, 혈육의 것을 심으면 신령한  것으로 자라게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것을 옮겨서 내게 심어야 될 것 많고. 내게 있는 것 더러운 것 완전하신  그분에게로 옮겨 심으면은 썩은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나서 자라게 됩니다.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자라게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에게는 만일 우리가  전능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하면 전능의 능력이 어데 필요하겠느냐? 전능한  능력이 뭐 별별 군데도 다 필요하지마는 우리에게는 세 가지 역사만 필요합니다.

뽑는 것. 옮기는 것, 심우는 것 그 세 가지 역사만 필요하지 딴것은 우리에게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비유해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이 세 가지를 가르치셨는데 이 세 가지는 그것이 뭐 큰 것이  아니나마 고 일들이 온 세상에 거슬리는 것이요, 역사에 거슬리는 것이요 과학에  거슬리는 것이요. 인간들이 이제까지의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에 다 거슬리는  것이요, 경험에 거슬리는 것이요. 체험에 거슬리는 것이요 그 역대에 다 거슬리는  것이라 그말이오. 없는 거라 말이오. 없는 거지마는 없는 것이라도 너는 온  세상에 맞나 안 맞나, 그와 배치가 되나 안 되나 이라면 세상과 거슬리지나 안  지나 할 것 없이 온 피조물들에게 다 거슬려져도 너는 조그만치라도 주저하지  안하고 거슬려져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위에 지극히 크신 그분으로 말미암은 그  명령이라고 하면은너는 그걸 대해서 단행할 수 있다. 단행할 수 있는 고것이 산  믿음입니다. 단행할 수 있다.

 뭐 하나님의 명령이 이렇게 왔는데 하나님은 뜻은 요게 하나님의 뜻 인데 이  다리오 왕 세력과 이 모든 파사 나라의 세력이 지금 전체가 똘똘 뭉쳐 가지고서  반대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면 그들과 대립해 싸워야 되니까  싸우면은 그들이 지금 나를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을 수 있고 나를 불 가운데  집어 넣을 수 있는 그런 일인데도 이들은 이렇게 주님의 명령은 명령이지마는 이  일을 행하려고 하면은 이 큰 강대국과 내가 대립돼서 싸워야 되니 이거 내가  절단난다. 싸우면은 당장 어찌 되느냐? 싸우면 사자 구덩이에 던짐을 받을 것이요  불미불 속에다가 던짐을 받아야 되는 것인데 어째야 되느냐? 그들은 하나님의  뜻인 것을 발견했을 때에 그런 일에 대해서 염려가 쪼끔, '염려가 있지마는  그래도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해야 되겠다.' 그들에게 억지성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억지성이 하나도 없었고. 또 염려성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의례히  그거는 우리가 말하는, 우리 말로 하면은 뭐 역사에 다 그것은 하면 된다, 종자는  심으면 난다 하는 그거는 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 보다  그분은 천하에 없는 일이, 역사에 없는 일이요, 모든 인간의 경험과 체험에 없는  일이요. 인간들이 아는 이치에 없는 것이요, 온 세상에 그런 일이 전혀 없는  일인데, 이게 전혀 없는 일인데 전혀 없는 일이지마는 그들은 이 겨자씨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주저하지 안하고 다 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나 다니엘도 그럴 때에, 반대하니까 뭐 반대할 때 그들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말한 것을 가만히 여러분들이 가서 좀 살펴보면 오히려  반대할수록이 속으로 우습게 여기면서 좀, 말하자면, 아이들 말로 말하면  비꼬우는 것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더 이렇게 하면서 그 세력이 대항하지마는  그것은 뭐 말할 것 없이 능가하고 남음이 있고 능가하고도 남음이 있고 그렇게  대항하고 있는 그 큰 세력을 보고서 우스꽝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우습게 생각했어  그뭐 두렵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보면 좀, 아이들 말로 말하면, 느부갓네살  왕이 말할 때 느부갓네살 왕을 그 좀 놀렸습니다. 놀리고 그 말한 데 대해서  염려성이라 하는 것은 한 내끼도 없었다 말이오. 불구덩이에 들어가면 타는  것이지마는 거게 대해서 염려성이 하나도 없고 그 왕이 그래 쌓을 때에  우스꽹스럽게, 나중에 가 멸시를 딱 해서 '암만 그래 쌓아도 왕은, 나는 그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할 줄을 아십시오. 뭐 그리 쌓습니까?' 그 말하는 것이  이제까지 거기 대해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그 명령은 느부갓네살 왕이  말한다면은 그저 하나님의 명령에 위반된 것만 아니라면 죽도록 충성한 이제까지  모시고 있는 그 참 그 일국의 제일 세력이 있는 그분인데 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할 때에는 그 명령에 거슬리니까 그 존재를 오히려 불쌍히 여겼지  다윗도 시편 6편이나 3편이나 5편 보면은 그 다 비웃는 것이었습니다. 내  대적이 천천이요 만만이라 했지마는 천천이요 만만이니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 길에 대해서 대적이 천천이요 만만이니까 이거 염려가 된다 걱정이 된다.

그런 걱정 빛이 하나도 안 보였소. 무슨 말 했느냐 하면은 하. 이거 대적들이  하는데 주님에게 말하기를 '이 대적이 많은데 이 대적을 막아 주십시오' 그런  기도를 하지 안했어. 그런 기도 안 하고 '이 대적들이 있는데 이 대적들이 참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그 뼈를 꺾고 뺨을 쳐 가지고 그들이 다 절단날 것이고  주님 앞에 뺨 맞고 다 뼈가 꺾어지고 지금 절단이 날 모양이니까 이거 참 마음에  안타깝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를 했어 그런 기도를 했어.

그렇게 온 세상에 천천이요 만만인 대적이 왔지마는 그 대적에 대해서 두려움이  아니고 오히려 그 대적하는 그 자의 그 형편과 처지가 불쌍하고 가련해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렇게 한 것이 믿음의 사람들이라. 이 다윗이 믿음에, 산  믿음에 딱 입각했을 때에는 이런 사람이 되어졌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첫째 우리가 여게서 우리는 이 세 가지 작업을 하는 것이  우리의 생애인데 뽑는 것. 옮기는 것 심으는 것이 세 가지 작업이 우리의 살아  있는 재세의 작업입니다. 이 세 가지만 우리가 하는 일이라 그말이오. 이 세  가지를 하는 일인데 이 세 가지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지 믿음 외에는 되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라. 믿음은 뭐이 믿음입니까? 믿음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으로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피동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피동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그 말씀에 피동하는 것이냐? 아니야. 그 말씀은 내가 이 말씀 범위  내에서 너희들에게 명할 터이니까 내가 현재 현재 그때에 명령하는 고 명령에  너희가 순종하는 그것이라. 그 잘못 보면은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하니까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하면은 그저 그 현실에 이 계명 저 계명 모든 것 계명을  지킨다고 하면은 그걸 말한 것인 줄 알지마는 그 현실에 해당되지 않는 계명을  지킬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현실에 해당되지 않은 그 명령을 지킬라고 하면은  그 사람 미지괭이라 할 거라. 아마 다 미쳤다 할 거라 말이오. 그런 거 아니겠소?  예를 들어서 칠계에 대한 그 계명인데 칠계에 대한 계명을 뭐 여자도 없고  남자도 없고 저 혼자 앉았고 지금 이래 가지고 있는데 거게서 그런 거는 혹  마음으로 그뭐 범할 수가 있으니까 그런 거 말하지마는 거게 대해서 만일  실상으로 '아, 나는 칠제 범하지 안할란다. 안할란다.' 자꾸 이와 같이 남자도  없는데 나는 남자와 나는 이저 칠계범의 나는 그런 그 죄를 짓지 않겠다. 남자도  없는데 그래 쌓아면 그 사람 미친 사람이라고 그라지 않겠어? 여자도 없는데  그라면 미친 사람이라고 보지 일겠어? 모든 게 다 그렇다 그말이오.

 우상도 없는데, 우상도 없는데 거기서 나는 절하지 안할란다. 절하지 안 할란다  왜 나 절하라고 하노? 절하지 안할란다. 죽어도 내가 절하지 안 할란다. 자꾸  그라면 그 사람을 미친 사람으로 보지 않겠소? 지금 아무 것도 없는데 이  자리에서 누가 있다가 '나는 절하지 안할란다. 왜 나를 절하라고 하노? 절하지  안할란다. 이래 쌓아면서 뭐 절하지 안하려고 '왜 내 머리를들이 숙이노? 나는  머리를 꾸부리지 안할란다.' 자꾸 머리를 뒤로 재끼며 나는 절하지 안할란다 한다  말이오. 이래 쌓아면 그 사람을 미친 사람으로 보겠소 정상의 사람으로 보겠소?  예? 다 미친 사람으로 보지 않겠습니까?  계명은 현실을 닥쳐야 지킬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저 그 현실에 요 현실에서  지킬 계명, 조 현실에서 지킬 계명이 있기 때문에 고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현실을  만나서 거게서 그 계명을 지킬 수가 있지 그 현실이 아닌 데는 계명을 지킬라고  하면 미친 사람이라 할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것이, 현실에 하나님이 요 계명 지키라 조  계명 지키라, 현실에 하나님이 명령하실 때에 그 명령을 지키라는 그것을 말한  것이지마는 사람들은 요렇게 막을 뚫고 말이오, 요 가리워지는 이 수건을 벗고  막을 뚫고 고렇게 알지를 못하고 그저 십계명 이거 지키면 된다 해 가지고 그  현실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고것을 말하는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오늘날 이 현재라 말이오. 현재 네게 명하는 요거 지키면은 고 명령하신 분이  너를 도와서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리라 이렇게 한 것인데 자꾸  요거 요 마귀란 놈이 자꾸 속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현재는 빼먹어  버리고, 요 현재에만 해당되지 현재가 떠나 버리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는 것인데  마귀란 놈이 과거직으로 삐끌트려 가지고서 과거에만 주력하게 하고 그 정신  집중하게 하고. 미래에만 정신 집중하게하고 주력하게 하고. 현재에는 텅텅  비워놔 버렸다는 말이오. 이 현재에서만 되는 것인데  이러기 때문에 모든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사람들이 그 견해 할 때에 자기가  이 말씀대로 살라고 할 때에 모두 다 현실이라는 것운 다 삐끌트려서 마귀란  놈이 현실은 다 뺏들어 버리고 현실이 필요 없다. 과거로 돌려버리고 미래로 돌려  버려서 과거에 잘못한 데 대해서 잘못했다고 눈물 흘리며 실컷 아침에 내가  과거에 이렇게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는 그런데 대해서 눈물 실컷 흘리고  나면 나는 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회개를 했다. 그 회개가 썩은 회개라 아무  소용이 없다 말이오. 아무 소용이 없어. 또 자기가 미래를 '주여 나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결심을 실컷 해 가지고서 각오를 하고 결심을  하고 주님 앞에 했으면 '아 나는 신앙 생활했다. 주님을 기쁘시게 했다.' 아무  소용없는 일이라 말이오. 과거가 무슨 필요가 있으며 미래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  과거 미래는 현재로써 생명이 있는데 과거 것과 미래 것을 그것을 잡아 당겨  가지고서 이 현실이라는 이 구멍으로 빼내야 된다 말이오. 요 현실이라는 것을  현실로 통과돼야 되지 그게 아니면 소용이 없는 것이라. 이런데 마귀란 놈은 자꾸  이렇게 삐끌트려 가지고서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이 복종은 그것이  그것이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그것이 하나님에게 사랑 받는 유일의 법칙이고 그 외에는 딴 법칙이  없어. 이 현실에 주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고 명령대로 행하는 것 고것 외에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도 없고, 또 주님에게 사랑 받는 길도 없고, 또 주님과  거처를 같이 하겠다 이랬어. 거처를 같이 하겠다. 요 계명을 지키면 내가, 우리가  와 가지고서 너와 거처를 같이 하겠다. 그러면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자기가 동거 동행하는 것도 요 현실에서 당신의 뜻을  순종하는 요 외에는 없다 그말이오.

 또, 요렇게 할 때에는 '내가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이 하시는 것은 이  구속. 대속의 역사를 해서 이 썩을 것을 썩지 안할 것으로 완전히 천국을  건설하고, 이 천국의 시민의 하나님이 아들의 자격을.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지금  자꾸 마련해 주는 것이 이것이 주님의 하는 일인데 주님의 하는 일도 이것  뿐이라 말이오. 주님의 하는 일은 뭐이냐 하면은 이 구속하시는 일. 이것을  주님이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내가, '고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말은 나를  나타낸다 말은 당신의 역사를 나타낸다 말이요. 당신의 공로를 나타낸다 말이요  당신이 우리에게 주실라고 만들어 놓은 이 모든 선물을 다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전부 다 그 이를 통해서 나타내겠다, 그를  통해서 하시겠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 대속하신 이 구속의 사업은 이 현실에서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고 구멍을 통해서만 내 하는 모든 일은 다 그를 통해서  나타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이라.

 이런데, 마귀란 놈이 우리를 유혹시켜 가지고서 이 성구는 이 성구로 따로  갈라내 가지고 쪼개내트려 버리고. 저 성구는 저 성구대로 쪼개 내트려 버리고  아무리 사람이 장사고 건강인이라 할지라도 그 눈은 눈대로 빼서 따로 내놓고, 또  귀는 귀대로 뽑아서 따로 내놓고, 코는 코대로 깎아서 따로 내놓고, 손은 손대로  깎아서 따로 내놓고, 다리는 다리대로 끊어서 따로 내놓고 다 그렇게 이 온  전신을 다 끊어서 분산시켜 놓으면 그것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뭐 힘이  있겠어? 송장이라 힘 없어, 아무 소용없어. 이런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이렇게 전체가 이렇게 한테 연결시켜 가지고 생각지 안하고 이  성구는 이 성구대로 떼내트려 버리고 저 성구는 저 성구대로 떼내트려 버리고  이라니까 여기는 여기대로 거석하고. 이 전부가 한테 종합해서 이거 하나인데, 이  진리는 하나. 이 하나가 되는데 이 하나로 생각지 안하고 이 면 생각할 때는 저  면 떼내 버렸고 저 면 생각할 때는 이면 떼내 버리고 이라기 때문에 만날 죽은  복음이요 이제 죽은 믿음이요 아무 능력 있는 그런 복음이 되지를 안하고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지금 연습을 뭘 해야 되느냐 하면은 주님의 뜻이면. 내가  현실에는 반드시 주님의 뜻이 있다. 현실에 주님의 뜻이 없는 현실은 없습니다.

우리 현실에 주님의 뜻이 없는 현실은 없소. 그러면 주님의 뜻이 있기는 있는데  그 뜻이. 주님의 뜻이 생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생각해 보지도 못하고  천리 만리 거리가 먼 그런 뜻이라면 우리가 어떻게 찾겠소? 그러나 주님이 내  현실마다 당신의 뜻이 없는 것은 없는데 그 뜻은 어느 것이냐 하면은 신구약  성경에 우리가 밤낮 잃으려면 잃을 수 있는 그 범위 내에서 시험 문제가 난다  말이오. 그 범위 내에서. 요 범위 내에서 시험 문제를 낸다. 요 범위 내에서  너희에게 현실에 요거 해라 조거 해라 하는 것이 나타난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다 그말이오.

 이렇게 해서 내 현실에는 주님의 뜻이 없는 것은 없다. 주님의 뜻이 없을 때는  없다. 없을 때는 없는데 이 뜻은 뭐이냐 그말이오. 이 뜻은 고 뜻이 나타나는데  고 뜻에 내가 복종만 하면. 고 뜻에 내가 순응만 하면 그것이 산 믿음인데, 산  믿음은, 산 믿음은 영생을 이루는 것이요. 산 믿음은 전능의 행위요, 산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라. 산 믿음 외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  없어. 산 믿음 외에는 하나님에게 사랑 받는 길이 없어. 산 믿음 외에는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길이 없어. 산 믿음 외에는 하나님의 역사를 다 자기가 맡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역사를 자기가 다 그 역사하는 것. 하나님의 역사를 자기가  책임 맡고서 하는 그 역사 그 역사도 산 믿음 외에는 역사하는 일이 없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산 믿음 외에는 사랑하는 길이 없어. 또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도 산 믿음 외에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없어. 또 하나님을  영화롭게 존귀케 하는 것도 산 믿음 외에는 없어.

 그러면, 전부이 좋은 것, 내게 좋은 것, 내게 좋은 것, 현재 미래 과거에 대해서  좋은 것, 과거도 요 산 믿음은 과거에 죽은 것을 살립니다. 죽은 것을 폐물을  이용합니다.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주님을 저주하고 부인한 그것은 과거에  지나간 것이지마는. 지나간 것이지마는 그 지나간 것을 현재에 그것을 아주 말할  수 없는 보배로 그걸 삼았다 말이오. 그러니까 베드로가 일생 동안 누구보다도  특수하게 그가 특수한 그 공적을 남겼고, 특수하게 하나님에게 봉사했고,  특수하게 모든 인류들에게 봉사한 것은 뭐이냐 하면은 과거에 닭 울기 전에 세  번 주님을 부인한 그것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 말이오. 그것이 들어서 아, 그것이  들어 말이오. 그것도 그렇게, 주님 앞에 저주하면서 반대한 건 못쓸 것이지마는  그것을 현재에 끌어와 가지고서 현재에 주님의 뜻이 '네가 과거에 이렇게 했지?  그러면 네가 이걸 기억하느냐?' 고걸 알고서 한 번도 닭 울 때에 울지 안한 일은  없었다 합니다. 고걸 고렇게 고걸 현재에 산 믿음에다가 끌어다 붙였다 말이오.

산 믿음에 끌어다 붙여. 주님이 '요게 대해서 네가. 네가 과거에 이렇게 하지  않했느냐?' '주여'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후회하고 하니까 그때에 현실에서  주님이 고걸 기억하라 할 때에 고 기억하는 것이 고게 산 믿음이라. 그  기억하니까 그 폐물이지마는 얼마나 이용됐느냐? 다른 사람에게 없는 특수한 그  신앙의 승리 행위를 한 것이 내나 과거의 쓰지 못할 참 부끄럽고 하나님을  저주한, 구주를 저주한 그것이 그렇게 산 믿음에 갖다 붙여 버리니까 보배가 됐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과거를 살리는 것이 산 믿음이지, 미래를 틀림없이 바로 경영하고  계획하는 것이 산 믿음이지, 자기에게 모든, 과거 현재 미래, 자기 영 자기 마음  자기의 고기덩어리, 자기의 모든 영광, 자기의 구원, 자기의 실력 하늘나라의  자기의 지위, 하늘나라의 자기 부요 뭐 자기에게 대한 모든 좋은 것은 그 산  믿음으로만 할 수 있어. 산 믿음 외에는 하는 수가 없어. 산 믿음으로만 그걸 할  수가 있어.

 그러면 자기에 좋은 것. 또 그 다음에 그러면, 우리는 땅의 것만 생각하니까.

이제 자기 이웃에게, 자기 사랑하는 자에게, 자기 사랑하는 가쓱에게. 사랑하는 또  이웃, 에게, 사랑하는 민족에게. 사랑하는 자기 국민에게, 사랑하는 모든 세제  사람에게. 모든 세계의 전 인류. 나 아닌 모든 이웃에게 이웃에게 네가 온갖 좋은  걸 해 주는데 온갖 좋은 것을 해 주는 것은 뭘로 해 줄 수 있느냐? 산  믿음으로만 해 줄 수 있어. 내 현재에만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 내가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하는 고것은 전 인류에게 대해서 유일한 봉사요, 그외에는  봉사가 없어. 내가 이웃에게 대해서 제일 좋은 것을 해 줄라고 하면은 현실에  주님이 나에게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했으면 고것은 이웃에게 대해서 이래 좋은  것을 해 준 것이라 말이오. 제일 좋은 걸 해 줬어. 그러면 나 좋고 이웃에게 좋고  둘만 좋으냐? 고것만이 하나님을 제일 좋게 기쁘시게 하는 것도 고것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가치 있는 것도, 우리가 욕심낼 것도, 우리가 소원할  것도, 우리가 주력할 것도. 전력을 기울일 것도 요 산 믿음 요 외에는 아무 데도  할 게 없어. 요게만, 요게 다 전부다 집중될 수 있는 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자꾸 연습을 해야 되겠다 이거야. 그것은 자기가 혼자 굴에 앉아서라도,  자기가 천막 안에 앉아서라도. 자기가 방안에 앉아서라도. 길을 가면서라도 자꾸  요게 대해 생각하니까 그래. 가치는 산 믿음 고게만 가치 있지 다른 데는 가치 참  하나도 없다. 이거 금덩이가 있다. 금덩이 그것도 가치 없다. 이것만하면은 금덩이  그거는 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내것이 된다. 그 모두 다 자기 것 된다  말이오. 자기 것 된다 말이오.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다 내것이 되어지는 것은 산 믿음 하나로만 되는 것이지 딴걸로 되는 것  아닙니다. 내가 산 믿음 가지면 되는 것인데, 산 믿음이 되기만 하면 그걸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인데 그 소유하는 것은, 내가 산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은 모든 피조물은 내것이 되는 것이니까 이 산  믿음 하나 가지고 다 돼  이러니까, 우리가 이제 전 가치가 과거에는 세상에 여게도 가치 있다 저게도  가치 있다 하니까 이 가치를 내가 취해야 필요하고 저 가치를 취해야 필요하다  했는데 이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피 공로로 말미암아 모든 것 다  제거해 버렸고, 이제 모든 것에 가치는 산 믿음에 있다. 요것만 하면 하늘의 것도  땅의 것도 다 네것이 된다. 네것이 된다. 또 네가 능력 있는 것도 요것만 하면  된다. 이러니까 자기에게 대해서 남에게 대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모든 사물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도 그 일을 완전히 하는 데는 산 믿음 외에는 완전히 하는  일이 없어. 그 물건에 대해서도 그 물건에 대해서 내가 바로 하고 그 물건에  대해서 실수하지 안하고 바로 하려고 하면은 산 믿음 외에는 그 물건에 대해서  바로 하는 일이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후회할 것이 없고 잘못됨이 없고 심판  받을 것이 없고 전부이 만물에게와 하나님에게와 자기가 자신에게 대해서와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울 것은 이것은 산 믿음뿐이라 그말이오.

 그 왜 따라오다가 또 그만 졸아 버려? 따라오다 졸아? 잘못하면 큰일 나. 이제  신랑은 막 달음질을 치는데 뒤에서 잘못하면 못 따라와. 내가 누구 한테 말하는지  알겠어? 저 지금도 눈만 꺼물꺼물하는 게 모르는 갑다. 남편은 자꾸 달음질을  하는데 잘못하면 뒤에 가서. 참 못 할 일이야. 남편은 달음질하는데 뒤에 가서.

같이 이래 보조를 맞춰 가면은 참 기쁘고 즐겁지마는 달아나는데 뒤에 끌려가기  시작하면 죽을 지경이야. 끌고 가는 데에 끌고 가는 사람은 아이구 저 뒤에  천리만큼 처져 가지고 안 따라 오니까 참 골탕 쥐먹는다. 끌고 가는 사람은 골탕  쥐먹는다 해요. 끌고 가는 사람은 골탕 쥐뭐는다 해. 또 끌려가는 사람은 골탕 쥐  먹는다 해. 그런데 여러분들 지난 경험으로써 골탕은 누가 골탕을 쥐 먹고 있소?  누가 쥐먹고 있어? 끌고 가는 사람이 골탕을 쥐 먹습니까? 뒤에 끌려가는 사람이  골탕을 쥐먹습니까? 끌고 가는 사랑이 되고 골탕 쥐 먹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O집사님은 자기가 끌고 가는 사람이니까 자기만 골탕, 쥐 먹는  줄 아는구만. 그거 모르는 소리야. 끌려가는 사람이 골탕을 쥐 먹는다 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이겁니다. 세상이 모르는 이치라. 끌려가는  사람이 죽을 지경이요. 그러니까 끌고 가는 사람은 기쁘고 즐겁고 평안합니다.

그래도 하나님 위로가 되고 그 마음에 동정할 수가 있지마는 끌려가는 사람은  죽을 지경이라. 끌려가는 사람은 자살할라 합니다. 내가 이래 가지고야 살아  있어야 뭐 하느냐? 전부가 불만 불평 뭐 고통 번민 죽을 지경이라. 죽을 지경.

이런데 그거 암만 해 봤자 자꾸 고통이라. 죽을 지경이라. 그것보다도 '에이. 내가  뭐 그래 가지고 그럴 게 뭐 있느냐? 나도 한번 달아나 보자.' 고만 앞서 달아나면,  둘이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이랬는데, 내가 거창서. 그 OOO장로 알아요? OOO장로 아는  사람 손들어 봐. 뻐뜩 들어야 알지. 그래 OOO장로가 거창읍에서는 장로  쳐놓고는 대가리 장로입니다. 또 그 부인이 O집사라고, 있어. 있는데 이 장로님이  신앙 생활을 자꾸 이렇게 하니까 이 부인이 따라가면서 골탕을 쥐먹어. 골탕을  쥐먹고 만날 그 부인은 이라자 하면 남편은 이렇게 하자 하고. 또 그 부인은 연보  쪼그만치 하자 하면 남편은 많이 하자 하고. 또 뭐 남편은 더 주님에게 바쳐서 더  기도 자꾸 철야 기도하자 하면 부인은 오늘 저녁에 자자 하고 이 꼴탕 쥐먹어  애를 먹는다 말이오. 죽을 지경이라.

 죽을 지경인데. 고만 이 부인이, 그러니까 그때가 제가 OO교회 집회 할 때와  가지고 은혜를 받았다 말이오. 은혜 받고 나니까 '아니다. 이제 나도 한번 예수를  잘 믿어 봐야 되겠다.' 이러니까 그 남편은 말하기를 '우리 부인이 신앙 생활 잘  할진대야 내가 그이상 소원할 게 없습니다.' 그 사람 그라는 사람이라. 이랬는데  부인이 그만 신앙을 가지고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요 믿음을 지키고  보니까 이 남편이 처음에는 설설하다가 나중에는 불만 불평이 있어 가지고, 자꾸  믿음으로 달아나거든. 오히려 자기보다 앞서 달아난다 말이오. 앞서 달아날  때에는 수월하더니마는 이제 아내가 앞서 달아나니까 불만 불평이 돌아오기  시작하고, 원망이 돌아오기 시작하고 고만 이리 이라다 보니까 죽을 지경이라.

 이래 놓으니까 얼마나 불편했든지 나도 호출 만났어 그 장로들이, 읍의 장로라면  세력이 있습니다. 거창읍의 장로들이 똘똘 다 뭉쳐 가지고소 다 합동을 해  가지고서 날 호출을 했어. 내가 갔다 말이오. 가니까, 이게 복수라. 그 인제 무슨  집회를 해 가지고서 이제 모두 가정들을 다 파괴를 시키고 이래 있느냐고서 이래  가지고 야단이라. '왜? 파괴는 하나님이 시켰지, 저거가 시켰지 왜 내가 시켜요?  나는 하나님 말씀만 증거했지 내가 뭐 딴 거 증거했소?' 그래 가지고서 전부  가정이 다 파괴가 되고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긴다 말이오. 그래 내가 '그것은  나는 하나님이 말씀 증거 하라 하는 고 말씀만 증거했고, 하나님이 증거하라는  말씀만 증거했고 그들이 하나님 말씀 듣고 난 다음에 가정이 파괴가 됐는지  성공이 됐는지 모르지마는 그거는 그분들이 했고, 나는 거게 상관없습니다. 주님  앞에 시비를 하십시오. 주님 앞에 시비를 하십시오. 나는 그거 내가 시킨 거는  아닙니다. 나는 말씀만 증거하라 해 주님 명령대로 순종한 것뿐입니다.'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그만 그거 야단이 났습니다.

 야단이 났는데 마침 6·25 지나고 난 다음에 산에 있는 공비들이 내려와 가지고  거창읍을 하루 점령했던가 그때 사흘 점령했던가, 여기 OOO권찰님은 여기 부산  있어 가지고 거기 있는 것 소식이나 들었는가 몰라도 몰랐어요. 그때 하루  점령했어 이를 점령했어? OOO조사님 압니까? 그때 상관없기 때문에, 모를  거라. 하루인가 이틀인가 사흘인가 점령을 했어요. 완전히 경찰서 다 불 태워  버리고 군청 다 불 태워 버리고 재판소 다 불 태워 버리고 전부 불 태워 버리고  그들이, 산에 있는 공비들이 내려와 가지고서 사흘인가 얼마인가 점령을  했습니다. 그런데 국군들이 이기지를 못 했어요, 어떻게 강하게 이랬는지. 점령을  했었는데. 그때 공산주의들이 와 가지고서 마구 이래들이 불을 지르고 막 야단을  지기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 막 잡아 죽일라 하고 이라니 이제 뭐 O장로 그분은  죽을 지경이라. 지금 이제 뭐 공산주의가 O장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지방  사람들이니까. 잡아 죽일라고 하는데 이거 죽을 지경이라.

 이라니까. 부인이, 떡 말하기를 '여보, 그라면 자,' 뭐 어데로 갈 줄을 몰라. 그래  다다미를 떠들면서 '이 밑으로 내려가십시오.' 다다미 밑에 내려보면 요만합니다.

요만한데, 그, 뭐 전부 거미줄 뭐 되레 썩은 것만 막 있어. 요 밑으로  들어가십시오' 고 밑으로 들어가라 해 가지고 쏙 들어갔다 말이오. 그 강아지  모양으로 들어가 버렸어. 그래 들어갔는데 고 위에 앉아 가지고서, 이제는 그래  닫아놓고 그냥 그만 나갈 줄 알았는데 아, 자기가 열고 들어가면 뭐 밑에서  닫지도 못하지 이런데, 나갈 줄 알았는데 아, 밑에 들어가서 보니까 다다미 위에  앉아 가지고서 고함을 지르며 이 송충이 떼들이 들어왔으니까 이 전부 이런 걸  다 물리쳐 달라고, 이 공산주의 송충이떼들이 들어 왔다고서 밑에서 들으니까  고함을 지르면서 이래 자꾸 기도를 하고 있으니 이 속에서 O장로는 가슴이 영  녹았다 말이요 지금 저 여자가 미쳤나 지금 그만 문을 열고서 나가든지 하지  자꾸 저렇게 하니 지금 그 공산주의 청해들여 가지고서 지금 나 죽일라고 저렇게  한다고 얼마나 속에서 녹았던지. 이랬는데 가만히 보니까 공산주의들이 와  가지고서 왈칵 들이 닥쳐 가지고서 문을 확 열고. 고함을 질러 기도하는데 떡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아무도 없다 가자. 고함을 지르고 기도를 하는데 눈에  사람이 보이지 안하니까 '이거 어데서 이렇게 하노?' 싶어서 또 아무도 없다 하며  또 나가고. 몇이나 아무도 없다 나가고 아무도 없다 나가고 자꾸 이래 했다  말이오.

 이라니까, 속에서 이래 보고서 이래 떡 나오고 난 다음에 고만 엎어졌어 자기  부인한테 엎어졌어. '여보, 당신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요 하나님 동행하는  사람이요 나는 믿음이 하나도 없는 이 참 껍데기 장로입니다.' 그때부터는  O집사를 이렇게 높여 가지고서 이제 참 산 믿음 죽은 믿음을 비로소 알았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난 다음에 그분이 고만 그 사법 대서 치워 버리고 '이제  나는 말단 교역자라도 교역자 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교역자 한다고 저게 한  군데 산골 OO교회라고 갔었는데 그 교회는 쪼그만하지 거게 가 가지고 자기가  장로로 있을 때는 높았지마는 설교할라 하니까 그까짓 것 아무것도 아니고  교역자 노릇하니까 사람들이 짓밟아 버린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거기 가서 참  고생 진뜩 했습니다. 고생을 하고 도 그분이 별명이 났었어. 버스를 타든지  기차를 타든지 성경을 손에서 떼는 일이 없었어. 언제든지 성경을 들고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서 여기 OOO신학교 왔습니다. OO신학교 와 가지고, 내가 여기 와  있는 줄 아니까 OO신학교 와 가지고 항상 찾아와. 찾아와 가지고서 그때 나도  조사인데 '조사님' 그라며 또 와서 뭐 묻고 또 이래 가서 의논하고, 그때는 그만  인제 마누라보다 더 붙었어, 내게.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시키는  대로합니다.

 그렇게 그래 가지고서 목회하면서 고생을 진뜩하고 그라다가 나중에 자기는  일찍 먼저 죽어 버렸고 그 아내는 저 전라도 아들한테 가 가지고서 인제, 생기가  없으니까. 거기 가 가지고 예수를 믿는데 그 뒤에 어찌 됐는지 모르겠어, 백 조사.

백 목사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바람을 탔는지 몰라 암만 서도 소용없어. 바람을  탔는지 모른다 말이오. 바람을 안 탔으면 벌써 여기 와서, 와도 왔을 것이고 뭐  했을 것인데, 집회 왔을 것인데 집회에 한번도 못봤지요? OOO못 봤지? 벌써  OO교파에서 그 이단자라. 이단자라 하니까 거게 미혹을 받았는지 몰라.

이러니까 이제 이 정통을, 진리를 이단이라고 하는, 그 사람의 앞으로 받을  심판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지 모르요. 그래 가지고 뭐  그때는 많은 사람이 그랬는데 그 미혹에서 떨어진 사람이 많았어.

 이래서, 이 산 믿음을 말이지, 산 믿음을 그냥 가지는 게 아니라 입으로 자꾸  가지십시요, 입으로. 앉아서 '주여' 산 믿음, 산 믿음은 뭐 어때서? '산 믿음은  권능입니다. 산 믿음은 전지입니다. 산 믿음은 영광입니다 산 믿음은 영생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악령 악성 악습을 빠짝 말려  죽이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이 죄와 사망과 마귀를 깨뜨리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하나님에게 사랑  받는 것도 산 믿음입니다. 이 산 믿음이 되는 것을 자꾸 이래. 이래 자꾸 이것만  연습하면은 한 번 말해 두 번 말해 속에 내 지식에도 배지. 이성에도 배지,  감정에도 배지, 모든 정신에도 배지, 생각에도 배지. 내 기억에도 배지. 내  소원에도 배지, 내 전신 전체에 바짝 확 배어 가지고 있으니까 자, 여게 악령  악성 악습이 발을 붙일 수가 있겠소 없겠소? 녜?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것은 다  악령 악성 악습을 죽이는 것입니까 기르는 것입니까? 죽이는 것이라 말이오. 자꾸  죽여 버리는 것이라. 자꾸 죽이니까 내 속에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없다 말이오.

 하나님의 뜻은 현재에는 없는 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현실마다 있는  것인데 요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지 못하도록. 찾을라 하면은, 요  찾을라 하면. 요 있는 요 찾을라고 하면은. 요 있는데 찾을라 하면은 위로 쏙  밀어붙이면 그안 쏙 올라가 버리고 또 찾을라고 하면은 밑으로 내려가 있다  밑으로 똑 내려가게 하고 또 과거로 싹 밀어내고 미래로 밀어내고 또 좌로 우로  치우치게 이래 밀어내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에 딱 명중하지 못하도록 요래 딱  요렇게 명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누가 요렇게 방해하는 줄 압니까?  삐끌트리기를 누가 삐끌트리요? 누가 삐끌트립니까? 누가 삐끌트리요? 이걸  몰라? 누가 삐끌트리요? 저 OOO장로님 악령이 삐끌트리고 악성이 삐끌트리고  악습이 삐끌트리고 요놈 이 삐끌트리는데 자꾸 요렇게 산 믿음만이 가치 있다고  자꾸 요렇게 해서 자꾸 요래 가지고서 요래 하니까 고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요것 먹고 배가 불러서 잘 자랍니까? 요놈을 먹으면 그래 가지고 제가 토해야  됩니까? 요거 먹으면 토해야 돼요 잘 삭이요? 요거 먹으면 토하게 돼. 요거  먹으면 속에 병이 들어서 죽게 돼. 자꾸 이라면 이것만 먹으면 죽어요. 또 이 산  믿음 근방에 오면은 이거 악령 악성 악습이 기운이 납니까 녹습니까? 녹아. 죽어.

 이러니까 악령 악성 악습이 그게 옛사람인데 옛사람 이놈이 죽어져 버리고  없으니까, 없어져 없지, 나는 가치를 산 믿음에만 두지, 또 소원을 산 믿음에만  두지 욕심을 산 믿음에만 두지, 전심 전력이 산 믿음에만 기울어져 가지고 있지.

이러니까, 내가 산 믿음에만 기울여졌으니까 내 요소 전부는 현실에서 무엇을  지금 찾고 있습니까? 내 전신 전체의 이 내 주관의 내 요소는 뭘 현실에서 찾고  있습니까? 산 믿음만 찾고 있지. 전부가 내 전 부는 산 믿음만 찾고 있어. 산  믿음을 찾아서 막 이리 돌아다닙니다. 돌아 다니는데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는 또 뭐 찾아 돌아다닙니까? OOO조사님, 또 성부  성자 성령, 피 성령 진리도 산 믿음 막 찾아서 돌아다닙니다. 이 산 믿음 찾아  돌아다니지 내 주관은 산 믿음 찾아 돌아다니지 이 둘이 서로 찾아 돌아다니니까  만나겠소 못 만나겠소? 딱 만난다 말이오. 딱 만나. 그러기 때문에,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는 자꾸 이라면은 자연히 찾아지게 된다. 자연히 찾아져,  그러니까 찾아지는 방법이 이것이 찾아지는 방법이요. 내가 또 확실히 아는 산  믿음이 있다 말이오. 확실히 아는 산 믿음. 이제 요셉에게 보디발 아내가 그와  같이 지금 범죄하자 할 때에 그때 범죄 안 한다고 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고  현실에서 당신이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심이 있습니까. 틀림없는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고 뭐이겠소? 틀림없는 뜻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현실에서  범죄해서 하나님의 뜻 어겨서 범죄하려고 할 때에 이 현실에 범죄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범죄하라고 주위 환경에서 자꾸 몰아칠 때에 고럴 때에, 장사하는  사람이 요때 지금 거짓말 하면 돈이 생긴다, 속에 욕심이 이래 거짓말 하라 하지.

또 자기 부인도 있다가서 여보 그럴 때는 그 사람. 다른 사람 다 그래 파는데  이거 얼마 줬소? 그래 지금 준 가격이 이런데 유익이 없는데 그 거짓말 한 마디  하면은 수월하게 팔 터인데. 이 환경도 그렇고 하지 자기 속에도 그러하지 그런데  그때 물건 팔 때에 거짓말 안 하려고 하는 것, 거짓말 하지 말아라. 이 거짓말  하면 안 되지. 거짓말 안 하려고 하는 그 거짓말을 안 하는 고것은, 거짓말 안  하는 고것은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혹 뜻을 어기는 것이겠습니까. 혹 뜻이 맞는  것이겠습니까? 이거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았다 그말이오. 딱  들어맞았어.

 그러니까, 신구약 성경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인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십분지 얼마나 된다고 했습니까, 내가? 십분지 칠팔 돼요. 십 분지 칠팔. 이러니까  하나님의 뜻인지 뜻 아닌지 잘 모르겠다 하는 것은 십분지 이삼에 지나지 못해.

그래, 확실히 아는 고것만 해.

 확실히 아는 고것만 하면은 고게 이제 산 믿음이 됐으니까 산 믿음의 결과에는  무엇이 열매가 맺는다 했습니까? 기적과 축복이 열매 맺는다 말이오. 반드시  기적과 축복이 있지 없는 거는 아닙니다. 제가 알기를 이 산 믿음 지켰으니까 요  돈이 나올란가 했는데 돈이 안 나오고 그때 그 사람에게 성결한 마음, 성결이  나오니까 성결 그거, 돈만 가치로 알고 성결 그까짓 거 가칙로 봐라 그렇지  하나님은 거기 대해 기적적으로 그 사람을. 마음을 깨끗하게 생다 말이오. 성결  주고 이 여러 가지를 이런 거 저런 거 주는데 제가 시식이 좁고 상식이 좁아서  종류를 몇 가지 올라 그렇지, 예를 들면 하나님은 백 가지 중에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는데 저는 알기를 세 가지밖에 몰랐으면은 세 가지만 줄줄 알았는데 그  세 가지에 안 맞을 때가 있다 말이오. 안 맞아도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걸 줬는데  저 지식 범위 내에서 하나님이 기적과 축복을 주지 안한 것이니까 없는 줄로  안다 그말이오. 반드시 없지는 않다 그말이오. 요걸 믿어야 돼요. 없지는 안해요.

 없지는 안하는데, 자기가 모르는 범위 밖에서 하나님이 요긴한 것을 주시니까 안  준다. 저는 모르니까. 안 준다 이래 버리고. 또 자기가 아는 범위 안에서  줬습니다. 줬으면 또 그 사람이 어짭니까? 줬으면 어짜요? 여기 목사들 다 많이  왔는데, 교인이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진뜩 받아  가지고서 그 사람이 뭐이 잘됐습니다. 잘 되면 그 다음에 심방 가서 보면은 이제  그 사람이 전적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 그 사람이 좋아합니까 안 좋아합니까?  '아이. 참 장로님 아주 지혜가 있습니다. 장로님 이런게. 이래서 아주 이 일을  성공을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부자가 됐습니다.' 제가 잘났다고 저한테,  반사든지 집사든지 저한테 영광을 돌리고 이 참 잘했습니다. 이렇게 높여 주면  좋아합니까, 높여 주지 안하고 이거는 순전히 은혜이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에게  더 복종해라 이렇게 하면 좋아합디까. 어떻게 해야 좋아하요? 자, OOO목사님  경험에 어때? 그래. 자기가 했다 해야 좋아하지요. 그라면 뭐냐? 이라면 떡 제게  잔뜩 추켜서 너 혼자 다 해서 이래 했다 이라면은 이래 가지고, '예 뭐 다  하나님의 은혜지요. 하나님의 은혜지요.' 만일 그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저거  마누라가 이라며 가로 막으면 막 이리 띈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 은혜면  예배당에만 가 봐라. 되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다 뭐이 하나님의 은혜고? 내가 안  해도 그게 됐다 말이가?' 저한테 영광 안 돌린다고 빡빡하면서 그게 불량지기고  뭐 떠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게 맞아서 참 어째 들어맞아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은 축복 받은 그거는 '하. 해 보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한 여게  기적과 축복이 나타났다. 야 요거 보자 내가 해 그러나 과거에 보니까 내가  요렇게 해도 안 될 때는 안 됐었는데 요게는 되는 것 보니까 이거 순전히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느냐? 요 뭐이 있는 것 같다.

한 번 또 해 보자.' 자기가 아는 대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 보니까 그 다음에  뭣이 나옵니다. 한 번 해 보니까 나와 두 번 해 보니까 나와 백 번 해 봐 가지고  되니까. 하나님의 뜻에 복종을 백 번 하니까 백 번 기적과 축복이 왔으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복종할 수 있는 그 용기가 생겨지요. 욕심이  생겨지겠습니까 안 생겨지겠습니까? 점점 생겨진다 말이오. 자꾸 생겨져.

 이러니까 자기가 할 때는 하나님의 반드시 뜻이 오고 축복이 오는 것인데 제  지식이 모자라서 지식 범위 너머 것을 주니까 저는 몰라서 안 받았다 이라는 것  더러 있고, 또 지식 범위 안에서 온 것은 제가 잘해서 그리 했다 이렇게 해  버리고, 마귀란 놈이 요래 삐끌뜨리고 조래 삐끌뜨리고 다 삐끌 뜨려 버리니까 열  번 순종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열 번 왔지마는 그거는 다 제가 따먹어 버렸고, 또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제가 모르는 범위로 된 거는 그거는 있어도 모른다 말이오.

그 축복은 몰라. 이래 가지고 우리 가 망하는 것이니까 요 마귀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옛 사람을 죽여야 됩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 악령은 내 속에, 불신자들  속에 악령이 와 가지고서 주관하고 있는데 우리 믿는 사람도 믿음 만 배반하면  그 악령이 와 가지고서 주관하게 됩니다. 그게 악령이라. 악성은 뭐이냐 하면은  항상 제 중심으로. 뭐 축복 받고 나서도 네가 잘했다 하면 허허 좋아합니다.

전부이 제 중심이라. 어짜든지 이야기할 때도 항상 얘기하는 것 가만히 보면  얘기하면서도 저를 나타내고, 또 어떤 사람은 저를 안 나타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면서도 고게 살짝 뒤집트려 가지고서 요와 같이 저를! 위주로 해  가지고 요와 같이 하는 게 있다 말이오. 그거는 뭐이냐? 고것은 고등범이라.

고등범 보통범이 아니라 고등적으로 범하는 고등 수법이라 그게. 이래 가지고 뭐  믿음 한다고 하면서 실은 몇 배나 그 영광은 제가 따먹도록 고렇게 말해서. 항상  저를 떼 버리지 못합니다. 말하는 게 항상 저를 주로 해 가지고서 저를 나타내고  저를 해 가지고서 이와 같이 하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안하기 때문에 고걸 해  가지고서 다 망하고 만다 말이오.

 요거 마귀가 이랍니다. 어짜든지 이러니까 여러분들이-시간 없으니까-이제 산  믿음이라는데 가 가지고서 하루 종일 연구해도 남을 것이요 열흘 연구해도 남을  것이요, 산 믿음에 대해서 그저 몇 시간 이래 해도 남을 것이요. 자꾸 산 믿음에  대해서 산 믿음의 가치를 아십시오. 이래 가지고 내가 그 경험해서 알아, 또  연구해저 알아, 성경 봐서 상고해서 알아. 이래서, 내 전 가치가 산 믿음에 가서  있다고 하면, 아무것도 가치 없다 온 천하를 나 한테 준다 할지라도 거게 가치  없다. 온 천하보다 산 믿음 요게 가치 있다. 그러니까 주님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은 너는 손해갔다. 이 잊어 버리는 게 뭐입니까?  잊어 버리는 게 뭐이요? 이 현실에서 이 세상에 있는 것 차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잊어 버렸으니까 새 사람 자기를 잊어 버린 것이오. 또 자기를  빼앗겼다 말은 고 현실에서 산 믿음을 지키면 자기의 심신의 기능이 될 터인데  전능의 기능이 될 터인데 요 현실에서 산 믿음 뺏겼으니까 자기 전능의 기능될  것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태워 버리고 말지 않습니까? 이게 자기를 빼앗기는  거라. 자기를 잊어버리는 것. 예수님은 그렇게 산 믿음은 이 우주보다 좋다  그렇게 주님이 평가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평가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이라 그말이오.

 자꾸 이거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그 OOO집사를 나는  장로 만들라 하는 건 그사람이 믿음을 잡았어. 알았어. 보면 앉아서 그랍니다.

자꾸 그말하니까 다른 사람은 저거 미친 사람이다. 미친 사람으로 볼 거라. '주여,  주님은 전능하십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믿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믿습니다.

주님은 주권자십니다. 뭐 이 지금이 시간, 이 시간에 주님 오시면 다 불타  버립니다. 오늘이라도 오면 탑니다. 몇만 명이고 탑니다.' 자꾸 이 말을 거듭  거듭하는 것은 자기 속에 배게 하는 것이라. 자꾸 그래 놓으니까 자기 이성에  뱄지, 자기 지성에 뱄지, 자기 감정에 뱄지, 자기 신경에 뱄지, 자기 정신에 뱄지  자기 정기에 뱄지 자기의 모든 욕심에 뱄지. 자기의 소원에 싹 배어 그뿐이라.

이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이 성화가 되고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가 가지고 요 산 믿음에 대해서, 겨자씨 믿음 요 산 믿음에 대해서  이거 외에는 뽑는 역사도. 운반하는 역사도. 심는 역사도 초자연의 능력이 와  가지고서 역사하는 것은 없습니다. 요거는 뭐이냐? 자 그라면 뽕나무가 뽑혔다.

옮겨졌다. 심겨졌다, 이거 사람이 했소? 여기 OOO장로님 말해 봐. 사람이 했어?  똑똑히 말해 봐. 고함 질러 봐. 산 믿음이 했어. 산 믿음이 했으면 산 믿음이  그것이 뭐인데? 산 믿음이 뭐인데? 산 믿음이 하다니? 산 믿음. 예? 명하신 분이  했는데 산 믿음이 했다 이러나 말이지요. 고거는 누가 했느냐 하면은 하나님이  하셨어. 창조주가 했어. 그러면 초자연의 능력 가지고 했어. 이라니까 요게도 보면  뽑는 것이나 옮기는 것이나 심는 것이나 이것은 피조물의 힘으로 됐소 창조주의  힘으로 됐소? 순전히 창조주의 힘으로 되지 안했습니까? 요런 데에도 우리의  구원이라 하는 것은 순전히 창조주 전능자 객관의 그분의 여사로 우리의 구원은  이루어지지 우리의 피조물의 주관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런  데서도 흔적을 찾아 보고서 잡을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높은  것은 명문적으로 돼 가지고 있느냐? 명문적으로 할 수가 없어. 더 오묘하고  신비하기 때문에 명문적으로 할 수가 없어. 이러니까, 어짜든지 요것을 연습해  가지고서 요 믿음에 굳게 서야 됩니다. 요거 아니면 안 돼요.

 이게, 목회도 그래. 그러면 목회는 누가 합니까? OO조사님 목회는 누가 해요?  또 거게는 또 핀트가 안 맞아. 목회는 누가 하지? 저 O조사님, 목회는 누가  해요? O조사님? 산 믿음이 해. 산 믿음이. 요 통해서 확 잡아져 가지고 있으면  고만 이리 말해도, 이리 말해도 대답 나오고 저리 말해도 정답이 나오고 저리  말해도 정답이 나와요. 아직까지 모르기 때문에, 속에 악령 악성 악습이라는. 자기  주관이라는 고놈이 있어 가지고 들어도 지금 막 팍 달라들어 가지고 이와 같이  먹을라고 해도 먹혀지지 안할 터인데 '보자 이치에 맞나 안 맞나. 뭐라고 하노?'  이렇게 구경하는 대로 그것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목회도 산  믿음이 해 부흥도 산 믿음이 해. 설교도 산 믿음이 해야 그게 양식이 되지 산  믿음이 말하지 안하는, 그런 것, 산 믿음이 하지 안하는 거는 전부다 마귀가 하는  것이야. 악령 악성 악습이 하는 것이라, 산 믿음이 해, 목회도 산 믿음, 부흥도 산  믿음.

 이러니까 이제 산 믿음 가지고 산 믿음이 안 하고, 이 산 믿음이 안 하고 죽은  믿음. 죽은 믿음이 뭐이요? 성경 말씀에 맞기는 맞았지마는 저라는 놈 주관  고놈이 주인이 돼 가지고 고놈이 요 성구를 택하고 조 성구를 택해 가지고서  제가 주인이 돼 가지고 했지 하나님께 피동적으로 하지 안한 고것은 전부이 죽은  믿음이요 죽이는 믿음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암만 해 봤자 그 설교해도  교인들이 모아 들어야지. 교인들이 들어야 지? 회개를 해야지 안 된 다 그거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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