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와 세상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12일 월새

 

본문 : 골2:20-23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 세상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세상에 살고 있지마는 갈라디아 6장 14에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15장에 '너희가 세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만일 너희가 세상에 붙어 있으면 세상이 저희 것으로 사랑할  것이나 너희가 세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은 너보다 먼저 나를 미워함이요. 나를 미워함은 나보다 먼저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미워함이라.'  왜?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은 세상의 군병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거게서 건져내 예수님의 군병을 삼기 때문에 저희의 군대를 빼앗기게 되는고로  예수님을 미워하고, 또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은 이런 일을 하도록 아들을  보내셨기 때문에 아버지를 미워하고, 또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속해 있던 것을 뽑아내 가지고 세상을 파괴하고 세상을 멸해서 세상을  없애버리는 이런 하늘 군대로 여호와의 군대로 삼았기 때문에 우리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세상에게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의 원수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게 하나도 필요가 없고 세상을 멸하는 원 수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를 원수로 해서 싸웁니다.

 또 우리도 세상은 우리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가 있으면 그것을 잘 가꾸어  가지고서 세상을 잘 가꾸어 키우고 보존할 터인데 우리에게 필요가 없는 하나의  싸워야 할 대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멸하는 우리들이요 또 세상은 우리를  멸하려고 하는 세상들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세상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인데 첫  아담은 세상에게 필요 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은 세상에게 필요하도록  이렇게 정복을 하려고 애를 쓰다가 굴복을 안 하니까 굴복시키려고 하는 그  고문과 고형이 도수가 넘어 가지고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완전히 예수님을 정복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완전 승리케 한  것뿐입니다. 그런고로 세상은 예수님에게 졌고 예수님은 세상을 이겼습니다.

 그때부터 악령은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에게 패전해서 예수님의 종이 되어  예수님이 부리시는 그 악령이 됐는고로 그리스도의 이 신인양성 대속의 공로를  입은 성도들은 악령이 그 사람에게 왕노릇을 못 합니다. 또 그 사람이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는 그 악령을 이용할 권위를 가졌습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악령을  이용할, 악령에게 대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된 자요 악령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들에게 종된 악령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믿음을 떠날 때에는 내나 옛사람으로 돌아가니까 악령의 종이  되고 악령의 이용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은 우리에게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박멸하는 군대요,  세상을 멸해서 세상을 없애는 군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파괴시켜서  세상을 깨뜨려서 그것을 우리가 사용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파괴시켜 하늘나라에 유익하도록 이용을 하는 우리지 세상 건설자는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가 그것을 정복해서 파괴를 시켜서 우리의 신앙에  유익되도록 이용을 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이용되지마는 세상을 먼저 잡기 전에는  세상을 파괴하기 전에는, 세상을 죽이기 전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세상이 아니고  우리의 대적이 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비로소 세상을 잡을 때에 그 고기는 우리가 먹습니다. 세상을 잡으면 우리가 그  고기를 먹지마는 세상을 잡지 못하면 내가 그 세상에게 삼켜지느냐 세상이 내게  삼켜지느냐 전투 그 시기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삼가 조심해서 투쟁하지  안하면 세상에게 삼켜지면 저는 세상 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세상을 깨뜨려서 그걸 잡아 놓으면 그것이 뭣이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됩니다. 세상을 잡기만 잡으면 우 리에게 때려 잡으면  말이요, 세상을 죽여 잡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서 아주 필요한  귀중한 보물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을 이겨 세상이 세상으로 내게 대해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세상을  잡아 완전히 세상이라는 그 주체를 죽여서 잡아서 그 세상이 내게 밥과 같이  내게 각종 이용물이 되어질 때는 대단히 귀한 보배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사용하라고 선물로 주셨는데 첫째 아담이 실패해서 꺼꾸로 돼  버렸습니다. 세상을 이용할 주격체가 세상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건설됐고 타락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점점 커지고 세상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대적은 점점 강하게  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세상은 패전을 해서 세상의 대가리는  깨뜨렸습니다. 여인의 후손의 머리를 깨뜨린다는 말씀이 인간을 총지배하고 있는  악령 곧 세상의 왕을 깨뜨려서 세상의 대가리를 깨뜨려서 점령을 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세상을 이겼다. 말씀을 하 셨습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들도 세상을 이겨서, 세상을 잡아서  하나님의 선물로 그것을 정상화시키는, 그 세상이 하나님의 선물이었는데 그것이  변질돼 가지고서 세상되어 있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세상을  잡으면 변질된 것이 정상화되어서 하나님의 선물이 되고 그것은 금생과 내세  영원히 성도들에게 이용할 보배로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세상은 잡으면 우리에게 보배가 되고 세상을 그대로 두면 그는 우리의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칼이 의롭게 쓰려고 하는 사람에게 붙들리면 의의  도구가 되고 악용할 자에게 붙들리면 악용하는 도구가 되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면 의의 병기가 되고 죄에 드리면 죄의 병기가 되는 것과 같이  그래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은 무엇이 세상이냐? 악한 자 안에 있는 것이 세상이요 마귀가  왕이 되어서 마귀의 통치 아래에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면 세상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로되 나쁜 자의 그 악령의 손에 붙들려 악령의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은 나쁜 것입니다. 세상에 악령을 잡아 멸하면 그 세상을 가지는  주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세상은 아주 의롭게 쓰는 데에 귀한 선물이 됩니다.

그러나 악령을 잡지 못하면 그 악령은 세상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를 잡기 때문에  우리가 거게 피살을 당하고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게는 우리가 필요 없는 사람이라 그말은 악령이 왕이 되어  가지고 악령의 왕국이 되어 있는 그 세상에게는 우리가 필요 없습니다. 악령의  왕국이 되어 있는 세상에게는 성도들이 가장 큰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쉬지 않고 이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전투하는 것을  묘사해서 말할 때에 '달음질 마당에서 달음질을 칠 때에 서로 경쟁하는 다툼은,  이기느냐 지느냐 하는 승패를 다투는 그 다툼이 찰나도 휴식도 없고 공휴는  없다. 계속 투쟁한다 이것으로 묘사했습니다.

 악령도 쉬지 않고 우리를 정복해서 악령의 왕국을 삼으려고 애를 쓰고, 왜?  첫째 아담을 삼켜서 악령의 왕국을 삼았습니다. 악령의 왕국을 삼아서 우리  사람들도 하나 하나 다 그 정죄로 정죄를 해 가지고 악령의 왕국을 삼아서 영은  죽고 심신으로만 되어 있는, 심신을 영이 주격이 돼야 될 터인데 영이 주격이  되지를 못하고 악령과 악성, 악성은 악령에게서 온 성품인데 악성은 자기 중심의  것을, 자기 중심의 인간 자기 중심의 것을 악성이라 이라고, 악습이라 하는 것은  악령의 지배받아 자기 중심의 생활을 해 놓은 그것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것이 완전히 내 심신을 점령을 했습니다. 우리 심신의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니고 죄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정통 신학에서는 '사람의 마음 자체가  죄라, 사람의 몸 자체가 죄라.' 하는 그것은 이단으로 정죄합니다. 그것  이단입니다. 그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마음과 몸을 이 악령이 사로잡아 악령이  주관할 때에는 그것이 죄의 도구가 되고 또 성령이 주관하면 의의 도구가 된다.

예수님의 피공로 입지 못한 사람들은 악령의 도구가 된 악령화된 그것이 다시는  개조될 수 없고 변화될 수 없지마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입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이 악령의 도구에서, 악령의 군 대에서,  악령의 왕국의 악령의 국민에서 거게서 승리하고, 승리한 건 예수님의 승리를  힘입어서 그것을 승리하고 거게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해방되면 해방된 그때부터는 악령의 왕국민이 아니고 천국민이고 악령이  왕이 아니고 둘째 아담 그리스도가 왕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살리움을 받은 후부터는 우리의 싸움은 계속  세상과 더불어 싸웁니다.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악성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악습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표현해서  옛사람으로 더불어 새사람이 싸우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악령과 악습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대적인 우리를  잡아 삼켰던 우리의 원수인 악령의 왕국의 그 모든 조직과 시설과 또 그 국력은  다 우리를 삼킬 국력이요 그 모든 법칙은 우리를 어짜든지 삼킬라 하는  전법들이요 또 그 모든 것들은 우리를 별별 전술을 써서 우리를 유혹하는  것으로도 하고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적이라는 것, 내가 과거에 거게 삼키워 있었던  것은 첫째 아담의 원죄로 인해서 삼켜 있었고 또 내가 이 심신이 점점 그에게  삼켜 있던 것이 이용당한 것, 내 심신이 그들에게  이용당했던 것은 왜 이용을 당했느냐? 본죄로 말미암아 이용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도, 불택자는 말할 필요 없고, 불택자는 벌써 그의 악령의 왕국민이  돼 가지고 악령의 군대가 돼 가지고, 그들이 하는 것은 국방은 뭐이 국방이냐?  그들이 국방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그 군대들이 저들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국방이요 또 그들이 지금 점령해서 저들의 왕국의 지경을 넓히려고  애를 쓰는 것은 한 사람이 새로 나면 그 사람을 저희의 왕국으로 저희 왕국의  경계로 영토로 이렇게 삼으려고 하는 것아 그들의 왕국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들도 국방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침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들이  국방이요 그들의 지금 전투의 점령은 그리스도인 된 자를 유혹시켜서 그들이  점령하려고 하는 그것과 또 이제 사람으로 출생한 자를 그를 점령해서 자기  군대를 삼으려는 것이 그것이 그들의 전투의 승리인 것입니다. 영토를 넓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으로 더불어 싸운다. 그러기에 내가 세상으로로  더불어 싸우고 있는지 깨닫지를 못해서 벌써 세상에게 점령을 당해 가지고서  세상 군대 노릇을 하면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그 군병들에게 적이 되어  있는지? 다시 말하면 천국의 적이 되어 있는지 천국의 군대가 돼서 천국을  건설하고 있는지 천국을 파괴하는 역사를 하고 있는지? 제가 악령의 왕국민이  되어 그 군대로 역사를 하고 있는지 하늘나라의 군대로서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그 역사를 하고 있는지 둘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의를 이룬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입은 자는 벌써 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그 영은 다시 점령하지  못합니다. 영은 뺏겼습니다. 영은 점령하지 못하고 그 들이 육을 점령하려고  애를 쓰는데 육을 점령하려고 애를 쓰는 것은 육은 뺏기지 안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육은 벌써 그들의 것이 돼 있기 때문에 뺏기지 안하려고 애를 쓰는데  밑져봤자 본전이라는 말과 같이 잘못돼 봤자 이미 그들의 것 되어 있는 것이  거게서 탈출되지 못하고 구출되지 못하고 그대로 있다가 그만 죽어버립니다.

 이러니까 그런 사람은 부활할 때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써 영은 벌써 부활을  했고 그 심신은 예수님의 공로로 마지막 형체는 다 부활을 하지마는  기능적으로는 완전히 원수에게 정복을 당해서 다 사망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의 기능을 죽이는 자가 누구냐? 자기입니다. 또 자기의 기능을  살릴 자는 누구냐? 자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자에게는 성령이 우리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하나님 편에서 하늘나라를  건설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기를 육성해 가라고 이것을 말씀을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상 속에는 이것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지 이것이 있는  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얼핏 들으면 '왜 세상이 우리에게 필요가  없느냐?' 녜, 세상 그대로는 우리의 적입니다. 세상 그대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세상 그대로는 우리의 적이요 우리는 세상에 적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안 죽으면 그가 죽고 그가 안  죽으면 내가 죽습니다. 그 중에 누가 죽든지 하나 죽는 것이니까 내가 죽으면  그들의 소유가 되고 그들의 영토가 되고 그들이 내게 죽으면 내게 하나님이  주시는 귀? 선물과 영원한 보배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 그대로는  우리의 적이오. 세상으로 싸워서 이겨서 세상을 잡기만 하면, 세상을 뚜드려  잡기만 하면 우리는 그 세상이 대단히 우리의 보배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아주 얼마 전에 보니까 뭐 무슨 반달 곰이라든가 반달 호랑이라던가  있는데 그걸 잡았는데 그 값이 참 많습디다. 매매되는 가격이 아주 많은데, 곰을  잡으면 그게 아주 자기에게는 그게 재산이 되지마는 그놈을 잡지 못하면 저는  곰의 밥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범의 털은 욕심이 나지마는 그놈이 맹수기 때문에 잡는 게  문제라. 털만 욕심내고 그걸 털 좋다고 가까이 갔다가는 삼켜집니다. 첫째  자기에게 필요가 있는 데는 범을 잡아야 자기에게 재산이 되고 보배가 되지 범을  잡기 전에는 내가 그에게 죽는 것이 된다 말이오.

 그런고로 '너희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네 주변을 뺑뺑 돌고 지금  너를 욕심을 내고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돌아다니면서 너를 삼키려고 애를 쓰는  그 마귀를 봐라. 세상을 봐라. 세상을 봐라. 세상은 너를 삼키려고 이렇게 뺑뺑  돌고 사자같이 너를 둘러싸고 뺑뺑 돌고 있는데 네가 믿음으로 대적하라.'  믿음으로 대적하라 말은 예수님의 공로를 인정하고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승리하는 유일한 법칙이 되어 있는 영감과 진리의 법칙이 되어 있으니  그 법칙을 이용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 법칙만 이용하면 그 사자가 뿔이  잡힙니다. 한 마리 잡으면 그만치 부자되고 두 마리 잡으면 그만치 부자되고  이제 그것을 잡는 것이 영원한 자기의 면류관이요 자기의 재산이요 자기의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말씀하시기를 20절에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초등학문에서라 말은 초등학문은 어떤 게  초등학문이냐 하면 세상을 건설하는 악령의 왕국의 법칙이오. 악령의 왕국의  법칙입니다. 악령의 왕국을 튼튼케 하는 법칙이요 악령의 왕국을 건설하는  법칙이요 악령의 왕국을 해하지 못하도록 국방하는 법칙이라. 그것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라. 왜 이걸 초등학문이라 했느냐 하면 이 초등학문 위에 고등학문이  있으니 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우리에게 계시의 도입니다. 계시의  종교.

 이 계시의 종교가 있는데 사람들이 초등학문 그로 인해서 그것의 것이 되어  있고, 그 초등학문의 것이 되어 있고, 초등학문의 군대가 되어 있고, 초등학문의  소유가 되어 있고, 초등학문의 제자가 되어 있고 해서 초등학문의 제자로서,  초등학문의 군대로서, 초등학문에게 이용 되어서 초등학문에 목표를 건설한  그것이 뭣이냐? 그것이 전부 그리스도를 대적한 죄악이라. 그리스도를 대적한  죄악이라. 그것이 제사장직을 범한 죄악이라, 선지직을 범한 죄악이라, 왕직을  범한 죄악이라. 그리스도의 위치를 범한 죄악으로서 그리스도의 위치를,  그리스도인의 위치를 범해 가지고서 초등학문적인 그 행위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지은 죄를 대신하는 데에는 그 지은 죄를, 제사장직을 범했으면 제사장직  범한 형을 받아야 되고, 또 선지직을 범했으면 선지직을 범한 형을 받아야 되고,  왕직을 범했으면 왕직 범한 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그 형을  받았다.

 또 그리스도가 그 형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은 왜 죽었느냐?  아무래도 인간들에게는 그리스도직을 행하려고 해 봤자 행하지 못하게 되니까  살려내 봤자 못 하니까 또 죽겠음이라.

 이러니까 일변으로는 그리스도직을 범한 그 형을 받는 데는 그 형은 죽어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심으로,그 형을 완전히 받아서 그 형을 없앴고 또 그  형을 받으면서 이제 그리스도직을 행하지 안하고 그 형만 받았으면 내나  그리스도도 그만 그들에게 점령되고 마는 것인데 그 형을 일면으로는 받으면서  그리스도직을 행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직을 행하는데 그들은, 예수님이 내나 그리스도신데 그리스도를  형을 주면서 죽이면서 그리스도직을 행하지 못하게 하려는 첫이, 죽이는 것은  벌써 그것은 하나님의 지공법이 죽입니다. '사망의 권세는 율법이라' 하나님의  법에 정죄됐기 때문에 그 죽을 수밖에 없는, 그것은 악령이 죽이는 게 아니라.

악령이 죽이는데 악령은 죽이는 데에 하나 사형을 집행하는 실무자고 그후에  사형을 배후에 사형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범했기 때문에 죽습니다.

 율법대로 죽으면서 그리스도직을 양보하지 안하고 그대로 계속을 합니다.

그러니까 악령이 들어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조롱도 하고 뺨도 때리고  가시관도 씌우고 또 꾀우기도 하고 '지금 내려와 가지고서 네가 살아 내려와  가지고 하면 우리가 너희들의 제자가 되고 너를 믿겠다.' 하는 그게 다  유혹인데, 온갖 유혹을 이렇게 해도 예수님께서 그 유혹을 받지 아니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법을 어긴 범죄의 형, 또 자기 주관대로 살게 된 그 불의의 형,  하나님과 원수된 형, 그 형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법을 다 지켰고 꼭 아버지에게  피동만 되는 의를 건설했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하는 친밀을 그대로  가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사야 53장에 보면 '그는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속건 제물로  바쳐서 십자가 못박혀 죽었으나 실은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라' 이랬습니다.

겉은 형을 받아 죽으면서 속으로는 그리스도의 직을 우리 대신 그리스도의 직을  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은 양면의 죽으심을 한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하는 그말은 내가 죽었는데 내 죽은  대신에 주님이 대신 죽고 나를 살렸기 때문에, 살렸기 때문에 나는 그전에  죽었던 자라 말이오. 죽었던 자로 계산하면 죽었던 자인데 지금 산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았기 때문에 내가 산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내게 산  것이다. 또 살아 있는 것으로 껍데기로 해석을 하려고 하면 그리스도가 내 대신  죽었기 때문에 내가 안 죽었지마는 그리스도가 대신 죽었기 때문에 내가 죽은  계산이 되어 있다. 그것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세상 초등학문의 제자와 군대와 그의 것이 되어 가지고 너희들이  '그리스도가 죽었다' 너희들에게 있는 그리스도가 죽었다. 너희들에게 있는  그리스도가 죽었기 때문에 이 그리스도는 직책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그 직책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이라고 했는데 그  직분이 뭣이냐? 제사장직 선지직 왕의 직인데 그 직이 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택한 자들이라면 다 그 직책을 가져야 되고 하나님이 근본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다 그 직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에덴동산에 아담 하와가 타락하지 안하고 본  지위에 있을 때에는 그 아담은 완전한 제사장은 아닙니다. 완전은 아니라 말은  완전은 불변하는 것이 완전인데 불변하는 제사장은 아니지마는 변할 수 있는  제사장입니다. 변할 수 있는 선지자입니다. 변할 수 있는 왕입니다.

 왕이었으나 변하기 전에는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할을 그대로 했습니다. 그것을  일면을 나타내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들을 그 앞에 모을 때에 그들에게  이름을 지어라 하니까 그 이름을 지었는데 그 이름이 다 정확하게 됐습니다.

그게 선지직이요, 그것이 또 왕직이요, 통치하는 왕직. 그것이 또  제사장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에게 오고 영감을 가지게 연결을 가지게  하는 그것이 제사장직입니다. 이랬는데 그만 그때 타락해서 그리스도직을 완전히  박멸당했다 말이오. 그리스도직을 범한 그 죄값을 인해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그말은 예수님이 대속으로 죽었기 때문에 너거가 죽은  셈이다. 너거가 그것으로 죽었기 때문에 너거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악령과 악성 악습의 악령의 왕국에는 제적이 됐다 말이오 악령의 왕국에는  제적이 됐기 때문에 악령의 왕국에는 너거가 없다 거게는 너거 이름이 없다.

악령의 왕국에는 제적이 됐다. 그러기 때문에 자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그말은  사망은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 사망인데 이 잘 안 들으면 몰라. 그러니까 모르고  자꾸 설교 잘못한다고 뭐 하는데 못 알아들어 그래요. 잘 들으면 들립니다.

 악령의 왕국에는 제적이 돼서 하늘나라의 국민이 됐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그말은 사망 하나님과 절단된 거기서 하나님과  연결로 옮겨졌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피조물이 연결되면 살았고 연결 그걸로만 살지 연결 아니고는 사는 길이  없습니다. 절대 독존은 못 합니다. 하나님과 연결됐으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렇던 것이 죽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대신 죽었는고로 그것이  너희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그리스도가 대신 죽었기 때문에 너거는 죽지  안했지마는 너거가 죄값으로 완전 멸망을 받은 것과 같이 계산을 댔기 때문에  죄값으로 완전 멸망을 받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죄와 상관이 없는 네가  되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거게서 죽어서,  그리스도를 범한 죄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영원 사망을 받았기  때문에 거게서는 하나가 사망할 죄를 하나가 받으면 되는 것이지 둘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완전히 받았기 때문에 거게는 너는 완전히 제적이 됐다.

 제적이 됐거든 '어찌하여'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어떻게 다시 네가 이 초등학문 생활, 다시 악령의 왕국 국민 생활  하느냐? 악령의 왕국의 국민은 죽지 안했느냐? 네가 안 죽었지만 내가 대신  죽었기에 너는 죽은 게 아니냐? 네가 죽었는데 죽은 자가 어떻게 활동을 하느냐?   너는 그런고로 초등학문에 있어서는 죽은 자와 같고 세상에는 죽은 자다.

세상에는 죽은 자이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서는 털끝만한 것도 움직일 수도 없고  감각도 없고 완전히 너는 세상에서는 죽은 자요 이제는 고등학문,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서 살아야 되고 그리스도의 군대, 하늘나라의 국민으로서 이제부터는  네가 사는 생활은 무슨 생활이 네 생활이냐? 네 생활은 이제는 다시 죽지 말고  그리스도의 생활이 네 생활이다. 그리스도직의 생활이 네 생활이다.

 그리스도의 직의 생활은 어떤 것이냐? 내가 그리스도로서 죽어 이 그리스도의  왕국의 정 원수가 되어야 되는 악령의 왕국을 더불어 내가 싸우는데 내가  죽기까지 싸우지 안했느냐? 그 싸움에 내가 전부 다 바치지 안했느냐? 그와  마찬가지로 너도 네가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지체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리스도의 군병으로, 그리스도의 분자로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로,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모형으로 네가 살아야 되니 네가 모형을 감당하는 데는 네가 죽기까지  하여서 감당하는 것이 그리스도 모형의 방편을 네가 모형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네가 이제는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해서는 안 된다.

의문이라 하는 것은 세상 제도를 움직이도록, 악령의 왕국을 움직이는 그 악령의  왕국의 모든 움직이는 그 국법입니다. 국법. 그것은 세상을 건설하고 세상을  보존하고 하는 것인데 거게 네가 왜 지금도 순종을 하느냐? 그는 너위 적이다.

 네가 어데든지 이 현실에 '우리치 싸움은 정사와' '우리의 싸움은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에서 이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과' 어두움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법에 위반되게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과, 또 하나는 뭐라 했습니까? 공중의? 권세  잡은 영이라. 이 넷으로 더불어 우리가 적을 삼아 가지고서 싸우는 것이 우리의  싸움이다. 그 말씀이 어데 있습니 까? 에베소 어데 있습너까? 에베소 몇장? 6장.

고함 질러 봐, 6장. 또 몇절입니까? 읽어봐요. 예. 우리의 씨름은 그랬는데  우리의 그 싸움은, 그런데 여기 번역을 그만 그래 해 버렸어.

 그런고로 우리가 이것을 알고 세상에 살아야 되는데 자꾸 세상의 학문이 왜  필요가 없습니까? 세상 모든 학문이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그 세상  학문을 잡아서 그걸 점령해야 제게 필요 있지 세상 학문을 뚜드려 잡기 전에는  제가 그에게 삼켜질 수 있는 범과 같은 자요 사자와 같은 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지식에 하나님의 지식이 주격이 돼 가지고 내가 가진  모든 세상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의 주격에게 속해 가지고 주격의 소유가 되고  주격의 이용물이 되어지면 세상 지식은 대단히 좋은 보배입니다. 그것은 세상  지식의 왕을 잡았다 말이오. 왕을 잡아서 왕을 죽여서 그 세상 지식을 점령해서  내 소유를 만들었다 말이오. 그때부터 유익이 있는 것이지 그전에는 그에게  삼켜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늘 말하기를 세상 지식이 어떤 자에게는  음행의 포도주가 되고, 자기를 하나님에게 점령시켜서 자기 군대를 만드는  음행의 포도주가 되고, 자기를 미혹시켜 가지고서 하나님과 차차차 멀어지게  만들어. 이러니까 세상 지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다 거게 달라들었다가 거게  삼키워져 가지고 음행의 포도주로 둘러마시고 있지 그 세상 지식을 하나님의  선물로 먹고 있는 자가 적다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붙잡지도 말라 그말은 세상을 일단 그로  더불어 싸워서 점령을 해 놓고 난 다음에 뭐 범의 가죽을 벗기든지 뭘 어짜든지  이래 하지 잡기도 전에 네가 붙잡으면 너는 거게 잡아먹힌다. 붙잡기 전에  잡아라. 잡고 난 다음에 붙잡아야 되지 잡기 전에는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대단히 달콤해서 굉장히 좋지마는 그걸 잡기 전에는 맛을 보고  먹으면 너는 그만 독사(毒死) 돼 버리고 만다. 먹으면 독사 되니까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세상 그대로는  만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세상 그대로는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아라. 그는 너에게 제일 큰 원수다. 그는 맹수  중에 맹수다. 너를, 전인류를 삼킨 그 원수인데 그 원수를 잡고 난 다음에는  네가 뭐 베고 드러누웠어도 되고 또 그걸 잡아서 가죽을 벗겨서 팔아도 되고  이렇게도 이용하고 저렇게도 이용하고 이용하지마는 그놈을 일단 잡기 전에는  네가 안 되기 때문에 네가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왜 그러냐?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그것을 네딴에는 보니까 네가 욕심대로  쓰니까 편리하고 좋은 줄로 이렇게 알지마는 네가 그것든 잡기 전에, 네가 잡는  자는 중생된 새사람 네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너인데 그것을 일단 잡아  가지고서 이용할 때는 그렇지마는 잡지 아니하고 그것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은  네가 이용하는 것 같지마는 이용들 당한다. 네가 이상을 할 수 있도록 그놈을  잡아서 네 소유를 만들어 놓고 네게 대해서 그놈은 움직이지를 못해. 범을 잡아  놓으니까 발길로 차도 가만 있고 가죽을 벗겨도 가만 있고 베고 드러누워도 가만  있지마는 잡기 전에 그놈이 생명이 있을 때에는 근방에 가면 너는 삼켜진다.

 그러기 때문에 잡지 안하고 네가 세상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네딴에는 편리한  세상이라 좋은 세상이라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세상을 일단 잡지 안하고 그대로  네가 쓰는 것은 그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감이라' 쓰는 대로 네 마음도 부패해지고, 네 몸도 부패해지고, 네 소유도 부패해지고,  너는 네가 그것을 삼킨 것 같지마는 실은 그것에게 네가 삼켜진 것이다. 네가  술을 먹은 것 같지마는 실은 네가 그 술에게 먹혀져 가지고서 술의 목적대로  네가 하나님과 대적이 되고 멀어지고 하나님의 원수되고 세상하고 짝되어서  세상에 대해서 간음하는 여인과 같이 본부 하나님은 배반하고 세상과 짝이 되는  그 일을 하는 것이니 네가 술을 먹는 것 같지만 술에게 네가 삼키워졌다.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감이라' 마지막은 결론이 뭐이나 하면은  마귀의 왕국의 소유만 많이 됐고 그것만 커졌지 너는 마귀의 왕국의 것이 됐다.

네 정력과 진액과 총명과 지혜와 지식과 네 소유와 네 젊음과 네 용기와 네 모든  것이 다 마귀의 것이 돼지고 말았다. 부패에 돌아감이라 영생하는 하늘나라는 못  올라간다. 영생에는 못 올라간다. 전부 그게 유황불 구렁텅이에 마귀의 왕국의  소유가 되고 만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 이니' 왜 하느냐? '이  모든 것은' '이 모든 것은' 그렇게 그걸 제가 잡았다. 취했다. 세상을 얻었다.

제딴에는 제가 세상을 점령한 것 같고, 얻은 것 같고, 이용하는 것 같고, 아주  세상을 취득해서 제 소유를 만든 것 같지마는 네 시야가 좁고, 네 범위가 좁고,  네 견해가 좁아서 마귀의 큰 그물 속에 들어갔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그것을  사총한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그것은 다 썩는 데 돌아가서 너는 완전히 너도  뺏기고 소유도 뺏기고 다 뺏겼다. 이러니까 그놈을 잡아야 일단 너에게 유익이  된다.

 다시 해석하기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사람 그거는 막바로 마귀의 군병인데, 마귀의 군병인데, 마귀의 군병, 왜?  사람이 원죄와 본죄를 가진 자는 원죄대로의 사람이요 본죄대로의 사람이기  때문에 마귀대로의 것으로 마귀의 군병노릇으로 마귀 일을 하고 마귀의 군대로서  마귀 나라를 건설하고 있는 것인데 어떻게 네가 그 군대에 그 명령을 네가  순종하느냐? 그는 네 적인 줄 알고 싸워야 될 건데 싸우지 못하고 거기 네가  순종하니까 네가 영은 살았지마는 심신은 완전히 그놈의 군대가 됐기 때문에  저거에게 편리한 대로 얼마든지 이용할 것이 아니냐?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다 해석하면 그게 뭣이냐? 왜 그게 멸망을  받느냐? 그것 세상에 그런 것들은 뭣이냐? 왜 그게 못쓸 것이며 그러냐? 그것은  다 자의적의 것이다. 자의적, 자의. 스스로, 자기 자의라 말은 스스로 자기  뜻대로 된 것이라 그말이오. 다시 말하면 피조물 뜻대로 된 것이요 피조물  중심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자존자, 조물주, 지존자, 창조주, 주권자, 주재자  그분에게는 전부 반대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지극히 큰 불변의 영원한 왕국이 있는데 그 왕국의  역적으로서 왕국을 대적하고 있는 역적들의 운동이기 때문에 역적이 지금은 이  구석에도 숨어 있고 저 구석에도 숨어 있고 또 지존자의 권세가 가기 전에는  그게 왕국이라고 막 떠들고 이래 하지마는 차차 차차 몰리면 그 모든 것은  지존자 유일자에게 적이 된다 유일자에게 적이 되기 때문에 시간 문제지  유일자에게 다 토벌을 당하고 정복을 당하고 숙청을 당하고 다 그것이 완전히  거게 다 패전을 당해서 다 멸망을 받게 된다.

 이런 것들은 다 자의적의 것이다. 자존자, 저를 만들고, 저를 기르고, 저를  먹이고, 저를 지금도 생명을 요 시간 요래 버리면, 우리가 뭐 김일성이니 뭐  소련에 대해서 이번에 몇백 명 죽은 데 대해서 떠들지마는 그것이 다 그들  놀음이오. 그들 세상에서 하는 것이지 우리에게는 아무 충격이나 감각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소련에 있는 안드로포프가 암만 강하고 김일성이 강하고 또 누가 강하다고 해도  그게 우리 주님에게 붙이면 강한 게 아닙니다. 우리 주님에게 붙이면 호흡만  딸칵 끊어 놓으면 그만 송장돼 버리요. 그걸 또 주님이 모든 활동계를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반듯이 느러누웠기만 하지 말도 못 하고 눈만 꾸무럭꾸무럭, 눈만  뜨게 하면 눈만 꺼무럭 꺼무럭거릴 것이고, 입만 놀리면 입만 놀리게 할 것이고,  입도 못 놀리게 하면 손만 놀리게 하면 손만 놀릴 것이고,  왜? 당장에 그것이 그렇게 시체될 수도 있고, 그것이 병신될 수도 있고, 벙어리  될 수도 있고, 그분이 하려면 하는데 그분이 우리에게 주권을 쥐고 그분이  시키는 명령이 있고 그분에게 속하고 그분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는데 우리가  그런 것을 건낼 필요가 무엇이 있느냐 그말이오. 어리석어 그렇지.

 이러니까 그 모든 것들은 이런 것들은 자의적이다. 세상 초등학문 이것도  저것들이 꾸며놓은 것이오, 세상 의문도 저것들이 꾸며 놓은 것이요, 모든  인간들이 명령하는 것도 저것들이 꾸며 놓은 것이요 저것들이 가르치는 것도  저것들이 꾸며 놓은 것이다. 저것대로 꾸며 놓은 것이기 때문에 절대자에게 다  상관없는 절대자에게 배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마지막은 다 부패요  사망이라.

 '자의적 숭배와' 자의적 숭배, 이제 저거가 저거 마음대로, '이것은 높으다.

이것은 섬길 만하다. 이것은 가치가 높다. 이것은 크다. 뭐 위대하다.' 하나님은  거기서 말하지 않고 있는데 저거끼리 이것 뭐 크다 높으다 저거끼리 조작배기로  만들어 놨어.

 '자의적 숭배와 자의적 겸손과' 저것들이 또 사람 앞에 '이 사람은 봉사자다.

이 사람은 박애자다. 이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하나님의 법의 평가에 그 법에 기준해 가지고서 이제 평가가 돼야 되는 것이지  거게는 상관없이 저거끼러 조작배기를 만들어서 암만 해야 소용 없습니다.

 그러기에 저 서울 명동거리에 가면 전부 사장이랍니다. 요새는 인제 사장이  세월이 없소. 그때는 한창 사장 세월이 있을 때에 뒤에 오며 '아, 사장님 뭐  어떻고,' 하면 그 사람이 대답하기를 '아, 사장님 뭣 말 했습니까?' 이 사람은  저 사람 사장을 저 사람은 이 사람 사장이라 해 가지고 사장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어. 내가 언제 어데 이발소에 이발하러 가 가지고, 이발소 주인 보고서  '사장님' 하니까 뭐 대답을 도무지 조금도 거석없이 '예' 이렇게 대답합디다.

'그래 놓고 모두 이게 전부 사장화됐구나' 이랬는데,  그것 모양으로 이제 절대 주인은 한 분으로서 그분이 얼마나 세밀히 알고  머리가 명철하냐 하면 한 사람을 만드는 데 한 사람 머리 속에 저 뭐꼬? 결혼한  저 뭐꼬? 자기, 돌아보는 자기 말이요. 뭣이지? ○ 뭣이라? 그러면 반사니까  이선생? 내가 뭐 하나 물을라 하다가 그리 가서 그만 잊어버려졌다. 내가 거기  뭐 하나 내가 물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나오면 물으련지 모르겠어.

 저거끼리 모두 이렇게 사장 내고 왕내고 지존자 내고 뭣 내고 뭣 내고 박사  내고 뭣 내고 저거끼리 낸 것이지 절대자의 지식에서는 상관이 없는 지식이요,  절대자의 권위에서는, 절대자의 조직에서는 절대자의 행정에서는 상관이 없는  것이라. 다 자의적의 것이요, 자의적의 숭배요, 자의적의 겸손이요 하기 때문에,  '몸을 괴롭게 하는 데' 몸을 괴롭게 한다 말은 그래 가지고 그것들이 들어서  몸을 이렇게 이용하게 하고 저렇게 이용하고 해서 아주 그것 때문에 대가리를  싸짜매고 지금 공부한다고 대가리를 싸짜매고 야단을 지깁니다. 그것도  자의적으로 그 몸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 자의적으로 그 몸을 괴롭게 하는데 그  괴롭게 하는 게 자기에게 하나도 유익이 없어.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이러니까 그것들이 그 몸을 이렇게  이용하고 저렇게 이용하고 그 몸을 이용한다 그거요. 몸을 이렇게 이용하니까  '아이구 권세가 있다.' 모든 천하 사람이 다 거게 따라서 그 몸들이 움직이고  마음들이 움직이고 이래 하고 있으니까 아주 권세 있는 것 같지마는 결론을  말합니다. 결론을 봐라.

 '모양이나 오직 육체를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육체를 좇는 데는' 요것 참 알기 어려운 말입니다. '육체를 좇는 데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육체의 욕심은 사망이요 영의 욕심은 생명과 평강이니라'  하는 그 육체, 육체라 말은 인간들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만이 주장이 되고,  인간들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만이 주장되고 그 이상에 연결이 없는, 그 이상이  없고 인간들의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최고가 돼 가지고서, 충고가 돼 가지고 있는  그것,  그러면 이 사람의 육을 저 사람이 지배하고 저 사람의 육을 이 사람이  지배하고, 아무리 빌빌 돌아가서 이 사람의 장점을 저 사람이 따라오고 저  사람의 장점을 이 사람이 따라오고 암만 해 봤자 육체의 선을 넘지를 못하고  육체의 선에 뛰어나지를 못하고 육체의 선 이하에 있다 그말이오. 육체의 선  이하에 있어서,  육체의 선에서 육체를 탁월해서 육체를 초월해서 성령 중생된 영 거게 손을  잡아야 되고, 거게 연결이 돼야 되고, 거게 관계를 가져야 되는데 거게를 관계  가지구로 하는 데에는 하나도 유익이 없다.

 인간들이 육체를 따라서 살므로 멸망받는데 육체 따라 사는 자를 금지해서 육체  따라 살면 안 되니까 영을 따라 살아라 하는 그 운동에는 하나도 효력이 없다.

하나도 유익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내나 육체가 지존자가 돼 가지고 왕이 돼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에게 속하지 안하는 육체가 당신의 역적 중에는 제일 큰  역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분개하는 것인데 그 운동이니까 그것이 다  종말은 다 멸망이요 육체에서 한 걸음 뛰어나고 초월해서 영에게 뛰어 올라가게  하는 거게 대해서는 하나의 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다 무익하다. 이제  우리에게 이 우주와 영계의 모든 범위를 넓혀서 한번 보여 줬습니다. 범위를  넓혀서.

 그런고로 이 광범위 광대한 여게서 살 하나님의 아들들인데 우리가 어떤 자는  말이요 그 다음에 보면 3장 5절에 보면 그말 해 놨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이제 사람이 좁아지려 하면 이래  좁아집니다.

 자, 마귀는 우리를 어떻게 해요? 마귀는 우리를 어떻게 한다 했지요? 넓힌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마귀는 우리를 모든 것을 자꾸 좁힌다고 그렇게 알고  있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예, 요것도 심히 알기 어려운 지식입니다.

심히 알기 어려운 지식이라.

 몰라, ○목사님이 지금 미국 가 가지고서 삼 년인가 공부하고 왔으니까 거게  가서 '마귀는 인간을 좁히는 마귀라' 하는 것을 배웠는지 몰라도 없을 거요,  아마.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꾸 넓힙니다. 자꾸 넓혀.

 이래 좁히면 마귀는 인간을 모든 인류에게서 자기만을 중심하도록 자기에게로  좁힙니다. 자기에게로 좁히고 난 다음에는 이놈을 더 좁혀서 손 감옥에다 딱  가둬 버려야 되겠는데 더 좁히는 것은 이러다가 이제는 '이놈을 지식이라는  탐심의 감옥에다 가둘까?' 거게다 가두려고 해 봅니다. '여게 가둘까?'  자기 속에 여러가지 부분이 있으니 이 부분 저 부분이 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여러 부분을 하면 그래도 숨을 좀 쉴 수가 있고 이 구멍에서 저 구멍에 갈 수  있는데 그 여러 부분의 것을 차차 차차 주 모아 가지고서 일부분으로 귀속을  시켜서 그 일부분에 거게 딱 속해 가지고 그것만 보고, 그것만 탐하고, 그것만  원하고, 그것만 노력하고, 그것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거게만 딱 소속하도록  요렇게 만드려고 악령이 만드는데,  그 중에도 제일 가치 없고, 나쁘고, 수치스럽고, 자기를 망치고, 하나님을 다시  돌아보지도 못하고 하려는 그런 일부분으로 좁혀서 그를 좁은 감옥에다가 가두기  때문에 그 좁은 감옥을 마지막으로 하나 결론적으로 들어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그리고 첫째가 음란입니다. 어떤 자는 말이요, 요것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느냐 하면 명예 감옥 이라는 것도 아니고, 이 사회라는 감옥도 아니고, 모든  체육이라는 그런 감옥도 아니고, 어떤 자는 일생 동안 체육, 그것 뭐 암만 그것  하면 뭐할 건고? 그런데 요것은 제일 말단 좁은 감옥, 신경 감옥을 가리켜  말합니다. 신경 감옥.

 따라합시다.

 신경 감옥! 신경 감옥!  신경 감옥 중에 어떤 자는 평생 고기 낚으러 다니면서 그는, 요새는 또 기계로  하면 그것은 또 달라요. 손으로 하는 거는 이래 딱 거석해 가지고서 고기가 와서  딱 물면 낚시대가 누끈거리면 그때에 자기 신경에 재미 있는 쾌감 있는 것,  신경의 쾌감이라. 그것을 위해서 일생 동인 고기 낚이면 그 낚시대가  누끈거리면서 이 팔뚝이 누끈거리는 그 누끈거리는 그 신경 그 재미 그것으로,  요새는 기계를 가지고 지금 낚시 낚으면서 이래 가지고 있으면 그 산 고기가,  그 재미는 고기 낚여 올라오는 것보다도 그 위에 자부랏대 있는데 그게 푹  내려가는 것, 푹 내려가는 그 재미, 이래 딱 있다가 그게 폭 내려갑니다. 그  재미, 폭 내려가는 그 재미, 그래 가지고 뻐뜩 들려오면 푸덕푸덕 올라오는 그  재미, 그것 다. 그것은 안목의 정욕을 만족시키는 것, 고것 푸덕푸덕 뛰고  이러니까 눈으로 보니까 한 마디 잡으면 좋거든. 그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 안목의 정욕입니다. 누끈거리는 것은 그것은 신경의 감옥 속에 갇힌  것이오.

 신경의 감옥 가운데는 제일 좁은 감옥이 뭣이냐? 음란, 성신경이라는 성신경,  성신경, 남녀 이성위 성신경, 성신경은 그것이 인간의 중추에 관련돼 가지고  있는 것이지마는 그 신경 중에는 제일 말단 신경이라 그 신경은 평생에 아이  낳을 때나 쓸까 아이 낳을 때 외에는 쓸 필요도 없는 신경입니다.

 제일 말단 신경이라 거게만 쓰지 딴데는 쓰일 데 없는 건데, 남녀 이성 성신경  어떤 자는 성신경에 거게 갇혀 가지고서 이제는 거게도 또 자꾸, 성을 연구하고,  성을 또 연습하고, 성으로 또 만족하고, 성욕, 그것도 사모하고 만족하면 그  사람의 일생을 거게 다 넣습니다. 뭐 가족도, 재산도, 명예도, 지위도 전부 그  구멍에 쏙 다 그 구멍으로 싹 다 들이도록 이래 가지고서 그것을 연습해서 하는  그 감옥으로 가둔다.

 그러기 때문에 성 숙달을 시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는 다 무익한 것이요  성 연습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오. 성을 자기가 벌써, 약으로 가지고 산아  제한을 한다 하지마는 자기가 아이 안 낳을 그런 각오 가지면 성을 죽이는  역사를 해서 성을 죽여서 이제 성으로, 성의 존재 목적이 뭣이냐 하면 그것은  인간에게 성신경에 가두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고 번식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두시기 때문에 번식에 끝이 났으면 이제부터라도 그 성을 죽여도 하나도 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성을 죽여서,  젊을 때부터 하늘나라를 위해서 고자된 자도 있고, 저절로 고자된 자도 있고,  또 병으로 고자된 자도 있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고자된 자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죽여야 할 일인데 그걸 연습시켜 가지고, 그것 암만 연습해 숙달하면  뭣할 겁니까? 거게 갇힌 자도 많다. 모든 그 부분에 갇혀 가지고 좁고 좁혀서  좁은 감옥에 딱 가둬 가지고 꼼짝 못 하고 그것만 봐.

 배암이 와 가지고, 에덴동산에 많은 과실이 있고 먹기 좋은 많은 과실도 있고  생명과실도 있는데 하필 선악과 먹지 말라는 그것만 보고 보고 자꾸 보니까 거게  딱 갇혀서 다른 것 하나도 몰랐다 그말이오. 거게만 갇혀 가지고 보니까 그것만  좋고 먹음직하고 또 보암직하고 지혜로울 만치 탐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먹어 가지고서 그렇게 좋았는데 죽었는데,  악령에게 끌려 가지고서 어데 갇히든지 그것은 갇히면 제 맘대로 활동 못 하게  갇히는 게 아니라 무형의 감옥이오. 형체가 있어 가지고 막 못 나오도록 가두는  게 아니고 거게서 미혹을 해 가지고 미혹을 시켜서 미혹으로 가두는 감옥이기  때문에, 미혹의 가두는 감옥이기 때문에 미혹에 걸린 것은 그렇게 좋고, 그렇게  아름답고, 이것이면 소원 성취가 되고, 이것이면 이 이상이 없고 좋은 줄  알지마는 그 결과는 전부 다 죽고 망한 것 외에 딴것 좋은 것이 하나도 뭐  있느냐?  이래서 인간들을 가두는 가운데에 요 신경 감옥이라는 거게 갇힌 것 거게 그  감옥에 갇혀 가지고, 다시 말하면 그 미혹의 감옥에 갇혀 가지고서 거게서, 뭐  사람이 늙는 것도 전부 그것 때문에 다 늙었다 할 수 있고, 죽는 것도 그것  때문에 다 죽는다 할 수 았고, 진액도 전부 거게 다 소비 다 시켰고, 모든  하늘나라의 산 것으로 바꿀 것도 교환하지 못하고 거게 다 뺏겼다 할 수가 있고,  그만 그 구멍에 갇혀 가지고 거게서 멸망한 것을 말씀해서 여게 말하기를,  이렇기 때문에, 위에 이렇기 때문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네가 지체 이용을 해야 되지 지체에게 피동이 돼 가지고,  지체를 네가 손도 이용하고, 발도 이용하고, 눈도 이용하고, 이용해야 될 자가  네가 벌써 지체가 죽어 가지고, 지체가 죽어 가지고 지체에 종이 돼 가지고서 이  지체 저 지체 하는데 지체 중에도 성신경에 지체가, 성신경의 그 지체에 종이 돼  가지고 성이 말하는 대로 성의 종이 돼 가지고 일생을 망치는 불쌍한 자들아  하는 말입니다.

 그런고로 그걸 죽이라 그말이오.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하고 말하다가 아예  말할 필요가 없어. '너는 아직까지 쓸모가 없다. 너는 하나님 나라에는 쓸모가  없다.' 이래서 내가 이래 그만 설설설 이래 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첫째가 '곧 음란 이것은 성신경이오.

'음란' '부정' 그 모든 걸 더럽히는 것, '사욕' '악한 정욕' 악한 정욕이라 말은  자기 중심의 이런 욕심 저런 욕심이오. 그게 차차차 범위가 넓습니다. 제일 좁은  것이 뭐냐 하면 성신경 그게 제일 좁소 이래 가지고서 뭐 보면 모두 다 아름다운  얼굴이 당장 늙어지고 당장 더러워지고 눈구멍이 뻐끔하게 아름다운 미가 하나도  없이 다 더러워질 그게 뭣이냐 하면 성신경 감옥에 들어 가지고 절단나 버려.

그것도 필요해요. 고전도전서 7장 1절에 보면 '사람마다 음행하는 그 연고  때문에 그것을 방지로써 그것을 결혼이라 하는 걸 냈지 음행하는 데 그것이  없으면 결혼할 필요가 없다' 이랬습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이러니까 그것으로 족한 것인데, 그래 가지고 하고 그 외에 차차 이제 넓어지면  '악한 정욕' 자기 중심으로서 하는 것, 자기 중심도 그것도 대단히 상당히  좁습니다. 이 사회 중심으로, 자기 중심보다는 가족 중심이 넓고, 가족  중심보다는 사회 중심이 넓고, 사회 중심보다는 전인류 중심이 넓고, 이제  전인류 중심보다는 모든, 불교는 만물 중심이오. 불교는 만물 중심입니다. 만물  중심인데 그것 육백육십육이오.

 이제 넓은 것은 뭐이냐? 자존자 조물주의 연결된 그 연결 가진 그것이 이상 더  넓을 수 없는 것이요 완전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탐심이라 말은 자기가  마땅히 가져야 할 욕심 이상을 가지는 것을 탐심이라 이럽니다. 자기 분수를  넘은 것.

 그것은 우상 숭배라 그말은 그것이 막바로 자기를 주로 삼고 자기를 왕으로  삼아서 그게 원죄라 그말이오. 우상 숭배라 그말은 그것이 자 기가 왕이라  그말이오. 자기 이상 분수를 탐하는 그것은 벌써 그 사람은 자기 위주자요, 자기  왕국자요, 자기 중심자가 됐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우상이라 그말이오. 우상  숭배라면 자기가 우상 됐다 그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좁지 맙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우리는 성신의 지혜를 받아서 땅에 속한 자로  살지 말고 세상에 대해서도 세상이 어떻다는 세상관을 똑똑히 가져야 됩니다.

세상관을 똑똑히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말하는 게 전부 반대라. 이러니까 '혈육  정실을 떠나라' 하는 것을 성경이 말했는데 혈육 정실 떠나라 한다고 반대가 돼  가지고 하는 그 사람들, 혈육 정실을 얼마든지 행해 보지요.

 내가 말 들으니까 혈육 정실대로 해 가지고서 교회 목회하러 보내니까 목회하러  가 가지고 교인들에게 목사니까 신용하고 했으니까 목사 신권을 이용해 가지고  어떤 교인의 돈을 자기 형이 달라 하니까 빌려달라 하니까 자기 형에게 빌려 줘  가지고 어떻게 해서 본전은 갚았는데 이자는 하나도 갚지 안하고 있다고,  도둑놈이라고 그렇게 말한답니다.

 그뭐 자꾸 해 보지. 하나님 배반하고 혈육 정실을 앞세워서 해 보지. 그게 죽음  외에 딴것 만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어. 있는 것만치 저는  망하요.

 모두 '있느냐? 없는 것같이 살아라.' 그렇게 말씀했어. '있느냐? 모든 것을  가졌느냐? 없는 것같이 살아라. 세상에 모든 것을 네 마음대로, 마음대로 쓰고  먹고 하는 자야. 먹지 못하는 자같이, 쓰지 못하는 것같이 살아라.' 그걸 따라  살지 말라 그말이오.

 십 분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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