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물질생활

 

1987. 7. 29. 밤 <수>

 

본문:마태복음 6장 24절∼3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말고 계속해야 합니다.

또 새벽기도를 계속 나오면 믿는 이치를 배우게 됩니다. 믿는 이치를 배운다 말은 내세도 금세도 영도 육도 하나님의 축복 받아서 잘 살 수 있는 이치를 배운다는 말입니다. 믿는 이치라 말은 영육이 행복되게 살 수 있는 이치를 배운다 하는 말입니다.

그라고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계속 기도합시다. 지하철 이거 철기둥 뽑는 것은 우리 집회에 갔다가 오기까지는 안 뽑기로 그렇게 약속을 했답니다. 또 뽑을 때는 우리하고 같이 동참해 가지고 시험해 보면서 그렇게 그 때 의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집회에 참석하는 데는 기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제가 가고 싶다고 가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다. 기도를 많이 하도록 합시다.

그라고 중간반들에게 대해서는 한 사람에게 차비하고 식비하고 만 원씩을 낸다고 하는데 그 만 원씩 내면 장년반에 비해서 사천삼백 원이 모자랍니다. 그것은 차를 탈 때에 한 좌석에 세 사람씩 타기로 하고 그렇게 했으니까 그 학생들이 벌써 중학교 삼학년 이상 되면은 어른과 같은데 그 아마 한 의자에 세 사람씩 앉기가 심히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자유로 아예 온 차비를 낸 사람은 온 차표를 탑니다. 온 차비를 낸 사람은 온 차표를 타 가지고 자기 구역으로 가도 온 차표를 탄 사람은 한 좌석에 두 사람씩 앉아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부득이 세상에서는 그렇게 차별을 둬야 그게 질서가 맞고 또 앞으로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됩니다. 그만 모든 것을 혼돈 혼합시켜 놓으면 질서도 없고 전부가 다 혼란되고 혼돈돼서 못쓸 사람들이 되게 됩니다.

그러니까 중간반들도 ‘아예 나는 온 차비 내고 지금 한 좌석을 차지해 가지고 가겠다’ 하는 사람들은 그래 가도록 하십시오. 또 그런 사람은 그래 가야 됩니다. 또 돈 없이 그런 사람은 또 세 사람씩 그래 가고, 그것은 온 세상이 그런데 뭐 안 그럴 수가 없어. 이번에 수재민에 이런 어려움도 실력 있는 사람들은 그 어려움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고 중간반 반사들은 갔다 와서 차비 내겠다는 그런 외상 차비나 식비를 그렇게 계산하지 마십시오. 그 결과적으로는 그 학생을 그만 낙심케 해 버립니다.

사람이 쓸 때는 좋지마는 나중에 뒤에 갚기는 힘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뒤에 갚을라 하니까 공돈 내는 것 같고, 또 못 내니까 미안하고, 또 내라고 독촉하니 어색하고 이래 가지고 나중에 돈 잃고 사람 잃는 그것이 오늘까지의 인간 생활의 통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지 말고 아예 만 원이라도 안 내는 사람들은 그만, 그만 둬 둬야 됩니다. 우리가 과거에 그래 가지고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구역장들도 돈을 대 줘 가면서 교인을 기르는 사람은 결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결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양심을 죽이기 때문에. 그 한 사람이라도 옳은 사람이 가 가지고 받으면 차차 차차 한 사람이 두 사람 되고 두 사람이 세 사람 되고 이렇지마는 그렇게 예수 믿는 것을 돈을 넣어서 줘 가면서 이렇게 구제해 가면서 그래 가지고 결실맺는 일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거는 최소한 남에게 누 끼치던 사람들이 누를 안 끼치는 그것이 예수 믿을라고 시작하는 것이오. 또 다문 얼마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는 그것이 예수 믿는 첫 발자국을 떼놓는 것입니다. 꼭 이렇게 가르쳐서 해야 사람을 구원하지 공연히 사람을 미혹시켜 가지고 그렇게 하지 안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외상으로 하지 말 것, 또 차비 내는 것은 자유로 내서, 온 차비 낸 사람은 온 차 타고, 또 반 차비 낸 사람은 반 차비로 그래 타고, 또 서이가 둘 값을 낸 사람들은 또 그래 타고, 이거 꼭 뭐 공정이 있어야 되지 그거 없으면, 법이 없이는 질서가 잡히지 못하고 법이 없는 사랑 봉사 자비 하는 것은 마지막에는 전부 원망 시비로 사망화되고 맙니다.

이번에도 과거 그것을 봐서 예비 천막 치러 갔다 오는 사람들이 ‘뭐 우리가 가는 데 거기 그만 같이 가면 될 것 아닌가?’ 차표는 타지 안하고 올라 앉습니다. 올라 앉으면 대개 그런 사람이 주책이기 때문에 나이는 많고 또 돈도 없고 거지 같고 또 건강도 없고 체면도 없고 아무짝도 못쓸 사람이라 그 말이오.

쓸모 있는 사람은 그런 짓 안 합니다. 어데 남의 것을 털끝만치라도 남에게 누를 끼치고 남에게 유익을 본다 말입니까? 제가 유익을 보여 가지. 남에게 피해라 하는 것 털끝만치도 끼치지 안할라 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데 차표 안 탄 사람들이 우 올라오니까 자, 그것을 그래도 교인들인데 젊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가 가지고 일을 힘껏 하니까 지금 뭐 정신 없이 녹초가 되는데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대접할라 하니까 나이 많은 사람 앉히지 자기가 앉을 수도 없고 이러니까 서서 오기는 옵니다. 서서 죽을 욕을 보고 오고 난 다음에는 속에는 불평이 가득 찼고 악독이 가득 찼습니다. 그 이듬해는 예비 천막 치러 가면 안 갈라 합니다. ‘나는 안 갈랍니다’ 그때 골탕 쥐먹고 안 가겠다고.

이래 놓으니 이거 할 수 없어서 올해는 차표를 좌석권으로 다 타고 아예 차표 안 탄 사람은 차 위에 승차를 시키지 말아라. 또 그 차로 올 사람은 갈 때 안 가고 거기 가 먼저 가 있는 사람이라도 내왕 왕복 차표를 타라.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이래 놓으니까 이번에 갔다 오는데는 어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로님 갔습디까? 못 갔습니까? 누가 갔소?○장로님 갔습디까? 요번에는 공차로 타고 오는 사람 없었습니까? 하나도 없었습니까? 인제 그래야 되는 거라. 그래야 일이 바로 되는 것이지 공연히 위선으로 조그만한 이거 뭐 봉사니 사랑이니 뭐 이래 가지고 속에 알맹이 튕 빈 거 가지고 이렇게 외식하다가 나중에는 모두 다 탄로가 나고 맙니다.

지금 이것도 그래요. 학생들 아예 온 차 타는 사람은 앞자리 암만 저 상급 학생이 거석할지라도 그건 딱 주최측에서 그래 태이고 또 서이 두 차비 낸 사람은 서이씩 앉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되지. 그렇게 해요.

또 그라고 구역장들이 간이 작습니다. 지금 여기 학교서 가는 것 뭐 이박삼일이라 하는가 거게도 이만 얼마씩 내 가지고 간다는구만, 이만 얼마씩. 가 봤자 사람 죽이고 죄만 짓고 자식 망치고 전부 장래 망치고 다 망치는 그 망치는 그것 하러 가면서도 이박삼일에 이만오천 원이니 사천 원이니 하는데 여게는 사박오일이지, 사박오일에, 사박오일 아닙니까? 사박오일에 만사천오백 원이라니 이거 어데 말이나 되는 말입니까? 이라고 또 가면 사람 만듭니다. 사람 만들어 천국 가지, 이거 이런데 뭣 때문에 못나게 그래 해? 여러분들이 다 무능해 그래. 나 같으면 부모네에게 ‘지금 학교가 이렇고 저렇고’ 다 설명해 가지고 `자, 이런데 보낼라면 보내고 보내기 싫거든 마십시오.

거기 갔다 오면 자기가 평생 자식에 대해서 후회가 적을 것이고 이 돌아다니며 뭐 학교서 수학여행이니 뭐니 갔다 오면은 그거 자신을 속이기 때문에 모르지마는 평생 그 속에 멸망이 속에 들어 있는 걸 뽑아 못 냅니다.’ 하는 걸 설명해 주면 막 데리고 가 달라고 자꾸 이래 할 것인데.

하도 등신이 돼 놓으니까 그 설득을 못 시키고 이해를 못 시키니까 도무지 차비를 못 받는 거라. 뭐 누구를 꾀워다가 뭐 사람 팔아먹으러 가요, 뭐 사람을 못쓸 사람 만들러 가요, 거기 가서 이용을 해 먹으러 가요? 왜 중간반 반사들이 그렇게 말을 못 하는 거라. 등신이라. 그런 짓 하지 말아요.

교역자도 나가면 그렇습니다. 나가면 교역자 나간 사람이 ‘아이고, 우리 교회는 가난해서 뭐 이렇게 연보 시킬 수 없다’고. 교인들 가난타고 연보 안 시키고 동정하는 척하는 그거는 저도 빼빼 굶어서 빠짝 마르는 거지되고, 교회도 빼빼 말라서 거지되고, 교역자 나가 가지고 ‘너희들이 성경에 있는 대로 십일조도 바치고 연보도 바치고 일곱 가지 도적질 하는 걸 다 회개하고서 성경대로 살면 하늘문을 열고 곳간에 쌓을 곳이 없이 복을 부어 준다 했는데 하나님이 거짓말 하는 하나님이가? 이런 것도 못 믿는 게 너거 무슨 천당 갈라고 예수 믿느냐?’ 이렇게 강하게 하니까 그 교인들이 ‘아, 그렇다.’ 해서 연보하니까 그만 교인들도 부자되고 목사도 부자되고, 뭐.

이러면 다 잘되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해 가지고 신앙을 지켜서 이래 해야 되지 남한테 자꾸 이거, 중간반 반사 내가 미워서, 내가 중간반 반사, 오늘도 중간반 반사들이 ‘목사님이 중간반 반사들 지금 어떻게 할라고 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지금 졸업하는 배당받는 학생들도 없지요 또 졸업하면 그만 졸업해 버리지, 그라면 학생들이 없으니까 이제 실적으로 가감봉을 하고 이라니까 나중에 밥도 못 먹어 지낼 모양이지 이라면 어떻게 할 모양입니까?’ 이래서, 그래 내가 그랬어. ‘이제 무보수 반사도 전부 유급의 반사다. 전부 유급의 반사 된다. 이러니까 일 한 대로 품삯받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일 안 하는데 줄 수 있느냐? 그러니까 열심히 전도해 가지고 이래 하면 그럴 것이고 또 알뜰히 학생 만들어 놓으면 잘 길러 주면 왜 배정해 배당을 해 주는 학생 수가 왜 없어? 그 학생, 반사 쳐놓고 이 반사에게는 학생을 맡기면은 잘 길러서 입학한 학생이나 졸업할 때나 꼭 숫자가 같다 하면은 마구 너거에게는 학생이 부담이 많아, 배당이 많아서, 의탁 학생이 많아서 감당을 못 할 거다.’ 게을하면 맡기면 다 죽이는데 그거 누가 그라겠어? 어짜든지 그래 성경이 말을 그랬어. “일하기 싫은 자는” 뭐라 했습니까? 자, 따라합시다.일하기 싫은 자는!먹지도 말라!일하기 싫은 자는!먹지도 말라!일하기 싫은 자는!굶어 죽으라는 말씀이다! 이게 성경입니다.

우리가 공연히 외식으로 그 조그만한 사랑 가지고 사랑이니 뭐 동정이니 이래 가지고 사람 죽이는 일 하지 안 해야 됩니다.

그래서 반사 선생들은 가서 만 원씩 받을 게 아니라 ‘만사천오백 원 내면 그 버스에 한 의자에 둘이 앉아 가지고 가니까 정식으로 가고 만 원 내면 버스비를 작게 내고 이랬기 때문에 그 학생은 셋이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가게 됩니다.’ 이거 얼마 말해서, 요새 그래 돈 꽉 찼소, 없는 게 아니라.

하루 품꾼이라도 돈, 가서 하루 일만 해 주면 뭐 만이천 원이나 사천 원이니 오천 원이니, 내가 언제 말 들으니까 전기 공사 하는 데 뭐 이만 얼마라 하더나? 또 이 부인들도 하루 일하러 가면은 보통 육천 원 또 오천 원 이래 받습니다.

이래 받으니까 혼자, 부인 혼자 일해 가지고 아이들 뭐 대학도 시키고 고등학교도 시키고 이래 가지고 밥 먹고 사는데. 어짜고? 그래도 그 사람들 아이들 건강하고 잘 먹고 삽니다. 또 돈을 한 달에 백만 원 수입해도 만날 돈이 없어 곤란당하는 건 곤란당해. 그런 인간은 다 병을 고쳐야 돼.

그러니까 이 중간반 반사들 가서 기도 많이 하고, 기도 없기 때문에 그렇지 기도 많이 하고 가서 말해 가지고 떡 그라면 ‘어짤랍니까? 자, 이라면 이렇고 이러니까 보낼랍니까 안 보내고 지금, 우리가 그래도 은앙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뻗친다고 우리 반사들이 빌빌 이래 돌아다니까 이놈들이 나쁜 짓을 못하고 이렇지 우리까지 다 가 버리고 나면 이제 뭐 전부 진공입니다. 저거 마음대로, 악한 나쁜놈들 다 이래 꾀워 가지고 이라니까 한번 꼬여 가 가지고 나쁜 데 빠져놓으면 다시 뒤에 구출할 길이 없습니다.’ 그 얘기를, 사실이, 거짓말 말고. 사실 이야기를 쭉 다 해 가지고 그라면 ‘예, 올해는 천상 그렇지만 할 수 없습니다.’ `보내지 말고 그라면 둬 보십시오. 뒤에 어찌 되는고 보십시오.’ 뒤에 가서 그런 거 뭐 딱 가서 ‘자, 그 아이가 작년에 갔다 와 이랬는데 올해 가 가지고, 압니까? 아무 동무 거석해 가지고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이래 가지고 이런 거, 또 학교 성적 보십시오. 성적이 떨어지는가 안 떨어지는가?’ 이래 가지고 뭐이든지 좀 실상으로 좀 생명 있는 역사를 해야 될 터인데.

이라면서 ‘보낼라면 보내고 말라면 마십시오. 뭐 천상 안 보낼라 하는 거야 뭐 어짤 수 없습니다.’ 이라면 가만히 생각해 보고 ‘아이구, 안 됐다. 그거 좀 데리고 가 주십시오.’ 이라면 그 반사가 기도한 반사고, 뭐 요새 반사들 여기 내가 산에 기도하러 간다 하는 그것도 지금 중간반 반사들 뭐 반사회 한 다음 기도하러 간다 했는데, 그래 저아레 물었어. ‘반사들 기도하러 가면 뭣 타고 가노?’ 버스 타고 간다 해. 봉고차 버스 탄대요. ‘그라면 차비는 어짜는고?’ 내가 그거 물으니까 몰라요. 만일 반사들이 교회 학생들 연보한 돈 가지고 가면 못 갑니다. 가야 뭐 무슨 뭐 기도하러 가는 게 아니라 죄 지으러 가는 것이지 아무 효력 없는 놈의 기도 하면 뭣할 거라, 하기를? ○○○선생? 그 차비는 누가 내요? 자체들이 반사들이 내요? 누가 내? 연보 가지고? 가지 말아요. 요다음부터 못 갑니다. 아무 효력 없는 데 죄 지으러 가니까 그 기도 해 봐야 하나님이 들어야지? 기도해서 하나님이 들으면 그렇습니다. 기도, 그 일에 대해서 많이 기도하고 척 가서 부모네들에게 가 가지고 ‘이렇고 이렇습니다.’ 그러면 성신이 감동시켜서, 인간의 마음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감동을 시켜서 ‘그렇습니까? 수고하십니다. 그뭐 그런 데 가야지요. 냅두면 그뭐 되겠습니까? 부탁합니다.’ ‘그런데 만사천삼백 원짜리도 있고 만 원짜리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걸 하실랍니까?’ ‘그러면 그거 어찌 차이가 있습니까?' `그것은 밥은 부득이 그래 뭐 같이 먹고 차별 없습니다. 그러니까 밥은 좀 돈 많이 낸 사람들의 밥을 좀 덕을 보지요. 그러고 또 차는 타고 갈 때에 버스 본야 둘씩 타는 것 아닙니까? 이런데 할 수 없어서 그거 태워 가지고 그래 갑니다.’ 부모가 있다가 ‘아이쿠, 나는 그래도 만 원 낼랍니다.’ 그래 하는 놈의 부모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아이구, 나도 만사천삼백 원 내고, 그 남의 뭐 덕을 봐 되겠습니까?’ 쭉 가면 막 서로 낼라 하고 학생들 쫙 뭐 다 낼라 하고 이래야 기도한 효력이 있고 반사지 이거 선생들이 그 부모네들이 볼 때에 그 반사에게 맡길 마음이 없어 그렇지 반사 행실 바로 했으면 그 부모네들이 반사 오기를 원하고 자꾸 부탁할 거라 말이오.

}○○○조사 주일학교 반사 할 때에 돌아다니니까 처음에는 막 욕을 하고 이랬지마는 나중에는 ‘선생님 이 아이 잘 부탁합니다.’ 그래요, ‘새벽으로ㅡ나는 있다가ㅡ문 밖에 있다가 깨워라. 깨워 가지고 또 소리 해서 보다가 불이 꺼졌거들랑 또 기다리고 있다가 또 다른 데 갔다 또 불 켜거든 아무것이야 불러라.’ 이라니까 아예 ○○○조사는 그래 안 한대요. ‘그라면 안 됩니다.’ ‘그라면 어짜노?' `가서 들짱 그 대문 뚜드립니다. 대문을 뚜드리면 뭐 성을 내든지 말든지,’ 대개는 어머니가 열어주든지 누가 준대요. 열어주는데 그만 들어간답니다.

누워 자는데 말이지, 아이들하고 지금 마누라하고 이래 안방에 누워 자고 있는데 문 열고 들어가서 그만 이래 그만 문 열고 전지 푹 키며 들어가. 이래 가지고 이래 보고 ‘일어나라 일어나라, 아무것아 아무것아 일어나라 일어나라.’ 이라면 그 어떤 사람은 ‘이놈의 자식이 남 자는데 이거 무슨 짓이냐?'고 이래 가지고 막 욕질하고, ‘아이구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하고 자꾸 이래 깨운대요. 하나님의 성령이 같이 하니까 미안하다 이라고 깨우면 그만 말 없고 속으로 부애가 나지마는 투덩투덩 쌓아도 말 안 한대요. 이래 깨워 가지고 ‘일어나라, 가자 가자 가자.’ 이래 가지고 이래 온대요.

그런데 그런 집이 나중에 마지막에는 얼마 안 가서 그 아이를 보고 모든 것 보고 이제 떡 시간되면 ‘야야, 너거 선생님 오실 때 됐다. 일어나라. 자, 우리 다 일어나자.’ 일어나 가지고 불을 켜 가지고 ‘너거 선생님 오신다’ 이래 가지고 떡 밖에 문 두드리면 얼른 나가서 ‘아이구, 오십니까? 얼른 해라, 얼른 해라.

선생님 오셨다. 지금 선생님 바쁘신데 지금 지체할 여가 없다. 얼른 나오너라.’ 그래 가지고 협조해서, 왜? 보내 보니까 현저히 유익이 있거든. 자식을 보내 보니까 유익이 있으니까 그렇지. 자식 보내봤자 유익이 없는데 누가 쓸데 없이 자꾸 그렇게 돌아다니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 그 반사들이 회개를 해야 된다고. 내 마음에 맞지 안해서 반사들 다 쫓아낼 거라, 이제는.

이제 그래도 그게 실력은 다 있어. 원청 그래 놓으니 실력은 있어. 이래서 오늘도, 요새는 지금 앞으로 목회 할라 하면, 다른 데도 신학 졸업했다고 목회 못 합니다.

또 목사도 안 됩니다. 자기가 자기 혼자 교회를, 개척 교회 세워 가지고 그 교회가 제법 뭐, 다른 데 보조를 받든지 말든지 교회가 유지가 돼 나가면 전도사 줍니다.

또 전도사 주고 목사 암만, 뭐 박사는 하기 쉬워도 목사 하기 어렵소. 요 뭐 안 줍니다. 나중에 그 교회가 자립을 해서 보조 안 받고 자립할 수 있는 그런 교역자가 됐으면 목사를 줍니다.

왜? 그럴 수밖에 없어. 우리도 그렇지 안한 목사 시켜 놨더니만 목사 자격도 없는 그만 얼마 졸업했다고 목사로 이랬더니마는 나중에 가서 이게 자격이 없고 또 게을하지 이라니까 저 교회에 보내면 얼마 되면은 자립할 수 있도록 이래 교회 키워 나가지는 안하고 가 봐야 교인들이 줍니다. 교인들이 주니까 보조받는 그것뿐이지 아이들은 낳아지지 이러니까 자꾸 아이들이 많이 나고 하니까 생활비는 적지 교회는 안 커지지, 이라니까, ‘내가 일을 못해 이러니까 이거 참 이거 가족 보기는 미안하고 공회 보기는 더 미안하고 이러니까 내가 이거 노동일 하든지 이래야 되지 이거 안 되겠다.’ 양심이 있으면 그럴 터인데, 그래 가지고, ‘교역자로 목사로 장립은 시켜 놓고 파송은 시켜 놓고 어짜든지 생활비는 곤궁해서 영 뭐 부자 밥먹듯이 밥을 굶도록 이래 만들어 놨다.’고 원망 시비하니까, 이거는 제가 자유로 벌어먹는데 제가 일 안 하고 그래 놓고 이 못 먹고 사는 걸 국가에다 탓을 하고 이뭐 사회에 탓하는 그런 것 모양으로 이라기 때문에 우리 진영에도 지금 인제 목사는 꼭 자립 교회를 만들어야 목사 주지 그리 안 하면 목사 안 줍니다.

또 우리 양성원에는 다른 데 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졸업한 사람들도 모두 와 가지고 편입을 하고 이래 가지고 모두 공부하고 있는데 우리 양성원에서는 교수 대접을 그래 해요. 박사를 높이 대접하지 안해.

제일 처음에는 가르치는 실력 있는 사람을 제일 일등 교수로 삼고, 또 둘째로는 이 목회자 양성원을 위해서 공로가 많이 있는 사람 그 사람을 둘째 교수로 삼고, 또 셋째로는 열심히 충성되게, 열심과 충성되게 하는 그분을 셋째 교수로 삼고, 넷째는 간판 있는 사람을 세웁니다. 세상은 간판을 일등으로 보는데 여기는 간판을 제일 꼼뱅이로 봅니다.

이런데, 그러니까 교역자 나가기가 어려워요. 그러나 이거 서부교회 중간반 이 반사된 덕택에 교역자로 나가기 쉽습니다. 요새도 교역자 나간 사람이 몇입니까? 몇이나 되지? 몇 나갔노? 몇 나갔지? ○○○, ○, 다섯? 요새도 교역자 다섯, 반사가 다섯 나갔습니다. 또 지금 둘 나갈 수 있어.

지금 나가서 열심히 해서 하면 될 것이고, 저거가 몰라. 그 실력 가지고는 개척 교회 해 가지고 앞으로 목사되기는 참 하늘에 방 매 단다 하더니마는 그만치 어려울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도 둘 나가라 했어. 저 가조 ○○교회 하나 비어 가지고 있고 또 저 뭐꼬? }○○교회 하나 비어 가지고 있고 이러니까 나갈 사람 나가거라. 여기 인제 반사로 등용된 사람 중에서는 나갈라면 나갈 수 있어요. 거의 다 나갈 수 있어요.

이래서 자기네들이 이거 반사하는 거 이거 실천 신학인데 이 일을 시키는 대로 있는 전심 전력을 기울였으면 뭐 여게서 중간반 반사 성의 있게 이래 하다가 나간 사람은 목회 나가면 막 뜁니다. 여기 ○○○ 그만 가고 난 다음에 그 교회가 대번에 그만 대부흥이라. 또 ○○○도 가고 난 다음에 그만 교회가 대부흥이라.

또 뭐꼬 ○○○도 가고 난 다음에 그만 그 교회가 진해서 그만 제법 중간 교회는 돼 버렸어.

‘여게서 있는 충성을 다할 것 있겠느냐? 이거야 암만 해 봤자 내가 나갈 터이니까 어짜든지 평안하고 수월할 도리만 하고 이라자.’ 해 놓으니까 하나님이 아시는데 그런 못된 사람에게 무슨 능력을 줘요? 이래 가지고 가감봉으로 할라 하니까 ‘가감봉으로 하면 그 누가 돈 보고 하는가? 참 가감봉으로 하니까 에, 하기 싫다’고. 그래 가감봉을 안 했으면 큰일 날뻔 했지? 이름만 가지고 일 안 하는데. 찍해야 교인 한 사십 명 서른댓 명 오십 명 미만, 오십 명 미만인데 그거 십만 원씩 착착 주면 어찌 될라고? 그거나마 전도한 것도 전부 다, 학생을 한 백 명이나 이백 명 맡겨 주면 나중에 다 죽여버리고 몇 명 남아 있고, 맡기는 또 많이 맡을라 해. 많이만 맡아 놓으면 안 나와도 몇이라도 나오고 그라면 출석수는 올라가거든. 이래 놓으니까 내가 밉상으로 보는 거라.

기도하러 간다는 게 놀러가는 거라. 공연히 기도하러 간다고. 기도하러 가면 무슨 효력이 나야지? 무슨 효력이? 기도하러 갔으면 반사들이 변화가 돼서 자체가 변화가 되든지, 그리 안 하면 자기 하는 일에 하나님이 호응을 해서 무슨 표적이 나타나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아니라. 공연히 놀러다니는 거라.

‘우리 가자.’ 그래 내가 들어 봤어. 가니까 이 남녀 반사들이 차타고 가면서 오만 농담 다 하고 오만 뭐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다 하고 그래 가지고 또 ‘기도하러 가자’ 무슨 기도 할 거라? 나는 예수 믿은 지 오래 됐고 목회 한 지도 오래 됐지마는 기도 잘 안 돼요.

기도할라 하면 벌써 가 가지고 기도할라 하면 거기서 마음에 얼마나 정신을 쓰고 모든 걸 정리하고 애를 써야 기도가 나오지. 그거야 주님 안 만나고 되나 안 되나 말로 하는 그 기도야 뭐 자다가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지. 청산유수로 할 수 있어. 주님이 듣나요, 그 기도? 내 인격을 기울여야 듣지 인격 기울이지 안하면 듣지 안해요.

이러니까 이 반사들 지금, 지금부터라도 가서 오늘 저녁에 가서 기도할라면 바짝 해 가지고 내일 그만 떡 가서 부형들에 가 말하면 부형들이 그만 대우가 다르고 그만 그 학생들 보내 줄라 하고 뭐 하나님이 같이 하는 뭐 효력이 있어야 되지 효력 없는 기도를 뭐할라고 하는 거라, 하기를? 내 말 맞아요 안 맞아요? ○선생, 맞아요 안 맞아요? 여기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 자,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 내가 하는 말이 맞거든 손 한번 들어 봐요. 다른 사람은 아예 돋으니까 안 든다. 그래도 돋을 게 아니고 옳애요. 바른 말이라. 그와 같이 해야 돼.

인제 차차 차차 크기는 좀 커졌지마는, 인제 그래서 국민학교 학생들은 토큰을 줘 가면서 데리고 와요. 이래도 중학생 되면은 토큰을 할 수 있으면 안 줘야 됩니다.

중학생이 천당 갈라고 교회 오면서 제 차비도 못해 가지고 온다면은 그 사람이 어찌 중학교 어찌 다니겠소? 고등학생이 또 지금 토큰 그것도 지금, 그러니까 반사들은 심방해서 그 아이를 만들 요량 안 하고 ‘자, 토큰 얼마 주꼬?’ 이걸 뭐, 떡 또 협박은 잘해. 구역장한테 가 가지고 ‘뭐 토큰 얼마 해야 됩니다.’ 토큰 달라 하니까 속으로 구덩구덩, ‘토큰만 자꾸 달라 하지 뭐 학생 다 떨어지고 학생도 없는데 뭐 어짜고?’ ‘그라면 뭐 그만 냅두이소.' 냅두면 또 그게 용심을 부려 또 뭐 오거나 말거나 이래 버리니까 할 수 없이 이거 또 토큰을 다 아까우면서 줘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래 가지고 떡 가서 ‘토큰 얼마 줄까? 얼마 자, 얼마.’ 이라고 나서는 뭐 그라면 다섯 명이면 ‘다섯 명이지? 다섯 명.’ 또 `열 명.' 이라고 주 돌아다닙니다. 이놈들은 또 거석해 가지고 ‘다섯 명 했는데 두 명 데리고 가면 세 명 토큰이 수입이고 다섯 명 했는데 한 명 데리고 가면 네 명 토큰이 수입이고’ 요 계산을 잘 댑니다. 이 순 이거 마귀 역사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나는 밉상이야, 인제.

내가 처음에 여기 뭐 중간반을 얼마나 높여줬어. 그 때는 참 내가 감동할 만치 아주 전력을 기울였는데 그 뒤에 그만 영 중간반들 하는 일이 어떻게 무성의하게 하는지? 그래도 거게서 성의를 기울여 가지고 반사노릇 한 사람들은 목회 가면 다 날아요.

여게서 지금 내가 몇 사람은 목회 나가라 해. ○○○조사, 그거는 딴 구멍 파는 모양이라. 목회 나가면 당장 부흥시킵니다. 부흥시켜. 그건 또 안 갈라 해.

‘목사님 살아 계실 때는 내가 배우는 게 낫지’ 이러며 ‘여게서 일해도 하는데' 이라고 또 안 갈라 해. 성의 있게 일하는 사람들은 그만 가면 돼요.

저 ○○○조사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조사 지금 어데 가면은 지금 개척교회 할라 해도 누구든지 자, 그 뒤에 밑천 좀 대라 하면 아마 천만 원 같은 건 대 줄 거라. 투자를 해도 희망 있는 데 투자하지 희망 없는 데 투자를 누가 해요, 하기를? 하나님은 무진장의 축복을 가지고 있는데 그분, 그분에게 관계만 잘맺어 그분이 좋아하면 얼마든지 주시는데.

자, 이제, 중간반 반사들 지금 내가 자꾸 이래 놓으니까 요새는 그만 힘이 안 난대요. 힘이 안 나는 게 아니라 낙망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지 뭐. 힘이 안 나면 삐꿔 돌아가면 내가 뒤에 빌 줄 알아도 나는 또 삐꿔 돌아가면 그만 가서 돌아가도 내가 암만 돌아가 봤자 내가 옳은 말 했기 때문에 천국 갈라면 갈 길이 없어. 회개하고 돌아와야 돼지.

중간반 반사들은 지금 뭐 현재 두 군데 빈 데 있으니까 어데 보내라고 자꾸 나한테 총공회서 이래 쌓아니까 두 사람은 지금 현재 중간반 반사로서는 지금 미혼 총각 하나는 안 되고 그 외에 사람은 다 갈라면 갈 수 있어.

오늘 봉독할 말씀에 인제 봉독하고 이 말씀만 해도 설교 다 됐어.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만 되면 모든 일이 문제가 없어. 또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축복 못 받을 수 있는 그런 일 하는 사람은 딴데 가면 뭐 전부 새카말 것이고.

여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이를 사랑하든지” 하나를 사랑하든지 미워하든지 둘 중에, 둘 똑같이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둘은 섬기지 못한다. 이를 사랑하면 저를 미워하든지 저를 사랑하면 이를 미워하든지 그렇다.

또 이를 귀중히 여기면 저를 천하게 여기든지 저를 귀중히 여기면 이를 천하게 여기든지 이러니까 한 종이 두 주인은 섬기지 못한다 요걸 딱 말해 놓고 그 다음에 무슨 말 했느냐 하면은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해 놨습니다.

이러면 두 주인을 말했는데, 두 주인 말했는데 한 주인은 무엇입니까? 한 주인은 뭐입니까? 녜, 하나님 맞습니다. 한 주인은 하나님 맞습니다. 또 한 주인은 뭐입니까? 재물. 돈입니다. 재물입니다.

사람이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그말은 재물에 소망을 두든지 하나님께 소망 두든지 둘 중에 하나를 소망 둬야 되지 두 군데 다 소망 두고는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요라면 간단하게 해석이 돼요.

한 종이 두 주인 섬긴다 말은 종이 그 주인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주인을 섬기지 소망 없으면 도망쳐 버리지 뭐 섬길 필요가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사람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든지 물질에 소망을 두든지 두 군데 중에 한 군데 소망 둬야 되지 두 군데 소망 둬 가지고는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이거는 불가능하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물질에 소망 둔 사람은 물질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물질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요 하나님은 미워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은 천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예 저는 물질에 소망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섬긴다는 말은 그거는 저 혼자 그렇게 말하지 실상은 실효는 없다.

물질에 소망을 가지고 물질 위주로 물질 중심으로 물질에다가 가치를 두고 물질 중심으로 물질 위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섬긴다는 것은 말뿐이지 거기에 효력은 하나도 없다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어리삥삥 하지 말고.

물질에 소망 두는 사람, 물질을 제일로 삼아 사는 사람, 물질을 위주로 중심으로 삼는 사람, 이라니까 물질이 자기 상대요 자기 중심이요 자기 위주요 소망이요 거기에 모든 가치를 두고 ‘물질 이거라야 잘 살 수 있다. 이거라야 성공할 수 있다. 물질이라야 자녀 성공도 할 수 있고, 또 이 사회 성공도 할 수 있고, 모든 의식주 성공도 할 수 있고, 가정 성공도 할 수 있다.’ 물질을 네가 바라고 의지하고 물질의 모든 그 효력의 덕택으로, 물질 덕택으로 네가 살라고 하든지 하나님 덕택으로 살라고 하든지 둘 중에 하나다 이겁니다.

물질 효력으로 네 행복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가 물질을 자기는 중심으로 해서 섬길 것이고 위주로 해서 할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 것이 잘되고 돕고 잘 살 수 있다 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하나님 그분을 중심으로 위주로 해 가지고 섬길 것이고 요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이러니까 아예 물질을 중심으로 주인으로 삼아서 위주로 삼아 가지고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돕는 은혜는 없다, 그거 네대로 사는 것이지. 하나님 섬기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 배척하는 거라. 하나님은 배척을 당할 것 같으면 나와 버립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물질 가지고 되든지 안 되든지 물질 가지고 이제, 하나님 은혜로 되는 건 아닙니다. 하나님은 책임을 안 집니다.

또 ‘물질은 아무리 많이 있어도 하나님이 안 도우면 물질 그것이 화근이 될 수도 있다. 물질 가지고 학비를 줘서 아무리 공부시켜 봤자 하나님이 축복하지 안하면 공부시켜서 공부 때문에 그 아들 망치고 만다. 물질 가지고는 안 된다.

물질이 없어도 있어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된다. 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시는 축복된 그 물질이라야 효력이 있지 하나님 배반한,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그 물질은 아무 효력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일을 잘될라고 이렇게 하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을 집니다.

이러니까 요 간단해요. ‘나는 물질 가지고 모든 것을 되기로 이렇게 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그 축복으로 되기로 이렇게 내가 믿고 살고 있느냐?’ 그 둘 중에 하나라요.

그러면 그 다음에 해석하기를 “어리석은 자야, 네가 새를 봐라. 농사도 안 짓고 곡간에 모아들이지도 안하지마는 천부께서 기르신다. 들에 백합화를 봐라. 길쌈도 안하지마는 하나님이 입히시는데 솔로몬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 입고 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모든 피조물은 그것에 생애 법칙을 줬다.

식물은 식물의 생애 법칙이 있고, 동물은 동물의 생애 법칙이 있고, 곤충은 곤충의 생애 법칙이 있고, 구속받지 않은 일반인들은 일반인의 생활 법칙이 있고, 하나님이 독생자 보내 가지고 죽기까지 하셔서 이렇게 생명까지 애끼지 안하고 이렇게 해서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시켜 놓은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들은 구속받은 백성들의 생애 법칙이 따로 있다.

네가 사람인데 새에게 주신 생애 법칙을 새 법칙을 네가 하면 너는 죽는다. 그 법칙으로 너는 못 산다. 또 이 백합화에게 주신 법칙이 있는데 네가 사람이 돼 가지고 백합화 법칙을 가지고 살라 하면 너는 못 살고 죽는다.

‘그러면 사람 법칙은 좋구만.’ 그러면 이 백합화에게 사람 법칙 주면 백합화가 사느냐? 못 산다. 그러면 물고기를 사람 법칙으로 살리면 사나? 못 산다.

하나님이 정해 주신,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그 자기 생애 법칙대로 살아야 되지 그 법칙을 어겨서는 못 산다 하는 그걸 여기 똑똑히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사람이 뭐라고 해도 돈이 있어야 되지, 유전이면 사귀신이라, 돈 있으면 귀신도 사귄다. 황금 만능이다. 돈이라야 되지.’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녜,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필요합니다.

이런데 여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게 보십시오. 31절에, 똑똑히 봐요. 이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건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31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거 위해서 염려하지 말고 그거 위해서 걱정하지 말아라. “말라” 32절에 뭐라 했습니까? 32절에, 누가 큰 소리 있거든, 좀 목소리 좀 크거든 한번 읽어 보십시오. 32절 뭐라 했어? ○○○ 한번 읽어 봐. 소리가 작아 되겠나, 조그만 해 놔서. 새로, 녜,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것은 ‘물질이라야 살지 물질 없으면 못 산다. 물질 없으면 못 산다. 물질이라야 우리가 살고, 물질이라야 공부도 하고, 물질이라야 성공한다.’ 하는 이거는 이방인들의 생애 법칙이다 그 말입니다. 이거는 이방인들의 생애 법칙이다.

이방인들의 생애 법칙이다. 이 해석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이래 가지고 살아야 된다. 이방인들은 이것이 하나님이 이방인들에,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지 안한 사람들의 법칙으로 줬기 때문에 이 구속을 받지 못한 사람은 이 법칙 가지고 살아야 된다 그 말입니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 이방인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너거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너거는 “이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너희 하나님 아버지가 아시느니라” 너희 하나님 아버지가 이것 다 너거에게 있어야 될 줄 안다.

학비도 있어야 될 줄 알고, 밥값도 있어야 될 줄 알고, 옷도 있어야 될 줄 알고, 집도 있어야 될 줄 알고, 모든 것 다 있어야 될 줄 안다. 이러니까 이런 것을 구하지 말아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거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그라면 이거 이 염려는 하라 했습니까 하지 말라 했습니까? 하라 말이요 하지 말라 말이요? 믿는 자는 하라 말이요 하지 말라 말이요? 자, 하지 말라 말이라고 이렇게 여기 깨달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다. 녜, 손은 잘 들었는데 그대로 실행만 하면 하나님이 해 주시요.

또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라니까 자, 구속 받은 자에게는 의식주 이거 누가 책임진다 말입니까?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가 구속받은 자의 의식주는 책임졌다 하는 이 말씀으로 깨달아지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다 깨달아지지요? 여기 다른 말로 변통할 수 있소? 변통 못 합니다. 성경을 이거 어떻게 달리 깨닫겠소? 변통 못 합니다.

이제 33절에 “너희는” ‘너희는’ 하는 것은 불택자입니까 구속받은 성도들을 말합니까? 너희는 누굽니까?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를 말합니까 안 믿는 사람들 말합니까? 믿는 우리 말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말은 또 뒤에 뭐 하라 하는 것 안 있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말은 그 다음에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모든 것이라 말은 뭐입니까? 모든 것이라 말은 뭐 산을 말하요 들을 말하요 물을 말하요? 뭘 말합니까? 이 모든 것이라 말은 뭘 말합니까? 의식주 말하는 것이 확실합니까? 의식주 말하는 것이 확실합니까? 녜, 의식주 말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 모든 걸 더하시리라” “더하시리라” 하니까, “더하시리라” 하니까 의식주 생활을 하라 말이요 하지 말라 말이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더하시리라, 더 많이 주시리라, 더해 주시리라. 이랬으니까 “먼저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으니까 그다음, “먼저” 했으니까 그 다음에 다음에는 뭐 하라 말이요? “먼저” 말한 건 다음에는 뭐 하라 말입니까? 다음에는 의식주에 대한 생활 하라 그 말입니다. 그라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더 많이 준다 그 말이오.

요게 인제, 요것이 인간이 과학적으로 모를 말입니다. 요 암만 과학으로 조사해 봤자 모르요, 요거는. 믿음으로만 알지. 과학으로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고, 그 나라 구하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 나라라 말은 하늘나라를 말합니다.

그 나라를 구하라 그 말은 첫째로 너는 하늘나라를, 하늘나라를 얻기 위해서, 하늘나라 가기 위해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하늘나라, 네가 하늘나라 이루기 위해서, 하늘나라 소망으로, 뭐 ‘야, 이거 밥부터 먹어라.’ ‘이거 밥은 하늘나라 이루는 데는 방해되는 것이다. 이 밥은 먹으면 하늘나라는 이루지 못한다.’ ‘아, 안 먹을랍니다.' `이 밥을 먹어라.' `하늘나라 못 이루는 밥은 안 먹을랍니다.’ ‘이 밥은 먹으면 하늘나라 이룰 수 있다.' `아, 하늘나라 이루는 밥은 먹겠습니다.’ 그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래서, 하늘나라를 소망으로 두고, 하늘나라를 소망으로 두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먹는 것도 하늘나라 때문에 먹고,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먹고, 마시는 것도 하늘나라 이루기 위해서 마시고, 입는 것도 하늘나라 이루기 위해서 입고, 또 거처할 집을 마련하는 것도 하늘나라 이루기 위해서 마련하고, 사업하는 것도 하늘나라 이루기 위해서 사업을 하고, 공부하는 것도 하늘나라 이루기 위해서 공부하고, 기술을 배우는 것도 하늘나라 이루기 위해서 기술을 배우고, 전부 이거, 모든 이 세상에서 먹는 데 관한 거, 입는 데 관한 거, 거처하는 데 관한 거 이거 저거 모든 일을 하는 그것이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하늘나라 소망으로, 하늘나라 가기 위해서, 하늘나라 복된 사람 되기 위해서, 하늘나라 위해서 먹고, 하늘나라 위해서 일하고, 하늘나라 위해서 이것 저것 배우고 하지 하늘나라 아니면 그까짓 거 배울 것도 없고, 기술 배울 것도 없고, 일할 것도 없고, 노력할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다. 하늘나라 없다면 먹고 뭐 할 게 뭐 있느냐? 하늘나라를 위해서 하늘나라 때문에, 하늘나라 때문에 네가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거처할 것을 할 때에 이 일이 잘된다 그 말입니다.

“그 의를 구하라” 그 의는 뭐이냐? 그 의는 하나님의 의 예수님의 대속의 의입니다. “그 의를 구하라” 그 말은 네가 예수님이 열한 가지 구속을 줬기 때문에 네가 지금 이 하는 것은 죄 안 짓기 위해서 일하고, 죄 안 짓기 위해서 물질에 대한 생활, 의식주에 대한 생활, 죄 안 짓기 위해서 의식주에 대한 생활 하고, 마귀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 의식주의 생활 하고,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기 위해서 의식주의 생활 하고, 사망하지 않기 위해서 의식주 생활 하고, 영감대로 살기 위해서 의식주 생활 하고, 진리대로 살기 위해서 의식주 생활 하고, 영생을 이루기 위해서 의식주 생활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노릇을 하기 위해서 의식주 생활 하고,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서 장성하고 강건한 자 실력 있는 자 되기 위해서 의식주 해. 이것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라면 부자 됩니다. 이라면 부자 되지요. 당장 되지요. 안 되는 사람 없어. 이라면 다 돼.

저도 예수 믿기 전에는 이 못쓸 술장사 했습니다. 술도가 했어. 술도가 했는데 그 때는 술도가가, 술도가가 우리, 일본 사람들 식민지로 있는 데에서 한국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업은 술도가가 제일 큰 업이라, 그때는. 술도가 하는 업이 제일 큰 업이라. 그보다 더 큰 업은 없었어. 제일 돈 잘 벌고.

이랬는데 술도가 하면서 돈은 많이 벌었어. 돈은 많이 벌어서, 그때는 도둑이 많기 때문에 이 돈을 잴 때가 없어서 저 벽에다 말이지, 벽에다 요래 딱 벽을 뚫고 그 안에다 통을 만들어 넣어 놓고, 통을 만들어 넣어 놓고 구멍을 저 엉뚱한 데로 딱 뚫어서 요래 놓고 돈 모으면 자꾸 거기 주 모아, 자꾸. 하나 꽉 차면, 그 통이 이만해요. 이만한데 그거 그라면 뭐 은전도 모으고 뭐 동전도 모으고 지화도 모으고 자꾸 이래 가지고 그저 하나되면 또 내. 이래 내 보면 막 그 지화 같은 건 곰팡이가 폈어. 곰팡이가 펴서 이거 참 잘 안 만들면 그만 삭아버리면 헛일이라.

이래 가지고 내고 이렇게 하다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거 보니까 죄악이라. 그 돈 전부 싹 다 헐어서 이 못쓸 돈이라고 다 전부 없애버렸습니다. 이거 뭐 구제하는 데에 또 이리 저리 다 없애고 나중에, 줄래야 줄 데가 없어. 보니까 돈 주면 그 사람 망칠 사람은 또 못 줘. 이러니 마지막에는 성서공회에다가 다 갖다넣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랬는데 돈 하나도 없지 일 못 배웠지, 이러니까 예수 믿기 위해서 그래 했는데 그라고 나서 이제 농사를 지어야 뭐 농사 지을 게 있소? 배는 쫄쫄 곯지요. 그래 가지고 삼 년 동안은 콩잎파리 죽을 먹는데 콩잎파리 그 놈을 썰어 넣으면 또 분앙이 없어 안 돼. 콩잎파리를 온 잎파리를 넣어요. 온 잎파리 해 가지고 쌀 거석하면 쌀은 가끔 가다 한 내끼씩 보이고. 이래 가지고 삼 년 살았습니다.

살면서, 감자를 이거 좀 심어서 감자를 심어서 인제 감자를 한번 캘라고. 감자를 심어 놨는데 감자 씨를 이거 외지름궤, 여기 지금 사과궤보다 좀 커요. 그런 걸로 씨를 하나를 갖다 심었으니까 아마 감자를 캐면 좀 감자를 배부르게 먹을 거다 하고 감자 캐러 가니까 똑 요런 것뿐인데 요런 것만 했는데 주 넣으니까 그 씨보다 작아. 씨보다 작아요. 그러니까 뭐 얼마나 배를 곯았어.

이라니까 다른 사람 모두 있다가 다 욕을 하지요. ‘저 사람이 참’ 나한테 친구도 와 가지고 `야 사람아, 이 골짝에서는 예수 믿다가 다 망했는데, 예수 믿다가 다 망했는데 안 망한 사람 하나나 있나? 다 망했는데 어짤라고 그짓 하느냐’고, ‘어짤라고 그 좋은 수입을 팔고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 이래도 내 딴에는 성경 보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잘된다 했는데 그럴 리가 없다 그 말이오.

인제 자꾸 ‘저 사람 망한다 망한다’ 이라니까 망한다 소리가 듣기 좋겠소 하잖겠소? 자, 자꾸 망한다 하니까 망한다 소리가 듣기 좋겠소 하잖겠소? 그 때 어떻겠소? 듣기 좋을까요 하잖을까요? ‘망한다 소리 들으면 뭐 누가 좋을까?’ 나는 좋아요. 망한다 하면 듣기가 좋아요.

자꾸 속으로 ‘망한다 해라 해라’ 이라면 뭐냐 그 듣기 왜 좋으냐 하면 `백영희 저거 예수 믿다 망한다. 예수 믿어 안 망한 사람 어데 있노?’ 이라니까 그 소리 듣기 좋은 것은 속으로 왜 좋으냐 하면은 하나님이 귀가 있으니까 들으시지 설마, 예수 믿어 망한다 하니까 나 망해 놓으면 예수 믿는 사람 봐라 하고 다 거석할 터이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안 망하게 해 주실 것이다 이래 생각하고 그 소리 할수록이 듣기 좋아요.

이랬는데 그 다음에 삼 년이 지나니까 어데서 오는지, 어디로 오는지도 몰라요.

어데서 오는지도 모르고 자꾸 어데서 돈이 오는지 모르고 이거 뭐 부자가 돼. 그 부자가 되는 이유가 그거라. 아마 지금 여기 개명서 온 사람 많이 있어요. 개명 골짜기 생긴 이후로 삼농사 짓는 데 그만치, 한 해 똑 지었어요. 그만치 잘된 삼은 없고 예수님 재림 때까지 절대로 그보다 잘 될 삼은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 하나님께 요 기도해요. 기도하는데 거게서 논 한 마지기, 논, 그 골짝에서 제일 좋아. 길동빼미라고 제일 좋은 논이라. 이걸 부자가 팔라 해서, 나는 안 살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사라 해 샀다 말이오. 돈이 있어야지? 돈이 없으니 저거가 대 준다 해 사.

샀는데, 그 삼 농사를 지었는데 논에 반밖에 안 갈았어. 반은, 반만 삼 갈았어. 반 삼 갈았는데 그 해 삼을 갈아 가지고 추수를 해서 베를 거석했는데 그 파니까 논값이 다 치르고 남아. 한해 삼 농사 지어 가지고 그 골짝에 제일 일등 호답 그 서 마지기빼미인데 외지름 서 마지기인데. 그라면 대번 부자 돼, 그렇지, 자꾸 이거 또 누가 송아지 한 마리 사 달라 해서 ‘나 돈이 없는데.’ 그거 내가 잘 먹이고 그란다고. 그 사 주면 얼마 있다 보면 송아지 한 마리 간 게 몇 마리가 됐는지? 여러 마리라, 송아지가 여러 마리라. ‘이 소 어짤랍니까?’ 자꾸 준다 하는데, 소가 자꾸 늘었어.

이라니까 그렇츰 많지는 안했지만 내가 저 도평 우리, 거기가 고향인데. 팔촌 그 형이가 면에 그 때 뭐 면직원으로 하나 다녔어. 다녔는데 그래 내가 내려오니까 ‘야 사람아, 언제는 여게 자네가 돈 그걸 전부 그 부자된 돈을 전부 다 헐어서 다른 사람 준다 하더니마는 나를 달라 하니까 자네가 안 줬지? 안 주고 저주받은 돈이기 때문에 그거는 사랑하는 친척에는 주면 안 됩니다. 저주 받은 것은 다 구제로 나가야 되지 안 됩니다. 안 줬지? 그랬는데 야 사람아, 자네 그란 지가 벌써 몇 해 안 됐는데 자네가 얼마나 부자가 됐든지 내가 소문을 듣기에 자네 소 코군더리만 빼도 추럭에 세 추럭이 된다 하는데 그 정말이가?’ 코군더리, 코군더리 나무로 된 거 요만해요. 요만한 게 세 추럭이라 하면 이거 몇천 개나 됩니까 몇만 개가 되겠습니까? 그렇게는 안 많아요. 안 많아도 소문은 그래 났어. ‘아니, 그거 안 그렇습니다. 소는 많기는 많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런데 가 보니까 참말로 소 한 마리 본 게 몇 마리가 돼 가지고 있고 뭐 이래 가지고 나중에 그만 소 많다고 소문이 나 가지고 그렇게 났던 모양이라. 이 자꾸 돼요. 자꾸 돼. 내가 그래도 부자되고 싶은 마음 한번도 없었습니다, 예수만 잘 믿을라고 했지.

이러니까, 또 일을 많이 합니까? 밉상으로 일은 안 합니다. 꼭 일주일에 월요일날 하루만 딱 집에 볼 일 하고 이런 것 다 하고 나머지기, 엿새 동안을 화수목금토 이 닷새 동안은 전부 이 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면서 설교나 하고 뭐 밤마다 저녁 예배를 보고 이래. 이랬는데 부자가 자꾸 돼.

그라니까 우리 장모가 딸한테 와 가지고 말하기를 ‘야야,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재산은 자꾸 늘어 나가고 돈 쓰는 건 그 때 요량하면 얼마나 많이 쓰고, 그래 그러면 하나 전도하는 데에 얼마나 받노, 하나 전도 하면?’ 아마 하나 전도하는 데에 요새 돈으로 말하면 한 몇천만 원, 한 일억이나 받기 때문에, 요새 돈이 많지 그 때 돈은 액수가 적어요, 그래도. 요새 돈으로 말하면 몇천만 원 받는 줄 알아요. ‘몇천만 원이고 얼마고? 얼마나 받고?’ 이라니까 그래 딸 그렇게 수입이 많은데 안 가면 그 수입 못 하니까 딸 부자되라고 와 주는 거라. 부자 되라고 교회 나와요. ‘그 얼마나 되노? 나도 그라면 가 줘야 안 되겠나?’ 이래 나와. 자기는 어찌 오는지 모르니까.

그래 가지고 그 골짝에 ‘예수를 잘못 믿으면 그렇고 예수를 믿을라면 잘 믿어야 된다. 백영희 그 사람 봐라. 그 어떻게 돼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막 부자가 돼서 뭐, 그만 그 때보다 돈이 부자가 돼서 뭐 얼마나 돈이 많았는지? 그 때는ㅡ지금은 은행이고ㅡ금융조합이라요. 금융조합인데 금융조합에 만일 내 돈이 안 나오면 일이 나. 내가 그 때 산기도 갔다 오니까 막 와 가지고 은행 직원이 와 가지고, 금융조합 직원이 와 가지고 야단이 났다 해. 오니까 ‘지금 우리가 지금 이 감사가 나오는데 이 돈을 메꿔볼 도리가 없는데 이거 그래서 할 수 없어 찾아왔습니다.’ 이거 좀 메꿔 달라고 이래 좀 그래. 그거 내가 메꿔 주면 대번 메꿔 주지 뭐. 그러니까 상당히 그 때 돈이 많았어.

이랬는데 그라다가 또 전도사로 나오면서 다 버렸어. 다 털어버렸어. 다 없애버리고, 다 아이들 모가치도 다 나눠 줘. 나눠 주니까, 나눠 주고 ‘너거 어짤래?’ 하니까 `나도 하늘나라에 연보할랍니다 연보할랍니다.’ 그 연보해서 다 연보해 버렸어.

연보 다 해 버리고, 우리 집의 아내는 ‘자식들 기르고 아무래도 이거 다 없애면 안 됩니다. 나는 연보 안 하고 좀 기다릴랍니다.’ 하고 냅뒀어요. 기다린다 하는 그 돈은 부산 와 가지고 전부 이거 전부 못쓰게 다 쓰여 버리고 하나도 옳게 쓰이지 안했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농사를 짓는 데 내가 농사 지을 줄 압니까, 어데? 처음에 감자는 그렇게 그뭐 못하게 됐는데 농사를 지으니까 얼마를 농사가 됐던지? 우리 장인이 그 부근에 있었어요.

떡 갔다 오더니마는 들어와 가지고 ‘야야, 너거 벼는 어짠 벼인지 내가 암만 들어갈라 해도 못 들어가겠더라. 이 벼가 위에 한 층뿐인 줄 알았더니만 한 층 있고 또 밑에 또 한 층 있고 또 한 층 있고 이 세 층이 돼 놨으니까 암만 들어갈래야 들어가지 못하겠더라.’ 뭐 추수하니까 추수가 몇 배나 돼요. 그래 백 배는 안 됐지마는 여러 배 됐어.

이삭이 그 해에 추수하니까 전 평년의 백 배 됐다 말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어? 어데 있노? 정말로 있나? 네가 한번 읽어 봐라. 하나님은 거짓말 하는 하나님 아닙니다. 찾아 봐. 찾았나? 고함 질러 읽어 봐. 몇 배, 육 배? 육 배? “이삭이 농사 지어 그해 백 배나 얻었고” 백 배. 백 배지, 똑똑히? 백 배라? 백 배야.

그래 가지고 그만 한 해 농사 지으니까 이뭐 벼를 뭐 지천할 수 있어야지? 어데 그릇에 다 담아요? 그릇에 담을 수가 없어. 이 목캥이에도 수북하고 저 목캥이에도 수북하고 뭐 나락 지천을 못 해요. 그렇게 줄라 하니까 줍디다.

그런데 그게 뭐이냐?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하늘나라에 소망 두니까 하나님께 소망 두는 것 아닙니까? 하늘나라 가서 잘 살라고 하늘나라에 소망 두니까 자 하늘나라 소망 두니 그 사람이 하나님께 거리끼게 하겠소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소?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니까 자연히 그 사람의 모든 생활이 하나님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영광 돌리도록 하고 하나님께 욕돌리지 안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해.

그 때 내가 논 닷 마지기, ○○○이라고 그 사람이 내 논 닷 마지기를 억지로, 저한테 붙이라고 준 걸 제 것이라고 뚝 떼고 이래 가지고 해서 동리 사람들이 나서 가지고 시비할라 하는 것을 내가 그 때 이삭을 읽어보고 공부를 하고서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그러니까 이삭은 그때 뭐 다섯 번인가 네 번인가 우물을 뺏겨도 암말도 안 하고 뺏겼는데 이게 아니다.’ 내가 그 때 그 감화가 왔어요.

그래서 동리 사람들이 나설 때 ‘그런 게 아니고 그럴 이유가 있어 그러니까 그만 내비두라고. 그래 가지고 그만 기쁘고 즐거움으로 줘 버렸어. 그 때라.

그러니까 어짜든지 이거 이러면 시비하면 그 사람 하나 잃어버릴 것이고 하나님 앞에 노여움이 될 것이고 이러니까 ‘하나님께 무진장으로 있는데 뭐 그래 할 게 뭐 있느냐?’ 이러니까 하늘나라 그 나라와 그 의,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 하니까 하나님 기쁘시게 할라 하니 그 사람 생활이 하나님 보실 때에 축복해 줄 수 있는 모든 언행심사가 되어지지 그 의를 구하니까 예수님의 이 열한 가지 대속으로 살라 하니까 전부가 의롭게 깨끗하고 그렇지 막 하나님이 복을 부어 주시니까, 아마 삼은 그거는 백 배는 안 되고 삼은 아마 그 때 그게 한 이삼십 배는 안 됐는가 싶어. 이삼십 배는 될 거라. 보통 삼 농사 지어 가지고 이삼십, 그만치 이삼십 배 지어 가지고는 그 논값 안 돼요. 아마 한 사오십 배 되겠어. 내가 그 계산은 안 해 봤어. 그거 지금 내가 언제 가면 계산 한번 해 봐야, 사오십 배는 됐을 것이라.

이러니까 그 한 해 삼 농사 지어 가지고, 삼 농사 몇 달? 네 달이라. 넉 달 지어 가지고 그 동네 제일, 길동빼미라 하면 그 동리 유명해요, 그 골짝에서. 그거 뭐 한 해 삼농사 지어 가지고, 넉 달 농사 지어 가지고 다 하고 남았어.

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어찌 그런데? 그 나라를 구하니까 그 사람의 언행심사가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생활밖에 안 되고 또 그 나라를 구하니까 하늘나라에 소망이 있으니까 마태복음 6장 19절 이하에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둔 사람은 그 지혜의 눈이 밝아진다 했소 어두워진다 했소? 지혜의 눈이 밝아진다 했어. 이러니까 지혜의 눈이 밝아지니 모든 거 하는 것이 하나님 축복 받을 수 있는 일 하지 또 지혜 있는 일 하지 모두 다 이라니까, 그러니까 자기 하는 일이 그 나라를 구하면, 그 나라를 구하면 행동이 바로 되고, 생각이 바로 되고, 소원이 바로 되고, 계획이 바로 되고, 지혜가 바로 되니까 전부 복받을 수밖에 없는 일이라. 하늘나라 생각지 안하고 이 땅의 것만 생각하면 전부 도둑놈이 되고 만다 그 말이오. 알겠소? 또 예수님의 대속의 의를 생각지 않으니까 전부 사기 협잡꾼이 다 돼. 이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수가 없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복을 얼마든지 줘도 될 수 있는 사람 됩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은 그 부자 되는 것이 뭐 농사 부지런히 지어 가지고 부자 됐소 일을 많이 해 가지고 부자 됐소? 그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 것이 열심히 해서 그래 됐어, 실력 있어 그래 됐어, 기술이 있어. 그래 됐어, 수단이 있어 그래? 어찌 됐어요? 날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래 됐어,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다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뭐 축복을 하면은 그만 뭐 지천을 못 해요. 지천을 못 해.

왜정 말년에는 그 때 내가 대구 가니까, 대구 가서 제일, 그 때 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자꾸 축복받아서 자꾸 이래 부자가 되니까 그뭐 돈은 얼마든지 있다 그거요. 대구 가 가지고 제일 일등 여관에 갔어요. ‘일등 여관에 가면 밥이 좋은 밥이 있겠지?’ 일등 여관에 가니까 등겨, 등겨밥 말이요. 등겨, 겨 가지고 만든 떡 똑 요런 거 한 끼에 두 쪼까리 줍디다. 한 끼에 두 쪼가리. 그거 나는 못 먹겠어. 그거 일등 여관의 밥이라. 그 때 왜정 말년에 배급제 해 가지고 굶어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랬는데 우리 집에는 뭐 쌀이 막 차고 넘쳐. 이라니 그 때는 참 세월났어. 이거 부산 올라 하면 힘듭니다. 이런데 내가 그 때 한번 고기가 뭐 하나, 좋은 고기가 하나 먹고 싶어서 누가 왔기 때문에, 그 사람 왔기 때문에 ‘그 고기가, 고기를 좀 가져왔으면 좋겠는데’ `무슨 고기 말입니까?' 이래. 그 때 내가 뭐 무슨, 뭐라 했던가? 뭐 돔을 말했던가 뭘 말했던가 모르겠어요. ‘무슨 고기 가져오라’ `제가 내일 가져오겠습니다.' 이랬는데, 그 이튿날 돐이 되니까 왔어요. 돐이 되니까 그가 몇 마리를 짊어지고 왔어. 왔는데, 어데서 가져왔느냐 하니까 부산서 왔대요. 밤새껏 막 달음질을 치고 이래 가지고 뭐 자전차를 구해 가지고 막, 가고 오고 이래 가지고 어쨌든지 하루 지내서 이틀 다 안 됐는데 그걸 가지고 왔더라 말이오.

뭐 그 때는 뭐이든지 ‘뭐 필요 있습니다’ 하면 뭐 날아오듯이 날아와요. 쌀은 뭐 우리 집에는 어떻게 많이 재였는지? 그뭐 우리 마누라가 저기 있기 때문에 내가 거짓말 안 해요.

그래 가지고 그 때는 뭐 왜정 말년 때는 이거 배급을, 배급 가지고 모두 다 인조는 나쁘고 뭐 모든 광목 이런 거, 포베가 없었습니다. 아주 귀했습니다.

귀했는데 그만 쌀 준다 하면 뭐 광목 그뭐 백목 말만 하면 얼마든지 와.

그라고 나서 목회로 나가서, 싹 없애버리고 목회 나왔습니다. 목회 나왔는데 지금도 뭐 내가 쓰기 싫어서 돈 안 쓰지 돈 없어 안 쓰지는 안합니다. 돈을 써서 안 될 줄 알고, 하나님이 쓰지 마라, 안 될 줄 알고 안 쓰고, 이거 좀 뭐 시장비 때문에 만날 싸우요. 시장비 때문에 싸우고 우리 며느리들하고 이라면 돈 안 줄라고 많이 울었어. 시장비 안 줄라 하면 부애나서 삐꿔서 저 나가서 울기도 하고 또 울어도 또 쪼그매 주고 이렇게 했습니다.

줄 돈이 없어 그런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뻐하지 않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 노엽게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 하는 것이지 뭐 돈에 구애받지를 안 했어요.

지금도 내가 하고 싶은 거는 뭐 뭐이든지 해. 내가 하고 싶은 거는 주님이 하고 싶은 거라. 주님이 하고 싶은 거 외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게 없어. 그거 뭐 얼마든지, 하고 싶은 거 돈이 얼마든지 있어요.

이러니까 요 말씀을 여러분들이 믿으십시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면 순전히 하늘나라의 이 하늘나라의 소망, 하늘나라를 위해서 내가 이것 저것을 하고, 예수 잘 믿기 위해서 이것 저것을 하고 해 보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래 믿어보는 사람들 부자 안 된 사람 없습니다. 이 예수 믿는 사람이 좀 믿어봐야 경험과 체험이 있지. 이래야 자랑할 것이 있지. 예수를 잘못 믿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곤고함을 당해요.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둘 들었네. 저 ○장로님, ○장로님 말이요, 며칠 안 됐어. 저 감옥소에 부도 나 가지고 지금 갇혀 앉았었어, 감옥소에.

감옥소에 갇혀 앉아 가지고 거게서 어째 예수 믿기로 작정을 하니까 하나님이 내 보내서 나왔어.

나와 가지고 부자가 됐어. 부자가 돼도 얼마가 됐느냐 하면은 ‘우리 서부교회 연보하는 것은 언제든지 무슨 연보든지 삼분지 일은 제가 담당하겠습니다.’ 이랬어. 삼분지 일을 담당했어. 몇 해 동안에 부자 돼 가지고, 그거 그라는데 몇 해 걸렸어요, 그래 부자 되는 데? 삼 년 걸렸어, 삼 년. 삼 년. 삼 년 걸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거지인데? 감옥소에 빚 때문에 갇혔다 하니까. 그러면 삼 년 안에 그래 부자 됐어.

그 때는 삼분지 일을 담당했습니다. 담당했는데, 인제 지금은 내가 모르지.

물으니까 저아레 와서 ‘이제는 내가 하나님을 똑똑히 알았기 때문에 이 사업 하는’ 그 때 언제 한창 늘어 나갈 때에 ‘내가 지금 주식회사를 할라 하는데 이걸 해야 됩니까 안해야 됩니까?’ ‘나중에 그라면 나중에 유물주의로 된다.’ 하지 말라 하니까 안 했어.

그래 인제 저아레는 또 말하기를, 이 살림살이는 전부 우리 집의 이 ○집사님에게 다 맡겨서 이거 뭐 여러가지 사업 하던 것 있으니까 그런 것 다 맡겨버리고 ‘나는 인제 손 안 댄다.’ 다 맡겨버리고 그래 인제 저 양산동 가 가지고 기도나 하고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이제 신령한 부자 될라고 그래 나섰어.

양산동 며칠 가 있었어요? 사 주. 사 주 가 있었어. 사 주 있다 왔어. 양산동 그 천막에 사 주 가 있었어. 좋아서 지금 나한테 반했다고. 나한테 반해서 말이지, 이 가면 말이지 이 귀찮아 못 견디겠어. 또 좀 있으면 또 찾아와 가지고 ‘목사님 계십니까?’ 또 이래 가지고, 뭐 자꾸 나는 기도해야 될 터인데 자꾸 뭐 이야기하고 싶어서 자꾸 이야기하고 또 인제 이야기하다 또 인제 가 가지고, 갔다가 또 좀 있으면 또 오고 또 오고. 그리 되는 겁니다. 그리 돼요.

이러니까 인제 그 걸음으로 나가서 뭣 부자가 되느냐 하면 하나님 부자, 또 예수님의 피 부자, 진리 부자. 영감 부자, 진리 부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부자, 이 부자 되면 이 세 가지 되면 다 돼. 이게 다 돼요.

내가 ○○○선생, ‘요새 돈 얼마 버노? 얼마나 되노?’ 하니까 한 달에 한 이백만 원 번다 해. ‘그거 네가 그래 언제까지 벌래?’ 요 꼭 뭐 한 달인가 두 달인가 벌고 만다 하는데 그거 모르겠어, 그랄란지? 그래 딱 거석해 버리고.

그래, 한 달에 칠천 원씩, ○○목사님 딸하고 내가 중매를 했더니만 떡 가 가지고 ‘나는 한 달에 버는 게 칠천 원밖에 안 버는데 칠천 원 가지고 생활 할 수 있습니까? 그라면 나하고 결혼하고 그리 안 하면 못 합니다.’ 하니까 그만 그 처녀가 학을 떼고 그만 달아나 버렸어, 칠천 원 가지고 어찌 사느냐고.

이랬는데 돈 그거 벌라고 하면 지금 몇백만 원 벌 수 있어요. 그래도 그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제는 조금 있으면 그거 다 치워버리고 인제 또, 이 중간반 반사들도 다 그래 들어왔어.

저 ○○○이도 ‘한 달에 얼마 수입하느냐?’ ‘한 오십만 원 수입됩니다.' 그 때 오십만 원이면 요새 돈으로 말하면은 아마 한 이삼백만 원 될까 그래요. 벌써 십 몇년 전이니까. 이런데 그 때 여기 오만 원 줬어. 그것 버리고 오만 원 줘도 들어와 가지고 이래 했는데, 중간반 반사들이 다 얼추 그래 들어왔어요.

그래 들어왔는데 들어와 가지고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친다고 그라고 난 다음에 나중에 게을부려 가지고 요새 밉상을 부려서 내가 자꾸 지금 뭐 책망을 하고 있지. 이래, 그래 내가 ‘다 쫓아보낼 거다. 다 보내 버릴 거다.’ 이랬어. 꼭 안 갈라 하는 거는 할 수 없고. 그래도 저거 여기 와 가지고 교역자 돼 나가니까 목사 돼 나가니 성공 아닙니까?

자, 어짜든지, 요걸 똑똑히 알아요.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방인들이 이거 구하지, 생애 법칙이 따로 있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 따로 있어요. 구속 받은 자의 생애 법칙은 이게 아니라. 이방인들 생애 법칙이라 말이오. 이방인들 생애 법칙이기 때문에 너거 법칙이 아니라 그 말이오.

또 그 다음에는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이라니까 이거는 누가 담당한다 말이요?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진다 말 아니요? 책임진다 말이지요? 책임졌는데, 또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니까 이제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하라 말입니까 그 다음에, 다음에 또 구할 게 있다 말입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 구하라 하니까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하라 말이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그 다음에 구할 게 있다 말이요 없다 말이요? 구할 게 있다 말이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모든 것은 뭐입니까? 의식주 아닙니까? “더하시리라” 그러면 이거 먼저 구하고 그 다음에 구하라 말이오. 그 다음에 구하면, 그 다음에 구하면 이렇게 많이 주셔, 그 다음에 구하면.

그 다음에 구하라 하는 건 무슨 말이요? 그 다음에 구하라 말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이 모든 걸 구하라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축복해 줄 수밖에 없어.

이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구경이라도 하기 위해서, 농사를 처음에, 첫해 농사를 지었어. 첫해 농사 논농사 지을 때인데 그 때 논빼미를 인제 커단한 걸 하나 구해 가지고 하나님이 주셔서 이래 모를 심으는데 하필 토요일날, 토요일날 모 심으기를 시작했어. 모 심어 들어가니까 토요일날 심으니까 그 논빼미 반밖에는 못 심어요, 반밖에는. 논빼미 반밖에 못 심어. 자꾸 어정어정 이래 가지고 반 심어. 반 심으고 난 다음에는 그 때 논, 모 심을 때는 뭐 바빠서 사람들이 물가에 발을 담가 놓고 밥 먹는다 하는 건데 딱 중단해 놓고 주일 지킵니다.

이라니까 모든 사람이 놀라서 ‘저 사람 왜 저래 모 심구다 저래 놨노? 무슨 일 났나?’ 초상 나면 할까 초상 안 나면 그라는 일이 없어요. 농사 짓는 사람이 죽어버리면 그만 그럴 수 있지. ‘저 어짠 일이가?’ 그래 또 모두 나가면서 조롱하기를, 나를 말하기를 ‘그 사람들이야 뭐 예수 믿는 사람 아니야? 주일날은 뭐 모 심는 게 소용 있는가, 뭐? 사람 죽는 것도 소용 없는데.’ 이래 가지고 광고할라고. 광고할라고 떡 이제 이래 모를 역부러 지체를 해서 안 심은다 그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이 골짝에 소문이 나 있어요. 소문 나고 난 다음에, 내가 믿음이 없어 그래. 소문 나고 난 다음에는, 하루 띄워서 모를 심으면 아주 다릅니다. 그 한창 오뉴월에는 하루 늦게 심으면 아주 땅내 맡는 게 확실히 표가 나요.

‘이런데 이걸 표를 안 나구로 해야 될 터인데’ 해서, 밤에 다른 사람 다 자고 난 다음에, 나는 또 거름을 장만해도 또 야나지게 장만해요. 장만하는데 다 자고 난 다음에 이 지게 짊어지고 자꾸 간다, 지게 짊어지고 가깝기 때문에 가 가지고 밤에 다른 사람 자는데 거름 다 하지. 거름을 다 이래 고급에 줄줄 흩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떡 인제 모를 심어 놨다 말이오.

모를 심어 놓으니까, 나중에 보니까 주일날 안 심으고 그 월요일날 심은 묘가 훨씬 땅내를 잘 맡거든. 그 때는 비료가 없을 때라요. 땅내가 잘 맡으니까 보고 ‘야, 이상하다. 그거 하루 전날 심은 것보다도 뒷날 심은 게 훨씬 땅내 잘 맡고 시커멓게 더 잘 올라오네. 그거 이상하다. 야, 예수 믿는 효력이 있는 모양이라.’ 이렇게 저렇게 어짜든지 그 나라를 구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라고 그라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우스울 거라. 우스워서 ‘이놈아, 네 마음이 기특하다’ 이래 놓으니까 그 해 우리 장인이 가 보고 ‘어짠 벼가 세 층어리다. 암만 뚫고 들어갈라 해야 못 들어가겠더라.’ 못 들어가지요. 그것 자꾸 베어서 암만, 베어서 치워야 되지 어떻게 할 거라? 그래 놓으니까 그 해 한 해 서 마지기 농사 지었는데 벼가 이 구석에도 소북 저 구석에도 소북 막 나락 천지라.

그라고 또 공출할 때인데, 그저 모든 사람이 와서 보고 ‘이거는 이 고제면에서 제일 특등이다’ 이래도, 우리 해만 특등 매길라 해 놓으니까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영광 돌릴라 하니까 ‘우리 해 특등으로 매겨야 됩니다. 특등입니다.’ 이래도 동등으로 매겨 놨어.

이래 놓고 공출 받으러, 공출 내라 하는데 공출 달라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

하나도 공출 가져오라 소리 안 해요. 떡 이래 있으니까 서기 저거 아버지가 가면서 ‘야 사람아, 자네가 뭐 한다고 이런 걸 하는고?’ 떡 하며 `야 사람아, 부디 부탁하네. 미국이 이기기는 이기네. 이기는데 미국이 이기거들랑은 우리 자식들 저놈들이 알지 못해 벌로 덤벼 쌓는데 복수하지 말게.’ 이라면서, 그 말하기를 ‘너거 그 집에는 가서 공출 달라 소리 하지 마라. 공출 달라 소리 하지 마라. 인제 미국이 이기기는 이기는데 나중에 그 때 가서 뒤에 가서 언제 복수하면 너거 큰일 난다.’ 이래 놓으니까 공출 달라 소리도 없지, 관솔가지 따다가 관솔가지 달라 하는데 관솔가지 공출이고 뭐 나락 공출이고 해 보지를 안했어. 그 때 그 뒤에 하도 그래서 한 가마니인가 이거는 체면상 내가 자진해서 갖다 줬지 달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하나님이 도우시면 참 기이합니다. 기이해. 좀 이래 한번 살아보라고요.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는 걸 요번에 대구 집회에서도 오백사십 명인가 이 병이 나았어. 인제 거창은 인제 더 그럴 거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뭐 병낫게만 해 주시겠소? 한번 잘 믿어봐요. 잘 믿어보면은 한 삼 년 되면 그만 부자 다 될 거라. 여기도 삼 년 만에 부자된 사람 있네.

내가 위천 가 가지고, 영 어떻게 거지든지 ‘너희들이 요래만 믿으면 삼 년만 믿으면 괜찮을 거다.’ 그래 쌓아도 잘 안 믿어요. 그래도 좀 낫게 믿는가 삼 년이 되니까 전부 제 밥 제 먹고 다 괜찮애. 삼 년이 되니까 다 괜찮아요. 내가 거기 일 년 반 있다 왔는데 그 뒤에 삼 년 만에 물으니까 다 착실하고 어북 지내기가 다 괜찮아져 버렸어.

개명에는 거지들만 주 모아서, 어찌 됐든가 밥을 해 먹을라고 저 죽을 끓어 먹든지 할라 하면 솥을 못 사서 이 주먹덩이 같은 이 걸레 이걸 한 네 개 다섯 개 박아 가지고 이래 막아 가지고 그래 밥을 합니다. 이라는 집인데 그 예수 믿고 난 다음에 큰아들 장로 됐는데 부자지, 또 작은 아들 또 대구서 부자지 그뭐 그분도 지금 거게서 그렇게 모든 일에 대해서 잘 살고 있어요. 이거 좀 잘 믿어봐요.

자, 그라면 광고합니다.

집회를 위해서 많이 기도하고, 새벽기도 꼭 나와요. 이거 배워야 되지 뭐 안 배우면 뭐 됩니까? 지하철 위해 기도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안 하면 앞으로 환난 못 이깁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꼭 하십시오.

자, 내일 새벽에는 인제 먼저 손 들어 가지고 모두 거짓말만 하고 많이 안 나왔는데 한번 또 한번 해 봐. 내일 새벽에 새벽기도 나올 사람들, 못 나오면 내일 아침 굶을 요량하고, 굶으면 거짓말쟁이 아니라. 새벽기도 못 나온 사람은 내일 아침만 굶으면 거짓말쟁이 아니야. 새벽기도 못 나온 사람은 내일 아침 굶을 요량하고 하나님 앞에서 나오기로, 못 나오면 굶고 그리 안 하면 나오고. 나올 사람들 자, 손 한번 들어 봐요. 손은 잘 든다, 손은. 한번 더 들어 봐요. 똑똑히.

내가 보는 데 자, 인제 다 들고 내일 아침에는 다 새벽기도 나옵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재미난다. 예수 잘 믿으면 참 재미나요. 감옥소 들어 있다가 삼 년 만에 부자 됐는데 인제 부자 되고 나니까 그 부자는 또 싫다고 하늘나라 부자된다고 다 내던져 버리고 넷 주간 동안 저게 양산동 그 천막에 가 가지고 비가 오든지 바람이 불든지 거기 가 있어. 그 재미있는 맛, 비가 오고 막 바람이 부는데 천막이 털퍽 들리더래요. 이래 놓으니까 그만 겁이 나서, 겁이 나 가지고 ‘주여, 이 날아갑니다.’ 그라고 나니까 그만 다시 천막이 꼼짝도 안 하고 그라고 암만 바람 불어야 꼼짝 안 하더래요. 이 믿으면 자꾸 경험 체험 자꾸 봐요.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가 많습니다.

자, 우리 찬송 하나 합시다. 찬송 하고. 자, 그 늦으니까 갈 사람 가고 뭐 인제 폐회는 됐으니까. ‘믿으면’ 그 몇 장입니까? 72장? 자, 72장 한번 합시다.

재미난다. 당장 부자되고 당장 성공하고 당장 뭐 대통령 되고 다 될 수 있는데 그걸 못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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