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대해서


선지자선교회 1985년 3월 19일 화새

 

본문 : 요한복음 6장 56절-57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양식을 삼는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양식을 삼는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으로 양식 삼는다고 하지 왜 피를 말씀하고  살을 말씀했는가?  예수님의 대속은 어데서부터 시작됐는고 하니 하늘에서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나  존귀나 부요나 권세나 모든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그 부요를 내 구원을 위해서  희생하신 것이 그것이 내 대속을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도성 인신해 가지고 창조주가 사람되시는 데에는 참 말할 수  없는 큰 희생을 해 가지고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로 말하면 내가 내 손으로  만든 어떤 거와 같이 되어지는 거와 같은 셈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은 뭐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거 가지고 작지 같은 걸 만들 수 있고 도구 같은 것을 제  재간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와 같이 천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내 손으로 만든 그거와 같이  되어지는 거, 내가 만든다면 생명 없는 거 만드니까 내가 만든 그거야 불에  태워도 그거야 말없이 탈 것이고 암만 사용해도 말없이 사용돼질 거 아닙니까?  이와 같이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이 창조하신 사람같이 된 것은 내가 만든 어떤  물건 하나 같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되시는 거게서부터 희생을 시작했고, 또 당신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역사하신 것은 언제부터 역사 하셨는고 하니 영원 전  예정하실 때부터 내심해 가지고 모든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또 창조도 나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창조하셨고 모든 것을 보존하며 관리하신 것도 내 대속을  위해서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대속하기 위해서 수고는 언제부터  하셨는고 하니 영원 전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실 때에 그때부터 책임지기로  작정하셨고, 예정 그 후부터 나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대속하기 위해서 수고하신 것은 언제부터 시작됐는고 하니 예정부터  시작하셨고 나를 책임지신 것은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실 때에부터 책임을  지셨습니다.

 또, 나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신 그 희생하신 것은 언제부터 희생하셨는고 하니  하나님이 사람되시는 그때부티 당신이 희생을 시작하셔 가지고 땅 위에 오셔서  삼십 년 동안 사생활을 하시면서 꼭 우리가 인간 생활하는 그 하나 하나의  생활을 하시면서 그 생활에서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삼십 년 동안은 우리의  사생활에 모든 면을 다 대신하셨고 삼 년 사 개월은 공생활로 우리가 잘못된  것을 다 대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대속하셨는데 그 대속이 언제 끝났는고 하니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그 죽으심으로서 그 대속이 끝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말씀하시는 것은 주님의 그 대속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속이 예수님의  피와 살로 끝났기 때문에 예수님의 그 대속을 내 피와 살을 먹는다 내 피와 살을  양식 삼는다 그 말입니다. 내 피와 살을 양식 삼는다.

 그러면. 예수님이 죽은 가운데에서 다시 부활하신 것은 이렇게 이루어 놓은  대속을 우리에게 입히시고 우리가 실지로 이 지극히 큰 대속을 영화로운 이  대속을 입고 영화로운 생활을 이 대속을 누리도록 대속을 입고 대속을 누리도록,  누린다는 말 혹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누린다는 말은 그 사람이 돈은 열심히  벌어서 돈을 많이 벌어 놓고 그만 돈 벌어 놓고 조금도 누려보지는 못하고 벌어  놓은 돈으로 말미암아 복되게 살지를 못하고 그만 죽어 버렸다. 그러면, 그 사람  돈을 벌기만 하고 그 부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의 대속을 받았지마는서도 우리가 실제로 입고 누리지  안하면 소용없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큰 대속을 베푸신 이 대속을 입고  누리도록 하시기 위해서 사람되셨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라 그 말은 왜 주님의 피를 말씀했는고 하니 이는 주님의  대속, 당신이 목적을 정하신 그때부터의 모든 내 대속을 순서적으로 이루셨는데  마지막으로 십자가의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죽으신 이로써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주님의 피를 말씀하는 것은 대속을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피와 살을 먹는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전부를 양식으로 삼는다 그 말입니다. 고 위에 보면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양식을 삼는다. 주님의 대속으로  양식을 삼는다 하는 말이요, 고 55절에 보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이렇게 해서 주님의 피와 살을 다시 말하면 주님의 공로를 내  양식을 삼는다.

 그러면, 양식을 삼는다 말은 마음의 양식이요, 심령의 양식이요. 인격의  양식이요. 생활의 양식인데 이 육체의 양식은 식물이지마는 육체의 양식은  밥이나 고기나 뭐 채소나 이런 거 먹으면 육체의 양식이 됩니다. 그러나 그  인격의 양식은 이런 거 가지고는 먹지도 못하고 이런 거 가지고는 양식이 안  됩니다. 우리의 중생된 새사람의 양식은 이런 것은 가지고 안 됩니다.

 그러면 참된 인격은 어떤 걸 먹고사는가 하면 그 참된 지식과 지혜를 먹고살고,  인격의 양식은 어떤 것이 인격의 양식인고 하니 바로 아는 참된 지식을 가지고  참된 지식을 가질 때에 그 인격은 자랍니다. 또 새사람은 자랍니다. 그 참된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또 그대로 행하면 그 인격은 자랍니다. 인격이라든지 그  하나님의 형상인 그 모든 성품이 자란다 하는 것은 성품이 어떻게 자라는  것인가? 성품이 자라는 것은 곧 바로 알고 바로 행할 때에 그 성품이 자라고. 또  잘못 알고 잘못 행함으로서 그 성품이 죽습니다. 마음이라는 것도 바로 알고  바로 행할 때에 그 마음이 힘도 있고 자라고 또 그 마음이 잘못 알고 잘못  행하면 그만 그 마음이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고기 덩어리와 마음은 다릅니다. 또 마음보다도 우리의 영은 더 신령한 것이기  때문에 영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기 덩어리는 물질을 먹어야  자라고 또 마음은 지식과 행위를 먹어야 자라고 또 영은 예수님의 공로를 먹어야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게 양식이라고 말하는 것은 곧 고기 덩어리와 우리의 육의 양식이  아니고 마음과 그 영의 양식을 말하는데, 그 사람이 무슨 성현들이 산 그 성현에  대한 지식을 자꾸 가지게 되면은 그 사람의 마음이나 성품이 그 성현적으로 자꾸  새로와지고 장성해지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이 영웅전을, 보고 영웅, 영웅이 뭐  전쟁 싸움 잘하는 그런 영웅전을 보고 자꾸 보면은 그 사람의 지식은 영웅적인  지식이 점점 자라지면 그 사람의 모든 성품이나 인격이나 행동이 점점 영웅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독서를 조심해야 된다 그 말은 사람이 독서를  만들었고 글을 만들었고 내가 글을 읽지마는 글을 읽는 가운데에서 내가 그  서적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 글과 같은 그런 서적적인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이나 영이나 그 몸에 대한 육에 대한 신비한 것이나 이질 것을  가리켜서 합하면 그 인격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인격은 뭣으로 먹고 자라느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여게 있다'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여기 있다. 나는 벌써 양식을 먹었다.' 제자들이  '뭐 아마 저 여인이 하나, 여인이 하나 그 앞에 있는 걸 보니까 그 사마리아  여인이 뭘 자실 걸 드렸는가 보다' 이렇게 모두 저희들이 제자들이 떡 사 가지고  와 가지고 떡을 사 가지고 와서 수군거리니까 해석을 했습니다. '내가 먹는  양식은 내가 먹고 배부른 양식은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니' 곧 뭐인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과 또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내  양식이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인격은 이 죽은 인격이  있고 산 인격이 있는데 죽은 인격들도 어떻게 그 인격이 자라는가? 제게 대한 그  뜻을. 제게 대한 그 뜻 제게 대한 말하자면 진리 말이오. 자기에게 대한  자기대로의 자기에 대한 진리를 자기가 행하고 그 일을 시작했으면 그 일을  완성을 시키면 그 인격이 자랍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그 사람의 인격이  아무것도 없다, 그 사람 인격이 있다. 그 사람 인격은 위대하다.' 이래 말하는  것이 그 인격들이 다 뭣을 먹고 자랐는가? 자기에게 해당된 그 이치를 그것을  자기가 행하고 그 이치대로 행하고 죽으라면 죽음에 대한 자기 의무와 책임의 그  이치가 있고 자기 본분의 이치가 있으니까 그대로 행하고 그 일을 하나씩 하는데  하다가 중단하지 안하고 그 일을 완성을 시키면 그 사람의 그 인격이 차차 차자  자랍니다.

 그러면. 일반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자체도 중생되지 안했기 때문에 죽어  있고 죽어 있는 인격이기 때문에 죽어 있는 인격은 무엇을 먹고 사는 고 하니  죽은 뜻을 죽은 이치를 먹고 자랍니다. 죽은 이치를 죽은 이치대로 행하고 죽은  이치를 마지막에 그것을 끝까지 이루기 때문에 그것으로서 자꾸 죽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영이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우리 죽은 영이 살아났습니다. 죽은 영이  살아났다 말은 하나님의 모형이 살아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그  참 인격성, 사람의 주격성이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우리 중생된 사람은 양식이  뭐인고? 중생된 사람은 양식이 뭐인고 하는 말은 중생된 사람의 행할 뜻은  뭐인가 그 말입니다. 네? 알아듣겠습니까? 중생된 사람 이 행할 진리는 뭐인가?  중생된 사람이 행할 뜻은 뭐인가? 중생된 사람 이 행할 뜻은 예수님의 피입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중생된 사람이 할 일이 뭐인가? 행할 일이 뭐인고 하니  예수님의 그 사죄와 칭의와 화친. 이 세 가지가 지금도 할 일이요 영원히 행할  일입니다. 영원히 행할 일.

 그러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그 말은 너희들이 참으로 행 할  뜻은 뭐인가, 행할 진리는 뭐인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는 거 벗지 않는  거 이것이 할 일이라. 또 할 일은 뭐인가? 이 일을 다 이루는 것이라. 다 이루는  것이라. 다 이루는 것은 뭐인고 하니 예수님의 그 대속의 공로. 사죄를 안 벗고  입으려고, 칭의를 안 벗고 입으려고, 화친을 안 벗고 입으려고 해서 안 벗고  입는 이 일을 다 이루는 것이 양식인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자꾸 안 벗으려고  이 세 가지를 안 벗으려고 애를 쓰고 또 이 세 가지를 입고 사는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쓰다가 안 벗는 일을 성공을 했고 또 입는 일을 성공해서 예수님의 대속을  안 벗고 입는 노력을 힘을 쓰다가 예수님의 대속을 완전히 입었으면 입는 이것이  우리의 양식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고것이 이해가 되려면 잊어버리면 안 돼 단단히 이해를 가져야 되지. 이해를  하면 안 잊어버려집니다. 이치를 깨달으면 안 잊어버려지고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고걸 녹음기 모양으로 그저 고대로 외우기만 해 가지고 있으면 잘  잊어버려집니다. 또 외우는 일을 자꾸 계속해 하면은 성령이 오셔 가지고서  깨닫게 해 주십니다. 깨닫게 하고 또 자꾸 익히고 외워서 깨닫게 하는 것보다도  내가 고대로 행하면 고만 기억이 잘됩니다.

그래서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어떤 자가 들여다보고 있는 자냐?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떠나지 않는 자가 어떤 자냐? 그 자는 듣고 버리는  자가 아니고 듣고 행하는 자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거 깨닫지 못하는데 그게  잘 그래 들으면 처음에 대번 들려지는 게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그 지식도 국민학교도 이 학년은 일 학년 교실에 가 가지고서  가르치는 걸 들으면 뭐 졸며 들어도 잘 듣습니다. 또, 중학생이 국민학교 과정을  수강할 때에 배울 때에는 힘을 안 써도 배워집니다. 또 뭐 위에 올라갈수록 자꾸  그런 것 다 그런 것이오. 그러나 국민학교 학생이 저 중학 과목을 가서 배울라고  교실에 들어가서 하면 말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 밑의  것은 알아듣기가 쉽고 또 깨닫기가 쉽고 자기 위의 것은 알아듣기가 어렵고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무데 가든지 가 가지고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는데  그 도를 들을 때에 그 도를 듣는 것이 어렵지 안하고 그만 자다가 들어도 다  들을 수 있고 다 환하게 깨달을 수 있으면 그 도는 여러분들 벌써 지나온 도라는  것입니다. 지나온 도. 배워서 배워 놓은 도. 그러나 그 말씀을 들으니까 무슨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뭐 깨닫지 못한다. 깨달아지지 못하는 것은  그것은 아직까지 내가 거게 대해서 그 지식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듣고 깨닫기가 힘들고 또 기억하기가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내가 이  진리의 지식의 수준이 어떻게 됐는가 그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 똑똑히 들어서 이런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들을 때에 아무런  들을 것이 없다 그런 것은 그 학생이 고등학교 그 수준의 지식을 가졌는데  자기가 들어가서 배울라고 보니까 국민학교 일 학년 교실이라. 거기 가서  배울라고 보니까 아무 배울 것이 없어. 아무 배울 것이 없으니까 거기서 재미가  없고 이래 됩니다. 그거 모양으로 이 진리의 지식이 점점 자라 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라가야 하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걸 알아듣지  못하면 자꾸 새로 배우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래 자꾸 정신을 차려서 배워야  되는 것이지 그저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하는 것을 이제 해석을 했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라. 양식 삼는다 말인데 이 피와 살을 양식 삼는다  말은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양식 삼는다 말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양식 삼는다 말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안 벗는 것이 나 할 일이요, 또  대속의 공로를 입고 사는 것이 나 할 일이라 그 말이오. 양식이라. 나 할  일이라.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안 벗고 입고 현실에서 대속의 공로를  안 벗고 입고 살라고 애쓰는 것이 나 할 일 이라 그 말입니다. 양식이라 그 말은  나 할 일이라.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으니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 나를 보내신 아버지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나 할 일, 나 할 일을 행하는  것이 나의 양식이요 이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이라 그 말입니다.

 그래, 예수님의 피와 살의 이 공로를 대속의 공로를 내가 벗지 않는 것이 나 할  일이요 입고 사는 것이 나 할 일인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않는 것이  나 할 일이요 입고 사는 것이 나 할일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현실에서  주님의 말씀을 범하지 안할려고 하는 것이 나 할 일이요, 주님의 말씀대로 다  행할라고 하는 것이 나 할 일이요 또 영감을 소멸하지 안할라고 하는 것이 나 할  일이요 또 영감대로 살려고 하는 것이 나 할 일이라. 하나님과 나뉘어지고  피조물과 하나되지 안할라고. 하나님과 나뉘어지지 안할라고 애쓰는 것이 나 할  일이요 하나님과 하나로서 이렇게 살려고 하는 것이 나 할 일이라 그 말입니다.

 이래서, 이렇게 하는 자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내 안에 거하고' 이렇게 하는 자는 예수님 안에 거한다, 예수님 안에 산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 안에 산다 그 말은 예수님 안에 산다는 것은 뭣 안에 산다  말인고? 예수님은 전지자십니다. 전지 안에 산다, 전능 안에 산다, 완전 안에  산다, 생명 안에 산다. 대주재 안에 산다, 만왕의 왕 안에 산다, 없어지지 않을  평강과 기쁨 속에서 산다. 그러면 예수님의 그 속성의 온갖 예수님의 그 작용,  예수님의 활동. 역사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은 예수님의 온갖 은혜인데 온갖 그  지극히 크신 은혜 속에 살게 된다 그 말입니다.

 내 안에 있고 내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 안에  있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렇게 살면 우리가 뭐이 되는고 하니 이렇게 피와  살을 먹으면 먹는 일을 하면 우리가 뭐이 됩니까? 말을 알아듣는지 자 뭐이  됩니까? 우리가 뭐이 되지요? 성전. 그게 성전되는 것이라 말이오. 그게 성전  돼. 피와 살을 먹으니까 그게 성전되는 거 아니요! 성전 짓는 일을 그 사죄와  칭의와 화친 세 가지 대속을 벗지 안하고 있는 것이 성전 짓는 일이라. 주님이  와서 계실 수 있도록 우리 심신을 깨끗게 해서 주님이 계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이오. 모르니까 요 각도로 말하면 또 고것으로만  알고 또 요리 모르지 자꾸 그러니까 안 돼요. 그 전체를 해서 도통이 돼야지.

 이러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우리가  성전이 됐기 때문에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 성전이 어찌 됐는가? 주님의 피와  살을 양식 삼아서 먹으니까 그 외에는 양식이 없어. 우리를 자라게 하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우리를 힘있게 하고 새롭게 하는 것은 우리의 인격과 우리에게  도덕, 우리에게 선, 우리에게 진실, 우리에게 거룩 이런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거 외에는 새로워지는 양식도 없고 깨끗해지는 양식도 없고 힘드는  양식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면. 이제 우리가 성전이 됐기 때문에 '나도 저희 안에 있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실 때에 뭐요  형체가 꿀밤 만한 형체가 있으면, 꿀밤 압니까? 꿀밤이 얼마나 큰고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꿀밤이 얼마나 큽니까? 이만해, 요래 가르치면 좋지 안해?  요래 손가락 요만하지. 요만하지 안해요 꿀밤은. 꿀밤은 요만하지 안해요 요거  요만하이. 어? 요만하지요? 요 손가락 (주: 엄지손가락을 펴 보이심) 끄트머리만  하지. 그런데, 그 주님이 꿀밤 만한 그런 형체라도 그거 가지고 와서 계시면  그것이 걸거칠 것입니다. 그렇지 않소? 우리에게 가시만 하나 들어와도 그거  걸거치는데 그 주님이 참 전능. 전지 완전. 사랑, 거룩하신 주님이 내 속에 와  가지고서 계실 때에 꿀밤만한 형체라도 가시만한 형체라도 그 형체를 가져 와  계시면 우리에게는 그 형체가 거슬리기 때문에 대단히 견디기 어려울 것인데  주님은 무형의 존재입니다. 완전이기 때문에 형체가 있으면 형체 속에 들기  때문에 형체가 없어. 완전이시기 때문에. 완전이신 이 주님이 우리 안에 와서  계십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전능이 내 안에 와서 계신다  말이요 전지가 계신다 말이요 완전이 계신다 말이요 거룩이 계신다 말이오.

이래서 고린도전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주는 우리의 지혜요 의요 거룩이요'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그 지혜가 내 지혜가  됩니다. 그 능력이 내 능력이 됩니다. 그 지식이 내 지식이 됩니다.

 그러기에 요셉이가 공부 하나 안 했지마는서도 애굽 나라에 가 가지고 총리  대신 할 때에 그때에 전무후무한 그 통치의 권위를 가지고 했던 것은 그  요셉이가 공부해 그런 것 아니고 자기 안에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지혜로 하기  때문에 그저 바로 왕이 '네가 내 꿈을 해몽을 하겠느냐?' 이라니까 '나는  모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알려 주시면 내가 다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안에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 꿈을 능히  다 바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요셉이 공부 한 거는 그것 밖에 공부 안  했어요.

 이렇게, 주님이 내가 너 안에, 네가 내 안에 있고 나는 네 안에 있다. 내가 네  안에 있다는 말 요거 단단히 기억하시오. 내가 네 안에 있다. 그러면 피와 살을  먹으면 우리가 주님 안에 있게 됩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 안에 있는 것이  주권자 안에 있다 말입니다. 독침을 가지고 제가 아무리 날 찌를라 할지라도 그  주권 섭리자 안에 있기 때문에 그분을 거슬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또  전능자 안에 있기 때문에 그분을 옆으로 치워 버리고 내게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내 안에 있고 나는 저희 안에 있다 하는 요 말씀을, 그러면  모든 것을 이루리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니까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이 이렇게 창조주로  주권자로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주권 개별 섭리자로 전지자로 전능자로  완전자로 성결한 자로 영원한 자로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 그거요. 내 안에  계셔요.

 이러니까. 그러니 그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 그 사람의 행동은 어떻게 되느냐?  그 사람의 행동은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그 사람의 행동이 어떻게 된다고  했지요 거게? O조사. 그 사람의 행동이 어떻게 된다고 했지? 그 성경에 뭐라고  해 놨지? 성경에 뭐라고 해 놨어?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나로 안하여 산다 말은 나를 위해 산다 말이 아니오. 주님으로 인하여 산다는  말은 주님이 능동되고 주님에게 피동으로 산다 그 말입니다. 그 말은 주님이  우리 안에 계셔 가지고 우리의 언행 심사를 당신이 주관하셔서 당신이  주관하시는 대로 나는 거게 피동돼 산다. 다시 말하면 전지의 지혜에게 피동되어  사니까 내가 쓴 것은 다 전지의 지혜지 전능의 능력이지. 이렇게 산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계심으로서 내 언행 심사의  모든 것은 완전이 되어지고 또 내가 주님 안에 있을 때에 어떤 피조물이라도 해  하지를 못하고 모든 피조물의 움직이는 것은 다 나를 위하는 일이 되어집니다.

위하는 일이 안 되는 것은 주님이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이 손 양원 목사님을 총을 놨는데 그래 내가 그  밑에 부목으로 있던 사람하고 같이 그 교회에 집회하러 가면서 물었어. 물어서  '요 무덤이 요 무덤이 손 양원 목사님의 무덤입니다.' 고렇게 말 해. 그 무덤을  해 놨는데 '그러면 여게 손 양원 목사님의 그 시신이 여게 있습니까?'  '아닙니다. 애향원으로 이장을 해서 거기 가 있지마는 여기 흙무더기를 해  놨는데 내나 요 무더기가 고 무더기입니다.' 고렇게 말합니다.

 하는데 그래 '그러면 그때 총에 맞았을 때에 피를 많이 흘렸습디까?' 이렇게  말하니까, 그래 나는 아는 게 있어서 그래 말한다 말이오. 증거를 다 마친  후라야 그 사탄이 이긴다 이래 말했기 때문에 살대로 다 살고 순교하는 것이요  일 분도 일찍 죽는 거 아닙니다. 고걸 알아야 돼요. 일 분도 일찍 죽는 거  아니요. 순교하는 거 다 살대로 다 사는데 마지막에 죽을 고것을 병들어 늙어서  죽지 안하고 주님을 인해 죽는다 그 말이오. 아마 그때 피를 얼마나 역부로 물어  봤어. 피를 안 흘리고 아마 그랬을 것이다.

 그 공연히 마귀는 이미 그래 냅둬도 그만 죽을 건데 제가 들어서 이거 진리니  주님 때문에 이래 죽이는 걸로 했으니까 그 죽음은 완전히 죽는 것으로 폐물되는  것인데 그 죽음이라는 폐물을 완전히 이용했다 말이오. 사람은 사는 거 반  쪼가리 죽는 거 반 쪼가리인데 반 쪼가리 죽는 걸 완전히 보배로 만들었다 그  말이오. '얼마나 피를 흘렸습니까?' '아닙니다. 피를 안 흘렸습니다.' 요게  맞았대요. 요게 맞았는데 요 비지 껍데기가 벗겨지고 비지 껍데기가 벗겨지고  피가 조금 비치었지 피 흘리지도 안 했습니다. 이래. 그래 내가 속으로 있다가  아멘! 아멘이 됐다 말이오. 내가 그때 같이 차를 둘이 타고 가면서 '그래 아멘.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다. 그분도 그렇다.'  이러니까 공연히 뭐 주님 때문에 뭐 살 것을 일 년이나 일찍 죽고 십 년이나  일찍 죽고 하루나 일씩 죽는 게 아니라 일 분 일 초도 자기 생명은 그 감축되지  아니하고 살대로 다 사는데 죽는 죽음을 주를 위해서 주로 인해서 죽는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순교에 대한 걸 똑똑히 좀 지식을 가져요.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고, 결혼하는데 내가 어제인가 아래인가 말 들었는데 우리 교회가 큰 죄를  짓고 있습니다. 나는 왜 이래 축복이 없는고? 이 뭐인가 죄를 자꾸 제해야  되는데 이거 암만 성경 가르쳐야 축복 없으니까 왜 없는고 이랬는데 축복 없는  이유가 도적질하기 때문에 그래요. 전부 거짓말하기 때문에,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어.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 했습니다. 성경에  거짓말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 한다고 요한계시 22장에 똑똑히  말해놨습니다. 이랬는데 전부 거짓말쟁이라.

 여게서는 이십만 원. 뭐 삼십만 원, 최고가 최고 오십만 원까지 했지요? 이제  돈이 많은 때이니까. 했는데 알아보니까 딸 하나 치우는데 천만 원이 든대요.

아. 그 결혼은 천만 원이 들었다. 이래 가지고 천만 원을 까먹어. 어째 천만  원이 들었느냐? 뭐 이래 가지고서 그걸 안 하면 안 된다 큰 뭐 시어머니 될  사람이 시아버지는 그 짓 안하는데 시어머니 될 사람이 이런다 말이오. 고 전부  도적 여인이라 할 건데 고거는 꼭 그거 붙이기를 년 자를 붙여야 돼. 알겠소?  이래 가지고 기압을 주니까 가 가지고서 뭐 안 할 수가 없다고. 어떤 사람은  그런 얘기 있대요. 과거에 결혼할 대에 벌써 나이가 육십이 다 돼 가는데도  시집갈 때 뭣 좀 안 해 가지고 온 그것 때문에 지금도 그 시집 가 가지고 아이를  그렇츰 많이 낳고 이래도 큰소리 못 한다고. 등신이야. 등신 새끼야. 그 등신  새끼. 그거 못 씁니다. 이런데, 이래 가지고 속으로 기압을 줘서, 또 인제  말하기를 그게 왜 났느냐 하면은 어떤 그 여인이 선물을 받았어. 그 결혼반지를  받았어요. 그거 다 없기로 했는데 결혼반지를 받아 놨다. 결혼반지를 받아  가지고 '이거 그러면 결혼반지가 왔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래. 내가  그래서 '그러면 네가 지금은 그것을 사용하지 말고 한 서너달 여기 냅디다가 석  달 후에, 그걸 사용하면 결혼 때에 그랬다고 소리는 안 할 터이니까 석 달 후에  사용하라.' 하고서 그 반지를 내가 보관했더라 말이오. 보관해서 보관해 가지고  보관해서 '석달 되거든 내 한테 말을 해라' 이랬는데 그 뒤에 말을 안 해요.

보니까 석 달이 지나갔어. 그래 '너 석 달 됐으니 이거 가지고 가라' 그래  가지고 보냈다. 그게 석 달이라.

 석 달인데, '예단은 석 달 후에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서 '자. 석 달이 차가니  석 달이 다 돼 가는데 어찌 되노? 석 달이야.' 이래 놓으니까 석 달 안에 이놈은  시집은 가서 살기는 살지마는서도 이 시집 간 그 새댁이는 여인은 이 석 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놈 사백만 원을 해 내야 된다. 여기 오백만 원을 해 내야 된다. 또  칠백만 원 해 내야 된다. 이거 천만 원 해 내야 된다. 이거 뭐 굉장하다요,  냉장고니 뭐 단스니 또 뭐 그 패물도 하나에 오백만 원짜리니 이런 걸이래 해서  이런 건데, 이러니까 석 딸 안에 이걸 안 가지고 가면은 이 큰 일이 날  모양인데. 그러니까 상이 새파라이 해 가지고서 노라이 해 가지고서 지금 활기를  못 부린다 말이요.'그래 가지고서 또 이 석 달 안에 안 해 가지고 올까 싶어서  시어머니는 공연히 서 가지고서 뛰 하이 눈이 불근불근. '아이구 이놈의  시어머니한테 내가 이거 안 해 가지고 오면 죽겠다' 이래 놓으니까 부모네들은  그놈 해 준다고 야단을 지기고 이러니까 아무래도 그거 가지고 안 되겠다. 이거  딱 이러니까 아 됐다. 이 세상 사람들 다 그래. 그래서 결혼 다노모시를 넣어요.

결혼 다노모시를 넣어 가지고서 이래 해 가지고 다노모시를 넣어 가지고서 그때  다노모시를 그걸 빼 가지고서 이걸 해 주는데 이 다노모시를 넣어 가지고 그래  해 주기는 해 줬지마는서도 나중에 가서 그만 그거 돈을 갚지 못하니까 그래  가지고 뭐 다노모시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 많이 있다 말이오.

 그게 뭣 때문이냐? 그런 폐단들을 막기 위해서 우리 교회서는 오만 원 가지고  결혼하라 했어요. 우리 집의 자녀들은. 오만 원 이상 가지고 결혼한 사람  없습니다. 또 부조 들어온 거 다 돌려보냈습니다. 다 안 돌려보냈소? 오만 원  이상으로 결혼 한 사람 없어. 오만 원 가지고 결혼했어. 뭐 딸도 아들도 내가 그  법이 나고 난 다음에 여기서 그러니까 OO이, OO이, OO이, OO 넷 했는데 넷 다  오만 원 이상 한번도 한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다 알고 있지 안해요, 다.

 그것은 뭐이냐? 그러면 할 수 있으면 내가 할 수 있습니다. 그 십일조 헌금은  그건 다 쓸려면 다 쓸 수 있어요. 성경에 다 쓰라 했기 때문에. 쓸 수 있오.

이렇지마는서도 내가 백 오십만 원 새다가 지금 이백만 원 쓰는데 이 백만 원  쓰는 것도 이백만 원 내 쓰는, 내가 활동할라 하니까 내가 지금 한 군 데 십  오만 원도 보내고 오만 원도 보내고 또 십만 원도 보내고 그걸 안 하면 내가  내게 맡긴 복음 사업을 못한다 그거요. 그래도, 우리 집에는 시장비 안 줄라고  싸웁니다. 날마다 싸워요. 그 시장비는 사택의 시장비는 한 달에 삼 만  원입니다. 삼만 원 시장비 딱 줘 놓고서 그 이상은 뭐 그러니까 장 말이 이거  가지고 시장을 안 봐봐 그렇지 시장 볼라하면 이까짓 거 뭣 되느냐? 그래 삼만  원 시장비 주고는 한 푼도 더 안 줍니다. 시장비 삼만 원.

 이래 가지고 씨와 양식을 우리에게 주는데 그 씨는 복음을 위해 써야 되고  양식은 자기가 사용해야 되는데. 이러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이 가난한 사람들이  결혼하면은 마구 이래 가지고 이거 제 분수에 십 배나 넘게 이렇게 할라 하니까  계를 한다 또 거짓말 한다 이래 가지고서 하니까 그 돈이 없는 사람은 약혼은  됐어도 서로 결혼하기로 작정은 됐지마는서도 결혼식은 못 하니까 아직까지  부부가 아니라 말이오. 그래 놓으니까 비밀이, 그랬다고 해 가지고 그 동침 안  합니까? 동침 하니까 아이 서이까지 유산한 사람 많습니다. 아이 서이 너이  유산한다 말이오. 그 살인죄를 누가 책임 질 겁니까? 지금. 그 책임지는 것이  서부 교회서 결정한 그거 반대하는 그 자들이 다 책임을 져야 될 거라 그  말이오. 하나님의 심판은 본디오 빌라도가 '내야 상관없다, 손을 씻으며 내야  상관이 없다.' 이렇게 했지마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십자가  못박혀 죽으시고' 정죄는 본디오가 죽인 것으로 딱 성경에 기록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결혼비가 없어 가지고서 결혼을 못해서 결혼 안하고  은밀히 저거끼리 사귀어 가지고 동침해서 아이가 배니까 결혼 안한게 아이  뱃으면 큰 일 안납니까? 이러니까, 부끄러우니까 유산시키고 유산시키고 삼 인  사 인을 살인한 사람이 있지. 어떤 사람은 그게 차라리 낫아. 아이구 이 뭐  살인하면 이거야 물릴 수도 없는 것이고 우사를 하지 이래 가지고서 결혼 안 한  것이 아이 둘 서이 서이까지 낳아.

 여기 저 우리 교회도 나한테 주례해 달라고서. 그래 내가 아주 옛날입니다.

'그래 주례? 그라면. 너거가 그래 누가 중매를 했노?' 이라니까 '중매를 했노?'  이라니까 그 중매 했다고. '그러면 너거가 아무 부정한 일은 없나? 관계는  없나?' 이라니까 이 말할 수가 있어야지. '아이구 그만 뭐 아이가 셋입니다.'  아이가 셋이며 나더러 결혼식에 주례해 달라 해요. '아, 이미 그만 됐는데 다  됐는데 주례할 거 뭐 있고 결혼 할 거 뭐 있노?' 그래도 결혼식을 해야지 결혼식  안 하면 안 된다고. 아이 너이 낳아 놓고 서이 낳아 놓고 결혼식 하는 거라.

그거 뭣 때문이냐? 그렇게 범죄케 하고 그렇게 폐단한 것이 뭣 때문에 그렇게  하느냐? 누가 그렇게 했느냐? 혼비를 많이 정하는 거게서 그렇게 됐다 그거요.

 우리 교회서는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돈 없는 사람을 위해서 혼비를 적게 해  이래 가지고 지금은 뭐 올라가서 하도 돈이 많은 세대니까 그 최고의 부자는  사장은 사장이라도 뭐 요새는 되나 안 되나 사장인데 아주 몇 억 대 가진 그런  사람은 오십만 원까지 해라 이랬다 말이오. 그러면 이십만 원. 이래 되니까 우리  교회는 결혼, 사람 인선이 문제지 사람 인선이 문제지 서로 사람 상대방을 그  인선해 놓고 사람을 가려놓고 난 다음에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는 이런  일을 죄악을 막 살인은 얼마나 막고 하는 이러 일인데 이것을 어짠다고 저거가  어겨 가지고서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해서 돈 받은 집에는 저주 받아요. 알겠소?  교회서 하나님 앞에 손들고 자, 그렇게 하는 사람들 앞으로 치리하자 했는데  은밀히 숨어서 그래해 가지고서, 나는 여자들 흉칙한 도적이라 말하요, 이  성도들 도적이라. 도적년이라 해야 돼. 도적년이라 해야 되겠어. 권찰도  집사도다.

 어제 내가 여기 권사들 셋 권사에게 제일 처음에 어떤 권사가 당했느냐 하면은  OOO 권사가 당했어. OOO 권사 혼났소. 얼마나 내가 해댔든지. 그때는 처음이기  때문에. 이라고 죽 해 가지고서 그 OOO, OOO, OOO, 또 OOO, 또 OOO, 이렇게까지  하고 나니까 나중에 기운이 없어 그만 보니까 열 한 시라. 열 한 시라 그만 더  못 했습니다. 전부 내가 불러 가지고 다 이렇게 좀 할라 하다가, 좀 한번 싸워  볼라 하다가. 내가 힘이 없으니 내가 젊으면 그런 거 다 어떻게 절단 내겠는데  힘이 없으니까 못 하는데 여러분들에게 복 받을 말을 조용히 내가 힘없는 사람이  말하면 그래도 대개는 하나님이 나에게 줘서 하는 말입니다. 내 말도 쓸 데 없는  말 하는 게 아니라. 그대로 하면 복을 받을 터인데 이래 가지고 기어코 어겨서  저거 마음대로 합니다. 이래 가지고 남자들은 속에서 시키는지 모르지만  남자들은 '뭐 에이그 거 뭐' 나는 결혼할 때에 그때는 옛날입니다.

옛날이지마는서도 아. 다른 사람이 키워 놓은 처녀 내가 데려 오는데 난 뭐  면접하고 하지 안해 면접 안 하고 옛날에 그때 그거 말만 듣고 결혼 한 거  아니요? 이러는데 뭐 나중에 결혼이 떡 된다고 하고 보니까 예단 때문에 뭐  처음에 조급돈이던가 뭐이 미리 돈 주고 어짜고 받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어른들  신강했어. 신강 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어. 들었기 때문에 나는 그때 '딱 전해라.

절대 내가 거기서 가져 오는 거는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가져 와도 저거나 하지  가져오는 거는 하지 않는다.' 그때부터 못 가져 왔습니다. 못 가져 오고 저는 또  그 내가 뭐 해 줄 것 있으먼 좀 해 주고 그거 뭐이냐? 키워서 주는데 키워서  주면 데리다가서 내가 평생 수고를 시킬 것이고 부릴 터이니까 거게서 뭔 청구할  게 뭐 있느냐?  이래 가지고 그때 내 안 믿을 때인데 어릴 때 내가 열 아 홉 살 먹을 때인데 그  양심적으로 생각해 볼 때에 그거 틀렸어. 그래 가지고서 그거 딱 금지하고서  그래 결혼했습니다. 제가. 이랬는데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이라도 정신이 좀 살아  있으면 거기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인데 이 뭐 정신이 다 죽었어. 이렇게 해도  자꾸 뒤에 기압 올려. 기압을 '뭐 이런데 다 해야지' '아. 예단하지 말라고 안  했나' '그래도 예단 뭐 다 해야지 그거 안 하면 되는가? 뭣도 안 하고 그런 사람  있는가?' 이래 가지고 시어머니가 제일 강하게 날뛰어. 그 시어머니 저주 받아야  돼. 회개 해. 어짜면 그런 더러운 놈의 시어머니가 있어? 순 도적으로.

 이래 가지고. 자꾸 폐단을 일으키고 교회서 하는 일을 손들어 결정해 놓고 또  자꾸 어겨 가지고서 이짓하니까 그게. 무슨 계명을 지키며 뭐 하나님의 법을, 그  계명을 지킬거라. 이라면서도 결혼식하고서 감사 연보 십만 원 낸 사람 못 봤어.

뭐 돈 안 내면 내가 쓸 돈이 없는가? 안 내면 당신들 복 못 받지 딴 거 없어.

그거 하나 결혼할라면 자, 그만 예단을 한다 고 해 가지고 예단은 부모에게 그  다음에라도 해 주지만 그 예단은 앞으로 고치겠소. 예단은 결혼비의 몇 분지  일은 예단을 해라 이제 그걸 결정을 해야 되겠어. 그 예단은 부모가 길렀으니까  그거 또 너무 섭섭하니까 좀 할 수 있겠는데 저거야 좀 적게 해도 되지 안해요?  OOO목사 그때 결혼 할 때 자기 집에서 아버지가 예수 믿는다고 뭐 욕을 했지만  그 결혼한다 하니까 양복을 하도 맞추라 하니까 안 맞추니까 양복을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또 뭣도 해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입던 옷 세탁해 가지고 입고서 결혼했고. 또 너울이 너 그것도 쓰지 안하고 꼭  이거 입던 옷 세탁해 입고서 그래 결혼했습니다. 그 사람들 앞으로 굉장히 잘 살  것이요. 지금 자녀들 대학 공부 다하지 뭐 지금 그러니까 목회하는데에 요번에  OO교회서 나갔는데도 그 땅을 나가 가지고서 터를 얼마나 샀느냐 하면은 그  O목사님 그 터가 몇 평입니까? 이백 육십 일곱 평인데 평당 얼마 간다 하더라?  백 오십만 원인가 이백만 원 간다 하던데? 백 오십만 원인가 이백만 원 간다  해요. 내가 어제 물어보니까. 이백만 원이면 얼마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같이  한다. 이 백 육십 평인데 이백만 원이면 얼마고? 오억 얼마 아니가? 오억 이천만  원, 오억 이천만 원, 아. 교회가 갈라나와 오억 이천만 원 터 사고 또 예배당  짓고 지금 자꾸 교회도 잘 돼.

 이 하나님과 같이 해야 되지 제가 죄를 짓고 이래 가지고서 죽자껀 해도 골만  빠지지 만날 부도나 나고 만날 돈 안 준다 서로 싸우기나 하고, 이래 가지고  아주 천하게 돼지고. 왜 이렇게 합니까? 이렇게 하지 말아요. 그 교회서 시키는  대로 하면 복이 됩니다. 그러니까 결혼비는 꼭 고 정한 대로 우리가 고대로 교회  정해 준 대로 하고,

 또, 결혼식도, 오늘도 보니까 오늘 OOO구역에 결혼식이 낮 열 한 시에  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랬는데 이것도 우리가 결혼식을  와 밤에 하자 했느냐 하면은 하는 것은 내 경사인데 내 일생 동안 내 계사에 내  경사에 거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든지 관련한 사람이 다 기쁘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되지 '아이구 그놈의 결혼식 때문에 오늘 그만 결근했네. 오늘 그만  지각했네. 오늘 결혼식 때문에 그 참석 안 할 수도 없고 그래 가지고서 그  만일이 낭파가 됐네.' 뭐 장사하는 사람이든지 그러니까 자기 결혼식 때문에 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느냐 그 말이오.

 또. 그러고 피해는 조금만 오면 그렇기 때문에 그리 되고 또, 접수하지 말아라.

부조 받지 말아라. 그 말은 뭐이냐 하면은 그 부조가 별명이 뭐이냐면 고지서가  됐어. 아이구 이번에는 또 고지서가 몇 장이, 이번에 요 고지서가 석 장이네.

고지서라는 말은 내기 싫은 세금이라 그 말이요, 내기 싫은 세금. 알겠소?  이러니까 거기다가 뭐 그걸 이래 혼인 결혼식을 이래 가지고 부조하라고 이래  쌓으니까 이것도 안 갈 수도 없고 안 갈 수도 없으니 또 이거 일하는 사람은 다  그래요. '이 시간 빼면 낭파다' 낭파지, 또 그 부조 얼마 할라 하면 그 아껴  사는 살림살이에도 그 모양이지, 이래 놓으니까 남한테 그렇게 뭣 때문에 부담을  주고 마음에 고민을 주고 내 경사에 그럴 게 뭐 있어? 잘난 사람은 그거 싫어.

싫기 때문에 다 일 하고 나중에 쉴 판에 와 가지고 퍼뜩 와서 참여하고 저녁으로  참여하고. 또 부조 하나도 하기 안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결혼식  통지를 꼭 사후에 보냅니다. '아무날 결혼식 했습니다. 앞으로 기도나 해  주십시오. 그 사후에 통지하는 사람 있어. 왜? 고지서 면할라고 고지서  면할라고. 우리는 그런 것도 해서 그런 거 뭐 접수부에서 그거 하지 말자 이래  가지고 접수부 못 하구로 하니까 막 싸움이 나고 이래 가지고 하도 못 하게 해  놓으니까 저 큰 길가에 가 가지고 거기서 접수부를 하고 뭐 이래도 모두 해 가며  우리가 그거 막아 나왔다 말이오.

 또, 피로연 못 한다고 또 이라니까 잔치 못 한다고 또 이래 놓으니까. 잔치 못  하구로 하니까 또 이 야단이 나고 이래도 이래 해 나왔는데, 그런 것을 우리가  교회하는 대로 너무 번폐스레 하지 말고 그래 해서 이래 준수하면 돈 있는  사람은 돈 없는 사람을 위해서 하라 그 말이오. 돈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  하는데 자기는 못 하면 기찰 것 아니겠습니까? 돈 있는 사람도 안 하는데 우리  교회법이 이렇다 하고서 이래 하면은 그만 수수하이 넘어가고 아무 일이 없을  터이니까 사람 인선에는 주력하지마는서도 그 결혼비나 장례비나 그런 것을  과도히 쓰지 말아라. 왜? 우리가 할 일을 못 한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분교 연보하는데 뭐 연보가 뭐 나와야지요, 뭐? 뭐 돈이  있어야지요? 우리가 지금 차를 사서 뭐 여기 보면 저기 김해니 저런 데서는  학생이 오십 명이 막 죽자 살자 이래 거석해 가지고서 그 차를 태우면 곧 차  가지 또 못 타지 이래 가지고서 와 가지고 거기서 영 고초하는 걸 보면은 그  사람들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 차를 사 가지고 태워 주면 좋겠는데,  차 살 돈도 없고 차를 냅둘 주차장이 없어요. 냅 둘래도 조그만한 뭐 봉고차  조그만한 거 세 대만 해도 있을 자리가 없이 그래 가지고 있는데 돈만 있으면  여기 안 해도 된다 말이오. 여기 조금 어데 터나 사 가지고서 거게 차를 이래  냅두고 얼마든지 되고 또 또 이라면 그 인간 구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돈이  없어 못 하는데 이런 돈을 쓰니까 축복을 안 주니까 축복 안 주니까 돈이 바짝  말라 있어요. 그러니까 애가 터져 내가 하는 거라. 씨를 다 볶아 먹어서. 씨는  복음 위해 쓰라 하는 건데 우리에게 받은 거 씨와 양식 두 가지로 주는데 씨는  암만 가난해도 말이지요 복음 위해서 바칠 것 있고 또 자기 사용할 것 있고 이래  있는데 전부 복음에 바칠 거 쏵 다 닦아 먹어 버리니까 하나님이 이 도둑놈아  하고서 안 준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도둑이라 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자면 이 도둑질 한다. 하나님이 도적이라고 말하지 안했어요? 도적질한다고.

이래 가지고 복을 못 받으니까 복음 운동이 이루어지지 안하니 기가 찬다  그거요. 그래서 지금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뭐 오늘 낮에 열 한 시에 또 결혼식이 있다 하는데 그 참석할  사람은 참석해서 아무 할 일 없는 사람은 참석하고. 또 자기 사무가 낮에 직장  갈 사람은 참석할 월요가 없고, 그래 가지고 남한테 직장에 자꾸 뭐 '아, 뭣  때문에 몇 시간 좀 잠깐 좀 결근해야 되겠습니다.' 이래 결근이 가랑비가 옷  젖는다고서 이 조그만씩 그래 많이 빼놓으니까 오월 집회 해도 '아이구 내가  아무 결혼 때문에 또 뭐. 빼고 빼고 해 가지고 '아, 자네는 뭐 만날 자네  마음대로 네.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러면 치워 버려라.'  이러니까, 오월달 집회 그 휴가를 못 낸다 그 말이오. 이런데 엄격히 한  사람들이 휴가 내는데. 이래 가지고 사람 막 망치는 일을 하는데 왜 그 일을  하지 말라 하는데 달게 안 받고 자꾸 하고 있습니까? 이러니까 낮으로도 낮에  하는 사람은 노는 사람 그런 사람은 그 결혼식에 참석해사 축하를 해 주고 또  자기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 다른 사람과 약속된 그것이 어기기 때문에 남의  피해를 주는 거라. 남의 결혼식에 남 피해 주면 저주 가지 축복 가겠소? 이제  그런 사람은 참석하지 말고, 자기 일하면서 기도나 해 줘요. 기도. 그게 좋아요.

기도나. '아무 것이 오늘 결혼한다 하는데 내가 가 보지는 못하나 그 부부에게  축복을 해서 앞으로 신앙생활 잘하고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 자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나 하고 와서 참여를 안 하는 게 좋다 그거요.

 그러고 할 수 있으면 또 밤으로 하는 게 좋아요. 다 깨달은 그 큰 뜻이 있어  가지고서. 그래 하는 것인데, 이러니까 나중에 내가 그래 놓고 말들으니까 저  외국에 문화국에서는 거의 밤으로 한답니다. 낮으로 안 하고 와 그 사람들은  조금 문화인이니까 남에게 부담이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밤으로 결혼식  한다 해요. 여게는 결혼식 해 가지고 말은 옳은 말이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거라.

 결혼식하고 난 다음에 그전에는 결혼식하면 차에다 붉은 푸른 막. 이래 주 달아  가지고 시내에 야단이 난다 말이오. 그러면, 하루 종일 보면 여게서 나고 저게서  나고 그 것뿐이라. 이랬는데 혼자 공격했어 혼자. 뭣이 저거 뭐 결혼식이면  결혼식이지 제가 그 결혼식 해 가지고서 살면은 잘 살 면은 세상에 덕이나  끼치고 다른 사람에게 사회 유익이나 주고 그 일이나 힘쓸 일이지 나는 지금  결혼했오. 내 영광을 찬미하시요. 이 자랑삼아. 뭐 자랑할 거야. 계집 머슴아  합해 가지고 결혼 한 게 뭐 자랑이냐? 그 올 바른 가정으로 덕을 세워 아름다운  가정의 빛을 내야 그게 자랑이지 뭐 결혼한 게 무슨 자랑이냐? 자랑 끝에 쇠  쓴다고 자랑 끝에 썩는다 그 말입니다. 쇠 쓴다고 뭐 자랑이냐? 요새는 결혼식  꽃 달고 다니는 사람 별로 안 봐요. 있습디까? O 집사님 많이 봤어요? 요새 안  보이요. 옳은 말이면 하나님이 역사해요. 이라니까. 이제 그 시발이 그거라.

우리는 이렇게 한 것이 벌써 얼마나 됐느냐? 약 아마 삼십 년 가까이 됐습니다.

삼십 년 가까이 됐어.

 그런데, 그때 법을 제일 처음에 순종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은 누군지 압니까?  OOO. OOO 장로요. 결혼할 때 돈이 없이 그 오천 원 결혼비인데 오천 원을 내가  채여 줘 가지고서 결혼식 했습니다. 그 오천 원 가지고 채해 줘 가지고  결혼식하고 옷도 빌려 주고 넥타이도 빌려 주고 이래 가지고 결혼식 했는데 그  뒤에 그 갚기를 그 마늘 농사지어 가지고서 갚았습니다. 갚았는데 지금은  부자라. 장로지 부자라. 하마 지금 그 사람의 재산이 몇억 될 것이오.

 이렇게 하나님이 복 받는 길을 자꾸 말해 주는데 그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어짜든지 우리가 교회서 작정한 것이면 옳은 것을 말한 것이니  고대로 실행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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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결과를 보면 안다/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413주새 선지자 2015.10.23
576 결말/ 야고보서 5장 7절-11절/ 811102월새 선지자 2015.10.23
575 결말/ 야고보서 5장 7절-11절/ 811101주전 선지자 2015.10.23
574 결말의 가치/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851009수새 선지자 2015.10.23
573 결혼 중매에 대해서/ 시편 1장 1절-6절/ 880819금야 선지자 2015.10.23
» 결혼식에 대해서/ 요한복음 6장 56절-57절/ 850319화새 선지자 2015.10.23
571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8목새 선지자 2015.10.24
570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305수새 선지자 2015.10.24
569 겸손/ 요한계시록 1장 16절-19절/ 800301토새 선지자 2015.10.24
568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9금야 선지자 2015.10.24
567 겸손/ 베드로전서 5장 6절/ 800227수야 선지자 2015.10.24
566 겸손/ 베드로전서 5장 6절/ 800227수새 선지자 2015.10.24
565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5월새 선지자 2015.10.24
564 겸손/ 베드로전서 5장 1절-6절/ 800221목새 선지자 2015.10.24
563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7절/ 870706월새 선지자 2015.10.24
562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3토새 선지자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