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1980. 2. 28. 목새 

 

 본문: 베드로전서 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 하라" 여게 순복이란 말이나 겸손이란  뜻이나 거의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로들에게 순복 하라' '네가 네 위치를  지켜서 모든 것이 불변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고 질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니 네가  조직에 위배되지 안 하도록 질서에 고장을 일으키지 아니하도록 해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젊은 자들아 장로들에게 순복 하라" 그 말은 젊은 자들은 그 조직적으로  밑에 있는 이를 말하고 장로들은 위에 있는 이를 말합니다. 그러면 여게는 교회  장로 교회 또 장로 밑에 있는 이런 그 신앙적 순위를 말하는 것이지만은 이것은  하나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신앙적 순위뿐만 아니라 존재적 순위도  있고 또 대소의 순위도 있고 원인과 결과인 그런 순위도 있고 물질의 순위도 있고  행정순위도 있고 가정 순위도 있고 단체 순위도 있고 사회 순위도 있고 역사  순위도 있고 모든 순위가 있고 모든 조직이 있고 모든 질서가 있다.

이러기 때문에 네 위치를 바로 가지고 네 분수를 바로 찾아가져서 절대적인 모든  조직과 모든 질서에게 네가 위배되지 않도록 해라하는 그런 이치를 가르칩니다. 또  성경은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는 천사가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는 이것  때문에 영원한 타락을 받았고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고 어두움에서 유리하다가  멸망하게 됐다고 되었다고 유다서에 말씀했습니다. (유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한 사람이 조직을 위반하고 질서를 위반하면 많은 것들이 다 그 영향의 해를  받습니다. 또 자체는 전부가 대립이 되어 가지고서 필연적으로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뭐 조직을 몰라서 그 조직을 몰라서 조직을 무시했고 또  질서를 몰라서 질서를 범했고 이렇게 해서 멸망 받게 된 멸망을 받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어떤 기 예수 믿는가 하면 자기가 몰랐던 조직을 아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요 또 이 조직 중에도 거짓 조직이 있고 바른 조직이 있으니  사사롭게 조직한 조직이 있고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부터 되어있는 근본조직 이것이  깨질래야 깨질 수 없고 깰래야 깰 수 없는 이것이 완전히 서 가지고 있는데 다만  인간만이 이것을 범해서 멸망 가운데 빠진 것을 다시 복구를 해 가지고 구원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이 완성될 때는 어떤 것인고 하니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것과 창조주와 피조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다 통일이 된다 하는 그  말은 이 조직을 무시하던 자들이 이 조직을 깨닫고 이 조직에 합당하게 질서를  유일한 질서 통일 질서 이 질서를 무시하던 자들이 이 질서를 깨닫고 이 질서를  바로 지키고 이리 되므로 다시는 사망이 없는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런고로 이 진리에서 배워서 믿는 사람은 하루 일을 하면 하루 일에도 거기에  반드시 올바른 그 정상적인 조직이 있고, 또 거게도 이 조직을 거슬리는 그런  조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도 그러하고 하루 일하는데도 그러하고 어떤  직장에서도 그러하고 교회에서도 그러하고 어데서든지 이 정상으로 되어있는  하나님께서 근본 정해놓으신 고대로 되어있는 그것이 있고 그것을 위반해 가지고서  되어지는 그것이 있습니다. 그 둘이 있는데 하나는 그것이 무궁세계의 통일된  하나님의 나라요 또 예수님께서 그것을 건설할려고 애를 쓰시는 것이요.

여게 반대되는 그것은 예수님의 나라가 완전히 건설되게 되면 그런 거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소멸하게 되고 유일한 이 조직 질서만 그대로 서게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시편 2편에 보면은 '모든 군왕들이 다 허사를 경영한다' 군왕들이란 말은  꼭 임금 되는 그런 사람들만 말하는 거 아니고 자주장으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자주장으로 자기 중심으로 이렇게 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가리켜서 성경에는  '스스로 왕 된 자들이라 왕이라' 제가 지상의 자로 중심의 자로 이렇게 하는  그것을 다 가르쳐서 왕들이라 군왕들이 허사를 경영한다  이렇게 자주장으로 하는 자들이 어떤 일을 경영한다 어떤 일을 하나님의 결박을  벗어 날려고 한다 하나님이 이렇게 영원 불변의 조직을 영원 불변의 조직을 이루어  놓으셨는데 이걸 아무도 깨트리지 못하고 여게 걸리면 저만 망하고 죽는데 것인데  하나님이 이렇게 불변적으로 생김을 받을 때 지음을 받을 때부터 되어있는 이 조직  속에서 제가 살지 안하고 이것을 벗어나서 제가 살려고 애를 쓴다 결박을 벗어  날려고 한다  어떤 자들이 자기 위주로 자기 중심으로 자기 주관대로 사는 사욕대로 사는 이런  자들이 벗어 날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그게 뭐이냐? 헛된 수고다 헛된 일이다.

벗어나지느냐? 절대 벗어 나지지 않는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신다 '하늘에 계신  자가 비웃으신다'고 비웃는다 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자가 차제가 뭐인지도 모르고  저 아닌 타로 인해서 제가 살고 보존되고 행복이 다 거게 있는데 제가 지음을 받은  것 중에 극히 미약하고 아주 그 작은 존재인데 제가 하나님이 되려고 제가 주재가  되고 주장이 되고 중심이 되려고 이렇게 하니 참 허사를 경영하는 일이요 하늘에  계신 이가 너무도 기가 막혀서 비웃는다 네가 뭐인데 그러냐 이렇게 비웃으신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전능의 중보자 구주를 내셨으니 그분에게 머리를 숙이고  복종해라 하는 그것을 시편 2편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런고로 "젊은 자들아 장로에게 순복 하라" 이 진리는 부하야 바로 되어있는  상관에게 복종하라 수하야 바로 되어있는 수상에게 복종하라 자녀들아 바로 되어  바로 질서 되어 있는 네 부모에게 복종하라 후배야 바로 되어있는 선배에게  복종하라.

이제 비뚤어진 것을 말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주장이 되셔 가지고서 이루어 놓으신  이 원형조직 유일조직 하나님이 일으켜 놓으신 이 조직 이 질서 이것을 제가  지키라. 교회는 교회로서 하나님이 조직해 좋으신 이 조직이 있고 질서가 있으니까  여게 네가 벗어나지 말고 네가 끼일 때 끼고 네가 앉을 자리에 앉고 네가 거주할  자에 네가 할 일을 네가 해서 이 조직을 거슬리지 말고 이 질서를 거슬리지 말아라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근본 조직을 이탈해서 사망했던 것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조직을 바로 찾아 들어가서 자기의 자리가 비었던 그  자리를 바로 들어가는 것이요 또 이 조직이 움직여 나가는 이 움직이는 그  움직임에 질서에 움직임에 따라서 제가 움직이는 이 질서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멸하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이 조직과 질서를 네가 깨닫고 지키라. 보이는 조직보다 보여지지 않는  조직, 또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조직보다도 모르는 조직. 아, 이북에 김일성이는  잘못한다 이렇게 세계에서 말하고 있지마는 그 권세가 있는 한 그 조직을 벗어나고  그 질서를 벗어나면 그 세력에게 다 절단이 납니다. 뭐 이란에도 얼마 숙청할  사람을 육천 명을 뭐 지금 세워 놓고 있다던가? 언제 뭐 내가 언제 신문에 한번  보니까 그런데 그 세력이 있는 한 그 조직 그 질서에 배치되면은 그 세력만 못하면  깨어집니다.

  이런데 하나님의 절대자이신 이 조직과 이 질서가 있는데 하나님보다 능한 자는  견뎌 내겠지마는 하나님보다 능하지 못한 자는 다 절단 나는 것이니까 하나님보다  능한 자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기에 참 아이들 말로 알아서 기어야 된다고 알아서 기어야 된다고 알아서  네가 살아라 군왕들아 헛된 일을 경영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결박을 벗어 날라는 이  조직 이 질서를 무시하고 여게서 벗어나서 내 중심으로 살라는 이것이 멸망뿐이지  거게서 하나도 네게 유리한 것은 없는 것이니까. 이렇게 하지 마라, 이렇게 하면서  참람된 소리를 하는 그자들을 하나님께서 비웃으신다는 그 말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되지도 안 할 일을 하고 있으니까 겁이 나는 기 아니고 저렇게 하면 하나님의 일이  낭패되겠다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참 안타깝고 마음에 어리석고 비참하고  가련하기가 짝이 없다 하는 그런 표시로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신다 비웃으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으로 뭉치라 그 말입니다. 겸손으로 뭉치라 뭉치면 힘이 있습니다. 뭉치는  것을 몇 가지 예를 들어서 첫 시간에 한 말이 있습니다. 자기를 뭉치고 또 모든  존재들과 뭉치는 거 자기를 흩어 놓으면 힘없고 뭉치면 힘이 있습니다.

일본에 네옥대장이란 사람이 자기 부하들을 데려다 놓고서 교훈 할 때에 화살을  가지고 한 개를 뿌질러 보라니까 뿌지르니까 두개를 한데 합해 놓고 뿌질러나니까  뿌지르지 못하니까 바로 이거다 너희들이 합하면 강해지고 나뉘면 약해진다 그렇게  교훈 했다 하는데,   내가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이는 다 서로 위에 있는 자나 밑에 있는 자나 옆에  있는 자나 큰 자나 작은 자가 전부 뭉치라 뭉쳐야 된다. 그러면 큰 자는 어떤 자로  뭉치는 것이 뭉치는 것이겠습니까? 제일 큰 자는 그 다음 작은 자들로 뭉쳐지는  것이 뭉쳐지는 것이요 또 작은 자는 저 보다 큰 자와 저보다 작은 자와 뭉쳐지는  것이 뭉쳐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이요 평강이라 그 말이요.

그러면 자기를 뭉치면 어떻게 뭉치느냐 어떻게 뭉치는 것이 자기를 뭉치는 것이냐?  '아, 나는 내다 내니까 내 중심으로 내가 살아야 되겠고 내 위주로 살아야 되겠고  어짜든지 그 내 유익 나부터 생각해야 된다' 이렇게 뭉치는 자도 있겠고 아니다.

우리 가정 본위로 가정 단위로 '이제 어짜든지 우리 가정이 우리 가정이 우리 가정  밖에 없으니 우리 가정 위주로 우리 가정 좋도록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 이렇게  가정 단위로 뭉치는 자도 있을 것이고, 어떤 자는 좀 큰 자는 '아니라 우리 민족  배달의 민족, 민족 단위로 또 국가 단위로' 어떤 자는 좀 크게 말한다고 해 가지고  우리 인류 인류하면서 인류단위로 이렇게 뭉치는 거 있지마는 그것 다 멸망입니다.

그거 다 멸망이요. 하나님 단위로 뭉쳐져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이 한 분 이  하나님으로 인해서 뭉쳐져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든든케 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자기를 든든케 하는 것인고  하니 하나님에 모든 창조하신 그 모든 피조물과 뭉치지는 거 아니 이것도 든든치  못해 모든 피조물과 뭉쳐지고 창조주와 뭉쳐져 창조주와 피조물이 뭉쳐진 이 뭉치  속에 자기도 들어가 가지고서 한 뭉텅이가 되어야 이것이 자기를 강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데는 어떻게 이렇게 뭉쳐질 수가 있느냐? 겸손으로는 묶을 수가 있다  겸손으로는 모든 변질되지 안한 모든 존재들과는 너와 똘똘 뭉쳐서 한 뭉텅이로  만들 수가 있다 겸손 가지고는 될 수가 있다 겸손의 띠 외에는 겸손의 밧줄 외에는  이 모든 존재들과 너와 한 덩어리로 이렇게 묶으는 그런 그 줄이 없다 겸손으로만  묶을 수가 있다  겸손으로만 묶을 수가 있다면 겸손의 띠는 어떤 띠인데 겸손의 띠가 참된 이치에  띠라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말했습니다. 참된 이치의 띠다 아, 겸손이 참된 이치의  띠라니 겸손이 뭐인데? 겸손이 네가 무엇인지 바로 아는 바로 알고 바로 알아서  콩이 콩으로 날뛰어야 돼지 콩이 탄알로 날뛰면 되며 또 콩이 콩으로 날뛰어야  되지. 콩이 뭐 사람으로 날뛰면 되겠습니까 콩은 콩 되는 것이 제일 가치 있는  것이요 그것이 지혜 있는 것입니다. 부하 될 것이 자기 이상의 위치와 권위를  가지려고 하면 저는 당장 사망된 것 외에는 아무것도 가질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에게 제일 행복 된 것은 어떤 것이 행복 된 것인고 하니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고 바로 안 그대로의 자기, 자기 그대로 자기를 모르고  삐뚤어지게 하지말고 자기 그 정상 그대로, 콩이면 콩이 콩은 콩으로 팥이면  팥으로 작은 것이면 작은 것으로 큰 것이면 큰 것으로 어리석은 것이면 어리석은  것으로 약한 것이면 약한 것으로 더러워져 있는 것이면 더러워져 있는 것으로,  많은 삐뚤어짐 것을 가진 것이면 많은 삐뚤어짐을 가진 것으로, 이렇게 행동하고  이런 자로 자기가 인식하고 이런 자로 활동을 할려고 이런 자로 자기가 행동을  하고 이런 자로 모든 것을 대단합니다.

 아! 삐뚤어진 자는 '나는 이런 면에 삐뚤어졌습니다. 나는 나 아닌 자기에게 이런  해를 끼친 자입니다. 자기에게는 이렇게 무익하고 방해될 것뿐인 자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알고 자기가 바로 되어 대할 때에 바른 것들이 손을 잡아 주고 바로  대해주지 이것이 자기를 모르고 똥 덩이가 금덩인 척하고 나서니까 그 아는 금을  아는 자가 그것을 누가 그것을 손을 대겠소 비웃기나 하고 조롱이나 하고  가증스럽다 누구를 속일려고 이기 이럴까 그것을 누가 대우하며 누가  환영하겠습니까? 이와 같다 그 말입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네가 너를 강하게 너를 크게 모든 너 보다 무한히 큰 너  아닌 타 모든 존재와 한 덩어리가 되는 데는 제가 너를 알아야 된다 네가 너를  모르고 날뛰기 때문에 모든 것이 환영해 줄 수가 없다 모든 것에게 도움을 받을  수가 없고 모든 것에게 화평을 누릴 수가 없고 모든 것에게 이제 하나가 되어서 이  생명 세계에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으로 더불어 단합되는 데에는 자기 아는 것이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의 띠 자기를 바로 알고 '아, 나는 이면은 모릅니다. 나는 쌀  한 되 밖에는 못 지고 가겠습니다. 한섬 나, 지고 갈 사람 아닙니다. 못 지고  갑니다. 한 되 밖에는 못 지고 갑니다.' 이럴 때에 저도 상하지 안하고 한 되 밖에  못 지고 간다니 한 되 지고 간다니 보니까 한 되 지고 가겠거든 한 되를 지고  가지마는 한 되 밖에는 못 지고 갈 것이 '나는 쌀 한 섬 지고 가겠습니다.' 하면  아는 자가 그 자를 채용 안 할 것이며 또 채용한다면 저는 치여 죽지 않겠는가  말이요. 예, 이와 마찬가지로 자기를 모르는 자의 행동은 전체가 배짱입니다.

미련입니다. 어리석음이요 이것이 과장이요 이것이 허영이요 허욕으로 발산되어  나온다 그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존재들에게 환영을 받으려거든 네가 너를 바로 알아라  뭉쳐질려면 겸손의 띠로 뭉쳐져라 이것이 참된 이치로 뭉쳐지는 것이다.

고 다음에 하나님이 대주재가 창조주가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이 교만한 자는 어떤 자지요?  자 무식자 자기를 모르는 자 자기를 과대 평가하는 자, 자기를 모르고 움직이니까  자기가 할 수 없는 일만 가려 하겠지요. 자기를 모르고 움직이니까 그 계산이 다  틀렸으니까 전부 파괴 절단만 내는 움직임이 되겠지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다 왜 깨질려고 손해볼려고 하나님이  그걸 용납합니까? '하나님이 교만한 자는 물리친다' 이는 용납을 아니한다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떤 것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김 철수  조사님 어떤 것이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그래 자기를 모르는 그런  사람을 물리치는데 물리치지요 하나님이 물리친다는 하는 이 말씀 속에는 뭐  들었습니까? 네, 고겁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존재 중에 변질되지 아니한 것들은 전부 다 대적이  된다는 그 말입니다. 변질되지 아니한 것은 전부가 대적이 된다 하나님이 물리친다  하니까 하나님에게 물리침 받지마는 뭐 사람들이 환영하면 되지 하나님이 무슨  불교에서 돌덩이를 갔다 놓고 부처라고 하는 모양으로 그런 하나의 인간이  상상으로 만들어 논 그런 것과 같은 줄로 알고 창조주신데 이 창조주에게 물리침  받아도 다른 것에게 환영받으면 되지.

이 말은 창조주와 이 창조주가 지으신 그 변질되지 아니한 것들에게는 다 대립이  된다 대립이 되면 그러면 대립 안 되는 거는 하나도 없고 전부 대립만 다 됩니까?  대립이 안 되는 거는 하나도 없습니까? 이병철씨 대립이 되면 다 대립이 됩니까?  대립 안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까? 교만한 자에게는? 대립 안 되는 것은  없습니까? 대립 안 되는 것은 없어요? 여게, 예 변질된 거와는 대립이 안되지요.

그렇지 안 해요 변질 안된 거는 하나도 겸손한 자에게 대립이 안 되지만 교만한  자는 변질되지 안한 것에게는 전부 대립이 되지마는 변질된 자에게는 대립이  안되지요.

하나님에게, 하나님에게 대적이 된다 변질되지 안한 것들에게는 다 대적이 된다  그러면 대적 안되고 한 덩어리 되는 거는 없는가? 한 덩어리 되는 면이 있지요  어떤 면입니까 그것은 변질된 것들과는 한 덩어리다. 변질된 것이 무엇인데 변질된  것은 두 종류뿐이니 타락한 천사들과 타락한 인간들이다 그것은 멸망  덩어리입니다. 그런 것하고는 한 덩어리요.

 이러니까 이 교만한 자는 사망이 저거 친굽니다. 교만한 자는 사망이 저거 친구요  마귀가 저거 친구요 사망 아래 있는 그 타락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있는 그  사람이 저거 친굽니다. 그런 것만 모아듭니다.

 저 집회 때도 가보면 생전 안 만난 사람이 집회 가 가지고서 하루를 지내 놓으면  그런 것들하고는 어떻게 떡 들어붙는지 보면 그만 당장 친해집니다. 그 친구를  봐서 그 사람을 안다고 그 사람 좋아하는 사람 보면은 그 사람 모르거든 그것도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을 좋아 하노? 좋아하는 사람 그 중에 제가 다소 아는 사람 있지  않소 보면 아 그 사람이 저런 사람이구나 알게 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하나님에게만 아니라 변질되지 아니한  전부에게는 다 대립이 된다.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겸손한 자들은  모든 존재 하나님에게 뿐 아니라 변질되지 안한 것들에게는 전부 혜택을 입게 된다  하나님에게 은혜를 입는다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과 변질되지 아니한 것들에게는 다  은혜를 입게 된다 유익을 입게 된다. 어떤 자가? 겸손한 자가.

 겸손이 뭐인데? 자기를 연구해 가지고서 자기를 바로 알아 자기가 자기 그대로의  존재로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나타나고 하는 그자 그자는 모든 존재에게 환영을  받을 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로 인해서 혜택을 입게 된다 이래 이것이 성공인  것입니다.

"은혜를 주신다"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네가 너를 연구하면 예수님의  피공로가 없는 데에는 석가모니 같은 사람은 인생을 연구할려고 일생을 그렇게  기울였지마는 삐뚤어지게 연구했습니다. 아주 잘못 알았소.

 이러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죄인 중에 가장 큰 불행스런 죄인이 되어있습니다.

일생을 인생이 무엇이냐 그 말은 자기가 뭐이냐 그 말이요. 자기 알면 다 인생 알  수 있지 않소. 이렇게 알라고 했지마는 다 몰랐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어두움에 빛이 가 가지고서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이 빛을 받게 됐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게 됐다 알게 돼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자기를 알면은 얼마나 알게 되느냐 자기를 똑똑히 알게 되면 누든지 자기를 타락한  자기를 바로 알게 되면 참 기절하지 아니할 자 없다 교만은 다 물러가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왕, 왕권은 다 없어져 버리고 자기를 부인할 뿐만 아니라 자기를  저주하지 안 할 자 없고 자기를 분히 여기지 안 할 자 없고 아무래도 자기는  멸망을 시켜서 태워 버려야 되겠다.

이렇게 얻은 사람은 사람들은 자기는 이것은 용납할 수 없다 이거는 완전히 불에  소멸해야 된다 불에 태워서 없애 버려야 된다. 불에 태워 없애면 그 중이 이 재를  받지 안을 것이다 바다에 띄우지. 바다가 이 재를 받지 이런 자이다 그렇게 자기를  가지고 운 자들이 많고, 김 현봉 목사님이 그 제자들이 그렇츰 많고 영광스런  사람이라 할 수 있는데 자기가 죽을 때 유언하기를 나는 꼭 널을 하지말고  집대기에 묶어다가 차를 대지말고 리어카에 끌어다가 흙에 묻지 말고 화장막에 가  가지고 불로 태워 버려라 이것을 유언해서 그렇게 장례 했습니다.

그것은 동기가 어데서 나왔느냐 그 살았을 때 그 말하는 물으니까 너무도 자기가  미워서 자기를 연구해보니 자기가 너무 괘씸해서 그런다고 이제 능하신 손아래서  그래도 이렇게 믿고 절망되지마는 기절이 되지마는 구속하신 주님으로 인해서  소망을 가지고 힘만 쓰면 된다 하는 것이 그분의 표어였습니다. 하면 된다 힘만  쓰면 된다. 능하신 손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면 된다 요  능하신 손아래 요 성구는 인용 안 했지마는 그런 신앙 사상으로 말했습니다.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네 너를 연구하면 이렇게 자기를 아는 것이 이것이 모든  존재들과 뚤뚤 뭉치는 것이고 자기를 키우는 것이고 자기를 아는 것이 하나님과  모든 변질되지 안한 모든 존재들에게 환영을 받게 되고 또 모든 존재들에게 은혜를  입게 된다 자기를 모르는 이것이 모든 존재들에게 대립이 되고 쫓겨남을 당한다  자기를 모르는 것이 모든 존재들에게 이제 은혜를 입을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들에게 이제 은혜를 입을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들에게 손해 배상 청구를  받아야 된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아는 것이 이렇게 필요하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를 연구했지마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지마는 예수님 믿는 너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어서 진리와 성령이 보장을 했기 때문에 너는 너를 연구하면 그  밑절미 까지 다 알아서 자기의 허무한 그 허무한 정도에까지 허무한 그 실상대로  무지 무능 실상대로 악한 실상대로 더러운 실상대로 그 실상에 네 정체를 다 바로  알게 까지 된다 그러면 너는 기절하고 절망하게 되기까지 너를 바로 알 수가 있다  네게 대해서는 털끝 만치 소망도 희망도 없는 네 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럴 때에  구속주가 아니라면 절망되어서 자살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럴 때에 능하신 구속주가 있으니까 구속주를 바래 보면서 너를 찾아라  왜? 기절해 죽을까 싶어서 기절해 죽을까 싶어서 구속주를 바래 보면서 너를  찾아라 이 '수혈을 해가면서 이 수술을 해라 피 모자라면 죽는다 수혈을 해가면서  수술을 해라' 하는 것처럼 능하신 자를 책임지신 하신 이 주님을 바래 보면서 너를  찾아라 왜 저만 찾아보면 기절해 죽는다 그 말이요 이렇게 까지 자기를 알 수  있다는 이것이 큰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렇게 자기를 찾아서 뭐할려고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이렇게 시간이 경과되게 되면 너는, 너는 모든 존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참 가치적으로 실력적으로 도덕적으로 온전적으로 점점 온전해서 커진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연구하는 것이 이것이 복인데 자기 모르고 날뛰는 자 보다  더 불쌍한 자 없고 자기 모르고 날뛰는 자 보다 참 가증스러운 자기 모르고 날뛰는  자가 그 괘씸한 거 보다도 처음에는 괘씸하지마는 좀 알고 보면 불쌍하고  가련하기가 짝이 없어서 그게 저주 기도를 그리합니다. 저 죽을지도 모르고 날뛰는  것이니 저 죽을지도 모르고 날뛰는 것이니까 이것을 갋을 것이 뭐 있겠느냐

주님에게 기도하기를  '주님이여! 나를 죄대로 갚지 마시옵소서 분명히 멸망인데 내가 멸망할 것도  모르고 자멸을 자취하는 이것을 갋을 것이 뭐 있습니까?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자기에게 대해서 동정하는 기도를 하나님에게 하고 또 다른 사람은 그 무지에  대해서 교만하고 강퍅한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그 제가 저  멸망하는 것도 모르고 벌로 날뛰는 것인데 그것 뭐 괘씸할 것이 뭐 있으며 분할  것이 뭐 있으며 그대로 갚을 것이 뭐 있습니까? 죽을 줄도 모르고 날뛰는 그  무지한 자에게 무서운 정당적인 정당 대우가 뭐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는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 외에는 딴것이 없습니다.' 하는 것을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 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81 겨자씨비유의 교훈목적/ 누가복음 17장 5절-6절/ 851208주후 선지자 2015.10.23
580 견물생심/ 마태복음 5장 3절/ 850916월새 선지자 2015.10.23
579 결과 있는 믿음이 믿음/ 마태복음 9장 1절-8절/ 870221토새 선지자 2015.10.23
578 결과를 보고 사는 기독교/ 히브리서 12장 2절/ 88010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3
577 결과를 보면 안다/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413주새 선지자 2015.10.23
576 결말/ 야고보서 5장 7절-11절/ 811102월새 선지자 2015.10.23
575 결말/ 야고보서 5장 7절-11절/ 811101주전 선지자 2015.10.23
574 결말의 가치/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851009수새 선지자 2015.10.23
573 결혼 중매에 대해서/ 시편 1장 1절-6절/ 880819금야 선지자 2015.10.23
572 결혼식에 대해서/ 요한복음 6장 56절-57절/ 850319화새 선지자 2015.10.23
»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8목새 선지자 2015.10.24
570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305수새 선지자 2015.10.24
569 겸손/ 요한계시록 1장 16절-19절/ 800301토새 선지자 2015.10.24
568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9금야 선지자 2015.10.24
567 겸손/ 베드로전서 5장 6절/ 800227수야 선지자 2015.10.24
566 겸손/ 베드로전서 5장 6절/ 800227수새 선지자 2015.10.24
565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5월새 선지자 2015.10.24
564 겸손/ 베드로전서 5장 1절-6절/ 800221목새 선지자 2015.10.24
563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7절/ 870706월새 선지자 2015.10.24
562 겸손/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800223토새 선지자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