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선지자선교회 1980년 3월 5일 수새

 

본문: 벧전 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성경은 우리의 구원에 없어서는 안될 이치만을 가르쳐 놓은 것입니다. 또  우리의 구원에 없어서는 안될 지식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지식은 한 지식을 가지고 많은 데에 쓸 수 있고 또 이치로 한 이치를 여러 군데  쓸 수 있습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그 이치를 성경에서 어떨 때에 적용시킬 그  하나만 알고 그 외에 다른 데에 적용할 줄을 써먹을 줄을 모르면 안됩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 하고" 여기에 인용하신 것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과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위에 있는 사람들도 또 자기  위에 사람이 있고 아래에 있는 사람들도 또 자기 아래 사람이 있어 자기는 두  위와 아래 그 사이에 끼여 있는 것이 자기인 것입니다. 순복 하란 이 말은 위에  있는 것에게 거슬리지 말고 또 아래 있는 것에게 거슬리지 말라.

 여기에 순복이란 말은 겸손이란 말과 같은 뜻을 가진 것입니다. 위에 것을 바로  알고 아래 것을 바로 알고 네 자신을 바로 알아 위에 것에 대한 자기의 의무와  책임과 아래 것에 대한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바로 가지란 것입니다.

 위에 것을 모르고는 자기를 알 수 없고 아래 것을 모르고도 자기를 알 수 없고  자기를 모르고도 위아래 것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교회 안에서 이것을 들어서 말씀하신 이치는 모든 존재에 있어서  위에 것과 아래 것이 있는 그 사이에 자기가 끼여 있으니 수많은 위에 것과  수많은 아래 것과 자기로 된 이 조직을 이 질서를 이탈하지 말고 자기 있을  위치에 자기가 있고 자기가 위, 아래 있는 수많은 전부에게 마찰되지 아니하고  거기에 바로 자리잡고 행동함으로 위에 것과 아래 것에 배치됨이 마찰됨이 없게  하라 하는 그 말입니다.

 자기는 헬 수 없는 심히 많고 심히 크고 심히 강한 이 전부에게 한 세포와 같이  거기에 속한 한 분자들이다. 이런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한 세포와 같은  자기가 주체가 되고 모든 것을 자기에게 귀속시켜서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이렇게 생각하는 움직이는 것은 이것은 언어 도단의 행동이며 전적, 전적  자멸하는 행동 외에 다른 것이 섞인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죄입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비하여 측량도 못할 수많은 크고 강하고 부요한 것들에게  무한이라고 할만한 것을 자기가 받을 것이 있습니다. 무한이라고 할만한 그  각종의 것을 받아 가지고 자기가 무한히 부요하고 존영하고 가치 있는 필요한  자기가 될 수 있고 또 자기가 비록 한 세포와 같은 존재이지마는 자기 위치를  바로 찾아서 바로 행동할 때에 헬 수 없는 수많은 것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존재요 또 수많은 것을 그들에게 주어서 자기 아닌 수많은 존재에게  낱낱이 다 필요 있는 그 효력을 낼 수 있는 자기인 것입니다.

 장로들에게 순복 하란 것은 교회서는 그러하고 가정에서는 호주에게 순종하라  아내에게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라 그만 부모에게  순종하면 자기 밑에 있는 자는 또 자기에게 순종하고. 이런 이치를 여기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이 철두철미한 조직과 질서로 이렇게 창조되어 있고  움직이고 있는 이 절대성을 가진 것인데 사람들이 원죄로 인해서 이것을 다  보이지 않게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심령이 어두워졌습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나 자기 지상주의로 천상 천하에 유아독존 격으로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이렇게 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성 가진 전 조직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절대성 있는 능력의 이 질서를 항거해서 행동하는 행동이니까  거기에는 산 것이 하나도 없고 유익 될 것이 하나도 없고 전적 멸망뿐인  것입니다.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으로! 이렇게 네가 어떤 자이며 네 위에 있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며  네 아래에 있는 것들이 어떤 자이며 이것을 바로 알아 바로 아는 이대로 위에  것도 네가 어떤 것인지 바로 알아 그대로 네가 평가하고 아래 것도 네가 어떤  것인지 알아 그대로 평가하고 너도 어떤 것인 것을 바로 알아 그대로 평가하여  상호관계와 상호대우와 상호 의무와 책임을 가지는 이것으로 묶어라 이것으로  뭉쳐져라 이러면 모든 존재는 네가 되고 너는 모든 존재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게 하려는 움직임이 하나될 것이고 움직임이 하나될 것이고 요한계시  21장과 22장에 말씀한 대로 새 예루살렘 하늘 거기에는 사람이 거리 되고 거리가  사람되고 사람이 성이 되고 성이 사람되어서 그 본질과 본성이 하나인 것을 거기  계시한 말씀입니다.

 '열 두 진주 문이 있는데 그것은 열 두 지파더라' '열 두 기초석이 있는데  그것은 열 두 사도이더라' 사도가 어찌 기초가 되며 문이 되겠습니까 거기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본질 본성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본질 본성대로의  것들이 다 그대로 있고 다만 변질 변성된 것은 인격성을 가진 천사와 사람만  변질 변성 됐는데 변질된 천사는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 버렸고 변질되어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히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하나님의 형상대로 변화를 받지  못한 사람들도 유황불 구렁텅이로 갔고,  하나님의 이 신성과 꼭 같은 속성 인격성 다시 말하면 하나님 한 분의 기능으로  본질 본성으로 욕망으로 이렇게 살아 하나님과 사람을 다만 창조주요 피조물이요  이면에서만 갈라놓지 이면이 아닌 다른 면에서는 분별할래야 할 수 없어. 이리  봐도 하나님과 저리 봐도 하나님과 이것이 하나이니까 어디까지가 사람이며  어디까지가 하나님인지 하나님과 사람을 쪼개볼라 해야 갈라볼라 해야 그 행동을  갈라놓지 못할 만치 이렇게 하나되어 영생하는 하늘나라를 새 예루살렘으로  이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동이라 뭉쳐져라 동이라 뭉쳐라 볏단을 끈을 풀면 이 수많은 낱이 터져 버리고  뭉치면 한 단이 되어지고 사람도 합하면 강해지고 나뉘면 약해지기 때문에  사람의 지혜가 점점 발달 될수록 자기 혼자 모든 것을 대항할려고 하니까 결국은  저만 깨지고 마니 안 된다.

 개인 업체로 해서는 안되겠다 같은 질의 업체라면 다 합해 가지고서 회사를  만들자 해서 세계가 다 개인 업체는 차차 줄어지고 단합이 된 업체가 수가  많아집니다. 왜 다섯이 서로 이렇게 대결해서 경쟁하고 투쟁하다가 어떤 지혜  있는 자가 얼른 둘이 합하니까 둘이 합해 가지고서 대항하니까 하나로 상대하던  그 하나라는 셋이 당장 절단이 나 버립니다. 절단이 나니까 안됐다 내가 나 혼자  이러다가 내가 다 죽겠으니까 다 절단 나가는 것이지마는 우리 셋이 합해 가지고  저들을 대항해 보자 이래서 셋이 얼른 합해 가지고서 단합이 돼 가지고 둘을  대항하니까 버금 버금이 돼집니다.

 이것이 인간이 통계를 해보고 또 징계가 늘어가니까 나 나 이래 가지고는  안되니 아무래도 이것 합작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회사라는 그 업체의 종류가  나온 것입니다.

 또 그 업체를 경영하는데도 자기는 주인 모든 종업자는, 종업자 종업자 대 주인  주인 대 종업자 이렇게 대결해서 싸우려고 하니까 주인이 골탕을 집어먹겠고  암만 해 봤자 많은 종업자를 당하지 못하니까 '안됐다 사장이나 종업자나 이것이  뭉쳐져야 되겠다' 너도 사장하고 너도 사장하고 너도 사장하고 전부 종업자들이  전부 사장 다해라 나도 사장하고 너도 하나의 직공 되고 나도 하나의 직공 되고  직공이라면 다 직공으로 사장이라면 다 사장으로 우리가 뭉치자 이래 가지고서  이것은 누구 하나의 업체가 아니라 하나가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잘 되면 다 잘  살고 못 되면 다 못 사는 것처럼 뭉치자! 이면을 발견해 가지고 서둔 그런  사람들이 또 그 시대에는 특출하게 성공을 했던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통계 맞춰 가지고 연구해서 학으로 나온 것이 경영학입니다.

한국에는 경제 경영학만 나왔지 도덕의 경영학이나 윤리의 경영학이나 그런 것은  나오지를 안 했는데 선진국가에서는 약간 그런 것들이 있어서 인권을 옹호하자는  그것을 지금 선진국에서 말하고 있지마는 처음에 말한 사람들의 그 정신은  그들이 잊어버리고 그 형태만 가지고서 날뛰기 때문에 폐단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합하면 강하고 나뉘면 약해집니다. 아무리 자기 한 마음이라도 자기  마음이지마는 이 마음을 여기에도 두고 저게도 두고 저게도 두고 이렇게 마음을  흩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여러 가지로 마음이 흩어지면은 그 사람의 마음은  둔하고 어두워집니다.

 이제 흩었던 마음을 전부 이제 다 집합시켜서 일심으로 한 마음으로 일심이 될  때에 한 마음이 될 때에 그 마음이 바위 돌을 뚫는다 그렇게 사람들이 통계를  맞춰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수양이 어떤 것이 수양이냐 마음을 묶을 수 있는 사람이 수양이요  자기 힘을 묶을 수 있는 사람이 수양이요 자기와 관련된 이 사회와 한 덩어리로  묶을 수 있는 그것이 소위 세상에서 말하는 수양이 있는 사람이라 수양이 없는  사람이라 하는 그것입니다.

 이렇게 그 사람이 자기 마음은 마음대로 재산은 재산대로 자기가 아는 사람은  사람대로 각각 나뉘어져 있으면 그 사람은 힘이 없습니다. 그 사람 재산하고 그  사람에 그 사람하고 그 사람에 관련된 사람들하고 셋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어  무엇을 하든지 이것 하자 하면 재산과 사람과 그의 아는 사람이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서 그 일을 시작하면 사람들이 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 재산은 이것하고 있고 마음은 저거하고 있고 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은 저거하고 있고 안 뭉친 사람은 약합니다.

 사람들의 체육이란 것도 묘기란 것도 그게 별게 아니라 자기에게 없는 힘을  내는 것 아닙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이지마는 있는 요소지마는 그것을 자꾸  연습해서 이리 모을 수 있고 저리 모을 수 있고 그 모으는 그 연습을 해서  하나로 뭉친 그것입니다.

 그 한 사람이 사람이 볼 때는 어지러워서 견딜 수 없는 그런 높은 데에 그 나는  새와 같이 이렇게 그 뛰고 활동하는 이것이 뭐이냐? 그 외에 힘이 있는 것  아니고 내나 자기에게 있는 힘이 이리 갈라 할 때에는 그 연습이 없으면 이 힘은  이라 갈라 하는데 다른 힘은 그리로 가는 것 정 반대로 이리 갈라고 하고 이렇게  분산되니까 제힘으로 절 대적하고 제힘으로 저를 방해하고 또 제힘으로 제가  갈라하고 이래 가지고 서로서로 이것이 모순되고 마찰돼 가지고서 헛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지극히 작은 뭉침에서 뭉치는 데에서 힘이 있고 나뉘는 데에서 약해진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지극히 작은 것에서 이 이치를 배워 차차 큰 것에도 이  이치가 맞으니까 큰 것이 합해지면 더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지금 정치가들이 그렇게 많지마는 그들이 실은 무슨 당이니 무슨  당이니 당을 조직하자 그 말은 우리가 개별적으로 해서는 안되겠다 뭉치자 하는  그 정신으로 시발된 것이 그 당입니다.

 그렇지마는 그 당이 하나로 뭉쳐져 있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하지 어느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무소속이나 뭐이든지 그것이 만일 한 이삼십 명이 한  덩어리만 단합됐으면 그 세력은 아무도 못 당합니다. 결국 정권은 그들의 정권이  될 것이고 모든 승리는 그들의 승리가 됩니다. 실은 형태만 그래 가지고 있지  그게 속으로는 여러 수백 갈래로서 서로서로 마찰이 돼 가지고서 서로 모순이 돼  가지고서 그만 자가당착으로 제가 저를 깨뜨리고 제가 저를 무능하게 만들고  제가 저를 방해하고 제가 저를 삣고 깎고 헐어서 이래 가지고 다 절단 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합하면 강해진다는 거 나뉘면 약해진다는 것을 우리가 지극히 작은  물질에서 볼 수가 있고 또 이 가까운 사람의 행동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기  가정생활에도 가난한 생활에도 온 가족이 이 하나에서 전 사람과 재산과 정력이  그 하나를 이루어 보겠다고 그러다가 전부 기울려서 주력을 다한다면 그 일은  성공됩니다. 딴 것은 절단 나 버리고 성공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렇게 널리 펼쳐 놓으면 사람이 떠내려가는 큰 홍수지마는 그  홍수를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늘려 놓으면 그 물은 그까짓 것 개미도 그런 것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렇게 흩어 놓여 있는 물이 뭉쳐 놓으면 그 물은 누구든지  두려워하고 그게 들어가면 다 빠져 죽고 그런 것입니다.

 사람이 빠져 죽는 큰 강물이 그것이 다 한 방울 한 방울 모여 가지고 그렇게  위력을 만든 것이고 그 물이 나눠지면 내나 물 한 방울 또 더 나뉘면 우리 눈에  보이는 안개 그렇게 약한 것들입니다. 합하면 강하고 여기에서 이치를 배워서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다 서로 겸손으로 똘똘 뭉쳐라 묶어라 뚤뚤  뭉쳐라 겸손의 띠로 묶어라 그 말입니다.

 겸손의 띠로 묶으라니 겸손의 띠가 뭐인데? 제가 저를 바로 알아 제가 저를  바로 알아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자기 된 자기는 어떤 것이며 또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된 자기는 어떤 것이며? 첫째 아담도 떼 놓고 둘째 아담도 떼  놓은 자기는 어떠한 것이며 자기의 과거는 어쨌으며 현재는 어떠며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자기가 판단해서 자기를 바로 아는 것,  인간이, 인간이 망각성이 빨라서 인간은 무지해서 얕아서 자기의 잘못도 자기의  잘못도 한시간 두시간 지나가면 자기의 패역한 심령에 그것이 사라지니까 실수한  것이 없어진 것인 줄 알고 몇 일 전으로 말하면 몇 시간 전으로 말하면 그는  머리를 들 수 없는 자기요 자기를 미워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그 자기를 몇  시간이 지나면 몇 일이 지나면 몇 달이 지나면 완전히 잊어버리고 자기에게 어떤  장점 있으면 그것만이 자기인줄 알아서 하니까 몇 달 몇 해전 자기를 모르고  날뛰니까 그 아는 분이 볼 때에는 가증스럽다 그 말이요.

 또 자기에게 그 똥 같은 더러운 것은 그 수가 얼만데 먼지 만한 하나를 그것을  가지고 전부가 그것 덩어리인줄 알고 그것 덩어리인줄 알고 그것뿐인 줄 알고  날뛰니까 그것도 또 가증스럽단 말입니다.

 자기의 힘은 쌀 한 되 밖에는 지고 갈 수 없는 그런 미약한 힘을 가진 것이  그것이 쌀 백 섬을 지고 갈 것으로서 날뛰고 달려드니 치여 죽을까 염려고  틀림없이 치여 죽는다 그거요 그것도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이래서 "여인의 손에 든 그 금 잔에는 각양 더러운 각종 더러운 것과  가증스러운 것들이 가득히 들었다" 그 말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인간의 지식은  다 이렇게 조물주를 잊어버리고 모든 것을 지나치게 과대 평가 했고 지나치게  과소평가 했고 모든 것이 망각해서 과거도 제가 끊어 버렸고 미래도 끊어 버렸고  현재도 끊어 버렸고 한 모퉁이 한 자기에게 나 한 부분 이것이 전부인줄 알고  날뛰니까 그 전체는 자멸하는 행동이요 그것은 가증스러운 행동이요 모든 존재가  그런 자를 그대로 받아들이니까 그것이 모든 존재에게 암이 되고 모든 존재에게  그 병이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모든 존재는 그것을 배격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그 말은" 네가 너를 바로 알아 위에 걸  바로 알고 아래 걸 바로 알고 너를 바로 알아서 네가 너로 실상 네가 너로 너는  어떤 자인 것을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그렇게 네가 바로 알고 네가 너로  행동하는 이것은 보든 존재가 한 덩어리 되는 것이다.

 모든 존재에게 환영받고 모든 존재에게 필요 있는 존재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네가 너를 모르고 지극히 작은 하나의 세포 같은 것이 창조주도 발아래  밟고 조물주보다 더 위에 있어 모든 존재보다 더 위에 이것을 제 앞으로  끌어들이려고 제 중심으로 이 모든 것 움직이려고 하니 이것이 원죄입니다.

 이것은 무한한 큰 것에게 무한이라고 할 만치 작은 네가 마찰해서 대항하니  뿌서지는 것 너뿐이다 다른 것은 움직이지 않는다 하는 그것을 여기서 말씀해서  겸손이란 띠로 너를 바로 아는 그것으로서 모든 것에게 화합해라 모든 것으로  단합 되라 너는 모든 것에게 필요 있고 모든 것은 너에게 필요 있는 하나님의  근본 창조의 원 목적 원 뜻 하나님의 목적을 두신 것이 그것입니다. 원 뜻 원  목적 이대로 하여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의 그 사이에서 하나님과 한편은  하나님과 하나되고 또 한편은 피조물과 하나 되어서 모든 피조물의 중보자요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를 되받아 가지고서 만물에게 은혜 베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 위치를 이렇게 감당할 수 있는 자를 창조하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첫째 아담으로서 이것을 창조했고 둘째 아담으로서 이제 이것을 창조해서  비로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되는 구원은 죄를 도말 했다 그 말은 삐뚤어진  것을 도말 했다는 그 말입니다. 모든 존재와 삐뚤어진 것을 없앴다 그 말이요.

 외부적으로는 네가 어리니까 가까운 것 사람에게 이런 말 저런 말 요런 행동  세상 사람들이 죄라는 그 죄 먼저 그것부터 없애고 그 다음에는 성경이 죄라는  것을 없애고 그 다음에는 영감이 죄라는 것을 없애서 죄가 뭐이냐? 죄는  하나님을 중심 하여 삐뚤어진 것이 죕니다. 이것 제거하는 것이 모든 존재와  마찰되고 모든 존재와 이질 되고 모든 존재와 그 배치되는 요것을 해결 지우기  위해서 예수님이 공로를 베푸신 것입니다. 다 해결되어 있는 것이요 가지고 쓰면  됩니다.

 또 그 의란 것은 뭐이 의냐? 하나님을 중심해서 바로 된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바른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해도 삐뚤어졌으면 틀렸고  하나님을 중심 하여 바로 된 그것이 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해서 바로  됐단 말은 창조주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중에 변질되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는  피조물 이것 외에 바른 관계를 가진 그것이 의입니다.

 새생명은 뭐이냐? 이제는 이것이 모든 존재와 외부적인 이 문제가 삐뚤어진  것이 해결됐고 다 바로 맞췄으니까 자존하신 이 하나님 완전하신 이 하나님 이  하나님이라는 본체에서 이 하나님이란 이 생수 샘에서 하나님이라는 무한한  존재에게서 그거 연결되어 그 무한을 받아 모든 존재에게 뿜어 줄 수 있고 모든  존재에게 뿌릴 수 있는 이 관계점 요것을 가르쳐서 새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이것이 모든 존재에게  한 덩어리 되는 것이요 네가 너를 바로 알고 네 대로 똥 덩어리가 금 덩어리로  개가 사람으로 무식한 자가 유식으로 배운 자가 제가 배우지 안한 자로 그로  말미암아 난 자가 제가 공중에서 떨어진 자로 이것이 다 자멸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시요 완전자시요 그분의 지으신 것은 그분이 하시는 것은 다  완전성 절대성 영원성 불변성 이 성질들을 갖고 태어난 것입니다. 다만 창조한  가운데서 천사란 것과 인간이라는 것 이 두 종류 요것만 변질됐고 그 외엔  변질된 것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변질된 것과 하나되면은 변질되지 아니한 것은 전부 다 대립되고  변질되지 아니한 것들과 하나가 되면은 변질된 천사 마귀 변질된 사람 옛사람  이것들만 마찰되지 이것은 재대로 시간이 가면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몰려  들어가서 완전히 청소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의 원수가 뭐이냐?  제일 원수가 무엇이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날뛰는 그게 제일 원수입니다.

 내가 어제도 내가 말 들었는데 교역자가 보니까 야 아니다. 이것 목회 한다고  목회 한다고만 날뛰고 자기 실력 갖추지 아니하면 점점 도퇴 당하고, 자꾸  이동해 가지고 돌아가니까 목회로 암만 교회 부흥시켜 봤자 부흥시켜 봤자  부흥해 놓으면 시켜 놓으면 내가 실력 모자라니까 내가 길러 놓았지마는 그  교인들 나 배척하고 나보다 실력 있는 사람 원하고 배척하고 또 나는 거기고  자연 나가야 되겠고 아무 목회에 힘써서 부흥시켜 놓지 안 했지마는 자기 실력만  갖추어 놓으면 다 큰 교회에서 환영하고 이러니까 어리석은 자가 목회의 실력  목회에 힘쓰지 지혜 있는 자는 목회야 그것이 언제 어찌 되었던지 간에 그저  자기 실력 실력으로 힘을 써야 된다.

 이러니까 공부해야 된다. 이러니까 성경공부 사회공부 다 교회 안에서 그렇게  평가해 주고 교인들도 그렇게 평가 하니까 교회와 교인들이 평가해 주는 그  평가에 따라서 내가 높은 평가를 가질 수 있도록 내가 노력을 해야 되지  어리석게 그 면을 모두 다 중요시하고 그런 면을 중요시하고 그런 면을 중하게  여기고 그런 면을 위주로 해 가지고서 다 평가하고 대우하는데 그것을 하지  안하고 목회 하는 데만 열심하고 하나 어리석고 미친 자다 이래서 공부하는 데만  주력하고 심방 안 하지 전도 안 하지  이러니까 교회에 그 교역자가 오고 난 다음에 교회에 자꾸 그 여러 가지 재가  붙어서 이거 교회가 망하겠다 재가 붙어서 교회가 망하겠다 '아, 그러면 경제가  많이 변동 됐단 말이냐?' '아, 예 그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너거 교회에서 하는 사업들이 대체 무엇이냐?' '이렇고, 이렇고 이런  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업들이 모두다 불경기를 만나졌는데 전국적으로  불경기를 만났는데 그래 그렇느냐?' '불경기를 만났을 그때는 다 괜찮았습니다.

불경기를 만났을 때에는 다 괜찮았는데 불경기를 만나기 전에 자꾸 이것이  절단이니 죽고 망하고 썩어지고 다 절단이 나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시세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고 경제의 어려운 것이 자꾸 재앙이  닥쳐서 그래 그렇다 말이구나' '예, 사람도 자꾸 병이 들지, 자꾸 다치지, 자꾸  재가 나지지, 이러니까 이 교회가 지금 재정 바짝 말랐고 교인들이 바짝 말라  거지가 되어가고 형편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그러노? 그러면 시세에 그런  것도 아니고' '아, 암만해도 기도가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와 너거  기도하지 기도 안 했노? 너거 교역자가 기도 안 하더나?' '공부하는 데만  주력하고 목회에 대해서는 그렇게 주력을 하지 안 하니까 기도 같은 것은 암만  봐야 덜하는 것 같고 그러니까 자꾸 와서 닥치니 우리가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해나갈 수 없으니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오냐, 알았다' 그라고  나뉘었습니다.

 그것이 원죄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진영에서도 온 교역자들이 다 원죄  뭉텅이니까 나도 원죄 뭉텅이지마는 좀 나아서 나 혼자 날뛰어 봤자 안 돼.

 온 교역자들이 세상지식 높으면 이렇게 대우를 해주고 목회 실력 있어 목회  잘하는 것은 그까짓 것 암만 목회 잘 해봤자 네까짓 것 무슨 고등학교도 못  나오고 대학도 못나오고 너는 대학 나와 봤자 그까짓 것 삼류 사류 쓰지 못하고  나는 일류 나는 외국유학 나는 유식 나도 이런 언변 이런 지능 이것만 높이  평가해 주니까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그 나라가 경제를 들어서 그 귀부로 귀부정책 귀부정치 부를 귀하게  여기는 귀부정치 하면 백성들은 모두가 다 돈으로 기울어집니다. 돈을 높입니다.

귀작정치 벼슬을 귀하게 여기면 다 공부를 합니다.

 귀기술 정책 그러면 전부 기술자 될라 합니다. 귀농정치를 하면 전부 농부가  될려고 합니다. 이거 모양으로 교회서 하나님과 가까워진 하나님과 머냐  가까우냐 하나님과 관계된 하나님과 관련된 하나님의 권능이 같이 하는 목회가  잘되고 못되냐 이거 이것으로 평가하지 안하고 이러니까 교역자들이 그 면으로  기울어 힘 쓸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내가 있든지 떠났든지 여러분들이 안 죽을 자살 행위를 안 할려면  지금 위원들이 나서 가지고서 교역자 사례에 대해서 말할 때에 어제 저가 첫째  말한 것은 그 가족들에 대해서 생활을 생각해야 되고 또 둘째로는 뭘  말했습니까? 도시에 사는지 적은 걸 가지고 살수 있고 많은 걸 가지고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지방 형편을 참고하고 또 셋째는 뭘 말했습니까? 실력  말했는데 실은 내 속으로는 실력입니다. 실력으로 위주하고 싶습니다. 왜?  안되면 목회 못하고 나가 버려야지! 내가 첫째 말한 것은 그것은 다 일반인이  들어서 마찰 없이 할려고 너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자비하다 이렇게 오용을 하면은 그런 인간들은 그런 말을 듣고 이제 그게  사랑인줄 모르고 그 말 듣고 아 식구가 목회자로 교역자로 안 쓰면 안 쓰지  식구들을 굶겨  이렇게 마귀란 놈이 오용을 해 가지고서 안된 그 파동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지 실은 실력입니다. 세상도 실력 아니오 공산주의가 암만  떠들어 봐도 그것 아닙니다.

 민주주의도 민주주의가 뭐이냐? 자본주의인데 네가 한 실력대로 일 많이 한  사람은 품삯 많이 받고 많이 받은 사람은 잘먹고 일 안한 사람은 품삯 적게 받고  못 받고 그러면 굶고 이제 이것이 민주주의인데 이것이 자본주의인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본주의는 없어지고 민주주의로 차차차차 바뀌어져 가고 그 미국 나라는  개인 재산은 이것은 인정치 안하고 통제 경제로 자꾸 통제 경제로 자꾸 이렇게  바꾸어져 가기 때문에 그 나라에 앞으로의 장래가 어떻게 된다는 것은 계산하면  딱 답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기가 노력한 대로 그 대가를 받는 위주로 하면 노력을 하는 데에 노력을 하는  데에는 자꾸 교회 부흥시키는 여기에 주력할 것이고 그것은 돌보지 안하고  일반적으로 식구 많으면 다 책임진다고 하면 이것은 목회는 놔두고 아이  놓기에만 자꾸 힘을 쓸 것이고.

 미국에 흑인들은 일 안 합니다. 일 안하고 아이 놓는 데만 힘씁니다. 아이 많이  놓은 사람은 얼마 이십 명 낳아서 그러니까 미국에 있는 제일 도시 한 중심 한  가운데 한 가운데에는 거의 흑인들이 다 차지했어. 이들이 가 가지고 자꾸  거기에 뭉쳐 가지고서 자꾸 들어 가지고서 그저 차도 세워 놓으면 타이어도  빼어다 가지고서 팔아먹어 버리고 자꾸 도둑질하고 이래 사니까 그만 이걸  갋을래야 갋을 수도 없으니까 슬슬 피하니까 지금 저 변두리에 있는 집은 중앙에  있는 집과 꼭 같은데 변두리에 있는 집은 천만 원 한다고 하면 중앙에 있는 집은  많이 해 봤자 몇 십만 원에 지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가운데 한 가운데 있는  것은.

 사람이 그래도 헐해도 안 들어가요. 거기에는 껌둥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겁이  나서 자꾸 피해 달아났다 그것입니다.

 그것은 이놈들 너거 돈 암만 벌어 봐라 너거 돈 내 돈이라 이거 민주주의 그  제도를 바꾸기 전에는 아이만 놓으면 나는 아이만 놓고 키우기는 너거가 키우고  그래도 키우는 값은 없고 놓은 값은 있고 이러니까 자꾸 흑인이 늘어져 가는데  요대로 요 제도로 만일 한 이십 년을 간다면 미국에 있는 백인종은 완전히 쫓겨  나가고 그 사람들이 점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그것도 생각을 해야 되겠고 또 그러면 실력으로만 가 가지고서 자꾸  실력 있는 사람만 이리 돼지면 실력 있는 사람의 수는 적고 실력 없는 사람의  수는 많으면 이 둘이 또 그렇게 해 가지고 또 뒤에 가서 탈이 납니다. 그러니까  알고도 이래도 못하고 저래도 못하고 이것을 균형을 잘 알아서 이것도 그 관계를  바로 가져서 나가면 이 진영이 이것이 은혜가 충만해지고 그것을 모르고 해  나가면은 다 절단 나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 알 것은 하나님을 중심해서 어짜든지 내야 대우를 받든지  말든지 내야 천해지든지 말든지 가족이야 굶든지 말든지 어쨌든지 자기의  빈부귀천 하는 이것을 다 잊어버리고 이것이 보이지 안하고 주님이 당신의  백성에게 대해서 지극히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아 있을래야 앉아 있을 수 없고  그냥 살아 있을 수 없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안 할 수 없었던 그 사랑의 영감  그것만을 향하여서 가는 사람이면 성공하고 이래야 내 사례가 저리 되느냐  저래야 내 사례가 저리 되느냐 가정이 어찌 되느냐 하는 요것은 롯의 길이기  때문에 이 길을 걷는 사람은 결국은 그 사람이 목회자이기 때문에 천해지고  목회자기 때문에 배척 당하고 목회자기 때문에 이제 그런 자기 고통을 자기가  사게 됩니다.

 사울 왕이 그 사람이 농부 같으면 내가 보지 안 해도 사울 왕은 대단히 힘이  세고 건강한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사울 왕이 농부 중에 무식한 한 농부라면은  그일 가지고 했으면 자신 있게 언제든지 부요하게 언제든지 부유하게 잘 살았을  것이요 만족하게 살았을 것이요. 그게 왕이기 때문에 왕이기 때문에 자살하지  안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이 은사교권에 있는 사람은 결국은 이렇게  비참하게 된다는 그것을 알아서 이걸 알아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사람이 은혜  중심으로 나가는 사람이요 자기가 어찌 되느냐 하나님은 어찌 되느냐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안하고 사람일만 생각하는 것, 하나님은 생각지 안하고 저만  생각하는 것, 이렇게 나가는 그것이 사탄입니다. 그게 사탄이요.

 예수님이 말씀하지 안 했소? 베드로가 암만 금방 성자라고 제일이라고 했지마는  그 자기에게로 돌아가 자기 중심으로 날뛰었을 때에 인간 중심으로 날뛰었을  때에 "너는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도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네가 너를 아는  것으로 네 무식에서 날뛰지 말고 네가 너를 아는 것으로 네가 어떤 자인지를  알고 해라.

 제가 십 년 전에는 어떤 사람이며 이십 년 전에는 어떤 사람이며 오늘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사람으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또 제가 그럴 때에는 어떤 사람으로 살라고 했는지 지금 어떻게 변질되어  나가는지 자기를 모르는 데에서 모든 존재에게 해독을 끼치고 결국은 모든  존재에게 해독을 끼치고 모든 존재가 해독을 받습니까? 모든 존재에게 해독을  끼친 그 해독이 마지막에는 똘똘 뭉쳐 가지고서 자기에게 가 가지고 해서 자기  지옥을 만들고야 마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하나님이 대적한다"  그 말은 변질되지 안한 것은 다 한 덩어리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변질되지 안한 것은 하나님과 한 덩어리요. 이러니까 교만한자는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변질되지 안한 것. 다시 말하면  마귀와 타락한 인간 요 둘을 빼놓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과 한 덩어린데  교만한자는 여기에 대립된다. 이거와 서로 마주 싸우는 자가 된다.

 그러니까 마귀하고 타락한 인간하고는 한 덩어리지마는 하나님과 변질되지  아니한 피조물과는 이제 대립이 된다. 무엇이? 교만이. 교만이 뭐인데? 자기  모르고 날뛰는 거 자기 모르고 날뛰는 거 자기를 지나치게 평가하는 거.

 내 지난번에 어떤 사람이 어데 갔다와서 말하기를 그래 잘했다 내가 그 공기를  알겠다 그러나 네가 교만해서 넘어지지 말아라 네가 그렇게 보이기 쉽다. 벌써  자기의 과거 다 잃어 버렸고 하나님이 한 시간 붙들어 쓰면 한 시간 붙들어 쓰면  자기의 다른 거 잊어버리고 한시간 하나님에게 붙들려 쓰여진 고것만이 제  전부인줄 알고 날뛰니까 그는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 섰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라" 넘어진다 말은 제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리된 것을 알지 못하고 제가 그런 척 하면 그 사람은  결국 그 은혜를 하나님이 박탈한다 말입니다. 내버려두면 저 죽고 남 죽이니까  그러니까 한 시간 은혜 설교하고 그 다음 시간 죽 쑤고 죽 쑤고 울고불고 또 한  시간 은혜 생활하고 또 죽 쑤고 한 집회 은혜 집회하고 그 다음에 또 이제  무능한자 되어지고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 전부 자기 무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를 모르고 자기가 자기를 모르고 날뛰는 거기에 하나님이 그렇게 안 할 수  없고 모든 존재들이 그렇게 안 할 수 없으니까 결국은 자기 중심 그것이 자기  망치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그것이 자기 망치는 것이요 자기 미워하는  것이요. 이거 어리석음입니다.

 교만한 자는 자기 모르는 자 이것 작은 것이 큰 것으로 저 밑에 발에 가 있을  것이 대가리가 될려고 수많은 피해를 끼칠 것이 수많은 혜택을 입힌 자와 끼친  자와 같이 대우를 지금 기다리고 있으니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다 자기 모르는  자기 무식인 것입니다.

 자기를 모르는 자는 하나님도 모르고 자기 모르는 자는 모든 피조물도 모르고  이웃도 모르고 과거도 모르고 현재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고 한 그저 한 모때기  그것만 보아 가지고서 날뛰기 때문에 이런 자는 모든 존재와 대립이 되어진다  그러면은 깨어진다.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자기를 바로 알아 가지고서 자기는 어떤  죄인이며 어떤 무지무능한 자며 어떻게 피해를 끼친 자며 어떻게 거짓되며  어떻게 변동이 많으며 어떻게 이중삼중이며 어떻게 간사하며 어떻게 꾀우며  자기에게는, 자기에게는 어떤 죄악의 요소 몹쓸 요소가 얼마나 있으며 가장  자기가 은혜로서 머리를 들 수 없는 자기가 가장 죄인으로 가장 무지무능으로  그래도 전적 부패가 부인됩니다.

 '전적 부패'란 말은 전적 산 것이 없다는 것인데 그래도 자기가 극한 그  무지무능 삐뚤어진 자, 악인, 오만 것을 봐도 자기가 바로 그 정죄를 그런  자라고 해도 자기를 전적 부패를 발견 다 거기에는 도달 못했습니다. 부인에  도달 못했습니다.

 이렇게 되었던 그 자리에서 그 자리에서 떠나지 말고 그 자리를 떠나지 말고  모든 존재에게 할 의무를 하지 못한 빚진 자다. 그 자리를 떠나지 말고 그  자리로 있으면 하나님에게도 좀 쓸모가 있겠고 모든 존재에게도 필요 있는  존재가 되는데 하나님과 모든 존재에게 마구 도움을 받고 저는 못났지마는  못났다 하기 때문에 다른 데에는 필요 있는데. 이것을 가르쳐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말씀한 것입니다.

 한 말로 말해서 우리 진영에 교역자들은 교만합니다. 내가 어제도 아래도  말하기를 그저 참 버릇이 없어, 버릇이 없어 가정에서도 가정적으로 어른 밑에서  자랐으면 그렇지 아니할 것인데 버릇이 없어 버릇이 없어! 한 말로 말해서  버릇이 없어! 버릇이 없어 이거는 뭐 조부인지 증조부인지 자기 아버지인지  아들인지 손자인지 이 교회란 것이 그렇소. 사장인지 과장인지 계장인지 그  노무자인지 이 차이도 없고 이것은 대통령이고 뭐이고 없고 그것은 사람은  같다는 말은 그 말은 그런 인간에게 되어있는 그 제도와 질서를 무시하란 말  아닙니다.

 모든 존재 가운데 자기도 한 의무와 책임을 가졌고 자기도 같은 소망을 가진 그  면을 가르쳐 말하지 성경에 말하기를 네가 사람이 세운 제도를 주를 위해서 뭐라  했습니까? 주를 위해서 뭐라고 했소? 순복하라.

 사람의 만든 제도도 그렇고 사람이 만든 제도 외에 하나님이 만든 제도 그  제도는 뭐라고 했습니까? 그 제도 그것을 제가 지켜서 조직 있게 하는 거 그것이  오계명입니다.

 오계명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만들어 논 하나님이 만든 제도요 애비에서 자식이  나오고 애미에게서 자식이 나오고 또 제게도 새끼가 나오고 하는 그것도 이게  뭐이냐 하나님이 만든 제도 이런 모든 국가 사회 가정 이 모든 정치, 인간이  만든 제도 이것을 주를 위해서 존중히 여기라 했습니다.

 그게 마찰되면 어떤 자부가 들어왔는데 그 자부가 온 가족에게 잘못된 것으로  대립이 되어지면 그 자부는 그 가족 망치지 않겠소? 쫓아 보내야 되지 고쳐도  안되면.

 어떤 자부가 시집을 가보니까 그 가정이 삐뚤어지고 나쁜 것으로 전부 한  덩어리 되어 있으니까 그 가족들이 다 한 덩어리 되어있지마는 사회와도  모순되고 나라와도 모순되고 하나님과도 모순되고 변질되지 아니한 모든  존재와도 모순되고 이러니까 그 가정 앞으로 망할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이러니까 그 지극히 작은 것으로 한 덩어리 된 이것을 하나님과 모든 변질되지  아니한 존재와 자기와 한 덩어리 돼 가지고서 싸워야 되지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일으키러 온 것이 아니라 그 불목을 일으키러 왔다" 이래 싸워 그거  변질돼서 이 대에 속해야 되지 이 대를 전부를 대적하고 그 하나에 몇 사람으로  뭉친 그것이 있어 봤자 그 가정이 되어집니까? 그 마찰을 가르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교만한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네가 겸손은 자가 아는  것인데 자기 알아 자기를 알아서 참 자기로 행동하는 것인데 자기를 모르고  자기를 아무것도 아닌 것이 마구 이런 식으로 날뛰니까 그것이 자기 망하는  것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 끼치는 것이니까 배척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그  말이요.

 이런데 사람이 자기를 연구해서 안 사람이 없습니다. 석가모니가 인생을  연구했지마는 그것 틀렸고 소크라테스가 인생을 인생의 근원을 연구했지마는  틀렸고 모든 철학자 연구가 다 틀렸고 모든 종교 이종교가들이 다 틀렸고 이러나  한줄기 하나님께서 이렇게 여인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알려주신 이 한 계통에서만  인생을 바로 알 수 있고 자기를 바로 알 수 있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것만  따라서 모든 걸 바로 알 수 있는 이 길이 생겨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자기에게 영감과 진리로 중생 된 영이 있고 진리와  영감이 책임으로 보증자가 되었고 이러니까 자기를 참 바로 알려고 애를 쓰기만  쓰면 차차 자기를 알게 되면 자기는 살 욕망도 없고 기절할 수밖에 없는 기절할  수밖에 없는 이런 자기에게 도달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너를 창조의 근본 되신 이가 네  가난을 네 눈먼 것을 네 가련한 것을 벌거벗은 것을 얼마든지 부요하게 해줄 수  있는 창조의 근본 된 대속주 이 능하신 분이 있다. 이 능하신 분을 보지  아니하고 성령을 힘입어 진리를 힘입어 자기만 연구하면 기절해서 가룟 유다  같이 자살해 버리고 만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그렇게 사랑하고 옹호하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자기를 볼 때에  기절할 만치 낙망해서 기절해 자살할 만치 이만치 허무한 그렇게 미운 아무것도  아닌 자기를 발견할 수 있게 되니 네가 그 면만 발견하지 말라 발견하면 죽는다  그 면만 발견하지 말고 언제든지 이 구속하신 주님을 잡고 발견하라는 그 방편을  가르친 것입니다.

 '능하신 손아래서 자기를 찾아라' 네 대속주 앞에서 너를 연구해라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그러면 이렇게 경과하면 시간이 경과되는데 따라서 너는 높아진다.

또 자기 중심 그자가 그자의 욕심대로 높아진다 말 아닙니까? 높아진다 그 말은  하나님에게 더 필요 있는 존재 모든 존재에게 필요 있는 존재 죽기까지 복종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것들 위에, 위에는 뭐 봉사로 위에란  말입니다. 은혜 끼칠 시은으로 위에라는 말이요 이 세상 위는 다릅니다.

 세상 위는 그것을 긁어먹는 잡아먹는 착취이지마는 이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이  지금 여기에 만 명이 있으니까 이 만 명들에게 은혜를 누가 끼치겠느냐? 누가  이만 명에게 효력이 있는 봉사를 효력 있는 희생을 누가 할 자가 있느냐? 너는  희생해 봤자 이만 명 가운데에 한 사람에게나 효력 있을라 두 사람에게 효력이  안 지나간다.

 너는 희생을 하면 그래도 몇 백 명에게 효력이 건너갈 것이 있다 너 하나만  희생하면 이 몇 십만 명에게 참으로 효력이 있겠다. 이런 면으로 시은 면으로  올라간다 말입니다. 봉사 면으로 올라간다 말입니다. 투표 면으로 누구를  중보자를 삼을래 누구를 내가 바래볼래 누구를 네 위에 그 은혜 베푼 자를  세울래 선거한다 말입니다.

 모든 하늘에 있는 것과 땅 아래 있는 것과 모든 땅 아래 있는 것들이 다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한다. 이분이 우리에게 제일 필요하다 이렇게 다 모든 것이  천거해서 주로 원하는 이 높음을 말합니다.

 "때가 되면은 높이시리라" 때가 되면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에게 점점 필요  있는 자, 모든 것에게 참 기쁨을 끼치는 자, 유익을 주는 자 이런 자가 과연  무궁한 하늘 나라에 이 위치대로의 그 위치에서 하늘나라에서 제일 누가  높습니까? 하나님이 제일 높으지요. 그 다음에는 누가 높습니까? 예수님의  인성이 높으지요.

 하늘나라에서 제일 밑에 종이 제일 밑에 종이 누구입니까? 제일 말단 종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지요 말단 종 그 위에 둘째로 낮은 종 그 종이 누굽니까?  예수님의 인성이십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이런 것으로 권세로  되어 있고 이런 것으로 지위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는 죽음이 없습니다. 그 나라에는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잘된 사람을 시기 질투하지 않습니다.

 그거야 자기 사장이 잘 되면은 자기 가정이 부요하게 잘 되는데 사장 잘 되는데  시기할 턱이 있겠습니까? 사장이 잘 되면 제가 절단 나기 때문에 원수가 잘 되면  제가 망하겠고 이러니까 원수가 안 되는 것을 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이것이  본능이요.

 아, 그 사람이 잘 되면은 자기에 혜택이 돌아온다고 하면은 '아무것이 그  사람이 돈 벌었단다 너거 사장이 이번에 큰 수입이 생겼단다' 하면 기뻐서 못  견딜 것입니다. 왜 기쁩니까? 그것은 자기 사장이 잘 되면은 자기에게 혜택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장이 지금 대성공했단다' 그만 근심이 되어 낯이  새까맣게 됩니다. 왜? 저거 회사하고 대결하는 회사인데 그 회사가 일어나면은  저거 회사가 깨어지기 때문에 저거가 절단이 나니까 걱정을 한다 말입니다.

이것이 세상이 아닙니까  넓은 존재 가운데서 내나 이 이치입니다. 하늘나라는 무엇으로 평가하느냐?  그가 모든 것에게 필요 있는 것으로써 평가되어지고 그것이 권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때가 되면은 높이시리라" 이제 이래 되면은 점점 나는 쓸모  있는 것 필요 있는 것 보배로운 것 네 힘에는 혜택 받은 자들이 많아지고 또  많은 것에게 유익을 주고 많은 것들에게 네가 없으면 안될 그런 존재로 하나님도  모든 존재 예수님 없으면 안 되는 거 제일 모든 것보다 예수님 없으면 안 되는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에게 제일 필요합니다.

 그와 같은 필요 있는 존재로 가치 있어지는 것을 가르쳐서 "때가 되면은  높이시리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길을 향하여 갈려고 하니까 땅위에 살던 이 문제 저 문제가 많이  생겨지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이것만 네가 하면은 모든 것을 다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모르고 날뛰는 것이 제일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한시간에 자기를  다 잊어 버려요. 겸손은 자기를 바로 알아 자기 그대로의 사람으로 다른 사람만  몰라도 자기 그대로의 사람으로 나타날 때에 모든 것은 다 모든 존재와 올바른  관련이 되어지고 그것이 없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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