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1980. 2. 25. 월새 

 

본문: 베드로전서 5: 5 - 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하나님이 대적하면 하나님 이길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대적하시면 하나님과  싸우면 시간 문제지 결국은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또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겸손한 자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에게 주시되 대가를 받고 주시는 것 같으면 그 사람에게 값이 값 낼 것이 많고  적은데 따라서 하나님이 많이 주고 적게 주겠습니다. 그렇지마는 은혜로 준다 그  말은 값 받지 아니하고 공으로 준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것을 겸손한 자에게 공으로 그저 주시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그 충만을 다 받을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하나님이 그로 더불어 싸워 대적하고 또 하나님이 '그에게 값없이  그저 당신의 가진 것을 다 주신다' 이렇게 하셨으니까 교만으로 교만 하나 가지고  그 사람은 전부가 망할 수 있고 또 겸손 하나 가지고 그 사람은 모든 것에 성공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대적을 하시면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은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이  대적하시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있는 자들은 다 대적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있지 않고 하나님과 대립되어 있는 자는 대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소 하나님이 대적하시면 하나님과 한 편이 되어있는 자는 전부 다 대적을 할  것이고 하나님과 한편 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과 대립이 되어있는 그 자는 하나님  대적하는 자를 협조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에는 하나님과 한편  되어있는 자는 다 그 자에게 하나님과 함께 은혜 줄려고 애를 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대립이 되어있는 하나님과 한편 되어 있지 않는 그 자는 은혜  주는 일에 대해서 방해를 하고 안 되도록 할려고 애를 쓸 것이니까 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실 때에 우리를 대적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환영하고  협조 할라하는 것들은 어떤 것일까요 그런 것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그런 것은  어떤 것일까요? 고걸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또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를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려고 할 때에 우리를 은혜 되게 할려고 은혜를 줄라고 애를 쓰지  아니하고 도리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려고 하는데 우리를 해칠려고 하는  그런 자들이 있으니 그런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하나님과 한편 되어있는 자는 다 하나님과 함께 움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할 때에 그들도 함께 우리를 대적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려고  하실 때에 그들도 함께 은혜 줄라고 하고,  하나님과 한편 되어 있지 않는 자  하나님과 대립되어 있는 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면 저는 환영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려고 하면 저는 우리를 해칠려고 하고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한편 되어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며 하나님과 대립되어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 하나님과 대립되어 있는 것들은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인간뿐입니다. 그 외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지으실 때의 본질과 본성  본분 그대로 변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은 심판이 없습니다. 다만 타락한 천사 타락한 인간 이것만이  하나님과 한편 되어있지 않고 대립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한편 되어있지 안하고  하나님의 대립되어 있는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인간들에게 이용을 당한 그와 함께  움직인 모든 만물은 정죄 받아서 다 멸망 받습니다.

만물이 탄식하는 것은 하나님과 대립된 자와 함께 자체가 움직임으로 영원히  멸망을 받고 하나님과 한편 된 자와 함께 움직임으로 영원히 새롭게 받는 구원을  얻게 되기 때문에 만물들은 하나님의 뭇 아들들의 자유함을 고대한다는 말은  하나님과 한편 되어 움직이는 사람들이 되기를 고대합니다. 왜 하나님과 한편 되어  움직이는데 그게 관련을 가진 만물도 다 하나님과 한편 되는 결과를 맺어서 구원에  이르기 때문에 탄식하면서 이리 되기를 이렇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대립이 되어있는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사람 이것은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입지 안한 사람은 전부가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언제든지 방해하고 하나님이 안 하는  일은 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안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대립에서 역사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그 가운데 살았던 우리들인데 예수님의 구속을 인해서 하나님과 대립의  위치에 갇히어 있는 죽은 영을 하나님께서 대속으로 살려서 하나님 편을 만든 것이  우리의 영입니다. 중생 된 구속받은 영은 하나님과 한편이 됐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직까지 하나님과 한편 되어 있지 않는 것이 있으니 이것은 곧  마음과 고깃덩어리로 된 육체입니다. 이것은 타락한 악령과 한편 되어 있고  하나님과는 대립이 되어있는 것인데 주격인 영이 살아났기 때문에 영은 이 심신을  하나님 편을 만들려고 애를 쓰고 악령은 제 편 된 이 우리의 마음과 몸을 빼앗기지  아니할려고 애를 쓰는 것이 오늘의 전투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중생 된 영은 우리의 마음과 이 고깃덩어리를 하나님 편을  만들려고 애를 쓰고, 그리면 하나님편이 되면 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영원히 복되고 평강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영은 이렇게 하나님 편을  만들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이신 성령님도 하나님 편을 만들려고 애를 쓰고,  예수님의 구속도 하나님 편을 만들려고 하셨고, 하나님 편을 만드는 공로를 설정한  그 외에 하나님 편이 되는 이 영감 도리를 우리에게 주셨어 하나님 편을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악령은 저희 편이 되었던 이것을 제 마음대로 이용해서 일생 동안 하나도 옳은  것은 없이 삐뚤어진 다시 말하면 일생 동안 죄만 범하게 이렇게 이용하다가  예수님의 구속으로 인해서 영이 하나님 편이 됐지 이 심신을 하나님 편으로  만들려고 애를 써서 가끔 가끔 가다가 하나님편이 되어지니까 차차 악령이 저희  편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러니까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안 빼앗길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중생 된 영은 이것을 마귀에게서 빼앗아 하나님 편 삼을려고 애를 쓰는 것이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이 전쟁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마음이 하나님 편, 중생 된 영의 편, 몸이 또 하나님 편 중생 된  영의 편이 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이 심신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은 우리 심신도 싫어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 심신도 기뻐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은혜로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성공은 영은 이미 하나님 편이 되었으니까 우리의 마음과 이  고깃덩어리만 하나님의 편이 되면 완성입니다. 만능자입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자가 됩니다.

  그러기에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라'  하는 말씀은 우리는 우리의 심신이 하나님의 편이 되는 여기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자기 마음이 하나님과 한편 되어 하나님이 내 마음을 자유로 다스릴 수  있고 내 몸을 자유로 다스릴 수 있는 내 영과 내 마음과 내 몸이 하나님의 것만  되면 이는 하나님 같은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은혜로 다  주십니다.

 그러기에 이것보다 더 큰 승리가 없고 이것보다 더 큰 수입이 없고 이것보다 더  큰 성공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구속받은 사람은 이 면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여  이것만이 전공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대립이 되면 그만 전멸입니다. 우리 몸이 하나님과  대립이 되면 전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공과 실패 둘이라 할 수 있고 또  승리라 패전이라 둘이라 할 수 있고 생명과 사망 둘이라 할 수 있고 영광이라  천함이라 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나쁜 이것은 그 나쁜 그것을 제가 면해  볼려고 암만 날뛰어 봤자 소용없습니다.

인간들이 저에게 해로운 것은 다 멸하고 좋은 것만 취할려고 해서 일생을 분투  노력한 것이 전 인류입니다. 그렇지마는 다 허사 했소. 자기에게 모든 불리한  이것을 없애려고 노력하지 말고 하나님과 대립된 하나님 편이 안되어 있는 악령의  편이 되어있는 이것만 없애 버리면 됩니다. 이것만 없애면 시간 문제지 다 해결이  됩니다. 해결이 됩니다.

또 모든 좋은 것을 이루려고 상업으로 공업으로 농업으로 정치로 학문으로 애를  쓰지마는 그것은 껍데기를 가지고 애를 쓰기 때문에 암만 해봤자 성공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자기 것을 삼는 첩경이 있고 요령이 있습니다. 열쇠가  있습니다. 이것은 뭐이냐 내가 영육이 다 하나님 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하면  됩니다.

하나님 편이 될려고 하면 마귀의 편을 이별해야 됩니다. 하나님 편이 될라하면  마귀 편을 이별해야 돼요 마귀의 편에 대립이 되기 전에 하나님 편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또 하나님 편이 되면 마귀 편에 대립이 됩니다.

모든 승패, 존비 귀천, 생사 화복, 이 전부가 하나님 편이냐 마귀 편이냐 여기에서  결정이 되어지기 때문에 금생 내세의 모든 것이 결정이 되어 지기 때문에 마귀  편에 속한 물건과 일들과 사람이 내게 귀중하고 내가 참 좋아하고 그를 뗄 수 없고  버릴 수 없고 끊을 수 없고 나뉠 수 없고 대립될 수 없지마는 금생과 내세의 영원  무궁이 그를 대립해야 끊어야 하나님과 한편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온 것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요 분쟁을 주러 왔다"  가장 가까운 부모와 자녀, 시어미와 며느리 이것이 대립이 되고 부부가 대립이  되고 가장 가까운 자가 대립이 되어지는 이것 하러 왔다 하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다른 성경에 보면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는데 이 가정을 무시하는 도라 오해하기  쉽지마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마귀편이 되어있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예수님 편이 되어야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예수님 편이 되기 위해서 부득이 그것을 끊습니다. 예수님 편이 되고 보니까  대립이 됩니다. 그것이 가정을 버리는 것인가.

내가 그를 대적하지 안하고 그의 편이 되면 그도 나도 완전히 멸망하고 희망이  없기 때문에 일단 내가 하나님 편이 되어 멸망의 편에서 나와서 하나님 편이 되어  나의 사랑하는 물건, 일, 사람 이것을 제것을 삼아 가지고 멸망시키고 있는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고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고 악령에게 속해서 악령의 부하가  되어있는 그와 마찰을 해도 양보하지 않고 하나님 편에서 싸우는 사람은 결국은  가정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사물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영원히 구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내가 하나님 편이냐 마귀 편이냐? 이것을 중점적으로 우리는  계산해야 합니다. 또 이 둘 외에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인간 이 둘 외에 있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 편만 되면 전체는 나를 옹호합니다. 원수의 손에 들린 권총도  원수의 손에 들린 독침도 다 나를 위합니다.

내가 하나님 편만 되었으면 나를 위합니다. 나를 위하는 것으로 이용됩니다.

위하는 결과를 맺습니다. 내가 하나님 편이 되어 그와 싸우고 하나님편이 된 이  편을 양보하지 안하고 하나님 편으로서 만일 독침에 찔려 죽고 하나님 편으로서  권총에 맞아 죽었으면 그는 최고의 영광인 그 생명까지도 완전히 그는 하나님  편으로 이용된 것이기 때문에, 사는 것도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에게  이용당했고, 죽음도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 편으로 이용당했기 때문에 생사가 다  하나도 빼앗긴 것 없고 하나도 폐기 된 것 없고 생사가 다 전부가 하나님 편에서  온전한 이용을 거룩하게 이용을 당하기 때문에 그는 사망도 생명도 하나도 버린  것이 없습니다.

사람은 삶이 반이요 죽음이 반인데 일생 동안 삶을 바로 산 그 생애는 그 사람은  반은 바로 살았습니다. 반은 바로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잘못 죽었으면  이제 반은 손해 갔습니다. 삶을 바로 살고 죽음을 바로 죽었으면 그 사람에 전체는  다 바로 산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독침이 들어서 그 권총이 들어서 이 사람의  죽음을 완전히 이 폐물인 죽음을 완전히 거룩하게 이용해서 죽음에 부스러기  하나도 내 버린 것 없이 완전히 생명으로 이용되어서 영광된 이것이 순교자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편이 된 데에는 해하는 것이 없습니다. 해하지  못합니다. 해를 해도 자체가 하나님 편에 섰기 때문에 불의한 것들에게 대적을  당했으면 하나님에 편에 완전히 이용을 다 당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내가 하나님 편일 때가 언제며 마귀  편일 때가 언제냐 물건을 인하여 자기를 연구하고 사건들을 인하여 자기를  연구하고 아무 사건에는 누구누구는 어떻게 되고 누구누구는 어떻게 됐는데 아무  사건에서는 어떻게 내가 행동했는데 그들이 하나님 편이였는가 내가 하나님  편이였는가 그 사람이 하나님 편이였는가 내가 하나님 편이였는가  그 물건을 당했을 때에 그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편이였느냐 내가 하나님  편이였는가 물건으로 일로 다른 사람으로 시간으로 자기가 머문 그 공간 그  환경으로 처소로 성경으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명령과 요구로 아무도 모르는  자기 안에 대외에 것을 상대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 속에 작용한 그 모든 것으로  심사해서 자기를 연구하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연구해서 바로 아는 사람이 연구해서 자기를 안 그대로의 자기로 하나님께  나타나고 그대로의 자기로 사람을 상대하고 그대로의 자기로 사물을 상대할 때에  이 사람을 가리켜서 겸손한 사람이라 이 사람은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희망을 가지고 그 사람을 접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잘못 알고 없는 것이 있는 것으로 있는 것이 없는 것으로 작은 것이  큰 것으로 큰 것이 작은 것으로 힘이 있으며 없는 것으로 없으면서 그 힘이 있는  것으로 이것이 더웁지도 안하고 차지도 안하고 미적지근하니 생명에서 토할 수밖에  없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기 모르고 날뛰는 자는 제일 밉상이요 자기 모르고 날뛰는 자는  만물에게 밉상이요 만물에게 절망 주고 하나님에게 절망을 주고 자기 모르고  날뛰는 그자가 모든 화는 제 몫아치입니다. 모든 실패는 제 것이요 모든 천대는 제  것이요 작은 천대받으면 되는데 그거 안 받을려고 물리쳐 가지고 큰 천대를  받습니다. 작은 손해보면 큰 손해 안 볼 터인데 작은 손해 안 볼라 하다가 큰 손해  봅니다. 이미 버릴 것 버리면은 올 것이 오는데

그러므로 자기를 연구하는 것이 모든 학문을 연구하는 것보다 났습니다. 지난번에  그 철학을 공부하기 때문에 내가 가 가지고 학생들이 철학을 공부하니까 이것이  무슨 생명인 줄 알고 여게 충격 받고 이것 보배로 간직해서 이거 다른 사람을  살릴려고 '하, 요것 가지고 교인 가르쳐야 되겠다 뭐 있어야 되겠다' 요런  꺼꾸로운 머리털 먹는 같은 그런 것이 보여져서 내가 듣다가 가 가지고서 철학을  뭐 때문에 공부하느냐? 이 철학은 모든 사람 속에서 나온 것이다 모든 사람 속에서  나온 것인데 이기 들어서 하나님 대적되고 이기 들어서 저 망치고 하기 때문에  이기 들어서 하나님의 도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까  모든 사람 속에서 나온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그기 살 것이라 유익이라 지식으로  받아들여서 이것 아니까 큰 소리하고 난 철학이 있으니까 어리석습니다. 네 철학을  그걸 가지고 자기의 보배로운 지식으로 그것 가지고 유익 볼 줄 알고 한 자는 다  망했소 다 죽었소. 철학은 이것을 공부하는 것은 '아, 이 사람들에게서 이거  나왔구나 내 속에도 이거 있는가 보자' 자기 속에 그거 있는가 봐서 자기 속에  내기에도 이기 있다는 것을 자기가 전제로 하고서 연구해보면 자기 속에 그기  있습니다. '아, 내 속에 이놈이 있구나' 그걸 보아서 그와 같은 것을 내 속에서  뽑아 버리기 위해서 철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 두뇌에서 나온 인생관 만물관 이 물리 말고 그 외 것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그 모든 동서양의 도덕 다 죽은 것입니다. 미혹인지 하나님의 도인지, 모르고  버물 거려 가지고서 그러기에 그 철학자도 유교 학자도 이종교 학자도 그것을  완전히 뽑기 전에는 하나님의 도가 안 들어갑니다.

 이러니까 내가 그것이 안됐지마는 내 속에 벌써 있는 것이니까 인간에게서 나온  것은 내 속에도 인간 속에서 있던 것이 나왔고 나와 가지고 지금 다 나열해 놓고  나온 것을 다 체계를 세워서 조직을 세워서 뭉텅이로 묶어 놓았으니까 이것을  보고하나 내 속에 그런 것을 뽑아 버리고 또 하나 보고 뽑아 버리고 또 하나 보고  뽑아 버려 이것을 다 부인해 버릴 때 하나님의 도는 내게 완전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런 것을 가지고 자기를 연구하는 것이요 인간에게서 나온 것을 가지고  썩은 인간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썩은 인간을 연구하되, 자기 썩은 것을 연구  하요. 이것과 하나님의 도와 다른 것을 찾고 사이비한, 비슷한데 다른 것 이것을  찾아서 이것을 뽑고 하나님의 도로 자기를 채워 자기가 어떤 자인 것을 연구해서  자기 실존 그대로 또 자기 사명 그대로 자기 직분 그대로 자기 위치 그대로에서  사는 고게가 자기의 은신처요 자기의 피난처요 자기의 천국입니다.

 시계 하나도 필연 한 부속품이지마는 끼일 때 안 끼이면 그거는 못쓰는 것입니다.

그 자리 꼭 끼여야 쓰여져요 고 자리 끼여야 쓰여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저 뒤에 온 분들도 늦어도 새벽기도 나와요 늦어도, 사람인데 늦을 수도 있고 일찍  올 수도 있고 기계가 아니니까 저도 어떨 때는 늦습니다. 늦으면 참 부끄럽지마는  그래도 나와서 또 강단에 섭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늦을 수도 있고 일찍 올 수도  있지 늦다고 낙심하지 말고 자꾸 예배 시작하기 전에 새벽으로 와서 주일날은  그렇게 깊은 도리를 하나님이 안 주십니다. 깊은 도리를 받아서 그 줘 받자  일반인들이 세상에서 가까운 비슷한 그런 도리밖에 안 줘요. 오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어짜든지 배울 수 있는 기회 있을 때 배워 가지고 힘써 구원을 이루어야  되지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인간들이 모르면 다 멸망 받고 살지 저 잘난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길은 좁은 길 하나 뿐입니다. 자기 궤도는 하나  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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