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1980. 2. 21. 목새 

 

본문: 베드로전서 5:1-6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5절에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말씀했습니다. 허리를 동이는 것은  힘있게 하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힘있게 해라 자기를 힘있게 해라 자기를  든든케 해라 자기에게 있는 힘을 다 쓸 수 있도록 해라 그리해야 자기가 할 일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힘을 두고도 자기가 할 일을 전혀 못하게 된다.

 사람이 힘을 안 쓸 때는 상관이 없지마는 자기에게 있는 힘은 다 써서 무슨  일이든지 할려고 할 때에는 허리띠를 단단히 동여야 되지 허리띠를 단단히 동이지  안 하면 그만 자기에게 있는 힘이 다 흩어지고 퍼져서 그 일을 감당 못하게  됩니다. 마음도 그러하고 이 몸도 그러하고 또 자기의 사업도 그러합니다.

알기 쉽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몸에 있는 힘을 다해야 그것을 들고 가든지 지고  가든지 할 수 있을 때에 허리띠를 띠지 안 하면 그것을 힘대로 다 못 듭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제 힘에 한 힘 되는 것을 들든지 지던지 하고 가다가 갑자기 허리띠가  툭 터져 버립니다. 허리띠가 툭 터지면 그 사람은 크게 다칩니다. 그만 짐을 지고  가다가도 팍 쪼그라져 버립니다.

자기 있는 힘이 허리띠 때문에 허리띠를 쪼아서 딴대로 펴져 나가지 못하고 이  힘이 한데 뭉쳐 가지고서 자기 등허리에 짊어진 짐을 이걸 감당해 가지고 가는데  그만 가다가 이 허리띠가 툭 터져 버리면 그만 힘이 그리 한데로 몰리지 안하고 툭  퍼져 버리니까 팍 쪼그라진 그 말이요

또 마음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마음을 단속하고 단속해서 마음에 허리띠를 띠고  마음을 이렇게 단속을 하면 자기 마음으로서 의례히 그런 것은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의지가 되는 것인데 마음을 단속하면 의지가 됩니다. 의지가 되는 것인데,  자기 마음을 단속하면 넉넉히 그 일을 감당해 나갈만한 그런 실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단속하는 이 일을 잠시만 놓아도 자기는 그만 그  일을 감당치 못하고 실수하게 됩니다. 그만 의지가 넘어져 꺾어져 버립니다.

또 자기의 지식도 그러합니다. 자기에게 있는 지식을 가지고 지식에 허리띠를 매서  지식을 한데 묶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전부 다해 가지고 그것을  이면으로 연구하고 저 면으로 연구하고 연구를 하면 능히 그것을 다 알아낼 수가  있고 그것을 감당해 낼만한 그런 지식이 있다 할지라도 이 지식에 허리띠를 띠지  아니하고 지식을 한데 집중시키고 집합시키고 이 지식을 다 한데 모아 가지고서  자기에게 닥친 일을 바로 알라고 바로 경영할려고 애를 쓰면 능히 감당하고 남음이  있을만한 그런 것이라 할지라도 자기 지식에 허리를 동이지 안 하면 자기는 그것을  모르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어떤 그 숫자가 있는데 그 숫자를 헤아리면 넉넉히 알  수 있는 것이지마는 관심을 가지고 헤아리지 안 했으면 갑자기 그 숫자를 모르게  된다 그거요.

 또 자기의 그 사업에 대해서도 자기 하는 사업에 허리를 동입니다. 자기 하는  사업에 허리를 동여서 자기 하는 사업을 간추린단 말입니다. 간추리고 챙깁니다.

자기 하는 사업을 자기가 챙겨요 이면이 이기 어찌되나 저기 어찌되나 깨어서 자기  하는 사업을 이렇게 간추리고 챙겨보고 정리하고 하는 이런 일을 하면 능히 그  사업에는 빈틈이 없이 또 허술한 점이 없이 기회를 놓치지 안하고 실수하지  안하고.

 그 사업을 잘 감당해서 사업이 살도록 무럭무럭 자라도록 내용 실력이 든든하므로  허약해짐이 없도록 이렇게 할 수가 있는 그 실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그만 그 사업을 단속하지 아니하고 이리 되는가 저리 되는가 과거 현재를 이걸  챙기지 안하고 또 그것에 대외나 미래의 관계에 대해서 자기가 정리 정돈을 안  한다고 하면 그만 그 사업에 실패를 하고 맙니다.

 그래서 "마음에 허리를 동여라 또 띠를 띠라" 이렇게 하는 것이 다 자기를 이렇게  든든케 또 자기에게 있는 그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게 이리해라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게 다 이렇기 때문에 겸손으로 허리띠를 띠라 그 말은 겸손으로 자기를 단속해서  자기에게 있는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어 자기에게 해당 된 그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라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제 이 세상에 있는 우리 자체에게 관한 몇 가지를 비유를 들어서 '허리띠를  띠라. 몸에 허리띠를 띠고, 또 마음에 허리띠를 띠고 자기의 지식에 허리띠를  띠고, 자기의 성품에 허리띠를 띠고, 자기의 사업에 허리띠를 띠고, 그 모든 면에  다 단속해서 힘있게 해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래야 자기 사명을 감당하게  되지 또 자기 길을 걸어갈 수가 있게 되지 그렇지 안 하면 자기 사명과 자기 길을  걸어갈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를 이렇게 단속하는 자기의 허리띠를 띠는 데에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그렇게도 말씀했습니다. 그랬는데 여게는 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이랬습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이라는 허리띠를 가지고서 너를 단속해라. 그러면  "겸손의 허리띠" "진리의 허리띠" 다 같은 말인데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는 이  허리 동이는 것은 위에 사람도 허리를 동여야 되고 밑에 사람도 허리를 동여야  되고 장로 젊은 사람 그 둘을 내세웠는데 그것은 아래위를 말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허리를 동이고 제자도 허리를 동이고 부모도 허리를 동이고 자녀도  허리를 동이고 형도 허리를 동이고 아우도 허리를 동이고 큰 자도, 작은 자도,  위엣 자도 아래 자도 서로 허리를 동여야 자기가 상하지 아니하고 자기 의무와  책임을 감당할 수 있고 자기에게 있는 힘을 다 발휘할 수가 있다 하는 것을 여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하는 이 겸손이 어떤 것인가? 이 겸손이  중요한데 겸손의 반대는 교만입니다. 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교만한 자를 하나님이 물리치신다  하는 말씀은 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버리시는 것 같이 이렇게 말씀이 됐지만은  실은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붙들래야 붙들 수가 없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래야  주실 수가 없다. 자연히 하나님의 은혜에서 제가 떠나고 멀어져가기 때문에 멀리  달아나기 때문에 이 교만한 것은 달아나는 것인데 달아나기 때문에 그에게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실 수가 없다.

하나님만이 아니고 모든 피조물이 우리 택한 자들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택한 자들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고 택한 자들을 영원히 위해서 섬겨, 돕고, 이용,  될려고 지음을 받은 것들입니다. 지음 받은 목적이 이것입니다.

 이러니까 성도들이 나타나기를 성도들을 고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그 모든  피조물이 성도들에게 얼마나 섬기는 일을 성도들에게 이용당하는 일을 성도들에게  유익되게 할 일을 소원하고, 소원하고 있겠습니까? 탄식을 하면서 지금 못할까  겁을 내면서 소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교만하면 모든 피조물들에게  물리침을 당한다 하는 말입니다.

물리침을 당한다 그 말은? 피조물이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피조물을  배척하고 달아나기 때문에 피조물이 그에게 관계를 맺고 그를 섬기게 되면 그  사람도 영생을 이루고 피조물도 영생을 이루게 되는데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둬라"  그러면 좀도 동록도 도적도 해하지 못한다 영생한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만물이 이렇게 택한 자들에게 이용되기를 원해서 고대하고 있는 것은  택한 자들에게 이용이 되면 택한 자도 좋고 이용된 만물도 구원 얻고 전체가  구원이 영생의 구원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고대하는 것인데 이 만물들이 택한 자를  버리는 기 아니고 택한 자가 만물을 버리고 달아나기 때문에 만물은 택한 자들에게  이용되지 못하고 그만 그 한번만 되는 그 기회로 그것은 영원히 멸망 받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만물이 멸망 받지 안 할려고 고대하고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뭇  아들들이 자유 함에 이르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자유 함에 이른다 말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자기 때문에 자기의 본질과 본성대로 사는 것이  자유입니다. 이렇게 본질과 본성대로 살면 피조물은 그게 이용되게 되고 바로  이용되게 되고 이것이 잘못 살면 삐뚤어지게 이용당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다  멸망 받습니다.

 이러니까 만물이 택한 자를 버리는 것이 아니고 택한 자가 교만하기 때문에 그와  인연이 끊어진다 그 말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물리치신다 그 말은 교만한  자는 하나님과 인연이 끊어지게 된다 여게는 보면 하나님이 끊는 것으로  말했지마는 하나님이 끊는 것이 아니고 교만이 하나님과 인연을 끊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만이 하나님과 인연을 끊게 되고 교만이 만물과 인연을 끊게됩니다.

겸손은 겸손 그것이 하나님과 인연을 굳게 맺게 되고 겸손 그것이 모든 피조물과  인연을 굳게 맺게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교만은 창조주와 겸손은 아 창조주와 피조물과 또 자기와 이렇게 아주  친밀이 화합이 되는 방편이고 겸손은, 교만은 하나님과 피조물과 자기와 원수가  되어 나눠지게 하는 방편입니다. 겸손은 하나님과 피조물과 자기와 한 덩어리가  되게 하는 이 방편이고 교만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자기가 자기와 또 이렇게  나뉘어 원수가 되게 하는 방편입니다. 이렇게 교만은 큰 화 덩어리가 되고 겸손은  행복의 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와 원수 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가 현실에서 영원히 자기 것이  될 자기 마음하고 자기가 원수 되고, 자기 몸하고 원수 되고, 자기의 소유하고  원수가 되어서, 고 현실에 교만하게 살았으면 교만한 현실을 지냈으면 고 교만으로  지내는 고 동안에 이용된 자기 마음도 영원히 썩었고 자기 몸도 영원히 썩었고  자기의 소유도 영원히 썩었습니다. 다시는 이것을 새롭게 하는 길이 없습니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아 버렸어.

고 현실에 교만하지 안하고 겸손으로 통과하면 고 시간에 상대한 자기 마음은  자기의 몸은 자기의 소유는 그밖에 있는 모든 만물은 영원히 살았습니다. 영원히  자기와 한 덩어리 되어서 영원히 자기와 같이 합니다. 그럴 때에 만물도 모든  피조물인 만물도 하나님도 같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만이면 영원히 죽습니다. 이렇게 교만과 겸손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겸손으로 창조주와 피조물과 자기에게 속해 있는 모든 것과 한 덩어리가  되어서 영생이 되고 교만으로 창조주와 피조물과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과 영원히  원수가 되어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만한 자는 물리친다 그 말은 교만한 자는 떨어진다 그 말이요. 교만한  자는 떨어진다. 그 사이가 갈라져서 벌어진다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 주신다 그  말은 겸손한 자는 뭉쳐 하나가 된다 그 말이요.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물리친다  그 말은 하나님이 하나님과 하나님이 물리친다 그 말은 하나님과 벌어진다 그  말이요 하나님과 벌어지면 모든 피조물과 모든 존재와 벌어지는 것입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그 말은 겸손한 자에게는 하나님과 결합이 되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이 그의 것이 되어진다 이것을 말씀합니다.

이러기에 교만이 우리에게 화 근원이요 겸손이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만은 어떤 것이 교만이냐? 앞으로 계속하겠는데 어떤 것이  교만이냐? 교만은 어떤 것이 교만이냐? 교만은 모르고 날뛰는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을 모르는 자기의 과거를 모르는, 자기의 현재를  모르는,  자기의 미래를 모르는,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에 대해서 무식한 것이  교만이요.

 겸손은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이 모든 것에 대해서 바로 아는 지식을 가진 유식한  것이 겸손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모르는 자기에게 대해서 무식한 자 이것이  교만한 자고 겸손한 자는 자기에게 대해서 유식한 자 자기를 바로 아는 자 이 자가  겸손인 것입니다. 자기를 모르고 날뛰는 것은 창조주와 피조물과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원수가 되어지고 다 벌어지게 되는 것이고, 자기를 바로  아는 이것은 자연히 하나님과 피조물과 자기에게 속한 것에 대해서 다시는 원수  되지 아니하고 화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모르는 말할 때 그때 멸망이 들어왔습니다. 자기를 챙겨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고 바로 안 그대로에 자기로 살 때에는 영광도 존귀도 칭찬도  실패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간단한 한 사업도 자기 모르고 날 뛰는 자는 그 다음에 올 것은  무엇이요 그 다음에 올 것은 무엇이지요? 배 정도씨 네, 화가 오지요 실패가  오지요.

 그런고로 자기란 것은 주관인데 자기 밖에 것은 객관인데 주관을 잘 바로 알아  가지고 객관 상대가 바로 되어야 되지. 자기는 주관이 적고 객관은 전부입니다.

큽니다. 이런데 이 주관 이것이 주관을 모르고 뭐인지 모르고 객관을 대하면 그  대하는 것이 전체가 벌어지고, 깨지고, 절단 나는 것뿐인 것입니다. 다음으로  계속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입시다.

자기를 모르는 가운데서 원망 나오고 불평 나오고 교만 나오고 배짱 나오고 다  어리석음이 나옵니다. 자기를 바로 알고 하는 데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한 십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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