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자

 

1984. 11. 10. 토새벽

 

본문 :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여기에 자는 사람과 깨어 있는 사람, 깨어 있는 사람이 어떻게 복되다 하는  것을 몇 가지 말씀했습니다.

 첫째는 깨어 있는 사람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든지 또 자기가 세상을 떠나는  날이든지 그 때에 손해보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도적을 맞지 않는다.' 도적이 오면은 주인의 것을 가져가는 것인데, 자기 것을  도적에게 빼앗기는 거, 자기가 줄 만한 이유 있어 준다든지 써서 없어지는 것은  그거는 도적맞는 건 아니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이유 없이 대적에게 빼앗기는  것을 가리켜서 도적 맞는다 그랍니다. 뭐 도적맞는 건 여러분들이 잘 알  것입니다. 자기 집안에 있는 돈을 도적을 맞았다든지, 또 그 사람이 그만 꼬임에  빠져 가지고서 자기가 남의 연대 보증이나 섰다가 그만 재산을 다 톨톨 털어  버렸다든지 하는 그런 거 다 도적맞는 것이요, 그런데, 이런 도적맞는 것은 깨어  있으면 도적맡지 않는다. 주인이 깨어 가지고 있으면은 도적이 주인이 깨어  있으니까 와서 도적질 해 가지 못 하고 주인이 잘 때에 도적질 해 간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살인 강도나 그런 강도가 주인이 깨어 있든지 않든지 그렇게 도적질  하는 그런 걸 말하지 안하고 주인이 깨어 있으면 도적이 와서 도적질 못해 간다,  자면 다 도적질 해 간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든지 자기가 세상을 떠나게 되든지 할 때에 자기 것인 줄  알았던 것을 그때에 다 빼앗겨지는 것을 말합니다. 깨어 있으면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또 자기 생명이 언제 떠나든지 자기의 것을 손해보지 않는다, 자기  것을 빼앗기지 않는다. 잃어 버리지 않는다 그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오늘이라도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든지 또 자기 생명이 끝난다든지 할  때에 그러면, 그래도 내것을 내가 가지고 있고 죽어도 내것은 빼앗기지 안하고  예수님 재림하셔도 빼앗기지 않는 것이 내게 얼마나 있으며 또 만일 이 시간  주님이 내 생명을 부른다면 내것이라고 하던 그 모든 소유나 권세나 지위나  기쁨이나 평강이나 자유나 또 권세나 뭐 어떤 것이든지 자기가 죽는 죽어도  죽어도 그거는 빼앗기지 않는 것이 얼마나 있는지 그것을 잘 구별하는 사람이  돼야 할 것입니다. 이걸 구별하지 못하면 깨어 있으면 도적맞지 않는다 하는 그  도적맞지 않는 그것을 얼마나 가치있는 행복이라 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깨어 있는 거기에 대해서 원할 리도 없고 힘쓸 리도 없는 것입니다.

 또 누가복음 21장에는, 깨어 있지 안하면 자유를 뺏긴다. 마치 새들이  자유하지마는 그물에 딱 걸리면 그때부터 그만 새는 자유가 없고 잡혀 죽는다.

그거 모양으로 자기가 죽음이 웠을 때에 없어질 자유 죽음이 와도 없어지지 않을  자유. 죽음이 와도, 죽음이 오면 없어질 모든 소유 죽음이 와도 없어지지 않을  소유, 죽음이 오면 없어질 권세 죽음이 와도 없어지지 아니할 권세, 이것을 잘  구별해서, 내가 그러면 지금 살고 날뛰고 있는 이 힘은 죽음이 오면 어찌 되며  재림하면 어찌 되느냐 고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이 와도 빼앗기지 아니할 것으로, 또 부활해도 빼앗기지 안 할  것으로.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도 빼앗기지 안할 것으로 그렇게 빼앗기지 안할  그것으로 가지는 것이 자기 것이지 빼앗길 것으로 가지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고  그거는 도리어 고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 있는 것은 보면 다  좋은 것만치 반드시 나쁜게 됩니다. 또 서로 사랑한 것만치 반드시 그것이  슬픔과 고통이 됩니다. 또 있는 소유권으로 행복을 누린 것만치 반드시 그거는  소유권이 다 없어지니까 큰 고통을 누리게 됩니다. 세상 것은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음이 와도 빼앗기지 않는 것이 도적맞지 않는 것이요,  예수님이 오늘 재림하시고 이 세상이 끝나도 하나도 자기의 것은 손해갈 것이  없고 없어질 것이 없고 뭐 절단날 것이 없는 그런 것이 다 도적맞지 않는 것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깨어 있으면 도적맞지 않는다, 첫째는 깨어 있으면 도적맞지 안 하게  된다. 깨어 있으면 도적맞을 것은, 도적맞을 것은 아예 가지지 안하고 도적맞지  안할 것을 가지게 되고, 또 도적맞을 것을 도적맞지 안할 것으로 바꾸어 가지게  됩니다. 깨어 있으면 도적맞을 것은 도적맞지 안할 것으로 바꾸어 가질 수가  있고, 또 도적맞을 것을 준비하지 안하고 도적맞지 안할 것만 자꾸 준비하고  이라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죽음이 와도 손해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죽음이 와도  '오늘 죽을 줄 알았든들' 갑자기 놀래는 사람이라면 지혜의 사람이 아닙니다.

 또 하나는 이렇게 깨어 있으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되는고 하니 깨어 있으면  자기의 맡은 식구에게 때를 따라서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 됩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에게 관련된  자기의 맡은 식구라 그 말은 자기와 관련된 사람 말입니다. 자기가 알든지  모르든지 자기와 관련된 사람, 우리는 자기와 관련된 사람을 다 모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아벨에 대한 성경을 읽고, 아벨에 대한 성경을 읽고 아벨이 그렇게  순교한 것을 보고 자기는 참 혈육의 어떤 가까움의 대립이 돼도 아벨같이 진리를  양보하지 안하고 진리를 고수하겠다 하는, 그 은혜를 보고 아벨을 보고 그  사람이 깨어서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은 아벨 죽은지 수천 년 후의 사람이라도  그사람은 아벨과 관련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아벨은 양식을 나눠 줘서 아주  배부르게 잘 자라도록 그렇게 한 결과를 맺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마는  가인을 가인의 행위를 본 사람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그래도 가인에게 벌준다  했지마는 그 자손이 그때 흥왕하니까 뭐 상관있나' 이래 가지고 그 가인의  자손이 된사람으로서 멸망받는 사람은 다 가인이 양식을 나누지 안하고 배곯아  죽인 것이 되겠습니다.

 깨어 있으면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 된다, 자기에게 관련된 사람을  잘 배부르게 힘 있게 잘 자라도록 한 사람이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깨어 있으면 형제에게 양식을 먹여주는 사람이 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 13절에도,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맛 잃으면 쓸데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히게 되고, 소금이 맛을 지니게 되면 아주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쓸모 있는 보배로운 사람이 된다, 밖에 버리움의 반대로  아주 점점 중요하게 쓰여져서 점점 안으로 영접함을 받게 된다. 차차 높은  자리로 영접함을 받게 된다. 사람에게 밟히는 대신으로 사람에게 존대함을 받게  된다. 소금으로 녹으면, 소금으로 녹으면 그렇게 존귀해진다 그런 말과 좀 깊이  들어가면 꼭 같은 말입니다. '깨어 있으면' 하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깨어 있으면 자기 가족에게, 깨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영생하는 양식을 먹여서  그 사람을 잘 자라도록 하는 사람 된다. 자기 직장에서 깨어 있으면 자기  직원들에게 아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줘서 배 불리는 사람이 된다. 자기가  상관 노릇 하든지 사장 노릇 하든지 어떤 회장 노릇 하든지 뭐 자기가 어데 뭣을  하든지 깨어 있으면 자기와 관련된 그 모든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는 일이  된다.

 이 깨어 있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깨어 있으면 하나도 손해보지 않는다. 깨어  있으면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 된다. 그러면, 또 깨어 있으면 주인이  올 때에 주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다 맡긴다. 여기에 주인은 주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주님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아버지에게 받았습니다.

주님은 받으셨는데, 이 깨어 있는 사람은 또 주님에게 다 받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주님에게 다 상속받게 됩니다.

 그러나, 깨어 있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술 취한 사람이요, 주객으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사람이요, 깨어 있지 않는 사람은 자기의 식구를 자기의  동무를 두드리고 가해하는 사람이요, 그러기 때문에 깨어 있지 않는 사람은  주인이 올 때에 주인에게 벌받고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깨어 있는게 뭐인가 하는 것을 바로 깨달으면 의례히 깨어 있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은 도적 맞을리가 없습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도적  맞을리가 없고, 깨어 있는 사람은 도적 맞을리가 없고, 말 귀를 알아 들어야  되는데 말귀를 못 알아 들으니까 재미가 없고 졸고 겁도 나지 안하고 기쁨도  나지 안하고, 그게 뭐이냐? 그게 자기 때문에 그렇다. 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는 사람, 가해하는 사람. 남을 두드리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주객으로 더불어 술 취한 사람이요 그 사람은 자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양식 나눠 줄 양식을 해야 될 터인데 양식 주지 못하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다 도적맞을 사람이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별을 해야 되겠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별해서.

 그러면, 산 자는 어떤 자가 산 자냐? 우리는, 우리가 산 것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우리가 산 자입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로 살아난  자들입니다. 우리가 부정 모혈로 나 가지고, 뭐 요새 의학들이 말하는 모든  기관의 종합체로서 살아 있는 그것은 언제 죽어도 죽을 것이기 때문에 그까짓  것은 다 죽은 자라 말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모두 이 세 가지로 살아나지  안한 사람은 다 죽은 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송장이 넥타이  매고 다니고 송장이 찍근 장관 노릇 하고 송장이 대통령 노릇하고 송장이 왕  노릇 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성경이 가리켜서 죽은 자라. '너희는' 에베소서  2장 1절 이하에 보면 너희는 죽었던자라. 지금 모두 죽었던 자인데 너희들은  살아났는데 다른 사람은 다 죽었던 자라. 죽은 자는 어떤 자냐? 죽은 자는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이 그 속에 주관하는 그자가 죽은 자라. 그러면, 죽은  자와 산 자를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못한 자가  죽은 자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다 할지라도 아직까지 성령과 진리로  중생함을 받지 못했으면 그 사람은 지금 죽어서 살아나지를 못하고 죽은 그대로  있는 자입니다. 그러면 살아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법적으로서 자기가  알든지 모르든지 나기 전에 벌써 예수님 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풀었을  때에 그때 아직까지 생겨나지도 안한 사람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다 입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으로서 나이가 오십이 되고 칠십이 돼도 죽어 있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택한 사람이라 법적으로 대속은 입었지마는 아직까지 성령과 진리로  하나님이 살리지 안 하셨기 때문에, 중생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무신론자도 될 수 있습니다. 김 일성이 저런 사람도 저 사람이 불택자인지  택자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왜? 그사람이, 보면 어떤 사람은 택함을 입은 사람이  법적 대속은 입었지마는 살아나지를 못했기 때문에 항상 주님을 부인하고  대적하고 무신론주의를 하고 반대하고 이라다가  제가 볼 때에 삼 분 예수 믿고 회개하고 구원 얻은 사람 봤습니다. 그 삼 분  전까지는 아주 대적하고 마귀 놀음을 하고서 이렇게 하더마는 딱 복음을 전하고  이래 하니까 삼 분 예수 믿고 눈물을 좔 좔 흘리면셔 회개를 하고, 말은 못 할  때인데, 말도 하지도 못할 때인데 그 말하는 대로 내가 말하기를 '자기는 지금  구변이 좋기 때문에 살았을 때에 말로 가지고 죄를 많이 범했으니 그 죄를 회개  해야지 회개하지 안하면 하나님이 노여워하신다' 이라니까 그 송장이 말은  하지도 못하고 참 다 죽어 가니까 말 하지 못하고 눈만 떠 가지고 있는데, 고만  혀를 내 가지고서 깨물면서 아주 눈물을 좔좔 흘리는 걸 봤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회개를 다 누구든지 완전히 할 수는 없다. 예수님의 공로를 믿으면  되니까 혀를 깨물어서 혀를 끊을 것 없이 그저 예수님의 공로를 믿으면.

회개해서 잘못한 죄인 줄 알고 회개하면 구원 얻으니까 안심을 하고 주님을  바라봐라' 이말을 하고 기도를 간단하게 한 일 분 한 삼십 초나 했을까, 이 분은  안 되고 그래 기도하고 나니까 세상 딱 떴습니다.

 숨이 떴는데 보니까 얼굴이 그렇게, 전도하기 전에는 시커멓이 아주, 아주  시커멓이 참 마귀상을 하고 굉장히 무서웠는데 딱 복음을 전하고 나니까 눈물  흘릴 때부터 그 얼굴이 막 아주 영광이 나고 화색이 납디다. 그라기 전에는 내가  가니까, 인제 사람이 곧 숨을 모운다 이래서 갔는데, 가니까 그 송장이 누웠다가  바로 일어나서. 지금 곧 운명할라 하는 사람이, 바로 일어나 가지고 막 낯이  시커멓이 해 가지고 막 엉엉 엉크리며, 소리는 못 하는데 어째 일어날 힘은  있는지 일어나 가지고 막 이래 나한테 눈을 부릅뜨고 이라기 때문에 내가  호령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이 사람이 하나님의 택한 사람이라면 너는 여기에서  손 댈 권리가 없어.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하니까 그만 그  사람이 뒤로 꿍 넘어가요. 넘어가디마는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하니까  믿는다는 걸 대답은 하지 못하고 믿는다는데 모가지 흔들며 믿는데, 눈만 이래  조금 깜짝거리는데 눈을 깜짝이며 믿는다는 걸 긍정하는 거라. 그러고 나니까  그만 얼굴이 벌거이 그만, 홍색이 돌아오는게 그만 화색이 돌아오고 그만 기쁘고  즐거워. 그래 내가 한, 회개도 잠깐 했어요. 잠깐 회개하고 그래 구원 얻습디다.

 이러니까 택함을 입은 사람도 마지막에 삼 분 동안 중생돼 가지고, 중생 돼  가지고 삼 분 살고 하늘나라 가는 사람도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람이 택자인지 택자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자꾸  예수 믿으라고 전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요새 전도지 며칠 전에 팔십만 원어치 박은 전도지가 아직까지도 많이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전도지를 안 전한다는 증거라 그 말이오. 자꾸 전해요. 뭐  전도지를 허비한다 그런 소리 하지 말고. 사람 살리는 데에는 허비가 아니라.

 그 전도지 또 주면 그 사람이 받아 가지고서 내버리면 또 주워 가지고 다른  사람 주고 그래 하지 말아요. 그 사람에게 줬으면 됐으니까 줬으면 그 사람이  길가에 내버리든지 코를 닦든지 변소의 휴지로 쓰든지 상관 없습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생명을 줬습니다. 생명을 줬으니까 다시 생명을 찾아오지 못해. 줘  버렸고, 또 인사하는 전도지도 그 사람에게 내가 줬으면 그 사람을 그걸로  끝났지 그 사람에게 내가 받았으면 내가 끝났지, 받아 가지고 나는 회개나 할  일이지 받은 전도지를 또 주고 받은 전도지를 또 주고 그렇게 하지 말아요.

전도지 두 번 쓰지 마십시오. 꼭 한 번만 써야 됩니다.

 모두 다 성신의 감화를 받아서 전도지 박으라고 돈은 많이 왔는데 전도지가  나가야 전도지를 박지? 얼마, 먼저 그때 얼마 박았지? 얼마 박았어? OOO 없어?  그러면 와 벙어리 모양으로 대답 안 해, 다른 사람 자꾸 시간 가라고? 사십만 장  박아, 사십만 장에 팔십만 원인데 아직까지 사십만 장 박은 것이 많이 남아  있어. 지금 전도지 박으라는 것은 몇백만 원 와 가지고 있어요. 와 가지고 저축  됐는데, 전도지를, 하나님이 지금 사람을 감동시켜서 생사람들을 감동시켜서  전도지 박으라고 주는데 전도지를 전해야 말이지? 여러분들이 자꾸 전해요.

 얼마나 전할 건가? 전하니까, 욕을 해도 전하고 반대해도 전하고. 전해서  저도지가 길가에 도랑가에 수북하이 재여도 좋습니다. 어쨌든지 길가에  재여서라도 모든 사람이 이 전도를 보고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 얻으리라' 하는 이 성경 말씀을 자꾸 전하라 그 말이오. 얼마든지  꽉 채이도록. 그 사람들이 '어, 좋다.' 받아 가지고는 또 모아가지고 불 때고 불  때고 불을 때서 그 사람들 부엌에 십만 장이 불이 때져도 자꾸 전하라 그  말이오. 안 믿는 사람이면 자꾸 전해 줘요. 그 전도지 허비 아니라. 우리는  전하면 다 됐지, 그 둬에 허비하고 안 되는 거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우리는  거기에 대해 상관이 없어. 전했으니까, 그 사람이 뭐 불을 때도 그 사람하고  하나님하고 회계할 일이지 우리는 전했으니까 사명 다 한다 그 말이오.

 인사하는 것도 그래요. 어떤 여기 집사님, 여기 대신 공원이 위에 큰 교회  목사님인데 그 목사님을 아는데, 갈 때 만나고 올 때 만나고 이라는데, 한 번  만날 때는 그 전도지를 줬지마는 두 번 만날때에는 또 그 전도지 줘 놓고, 두 번  아니라 열 번이라도 전해야 됩니다. 열번이라도, 밤낮으로 회개의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주님의 진노와 주님의 징계를 보눈 눈동자를 쉬지 말지어다'  '눈동자를 쉬지 말지어다' 하는 이거니까, 또 아침에 만나면 또 전하고 낮에  만났으면 또 주고 밤에 만났으면 또 주고,  그러기에, 처음에 말할 때에 이 전도지를 주면은 '이 사람이 누구를 놀리나,  무시하나' 이라다가, 놀린다고는 안 할 거라. 그 전도지 박을려면 돈이 드는데  자꾸 그라니까 놀린다고는 하지 안할 것이고,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나  이거 뭐 이라나? 저는 강처럼 눈물도 흘리지도 안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나만  죄인이고 저는 죄인이 아니가?' 이래서 달라들어 욕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그거요. 의례히 그거 내가 미리 선포를 했어 '의례히 그럴 터이니까 제일 믿는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 힘들 것이다. 한 번 말이지 몇 번이든지 만나 전하는 것은  그 사람이 모욕감을 가진다.'  모욕감을 가지든지 말든지 그저 나는 전하면서 '내가 눈물 없이 전하니 내가  이거 외식자 아닌가' 회개를 하고, 또 그 전도지를 받으니 하루 열 번 받아도  다시 그거 다시 읽으면서 '나는 참 이렇게 강퍅한 자라, 내게는 회개의 눈물이  마른 자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열 번 받으면 열 번 그 기도를  할 것이고, 또 자기에게 회개의 눈물이 없다는 그것을 열 번 생각하면서 하나님  앞에 사과를 하고 회개할 은혜를 달라고 기도 할 것이고 또 자기는 주님의  진노를 지금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을 회개할 것이고 주님의 징계를 보지 못하는  것을 회개할 것이고, '아, 나는 얼마나 징계받을 지이다.' 한 번 가 가지고 그  사람이 듣든지 말든지 전했으면 그걸로 다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전하십시오. 주님이 기뻐하셔서 뭐 전하면 전도지 박는 것은  몇백만 원 아니라 몇천만 원이라도 하나님이 자꾸 주실 것입니다. 주실 걸로  나는 믿습니다. 왜? 하나님이 지금 원하셔서 그것을 나에게 경고해서 내가 그때  그 말씀을 받을 때에는 내가 견디지를 못했어. 나도 시비를 했어요. '이라면  다른 사람이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거 어럼게  전합니까?' 이래도 운영이 급해서 '예 전하겠습니다. 예 만들어 가지고' 당장  만들어 전해, 그날 만들어 전하겠다고 그 날 안을 꾸며 가지고서 그날 그것을  박기로 시작했고 또 벌써 그날 그걸 박을 수 있는 그런 돈이 들어왔다 그  말이오. 자꾸 전합시다.

 이렇게, 그 사람이 공산주의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불택자라고 우리는 단언을  지우지를 못합니다. 그 사람이 중생됐는데 아직까지 신앙 시작 안 한 사람인지  택한 사람인데 중생을 안 했는지. 세 단계가 있으니까, 이 죽은 자가 죽은 자가.

죄와 허물로 죽은 자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는 그 한 순서가 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야 되고, 그것을 가리켜서 택함을 입고 이랬습니다.

부르심을 입고 택함을 받고.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받고 그 다음에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죄 아래에 있는 자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사죄. 죄 아래 있는 자가  대속으로 사죄 받고, 사죄 받은 자가 진리와 성령과 대속으로 이제 다시  중생되고, 중생된 자가 그 오랜 후에 예수 믿기 시작한다 그 말이오. 예수 믿기  시작하는 것은 벌써 중생된 자가 믿기 시작하는 것이지 믿고 난 다음에 중생되는  거 아닙니다.

 그러기에 OO교회에서는 믿고 난 다음에 중생된다는 그 교리가 틀렸습니다.

성경적이 아니기 때문에, OO교 교리는 그래 돼 있지마는 OO교 믿는 사람들은 '이  교리가 맞나 틀리나?' 다 틀린 줄 압니다. 제가 한 삼십여 년 전에 OO교 사람  목사를 만났는데. 'OO교에서는 이렇게 완전주의로 중생이 예수 믿은지 믿고 난  다음에 큰 은혜를 받았을 때에 그때에 중생된다 하는데 이 교리를 지금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 교리 틀린 줄 압니다. 중생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예수 믿는 신앙생활을 시작한다고서 그렇게 우리도 다 그래 교리를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OO교 교리는 이거는 틀렸으면 고쳐야 되지  와 그래 둡니까?' 내가 그런 말 했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안 믿는 사람은 지옥 간다 이렇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오해하기 쉽다 그 말이오.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은 지옥간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은 그 사람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떡 와 가지고  '우리는 지옥 간다 말이냐' 하면은 '아, 자기는 지옥을 갈란지 천국을 갈란지  나는 모릅니다. 자기가 영원 전 택함을 받았으면 천국갈 것이고 택함을 받지  못했으면 지옥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시비를 못 할 것이라 말이오. 택함  받았으면 마지막 죽을 때 임종 시에 삼분 전이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  얻을 것이고, 택함을 받지 안했으면 목사 노릇 해도 마지막에 죽을 때에 언젠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낙심하고 부인하고 지옥 간다 그거요. 구원은 택함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산 자는 어떤 자가 산 자냐? 택함을 입었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 또 진리와 성령으로 중심된 자 이게 산 자입니다. 산자와 죽은 자를  구별하십시오. 산 자는, 산 자는 몇 가지로 살아났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로 살아났습니까? 두 가지로? 틀려. 이 세 가지라야 돼요  세 가지. 택함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지  안 입은 사람은 중생 못 해요 잘못하면 둘로 가지고 중생 된 줄 알아. 이 세  가지로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났어. 성령과 물과 피로  증거 받아서 살아났다 그 말이오. 이 세 가지로 살아난 사람이 살아난 사람.

 그러니까, 죽은 사람과 살아난 사람을 구별해야 돼. 이 세 가지로 그 영이  살아나 이 고기 덩어리나 마음이 살아난 거 아니오. 마음과 고기 덩어리를  이것을 구별하지 못해서, 또 누가 말하기를, '아, 그 사람이' 미국에서 미국에서  어떤 부흥사가 서울에 있는 어떤 교회의 목사인데 그 사람이 거기서 설교를  하면서 그렇게, 부산의 어디서는 영혼을, 중생된 영혼은 죄 짓지 않는다고  그렇게 가르친다고서. 그렇게 허무하게 말한다고 그렇게 말 해. 영혼이니 영이니  그 사람들은 몰라요. 옆에 듣고 있는 사람이 보고 저 사람이 저렇게 알고 사람을  가르치니 참 교역자가, 강사들이 받을 심판이 크다' 그렇게 느꼈다고.

 영과 영혼이 다릅니다. 영은 중생됐고 영혼은 중생되지 안했어. 영혼이라 하는  것은 영과 혼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인데, 우리 중생된 것은 꼭 영만 됐지 혼은  중생되지 안했습니다. 짐승도 혼은 있지 영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짐승도  혼은 있어도 영은 없습니다. 이런데, 전부 기독자들 쳐 놓고 마음이 영이요  양심이 영이요 육은 고기 덩어리요 이렇게 해서 이 둘로만 이렇게 봐 가지고서  이분설, 위에 깨달은 사람들이 이분설 말한 것은 참 깨달은 사람이 알고  이분설을 말하는데. 이분설 깨달은 것은 제가, 깨달은 영감은 받지 못하고 말만,  책에 기록한 거 그것만 봤기 때문에 사람은 미끄러져 간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책을 낸다는 것이 이거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책만 보고는 그 내용을  몰라요. 삼분설이 있고 이분설이 있는데 삼분설의 장점이 있고 이분설의 장점이  있습니다. 삼분설의 장점 이분설의 장점 그거는 그 전에 많이 말했는데,  산 자는 어떤 자가 산 자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 또 진리와  성령으로 살아난 자 이 사람이 산 자입니다.

 그러면 자 산 자와 죽은 자 그래 됐는데, 그러면, 또 이제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가 어떤 점이 다르겠습니까?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 또 구별합시다.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 그러면, 자는 자는 어떤 자며 깨어 있는 자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가 다른 점이 뭐입니까? 저 안경쓴 저 청년. 대답해 봐. 종종 보이더니만  이제 오랜만에 왔네? 몰라 몰라. 돌아다니며 그라면 진리를 몰라. 진리 모르면  구원은 헛일이야, 헛일. 깨어 있는게 뭐이냐고 말해도 모른다 그 말이오. 암만  뭐 신학 아니라 뭘 졸업을 해도 몰라. 모르면 헛일이라. 모르는 걸 어떻게 행할  건고?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가 다른게 뭐이요? 자, 다른 거 한번 말해 봐. 산  자와 죽은 자 말했지? 고거 구별하고. 이제 고거 구별했으면 자는 자와 자는  자와 죽은 자가 또 이제 뭐입니까? 다른게 뭐이요? 자는 자와 죽은 자. 그래야  알로구만. 자는 자와 죽은 자가 다른 게, 뭐입니까? 한번 대답해 봐. 여기 저  조사님. 자는 자는 어떤 것이며 죽은 자는 어떤고? 죽은 자와 자는 자는 활동  없는 것은 꼭 같은데 활동 없는 거는 같은 데, 돌아다니고 듣지도 못해.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자기가 암만 반가운 사람이 와도  모르고 원수가 와서 칼로 찌를라 해도 모르고 도무지 이목구비의, 이목구비  수족들의 활동이 없으나 속에 생명이 있는 자는 자는 자이고, 그거 없는데도, 다  같이 없기는 없지마는 속에 생명이 없는자는 죽은자라 그 말이오. 죽은 자.

이러니까 죽은 자와 자는 자가 다르다. 죽은 자는 생명이 없이 송장으로 쭉  뻐드러져 가지고 있는 것이 죽은 자이고 자는 자는 속에 생명이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날 수가 있는데 송장과 꼭 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  자는 자입니다. 그러면, 깨어 있는 자는 어떠냐?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는  어떠냐? 깨어 있는 자는 자기 속에 생명이 있으니 생명의 힘으로, 생명의 힘으로  듣기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보기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말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비판도 하고 이런 거 다 한다 말이오 평가도  하고. 이렇지마는 자는 자는 속에 생명이 있지마는 생명의 힘의 활동이 없어.

생명의 힘의 활동이 없어. 생명의 힘으로써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또  희로애락을 느끼지도 못한다 그 말이오, 생명이 있지 마는. 그게 자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깨어 있는 것은, 그러면 깨어 있는 것은 무슨 힘으로 깨어, 무슨  힘으로 보고 무슨 힘으로 듣고 무슨 힘으로 말하고 무슨 힘으로 일하고 무슨  힘으로 움직이는 자가 깨어 있는 자입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예? 예? 무슨  힘으로? 몇 가지로 살아났지? 세 가지로 살아났으면. 그러면, 지금 그 사람이  듣고 보고 하는 것을 뭘로 듣고 보는 사람이야? 세 가지 뭐? 하나님의 성경  말씀으로 듣고 봅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말씀의 힘으로 듣고 봐. 하나님의  말씀의 힘으로 듣고 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힘으로, 진리로 듣고  본다 말이오. 그러면, 진리가 자기 속에, 살린 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로  듣고 보고 희로애락의 지정의를 하고 있어. 또 뭘로? 영감으로, 뭘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깨어 있는 것은 이 세 가지 역사로, 이 세  가지 성질로, 이 세 가지 힘으로, 이 세 가지가 깨어 있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라 말이오. 이 세 가지 활동이 있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라. 산 자는 이 세  가지로, 세 가지가 그 속에 있는 사람이 산 사람이오. 자는 사람은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세 가지 활동이 없는 사람이 자는 사람이오. 깨어 있는 사람은 이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세 가지 활동이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이라  말이오, 깨어 있는 사람.

 그러면, 진리로 활동하고, 영감으로 활동하고,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것이 깨어 있는 것이라. 그렇게만 하면 하나도 손해 안 봐요.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시간은 전부 다 살았어. 고렇게 깨어 있는 시간은 하나도  도적맞지 안하고 전부 수입이오. 또 그렇게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양식 다  나눠 줬어. 뭐 다른 양식 나눠 줄라 할 것이 없이 나만 고렇게 살면 다른  사람들이 다 먹을 줄 알아요. 그라면 양식을 나눠 줘. 양식을 나눠 주지, 네가  이 세 가지로 살지 안하고 그 사람에게 가 가지고 뭐 설교를 하고 성경을 자꾸  읽어주고 설교를 암만 해도 이 세 가지로 하지 안하면, 이 세 가지가 그 속에  건너가지 안하면 소용 없어. 이 세 가지만 건너가면 살아요. 소금이 이 세  가지로만 녹아지면, 저만 이 세 가지로만 살면 그만 그것이 배어 들어 가버렸다  말이오. 배어 들어갔기 때문에 살게 돼요. 이러니까 설교 제가 암만 해도.

신학을 암만 하고 뭐 신학 박사가 됐다 해도 이 세 가지로 제가 움직이는 설교가  아니면, 교훈이 아니라면 그거는 죽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생명은 주지  못합니다. 진리는, 진리로 진리를 주고 진리가 진리로서 진리가 전달되고 영감은  영감으로 전달 되고 대속은 대속으로 전달됩니다. 제가 부인하는데 뭐이 전달이  됩니까? 전달이 안 돼.

 이 세상에는 마귀란 놈들이 바른 걸 받지 못하도록 할려고 오만 꾀를 다 써.

이래 가지고 못 받게 하는,데, 그래 모든 불 가운데서도 큰 지진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발견 못 했지마는 세미한 세미한 음성 거기에서 여호와를  발견했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이 얼마나 어려운 세상인데, 허영에 속한 자는 소용 없어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존귀히 여기는 것보다 주님 한 분이 낫다. 온 천하의 모든 걸  다 소유하는 것보다 한 진리를 바로 깨닫는게 낫다. 이렇게 진리와 영감과  주님을 크게 평가하는 사람이라야 그 사람이 가질 수 있지. 진리 아닌 줄 알아도  다른 사람이 알아 주는 거, 진리야 진리인 줄 알지마는 그 진리대로 할라 하면  이제 밥통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되겠소? 너는 진리를 밥통보다 못하게  여겼으니까 너는 밥통과 함께 죽고 망해라. 있는 걸 다 버리지 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허영과 허욕자들 정신 차려야 돼. 이러니까 죽은 자와  산 자를 구별하고, 또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를 구별해야 돼. 자는 자나 깨어  있는 자나 생명이 다릅니까 같습니까? 다르요 같소? 예? 성명은 같지. 뭐이  다른고? 생명 활동이 있고 없는게 다르지. 생명이 뭐인데? 우리의 생명이 산  그리스도요.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됐소.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은 하나인데 이  셋이 우리에게 증거해 줍니다.

 이러니까 자, 그 사람이 듣는 것도 물질 중심으로 듣습니다. 듣는데 물질  중심으로 듣소. 진리 중심으로 듣지 안하고, 영감 중심으로 듣지 안하고 대속  중심으로, '대속이야 어찌 됐든지 영감이야 어찌 됐든지 진리야 어찌 되든지 다  없어져도 좋다. 물질 유익만 되면' 물질 중심으로 물질로 듣습니다. 물질의 귀만  있고 권세의 귀만 있고 행락의 귀만 있고 고걸 깨달아야 돼. 부모가 암만 울며  해도 소용 없어. 동무하고 죄 짓는 고것만 지금 마음에 가득 차고 말이지. 고  말만 하면 부모가 바깥에 가서 전화가 따르릉 오면 '너 오늘 몇시, 몇날, 몇시,  오늘 저녁 몇시에 아무데서 모이자' 고때는 '아' 그라고 난 다음에는 고 시간  기다리기까지 부모가 암만 말해야 그게 안들린다 그 말이오. 안 들려. 이런데  자는 자는 어떤 자가 자는 자냐? 그대로 자는 자냐? 세상으로 잔다 그 말이오.

어데 잠드느냐? 세상으로 잠들었어. 돈으로 잠들었고, 지위로 잠들었고 권세로  잠들었고, 행락으로 잠들었고, 가정 취미로 잠들었고, 모든 철육의 자손들로  잠들었고, 다 좋지마는 우리에게 생명은 대속과 영감과 진리 이 셋만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평가하지 않는 사람은 소용이 없는 사람이라. '예수 믿으면  진리는 좋고 아주 이렇츰 이렇지마는 여기에는 무대가 좁기 때문에 무대가 넓은  무대가 있어야 내가 활동을 많이 하지.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지요' 이라면서  무대 찾아가는 그런 외식자, 그자 나중에 보니까 목회 못 해요. 이 셋으로만  살면 가만히 산골짜기 앉았어도 뭐, 아벨은 그때 그랬지마는 하나님이 인계하셔  가지고 지금까지 설교 했는데. 아벨은 지금까지 설교하고 있어요. 성경에 말하지  않습니까? 아벨의 피는 지금도 말하고 있다 하지 안하요? 아벨의 피는 예수님의  피만 못하지마는, 예수님의 피는 아벨의 피보다도 더 크게 낫게 증거한다  이랬어요 예수님의 피와 아벨의 피를 비교를 했다 그 말이오. 아벨이 뭐 어데  전도했습니까? 예수님 다음으로는 전도를 많이 했다 그거요. 큰 일이 뭐인가? 이  깨어 있는 것이 큰 일입니다. 깨어 있으면 도적맞지 안하고, 깨어 있으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 하나님의 소유를 다 위탁받음을 받을 수 있는, 상속받을 수 있는  이런 큰 영광스러움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알아 주면 뭐 할 거요. 제가  무대를 돌아다니면 얼마나 무대를 돌아다닐 건고? 하나님이 택한 자면 무대를  돌아다니며 큰 무대 찾는다 하니까 오글트려 가지고 저거 교회에서도 배척을  죽는 날까지 받습니다. 고 말 회개 안 하면 죽는 날까지 배척을 받아요. 나 그런  사람 많이 접촉 했어요 '무대가 좁으니까 좀 아무래도 그리 가야 무대가 넓겠다'  했는데. 무대 넓겠다 했는데 저거 교회에, 가서 조금 있으면 처음에는 막 좋다  하지만 석 달만 있으면 배척당하게 되지. 나중에 배척당하고 이러니까 교회가  그만 안 되고 안 되고 이러니까 한 백 명 되던 교인이 나중에 가서는 한 오십 명  사십 명 삼십 명, 밥을 못 먹을 지경이라도 버티고 있습니다. 버티고 있어  무대는 뭐이 넓어져? 무대가 좁아져 그 사람들도 하나도 든기 싫다 하는데.

 그런고로, 우리가 깨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 아침에 귀한 걸 받았습니다. 생명의 힘이, 봐요. 이래 쌓지마는,  육신이니까. 육신이니까. 육신의 생명이 딱 끊어지면 이것도 푹, 눈도 쫙,  모두가 다 하나도 움직이지 안해. 움직이지 안하는데 이제 생기가 돌아왔습니다.

그 사람이 기절했다 깨어나서 생명이 돌아오면은 눈도 코도 입도 전부 다 활동을  다 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이게 있어야 산  자라 그 말이오. 이게 깨어 있는 자라 그 말이오. 이래 살면 도적 안 맞아요.

손해 하나도 안 봐요. 이래만 살면 모든 사람에게 다 양식 나뉘 주는게 돼. 이래  살면 하늘과 땅의 것을 이다음에 다 상속을 받아 가지고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해요.

 이걸 소망하지 안하고 '이 교파가 좋은가 저 교파가 좋은가? 여기서 실행' 가  보지 이런게 배워지는게 있는가? 없으면, 진리를 네가 탐하나 네가 인간 말  탐하나?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식과 사람의 지식 둘밖에 없어. 사람의 지식은  배암의 지식이라. 마귀 지식이라.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다 배암의 지식이요  마귀의 지식이요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라. 그러면 세상 지식이  말하지만 타락 후에는 배암이 와서 지배를 했지. 주장한다고 했지. 배암하고  인간하고 둘이 합작했는데 그 지식의 제일 최고의 선생님은 사탄이지. 이라니까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 애비라 했는데, 거짓말쟁이 애비라 그 말은  뭐이요? 땅 위에 있는 지식자들 다 애비인데 땅위에 있는 지식자들 다  거짓말쟁이라 그 말이오. 성경에 바로 말해 놨는데 그걸 못 알아 들어.

 그러니까 여우는 여우는 다녀도, 같이 다녀도 썩은 냄새만 맡아. 코를 실룩실룩  거리며 썩은 거 잘 맡습니다. 이러니까, 죽은 자는 죽은 자는 죽은 것만  좋이헤요. 여우는 그것만 찾아다녀요. 여우는 죽은 거, 죽은 것만 찾아다닌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아요? 뭐이요? 죽은 것만 찾아다니는 거?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만 찾아다닌다 말이오. 세상은 죽었어. 세상에 있는 건 죽었어.

 이러니까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는데 이것을 뭐 명예에 붙들려 매이고  체면에 붙들려 매이고, 다니엘이 다리오 왕이 그렇츰 하루 종일 조와도 체면과  예의와 인정 사정 얼마나 딱합니까? 그래도 양보가 없어. 양보가 없어. 그것이  딱딱하지마는 예수 믿는 승리했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좋아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록에 등록된 사람은 육천 구백 팔십 칠 명인데 육천 구백팔십 칠 명외의  사람은 다 지옥 갈란가, 앞으로 환난, 육천 칠백 이렇지마는 육천 칠백 명이  앞으로 신사 참배, 또 공산주의, 또 단군 신사 뭐 이렇게 와 가지고서 생명  내놔도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이만하면 한국은 구원 얻습니다. 구원  얻지마는 거기에서 십분의 일이 될란지 백 분의 일이 될란지 모릅니다.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주님 따라가지 못 한다 했는데 뭐 짐이, 짐 보따리가  얼마나 가득 찼는데 뭘 따라가겠소? 짊어지고 일어나도 못하고, 힘은 조그매밖에  없는 것이 제 힘 이상되는 밧줄 이 열 개도 스무 개도 더 붙들려 매여 가지고  있는데 뭐 가겠소. 서글퍼. 어림도 없어. 이것도 못 하는데? 여기에서 삼십 분  기도하는 것도 어데 매여 못 하고 어데 매여 못 하고 그래 자유 없는게 무슨  신앙의 승리를 해요 그저 이라는 것이지. 될까 싶어서 될 사람들 위해서 그런  것이지. 건설구원 이루지 못하는 자는 기본구원 얻었는데, 뭐 주일 지킬 필요도  없어도 기본구원은 얻습니다. 정신 차려서 믿읍시다.

 비가 와도 산에 기도하러 가요. 추워도 가고.

 자는 자는 이 세 가지 생명이 들어왔는데 이 세 가지 생명으로. 살지 안 하고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은 생활하는 그것이 자는 자입니다. 쉽게 말해서. 다  도적맞아요. 그게 다른 사람 죽이는 일하는 것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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