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자, 자는 자

 

1983. 5. 10. 화새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6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사람들은 세상살이에 깊이 빠집니다.

세상살이라면 어떤 게 세상살이인고 하니 자기 살이에 깊이 빠진 것이  세상살이에 깊이 빠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륵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 점점  갈급이 더 심해지고 또 가난성이 더 심해집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  좀 더 부요하기를, 좀 더 편리하기를, 좀 더 구비하기를 원함이 점점  심해집니다.

 그러니까 이루어 놓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랑거리가 돼서 이만하면 튼튼하다,  안전하다, 한편으로는 자기 만족으로 충만하고 또 한편으로는 세상이 이렇게  필요하고 중요하니 더 구비하고 더 갖추어야 되겠다, 또 그런 일에 갈급하게  됩니다.

 지금 미국 나라 같은 나라, 또 일본 나라 같은 나라 그런 나라는 그런  나라들입니다. 이북이나 소련이나 중공이나 그런 사람들은 지금 이 세상 이것이  모자라서 우리가 행복이 충만하지 못하니 여기에 대해서 결사적으로 지금 해서  다른 사람에게 가지고 있는 걸 빼앗아서라도 이것을 해 보겠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그런 나라들입니다.

 우리는 밤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고 어두움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자는 자와 같이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낮에 속했기 때문에 자는  자는 밤에 자고 취하는 자도 밤에 취하고 낮에는 자는 자가 없고 대개는 다  깨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배면 때가 되면 나오는 것처림 이 세상이 점점 자기로 배불러집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서 아주 만삭이 됩니다. 자기 위주로 만삭이 되고  세상 위주로 만삭이 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차차 차차 잊어버리고 멀어지게  됩니다. 이러니까 아이 밴 아이가 때 되면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자기로 만삭이  됐으니까 멸망은 필연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시험에서 건져 나와야 되는 것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  갈급이 되면 그게 망할 조목입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 갈급한 것.

 물론 세상에 속한 나라들은 그것 합니다. 조금 이 필요하니까 요것 하나 더  구비해야 되겠다. 조것 하나 구비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모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한 걸음이라도 다른 나라와 다른 민 족보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써 앞서 갈라고 경쟁을 하고 있습 니다. 우리는 그런 경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기를 너희들이 세상에 있는 것은 그저 먹고 입고 그냥 살 만하면  족하지 거기에다가 언제 전심 전력 기울일 여가가 없다 그런데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 구비해 놓고 자랑하는 그것도 정신 없는 자라. 그것 보고 부러워서  갈급한 것도 정신 없는 부러움, 갈급, 그게 다 자는 자이니까 너희들은 깨어  있으라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깨어 있으라' 깨어 있는 거는 어떤 게 깨어 있는 것인가?  간단합니다. 깨어 있는 것은 그저 속에 생명은 다 같이 있는 사람이라도 깨어  있는 사람은 무엇인가 활동합니다.

 깼으면 잠이 깼으면 가만히 누웠어도 눈은 감아도 그 마음은 활동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이것도 생각하고 저것도 생각하고 마음의 활동이 있든지, 그리  안 하면 눈의 활동이 있어 뭘 이렇게 보고 있든지, 또 귀도 활동합니다. 귀로 뭐  듣고 있든지, 또 이 수족을 놀리고 있든지, 일어나든지, 깨어 있는 것은 활동이  있는 것이고 자는 것은 활동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구비해 가지고 있는데  활동하지 안한 것이 그것이 자는 것입니다.

 보니까 들을 귀도 있지마는 뭐 해야 무슨 소리인지 못 듣소.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지, 보는 눈이 있지마는 보지 못하지, 또 이성이 있지마는 판단도  없지, 또 마음의 활동도 없지, 이목구비 수족의 활동이 없는 그게 자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깨어 있으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활동하라 그말이오. 이목구비의  활동을 하라, 깨어 있으라 말은 활동을 하라.

 어제 아침에 세 가지가 합하여 하나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것 하고  저것 하고 이렇게 여러가지를 골고루 할라 하면 참 하지도 못하는 것이고 또 안  되는 것입니다. 어제 아침에 셋이 하나라 하는 것을 그것을 말을 했는데 하나  하면 서이 다 된다. 서이 다 할 것 없이 하나 하면 서이가 다 된다 이랬는데  그것이 곧 영생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자유하는 것이 영생이요, 인류에게 대해서 자유하는  것이 영생이요, 모든 사물에 대해서 자유하는 게 영생이요, 감옥은 거기에  자유하지 못하고 막히고 갇히는 것이 감옥입니다  '네가 길에 있을 때 급히 사화하라'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세상에 있을 때  급히 사화하라. '호리라도 네가 갚기 전에는 그 옥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는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과 모든 사물과 이 관계에 아무 거침없이 나는 자유할 수  있고 거기에서는 환영할 수 있고 이렇지마는 내가 잘못됐으면 거기에 가고  싶어도 못 간다 그말이오.

 다른 사람이 나를 자기 마음이나 생각에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닙니다.

자기에게 걸려서 못 하는 것입니다. 이다음에는 마음에 그에게 미안하니 참 안면  낼 수 없고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그에게 잘 했으니까 의례히 환영하지  싶어서 이렇게 마음에 자유로운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자유요 그것이 영생인데 그것은 뭘로 되느냐? 그것은 사랑으로  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사랑이 제일이다'  아무리 자기에게 천사 같이 말하는 언변이 있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고, 모든 지식을 통달하고 자기를 다 불사르게 내어주고 희생했다 할지라도  사랑 없으면 소용없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무엇입니까? 사랑이 몇 가지 있다고 했지요? 사랑이 몇 가지  있습니까, 저 남반에? 세 가지? 녜, 사랑이 두 가지 있습니다. 사랑이 두  가지인데 사랑이 생명도 제일 충만한 것이고 사망의 해독도 제일 충만한  것입니다. 인류 시조가 사랑으로 인해 죽었고 또 오늘도 사랑으로 인해서  죽습니다. 사랑으로 인해서 죽입니다.

 이러기에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너희 딴에는 좋아서 사랑하고 하니까  여기야 흉금이 다 열려졌고 여기에는 뭐 만고에 제몸같이 이렇게 서로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는 그것이 막바로 네 원수노릇 하기 쉽다. 원수노릇 하기  쉽다. 원수라 말이 아니고 원수노릇 하기 쉽다.

 그러기 때문에 원수가 안 되면 네 사랑이 된다. 이러니까 원수노릇 하지  안하도록, 원수노릇 하지 못하도록 하면 피차 네가 사랑하는 것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원수 된다 하는 그말이 첫째 아담의 배암의 사랑으로 돌아가면 피차에  죽는다 그말입니다.

 그러기에 마귀가 우리 원수요. 죄가 우리 원수요. 사망이 우리 원수요.

그다음에 원수는 누굽니까? 녜, 사랑하는 자가 원수라 이렇게, 원수라 그말은  그게 원수가 아니라 원수노릇 하기가 꼭 되도록 돼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조심하지 안하면 원수되고 맙니다.

 아내가 남편 원수 남편이 아내 원수, 자녀가 부모의 원수 부모가 자녀의 원수,  친구가 친구 원수 되기 쉬운데, 되기 쉽다 그말은 인간 사랑 배암의 사랑을 가진  것은 다 원수가 된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배암의 사랑 외에는 사랑은 인간에게는 하나도 없고 하나님에게만 있는  사랑인데 이 사랑을 가지지 못하면 배암의 사랑입니다. 사람은 사랑으로만  사는데, 배암의 사랑으로 유지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유지하든지 배암의  사랑으로 유지하면 그 사건 사건이 마침이 멸망입니다. 배암 사랑으로 한 것은  하나 했으면 그게 결과가 멸망이고, 둘 했으면 둘 한 그것이 결과가 멸망이고,  또 일 년 했으면 일 년 한 그것이 결과가 멸망이고 다 멸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배암 사랑하는데 배암 사랑을 깨닫고 저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하면 그것은 전부가 영생입니다.

 하나님 사랑, 하나님 사랑은 어떤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습니까, 여반에?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그걸 몰라 놓으면 어쩔 건고?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게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알면서도 입을 덜썩덜썩거리지  말고, 자신이 없는 모양이지? 크게 말해 봐요.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서 인생을  구원한 것인데 이 하나님의 구원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뭐 다른 해석을 하지  마. 하나님의 구원이 그만 사랑이라 이렇게만 고정적으로 딱 잡아버려야 됩니다.

 하나님 구원이 이것이 사랑이라. 구원이 사랑이라.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사랑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을 받는 것이 거기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크고 완전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뭐 드릴라  해야 드릴 수도 없고 드리면 당신에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완전자이기 때문에  그것 튀어나온다 그말이오.

 하나님 사랑은 그분이 주시는 사랑을 내가 받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이웃과 만물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게 사랑하는 것입니까? 저   선생? 구원을 주는 것이 이웃과 만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게 뭐이요? 자기 아내를 사랑해서 뭐 해 달라 하는 대로  다 해 주고, 돌아다니자 하는 대로 다 돌아다니고, 하고자 하는 대로 다 하고,  '그를 뭐 어떻게 기쁘게 할꼬?' 해 가지고 암만 해 봤자 그거는 배암 사랑이기  때문에 피차가 다 마지막에는 원수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부부를 참 사랑하는 것, 이웃을 참 사랑하는 것,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받은 구원을 그 구원을 그에게 줘서 그가 그 구원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그게 사랑입니다.

 내가 입으로 전하는 것도 좋고 또 여러가지 행동으로 전하는 것도 좋지마는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그것이 그이에게 어짜든지 잘 전해지고 그 구원이  그이에게 보존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람들이 제가 아주 자녀를 사랑하면 그저 불철주야 하고 노력해 가지고서 그저  공부나 좀 시켰으면 부모 노릇 다 했다 하지마는 그게 배암 사랑이기 때문에  전부 죽였습니다.

 저는 이래 사람을 봐도 인간의 무식이 들어서 그 사람의 행복을 굳힌 사람은  나는 못 봤습니다. 나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인간의 유식이 그 사람의 행복을 다  망친 것은 사람마다 자기는 안 그렇다 하는 사람도 안 그런 사람 하나도 못  봤습니다.

 왜? 고것 때문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가난해집니다. 진리에 대해서  가난해집니다. 천국에 대해서 생각할 여가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진리 천국에  대해서는 멀어지고 세상에 대해서는 부요하고 가까워지고 강 하고 빠져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 좋을 것이 뭐 있습니까?  '그래도 기술이야 좋다.' 기술도 있으면 있는 것만치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신 대로 있으면 있은 것만치 교만하고, 있으면 있은 것만치 그것  의지해서 그 사람이 전적 하나님 의지한다고 해도 분석을 해 본다고 하면은 세상  부요한 것 그것이 자기의 배경이 됐고, 자기의 힘이 됐고, 자기는 그것  의지하고, 그것 바라보고, 그것을 귀중히 여겨서 대접을 해서 취급하지,  하나님만, 마음을 나누지 안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는 그 사람은,  인간이 언제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갈급하나? 사람이 가난할 때, 약해질  때, 낭패 당할 때, 병들었을 때.

 인간이 최고로 복된 시간이 어느 시간이며 하나님과 진리와 천국에 대해서  전부를 다 기울인 복된 시간이 어느 시간입니까? 아는 사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어느 시간입니까? 죽는 시간. 죽는 시간. 죽음이 왔을 때 그때 제일  그 마음이 아름답고, 제일 바른 정신 가졌고, 제일 복된 정신 가졌습니다.

이러니까 바로 죽을 때 그때 그 생각을 가지고 일 년을 살았으면 제법 일 년  동안에 구원 이룰 것이오. 만일 일생을 살았다면 굉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다가 그것이 조금 회복이 돼-힘이 있어야 되기는 되는 데-조금  회복이 되면 되는 대로 세상으로 기울어져 가지고서 회복 다 되면 세상에 다  빠져버리고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렇게 망령 됩니다.

 이러니까 자녀에게 뭐 제가 학비나 대 주고 무슨 회사나 하나 차려 주고 뭐  했으면 할 일 다 한 줄로 이렇게 아는 그것이 배암의 지식입니다. 우리는 사랑이  제일입니다. 사랑이 제일인데 배암의 사랑은 제일 나쁜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제일 좋은 것입니다.

 요것이나 꼭 잡고, '사랑이 제일인데 배암의 사랑이 제일 나쁘고 그것은 뭐  도적맞는 것보다 무서운 전염병보다 이 배암 사랑이 제일 독하고 해독이 제일  많다. 하나님의 사랑이 제일 보배다.' 요것만 변동 없는 지식으로 돼 가지고  있으면 요것 하나 가지고 그 사람 삽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인데 구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구원을 하나님이  주시는 걸 받는 것이오. 또 이웃을 사랑하는 건 그 구원을 주는 것이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 사랑하는 것이오. 그게  구원이라. 그것이 모든 만물을 사랑하는 것이오. 만물을 영원히 새롭게 하는  구원하는 것이라.

 그러면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자기 사랑하고, 만물 사랑 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자기 사랑하고, 만물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어떤 것이라 하지요? 어떤 것이라 했지? 구원 얻는  것? 그 복잡한데. 딱 명중을 해야 되 는데?     씨?     집사? 늘 말하면  그것만 알아. 아니오. 또 저 여반에 저 중간쯤? 뭐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참 사랑하고, 자기를 참 사랑하고, 만물을 참  사랑하는 것 그것이 하나 하면 다 돼. 계명 지키는 것. 계명 지키는 것. 그것  하나 하면 다 돼요.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시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 이웃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자기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만물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한 가지만  하면 된다. 뭐 한 가지만 하면 됩니까? 계명 지키는 것. 계명 지키는 것. 계명  지키는 건 신구약 성경 말씀에 다 있는데 오늘은 이 말씀 지키고 내일은 저 말씀  지키고 다 지켜도 계명을 하나도 안 지킨 사람 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지킬 계면, 자기가 지킬 계명이 뭐이냐? 자기가 지킬 진리인데  그것이 뭐냐?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걸 지켜야 복을 받고 일이 되는 것이지  신구약 성경을 보고서 전부 다 지키겠다고 암만 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말이오. 자기 진리를 지켜야 되지 남의 진리 지키면 안 돼. 자기 진리.

 자기 진리가 뭐이 자기 진리냐? 오늘날 그말은 현재라 말입니다 현재 너에게  명령하는 것 그것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것이요, 이웃을 구원하는  것이요, 자기를 구원하는 것이요, 만물을 구원하는 것이라 그것이 이웃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것이라. 때를 따라.

 네가 현재라는 그때 시점에서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너에게 명령하는 그 명령을  행하는 그것이 이웃에게 원수가 된다고 하든지 불평을 품든지 말든지 해도  그대로 하는 것이 아브라함이 온 가족을 사랑해서 구원하는 그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진리, 계명을 지키는 데 자기 현재는 우리가 알아.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서 '우리 둘이 같이 거짓말 하는 공부를 해 가지고서 돈을  벌자.' 하는 그 사람이 왔을 때에는 지킬 계명이 뭐입니까?     선생? '안  된다. 주님이 나를 정직하게 하라 했다.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하라 했다.'  그것이 그때는 지키는 계명이라.

 또 이래 여수 거래하다가 그만 그 사람이 뒤에 큰 손해를 보였습니다. 손해를  보여 말 들으니까 큰 낭패해서 그만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큰 부도를 했습니다.

그럴 때에 계명을 지키는 것이 뭐입니까? 그럴 때에 계명 지키는 것이 그  사람에게 미움을 돌리지 말고 자기에게 미움을 돌립니다.

 그 사람이 잘못해서 부도낸 게 아니라 제가 그렇게 걸린 그게 잘못이지. 그것이  '내가 하나님과 의논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묻지 안하고 하나님 인도대로 하지  안하고 내 마음대로 롯의 걸음을 걸었다. 인간 좋게 할라고 하나님의 계명  어기고 인간 좋게 할라고 하다가서 롯의 걸음을 걸었다.'  요걸 깨달으면 그때에 자기는 회개가 나올 것이고 하나님에게 '내가  주의 뜻을 찾지 안하고 내 인본주의로 롯 모양으로 이렇게 해서 이래 됐으니  내가 지당합니다. 그저 지당합니다. 이러니까 내가 그에게 원 망하지 안하고  이것 내가 들어서 실수니까 이런 일을 평생 해서 하면서 지나가면서 처세술이  능하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얻었다고 생각하겠는데, 이렇게 안했으면. 이것이 그  사람도 죽이고 나도 죽고 망하는 것이 됐으니 자복합니다. 회개합니다. 내가  형벌받는 것은 지당합니다.'  그 형벌 그 처리 받는 것이 당연하다 하는 것이 '내게 벌이 가볍습 니다.'  오히려 내가 지금 이 하나로써 큰 낭패당할 건데 그저 뭐 그 사람 부도내 봤자  목숨은 안 끊어지니까 이걸 경하세 이렇게 여기고 '너무 내 죄는 큰데 형벌은  주께서 적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면 하 나님께서 뭐 그것 다 됐으면 됐지 그  사람 그것 때문에 후대껴 다니고 쫓겨다니도록 뭐 그래 할 필요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또 즉시라도 거기에서 건져낼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자기가 현재에 '여기에서는 내가 지킬 진리가 뭐인가?' 요것을 이성  비판으로 판단을 하면 그 안에 양심이 그걸 받아 가지고서 좀 더 정확하게 또  그것을 판단을 하고 또 그다음에는 성령이 받아 가지고서 참 믿음이 되게 해  버립니다. 그러면 능치 못할 것이 없이 돼 버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자기 사랑하고, 모든 만물  사랑하고 다 사랑하는 그것이 참 제일 해치는 것도 되고 제일 유익하게 하는  것도 되는데 그 사랑이 배암의 사랑이면 제일 해치는 것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면 제일 유익 주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니까 제일 좋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받으면, 사랑 받아 가지고 이웃에 줘야 됩니까? 사랑을 받으면  바로 그것이 이웃에 사랑 주는 것과 동시에 됩니까? 동시가 돼. 하나님에게 사랑  받으면 받은 그것이 벌써 이웃에게 사랑이 줘졌고 그것이 벌써 자기를 사랑함이  됐고 모든 만물을 사랑함이 됐어.

 이래서 요 단일성, 진리는 하나라. 진리는 하나라 하는 걸 아직까지 여러분들이  좀 알기가 어렵지마는 진리는 하나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잡아야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하면 한 가지 하면 다 되는 것인데 그 사랑을 받는  것은 그때에 자기 진리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이웃에  따라서는 그때 양식 주는 것이요, 또 자기에게 대해서는 자기를 구원해서 하나님  앞에 큰 상을 받는 칭찬받는 일을 하는 것이요, 만물을 다 구원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그게 뭐냐? 자기 진리 지키는 것, 계명 지키는 것.

 계명 지키는 것 인데, 깨어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깨어 있는 게 어떤 게 깨어  있는 것이라 했지요? 깨어 있는 것 오늘 아침에 뭐라고 배웠습니까? 활동하는  것. 그러면 자기가 활동을 하면 무슨 활동 해야 됩니까? 무슨 활동해야 돼요?  계명 지키는 것. 그러면 그만 폭탄에 그만 헛김이 나서 헛일이라.

 깨어 있는 거는 활동하는 건데 무슨 활동 할까요? 뭣? 그래, 자기 진리. 자기  진리 지키는 그것이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게 깨어 있는 것이라.

 깨어 있는 것이 뭐이 깨어 있는 것이냐? 자기 진리 지키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하는 사람, 활동하는 사람이오. 자기 진리를 지키는 그것이  듣고 있는 사람이요, 보고 있는 사람이요, 활동하는 사람이요, 비판하고  평가하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요,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라.

 깨어 있는 사람은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인데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어떤 것이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냐?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 진리  지키는 사람이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라. 자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자는  사람이냐? 자기 진리 지키지 아니하고 세상과 세상을 향하여서 일하고 있는  그것이 지금 밤에 잠자는 사람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는 힘씀이 있어야 되지 힘씀이 없으면 우리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왜 믿는 사람들에게 항상 기뻐하고 세상이 빼앗아갈 수 없는 기쁨이  있는데 왜 그 기쁨이 없느냐? 없는 것은 자기 때문에, 자는 사람이 무슨 기쁨이  있습니까? 자는 사람은 기쁨이 없어. 자는 사람은 아무것도 기쁨도 노여움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

 우리가 배암의 사랑을 지키면 껍데기가 기쁘면 속은 한없이 고통이고 또 겉이  고통이면 속은 기쁘고 이래 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지키면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라 믿는 사람이 기쁨을 어데서 얻을 것이냐? 돈이 없어  그렇다 해서 돈을 구하면 기쁨 얻을 것인가? 돈 기쁨 그것은 하나님의 참  기쁨에서 끌고 나갔습니다. 돈 기쁨으로 한참 기뻐하고 나면은, 거기에서 하나님  기쁨 찾을라 하면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상당히 시간이 걸려.

 또 세상이 주는 평강을 얻어 놓으면 하나님 평강을 찾을라 하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그만 그걸 하나님의 평강을 잊어버리고 세상 평강을 얻은 사람이  잘못하면 하나님 평강을 평생 찾지 못하고 그 가운데서 헤매다가 마칩니다.

 그러니까 기독자들이 기쁜 생활을 하는 기독자들의 기쁨은 계명 지키는 데  있고, 구원 이루는 데 있고, 자기 진리 진리 지키는 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깨어  있는 데 있다 말이오. 깨어 있어. 깨어 있는 데. 활동하는 데 있다.

 그러니까 활동할 때에 대구집회에서 세 가지를 배웠는데 힘을 세 군데서  잊어버리고 세 군데서 찾는다 말했어. 세 군데서 잊어버리고 세 군데서 찾는다.

어데 어데서 잊어버렸다 했습니까? 실행하는 데서 잊어 버렸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성경 읽는 데서, 성경을 안 읽어서 잊어 버렸든지, 또? 묵상, 묵상을 안  해 잊어 버렸든지, 뭐 딴데 가 있지 안해. 이 세 군데 있어.

 이러니까 자기는 어데서 잊어버렸는가? 자기는 실행에는 지금 열심히 애를 쓰고  있는데 자기에게 그 기쁨에 참 넘치는 만족이 없으면 이 기쁨 어데  잊어버렸는가? 성경을 읽어야 돼요. 그때 성경을 읽으면 거기서 나오요.

 또 성경 읽어도 안 나오면 자기가 기도 안 해 그렇다 말이오, 고요히, 묵상은  뭐이냐? 성경 가지고, 성경이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다 말해 놨으니까.

성경 가지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살펴봅니다. 세상에 실험, 실지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성경 가지고 하나 하나 대조를 해 보니까 자기가 놀랠 만치 아멘  아멘이라.

 차차 차차 양심이 밝아지고 정신이 차려지고 이러니까 모든 일을 환하게  생각돼지니 분주하게 날뛰었던 것이 공연히 분주하게 날뛰었네. 마귀 그놈에게  끌려 가지고서. 마귀 그놈에게 끌린 게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욕심 그놈에게  미혹받아 가지고서 공연히 분주했네. 그것 그러니까 평안하고 즐겁고 좋다  그거요.

 이러니까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서 이 현재 있는 세상을 직접적으로  실질적으로 접촉해 가지고서, 말씀, 책 안에 들어 있는 성경 안에 든 이 말씀을  가지고 이 실지로 이 세상 자기가 아는 범위에서 세상이나 사회나 모든 것을 이  말씀 가지고 가져 댑니다. 이 말씀 가지고 거기에 가 보고 한번 대조해 보고 또  대조해 보고, 이라니까 거기에서 이제 실험이 나와 가지고서 정확이 나온다  그거요.

 그러니까 어짜든지 우리는 힘을 써야 되는데 깨어 있지 안하고 활동하지 안해.

깨어 있지 안해 그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이 사랑을 명심하고  '이러면 아이구, 내가 이 말을 하고 싶다. 하고 싶으나 이 말 하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구원에 손해를 보이는 것이다. 이러니까 내가 이 말을 하고 싶지마는  이 사람에게 구원에 손해가 되는 것이니 이 말을 못 하겠다.' 그게 저 혼자  생각하는 것인데,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 그 하나에서 광명이 옵니다. 빛이  옵니다. 빛이 오고 맑고 까랑까랑한 자기에게 정신이 오고, 정기가 오고, 그런  데에서 주님과 가까와지고.

 이러고 나면 마귀란 놈이 떡 와 가지고 말하기를 '야, 네가 참 기이하다  신기하다. 그렇게 어떻게 귀한 마음을 품고 네가 혀를 절제하노?' 마귀란 놈이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의수히 제가 뭣한듯이 그만 우 쭐해져 가지고 또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안하고 거기에서 또 파고 들어갑니다. '야, 요번에 내가 만일 그런 말  했더라면 다른 사람에게 구원에 손해를 보일 뻔했다. 이 시간에 또 이 시간에는  이 행동을 하면 구원을 주는 일이 되겠는데 이 행동 하기가 힘이 드는데.' 해서  구원을 중심해 가지고 절제도 하고, 제제도 하고, 강행도 하고, 또 인내도 하고  이러면 거기에서 마구 하늘에 속한 그 기쁨과 평강과 담력이 넘쳐 나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그 사람이 세상을 차지할 실력 있는  사람이요, 온전한 사람이요, 권위 있는 사람이니까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까 자기를 함정에서 이렇게 솟아오르게 하는 것이요 또 하나님이  그것에 자기를 높이는 것이라. '주를 사랑하는 자는 내가 건지리라 나를 안즉  내가 높이리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 말씀은 여러가지 말했지만 마지막에 똘똘  뭉쳐보면 하나입니다. 하나요. 진리는 하나입니다. 요 하나라는 것을 우리가  발견하고 잡아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 분 기도 후에 사층에서 결혼 상담이 있습니다. 사층에서 결혼 상담이  있습니다. 그걸 미리 미리 준비해 가지고 가서 말해서, 이것도 또 열심히 해야  돼. 이것도 버리지 말고 또 저것도 해야 돼. 저것도 버리지 말고 이것도 해야  돼.

 그러고 어제는 봉사원이 적게 나와서 일을 많이 못 했어요. 어서 나와서 그런  걸 다 인제 이 풀어서 제거해 버려야 되겠는데 빨리 빨리 인제 이 외벽을 바를  겁니다. 외벽만 바르고 이 칸은 밑에 도끼다시는 아마 저걸 빼야 할 터이니까  위에 또 할 일 있으니 냅두고 다른 것 다, 그라고 나면 준공 검사를 받아야  되겠는데 이거는 지금 소방에 대한 것 전기에 대한 것 이 두 가지가 빨리 이제  완료가 돼야 그게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저 준공 검사를 하루라도 일찍  받는 게 좋습니다. 그래 모두 힘을 쓰는 데는 우리 교인들은 위해서 기도도  하고, 일하는 그 일꾼들 위해서 기도도 하고, 또 봉사도 하고, 맡은 분들은 또  힘을 쓰고 이래 가지고 빨리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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