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자의 복

 

1986. 7. 27. 주일오후

 

본문: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노아의 때와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오후에 또 이 설교를 또 하는데 ‘아이고 자꾸 새 설교는 안 하고’ 여러분들 어리석지 말아. 한번 설교 새로 들으면 그것 또 안 행하면 또 정죄받아요. 하나 듣고 어짜든지 고거 실행을 하고, 실행 안 한 설교는 정죄만 받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노아 때에, 노아 때에 노아가 전도를 해도 안 듣고 모든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또 사고 팔고 집짓고 이라다가 노아 홍수 때에 멸망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구름타고 올 때에도 노아 때와같이 사람들이 이렇게 하다가 멸망을 받을 것이다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시간에 우리가 판정을 합시다. 이제 성경 해석을 할 때에 이 해석이 맞나 안 맞나 그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살피십시오. 왜? 성경 해석이라는 것은 성경 깨달음이니까 그게 교리인데 내가 성경 깨달은 그대로 내 소유도 몸도 생명도 다 바쳐서 살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깨달음 잘못 가졌으면 목숨을 바쳐도 헛일이요 자기 일생 생활한 게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깨달음이 바로 됐나 안 됐나 이것이 자기 육신의 생명보다 몇백 배 중합니다. 육신의 생명 그까짓 거야 끊어져 언제 없어져도 없어질 것이지마는서도 이 교리는 잘못되면 영원한 실패가 됩니다.

자, 예수님 재림 때나 노아 때나 같다. 그러면 예수님 재림 때가 구름타고 올 때도 재림 때, 그러면 재림 때는 예수님 만나는 때라 말이오. 구름타고 오실 때에 만나는 사람도 있고 개인이 죽으면 주님 앞에 가 가지고서 만나는 것도 있습니다.

죽어 만나는 것이나 재림해서 만나는 거나 꼭 같습니다. 주님 만나는 거는 꼭 같소.

이런데, 주님 만나는 그 일에 대해서 이 네 가지로 사람들이 실패했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또 집짓다가 다 망했습니다. 이거 하는 데 여게 그만 마음을 다 기울였어. 마음을 여게 다 기울여 버리고 예수님 맞이할 준비에 기울이지를 못했고, 또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주님 만날 그 일에 준비를 못 했고 이 네 가지가 주님 만날 준비보다도 그게 앞섰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그게 앞섰다 그거야.

믿는 사람 쳐놓고 의식주 안 하는 사람 있습니까? 가정 돌보지 안하는 사람 있습니까? 또 무슨 직업이든지 직업 안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 자기 또 암만 셋방이라도 자기 거처할 곳을 준비 안 하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다 있습니다.

있는데, 문제는 뭐이냐? ‘보다’ 보다 어느 것이냐? 주님 만날 그 준비를 모든 것보다 더 앞세워서 준비하고 그 다음에 그런 걸 하느냐, 세상에 있는 이 네 가지를 먼저 준비하고 예수 믿는 거는 그 남은 것 가지고 준비하느냐? 주님 만날 준비가 앞서 있어서 주님 맞이할 구원주의, 주님 만날 구원주의. 주의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제일 주장이라 그말이오. 제일 주장.

그러면, 주님 만날 것을 제일로 이렇게 삼아 예수 믿는 사람 있고 주님 만날 준비 이 구원 준비를 제일로 하지 안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제일로, 또 시집가고 장가가는 가정 취미를 제일로, 또 사고 파는 이런 사업 저런 사업 사업의 취미를 제일로, 또 집짓는 거 이렇게 뭐 요런 집도 짓지마는서도 내가 어데다 집을 짓고 들어 앉을꼬? 항만청에 가 가지고 집을 짓고 들어 앉았을까? 바다에서 집을 짓고 들어 앉았을까? 공무원 속에 들어서 집을 짓고 들어 앉았을까?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집을 짓고 들어 앉았을까? 자기 위치, 자기 지위 그런 것이 다 집짓는 것입니다. 집짓는 것이오.

이러니까, 보자 내가 요만치 됐으니까 좀 더 있어 가지고서 내가 인제 계장 됐으니까 조금 더 있어 가지고서 과장, 과장 됐으니까 아이구 좀 더 힘 좀 더 써 가지고서 국장되고 나니 이제, 좀 더 써 가지고서 국장, 국장되고 난 다음에는 내가 조그매만 좀 더 힘을 더 쓰면 이제 조그만한 시에라도 시장이 될 터인데, 고것만 올라가는 그 재미로써 거게만 위주를 해 가지고서 전부를 기울이고 예수 믿는 준비에는 전부를 기울이지 않는 자, 그것이 다 여게 의식주의로 가정주의로 사업주의로 또 거주 위주로 이라다가 다 멸망 받았다 이랬는데, 그것을 앞세우느냐 예수 믿어 구원 준비하는 것을 앞세우느냐? 나는 뭣을 앞세우고 있느냐? 내가 지금 시간적으로 보든지 정신적으로 보든지 내가 또 힘을 기울이는 걸로 보든지 어데다가 지금 뭣보다 어데가 더 힘을 더 쓰고 있느냐, 어데다가 더 기울이고 있느냐? 내가 어데다가 더 기울였느냐? 스스로 자기를 판단해서 확정을 지우십시오. 확정을 지우십시오.

나는 예수 믿는 구원 준비에다가 그래도 그걸 위주로 삼고 다른 거는 모두 다 부로 삼지 주로 삼지는 않는다 그라고 있는지 자기는 그런 것을 위주로 삼고 예수 믿는 것은 그 다음에 부업으로 이렇게 삼고 있는지 그것을 지금 확실히 확정을 지워요. 확정을 지워 봐요. 가만히 지워 봐요. 냉정스럽게 지워 봐요.

그것은 속기 쉬워. 속기 쉬워. 어느 것을 위주로 하는지 하는 그것은 자기 마음으로 ‘내가 뭘 위주로 하지’ 그거 아니라. 그거 안 돼.

그러면, 예수 믿어 구원 준비를 위주로 하는지 다른 의식주를 위주로 하는지 가정을 위주로 하는지 사업을 위주로 하는지 자기 거주 위치를 위주로 하는지 뭘 하는지 그것은 자, 그 사람 말하는 것을 보고서 알 수가 있습니까? 제 이성 판단으로 가지고서 이렇다 이성 판단으로 판단하는 그 이성 판단을 가지고 알 수가 있습니까? 말 가지고 알 수 있소 이성 판단 가지고 알 수가 있소? 이성 판단 가지고 알 수 있습니까? 이성 판단으로는 예수 믿어 구원 준비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된다 하는 이성 판단이 안 되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이성 판단에는 예수 믿어 구원 준비하는 것이 제일 중하기 때문에 그것을 제일 중요하게 여겨서 위주로 삼아서 그것을 첫째로 삼아 가지고 이제 내가 살아야 되겠다 이렇게 자기 지식으로 이성으로 판단해 가지고서 그렇게 판단을 하고 구원 위주로 살아야 된다는 이성 판단으로 작정을 하고 그런 줄 알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 될 줄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전부 다 들 거라. 다 들어.

다 드는데, 그리만 됐으면 좋은데 그것은 뭘로 가지고서 우리가 알 수 있느냐? 우리의 행동은 마음 행동, 마음 행동, 또 생각 행동, 정신 행동, 신경 행동, 또 몸의 행동 이 행동입니다.

이런데, 뭘 위주로 하고 있는지 하는 것은 그것을 확고하게 정확한 답을 알라고 하면은 행동을 보아 압니다. 알겠습니까? 행동을 보아 알아요. 행동을 보지 안하고 입술 하는 것 가지고는 모릅니다. 입술 가지고 이성 판단하는 그거, 그거는 하나의 논리지 실상은 행동을 보아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아무리 이성으로 주장한다고 해도 행함이 없는 자기 이성 판단으로 주장하는 것은 죽은 믿음이라 이랬어. 소용이 없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이렇게 했어. 귀신들도 알고, 순종하는 행위를 안 해 그렇지 알기는 알고 벌벌 떨기는 다 떨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의 의식주보다 가정보다 사업보다 자기 위치보다 예수님 믿어서 구원을 잘 준비해야 되겠다 해서 예수님의 구원, 예수님 앞에 만날 것, 예수님 앞에 가서 설 것, ‘오늘이라도 죽으면 어찌 되느냐?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면 어찌 되느냐?’ 예수님 만날 것, 예수님 만나서 예수님이 주신 이 구원, 자, 구원 생각하는 것이, 정직하게 해요. 해서 자기를 확정지워. 붓을 내 가지고 쓰면 좋겠어. 써서 ‘나는 요런 자이다’ 그래 놓고 잘못하면 그놈을 막 단속을 해야지.

자, 하루 종일 생각이 구원에 생각이 시간이 많이 기울어진 사람, 구원 생각에 시간이 많이 기울어진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의식주보다도 구원 생각에 시간이 많이 기울어진 사람. 이렇츰 없어? 그러면 가정 문제 가정 생각보다도 구원 생각에 생각이 더 많이 기울어진 사람.

또 없어? 그러면 사업을 하는데 밤낮으로 사업을 해서 사업하는데 사업에 생각보다도 구원 생각에 더 많이 기울어진 사람 또 손 들어 봐요. 이렇게 없어? 자기 거주와 위치 그것보다 예수님 믿는 구원, 자, 예수님 생각하는 것이 이거 자기의 거주보다도 더 시간을 많이 생각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없으면 다 죽은 거라. 예수 그래 안 믿습니다.

하루 종일 그래도 아무래도 의식주 그런 것은 혹, ‘하, 목사님이야 사례 드리니까 뭐 그 문제 없지.’ 이럴란가 몰라도, 아니라도 그렇소, 아니라도. 목사도 교인들에게 배척을 당해서 쫓겨 나가면 그만 아니요? 어짤랍니까? 그러니까 목사님들도 보면은 이거 어째야 교회 연보가 좀 많이 나와 가지고서 좀 생활이 넉넉해질까? 또 어째야 이 교회서 쫓겨 나가지 안할까? 다 한가지라.

목사나 공무원이나 노동자나 층층시하에 있는 사람이나 파출부로 다니는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꼭 같습니다. 나만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것은 마귀 생각이기 때문에 그걸 물리치고 사람마다 입장이 꼭 같은 줄 아십시오.

그런데, 하루 종일 주님 생각하는 것과 의식주와 말하면 의식주 생각하는 것은 그것은 엔간한 정도면은 하루 종일 한 번도 없습니다. 의식주 생각은 한 번도 없어. 자기가 일이야 하지요. 일하면 이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에 기쁨이 되도록 내가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워서 이렇게 할까 그것이지 어짜면 밥을 먹나 안 먹나 그 생각은 벌써 지나가 버리요 얼추 엔간하면.

그런데, 의식주 그것이 예수님 믿는 이 구원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생각했으면 그거는 노아 홍수 때와같이 예수님 재림 때에 망할 사람이라. 그 자기는 망할 사람으로 아십시오. 또 가정이 좋지마는서도 가정을 주님 내놓고 ‘어떻게 하면 가정이 잘 될까?’ 가정 생각, 가정에 애착, 가정에 대해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는 거 그것이 예수님 생각하는 것보다도 앞서 있으면 망할 사람입니다.

그것도 망할 사람이요. 사업도 그렇고 거주도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노아 때에 그것 때문에 망한 사람같이 망하지 안할라고 하면은 지금도 그런 것보다 주님 구원 생각하는 것이 앞서야 됩니다. 앞서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모두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참 영 기가 막히네요.

자, 의식주 의식주를 말해도, 의식주 말이 퍼뜩 나옵니다. 먹고 살 것 뭐 생활 문제만 그만 그게 쑥 나오면 그게 쏙 들어가 버리고 그만 머리 숙여지지. 주님 앞에 머리 숙여. ‘주님이여, 주님이 내 의식주를 주관하기 때문에 주님이 축복해 주셔야 되지 안 해 주시면 뭣 됩니까? 주님이 또 먹어 필요하면 먹게 하시고 굶어 필요하면 굶게 하시고 또 많아야 되면 많이 주고 적어야 되면 적게 줄 줄 압니다. 어짜든지 내가 주님 앞에 흠 없는 사람으로 살 게 해 주십시오.’ 의식주를 생각했다가는 의식주를 다 팽개쳐 버리고 주님에게 들어붙게 되고, 또 가정에 대해서도 가정도 이거 어짜나 어런 거 생각하다가는 ‘주님이 우리 가정을 통치하셔서 복되게 하셔야 되지 복되게 안 하면 주님 떠난 가정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멸망밖에 더 있겠습니까? 주님이 우리 가정을 통치해 주시고 우리들 가정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뭐이든지 말하면 뭐이든지 돈이든지 사건이든지 말만 하면은 말은 그것 때문에 돈 때문에 말이 나왔는데, 가족 때문에 말이 나왔는데, 사업 때문에 말이 나왔는데 말만 나오고 난 다음에는 그거는 집어 던져 버리고 주님 앞에 갑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다 주님하고 나하고 만나도록 중매쟁이나 될까 제가 차지는 못 해요. 알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에 이런 사건이나 저런 사건이나, 이런 존재나 저런 존재나, 이런 물건이나 저런 물건이나, 이런 사람이나 저런 사람이 그 사람이 나로 하여금 그 사람 생각하게 떡 그 사람이 척 생각이 나면은 생각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은 뭐 해? 중매쟁이밖에 못 해.

그 사람이 척 생각나는데 생각 턱 나고 난 다음에는 그만 주님하고 만났어.

주님하고 만나든지 주님하고 그만 주님 앞에 기도하게 되고 그 사람 때문에 주님하고 기도하게 되고, 그 일 때문에 주님하고 기도하게 되고, 그 가정 때문에 주님하고 기도하게 되고, 그 물질 때문에 주님하고 기도하게 되고, 사업 때문에 주님하고 기도하게 되고 결국은 세상에 이런 거 저런 건 주님하고 나하고 합치시키는 중매쟁이나 됐지 그까짓 게 나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어떤 것이 나를, 내 마음을 일으키고 내게 대해서 뭣을 생각을 일으키고 뭐 문제를 일으켜도 일으키기는 그런 것들이 일으켰지마는 일으키고 난 다음에는, 떡 일으키고 나니까 그게 들어서 제게 들어붙여 가지고 저하고 단짝 한짝이 돼 가지고 짝자꿍 하리라고 생각하고 그게 일으켰는데 일으키고 보니까, 이 가만히 있던 것을, 가만히 있던 걸 사건이 이 사건 네가 어떻게 할래? 이 어려운 사건이 있지 않느냐? 그 사건이 소용 있나, 생각하기는 이 사건을 하나 이 사람에게 이렇게 주면 이 사람이 그만 이 사건에 대해서 ‘이 사건은 어떻게 할까? 이랄까 이 사건을 누구한테 물어야 될꼬? 어떻게 해야 될꼬?’ 이것만 거머쥐고 그만 밤을 새울 줄 알았는데 사건을 생각하게 하니까 ‘이 사건 이거 어짤래?’ 이라니까, 사건 저하고 둘이 짝자꿍이 하자고서 마귀 요놈이 사건을 들고 나타났는데, 사건을 들고 나타내니까 뭐 합니까? ‘이 사건 어떻하느냐? 그만 주님에게 미쳤어. 그만 이래 하니까, 떡 그라니까 눈 찌끈 감고 ‘주님, 이 사건이 닥쳤는데 어째야 됩니까? 사건 이거 닥쳐 어째야 됩니까?’ 마귀는 그 사건을 이렇게 주는 것은 그 사건으로 인해서 나를 차지해 가지고 나를 그 사건에게 꽁꽁 들이 매어 가지고, 선악과에 해와를 들이 맨 거와같이 거게다가 딱 들이 매어 가지고 보암직하고 들음직하고 참 지혜로울 만치 탐스럽기도 하고 그만 그것만 생각하고 ‘요거 안 하면 안 된다. 요거 안 되면, 요 사건은 안 되면 안 된다.’ 그 사건에 내 전심 전력이 다 거게서 기울여 붙어서 그만 그 사건하고 나하고 둘이 한짝 되도록 마귀란 놈이 그 사건을 떡 나타내 줬는데 그 사건을 떡 나타내 주니까 그 사건 거머쥐더니마는서도 그 사건에서 ‘어짤까? 이랄까 저랄까? 이 사건을 누구하고 의논할까?’ 자꾸 이라지 안하고 사건을 떡 이렇게 주니까, 퍼뜩 거리더니마는 ‘어디 가노?’ `갈 데 있어.' `사건 이건 어짜고?' `그건 냅두고 갈 데 있어.’ ‘어데 가노?' `주님! 주님! 주님 이 사건 이거 어째야 됩니까?' 마귀란 놈이 ‘이놈한테 속았네. 도로 이 밉상스러운 주님하고 연애만 시켜 놨네. 그만 연애만 들여붙네.’ 만가지 세상 일이 와서 턱 부딪히면 결국은 주님하고 나하고 합작만 시키지 그외에 딴것이 없는 이것이 예수 믿는 신앙 생활인 것입니다.

이게 아니고 이 의식주라든지 가정이라든지 이 모든 사업이라든지 자기의 거처할 위치라든지 이런 것이 하루 종일 나를 붙들고 한 시간도 두 시간도 그놈이 붙들고서 나를 힐난을 하고 그만 저녁에도 그놈이 붙들어 가지고서 잠도 못 자고 이따위 행세하는 그 사람이 무슨 예수 믿는 사람이요? 이러니까, 마귀란 놈이 재미가 있거든. 제까짓 거, 제까짓 게 암만 저래 쌓아도 돈만 몇 푼 가도, 뉘한테 돈 떼일 것만 생각해도 ‘얘, 너 아무것이 그 사람 돈 떼 먹는다. 너 물건 얼마 줬지. 물건값 그거 못 받는다. 물건값 못 받는다.’ 그 소리만 해 놓으면 제까짓 게 밤새도록 잠도 못 자고 ‘그 물건 값을 어짤꼬? 이래 야 될까 저래야 될까?’ 물건하고 둘이 밤새도록 짝자꿍이 돼 가지고서 근심 걱정 밤잠도 못 자고 이래 밤새도록 야단지기고 그만 예수는 그 동안에 깜빡 잊어버려 버리고 그만 요라고 딱 만든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 마귀란 놈이 재미가 있지 않소? 이라니까 자꾸 그란다 말이요.

이라는데, ‘아무것이한테 그거 돈 받을 거, 물건 준 거 돈 떼인다.’ 이라니까, 이라면 밤새껏 돈 받을 연구하고 그 돈 연구하고 이래 가지고 또 누구하고 누구한테 어떻게 운동을 할까, 어떻게 교제를 할까, 어떻게 수단을 부릴까, 어떻게 그 만날까? 이거 밤새도록 생각해 잠이 못 올 만치 이거 생각할 줄 아니까, 이랬는데, 그걸 딱 생각해 주니까 ‘야, 아무것이가 이렇고 저렇고 네 돈 떼이고 네 지금 물건 준 거 돈 떼이겠더라. 그 사람이 무슨 난봉이 났고 뭐 어떻고 또 사건이 났고,’ 이라니까, 그만 돈 떼일 그거하고 밤새도록 둘이 붙어 가지고서 예수 잊어버리도록 할라고 그래 놨는데, 요게 예수 잊어버리면커녕 빠뜩 깨더니마는, ‘주님이여, 주님. 지금 이렇고 저렇고 이거 돈이 떼이는데 이거 어째야 됩니까?’ 주님에게 달라붙으니까 이것은 돈 가지고 낚을라 해도 돈 가지고 낚을라고 ‘야, 돈 여기 있다.’ 하면은, 그만 돈 있다 하면 ‘돈’ 하면 그만 주님 앞에 가지.

돈 해도 주님 앞에 가지, 사건 해도 주님 앞에 가지, 어려운 일 있어도 주님 앞에 가지, 사업 해도 주님 앞에 가지, 가정, 너거 가정이 이렇고 저렇고 있다, 너거 가정이 이래 행복될라면 이거 어떻고 어떻고 너거 행복될라면 지금 어떻게 해야 된다 하니까, 가정 문제가 나오니까 또 가정을 이래야 가정을 행복되게 할까 저래야 행복될까 이 가정하고 그만 밤잠 못 자고 둘이 붙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예수님 잊어버리도록 할라고 이라고 나니까, 가정 문제 말하니까 이게 또 뽀르르 가니 ‘어데 가노?’ `갈 데 있어.' `어데 가노?' `나 갈 데 따라와 봐.’ 가더니마는 ‘주님, 우리 가정은 이렇고 저러니까 이 가정 문제를 어째야 됩니까?’ 이거는 뭐이라도 말만 하면 주님 앞에 뽀르르 가고 주님 앞에 뽀르르 가니까 아예 이거는 가만히 둬야 되지 이거는 뭐이든지 말만 하면 주님 앞에 더 주님하고 들어붙이기만 들어붙이지 나누지를 못한다 말이오. 이거 안 됐다.

이러니까, 그놈이 와 가지고서 그래 꾀울라 해도 꾀우지 못하니까 이제 나중에는 ‘너 예수 잘 믿는다. 예수를 열심히 믿어라. 열심히 믿어라.’ 이래 가지고서 예수 믿는 일에 이것도 예수 믿느냐 저것도 예수 믿느냐 이래 가지고서 치우치도록, 예수 믿는 것 같은데 예수 믿는 일이 아닌 치우치도록 요렇게 팩 틀어 가지고서 그만 그 사람의 구원을 절단내도록 그렇게 작용을 합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인자가 올 때도 노아의 때와 같다. 의식주주의, 가정주의, 가정 위주라 말이요. 의식 위주 가정 위주, 의식 중심 가정 중심, 사업 중심, 사업 위주, 자기의 지위 위주, 이 계장이 과장되고 과장이 국장되고 국장이 시장되고 시장이 이제 장관되고 장관이 나도 이제 한번 정권 잡아 볼까? 대통령 출마할라 하고, 그까짓 거 암만 올라가 봤자 그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그것은 오늘이라도 죽으면 그만입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 구름타고 와도 그만입니다. 예수 믿어서 영원한 것을 마련하는 것이 있으니까 영원을 아는 사람이 없어지지 안할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질 때에 욕심을 품을 필요가 뭐 있습니까? 자, 이거 네 가지 주의로 예수님 만나서 구원, 예수님의 구원보다 이 네 가지에 마음을 다 빼앗기고, 정신을 빼앗기고, 시간을 빼앗기고, 힘을 뺏기고, 자기의 모든 지혜와 총명을 다 뺏기고, 이 네 가지에 뺏기고 이 네 가지만 붙으면 이 네 가지하고 의논하고 이 네 가지가 들어서 주님이 나를 끄는 힘보다도 이 네 가지가 끄는 힘이 많고, 주님이 나를 차지하는 시간보다도 이 네 가지가 나를 차지하는 시간이 많고, 주님에게 내가 바쳐서 사는 시간보다도 이 네 가지에 바쳐서 사는 시간이 많고 이런 사람, 더 많이 끌리는 사람,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자기의 그 모든 체력적으로 이렇게 주님보다 이것들에게 더 많이 끌리는 생활을 오늘까지 한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정직하게 들어 봐요. 거짓말쟁이 하지 말고, 들어 봐. 다라, 다. 들어 들어. 차운 것이 찬 줄 알면 되는 건데 이제 잘못되면 잘못된 줄 알고 그래야지요. 이거 고쳐야 돼요.

고쳐서, 우리는 순전히 비결을 배우십시오. 이제 의식주의 일은 하나도 안 합니다.

요걸 배워요. 의식주 위해서는 하나도 안 한다. 주님 위해서 하지 의식주 위해서는 하나도 안 하고, 가정 위해서는 하나도 안 하고, 사업 위해서는 하나도 안 하고, 지위 위해서는 하나도 안 하고, 먹어도 주를 위해서 마셔도 주를 위해서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서, 자도 주님 위해서, 놀아도 주님 위해서, 일해도 주님 위해서 전부 전생활이 주님만 위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있어. 있어.

그걸 말이요 바로 소속을 시키면 돼. 소속을 시키면. 이 사람은 하루 종일 가정에 아이들 가르치고 또 집안 소제하고 뭐 집수리 하고 이라면서 ‘너 오늘은 시집가고 장가가다고서 다 주님 못 맞이 하는 거 모양으로 너는 집짓다가 주님 맞이 못 하겠다.’ ‘어? 왜 내가 집을 지어? 뭣 하는데 내가 집을 지어?’ ‘너 가정 위하는 거 아니가?' `아니야. 나는 가정 위해서 하지 안해. 집짓는 사람 아니라.’ ‘뭐 순거짓말?' `어데 가정 위하노? 내가 요것을 가르쳐서 요렇게 해 놓지 안하면은 주님에게 영광이 되지 못하고 욕이 되고 복음이 가리워질 것이고 또 주님이 내가 요걸 요렇게 하라 하기 때문에 주님 시키는 대로 요거 요렇게 함으로써 요게 잘됨으로써 학교에서 일등하고 또 가정에 누가 와서 보고, 그 사람 언제 예수 믿고 그 가정은 우리 가정보다 더 깨끗하게 해 가지고 있더라.

빤들빤들해 가지고 있더라. 언제 예수 믿고 살림 살고 그라노? 이래서 주님에게 영광 돌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모본이 되기 위해서, 전부 주님 위해서 하지 주님 위하지 안한 가정 이까짓 거 뭐하구로? 오늘도 나는 주님 위하는 일 아니고는 하나도 안 했다.’ 주님만 위해서 가정 생활 할 수 있고, 주님만 위해서 의식주 생활 할 수 있고, 주님만 위해서 사업할 수 있고, 주님 위해서 지위 지킬 수 있고, 주님 위해서 이 세상에 오만 거 다 할 수 있습니다.

실은 자기가 깨닫고. 왜 주님을 위해서? 자기 중심이 이걸 이렇게 이렇게 해서 주님에게 영광 돌리고 주님에게 기쁨이 되고 복음이 영광스러워지고 이래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좋은 본을 보여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구원에 소망을 가지고 나를 보고 복음을 욕하지 안하고, 예수를 욕하지 안하고, 구원을 욕하지 안하고, 그들이 감탄해서 머리가 끄떡끄떡 거리면서 이제 예수 믿는 사람되고 주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부 주님을 위해서 우리가 모든 일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 주님은 이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러면 그 사람은 복음을 영광스럽게 한 사람이요 주님을 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장사를 해도 ‘저 집에는 안 믿는 사람, 저 집에는 불교인, 또 저 집에는 지금 속으로는 여게 살지마는서도 지하 운동하는 공산주의, 지하 운동의 은밀한 공산주의 이런데, 저 사람은 무신론, 저 사람은 불교인, 저 사람은 안 믿는 사람, 나는 예수 믿는 사람, 다 아는데, 다 아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 내가 더 여게서 첫째는 정직하게 해야 이제 되겠고, 그러면 정직하게 하는 것이, ‘그 사람 정직하다’ 해 가지고 돈벌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주를 위해서 정직하게, 또 친절히 하는 것이 손님 많이 와서 돈벌이 할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야 덕이 되겠다 친절히, 친절히 정직하게, 또 그 사람들은 장사를 해도 그만 되고 하면은 좀 거석하는데 되도 ‘내가 여게서 장사해 가지고서 모든 사람보다 장사가 앞서야, ‘야 저 보니까 불교 믿는 사람보다도 저것들이 잘된다. 안 믿는 사람보다 저게 잘 된다. 저 속 뺄갱이, 속 뺄갱이 무신론자보다 잘된다.’ 이라니까, ‘야 그 예수 믿는 것 뭐 있는 모양이다.’ 이래 가지고서 이제 그럴 터이니까, 이제 그거 위해서 막 열심히 합니다. 그뭐 열심히 안 하는 척 하고 덕을 세워서 빛을 보여서 감화를 줘서 이래 하면서도, 내가 물건을 잘못 사 가지고서 돈 밑지면 돈 밑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저 예수 믿는 놈 등신’ 이 소리를 들을 터이니까 그게 문제다.

내가 또 물건을 비싸게 팔면 예수 믿는 깍쟁이라 해도 안 되겠고 또 헐하게 팔아 놓으면은 돈이 밑천이 달아날 터이니까 이래도 안 되겠고, 사기는 비싸게 사야 ‘예수 믿는 사람들 그 사람들 참 아주 부드럽고 참 좋은 사람이라. 그 깎지도 안하고 그 사람은 돈 달라 하는 대로 줘.’ 물건 살 때는 비싸게 사야 되겠고 팔 때는 헐하게 팔아야 되겠고 돈은 벌어야 되겠고 모든 이웃보다도 사업은 더 왕성히 돼야 되겠고, 자, 이럴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럴 수 있소 없소? 있어. 머리를 써.

머리를 써 가지고서 지혜를 써서 어떻게 하면은 저 사람들 모르는 것 내가 먼저 알고, 지혜를 써서 먼저 알고 먼저 선견자가 돼 가지고서 할까? 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셔서 백 배나 추수가 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까? 이라면서, 자꾸 이라면서 뭐 열심히 합니다.

이러면서 ‘주님, 저 집에가 우리보다 앞섰습니다. 복음이 가리워집니다. 주님 내가 뭐 잘못된 거 있습니까? 잘못된 게 뭐 있습니까? 주님이여 왜 축복 안 하십니까? 잘못된 게 있습니까? 이라면 복음이 가리워지고 예수교는 자꾸 망해지고 저거 불교가 자꾸 왕성되겠습니다. 어째야 됩니까?’ 이래 가지고 주님이 축복해 주시도록 하기 위해서 막 조심 조심 조심 조심해서 장사를 하고 언행심사 행동을 이래 합니다.

이래 하니까 하나님이 슬슬 축복을 해 준다 말이오. 축복해 주니까 그 사업이 돼도 쪼그매 되면 하지마는서도 보는 사람도 친구들도 소문 들은 사람도 ‘아이구야, 그물 한번 던져 가지고서 배 두 배가 가라앉도록 차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또 ‘저 사람 요번에는 절단난다. 저 사람이 요번에는 이제 절단난다. 야나지게 걸렸다. 요번에는 절단난다. 제까짓 놈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가 놨으니 견뎌 배길 도리가 있겠나? 제까짓 놈이 불구덩이에 들어가 놨으니 견뎌 배길 도리가 있겠나?’ 불구덩이 같은 혹독한 형편 만나고 맹수 같은 그런 아주 맹독한 사건을 만났는데, 만났는데 그때 하나님 앞에 ‘주여, 여게서 내가 이런 것이 있어도 이 사자같은 이 맹혹한 데에서도 확 구출되고 이 불구덩이와 같은 아주 이렇게 맹렬한 이 가운에서 구출이 되면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것 아닙니까?’ 자꾸 속으로 기도합니다. 기도하니까 그런 일이 있어도 그만 훅 튀어나왔다 말이오.

햐, 뒤에서 온다 말이오. 히스기야 왕에게 바벨론 사람들이 와 가지고서, 앗수르 군대한테 지금 저거는 유대 나라는 다 전멸된다 생각했는데 십팔만오천 명이 다 몰사해 버리고 말았거든. 이래 놓으니까 저 바벨론에서 소문 듣고 사람들이 ‘야, 안 됐다. 미리 가서 빌고 화친을 청해야 되겠다.’ 와 가지고서 ‘아이구 어찌 그리 됐습니까?’ 겁이 나 가지고 화친하러 오지 안했어? 이러니까, 저거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지 안하고 자꾸 이와같이 돼지면 ‘야, 예수 믿는 사람들 효력이 있어. 예수 믿는 사람을 자꾸 핍박을 하고 자꾸 저래 쌓으면 말이지, 어떤 교회, 내가 그 교회 이름은 말 안 합니다. 여기 목사 와 있어. 목사가 와 있는데, 그 교회에 예배당을 세워 가지고 예배당 세우면 저거 아들 좋은 사람 만들 거라 저거 구원 얻어 영생 얻어 마귀 달아나면 저거 복받아 화 없어, 이럴 건데 제일 잘사는 사람 네 사람이, 제일 잘사는 사람이래. 거게서 제일 잘사는 통장인가 뭐 되고 제일 잘사는 사람이래. 잘사는 사람 네 사람이 어떻게 핍박을 하고 모질받게 그래 쌓는지, 그래도 그저 때리면 맞고 이렇게 해서 자꾸 이랬는데 그만 생생한 사람이 하나 턱 죽어 버리더니마는 생생하더니만 또 하나 턱 죽어 버리더니마는 또 하나 턱 죽어 버리고 서이 죽고 나니까 이 네 사람을 핍박하는데 서이 죽고 나니까 ‘아이구 여기 있다 나 죽을라? 안 되겠다.’ 그만 그 사람이 그만 도망을 갔대요. 이사 그만 대번에 집을 헐하게 팔고 도망을 가 버렸어. 가고 난 다음에는, ‘예수 믿는 것들은 가만히 둬 둬야 되지 그 만일 방해하다가는 죽는다. 봐라 네가, 대번 죽는다.’ 하나님의 기적이 뭐 나타나야 될 터인데 이라니까, 그 목사님 지금 여기 와 앉았어요, 지금.

이러니까,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와 같이 해서 이렇게 한다. 이러니까 됐다 하고서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교회가 부흥이 안 돼. 그럴수록이 ‘옳지,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와 같이 한다. 이러니까 실은 그 사람들이 여게서 복받고 구원얻었어야 될 터인데 하나님의 징계받아 가지고 망해서 도망쳤으니까 좋은 건 아니다.

주님이여,’ 이 죄를 자복을 하고 하나님 앞에 어짜든지 이웃 사람 한 사람도 이제 멸망하지 안하고 전부 다 믿어서 구원얻도록 해달라고 이렇게 간절히 기도를 하고 이라면 그 교회가 부흥이 될 터인데 그리 요새 부흥이 안 되는 거 같애.

이렇게 이제 먹어도 마셔도 사업을 해도 주님이 이거 하라 하면 이거 하고 저거 하라 하면 저거 하고, 무슨 일이든지 할 때에 제 마음대로 선택하지 안하고 ‘주님이여 뭐 할까요?’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그거 하고, 그거 하면서 주님 위해 하고, 전생활이 주를 위해서 합니다.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고, 장사를 해도 시키시는 대로, 취직해도 시키시는 대로, 자, 취직 시험이 주일날 시험 났는데 그날 주일날 시험 났으면 그 취직하라는 것입니까 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하지 말라는 것이라.

어떤 사람 말해. 아들 둘, 과부로 아들 둘 키워 놨는데, 이거 시험 칠 때 되면은 주일이라고 안 쳐 버리지 공부는 잘하지 이래 놓으니까 그 부모가 지금 죽겠다고서 이제 내가 너거 보고 살았더니마는 이제 내가 너거 보고 살지 않겠다고서 이라면서 ‘이제는 너거 보고 살지 않겠다. 그러니까 너거 다 이거 가지고 살아라. 나는 지금 이제 어데로 좀 갈란다.’ 그래 가지고 아마 아들이 짐작을 해요. 아마 신랑 얻어 갈라 하는 건 아닌가 짐작을 그래 하고서 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서, 그 가거라. 가 가지고서 가서, ‘어짜든지 어머니 몰라 그렇지 정말로 이 부근에서 이웃에서 이 엄지손가락과 같은 아들이 될라고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아요.’ 나중에 그러면 좀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 축복하시면 그렇다는 걸 그래 가지고 성경에 있는 축복을 다 말해 주면 어머니가 좋아서 입이 벙긋벙긋하고 견디지 못할 거라. 그러면 거짓말입니까? 또 그대로 돼. 알겠습니까? 이래서, 우리가 냉정스럽게 자기를 비판해 가지고서 만일 주님을 향한 이 구원 준비보다 세상에 무엇이든지 앞선 것이 있으면 망할 줄 아십시오. 주님을 향한 구원 준비보다 앞선 것이 이 세상에 있으면 제가 돈을 암만 모아 놨든지, 어데까지 높아졌든지, 어데까지 뭐 어떤 권리를 점령해 놨든지 망할 줄 아십시오.

예수 믿는 사람이 구원 준비보다 이 세상에 어떤 것이든지 앞선 것이 있으면 망할 줄 아십시오. 망할 줄 아십시오. 틀림 없습니다. 망할 줄 아십시오.

또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세상에 의식주든지 가정이든지 사업이든지 자기의 지위든지 무엇이든지 예수 믿는 사람은 그 모든 것을 다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고 예수님을 위해서만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됩니다. 알겠습니까? 믿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향한 구원 준비보다 이 세상에 어떤 것이든지 앞선 것이 있으면 틀림없이 망한다는 것을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앞선 것이 있거든 망쳐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구할 수 있습니까! (예) 간구할 수 있습니까! (예) 앞선 것이 있으면은 하나님 앞에 망쳐 주십시오 하십시오.

다 같이 합시다.

주님에게 향하여 구원 준비보다도 이 세상에서 앞세운 것이 있으면 망쳐 주십시오. 따라 하십시오. 자, 나를 따라 하십시오. 따라 하기 싫은 사람 하지 마.

그렇게 되고 싶은 사람은 따라 해.

주님을 향한! 구원 준비보다! 앞세운 것이 있거든! 바짝! 망쳐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든 것을! 주님시키시는 대로! 주님 위해서 할 때에!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축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저 뒤에 기도했어요? 자, 기도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다 됐어. 다 됐어. 요거 놓지 말아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소.

오전에 공부했는데, 깨어 있으면 돼. 깨어 있는 것 하나 가지고 돼요. 목사는 항상 그게 연구입니다. 뭐이 연구냐? 신구약 성경에 이렇게 많은 절수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간단 명료하게 가르쳐서, 간단 명료하게 가르쳐서 요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면 모든 것 다 한 것이 되고 한 가지만 하면은 모든 구원이 다 잘될 수 있는 그런 간단 명료한 요지를 가르쳐 줄까 요것이 항상 연구입니다.

겨자씨 믿음이란 그것도 겨자씨 믿음 하나만 가지면 만사 성공이라. 여게도 깬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만사 성공이라, 깬 믿음만. 우리가 벙벙하게 잘못하면, 예수를 잘 믿기는 잘 믿고 싶고 하나님의 축복도 받고 싶고 금생도 내세도 복 있는 사람 존영한 사람이 되고 싶기는 되고 싶은데 어째야 되노?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벙벙해서 잘못하면 그만 그라다가 실패하기 쉬워요.

간단 명료하게 가르친 것, 겨자씨 믿음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돼요. 또 등불 들고 신랑 맞이 하는 거, 등불만, 기름 준비하면 돼요, 알겠습니까? 등불 들어서 기름 준비만 하면 돼요. 기름 준비 해석하면 다 들어갔거든.

오늘 배운 것은 깨어 있으면 돼요, 깨어만 있으면. 자, 깨어만 있으면은 심신의 영원한 기능을 마련하지, 심신의 영원한 기능을 마련하지.

깨어 있으면 금생과 내세에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상속받아 가지고서 이 금생과 내세에 모든 것을 가진 부요자가 되어지지, 부강자가 되어지지, 깬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깬 믿음만 요것만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에게 내가 유익을 줄라고 애를 써도 안 되는데 깬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원수에게도 유익, 사랑하는 자에게도 유익, 모르는 사람에게도 유익, 아는 사람에게도 유익 전부 유익을 다 끼쳐 주지, 깬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때따라 양식 나눠 줘요.

또, 깬 믿음 가지면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든지 내 개인 생명이 떠나서 주님을 맞이하러 가든지 갈 때에 기쁨으로 주님이 날 맞이해 주고 나도 주님을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님을 기쁨으로. 주님 만날 때에 다시 만날 때에 기쁨으로 맞이하면 그것으로 다입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통일되는 그 나라에 만왕의 왕으로 오실 때에 그분이 나를 아노라 하면, 그분이 나를 친절히 영접해 주면, 그분이 나를 두손 받들어 이렇게 존경해서 환영해 주면 다 아닙니까? 그렇지 안해요? 세상 나라는 권세가 없어. 권세가 없기 때문에 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제일 먼저 이 사람을 맞이해 주면 참 영광이라 하지마는서도 대통령 권세가 흔들흔들 하기 때문에 맞이해 줘 봤자 큰 거 없지마는서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그분이 나를 이렇게 환영해서 존귀하게 환영해 준다면 다라. 그걸 가만히 생각해 봐요.

우리 나라 ○대통령을 레이건 대통령이 떡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제일 먼저 일호로 ○대통령부터 떡 초청을 하니까 일본 나라도 덜덜 떨으며 ‘야, 이거 ○대통령 어떤 분이고?’ 그만 깜짝 놀래지. 소련도 벌벌 떨고 또 미국에서도 이상타 하고 뭐 온 세계 중공도 뭐 자유 중국도 다 그렇게 여기지 안해요? 다 그때 한번 놀랬어요, 놀랬어요. 이랬는데 그렇지마는서도 레이건 대통령 그 권리가 이 세계에서 이것으로써막 강하게 되지 안하니까 이제 그렇지.

주님이 그렇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주권자이신 전능자이신 그분이 통일 나라의 그 왕권을 가지고 만왕의 왕권을 가지고 척 나타나시면서 척 ‘백 목사야 나는 너를 제일 좋아한다. 백 목사 내가 너를 신임한다. 백 목사야 어서 오너라.’ 두 손 들고 환영하면은 우주와 영계가 막 놀랠 것이오. 뭐 놀랠 것이라. 나만 그렇습니까? 여러분들도 다 그래. 여러분들도 다 그래.

우리 주일학교 저 반사 선생, 머리가 희꾸름하면서 노반사 하나 있어, 노반사.

노반사 이름 한번 불러볼까? ○○○반사. 대답해. 크게. ○○○반사 한번 일어서 봐요. 여기 섰어. ○○○반사. 앉으이소. 양성원 교학실장이요 목사인데 반사 합니다. 그래 가지고 아마 자기가 평생 직책 쳐 놓고 주일학교 반사직 하는 것이 제일 기쁘고 즐거울 것입니다. 목사직 이 목회하는 것보다도 제일 즐겁기를 반사직 하는 데에 제일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이다음에 주님이 오셔 가지고 ‘○○아.’ `예.' ‘네가 나를 위해서 코 묻은 아이들 업고 지고 이라면서 그렇게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추워도 더워도 아듬고 보듬고 이래 가지고 했지? 네가 나를 위해서 하고 나를 사랑함으로 했지? ○○아 나는 너를 좋아한다. 오.’ 하며 두손 들어서 받들면 온 세계가 놀랠 것이오.

○○○목사님 그거 생각해 봅니까? 생각해 봅니까? 이거 생각하며 사람이 삽니다, 이거 생각하면서. 다 주님 만날 그날, 주님 만날 주님이 나를 맞이해 줄 그걸 생각하면서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백 목사도 그래요. 나이가 칠십칠인데 나는 또 쨍쨍하지를 안 해요. 칠십칠인데 많이 늙었어. 많이 늙은 사람인데, 오전에도 여기 목사님 여기 오후에 왔을 거라.

여기 앉았네, 목사님. 나 나이가 몇 살인고 해 일흔일곱이라 하니까 아이구 일흔일곱에 이라는 데도, 다른 사람 다 은퇴했어. 다 은퇴해서 다 평안하게 살아요.

이런 데도 주님 만나면 ‘네가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힘이 없으면서도 어짜든지 새벽 설교, 또 오전 설교, 오후 설교, 삼일 설교, 또 오일 설교 하나도 안 빼고 네가 총총해서 내 양떼 먹일라고서 굶길까 싶어서 혹 네가 빼면은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이 줄어질까 싶어서 또 네가 설교를 안 하고 이라면 주일학교 학생들 교인들이 줄어질까 싶어서 네가 또 자꾸 공과를 안 하고 오랫 동안 나가면 이 주일학교 반사들이 힘을 잃을까 싶어서 그래 했지? 그랬지?’ 이라며, 그때 나한테 ‘그랬지? 내가 좋아해. 너 그란 것 내가 다 알아. 좋아. 내가 너 좋아해. 영희야 오너라. 영희 목사 오너라.’ 하고 이라면 얼마나 좋겠소? 그거면 다라. 그분 만날 때에 환영했으면 그것으로 영원 불변입니다. 영원 계속이라.

우리의 영원 불변은 주님 만날 그때 있습니다. 이 세상은 영주지가 아니오.

이거는 조석으로 변해지요. 그 나라 그때가 영원합니다.

자,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뿐입니까? 이뿐이라? 이래 이게 칠백 명 되나? 녜, 이제 여러분들, 스데반이 돌조산 속에서 눈을 들어 보고 ‘하늘문이 열렸는데 주님께서 서셔서 스데반 나 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주님이여,’ 이라면서 주님하고 서로 대화하면서 ‘이 무리들이 돌로 나를 치는 것은 저희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니까 저희들에게 죄를 정하지 마시고, 죄를 정하지 마시고 불쌍히 여겨서 그들을 다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옵소서.’ 하고 ‘주님이 나를 기다리니 주님이여 내가 주님 앞에 갑니다.’ 스데반아 어서 올라오라 이라면서 손을 두손 들고서 주님이 기다리며 맞이하는 걸 보고서 ‘주여 내 영혼을 부르시옵소서.’ 하고서 하늘나라로 갔는데 그 얼굴이 광채가 나서 서기를 했어. 그분이 만왕의 왕입니다.

찍해야 대통령 되면은 사 년, 사 년제는 사 년이요, 칠 년제는 칠 년이요, 팔 년제는 팔 년인데 그 나라 권세도 휘뜩거리고 이것도 그런데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창조주시요 대주재시요 주권자시요 전지 전능자이신 그분이 나를 아노라 하고서 환영하면은 얼마나 좋을까? 그날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의인은 인정하시나 악인은 인정치 안한다 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만인간이 다 두려워 떨고 가슴치는데 그때에 담대함으로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그 사람이 누굽니까? 오늘에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땅의 것은 오늘 끝날지 모릅니다.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더불어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아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는 말씀이 곧 너희에게 전한 이 복음의 말씀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끝절에 말했습니다.

주를 위한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헛되지 않습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721 복 받는 순서 6 단계/ 시편 1장 1절-6절/ 840516수새 선지자 2015.11.01
720 끝없는 믿음/ 히브리서 12장 2절/ 810719주전 선지자 2015.10.27
719 끝까지 믿기만 하라/ 사도행전 12장 1절-19절/ 830923금야 선지자 2015.10.27
718 꿈을 무시하라/ 요한일서 3장 1절-8절/ 850423화새 선지자 2015.10.27
717 꾀임받지 않으려면 귀에 할례/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8111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16 꾀임 받지 말아야/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7061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15 껍데기 사랑과 알맹이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880719화새 선지자 2015.10.27
714 깬 생활이 무엇인가/ 마태복음 24장 42절-51절/ 861007화새 선지자 2015.10.27
713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새 선지자 2015.10.27
712 깨어있는 자의 복/ 누가복음 5장 6절-11절/ 860701화새 선지자 2015.10.27
711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전 선지자 2015.10.27
710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5금야 선지자 2015.10.27
709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810주새 선지자 2015.10.27
708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3수야 선지자 2015.10.27
»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후 선지자 2015.10.27
706 깨어있는 자, 자는 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6절/ 830510화새 선지자 2015.10.27
705 깨어있는 교회/ 마태복음 13장 24절-30절/ 800206수새 선지자 2015.10.27
704 깨어 있는 자/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841110토새 선지자 2015.10.27
703 깨어 있는 자/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84110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02 깨어 살아라/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810210화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