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자의 복

 

1986. 8. 10. 주일새벽

 

본문: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기도합시다.

다시 한 주일을 새로 맞이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날은 순전히 영원을 위하여 예비하는 날로 복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천하에 흩어져 있는 택함을 입고 중생받은 성도들 한 사람도 자지 말고 깨어 있어 다시 없는 영원을 마련하는 이 한 준비의 한 시간 한 시간을 아껴가면서, 온 천하를 얻고도 이 한 시간을 깨어 있지 못하게 되는 것은 다 멸망이요, 모든 세상 살이 전부를 영원을 위하여 준비하는 깬 생활로 사는 것이 주님 앞에 대속받은 자로 합당할 뿐만 아니라 복되고 영광되고 가치 있음을 압니다.

땅위에 온갖 도덕으로 깨끗하게 해도 소용없고, 온갖 사상으로 종교로 깨끗하게 해도 소용없고, 주님의 말씀대로 된 깨끗, 영감대로 된 깨끗, 주님의 대속을 입은 자로서의 합당한 이 깨끗, 이는 참으로 영영히 빛나고 모든 존재들에게 다 빛이 될 수 있고 봉사도 생명도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이 더러운 세상에게 물들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이 악한 세상에 동화되지 아니하며 감염되지 않게 하시고 깨끗게 깨끗게 주와같이 온전함을 향하여 날마다 자신을 속이지 말고 깨끗게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속에는 쉬지 않는 악령 b성 b습의 이 내 중심 내 사욕대로 사는, 자신을 영원히 망치고 더럽히는 어리석고 미련한 이 죄를 잘 용납하고 의는 강하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의로 장성케 하시고 죄악은 차차 차차 빈약하여 하나도 존재도 없이 완전히 근절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데서든지 자신을 깨끗게 하고 자신을 온전케 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온갖 유혹으로 인하여서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항상 깨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주님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여기 “밭에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다, 또 매를 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다” 그렇게 주님이 비유하셨습니다. 밭으로 비유한 것은 믿는 사람이 복음의 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일반적인 복음 생활을 하는 것, 성경 말씀대로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것.

매를 가는 것은 특별히 교회 생활을 말합니다.

믿는 사람이 기독자로서 일반 사회 생활을 하든지 교회 생활을 하든지 이 두 가지 생활 하는 것이 우리 기독자의 신앙 생활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꼭 같이 그 사람이 사회에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 자타가 인정하고 또 신앙 생활 하고, 또 그 사람이 교회에 일한다는 그 일꾼으로서 또 자타가 알게 그렇게 교회 생활 하지마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속은 달라서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고 하나는 데려감을 당합니다.

버려둠을 당하고 데려감을 당한다 그말은 우리의 중생된 영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중생된 자의 그 마음과 몸의 기능을 두고 말합니다. 다 같이 외모 보기에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마는 하나는 그 심신의 기능구원이 되고 하나는 심신의 기능구원이 안 되기 때문에 구원되지 안한 심신의 기능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영원히 타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둘째 사망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고, 또 데려감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영생하는 기능이 돼서 영원히 자기의 영에게 수종들 수 있는 이런 기능이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런 것은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여러분들이 알면 절로 학생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비유를 말한다면 어머니가 세 가지 음식을 먹고 젖을 내면 세 가지 성분이 있는 젖이 나옵니다. 또 열 가지 성분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열 가지의 성분이 젖에 나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 반사가 꼭 같은 말로 가르친다 할지라도 그 반사가 구원 도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 어느 정도 믿고 있느냐, 어느 정도 바라고 있느냐, 어느 정도 실행하고 있느냐 하는 그것이 자기가 학생들에게 꼭 같은 말로 가르칠지라도 그 학생들에게 미쳐지고 받아지는 그 은혜는 다릅니다. 그런고로 반사들이 알도록 하려고 여러 가지 구비한 도리를 해석을 해서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알릴 것은, 이미 노아 홍수 때 일은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뭐 지나간 일을 사람들이 안 믿을라 하면 얼마든지 안 믿을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걸 못 믿느냐 하면은 마귀란 놈이 이 세상에 거짓말을 많이 해 놨기 때문에, 노아 홍수로 온 천하가 물로 다 개벽해서 사람들이 노아 여덟 식구 외에는 다 죽었습니다. 이렇지마는 그보다 기이한 거짓말들을 가득 해 놨기 때문에 성경에 이런 말을 해도 그것이 예사롭게 들리지 그렇게 크게, 강하게, 두렵게, 엄하게 들리지를 아니합니다.

뭐 불교 같은 데서는 별별 거짓말을 지어내 가지고 이란 거, 불교가 거짓말을 제일 많이 해 놨습니다. 오히려 세상보다도, 세상에서 제일 거짓말 많이 하는 것이 어떤 게 거짓말 많이 한 것이냐 하면은 모든 이종교가들이 제일 거짓말을 많이 해 놨고, 그 다음에는 미신가들이고, 그 다음에는 정치가들, 사상가들이고, 맨 그래도 그 중에 나은 거는 도덕가들이 거짓말을 좀 적게 한 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로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 거짓말을 꾸며 가지고 ‘이렇게 두려운 일이 있다, 이렇게 멸망을 받는다, 이렇게 구원 얻는 영광스러운 길이 있다.’ 이렇게 말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말해 봤자 내나 우리 말하면 우리 말한 거 몇 배나 더하게 세상에는 거짓말을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그저 그 사람들에게 듣기에 적당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거짓말을 만들어 가지고 많이 하니까 아무리 우리가 참말을 해도 그 참말이 그들에게 그렇게 효력 있게, 감흥 깊게, 자극 있게 들리지를 않는다 그거요.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전하면, 그들은 말하는 것이 사람의 말과 악령의 감화로 전해지지마는 우리는 악령을 정복하고 점령한 예수님의 피의 권세와 하나님이신 성령의 감동과 또 없는 가운데에서 우주를 창조한 그 전능한 진리 이 세 가지 능력이 우리가 꼭 바로 전하면 이 능력이 같이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지음을 받았고 이미 예수님의 공로의 종이 된 그 세력들, 패잔병의 힘과 승리자의 힘이 다릅니다. 그런고로 전할 때에 내가 이렇게 전하면 성령님이 알려 듣기리라 하는 그것을 생각하고 우리가 담대히 전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늘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에 자기 말을 전하지 아니하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많이 합니다. ‘자기 말을 전하지 않게 해달라’ 사람이 듣기에는 같은 말이지마는 자기 생각 자기 뜻 대로의 말을 전하면 그것은 다 죽이는 말이요 죽은 말이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 있는 그 말씀 그대로 전하게 되면은 이 말씀은 우주를 없는 가운데 창조한 것보다 더 해서 이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나라와 세계를 창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열방과 모든 존재를 다 파괴도 시키고 파멸도 시키고 건설도 하고 또 뽑기도 하고 심기도 한다” 이랬습니다. 또 이 말씀은 “듣는 자는 누구든지 다 살아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전할 때에 제일 힘쓸 것은 여러분들이 이 말씀으로 자기 양식을 삼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아이들에게 소용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를 아무리 좋은 요리를 만들어 놨다 할지라도 그 요리 그대로 어린 아이에게 먹여 버리면 어린 아이는 걸려서 죽고 또 먹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여러 요소가 있는, 영양이 있는 요리를 먹고 소화가 되는 동시에 그것이 어머니의 피가 됩니다. 어머니의 피가 될 그 단계에서 피가 되지 안하고 그것이 젖이 돼 가지고 그 아이에게 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젖은 어떤 게 젖이냐 하면은 젖은 식물이 소화되어 성숙한 것이 젖입니다. 그러면 식물이 젖 되고, 젖이 피 되고, 피가 나중에는 뼈와 살이 되고, 그것이 또 들어가서는 호르몬이 됩니다. 호르몬이라 말은 힘이란 말입니다. 그 호르몬은 제가 아는 대로는 한 마흔댓 가지 종류의 호르몬이 있는데, 어머니의 받은 식품이 먹어서 소화가 돼 가지고 해야 되지 소화 안 되고 전하면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전해도 제가 그 말씀을 가지고 소화가 돼서 영양이 돼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행해서 그 말씀이 자기의 인격의 양식이 되고, 자기의 영의 양식이 되고, 또 자기의 심신을 구원케 하는 그것이 돼야 됩니다.

그게 되지 안하고 반사들이나, 권사들이나, 권찰들이나, 집사 장로들도 하나님 말씀을 전해도 저는 속에는 마귀가 주장할 수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죄악을 생각하는 것은 마귀가 주장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집회 가 가지고 하는 데에도 거게서 내나 참석은 하지마는 마귀에게 끌려서 꼼짝을 못 하고 지금 죄악이 성숙되는 그런 기회로 삼아서, 다를 때는 자유 없으니까 그럴 때에 죄를 짓는 그런 기회를 삼아 가지고 그렇게 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에 중간반에 학생 세 아이인가 가 가지고 뚜드려 맞아서 병원에 입원 해 가지고 있다가 지금 나왔는데, 내가 그 부장한테 말을 듣는 대로는 그 학생들이 요새 교회도 잘 나오지도 안하고 먼저도 가 가지고 그래 불량 지겼기 때문에 데리고 가지 말까 이라다가 그래도 가 가지고 들으면 되지 않겠는가 해서 데리고 왔다 하는데, 데리고 간 것까지는 잘 됐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관리가 나빴기 때문에, 어떻게 작년에 그렇게 한 걸, 사후에 아는 것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사후에 아는 것은 무슨 영감이라 했습니까? 회고 영감이기 때문에 심판받고 자기에게 후회되는 것뿐이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어떻게 맞았느냐?’ `어떤 학생들이 여학생 데리고 서로 노는 것을 보고 웃었더니마는 와 가지고 두드려 팼다.’ 그렇게 보고하기 때문에 내가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저거가 가 가지고 시골에 있는 계집 아이들을, 어리석으니까 그걸 꼬아 가지고 데리고 놀다가 거게 있는 정의 있는 학생들에게 맞았든지 그래 안하면 아는 학생들에게 맞았든지 뭐 맞아서 그래 나쁜 짓 한다고 두드려 맞았다, 그놈들이. 그래 맞았으니까 맞은 거 잘 됐다.

병신 안 돼도 납삼하이 맞아서 그놈들이 다시 그 행세를 못할 만치 맞았으면 좋겠다.’ 그래 저도 분개한 마음을 가지고 그랬습니다.

이랬는데, 내가 이제 진상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가 가지고 예배는 한 번도 안 보고, 한 번도 예배 참석하지 안하고 늘 돌아다니면서 그 계집아하고 그 동안에 사귀어 가지고 그라는데 마침 저거 오빠가 그걸 알고 와 가지고 뒈지게 두드려서 뒈지게 맞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보고가 옳습니다.

그런데 그 지서에서는, 지서는 지금 우리를, 인제 우리 벌 받을 일 많습니다.

지서에든지, 경찰서든지, 군청에서든지, 그 지방 모든 사람들이 ‘이 모임은 이거 참 하나님이 같이 하는 모임이요,’ 또 그 권세가 무슨 세상 배경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저 무조건 집회라면 옹호하지 반대하는 발언이나 해치는 발언을 하지를 못합니다.

그전에도 그런 거 있었는데 이쪽에서 백 프로 잘못했지마는 그 지서에서는 자꾸 우리 대접하고 손님 대접하고 이란다고 해 가지고 옳은 양으로 이렇게 심사해서 이렇게 말을 해 줍니다.

그래 내가, 지서에서는 다 그렇게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걸 알아서 그들에게 똑똑히 심사해서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잘못해 그랬으니까 우리가 이 벌을 받아야 됩니다.’ 이래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그란다고 뚱 그래 있으면, 사람들이 양심은 있습니다. 아무리 옹호하지마는 ‘실상 나쁘기는 이놈들이 나빴는데 내가 이렇게 말하면’ 자기 양심에 가책되지, 가책되는 일을 한 번 두 번 하게 되면은 그 편에 대해서 편 들기가 싫고 그만 멀리하고 싶고 나중에 그래 가지고 사람들이 자꾸 그 신임권을 잊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믿는 사람들은 뭐 그걸 예사로 생각하지마는 안 믿는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기이하다.’ 다 말한다고 소리 들었습니다. 동네 어른들한테 가니까 어른들이 모여 가지고 ‘참 이 장생골서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데는 그 이상한 일이라’ 이상한 일을 많이 본다고.

올해도 그렇츰 더운 날씨가 그만 그날부터 시원하지, 또 물이 하나도 없었는데 비가 와서 지금 먼지 안 날 만치 하고, 또 웃비가 와 가지고 홍수가 내려올 만치 이렇게 되다니, 이러니까 그들이 다 그래하고 모든 걸 다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래 저는 ‘아마 우리가 지나가는 그 들이 다 곡식이 다른 데보다 잘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돼져서 ‘보자’ 이래 보니까 곡식이 잘 됐는데, 그리 됩니다.

제가 어떤 전기를 보니까 그 성자가 지내가는 들마다, 지나갔는데 거게 추수가 전과 비교 못할 만치 많이 돼서 ‘이 어짠 일인가?’ `그 도인이, 도사가 지나갔다.’ 그때 썬다씽 성도가 지나갔는데 그렇게 했다는 말을 그 동리에서 들었다는 거, 또 그뿐 아니라 그런 일 많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가 가지고 봉사한다고 시골 교회 전도사로 가 가지고 모를 심어 줬더니마는 그 논의 벼가 평소보다 놀랠 만치 그렇게 수익이 많았다고.

그랬는데 이번에 말 들어 보니까 우리 딱 떠나자 마자 뒤에 떠난 사람은 비를 조그매 가랑비를 맞았고, 비를 만났고, 옷은 젖든 안 해도 가랑비를 맞았고, 자꾸 앞으로 오니까 그 비는 따라오지 안하고 거게 왔는데 거게서 큰 홍수가 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예배당에 물이 가득 들이 차이고 바로 넘어 와서 ○○○교회 천막이 있는 데 둑이 터지고 물이 막 쏟아져 가지고 모래가 묻고 천막이 기울어지고, 넘어가지는 안해도 그렇게 되고 했다 말 들었고, 또 밤에, 금요일날 밤에 또 비가 한 한 시간 오다가 십 분 동안 따랐는데 그때 또 예배당에 물이 확 담기고 뭐 전부 넘어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그저 말하기를 그렇게 비 오는 건 처음 봤다 해요, 내나 ○○집사님 있었는데.

마구 똑 무슨 큰 그릇에다가 물을 들이 붇는 거같이 그렇게 됐었는데, ‘이라면 이거 천막 때문에 문제다ㅡ또 저희들이 기도하면서 그랬더래요ㅡ이거 못 말리고 가면 이거 큰일 났는데. 이거 참 내일 비가 오면 큰일이라.’ 이랬는데 그 이튿날 바짝 들어서 어제 천막 다 말려 가지고 그래 어제 말려서 다 간직해 놓고 어제 왔었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시지마는 모르는 자는 모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이 총공회 집회에 하나님이 이렇게 기뻐하신다는 이걸 모르는 자는 모릅니다. 육백여 명이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치료된다는 그런 것이 어데 옛날 사도 시대에도 그런 일이 없습니다. 한 모임에 그렇게 많이는 사람들이 모인 일도 없지마는 모여 봐도 그렇게 거석한 일이 없어.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지만 모르는 자는 모릅니다.

또, 그러고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이, 나는 그 말씀 준비 하나도 안 했습니다.

나는 그저 기도하는 것은 ‘내 말은 한 마디도 못 하게 하고 주님이 저를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서 주님의 것이 됐고, 주님의 종이 됐고, 주님의 성전 됐고, 주님의 지체가 되고, 몸이 됐으니까, 또 주님의 제사장이고, 주님의 선지자니까 주님이 이것을 쓰셔서 주님이 친히 말씀해 주십시오.’ 하는 그런 것만 기도했지 딴거 기도하지 안했습니다.

이랬는데, 순전히 주님이 붙들고 한 말씀 한 말씀을 한 것을 저는 증거하면서, 내가 증거했기 때문에 저는 압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큰 역사를 하시는데 이 말씀을 귀넘어 들으면 문제입니다.

제가 어제도 마태복음 4장에 있는 그 말씀을 나는 증거하고 생각이, 어제 ○○○권사님이 오셨기 때문에 그때 생각이 나서 칼빈 선생은 여게 대해서 뭐라고 말했는가, 혹 잘못됨이 없는가? 이래서 칼빈 주석을 내 가지고 좀 읽어 보라 했습니다. 읽어 봤는데, 읽어 보니까 뭐 그때는 그때 시대기 때문에 그것으로 족했지마는 우리가 깨달아서 말하는 거와는 아주 뭐 차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뭐 그 하나 읽어 볼 것이 사실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이렇게 함께 하시고 은혜를 많이 주시는 것만치,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는 것만치 우리가 잘못되면 어찌 됩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극히, 아주 극렬하게 사랑하십니다. 극렬하게 사랑하는 이스라엘이 그 사랑을 받아서 참 성도로 깨끗하게 이렇게 살면 하나님의 극렬 사랑이 뭐 하늘나라까지 계속했을 터인데 그들이 이 말씀을 등한히 하고 받지 안하니까 하나님의 극렬의 사랑이 극렬의 진노가 됐다고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 것같이, 내가 열심을 내서 너희들을 사랑한 것같이 이제 열심을 내서 너희들을 미워하겠다” 이라고 그 징계받은 것이 참 비참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이 받은 은혜를 예사롭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듣고 자기가 이대로 살아서 소화시켜 가지고 젖을 내서 먹이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뭐 반사들뿐 아니라 목사나, 장로나, 권사나, 권찰이나, 집사나, 모든 반사 선생님이나, 평신도나 다 자기가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은 하나라 했는데 이 셋이 합한 것이 곧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요 생명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자기가 실지로 깨닫고, 믿고, 소망하고, 맡기고, 의지하고,ㅡ소망한다 말은 바라본다 말입니다ㅡ의지하고, 순종하고, 인내하고 이렇게 해서 내가 성화가 되면 성화가 된 것만치 복음을 전할 때에 그 복음이 상대방에게 가서 결과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이나 모두가 다 이 말씀을 이렇게 받았는데 이대로 실행하지 안하고 구원 이루지 못하면은 벌이 클 줄 알아야 됩니다. 이제 뒤에 가서 벌은 우리 서부교회 다니는 사람이 벌이 제일 클 것이고 상도 서부교회 다니는 사람이 클란지 모릅니다. 행하면 크고 못 행하면 벌이 많습니다.

그라고, 반사들에 대해서 그 데리고 간 건 좋지마는, 제가 그전에 ○○○목사님이 그거 내게 혈육적으로 사위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자꾸 말을 하다가도 그라면 이 마귀란 놈이 또 말하기를 ‘아이구 저거 혈육이니까 저거 사위 자랑 잘한다.’ 이렇게 할까 싶어서 자랑을 많이 못 하지마는 내가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내가 노래를 불렀을 겁니다. 그분이 중간반을 없는 데에서 중간반 그때 창설하느라고 참말로 힘을 들였고, 그때 그분들은, 다 그때 반사들은 다 지금 있지 않습니까? 남반이면 남반, 여반이면 여반 학생들을 다 집합해서 숙소에서 같이 잤습니다. 같이 자고 같이 관리하고 이라고 난 다음에 또 바람 쐬울 때에는 딱 반사 선생님이 딱딱 자기 학생들을 출석을 부르다시피 이래 해 가지고 같이 데리고 냇가에 가서 같이 또 목욕하고 또 거기에서 그라면 사탕이라도 한 개씩 나눠 줘 가지고 또 같이 모이고, 같이 놀다가 같이 데리고 오고, 같이 자고, 같이 행동했기 때문에 그런 거는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거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그것이 뒤에 ○목사님이 와 가지고 계대해서 할 때도 그래도 그 여풍이 이 반사들에게 끼쳐서, 하는 것이 ‘그때는 그래 했는데 지금 그렇다’ 하는 좀, 달라졌다 하는 그런 걸 말했는데, 뭐 지금은 다 모두 속화가 돼 가지고 아주 그때 걸 말하면 ‘그때 언제 그랬어?’ 거짓말이라고 할 만치 그렇게 까마득히 잊어 버리게 변질이 됐습니다. 그게 타락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사람이든지 데리고 가는 거는 좋습니다. ‘이 놈은 나쁜 놈이니까 데려 가자.’ 데리고 가 가지고 그걸 꼼짝 못 하게 그렇게 단속하고 관리하면은 그게 거기서 녹아지고 변화되지마는 나쁜 놈을 데리고 가기만 데리고 가 가지고 제 맘대로 범죄케 하니까, 예배는 한 번도 참석 안 했대요. 그거는 내가 똑똑히 모르지만 말을 내가 듣기를 예배는 한 번도 참석하지 안 하고 늘 경운기인가 그걸 대절을 내 가지고 그걸 타고 가 가지고, 거기 가 가지고 항상 시골에 있는 계집 아이들 데리고 그래 가지고 그렇게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 제가 우리 교회 보니까 이 ○○○이 지금 더럽습니다. ○○○이 더러워요.

회개를 해야 돼. 그래 어제는 ○○○에 남반 여반을 남반은 전부 이층으로 다 올려 버리고 여반은 지금 저 밑으로 다 내리고 직원들을 바꿨습니다. 그 ○○○이 거석하고, 주일학교 학생들도 이거 좀, 주일학교 반사들도 더러운 게 더러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심방한다는 것이 연애하러 돌아다니고 죄 지으러 돌아다니며 그라면서 입술만 놀리니까 뭣이 심방이 될 것이며 뭣이 구원이 될 것입니까? 위에 권찰들까지는 내가 모르겠습니다. 그런 걸 내가 별로이 발견을 못 했지마는 밑에 그런 데서 아주 조심을 해야 됩니다.

해서, 오늘도 이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은 어떻게 여러분들이, 반사들이 어떻게 말을 하든지 노아 홍수 때에 그 사실을 그들이 실감이 있도록, 실감 있도록, 뭐라고 말하든지 그들에게 실감 있도록 증거를 해서 가르치십시오.

그 실감, 노아 홍수 때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마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심히 많이 있었지마는 노아 여덟 식구 외에는 다 멸망받은 그 사실을 그들에게 실감 있도록 가르치고 예수님의 재림 때도 요와같이 된다는 것을 실감 있게, 그 두 가지, 노아 홍수 때와 예수님의 재림 때인데 홍수 때는 물로 다 멸했고 재림 때는 불로 멸하는 요것을 그들이 실감 있게 들어서 그 마음에 깨달아지고 마음에 느껴져서 마음에 있는 잡탱이 그 못된 욕심들이 다 타서 녹아질 만치 그렇게 실감있게 그것을 가르치십시오.

뭐 말을 뭐라고, 이 시계를 하나 증거할라 할라면은 별별 증거, 시계는 동그랗다 하고, 거게서 침이 왔다 갔다 한다, 또 뭐 어떻다, 그거는 뭐 같다, 그거는 똑 조그만한 밤같이 생겼다, 또 뭐같이 생겼다 이 여러 가지 말로 자기 지식 있는 대로 그 시계를 알도록 증거해서 어짜든지 시계가 뭐이라 하는 것을 알아듣도록 사람이 증거할 수 있는 대로 다 증거하는 것은 무슨 비유를 하든지, 인용을 하든지 해서 증거를 하면 된다 말이오.

증거하고, 노아 때와 그 두 가지 증거를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깬 자는, 그저 간단하게 깬 자는 생명이 붙어서 생명으로 사는 사람, 깬 자는 생명이 있어 가지고 그 생명으로 산 행동 하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산 사람이 산 행동 하고 있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이오.

자는 사람은 생명은 있지마는 산 행동 하지 안하고 죽은 자와 같은 행동 하는 사람, 죽은 자는 가만히 눈 감고 듣지도 못하고 이래 가지고 그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숨을 쉬니까, 꼭 산 자같이 숨을 쉬니까 그게 자는 자입니다. 꼭 송장과 같이 쩍 뻐드러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오그라졌든지 뻐드러졌든지 이래 가지고 있는데, 보니까, 콧구멍에 대 보니까 콧구멍에 숨소리가 납니다. 콧구멍에 숨소리가 나면 그거는 ‘아, 죽은 자가 아니로구나. 이거 자는구나.’ 그럴 것이고, 깨어 있는 자는 보니까 속에 생명 있는 자는 눈도 똘박똘박 뜨고 있지, 귀도 듣고 있어 조그만한 소리 듣지, 다른 사람 어찌 하는가 그것도 보고 있지, 또 말도 듣지, 또 말도 하지, 저를 말하지 안해도 그 눈으로 부리부리하면 또 미워하는 줄 알지, 뭐 서로 대할 때 피부만 봐도 ‘아, 저 사람이 좋은 말을 해도 속으로 나한테 감정이 있구나, 저 사람이 속에 내게 대해서는 무슨 미움을 가졌구나, 저 사람이 말하는 거 내가 보니까 내게 대해서 무슨 악을 행할라고 지금 도모하고 있구나.’ 그것을 다 안다 말이오. 생명 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 아닙니까? 깨어 있는 사람.

우리 생명은 뭐인데? 우리 생명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우리 생명이기 때문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은 됐지마는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은 자고 있는 사람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이 참 그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믿고 영감대로 진리대로 행동할라고 애를 쓰고 영감과 진리와 주님의 피를 벗었으면 잘못 됐다고 눈물 흘리며 회개를 하고 이렇게 이 세 가지로 사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이라 말이오.

깨어 있는 사람과 자는 사람을 그들에게 확실히 아는 대로까지 가르치고, 한 시간에 여러가지 가르칠 터이니까 하나만 많이 가르치면 다른 걸 못 할 거라 말이오. 세 가지 가르쳐야 될 터인데 만일 한 가지 시간 많이 가르치면 두 가지를 못 가르칠 거라. 이 세 가지를 꼭 같이 동반적으로 그렇게 가르치도록 자꾸 연습을 해야 될 거라 말이오. 자기가 기도하면서 연습하고 기도하며 연습하고, 연습해 가지고, 연습하기를 이 새벽기도 인도 시켜 놓으면은 인도하는 사람들이 깨어 가지고 준비를 자꾸 이리이리 하고 이렇게 한 사람들은 그때는, 새벽기도 인도할 때는 보면 사람들이 휠씬 신앙이 낫아진다 말이오. 이러고 또 새벽기도 안 할 때는 달라져.

여기 권찰님들도 그때 하도 일꾼들이 없으니까 지방에 순회하러 보내서 순회하러 돌아다니면, 자기가 순회 갈 차례가 되면은 그만 그때는 한 달 동안 기도 생활 하니까 영 사람이 변화되지 진리도 잘 깨달아지지, 가서 그렇게 나가면 되는데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는 그만, 갈 때는 그리 준비하니까 변화됐다가 한번 삥 순회해서 설교 증거하고 난 다음에는 그만 다 놔 버립니다. 안 그랬습니까? 그라니까 신앙들이 자라지를 않는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자꾸 그렇게 준비를 하면 됩니다.

세 가지 준비할 거 있는데 하나는 노아 때, 하나는 예수님의 재림 때, 이 둘을 증거하고, 그 다음에는 깨어 있는 자와 자는 자의 그 화, 깨어 있는 자는 다섯 가지 복을 받고 자는 자는 다섯 가지 화를 받는다 하는 그것을 간단하게 그 종류대로만 말해 주고, 해석은 하나님이 능력 줘서 재빨리 말을 하면은 간단한 시간에 많이 증거할 수가 있고 또 증거할 때에 성신의 감동이 와서, “방언을 한다” 방언이라 말은 그 한 나라의 말로 증거를 했는데, 증거하는 말을 여러 나라 말의 사람이 그 나라 말이 아니지만 은혜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 사람이 한국 말로 설교를 했는데 영국 사람, 무슨 독일 사람, 뭐 중국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은 말을 못 알아들어도 그 사람들이 설교하는 걸 보고 대략 진리를 짐작하고 깨닫고 자기네들이 회개하고 은혜받을 걸 은혜받고 하는 그 능력이 있어. 전하는 능력 역사를 방언이라고 하고 듣는 사람들이 또 들어서 깨닫는 그 능력을 가리켜서 방언의 능력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기도 많이 하고 그라면은 같은 시간에 가르쳤지마는, 학생들에게 가르친 말도 같은 숫자고 같은 시간에 가르쳤지마는 하나 가르친 데에는 그 효력이 백 프로 효력이 있고 하나 가르친 것은 아무 소용없고 효력이 하나도 없을 수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학생들을 죽이고 살리는 게 반사에게 있습니다. 반사가 살아나면 학생들이 살아납니다. 반사가 죽으면 학생들이 죽습니다, 두말 할 것 없어. 이래서 그 책임을 부장들에게 맡겨서 부장이 죽으면 학생들이 죽는다, 부장이 살면 학생들이 살아난다. 이제 그 위에 책임은 목사가 살면 모두 다 반사도 살아나고 목사가 죽으면 반사도 죽는다. 이래서 결국 뭐 내게 다 미치기는 미친 일이지마는 여러분들이 또 함께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말입니다. 그렇게 힘을 쓰면 되는데 말하는 걸 잘 듣지 안해요.

이래서, 이게 죄악이 하나 있으면은 안 됩니다. 제가 어떤 계집 아이를 하나 사귀든지 어떤 머슴아이 하나 사귀고 있으면 다 제 생활은 완전히 헛일입니다.

완전히 불타버려. 그란다고 그 결혼이 되느냐? 결혼도 안 돼요.

어떤 사람이 내가 말하기를 ‘딸을 좀 조심시켜라’ 하니까 요새는 개방 시대가 돼 놔서 개방식으로 기르지 안하면은 딸자식 치워 먹지 못한다고. 내가 그 사람 말하는데 ‘네가 개방식대로 해 가지고’ 개방식대로 딸 치운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개방식이 아니고 다 외나 주장은 딴데, 남자들은 딴데 있고 딴데 결혼했으니까 개방식으로 했으면 가시나만 헌 가시나 만들었지 별수가 뭐 있습니까, 있기를? 자기만 더럽히지 무슨 소용 있어? 이러니까, 요 세 가지를 단단히 알리십시오. 첫째는 노아 홍수, 그 다음에는 예수님의 재림의 불심판, 그 다음에 깬 자는 다섯 가지 축복, 또 자는 자는 다섯 가지 저주.

그 다섯 가지 축복은 뭐인가? 첫째는 주님이 오실 때에 영접함을, 데려감을 당한다는 말은 자기의 심신의 기능이 다 구원 얻는다는 말이오. 심신의 기능이 다 구원 얻고, 데려감을 당한다, 이 심신의 기능이 다 구원 얻는다. 심신의 기능이 다, 심신의 기능이 하늘나라 간다 그거요.

또, 자기의 소유를 도적질 맞지 않는다. 자기의 영원한 소유를 빼앗기지 안하고 자기가 영원한 소유를 다 마련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영원한 소유를 마련하고 하나는 영원한 소유를 다 빼앗기고.

또, 하나는 그 행동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다 양식이 돼서 자기 행동 하나로도 다른 사람을 다 배를 불려서 그 신앙을 장성케 하고 견고케 이래 하지마는 이 사람은 그 사람이 하나 신앙 행동을 인해서 다른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죽습니다. 그 사람 보고 그만 세상화돼 가지고 죽어요. 다른 사람을 죽이는 거 때리는 일 하고, 하나는 이렇게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고.

한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은 예수님 오실 때에 반가이 주님을 만나 가지고, 반가이 주님을 영접하니까 주님 만날 때에 주님이 반가이 영접하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는 술 취해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주님이 오시는 걸 몰랐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는, 깨어 있는 자에게는 주님이 내 소유를 전부 다 너한테 다 위임하겠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에게 위임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하나는 뚜드려서 형벌시켜 가지고 바깥에 어두움에 내 보내니까 거기서 슬피 울면서 이를 갊이 있다 했습니다. 자기의 심신의 실력이 지옥에 가서 불 타고 있는데 영이 하늘나라 갔지마는 좋을 거 뭐 있습니까? 하늘나라 갔지마는 좋을 게 없어. 하늘나라 갔지마는 무능한 자라, 아무 능력이 없소. 이러니까 요것을 잘 가르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심신의 실력이 하나도 죽지 안하고 하늘나라 다 가지, 자기에게 분깃된 것이, 금생과 내세 하나님이 허락해 준 자기에게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그걸 하나도 손해보지 안하고 자기 것을 다 만들지, 또 많은 사람에게 덕을 끼쳐서 양식을 먹여서 많은 사람을 살렸으니까 그 많은 사람들이 다 환영할 것 아닙니까? 주님이 환영하지,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지, 자기 하는 것이 다 덕이라. 그것을 가리켜서 다른 데는 말하기를 아주 고운 세마포 옷이라 했어.

어떤 사람은 그 공든 세마포 옷을 입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떨어진 거, 구멍 떨어진 거, 이제 온 몸뚱이는 다 벌거벗고 다 나왔는데 그 뭐 베쪼가리 몇 쪼가리 가지고 적신 거, 그거는 집회 하고 나면은 며칠 동안은 신앙 생활 하고 그 다음에는 다 신앙 생활에 공이 되니까, 그거는 다 떨어진 거 줄기만 붙은 거 그런 옷 입고 있는 자니까 그 얼마나 수치겠어요? 인간의 행동이 영원한 하늘나라에서는 자기가 의복같이 입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애써서 의복해 입은 거 그 보름새 베를 보면은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그거? 어제 저 남해에서 모시를 가지고 왔는데 아주 좋습디다, 모시를 가지고 왔는데 좋아요. 그때 제가 예수 안 믿을 때에는 그런 모시 안 입어요. 더 상등 모시 입지 그런 모시 안 입습니다. 아주 굉장한 상등 모시 입지만, 그래 내가 어제 모시 사라고 왔어요, 이거 참 사면 좋겠다고. ‘나는 그것이 지금 다 필요가 없는 사람이요 그보다 더 좋은 거 사기 때문에, 나는 더 좋은 모시, 하늘나라 있기 때문에 나는 그 모시 안 한다’ 안 한다 했어요.

누가 내 방에다가, 언제 내 방을 잠궈 놓고 내가 비우지 않는데 어느 틈을 타 가지고 갖다 걸었는지 새 모시 중우 적삼을 해서 딱 걸어 놓은 것이 벌써 한 서너 달 됐습니다. 누가 걸어놨는지 몰라요. 딱 걸어 놨는데, 갖다 걸어 놨어요.

그거 안 입습니다. 나한테 말했으면 내가 돌려 보내든지 뭐이든지 할 건데 나 모르게 해 놨기 때문에 그걸, 구제 할 때에 모르게 구제하라 했지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바치는 거, 섬기는 것은 이래 정성껏 섬겨서 알도록 이래 바쳐야지 모르면 소용없어.

내 천막에 누가 덧보선을 하나 짜 가지고 겨울에 신으라 했는데 내가 광고해도 아무도 말 안 해. 그래 그걸 내가 안 신습니다. 구제할 때는 남 모르게 하지마는 하나님의 종에게 바치는 건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바치는 거니까 그런 거는 알게 해야 되지, 그러니까 모시 중우 적삼 임자가 누군지 그걸, 나왔으면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 안하면 거기 내비두면 나만 거천하기만 귀찮고 나중에 누구를 줄 수도 없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할 수 없어 어데 사람들 다니는 길가나 냅 던져 놓으면 다른 사람이 누가 주워 가든지 나는 책임을 안 지겠습니다.

이렇게 기능이 다 하늘나라 영접함을 받아서 올라가지, 또 자기의 하늘과 땅, 예수님이 허락하신 “하늘과 땅의 것이 다 네 거다” 하는 자기 것이 될 이 소유를 다 뺏기지 안하고 다 소유를 자기가 차지하게 되지, 자기 신앙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다 감화가 돼서 믿음과 구원에 유익이 되도록 했기 때문에 그들을 양식 먹이는 게 됐다 말이오, 구원에 유익 되도록. 이러니까 덕이 되고 빛이 되니까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그거 다 신덕이라 말이오. 신덕이 돼지지.

또 예수님 재림할 때에 예수님이 아노라 하시고 반가이 맞이하면서 “수고 했다.

충성되고 진실한 종아 네가 참 수고를 많이 했다.” 하는 반가이 맞이하게 되고, 그라면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해서 한 토막 세상 살이를 이렇게 진실되게 나 위해 살았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너를 믿고 영원 무궁한 세계에 내 모든 것을 너에게 맡겨 주겠다” 하는 이것을 받았다 그말이오.

그렇지마는 자는 자는 자기의 기능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지, 자기의 소유될 거, 영원한 소유될 거 다 뺏겼지, 없어질 놈의 땅에 있는 소유 때문에 그거 욕심 내다가 영원한 소유 다 뺏기게 돼 버렸지, 자기 하나의 행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신앙을 두드려 깨트려서 다른 사람을 다 죽게 만들어 버렸지. 이러니까 주님 오실 때에 주님은 기다리지 안하고 술 취해 가지고 취해서 정신 없었지.

술 취한 거는 뭐이 술 취한 것입니까? 세상주의, 세상주의. ‘공부해야 된다, 세상에 부자 돼야 된다, 지위를 받아야 된다, 권세 있어야 되고 실력이 있어야 된다.’ 하는 거게 취해 가지고, 마귀의 법에 취해 가지고 그것만 하다가 주님 올 걸 모르고, 주님 오실 거는 하나도 모르고 준비하지 안하고 있다가 떡 닥쳐 버리니까 나중에 하나님 앞에, 택한 자라서 영은 구원 얻지마는 그의 심신의 기능은 다 벌을 받아 가지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타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배워서 그걸 배웠습니다. 우리가 물질 준비에는 어떻게 해야 된다, 실력 준비에는 어떻게 해야 된다, 그런 것 다 배우지 안했습니까? 영광이나 소유권 준비는 어째야 된다. 하나님이 똑 말씀한 그 법을 어긋나서는 안 됩니다. 그 법대로 하면 됩니다.

이러니까, 오늘 가르칠 것은 세 가지입니다. 노아 홍수 때를 뭐라고 말하든지 그들에게 깨닫고 실감있게 가르쳐 주십시오. 또 예수님 재림 때에는 불로 심판할 터이니까 불심판을 실감있게 그들에게 느낄 수 있도록 어떻게 하든지 뭐라고 말하든지 가르쳐 주십시오.

또 하나는 깬 자는 다섯 가지 축복, 또 자는 자는 다섯 가지 저주, 요 다섯 가지를 가르쳐서, 오늘 가르치고 다시 더 가르칠지 모르니까 그렇게 해서 단단히 배워서 그 학생들이 배워 가지고 세상 살이할 때에 이 배운 것이 자기에게 속에서 자극을 해서 자는 자로 살라 해도, 살다가도 깜짝깜짝 놀래 가지고 깨게 되고, 또 깬 자로 사는 생활이 좀 피곤해도 기쁘고 즐거움으로 살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그 반사 상급이 굉장히 있고 또 어떤 반사는 반사 해도 상급 하나도 없을 사람 있다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게서 첫째는 가르칠 걸 준비해요. 반사들이 여기서 가르칠 것을 딱 눈을 감고 자꾸 여기서 지금 뭐 기도하는 것보다 가르칠 걸 준비해요, 그기 기도라요. 가르칠 거 세 가지 가르칠 터이니까 가르칠 걸 준비하면 ‘아, 요래 가르치면 되겠다.’ 하면 속에 힘이 나옵니다. ‘요래 가르치면 되겠다. 그러면 내가 요 학생들을 데려다가 요래 가르쳐야 내가 이 사명을 감당하게 되겠다.’ 가르칠 걸 요래 딱 거석해 가지고 ‘요래 가르치면 되겠다, 요럴 때는 큰 소리 하고 요럴 때는 작은 소리 하고 요럴 때는 요런 걸로 증거하고,’ 실컷 자기가 가르쳐보고 난 다음에 고대로의 가르칠 것을 생각하면서 자꾸 학생들 데리고 가면서 가르칠 거 생각하고 또 데려다가 놔야 가르쳐 주지, 이것만 자꾸 생각하면 그게 전부 성신의 역사요, 다 기도요,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자기 변화되고 남 변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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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끝까지 믿기만 하라/ 사도행전 12장 1절-19절/ 830923금야 선지자 2015.10.27
718 꿈을 무시하라/ 요한일서 3장 1절-8절/ 850423화새 선지자 2015.10.27
717 꾀임받지 않으려면 귀에 할례/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8111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16 꾀임 받지 말아야/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7061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15 껍데기 사랑과 알맹이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880719화새 선지자 2015.10.27
714 깬 생활이 무엇인가/ 마태복음 24장 42절-51절/ 861007화새 선지자 2015.10.27
713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새 선지자 2015.10.27
712 깨어있는 자의 복/ 누가복음 5장 6절-11절/ 860701화새 선지자 2015.10.27
711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전 선지자 2015.10.27
710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5금야 선지자 2015.10.27
»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810주새 선지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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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깨어있는 자, 자는 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6절/ 830510화새 선지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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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깨어 있는 자/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841110토새 선지자 2015.10.27
703 깨어 있는 자/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84110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02 깨어 살아라/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810210화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