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자의 복

 

1986. 7. 1. 화새벽

 

본문:누가복음 5장 6절∼11절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선지자선교회 이 예수님 믿는 것은 하나의 구설이 아니고 전부가 다 실상입니다.

성경에 외식하는 자가 화가 있다고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말씀하신 것은 마태복음 23장에 보면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 있는데 그것을 전부 총괄한다고 하면 외식은 무엇이 외식인가? 하나님의 이 계약된 약속의 말씀을 그들이 지식으로 알았고, 또 말로 했고, 또 이런 모든 형식과 제도를 다 갖추었고 그런 모든 신앙 행위에 대해서 뭐 빠짐이 없이 구비한 행위를 했습니다. 했는데 알맹이가 없어서 껍데기만 꾸미고 속에 알맹이가 없다 그렇게 해서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말씀을 했고, 또 외식은 그 결과가 어찌 되느냐? 화가 있을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외식 있고 알맹이 없는 그 멸망받을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그저 23장에 말씀하신 대로 실상이 없다 그말입니다. 실상이 없다. 암만 지식으로 알고 있고, 말로 뭐 밤낮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로 하고, 또 이런 형식도 갖추어서 학습, 세례, 권찰, 집사, 장로, 목사 이렇게 되고, 또 온갖 그런 신앙 생활에 제도와 형식을 다 갖춘다 할지라도 실상 없는 것은 다 그것은 껍데기다.

그러면, 실상은 뭣이 실상인가? 실상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하시기를 이렇게 하면 된다, 해 봐라 하는 것인데, 그러면 해 보라고 하신 그 계약을 우리가 간추려서 나눌라고 하면은 서너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십계명. 이 십계명대로 네가 해 봐라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처음에 주신 것이 애굽에서 나온지 오십 일 되는, 오순되는 그날에 십계명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이게 제일 처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학년, 비유컨대 일학년 계약서로 선포해 주신 것입니다.

네가 오만 것 다 알고, 설교도 잘하고, 전도도 잘하고, 뭐 학습 세례 다 성직 이런 거 다 갖췄다 할지라도 네가 아무리 어려도 십계명을 지켜 보지 안했으면 너는 실상을 이루어 가지지를 못한 자다.

네가 십계명을 지켜 봤으면, 이거 뭐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어린 것도 마구 전심 전력 기울이고, 부모네들도 전심 전력 기울이고, 모든 사람들이 어린 아이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이렇게 학교 공부하는 이거 가지고서 평가해서, 그 아이가 어떤가? 그 아이의 전부 가치를 학교에서 공부하는 그거 가지고서 가치를 삼고, 또 뭐 일류 이류 학교 가는 그런 것으로서 가치를 삼아 모든 사람은 다 욕망을 거게다가 기울이고 전력하지마는, 네가 초보인, 비유컨대 일학년 신앙 같은 계명이라도 네가 지켜 봤으면, 계명이라도 네가 지켜 봤으면 너는 그 실상을 네가 만나게 됐기 때문에, 계명이라도 네가 지켜 봤으면 그 실상을 네가 만나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기독교의 제일 초보인 아주 입학생, 아주 유치반에 대한 계약 이 십계명이라도 네가 지켜 봤으면 십계명 지킴으로 말미암아 너에게 이루어지는 그 실상을 네가 보게 될 것이고 그 실상을 봤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이 욕망하는 그런 껍데기에 네가 욕망을 가지지 안하고 참에게 욕망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십계명을 지켜서 ‘이거는 공연한’ 세상에 모든 이종교에도 거게 경문이 있고 주문이 있는 것처럼 그렇지 않고 과연 이 기독교의 초보인 이 십계명도 내가 실상으로 지켜 보니, 십계명을 내가 지켜 보니, 십계명대로 내가 순종하고 보니 자기가 받은 것 그 받은바의 체험, 받은바의 경험, 받은바의 그 실상, 히브리 11장에 네가 믿으면 실상을 이룬다 하는 말은 지키면, 순종하면 실상 이룬다 한 대로 네가 십계명 지켜서 그 실상을 만나 봤으면 천하 인간들이 욕망하는 이 땅의 것을 네가 욕망하지 않고 네 욕망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여게 있구나 하는 것을 가지고 네 욕망은 세상이 모르는 욕망을 가져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 크게 여겨서 거게다가 매달려서 기울이는 사람이 되어질 것인데, 네가 오만 것 다 잘 알고 구비하지마는서도 요 계명을 지켜서, 계명대로 하나님께 순종해 보지 안했기 때문에 너는 실상을 보지 못했는고로 항상 껍데기다.

이러니까 너의 신앙은 너를 구원 하지 못하고 결국은 너는 망하게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해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 바리새 교인, 제사장, 그 사람들이 다 믿는 사람의 잘 믿는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으뜸 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을 외식한다 하는 거는 요걸 말했습니다.

네가 지켜보지 안했다. 네 십계명도 참으로 모든 것보다 하나님 그분만을 상대하는 일계명, 이계명, 삼계명, 사계명, 뭐 오계명으로부터 육 칠 팔 구 십까지 네가 이 아주 초등학문이요 이거는 어린 아이들에게 지금 하나님이 선포하신 계약인데 요거라도 네가 지켜 봤으면 그 결과인 실상을 네가 만났을 것인데 그 실상은 하나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너는 참 껍데기 신자다 해서 외식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고 계명을 지키면 거게서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했습니다. ‘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 보니까, 순종해 보니까, 지켜 보니까 과연 이러하구나.’ 하니까 이제는 네가 소망이 딴 데 있지 안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세밀하고 구비하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으니까 이 말씀에 보니까 계명같은 말씀들이 이제 신구약 성경에 가득 찼구나. 이러니까 이제 이 말씀대로 하나 둘 찾아서 연구해 가지고 지켜 보자.’ 이제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지키면 이것은 비유컨대는 한 중고등학생쯤 되는 사람입니다. 중고등, 우리 중간반이라고 하는 이 중등쯤 되는 그런 신앙 행위를 해 가지고서 중등 성공을 해서 중등 실상을 제가 받아 봤습니다. 중등 실상을 받아 본 사람은 땅위에 있는 그런 모든 것들에게 소망을 가지지 않습니다. 공연히 뭐 없어 소망 가지지 않는 게 아니라 그만 소망 가지지 않습니다.

후란시스도 그러하고 산다씽 같은 그런 이도 그러하고 그 외에 모든 성자들과 성녀들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요 말씀대로 지켜 본 자들은 고만 딱 단념했습니다.

지켜 본 사람들은 단념하고 땅에 있는 소망을 다 이것을 배설물같이 다 던져 버리고 이제 하나님이 계약한 요 계약 지키는 여기에 참 말할 수 없는 진주와 보배가 있다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받아 봤기 때문에, 받아 봤기 때문에, 있는 것을 다 팔아서 이 보화를 산다. 있는 것을 다 팔아서 진주를 산다. 보화가 진주가 뭐인데? 하나님이 계약하신 대로 딱딱 지켜 보니까 알맹이가 쏙쏙 나오는 그게 보화라. 이거 찾아 본 사람은 자기의 있는 것 다 팔아서, 자기 소유고 몸이고 시간이고 생명이고 아낌없이 다 투자 다 합니다. 안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어.

이래서, 말씀대로 하나씩 살아서, 하라는 것은 어짜든지 힘 들어도 해 보고 또 하지 말라는 것은 뭐 아무리 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라도 하지 안하고, 해 보니까 거게 알맹이가 나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요한복음 15장에도 과실을 맺는 자는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를 가꾸어 깨끗게 하신다 했습니다.

이러기에, 사도 바울 같은 그런 사람이 가말리엘의 수제자로서 아주 바리새 교인 중에는 그 동류될 만한 사람이 없는 그런 뛰어난 열심쟁이지마는서도 이거 외식이라. 실상 그래 가지고 지켜 볼 것을 지켜 보지 안했다 그말이오. 외식이라.

이라다가 자기가, 스데반이 지켜서 실상을 얻어 본 그 스데반을 보고, 스데반 죽이는데 스데반이 실상을 얻어 가지고 있는 스데반의 실상을 보고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러니까 그만 그때부터 이 머리 속에 큰 번민이 생기게 됐습니다.

뭐 냈들 바람으로 예수 믿는 사람 막 잡아 죽인다고 하고 이와 같지마는 자기 속에는 지금 큰 문제가 생겨졌다 말이오. 스데반은 돌로 치는데 돌로 치는 돌 속에서 원망 불평 하나 없고 미움 없고 돌로 치는 사울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에게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정죄하지 말라고 기도하고, 그 얼굴이 아주 빛나게 참 심히 빛난 그런 천사같은 얼굴의 광채를 가지고서 주께서 지금 일어서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그 주님하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주님에게 간절히 그 죄인들의 알지 못함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마지막에는 주님이 인도하심을 따라서 가는 걸 보니까 정말로 그들은 뭐 구원이니 말했지마는 이렇게 실상이 있는 줄 몰랐어. 구원의 실상을 가지고 있는 스데반을 보고서 그때 그 머리 속에는 의문이 생겨졌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냈들 바람에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일라고 다메섹으로 가는데 아무래도 고민스럽고 궁구스러워 견디지 못하니까 뭣인가,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소망하고 욕망하고 뭐 자랑하고, 학벌로도, 문벌로도, 시민권으로서도 누구보다도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것을 가졌지만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니고 무엇인가 자기 속에는 지금 허젓해서 견디지를 못하는 그런 갈급한 심령이 됐습니다. 이제는 그가 모든 것을 버리니까,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정해 놓은 것인데 너희들은 알바 아니고, 그런 걸 다 포기하고 거게 초월한 성령의 권능을 동경하라 하는 이 말씀과 꼭 같은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가는 도중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셔 가지고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나를 핍박하느냐?’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할 때에 그때 그만 그 앞에 꺼꾸러졌습니다. 그래 가지고 당장에 모든, 육신의 눈도 멀었을 뿐 아니라 이제 이 세상을 보고 살던 모든 정신, 마음, 신경, 그 희망, 포부 완전히 다 전멸이 돼 버렸어.

전멸이 되고 그만 그 자리에서부터 그만 꺼꾸러져 가지고서 촌보를 걷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끌려 가지고 겨우 다메섹 그 성중에 들어가 가지고 거게서 참 진실한 신자 아나니아라는 사람에게 가 가지고 권고를 받고 안수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가지고서 그만 그때부터 다 치워 버리고 아라비아에 가 가지고서 삼 년 동안 그렇게 주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회개해서 새로움을 가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그가 말하기를 과거에 이렇게 아주 귀하게 여겼던 그 모든 것을 이제는 똥 오줌으로 다 버렸다 이랬어. 왜? 그리스도 안에서 얻어지는 그게 참이요 영원이지 그 밖에 거는 다 소용 없다 하는 것을 깨닫고 그가 완전히 변화됐던 것입니다.

그 사람도 스데반이 참 요 말씀대로 지켜 행해서 실상을 이루어 가지고 실상 가지고 있는 그 사람 보고 그리 됐어.

모두 말하기를 이방 개척 사도 바울이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방 개척 고넬료라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이방 개척 스데반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집사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이방 개척은 스데반이 이방 개척자다, 그 사울은 누가 낳았느냐 하면은 스데반의 그 실상에서 사울을 낳았다.’ 그것을 제가 집사로 다니면서 부흥사로 사경회를 인도하면서 그 말씀을 증거한 것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이래서, 지켜 행해 보지 안하는 자는 모릅니다. 이거 다 외식자요. 행해 보지 만한 자가 외식자라. 그러면 일학년으로서 계명을 지키고, 또 중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가 읽을 때에 뭐 이 말씀을 내가 지식으로 무슨 이 말씀으로 웅변을 가지고서, 설교 재료를 삼아 가지고서 이렇게 할라는 것 그것 아니고, 대구 집회 가 가지고도, 여기 와 가지고 설교 말씀 듣고서 이거 강단에서 팔아 먹을라고 이 설교 말씀 듣고 요거 하나 됐다. 하나 팔고 나면은 교인들이 다 환영을 하고 막 이래 예물도 갖다 주고 물질보다도 다 존경이 가고 이렇게 하니까 그 재미로 지금 상품 살라고 오는 사람들에게 나는 설교하지 않습니다 하는 것을 내가 그때 선포를 했습니다.

왜? 상품을 사러 온 자들은 헛일이고, 상품 사러 온 자들은 상품을 샀는데 이 상품은 저는 가졌는데 교인들은 가지지 못하니까 그라고 또 지나가 버려야 교인들은 지금 들어도 모르는 데 이걸 가지고 가서 한번 팔아야 세월이 나고 값이 비쌀 터인데 또 하고 또 하고 그 말씀을 자꾸 거듭하니까 이거는 뭐 바보같은 일학년도 다 알 수 있고 기억할 수 있게 하니까 팔아 먹을 게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의를 달아. ‘자꾸 한 말씀 또 하고 또 하고 그라니까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 내가 그다음 시간에 말했어. ‘나도 안다, 나도 속지 않는다, 너거 장사꾼에게 나도 속지 않는다, 나도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이 수입 보는 그 수입이 내 수입이니까 나도 내 수입 보고 여기 왔지 이제 장사꾼들에게 뭐 상품이나 만들어 줄라고 온 것 아니다.’ 내가 그때 선포를 했습니다. 선포하고 자꾸 그래 계속했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여러분들 오늘 지금 여기 왔으니까 뭐 목회 연구회라고 모인 데서 거게서 말하기를 ‘오늘 당장 가면은 여러분들이 강단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설교 제목을 주겠습니다. 설교를 주겠습니다.’ 이러니까 그날 가 가지고서 설교 몇 받으면 그좀 다 팔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마는서도 나는 그것이 옛날 깨닫지 못할 때는 그런 말 했지마는서도 반대야.

이래서, 여기는 상품 마련, 물건 파는 데가 아닙니다. 여기는 실상을 만들 수 있는, 실상 아닌 것같은 실상을 지금 주고 받기 위해서 실상 받으러 온 사람들, 그러면 실상은 뭐이냐? 여러분들, 하나님의 사랑의 실상이 뭐입니까? 하나님이 ‘아나, 전지 주마. 전지를 주마. 전지의 지혜를 주는데 전지의 지혜를 주는 그 전지의 실상이 뭡니까? 전능을 주시는데 전능의 실상이 뭡니까? 천상 천하에 유일하신 자존하신 그분 다음에 가는 그 지위의 그 실상이 뭐입니까? 이것이 곧 말하자면 십계명이요,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그보다 최고의 고급, 최고 그라면 뭐 대학원이라 할까 최고 학부, 최고의 고급은 뭐인가? 고고급은 뭐인가? 고고급은 요한1서 2장 27절 이하에, 사람에게 배울 것이 없다. 이 신구약 성경은 사람에게 배우고 계명도 사람에게 배우고 배우지마는서도 이제 그거는 초등이요, 그거는 중등이요, 하나님께 직접 배우는 일이 있다. 뭐이냐? 너희에게 기름 부음이 있으니 그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예수님의 피공로로 너희 속에 내주하고 계시니 그 속에 기름 부음인 성령님이 너희에게 가르쳐 주시는 이것이 최고급이다. 이대로 하면 기독교의 최고의 실상을 이루어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최고의 실상을 이루어 가지는 자가 누구냐? 이거는 실행으로 시작해 본 자입니다. 실행으로.

실행으로 시작하는데, 하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하면은 그게 순종이고 그렇게 하면은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하나님의 지시 중에 제일 초급이 십계명이요, 중급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최고급이 영감이라. 최고급이 영감이라.

이대로 하면은 이루어지는 이것은 누가 이렇게 이것을 이루어 가질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의인이 믿어 보니까, 믿어 보니까 거게 꿀이 나옵니다. 믿어 보니까 보배가 나옵니다.

이러니까, 이제 하니님의 말씀은 부자 방망이라. 부자 방망이. 아이들 옛날 이야기 있지 않아요? 방망이로 뚝딱, 밥 나오너라 뚜드랑땅 하니 밥이 나오고, 돈 나오라 뚜드랑땅 하니 돈이 나오고, 권세 나오너라 뚜드랑땅 하니 권세가 나오고 뭐 뭐든지 뚜드리니까 나온다고 그래 그 부자 방망이라고 이렇게 아이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이 모양으로 이리 하나님 말씀은 그거라. 그저 이렇게 하라 하는데 그대로 하면은, 그대로만 순종만 하면은 그게 실상이 나오고, 이래서 신구약 성경 말씀과 이 영감은 그것이 실상을 만드는 비결이나 방편이 아니요, 막바로 그게 뭐입니까? 막바로 그게 실상이오. 막바로 그게 실상이라.

저는 세계에 선교사들 많이는 접촉 안 했고 유명한 목사들을 많이 접촉은 안 했지마는서도 내가 그 김 현봉 목사님을 만나기 전에 그분도 나를 소문 듣고 좋아했고 나도 좋아했고 했는데 그분 만나 가지고서 들은 데에서 다른 데 듣지 못한 그런 것을 들은 그 보배가 인간선을 탁월한 그런 것을 들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분을 내가 인간으로서는 제일 존경을 했고, 또 그렇다고 다 구비한 거는 아니지만 존경했습니다.

그분은 말하기를 그때 그런 말을 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냐? 바로 신구약 성경 이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는 그 말을 제가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왜?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의 실상이라. 하나님의 지혜의 실상이요, 능력의 실상이요, 권위의 실상이요, 영광의 실상이요, 존귀의 실상이라. 말씀 고대로 하면 실상이 되니까 바로 말씀 그대로 하니까 실상이 아니라 그 말씀이 그게 실상인데 요 말씀이 요 말씀 네가 차지할래 안 차지할래 하는 현실을 줄 때에 고 시간에 고 말씀 차지하면 그게 그만 바로 그게 실상인데, 차지 할래 안 할래 할 때에 다 사람들이 땅의 것을 인해서 땅의 것 손해 간다고 집어 던졌기 때문에 그 실상을 못 잡았지 다 현실에서 모든 것보다 이 말씀 요게 낫습니다 하고 잡은 사람들은 다 실상 다 잡았습니다.

이래서, 요 말씀을 보고,

오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말씀대로 순종해 가지고서, 우리는 두 계단인데 하나는 이 세상 소망이요 하나는 하늘나라 소망인데 예수 믿어서 세상 소망부터 달성해 놓고 난 다음에 하늘나라 소망은 이루어지는 것이지 세상 소망도 이루어지지 안한 것이, 현실에서 주님이 요렇게 하라 하니까 현실에 그 말씀대로 할라 하니까 애로가 있으니까 요 말씀대로 하면 손해 볼 것이고 내가 손해 안 볼라면 요렇게 해야 된다 해 가지고서 자기 이권주의로 자기 유익을 취하느라고서 현실에서 자기 생각 인간 생각대로 하나님 말씀 버렸는 데, 사소한 그런 데서 그랬는데 네가 이제 생명을 바쳐서 요 계명 지키면은 한없는 영광이 있다. 예수님의 도를 지키기 위해서 십원짜리 손해 보고도 못 지켜 본 자가 억만금보다 나은 제 생명 바쳐서 신앙을 지키겠다고 한다는 말은 그런 말은 다 그 마귀가 거짓말 잘하도록 만든 그 마귀에 끌려서 거짓말하는,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거짓말하는 것이지 실상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인간 생활은 해 보고, 경험해 보고, 체험해 보고, 시험해 보고, 시험해 보니까 됩니다. 시험해 보고, 겪어 보고, 겪어 보고 시험해 보고 해 보니까 ‘과연 이거는 된다. 되지마는서도 혹 그러다가 안 될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러니까 조금해 보고, 또 되고, 또 되고, 또 되고, 자꾸 해 보니까 되어질수록 자기에게는 될 만한 그런 용감이 생겨지고 확신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 믿어서 세상 성공부터 해야 됩니다.

내가 말 들으니까, 아따 그 교회 이름이 뭐이더라? 예? ○○○ 교회. ○○○ 교회에 이번에 온 사람 모인 사람들이 자기들 교인들까지 합해서 한 이만 됐다고 그렇게, 그 목사님이 말해야 듣지 딴 사람 말하는 거는 신용을 못 해요. 한 이만 왔다. 그랬는데 그날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얼마나 됐느냐? 약 한 삼천 정도 됐다 그렇게 말하더랍니다.

그 말하는데, 거게 모두 참 큰 수입을 봤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 다 예수 믿는 거게는 물론 알맹이도 오고 껍데기도 오고 초등 일학년도 오고 또 아주 고급도 오고 상급도 오고 이렇게 왔겠지마는서도, 말한 대로 지금 한국에서 ○○○교회가 제일 크고, 아무 둘째로는 ○○교회가 그 둘째로는 큰 교회가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그랬는데, 어제 그 목사님이 그렇게 말하더래요. ‘어쨌든지 확신하는 것은 이번 이 기회를 인해서 우리 ○○○ 교인들이 어른 아이 없이 다 예수 믿으시오 하는 전도할 수 있는 전도하는 데에 확신 있는 사람은 됐습니다’ 그말 하더래요.

요긴한 것을 얻었고 요긴한 걸 말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예수 믿읍시다, 아이고 어른이고 만나 가지고 예수 믿으라 하는 그런 전도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은 다 갖추어 가지게 됐습니다 그 말, 그래요. 그것도 해 보니까 된다 말이오.

그뭐 해 보니까 전도 해 보니까 자꾸 돼지고 해 보니까 그렇게 그 뭐 근 이만 명이 이렇게 모였으니까 그 교회가 뭐라고 쌓아도 지금 현재로는 내가 그 숫자를 아는데 한 이천 됩니다. 이천 되는데 그뭐 이부 삼부 자꾸 이래 가지고 뭘 봄으로도 이천밖에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요번에 이 일을 통해 가지고서 그 교회가 발칵 늘 것입니다. 그뭐 해 봤다 말이오. 전도 해 보니까 되거든.

그라니까 그 사람들이 하는 거라. 뭐이든지 해 봐야 돼요.

사람들의 신용도 처음에 그 사람 물건 뭐 신용을 하고 그 사람 말 듣고서 이래 합니까? 처음에 물건 조그매 사 보니까 겪어 보니 ‘아, 신용이 있다. 그 사람한테 물건 사는 거 틀림없다.’ 또 그다음에는 안심하고 좀 더 사 보고, ‘또 더 사 보니까 틀림없다’ 또 안심하고, 이렇게 차차차차 겪어 겪어 가며 신용을 하는 것이고, 또 자기가 아무리 뭐 이 약은 백프로 이거는 좋은 약이다 해도 조금 써 보고 또 효력이 있으면 조금조금 경험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이라 하는 것은 지혜가 있고 생애 본능이 있기 때문에 뭣이든지 경험하지 안 하고는 안 됩니다. 그러기에 먹는 것도 대번에 안 먹소. 맛있다고 먹지 안해요.

조금 이렇게 대서 맛을 봐 보고 먹는데 맛있다고 해 가지고서 지혜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안해요. ‘먹고 나서 보자. 먹어 보자.’ 먹어 보니까 한번 먹어 봐도 뒤에 후유증이 없어. 또 두 번 먹어 봐도 괜찮애. 자꾸 먹어 보니 유익되고 유익되고 하니까, 뭐 사람들은 지금 선전을 자꾸 말하지마는서도 선전보다도 실상으로 좋은 것은 자꾸 세월이 갈수록이 자꾸 경험경험에서 자꾸 선전이 돼서 정말로 이 세계에 제일 좋은 약이 있다고 하면은 그 약은 뭐 하나 안 하나 세월이 갈수록이 나중에 그 약이 다 유능해 가지고서 뭐 독점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그분들도 경험했다 말이오. 이제 전해 보니까 처음에는 ‘어째 가 전해?’ 이랬지만 전도해 보니까 전도가 된다 그말이오.

나도 비행장에서 그날 전도를 할라 하니까 ‘전도지를 가지고 왔으면 이 전도할 건데’ 내가 그전에는 뭐, 전도 능력 다 잊어 버려 버렸어. ‘전도지를 가지고 여기 왔으면 전도할 것인데 그냥 가 가지고서 밋밋해서 어떻게 전도를 할까?’ 이래서, 속에서 전도하라는 그 마음이 오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영감인데 전도를 못 했다 그말이오.

전도를 못 하고 와 생각하니까, 기도하니까 고만 하나님이 ‘이놈아 너, 사람 앞에 나를 전도하는 전하는 것도 부끄러워서 못 한 놈이, 네게 부끄럽고 네게 수치당할까 싶어 못 하는 네가 뭐 이래도 못 하는 놈이 뭐 순교한다고? 이 가증스럽다.’ 이래. 그거 어떻게 분한지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이제 전도하겠습니다.’ 인제 어제 갔어. 어제 역부러 가 가지고서 비행장 가 가지고서 인제 전도지 가지고 전하지 안하고 그냥 전할라고 갔다 말이오. 가 가지고서 그 전도하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믿으라고,ㅡ나는 그랬어. ‘예수님 믿고 영생 얻으십시다’ 이랬어. ‘예수님 믿고 영생 얻으십시다' 이래, 이래 전도했어요.

전도하는데 그뭐 각단지게 다 전도하니까 다 좋아하고, 하나 봤어요. ‘나는 불교 믿습니다’ `불교 믿으면 예수님도 좀 믿어 보십시오' 내가 이제 이라고 이제 이래 전도 쭈욱 다 하고 인제 닥치는 사람마다 나오면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고, 이 전도하니까 그렇게 재미있고 전도가 잘 되고 좋고 이라는데 안 해 버릇 하니까 고만 입도 못 벌리겠더라 그말이오.

이래서, 내가 기도 가운데 회개를 하고 거기 가서 이제 회개하는 돌이키는 전도를 하고, 양산동에 가도 전도를 하나도 못 했어요. 양산동 가도 전도를 못 했는데 이제는 그 다리거리에 차는 보내고 거게서 나는 내려 가지고 가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전도를 하겠습니다, 또 올 때에도 집에서 차 타고 나오지 안하고 내가 나오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를 하겠습니다 요것을 내가 시작하고 언제든지 내가 거게서 다리목거리에서 기도실까지, 기도실에서 다리목까지는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기로 이렇게 내가 회개를 합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이제 아직까지 거기는 한번도 안 갔습니다.

우리가 뭐이든지 경험을 해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유익함이 많다. 경건 연습은 뭐이 경건 연습인가? 하나님 말씀대로 해 본다 그말이오. 해 본다. 이 말씀은 전부 경건을 위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하는 이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대로 해 봐야 돼.

그러면, 해 보면 일차적으로 이렇게, 해 보는데 일차적으로 일학년 계명 지켜 보고, 중학생 계명 지켜 보고, 아주 최고급의 최상급의 계명 지켜 보고 이래 지키면 우리에게 성공이 어째 오느냐? 성공이 오는 것이 아주 어린 제일 하급 계명 지키면 하급 성공 옵니다, 하급 성공.

하급 성공이 어떻게 옵니까? 그 사람이 소원하는 대로 하급 계명을 지키는 데에도 성공은 두 종류로 옵니다. 하급 계명을 지키는데 그 계명 지키는 사람이 소망하기를 땅의 것을 소망하는 사람 있고 하늘의 거 소망하는 사람 있고 사람이 둘 있어요.

둘 있는데, 하급 계명을 지키면 땅의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땅의 것이 성공이 됩니다. 땅의 것이 성공이 돼요. 또 다 같이 하급 계명 지켰지마는서도 아주 하늘의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하늘의 것이 자기에게 이루어집니다. 또 그다음에 중등 계명 지키면 중등 성공이 이루어집니다. 또 그다음에 아주 최고급인 영감 계명 지키면 최고급의 축복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축복은 두 가지인데, 땅의 축복 하늘의 축복 두 가지인데 그것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그 사람이 소원하는 대로 이루어 줘요. 땅의 축복을 원하는 자가 지금 최고급의 계명을 지킬 때에는 그 사람에게 하늘의 것을 주지 안해요. 땅의 것을 줘요, 땅의 것을. 요걸 여게 가르친 거라.

베드로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했지마는서도 땅에 있는 고기 잡기를 원했기 때문에 고기가 몽땅 잡혔다 그거요.

이래서, 주님의 지도대로 이렇게 순종하니까 땅의 것이 성공이 돼지니 그다음에는 이 베드로가 생각하기를 말씀대로 순종하니 땅의 것이 성공되다 보니까, 고기가 잡혔으니까 ‘주여 감사합니다. 참 주님 위대하십니다.’ 고기 잡힌 것 보고 뭐 좋아서 날뛸 건데 베드로는 좋아하지 안해. 좋아하지 안하고 그만 큰 근심이 났습니다.

근심이 났는데, 걱정이 났는데, 고다음에 같이 있는 사람들이 ‘아이쿠 이거 어짠 일이야? 아이쿠. 그 사람들이 아이쿠 하니 그 사람들은 고기 보고 좋아서 지금 고기 보고 좋아서 아이쿠 하는데 이 아이쿠 소리를 들을수록이 이 베드로는 속에서 기가 막히는 지금 아이쿠가 나온다 그말이오. 또 야고보와 요한 그 동업자도 아이쿠 이라니까 그 말이 좋은 게 아니고 그만 베드로는 죽을 지경이라.

그라니까 예수님 발 아래 꺼꾸러졌다 그거요.

이렇게 지키면, 이거 뭐 간단한 시간에 할라 하니까. 여러분들, 이 계명을 삼계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초급은 십계명이요, 중간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나씩 또박또박 해 나가는 것이요, 세째로 최종적인 고급은 뭐이냐 하면은 기름 부음이 너한테 가르쳐 주는 요대로 하는 것입니다.

요대로 하면 그 사람이 땅의 것 소망하는 사람은 땅의 것이 초등, 중등, 상등 이루어지고, 하늘에 소망하는 사람은 요 계명 지키는 데 따라서 초등, 중등, 상등이 이루어지는 것은 자기 소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소원하는 이거 소원하는데 저거 주면 하나님이 그거 주시면 그 사람이 압니까? 그 사람이 좋아합니까, 어데? 그러니까 이 계명 그 본인이 소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이 계명이라 그말이오. 그래서 이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라니까, 베드로는 그거 보고 난 다음에 그만 거게 큰 것이, 걱정이 몇 가지 생겨졌다 했어?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생겨졌어? 손을 버뜩 들어 말해 봐요. 녜, 이 다섯 가지가 생겨졌어. 다섯 가지라.

뭐? 이 말씀대로 하니까 내가 지키기 전에는 천부당 만부당한 일 ‘에이구ㅡ비웃으면서ㅡ자꾸 저러니까 뭐이든지 알지도 못하며 자꾸 이래라 저래라’ 그 말해 쌓으니 사람이 괴롭고 듣기 싫은 소리, 필요 없는 소리 도무지 그 천부당 만부당한 그런 소리만 자꾸 해 쌓으니까 그 마음에 항상 ‘에이’ 싫어서 고기 잡으러 왔다 말이오. 오니까 주님이 따라 오셨어.

오셔 가지고서, 마침 고기 잡는데 떡 말하기를 ‘애들아 너희들이 그 고기를 못 잡았지 고기를 못 잡았거들랑 저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던지라.’ 이라니까 ‘이제는 됐다. 한방 인제 콧대를 바짝 낮춰서 이제 벌소리를 안 하도록 해 주겠다.’ 그 말은 안 해도 지금 속에는 그런 게 들었다 말이오.

들어 가지고서, 왜? 그런 게 든 그것을 말하면 ‘공연히 아무나따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그렇게 붙여서 해석하는 것이지 어데 베드로가 그런 생각을 가졌어?’ 그다음에 있다 그말이오.

‘예, 밤이 도록 얻은 것 없지마는서도 선생이 말하니까 던집니다. 고기 잡힐까 싶어서 될까 싶어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 주관으로 될까 싶어 하는 것 아닙니다.

이거는 순전히 선생 당신이 지금 말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일은 책임은 되고 안 되고 거는 당신에게 책임지우는 것이지 우리가 될까 싶어서 하는 것 아닙니다.’ 이렇게 딱 함부레 구별을 척 해 놓고서 던졌다 그거야.

무슨 고기를 낮에 잡아, 밤에도 못 잡는 고기를? 무슨 고기를 지금 우리가 밤새도록 해도, 고기는 모일 때가 있는 데, 위로 모일 때도 있고 바다 밑으로 모일 때도 있고 이거 동으로 모일 때도 있고 서로 모일 때도 있고 그 고기가 모일 때가 있습니다. 왜? 그거는 고기는 본능을 가졌기 때문에 이 모든 지기와 공기와 이 하나님의 움직이시는 데 따라서 움직인다 그말이오.

그러면, 어떨 때는 청어가 막 이리만 주 몰려 가지고 그러면 거게 오면 산더미같이 잡아 재껴. 어떨 때는 청어 한 마리도 못 봅니다. 명태도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고기가 다니는 길이 있고 고기가 다니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 맞춰서 그래 잡지 않습니까? 이런데, 이거 낮에 또 깊은 데는, 더군다나 더 무식이네. 고기는 얕은 데라야 그물이 거석하면 이 그물로 걸리지 깊은 데는 전부 그물 밑에 저 밑에 좋은 세계가 있는데 거기까지 그물에까지 올라와 가지고 걸릴 턱이 뭐이며 그물 내려가자 그물은 이래 내려가면 고기는 퍼뜩 내려가 버리니까 그물 오기 전에 고기는 벌써 뭐 얼마나 달아났는데 뭐 그런 무식한 소리 한다고.

이랬는데, 떡 잡히고 보니까 이거 참 놀랠 일이라 말이오. 영 그만 거게서 뒤비져 버렸어.

하, 이렇게 말씀대로 하면, 이렇게 말씀대로 하면 겨우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하면 백 배 천 배로 이렇게 우리 마음에는 도무지 불가능한 말이지마는서도 말씀대로 하면 이렇게 천 배 백 배가 달성되어지는 이것이 다 주님이 하신 말씀의 전부니 내가 이제까지에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라는 대로 했더라면 내가 지금 막 받아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 이것이 참 세계로도 비유할 수 없는 이런 큰 것이 이루어졌을 터인데 이놈 다 하나도 이루지 못했으니까 어찌 됩니까? 원통, 원통 분함, ‘하, 하 그랬으면 되는 것인데 내가 요놈이 미련해 가지고 주님을 믿지 못하고 의심해 가지고 안 됐다.’ 이루지 못한 걸 생각하니까 원통함이 기가 차지, 하나 있지, 또, 그다음에는 뭐 있습니까? 이제 하지 말라는 것을 총총 해 놨으니까 이 만들어 놓은 심판거리 벌이 뭐 얼마든지 그만 자기는 이거 무서워서 녹아지고 녹아지고 망하고 망하고 망하고 몇 층이나 망할란지 이걸 생각하니까 기가 찬다 그말이오.

하지 말라는 걸 해 놓은 것을 생각하니까 두렵고 기가 막히지, 하라는 것을 못 해서 이루지 못하고 보니까 원통하고 분하지, 이 두 가지.

이라니까, 어찌 됩니까? 이라니까 또 뭐입니까? 제가 미워서 못 견디겠어. 이놈은, 이놈은 죽어야 됩니다. 이놈은 죽어야 되지 이놈은 이렇츰 강퍅하고 이놈은 미련하고 이놈은 강퍅하고 악독하고 이렇게 거짓부리된 이런 놈이 있으니까 자기에게 대해서 밉고, 처음에는 그물 던지라 할 때는 예수님은 시시해 보고 ‘헤 참 무식쟁이’ 이랬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강퍅한 자요, 못쓸 자요, 거짓된 자요, 외식자요, 허무한 자니까 자기에게 대해서는 미움이 가득 찼다 말이오.

그러면, 자기는 뭐뭐 이렇츰 크던 것이 자꾸 작아져 가지고서 녹아져서, 녹아질 뿐 아니라 이거는 말할 수 없는 저주거리라.

이러니까, ‘주여 나를 떠나시옵소서’ 하는 이것 이거는 `멸망 받을 것 이거는 희망이 없는 더러운 죄인이기 때문에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 나와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 주님은 자꾸 커진다 말이오. 주님은 자꾸 커지지, 실행하는 가운데서 주님은 커지고 자기는 자꾸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울이 나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하는 것은 자꾸 순종해 보니까 주님은 자꾸 커지고 자꾸 자기는 작아졌다 그거야.

이라면, 인제 몇 개입니까? 몇 개 됐소? 이제 말한 데 몇 가지 됐어? 네 가지 아니요, 네 가지? 하나는 뭐입니까? 하나는 뭐요? 예? 절망, 하나는 나는 희망 없다 절망이 됐어.

이 다섯 가지, 이 다섯 가지는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전부가 되는 이 하나님이신 주님의 가진 모든 것을 내것 만드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유일한 비결.

사람을 취하리라 하는 이것은 이 다섯 가지가 있는 걸 보고 그 사람만 이 축복을 받을 수 있고 그 사람만 이렇게 최고급인 이 계명을 받아서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게 줬던 것입니다.

녜, 다음에 혹 계속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신앙은 경험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지금 오늘 새벽에 나온 사람들은 그래도 세상 것도 성공해 봐야 돼요. 세상 것 성공 못 해본 사람은 자신이 없어요. 예수 믿어 가지고서 세상 성공 안 해 본 사람은 자신이 없어. 해 보니까 된다, 된다, 세상 것 되고 난 다음에 말씀대로 하면 되니까 땅에 이까짓 걸 욕심 낼 것 뭐 있느냐? 지극히 영광스러운 존귀한 영원한 것이 있는 데.

제가 경험으로서는 예수 믿는 거 석 달만 하면 땅에 것은 다 성공 다 돼요. 뭐 부자도 다 되고 뭐 오만 거 다 돼요. 존귀도 다 돼요. 석 달만 하면 돼요. 넘어갈 것 없어. 그래 저는 석 달이라 합니다.

위천 있을 때에도, 그 사람들은 좀 어리고 조금 강퍅해요. 이래서 너거는 석 달이 아니라 삼 년이면 된다. 삼 년이면 된다. 제가 일 년 반 있어. 일 년 반 있고 난 다음에 그때 벌써 경제적으로는 확 변동된 사람들이 거의 반이나 됐습니다. 뭐 삼 년 있으면 경제적으로 다 변해져 버려.

이라는데, 이 도시에 와 가지고서 저도 이제까지 설교하면서 자꾸 이리 엉뚱한 데다가 소망을 두고서 뭐 설교나 잘하고 사람들이나 교인이나 모을라고 이렇게 하고서 이거 참 복을 받아야 되겠다 하는 여게 대해서 관심을 안 가졌어.

우리 서부 교인들은 벌써 엔간히 만들어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석 달이면 돼요.

뭐 자기가 빚을 얼마를 졌든지 석 달이면 해결돼. 석 달이면 해결돼요. 땅의 것은 성공돼요.

해 보니까 땅의 것이 성공되니까, 이 되니 이제 이 말씀에 무궁한 하늘의 성공이 있으니까 이제 이대로 한번 해 보자. 해 보면 되지.

이래서 앞으로, 말씀대로 순종해 보니까 된다는 요거 경험이 많아야 이제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말씀대로 지킬라 하면 목숨을 내놔야 될 때도 목숨 내놓고 지키면은 이거는 고급이기 때문에 아주 큰 성공이 있다, 큰 수입이 있다, 큰 것을 투자할수록 큰 수입이 있다는 요 비결을 확실히 경험하고 체험했어야 순교하고 승리를 하지 그리 안 하면 승리 못 합니다. 이 승리 때문에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오. 땅의 것 말하면 땅의 것이 뭐 좋아 그런 게 아니라 땅의 것을 봐야 다른 사람에게 전도가 되지, 다른 사람이 보고 우리 보고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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