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자의 복

 

1986. 7. 27. 주일새벽

 

본문: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노아의 때와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여게 원리를 여러분들에게 증거했으니까 그 속에 더 세부적인 것은 벌써 이 원리만 알면 이탈되지 안하고 바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간단한 시간이니까 언제 통반 공부에도 십오 분, 십오분이지요? 통반 공부에도 십오 분이지 또 분반 공부에도 십오 분이지 이러니까 십오 분에 뭐 가르칠 것이겠습니까? 이러니까 간단 명료하게 아이들에게만 알려 줄 것을 알려 줘야 할 것입니다.

노아 때에 사람들은 그 노아 선지의 말하는 것을 아주 귀넘어 듣고 그때에 그 멸망하는 그날까지 저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뭐 사고 팔고 집짓다가 다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 멸망받을 때에 그때에 지금과 다름이 없이 영웅들 많고, 아주 고관대작들 많고, 공부 많이 한 사람 많고, 잘난 사람 많고, 배짱 있는 사람 많고, 모든 세상 것이 구비하게 모두 다 부러워하는 사람들 참 많았습니다. 꼭 지금과 같았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네피림이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거는 유명한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러나, 그 모든 사람들의 그 유명하다 유력하다 하는 그것 가지고서 하나님이 멸망시키는 이 멸망에서 구출될, 구출할 만한 그런 실력은 하나도 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이 참 눈이 어두워서, 이 세상에 모두 잘난 사람이라 합니다. 잘난 사람들 그런 사람들 여러분들이 자세히 평가를 해 보면은 그 가치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과 가장 먼 그것이 세상 실력입니다. 하나님과 먼 그것이 실력이요 하나님과 대립되는 그것이 그들의 실력이오.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믿지 안하고 강퍅하게 반대하는 그 강퍅한 그것이 그들의 실력입니다.

이러니까, 말하자면 세상에서는 실력이라 하는 것이 무슨 실력인고 하니 다 죽음의 실력이요 죽는 힘이요, 죽는 힘. 이러니까 세상에서 제일 모든 것에 구비하고 부강한 사람이 하늘나라에는 제일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입니다. 이래서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약대가 바늘 구멍 들어가는 게 더 쉽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런 것을 자세히 평가해 보면 하늘나라에서 가치로 삼는 것과 실력으로 삼는 것과 세상에서 가치와 실력으로 삼는 것이 아주 판이 하게 다릅니다. 이런 거는 학생들에게 다 가르쳐 주십시오. 여러분들 반사들이 알아야 이 사실을 내용을 알고 힘있게 가르치지요.

그때에 다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한 그것이 아주 서글픈 일이요 또 어리석은 일이요 아무 보잘 것 없지마는서도 그 일이 하나님의 멸망에서 구출했지 인간들에게서 난 온갖 필요하고 요긴하고 중요한 그 실력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털끝만치도 구원에 도움이 되는 힘들은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좀, 여러분들이 알아야 학생들에게 힘있게 가르친다 그거요.

그때와 지금 만일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면은 꼭 같지 않습니까? 예수 믿는다고 교회에 다니지마는서도 그 사람이 무슨 중심이요? 의식주 중심, 먹고 마시는 의식주 중심, 중심이라 주의라 하는, 주의라 말은 그 사람이 여러가지 사상을 가졌지마는 제일 강한 사상을 가리켜서 주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 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이 이것 저것 오만 것을 다 하지마는서도 제일 그 사람이 주로 삼아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중심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인데 의식주 중심의 사람을 지금 하나님께서 가려낸다 하면은 아마 이 가운데에서도 모르기는 모르지마는서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 내야 어찌되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이 별로이 많지 못할 것이고 의식주 중심 또 가정 중심, 그것을 가리켜서,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은 가정 중심을 말합니다. 가정 중심 가정 위주. 또 사고 팔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은 모두 다 사업 중심, 사업 위주를 말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씨 그런 이는 참 보배로운 사람이요 우리 나라의 국보입니다. 우리 나라의 보배요. 왜? 그런 사람들이 들어서 나라를 경제적으로 부요하게 하니까 보배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은 다 뭐이냐 하면은 사고 파는 주의라 말이요. 사업주의. 상업주의라 말이요. 상업주의.

또 집 짓다가 하는 것은 자기의 그 호화로운 위치, 집이라 하는 것은 뭐 궁궐, 콘크리트로 지은 집도 있고 또 자기의 모든 사람들의 인기로 지은 집도 있다 말이요. 인성, 그걸 인성이라, 사람으로 자기 성을 만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옹호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다 말하는데 이런 주의 빼놓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사는 그런 사람은 많지를 못하다 그거요.

그러니까, 택한 사람은 많지마는서도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지고 가는 사람은 적습니다. 이건 여러분들이 상식으로 이래 가지고서 알아서 여러분들이 이래 알아야 말할 때 힘있게 말을 하고 이 말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여러분들이 힘이 있을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런데,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은 이 세상에서는 사람이 네 종류 있다, 그런데 어떤 반사가 와 가지고서 ‘세 종류 아닙니까?’ 잘 알아들었습니다. 네 종류라 하는 것은 알아듣기 쉽도록 네 종류라 하는 것이지 또 따져 보면은 세 종류입니다.

‘맞다, 네 깨달음이 맞다.’ 내가 그렇게 잠깐 가르쳐 준 일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이 지금 영원한 사망을 당해서, 영원한 사망을 당해 가지고 죽어가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사람. 영원한 사망으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그러면 언제까지 다 죽느냐? 세상 떠날 때까지 다 죽습니다.

또,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지금 살아 자라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 자라가고 있는 사람. 살아 자라가고 있는 것도 세상 떠날 때까지 자라가지 세상 딱 떠나면은 자라가는 일은 끝나 버리고 맙니다. 인제 자란 대로 하늘나라 가서 영생하고 또 죽은 사람은 죽어가는데 죽어간 그대로 지옥에 가 가지고서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산 자와 죽은 자, 아무리 존귀해도 그 사람이 죽었다면은 그까짓 거 송장이지 무슨 필요 있습니까?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죽으면 그만 아닙니까? 그저 살아 있으면 그때까지 가치 있지 죽으면 그만이라.

제일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명이 제일 귀중한 것인데 이렇게 영원한 사망에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 이 사실을 깨달아서, 요럴 때도 지난번에 가르친 공과와 같은 그 성질의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자기가 볼 때에 우리 아버지는 지금 영원히 죽어 있느냐, 지금 죽어가고 있느냐? 우리 어머니는 죽어가고 있느냐 살아가고 있느냐? 우리 형제는 살아서 지금 점점 생명으로 점점 충만해서 천에 하나가 살고, 천에 둘이 살고, 천에 셋이 살고, 천에 넷이 살고 이래 점점 살아가고 있느냐 죽어가고 있느냐? 그것을 똑똑히 알아서, 먼 데 사람은 다 냅두고 가까운 사람부터 이 학생들이 실지로 이 사실을 깨닫고 실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부모 형제 자매 친구 가까운 모든 사람이 지금 죽어가고 있느냐 점점 생명으로 충만해서 살아 자라가고 있느냐, 살아 자라가고 있느냐 점점 죽어가고 있느냐 하는 그것을 아이들에게 인식을 시켜서 알려야 합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사망으로 점점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거 그냥 아무 상관없이 자기와 관련 없는 그런 공중 누각 같은 그런 교훈하지 말고 그러면 죽어가고 있는 사람, 현재 실지로 자기와 가까운 모든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 누구는 죽어가고 있고 누구는 살아서 자라가고 있다 요것을 학생들이 알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실지로 요걸, 실제의 교훈을 해야 되지, 산 교훈을 해야 되지 공연히 아무런 하나의 그 궤변을 떠는 거, 하나의 이런 무슨 쓸데 없는 말 똑 신화를 말하듯이 그렇게 말하지 말고 실제의 말을 해 주라 그말이오.

그러면, 죽어가고 있는 사람, 영원한 사망으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 영원한 사망으로 죽어가고 있어. 영원한 사망으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을 이렇게 아이들에게 실지로 아이들이 느끼도록 실상으로 보도록 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뭐인고 하니 영원히 영생하는 생명으로 지금 자라가고 있는 사람 가운데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하나는 자고 있는 사람 하나는 깬 사람, 자고 있는 사람은 자라가지를 못하고 점점 자라가고 살아날 것이 점점 멸망하고 있는 사람. 또 깨어 있는 사람은 이제 죽어갈 것이 점점 살아나서 자라가고 있는 사람.

그러면, 영생을 가진 사람 중에 두 종류가 있으니까 하나는 자는 사람이요 하나는 깬 사람이니 자는 사람은 자기의 심신의 요 모든 기능 요소가 이것이 점점 죽는 사람, 그러면 이 현실 현실마다 살아서 영생할 그 심신의 기능이 점점 죽어서 한 시간 지내니까 또 그 기능이 그만치 죽었고, 두 시간 지나니까 그만치 죽고, 일 년 지내니까 그만치 죽었고, 몇십 년 지내니까 그만치 죽어서 심신의 기능을 다 죽여 버리고 나니까 이 심신의 형체는 다 부활하지마는서도 속에 기능이 없다 그말이오.

이 세상에서도, 그러면 그런 거는 아이들이 모르면 간단하게라도 이 세상에서 꼭 같은 사람들이 마음도 가졌고 몸도 가졌고, 몸 안 가진 사람이 없고 마음 안 가진 사람이 없지마는서도 마음의 그 기능으로 말하면 천층 만층입니다. 몸의 기능으로 말하면 천층 만층입니다. 이러니까 몸뚱이는 있는데 기능이 없는 사람은 곧 죽은 사람이나 같다 그거요.

그러면 지금 이 세상에서 깨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있는 동안에 현실 현실에서 자기 심신의 기능을 점점 살려서, 이 심신의 기능이라 하는 것은 뭐하는 것이냐? 하늘나라는 마음의 기능 가지고 타고 돌아다닙니다. 하늘나라는 마음의 기능을 타고 돌아다니요. 마음의 기능을 타고 이 영계는 이렇게 돌아다니지마는서도 이 물질계라 하는 이 우주는 뭘 타고 돌아다니느냐? 이 몸의 기능을 타고 돌아다녀요. 몸의 기능을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 기능이 없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도 아무데도 돌아다닐 힘이 없어 돌아다니지 못해. 암만 우주에 자유하지마는서도 기능이 없으니까 돌아다닐 힘이 없어서 돌아다니지를 못해.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잘났다 할지라도 바다에 지금, 바다물이 있지마는서도 배가 없으면 그 바다에는 제가 통행할 수가 없을 거라 그거요.

아무리 이 공중에 누가 뭐 말하는 사람 없어도 이 우주에는 비행기라 하는 그 도구가 없으면은, 승구가 없으면은 공중을 돌아다니지를 못할 거라 말이요. 비행기 없는 사람이 어찌 공중에 돌아다니며 배 없는 사람이 어떻게 바다에 돌아다닐 건가?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기능이 없는 사람은 하늘나라 가 가지고 가만히 쭉발치고 앉았지 돌아다닐 수가 없어. 또 이 일도 저 일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하늘나라 가서 쓸모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영생의 구원은 가졌지마는서도 기능을 세상에서 다 죽여 버려서, 죽여 버린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서 할 일도 없고 일 할라 해야, 할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일을 할 실력이 없어.

일할 실력도 없고 활동할 모든 활동의 기능도 없고 또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할 일도 없어.

그게 뭐이냐? 쓸모 없는 자 된 것은 이 세상에서 자는 생활해서 쓸모 없는 자 되었고 아주 존귀하고 쓸모 있는 자는 깬 생활해 가지고 그렇게 준비해서 쓸모 있는 존귀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 참 고귀하게 가치 있는, 필요 있는, 가치 있는 사람, 아주 귀중하게 필요 있는 사람, 제일 필요 있는 사람, 제이 필요한 사람, 제삼 필요한 사람, 제일 마지막으로 제일 필요 없는 사람 그렇게 되는 것이 하늘나라의 영광의 차이라 그거요.

하늘나라에서 제일, 영원 무궁세계, 하늘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 제일 쓸모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제일 쓸모 있는 사람입니까? 제일 쓸모 있는 사람은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제일 쓸모 있었고 그 다음에 쓸모 있는 사람은 누군지 모릅니다. 그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늘 깬 생활을 해 가지고서 현실마다 자기의 심신의 기능을 다 살렸지 죽이지 안한 사람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겠고, 제이로 쓸모 있는 사람 되겠고 이 세상에서 살면서 자는 생활한 사람은 무궁한 하늘나라 가서는 제일 쓸모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제일 성공은 뭐이냐 하면은 영생을 가졌고 영원한 사망을 가진 데에서 인생의 가치가 첫째로 판정됩니다. 영원한 사망 가진 있는 그 사람은 말할 것 없이 그것은 그만 참 가치 없는 가련한 사람이고 그래도 영생의 생명을 가진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여게서 사람을 두 쪽으로 영생 가진 사람 영생 가지지 못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구별이 되고, 또 영생을 가진 사람 가운데에서는 깬 생활 하는 사람과 자는 생활 하는 사람과 이 둘로서 가치가 평가 된다 그거요. 깬 사람과 자는 사람 이 둘로써 가치가 평가 돼요.

그러면, 고것을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칠 시간 없으면 이번에는 가르치지 말고 다음 주일에 한 번 더 할 터이니까 그때 가르쳐요. 어떻게 해서 사람이 영원한 사망을 당하며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느냐?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망 얻는 그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칠라 하면은 시간이 없을 터이니까 그거는 가르치지 말고 영원한 사망한 사람과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서 영원히 자라가는 사람과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는 요것만 가르쳐요.

어째서 영생하고 어째서 영원한 사망하느냐 그것은 다음에 가르치라 그말이오.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지마는서도. 그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중생된 사람이요, 예수를 안 믿기 때문에 대속을 못 입었고 대속을 못 입었으니까 중생 못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것이고, 또, 깬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자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깬 사람은 중생하기를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했기 때문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사는 그 사람이 깬 생활하는 사람이라 그말이라. 깬 생활은 뭐이 깬 생활이냐 하면은 자기가 산 사람이 산 대로 살고 산 활동하는 것이 깨어 있는 사람 아닙니까? 산 활동하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이고 자는 사람은 살았는데 산 행동은 하지 안하고서 죽은 송장과 같은, 생명 있는 것만 다르지 꼭 죽은 송장과 같은 행동하는 것이 그것이 자는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여러분들이 ‘확고하다. 요거는 성경에 과연 요 해석이 확고하다.’ 요 해석을 생명을 내놓을지라도 내놓지 안할 만한 요 해석을 확고하게 알아야 되지 요 해석을 확고하게 모르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다 소용이 없다 그거요.

그러면, 자는 사람은 몇 가지 손해 봤느냐 하면은 다섯 가지 손해 봤습니다. 또 깬 사람은 몇 가지 복을 받았느냐? 다섯 가지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양쪽에 대조적으로 그래 놨습니다.

첫째는 버려둠을 당하고 데려감을 당하고, 요거는 심신의 기능을 말하요, 심신의.

같은 자리에서 살았지마는서도 한 사람의 심신의 기능은 생명으로 옮겨져 갔고 한 사람의 심신의 기능은 사망으로 옮겨져 가버렸다 그말이오. 다 같이 한자리 누워 자지마는서도 한자리 같이 일하지마는서도 그 시간에 이 사람의 기능은 생명으로 옮겨졌고 이 사람의 기능은 사망으로 옮겨졌다 그말이오.

또, 하나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자기의 모든 그 현실에서 취할 소유를 영원한 자기 소유를 만들었지마는 자기가 현실에서 관계된 그 모든 걸 다 도둑맞고 말아, 다 뺏겼다 말이오. 이러니까 소유를 도적맞고 소유를 자기의 소유로 취득하는 이것이 이호.

삼호는 또, 깬 사람은 자기의 동무에게 때를 때라 양식 나눠 준다고 말한 요 양식이라는 것은 자기 생활 생활에서 그 보고 듣는 사람에게 감화 감동을 줄 수 있고 힘을 주어서 그 사람들이 나를 보아서 깨닫고 힘을 얻는 그것을 가리켜서 양식,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신덕을 끼쳐서 다른 사람들의 그 힘을 주고 깨달아서 믿음이 점점 소생되도록 하고 어떤 자는 나를 접촉함으로 그 사람을 그만 믿음을 절단내는 그런 사람이 동무를 때리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어떤 사람은 ‘그 사람 네가 접촉하지 말아라.’ 접촉하면 얼마나 재미 있고 좋든지 안 떨어집니다. 접촉을 합니다. 접촉하다가 저 망하고 남 망하고 다 이래 망하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떨어집니다. 떨어지고 나니까 그 나중에 합했던,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고 했는데 악한 동무가 뭐이 악한 동무입니까? 도둑질 하는 것이 악한 동무입니까 뭐이 악한 동무입니까? 자기 중심인 사람이 악한 동무라 그말이오.

예수 믿어도 자기 중심으로 사는 사람, 아무리 설교가 좋아도 제 중심에 맞지 안하면 그거는 반대합니다. 아무리 뭐 마귀 말을 해도 제 중심에 맞으면 좋아한다 말이오. 악한 동무라 말이오. 악한 친구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생활을 살지 못하게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뭐이냐?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을 손해가도록 살지 못하도록 하는 그것이 동무를 때리는 것이라 말이오. 동무를 상운다 말이오.

상우는 것이고, 또 때를 때라서 양식 나눠 주는 것은 양식 먹으면은 힘나고 양식 먹으면은 자라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힘을 내게 하고 힘을 있게 하고 자라게 하는 것이 양식 나눠 주는 것이라 말이오. 이다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 그리어서 인간에게 요구하겠습니까?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이 이 다섯 가지뿐입니다, 딴거 요구하지 안해요.

또 넷째로는, 자는 자는 지금 술이 취해 가지고 정신이 없어. 술 취한 거는 뭐이냐 하면은 세상주의를 말해요, 술 취하는 거. 세상주의에 가뜩 취해서 밤낮, 어떤 사람 내가 보고서 ‘너 참 길 잘못 들었다.’ 만날 정권 지금, 정권 야욕을 가지고서 정권을 탐하는 사람에게 속해 가지고 있었으니까 배경 좋은 줄 알고 나는 지금 이라고 있는데 이 사람이 만일 정권을 잡는 날이면 내가 한 자리 한다 이래 가지고 밤낮 거기 속해 가지고 있는데, 네가 이 술이 취했구나. 네가, 오늘 끝날지 모르는 세상주의, 오늘 예수님이 와도 끝나고 죽어도 제가 끝나는데 이 세상주의에 도취된 그자가 뭐이냐 하면은 술 취한 자라.

또, 깨어 사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세상 뭐 할까?’ 세상주의 거게 취하지 안하고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터인데 그분이 오실 때에 그분 앞에 가서 칭찬받고 그분이 인정하고 그분을 만날 때에 그때에 내가 잘 만나야 되고 부끄럼 없이 만나야 되고 이제 그분을 만날 터인데 그때 그분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일시키고 그분이 만왕의 왕으로 오실 터인데 그때 그분에게 내가 잘 보이고 그때 그분이 나를 인정해 줘야 되겠다.’ 일편 단심 그거라. 주님 구름타고 오시는 것만 일편 단심 기다리다가 오실 때 기쁨과 즐거움으로 만났다고 하지 안했소, 깬 사람은? 그게 제일이야. 기쁘고 즐거움으로 만난 사람.

이러니까, 자는 자는 그 주인이 와 가지고서 엄히 때려서 옥에 가둬 버리니까 거게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어. 그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것은 영이 그랍니까 육이 그랍니까? 이 말씀은 불신자를 말합니까 신자를 말합니까? 신자를 말합니다. 신자의 영을 말합니까 신자의 심신의 기능을 말합니까? 심신의 기능을 말합니다. 심신의 형체를 말합니까 기능을 말합니까? 기능을 말합니다. 형체를 말하는 것 아니라, 형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런데, 어둠에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갈지. 이 가는 걸 알지요. 영이 죽은 안 믿는 사람들이 희로애락 지정의를 압니까 모릅니까? 예수 안 믿는 영 죽은 사람들이 지정의 희로애락을 압니까 모릅니까? 압니다. 압니다. 영은 하늘나라 가 있지마는서도 심신의 기능은 지옥 가 있으면 심신의 기능 지옥 가 있는 심신의 기능이 그 고통스러운 걸 압니까 모릅니까? 압니다. 알아요. 알아요. 알면 호소를 어데다가 해요, 누구한테다 해요? 원망을 누구한테다 해요? 제가 잘못하기는 잘못했지, 영이 암만 시켜도 안 하기는 안 했지마는서도 그래도 ‘다른 사람의 영은 기어코라도 뭐 안 되면 끌어당기고 이래 가지고라도 애를 써서라도 데리고 갔는데 내 영된 너는 네가 나한테 말해서 내가 반대 하기야 했지, 반대했으니까 내가 지옥에 오기는 와야 마땅하지마는서도 왜 나를 강력하게 권하지 안했느냐?’ 그때 원망 불평하니까 좀 불안하겠소 평안하겠소? 불안하겠어 평안하겠어? 이러니까 무슨 구원이라고? 불 가운데 얻은 구원, 불 가운데 얻은 구원, 이 성경에, 껍데기 보면 안 보여. 속에 알맹이를 헤치고 봐야 알지.

깬 사람은 뭐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자, 하나님의 모든 소유, 하나님의 정권이나 모든 하나님의 소유를 맡김을 받았으면 그 사람이 천상 천하에 하나님 다음으로서는 어떤 사람이 제일 영광스럽소? 그 사람이 제일 영광스럽지. 제일 존귀하지.

하늘에는 세력으로 눌러 그런 게 아니라, 세력으로 눌러 그런 게 아니고 감화 감동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천상 천하에 그 사람이 제일 가치 있고 천상 천하에 모든 만물들이 그 사람을 제일 좋다고 찬성하고 환영하고 제일 존경하고 존대하고 제일 감사하지. 좋아요 나빠요?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있어. 우리 앞에 이게 있어.

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깨닫는 사람들은 밤낮으로 마음이 여게 있고 여기 생각이 있고 여기 주력하지 뭐 땅에서, ‘아이구, 저래도 돈을 주면 안 그럴 게, 뭐 저래도 지위 주면,’ 그거는 모르는 소리요.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라.

믿어 보지 안한 사람의 말이라. 믿어 본 사람은 그런 걸 탐하지 안해요. 그냥이 아니라 정말로 탐하지 안해.

이랬는데 해방 후에 예수 믿는 사람이 이라니까 다 그런 줄 알고서 이 세상 권세를 떡 주니까 아따 됐다 싶어 가지고 거머쥐고 난 다음에는 놓지 안할라 합니다. 이 예수 믿는 놈 전부 외식이라고 그래 가지고서 ○정권 때에 제일 미워서 ○정권 때에 이걸 모두 죽여 버려야 된다 하는, 죽일라 하는 그 대상은 누구였습니까? 죽일라 하는 대상은 누구였어?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죽여야 된다고 이랬어. 왜? 그놈들 전부 거짓말쟁이거든.

그때도 예수 바로 믿는 사람은 그거 안 할라 했어요. 알겠습니까? 예수 바로 믿는 사람들 뭐 국회의원 하라, 장관 하라, 또 아무래도 이런 사람이 대통령 해야 된다.

그 사양을 하고 그래 해도 어림도 없었습니다, 알겠소? ○○○목사님은 아주 부흥사지마는서도, 무슨 장관 처음에 했지? 처음에 무슨 장관 하나 했노, ○○○목사님이? 아따 문공부 장관을 했던가 그분이 뭘 했던가 하고 그 다음에는 고시위원장 한 것은 제가 압니다. 좀 떨어져 가지고 고시위원장 했어. 고시위원장 하고 그 다음에는 떨어지기를 쭉 떨어져서 나중에 참 천물이 돼 가지고 마지막에는 목사를 할라 하니 그거 마지막에 조그만한 시골 교회 조그만한 걸 맡아 가지고서 가련하게 있다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

거짓말쟁이는 그렇지만 참 믿는 사람은 땅의 것을 다 바울과 같이 배설물로 다, 과거에 귀중히 여겼던 것을 다 이제는 배설물로 여긴다 이랬어. 배설물이 뭐입니까? 배설물이 뭐이야? 똥오줌이 배설물이라. 알겠습니까? 똥오줌이 배설물이라.

똥오줌은 속에 내 영양 취할 것 진짜 취하고 나머지기 쓸데 없는 찌끼 버린 것이 똥오줌 아닙니까? 이 세상에 부귀 영광 있지마는서도 부귀 영광은 찌끼고 부귀 영광 그 닥친 현실 속에서 알맹이 하늘나라 준비하는 것이 그것이 알곡이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 반사 선생님이 좀 많이 나왔는데, 어짜든지 주일 아침에 이제는 새벽기도 나와야 되겠어요. 과거에는 어릴 때는 그랬지마는 안 되겠어. 새벽기도 안 나오고 이래 놓으니까 주일날 쉬니까 마귀란 놈이 그걸 가지고 게을을 부려서 일주일 내 토요일까지 겨우 새벽기도 나올 실력 얻고 나니까 주일날 아침에 팍 죽여 버리고 팍 죽여 버리고 이래 가지고 안 되겠어요.

요걸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지금 가르쳐야 되지 뒤에 언제 가르칠 여가가 있습니까? 요 공과가 또 언제 돌아올지 몰라. 딱 기억하고 이래 있다가 요래 가지고서 어짜든지 학생들에게 가서 요게 속에 있어야 돼요, 속에 있어야. 너 그라면 지금 자는 자로 살아 멸망 받을래? 세상에 있는 공부 그까짓 거 아무 가치 없습니다! 오늘 떠나면 그만이라! 마귀 지식 있으나 없으나! 여러분들 성경 아는 것이 이 세상 지식 가지고 알아요 뭐 알아요? 사탄의 깊은 것이 뭐이라요? 사탄의 깊은 것이 세상 지식이야. 그거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있으면 폐단되는 거 많고 없어도 부족할 거 한 내끼도 없어. 없어도 부족할 거 한내끼도 없어.

우리 총공회 진영에서 제이위 갈 수 있는 실력 있는 목사, 박사들 꽉 찼지마는 박사들 둘 서이 뭉쳐도 어림도 없어요, 안 돼. 실력 있는 사람, 국민학교 이학년 다니다가 말아. 이학년이라도 뭐 공부나 기역자나 알았소? 그것도 뭐 공부도 못하고 이랬지마는서도 예수만 착실히 믿으니까 지금은 뭐 어떤 대학생 아니라 대학 교수들도 그 앞에 가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다 물어 가지고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지혜를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차지하면 다 되지 안 될 거 뭐 있는가?

여러분들 반사 속에 이게 있어야 돼. 반사 속에 이게 있어야 뭐 보충수업이니 뭐이니 이래 가지고서 지금 집회도 안 간다 하는 거 그런 거, 속에, 산 자가 죽은 자를 보고 불쌍히 가련히 여기는 것과 어리석은 것을 확실히 알아야 강하게 말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다 같이 말하는데 여게 대해서 반사가 확실히 느끼는 사람이 가 말하면 확확 뒤벼져서 아는데 자기가 믿지 않는 자는 말해 봐야 소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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