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무시하라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23일 새벽(화) 

 

 본문 : 요한일서 3장 1절∼8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 전부터 정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유일한 법칙인 하나님이 도성 인신하셔서 신인 양성  일위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셔 가지고 우리를 대형해서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시고,  대행해서 우리를 완전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자로 의를 정하시고, 또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화친시켜서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를 만드셨습니다. 또 우리가 영이  죽어 있었었는데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그 역사와 진리의 역사로 우리를 다시  살렸습니다.

 이래서, 이는 참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이것을 크게 그렇게  여기지를 않습니다. 여기지 않는 것은 믿음이 모자라서 여기지 않는 것인데  그것은 차차 차차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이것을 자기가 변화됨에 따라서 믿는  믿음의 양이 생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변화되지 않고 이 사실을 믿기만  믿는다면 그 사람이 실수를 많이 범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차차 회개함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인 이 지극히 크신 분의 자녀인 이 지극히 큰 영광의  지위를 얻게 된 이 사실을 우리가 아직까지 보지는 안 했지마는 지금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계약으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약은 하나님께서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약의 신실함을 믿을 것이요 하나님의 계약의 신실함을 믿으면  하나님의 계약에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정하셨고. 또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떠한 기업을 주실 것을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은  현재에 나타난 그것이나 조금도 다름이 없는 꼭 같은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입니다. 이런데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고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고 무궁세계가 이루어질 그때에 우리는 참모양을 볼 것이요,  참형상을 가지고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극히 큰 영광스러운 이 구원을 우리가 믿음으로 이 사실을  믿음으로 이런 모든 행동도 하고 저런 행동도 해서 이 사실을 믿는 그 믿음의  힘으로 우리가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힘이 아니면  기독자의 걸음은 걷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왜?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졌을  때에, 또 믿음 가진 것만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진정 원하는 자가 되고  진정 원하는 자가 된 것만침 하나님의 능력은 와 가지고 그를 붙들고 믿음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소망을 믿는 것이. 이 소망 믿는 것이 십 원짜리  만치 믿는 사람은 십 원짜리 만한 그런 신앙 생활 할 것이고, 일억 짜리 만치  믿는 사람은 일억짜리 만침 행동을 할 것이고, 또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보다  더 귀중히 믿는 사람은 이 소망을 인하여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사실을 믿기  위해서 늘 생각하고 또 하나님에게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제 내가 여기에서 실수한 일을 내가 어제도 자복을 했지마는 자복을 합니다.

그 여인이 택자인지 불택자인지 그거는 내가 모르지마는 여기에 와 있는지 안 와  있는지 모르지마는 그때 그렇게 할 때에 내가 강단에서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행동만 하지 하나님 시키시지 않는 일은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인데. 내가 그때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는 말을 내가 했습니다. 내가 그때 그렇게 말을 할 때에  조용히 하라는 그런 말은 내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거는 시키시는 말이기  때문에 할 수 있고 거기에서 저 밖으로 끌어내라 했던가, 내가 인도 해내라  했던가 무슨 말을 했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대로 한 말이지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내가 단 위에서 시키시지 않는 말을  과거에도 종종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큰 징계를 받고 시키지 않는 말을 하면은  즉시 내 입이 벙어리같이 돼서 설교를 해 봤자 자꾸 저 혼자 중얼거리지 아무런  은혜 있는 설교를 하지를 못했는데. 내가 그런 일을 안 할라고 뭐 기도도 한 없이  했는데 그만 그날 아침에 갑자기 내가 하나님이 시키지 안하는 내말 했습니다. 내  말 한 것은 하나님의 시키지 않는 내 말 한 것은 옛사람 내가 말한 것이지  중생된 새사람 내가 말한 것 아닙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마귀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말을 당했고, 내가 그때에 기도하자고 기도한 것은 내가 그  죄를 자복을 했습니다. 자복을 하고 오늘 아침에도 또 그 여인이 와 가지고  어떻게 한다고 해도 오늘 아침에는 꺼내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여인을 통해서  하는 말이기 때문에 달게 받아서 우리가 고칠 것을 내가 고치겠고 또 하나님이  그렇게 해서 우리 구원에 필요하면 하게 할 것이고 또 필요치 안하면 하나님께서  하지 못하게 할 것이고, 이런데 내가 원하는 것은 그 여인이 택한 자라면 어찌  됐든간에 그 사탄에게서 놓임을 받아서 구원에 이르기를 내가 계속 기도했고 또  택함을 받지 않는 여인이라면은 그 여인을 물리쳐 달라고서 제가 그렇게  기도했는데 안 왔는지 왔는지 안 왔다고 해서 불택자가 아닙니다. 안 왔다고  불택자가 아닌데 위해서 여러분들이 기도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어짜든지  택자라면 구원을 얻도록 그렇게 해야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지 그렇지 안하면  승리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그 여인을 오래 전부터 앞에 좀 며칠 전부터 앉아 있는 걸 보고서 조금 좀  한번 만나 볼 그런 생각을 가지기는 가졌었습니다. 왜? 조금 좀 아마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이랬는데, 처음으로 ○○○권찰님이 주일날 오후 예배보고 나서 저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얘기하는 걸 보니까 그 모두  잘못 돼서, 어떻게 잘못 됐느냐? 혹 여러분들에게도 참고가 될까 싶어 내가  말합니다.

 아주 그 사람이 백 목사를 전적 그렇게 신같이 바라봤던 모양입니다. 이랬는데  그 꿈에 또 이제는 그만 대낮에 내라 하면서 나타나 가지고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대로 이렇게 했는데. 이번에는 집을 내, 남의 셋방에 있는 사람이요, 자기  남편은 요 조금 먼 데서 직장을 가지고 뭐 생산 과장인가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자녀도 고등학교 다니고 주일 학교도 많이 나오고 이런답니다. 이런데 '셋방을  내놔라' 그래서 이제 셋방을 내놓고, 또 '꽃마을에 가서 방을 얻어라' 이래  꽃마을에 방을 얻으러 가니까 방 얻으러 가도 방은 잘 되지 안하고 셋방은 벌써  나가게 돼서 비워 줘야 될 기한이 되고 이라니까 아마 다급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방을 얻었는데 이렇다, 그래 내가 그것을 말을 했습니다. 그것은  목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저 나타나서 자기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켜 주고  또 아는 게 있으면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그 신앙의 지도를 해 줄 정도지  목사는 아직 까지 부활한 그런 변화 받은 몸이 아니기 때문에 밤에 자기에게  나타나고 낮에 자기에게 나타나고 그렇게 현몽을 하고 저렇게 나타나 가지고 할  그런 아직까지 권위가 없다. 그러니까 그것은 내가 아니고 전부 악령이 지금  자기가 나를 존경하고 또 시키는 대로해야 되겠다 요렇게 작정하고 하면서  성경보고 건전치 안하고 그라니까 그 귀신이 와 가지고 그렇게 나타나 그런  것이지 백 목사는 아니다. 백 목사는 그렇게 나타날 수가 그럴 권리가 없다,  아직까지, 이제 우리가 예수님 재림 때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면 보일 수도 있고  안 보일 수도 있고 뭐 우주를 일 초 동안에 몇 십 바퀴를 돌 수 있지마는 지금은  아직까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지 안한 때문에 이 몸을 벗고 어데 가지를  못합니다. 이 몸은 벗고 다른 사람에게 꿈으로 가 가지고서 말하고, 또 그 어떻게  하는 그런 것은 하지를 못합니다. 지금은 이 몸이 거룩한 몸으로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지 안했기 때문에 내 육체가 가야 가지 내 육체가 가야 가지 육체는 안  가고 내 영만 가 가지고 지도를 할 수가 없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순전히 마귀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혹 그렇게 보여지는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그것이 목사님이 아니라 뭐 목사님이 그때 나타나셔 가지고서 어떻게 해서 내가  그리 했더니만 됐습니다. 그것도 됐으면 반드시 뒤에 안 되는 일이 나오는  것이니까 그래 가지고 미혹을 받습니다. 그런 것을 하지 안하고, 언제든지 목사는  여러분들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서 여러분들에게 권면하는 그런  것밖에는 권세를 못 받았습니다. 강단에서 권면 할 수 있고 또 사적으로 권면 할  수 있고 지도할 수 있고 그런 거는 할 수 있지마는 그 이상의 여러 분들에게  꿈에 현몽을 한다든지 또 뭐 이렇게 어떻게 한다든지 그런 일은 할 그런  아직까지 그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지 안했기 때문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고 난  다음에는 내나 여러분들이나 다 눈에 보일 수도 있고 안 보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잠자는 데도 가 가지고서 그 현몽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나 지금은 그렇게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목사님 시키시는 대로 꼭  했는데 이 낭파가 됐으니까 그래 인제 그 말을 내가 어제 잠깐 들으니까 가정을  책임지라는 말이 그 말입니다. 그 말이고,  또 폭로한다고 하는데, 그 폭로한다고 하는데 내가 그거는 똑똑히 무슨 말인지  모르지마는 아마 자기에게 밤이고 낮이고 와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그렇다고  하는 그런 폭로인지 혹 꿈에 그라면 밤에 자기에게 가 가지고서 어떻게 백  목사라 하며 가 가지고서 자기에게 가 가지고서 무슨 동침을 뭐 원하는 일이  있었는지 뭐 그런 것도 모릅니다. 그걸 마귀란 놈이 얼마든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니까, 폭로한다는 그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내가 저아래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악령이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서 미혹을 시키는 것이니까 그저 내가 늘 말하는 대로 꿈이라 하는 것은  전혀 무시해야 됩니다. 꿈이라는 것은 무시하지 안하고 꿈을 꿨으면 좋게  해석하고 혹 꿈이 없는 거는 아닙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꿈으로 보여 주는 것도  있고 또 악령이 보여 주는 꿈도 있고 자기가 늘 생각을 하면은 그것이 꿈에 되는  그런 일도 있습니다. 자꾸 꿈에 생각하면은 아무 것이는 이렇게 자꾸 서로 친구도  자꾸 이래 생각하면 혹 꿈에도 만나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종을 이렇게 존경을  하고 이래 하면은 혹 꿈에나 이래 나타나 가지고 그런 일이 있어도 반드시 꿈에  내가 나타난 그런 것은 부인을 하고 부인을 하고. 다만 가르친 그 말씀을  가지고서 신앙 생활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어제 내가 그 신고함에 여러분들에게 써넣어라 했는데 써넣었는가 싶어서 나는  여인이 말한 그 말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여인을 통해서  나에게 말하는 것으로 나는 듣고 주님이 주권하시는 것을 내가 믿기 때문에  주님이 지극히 작은 것까지 개별 섭리로 주권하시는데 그 여인이 말하는 그것은  자기가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말하게 해서 말했지 말하게 하지 안하면  말할 리가 없다 하기 때문에 그 무슨 말했는가 그것을 내가 똑똑히 옆의  사람들이 들은 대로 신고함에 써넣으면 그것을 내가 참고로 삼아 가지고서 내게  필요 있는 대로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거는 하나님의 뜻을 찾을려고 이랬는데  신고함에 열어 보니까 하나도 없어. 하나도 없는데, 다른 신고함에 기록되어 있는  어떤 한 사건이 있어서 내게 크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위로를 받은 것은, 뭐 그런 것은 혹 그렇게 저도 영몽을 합니다. 신령한 꿈을 꿀  수도 있는데 그 꿈을 꿔 가지고서 그 꿈에 주님이 구속하신 은혜를 이렇게  베푸시는데 구속하신 이 은혜를 대해서 얼마나 감사해야 될까 이라니까  계산하니까 꼭 일 분에 한 번씩은 감사를 해야 되지 이래야 그 바로 행하는  것이지 한 번씩 감사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매 번 일 분마다 일 분에 한번씩  감사해야 된다는 그런 저 편지에 쓰여 있는 것을 제가 읽어 봤습니다. 그래서  많이 기쁘고 위로가 됐었습니다. 녜, 그렇게 그러나 또 거기에 내나 내가 나타나  가지고 하는 그것은 내가 거기에도 나타나 하는 것은 그것은 나중에 아예 마귀인  줄 알고 물리치기도 했고 또 이렇게 했다는 그것도 보고서 그거 잘했습니다. 내가  꿈에나 나타난 그거는 내가 아닙니다. 참 내가 아니고 마귀가 내 형상을 가지고서  그렇게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고 이긴 것도 말했고 그래 기뻤습니다.

 그래서, 감사는 우리가 일 분만에 한 번씩 할 게 아니라 우리의 감사는 계속돼야  됩니다. 그러기에 입으로는 자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 해도 우리 마음에  감사가 끊어지는 고 시간은 반드시 주님과 그 사이에 장벽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걸 통해서 꿈에나 그럴 때에 또 생생한 데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혹 그렇게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가지고 그렇게 나타내  보이는 영몽도 없는 거는 아닙니다. 영몽이 있습니다.

 과거 왜정 말년에 그때에 입감되어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평양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함께 모여 가지고 그때 예배를 드리는데, 드리고 자는데 갑자기 한 상동  목사님에게 꿈으로 현몽을 하면서 그때 어떤 사람이 자기 친한 누가 했던가 뭐  어째 현몽을 했는데 '여기에 지금 소련군이 오니까 빨리 피하라' 이래서 그래  그만 일어나 가지고서 그래 빨리 피했는데 피해 가지고서 막 피하자 소련군들이  거기에 출감한 목사님들이 있다 소리를 듣고서 잡아 없애 죽일라고서 그때 막  습격해 들어왔는데 고때 피했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제가 위천 있을 때에도 밤에 자는데 그 꿈인데  와 가지고서 꿈인데 그 누가 형용은 똑똑히 없는데 주님 비슷한데 말하기를 '네가  이 자리에서 빨리 떠나라. 그 산에 있는 공비들이 너를 잡으러 온다.'하는 그런  것을 봐서 자다가 깜짝 놀래 가지고 깨어 가지고서 그때 ○○○목사님이 그  교회의 남집사로서 제일 주목받는 그런 집사요 뭐 다른 사람들은 뭐 그럴 사람이  없고 이래서 빨리 그 소리 해 가지고서 그래 둘이 피해서 한 오십 미터 피해  나오니까 총소리가 났었습니다. 총소리가 났는데, 뒤에 말 들으니까 총소리 나기  전에 사택에 가 가지고서 나를 찾아서 없으니까 가 가지고 거기에서 그  방위대인가 그때 경비하는 방위대, 지서에 있는 모든 군인들이 방위군이라고  있었는데 그 군대로 더불어 망을 쳐 놓고 지키고 있는데 교전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총을 쏘고 산에는 공비들과 교전해 가지고 결국은 이쪽 편이 졌습니다.

경관들 전부이 다 살해다 당하고 다 쫓겨가고 이래 가지고 삼 일 동안은  위천면이, 위천면 북상면 두 면이 인민 공화국이. 사흘 동안은 됐다가 사흘만에  국군이 들어와 가지고서 진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만일 거기에 있었으면  그거 뭐 잡히면 그 사람들이 평생 놀음이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보여  주는 거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볼라고 생각지 말고 그런 것을 믿는 것보다, 그러면 그  해석을 어찌 해야 되느냐? 아, 내가 심령이 밝아서 주님 앞에 기도하면 심령이  밝으면 주님께서 이것을 다 그런 것은 위험하다 하는 그런 것을 내 영감으로  깨닫게 해 줄 건데 깨닫게 못 해 주니까 깨닫게 해 주시는 내가 깨닫게 해  주시는 걸 듣지 못하니까 심령이 어두우니까 이렇게 꿈으로 이렇게 보인다 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내가 미숙해 그런 것이기 때문에 꿈으로 보이는 것을 그때에  알기는 알았지마는 하나님 앞에 내가 죄송합니다. 주님이 내게 영감으로 늘  인도하실라 했는데 영감 인도를 받을 만한 밝은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꿈으로 인도하시니 이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영감으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런 일이 없는 거 아닙니다. 그런 것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때에 영감을 가지고서 깨달아서 미리 알고 이렇게 피하거나 옮겨서지 안할  때에는 주님이 꿈으로라도 현몽해 가지고서 그렇게 옮기시는 것은 내가 미련하고  둔하기 때문에 그 영몽이 꾸어지는 것도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영몽조차도 성경을  보면 다 있는 것인데 성경을 믿지 않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요 환경이  이러니까 계산 대면은 요때는 원수가 와서 요래 있는 다 환하이 알 수 있는  것인데 제가 깨어 있지 안하고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니까 어쨌든지  꿈은 영몽이라도 영몽이라도 그 꿈 아니고 알릴 수 있는데 알려 줘도 알아듣지  못하니까 영몽으로 주는 것이니까 그 영몽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 줄 아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여기에서 설교할라는 것은 이것입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는  기도하기를 만일 그 여인이 택한 자면 어짜든가 해방시켜 주시고 불택자이면  중지해 주시고 그렇게 기도했고. 또 와 가지고 어떤 소리를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모든 걸 세밀히 주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필요한 소리를 하지 필요하지 않는  소리를 하지 얻기 때문에 필요한 소리라면 얼마든지 하도록 해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를 하고서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3절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이 말씀입니다.

 깨끗하게 한다는 거는 지난번에도 말씀했는데 깨끗한 것은 우리가 물론 물질로  더러운 것도 있습니다. 때가 묻어 더러운 것도 있고 똥이 묻어 더러운 것도 있고  이 더러운 것 있지만 그것보다도 여기에 더러운 것을 밑에 해석해 놓는 데  보니까 우리의 모든 말에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생각에 거기에 죄가 섞여 있으면  더럽다 그걸 말해 놨습니다. 죄가 섞여 있으면 더러우니까 그 죄를 낱낱이 알아서  다 깨달아서 회개를 하면 우리가 깨끗해집니다. 그러면 우리의 더러운 것은 죄가  들어 더럽게 하니까 우리의 말에 죄가 섞이지 안했나. 또 내 말에 내 행동에 내  마음에 생각에 죄가 섞이지 않느냐 하는 그것을 생각해서 깨끗이 하도록 해야  되겠고, 또, 두 번째는 보니까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 마귀가 섞여 있어서 깨끗지  못한 것을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음 가운데 마귀 이게 들어와 가지고서  우리 마음을 이렇게 작용하고 저렇게 작용해서 그 새사람으로만 살면 성령님과  진리가 내 마음과 내 몸을 주관하시는데 새사람으로 살지 안 할 때는 이 죄와  마귀 옛날 죄 지었던 모든 습관 그것도 죄라 말이오. 그 죄와 마귀가 들어  가지고서 우리를 움직이고 미혹시키기 때문에 죄로 더러워지고 마귀로  더러워지는 것이니까 그런 것을 고쳐서 어짜든지 내 말에나 또 내 행동에나 내  마음에나 내 생각에나 내 무슨 수족의 행동이나 모든 지체 행동에 죄가 섞여  있지 않도록 죄되는 것을 낱낱이 그저 찾아서 고치고 또 마귀가 접근되어 있는  것을 찾아서 고쳐서 이것을 깨끗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된 자로서 후회없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깨끗하면 깨끗하면 이제 깨끗이 다 됐다 하면 그 다음에 또 고칠 것  없느냐? 고칠 것 없으면 하나님께서 불러 가십니다. 고칠 것 없는 그런 사람을 땅  위에 두지 않습니다. 고칠 것 없는데 뭐할라고 이 죄악의 괴로운 세상에 두고  있습니까? 안 둡니다. 그러나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뭐인가 고칠 것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으로 말하면 천하에 욥과 같은 의인이 없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정한 사람이지마는 욥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고칠 게 있었기 때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욥이 그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그때에도 욥과 같은 그런  인내로 승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마지막에는 어려움이 있으니까 불평을  했습니다. 불평을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네가 왜 이렇게 불평하고 이래  하느냐? 이걸 말할 때에 그때에 깨닫고 죄인이라고 회개했습니다. 그러면 욥은  그런 어려움 속에 들지 안했으면 그 속에 박혀 있는 죄악이 나오지 안합니다.

그런 어려움을 어려움 속에 들어가니까 참 '인간으로 찾을 수 없는 속에 그 속에  자기가 지극히 그 어려움을 당하면은 그 속에 감사가 끊어지고 마음에  원망스러운 그런 것이 나올 수 있는 고 죄악이 속에 섞여 있던 고것이 뽑아  나왔습니다. 고게 뽑혀 나오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전에 배나 이 육의 것으로  다 축복해 주셨고 신령한 것을 얼마를 줬는지 그는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 이 말 하는고 하니 우리가 또 회개하고 회개하고 나서도 또  생각하면 또 심령이 밝아지면 또 회개할 것이 생각해집니다. 이래서 바울은, 사도  바울은 자꾸 회개하고 회개하니까 회개해도 또 나오고 또 회개하고 또 나오고  이라니까 나중에 자기는 말하기를 아이구 나는 이 죄가 나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있는가 그래서 죄인 중에는 제일 괴수 죄인이라 하는 것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가 회개를 하고 깨끗하게 해도 죄를 깨끗이 하고 마귀로 더러워진  것을 깨끗이 하고 죄로 더러워진 것을 이렇게 깨끗하게 하고 나도 또 기도하고  또 양심을 쓰고 밝게 생각하니까 또 더러운 부분이 또 있고 이렇게 더러운  부분이 고쳐도 또 나오고 고치도 또 나온다고 해 가지고서 낙심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고쳐서 심령이 밝을수록이 자꾸 죄가 있는 것이 자꾸 드러납니다.

드러나서 이렇게 드러나면 드러나는 대로 자꾸 고쳐 갈 일이지 아이 또 고쳐도  또 나온다 이래 가지고서 낙망하라고 마귀란 놈이 미혹을 주기 때문에 그런  미혹을 받지 말고 자꾸 나으면 고치고 고치고 우리 영을 부를 때까지 우리는  고치는 그 일을 쉬지 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라고, 어쨌든지 하나님의 아들이니 우리는 그저 밤이나 낮이나 개인으로나 또  이래 단체로나 뭐 모든 물질에 대해서나 일에 대해서나 사람에 대해서나 자기에  대해서나 어짜든지 죄가 없도록 깨끗이 해야 되고 마귀가 접해 있지 않도록  깨끗이 하는 그 사람이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한다고서 말씀을 한 요대로 우리가 깨끗게 해야 됩니다.

 어제 아침에는 뒤에까지 그득하이 찼는데 오늘 아침에는 저 좀 덜 나왔는데 혹  어제 그 사람의 그렇게 말하는 그걸 듣고 혹 시험에 들었는지 그런 사람 없어야  됩니다. 뭐 그런 일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나갈라 하면은 어떤 일이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알기에는 그런 것뿐이지마는 여러분들이 모르는 내게  부딪히는 그런 일은 그걸로 뭐 헤아릴 수 없는 그런 일이 본국에서 외국에서  얼마든지 와서 부딪히고 있습니다. 부딪히고 있고. 또 어제도 외국에서 앞으로  외국에 대해서 내 설교록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부딪혀 오는 그런 것을  내가 만났습니다. 그런 거는 쉴새 없지마는 그럴 때는 나는 이제 가재 뭐 물장구  잡는다고서 그만 이제 하도 여러번 닥쳐 놓으니까 그럴 때는 나는 뭣을 수단이  하나 생겼어. 뭐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 그것 밖에는 길이 없다 하는 것을 가만히 있으면서 그저 하나님 앞에 맡겨  놓고 하나님이여 이것을 잘 해 주십시오 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 뒤에 그 해결이  돼서 잘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듣고 시험에 들면 안 돼요. 그 사람 내가 만나지도 못했고  내가 직접 지도도 안 했고 이랬기 때문에 뭐 그 사람에게 내가 알기로는 잘못한  실수 하나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어제 내가 여기에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하라는 말이 아닌 말을 내 마음대로 말한 고것을 잘못한 그 죄를 범했던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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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721 복 받는 순서 6 단계/ 시편 1장 1절-6절/ 840516수새 선지자 2015.11.01
720 끝없는 믿음/ 히브리서 12장 2절/ 810719주전 선지자 2015.10.27
719 끝까지 믿기만 하라/ 사도행전 12장 1절-19절/ 830923금야 선지자 2015.10.27
» 꿈을 무시하라/ 요한일서 3장 1절-8절/ 850423화새 선지자 2015.10.27
717 꾀임받지 않으려면 귀에 할례/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8111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16 꾀임 받지 말아야/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7061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15 껍데기 사랑과 알맹이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880719화새 선지자 2015.10.27
714 깬 생활이 무엇인가/ 마태복음 24장 42절-51절/ 861007화새 선지자 2015.10.27
713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새 선지자 2015.10.27
712 깨어있는 자의 복/ 누가복음 5장 6절-11절/ 860701화새 선지자 2015.10.27
711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전 선지자 2015.10.27
710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5금야 선지자 2015.10.27
709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810주새 선지자 2015.10.27
708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3수야 선지자 2015.10.27
707 깨어있는 자의 복/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727주후 선지자 2015.10.27
706 깨어있는 자, 자는 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6절/ 830510화새 선지자 2015.10.27
705 깨어있는 교회/ 마태복음 13장 24절-30절/ 800206수새 선지자 2015.10.27
704 깨어 있는 자/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841110토새 선지자 2015.10.27
703 깨어 있는 자/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84110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702 깨어 살아라/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810210화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