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준비-지능준비

 

1981. 11. 13. 금야

 

본문 : 마태복음 25장 6절 - 13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다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여기에 기름 준비는 지능 준비입니다. 기름 준비는 지능 하나님의 지혜 지식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준비하는 그것을 기름으로 비했습니다.

기름이 등불의 그 빛을 내는 것처럼 기름 없으면 암만 등 있다 해도 불은 꺼지고  등이 있고 기름이 있어야 그 등불 빛을 비출 수가 있는 거와 같이, 우리가  예수를 믿겠다는 그런 사람이 그 사람이 살아 있고 그 사람이 아무리 있다 해도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지혜 지식과 능력의 힘이 그 속에 없으면 예수 믿는 그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할 수 있지마는 밤중이 되면 못 합니다.

어려워지면 못 합니다.

믿는 사람이 다 같이 믿는 사람이지마는 그 사람이 자기 비위에 맞고, 자기  성미에 맞고, 자기에게 좋고 편리하고 할 때는 다 예수님을 믿는 행위를 합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손해가 가고 자기에게 어려움이 되고 자기 비유와 자기 마음과  자기 소원에 자기 욕심에 거슬리면 그만 믿는 것 계속 못하고 내놓습니다.

그것은 자기 좋으면 믿고 자기 하지 않으면 안 믿는 것은 자기가 중심되서 믿는  것이지 하나님 중심되서 믿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중심에 것이  악인데 이것은 악이라도 보퉁 악이 아니고 최고의 악입니다. 보통 악이 아니고  최고의 악이요. 그거는 땅에 악이 아니고 하늘의 악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택한  자며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구원 얻는 거와 같은 구원을 얻게 될 것이고,  불택자라고 하면 그 사람이 지옥에 제일 밑층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에 두시고 어떻게 기루시는고 하니 저 지난 시간에  경건을 연습하라 하는 말씀같이, 그 경건한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어제도 내가 어떤 사람이 참 아주 경건하더라 그래 그 사람은 새벽에 경건을  배웠지마는 경건이 뭐인지 모르니까 경건이라면, 사람 보기에 점잔해 가지고  아주 천주교 모양으로 외모가 뚜렸하이 껍데기를 잘 꾸미 가지고 그렇게 있으면  그런 것이 다 경건으로 알고 그래 있습니다. 아무리 총량이 같이 까불어도  경건될 수 있고 아무리 젊잔하게 그래 있어도 경건의 정 반대인 육체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대로를 생각해야 되지 자기 주관대로의 판단은 안 됩니다.

또 세상이 판단하는 그 판단도 소용없습니다. 성경 말씀대로의 판단이라야  됩니다. 성경 말씀대로의 판단이라야 됩니다. 자기 좇아서 예수 믿고 자기 좋기  위해서 예수 믿는 그 예수는 그것은 다 사욕적이요, 육체적이요, 악입니다.

믿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위해서 있는 것이 이것이 참 바른  신앙인데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 어떻게 인도하시는고 하니 인도하실  때에 자기를 생각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기를 위주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위주로 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또 하나님의 지헤 지식과 능력  그것으로만 사는 사람을 만드려 하는 것이 하나님이 땅 위에 우리를 두신  목적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어떤 사상의 사람이 되느냐? 모든 사람은 못났든지 잘났든지 다  자기 위주로 자기중심으로 살려는 사람이 다 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뭐이냐? 자기 위주로 살려는 사람 자기중심으로 살려는 사람이 다 되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뭐이냐? 이것이 사망입니다. 이것이 사망이요. 이것이  원죄입니다.

원죄는 어떤 것이 원죄냐? 원죄는 자기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 자기로 사는  그것이 인간의 원죄입니다. 본죄는 자기로 사는 그 행위에 삐뚤어진 것 자기로  사는 행위가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되는 자기로 사는 행위도 있고 또 자기로  사는 행위가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어그러진 것도 있습니다.그러면 자기로 사는  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것은 죄, 자기로 사는 행위가 하나님 말씀대로  된 그게 뭐이냐? 불의, 다 죄는 죄입니다. 다 불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있는데 살았으니까 죄는 안 됩니다. 말씀대로 살기  때문에 죄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의입니다. 불의는 그거 무엇이냐?  불의는 자기중심 자기 위주 자기로 근원되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본죄를 없애는 거 보다는 원죄를 없앨려고 합니다. 본죄를  없애는 것보다도 원죄를 없애서 원죄를 없애기 위해서 본죄를 하나씩 둘씩 없애  나갑니다. 본죄를 없애고 원죄를 없애고 원죄가 없어야 본죄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원죄를 이것을 차차차차 회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려고 애를 씁니다.

원죄를 차차차차 그 사람의 힘으로 시작은 했지마는 차차차차 그 사람의 힘은  물러가고 순전히 하나님의 힘으로 살도록 그렇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사람을 완전히 만들어 놨다 하면 하나님의 소원대로 그 사람을 완전히  만들어 놨다 하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모든 인간  같이 모든 사람과 같이 자기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  가지고 살던 사람을 이제는 하나님이 자기 주인이 되가지고 사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드는 것 하나 또 하나는 뭐이냐? 못났든지 그래도 자기의 지능 가지고 사는 게 인간인데  이제는 하나님의 지능으로 사는 사람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 목적입니다.

그러면 기독자가 완성된 완성된 기독자라고 하면 두 가지로 표현해야 되겠는데  그 자체는 어떤 사람이 돼야 된다 했지요. 두 가지 기독자로서 완성인은 어떤 게  완성인이냐? 완성은 어떤게 완성이냐? 기독자가 목표로 두고서 가는 이 완성은  어떤 것이 완성이냐? 두 가지 첫째는 뭐입니까? 하나님이 자기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이 자기 주가  되는 과거에는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었던고로 자기는 자기가 주장을 하고 자기는  자기의 것이었지마는 이제는 이 자기의 것으로 자기가 자기 주인으로 사는  고것이 그 이름이 뭐라 했습니까. 무슨 죄요 고게 원죄입니다. 고게 원죄요.

원죄에서 벗어나고 원죄의 새끼가 본죄입니다. 원죄 원죄는 자기가 자기 주인요.

자기는 자기의 것이요.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자기가 주인이기 때문에 자기는  자기가 마음대로 합니다. 또 자기는 자기를 위해서 씁니다.

그러나 주인이 바뀌었소. 주인이 바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를 피로 구속하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하나님의 뜻대로 쓰지 자기는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합니다. 또 자기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죄요.

원죄에서 벗어나고 원죄의 새끼가 본죄입니다. 원죄 원죄는 자기가 주인이요.

자기는 자기의 것이요.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자기가 주인이기 때문에 자기는 자기가 마음대로 합니다.

또 자기는 자기를 위해서 씁니다. 그러나 주인이 바뀌었소. 주인이 바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를 피로 구속하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하나님의  뜻대로 쓰지 자기는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합니다. 또 자기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주인인고로 자기는 하나님에게 매였어.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것으로 또 나를 당신이 주장하시도록 또 사용하는 것도 나는 당신의  뜻대로 당신 마음대로 사용합니다.

이제 주인을 바꾸는 것 이것이 첫째 목적입니다. 주인을 바꾸어서 자기는 자기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된 이것을 만들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또 한 가지는 뭐입니까. 예 또 한 가지는 뭐이요. 여 남반에 이제는 그 사람이  과거에는 자기의 지혜와 자기의 힘으로 살고, 그렇지 않으면 어떤 친한 자의  지혜와 힘으로 살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나라의 힘으로 지혜로 살아났고, 그  시대의 이십세기의 문화의 지혜로 살았고, 자기의 나라 자기가 강대국의  시민권을 가졌으니까 나라의 힘으로 사회 힘으로, 또 무슨 자기의 그 세상  지식으로 힘으로, 돈의 힘으로, 뭘로 뭘로 그렇게 살았었는데 이제는 순전히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이래서 하나님의 지능으로만  사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이 다음에 부활할 때에 어떻게 부활하느냐? 이 다음에 부활 할 때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그 부분이 많든지 적든지 마음에 기능 몸의 기능으로  말미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은 고것과 또 하나님의 지능을 자기 지능으로 삼아  가지고 한 그 하나님의 지능을 얼마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가? 고것만  부활합니다.

부활할 때에 부활의 기능은 고 두 가지만 부활하지 딴거는 부활하지 못합니다.

형체는 다 부활합니다. 우리가 그때 부활할 때에 지금보다 더 똑똑히 압니다.

이는 박집사 김집사 이권찰 또 학생 이것 뭐 지금보다 그때는 우리가 얼굴을 더  똑똑히 볼 수 있도록 이 형체는 그렇게 다 부활을 합니다. 그러나 부활한 자의  속은 어떤 것이냐? 그 인격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으로 자기 주인을 삼은 그  만치 고것만 그 사람의 인격이 되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의 지능은 얼마나  있느냐? 하나님의 지능을 자기 지능으로 삼은 고 지능만 부활한 자의 지능으로  삼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는 어떤 것들만 모여 있는 곳들입니까. 하늘나라는 어떤 것들만  모여 있는 곳들이지요. 네 하늘나라는 하나님으로 주인되어 있는 하나님이  주인되어 있는 주인이라 말은 사람이 알아 듣기 쉽게 위해서 주인이라 말합니다.

주라 말했어 주장이 주라 말이오.주인이라 말이오. 하나님이 주가 된 그것만  효과가 있고 하나님이 지능만 거기에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나라는 타락이 없습니다. 영생입니다. 그러기에 땅 위에서 우리가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현실 현실을 줄 때에 그 현실에서는 두 가지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지 못하고 어떤 그 피조물이나  그것이 주인이 되어 있는 것과 하나님의 지능이 아니고 그 피조물의 지능 이 두  가지를 들어내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두 가지를 그 본인에게 알려주는 것이  현실이요. 또 하나는 그 본인에게 이 두 가지를 알고 이 두 가지를 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요.

그러면 이 두 가지를 본인에게 알리고 이 두 가지를 깨트리고 하면은 이 두  가지를 깨트리고 하늘에 있는 두 가지 산 두 가지 이것으로 바꾸어가져 채우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현실입니다. 뭘 두 가지 채워 하나님이 주인되는  그것으로 또 하나님이 하나님의 지능이 자기의 지능이 되도록 그런데 하나님이  자기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의 지능을 자기 것으로 삼는 요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 하십니다.

요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 하시는데 이 일을 하시기 전까지 그 전에 준비 공작  둘이 있는데 준비 공작 둘이 있는데 그 준비 공작에 제일 처음 공작이 뭐이지요.

본인에게 알리는 것, 너는 네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고 어떤  세상 것이 주인이다.

내가 아무리 예수 믿는다고 하지마는 주의 피공로를 믿는다 하지마는 너는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고 네가 주인이나, 어떤 인간이 주인이나, 어떤 단체가  주인이나, 이것이 네 주인이지 하나님이 주인되 있지 않다. 너는 살되 피조물의  힘, 돈의 힘으로나, 인간 힘으로나, 나라 힘으로나, 사회 힘으로나, 이 문화  힘으로나, 이 세상에 피조물 되어 있는 그 힘으로 네가 살고 있다. 너는 주인이  피조물이요. 지능이 피조물에 지능이라. 고것을 본인에게 알려줍니다. 한몫 다  알려주는 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차차차차 순위로 알려줍니다.

알려줘서 고것을 알고 또 고 다음에 둘째로 준비하는 것은 무슨 준비냐? 보라  이제 너는 이 자리에서 깨진다. 하나님의 힘과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네가  배반하든지 세상과 세상에 능력을 주인을 배반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그럴 때  자기가 이것 잡으려 하면은 이것 못 잡겠고 이 둘 가운데 신강이 있는 것으로써  비로소 '아 나는 양쪽을 다 잡고 있는 사람이로구나!' 턱 놓을 때에 '나는  이것만 잡고 있는 사람이로구나!' 또 이 세상을 턱 놓고 잡을 때에 '나는 두  가지를 잡고 있지마는 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잡고 있구나!' 고것이  일차적으로 이제 알리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알리는 것 고 다음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어 있는 것만  남고 그 나머지기는 다 박살이 되어져 버립니다. 고것이 고 밤중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자기가 순전히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기는 장식한 줄 알았는데  보니까 그것은 하나도 없고 그거 다 깨져버렸습니다. 보니까 그거는 없고 자기는  세상과 세상의 것을 가지고 준비를 했는데 그것 가지고 하나님이 걸어 가라는  생명길을 걸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생명길을 걸어가지 못하니까 생명길 걸어가는  데는 그 다 절단이라 패물이라 소용이 없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세상 준비 암만 해놔도 하나님이 준비하라는 배 준비한 그것만  필요했지 나머지기는 다 박살이 나버리고 절단 난것 처럼 절단을 내버립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절단내고 난 다음에는 이래서 낭패 실망당한 뒤에 예수님께로  돌아온다. 삼 팔 선 이북에 있는 기독교가 전부 유물주의 기독교였습니다.

물질만 위주로 하는 기독교 이러기 때문에 물질주의로 가지고 딱 때리 줄 때에  다 신앙들 다 깨졌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거기에서 다 죽는 긴데 죽이지 안하고  넘겨 살려 보내는 사람들은 넘어온 사람들은 넘어오면서 다 그 회개를 했을  것이요.

내가 들었는데 이제는 자기가 욕심을 부리 가지고 싸움해서 사기, 협작, 착취,  잔인, 뭐 무례, 박치기, 끍는 것 이래 가지고 좋은 옷을 꽉꽉 차게 해났지마는  가지고 갈래야 가지고 있을 수가 있어야지 가지고 가지도 못하지 삼 팔 선을  넘어오면서 이제는 내가 요번만 살려주면은 옷 저축하는 사람으로 살지 않고  옷은 단벌 옷으로 살고 입은 옷은 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옷 가지지  않겠다고서 맹세하고 넘어왔고, 어떤 자는 돈을 얼마나 모으고 패물을 모았는지 그거다 땅을 깊히 파고 도가지에  묻어 놓으며 묻어놓고 넘어 오면서 이제 언제 찾아 질런지는 모르지마는 내가  땅에다 재물 싸지 아니하고 하늘에 싸겠습니다. 또 어떤 자는 이번에만 살려주면  내가 주를 위해서 살겠습니다. 이번만 살려주면 내가 나도 심방하고 전도하고  교회에 알뜰히 섬기겠습니다.

모두다 그게 탁 깨지니까 그때사 그게 다 후회를 하고서 주를 위해서 살겠다고  해서 하나님이 넘겨 보랬고 이쪽에 왔습니다. 와 가지고는 또 다릅니다. 와  가지고는 국제 시장에 가 보면은 예의와 체면과 도의를 지키지 안하고 마구 돈에  눈이 벌거이 날뛰는 사람들은 월남한 사람들입니다.

월남한 사람들이요. 그래 그 사람들이 다 돈은 가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는 것은 다 외식이고 믿으면서 어쩌든지 자기 명예 영광주의 이것만 위주로  살지 그것을 포기하고이 두 가지를 마련하는 것이 빈약합니다.

그 아담에 있는 사람들도 그런 꼴을 당하지 안한데 비해서는 잘 하는 셈인데  여기에서도 아무 무슨 일이 있어 가지고 이제 밀리서 일본으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밀리 간다고 하면 갈 때는 다 이번만 살려주십시요. 배가 가는 데에  비행기가 가는 데에 못타구로 하는데 막 타려고 죽자 살자 날뛰면서 이번에만  살려주면 피난 기키주면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다. 하는 그런 다 자복이  나올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복 나온 것 보면 그 속에 몰라 그런게 아니라 알고 있다 그말이오.

그 알고는 있는 증거입니다. 그게 두 벌 옷을 가지지 않겠다 뭣도 어쩌겠다  어쩌겠다 하는 것이 알았기 때무에 그런 생각이 나지 몰랐으면 그런 자복이  나옵니가. 이래서 처음에는 알리고 둘재는 다 이것이 헛되다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헛되지 안한 것을 마지막으로 알려주고 떠나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매  그 아름다움이 다 없어지는 거와 같이 세상에 모든 것이 다 혈육의 것은 다  이와같이 된다." 그때 죽을 때에 다 후회하지만 소용없어.

이러니까 죽을 때 후회하는 그것이 마지막으로 주님이 주인되지 못하고, 또  주님의 지능 아닌 주님이 주신 것 아닌 그 모든 것은 다 헛되다는 것으로  마지막에 결말을 지우는 것이 그것이 죽음입니다. 그때는 후회해야 소용없어.

그 후회를 찾아 가기 전에 예비적인 후회가 있는데 지금 현실에서 이 현실을  닥치고 보니까 나는 참 나와 세상이 주인이지 주님이 주인이 아니로구나! 내가  이렇게 믿는 줄 알았는데 이 현실을 닥치고 보니까 겁이 나서 믿지를 못하고,  죽을까 싶어서 믿지를 못하고, 하나님의 지능이 하나님의 지혜가 내게는 간 곳이  없어.

이래야 살겠다. 세상주의가 나를 주장하지 하나님의 지혜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는구나! 이 세상을 이기는 권능이 아무 것이는 세상을 이기고 이때 기쁘고  즐겁고 이기는데, 나는 과연 하나님의 지능이 내게는 없구나 하는 것을 자기가  알고 조그마한 후회해서 다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하니까. 하나님이 또 현실  줍니다.

또 현실 주면은 또 패전하고 후회하고 또 현실 주면 또 패전하고 후회하고, 예수  믿는 가운데에 패전하고 후회나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은 될 희망이 있지마는,  패전을 하면은 패전을 했으면은 작아서 패전했다. 모지래서 패전했다. 더 많이  가지자 하면서 패전한 그것을 더 많이 준비하는 그 자는 어두운 자입니다.

또 그 자보다 나쁜 자는 어떤 자이냐? 패전될 이것이 크면 성공인 줄 압니다.

패전될 이것이 크면 성공인줄 알고 이것을 키우기 위해서, 이것을 많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구비하기 위해서, 이 세상 지능 이것이 욕심이 그것 뿐이니까  이거 욕심대로 하나 되니까 됐다. 됐다. 좋은데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망할  성공입니다. 이것이 망할 성공이요.

그러므로 "기름 준비해라." 그말은 무엇을 말하는고 하니 여기에는 하나님의  지능을 준비해라 하는 말이오. 하나님의 지능을 준비해라. 하나님의 지능은  어떻게 준비하는가? 하나님이 주님이 돼야 하나님의 지능을 주면은 자기가  주인이면 그 자는 마귀요, 악령이요, 악성이요, 악습인데, 그 자에게 하나님의  지능을 주면 어찌 됩니가. 온 동리를 사람들을 못견디게 하는 호랑이다. 날개를  돋히게 해주면은 어떻게 되겠소. 그러면 그 동리 사람 살겠소.

이와 마찬가지로 제가 제 주인되어 있는 그자에게 전지 전능의 하나님의 지능을  그에게 주면은 어찌 됩니까. 몇배나 악한 자 될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의  지능은 하나님이 그 주인이 되어져야 되고 하나님의 지능으로 자기 지능을 삼는  것인데, 먼저 하나님의 자기 주인이 안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주인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 방편으로 하나님의 말씀 영감대로 하나씩 둘씩 순종을 시킵니다.

순종을 시키 가지고 순종 시키는 그것은 하나님으로 자기 주인되게 만드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지능으로 자기 지능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데서라도 주인을 바꾸지 안 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데라서 주님을 바꾸지 안할 사람이 되면 세상이 다 달라 들어도 자기는 하나님이  자기 주인이 되지 자기는 하나님의 것이지, 아무가 와도 그것의 것이라고 그것을  주인으로 주인을 바꾸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그것이 기독자의 성공이요.

또 어떤 일이 와도 그 일을 능가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지능을 가진 것이  그것이 성도의 지능 성공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저 꽃마을 기도실에 어제부터 아니 아래부터 어제부터 보일러를 다  피워놨습니다. 피워 놨으니까 사람이 없으니 얼지 안할 정도로는 늘 불이 때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 가면 그 얼지 안할 정도로는 따시고 만일 가서  거석하려면 좀 도수만 올리면 따시집니다. 이러니까 얼마든지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 하면서 그 산에 못 가게 하면 부근에서도 할 수 있고 산에서도 가는 데는  산 지키는 사람에게 양해를 얻어서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불 같은 그런 것이  없다는 그런 것도 알리고 그래 하든지, 그리 안해도 그 부근에 가면 그럴 수  있으니까 어쩌든지 기도를 많이 하도록 이제 가서 하십시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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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기름준비-목회지도/ 마태복음 25장 3절-13절/ 800823토새 선지자 2015.10.26
644 기름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90721금야 선지자 2015.10.26
643 기름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40212주전 선지자 2015.10.26
642 기름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00817주전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