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구원 10가지


선지자선교회 1983년 10월 2일 주후

 

본문 : 엡1:6-10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어제 기본구원 열 가지를 말했습니다. 그러면 기본구원 열 가지 한번 말해  볼까요? 제일 처음에 뭐입니까? 제일 처음이 선택 구원, 그러면 하나님의 선택  구원은 하나님 목적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신 것입니다, 목적 안에 예정이 된 것.

우리가 있어서 선택한 것이 아니고 없을 때에 이렇게 하겠다 하는 것을 정하신  그것이 선택 구원입니다.

 그런데 일반 교계에서는 '있고 난 다음에 선택했다' 그렇게 말하고, 우리는  '있기 전 하나님이 그렇게 예정적으로 정하셨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아주 틀립니다.

 에베소서에 '창세 전에 택했다' 하는 창세를 '창세 전을 말하지 안했느냐?'  그러면 이 창세는 곧 이 시공 창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의지 창세를 말한다고  이러면서 그 논리가 맞지를 안합니다.

 우리는 선택 구원을 제일 먼저 받았습니다. 선택 구원. 그다음에 둘째가  뭐입니까? 예정 구원. 예정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이 선택한 자들을  하나님이 목적하신 대로 그렇게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그 예정 속에 벌써 우리가  구원 얻기로 됐다 말이지요? 선택 구원, 예정 구원.

 예정에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목적 안에 선택한 것은 목적 안에 우리를  택한 것은 하나님이 예정적으로 그렇게 택했다는 것이요. 또 예정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목적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이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예정하시는  그 예정 속에 우리가 들어갔다 그말이오. 예정 구원.

 또 셋째는 뭐입니까? 창조 구원. 또 창조 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창조하실 때 벌써 우리가 구원된 자로 그렇게 창조를 받았다  그거요. 창조받아 가지고 구원하는 게 아니라 벌써 창조되기 전에 구원할 자로  창조했다 말입니다.

 또 그다음에 넷째는 뭐이지요? 그리스도의 구속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속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다섯째는 뭐입니까? 중생 구원. 다섯째는 중생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여섯째는 뭐입니까? 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양자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일곱째는 뭐입니까? 녜, 천국 시민권을 일곱째 받았습니다. 천국 시민권.

 또 여덟째는 뭣 받았지요? 녜, 셋 보증 구원을 받았습니다. 셋 보증은 성령과  진리와 주의 피의 공로 이 셋이 보증하는 보증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그다음에는 뭐입니까? 보증 구원 받고 난 다음에는 뭐이지요? 예, 성화구원,  그거는 하나님께서 모든 예정과 창조 그것을 우리에게 얼마든지 이용해서 구원을  이루도록 하는 그 성화구원,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안에 들어와 가지고서  역사하는 그 성화구원.

 또 그다음에 뭐입니까? 생명의 부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녜, 열 가지 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열 가지 구원을 받은 이 구원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또 하늘나라의  시민권도 가지게 되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도 되고, 영생도 얻었고 모두 다  얻었습니다.

 그러면 이 기본구원 열 가지는 이것은 사람들의 노력이 조그만치라도 거게  첨부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 구원을 자세히 자기가 묵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이  구원에는 과연 인간의 행위가 조그만치라도 거게 섞여 있다고 하면 이 구원은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깨달을 수 있는 그런 맑은 양심을 가지고  기본구원을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 할지라도 인간 행위가 어느 정도 깨끗하며 어느  정도 완전하며 또 이 기본구원은 어느 정도 깨끗한가 하는 것을 비교해 보면  인간의 행위가 이 구원의 근거로 사는 추호도 이용 가치가 없고 도로 이게  들어가면 더러워진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본구원은 모든 택자들이 얻은 기본구원인데 이 기본구원은 차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차별이 없습니다. 이 기본구원은 누구나 꼭 동일하지 차별이  없는 이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기본구원 얻는 자와 기본구원 얻은 자의 가치든지  권위든지 영광이든지 실력이든지 그 모든 것을 비교할 때는 기본구원은 꼭  같으니까 기본구원을 가지고 비교를 하면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을 가지고 이  사람의 기본구원과 저 사람의 기본구원과 기본구원과 기본구원을 비교해 보면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늘나라에서 기본구원을 얻어 가지고 간 사람들의 그 모든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본구원을 얻어 가지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데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사람들의 그 차이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차이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있습니다.

 이런데, 이 차이점이 없다고 '기본구원이면 이렇게 좋은데' 녜, 기본구원이면  참 좋습니다. 좋으나 하늘나라에서 기본구원 얻은 자와 얻은 자의 차이가 심히  많습니다.

 그 차이가 있다고 한다고 해서 한창 이단이라고 또 저를 많이 정죄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제 그런 소리를 하지를 안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각각 눈은 눈대로 직책을 가졌고, 귀는 귀대로 직책을 가져서, 눈이  암만 좋아도 귀 할 일을 못 합니다. 눈이 들을 수 있습니까? 또 귀가 아무리  민감하다 해도 눈이 하는 일 못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각 성도들에게 이 사람은 이런 은혜를 주셨고 저  사람에게는 저런 은혜를 주셔서 서로 교만하지 못하도록 각각 모두 은혜를 각각  줘서 저 사람하고 나하고 화평을 가져야 그 사람 은혜가 내게 와 역사할 수가  있고 또 내게 있는 은혜가 그 사람에게 역사할 수가 있도록 서로 교만하지  못하고 월권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적당하게 공평하게 다 나눠 준  것입니다.

 우리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데 그 지체마다 다 직책이 있고 권리가, 특권이  있기 때문에 그 직책 가진 그 지체가 천대를 받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천한 것은  더 귀한 직책을 가졌고 또 아주 못쓸 것은 더 존대함을 받도록 했고 이래 가지고  몸의 각 지체가 균등된, 꼭 이렇게 동등된 그런 서로 대우를 가지고 가치를  가지고 살도록 하기 위한 것같이 그렇게 하나님께서 우리 택자들을 이 면이 장점  있는 사람은 저 면에 단점 있도록 하고 또 단점 있는 사람은 장점이 있도록 해  가지고 서로 균등되게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하는 것은 그런 것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특수한  은혜를 주신 것으로 압니다. 내가 무슨 다른 학자의 학설을 본 것도 아니고  이랬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직접 깨닫게 해 주셔서 그 깨달은 깨달음이 매우  정확하고 또 하나님께서 세밀히 밝히 깨닫게 해 주셔서 그걸로 가지고 잘못하면  나는 교만하기 쉬운데 알고 보면 교만할 수가 없습니다.

 왜? 눈은 보는 데는 손보다는 눈이 잘 보고, 귀보다도 잘 보고, 속에 간이  중요하지마는 간보다도 잘 보고, 폐보다도 잘 보고, 또 위장이 중요하지만  위장보다도 잘 보고, 보는 데는 눈이 제일 잘 봅니다. 보는 데는 제일 눈이 잘  보지마는 눈이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은 하나도 하지 못합니다. 또 눈이 듣는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합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특수하게 이 직책의 은혜를 주셨는가보다' 해 가지고  그 직책을 잘해서 눈이 눈 일을 잘하면 온 몸에게 혜택을 다 입히는 것이  되어지고 또 온 몸에게 다 존대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깨달은 것을 말할 때에 혹 다른 사람이 '자기 자랑하는가?'  이렇게 생각을 가지기 쉽기 때문에 공연한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이렇게 주시는 은혜가 각각 달라서 깨닫는 은혜는 나에게 하나님이  특수하게 주셔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그 깨달은 것을 전하는데 여러분들도 그  깨달은 것을 받을 때에 예사롭게 여겨서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안했는데  혼자 그렇게 말하니까 그게 틀렸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것을 아주  무가치하게 이렇게 여기기 때문에 자꾸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요 ○O○교회저 장로 장립할 새에, 고신에 제일 성경으로서는 유력한  목사님입니다. 제일 고신에서 성경으로서는 제일 실력 있는 목사님이라고 다  인정하는 그 목사님이 거게서-이름은 내가 부르지 않습니다. -설교를 하면서 '이  이웃에 있는 조사 한 분은 하늘나라에, 구원 얻은 하늘나라 가서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고, '하늘나라 구원은 다 영광스럽고 다 기쁘고 즐겁고 다 평안하고  다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구원이지 하늘나라에도 구원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고.

 '하늘나라도 구원에 차이가 있다고 하면 세상은 차이 때문에 시비가 나는  것인대 그 나라가 시비가 없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 억설 소리를 한다.' 그렇게  말을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아, 그렇겠다.' 하고 그때 또 거게 참석하는 사람은  '저 백 조사는 저거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말한다. 그렇지 하늘나라는 차이가  있다고 하면 시비가 없을 수 없지. 시비가 있으면 어떻게 평강의 하늘나라가  되겠는가?' 그러니까 꼭 그런 것 같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그때에 그 말을 인정하고 차이 있다는 제가 말하는 것이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고려신학교 학생들과 고등성경학교  학생들이 마구 새벽이면 그 신학교 강단은 텅 비워놓고 전부 서부교회로 다  왔습니다. 오니까 그 학교에서 온 사람들은 정학을 시키다가 징계를 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퇴학까지 시켰습니다 이래 가지고 막았습니다.

 내가 하는 말 여러분들이 지금 그때 산 사람들이 많으니까 지금부터 한 오십  년만 지나가면 이제 그런 사람이 하나도 '내가 봤다'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아레 여기 마산에 있던 어떤 장로님 한 분이 와 가지고 말하기를 '그때 우리가  성경학교 있을 때에 여게 새벽기도 모르게 왔다가는 정학을 당하고 신학교도  정학을 당하고 그런 일을 그때 할 때에 제가 거기 있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어  보니까 안면이 있어. 그래 가지고 뭐 예물을 선물을 사 가지고 와서 '하도  그리워서 한번 찾아 뵈오러 왔습니다' 하는데, 장로가 돼 가지고 아주 유력한  일을 하고 있어요, 보니까.

 그러다가 그리그리 막고 막고 해 가지고 자꾸 막아서 이리 됐습니다. 저 뒤에  오은해 잡사님이 저기 있는데 아마 오은해 집사님도 그 내용을 알 것입니다.

여게 지금 여게는 살아 있는 사람들 많으니까 더러 그 내용을 알 것이오.

 하늘나라는 구원에 차이가 있지마는 기본구원은 꼭 같아 차이 없으나  건설구원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층어리는 세상에, 있는 층어리보다  더 많습니다. 얼마나 층어리가 많으냐?  육체는 다 육체라는 말은 같지마는 육체 가운데에는 새의 육체, 짐승의 육체,  사람의 육체가 있고, 사람의 육체 중에서도 가치가 천증 만층이요 또 그나마  여러가지 곤충 뭐 짐승 사람 이 육체의 종류도 많으니까 그 종류 많은 그  층어리, 또 한 종류 중에서도 많은 층어리, 이런 층어리를 말하니까 하늘나라는  이 세상에서 다 같은 사람은 사람이지마는 사람과 사람의 그 층어리는 심히 많은  그것의 몇백 배 몇천 배 더 층어리가 많은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이런데 이런 나라를 '다 같다' 이렇게 말해 놓으니까 좋기는 좋아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같다 해 놓으니까 방탕한 자들은 '구원이면 구원이지 좋다' 하고 그걸  좋아하고 이 까다로운 소리를 하면은 그만 듣기 싫어하고 그 말을 하니까 그럴듯  하고 하니까 이제 그 일이 되면 어쩔까 싶어서 그 설교하는 사람을 쫓아내고  밀어내고 정죄하고 뭐 다 이구 동성으로 반대를 하고 이단이라 하고 욕을 하고  쫓아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든지 그렇습니다.

 하늘나라는 계급이 있으면, 층어리의 그 차이가 있으면 시비가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 차이가 있어도 시비는 없습니다. 왜 시비는 없는고 하니 자기가 이  세상살이를 하고 간 것을 자기도 알고 남도 알고 환하게 다 알기 때문에 거게는  어두움이 없으니까 실력 차이, 준비 차이, 그 결과 차이 모든 차이가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시비를 하라 해도 입이 들어가서 시비를 못 합니다.

 아는 사람은, 양심을 가진 사람은 자기에게 양심에 삐뚤어진 것을 옳다고  주장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그때는 그런 빛의 나라이기 때문에 차이 있는 것을,  누가 말하지 안해도 '여기 높은 자리 여기 앉으십시오.' 예를 들면 그래도  '아이고, 나는 여기 안 앉으렵니다. 왜 내가 여기 앉겠습니까?' '여기  앉으십시오.' 해도 저 밑에 제 자리로 기어 내려간다 그말이오, 기어  내려갑니다.

 또 저 밑에, 높은 자리 안 있고 저 밑에 낮은 자리에, 낮은 자리 거기 가서 떡  앉아 있어도 다른 사람이 '아이구, 왜 여기 앉습니까? 저리 올라가이소.'  이러니까 자연히 자치적으로 거게 위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시비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 시비가 없는데 차이가 없어 시비가 없다 하니까 그 말이 그럴듯  해 가지고 미혹을 받는다 그거요.

 우리는 기본구원은 꼭 같지마는 건설구원은 이렇게 차이가 크게 많다,  하늘나라에 가면은 성도와 성도의 차이가 있는 것은 기본구원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성화구원 건설구원 때문에 차이가 있다 그 것입니다. 차이가  있어도 시비가 없는 것은 벌써 세상에서 한 그것을 다 녹음하고 하나님께서 또  촬영해 가지고 딱 그대로 찍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변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이 그래 가지고 변명을 합니다. '나는 이런 입장 이런 입장  이런 입장이 있어 가지고 진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자기 변호를 합니다. 자기  변호를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성도 여러 수만이라는 성도들이 같이 왔는데 그  성도가 하나가 썩 나갑니다.

 '노아 홍수 때에 그때는 이렇게 세상이 이렇고 이렇고 해 가지고 우리가 구원  준비를 못 하고 하나님 말씀을 신청 듣지 못했고-여인의 아름다움이 있다 했어.

[사람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인해서 미혹받아 가지고 거게 제 마음대로 여자를  취해 가지고 이와 같이 한 그 죄값으로서 멸망받았다] 했는데-그때에 원청  그렇게 여인의 미혹이 심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여인의 미혹에 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에 모든 사람들이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신청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이렇게 변명을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누구를 보내겠소? 누구를 보내겠습니까?  노아를 떡 내보냅니다. 노아가 아무 말도 안 하고 노아가 척 나와 섭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의 입이 막아지겠소 안 막아 지겠소? 그 변명이 다 막혀집니다.

 이래서 '성도 여러 수만으로 더불어 심판한다' 하는 그 말은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이 건에서 승리하고 저 건에서 승리해서 모든 거게서 신앙 생활한 그  성도들이 척척 나오니까 그만 입이 막혀서 너는 똑 같은 성령 받았지 꼭 같은  기본구원 받았는데 꼭 같은 입장에 이 사람과 같은 입장 만났는데 이 사람은 왜  믿음을 지켰는데 너는 믿음을 지키지 못했느냐?' 말을 하지 안해도 스스로  자기가 정죄를 받아 가지고 이제 겸손해지고 자기 위치를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기본구원은 꼭 같다, 기본구원이 몇 가지라요? 열 가지.

기본구원 열 가지. 이것은 꼭 같습니다. 이 기본구원은 사람의 노력이  털끝만치라도 거게 가감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다. 이거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열 가지 기본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면 기본구원은 지극히  존영하고 영광스럽고 참 가치 있는 구원입니다.

 가치 있는 구원인데 하늘나라 차이는 이 기본구원은 꼭 같은데 무엇으로 차이가  있느냐 하면 차이 있는 것은, 이렇게 지극히 큰 기본구원을 주셨는데 기본구원의  가치를 억만분의 일만 인정하는 사람 있고, 억만분의 만분을 인정하는 사람  있고, 이제 억만분의 한 조그매 빼놓고 다 인정하는 사람 있고 이 기본구원을  인정하는 차이입니다. 이 기본구원을 인정하는 차이요. 이 기본구원을 믿는  차이요.

 그러면 그것은 자기 마음으로 되는 것이고, 기본구원을 인정하고 난 다음에는  이 기본구원을 네가 받은 자로 얼마나 살았느냐? 기본구원을 받은 자로 산  사람도 있고 그 기본구원을 벗어버린 자로 산 사람도 있고, 기본구원은  받았지마는 그 기본구원을 현실에 만나 가지고 이 사람은 그 기본구원을 현실에  입고 그 현실을 통과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 기본구원을 벗어버리고 세상을 입고  통과합니다. 세상을 취하고 기본구원을 버리는 사람, 이제 기본구원을 자기가  가짐으로써 세상을 버리는 사람.

 이러니까 그 인정하는 차이가 크고, 취하고 버리는 차이가 크고, 이 기본구원의  효력을 써먹는, 많이 쓴 자 적게 쓴 자. 이 기본구원을 인정해서 많이 쓴 자  적게 쓴 자가 차이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꼭 같은 기본구원을 줬는데 제가 기본구원을 인정하지  안하고 그 권위를 버려버리고 '이 기본구원을 네가 기본구원 얻었으니까 이  구원이냐 이 구원 이것을 버리고 이 세상이냐? 둘이 차이 있을 때에 예를 들면  하나 비유컨데 사죄의 기본구원을 주셨는데 사죄를 받은 자로서 '네 현실에  사죄를 받았으니까 죄 없는 자로 현실을 살겠느냐 이 사죄를 버려버리고 네가 죄  있는 자로 살겠느냐?' 이제 그것이 차이가 있다 그거요.

 또 현실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힘써서 칭의를 주셨는데 이 칭의를 제가 현실에서  벗어버린 자가 있다 그말이요, 벗어버린 자. 이 칭의를 벗어버린 자가 있고 이  칭의를 자기가 입고 있는 자 있고, 칭의를 부인하는 자 있고 칭의를 인정하는 자  있고, 칭의를 자기가 입고 있는 자 있고 칭의를 벗는 자 있고, 이 칭의의 능력을  쓰는 자 있고 칭의의 능력을 쓰지 못하는 자 있고, 지식으로는 자기가 이 칭의를  가졌고 자기가 인정으로는 가졌지마는 이 칭의의 혜택을 입지 못하는 자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예를 들면 '하나님의 전능이 나를 보호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전능이  나를 보호하시는 그것이 기본구원인데, 전능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에 보면 '말세에 나타낼 구원을 얻기 위하여' 무슨 보호 입었다 했습니까? 뭐  입었다 했지요?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었으니' 했습니다.

 말세에 나타낼 구원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었는데 능력의  보호를 믿는지 안 믿는지 그것을 시험하는 것은 어떤 것이 오면 시험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에게 자기가 할 수 없는 어려운 일, 또 보호니까 아주 자기  힘으로써는 감당할 수 없는 두려운 자, 강한 자, 세력 있는 자,  어떤 자는 악의 세력이 자기 힘만한 악의 세력이 와도 '아이구 이 악의 세력을  내가 이기지 못하겠다' 해서 항복하는 자 있고, 어떤 자는 천하에 있는 세력들이  다 달려들어 가지고 자기를 하나님의 계명대로 신앙 지키지 못하도록 천하에  있는 세력이 다 권세자 다 달려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천하에 있는 권세가 다 달려들어 가지고 죽인다 협박하고 오만 일  다해서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딱 합니다.

 그럴 때에 이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함을 입은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면 그때에  낙망이 되겠습니까 기쁘겠습니까? 그 능력을 써먹으면 이제 대항하는 그 능력이  깨지겠습니까 자기가 깨지겠습니까? 믿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는 그 능력이  깨지겠소 자기가 그 능력 앞에서 깨지겠소? 그 대적하는 능력이 깨지고 자기는  그 능력을 힘입어서 능력대로 행할 것이라 그말이오. 능력대로 행하는 걸 꺾지  못해. 죽여도 능력 꺾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니까 그런 걸로 다 시험한다  그말이요.

 여러분들, 우리에게 기본구원을 주시고 기본구원을 정말로 인정하나 안하나?  기본구원을 가지고 있나 기본구원을 포기를 하나? 기본구원의 그 혜택을 제가  이용을 하나 안 하나 그것을 현재가 다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현실은 뭐하는 현실이라고요? 우리의 현실은 다  시험입니다. 알겠습니까? 기본구원을 얻었는데 기본구원에 대해서 네가 인정을  하는가 말로만 말하고 인정하지 않는가? 인정하면 어느 정도 인정하는가?  기본구원을 네가 보수하면 어느 정도 보수하는가? 기본구원의 그 은택을 네가  힘입으면 얼마나 힘입는가 하는 그 차이라 그말이오. 그 차이가 하늘나라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큰 구원을 입혀 줘 놓고 뭐 하나님의 그 기본구원을  업신여기든지 말든지, 불신하든지 말든지, 벗어 집어 던지든지 말든지 다 그렇게  같은 대우해 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해 줘야 공평이요 차별을 둬야 공평이요?  여러분들 대답해. 차별을 둬야 공평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차별을 두는 게 공평 아닙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기본구원을 하나님이 입히셨는데 이 구원을 자기가 주관적으로  이 기본구원을 자기 주관이 얼마나 받느냐? 이 기본구원을 자기 주관이 얼마나  힘입고 있느냐? 이 기본구원을 하나님은 입혔지마는 자기 주관은 다 부인해  버립니다. 자기 주관은 다 부인해 버려. 부인해 버리니까 기본구원의 혜택으로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다 부인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 사람은  기본구원으로 하늘나라 왔지마는 기본구원을 이 심신은 하나도 인정하지를  안하고 힘입지도 안하고 쓰지도 안하고 했다.'  그러면 그 심신은 기본구원 얻은 것으로 하늘나라에 가기는 갔지마는 그  기본구원이 하나님이 주신 그 기본구원의 능력을 마음이 입었소 못 입었소?  마음이 입었습니까 못 입었습니까? 마음이 형체적으로는 입었기 때문에 형체  부활은 했지마는 속에 그 마음과 몸의 기능적으로는 하나도 입지를 못했다  그말이오. 껍데기만 입었지 기능적으로 못 입었기 때문에 부활할 때에 껍데기  부활만 하지 속에 알맹이 기능적으로는 통통 빈 그거는 껍데기 구원을 얻게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가 건설구원 얻는다는 것은 다른 무슨 별스러운 일 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구원을 어떻게 평가하며, 어떻게 인정하며 어떻게 제가 보수하며,  어떻게 이 기본구원을 제가 입고 있는가 기본구원의 혜택을 싶고 있는가?  기본구원에 대한 그 권리를 하나도 세상에 쓰지 못한 자가 하늘나라에서 쓸 수  있소 없소? 하늘나라에서 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이시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영은 기본구원을 다 입었지마는 우리의 심신은 주격인  영이 기본구원을 입은 이 기본구원을 이 심신도 입었는데 이 심신은 이  세상이라는 이 세상 시험에서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입고 벗고 하는 것이 자유  있기 때문에 입은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보지 아니하고 벗은 자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봅니다.

 그러면 우리가 둘째 사망의 해를 보는 것은 우리의 이 몸뚱이가 둘째 사망의  해를 봅니까?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둘째 사망의 해를 봅니까? 뭐이 보요?  심신의 기능이 둘째 사망의 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로 뭐이냐?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전능이, 하나님의 전능이  아니면 그것을 꺾을 수 없는, 하나님의 전능이 아니면 승리할 수 없는 그런  대상이 떡 와 가지고 환경이 떡 올 때에는 하나님의 전능이 나를 보호하고  계시니 보호하는 이 전능을 자기가 힘입느냐 안 입느냐, 이 전능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이 시험하는 그 시기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가지고 홍해 가에 몰아넣어  가지고 그렇게 어려움 당하는 그것은 뭐입니까? 하나님이 고생 시키려고  그럽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인정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까?  인정을 완전히 한 사람은 그때 복이 무슨 복이 왔소? 그때 하나님이 하시는 그  모든 것을 인정한 사람은 애굽 병정이 추격하고 또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는데  거게서 무슨 행복을 받았지요? 저 O선생, 한번 대답해. 고등학교 선생이니까  그런 거야 대답할 수 있지 않아? 환하이 아는 일인데.

 애굽 병정이 뒤에 추격해 오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있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믿는 사람들은 무슨 행복을 받았소? 뭘? 평강  행복을 받았소, 평강 행복을. 다른 사람들은 죽겠다고 막 새파랗게 해 가지고,  아마 하루 저녁 고생에 살이 쪽 빠졌을 것이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살이 쪽  빠졌을 거라. 죽을 지경이었을 거라.

 영 고통이었는데 그 모세니 여호수아니 갈렙이니 하는 사람들은 벙긋벙긋하면서  '뭐이 좋아서 그래 웃고 있노? 우리는 지금 죽을 지경인데 뭐이 좋아서 그래  웃노?' '햐, 이제 좀 있으면 하나님의 솜씨하는 것 한 번 구경하겠다. 가만  있거라. 기쁘다. 구경하겠다.' 그 사람들은 좋은 지금 하나님의 솜씨  구경하겠다고 기뻐 즐거워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룻밤 고생에 살이 쪽 빠졌을  거라 그거요.

 그게 무슨, 무엇으로 말미암아 얻은 행복입니까? 기본구원을 그 사람들이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누린 행복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기본구원을 인정하는 사람은 세상에 있으면서 한없는 행복을 누리게  되고 기본구원을 인정하지 않는 데서 인간들이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아이구, 빨갱이가 오면 어쩔까?' 상이 새파랗게 해 가지고 이제 빠짝 마르는  그것 다 모두 무슨 죄값입니까? 공산주의 올 때에 지금 상이 새파라이 해 가지고  지금 죽을 지경이라서 당황하고 하나님의 계명도 어기고 그와 같이 죄짓고 하는  그런 것이 무슨 죄값이지요? 기본구원을 믿지 않는 죄값이라 그말이오.

기본구원을 써먹지 못하는 죄값이라 그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와 가지고 막 철컥거리고 와 가지고 그래도 세 번 종치고 부흥회하면서  찬송하고 부흥회하고 그 한쪽머리는 지금 오늘 잡아 죽인다 내일 잡아 죽인다  지금 '저놈들은 지금 우리 망하라고 하루 세 번씩 모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이래 가지고 이를 갈고 있어도 또 찬송하는 것, 자꾸 찬송하고 하는 그 사람들은  기쁘겠소 즐겁겠소? 그건 무슨 혜택입니까? OOO목사님? 기본구원을 믿는  혜택이라 그말이오.

 왜 도망을 치고 그래 가지고서 전부 계명을 어기고 범죄를 하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그것 지나가고 나니까 모두 부끄러워서 대가리가 돼 가지고 이렇게 하던  사람들은 그때에 6·25가 지나가고 나니까 다 대가리를 숙여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어. 다 숙여 가지고 말을 못 해.

 왜정 말년에도 뭐 제가 장자라고 날뛰고 마구 덤비고 벌로 덤비던 사람은 왜정  말년 그 신사참배가 지나가고 나니까 그 사람들은 대가리가 쿡 숙여. 그렇츰  잘난 사람들이 '그저 죽여 주십시오. 우리는 뭐 패전자니까 무슨 말하겠습니까?  어째 주십시오.' 이래도 몇 해 지나가고 나니까 그것이 또 그 대가리 또 들고.

이래 가지고 이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는 영원히 대가리가 꺾어질  것입니다.

 그것 다 기본구원을 인정치 아니한 값이요 기본구원을 인정함으로 얻은  행복이요, 기본구원을 쓰지 못함으로 숭리를 못한 것이요 기본구원을 씀으로써  승리한 것입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사자굴에서 파사 나라에 대승리를 이룬 것은 그 사람이 다니엘  자기 힘이요 무슨 힘이요? 무슨 힘입니까? 이것 또 모르는가배. 다니엘이 무슨  힘으로써 그 대적을 이기고 파사 나라에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까?  무슨 힘 가지고 그랬습니까? 기본구원 힘입니다. 기본구원 힘이오.

 이러니까 우리의 닥치는 모든 현실은 기본구원을 시험하는 현실이요 그 현실에  승리하는 것은 기본구원을 힘입어서 다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구원을  어떻게 네가 인정하느냐 함에 따라서 하늘나라에 구원의 영광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건 차이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인정치도 안하는 자에게 무슨 기본구원의  혜택이 그에게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하늘나라 가  가지고 영광의 차이, 지위의 차이, 권위의 차이 실력의 차이는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라.

 이러니까 나그네 세상, 이 나그네 세상에서 뭘 보고 살겠소? 돈 보고 사는  사람도 참 미친 사람이고, 지위나 권세 보고 사는 사람도 미친 사람이고, 안  죽고 살아 있는 것만 보고 사는 사람도 미친 사람이고, 언젠가 죽습니다. 언젠가  갑니다. 언젠가 하나님 심판 앞에 자기 행한 대로 하나님의 필림에 딱 촬영된  대로, 하나님의 녹음에 딱 녹음된 대로 언행심사가 다 그대로 심판을 받는 이  비밀을 모르고 세상에서 이렇게 저렇게 오만 죄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그저 돈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아무래도 먹고 살기야 사는 것인데 어리석지  맙시다.

 그런고로 어리석지 말고 이 기본구원을 깊이 묵상해요. 그래 가지고  기본구원으로 인해서 참 울고 불고 뛰고 굴리고 춤을 추고 혼자 다른 사람  미쳤다고 할 만치 이 기본구원 하나 하나를 실감을 느껴서 이 기본구원을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은 자기 현실을 닥쳤을 때에 자기가 안다 그말이오.

 '아이구 내가 하나님의 전능의 보호를 믿으면 내가 왜 이걸 두려워 하느냐?' 이  고문과 고형으로써 이와같이 지금 할 때에 기본구원을 내가 믿는다면 이제  생명의 부활이요 진리와 영감의 것이 돼 가지고 이래 하면 한목 도매금으로 한목  이 구원을 얻는 것인데, 큰 승리인데 '너희들이,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였으면  내가 아버지에게로 가는 것을 기뻐하였으리라' 너희들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나를 못 가구로 하고 가면 큰일났다고 이래 하고 있지 나를 사랑했으면 내가  아버지에게로 가는 것을 너희들이 기뻐하였으리라. '그런 일을 당하지 않게 해  주 옵소서' 할 때에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기본구원을 잘 묵상해서, 기본구원을 알고 기본구원에 근거해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 전도하는 사람 모두 다 기본구원에 근거해 가지고  기본구원을 가지고 힘입어서 하는 것이라야 사는 것이지 기본구원 없이 제가  자기 주관대로 하는 그런 것은 다 뭐이냐? '내가 주의 이름으로 능한 일도 하고  선지자 노릇도 하고 귀신들 쫓아냈습니다.' '이 악한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나를 물러가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안하는 자는 다 하늘나라 가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주관대로 믿는 것  안 됩니다.

 십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사층에서 권찰회 있습니다.

 이제 참석 못 할 이는 안 해도 되고 하니 하나만 아십시오. 곧 좀 있으면  주일학교 학생들이 졸업이 되겠는데 요번에는 졸업 학생들을 할 수 있으면 자기  구역, 또 어떤 사람들은 반사도 구역에 주지 안하고 구역에 주지 안하고 자기가  담임이 돼 가지고서 자기가 담임자로 자꾸 자기가 전도한 사람은 자기가 담임  담임 담임 이래 가지고 길러 가지고 나중에 장년반까지 올라가니까 자기가  전도해서 기른 사람이 이백 명 삼백 명 되면은 그 사람은 자기 교회라. 이  서부교회라는 범위 안에 이 테두리 안에 자기 교인이 삼백 명 이백 명이 있다  그말이오. 그래 길러놨으니까 그 사람의 교인 아니겠소?  이러니까 하늘나라 가면 그것은 그 사람의 영광이라. 그 사람의 자랑거리요 그  사람의 영광이요 그 사람의 칭찬거리인데 그때에 백 목사는 무슨 동참을 하느냐  하면 때를 따라서 이래 물을 준, 물을 준 일을 했으니까, 물 준 일을 했으니까  그때 물 준 또 상급이 있다 말이오. 그 사람이 상급 떡 탈 때에 하나님께서  '여게 백 목사도 오너라' 이럴 것이오. 그러면 제가 뭐 거게 가서 뭐 '그 모두  다 그분이 심방하고 전도하고 살펴주고 생활 지도하고 그렇게 가꿨는데 내가 뭐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너는 물 준 값으로, 대예배 때 설교한 값으로,  새벽기도 할 때 설교한 값으로 그 설교한 설교를 줘서 여기 또 기르는 데 도움이  됐으니까 너도 여기 와서 같이 참석을 해라.' 이래 할 것이라.

 또 어떤 사람이 떡 또 불려 올라옵니다. '나는 거기 아무 같이 한 것 없는데,  나는 거기 안 갑니다. 내가 거기 뭐 갈 수가 있습니까? 아무 얼토당토  안합니다.' 이러니까 '너는 이를 위해서 네가 어느 새벽에 어데서 기도를 챘고,  어느 냇가에서 기도를 했고, 이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 심방을 방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너는 이 상급에 또 참여를 해서 네가 네 부분은 많지는 못하지마는  참여해서 얻으라.'  어떤 사람은 그 아무 관리 안 했는데 상급을 뭉텅 탑니다. 뭉텅 타는데 그  상급은 '네가 심방도 전도도 안 했지마는 이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얼마나 한  기도가 여기 다 적혀 가지고 네 기도의 소리를 듣고. 내가 이 사람을 구원한  것이 이만한 양이 있기 때문에 네 기도함으로 이루어진 양은 네가 상급을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된 심판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날을  봐서 우리가 일합니다.

 그 날을 봐서 일하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뭐 대우를 해 준다 무슨 자기  구역이나 자기 뭐 반이 어떻게 많아졌다 그게 아니고 어쨌든지 자꾸 그 나라에  쌓습니다. 자꾸 저축을 하요. 자꾸 그 나라에다가 자꾸 저축을 합니다.

저축한다는 것은 주님 앞에 안면거리를 자꾸 만든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러다가 뺨을 맞은 그것은 육적으로 생각하면 섭섭하고 분하지마는  속으로는 기쁘다 그말이오. '이제 주님이 원하시는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뺨을  한번 맞았으니까 요것이 주님 앞에 조금 기쁨이 되겠고 그때 좀 안면이 있겠다'  이러니까 주를 위해서 고생당한 것은 자기가 뒤에 생각하면 맛이 있고, 이러니까  혹 뭘 쓴다 해도 과거에 고생당한 그것은 맛이 있어 나도 맛이 있고 다른 사람이  그걸 본다면 맛이 있을 것이라.

 그러니까 성자들의 전기를 쓸 때에 성자들이 주와 복음을 위해서 고생당한  그것을 써놓은 그걸 볼 때에는 눈이 버쩍 뜨이는 것이 존경도 돼지고 기쁘고  즐겁고 그 책을 볼 가치가 있지마는 주님을 이용해 가지고 대우받은 그런 것이  기록될 때에는 그만 침을 뱉아버린다 말이요, 침을 뱉아버리요. 그것 내가 어떤  책을, 다른 사람은 그렇게 좋아하고 읽는 책인데 그 책을 내가 보다가 이 책을  거머쥐고 저 구석에 집어던져 버렸어. 어떤 페이지를 즘 보니까 내음새가 나서  집어던져 버렸어.

 이러니까 이제 주를 위해서 고생한 그것이, 이것이 세상에서는 생각하면  그렇지만 주님 앞에 대면할 걸 생각하면 나도 기쁘고 다른 사람도 그 면을 그  페이지를 읽으면서 기쁘고 즐거워서 '참 하나님이 이런 사람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존경도 되어지고 '나도 이런 사람 되어야 되겠다' 하는 은혜를  받게 된다 그거요.

 여러분들 주를 보고 삽시다. 주를 보고 살고 주를 보고 일합시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요한의 아들 시몬아,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 요한의 아들, 왜? 요한의 아들은 옛날 이름이라.

베드로야 말하지 아니하고 왜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 베드로로 있을 때에는 양을  사랑하는 그것이 변동되지 안하지마는, 옛사람 시몬으로 돌아갈 때에는 실컷  복음 위해서 일해 놓고 난 다음에는 나중에 짜증지기고 뭐 보수가 없다고 또  알아 주지 안한다고 이래 가지고 거기서 불만 불평 원망 낙망이 오는 것이니까  그때에 그 이름은 그때에 네가 나를 사랑하거든 네가 그 일을 회개를 해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옛사람 이름을 불러 가지고 세 번이나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 반사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 또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권찰님들 좀  정신 차려서, 남녀 권찰님들 정신 차려서 일합시다. 주를 보고 일해요. 가끔  가다 주를 만나봐요. 만나보면 한 게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바울이 말하기를  '만삭되지 못해서 낳은 아이와 같이 해 놓은 것이 전부 미약한 것뿐이고 전부  미달된 것뿐이고 부족한 것뿐이라' 이 사람이 그것이 뭐이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오. 그 사람은 배부름을 받습니다. 반드시 그 마음을 가지면  그만치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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