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구원 10가지, 건설구원


선지자선교회 1983년 10월 2일 주전

 

본문 : 엡1:3-1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전에 기본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이 기본구원 건설구원이라는 말을  일반들이 다 알고 있는 교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배우고 나가면  반드시 거게서 이설이 있을 것이니까 그것을 미리 알고,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성경 지식이 없는 어린 사람들로서 그런 변명을 하려고 하면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이 교리를 알고 성경적으로 깊이 연구를 한 후에 다른 사람들이 잘못 말하는  것을 능히 그것을 수정해 줄 수 있고 그 미혹을 받지 안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되면 말하지 그렇지 안하면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으로 인하여 은혜되는 그  은혜를 입어서 구원을 빨리 빨리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구원만 이루어 이룬 구원이 앞선 사람은 뒤에 사람에게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또 구원을 나보다 바로 이룬 사람은, 여러분들보다 바로 이룬 사람은 여러분들의  옳은 것을 도와 주지 옳은 것을 미혹시키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성전 밭마당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본구원 얻은 것은 첫째가 어떤 것이 기본구원인고 하니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으로 예정을 입은 것이 우리의  기본구원의 시작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선택이라 그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 가운데에 4절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창세 전에 택하셨다는 이 선택에 대해서 의논이 구구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제일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거기에 졸업한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와 가 지고 일을 많이 하고 있고 또 그  나라가 한창 그 메쵼 박사라 하는 분이 그 신학교를 유니온 신학교에서 개혁해  나와 가지고 세운 신학교인데 그 신학교가 그때는 아주 제일 정통적이었습니다.

그때에 졸업한 사람들은 거게서는 다 이 선택을 타락 후에 선택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들이 배운 것은 벌써 타락은 아주 그 후에 있고 타락 아주  전에 선택을 받은 것으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걸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리 선택에 대해서 모두 다 '타락한 가운데에 우리를 그 가운데에서 선택했다'  이리 하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다음에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이 곧 우리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목적으로 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목적대로 완성하시기 위해서 모든 예정도 창조도 모든 존재들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존재의 순위로 말하면 하나님이 계셨고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셨고 그다음  삼순위가 우리가 그 목적 안에서 예정받은 것이라, 그것이 선택이라.' 이러기  때문에 아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거게 대해서는 '선택이라 하는 것 보면 없는 데서 무슨 선택을 했겠느냐?'  이렇게 하는 그것이 타락 후 선택했다는 그 주장 중에 제일 역점을 두는 변증  교리고, 또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은 타락 전에 하나님께서 선택을 해서  구원하시기로 했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에 봐서 하나님이 해 놨다가  틀리니까 또 변경하고 해 놨다가 틀리니까 변경하고 하나님의 그 속성에 우리가  근거할 때에 하나님은 그렇게 아무나따나 해 놨다가 또 틀리면 다시 재계획을  세우고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처음에  계획하신 그대로 변함없이 해 나가시는 분이시지,  창조해 놨다가 타락하니까 '이거 안됐다. 또 여게서 몇몇을 선택해야 되겠다'  몇몇을 선택하려 하니까 선택받지 많은 사람들이 이의를 달고 불평을 달게  되니까 거기 대해서 변명 어찌 하느냐? '너거가 타락했지 누가 타락하라 해  타락했나? 너거가 타락했기 때문에 선택은 자유가 아니냐?' 이렇게 억설 해석이  되는데 그것은 좀 다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제일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기본구원은 하나님의 목적 안에 우리가 예정되어 있었다는  그것이 우리 기본구원에 제일 시발입니다. 종자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은 그 사람의 행위가 어떻다는 데에 근거하지 아니하고, '만일 그  사람이 뱃속에 배었다가 유산이 되어서 죽었으면 어찌 되느 냐?' 하는 질문을,  그 사람은 구원이 있나 없나 하는 그런 질문을 받을 때에는 우리는 답을  성경대로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 사람이 비록 사람으로 출생하지는 안했지마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목적 안에 선택을 입은 자인지 안 입은 자인지 모른다. 선택  입은 자라면 뱃속에 사람되어 나오지 안하고 몇 달 있다가 유산이나 이렇게 해서  죽었다 할지라도 그는 구원이 있는 자요 아무리 나와서 예수를 오랫 동안 잘  믿어서 성직까지 가졌다 할지라도 택하지 안한 사람은 멸망받는다. 구원은  선택과 불택에 거게서 근거한다.' 그렇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목적인 그 안에서 피택된 것이, 택함을 입은 것이, 예정된  것이 그것이 우리의 기본구원에 첫 순서의 구원입니다.

 그다음에 둘째로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실 때에, 목적을 달성하시기  위해서 예정을 하실 때에 예정에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그렇게 예정을  하셨습니다. 목적 안에 예정된 자를 그 목적대로 성취하는 예정 속에 우리가  들었습니다. 목적 안에 예정된 것은 우리 자체 예정이고 일반 예정할 때에  우리가 그 예정에 들어간 구원은 우리를 완성하는 그 시공, 실지로 우리를  구원하는 그 구원 순서의 예정 속에 우리가 구원 얻은 자로 우리가 예정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두번째 그것이 기본구원이 되겠습니다.

 셋째로 기본구원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실 때에 우리를 창조할  때에 구원 얻을 자로 창조를 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창조적 구원이라,  예정적 구원, 창조적 구원 또, 선택 구원이라고 하든지 목적 구원이라고 하든지  아무나따나 이름을 붙여도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벌써 날 때부터 구원 얻은 자로 구원을 이룰 자로 났습니다.

구원 얻은 자가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그때부터 된 것 아닙니다.

 넷째로는 그렇게 우리가 났는데 신인양성일위인 그리스도의 대속을, 우리를  위해서 대속하신 이 대속 구원을 우리가 입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은 전인류를 위해서 대속했다고 그렇게 보는 교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 목적 안에 창조한 그 선택자  그들만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을 하셨기 때문에 칼빈주의에서는  '제한적 대속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한정이 있는 대속이라. 다른 데 어떤  사람들은 '이것은 전인류에 대한 다 공통 대속이라' 하고 칼빈주의에는 제한적  대속을 말합니다.

 그래서 감리교 알미니안주의에는 전인류의 대속이라 말하고 장로교는 선택자에  한해서 대속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성경에 보면 거게서 택함을 입은 자에게만  한해서 대속한 것이 그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입니다. 그거는 장로교  교리가 바로 되어 있습니다.

 다섯째로는 우리가 기본구원을 어떤 구원을 입었는고 하니 중생구원을  입었습니다. 우리의 영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었기 때문에 대속의 공로를 입어  사죄와 칭의를 가지고 그다음에 하나님과 화친하는 공로를 입어서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는 중생이 된 것입니다. 중생은 영만 중생됐지 육은 중생이 된  것 아닙니다. 그러면 중생이라 말은 하나님과 연결됐다 말입니다. 다시 재연결이  됐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중생이라 이랍니다. 영 중생 그것이 우리의 기본구원에  다섯째 구원입니다.

 중생을 함으로써 우리는, 영생하게 됐습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밀접한 이 친교가 이루어진 이 친교가 영원히 변동되지 안하기  때문에 영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섯째로는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중생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됐습니다.

아들된 이것도 기본구원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옳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되는 게 아니고 우리 행위는 상관없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에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이라' 하는 그것은 행위구원  건설구원을 이루는 그 면에 있어서 '우리가 범죄하면 마귀의 자식되고 의를 행할  때는 하나님의 자녀라' 건설구원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지 기본구원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것은 이것은 변동이 없습니다.

 또 일곱째로 우리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얻었습니다.

이것도 우리 노력은 전연히 아닙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하늘 시민권을 얻게  됐습니다.

 여덟째로는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물과 성령과 피 이 세 보증을 우리가 받게  됐습니다. 이 세 보증을 받은 것도 우리 행함의 댓가로 받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 세 가지 보증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홉째로는 하나님의 예정과 하나님의 창조를 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사용권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성화되는 이 성화의 구원을 얻을 그런 권리를 가졌습니다.

우리가 기본구원에서 하나님의 예정을 다 우리 구원 위해서 쓸 수 있고 하나님의  창조를 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쓸 수가 있고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성화구원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씨를 받았습니다.

 성화구원을 얻을 수 있는 씨를 받았는데 이것을 어떤 사람은 잘 기르고 어떤  사람은 기르지 안하고 씨만 그대로 가지고 있고 모든 만물과 예정을 자기 구원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권을 받았지마는 하나도 사용하지 안하고 그것의  종이 돼 가지고 그것에게 사용을 당하지 그것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 것이지  사용권 받은 것은 우리가 꼭 동등으로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열째로는 우리가 이제 예수님 재림되면 부활합니다. 부활 이거는 그  사람의 행함에 따라서 부활되는 게 아니고 예수 믿는 그 택한 사람이 어떻게  행동을 나쁘게 해도 부활은 다 생명의 부활 받 습니다.

 부활은 심판의 부활과 생명의 부활 둘이 있는데 심판의 부활은 그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든지 산 그대로, 죽어 가지고 자기 산 그대로 다시 살아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심판 받습니다. 영과 육이 아울러 범죄했기 때문에 영과  육이 아울러 살아나 가지고 영과 육이 아울러 하나님 앞에 심판받아서 심판대로  유황불 구렁텅이로 몰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심판 부활이 아니고 생명의 부활을 받습니다. 성경에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두 부활이 있는데 우리 택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을 받고,  생명의 부활 받는다는 것은 이제는 부활하는 것은 죽은 데서 살아나 가지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영원히 살기 위해서 부활하는 것이고 하나는 심판받아  멸망하기 위해서 부활하는 것이고 부활은 두 종류가 있는 것을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런고로 이 열 가지가 우리의 기본구원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택 구원을 받은 것, 또 예정 구원을 받은 것, 창조 구원을 받은  것. 그리스도의 대속의 구원을 받은 것, 중생 구원을 받은 것, 하나님의  아둘되는 구원을 받은 것, 천국 시민권의 구원을 받은 것, 셋 보증의 구원을  받은 것, 성화하고 모든 것을 다 성화에 이용할 수 있는 그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거는 꼭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자는 사용을 안 하고 하고 하는 그게  다릅니다.

 열째로는 우리가 바울이나 또 아주 예수 믿는 사람이 중생된 자이지마는 죽는  날까지 무신론을 주장하고 패역을 부리고 죄만 짓는다 할지라도 그 사람도 생명  부활은 받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열 가지 이  기본구원은 우리가 얻는 것인데 이 기본구원은 사도들이나 선지자들이나 우리나  또 성자 성녀들이나 예수님을 아주 믿지 안하고 패역한 자들이나 이 열 가지  기본구원은 꼭 같은 구원입니다.

 그런데 건설구원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건설구원인고 하니, 첫째는 건설구원의  자본이 뭐인가? 건설구원을 무슨 자원을 가지고 건설구원을 이루는가?  건설구원을 이루는 자원은 기본구원입니다. 기본구원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모든  자본입니다. 기본구원을 그것을 잘 힘 입어서 건설구원을, 인간의 말로 말하면  기본구원을 사용해 가지고 건설구원을 만든다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잘  알아듣기는 알아듣지마는 실은 말은 모순된 말입니다.

 기본구원을 힘입어 건설구원을 이루는데 우리가 건설구원을 이룬 다는 것은  기본구원을 자기가 자기 현실에서 배반하지 안하면 그 기본구원이 그대로  있습니다. 기본구원을 우리에게 입혀서 기본구원 입은 것은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 입은 것은 꼭 같은데 입은 기본구원을 어떤 사람은 자꾸 벗어내  던집니다. 이 현실을 당하면 이 기본구원을 벗어버리고 저 현실을 당하면 저  기본구원을 벗어버리고, 기본구원을 벗어버릴 때에 그 구원은 자기의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면 기본구원을 벗어던질 때에 그때의 거석은 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아서 망하개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건설구원은 그 자원은 기본구원의 혜택을 자기가 입을 수 있는데 그  기본구원의 혜택을 벗어버리지 안하고 기본구원의 나래 아래에 있으면 됩니다.

기본구원의 그 은총 안에 있으면 됩니다. 그 기본구원을 배반하지만 안하면  됩니다. 기본구원을 배척하지만 안하면 그 기본구원은 자기 구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의 마음과 몸이 변화받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변화받는 것인데  마음과 몸이 변화받는 것이 어떻게 변화를 받느냐? 벌써 기본구원을 영까지는 다  입고 있는데 영이 입고 있는 이 기본구원을 이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것이 돼 가지고 그것만 가뜩 믿고 그것이 돼 가지고 있는 그것을 탈색하는  것입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자기 심신을 주관하고 있는 것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신이 더러워진 것 아니고, 마치 비유컨데 여게 베조각이 있는데  베조각은 횐 베조각인데 그 베조각에 검정물을 들였습니다. 검정물을 들였으니까  물이 들어서 그 베조각이 새카매졌지 지금이라도 검정물을 다 탈색시켜 버리면  하얀 베가 나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심신은 심신이 죄악으로 변질된 것 아닙니다. 죄악된  것 아닙니다. 죄악된 것 아니고 죄악의 물이 들어 가지고서 죄악이 둘러싸  가지고 있고, 죄악이 주장하고 있고, 죄악이 다스리고 있고, 죄악에게 순종하고  있고, 죄악의 도구가 되어 있는 그것이 이제 죽은 것인데,  이래서 우리의 지체를 하나님에게 드리면 의의 도구가 되고 죄에 드리면 죄의  도구가 된다 성경에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죄의 병기가 된다 하나님에게  드리면 의의 병기가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신의 성화라 하는 것이 어떤 게 성화인고 하니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그 심신이 이것을 벗고 이것을 탈색을 하고 성령과 진리 중생된 영,  성령과 진리와 중생된 영에게 속해서 성령화 되고 진리화되고 중생된 영화되어서  성령과 진리와 중생된 영과 그 심신이 같이 움직여지는, 그와 동질이 되도록,  성령과 진리의 물이 들어서, 성령과 진리의 물이 들어 가지고 성령과 진리로  감염되고 염색되고 동화되고 요렇게 된 요것이 성화구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화구원은 기본구원의 마음이 되는 것이 성화구원이요,  기본구원의 몸이 되는 것이 성화구원이요, 기본구원의 행동이 되는 것이 그것이  성화구원의 행동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셋째로서는 이제 그 영과 육이, 우리의 영과 육, 우리의 중생된 영과  육이라면 심신인데 영과 육이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움직여지는 그것이 행위구원입니다.

 그것이 행동구원이요 그 위에 말하는 성화구원은 자체가 성화된 자체 구원이요,  하나님과 진리는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진리는 하나인 이 하나와 우리의 중생된  영과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심신인 육과 이렇게 합해 가지고 하나로  움직일 때 그것을 가리켜서 의의 행동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것이 행위가  구원된 것입니다. 행위 완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넷째로는 이제 제사장 자격을 이루고, 선지 자격을 이루고, 왕직의  자격을 이룹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서 새벽기도 나온 사람은 잘 알 터인데  혹 새벽기도 안 나온 사람은 모를지 모르겠는데.

 제사장직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제사장직인고 하니, 창조주 하나님과 영계와  물질계의 이 피조물,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를 화합시키는 것이  제사장직입니다. 거게 모순된 것이 많고 배치되는 게 많고 충돌 되는 것이 많고,  많은데 그것을 둘을 합하척 하나로 그 화합 친밀히 화합시키는 그것이  제사장직입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들이 다  이렇게 친화의 화합이 되어졌고, 또 우리 인간과 인간의 불화가 화합이  되어졌고, 인간과 모든 만물과의 불화가 다 화합이 되어져서 화합 역사를 이룬  것이 예수님의 대제사장의 직책을 한 것이고 우리들이 지금 제사장 직책으로  이렇게 성화되어 가는 것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이 화합 역사의 직책을  우리가 맡아서 화합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그 실력을 가진 것이 하늘나라의  실력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선지직이니, 선지직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은혜를  피조물들에게 운반해다 주는 것입니다. 선지직은 운반직이라, 여러분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려면 운반직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피조물들에게 운반해 주는 운반직이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충만한 것을 인간에게 줄 때에는 뭘로 주시느냐?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실 때에 말씀 그것을 받아 가지고 사람들은, '돈 달라 하는데 왜  말씀을 주시는가?' 이래서 말씀을 줄 때에는 집어 던지지마는 하나님이 돈을  달라고 해서 참 돈을 주시려고 하면 돈 줄 때에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을 주시면  말씀 그것이 보기에는 말씀이지만 말씀 그대로 행하면 돈이 됩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첫들의 실상이라' 소망하는 것을 하나님께 순종하면 그것이  실상이 되어진다 이랬습니다.

 돈도 말씀으로 주고 권세도 말씀으로 주고 영광도 말씀으로 주고 영광을 달라  할 때에 영광을 주시면서 말씀을 줄 때에 말씀 그대로 하면 영광이 됩니다.

그것이 영광의 그 실상이 됩니다.

 그런데 선지라는 것은 하나님의 충만한 것을 피조물들에게 줄 때에 그 운반해  주는데 운반해 줄 때에 뭘로 주느냐? 운반해 줄 때에 말씀을 운반해 줍니다.

말씀을 운반해 주면 받는 모든 피조물들은 그 말씀을 받아서 그대로 하니까 곧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러기 때문에 선지직은  운반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그다음에 마지막은 왕직인데 왕직은 어떤 것이 왕직인고 하니 이것은 통일,  통일직입니다. 이거는 통치직, 다스리는 통치직, 말하자면 아무리 하나님하고  화합이 됐고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해졌다 할지라도 모든 질서와 조직과 모든  그런 정리 정돈들이 하나님과 배치되면 깨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배치되지 안하도록 모든 것을 잘 정리하는 정리직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정치직이라 정리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은 화목의 직책이요, 선지자는 운반직이요, 왕직은 정리직이라. 이러니까  피조물들을 정리해서 하나님께 딱 들어맞도록, 하나님의 정 리와 피조물 정리가  하나님의 정리가 피조물에게 와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대로 피조물이 정리되는  그것이 왕직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건설구원은 이것이  건설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는 건설구원에 관한 말씀이 많고 기본구원에 대해서 관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깨달으려고 할 때는 이 말씀이  건설구원에 관한 말씀인가 기본구원에 관한 말씀인가 그것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혼합시켜 가지고 연구를 하면 그 성경을 억해가 되어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스스로 성경을 잘못 해석해 가지고서 멸망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건설 이 구원은-요것만 잘 알면 중요합니다.-건설구원의  자본은 무엇입니까? 건설구원의 자본이 뭐이지요? 하나님이 주신 기본구원  그것이 우리 건설구원의 자본입니다. 그러면 기본구원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택함의 그 은택을 우리가 입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 만들기 위해 가지고 모든 것을  예정했습니다. 그 예정 그거는 우리 구원을 위해 예정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기본구원의 그 예정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순서, 모든 순서가 올 때에 이 모든 순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순서인 것을 깨닫고 모든 순서를 자기가 구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모든 창조도 우리의 구원 위해 창조하기 때문에, 모든 창조라면 모든 존재가  되겠습니다. 어떤 존재든지 모든 이 존재는 내 구원을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이 모든 존재를 자기의 구원을 위해서 사용을 합니다. 이것이 기본구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 모든 순서가 오는 모든, 자꾸 교체해서 전개돼 나오는 순서도 자기가 그  순서를 자기 구원을 위해서 이용할 것, 또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존재도 자기  구원을 위해서 이용을 할 것, 또 예수님의 피공로로 우리 죄가 거석할 때에  예수님의 사죄의 공로를 사용할 것, 예수님의 칭의의 공로를 사용할 것,  우리 여러분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합니다. 사용은 작은  자가 큰 자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힘입는 것인데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한다 그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를 사용한다는 말은, 망발된 그  소리지마는 알아듣기 쉽게, 예수님의 피 공로를 입습니다. 혜택을 입는다  말입니다. 또 하나님이, 내가 부족해도 하나님이 대신 대행하신 그 칭의를  우리가 또 입습니다. 하나님과 화친된 화친을 입습니다.

 내가 아무리 어떻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피공로에 사함받고 예수님의 칭의로  내가 칭의를 받은 의를 가진 자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담대히 지성소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다  기본구원을 힘입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성령을 힘 입습니다. 성령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성령은 곧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홀로 계시는 하나님이신데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공로 셋이 우리 구원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서 이 셋이 보증자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를 보증한다 말은 우리를 책임진다 말입니다.

 그러면 성령은 자존하신 독존하신 하나님이요, 전지 전능 전재자시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누가  못박혔는고 하니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못박혔다 하고 그리스도가 못박혔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못박혔다 말은 예수님의 신성이 못박혔다 말인데 예수님의 신성은 그  이름이 그리스도인데, 말씀이라고도 하고 제이위 성자라고도 하고 그를 가리켜서  또, 성령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영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한 분인데 직책이  달라서 이 직책 할 때는 이렇게 말하고 저 직책 할 때는 저렇게 말하기 때문에  다른 것이지 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리 문답서를 여러분들이 혹 읽어보고 외워봤는지 몰라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지혜와 권능과 영광이 동등이라' 이랬는데 동등이라 하는  말이 앞으로는 고쳐야 될 것입니다. 동등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하나, 동등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동등이라. 말은 너무 동떨 어져 가지고 있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본구원을 사용하는 것은 전능의 아버지가, 전능의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전능자인데 아버지의 전능을 내가 힘입는 것입니다.

전지를 내가 힘입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아버지가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내가 힘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사람을 힘입고, 또 진리를 힘입는다  말은 진리는 인격체가 아니고 신격체도 아닙니다. 진리는 하나의 이치인데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당신이 손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당신이  말로 만들었습니다. 말을 할 때 그 말이 가서 창조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씀이 말한 그 말씀이 만물을 창조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창조의 능력, 그는  무한의 그 전능의 능력을 가진 그 말씀을 우리가 힘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곧 전능의 능력을 가진 이치인  전능의 능력을 가진 그 말이오. 말인데 존칭을 써서 말씀이라 했는데 말씀이라면  자꾸 혼돈을 하니까 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신구약 성경 이 말은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처음에 없는 가운데서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한 실지의 실지 시공을 한 그 시공의  능력은 이 말이 능력으로 시공했습니다. 말이 능력으로 시공했고 하나님은 이  말씀에게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이 말씀이 모든 걸  시공했는데 이렇게 능력있는 말씀이 우리에게 와서 이 말씀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지 전능의 하나님의 능력과 그 사랑을 우리가 힘입고 이 진리의 전지  전능의 진리의 이 능력을 우리가 힘입을 수 있는데 그 힘입는 것은 어떤 것이  힘입는 것이냐? 우리에게 이미 우리가 힘입을 수 있도록 다 돼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구원 위해서 지은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날 때에 그 나타난 그 말씀은 완전 전지 전능의 말씀이요 또 전지  전능자로서 우리를 사랑 하시는 독존 자존자 그분이 보낸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씀 가운데에는 성령이 내재해 계십니다. 성령이 계시고 외부는  진리고 속에는 성령이 내주해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말씀이 올 때에 그 말씀을 저버리는 것은 그 전지 전능하신  자존자 지존자를 우리가 배반해 버리는 것이요 절대적인 능력을 가진 그 이치  참된 이치 그 진리를 우리가 저버리는 것이오. 그 진리를 내가 받아서 행할 때는  나는 진리에게 속하게 되고 진리의 소유가 되어지는 것이니 내가 그렇게 진리를  따라서 움직임으로 인해서 세상이 그 진리 때문에 나를 박해해서, 나를 박해해서  내가 죽었다든지 없어졌다든지 했으면 나는 마귀가 뒤에 다시 침노할 수 없는  진리의 것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됐습니다. 이것이 영생입니다.

 그런고로 명예와 친척과 재물과 생명을 원수가 취해봤자 상관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돼 가지고 그들이 저거 말대로 안 한다고 박해를 줘  가지고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진리에게 속해서 하나님과 진리와 떨어지지  아니하고 끝을 마쳤으면 다시는 마귀는 우리를 침노할 수 없고 마귀는 패전을  했고 그는 완전히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아버지의 말씀과 진리대로 그와같이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그 일을 했는데 마귀가 순종하지 못 하도록 순종하지  못하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박고 창으로 찌르고 지금이라도 내려오라고  협박하다가 하나님과 진리에게 딱 들어붙은 그 대로 운명했습니다. 운명하니까  마귀는 다시는 침노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왜? 예수님의 신성은 하나님이시지마는 예수님의 인성은 이제 하나님과 하나가  됐고 진리와 하나가 됐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가 되셨기 때문에  사망을 완전히 사망으로 이겨서 사망을 정복해서 깨뜨렸기 때문에 이제 사망을  호령치는, 사망을 깨뜨리고 죽은 가운데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서는 이제  사망을 통치하고 사망이 다시는 침노하지 못하고 사망을 주권적으로 통치하고  다스리고 호령할 수 있게 된 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승리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건설구원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건설구원인고 하니 하나님이  기본구원을 우리에게 공짜로 주셨는데 공짜로 주신 이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자유성을 가지고 그 구원을 입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타락을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타락을 주셔 가지고, 타락을 주심으로써, 기본구원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전적으로 주시고 타락을 줘 가지고 건설구원은 타락으로 인해서 건설구원이  하나님이 기본구원으로 주시는 이 구원을 타락한 이 타락성이 있기 때문에  타락성으로 인해서 기본구원을 배척을 하느냐 환영을 하느냐 이것이 둘로서  갈래길 됐습니다.

 환영을 하면 이제 기본구원이 그대로 그에게 역할하고 배척을 하면 기본구원은  그에게 입힌 영에게는 입혀졌지마는 심신에게는 그 기본구원이 벗어지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해서 우리가 기본구원을 입나 안 입나 하는 그것이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네가 죽도록 충성해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시리라'  면류관은 승리한 표인데 생명이 승리한 그 승리의 표를 너에게 주겠다.

'면류관을 너에게 주리라 이는 둘째 사망의 해가 그 사람을 해하지 못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둘째 사망의 해는 어떤 것이 둘째 사망의 해인고 하니 우리 인류가 처음에  창조함을 받아 가지고 악령으로 말미암아 미혹을 받아 가지고 가지고 있던  생명을 뺏겼습니다. 그것이 첫째 사망입니다. 이러니까 지옥 가는 사람은 전부  첫째 사망의 해를 받아 가지고 다 지옥 가게 됩니다.

 첫째 사망의 해를 받아서 지옥 가는 우리들을 예수님이 대속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이 죽고 우리를 대신으로 살려내 놨습니다. 살려내서, 첫째 사망으로 죽은  우리들을 예수님이 대신 죽고 우리를 살려내 놨 습니다. 그러면 살려내 놓은  우리의 영육 가운데서 영은 당신이 살려낸 그대로 살려두고 육은 영에게 붙여  가지고 이 육을 살려 준 이 살려 줌을 입을 수도 있고 벗을 수도 있도록 이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주신 것이니까 이 심신이 구원을 얻는 데에는 기본구원을 얻으려고 하면, 이  기본구원을 얻으려고 하면 이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배반해야 기본구원을  제가 빼앗기지 안하고 기본구원을 내 주지 안했기 때문에 네가 네 심신이  기본구원의 것이 되느냐, 네 심신이 기본구원의 것이 되느냐 네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것이 되어 있는 대로 그대로 것이 되어지느냐? 살려 줬으니까  자기는 이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 중생된 사람의 심신은 자유가 있어서 '기본구원의 것이 되겠습니다'할  수도 있고 또 '타락한 악령과 악성의 악습의 것이 된 그대로 있겠다' 할 수도  있는 그것이 우리의 자유입니다.

 그러기에 이 자유되는 이 두 가지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들이 일면적으로는  나를 오늘까지 주관하고 있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배척하는 이 어려움이 있고,  배척하는 어려움이 있고 하나는 기본구원을 나에게 입혀 주셨는데 이 기본구원을  내놓지 안하고 기본구원을 배척하지 안하고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보존하는 이  어려움이 있고, 있습니다.

 보존하는 어려움과 이것을 배척하는 어려움과 이 두 가지의 어려움이 있는데 이  두 가지 어려움을 네가 감당하려고 하면 네가 재물 가지고, 재물이나 네  욕심이나 제 지위나 천세나 네 마음이나 뭐이든지 네 하고 싶은 걸 다 가지고는  안 된다. 네게 있는 모든 것보다도,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소유나 그런 것보다도  최종적으로 너에게 제일 귀한 것은 생명인데 최종 최귀의 것인 생명 그것도 네가  가지고는 이 배척도 못하고 가지고는 배반하지 안할 수도 없다.

 이 기본구원을 배반하지 안하고 기본구원을 보수하려고 해도 네가 생명 내놔야  되고 이제까지 있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세상 왕인데  그것을 배척하려고 해도 네 소유나 생명을 다 내놔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죽도록 충성해야 비로소 예수님 믿기 전에 속하였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이것을 배척할 수가 있고 네가 생명을 애끼지 안해야 그놈을 배반할 수 있지  생명이 살려고 하면은 그놈에게 그것으로 인해서 네가 붙들려 매이게 된다.

 생명을 애끼지 안하고, 생명을 애끼지 안해야 배척할 수 있고, 입은 기본구원도  네가 보수하고 내놓지 안하려고 하면 생명을 내놔야 된다. 그렇게 생명을 돌보지  안하고 생명을 애끼지 안하고 생명을 다해서 싸운 사람들은 이제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이 사망에 속한 것도 배척했고 이 물든 것을 다 이제 탈색이 됩니다. 이  물을 벗으려면 그만치 고통을 해야 벗는다 그말이오. 그만치 고통해야 벗고  고통하면 이제 새로운 기본구원을 입게 된다.

 그러면 '죽도록 충성해야 생명의 면류관을 네가 얻게 된다' 생명의 면류관은  생명이 승리한 승리를 얻게 된다. 생명이 승리한 승리를 얻게 된다. 그러면  생명이 승리한 승리를 얻게 된다 말은 하나님과 너와의 연결된 그 연결이  승리하는 승리를 얻게 된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면 어찌 됩니까? 그 사람은 뭣 됩니까? '둘째 사망의 해를 네가 받지  않는다' 둘째 사망, 둘째 사망은, 첫째 사망은 타락으로 당한 사망이요 둘째  사망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인데 이 생명을 제가  이 고기덩어리의 생명을 아끼다가 이 생명을 다 빼앗겼기 때문에 이제는 둘째  사망, 예수님의 공로로 살아났던 자가 다시 죽는다 그말입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다시 살아났던 자가 영은 다시 죽지 안하는 것으로  영생됐지마는 이 심신이라 하는 것은 영의 인도를 받아 가지고 중생된 영의  다스림을 받으면 이 심신은 으례히 구원 얻는데 이 심신이 아직까지도 주격인  영을 배반할 때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되고 영에게 복종할 때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안하고 한 번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번만 죽음 받았던 것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것은 다  하늘나라 가게 되고 예수님의 구속을 입은 사람들이라도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요소들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타게 됩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영은 하늘나라에 갔고, 기본구원으로 부활은 하고,  그러나 이 기능적으로는 기능이 다 유황불 구렁덩이에 다 타 버리고  기능적으로는 하나도 없이 부활만 뚱뚱하게 했지 아무 기능 작용이라 하는 것은  전혀 없는 그자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제사장직도 그가 못 하고, 선지직도 못  하고, 왕직도 못 했습니다.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을 하는 데에는, 하는 데에는 조그매 하려 해도 자기가  희생해야 되고, 두 번 하려 해도 희생해야 되고, 예수님이 십 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써 제사장 선지 왕직을 감당한 것처럼 우리도 보스라기 순교라도  보스라기 죽음이라도 죽음에서만 그게 되어지기 때문에 안일주의자는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원수의 마침은 멸망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그말은 네가 이 기본구원을 위해서 날마다  네가 죽는 죽음으로 사는 것,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는 것, 죽 음으로 여게 속한  것이, 여게 속한 것이 배반하려 하니까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죽임을 당해도  배반하는데 죽이려고는 하지 안하지마는 자꾸 죽기 전에 항복을 하라고 자꾸  이래 항복을 하라 하다가 항복 받으려고 하다가 죽습니다. 죽으면 그들이 그만  손해요.

 손해니까 이렇지마는 죽기 전에 항복하라고 하다가 그만 그러니까 나중에 그만  숨이 딱 끊어지니까 그만 그들이 '아하, 그때 좀 놔 놓을 걸. 놔 놨다가 새로 할  걸!' 하지마는 벌써 세상, 예수님이 운명하셨어.

 그런고로 이것을 가리켜서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고 죽음으로 사망에서 완전히  이별되고 생명의 것이 되어지는 이것을 가리켜서 십자가의 고난이라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너의 소유를 다 버리지 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하는 말씀도 그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건설구원이 별 뭐 다른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큰  지극히 큰 기본구원을 줬는데 이 기본구원을 업신여기는 그것이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고 이 기본구원을 업신여겨 버리지 안하고 이 기본구원을  제가 버리지 안하고 이 기본구원을 제가 다 강직하고 이 기본구원의 것이 되어서  기본구원의 혜택을 입으면 하나님 대신 노릇합니다.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본구원 주신 것은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건설구원이라 하는 것은 기본, 뭐 우리가 구원을 새로 만드는  것 아닙니다. 기본구원 그것을 버리지 안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셨는데, 주셨는데 만물을 사용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건 만물 사용하는 것인데 하나님 명령을 순종할 때 옆에서  악령이 명령 순종 못하게 이렇게 함으로써 제가 명령 순종을 버림으로써 만물을  자기 발등상으로 만물을 이용하는 이용권이 다 박탈되고 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본구원 열 가지. 우리가 택함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정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창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 구원을 받았습니다. 중생 구원은  영생입니다. 중생 영생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령과 물과 예수님의 피의 이 대속의  세 가지 보증 구원을 받 았습니다. 우리가 성화구원을 받았습니다. 성화구원의  종자를 우리가 받았다 말입니다. 성화구원의 종자를 받았습니다 부활 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것은 전부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서  아무리 그 행위가 개망나니같이 해도 생명 부활 받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면하지 못합니다. 하늘나라는 갑니다.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불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은 자로 되어 있지 하늘나라 안 가고 딴데 갈 수 있는 줄 압니까? 못  갑니다. 택한 자는 딴데는 못 갑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기본구원은 절대적인 구원인데 이 구원을 우리가 귀중히  여겨서 우리 현실에서 그 구원을 힘입느냐 그 구원을 던져 버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구원을 입은 것만치 성화되고, 입은 것만치 하나님에게 필요하고,  입은 것만치 하늘나라 가서 쓸모 있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고요히 생각하며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너무도 이 기본구원은 커서 우리가 예사로 노래삼아 줄줄 부르고 기본구원에  대해서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그 강도를 우리가 느끼지를 못합니다. 느낄  때에, 예를 하나 들면 하나심의 전능이 나를 돕는다, 전능이 나의 아버지가  됐다, 전능이 나를 책임졌다. 요거 하나만 믿어도 자기가 피조물 어떤 능력자  앞에서 떨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믿지 않는  증거입니다.

 고요한 시간에서 기본구원을 깊이 깊이 새김질하십시오. 평생 울궈 먹어도  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만 울궈도 우리가 뛰고 굴리고 한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안하고 욕망에 넘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만 하나  믿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안심하고 쭉쭉 따라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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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기본구원의 젖줄기/ 에베소서 1장 9절-12절/ 830626주전 선지자 2015.10.27
658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 것/ 요한복음 1장 1절-18절/ 831118목새 선지자 2015.10.27
657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의 구별/ 마태복음 13장 1절-58절/ 870609화새 선지자 2015.10.27
656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831002주전 선지자 2015.10.27
655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로마서 6장 4절-14절/ 820327토새 선지자 2015.10.27
654 기본구원, 건설구원/ 마태복음 10장 17절-20절/ 820628월새 선지자 2015.10.26
653 기본구원 일곱 가지/ 디모데후서 1장 9절-10절/ 800704금야 선지자 2015.10.26
652 기본구원 일곱 가지/ 디모데후서 1장 9절-10절/ 800629주후 선지자 2015.10.26
» 기본구원 10가지, 건설구원/ 에베소서 1장 3절-14절/831002주전 선지자 2015.10.26
650 기본구원 10가지/ 에베소서 1장 6절-10절/ 831002주후 선지자 2015.10.26
649 기본구원 10가지/ 에베소서 1장 9절-12절/ 831016주후 선지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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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기본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10절/ 800629주전 선지자 2015.10.26
646 기름준비-지능준비/ 마태복음 25장 6절-13절/ 811113금야 선지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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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기름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90721금야 선지자 2015.10.26
643 기름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40212주전 선지자 2015.10.26
642 기름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00817주전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