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명령, 건설명령

 

1985. 1. 22. 화새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절∼22절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우리가 신명기 28장 1절에 하나님께서 직접 '내가 네게 명하노니'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한'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이랬는데,  오늘날 내게 명한 그 명령은 우리가 당면한 그 현실에 우리가 지켜야 할 명령을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이라 그렇게 한 것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아주 그거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명령을 찾을려고 할 때에 찾는 그 방편을 다문 얼마라도 좀 도움이  되도록 할까 해서 이렇게 분해를 해서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명령을  우리가 찾을라고 할 때에 그 명령이 몇 가지 종류의 명령이라고 말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녜, 맞습니다. 이래 두 가지 종류의 명령이라  했습니다. 하나는 기본 명령, 또 하나는 건설 명령.

 그러면, 기본 명령은 그 명령 이 집으로 말하면 터를 닦은 거와 같이 터 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변동하지 말아야 됩니다. 히브리 6장에 보면은, 6장 1절  이하에 보면은 새로 터를 닦지 말라 그 말은, 기본 명령은 언제든지 그 명령을  지키고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자꾸 흔들지 말라는 말이고.

건설 명령은 기본 명령 위에 하나님께서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자꾸 바꾸어  주시는 그것이 우리에게, 건설 명령에 대해서는 요것도 순종해야 되고 또 조것  순종할 때 있고 또 새로 되돌아와서 그것을 또 순종해야 될때 있고 평생 자기가  생각지 않던 그런 순종을 해야 될 그런 것도 있고 그렇게 바꾸어 갑니다. 마치  집을 지을 때에 기초는 한 번 닦아 놓으면 그 기초는 언제든지 요동치 안하고,  그 기초 위에 건축할 때에는 이런 재료 저런 재료를 가지고서 그렇게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을 다 구비 시켜서 건축해야 건축이 되는 거와 같습니다.

 그래서. 기본 명령에 대해서 첫째 여기 말하기를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이거 잘못하면 이 세상 사람들로 해석하기 쉽습니다. 악이라면 무슨 도덕적인  범죄나 뭐 그런 것을 생각하는데 우리는 배우기를 그렇게 배우지 안했습니다.

악은 어떤 것이 악인고? 하나님 중심을 버린 것은 뭐 돈 중심이든지 사람  중심이든지 자기중심이든지 세계 중심이든지 복음 중심이든지, 복음 중심이라면  얼마나 좋은 것이겠습니까? 그래도 안 된다 그거요. 복음 중심도 안 됩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전부 피조물 중심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다 피조물 중심이요 하나님 중심만이 선입니다.

 그러기에,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는 말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는 그  행동은 다 그 사람 제 중심으로 나한테 대해서 말을 하든지 행동하든지. 그렇지  안하면 어떤 피조물 뭐 국가 중심이나 민족 중심이나 문화 중심이나 이 사회  중심이나 뭐 할 것 없이 무슨 중심 이든지 다 그런 것들 중심 악이지 선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어떤 피조물 중심으로 우리에게 대해 오든지. 향해 오든지  그 사람이 피조물 중심으로 나를 향하니까 나로 일 대 일로 피조물 중심으로  내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말도 하고 행동해야 되겠다 그렇게 하지 말아라.

 '삼가 누가 누구를 대하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 하든지.

오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라. 그러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까?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 말은 너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을 입어서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성령으로 살려 주심을 받은 새사람이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살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옛 사람으로, 뭐 어떤 모양의  옛사람으로 너를 향하여 온다 할지라도 '네가 옛사람으로 향해 오니까 나도  옛사람으로 한번 대항해 보겠다' 그렇게 하지 마라 언제든지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대중을 대하든지 뭐 그 사람이 어떻게 피조물 중심을 가지고 제  중심을 가지고 제 사욕으로 제주관으로 뭐 어떤 종류의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너는 그대로 대항 하지 말고 너는 언제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라, 그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새사람으로 살아라 그말입니다.

 새사람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요 옛사람은 원죄로 사는 것이 옛 사람의  생활인데, 원죄는 무엇이 원죄자니까? 원죄는 자기중심이나 피조물 중심 그것이  원죄입니다. 사람들은 '아, 그 사람은 일생 동안 민족을 위해 살았다. 국가를  위해서 살았다. 또 세계 문화를 위해 살았다.' 대단히 큰 것을 말하는 것  같지마는서도 그것이 내나 옛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악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피조물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중심으로  네가 언행 심사를 해라. 요것이 기본 명령입니다. 언제든지 이거는 뭐 환난에도  이거는 계속 지켜야 되고또 바쁠 때도 지켜야 되고 무슨 일을 해도, 모든 일을  해도 이 기본 위에. 기본 명령 위에 건설 명령이 서야 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정직하게도 해야 되고, 하나님 중심으로 진실하게도 해야 되고. 하나님 중심으로  효성도 해야 되고, 하나님 중심으로 공부도 해야 되고. 하나님 중심으로 구제도  해야, 되고 무엇이든지 이 중심을 바꾸지 말아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선으로  행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항상 선을 좇으라 하는 것은 선을 행하라, 선을,  새사람으로 살라는 이 명령에 복종해라 그말입니다. 선을 좋으라 말은 복종이라  말이오. 새사람으로 살아라 하는 말입니다. 새사람으로 살아라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요것도 기본 명령입니다. 항상이니까, 사람이 잘 때는 그만  모든 기관들이 쉬고 있으니까 쉬어도 어디서 쉬어야 되느냐? 이 기본 명령  속에서 쉬어야 된다 말이오. 기본 명령 속에서 건설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기본 명령 속에서. 새사람으로 살면서, 지금은 네가 자고 쉬라 하는 고것은 건설  명령입니다. 그러니까 건설 명령인데, 자는 것도 기본 명령을 지키는 그 위에  건설 명령인, 자는 것도 건설 명령이라 그거는. 건설 명령.

 그런데. '항상 기뻐하라' 결과를 들어서 말했습니다. 여게 선을 행하는 것도  결과를 들어 말했고, 밑에 해석하지 안했고, 또 '기뻐하라' 기뻐하라는 그것은  무슨 말을 가리키는 고 하니 네가 새사람 된 것을 자기가 궁구해 가지고 새사람  된 것을 궁구해서 '아, 내가 이렇게 주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내가 새생명  얻어서 중생돼서 새사람 됐다' 이렇게 아무리 해석을 해도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그렇게 해서 그 결과로 그 열매로 네게 쉬지 않는 기쁨이 나와야 된다.

항상 기쁨이 나와야 된다.

 기쁨이 무슨 기쁨이냐? 우리가 기쁨을 가질 때에 땅에 속한 기쁨도 있고 하늘에  속한 기쁨도 있습니다. 이제 하늘에 속한 기쁨을 가지라 그 말입니다. 하늘에  속한 기쁨이라니? 네가 새사람 된 그 과정을 생각하고 새사람 된 것을 인해서  네가 쉬지 않는 기쁨을 가지라. 그러면 제가 새사람 된 것을 생각할 때에 기뻐  못 견디는 그 기쁨이 네게 가져지도록 돼야 네가 새사람을 찾았고 새사람이 어떤  사람인걸 알고 또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 지, 네게 어떤 입장 처지에서라도  기쁨이 없을 때에는 그때는 새사람을 네가 잊어 버렸다. 입으로 아무리  새사람으로 산다, 산다, 새사람으로 살겠다고 말을 해도 실상은 새사람이  멀어지고 옛사람이 와 가지고 너를 주관하고 있을 때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새사람으로 사는 그 표준은 어데 있느냐? 네가 쉴 수 없는, 쉬지 않는 기쁨이  네게 있도록, 네 마음이 기쁘고 네 성품이 기쁘고 네 뜻이 기쁘고 네 소원이  기쁘고 네 마음과 몸 전체가 기뻐지는 그 기뻐지는 그 기쁨이 네게 우러나도록  해라.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바꾸어져 가는 현실이라 할지라도 새사람으로 사는 거.

또 기쁨으로 사는 거 요거는 기본 명령이기 때문에 요 명령 위에서 기뻐하면서  뭐 이것저것을 해야 되고. 또 새사람으로 살면서 이것저것 해야 되지,  새사람으로 살면서 이것저것 해야 돼지고 기쁨으로 기뻐하며 이것저것 해야  되지. 기쁨 버려 버리고 새사람 버려 버리고 제가 어떤 뭐 제명을 지킨다  할지라도, 건설 계명 지켜도 그거는 공중에 집을 짓는 거와 같기 때문에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항상 기뻐하라 말은 새사람으로 사는 그 결과가 너희에게 열 매가  기쁨이 맺어지면 새사람으로 사는 증거다. 기쁨이 맺어지지 안하면 새사람으로  살지 않는 증거다 그 말입니다.'항상 기뻐하라.'

 또 17절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네가 새사람으로 살고' 그로 인해서그 네  마음이 기쁘고, 그러면, 새사람으로 살라면 살고 옛사람으로 살라면 사는데,  자기가 모든 위에 새사람으로 사는 그 근원을 쭉 자기가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그 말입니다. 새 사람으로 사는  그 근본 원인을 쭉 생각하면 이제 새사람이 나와서 새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그  새사람은 뭣으로 된 것인고 하니 주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뭣 먹고사는고? 진리 먹고살고 영감 먹고살고 예수님의 피공로  먹고 삽니다. 그러면 이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건데, 그저 새사람으로 살아라  하는 그 말은 새사람으로 제가 '아이구 내가 새사람으로 살아야 되겠다'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새사람으로 살라면 새사람이 되어진 과정을 자꾸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은 그때 옛사람이 죽어집니다. 옛사람이 죽어지고  옛사람이 쫓겨 나가고 자꾸 옛사람이 쫓겨 나가니까 이제 새사람으로 사는  생활이 됩니다.

 새사람이. 네가 새사람이 돼서 새사람으로 살면 '내가 새사람으로 사느냐 안  사느냐' 하는 그 결과는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알지니' 한 거와 같이 네가  새사람으로 살면 반드시 세상이 어떻게 요동시킬 수 없는 기쁨이 네게 온다.

죽음이 와도 기쁘고, 어떤 환난이 와도 기쁘고 욕이 와도 기쁘고, 매가 와도  기쁘고, 무슨 고문과 고행이 와도 기쁘고. 억울함이 와도 기쁘고 네게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그 기쁨이 네게 오면 그것이 지금 새사람으로 사는 증거다  그말입니다.

 이렇게 기쁘면. 네가 정말로 그 기쁨이 새사람의 기쁨, 새사람이 된 그  새사람의 기쁨, 이것은 뭐 사람이 항상 기뻐하라 해 가지고 돈으로 기뻐하고.

돈이 오니까 기쁘고, 무슨 성공이 오니까 기쁘고, 뭣 이 형통하니 기쁘고 하는  그 기쁨은 땅의 기쁨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늘의 기쁨을 언제든지 대적하고  하늘의 기쁨을 박멸시키는 그런 기쁨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쁨도  구별해야 되지 구별하지 안 하면 하늘의 기쁨이 아니고 땅의 기쁨으로 살기  쉽습니다.

 이 하늘의 기쁨으로, 네가 새사람이 되어 기뻐하는 이 기쁨을 가지게 되면.

'내가 이렇게 기쁨을 가지고 새사람으로 살아 기뻐하는, 내가. 바로, 참 내가,  내가 바로 됐나?' 바로 됐나 안 됐나 하는 그 결과는 무엇으로 봐서 알 수  있느냐?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면 기도하게 된다. 기도하게 된다. 왜  기도하게 되느냐? 아, 이 새사람이 돼 가지고 보니 참 한량없이 기쁘고 또  새사람이 되고 보니 굉장한 지위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한 지위와  권리와 약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무슨 지위 와 권세 약속을 가지고  있는고 하니 하나님 앞에 대화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말이오 대화할 수 있는  특권.

 뭐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세상에서 우리 육체로 가지고 이라는데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은 하나님이 그걸 시행해  주신다 했다 그말이오. 또 '구하는 것마다 다 얻으리라.' 이러니까 기도의  특권을 가졌으니 이 기도를 안 할 수 없어. 자꾸 그저 기도하니까 자꾸 부자가  되고. 이래서. 내가 여기 있지마는서도 저 미국에 있는 사람에게도 기도하니까  내가 미국에 있는 사람을 가셔 도울 수도 있고 또 교훈 할 수도 있고 설교할  수도 있고, 뭐 자기가 조그만한 사람이 굴안에 들어앉아 가지고 온 세계를  향하여서 봉사할 수도 있고, 이 기도라 하는 것은 굉장한 권능을 가진 것이요  굉장한 수입을 가지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살면 필연적으로 기쁘게 되고, 새사람으로 살아 기쁘게 되면은  필연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필연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제가 며칠 전에 이  기독교는 필연성의 종교라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필연성의 도라. 필연적으로,  바로 시작하면, 시작하면 고다음 거 필연적으로 시작하게 되고 고다음 거  필연적으로 되고 필연적으로 되고 자꾸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이 그렇게 돼진다  그거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

 또 범사에 감사하라' 기도하다 보니까 참 자기에게 대해시나 자기가 이렇게  횡안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한 평안을 가진 것이나 또 자기가 기도의 이 특권을  가지고서 그저 기도만 하면 척척 되어지는 것,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 알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제가 지금으로부터 한 약 아마 삼십 년 됐겠습니다. 삼십 년 됐는데, ○○○  목사님이 열 다섯 가지 내가 잘못 말한다고 정죄를 해서 편지를 해서 보냈는데  그 편지가 지금도 있습니다. 그 열 다섯 가지가 잘못된 게 아니고 잘 됐는  그분들은 아직까지 그 면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중의 하나가 이것입니다. '기도하면 이미 받은 줄로 알아라.'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알라' 하는 요 말씀을 내가 말할 때에. 기도하면 주시나 안  주시나 자기 눈에 보기에 되어졌다 싶을 때 '아,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기도했으면 벌써 그것이 내게 응답해서 받아졌다. 받아졌는데  하나님께서 언제 나타낼란지 나타낼 시기는 당신이 필요한 고 시기에 나타내  주시는 것이니까 이미 받은 줄로 알라 하는 요것을 말한 고것이 '이렇게 엉터리  같은 설교를 하고 있다'이라면서 정죄한 것 중에, 열 다섯 가지 종목 중에 그게  들어 가지고 있는 한 가 지입니다. 그런데. 고거 성경이요 또 고렇게 믿는 것이  바로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새사람 된 거, 새사람 되어 가지고서. 모든 거 뭐 새사람 되어  가지고서 얻어진 것이나 기업이나 이 권세나 모든 걸 생각하니까 뭐 기뻐 못  견디겠고, 또 기쁠 거만 아니라 지금 자꾸 세월이 지나가 고 바쁜데 자기가 빨리  기도해야 되겠다 말이오. 자꾸 퍼뜩 퍼뜩 지나가는데 지나가고 나면 헛일이라.

지나가고 나면 헛일이기 때문에 지나가기 전에 자기가 기도해야 이런 모든 거  저런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빨리 빨리 기도해야 되겠다 말이오.

필연적으로 세번째는 기도하게 되고,  이래 기도하고 나서 이렇게 기도하며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한데 감사하지 안 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이제는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가 나옵니다. 이 감사함으로,  감사함으로 모든 건설 명령을. 감사 위에 건설 명령이 이루어져야 되고. 또 기도  위에 건설 명령이 이루어져야 되고, 기쁨 위에 건설 명령이 이루어져야 되고, 또  새사람 위에, 새사람, 새사람으로서 건설 명령을 지켜야 된다 말이오. 새사람  위에 건설 명령이 이루어져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됩니다.

 '감사하라 이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이니라' 함은 하나님의 명령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니라' 요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 그러기 때문에. 기본  명령을 우리가 지키면 거기에 건설 명령은 필연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건설  명령은 기본 명령 지키다 보면은 이 시간에 여게 대해서 내가 이래야 되겠다  저래야 되겠다' 그 건설 명령이 어데 다 속한 것이냐 하면은 기본 명령에 속했고  건설 명령이 어데서 나오느냐 하면은 기본 명령 기본 명령의 생산이라 그  말이오. 기본 명령의 생산이 다 기본 명령에서 나온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건설  명령은 기본 명령의 새끼라. 이러기 때문에 기본 명령은 어미라고 하면은 건설  명령은 그 낳은 생산된 자녀라 그 말이오. 그와 같다 그 말이오.

 그라고 '성령을 소멸치 말며' 이것도 기본 명령에 속한 것입니다. 항상  영감으로 현실에 이것, 저것을 해야되지 영감 빼 놓고 떼 놓고. 영감 위에서 또  현실을 지켜야 된다 말이오.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그러면 이 성경 말씀. 벌써 현실을  닥쳤을 때에 '이 현실에서는 내가 건설 명령이 뭐꼬?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자 자기가 그렇게 이 현실에서 하나님이 내게 명령하신 명령이 무엇인가 자꾸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까. 이 성경 말씀을 생각해 가지고 이 성경 말씀으로  생각해야 됩니까? 성경 말씀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생각할 때에 '성경에 뭐라고  말했지?' 첫째는 내가 성경 말씀대로 현실을 행해야 될 터인데 성경 말씀대로  행해야 되겠으니 성경 말씀에서 뭐라고 말했나? 이 성경 말씀을 생각해야 되지  성경 말씀을 무시해 버리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예언을 소멸치 마라 말은. 예언이라 말은 미래사를 말하는 것만 예언 아니고  신구약 성경 말씀은 전부 예언입니다. 와 예언이냐? 예언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모르는 것을 하나님이 열어다가 보여 주시는 것을 가리켜서 예언이라 말합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모르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그게 전부 예언이라. 그래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지식이니 하나님의 지식은 다 예언입니다.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범사에 예언을 요 예언도 살펴보고 조  예언도 살펴보고 모든 예언을 그걸, '범사에 헤아려' 범사를 헤아려라 말은 따져  보라 말입니다. 따져 보라 말이요 요렇게 조렇게 비판해 보라 말이요 구별해  보라 말이요. 뭣 가지고? 요 기본 명령 가지고 기본 명령 위에서 요것을 하면은  나오게 된다 말이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좋은 것은 무엇인데? 좋은 것은 다 하나님  중심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여게서 하나님 중심으로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만 좋은 것만 찾으면 건설 명령이 바로 찾아진다 말이오. '범사에  좋은 것을 하고' 그 좋은 것이라 하는 이 정의를 잘못하면 좋은 것이라고 하면은  뭐 저 좋은 것인지 뭐 하나님 좋은 거 해야 되겠다' 그것도 안 됩니다. 요 좋은  것이라는 이 좋은 것의 정의가 뭐이냐? 좋은 것은 하나님 중심의 것이니 새  사람의 것이요, 그것이 곧 영감의 것이요 그것이 예언의 것이요 다 그게 좋은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거게 맞은 걸 취하라 그 말이오. 좋은 걸 취하라 말은  거게 맞은 것을 취하라 말이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 비슷한 것도 하지 말아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은' 말한 것은 뭐입니까?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뭐이지요? 예? 모든 피조물 중심. 하나님 중심 외의 것도 맞았지마는  모든 피조물 중심.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모든 모양, 이 모양 저 모양.

'아, 이것은 국가 중심이라' '민족중심은 좋은 게 아니냐? 전 인류 중심은 좋은  게 아니냐?' 모든 어떤 중심이라도 피조물 중심은 틀렸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라 이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아침에는 기본 명령과 건설 명령을 지금 우리가 배웠습니다. 건설  명령이라 하는 것은 고 현실에 거게 해당된 거. 기본 명령을 요것을 가지고  성신의 감화를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아니하고, 예언을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자꾸 이렇게 나비면 자기 현실에서 '요걸 해야 된다' 고 현실에 해당된  것을 알게 된다 그 말이오. 기본 명령을 지키면 필연적으로 건설 명령은 알게  되고 또 행하게 되고 행하고 싶게 되고, 억지로 행하는 게 아니라 행하고 싶게  되고, 이 기본 명령을 버려 놓으면은 건설 명령은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합니다. 행할 수도 없어. 왜? 이 기본 명령을 지켜야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서 이렇게 돕기 때문에 그 일이 이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오늘 아침으로서 기본 명령 건설 명령은 이제 끝을 내고. 내일  아침에는, 그러면, 그 명령을 지키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그 복을 다른 말로  말하면 뭐이라고 했지요? 지극히 큰 능력. 지극히 큰 능력이 와가지고서 어떻게  하는가 하는 그것을 우리가 어제 아침에, 지극히 큰 능력 이 와 가지고 첫째는  어데 와서 역사해요? 자기 안에 와서 역사해요. 또. 또 다음에는 어데 와  역사해요? 자기 밖에 와서 역사해요. 또 그 능력이 또 어디 역사해요? 예?  자기를 통해서 또 역사해요. 또 어데 역사해요? 자기 안팎에 같이 역사 해.

안에도 역사하고. 안에 역사 밖에 역사를 같이 함께 한다 그거요. 그것을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신명기 28장에 다 있습니다. 고것을 여러분들이 읽어보면.

다 안다 그거요. 읽어보십시오.

 고것을 하나씩 가르쳐서, 아무래도 금년에는 우리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오늘날 내가 명하는 것은, 기본 명령은 언제든지, 오늘도 오늘날, 항시,  항상이라 말은 항시라 말이오. 이 시간도 저 시간도 항상, 어느 시간이나, 어느  시간이나, 고 항상이라고 말씀하는 것은 항시라 말이오. 항시라 말은 뭐. 항시는  새로 한시가 됐습니다. 그러면 항시라면 이 시간도, 또 두시 되면 두시 이  시간도, 언제든지 이 시간 그것을 가리켜서 항시라 그렇게 말합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광고합니다. '초상이 났습니다. 오늘 아홉시 오십분까지 교회로 오시면 같이  가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늘 광고한 거와 같이 작은 구역은 구역끼리 합하십시오. 작은  구역은 큰 구역과 여러 구역이 합해 가지고서. 시골에서 보면은 상포 계  있습니다. 상포계라고. 상주가 됐을 때에 필요있는 계를 모으는데 그런 거는  괞찮아요. 다른 계는 나쁘지만 상포계 그런 거는 괜찮아요.

 그거는 괜찮은 것은 왜 괜찮으냐 하면은 외로운 사람이 외로운 사람인데 부모가  죽었을 때에 아무도 오지 안하면 나 혼자 초상 치기가 어려울 터이니까. 또 그  때에 나 혼자 모든 오는 손님을 대접하기가, 어려울 터이니까, 이러니까,  상포계를 떡 모아 놓으면 그 계원들은 아무집에 초상이 났다 하면은, 옛날은 참  곡식이 귀했습니다. 쌀 한 되 또 돈 얼마 가지고 갑니다. 고거는 똑 돌아가며  하요. 쌀 얼마 돈 얼마 가지고 가면은 그 쌀 가지고 오는 손님들 밥해서  대접하고 돈 가지고서 또 상비 쓰고, 그러니까, 또 저 집에 하고 그래 뺑  돌아가면서 서로 서로 협조해 가지고 그라는데 그것은 하지마는 요새 돈 계는  그거 망합니다.

 여러분들이 돈 제가 망한다는 그걸 말해야 잘 알아듣지를 못하는데 그 건 알기  어렵습니다. 제가 언제 권찰회에서 한번 말했는데 돈 계 다노모시 말이오. 그거  하지 마십시오. 그거 한 사람은 자진해서 집사 사면을 하십시오. 자진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반드시 망하기는 망할 터이고 뒤에 가서 욕은 태바지기 할  터이니까 집사로 욕 얻어먹으면 그 욕이 그냥 평신도로 욕 얻어먹는 거와  다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직분을 스스로 사면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가, 지혜 있는 사람은 당대는 안 망하는데, 지혜있는  사람은 물질은 손해 안 가는데 뭐이 손해 가는고 하니 그 사람의 신앙이  손해갑니다. 신앙이 손해 가고, 신앙은 틀림없이 손해 가고 그 다음에는 자손이  손해갑니다. 그 자손이 못쓸 자손 돼 버리고 맙니다. 그거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자살하는 경우에까지 이르게 돼서. 다른 사람에게 아주 눈에 참  피눈물을 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목에 피가 올라오게 하고 그래 가지고 자살하게  하는 그런 결과를 맺게 됩니다. 그라고도 뭐 뻔뻔하이 떨떨하이 있으면 있지마는  하나님은 그놈을 복수합니다. 하나님이 내버려두지 않소.

 그러기 때문에 계하는 것은 자기와 자기 자손의 영육이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어짜든지. 혹 시작됐으면 그만 손해 보고 없애 버리십시오. 그러고.

또 그것을 그렇게 못할 사람은 그러면 빨리빨리 정리하고 정리하기 전에는 집사  사표를 내고 정리하고 난 다음에 사표 내고 나서 그 다음에 '정리했습니다.'  하면은 다시 임명해 줄 것입니다. 다시 임명해 줄 터이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가 망하지 않는 길입니다. 그전에 늘 말해서 서부교회는 계라  하는 것이 없었는데. 그동안 나는 의례히 그래 말했으니까 그거는 권찰들이 자꾸  살피니까 계 같은 거눈 못 하구로 하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주 묵밭이 돼  버렸어. 아주 묵밭이 돼서 그래 지금 계하는 사람을 그전에는 시키지 안했는데  계한다고 해 가지고서 집사를 면직을 시키거나, 면직시키지 않습니다. 또 선택  못 하도록 하지도 안했습니다. 왜? 그 동안에 늘 계속해서 말하지 않은 그  책임이 있기 때문에 당회에서 그렇게 하지 안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는  사람은 자진해서 사면하는 게 좋다 이렇게 권면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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