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생애 열쇠


선지자선교회 1982년 1월 19일 화새

 

본문 : 신 28:1-68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자세히 뜻을 생각하면서 속으로 같이 읽으면서 뜻을 생각합시다. 오늘 아침에는  다른 설교가 없고 끝까지 읽으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본문을 들으면 다 알 수  있는 말입니다.

 신명기 28장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인데 이 말씀은 역사에 있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택한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이라' 하는 이 말씀은 복수가 아니고 단수입니다. '네게'  두 사람에게도 말씀 하시지 않고 한 사람에게 말씀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모든 성경은 다 모든 택한 자들에게 말씀하신 말씀이지마는 그때 그때 그  현실을 만났을 때에 이 사람에게는 이 말씀을 하시고 저 사람에게는 저 말씀을  하신 이 말씀은 개별적으로 개인에게 깨닫게 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너희들에게 명한' 이렇게 너희들이라고 복수를 이렇게 쓰지  아니하시고 '네게' 단수를 써서 '네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개인을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 현실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시는 이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명령은 우리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명령은 하나는, 첫째로 그때 그때 '이것이 네게 거리끼니  이것을 고쳐라' 하는 그 명령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이것을 이제까지 네가 못  했을지라도 지금 이것을 해라' 하는 이 명령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명령은 회개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 이것을 네가  깨달았으면 지금 이 시간 깨달은 이것을 잘못된 것을 버리고 고쳐서 바로 해라'  하는 이것이 우리에게 명령한 명령입니다.

 여기에는 전부 복수가 아니고 '네게 명하는' 또 '네 하나님' '네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 이렇게 다 복수로 이렇게 말하는데 여기에는 '네  하나님이라' 그러면 하나님은 개인 개인에게 개별 행동에 있어서는 개별적인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전부 개인적입니다.

 「네게 미치리니 성음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 자꾸 복을 많이 말하니까 사람들은 이상히 여기지마는  참 식물 하나에도 하나님이 복 주지 아니하시면 그 식물은 없는 것이 자기에게  훨끈 낫습니다.

 7절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예수 믿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고 두려워할 수 있는 그런 실상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데 우리가 천하게 보여지는 것은 이는 분명히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아 천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그때 산장여관이라는 데 가 가지고 한 달 동안 거기에서 있을 때에 그  부근에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해서 찾으니까 그 깊은 골짜기에 있다 해서  갔었습니다. 가서 '여기에 예수 믿는 집이 어디냐?' 하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비웃으면서 찌글찌글 웃으면서 저 저 집이라고, 이상스럽게 그렇게 가리키면서  아주 온 동민이 전부 멸시와 천대를 그렇게 해서 가리킵디다.

 제가 찾아가니까 감을 따고 있는데, 그래 내가 '믿는 사람이냐'고 그러니까  믿는 사람이라고 반갑다 이러면서, 감 따다가 내려오지도 않고 '그 감  잡수시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예, 감사합니다.' 그러고 내가 감은 먹지는  않았습니다.

 않고, 그래 그 동네 사람을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해서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이  천대를 받는가?' 하는 것을 물어보니까 그 사람들이 참 믿는다는 이름만 가지고  믿는 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온 동네 사람이 어떻게 그 예수 믿는 걸 천하게  보든지 그 동네에는 그 사람들 믿다가 그 꼴 되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은 한  사람도 안 믿어요.

 10절에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대로 지키는 이것을 인해서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이럴 수 있는 이 도인데 우리가 멸시받는 것은 소금이 맛을  잃으면 다시 짜게 못 하고 밖에 버려서 사람에게 밟힘이 된다고 한 그대로인  것입니다. 바로 믿으면 이렇게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니리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은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들을  쫓아 줄 자가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학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소경이 어두운 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며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함께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 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 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며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심을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네가  포도원을 심고 다스릴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됨으로 네게 있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그는 네게 꾸일지라도 너는 그에게 뀌지  못하리니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네게 명하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함으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너를 따르고 네게 미리 필경 너를 멸하리니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적과 감계가 되리라」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정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 필경은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필경 너를 멸절시키리라 그들이 네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난케 함을 당함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난케 함으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질시한다 말은 잘못 보여서 눈이 그만 아주 정반대로 뒤벼지는  걸 말합니다.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대단히 귀골을 말합니다.

 아니한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뺏길까 싶어서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고난케 함으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너의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니리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붓게 하실 것이며 또 이 율법책에 기록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너의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너희가 하늘의 별같이 많았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함으로 남은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이왕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로 번성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얻은 땅에서 뽑힐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네 열국 중에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에 보이는 것을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실으시고 전에 네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대적에게 노비로 팔려 하나 너를 살 자가  없으리라」

 이는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이나 신령한  이스라엘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 지켜 행하면 우리가  이전에 어떤 잘못이 있어도 이 시간 고치라고 하시는 대로 고치면 되고 또  행하면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홍같고 진홍같은 그런 잘못이 있어도 이것이 다 하나님의  예정에 없는 일은 없습니다. 다 하나님이 예정했기 때문에 있는 것이요, 주홍과  진홍 같은 붉은 죄라도 하나님에게 예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죄가 있는 것이요  또 그 죄는 예수님에게, 우리 나기 전이라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벌써 부담을  시켜 가지고 예수님을 정죄시켜서 예수님이 그 형벌을 받은 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이 시간이라도 '주님, 나는 이런 죄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셔서 범죄 한 죄라도 자기는 그대로 범죄했으니까 그대로 망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것을 다 담당하시고 정죄 저주받아 형벌  받아 대속한 죄이기 때문에, 대속한 죄이기 때문에 대속한 죄가 되면 자기에게는  형벌이 없습니다.

 대속한 죄는 우리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몰라도 다 대속이 되지마는 이  건설적으로는, 대속했으니까 예수님이 대속찬 것을 대속한 그 면으로 자기는 이  주홍 같고 진홍 같은 죄에서 해방될 수가 있고 아무것도 행함이 없는 자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만 주님이 나를 대속한 것을 입어야 되는 것인데 대속한 것을 입는  것이 어떤 것이 입는 것이냐? 주님께서 내 대신 내 모든 이 불의를 대신해서  죄의 형벌을 받아 죽었고 불의의 벌을 받아서 죽었기 때문에 주님이 죽으신 것은  내가 죽은 것이라,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내 대신 죽었기 때문에 내가 죽은  것이라.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나를 구속해 주신 이 구속을 자기의 구속으로  인정하면 자기는 주의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두 가지입니다. 주님이 내 대신 죽으신 그 죽으심은 내 대신 죽었기  때문에 내가 죽음이라. 이 시간 죽는 것, 이 시간 자기의 소욕, 자기 주장,  자기의 모든 것, 자기의 좋은 것 나쁜 것 모든 것 다 예수님이 대신 죽었기  때문에 자기는 지금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주님의 것이지 자기 것이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자기가 죽은 것인 것을 인정하고  주님이 죽으심으로 자기를 샀기 때문에 자기의 살아 남아 있는 것은 주님의 것인  것을 자기가 인정해서, 자기는 죽은 것과 자기는 주님의 것인 것을 인정해서 이  둘만 되면,  이 둘만 되면 주홍 같고 진홍 같은 어떤 것이 이 시간까지 있었을지라도 이  시간 자기는 주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죽은 자인 것을 간주하고 자기는 죽은 자인  것을 알아 죽은 자로, 또 주님이 값주고 샀기 때문에 주의 것으로, 자기는 죽고  이제는 주의 것으로 주로 사는 것, 자기는 죽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이 사시는  것으로 단정하면 그 시간부터 죄도 우리를 상관하지 못하고, 모든 불의도  상관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의인으로 얼마든지 축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 시간 걸리는 게 아니고 즉시 되는 것입니다, 즉시. 그러나  자기가 수십 년 예수님을 잘 믿었다 할지라도 자기가 죽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 자기는 자기대로 살아 있는 자인 줄 알고 살아 있는 자로  자기가 살고, 자기가 살아 있는 자로 자기가 살고 또 자기로 살면, 자기가 살아  있는 자로 알아 자기는 자기 것이니 자기대로 자기가 살아야 될 자로 알고  자기로 살면 수십 년 예수 믿었다 해도 그 시간부터 자기는 죄 그대로, 불의  그대로, 하나님 앞에는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기본구원적으로는 서지마는  건설면에 있어서는 자기는 완전한 죄인이요, 저주받은 자요, 멸망받을 자인  것입니다. 그대로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에 붙으면 즉시 의인이요, 죄 하나도 없는 자요,  하나님의 축복만 오는 자요. 수십 년 붙었다 할지라도 자기가, 죽고 난 다음에는  완성이 돼 버리기 때문에 안 되지마는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수십 년 붙었다  할지라도 이 시간, 입술로 주님을 믿는다 하고 또 자기가 믿는다는 이런 형식과  의식만 가지고 자기가, 자기는 자기가 살아 있는 자로, 자기는 자기로, 자기가  자기로 돌아가서 자기가 자기로 자기가 사는, 살 수 있는 자로 알고 자기가 살면  즉시 죄인 됩니다. 예수님의 공로와는 이 현실 실상에서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날 어떤 죄인이라 할지라도 즉시 의인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주 저 사람은 참 누가 봐도 저 죄값을 받아야 된다는 그 굉장한 죄가  뭐 천하에 제일 되는 그런 죄가 있었을 지라도 그 사람이 망할 줄 알았는데 그  시부터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저주는 하나도 안 옵니다. 이럴 수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 시간 주님의 공로를 입었습니다. 공로를 입었으니까 죄없는  자요 의인이요 하나님과 밀접한 자요. 어떻게 해서? 예수님이 대속 하신 것을 그  시간에 자기가 인정해서 자기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고, 예수  믿기 전에 그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못박혀 죽었고 산 것은 예수님의  값주고 산 것이 너 주의 것이요 주님으로 사는 것, 주님이 자기에게 사는 것,  자기는 죽었고 주님으로 살면 그 시간부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든게 다 됩니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예수님을 믿고 모든 사람에게 일컫는 성자라 성녀라 했다  할지라도 그 시간 자기는 죽지 않고 자기가 자기대로 살아 있고, 말로만  그러하지 자기는 자기대로 살아 있고, 자기는 자기 것이고, 자기대로 살면 그  시간부터 주님의 대속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상관 있지마는 자기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저 사람은 큰 축복을 받아야 될 것인데, 받을 것인데.' 했는데  당장에 저주와 진노와 그에게 불행이 옵니다. 화가 옵니다. 저 사람은 완전히  망할 사람이라 모든 사람이 망하리라 눈을 뜨고 보고 있는데 즉시 하나님의  축복만 옵니다. 하나님의 권능만 옵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기에 요한일서에 "네가 범죄 하면 마귀의 자식이 되고 의를 행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다"는 것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라 바로 그 시간입니다. 범죄는  뭣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벗어놓으면 죄인이오. 예수님의 대속을 입으면 즉시  의인이요 하나님의 밀접한 자녀입니다.

 그러면 대속을 입는 데는 값을 내야 된다 자꾸 이래 값을 말했습니다. "값  없어도 값을 내라" 값은 뭣이냐? 자기. 자기를 주님에게 바쳐 주의 것만 돼  버리면 주님은 자기 것 돼, 주님의 모든 공로를 자기 것 삼으려고 하면 자기는  주님의 것이 돼 버려야 된다 말이오.

 자기가 자기를 자기 것으로 찾으면 주님은 주님의 것으로 돌아가고 자기를  주님의 것으로 이 시간 바쳐 맡겨 버렸으면 주님의 모든 완전은 다 자기 것이 돼  버리고 마는 것이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기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  아니라 하루 칠천 번 칠만 번도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나간 때의 의를 가지고 어리석게 의뢰하면 안 됩니다. 또  자기가 이 시간까지 어떤 죄라 할지라도 거기에 억눌리면 안 됩니다. 다만  예수님의 대속을 입으면 자기는 주의 것이 돼 버렸고 주님은 자기 것 돼  버립니다. 자기만 주의 것이 되면 주님은 자기 것 됩니다. 이러기에 주님이 내  것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있으니 나만 주의 것 되면 주님은, 주님의 그 사죄  칭의 화친은 내 것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어떤 것이든지 이 시간에 깨달아지는 대로 고칠 것은 고치고 행할 것  행하는 것, '나는 이것이다!' 하면, 저주로 멸망하기 전은 '이것이다!' 하면  즉시 그 시간에 그것 고치면, 또 '이것 해라.' 하면 그러면 하나님의 저주는  물러가고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데는 우리가 공로를 입지 않고는 안 됩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입어야 되니까 예수님의 공로가 내 것인  것을 자기가 인정하면 나는 주의 것인 것을 인정하고 주님이 내 것으로 내가  담대히 뻔뻔스럽게 살 수 있어. 이제까지 저주, 억만 저주를 받을 수 있는 자가  하나님 앞에 큰 축복 받을 자로 담대히 나섭니다. 어떻게 대번에 당장에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공로로 이것은 당장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주의 것 되고  주님으로 살면, 나는 죽었고 주님으로 살면 즉시 됩니다.

 그 반면에 자기가 이 신앙생활을 몇십 년 해서 다른 사람이 '저 사람은 성자라  성녀라 선지자라' 할지라도 자기 것 자기가 찾으면 주님은 주님의 것 됩니다.

자기로 살면 주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단시간에 죄인 되고 의인되는 이것을 기억하고, 우리 앞에 이  큰 문제가 있는데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에 제일 위급한 자리에 서서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해결할 수 절대 없는 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저주하는 것 아니오.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양을 이리  가운데에 보낸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에 내 구주를 생각하고 그 명령을 생각하는 것, 주님이 "너는  죽은 것이라. 참주고 산 것이라. 이제는 주의 것이요 네것인 아니라"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라." "주님이 네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다시는 네가 네 대로 살지 않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자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 이러니까 주님과 그 계명 생각하고,  이러니까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사랑하고, 사랑하되 내 것 다해서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면 그 시간부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전부를 다하기 때문에 자기는 해할 수가 없어.

 만일 그 사람이 안 믿고 어떻게 하다가 공산주의에게 붙들려서 그 시간 지금  거기에서 바로 죽는 그 시간이라 할지라도 이것을 믿었을 때에 그 시간 그 사람  됐으면 놀랄 만치 십자가상에 달린 강도가 당장 의인 됐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당장에 되기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준비 기간을 주는 것을  가리켜서 "기름을 예비해라. 그때에 예비하려고 해도 그것이 안 되어졌다."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참 이 문제가 우리에게 큰 문제입니다. 우리는 뭐 사업이 되고 안 되고, 가정이  되고 안되고, 돈벌이가 어떻고, 공부가 뭐이고 하는 그런 것은 다 아주 이 일이  되고 난 다음에 참 낙관할 그런 문제지 그 문제가 우리에게 급선무로 당면된  문제는 아닙니다. 이 문제가 아주 급하게 당면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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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21 기독자의 어려움은 목자에게 안기라고/ 마태복음 10장 16절/ 881111금야 선지자 2015.10.26
620 기독자의 시험장소/ 마태복음 4장 11절/ 860907주새 선지자 2015.10.26
619 기독자의 세상생활/ 베드로전서 1장 22절-25절/ 801214주전 선지자 2015.10.26
618 기독자의 세상생활/ 베드로전서 1장 24절/ 801214주후 선지자 2015.10.26
617 기독자의 생활관/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90108주전 선지자 2015.10.26
616 기독자의 생활관/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90108주후 선지자 2015.10.26
615 기독자의 생활관/ 누가복음 16장 10절-13절/ 880325금야 선지자 2015.10.26
614 기독자의 생활관/ 누가복음 16장 10절/ 840919수야 선지자 2015.10.26
613 기독자의 생활관/ 누가복음 16장 1절-13절/ 820616수야 선지자 2015.10.26
612 기독자의 생활관/ 누가복음 16장 1절-9절/ 840418수새 선지자 2015.10.26
611 기독자의 생활관/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20화새 선지자 2015.10.26
610 기독자의 생활관/ 누가복음 16장 9절-10절/ 880320주전 선지자 2015.10.26
609 기독자의 생애 열쇠/ 신명기 28장 13절-15절/ 820120수야 선지자 2015.10.26
608 기독자의 생애 열쇠/ 신명기 28장 7절/ 820119화새 선지자 2015.10.26
607 기독자의 생애 열쇠/ 신명기 28장 1절/ 820117주전 선지자 2015.10.26
» 기독자의 생애 열쇠/ 신명기 28장 1절-68절/ 820119화새 선지자 2015.10.26
605 기독자의 생애 법칙/ 베드로전서 3장 8절-12절/ 840904화새 선지자 2015.10.26
604 기독자의 생사화복의 근거는 죄/ 이사야 1장 18절-20절/ 791125주전 선지자 2015.10.26
603 기독자의 방편/ 야고보서 2장 22절/ 880722금새 선지자 2015.10.26
602 기독자의 물질생활/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70731금야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