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믿음-사람의 삼각으로

 

1986. 11. 8. 새벽(토)

 

본문:마태복음 7장 7절∼12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또 거듭 말합니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찾는 이마다 찾을 것이요 하는 말입니다.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두드리는 이에게마다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율법은 신구약 성경 말씀의 법칙을 가리켜서 율법이라 이렇게 말했고, 또 선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리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달해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해 주는 이를 가리켜서 선지자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게는, 율법과 선지자를 딴데서 구할 것이 아니라 네 속에 다 있다. 네가 알고 깨달은 그대로 해라. 어떻게 알고 깨달은 대로? 네가 ‘다른 사람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남에게 대해서는 뭐 성경 안 봐도 ‘요렇게 하면 좋겠다, 저렇게 하면 안 됐다.’ 환하게 다 아는데 그걸 네게 붙이지 못해 그렇지 네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요구하는 그대로 네가 너를 그런 사람만 만들면 선지자 말대로 딱 들어맞고 하나님의 법규 말씀대로 딱 들어맞으니까 다른 데 뭐 어데 구할 것 없이 네가 다 알고 있다.

이러니까, 네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그런 사람 됐으면 좋겠다, 내게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너에게 대해서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 하는 그대로 네가 다른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해라, 그만. 그라면 된다. 이거 간단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핑계할 수가 없어. 더군다나 더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은 많이 배웠기 때문에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핑계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 아는 대로만 자기 고치면 되는데, 아는 대로만 자기 고치면 되는데 다른 사람 보고 ‘그런 점은 좋다. 그건 나쁘다. 저 사람은 어떤 점이 좋고 저 사람은 어떤 점이 나쁘고 이러니까 두 사람을 합했으면 고거 괜찮겠다. 그것은 두 사람 가지고 안 되겠고 세 사람을 한테 뭉쳐 한 사람을 만들었으면 그거 쓸모가 있겠다, 조거는 한 네 사람을 한 뭉텅이 뭉쳤으면 쓸모가 있겠다.’ 요거 다 알고 있다 그말이오. 아는 그대로 네가 너를 고쳐서 그 사람 만들어라. 그라면 되는 건데 뭐 성경 몰라도 된다. 너거 속에 다 알고 있다. 또 선지자 말 들을 것 없이 네가 다 알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구하는 이마다 다 얻는다, 찾는 이마다 다 만난다, 문을 두드리는 이마다 다 문을 열고 들어갈 수가 있다.” 이렇게 한 이 세 가지 말하는 것은 우리의 소원 성취가 이 가운데 다 들었습니다.

우리 소원을 크게 말하면 두 가지뿐입니다. 두 가지 뭐? 하나는 우리에게 해되는 것이 있어서 그거는 다 우리가 없으면 좋겠다 싶으고, 우리에게 해되는 것은 다 없으면 좋겠다 이래 싶으고, 그 소원이고, 또 우리에게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출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부부적으로나 모든 뭐 가족적으로나 자녀적으로나 부모적으로나 아내적으로나 남편적으로나 다 우리가 소원이 있습니다.

‘저것은 좀 고쳐져 가지고 요런 남편 됐으면 좋겠다, 요런 아내 됐으면 좋겠다, 요런 자녀 돼 줬으면 좋겠다, 요런 형제 됐으면 좋겠다, 요런 부모 됐으면 좋겠다, 이런 사장 됐으면 좋겠다, 이런 사원 됐으면 좋겠다, 직공 됐으면 좋겠다, 이런 주인 됐으면 좋겠다, 이런 가정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선생 됐으면 좋겠다, 학생 되면 좋겠다,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내게 대해서 이런 일은 안 닥치면 좋겠다, 이런 경사는 닥치면 좋겠다.’ 우리가 크게 말하면 우리가 싫은 거 있고 우리가 원하는 게 있고 둘뿐입니다.

물론 원하는 것도 죄를 원하는 그런 것도 있지마는 죄를 원하나 죄를 원하는 것은 우리 다 양심이 있기 때문에 원하나 속으로는 ‘이거 안됐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욕하겠는데.’ 이래서,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영광스러운 일은 다른 사람에게 드러낼라고 제가 애를 쓰고 또 수치스러운 일은 숨길라고 애를 씁니다. 그게 뭐이냐 하면은 나쁘고 좋은 거 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러니까, 크게 말하면 우리에게 모두 다 해가 되는 거, 없어야 될 거, 치료할 거 말이오. ‘우리에게 이런 거는 없어져서 고쳤으면 좋겠다, 이런 화는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아들은 고치면 좋겠다, 이런 부모는 고치면 좋겠다, 이런 아내는 고치면 좋겠다, 이런 친구는 고치면 좋겠다, 이런 사업은 지금 앞으로 좀 뭣이 좀 형통하면 좋겠다, 뭣이 발견되면 좋겠다, 앞길이 열리면 좋겠다, 이런 문제 사건은 그만 해결이 돼서 없었으면 좋겠다, 이거 어서 정리됐으면 좋겠다.’ 구하는 거, 찾는 거, 문 두드리는 거 이 세 가지 종류는 우리의 소원 성취가 다 들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우리 소원이 몇 가지입니까? 우리 소원이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야, 두 가지. 두 가지. 원치 안하는 거 원하는 거 이 두 가지뿐이라. 이 두 가지가 이 셋에 다 들었습니다.

알겠습니까? 찾는 거, 구하는 거, 문 두드리는 거 요 세 가지에 다 들었어.

이랬는데, 이것은 통틀어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이거는 안됐다 싶으면 하나님께 가만히, 저는 애 안 쓰고 하나님에게 ‘이것을 다 정리해 주십시오.

없애주십시오.’ 자꾸 사업이 실패하는 사람은 그것은 원치 안하는 일이라 말이오. 원치 안하는, ‘이 사업의 실패가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 자기가 빚 짊어지고 있는 사람은 ‘이거 빚이 청산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꾸 손가락질 하고 욕하고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한테도 칭찬받고 존대받고 영광받고 이라면 좋을 터인데 다른 사람이 왜 나는 욕을 할까?’ 그런 거 다 자기에게 해로운 것이라 그말이오. 이런데 이런 것을 저는 손가락 하나라도 움직이지 안하고 저는 그 일을 바로 되게 할라고 애쓰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기도만 하는 자 있어.

여게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하는 그거는 뭐이냐 하면 네가 소원되는 것을 네가 하나님에게 구하고 너도 힘쓰고 기도하고 힘쓰고 그래야 되지 기도만 해도 안 되고 힘만 써도 안 되고, 기도하고 힘써야 된다. 기도하고 힘을 써야 된다 하는 그걸 가리켜서 구하라, 두드리라, 또 찾으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인간의 노력을 말합니다.

자기가 크게 말하면, 뭐 그 종류를 다 말하면 한정없기 때문에 원치 안하는 거 있고, 또 소원하는 거 있고 두 가지 종류 있으니까 원치 안하는 것은 네가 그것을 고쳐 볼라고 애를 써라.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자기 남편이 만날 술 먹고 노름하고 이라는 사람은 그것도 원치 안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것은 뭐이냐? 네가 구하라. 네가 ‘어떻게 하면 이 남편을 술 안 먹고 노름하지 안하도록 고쳐 볼까?’ 너도 고쳐 볼라고, 남편을 고쳐 볼라고 애를 써라.

또 찾아라. ‘이 남편을 어떤 방향으로 하면은 이게 고쳐지겠고 이 사람이 고쳐지고 이런 것을 안 해질까?’ 그런 방편을 네가 찾아라.

또 문을 두드리라. ‘이제 이 사람의 앞길이 좀 이런 걸 하지 안하도록 좋은 앞길이 미래가 좋게 열려져서, 미래가 좋은 앞길이 열리도록, 이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과거에는 이런 일 했고 현재는 이렇지마는 앞으로는 이런 일 하지 안하고 참 온전한 사람 생활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런 거는 문 두드리는 거라 말이오. 문에 속한 거라.

이런 것을 하되 네가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도 하고, 그러면 기도하고 이것을 술 먹으니까 어찌 됐든간에 이 사람에게 술 먹지 안하고 딴것으로 대체를 해서 이라고 술 먹을 그런 것보다도 다른 데 자꾸 아내에게 재미를 붙이도록 뭐 붙이도록 이래 가지고 백방으로 제가 애를 쓸 수 있는 대로, 남편에게 뭐 재미있는 일, 자녀를 남편에게 인정을 붙이게 한다든지 그리 안 하면 자기가 힘써서 뭘 남편을 봉양을 잘 하든지 이래 가지고 남편 마음을 끌어서 자꾸 끌어붙여 가지고 바른 데로 향하도록 이래 하도록 애를 써서 기도도 하고 수고도 하고 애도 쓰고 이렇게 해야 된다 그말이오. 해야 되는 그걸 말합니다.

하나, 또 그 다음에는 뭘 말했느냐? 두 가지 말했는데 “너희들이 악할지라도 자식이 구하면 좋은 것 줄줄 알지 않느냐?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가 구하는데 좋은 거 주시지 않겠느냐?” 하는 이것은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어야 된다 말이오. 믿음을 말하는 거라.

네가 아무리 애쓰고 기도하고 암만 해도 안 믿으면 소용 없다.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믿어야 된다. 또 네가 애쓰면 뭐 하나님께 기도할 게 있는가? ‘내가 열심히 애를 쓰고 힘을 쓰고 노력을 하면 되지. 내 힘으로 되지.’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되는 줄을 네가 알고 하나님을 믿어야 되지 너만 힘쓰면 된다 하면 너 골만 빠지고 너만 녹아나지 소용 없다. 네까짓 게 돈을 아껴서 부자될라고서 열심히 일하고 돈을 아끼고 깍쟁이 노릇하고 하면 되겠지, 네가 깍쟁이 노릇 하면 다른 사람한테 돌덩이만 맞고 춤만 뱉는 그런 인간 돼지지 암만해도 안 된다. 또 네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된다. 또 네가 아무리 기도해도 안 된다.

어짜라고, 그러면?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하나님이 해 주시는 데는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된다 하고서 팔짱끼고 가만히 앉았고 하나님을 종으로 잡아 부리듯이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이렇게 있는 그것도 안 된다. 너도 애쓰고, 애를 암만 써도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너도 애쓰고 하나님이 또 해 주셔야 되니까 하나님도 애써 해 주시도록 하고 너도 애쓰고 그러면 애가 둘, 둘 안 들었습니까? 두 가지.

너도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애를 써 힘을 써 해 주실 수 있도록 이렇게 돼야 되겠고 이라면 두 가지 아닙니까? 두 가지.

한 가지가 또 더 있어야 돼. 그라는 데에는 네가 하나님이 네게 해 주실 수 있는 사람 돼라. 네가 아무리 애쓰고 기도하고 또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된다,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이다, 해 주십시오.’ 아무리 해도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시는데 네가 사람이 되지 안한 자에게 줘 놓으면 그거 가지고 도리어 역효과가 나서 그것으로 네가 망쳐질 터이니까, ‘너는 성질이 더럽다, 너는 고집이 있다, 너는 교만하다, 너는 허욕이 있다, 너는 불량하다, 너는 악하다, 사납다, 언제든지 네 중심이고 네 위주다.’ 뭐 단점을 제가 모르거든 ‘다른 사람이 나 어째 보지?’ 알 수 있다 그거요. 또 자기를 모르면 다른 사람 모두 ‘저 사람 나쁘네. 그 점은 나쁘네.’ 다른 사람의 단점을 가지고 그것을 자기에게 찾으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단점이 티끌만치 단점이 보이면 자기에게서 얼마만치 찾으면 나온다 했습니까? 뭐만치 나온다 했습니까? 들보만치 나온다 했어. 네 눈이 네게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정당하게 보지마는 네게 대해서는 제 똥은 뭐 똥도 달다 하는 것 모양으로 네게 대해서 무조건 인정하는 그런 못된 자기 중심이 있어 그렇지 네가 이렇게 다른 사람 보면 ‘저 나쁘다, 저거는 잘못 하는데.’ 나쁜 점이 있거들랑 그 점 가지고 ‘요게 내게 얼마나 있노? 내게 찾아보자.’ 처음에 보면 없지. 자꾸 찾아봐라.

나중에 찾아보면은 들보만치 있다. 이게 성경이라 말이오. 있다 그말이오. 왜? 전부 자기 좋은 줄 알거든. 그러기 때문에 전부 자기 위주 자기 중심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자기가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복을 주실 수 없고 또 복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고 이렇게 돼지니까 안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봐라. 네가 다른 사람 위해 기도해 봐라.’ ‘그 사람에게 돈을 얼마든지 주십시오. 아이구 돈 주면 그거 교만해 가지고 돈 주면 노름이나 하고 저 관광이나 돌아다니고 돈 주면 자꾸 한량 모양으로 돈이나 쓰고 돌아다닐 터이니까 안 되겠는데, 그 사람 돈 줘 놓으면 공연히 사업한다고 이런 거 저런 거 주 막 끌어대 시작해 가지고 망하기만 망할 터인데, 그 사람 돈 주면 되지도 못한 녀석이 이 국회의원 나간다고 또 이래 나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또 거석할 터인데, 이 돈 주면 그게 안 갈 데 가고 못할 일 하고 안할 일 하고 자꾸 이렇게 될 터인데.’ ‘그 사람에게 권세를, 저 사람 좀 권세를 주십시오. 그 사람에게 좀 시장을 주십시오. 그 사람에게 시장 줘 놨으면 옆에 사람 살지도 못할 터인데.’ 우리도 보기에 그렇다 그거요.

이러니까, 밥을 하는 데는 자, 몇 가지 가지고 됩니까? 밥을 하는 데는 몇 가지 하면 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밥을 할라 하면, 여러분들 다 여기 밥 하는 거야 다 날마다 먹는 거니까 그거야 다 알겠지. 밥을 만드는 데에는 몇 가지 하면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몰라요? 높이 들어 봐요. 높이 들어야지, 이래.

몇 가지? 세 가지. 녜, 세 가지 가지면 밥 합니다. 쌀하고 물하고 불하고 이 세 가지 하면 돼요.

세 가지 하면 되는데, 세 가지 하면 되는데 어떤 사람이 밥 해 놓은 거는 구슬구슬하게 참 맛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밥 해 놓은 거는 못 먹습니다. 못 먹어. 배가 고파도, 배가 고파도 못 먹는 밥 있어. 뭐이 못 먹는 밥인데? 그냥 죽밥 모양으로 그런 건 관계 없어. 다 타 버렸다 말이오. 보니까 다 타 버렸어.

타니까 그걸 먹을 수가 있어야지? 다 탄 그거 먹으면 암병 걸리는데. 먹을 수가 있겠소? 이러니까, ‘이 세 가지 가지고 하는데 밥이 잘못 됐다. 이거 밥이 잘돼야 될 터인데 밥이 잘못됐다.’ 밥이 잘못됐으면 ‘이거 공연히 쌀하고 물하고 불하고 서이 합하면 밥 된다 하더니마는 안 되는구만.’ 그러면 밥이 그 세 가지로 밥 된다 하는 그 이치가 틀렸소, 그 말이 틀렸소 제가 방법이 틀렸소? 뭐이 틀렸습니까? 그러면 틀린 것이 그 이치가 틀렸소 틀린 것이 제게 있소? 틀린 것이 제게 있다 말이오. 제게 고치라 그말에 다 들어있다 말이오.

이 세 가지. 자, 처음에 구하는 거, 하나님에게 네가 소원하는 것은 네가 애쓰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 또 그 다음에는 믿어야 되는 거, 네가 구해야 되고 믿어야 되고, 암만 구해도 믿지 않으면 소용 없다. 암만 믿어도 네가 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아무리 믿고 구해도 네가 사람되기 전에는 안 된다. 이 세 가지라 그말이오.

이 세 가지인데 밥이 안 됐으면 제가 거기서 ‘이거 밥되는 건 틀림없는데 내가 잘못해 그런 것이니까 어째 그러노?’ 그걸 조사를 해 가지고 ‘아하 밥이 새까맣게 타버렸구만. 이거 불을 너무 많이 땠다.’ 불을 많이 땠으니까 불을 좀 적게 때야 될 거 아닙니까? 차차 적게 때면 밥이 조금 돼질 거라 말이오.

‘이거는 보니까 쌀이 마른 쌀로 있네.’ `물 부었는데?' `마른 쌀로 있는데?’ ‘물 부었는데?' `얘 물 붓는데 미련을 들이고 자꾸 그와같이 지금 네가 옳다 할 게 아니라 왜 그런가 해 봐.’ ‘물을 부었는데?' 아, 물을 좀 적게 부었는가배.' `그러면 조금 많이 부어 가지고 밥 해 봐.’ 많이 부으면 된다 말이오.

뭐이든지, 쌀도 적당해야 되고, 한 되 밥을 할 수 있는 솥에다가 이제 까뿍 채워 놨습니다. 한 서 되 채워 버려. 서 되 채우는 그릇이면 한 되 밥 하면 된다 그거요. 쌀이 한 삼 배 붇거든.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 할 터인데 이거 그 솥에다가 쌀을 한 되 밥할 쌀 서 되를 들이 부어놨다 말이오. 밥이 됩니까? 안 돼. ‘이거 쌀이 많다. 이거는 물이 적다.

이거는 불이 많다, 적다.’ 쌀도 어째야 됩니까? 쌀도 적당해야 되고, 물도 적당해야 되고, 불도 적당해야 되고, 그러면 이 세 가지가 적당하면 밥이 잘 되고, 조금 적당에서 좀 미달이 되면 밥이 좀 미달되게 되고, 이 서이가 꼭 적당하게 알맞으면 밥이 아주 잘 되고, 이와 마찬가지라.

이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우리에게 간단하게 말해 준 것입니다. 네가 구하여야 한다. 네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노력이오. 산에 가서 기도도 하고 뭐 이렇게 새벽기도 자꾸 이래 하는 것도 이게 다 노력하는 건데, 네가 뭐 원하는 거 원치 않는 거 두 가지밖에 없으니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네가 노력하고,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니까 하나님께 해 주실 수 있도록 하고, 또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있도록 네가 조심해 네가 사람이 되어지고 이 세 가지 말해.

이 세 가지만 되면 되는데 이 세 가지는 하지 안하고 ‘하나님께 구해도 안 된다’ 이러니까 좀 믿고 난 다음에는 그만 낙심합니다. 이러니까 믿음이 이제 주일 학생보다도 믿음이 중간반이 적고, 중간반보다도 장년반이 적고, 장년반보다도 집사가 믿음이 적고, 집사보다 장로가 믿음이 적고, 장로보다 목사가 믿음이 적고 하는 것은 왜 그러냐? 자꾸 성경에 된다 했는데 해 보니까 안 되는 것을 한 번 안 되는 꼴 두 번 안 되는 꼴 이 자꾸 보니까 자꾸 믿음이 식어진다 말이오.

안 되는 것은 네가 잘못해 그렇기 때문에 고쳐 봐라. 고쳐 보니까 되거든. 한 번 되는 거 봐, 두 번 되는 거 봐 자꾸 되는 걸 보니까 되는 걸 보면은 그 사람이 확신이 더 생겨집니까 열심이 생겨집니까 없어집니까? 생겨진다 그말이오. 자기가 자꾸, 고치지 안하고 자꾸 미련하게 하나님 말씀만 부인하니까 자꾸 망해져 간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밥하는 데는 쌀, 물, 불 이 세 가지면 되는데 이 세 가지가 적당하게 있어야 되지 둘만 가지고도 안 된다. 우리는 둘 가지고 해요.

요새 우리 양산동에 가서 기도하는데 이떤 사람은 뭐 병도 낫고, 어떤 사람은 자기 어려운 문제 이래 있더니마는 해결이 돼 버렸고, 자기 사업이 없어서 직장이 없어 있다가 직장이 돼 버렸고, 어떤 사람은 사업이 넘어지게 됐는데 이라니까 사업이 잘 되고, 자기 할 일이 없는데 할 일이 생겨졌더라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을 못 해.

성공 못 하는 사람은 ‘백지 가서 기도해 봐야 소용 없네’ 그건 점점 낙심합니다. 그러면 ‘해 봐야 소용 없는데' 해 봐야 소용 없으니까 하나님이 거짓말 했습니까 틀린 것이 하나님에게 있습니까 틀린 것이 자기에게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틀린 것이, 소원대로 안 되면, 소원대로 된다고 성경에 말했는데 소원대로 안 되면 틀린 것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거라! 자기에게 있는 거.

이런데, 밥이 안 되면 물이 적든지 뭣이 밥을 저거가 하기를 잘못해 그러니까, 쌀을 많이 해도, 쌀이 많아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되고, 물이 많아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되고, 불이 많아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된다 말이오. 적당해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안 되면 안 되는 이유를 거기서 고쳐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해 보면, 좀 고치니까 조금 되고, 더 고치니까 더 되고, 많이 고치니까 많이 되고, 아주 완전히 고치니까 완전히 되거든. 그럴 때 ‘아멘’ 예수 믿으면 장 아멘이야. ` 과연, 과연, 하나님은 참되시다. 과연, 그대로다. 털끝만치도 틀림이 없다.’ 자꾸 이것을 자기가 경험해 본 사람은 마지막에, 주를 위해서 목숨 바치는 건 더 좋다는 걸 환하게 아는데 그 사람이 순교에 뭐 거리낄 뭐 있습니까? 평소에 하나님 말씀대로 바로 해서 자꾸 이루어지는 그 받은 증거, 받은 증거가 경험과 체험이 많은 거, 틀림없다 하는 이것이 많은 사람이면 이제 그 사람이 순교를 피합니까 순교 닥치면 제일 좋아하겠습니까? 순교 닥치면 제일 좋아합니까 피합니까? 예수 믿는 데에 물질에 손해가는 것보다, 자기 몸의 어려운 것보다 생명을 바치게 될 때에는 그건 제일 크게 큰 희생이니까 주를 위해서 희생만 하면 자꾸 유익이 되는 걸 봤다 말이오. 요 주먹덩이만한 희생하니까 주먹덩이만한 이익이 되고 또 한아름되는 희생했으면 한아름 유익되고 이러니까 희생을 할수록이 그것에 대해서 몇십 배 받다 보니까, 생명 희생이 제일 큽니까 자기 몸의 무슨 몸 희생이 큽니까 소유 희생이 큽니까 어느 희생이 제일 큽니까? 생명 희생이 제일 커.

그러면 제일 큰 거 큰 걸 닥치면은 좋아합니까 싫어합니까? 좋아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예수를 실지로 믿어서 자꾸 경험하고 체험하지 안했기 때문에 믿음이 떨어지요. 예수 믿어서 실상으로 바로 믿어서 자꾸 경험과 체험이 이루어진 사람은 자꾸 열심히 더 믿게 되고 그런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제는 삼각으로 말했다 말이오. 제가 하나님께 구하고 애쓰는 거, 구하고 기도하고 애쓰고, 암만 기도해도 애 안 쓰면 안 돼요. 저도 하면서, 그것을 저도 할라고 힘을 쓰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돼.

이것만 하면 됩니까? 뭐 해야 됩니까? 이것 있고 뭐 있어야 됩니까? 뭐 있어야 됩니까? 말해. 뭐 있어야 됩니까? 믿음이 있어야 돼. 믿음은 뭐이냐? 하나님이, 암만 내가 애써도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암만 힘써도 해 주시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암만 하나님이 해 주실라 해도 내가 힘쓰지 안하면 안 된다.

그러면 힘도 써야 되겠고, 기도로 힘쓰고 자기가 그 일을 실지로 할라고 애를 쓰고, 힘도 써야 되겠고 또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렸다, 되고 안 되는 거는 하나님의 주권에 달렸다.’ 요것도 자기가 믿어야 되고, 그러면, 이 두 가지 완전히 믿습니다. 힘도 씁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한 가지 뭐 해야 됩니까? 자기라는 사람이 사람이 돼져야 돼. 사람이 돼져야 돼. 이 자기를 고쳐야 되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세 가지면 다 소원 성취가 다 된다고 했는데 안 되면 하나님이 거짓말 한다고 낙심하고 뭐 부인하고 돌아갈 게 아니라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안하시니까 이 세 가지 중에 뭣이 안 돼 그렇다. 안 돼 뭐이 안 돼 그러냐?’ 이걸 못 찾으면 자기 구역장, 지도자 구역장한테 가 가지고 묻든지 그 모르면 정 목사님한테 묻든지 와서 물으면 대 줘.

묻는데, 묻는데 대개 묻는 사람 보면은 그게 알 수 있는데 무슨 별스러운 요행심 가지고 손 안 대고 코 푸는 그런 무슨 쉬운 일이 있을까 싶어서 그런 걸 찾고 있는 인간이요, 또 그걸 가르쳐 주면은 하지 안하고 도로 반발할 인간이라.

그러니까 그 전에 보면은 “진주를 도야지에게 던지지 말아라. 도로 밟고 진주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물러 온다.” 진주 그런 건 뭐입니까? 옳은 지도 말이오.

와서, 모르거든 물으라 하면 물으러 옵니다.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면 행하지는 안하고 도로 ‘나를 이렇게 보고 있네. 나를 평소에 목사님이 나를 이렇게 보고 있었네. 권찰이 나를 장 나를 이렇게 보고 있다.’고 삐꾸고 돌아가고 감정 내지 그 사람에게 가르쳐 줘 봤자 바로 하지 않는다 말이오. 그런 인간에게 바른 지도 해 줄 수 없어.

그러니까, 오면은 ‘그거는 다 자기가 깨달아야 되지 그거 다른 사람이 깨달아 주면, 목사 내가 그 말해 주면 네가 감정만 내고 삐꾸고 ‘나는 안 그런데 나를 이렇게 허술하게 무가치하게 보는가?’ 네가 감정만 내지 안 된다, 네가 깨달아야 되지 내가 깨달으면 네게 화가 나서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되고 악한 자가 될 터이니까 가르쳐 줄 수가 없다, 네가 깨달아야 되지. 네가 깨달아야지.’ 하고 맙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요걸 굳게 잡자 말이오. 이 셋이면 소원 성취 다 돼요. 이 셋이면 소원 성취 다 돼요. 안 되는 건 제가 틀려 안 됐지 하나님이 거짓말 해 안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안 해 줘 안 되는 거 아니라. 하나님이 해 주고 싶어서 애가 터지는데 이 서이 중에 뭣이 안 됐다 그말이오.

그 기도하지 안하는 자에게 이 두 가지,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된다 이거 믿는 거, 또 자기를 고치는 거 자기가 애써 고칩니다. 고치되 기도는 안 합니다. 그라면 됩니까? 자기 고쳐 자기가 의인되도록 자꾸 고쳐서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된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이래도 기도 안 하는 자에게는 안 된다 그거요. 왜? 기도 안 하는 자에게 해 주시면 제가 잘나 했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지 안하기 때문에 그자가 점점 삐끌어져 나갈 터이니까 줍니까? 그러기 때문에, “네가 시기하고 다투고 살인하고 이렇게 애를 써도 얻지 못함은” 뭐라 했습니까? 예?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거 어데 있습니까? 야고보서 4장 1절 이하에 있다 그말이오.

“네가 힘쓰고 애쓰고 안 되니까 시비하고 막 사람을 죽이기까지 막 이렇게 할라고 애를 써도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안하는 까닭이요” 또 “힘쓰고 애를 써도 안 되는 것은” 뭐라 했습니까? 뭐라 했습니까? “잘못 쓸려고 구함이라” 이렇게 했소.

그거 무슨 말이요? 내게 사람을 안 고치니까 아무리 힘쓰고 구하고 믿어도 사람이 안 되니까 그 사람에게 줘 놓으면 잘못 쓰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주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아무리 자기를 고친다고 해도 안 되고 또 하나님이 해 주실 걸 믿는다고 해도 안 되고 기도해야만 하나님이 주십니다. 왜? 기도 안 하는데 주시면 하나님 필요 없거든. 제 힘으로 다 된다 하니까 그 사람 점점 무신론자가 되고 말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구해야 되고, 또 구한다고 다 주는 게 아니라 구하는 데에는 ‘암만 내가 이거 내가 힘을 쓰고 애를 써도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된다’ 또 하나님이 해 줄 걸 믿어야 되고, 힘쓰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해 주실 걸 믿고 이래도 사람을 고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실 수 없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이 삼각, 이 셋이 삼각이 같이 합해야 일이 돼지는데 작대기, 작대기 몇 개 가지고 세우면 작대기가 서집니까? 작대기 몇 개 가지고 세우면 서집니까? 세 개 가지고 세워야 돼. 두 개 가지고 세우는 조화가 없어요. 두 개 가지고 어떻게 세우겠어? 못 세웁니다. 그라면 어떻게 다른 데 짜매든지 해야 되지 안 돼.

이러나 세 개를 이래 가지고 세우면은 꼿꼿하게 선다 그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이 삼각, 자기가 힘써 구하고, 하나님이 해 주실 거,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된다는 걸 믿고, 하나님이 해 주신다는 걸 믿고 보니까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할라 하면은 자기라는 사람이 하나님께 기뻐하는 사람이 돼져야 되지 안 돼지면 안 되겠다. 이러니까 이 삼각만 합하면 소원 성취가 다 되는데 이게 둘이 되고, 하나만 가지고도 안 되고 둘 가지고도 안 되고 서이가 꼭 돼야 된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 가지고, 좀 우리가 뭐 다 돼. 부자도 돼야 되겠고, 이 빚투성이도 다 벗어야 되겠고, 출세도 해야 되겠고, 이 가정도 다른 사람에게 아주 입맛다시는 그런 좋은 가정이 돼야 되겠고, 자녀도 좋은 자녀가 돼야 되겠고, 아내도 좋은 아내, 남편도 좋은 남편, 자기 맡은 학생들도, 자기 교인들도, 전부 구역 식구들도 전부가 다 잘돼야 되겠다 그거요.

우리가 기도하는 거 힘이 있습니다. 이 보십시오. 지하철 여기 하는데 우리가 기도하고 우리가 뭐, ○○○집사님이 혼자 한다고 되는 거 아니야. 암만 해도 그 사람 마음이 팩 돌아가면 ‘이 사람 이거 참 와 가지고 되게 귀찮게 그러네. 자꾸 지하철 이거 뭐 시에서 하고 나라에서 하는 거 반대해 봐.’ 이 강퍅하게 나가면 강퍅하게 나간다 말이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우리가 기도하니까 자, 국회의원들이 우리가 말도 안 했는데 와 가지고, 역부러 와 가지고 ‘내가 그 일 좀 힘써 주겠습니다’ 이래 쌓지.

이번에도 여러분들이 가만히 있으니 안 하더니만 요새 바짝 기도를 하니까 그분들이 와 가지고 여게 시에서 나오는 높은 사람들이 목요일날 와 가지고 역부러 와 봤지. 그래 가지고 어제 금요일부터 했는데 금요일날은 간주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일꾼들이 돈만 받으면 놀러 간대요. 놀러 가 이래 버리니까 안 와서 할 수 없어서 못 왔다고 역부러 와 가지고 두 번이나 와 가지고 미안하다고 또 이렇게 와서 말하고 오늘부터 와서 한다 말이오. 하는데 이달 말이면 여기 옹벽이 거의 반이나 서 올린답니다. 옹벽만 이거 해 놓으면 인제 문제가 없으니까 어짜든지 여기, 저 위에도 안 하고 이 아래도 안 하고 다 안 하고 여기부터 하고 있어, 여기부터.

그래 하나님이 그 마음을 감동시켜 이래 하니까 그렇지 우리 힘으로 되는 거 아니라 말이오. 기도해야 되는 것이지. ○○○집사님 어데 있노? 저기 있는데 ‘내가 해서 그렇지’ 하면 하나님께서 ‘데끼 이놈, 네가 해 가지고 뭐이 돼노?' 이래 버린다 그말이오. ‘암만 내가 심부름 해도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지 기도 안 하면 안 됩니다’ 이러면 하나님이 해 주시는 줄 알면 자꾸 더 해 주시는 거라.

알겠어요? 이러니까 아무리 사람이 잘나도 소용 없어. 하나님이 해 줘야 되니까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이거 뭐 세멘을 넣으면 몇백 포 넣을 거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렇게 다 와서 자기네들이 넣어야 된다고. 이게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해 주시는 거라. 하나님이 해 주시는 걸 기도한 사람은 ‘하나님이 해 주신다’ 이거 알고 기도 안 한 인간은 ‘뭐 다 할 때가 되니까 하겠지, 뭐.’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안 해 주신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우리는 기도해야 되고 하나님의 해 주실 걸 믿어야 되고 내라는 사람을 고쳐야 되고 요 삼각만 하면 꼿꼿하게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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