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힘쓸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10월 7일 지권찰회

 

본문 : 약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불행스러운 것, 무엇이든지 우리가 원치 않는 참 복되지  못하고 화가 되는 일, 몸에 화가 되는 일이든지, 사업에 화가 되는 일이라든지,  가정에 화가 되는 일이라든지 어떤 면으로 화가 되는 일이라도 화가 되는 일의  원인은 죄니까 죄를 서로 고하면서 기도하라.

 무엇이든지 우리는 참 우리에게 복되지 못한 일, 우리에게 화가 되는 일,  불행스러운 일 그런 일은 뭐 어떤 종류를 망라하고 그 원인이 죄로 말미암아  됐다고 우리는 단정을 지워야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있는 원치 안하는 모든 불행스러운 일은 그것을 없애서  치료하는 방법은 죄 회개입니다. 그것을 없애는 방법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요 또  우리가 원하고 복된 그런 것을 마련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뜻대로 의를 행하는  것뿐입니다.

 그러기에 무슨 좋지 않은 고장난 일이 있느냐? 신체상 고장이든지, 사업상  고장이든지, 무슨 고장이든지 고장이 났느냐? 서로 잘못된 것을 찾아서 고하면서  기도하라. 또 무엇을 좋은 것을 원하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은 참 그는 성자요 하나님의 특수한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예수님을 믿기 전에도 하나님의 이 계명으로서는 자기가 가책될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또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도 자기는 자기에게 책망할  일을 찾아보지를 못한다고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자기 몸에 심한 병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눈이  상한 그 눈병이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에게 문둥병이  있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쨌든지 그것을 사도 바울이  하나님에게 없애 달라고 세 번이나 기도를 한 걸 보면 그것이 바울이 생각하는  대로는 아주 불리한 일이다, 화가 되는 일이고 복이 되는 일 아니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이 없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준 은혜가 족하다. 내게 대한 자는 누구든지  약한 데에서 강하여진다.' 하는 주의 음성을 듣고 난 다음에는 그가 깨닫기를  '내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입신 은혜도 받고 참 모든 은혜를 다른 사람보다  지나치게 받음으로 인해서 내가 교만해질까, 내가 스스로 교만해질까 해서  하나님이 이떻게 찌르는 가시를 줬다, 또 다른 사람에게 지나친 인정을 받을까  해서 찌르는 가시를 줬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지나친 인정받는 것이나 또 자고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다 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 같은 그런 이도 자기에게 화라고 한 것이 닥쳤을 때에  죄값으로 닥쳤다는 그런 것을 결론을 지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되지도 못하고 된 줄 알고 그저 우리에게 고통만 있으면  하나님이나 원망할 줄 알고 또 불평 품을 줄이나 알고 또 누구 다른 사람이나  원망할 줄 알고 하나님께 대해서 망령돼서 감사가 없는 그런 일이나 할 줄 알고  그렇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뭐이든지 불행스러운 일이 있거든 잘못된 그것을 찾아서 하나님 앞에  고하고 기도해라 그렇게 말씀했고 또 무엇이든지 하나님 앞에 좋은 것을  얻으려고 하면 기도해라. 기도하면 된다. 그러기에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한번 따라합시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녜, 우리는 의인이 아니지마는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는 다 의인된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혼자 기도해도 그 기도를 계속  하면 그 기도의 힘은 굉장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믿는 사람들이 단합해  가지고 기도한다면 뭐 기도의 능력은 얼마나 큰지 우리가 측량 못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합시다.

 기도하고, 기도해도 당장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세상에서 안 이루어지면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크게 이루어  주실 것이요 또 세상에서 자기, 기도한 기도를 하나님이 어데다가 쓰는지  모릅니다. 나는 요것을 위해 기도했는데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딴데 쓰시는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를 딴데 써 가지고서 다른 샤람을 회개시키는 그런 일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삭아지지를 않습니다.

 그런고로 지난 수요일날 밤에 우리가, 수요일 밤에 했습니까? 새벽에 했습니까?  새벽에 기도에 대해서 말했습니까? 새벽입니까? 새벽에 기도에 대해서 우리가 늘  고민하고 원하던 대로 기도를 아무래도 시작해야 되겠다 해서 지난밤부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했는데 지난밤에 기도에 참석한 남녀 수가 이백칠십오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그 식구들에게 '이제 다시 우리 교회서  기도를 시작했으니까 기도에 온 식구대로 빠지지 말고 다 참석을 해서  기도하자.' 우리가 앞으로 우리 자신의 신앙 문제도 있고, 우리 자신의 신앙  문제도 있고, 또 하나님에게 대한 의무와 책임도 있고, 또 우리가 믿음을 가져야  될텐데 믿음에 대해서, 뭐 전도에 대해서, 이 국제 문제 전쟁 문제에 대해서,  우리 경제 문제, 우리 교인들의 또 모든 질병 문제, 문제 우리 기도할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제부터 이래 권유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번에는 기도에 참석해 가지고,  이번에 시작한 것은 이제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제가 떠나고 나면 몰라도 제가  있을 동안에는 이 기도를 계속할 것입니다.

 제가 가만히 과거를 생각해 보면 전부 기도로 일했습니다. 기도한 그 기도의  힘으로 하나님이 해 주셔서 된 것이지 제 힘으로 된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을 자꾸  살아갈수록 더욱 깨달아져서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저녁에 다섯시부터 시작해 가지고 열시까지는 기도할 수 있고 또 그  후에라도 와 가지고 철야기도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신고함에 써넣어 놓기를 '재독하는 데서 재독이 끝나고 난 다음에  좀 새김질하면서 기도를 해야 되는데 기도하려고 하면 옆에서 어떻게 복잡하게  날뛰든지 그만 기도를 못 하고 그때 불거트려 놓으면 다시 그 말씀을 찾지  못하고 그만 만다'고 그러면서 신고함에 써넣었습디다.

 그런데 그분이 써넣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느끼고 또 모든 사람들도 많이  말하고 이래서 일층 이층 삼층 전부 기도의 장소로 우리는 다 정해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자기 맘대로 일층 이층 삼층 어데서든지 기도할 수 있는데 다만 남반은  신관 여반은 구관, 또 삼층에는 남반은 북쪽으로 있는 이 수원지쪽으로 있는 곳  남반이 기도하고 저 전도관 쪽으로 있는 거게는 여반이 기도하도록 그것만  갈라지고 다른 데는 전부 일이삼층에 다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그리 알고 오늘은 가서 권면해서, 거게 잘 안 들립니까? 오늘은 가서,  이래 기도를 시작했는데, 그 장부에 보면 그렇습니다. 장부가 일권 이권 삼권  사권 오권 이래 나오는데 일권에 기록된 사람이 몇 명이냐 하면 백 명이  기록됐습니다. 이권도 백 명, 삼권도 백 명, 사권도 백 명, 오권도 백 명.

 이러기 때문에 자기는 자기 이름이 일권에 기록돼 있는지 이권에 기록돼 있는지  삼권에 기록되어 있는지 저거 권수를 알아야 되고 몇 권 몇 번 이걸 알면 구역은  없습니다. 몇 권, 인제 몇째 권이라 말이지요. 몇 권 몇 번에 자기 이름이  기록돼 있습니다.

 이러니까 거게 와서 기도하고는 그 도장을 꼭 찍습니다. 찍으면 삼 십일이면  삼십일, 삼십 일일이면 삼십일일 가운데에 수요일 금요일 밤에는 다 기도하러  왔기 때문에 거게 기록을 안 돼서 도장이 안 찍혔고 남은 때는 다 도장이 꼭  찍혔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걸 보면 자기가 기도했다 안 했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 봐도, 이 사람은 신실되게 기도를  계속했다 이 사람은 하다 말다 이랬다 자기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알게 됩니다.

 그런고로 그렇게 하고 그 표지에 보면 기도할 제목 일곱 가지가 기록돼 있는데  그것을 여러분들이 생각하면 기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오늘 밤에 금요일  예배 때에 어짜면 그 일곱 가지 기도에 대한 해석을 해서 여러분들에게 해석을  해 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심방할 때에, 매일 다섯시부터 열시까지는 언제라도 와  가지고서 기도하고 그 도장을 찍을 수 있고 거게 또 하나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또 지난밤에 기도록에 등록이 안 된 사람은 오늘 밤  다섯시 이후에 열시까지는 아무 때라도 오면 그 사람의 이름 적고 또 번호를  가르쳐 줍니다. '당신은 몇 권 몇 번이라' 그래 가르쳐 주거돈 그것을 기억하고,  기억하기 어려운 사람은 그걸 적어 달라 하십시오. 적어 달라고 하면 적어 줄  것입니다.

 그러고 중간반도 기도하러 오는 학생들은 다 등록을 시킵니다. 또 주일학교  학생들도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은 등록을 시킵니다. 그러면 주일학교 학생은  주일학교 학생대로 등록책이 있고, 중간반은 중간반 학생대로 등록책이 있고,  장년반은 장년반대로 등록책이 있으니까 그 등록에 등록을 해 가지고 자기가  와서 기도하고는 도장을 찍습니다.

 그것은 혹 마귀가 그말 할 것이오. '기도는 자기가 하나님 보고 하는 건데 뭐  남에게 기도한다는 자랑같이 그래 도장을 찍고 그렇게 할 게 뭐 있는가?' 그것은  마귀 새끼요, 마귀 새끼. 목사가 해도 마귀 새끼요 마귀 새끼입니다.

 왜? 그렇게 하는 것은 사람에게 자랑하고 광고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자신이  자신을 단속을 못 하게 되기 때문에 거게다 기록을 하면 자기 기도 안 한 것이  표가 남으로써 반성도 회개도 되고 또 거게도 기도를 함으로써 앞으로 빠지지  안하고 기도회에 참석을 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어쨌든지 사람이 자기를 반성해서 믿음에 다문 조그매라도  효력을 보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이고 또 실지로 효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빈정빈정 훼방하면서 '뭐 기도하면 하나님보고 기도하지 그걸  광고해서 기도하는 광고를 하고 뭐 이름을 써 가지고 기도하는 걸 매기고' 하는  그건 마귀 새끼야. 목사가 해도 그 말은 마귀 새끼라. 내가 단언을 짓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안 해도, '그러면 모두 기도 안 하니까 그리 하면 기도를 챙기면  기도하는 사람이 많겠다. 기도하는 장려로써 잘한다.' 이래야 될 터인데 뒤에서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행동하면 안 돼요.

 우리 서부교회 보십시오. 그때 그래 가지고서 기도할 때는 기도하는 사람이  하룻밤에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 기도 덕택 다 우리가 다 울궈 먹었어. 무사히  다 지나오고 이랬는데 지금은 그런 것 안 하니까 하룻밤에 기도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봤자 한 사오십 명, 오륙십 명도 안 됩니다. 재독 안 하고 난 다음에는  사오십 명도 안 됩니다.

 이런데 그 기도하고 기도록에 기록을 하고 하기로 하니까 지난밤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데에 이백 칠십 오 명이 왔으니까, 오늘 아침에 손 들라 해 보니까  엊저녁에 새벽기도 나온 사람으로서는 안 온 사람이 한 사십 명밖에는 없습니다.

사십 명 외에는 다 왔어.

 이렇게 하면 해서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이 기도하고, 중간반이 기도하고,  장년반이 기도해서 이 기도에 숫자가 늘어나가면 우리 교인수도 늘어나갈  것이고, 기도의 숫자가 늘어나가면 우리 교회에 개인 개인에게 재앙이, 재앙  재앙이 내린다고 재앙이 차차 적어져 갈 것이고, 기도하는 수가 늘어나 가면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교인들에게 점점 많이 쌓여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것을 오늘 잘 권유하고 장려하도록 합시다.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들이 기도하지 안하고 쉰, 기도를 쉰 죄를 주님 앞에 자복합니다.

사유해 주시옵소서. 마음대로 취미대로 날뛰고 기도하는 시간은 정말로 별로  많지를 못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계속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했는데 너무도 저희들은 기도하지 안해서 매마른 저희  힘만 가지고 신앙 생활하려고 하니까 사고만 자꾸 났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허락해 주셔서 기도하기 시작하였사오니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전부가 이 기도에 참석해서 기도함으로서 자체가 점점 거룩한 참 성도로 변화가  되고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양떼들이 변화를 받고 이리하여 영과 육이 아울러  복받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과연 믿는 도는 복을 받는 길이라 하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지난밤에 여게 기도하러 아마 소식도 못 듣고 해서 못 온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지난밤에 기도하러 못 온 사람들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기도하러 못  온 사람, 뻐뜩 들어 봐요. 기도하러 못 온 사람 뻐뜩 들어 뻐뜩. 환하게  보이도록 좀. 자기네들이 보도록 이래 떡 들어요. 기도하는 것, 손 들기가  부끄러워하는 그놈을 죽여야 됩니다. 그놈이 우리를 꾀우는 옛사람이라. 자,  뻐뜩 한번 들어요.

 이러니까 구역장들 지권찰들은 거의 다 지도 안 하는 사람들이로구만.

지권찰들은 거의 기도 안 하는 사람들이라. 이 순 가짜들이네. 지권찰들은 거의  기도 안 하고 평신도들이 와서 기도하고 있구만. 이래 놓으니까 뭐이 될 건가?  지권찰들이 기도 안 하고 전부 공짜배기 따먹을라 하는 사람들인데.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기도를 해야 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셔야 뭐  돼 나가지요?  지난밤에, 기도하러 온 사람들 손 들어 보이소. 뻐뜩 들어 봐요. 이 ○○○  구역이, 뻐뜩 들어 봐. ○○○구역이 이래 죽었기 때문에 이렇고 이거 죽었고,  또 죽었고, 저 ○집사 구역이 살았고, 저 그래도 ○○○씨 구역이 살았고, 보자,  ○○○씨 구역에는 ○○○씨 혼자만 살았지 다 죽었고, 또 저 뒤에 봐, 손 들어  봐요. 여기도 ○○○이하고 하나 둘만 살았고 다 죽었고, ○○○씨 구역에 좀  살았고 저 뒤에 뭐 ○○○씨 구역이가? 거게, 거게도 조금 산 것 같고, ○○○씨  구역에 뻐뜩 들어 봐요, ○○○씨 구역에? 거게도 산 사람 너이 있나, 다섯이가?  다섯이고. ○○○구역? 하나 둘 서이 너이, ○○○씨 구역? 거게는 산 사람이  많구나. 왜? 살아야 되는 거라 그말이오. 녜, 놓습니다.

 이제,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가서 성적 보고를 할 시간 없고 보고서만 내도록  하고 오늘 가서 자기 맡은 식구들에게 권해서 어짜든지 기도를 해야 됩니다.

기도하면 그 식구가 다 살아나고 살아나면 영도 부자되고 육도 부자되고, 영도  건강하고 육도 건강하고 모든 일이 형통해집니다.

 자 지권찰님들, 오늘 밤부터, 먼 데서는 이 자리 못 오고 그 이웃에 산에 가서  기도할지라도, 산에 못 가면 자기 지붕에나, 그리 안 하면 셋방에 들어 있으면  자기 부엌 모통이에, 자기 부엌 모퉁이에 조그만한 가마니때기 하나 깔아놓고서  거기 가서 기도해요.

 오늘밤부터 이 기도를 시작할 사람들 손 한번 들아 봅시다. 시작할 사람들?  하나님 앞에 손 들어 봐요. 하나님 앞에서. 녜, 이제 오늘밤에 이만해도  많습니다. 됐습니다. 이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요.

 녜 지금 뭐라 논할 것 특별히 있으면 의논하고 그렇지 안하면 출발하면 됩니다.

특별히 의논할 것이 있으면 의논하고 그리 안 하면 출발해요. 모두 기도 안 하는  통에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쓸데 없는 생각하니까 자꾸 병만 나고 죄만 자꾸  저축합니다. 기도하면 모든 게 다 돼요. 기도 안 하면 마귀만 수입봅니다.

기도하면 마귀 절단나요.

 지금도 기도록에다가 자기가 녹명을 하고 가도 됩니다. ○장로님? 지금 그  기도록을 가지고 지금, 밤에 우 오면 적기 어려우니까 지금 나가면서라도  등록하고 갈 사람 등록하고 가도록 빨리 사무실을 차려 놓고 좀 하라 하이소.

녜.

 하나님이 돌봐 줘야 되는데 하나님이 돌보시지도 안하고 저거끼리 하는 사람은  골탕만 쥐먹지 일이 안 돼. 하나님이 돌아봐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풍년을 줘야  농부들이 수월하고 수입이 있지 하나님은 흉년을 주는데 암만 골빠지게 일해야  소용 있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라. 기도 안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돕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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