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법칙

 

1989. 7. 2. 주일오후.

 

본문: 야고보서 4장 1절∼3절.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쫓아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성도들이 서로 싸우고 다투는 그것이 어데서 발원되어 나온 것이뇨 하는  말입니다, 성도들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우며 다투는 것이나 또 성도들이  이방인으로 더불어 싸우고 다루는 것이나 그 모든 그 출처가 어데냐? 그 모든  것이 어데서 나았느냐? 그 나온 것을 알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끼리 싸우고 다루는 것이나 또 이방인으로 더불어 싸우고 다투는  것이나 그것이 나온 출처가 어데이며 또 나온 그 종자가 뭐이냐? 어데서  나왔으며 또 어떤 종자이냐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의 출처는 어데서 나온 것인고 하니 너희 지체 중에서 나왔는데, 너희  심신의 각종 요소에서 나왔는데, 너희 심신의 각종 요소에서 나온 것인데, 거게서  발원된 것인데 그것이 다 완전한 것들이 아닙니다. 그것이 다 완전히 죽은  것들이요, 만물보다 거짓돼서 있는 것들이요, 또 그것이 아무런 주관성이나  독립성이나 자주성이나 그런 것을 가지 못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너희 지체 중에서 나왔다' 너희 지체 중에서 나왔다 그말은 우리의 몸도  치체가 많습니다. 우리 마음도 지체가 많습니다. 마음이 따로 있고 몸이 따로  있지마는 마음과 몸은 신비하게 서로 결합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함께 동하고 정할 때도 있고 또 마음과 몸이 정반대 될 때도 있습니다. 마음도  여러 요소가 있고 몸에도 여러 지체와 여러 요소들이 있는데 그것은 다 만물보다  거짓된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의 원인이 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모든 것의  원인이 될 수 없는 그런 것들입니다.

 사람은 자존자가 아니요 또 독존자로 지음을 받지 안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어떤  그 큰 세력에게 피동적으로 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에게 피동이 되든지 하나님에게 피동이 안 되면 귀신에게 피동이 되든지  꼭 두 세력에게 피동되어 언행심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에게도  피동 안 되고 사람에게도 피동 안 되고 저는 무소속으로 독립하고 있는 자라  하는 것은 그자는 교만해서 벌써 죽고 또 죽은 자입니다. 거게 속해서 피동되는  그게 죽은 건데 피동되는 것이 독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피동되지 않는 것으로  아는 것은 '죽고 또 죽어' 그것이 죽고 또 죽은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이 그러면 무엇이든지 생각이든지, 소원이든지, 욕심이든지 뜻이든지,  성질이든지, 계획이든지, 어떤 종류가 시발되든지, 출발되든지, 어떤 종류가 발원이  되든지 될 때에는 하나님으로 인함이 아니면 귀신으로 인함 둘 중에 하나이지  셋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게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좋아난 것이 아니냐' 그것이  '너희 지체 속에서' 마음의 지체 몸의 지체, 다시 말하면 너희 마음에서 나왔고  너희 몸에서 나왔고 너희 마음과 몸 그것이 바로 발원된 출발된 그 근거지인데,  네 마음에서 나온 거 네 몸에서 나온 것이지 그것이 절대자에게서 나온 것도  아니요 완전자에게서 나온 것도 아닙니다. 절대자와 완전자에게서 나오지 안한  것은 다 귀신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이런데 그 출처는 어데서 나왔느냐? 너희  지체에서 나왔다, 너희 지체 중에서 나왔다. 그러면 너희 마음의 요소와 몸의  요소에서 나왔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온갖 시비하는 거, 뭐 별별 그 다툼과 시비가  있겠습니다. 별별 시비와 다툼이 있는데 거게는 진리 시비도 있겠고 진리 다툼도  있겠습니다. 진리 시비도 있고 진리 다툼도 있겠는데 요거 잘못 들으면 참  낭패되겠습니다. 그런 시비와 다툼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짜는 그게  아니라는 맞입니다. 그런데 네 심신에서 나온, 심신이 그것들의 출처인데 그러면  그것은 이름은 뭐이냐? 그거는 정욕이라는 것이다, 정욕.

 너희들의 정욕이라 말은 그것은 사욕이라는 말입니다. 정욕이라는 말은 사욕이라  말이오.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있는데 성령의 소욕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욕심이라는 말이요 다른 말로 말하면 공욕입니다. 공욕. 공욕이라 말은 버러지  욕심도 되고, 식물 욕심도 되고, 무생물 흙 돌의 욕심도 되고, 하나님 욕심도 되고  그거는 공통된 단일 욕심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모든 피조물은 꼭 같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리켜서 성령의 소욕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소욕이라 말은 공욕이라 말이오. 모든 것이 다 욕심 내고  소원하는 그 공욕이라, 통일욕이라, 또 다른 말로 말하면 단일욕이라 한 가지  단일욕이라, 그런데 그 욕심 외에 다른 욕심이 있으니 그 욕심을 가리켜서 육체의  정욕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여기 정욕이라 말은 이것은 사욕이라 그렇게  생각을 하고 깨달으면 잘 이해가 되겠습니다.' 사도이라, 사욕이라 말은 그 개체  개체띄 욕심이라.

 '네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좋아난 것이 아니냐' 그러면 정욕은 사욕이요  개체욕인데 그것은 성질이 전부 싸우는 것이 성질이기 때문에 '싸우는 정욕이라  그 정욕의 이름을 가리켜서 '싸우는 정욕이라'  그러면 싸우는 정욕이면 어데서만 싸우느냐? 네 마음 안에서도 싸우고 네 몸  안에서도 싸우고 네 마음 안에서도 그것은 단합이 안된다. 네 마음 안에서도 네  마음이 전부 다 좋다고 찬성하는 거 아니고 네 몸 안에서도 네 몸이 다 좋다고  찬성하는 게 아니다. 네 개인 몸과 마음 속에서도 맞지 안해서 모두 시비하고  다투고 싸우는 그런 존재다.

 그런 존재인데 그것이 거기서 싸워 가지고 어떤 사람은 이것이 우세해 가지고  그 몸뚱이를 점령을 하고 마음을 점령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저게 점령하고  이래 가지고 자기 몸을 점령해서 단일화시키면은 그 밑에 피점령된 그 모든  욕심들과 마음들은 강제로 굴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치 양광철을  이렇게 휘어 놔도 기회만 있으면 푹 뻗쳐 가지고 바로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다  그런 것들이다.

 요새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뭐 데모가 많고 중공도 그렇고 다 세계가 일본 같은  나라도 그래 있는데 그것은 필연한 것입니다. 지금 어느 놈이 강해 가지고 눌러  가지고 이래 있어서 하나가 정복을 당하고 하나가 승리를 해서 그런 것이지  그것이 평가적으로 비판적으로 다 자유성을 가지고 '그게 옳다' 이렇게 각각 그  모든 존재들의 속 중심에서 찬성을 하고 또 찬양을 하고 인정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전부 싸우는 것인데 네 한 사람 속에도 싸워 가지고  강한 놈이 약한 놈을 정복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단일심이 되고 단일 욕심이 돼  가지고 그러면 그 사람이 세상에는 강한 사람이라,  그라고 나면은 이제 자기 몸 밖에 걸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몸 밖의 걸 또  정복할라고 이래 가지고 한 사람 정복, 열 사람 정복, 만 사람 정복, 일억 인을  정복 이래, 중국에 있는 등소평이는 뭐 칠억인가 팔억인가 다 정복을 해 가지고  그때 가지고 있고 이북은 한 몇 천만을 정복하고 이래 있지마는 그것이 중심에  자기네들의 양심이나 속속들이 마음에서 찬양해서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간가 힘만 있으면 그게 반동을 일으키고 거기서 일어나는 것인데 그게 본야  본 종자가 그런 것들이라.

 왜 그러냐? 그것이 완전에 속하고 온전에 속하고 바르고 옳은 그 진리적이며  완전적이며 영원 불변적의 것이라면 그거는 평가적으로 몰라서 대항하지  마지막에는 다 찬성하고 거게 복종을 하지마는 이것은 다 전체가 옳은 것이  하나도 없고 전부 삐뚤어진 것들만 주 모아 가지고 삐뚤어진 것들이 삐뚤어진  것하고 싸워서 제가 세도를 얻을라 하고 그러면 우선은 승패가 있고 강약이 있고  있지마는 그것이 언젠가 불만 불평은 속에 들어 가지고 있다.

 그런 것이 지금 나와 가지고 너거 몸 안에서 싸우던 그것이, 그 이름이 싸우는  정욕인데, 싸우는 정욕이라면, 싸우는 정욕이라 말은 싸우는 사욕이라 말입니다.

사욕. 욕심 그놈만 좋아하지 네 속에서도 어떤 욕심이면 욕심 그놈만 좋아하지  다른 지체는 다 싫어한다 말이오. 다른 지체는 다 싫어해도, 예를 들어서 무슨  마약이니 그런 거 하는 것을 다른 몸은 다 싫어합니다. 이성도 다 싫어하고  양심도 싫어하는데 그 몇 가지 세력이 강해 가지고 그것이 온 몸을 강제로  이렇게 해서 그렇게 되는 그와 마찬가지 것들입니다. 모든 정욕 생활이 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자기 몸 밖에서는 인제 대외전을 해 가지고, 대내전으로 제 안에  있는 것들이 싸우다가 이래 가지고 그것이 차차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정복해  가지고 통일이 되면 이제 그 다음에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을 싸워 가지고  정복할라고 대외전을 해서 이렇게 정복해 가지고 뭐 몇 천만도 몇 억도 그렇게  다 점령을 하고 이렇게 되어지는 그런 싸움이다.

 그러나 그 싸움이 근본부터 종자가 그게 삐뚤어진 종자이기 때문에, 거짓말쟁이  또 속이고 꾀우는 이 마귀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완전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게 아니고 마귀로 말미암아 생겨진, 죄로 생겨져  있는, 전부 그게 종자가 삐뚤어진 종자입니다. 종자가 삐뚤어진 종자요, 삐뚤어진  종자 그것이 성장해 가지고 크게 강하게 삐뚤어져 있는 거 적게 삐뚤어져 있는  거 그 세력으로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점령을 했든지 어쨌든지 그  마침은 멸망이라. 그 마침은 멸망이기 때문에 이런 싸움을 하지 말아라. 이런  싸움은 네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싸움을 하지말고 이런 승리를 할라고  하지말고 이런 정복을 해서 네가 부강해질라고 하지 마라. 그 부강은 멸망의  부강이요 비참의 부강이지 그거는 행복이나 평강의 부강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지 말아라 그걸 여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혹 성령의 소욕으로 그라면 우리가 또 싸운다는 말을 더러 씁니다.

우리는 땅위에 있는 교회는 전투 교회라. 그러기 때문에 전투를 해야 된다 하는  그거는 우리 전투는 여게 싸우는 거와 싸움이 다릅니다. 다른 것은 우리 전투는  다른 것을 해하는 그 뿌숴뜨리고 하는 것이 우리 전투가 아니고 실은 우리  전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그 생활만 자꾸 이래 해 나가니까  상대방에 전투가 되는 것 같고 그렇게 멸하는 것 같고 깨뜨리는 것 같지마는  우리가 그거 멸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우리 할 일이지 그걸 뭐 멸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이  아닙니다. 멸하면은 기분 좋고 개운한 그것도 멸해야 됩니다. 그것도 죄요 그것도  사망인 것입니다.

 이래서.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중아난 것이 아니냐' 그러면 싸우는 정욕인 그 생애를 하지  말하라. 싸우는 정욕, 싸우는 정욕이라 말은, 싸우는 정욕이라 말을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말이 되는고 하니 싸우는 사욕이 되겠습니다. 싸우는 사욕. 싸우는  사욕이라 말을 다른 말로 할라면 싸우는 개욕이라, 개체옥, 개개욕이라, 싸우는  개욕이라. 이거는 개욕인 그것만 하나가 돼 주장해 가지고 있지 다른 거와는 전부  대립이요 하나도 맞지를 아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싸움 뭉텅이로 되어 있는  정욕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하지 말아라.

 우리가 진리의 싸움이라는 것도 우리는 진리 아닌 진리에 위반된 그 모든  불의를 박살을 내는 것이 우리의 하는 일이 아니고 그야 내게 뭐라고 하든지  나는 그에게 피해를 받지 안하고 그것에게 정복당하지 안하고 우리는 진리대로  행하는 것이 우리의 전투 방법이지 상대방을 박살내는 것이 우리의 전투 방법이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싸움이나 다툼을 하지 말아라. 너희 지체 중에서  나온 것인데 그것은 싸우는 정욕으로 말미암아 나온, 그 이름은 정욕인데 그것은  본질과 본성이 싸우는 것이다 그말은 둘도 하나될 수가 없는 것들이다 그말 이오  둘도 하나될 수가 없는 것들이다.

 이래서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인생을 요걸 가지고 멸망을 시켰습니다. 둘도  하나될 수 없는, 둘도 하나될 수 없는 그런 진실이 전혀 없는 무진실의 존재, 또  무온전의 존재, 무불변의 존재, 완전히 이거는 죄악 자체 그것만 독립해 있고 그로  말미암아 진부는 다 썩을 것이요 서로 대항해 서로 싸워서 망할 수밖에 없는 그  본질과 본성이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아에 그런 꺼풀을 벗어라.

 우리 믿는 사람들끼리나 또 안 믿는 사람들과의 이 싸우고 다투는 그런 것은  그게 어느 면인가 착각을 해 가지고, 착각을 해 가지고 일어난 것이고 오산을 해  가지고 일어난 것이지 그게 정당한 것이 아니다. 조금 범위를 넓혀 가지고  전지자를 바라보고, 전능자를 바라보고, 대주재자와 주권자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을 보면서 계산을 대면은 이런 조부라운 모든 꺼풀을 벗어서 탈피하고 이제  자유의 세계에 나오게 된다. '흑암에 있는 자들아 드러나라. 매인 자들아 나오라.'  이사야 49장씨 말씀한 대로. 그런 것을 벗어나라.

 2절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요것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어떤  욕심이든지, 어떤 욕심이든지 뭐, 어떤 욕심이든지 욕심낸다고 얻어지는 것  아닙니다. 사람이 욕심 내 가지고 욕심대로 하다 보니까 그 일이 이루어지니 제  욕심이 그 일을 달성한 줄로 그렇게 착각을 하는 것이지 사람의 욕심내로 되는  거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리 그리 할라 했는데 그 사람이 그 욕심을 가지고  그라다 맞아서 되는 것이지 되는 거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주권 능력대로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이지 인간 욕심에 하나님이 피동되지를 아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조부라운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차를 타고 가는 사람이 제가 들어서 오르막을 당하니까 공연히  용을 쓰고 '이 오르막에 어찌 올라가겠노?' 따바리 고개라고 저 제천 가는 데는  뱅뱅 돌아서 막 올라가기만 올라가는데 '이거 어찌 올라가노?' 그거 제가 용쓴다고  기차에게 짐이 안 되는 게 아니고 내나 그 기차라는 큰 힘이 뿍뿍 올라가니까  올가는 것이지 제가 뭐 요리 튼다고 또 혼자 저 혼자만 주관적으로 요리 뺑  돌아보니까 돌아갈 때는 또 돌아간다고 막 허리를 삐뜰뜨리고 이라니까 그게  돌아가고 또 올라갈 때 이라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고 그 차의 힘으로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하나님의 절대 예정 절대 주권 능력의 성취로 이루어 나가기  때문에 그런 조부랍고 그렇게 갈급하고 그렇게 경거 방동하는 그런 꺼풀을 벗고  이 하나님의 절대 전지 전능의 대주재권, 또 주권의 예정권, 주권 능력의 성취권  주권 능력의 개별 역사 이것을 믿고 그분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그 생활을 해  봐라 하는 것으로 지금 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넓혀 주는 것입니다.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욕심낸다고 얻어지는 것 아니오. 이  세상적으로 큰 성공을 한 사람들에게 가 물어 보십시오. '당신이 이것이 이렇게  될라고 욕심을 몇 해를 냈으며 뭘 계획해 가지고 됐습니까?' 이래 물어 보면 혹  어떤 사람은 '내가 몇 해 동안 꿈을 꾸고 욕심을 내고 뭐이리 이리 해 가지고  됐습니다.' 그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가 실지로 그래 애를 써 그래 했기  때문에. 또 어떤 사람은 물어 보면 '아니 나는 어찌 된지 모릅니다. 어찌 어찌  됐는지 그만 이렇게 됐습니다.' 또 그 사람은 저도 그렇기 때문에 말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렇게 욕심내서 노력해 보니까 그대로 됐다 하는 그것도 실은 제  주관 해석이고, 주관 해석 주관 행동이지 제가 욕심내고 애쓰고 하는 그것도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이 그 욕심을 줬고 그 역사를 하도록 해 줘서 그리 되는  것이지 인간에게서 발원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사람들이 타락 후에는, 하나님에게서만 발원돼야 이게 바로 된 건데  하나님에게서 발원되지 안하고 발원되는 근거가 딴 거 하나 있으니까 그게  뭐이냐? 마귀인데 마귀로 말미암아 발원되는 그게 발원이 된다고 그것이 성취될  것도 아니고 그 바로 되느냐 하면은 사람들에게 폐단만 일으키고 복잡하게만  만듭니다. 이래서 그것을 가리켜서 불한당이라, 땀흘리지 안하고 다른 이가 해  놓은 데 '내가 했다' 하는 불한당이라, 하나님이 혼자 역사하는 이걸 믿은 사람은  든든하게 안심하고, 조급하지 안하고, 교만하지 안하고, 염려하지 안하고, 월권하지  안하고, 남용하지 안하고 이 아무 폐단 없이 될 터인데 이걸 마귀는 착각시키기  때문에 모든 폐단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가 이런데 욕심내도 되는 것 아니고 또  살인해도 되는 것 아니고 시기해도 되는 것 아닌데 사람들은 이런 다툼을 하고  있다, 그러면 여기 말해서 다투고 싸우는도다 이러면 다투고 싸우는 일을 이거 할  만한 일이라고 하는 말입니까 안 할 일이니까 하지 말라 말입니까? 어때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이런데 너희들이 다투고 싸운다. 그러면 다투고 싸우는 이걸  하라 말이요 하지 말라 말이요? 이 잘한다 말이요 잘 못한다 말이요? 잘못한다  말입니다. 이 헛일한다 그때. 이런데 이 헛일을 너희들이 자꾸 하고 있다 그렇게  한 말입니다.

 그 다음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요 말이 좀 어렵습니다.

잘못하면은 너희들이 욕심내고 싸우고 시기하고 다투고 하는 그런 것을 너희들이  그래 하지말고 하나님에게 구하면 하나님이 주실 터인데 하나님께 구하지 안하고  너거끼리 그래 하니까 그리 시비하니 그 헛된 싸움이다 하는 말인데,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  요게 아주 좀 어려운 깊은 뜻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러면 여기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 것은, 여기 얻지 못함이라는 이것은 얻는  것은 이것은 옳은 거 얻는 것을 말합니까? 삐뚤어진 것 얻는 것을 말합니까? 녜,  옳은 것 얻는 것을 말합니다. 또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러면 이래  구해 가지고 얻으면, 구해 가지고 얻으면 이것은 얻은 것이 옳은 것 얻은  것입니까 삐뚤어진 것 얻은 것입니까? 옳은 것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위에 싸우고 다투고 하는 그런 거 욕심내고 시기하고 살인하고  싸우고 다투는 그거는 옳은 것을 위해서 싸우고 다투고 시비, 하는 것입니까  삐뚤어진 걸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요거 잘 몰라요, 요거. 아래 위를  그만 끊지 안하고 연결시켜 버리면 딴 말이 돼 버리고 말아요. 연결을 시켜  놓으면 딴 말이 되고 말아. 위에서 욕심내고 구하고 시기하고 살인하고 막 다투고  하는 것은 그것은 다 잘못입니다. 못쓸 것이오. 못쓸 거 위해서 그와 같이 한다  말입니다. 못쓸 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말이오.

 '다투고 싸우는도다' 여게서 끊어져 버렸습니다. 여게서 끊어졌어. 여게서 위에  거는 다 끝나 버렸어, 여게까지. '못 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하는  이것은 여게서 끝나 버렸어. 여게 끝나고 또 새로 이제 새로운 걸 시작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다 그러니까 헛일이니까 그런 일 하지 말아라 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회개할 것으로서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여게서부터는 해야 될 일을  말합니다. '다투고 싸우는도다' 하는 거게까지의 그 위에 것은 하지 말라는 것  못할 일을 하는 거, 못쓸 거, 그것은 하지 말라는 것을 말하고 그 다음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이러니까 천상 그 위에 걸 연결된 것으로 이렇게  보는데 거게서 끊어져서 딴 말입니다. 위에는 못쓸 것이고 밀에서는 좋은 견니다.

위에는 욕심내고 소원하고 시비하고 다투고 하는 것이 못쓸 것이니 그거는 아예  싸우는 것도 말고, 다투는 것도 말고, 그뭐 시비하는 것도 말고, 그런 것 얻기  위해서 욕심내는 것도 말고, 전부 다 하지 말아라. 그거는 전부 못쓸 것이다.

그것은 어데서 나온 것이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에서 나온 정욕의  소생들이요 정욕 운동들이요 정욕 역사들이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건 다  포기해라.

 포기하고, 너희가 얻지 못함은 하니까 위에 그것으로 보는데 그걸 보면 안  됩니다. 요게 아주 어려운 것이오. '너희가 얻지 못함은' '참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요긴하고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는데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너희들이 얻지 못함은' 그러면 정욕으로 구하는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고 참  얻을 것, 참 얻을 것 필요한 걸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게 있는데 위에 이  사람들은 필요 없는 거 못쓸 거 가지고, 못쓸 것을, 못쓸 것을 자기에게 필요한  것인 줄 알고 요긴한 것인 줄 아는데 그것은 먹으면 죽고 취하면 죽는 것인데  그런 거는 다 그 자체가 필요 없는 것들이요, 너희들에 화가 되는 것이요 또 그  방편도 전부 다 화가 된다.

 얻을라고 하는 그 자체도 종자가 화요 또 그 방편도 화다. 방편도 종자도 다  못쓸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다 버려 버려라. 이제 참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이 있다. 그것을 너희들이 지금 취해 가져야 되겠는데 그것을 너희가 얻어  가져야 되겠는데, 그것을 너희들이 취해야 되겠는데, 그것을 너희들이 취해야  되겠는데, 그게 너거들에게 없어서 문제인데 너거에게 필요한 것, 필요한 그런 것  뭐 돈도 필요하고 권세도 필요하고, 지위도 필요하고, 모든 것 다 필요합니다.

성령도 필요하고 진리도 필요하고, 믿음도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이래 필요한데 너희들에게 필요 있는 것을 너희들이 가져야 될 터인데 필요  있는 그것들을 가지지 못한 원인이 어데 있느냐? 그거 가져야 되는데 가지지  못하는 그 원인이 어데 있느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말은 오전에 말한 대로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요긴하고 없어서는 안  될 것, 이거 무슨 말인지 영 좀 알기가' 어려워요. 실실 그만 둘둘 그만 버물러서  한테 이래 하면 안 돼.

 지난 수요일날 여게서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한 설교를 했는데 그 비빔밥  설교라서 아닌데 얼핏 들으면 좋다 그거요. '거룩하고 진실하면 열쇠를 받습니다.'  거게 열쇠는 주님이 가진 열쇠지, 주님의 거룩과 진실을 말하고 다윗의 열쇠 가진  걸 말했지,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너희들이 가질 것은 뭐이냐? '여간한 힘을 가지고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하는 그것을 지금 그것 때문에  열린 문 주었고 하니까 거게다 강조해야 되는데 그만 저 위에 걸 끊을 것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가' 그분이 열쇠 가지고 문 열어 줬지 이래 가지고 열쇠  얻는 설교 아니라, 거게.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너희들이 열쇠를 얻어야 된다, 열쇠  얻는다는 말 아니라. 그거 열쇠 얻는다 말 아닌데 그거 끊을 데에 끊지 못하고  연결했기 때문에 그게 엉뚱한 일이 되고 만다 말이오. 그래 설교하는 사람은  나중에 가서 팔방 미인같이 돼 가지고 아무런 진가가 구별되지 안해서 그만  두루뭉수리가 되고서 안 돼요. 사람이 그만 어벙하이 바보에 그만 무골호인만  돼요. 똑 불교 신자 모양으로.

 '구하지 아니함이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이 말은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이 참 있는데, 성령도 필요하고, 진리도 필요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도 필요하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도 필요하고, 믿음도 필요하고, 인내도  필요하고, 순종도 필요하고 뭣 다 순종이 참 필요한 게 너희들에게 많은데,  많은데, 그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 '이 필요한 것들을 너희들이 얻어 가지지 못한  것은' 요 말에는 무슨 말이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요럴 때에  벌써 이인칭이 됩니다. 이인칭. 혼자 하는 말이 아니고 벌써 쌍방이 돼 있다  말이오. 구하고 또 거기는 주고 뭐 둘이 서로 대화하는 것 아닙니까? 상대가 쌍방  그 상대가 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러면 구해 가지고 얻는 구하는 것을 누구한데 구한다 말이요? 자기  혼자 군담하는 말입니까?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데, 여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데 여게는 뭐이 들었습니까?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 데 거게는  뭣 들었소? 요거 어려운데, 자, OOO조사님?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런데 그 구하지 아니함  이라는데, 구하지 아니하는 그 속에는 뭐이 들었소? 제삼자가 뭐인데? 제삼자가  하나님이십니다.

 거게 '얻지 못한다' 하는 거게 그말이 뭐이냐 하면 벌써 거게서 얻을자와 구하는  자와 그 둘이 쌍방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쌍방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하라  하니까 성령이 지금 그들에게 말했으니까 성령까지 포함하면 삼인칭이 되는데  쌍방 당사자들이 있다 말이오. 그러면 구하는 자가 구할 때에는 구하는 자와  구함을 받을 구하는 자의 그 상대방이 뭐인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이래서  거기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  계신다 그 말이오. 거게 하나님이 들어 계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어데서 나왔는데 거기 하나님도 없는데 하나님을 자꾸 들먹일  수가 있겠느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겠는데 거게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 거게 구한다는데 그 누구한테 구한다 말인가? 하나님께  구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기 나타나서, 그러니까 너하고 하나님하고  단둘이 그분에게 너는 얻어야 되고 너는 그분에게 구해 가지고 얻어야 되는데  그분에게 구해 가지고 얻어야 된다는 거게서 서로 쌍방 상대를 요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요말 뜻에는 뭐이 들어 가지고 있는고 하니 너희들에게 참 요긴하고  필요하고 유익한 거, 없어서는 안 될 거, 너희들에게 좋은 거,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에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요긴하고 중요한 것은 어데 있다 말입니까?  요긴하고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어데 있다 말이지요? 어데 있다 말이요? 녜, 거게  그 포함되기를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하는데 거게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제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은 전부 하나님에게만 보관돼  있다 하는 거 오전에 잠깐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에게만  보관돼 있지 다른 데는 없습니다. 요거 우리가 믿어야 돼요.

 '그래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부모에게도 있고, 뭐 형제에게도 친구에게도  나라에도 뭐 다 모든 물질에게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사람들은 억설을 가지고 심령이 어두워서 강퍅한 말을 하기 쉽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거는 하나님 한 분에게밖에 없는데, 그러면 여러분들, 하나님이  가지고 있지 않는 어떤 것을 하나 들어 예를 들어 말해 보십시오. 뭐 돈이든지  권세든지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하나님이 가지고 하나님이 내게 줘야 되지  하나님이 내게 주지 안하면 화되지 안할 돈이 없고, 화되지 안할 권세가 없고,  화되지 아니할 건강이 없고, 화되지 않을 이제 지위가 없고. 화가 되지 안할  명예나 영광이나 성공이나 그런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이 주는 것만이 내게  필요하지 그분이 주지 않는 것은 내게 필요한 것이 없다 하는 요것을 꼭 잡아야  됩니다. 요게 믿음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껍데기 믿음이 아니고 자꾸 속에  알맹이로 들어 가지고,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이러니까 내게 필요한 것은 우리 주님  그분 한 분만 가지고 있고 또, 한 분만 가지고 있다니? 거기 한 분만 가지고 있다  말이 어데 있어, 거게? 한 분만 가지고 있다 말이 어데 있어, 있기를? 한 분만  가지고 있다 말이 있소 없소? 그분에게 얻는다 했으니까 그분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얻지 않소? 여기 그분에게만 구해 가지고 그분에게만 얻으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얻지 못함이요'  또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구하기는 구하는데 받지 못함은, 그러면 하나님에게  달라고 구합니다. 이 구하는 건 뭐 기도하는 걸 말합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주십시오' 이렇게 구하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께 구하는 데에는, 하나님께  구하는 데에는 그 구하는 것의 근거가 뭐입니까? 구하는 것의 그 기초가  뭐입니까?  구하는 데에는, 구하는 것은 건설입니다. 구하는 건 집짓는 것 한가지라. 집짓는  것 한가지인데 집을 공중에다 집을 지을라 해 가지고 됩니까? 이러니까 집을  짓는데는 기초가 있어야 된다 말이오. 그 구하는 것의 근거는 뭣을 가지고 구해야  이제 얻을 수 있습니까? 구하는 것의 근거는 뭐입니까? 뭐? 근거는? 하나님께  구하라 하는 말인데, 구하라 하는 건데 근거가 뭐이야? 어째? 그저 하나님께 달라  하면 돼요? 그 근거가 있어요. 터가 있어. 터 위에 건설해야 되지 터 위에  건설하지 안하면 헛일이라. 믿음도 아니고. 어? 세 가지? 그것도 아니고. 우리  O장로 알듯 한 모양인데.

 그 근거는 '내게 필요한 건 이분만이 가지고 계신다. 이분이 줘야 되지 딴데서는  나에게 좋은 걸 주는 게 천하에 아무도 없다.' '각양 좋은 선물과 온전한 은혜가  빛들의 아버지에게로 말미암아 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

했습니다.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어. 변동이 없다 그 말했어. 그러니까 요게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의 근거입니다. 기도의 기초요.

 요게 있으면서 구해야 구할 맛도 있겠고 또 요걸 알고 구해야 되어지지  '이분에게도 뭐이 있기는 있지마는 저게도 가면, 여기 안 되면 저리 가지.

그렇지만 다른 데도 구할라면 구할 수가 있지마는,' 하면 그게 구함이 틀려.

이분만 가진 것 이분만 나에게 줄 수 있는 것, 이 분만이 가진 것 이분만이  나에게 줄 수 있다 하는 것, 거게서 하나님의 주권 소유와 주권 섭리권을 딱  요것을 믿어 두는 요 근거를 가지고 기도해야 그 기도가 이제 기초가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은 기도는 터 없는 데에 공중에 집짓는 거 한가지라요.

 '구하지 아니함이요 얻지 못함은' 인제 구하는 데는 우리가 하나님께 달라고  구합니다. 하나님께 달라고 구하는 데에 구하는 것의 그 근거, 구하는 것의 그  뿌럭지, 구하는 것의 밑천, 구하는 것의 그 자본, 그 원인은 뭐이냐 하면은 둘이라.

그분만이 가지고 계시고 그분만이 나에게 줄 수 있다는 요 사실을 확실히 믿는  그 토대 위에서 구해야 된다 그 말이오.

 그러면 구하는 데에는 하나님께 달라는 것인데 구하는 방편을 오전에 몇 가지로  말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구하는 방편 몇 가지로 말했습니까? 저 손가락 하나도  안 드네, 여기는? 저게도 안 들고, 모르는가배? 구하는 방편이 몇 가지요? 녜, 세  가지. 세 가지로 구해야 돼요.

 세 가지로 구해야 되는 것은 하나는 입으로 기도해야 돼요, 입으로 입으로 말을  해야 됩니다. 그게 첫째 구하는 것이오. 구하는데 입으로 말해도 그냥 '주십시오'  해 가지고 안 되고 '내게 필요한 것은 당신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내게 주실 분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안 주면 안 됩니다.' 이래야 이제 터가 있는 집이 된다  그거요. 이렇게 입으로 기도하고,  그 다음에 둘째로는 또 뭐라고 기도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기도하는 그 법칙을  말한 대로 구해야 되지 달리 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 두번째는 구하기를 어째  구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이랬다 말이오.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이랬으니까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해 놓고 '이라면 네가 이래 되고 저라면  저래 주고' 쌍방 계약으로서 '내가 계약을 이렇게 이해하면 이렇게 나는 응답해  주겠고 저렇게 하면 응답해 주겠고' 이렇게 계약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구하는 것은, 그분에게 구하는 것은 그분이 주신다고 하시는 그 계약 조건대로  내가 행동하는 것이 그것이 구하는 것이 됩니다. 그게 구하는 것이 돼져요.

 그라면 인제 두 가지 구했습니다. 말로 구하고 이제 마음으로 구하는 거라.

마음으로 말로 이렇게 지금 구하는 것인데 말로 마음으로 구하는 기도 한 가지  했고, 또 그 다음에는 행동으로 이제 기도 하나렸고 이제 하나 남았는데 하나  남은 그 하나는 뭐입니까? 너 뭐이지? OO씨 아들? 저 뭐이지? 그 다음에  안경쟁이, 자기? 그래. '의인의 간구에 귀를 귀울이신다' 했어. 그러니까 자신이  의인이 돼야 되기 때문에 이제 자신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수 있는 내가 돼야  되지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내가 안 되면 안 돼요.

 간단하게 말해서 아주 집에 위생에 위험한 쥐가 속 찼습니다. 쥐가 많이 있는데  그 아들이 있다가 '이거 쥐약 좀 주십시오' 그러면 그 아들에게 쥐약 줘요 안  줘요? 줍니까 안 줍니까? OOO권사님, 아들에 쥐약 줘요 안 줘요? 안 줘? 안  줘? 그거 참 큰일 났네. OOO집사가 와서 '여기 쥐가 많으니까 쥐약 좀  주십시요' 하면 안 줄라요? 안 줘? 주지. 안 줘? 그 어째 그럴꼬? 자격에 따라서  쥐약 주면 쥐 잡고 제게 해가 안 될 만하면은 쥐약 줍니다. '야, 이거 조심해라.

이거 잘못하면 이거 뒀다가 아이들 먹으면 위험하다. 그러니까 이거 조심해라.'  신용하고 줍니다. 약방에서도 신용하는 사람이면 이 독약을 줍니다. 이렇지마는  신용 못 할 사람은 안 줘요.

 이거 모양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돈이든지 권세든지 주시는데 그 것이  우리에게 화가 될 그런 정도의 사람에게는 안 줘요. 돈도 달라 하는데 돈 이거는  그저 조반석죽으로 아침밥 저녁죽 요래 먹고 지내야 되지 이걸 만일 한 달  양식이라도 줘 놓으면 이게 도로 사고 날 것이다 하면은 그래밖에 안 줘요. 돈을  몇 천억을 가져도 그 돈 때문에 그 사람이 손해보지 안하고 그 돈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이럴 사람이면 몇천억이라도 줘요.

 이러니까 셋째 기도는 뭐이냐 하면은 자기가 의인되는 거라.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주셔서 자기에게 참 복이 될 수 있는 그 사람이 되어지는 것만치 자꾸  주십니다. 이러니까 기도는 몇 가지로 해야 돼요? 세 가지로 해야 돼요.

 이런데 이에 자기 정도에 맞지 않는 것을 자꾸 달라 하니까, 아이들이 엄마더러  칼 달라 하는 거, 칼 주면 그거 손 베이지 뭐, 제딴에는 그 깔이 보니까  뻔쩍뻔쩍하게 좋고 이러니까 그 칼로 가지고 뭐 어머니 나물 써는 거 보니까  좋거든. 달라고 운다 말이오. 주면 저도 한번 나물 한번 썰면 뭐 나물 썰면 이  손가락 다 끊어 버릴 거라. 그 안 줘요. 그러니까 우리 자체에 성화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에 기도하는 것 중에 세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오.

 하나님이 주시는데 이렇게 해도 안 주실 때 있습니다. 그 왜 안 주시느냐? 그  다음에는 보니까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이러니까 우리가 그와 같이 다른 것이  구비해져도 용도가 틀리면 또 안 돼, 용도가. 그거 지금 사람도 다 괜찮게 다  됐는데 요게 지금 그것을 하나님이 주시면 어디다가 쓸 거냐 하는 그 쓸 용도를  그게 복되게 써야 복이 되겠는데 용도를 잘못 써 가지고 그것 때문에 화가 될  판이면 하나님이 안 주십니다. '정욕대로 쓸라고 잘못 구함이니라' 이라기 때문에  요 용도를 우리가 또 생각해 가지고 바로 수정을 하면은 발리 주십니다.

 이런데 우리가 구할 때에 혹 잘못 쓸, 용도를 잘못 우리가 생각해서 하나님이 안  주시는가 그 용도를 잘 심사를 해야 되겠고, 구할 때는. 또 이미, 구하는 것을  잘못 쓸라고 구하는 그것도 고쳐야 되고 우리가 또 얻어 놓은 거 있어요. 얻어  놓은 거 있는데 얻어 놓은 거 그것을 잘못 쓰면 어째 됩니까? 얻어 놓은 걸 잘못  시서 돈으로 인해서 잘못 해 가지고 화가 될상바르면 하나님이 그 돈을 없에야  사랑이요 그대로 가지고 있도록 해야 사랑이요. 저 O군? 녀거 아버진 재산 암만  있어도 네가 잘못 쓸라고 그라면 없애 버려. 냅두면 너 망하거든. 알겠어? 잘쓸  요량 해야 되지. 이거 뭐 하나님 말씀은 누구에게도 다 맞아.

 이러니까 이제 잘못 쓰면 안 돼. 잘못 쓰면 하나님이 치워 버려요, 그만.

권세든지 지위든지 뭐이든지 잘못 쓰면 치워 버립니다. 신령한 은혜도 그래요.

목사가 신령한 은혜도 이거 잘못 쓰면 은혜를 그만 삭감시켜 버리고 그만 성령을  거둬 버려. 무엇이든지 요 법칙은 언제나 변동이 없습니다.

 '이분만이 내게 필요한 걸 주실 수 있다. 이분만 내게 필요한 거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에게 내가 가야 되지 이분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딴데 가야  소용없다.' 이분에게 가고, 또 이분만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분에게 달라고 또  간청을 해야 되겠고, 이분에게 간청을 하는 데에는 간청하는 법대로 간청해야지  잘못 간청하면 안 되겠다 그 말이오. 법대로 간청해야 되는데 법대로 간청하는 그  간청은 뭐이냐?  보니까, 마음과 생각과 입으로 기도하는 그게 기도라. 그 기도하고 그 다음에  둘째번에는 뭐이냐 하면은 내 행동으로 기도해야 돼. 행동으로 기도한다 말은 내  행동이 당신이 주시마고 하는 그 법칙대로 내가 행동하면 하나님이 주셔. 그  법칙대로 행동하니까 그 오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내 행동으로 됐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섰다 하는 자가 됩니다. '그대로 행동하니까 주님이 주셨으니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그 행동하니까 그 행동을 통해서 주님이 나에게 주셨구나' 그  행동을 통해도 당신이 안 주시면 안 돼요. 그 행동으로 구하고.

 셋째로는 뭐입니까? 마지막 셋째로는 뭐이지요? 의인. 의인은 자기라는 사람이  그 주시는 것이 자기에게 유익되도록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져야 된다  그거요. 그라면 됩니다. 오늘 오후에도 이제 우리에게 간단하나마 요긴한 걸  배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것을 깨닫고 꽉 잡고, 이것이 도입니다. 도. 도. 도라 말은 길 도(道)자. 우리가  살아갈 길이오. 우리가 살아갈 길이요, 우리가 이 사회 생활을 해 나갈 길이요,  인인 관계를 맺을 길이요, 사물 관계를 맺을 길이라 요 길대로 가면 성공해요. 요  길을 어긋나면 안 돼.

 우리가, 그분에게만 우리에게 필요한 거는 있지 딴데는 없습니다. 또 그분에게만  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할 일은 뭐이냐? 그분 찾아가야 돼.

그분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을 찾아가야 되겠고, 또 그분을 찾아가  가지고는 그분에 게 달라고 자꾸 애걸해야 되겠고, 애걸하는 데에는 세 가지  방편으로 애걸해야 되겠고, 이 애걸해도 안 되거들랑은 내가 용도를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그걸 살펴서 용도를 바로 가지면 줄 것이고, 줬다가도  용도를 바로 안 하고 잘못 쓰면은 거둬가 버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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