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속받은 사람이다

 

1979. 10. 3. 수야

 

본문: 베드로후서 3장 1절 -14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 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러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선지자선교회  말세에 악령이 저희 때가 얼마남지 아니함으로 갖은 유혹을 가지고 택한 자들로  유혹할 수만 있으면 유혹하려고 활동합니다. 저희 때가 얼마남지 아니한 것을  알기 때문에 최종, 최악적으로 분발해서 믿는 사람들의 이 구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할려고 합니다.

 유혹주는 일이 많지만 그 중에 성도들에게 크게 미혹주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흐리게 만듭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흐리게 만들어서 재림을 생각지  못하도록 개별적으로 그 심령속에서 역사하고 또 단체안에서 재림이라는 이  주장을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이 주장을 하지 못하도록 해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가 가까워질수록 주의 재림이라는 그 말이 강단에서 차차 차차 감소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큰 유혹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그것으로 지금 이 세상은 끝나  버립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그때의 형편이 어떤고 하니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가 홍수 맞이할 때와 꼭 같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노아홍수 때에 어떻게 됐는고 하니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해서 전멸을  시킬터이니까 이 홍수가 오기 전에 회개하라는 이 말씀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했고, 또 노아 선지를 통해서 많이 말을 했습니다.

 일백 이십년을 한정해 놓고 그 뒤에는 홍수로 멸망시킬 것이니까 멸망받을 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홍수에 멸망받지 않도록 준비하라고 그렇게  직접도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선지를 통해서도 많이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사람들이 이 말을 아주 허무한 말로 들었습니다. 하나의  정신없는 사람의 말로, 하나의 조롱할 만한 그런 말같지 않는 말로 이렇게  사람들이 알았습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나기전 노아 홍수가 시작하는 그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의식주와 또 사고 파는 이 모든 교환역사, 서로 바꾸는 역사, 교환역사,  또 시집가고 장가가고 가정건설 이런 것에 분주해서 홍수가 내리던 그날밤까지  사람들은 여기에만 주력했지 홍수가 내리면 세상이 끝난다는 이 말씀에 대해서는  아주 그들이 등한히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홍수가 내리니까 그때에 사람들이 준비해 놓은 모든 준비가 다  홍수밑에 매장 됐고 또 그들이 의지하고 바라보고 했던 것들도 다 홍수밑에  매장이 됐고 전부 헛일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해 놓은 일도 헛일, 경영한 것도  헛일, 아주 귀하다, 좋다 하는 것도 헛일, 나쁜 것도 헛일, 뭐 전부는 다 홍수에  다 침몰되어서 전멸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이 말씀을 신중히 듣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방주를 모은 노아의 여덟 식구만이 이 홍수에서 구원 얻었지 나머지기  사람들은 다 멸망입니다.

 홍수가 내리니까 노아의 여덟 식구의 한 일만 그 일이 다 가치있는 일이요, 참  잘한 일이요, 후회없는 일이요, 알속있는 그 일이지 그 외의 것은 전부다  헛일입니다.

 그러는 사람만 멸망받았고 이 일도 다 전멸되고 다 헛일됐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실을 그때의 사람들이 이 멸망하기 전에는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를  아니하고 전부 거짓뿌리의 말과같이 여기다기 멸망 받은 홍수 내리는 그때 와  가지고 후회해야 소용 있겠습니까?  그날밤이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심청한 사람이 있었다면 구원 얻지요  비가 오고 이러니까 이제 노아가 모았던 방주에 들어가고 지금 이제 홍수 심판  온다 하고 방주에 들어가고 모두다 이것 저것 짐을 챙기고 이러니까 그때까지 뭐  노아 방주에 들어 갈려면 얼마든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노아의 그 방주는 하나님의 권능의 배이기 때문에 그 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비하지 못했으나 하나님 말씀이 맞았으니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서 그때 들어가면 그때 있는 이십억 되는 사람이라도 그 방주속에 다  들어갈 수 있어,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이렇지만 그 들판에 모아놓은 노아의 노아의 방주가  들판에 있고 비는 따루고 이러는데 보니까 노아는 지금 뭐 준비한다고 방주다기  디리 갔다가 이것 저것 주 모으고, 짐승도 주 모으고 이제 홍수 심판이 온다  하니까 그걸 보고 사람들은 조롱합니다.

 저 노아 저거 미쳤다 노망이 들었다 그때까지도 노아는 이 짐승의 생명도  구원할려고 하는데 사람 생명 구원할라 할 것 아니겠소.

 이 방주로 들어오면 산다고 해도 이 영감탕구야 노망 부리지 말아, 우리는 거기  안가겠다 비 안오는 때가 어디 있노 소나기도 오고 다 오지 이라면서 비가  오니까 저 영감 저거 강변에 있다가 홍수 내리면 지금 죽을라고 저기 있는가베,  저 높은 언덕으로 산으로 올라가요, 산으로 기어 올라가서는 물이 점점 올라가니  기어 올라가지 노아 방주가 둥그래이 뜰 때는 벌써 그들과 거리가 멀어 놓으니까  그때 어찌 헤엄을 쳐 들어오겠소, 그때는 후회 했지마는 벌써 때가 지났습니다.

방주를 잡을 기회가 없어.

 우리가 노아 홍수 때를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홍수심판을 내린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이 추호도 어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신실히 이루어졌는데 그때에 어떤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이며 복있는 사람이었는가?  이렇게 홍수로 멸망 받을 사실을 자기가 인정하고 실감하면서 인정하고 심감을  하면서 이 홍수 심판을 면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방주를 준비하는 그 일외에  지혜있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 일외에 지혜있는 일이 어디 있으며 그 일외에  잘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성공한 일이 어디 있소, 그 일외에 중요한 게 어디  있습니까? 그 일 하고 난 다음에 혹 먹을 것, 마실 것 준비하는 것은 할 수  있겠지마는 그 일을 뒤로 두고 그 일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일을 자기네들이  준비하지 아니하고 다른 일만 준비했으니 그 일이 전부 헛일 아닙니까?  노아 홍수의 멸망받는 그 사람들에게 천금 만금 주는 것이 어떤 큰 나라를 하나  어떤 권세자가 그들에게 주는 것보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홍수 멸망이 있다는 이  사실을 자기가 실감있게 듣고 여기 대해서 준비할 수 있는 이런 깨달음을 줬다고  하면  홍수로 하나님께서 심판해서 온 세계가 물속에 매장되어 멸망받는다는 하나님의  말씀하신 이 예언의 말씀을 사실로 인정되어서 사실로 인정이 되어 여기 대해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깨달음을 줬다 합시다.

 깨달음을 줬다면 이 깨달음 준 이 깨달음과 그때에 동양이나 서양이나 그 어떤  큰 나라를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서 이 나라를 내가 너희에게 주니까 네가  왕노릇 해라 해서 그 큰 나라를 그 사람에게 주어서 그 나라의 대왕노릇을  하도록 큰 나라를 하나 준 것과 이 사실을 깨닫고 준비하게 한 것과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 가치 있습니까?  우리 한국나라, 조그만한 나라말고 미국 같은 나라, 중공같은 나라, 소련 같은  나라 이런 큰 나라, 이 큰 나라 중공같은 나라 이런 큰 나라 이 큰 나라 대왕이  되도록 큰 나라를 자기에게 차지하도록 이 큰 나라를 선물로 주어서 대왕이  되도록 나라를 주는 그 선물이라면 선물, 축복이라면 축복 이것과 하나님이 홍수  심판으로 세상을 멸망 시킬터이니까 여기 대해서 준비해라 하는 이거지 깨달음을  준다고 하면 이 깨달음을 준 것과 이 두 가지 가운데에 어느 복이 더 크며  어느것이 더 귀하며 어느 중량이 큽니까?  큰 나라에 대왕 노릇 하도록 큰 나라를 하나 선물로 받는 것이 홍수로 멸망  받는다는 것을 깨달아 준비할 수 있는 이 깨달음을 준 것보다 깨달음을 주는  그까짓거야 뭐 깨달음 준 그것보다 큰 나라를 하나 줬다고 하면 어느것이 큰  선물이며 큰 복입니까?  큰 나라를 받은 것이 큰 선물이요, 그것이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봅시다, 들어 보십시오, 아무도 없습니까? 큰 나라를 주는데 한국 땅덩어리  이까짓 것 아니라 한국 땅덩어리 몇십배 되는 나라를 주는데 그것보다  홍수심판으로 멸망 받는다는 것을 깨닫는 것 그것과 나라를 얻는 것과 이 둘중에  나라를 얻는 것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라 하니까 하나도 안듭니까?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준비를 할 수 있는 이 깨달음을 준 그것이 복 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예, 우리가 이렇게 잘 압니다. 핑계  못합니다.

 6절에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 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 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견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이제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시면 이 역사 세계는 끝나고 그때에 하나님이 홍수로 멸망시킨  그와같이 하나님께서 불로 전부 태워서 녹아서 멸망을 시키는데 홍수 멸망보다는  불에 태워서 멸망시키는 것이 아마 더할 것입니다.

 그 홍수 멸망은 그렇습디다. 저도 사람이 여러 수십명 홍수에서 죽는 것 봤는데  후딱거리면 갔다가 물속에 들어가 안보이고 저 뒤에 갔다가 하나 푹 솟았다가 푹  내려가면 안 보이고 온 한 동리가 세책골이라는 동리가 사태가 나 가지고 싹  밀어 버리는데 그래도 거기 수백명이 살았는데 싹 밀어 수백명이 다 죽어도  여기서 검정 대가리가 쑥 솟았다 쑥 들어가 버리고 별 그렇게 표가 안나요.

 이래도 불로 사람을 태우는 것은 화장막에 가면은 잘 태우도록 마구 가스  가지고 태우는데 불이 쇠라도 녹을만치 나오는데도 타는 것을 보면 그렇게 그리  안타는지, 이제 하나님께서 세상을 불로 태워서 심판하니 노아 홍수심판에 비할  수 없이 몇십 배 몇백 배 잔인하고 혹독하고 참혹합니다. 이리 태워서 불로  태워서 멸망한다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런데 노아 때에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등한히 하고 이래 있다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기간 여기만 분망했지  하나님께 홍수 심판이라는 말을 아주 거짓말로 듣고 멸시 했소, 노아 여덟식구는  심청했어, 그때와 인자의 임함도 꼭 같다 했소.

 그때와 같이 아무리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온 세상을 불로서 다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모든 것이 하늘도 불타고 땅도 불타고 이래 불타서 지금  녹아지지마는 사람들은 이 말을 노아때 사람들같이 다 거짓말로 듣고 이 말을  예사로 듣는다 다 거지부리로 듣는다. 여기 대해서 무관심하게 듣는다.

 그뿐 아니라 마귀란 놈이 거짓 선지자를 통해 가지고 예수의 재림이 어디  있느냐 어디 있느냐 자꾸 이래 가지고서 부인하게 만들지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  사람들도 설마 오늘이야 재림하겠느냐 오늘 재림하겠나 금년에 재림하겠나 이래  가지고 미혹을 줘 가지고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기를 노아때와 같으리라, 그때 가정위주 의식위주 모든 교환주의  사고 팔고 뭐 세계는 먹는 것 의식주의 그거요.

 의식주, 남녀 이성관계, 의식주 이성관계 서로 물물교환 이리 저리 갔다가 주고  받고 하는 모든 무역 이 세 가지, 오늘도 그때와 같이 이 세 가지에 사람들은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에 주력하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불심판한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등한히 여긴다. 그러다가 멸망 받을 것이다 말했습니다. 우리가 지나간 때 노아  때를 어떤 큰 나라를 얻는 것, 아니 세계를 얻는 것보다 물 홍수 심판으로  멸망이 온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준비하는 그 깨달음을 자기가 받는 것이 더 큰  복이요, 더 큰 선물이요, 그것이 복되다고 우리가 손 들었지요, 핑계 못합니다.

우리가 다 압니다.

 그러면 오늘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세상이 불로 불심판으로서 멸망  받는다는 이 말씀을 거짓뿌리로 우리가 알고 있습니까? 사실로 인정하고  있습니까? 사실로 인정하고 있다면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사실로 인정하는  사람만 손 드십시오. 놓읍시다.

 사실로 인정한다면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재림때에 불로 세상은  심판을 받을 터이니 이 불심판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되겠다, 불심판에  멸망받지 않도록 우리가 준비해야 되겠다 하는 준비, 해야 된다는 이 깨달음을  가지고 준비하는 심신을 가진 이것이 동양이나 서양이나 이것을 얻어서 자기가  모아서 차지하는 것보다 불심판 준비해야 된다는 느낌을 가지고 불심판 할 수  있는 이것이 자기에게 있다면 준비한 각오와 힘이 자기에게 있다면 이것이  큽니까? 세계를 차지한 것이 큽니까?  세계를 차지한 것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그렇다면  불심판을 준비하는 것이 세계를 차지하는 것보다 크다고 생가기 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이게 인정 됩니까? 네, 놓읍시다. 복된 손은 손입니다.

 인정된다면 우리가 불심판 준비 이 일을 뒤로 두고서 우리가 집 문제가  문제겠소 의식주 문제가 문제겠소 자기 업체가 문제가 문제겠소 자기 직장문제가  문제겠소 무슨 의식주 문제가 문제겠소 위신문제가 문제겠소?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그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선지자의 무덤을 싸고 의인의  비석을 만들면서 우리가 그때 있었으면 우리는 의인과 선지자를 죽이는데  참여하지 아니하리라 하면서 비석 만들고 다시 무덤을 수축하고, 이라면서도  저거에게 당장 닥친 선지자중에 선지자인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아서  버렸습니다.

 노아때에 홍수 심판은 우리가 정당하게 평가해서 홍수 심판 준비하는 것은 어떤  대국을 얻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우리가 평가해서 알면서 불심판으로 멸망받을  이것을 또 우리가 세계를 얻는 것보다 이것이 지혜있고 낫다는 것을 알아서 손을  들면서 자기에게 당면한 이것을 위해서 불심판을 위해서 전체가 마련하는 것도  준비도 갖추는 것도 정비도 고치는 것도 불심판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모든  것을 다 움직여서 이렇게 해야 될터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등한히 하는 것은 그때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지금보다 말로는 잘 알면서 질지로 자기의 생활에는 이와  거리 멀게하는 이게 뭐냐,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독사와 뱀의 자식들아  말했습니다.

 이것이 속에 뱀이 우리속에 들어와서 이렇게 유혹을 시키고 자타를 망치는  독사의 이 신이 독사의 신 독사와 같은 악령이 뱀의 악령이 들어와서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천하보다 이 준비하는 게 큰 준비인 줄 아는데 실지 우리  생활에는 돈 몇 푼 자기 사건 얼마, 의식주 굶어 죽던 안할 것인데 이것이 커서  이것을 중하게 여겨 매일 매일 여기에 분망하고 여기에 주력하고 불심판에  대해서는 아무 준비에 관심이 없는게 이렇다, 어떻게 먼지만한 금덩이가 귀한가,  산덩이 같은 금덩이가 귀한가 산덩이 같은 금덩이가 귀한데 산덩이 같은  금덩이를 집어 던지고 먼지같은 금덩이에 거기 취해서 날뛴다면 정신없는  사람이지요. 우리가 지금 정신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정신없는 사람이요.

 그러므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살아가라.

 이러기 때문에 불심판을 중심해서 모든 것을 다 놓고 따지고 비판하고 평가하고  따지고 따지고 불심판을 중심해서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전부 따지고 불심판이  오면 어찌 되느냐 불심판을 중심해서 내 전 생활을 따져라, 이게 불심판에  떨거냐 안떨거냐 어찌 될거나 이것을 네가 따져라,  따져서 진리로 됐다 할지라도 그 속에 네 중심이냐 하나님 중심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야 네 중심은 다 불탄다, 하나님 중심, 경건함으로 하나님 중심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렇게 큰 것을 사소하게 돌보지 아니하고 오늘이라도 떠나면  그만인 것, 소용없는 것, 쓸데없는 것 거기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 이것이  분명히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뱀과 독사의 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정상적인 이 정신이 아니라서 이런 것입니다.

 고요히 생각하면서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세상 모든 행복보다 크고 세계보다 크고 귀하고 중량이 무거운 이렇게 지극히  보배로운 예언의 말씀과 영감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세상이 불로 심판을 받을 때에 그때에 모든 사람이 애통하며  느끼고 그때에 모든 가치가 똑똑히 드러나는 그때의 실감을 오늘에 느껴 가져 이  감동에 붙들려 우리의 전 생애가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피공로를 인하여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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